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방을 키우는 4가지 방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이 방법대로 하시면 모두가 잘 키우실 수 있어요. 게다가 르방을 키우시면서 맞닥드릴 수 있는 변화에 대처하는 법도 같이 영상에 담았습니다. 르방을 처음 접했을 때 어떤 정답을 알려주는 영상은 있었지만 상황이 조금 달라졌을때도 적용할 수 있는 해답이 없어서 답답했던 적이 있었어요. 르방을 키우는 것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 하면서 나만의 르방을 키우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처음에는 이 새로운 미생물이 낯설고 어렵게 느껴지시겠지만, 생명력도 강하고 까다롭지 않아서 누구나 잘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실거에요. - 르방 밥주는 양 정리 1일차 : 밀가루 60g / 물 60g 2일차 : 밀가루 60g / 물 60g / 르방 60g 3일차 : 밀가루 60g / 물 60g / 르방 40g (2일차에 너무 많이 부풀어서 르방의 양을 줄였어요.) 레몬르방 : 밀가루 60g / 물 60g / 르방 60g (레몬르방만 부풀지 않았음) 4일차 : 밀가루 70g / 물 60g / 르방 50g (르방이 묽어져서 밀가루와 르방의 양으로 되기와 피크 시간을 지연 조절했어요.) 5일차 : 밀가루 70g / 물 60g / 르방 50g 6일차 : 밀가루 70g / 물 60g / 르방 50g (꿀 르방만 넘쳐서 밀가루 60g / 물 50g / 르방 50g으로 조절했어요.)
몰트는 이스트 먹이가 아니라 손상전분을 글루코오스로 빠르게 분해 하기위해 필요한 말타아제때문에 넣어주는 이유고, 꿀은 균의 먹이가 될수 없습니다. 균은 글루코오스만 먹기때문이죠. 포도당이요. 꿀은 과당이니 과당은 글루코오스로 분해되지 않습니다. 즉. 꿀을 넣던 몰트를 넣던 발효가 되는 이유는 전분에 들어있는 손상전분때문이며, 몰트는 분해를 빠르게 해줘 발효가 처음에 빨랐던 것이고, 레몬즙은 미생물 증식속도가 낮은 환경이니 자랄수 없습니다. 결국 리플레쉬 하는 과정은 종 물 밀가루이니 시간이 오랬동인 지나면 스타터였던 몰트와 꿀 레몬즙은 발효에 영향이 없습니다. 향은 엉양을 끼칠지 모르겠네요.
꿀은 꽃의 밀선에서 분비되는 넥타르를 꿀벌이 먹었다가 토해낸 액체로, 넥타르가 꿀벌 효소에 의해 과당과 포도당으로 분해된 물질입니다! 모든 종류의 꿀을 조사해보지는 않았기에 과당만으로 이루어진 꿀은 없다고 자신있게 말씀드릴수는 없으나 일반적으로 꿀에는 과당과 포도당이 같이 들어있습니다!
또한 몰트의 경우 말씀하신 말타아제도 활성화되어있지만 주는 아밀레이스로 전분을 2당류로 분해하는 역활을 합니다 몰트엑기스의 경우에도 맥아를 끓여만든 엑기스로 아밀레이스와 전분이 분해돤 맥아당으로 이루어져있는제품입니다! 특히 사용하신 제품의 경우 농도를 보아 선인제품으로 보이는데 이 제품의 경우 맥아엑기스가 소량 포함된 물엿이 주인 제품입니다! 말씀하신 말타아제의 역활을 부정할 수는 없지만 이를 노리고 넣었다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을까싶어요 즉 몰트엑기스를 넣음으로서 물엿, 맥아당, 아밀레이스를 추가해준게 됩니다! 이후 포도당으로 분해하는과정은 오토리즈로 진행될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3일 차에 밥을 너무 많이 주어서 (실수로 3배나 줘 버렸어요) 24 시간이 지났는데도 아직 피크에 도달하지 않은 것 같아서 어제는 밥 주는 걸 건너 뛰었어요. 오늘 아침에 보니 어제 저녁보다 더 부풀어 거의 두배가 되었는데, 나중에 가라 앉은 다음에 밥을 주면 될까요?
르방을 키우는 4가지 방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이 방법대로 하시면 모두가 잘 키우실 수 있어요.
게다가 르방을 키우시면서 맞닥드릴 수 있는 변화에 대처하는 법도 같이 영상에 담았습니다.
르방을 처음 접했을 때 어떤 정답을 알려주는 영상은 있었지만
상황이 조금 달라졌을때도 적용할 수 있는 해답이 없어서 답답했던 적이 있었어요.
르방을 키우는 것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 하면서 나만의 르방을 키우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처음에는 이 새로운 미생물이 낯설고 어렵게 느껴지시겠지만,
생명력도 강하고 까다롭지 않아서 누구나 잘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실거에요.
- 르방 밥주는 양 정리
1일차 : 밀가루 60g / 물 60g
2일차 : 밀가루 60g / 물 60g / 르방 60g
3일차 : 밀가루 60g / 물 60g / 르방 40g
(2일차에 너무 많이 부풀어서 르방의 양을 줄였어요.)
레몬르방 : 밀가루 60g / 물 60g / 르방 60g
(레몬르방만 부풀지 않았음)
4일차 : 밀가루 70g / 물 60g / 르방 50g
(르방이 묽어져서 밀가루와 르방의 양으로
되기와 피크 시간을 지연 조절했어요.)
5일차 : 밀가루 70g / 물 60g / 르방 50g
6일차 : 밀가루 70g / 물 60g / 르방 50g
(꿀 르방만 넘쳐서
밀가루 60g / 물 50g / 르방 50g으로 조절했어요.)
몰트는 이스트 먹이가
아니라 손상전분을 글루코오스로 빠르게 분해 하기위해 필요한 말타아제때문에 넣어주는 이유고, 꿀은 균의 먹이가 될수 없습니다. 균은 글루코오스만 먹기때문이죠. 포도당이요. 꿀은 과당이니 과당은 글루코오스로 분해되지 않습니다. 즉. 꿀을 넣던 몰트를 넣던 발효가 되는 이유는 전분에 들어있는 손상전분때문이며, 몰트는 분해를 빠르게 해줘 발효가 처음에 빨랐던 것이고, 레몬즙은 미생물 증식속도가 낮은 환경이니 자랄수 없습니다. 결국 리플레쉬 하는 과정은 종 물 밀가루이니 시간이 오랬동인 지나면 스타터였던 몰트와 꿀 레몬즙은 발효에 영향이 없습니다. 향은 엉양을 끼칠지 모르겠네요.
네 말씀 감사합니다. ^^
꿀은 꽃의 밀선에서 분비되는 넥타르를 꿀벌이 먹었다가 토해낸 액체로, 넥타르가 꿀벌 효소에 의해 과당과 포도당으로 분해된 물질입니다! 모든 종류의 꿀을 조사해보지는 않았기에 과당만으로 이루어진 꿀은 없다고 자신있게 말씀드릴수는 없으나 일반적으로 꿀에는 과당과 포도당이 같이 들어있습니다!
또한 몰트의 경우 말씀하신 말타아제도 활성화되어있지만 주는 아밀레이스로 전분을 2당류로 분해하는 역활을 합니다
몰트엑기스의 경우에도 맥아를 끓여만든 엑기스로 아밀레이스와 전분이 분해돤 맥아당으로 이루어져있는제품입니다! 특히 사용하신 제품의 경우 농도를 보아 선인제품으로 보이는데 이 제품의 경우 맥아엑기스가 소량 포함된 물엿이 주인 제품입니다! 말씀하신 말타아제의 역활을 부정할 수는 없지만 이를 노리고 넣었다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을까싶어요
즉 몰트엑기스를 넣음으로서 물엿, 맥아당, 아밀레이스를 추가해준게 됩니다! 이후 포도당으로 분해하는과정은 오토리즈로 진행될 것 같네요
최종 냉장 보관 가능파고 1주일에 한 번 밥주는 르방 완성 !
오오 ~~ 넘넘 축하드려요 ❤️
반려르방과 함께 행복하세요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 😊
제니베이킹님 카페에서도 글 잘 보고있어요^^ 꿀팁감사합니다 저도 도전해보고 싶어지네요😮😮😮
감사해요. 테디베어님 ^^
르방 한번 키워보시면 빵이 더 맛있어질거에요 ~
꼭 성공하시길 빌어요 ~ ❤️❤️
영상 잘 봤습니다😊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네요 ㅎㅎ
네 가지의 르방으로 사워도우 구웠을때 각각 맛도 어떻게 다를지 궁금하네요~~🤔
ㅎㅎㅎ 르방 키우기는 지금도 ing 중이에요 ~
르방의 맛은 밀가루에 따라 차이가 생기는거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
영상 봐주셔서 감사해요 ~ ❤️
안녕하세요?겨울에는 실내온도가 낮은데 그 때는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겨울에는 오븐에 뜨거운 물 넣고 온도 올려서 발효시켜야 할듯해요.
@jenny.baking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와대박이네요
믿음을 가지시고 한번 키워보셔요 ㅎㅎㅎㅎ 👍
정성스런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혹시 르방T65로도 가능할까요?
팬트리에 처치곤란인 포리쉐 밀가루가 한포대나 있네요😅
비싼 포리쉐 밀가루로 밥을 주시다니요~~~ ㅜㅜ 주셔도 되긴 합니다.
강력분 보다는 덜 부풀거에요~~
저는 그걸로 바게트 만드고 싶네요 ㅎㅎㅎ
지금 기온 (실내온도 20-21도)에는 안되겠죠ㅠ
요즘 날씨가 르방 키우기는 좀 그렇죠 ㅜㅜ
발효실 만들어서 27-30도로 유지시키면 가능하긴 합니다...... 르방이 따뜻한걸 좋아해요~~~~
안녕하세요. 3일 차에 밥을 너무 많이 주어서 (실수로 3배나 줘 버렸어요) 24 시간이 지났는데도 아직 피크에 도달하지 않은 것 같아서 어제는 밥 주는 걸 건너 뛰었어요. 오늘 아침에 보니 어제 저녁보다 더 부풀어 거의 두배가 되었는데, 나중에 가라 앉은 다음에 밥을 주면 될까요?
네 두배 지나서 가라앉기 시작하면 그때 주셔도 될것 같아요 ~~
3일차때 커지지도 않고 기포도 안보이고 계속 물만 생겨요ㅠㅠㅠ
매번 먹이를늘려주는대도 부피가 늘어나지 않아요
매번 물어지고 냄새는 독해지고 키우기 넘 힘든데 혹시 3일차때 냉장고에 넣어도 돼나요?
밀가루 양을 조금 더 늘려서 밥을 줘보세요. 3일차에 냉장고 들어가면 안되요.
날이 많이 더우니 피크찍고 꺼지면 바로 밥을 주는것도 방법이에요~
언제 냉장고에 들어갈수 있나요?
중력분으로 밥을 주면 더 잘 크나요?😊
안녕하세요~ 이틀까지는 잘부풀다가 3일째부터는 잘부풀지않습니다.. 부풀때까지 기다렸다 밥을 줘야하나요? 24시간에 한번씩은 밥을 줘야하나요?
3일째부터는 부푸는 힘이 약해지긴 하더라구요. 그냥 계속 밥주면 2배되는 시점이 점점 빨라질거에요 ~ ^^
3일차 외출하고 돌아오니 두배정도 부풀고 잔기포가 엄청많고 물같이묽더라고요 저어도 거품이안사라지고 물에떠요,은행냄새가 나더라고요ㅠ실패일까요 어렵네여 르방
3일차부터는 묽어질 수 있어요. 밀가루 양을 좀 늘려서 밥 줘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