사실 비행기 양력을 설명할때 사용하는 베르누이는 거짓말입니다. 실제로는 날개 위쪽과 아래쪽의 공기가 날개 끝에서 끝까지 동시에 도착하지 않기 때문이죠. 저 날개를 위 아래도 뒤집어도 잘 날고, 실제로 IL-96이었나? 날개 위 아래가 뒤집어진 녀석도 잘 날아다녔죠. 심지어 실제 풍동 시험에서는 효율의 차이는 날지라도 날개 모양과는 무관하게 잘 날아다닌다죠.
미친 수준의 퀄리티. 대단한 영상감사합니다. 다만 양력에 대한 내용은 이미 잘못된 내용이라고 밝혀진지 오래입니다. NASA에서도 미국 각 공대에 공문을 보내서 그렇게 가르치지 말라고 권고했을 정도입니다. 결국 양력의 근원은 날개의 받음각에 의한 반작용 힘입니다. 실제 CFD로 해석해보면 오히려 날개 윗쪽 공기의 흐름이 아랫쪽보다 느립니다. 베르누리에 의한 압력강하로 양력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의미죠. NACA 표준 에어포일들을 보면 날개 형상이 위아래가 바뀐 날개도 있고, 상하면이 대칭인 날개도 있습니다. 이런 날개들은 베르누이에 의한 양력 발생 이론으로는 오히려 비행기를 바닥으로 짖누르는 힘이 발생하거나 아무런 양력도 작용하지 않야하는데 실제 비행기는 잘만 날죠. 아직도 국내 공과대학에서 양력의 원리를 설명할때 동일하게 설명하는데 하루빨리 개선이 되었으면 합니다.
2:42 오류 - 긴 경로이론(또는 동시통과 이론) 은 나사에서 꼽은 대표적 오류중 하나 시뮬레이션 결과들 찾아보면 같은시간에 같은거리를 이동하는게 아님을 볼 수 있음 더 정확히는 Thin Airfoil Theory 에 따르면 날개의 형상에 의해 공기의 운동방향이 바뀐것에 대한 반작용이 양력이라고 하는 듯.
양력의 원리에 아쉬운 부분이 있네요. 베르누이의 원리가 틀린것은 아닙니다만, 실제 비행기의 날개에 적용되는 이론은 아닙니다. 특히 터빈의 블레이드는 베르누이 이팩트 보단 공기의 흐름을 바꿔 작용ㅡ반작용을 이용하는 것에 그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평소 영상의 퀄리티를 보면 모르셨을것 같지는 않고 급하게 여러 영상을 만드시다보니 깜빡 실수를 하신 모양입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그럼 양력 발생에 더 큰 기여를 하는 것은 압력차이가 아니라 아래에서 위로 공기가 날개를 때려대니까 비행기가 뜨는 건가요??? 그럼 극단적으로 말해서 날개가 위와 같은 모양이 아니더라도 공기가 날개 아래를 계속 때려서 위로 밀어올리기만 하면 비행기는 위로 뜬다는 건가요?? 비행기가 뒤집어져도 비행 가능한 것도 공기가 아래에서 위로 때려대니까 떠있을 수 있는 것??
4:31 오해의 소지가 있는 문장이네요. 사실 기체는 에너지를 얻을때 팽창하죠. 터빈 날개가 뒤로갈수록 커지는 이유는 앞의 블레이드에 부딫히고 돌리면서 잃은 압력과 에너지를 더 넓은 면적의 블레이드를 통해 보충하기 위해서입니다. 밀패된 터빈 내부에선 유량이 일정하기 때문에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죠
@@K군-l3q'기체의'압력과 에너지가 보충되는 것이 아니라(외부에서 에너지를 공급받지 않는 이상 이는 불가능하죠.) 전체 블레이드에 전달되는 에너지의 손실율을 줄인다는 의미였습니다. 저 역시 표현의 엄밀함이 부족하였네요. 예를들어 모든 터빈의 직경이 같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그렇다면 블레이드에 전달되는 에너지는 맨 앞에서 가장 높고 뒤로 갈수록 점점 줄어들겠죠. 이렇게 되면 맨 뒤의 블레이드에 이르면 에너지의 전달은 상당히 비효율적이 됩니다. 하지만 뒤의 블레이드의 크기를 키우면 단위면적당 전달되는 에너지야 줄어들겠지만 전체 블레이드의 면적이 넓어졌으므로 총 에너지의 전달은 맨 앞과 비슷하게 됩니다. '에너지가 퍼져서 전달되면 그 힘이 약해지는거 아닌가?' 하는 우리의 직관과는 반대로, 밀폐된 관을 흐르는 유체는 압력의 변화가 유체의 다른 부분에 그대로 전달이 됩니다.(파스칼의 원리) 정리하자면 "앞의 블레이드들에 에너지를 전달하면서 스팀의 단위면적당 전달가능한 에너지가 줄어들었기 때문에 뒤의 블레이드는 그 접촉 면적을 늘려서 전체 에너지의 전달을 앞의 블레이드와 비슷하게 유지하기 위함'"이 되겠네요.
같은 시간, 동시 도착, 양력을 설명하는 요 부분은 잘못되지 않았나요?? 베르누이 법칙이 적용 되려면 공기와 같이 밀도와 점성이 낮은 물질이 아니어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비행기가 하늘을 나는건건 받음각으로 인한 작용반작용으로 인한 양력에 의한 것으로 비행기가 뒤집어져서 (날개의 평면이 반대임에도) 배면비행 할 수 있는 이유도 설명이 가능하구요
2:41 윗면이 더 먼 거리를 이동해야해서 빠르다는 것은 오류입니다. 유체가 끝에서 반드시 만나야할 이유는 없습니다. 윗면의 흐름이 빠른 이유는 오히려 2:06 의 좁은 곳에서 빨라지는 것과 더 가깝습니다. 3:10 의 그림에서 윗쪽과 아래쪽 선의 간격이 다른 것을 보면 위로 볼록한 형태가 윗쪽을 좁혀주는 효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는 적은 것은 베르누이 정리와 같이 제한된 환경일때를 가정한 것이고, 비행기에서는 대부분 받음각에 의한 작용이라 압력의 정의가 다르기 때문에 실제 상황에서는 적용이 어렵겠네요
양력 이론의 설명 잘못되었습니다. 날개 윗면의 공기와 아랫면의 공기는 같이 만나지 않습니다. 써 놓은 설명대로라면 전투기는 절대 날 수 없습니다(날개면이 평면이므로 위 아래 속도차가 존재하지 않으니 압력 차 = 0). 저걸 제대로 설명하려면 쿠터-쥬코프스키 정리까지 파고 들어가야합니다.
속도의 차이가 압력의 변화를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압력의 변화가 속도의 차이를 만들어 내기 때문에 날개 윗면의 속도가 더 빨라지는 것이 정답이다. 날개 아래쪽은 압력을 받고 있으므로 공기의 흐름이 느려지는 반면 날개 위쪽은 압력이 낮기 때문에 공기가 가속되어 더 빠르게 통과하는 것이다. 이 때문에 일반적인 날개도 윗면이 아랫면보다 경로가 길어봤자 5% ~ 10% 수준인데, 날개 위쪽의 공기 흐름은 주변보다 20% 이상 빨라진다. 이는 캠버(날개의 곡률)가 없는 완전히 대칭적인 에어포일을 이용한 풍동실험으로 증명할 수 있는데 받음각이 0일때는 양력이 나오지 않다가 받음각이 생기면 양력이 발생된다. 반대로 캠버가 아무리 있어도 받음각이 0이면 양력이 발생되지 않는다. 또한 에어포일 아래쪽은 비행기의 진행이 항력을 발생시키고 있으므로 에너지가 보존되지 않는다. 에너지 보존식인 베르누이의 정리를 적용하면 안되는 두번째 이유다.
뒤로 갈수로 커진다는 부분의 설명이 너무 두리뭉실해서 추가하자면 증기의 부피가 커지게 되면서 공간이 부족하게 될 경우 증기의 방향에너지가 역류해 오히려 에너지 감소를 일으키게 됩니다. 이때문에 공간을 넓혀주는 것입니다. 이와는 반대되는 개념으로 일부러 공간을 압축해 특정 방향으로 유도하는 설비가 터보 입니다.
2:30 초쯤 설명이 살짝 수정이 필요 할 것 같습니다 베르누이 법칙등 모든 설명은 맞았으나 양력의 기초 생성원리인 공기의 흐름자체가 위에서 빠른이유는 둥근모양을 띄는 윗부분의 구심가속력을 받음 으로써 빨라지는겁니다 이는 속도에 비례하구요 또한 공기분자가 날개끝에 같은시간에 도달 하지도 않습니다 사실 거리가 다른데 같은순간에 도달할 이유도 없지요 기체의 속도가 빠를 수록 윗날개의 공기가 더빠르게 진행하고 그럴수록 양력은 커집니다
증기가 터빈과 충돌하면서 온도와 운동속도가 떨어지므로 빠져나가는 증기의 정체로 인하여 뒤따라. 나가는 증기와 충돌이 일어나 발전량이 감소하는 것을 방지하고자 뒤쪽을 더 넓게하여 증기가 조금 느리게. 빠져나가도 정체현상으로 인한 기체간의 충돌이 일어나지 않게 된다 발전효율을 높이기 위한 좋은 기술이다😅😅😅
에너지가 증가하면 고정 부피에서 압력이 증가하고 출구에서 부피가 늘어나면 압력이 속도 에너지로 변하고 이 속도는 날개의 회전 속도를 증가 시키게 됩니다. 노즐에서 추력이 만들어지는 이유는 급격한 부피 변화이고 증기의 원래의 부피는 에너지가 줄어들면 부피가 줄어들게 됩니다. 결국엔 온도가 내려가 응축수가 만들어 지고 응축수는 재 사용 됩니다. 이 과정에 사용된 증기의 온도를 낮추기 위해 냉각탑이 필요 합니다.
유익하게 정성들여 만드신 영상에 괜히 딴지를 거는듯 싶어 죄송스럽지만 저도 몇년전 알게된 게 있어 조심스럽게 글을 남깁니다. 보통 양력의 날개면을 가지고 윗면,아랫면 거리가 다름으로 인해 압력차가 생겨 양력이 발생한다고 수많은 책들에서 설명하지만 사실 잘못된 접근 방식으로 밝혀졌습니다. 실제 풍동 실험시 윗면, 아랫면 공기가 끝에서 동시에 만나지 못합니다. 출처 : m.blog.naver.com/powerfully30/221758244997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다만 양력을 완전히 잘못 설명하고 계시는데 영상에서 나온 베르누이의 원리에 의한 양력에 대한 설명은 일반적으로 잘못 알려진 상식입니다. 실제로는 마그누스 효과로 양력이 생기는 것이고 주코프스키의 양력이론으로 정리가 되어 있죠. 심지어 중고등학교에서도 잘못 가르치는 경우가 많은데 이에 대한 심각성을 느끼고 교사의 소양을 길러야 합니다.
발전기 여자에 관련된 글 참고해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또한 터빈 가바나(조속기)와 속도조정률, 출력조정률 관련 글도 참고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간단한 원리로는 발전소 출력 요구량이 급전 지령을 통해 내려오면 그 요구량을 토대로 발전기 여자기 전류값이 커지고 그러면 발전기에서 소모되는 힘이 높아져서 터빈 회전속도가 낮아집니다. 계통 주파수인 60Hz를 추종하기 위해 3600 또는 1800rpm으로 유지하고자 터빈에 들어가는 증기를 공급하는 밸브 개도 요구량이 높아집니다. 터빈 밸브 개도가 높아지면 그에 따라 주증기 압력이 하강하게 됩니다. 그러면 낮아지는 주증기 압력을 보상하고자 연료량을 추가로 공급하게 됩니다. 큰 틀의 Plant 구성은 이렇게 되어있고, 주기기 계약사마다 조금씩의 차이는 있겠습니다. 위와 같은 과정은 여러 가지의 제어계의 협조제어로 이루어져 사실상 하나의 제어계처럼 움직이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이런거 보면서 느낀점은 분명 조물주는 답을 만들어놓고 우주세계속 만물학 과학적 데이터들을 뿌려놓고 인간들이 알아서 과학적 원리를 찾아내고 또한 그것을 발명을 하게되면서 정답을 찾게되는순간 조물주는 뿌듯해 하겟지 ㅋㅋ 올커니 ㅋㅋ 드디어 증기 터빈 만들어냈끄나 하고 ㅎㅎ 요즘 과학의 끝을 달린다는 느낌을 보는데 정말 먼미래에는 무중력 자동차들이 등장하게되고 순간이동마져도 가능해지는 그런 과학까지 조물주가 그림을 그려놧을까?
양력 설명이 틀렸어요ㅠㅠ 같은거리 이론은 이미 사장된 이론입니다. 실험적으로도 틀린게 입증됐어요
지금은 곡선 궤도로 인한 압력변화가 더 정설입니다
아 그렇나요? ㅠㅠ
진짜로 이런 영상은 학교에서 활용해야 합니다.
공업계 교사입니다.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현직자신가요 ㄷㄷㄷ 스팀터빈 시공팀인데 영상 야무지네요
와 처음 보는데 재밌는 영상 많으시네요
최고입니다
방향을 바꿔주는 날은 어떻게 돌아가지 않고 고정되는지 궁금하네요~ 돌아가는날 방향을 바꿔주는날 모두 같은 축에 걸려있는데 말이죠 베어링을 쓴다고 해도 증기바람때문에 조금씩은 돌아갈텐데
와 덕분에 드디어 터빈에 왜 고정 날개가 있는지 알았어요! 영상 퀄리티 최고에요
사실 비행기 양력을 설명할때 사용하는 베르누이는 거짓말입니다.
실제로는 날개 위쪽과 아래쪽의 공기가 날개 끝에서 끝까지 동시에 도착하지 않기 때문이죠.
저 날개를 위 아래도 뒤집어도 잘 날고,
실제로 IL-96이었나? 날개 위 아래가 뒤집어진 녀석도 잘 날아다녔죠.
심지어 실제 풍동 시험에서는 효율의 차이는 날지라도 날개 모양과는 무관하게 잘 날아다닌다죠.
건강보다 영상이 우선이어야 할 유튜버 1위
아 죽으면 언데드가 되서라도 영상 올리라고 아 ㅋㅋㅋㅋ
포브스 선정
라고 0위가 말합니다
형 영상이나 만들어 나 현기증나
@@yt_white_banana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발전소 다니면서 기계직군 아니라 이해못한걸 여기서 이해하네.. 진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저도요 ㅋㅋㅋ 저도 전기직군이라 반동터빈은 이해가 어려웠는데 잘 보고 갑니다
313ㅃㅃ1@HTH415
2:42초에서 더 많은 거리를 이용해야한다고하는데 오류입니다. 끝단에서 같은 시간이 만나지않고 오히려 위가 먼저 지나가게 됩니다.
윗면이 길기때문에 양력이 생긴다면 반대로 아래가 길어서 양력이 생기는 날개도 있습니다.(critical airfoil 초임계 에어포일)
오 이거 일반인은 잘 모르는데 잘 아시네요. 비행기 양력원인 설명할 때 항상 지적되는 오류인데 ㅎ
항공 정비 공부하면서 터빈부분에서 충동형과 반응형이 많이 헷갈렸었는데...영상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충동형도 양력이 영향을 끼칠 정도는 못해도 조금이나마 작용하나요?
@@금눈쇠올빼미 배기가스가 원활하게 이동하기 위해서 유선형으로 만들었으니 작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미친 수준의 퀄리티. 대단한 영상감사합니다.
다만 양력에 대한 내용은 이미 잘못된 내용이라고 밝혀진지 오래입니다. NASA에서도 미국 각 공대에 공문을 보내서 그렇게 가르치지 말라고 권고했을 정도입니다.
결국 양력의 근원은 날개의 받음각에 의한 반작용 힘입니다. 실제 CFD로 해석해보면 오히려 날개 윗쪽 공기의 흐름이 아랫쪽보다 느립니다. 베르누리에 의한 압력강하로 양력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의미죠. NACA 표준 에어포일들을 보면 날개 형상이 위아래가 바뀐 날개도 있고, 상하면이 대칭인 날개도 있습니다. 이런 날개들은 베르누이에 의한 양력 발생 이론으로는 오히려 비행기를 바닥으로 짖누르는 힘이 발생하거나 아무런 양력도 작용하지 않야하는데 실제 비행기는 잘만 날죠.
아직도 국내 공과대학에서 양력의 원리를 설명할때 동일하게 설명하는데 하루빨리 개선이 되었으면 합니다.
비슷한 내용으로 댓글 달려고보니 이미 댓글이 달려있네요 ㅎㅎ
어려운 원리 및 작동방식을 초등학생도 알기 쉽게 만드는 분임~!!
현직 초등학생입니다.
정말 알기 쉽네요!
😮
다른 영상도 다 봤는데 bEd 님의 3D 영상은 앞으로 미래의 교육방식을 제시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cf. 산자부나 교육부는 관계자님들 쓸데없는 것 하지 마시고 이분을 많이 지원해 주셨으면 합니다.
답글
2:42 오류 - 긴 경로이론(또는 동시통과 이론) 은 나사에서 꼽은 대표적 오류중 하나
시뮬레이션 결과들 찾아보면 같은시간에 같은거리를 이동하는게 아님을 볼 수 있음
더 정확히는 Thin Airfoil Theory 에 따르면 날개의 형상에 의해 공기의 운동방향이 바뀐것에 대한 반작용이 양력이라고 하는 듯.
여건이 된다면 자막도 여러 외국어로 외국인들도 볼 수 있게 하면 좋겠네요. 영상이 너무 좋습니다.
선생님 영상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퀄리티가...너무 좋아요.
양력의 원리에 아쉬운 부분이 있네요. 베르누이의 원리가 틀린것은 아닙니다만, 실제 비행기의 날개에 적용되는 이론은 아닙니다. 특히 터빈의 블레이드는 베르누이 이팩트 보단 공기의 흐름을 바꿔 작용ㅡ반작용을 이용하는 것에 그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평소 영상의 퀄리티를 보면 모르셨을것 같지는 않고 급하게 여러 영상을 만드시다보니 깜빡 실수를 하신 모양입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두 이말할라고 보니까 너무 깔끔하게 말씀하셔서 속이 시원 ㅋㅋ
그럼 양력 발생에 더 큰 기여를 하는 것은 압력차이가 아니라
아래에서 위로 공기가 날개를 때려대니까 비행기가 뜨는 건가요???
그럼 극단적으로 말해서 날개가 위와 같은 모양이 아니더라도
공기가 날개 아래를 계속 때려서 위로 밀어올리기만 하면 비행기는 위로 뜬다는 건가요??
비행기가 뒤집어져도 비행 가능한 것도 공기가 아래에서 위로 때려대니까 떠있을 수 있는 것??
@@100-y1s ㅇㅇ
아닙니다 . 몰라서 그랬습니다. ㅠㅠ
@@100-y1s 날개 받음각에 의해서 날개 위아래 공기 흐름(방향)이 변경되면 작용-반작용에 의해서 날개에 양력이 생기는 겁니다.
4:31 오해의 소지가 있는 문장이네요. 사실 기체는 에너지를 얻을때 팽창하죠. 터빈 날개가 뒤로갈수록 커지는 이유는 앞의 블레이드에 부딫히고 돌리면서 잃은 압력과 에너지를 더 넓은 면적의 블레이드를 통해 보충하기 위해서입니다. 밀패된 터빈 내부에선 유량이 일정하기 때문에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죠
양력이 생기는 이유에도 오류가 있습니다. 위쪽 날개 길이가 아래쪽 길이보다 긴데 이를 같은 시간 동안 공기가 이동해야 하므로 위쪽 공기의 속도가 더 빠르다는 설명은 '동시통과 이론'으로 잘못된 설명입니다.
@@하늘과바람과별과詩맞습니다..잘 짚어주셨네요. 유투버님이 공학 전문은 아니시다보니 이해해드려야 할 것 같네요
글을 읽다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있어 여쭙고자 이렇게 댓글을 답니다. 앞 블레이드에 부딫히면서 줄어든 압력과 에너지를 가진 기체가 더 넓은 면적의 블레이드를 지나면서 어떻게 압력과 에너지가 보충되나요..?
@@K군-l3q'기체의'압력과 에너지가 보충되는 것이 아니라(외부에서 에너지를 공급받지 않는 이상 이는 불가능하죠.) 전체 블레이드에 전달되는 에너지의 손실율을 줄인다는 의미였습니다. 저 역시 표현의 엄밀함이 부족하였네요.
예를들어 모든 터빈의 직경이 같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그렇다면 블레이드에 전달되는 에너지는 맨 앞에서 가장 높고 뒤로 갈수록 점점 줄어들겠죠. 이렇게 되면 맨 뒤의 블레이드에 이르면 에너지의 전달은 상당히 비효율적이 됩니다.
하지만 뒤의 블레이드의 크기를 키우면 단위면적당 전달되는 에너지야 줄어들겠지만 전체 블레이드의 면적이 넓어졌으므로 총 에너지의 전달은 맨 앞과 비슷하게 됩니다. '에너지가 퍼져서 전달되면 그 힘이 약해지는거 아닌가?' 하는 우리의 직관과는 반대로, 밀폐된 관을 흐르는 유체는 압력의 변화가 유체의 다른 부분에 그대로 전달이 됩니다.(파스칼의 원리)
정리하자면 "앞의 블레이드들에 에너지를 전달하면서 스팀의 단위면적당 전달가능한 에너지가 줄어들었기 때문에 뒤의 블레이드는 그 접촉 면적을 늘려서 전체 에너지의 전달을 앞의 블레이드와 비슷하게 유지하기 위함'"이 되겠네요.
공간이 뒤로 갈 수록 커지지 않으면 팽창된 기체로 인해 병목현상이 생길 것 같네요.
물론 팽창된 기체를 모두 활용하려면 그 넓어진 공간만큼 블레이드 자체도 커져야 할테고~
같은 시간, 동시 도착, 양력을 설명하는 요 부분은 잘못되지 않았나요?? 베르누이 법칙이 적용 되려면 공기와 같이 밀도와 점성이 낮은 물질이 아니어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비행기가 하늘을 나는건건 받음각으로 인한 작용반작용으로 인한 양력에 의한 것으로
비행기가 뒤집어져서 (날개의 평면이 반대임에도) 배면비행 할 수 있는 이유도 설명이 가능하구요
감사합니다 최고 👍 🎉
어떠한 찬사도 아깝지 않을 만큼 최고의 찬사를 보냅니다.
매우 훌륭한 영상 👍 감사합니다 🎉
발전소에 근무 중인데
정말 유익하네요!
2:41 윗면이 더 먼 거리를 이동해야해서 빠르다는 것은 오류입니다. 유체가 끝에서 반드시 만나야할 이유는 없습니다. 윗면의 흐름이 빠른 이유는 오히려 2:06 의 좁은 곳에서 빨라지는 것과 더 가깝습니다. 3:10 의 그림에서 윗쪽과 아래쪽 선의 간격이 다른 것을 보면 위로 볼록한 형태가 윗쪽을 좁혀주는 효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는 적은 것은 베르누이 정리와 같이 제한된 환경일때를 가정한 것이고, 비행기에서는 대부분 받음각에 의한 작용이라 압력의 정의가 다르기 때문에 실제 상황에서는 적용이 어렵겠네요
잘 몰라서 그랬습니다. 그냥 인터넷에서 그렇다니까 그런가보다 했습니다. 전문가가 아니다 보니 한계가 있네요. 이해해 주세요!
양력 이론의 설명 잘못되었습니다. 날개 윗면의 공기와 아랫면의 공기는 같이 만나지 않습니다. 써 놓은 설명대로라면 전투기는 절대 날 수 없습니다(날개면이 평면이므로 위 아래 속도차가 존재하지 않으니 압력 차 = 0). 저걸 제대로 설명하려면 쿠터-쥬코프스키 정리까지 파고 들어가야합니다.
기술교사인데 매일 그림그려서 설명하냐고 힘들었는데 자료 항상 감사합니다
속도의 차이가 압력의 변화를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압력의 변화가 속도의 차이를 만들어 내기 때문에 날개 윗면의 속도가 더 빨라지는 것이 정답이다. 날개 아래쪽은 압력을 받고 있으므로 공기의 흐름이 느려지는 반면 날개 위쪽은 압력이 낮기 때문에 공기가 가속되어 더 빠르게 통과하는 것이다. 이 때문에 일반적인 날개도 윗면이 아랫면보다 경로가 길어봤자 5% ~ 10% 수준인데, 날개 위쪽의 공기 흐름은 주변보다 20% 이상 빨라진다. 이는 캠버(날개의 곡률)가 없는 완전히 대칭적인 에어포일을 이용한 풍동실험으로 증명할 수 있는데 받음각이 0일때는 양력이 나오지 않다가 받음각이 생기면 양력이 발생된다. 반대로 캠버가 아무리 있어도 받음각이 0이면 양력이 발생되지 않는다. 또한 에어포일 아래쪽은 비행기의 진행이 항력을 발생시키고 있으므로 에너지가 보존되지 않는다. 에너지 보존식인 베르누이의 정리를 적용하면 안되는 두번째 이유다.
뒤로 갈수로 커진다는 부분의 설명이 너무 두리뭉실해서 추가하자면 증기의 부피가 커지게 되면서 공간이 부족하게 될 경우 증기의 방향에너지가 역류해 오히려 에너지 감소를 일으키게 됩니다. 이때문에 공간을 넓혀주는 것입니다. 이와는 반대되는 개념으로 일부러 공간을 압축해 특정 방향으로 유도하는 설비가 터보 입니다.
2:30 초쯤 설명이 살짝 수정이 필요 할 것 같습니다 베르누이 법칙등 모든 설명은 맞았으나 양력의 기초 생성원리인 공기의 흐름자체가 위에서 빠른이유는 둥근모양을 띄는 윗부분의 구심가속력을 받음 으로써 빨라지는겁니다 이는 속도에 비례하구요 또한 공기분자가 날개끝에 같은시간에 도달 하지도 않습니다 사실 거리가 다른데 같은순간에 도달할 이유도 없지요 기체의 속도가 빠를 수록 윗날개의 공기가 더빠르게 진행하고 그럴수록 양력은 커집니다
이렇게 자주 영상을 올려주시다니 😮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하루 한개만 올려주세요 😊
항공기 엔진에 왜 저렇게 날개가 많은지 이해를 못했는데, 이제야 이해가 가네요.
감사합니다.
증기가 터빈과 충돌하면서 온도와 운동속도가 떨어지므로 빠져나가는 증기의 정체로 인하여 뒤따라. 나가는 증기와 충돌이 일어나 발전량이 감소하는 것을 방지하고자 뒤쪽을 더 넓게하여 증기가 조금 느리게. 빠져나가도 정체현상으로 인한 기체간의 충돌이 일어나지 않게 된다
발전효율을 높이기 위한 좋은 기술이다😅😅😅
진짜 너무 유익하네요 이러한 정보들을 알려줘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영상 만들어주세요 화이팅!!
영상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혹시 지구에서 왜 해와 달이 계절과 시간에 따라 경로가 달라지는지도 만들어주실 수 있나요?
오 ..저장해 둘게요!
제 아무리 핵융합 발전을 한다고 해도 그 열로 증기 터빈을 돌려야 한다는 현실.
대박! 평소 이해 못하고 넘어갔던 부분이 이해가 되었어요😮
정말 훌륭하십니다.
아니 갑자기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와사 깜짝놀랬네
퀄리티 뭐임 ㄷㄷ 교육방송인줄
와 이런영상 더 올려주시면 안될까요ㅠㅠ
최고네요! 초보자 들도 너무 쉽게 알수 있도록 설명하고 3D구현해서 표현하는 능력이 탁월합니다
항상 알찬 영상 감사합니다
이 좋은 영상 많이 보고 싶은데 제작이 쉽지 않겠지요
오래간 만에 보네요 잘 봤습니다
어릴 때 알고 실망한 거 지열발전 원자력발전 다 물 끓여서 터빈 돌려서 전기얻던 거 뭔가 대단한게 있는줄
동감......ㅎㅎ 나도 그랬쪄.
죄송한데 테슬라코일원리도 설명해주세요ㅠㅠㅠ
전혀 관심없던 분야도 이분 영상보면 왜이렇게 재밌는지..
쉽게 잘 만들었으니!
영상 유익합니다
구독했었는지도 잊고있었는데 정말 감탄하면서 봅니다 재미있게 봤습니다.
양력 설명이 조금 잘못 되었지만 어쨌든 영상은 멋짐!
2:31초에 나오는 동시통과이론은 틀렸습니다
실제로 위쪽 공기 분자가 더 느리게 도착합니다
4:26 증기가 에너지를 잃으면 왜 팽창하나요?
에너지가 증가하면 고정 부피에서 압력이 증가하고 출구에서 부피가 늘어나면 압력이 속도 에너지로 변하고 이 속도는 날개의 회전 속도를 증가 시키게 됩니다.
노즐에서 추력이 만들어지는 이유는 급격한 부피 변화이고
증기의 원래의 부피는 에너지가 줄어들면 부피가 줄어들게 됩니다.
결국엔 온도가 내려가 응축수가 만들어 지고 응축수는 재 사용 됩니다.
이 과정에 사용된 증기의 온도를 낮추기 위해 냉각탑이 필요 합니다.
학부시절 유체기계 배울 때 이 영상을 봤더라면..
간단한 원리지만 터빈 제대로 만들 수 있는 나라 몇 개 없는 게 ㄹㅇ...
우와 이번 공학일반 시험 범위에 터빈 나왔었는데 ㅎㅎ 너무 자세하게 잘 알려주셔서 항상 재밌게 봐요!
왔다 내 야동❤
짧은 영상이지만 brd3d가 일주일에 영상 두개를 올려주시다니ㄷㄷ 이건 기적이야
저거 만드는 회사 다니면서도 잘 몰랐던걸 여기서 배우고 가네요 ㅋㅋ
회사에 가스터빈이 있어 공부해야했는데 너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지식이 쌓입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쉽게 알려줘서 너무좋아요
사용하고 계신 3d프로그램툴이 뭔지 궁금합니다. 3d 배우고 싶은 1인입니다.
근데 채널 주인장님은 뭐하시는 분이신가요
풍력발전기에대해서도 자세히 알려주시는 영상 올려주실수있으실까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저장해 두겠습니다!
이해가 안되는데요
증기가 에너지를 잃게 되면 팽창하나요!??
오히려 응축되지 않나요!?? 에너지란 열에너지인데 증기가 물이 되려면 열에너지를 잃게 되죠 응축 즉 부피가 줄어들지 않나요???
슬픈건 우리나라는 저날개를 모방도못함.. 기초과학이발달해서 기술도발전했으면..
이거는 정말 상줘야 됩니다
유익하게 정성들여 만드신 영상에 괜히 딴지를 거는듯 싶어 죄송스럽지만 저도 몇년전 알게된 게 있어 조심스럽게 글을 남깁니다. 보통 양력의 날개면을 가지고 윗면,아랫면 거리가 다름으로 인해 압력차가 생겨 양력이 발생한다고 수많은 책들에서 설명하지만 사실 잘못된 접근 방식으로 밝혀졌습니다. 실제 풍동 실험시 윗면, 아랫면 공기가 끝에서 동시에 만나지 못합니다.
출처 : m.blog.naver.com/powerfully30/221758244997
발전소 제어실 운전원이 이영상을 극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다만 양력을 완전히 잘못 설명하고 계시는데 영상에서 나온 베르누이의 원리에 의한 양력에 대한 설명은 일반적으로 잘못 알려진 상식입니다. 실제로는 마그누스 효과로 양력이 생기는 것이고 주코프스키의 양력이론으로 정리가 되어 있죠. 심지어 중고등학교에서도 잘못 가르치는 경우가 많은데 이에 대한 심각성을 느끼고 교사의 소양을 길러야 합니다.
반동터빈이 반응터빈으로 명칭이 바뀐건가요
충동터빈과 충반동터빈이 열일하는 구조입니다
발전소나 항공기 관련 일하는경우 용어는 충동터빈 반동터빈 충반동터빈으로 사용합니다
대박입니다. 더 갈아넣어주세요 더.. 더요!!!
반응터빈이 아니고 반동터빈이라고 합니다. Reaction turbine : 반동터빈 (기계용어사전 참조)
4:32 증기가 에너지를 잃게 되면 팽창하게 되는 이유가 무엇인지 알 수 있을까요? 제 상식으로는 증기는 에너지를 얻어야 팽창하지않나 싶어서요. 비전공자라 이 부분이 이해가 안되네요 ㅠ
극고압터빈은 그냥 톱니 아닐까요?
팽창 속도 보다는 압력차가 문제이니
글고 인류 바보
기술은 발전시키면서
정작 원초적 과학지식은 외면!
열역학. 역카르노싸이클 은
에너지생산 법칙인데
=원자력핵융발전 능가
외면 하네요
이 영상 좋아라 하시는 젊은 분들은
항공업계로 가셔요!
화력발전 업계 종사자로써 발전소 터빈은
절대 영상속 터빈처럼 공학적으로 아름답지 않습니다 ㅎㅎㅎㅎ
처음 영상 시작할땐 이걸 왜 못 만들어?했는데
끝에는 만들기 힘들겠다.
발전기를 거꾸로 하면 제트엔진이 되는거지요?
공기압축.
학교에서 글로 배워서 이해 못한걸 나이들어 영상으로 보니 쏙쏙들어오네요, 내머리가 나쁜게 아니었어~
어쨌든 다 물끓이는게 관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압도적 감사..!
sf 게임아트하는 사람인데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터빈에대해 자세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굳
터빈이 왜 저렇게 생겼는지 아무도 설명 안해주던데 여기서 설명을 귿네요
이야..! 이런게 백만,천만뷰 나와야 하는데 뭔 먹방 같은게 조회수가 더 잘나온다냐...
선생님 터빈 회전속도는 3600rpm 또는 1800rpm으로 고정되어있는데 급수와 연료공급량을 늘려 주증기, 재열증기 압력이 올라가면 발전기 출력이 올라가는 원리도 쉽게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
발전기 여자에 관련된 글 참고해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또한 터빈 가바나(조속기)와 속도조정률, 출력조정률 관련 글도 참고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간단한 원리로는 발전소 출력 요구량이 급전 지령을 통해 내려오면 그 요구량을 토대로
발전기 여자기 전류값이 커지고 그러면 발전기에서 소모되는 힘이 높아져서 터빈 회전속도가 낮아집니다.
계통 주파수인 60Hz를 추종하기 위해 3600 또는 1800rpm으로 유지하고자 터빈에 들어가는 증기를 공급하는 밸브 개도 요구량이 높아집니다.
터빈 밸브 개도가 높아지면 그에 따라 주증기 압력이 하강하게 됩니다. 그러면 낮아지는 주증기 압력을 보상하고자
연료량을 추가로 공급하게 됩니다.
큰 틀의 Plant 구성은 이렇게 되어있고, 주기기 계약사마다 조금씩의 차이는 있겠습니다.
위와 같은 과정은 여러 가지의 제어계의 협조제어로 이루어져 사실상 하나의 제어계처럼 움직이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단순합니다. 증기압이 올라가면 단위시간당 터빈 날개를 때리는 수증기 입자의 수가 많아집니다. 따라서 파워가 올라가는 것이지요.
이제 저 터빈 뒤에 이어지는것들로 전기 생산하는거 설명하면 되겠다
터빈 원리 :, 베르누이 법칙, 양력의 법칙. 충동( impulse ), 반동형( reaction) 애니메이션으로 설명 감사드립니다. 참고로 고리 발전소 GE 폐터빈 전시 설명을 보면 , 터빈 블레이드 크랙이 수명을 결정. 😍
터빈 블레이드 크랙도 수명을 결정하지만, 요즘은 도브테일쪽 크랙이 좀 더 중요한거 같습니다.
터빈 블레이드는 교체가 가능하게 나오더라구요.
블레이드에 있는구멍은 뭐에요??
선생님, 교량 건설의 원리를 간단하게 설명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선생님 나중엔 3D프린터 원리도 한번 다뤄주시면 안돼나요
말이 필요 없습니다
아인슈타인도 이보다 쉽게 설명불가합니다
터빈 생긴거에 궁금한게 많았는데 그래서 였군요
왜 이런 채널이 알고리즘을 못 타는 것일까... 우연히 검색해서 들어왔는데 영상 한편 한편이 피·땀·눈물
자동차 에어 서스펜션 어떻게 작동되는지 궁금해요
열화 우라늄탄의 원리에대해서도 알려주실수있나요?
터빈만드는 나라가 몇없다던데 기술력이 높아야 되는 이유도 궁금하네요
강남에 1000만원짜리 과외선생 만났네 .....40년만에.... 젠장헐......
2:43에서 왜 같은시간에 같은거리를 이동해야하는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이유가 없죠 그래서 사실 영상은 틀린 설명입니다. 양력의 발생원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은 물리 문제입니다. 그럼에도 양력이 존재한다는 것 자체는 알 수 있으니 우리가 이용하는 것 뿐이죠.
이런거 보면서 느낀점은 분명 조물주는 답을 만들어놓고 우주세계속 만물학 과학적 데이터들을 뿌려놓고
인간들이 알아서 과학적 원리를 찾아내고 또한 그것을 발명을 하게되면서 정답을 찾게되는순간
조물주는 뿌듯해 하겟지 ㅋㅋ 올커니 ㅋㅋ 드디어 증기 터빈 만들어냈끄나 하고 ㅎㅎ
요즘 과학의 끝을 달린다는 느낌을 보는데 정말 먼미래에는 무중력 자동차들이 등장하게되고 순간이동마져도 가능해지는 그런 과학까지 조물주가 그림을 그려놧을까?
조물주의 궁극의 계획은 이 우주의 파멸이지. 흔적도 없이 사라지게 하는 것. 그리고 또 다른 실험을 시작하는 것.
원자력발전소 TC6F 타입 스팀터빈이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Turbine이 주추진기관인 선박에 승선 중인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터빈자체보다는 증기를 어떻게 고압 고속으로 주입하는지 궁금했는데 그 부분이 없어서 아쉬워요..
와~~영상 올라온지 얼마안됐는데 또 올려주셌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