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생같은 경우에는 디가 교본에 실리기 전에 뫼비우스가 됬다고 하면 설명이 다 된다고 봅니다 정말 교본에 사진이나 초상화같은게 있을 정도의 교본을 본게 아닌 이상 아그누스측이 디의 맨얼굴을 봐도 모르는게 이상합니다 이말은 즉 군사 교본에서 인물 소개를의 언급정도로만 하는 수준에 그친다고 추측할 수가 있습니다 뫼비우스가 자기들의 적인 우로보로스를 제외한 병사들에게 지들의 맨얼굴을 보인적이 작중에서 그다지 없었고 죽은 병사의 지인이 환생한 병사를 알아채지 못하게 하도록 여러 수를 써놨을 것이라고 봅니다 일단 환생하고나서부터는 바로 병기가 되기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받아야 하기 때문에 잼민이들은 캐베스 캐슬에서 틀어박혀있거나 전생의 지인이 있을 법한 콜로니를 제외한 다른 콜로니로 파견시키거나 육체가 다시 만들어져도 바로 내보내지 않고 어느정도의 텀을 두고 내보내는 등 개연성을 맞출 방법은 꽤나 있다고 봅니다
DLC 출시 이전에는 환생 회상 씬 때문에 저 시스템이 엄청나게 오랜 시간동안 지속되었다고 판단했고, 그래서 모순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었습니다.(니아나 멜리아는 본편에서도 나왔지만 걔네는 붙잡혀 있거나 동면하는 것처럼 나왔으니 늙지 않았어도 이상하지 않았고) 다만 DLC에서 슈르크와 렉스의 나이를 보면 뭐... '어떻게 그렇게 오랫동안 숨길 수 있었지?'의 답이 '생각보다 그렇게 오랫동안 숨긴 건 아니었다.' 정도로 정리된 느낌이라 아무래도 좋아진 것 같더군요.
@@bulsaharam 글쎄요 시간은 ㅈㄴ 지났다고 보는데요? 엔이 뫼비우스가 되기전에 환생을 ㅈㄴ 한거 보면 일반적인 사람을 기준으로 슈르크와 렉스는 할아버지가 되는게 맞는데 둘다 아재라는 것부터가 이상하고 리쿠가 시간이 ㅈ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신체적인 노화가 전혀 진행되지 않은 것을 보면 시간이 별로 안흘렀다는 설정은 뭔가 이상해보여요 아마 전편의 세계에서 아이오니온으로 그대로 전이된 극소수의 사람들은 멈춘 시간 속에서 나이를 먹지 않거나 나이를 덜 먹는 걸지도 모르겠네요
상징적인 설명으로는 어떻게든 의미부여가 가능하기는 한데, 전장에서 죽는 것보다 10년을 버텨 자연사하는 것이 더 영광스러운 죽음이라는 설정이 뫼비우스에게 어떤 도움이 될까가 회의적이었습니다. 뫼비우스들이 관람을 즐기고 생명을 흡수하기 위해서는 서로 목숨 걸고 끊임없이 싸워줘야 하는데, 저 설정의 세계관이라면 가급적이면 후방 보급병으로 살고 싶어질 테고, 전쟁이 벌어져도 최대한 안 죽고 사리는 방향으로 싸울 테니까요.
ㅋㅋㅋ 저도 확실히 하다보면서 갸웃거리는 면도 많았고 영상에 나온 장점도 단점도 상당히 공감이 갑니다 정말 확실히 단점도 있고 일부 부분에선 전작보다 떨어진다고도 볼 수 있지만... 정말 하는 내내 너무 즐거웠던 게임입니다! 여운도 정말 진하게 남았구요... 저도 이 시리즈는 3>1>>2로 꼽겠습니다 2는... 연출도 스토리도 나름대로 참 맘에 들었는데ㅠㅠ 감성이 참... 호불호 타는 감성이라..
실습하면서 짬짬히 쓰다보니 넣고 싶었다가 까먹고 누락한 내용이 좀 있군요. 1. 미오 처형씬 바꿔치기에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드립 치려다 잊은거. 2. 그래도 브금은 2편이 좋습니다. 3편에서 가장 좋았던 브금도 2편의 드리프팅 소울 리믹스였을 정도로 브금만큼은 2가 최고였음. 브금만. 3. 1편과 3편의 우열 관계는 무무카의 죽음과, 미오의 처형씬이 감점과 가점을 크게 받은 것도 있는 만큼 취향 따라서 갈릴 수도 있겠습니다. 2편이 꼴지인 건 양보 못합니다. 하여간 되게 재밌는 게임이었습니다. 미오가 딱 죽는 순간 '아, 진짜 너무 좋은데 제노블1편에서 슈르크 부활시킬 때 처럼 대충대충 하면 진짜 실망할 것 같은데 여기서 그냥 꺼버리고 엔딩이라 생각하고 싶다.' 라고 생각했다가 반전이 마음에 들어서 기분 좋게 끝냈고, 마지막 장도 최종보스가 실망스러울 뿐, 수미상관의 엔딩이나 렉스의 하렘 등 유쾌한 후일담이 즐겁긴 했으니까요. 하지만 RPG게임에서 최종보스는 정말 중요하다구!
5장후반~6장초반은 제노블 시리즈 통틀어 가장 몰입되는 스토리인 것 같아요. 그런데 카무나비랑 에셀은 해외 커뮤니티에서도 의아하다는 반응이 많더라구요 ㅋㅋㅋ 그리고D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셨는데, 어떤 의문인지 좀 이해가 안되네요. 제가 이해한 바로는 D는 환생을 거듭하다 어느순간 뫼비우스가 된 것이었는데... 제가 놓친 부분이있을까요?
D 자체의 의문은 아니었습니다. 사람들이 죽었다 살아나기를 반복하는데 그걸 아무도 알아채지 못하는 게 가능한가? 하긴 어차피 애들 수명이 10년밖에 안 되고, 번식으로 태어나는 것도 아니니까, 역사를 기록하는 문화만 없다면 10년 정도 지나면 그 사람이 존재했다는 모든 물리적 증거가 말살될테니 그 뒤에 살려내면 아무도 눈치 못 채겠지. 짜잔! D를 보면 알겠지만 얘네는 역사를 기록한답니다! 정도의 의식의 흐름이었습니다.
@@유재신-i2u 뭔가 이야기를 너무 꼬아서 전달이 잘 안된 것 같군요. 1. 작중 인물들이 이름과 얼굴을 그대로 유지한 채 환생하는데, 그걸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는 게 말이 되지 않는다. 2. 그게 말이 되려면 애초에 스톰트루퍼마냥 모두가 얼굴을 가리고 있거나, 병사들의 행적을 기록한다는 개념이 없으면 해결할 수 있다. 어차피 번식 개념이 없고 지식의 대물림도 제한적이니까 기록물이 없다는 설정에서는 10년이 지나면 한 사람이 존재했다는 모든 증거가 자연스럽게 사라질 테고, 그 뒤에 살리면 아무도 모를 테니까. 3. 어? 그런데 D는 과거 행적이 교본에 기록되어서 모두가 알수 있게 되어있네? 즉, 이쪽 세계관에서는 전쟁 기록 등을 남긴다는 개념이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뫼비우스가 된 인물들 '만' 교본에 넣었다고 하면 말이 되긴 하지만, 전말이 들통났을 때 '아 그럼 이 교본집은 뫼비우스 목록이구나.' 라는 식의 단서가 될 수 있으니 뫼비우스 입장에서는 만들 이유는 없고, 만들지 말아야 할 이유만 있는 행동이다. 4. 그럼... 대체 어떻게 이 환생 시스템을 아무도 모를 수 있지? 라는 느낌입니다.
@@bulsaharam 아마 동기수가 거의 수명을 다할때쯤에 되살리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9기 혹은 10기가 알아채는 것도 힘들테니 1~4기 정도면 훈련생이니 전투에 투입되는 9기 혹은 10기는 만날 일이 많이 없을 테니까요. 아마 봤어도 잘 못 알아보거나 아니면 그냥 동명이인 이라고 생각하고 넘어가는 사람들이 아마 대다수였을 것입니다. 유니도 전생의 자기를 동명이인이라고 생각하고 넘어가려고 했으니까요
저는 제노블레이드 시리즈를 사랑하지만 직접 플레이해본건 이번이 처음.....! 그래도 유튜브로 1,2 볼때는 몰입해서 봤던터라 스토리랑 ost,게임 플레이 등 많이 알고 있었는데 제가 봤을 때 시리즈 중 이번작이 최고(물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10점 만점에 9.7점
환생같은 경우에는 디가 교본에 실리기 전에 뫼비우스가 됬다고 하면 설명이 다 된다고 봅니다
정말 교본에 사진이나 초상화같은게 있을 정도의 교본을 본게 아닌 이상 아그누스측이 디의 맨얼굴을 봐도 모르는게 이상합니다
이말은 즉 군사 교본에서 인물 소개를의 언급정도로만 하는 수준에 그친다고 추측할 수가 있습니다
뫼비우스가 자기들의 적인 우로보로스를 제외한 병사들에게 지들의 맨얼굴을 보인적이 작중에서 그다지 없었고
죽은 병사의 지인이 환생한 병사를 알아채지 못하게 하도록 여러 수를 써놨을 것이라고 봅니다
일단 환생하고나서부터는 바로 병기가 되기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받아야 하기 때문에 잼민이들은 캐베스 캐슬에서 틀어박혀있거나 전생의 지인이 있을 법한 콜로니를 제외한 다른 콜로니로 파견시키거나 육체가 다시 만들어져도 바로 내보내지 않고 어느정도의 텀을 두고 내보내는 등 개연성을 맞출 방법은 꽤나 있다고 봅니다
DLC 출시 이전에는 환생 회상 씬 때문에 저 시스템이 엄청나게 오랜 시간동안 지속되었다고 판단했고, 그래서 모순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었습니다.(니아나 멜리아는 본편에서도 나왔지만 걔네는 붙잡혀 있거나 동면하는 것처럼 나왔으니 늙지 않았어도 이상하지 않았고) 다만 DLC에서 슈르크와 렉스의 나이를 보면 뭐... '어떻게 그렇게 오랫동안 숨길 수 있었지?'의 답이 '생각보다 그렇게 오랫동안 숨긴 건 아니었다.' 정도로 정리된 느낌이라 아무래도 좋아진 것 같더군요.
@@bulsaharam 글쎄요
시간은 ㅈㄴ 지났다고 보는데요?
엔이 뫼비우스가 되기전에 환생을 ㅈㄴ 한거 보면 일반적인 사람을 기준으로 슈르크와 렉스는 할아버지가 되는게 맞는데 둘다 아재라는 것부터가 이상하고 리쿠가 시간이 ㅈ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신체적인 노화가 전혀 진행되지 않은 것을 보면 시간이 별로 안흘렀다는 설정은 뭔가 이상해보여요
아마 전편의 세계에서 아이오니온으로 그대로 전이된 극소수의 사람들은 멈춘 시간 속에서 나이를 먹지 않거나 나이를 덜 먹는 걸지도 모르겠네요
@@유재신-i2u 어 글킨 하네요
1:28 이거는 아마 작중 상황을 보면 생명을 적군에게 빼앗기지 않고 잘 지켜왔다는 거 아닐까 싶습니다
일단 얘내가 싸우는 이유도 서로의 생명을 얻기 위함이니...
상징적인 설명으로는 어떻게든 의미부여가 가능하기는 한데, 전장에서 죽는 것보다 10년을 버텨 자연사하는 것이 더 영광스러운 죽음이라는 설정이 뫼비우스에게 어떤 도움이 될까가 회의적이었습니다. 뫼비우스들이 관람을 즐기고 생명을 흡수하기 위해서는 서로 목숨 걸고 끊임없이 싸워줘야 하는데, 저 설정의 세계관이라면 가급적이면 후방 보급병으로 살고 싶어질 테고, 전쟁이 벌어져도 최대한 안 죽고 사리는 방향으로 싸울 테니까요.
@@bulsaharam 솔직히 뫼비우스 환송을 그냥 봐주는 것도 좀 ??했네요. 얘내가 수확할 생명이 완전히 날아가는건데 그걸 봐주고 있으니..
@@user-splozeo 어쩌면 위에서 뫼비우스 하나가 입 벌리고 날아가는 거 몰래 먹고 있었을지도...
아니 방금 스토리 정리 영상보고 와서 울고있는데 확깼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예능이 너무 심각하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좋아해주시니 다행이군요
설정 모순 같은 경우 (울트라맨) 메비우스가 뒤에서 정보 조작도 한다고 하니까 메비우스 탓이라고 대충 얼버무려도 무리는 아님 애초에 세계관이 혼돈의 카오스임
ㅋㅋㅋ 저도 확실히 하다보면서 갸웃거리는 면도 많았고 영상에 나온 장점도 단점도 상당히 공감이 갑니다
정말 확실히 단점도 있고 일부 부분에선 전작보다 떨어진다고도 볼 수 있지만... 정말 하는 내내 너무 즐거웠던 게임입니다!
여운도 정말 진하게 남았구요... 저도 이 시리즈는 3>1>>2로 꼽겠습니다
2는... 연출도 스토리도 나름대로 참 맘에 들었는데ㅠㅠ 감성이 참... 호불호 타는 감성이라..
저는 2편 감성이 취향이었는데도 길찾기 때문에 꼴지였는데 취향이 달라도 결말은 같군요 ㅋㅋ
@@bulsaharam 아 그런가요 ㅋㅋㅋ 전 애초에 2 악명을 듣고 접해서 공략 보는 걸 부끄럽지 않게 여기고 스토리만 즐기겠단 마인드로 했었어서ㅋㅋㅋ
@@BDRabbitHole 좋은 선택이었군요( •̀∀•́ )✧
10년이라고는 하는데 설정상으로는 20살입니다 노아 나이 18살임
1년이 넘어서 가물가물하긴 한데, 설정상 신체 나이가 10살인 상태로 태어나서 10년 뒤 죽는 이야기로 기억합니다. 그럼 태어날 때 왜 헷갈리게 10살로 시작하나 싶긴 한데 그건 그냥 게임적 허용일지도요. 저렇게 생기고 8살이라면 몰입이 깨질 테니
@@bulsaharam 쟤네는1살이래도 신체나이는10살
실습하면서 짬짬히 쓰다보니 넣고 싶었다가 까먹고 누락한 내용이 좀 있군요.
1. 미오 처형씬 바꿔치기에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드립 치려다 잊은거.
2. 그래도 브금은 2편이 좋습니다. 3편에서 가장 좋았던 브금도 2편의 드리프팅 소울 리믹스였을 정도로 브금만큼은 2가 최고였음. 브금만.
3. 1편과 3편의 우열 관계는 무무카의 죽음과, 미오의 처형씬이 감점과 가점을 크게 받은 것도 있는 만큼 취향 따라서 갈릴 수도 있겠습니다. 2편이 꼴지인 건 양보 못합니다.
하여간 되게 재밌는 게임이었습니다. 미오가 딱 죽는 순간 '아, 진짜 너무 좋은데 제노블1편에서 슈르크 부활시킬 때 처럼 대충대충 하면 진짜 실망할 것 같은데 여기서 그냥 꺼버리고 엔딩이라 생각하고 싶다.' 라고 생각했다가 반전이 마음에 들어서 기분 좋게 끝냈고, 마지막 장도 최종보스가 실망스러울 뿐, 수미상관의 엔딩이나 렉스의 하렘 등 유쾌한 후일담이 즐겁긴 했으니까요. 하지만 RPG게임에서 최종보스는 정말 중요하다구!
허상, 공상의 세계관 기반 이야기에 현재 실생활의 사람의 생각과 가치관으로 설정을 꼬집기 시작하면 끝도 없고, 의미가 없을 때가 많아요.
예를들면 스타워즈나 듄 같은 스페이스오페라 장르물만 봐도 이상한게 넘치죠.
그런게 보이시면 그냥 피식하고 웃으세요.
사실 게임은 만족했으니 역시 그렇게 넘어가는 게 좋은 생각이었을지도요
5장후반~6장초반은 제노블 시리즈 통틀어 가장 몰입되는 스토리인 것 같아요. 그런데 카무나비랑 에셀은 해외 커뮤니티에서도 의아하다는 반응이 많더라구요 ㅋㅋㅋ
그리고D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셨는데, 어떤 의문인지 좀 이해가 안되네요. 제가 이해한 바로는 D는 환생을 거듭하다 어느순간 뫼비우스가 된 것이었는데... 제가 놓친 부분이있을까요?
D 자체의 의문은 아니었습니다.
사람들이 죽었다 살아나기를 반복하는데 그걸 아무도 알아채지 못하는 게 가능한가?
하긴 어차피 애들 수명이 10년밖에 안 되고, 번식으로 태어나는 것도 아니니까, 역사를 기록하는 문화만 없다면 10년 정도 지나면 그 사람이 존재했다는 모든 물리적 증거가 말살될테니 그 뒤에 살려내면 아무도 눈치 못 채겠지.
짜잔! D를 보면 알겠지만 얘네는 역사를 기록한답니다!
정도의 의식의 흐름이었습니다.
@@bulsaharam 죽고나서 뫼비우스로서 활동을 했으니 모를수 밖에요
@@유재신-i2u 뭔가 이야기를 너무 꼬아서 전달이 잘 안된 것 같군요.
1. 작중 인물들이 이름과 얼굴을 그대로 유지한 채 환생하는데, 그걸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는 게 말이 되지 않는다.
2. 그게 말이 되려면 애초에 스톰트루퍼마냥 모두가 얼굴을 가리고 있거나, 병사들의 행적을 기록한다는 개념이 없으면 해결할 수 있다. 어차피 번식 개념이 없고 지식의 대물림도 제한적이니까 기록물이 없다는 설정에서는 10년이 지나면 한 사람이 존재했다는 모든 증거가 자연스럽게 사라질 테고, 그 뒤에 살리면 아무도 모를 테니까.
3. 어? 그런데 D는 과거 행적이 교본에 기록되어서 모두가 알수 있게 되어있네? 즉, 이쪽 세계관에서는 전쟁 기록 등을 남긴다는 개념이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뫼비우스가 된 인물들 '만' 교본에 넣었다고 하면 말이 되긴 하지만, 전말이 들통났을 때 '아 그럼 이 교본집은 뫼비우스 목록이구나.' 라는 식의 단서가 될 수 있으니 뫼비우스 입장에서는 만들 이유는 없고, 만들지 말아야 할 이유만 있는 행동이다.
4. 그럼... 대체 어떻게 이 환생 시스템을 아무도 모를 수 있지?
라는 느낌입니다.
@@bulsaharam 아마 동기수가 거의 수명을 다할때쯤에 되살리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9기 혹은 10기가 알아채는 것도 힘들테니
1~4기 정도면 훈련생이니 전투에 투입되는 9기 혹은 10기는 만날 일이 많이 없을 테니까요.
아마 봤어도 잘 못 알아보거나 아니면 그냥 동명이인 이라고 생각하고 넘어가는 사람들이 아마 대다수였을 것입니다.
유니도 전생의 자기를 동명이인이라고 생각하고 넘어가려고 했으니까요
게다가 D가 부활했다는 게 알려지지 않은 것을 보면 광전사라는 별명을 실컷 퍼트린
다음에 죽고 나서 뫼비우스가 되서 정체를 지금까지 얼굴을 가리고 가명을 사용하면서 숨겨오면서 아무도 모른듯 하네요
일단 사면 흑우나 호구는 되지 않는다
저는 제노블레이드 시리즈를 사랑하지만 직접 플레이해본건 이번이 처음.....!
그래도 유튜브로 1,2 볼때는 몰입해서 봤던터라 스토리랑 ost,게임 플레이 등 많이 알고 있었는데 제가 봤을 때 시리즈 중 이번작이 최고(물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10점 만점에 9.7점
마지막 챕터만 퀄리티가 유지됐으면 진짜 최고였을텐데..... 물론 그거 감안해도 저 역시 이번작이 최고긴 했습니다ㅋㅋ
여러모로 호불호가 명확하군요. ㄷㄷㄷ
렉스 하렘 ㄷㄷㄷㄷㄷ
4편이 나올 지 모르겠지만 앞으로도 계속 시리즈화 될 지 궁금해지네요.
개인적으로는 두 세계 한편씩, 합쳐진 세계 하나 해서 해피엔딩으로 깔끔하게 끝난 건 좋았지만, 시리즈의 최종보스가 겨우 Z인 건 또 아쉬워서 또 나올 법도 하고 그렇군요.
제노블 안사길 잘했..,
그래도 전 진짜 재밌게 했군요 (ง •̀_•́)۶
방장 몇살임?49에 이거 엄청난겜인데?나이 얼마안먹은거같은데 가르치려드네 허허허
모게임유투버 말투를 너무 따라해서 다소 거북하네요.
메탈킴님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