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블레이드 1, 2, 3 모두 플레이한 입장에서 3를 보자면 3편은 1 + 2 = 3 이런 기조로 만들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토리 배경도 1편 + 2편. 전투시스템도 1편 + 2편. 그런데 전반적인 게임 배경과 시스템은 1편에 더 가깝기는 합니다. 1, 2, 3편 모두 개성있고 재밌습니다. 그중에서 저는 비록 전투시스템은 불편하지만 스토리와 게임진행면에서 1편이 제일 좋았던것 같습니다.
이 게임의 개발진은 과거 파이널 판타지 4,5,6, 크로노 트리거 등의 게임에서 핵심 파트에 참여했던 멤버들이 스퀘어에서 독립해서 세운 개발사입니다. 음악 작곡가 역시 크로노 트리거를 맡았던 그분이고요. 현재 파판 제작팀의 머리보다도 더 선배 세대에 해당하죠. 그리고 닌텐도의 자회사로서 제노블레이드 시리즈 이외에 젤다 시리즈에도 꾸준히 개발에 깊이 관여하고 있습니다.
컷신에 나오는 것 같은 전투를 인게임에서 할 수 있다면 극호였겠지만 jrpg 특유의 전투 방식이 취향에 안 맞아 불호일 수밖에 없는 게임. 개인적으로 직접 움직이고 타격감 느끼며 때려잡는 스타일의 게임을 좋아해서 제노블 같은 게임에서는 버튼 몇 번 누르고 구경만 하는 느낌이라 전투 중 내가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은 생각이 듦. 스토리는 정말 재밌어서 컷신만 따로 모아놓은 유튜브 영상은 정주행 함ㅎㅎ
소년병들이 자신들의 삶과 자유와 미래를 위해 그리고 세계순환의 고리를 끊어내기 위해 세상의 장막을 들추며 고군분투 하는 갓겜임 마치 에이티 식스 같은 스토리에 작년에 어쎄신 크리드를 시작으로 자유와 미래에 대한 철학적인 생각을 하게 되었고 최근에는 전쟁 아포칼립스 관련 애니 보는 중이라 제노블 3 스토리는 더우 와닿습니다
개인적으로 전투시스템은 제노블레이드2가 정말 재밌었습니다~ 꼭 해보세요~ 음악과 스토리도 1보다는 2가 더 재밌게 다가왔었네요... 1보다 2를 먼저해서 그런지 1 같은 경우는 좀 답답한 느낌이 많았습니다... 이제 3는 시티 라는 곳에 들어왔는데, 사실 2보다는 3가 아직까지는 덜 재밌네요 ^^;;;;
제노블 시리즈의 최대 호불호는 그동안 불편했던 UI/지도 보다 아마 충격적인 전투시스템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이거 뭐 이딴겜이 다 있냐 는 쌍욕이 튀어나올정도로 충격을 받으시고 적응못해 곧바로 중고매물로 올라오는 상황이 허다하니까요. 근데 중반까지 하시며 전투에 적응되고 이해가 되는순간부터 진짜 왠만한 파판시리즈보다 훨씬 잼있어 집니다. 저도 중학교때 플스 파판7충격으로 골수매니아인데 제노블을 접하면서 이게 진짜 갓겜이구나 라고 다시한번 느껴졌네요;;;심지어 엔딩보며 울은.......전 2편의 미쓰라가 아직도 그립습니다...
일단 전작들에 비해 초반 전투가 유독 지겨움. 파티원들 많아져서 좋은점만 있는 게 아님.. 그만큼 직감력이 떨어지고 산만하고 집중이 안 된다. 그리고 유독 적들 피통이 전작들보다 많아져 필드 전투가 지겨움. 또한 피돼지 파랑, 노랑 몹들을 너무 많이 배치해서 더욱 지루함을 유발함. 히어로 시스템도 그닥 매력적이지 못하고.. 배틀 시스템이 전체적으로 루즈함, 체인어택은 공격연출 스킵이 안 되고, 합체공격 연출은 너무 길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거 무빙시 오토어택이 안 되서 종나 답답하고 더욱 전투가 지겨움. 이번작 무빙시 오토어택 불가는 진짜 최악인 거 같음.
액션신은 좋지만 대화 컷신은 너무 빈번하고 쓸데없이 길어서 루즈하고 히어로들은 좋지만 주인공 캐릭터들은 뭐 전작이랑 비교안해도 개성이나 매력이 많이 떨어진다 느껴졌고 스토리는 굳이 전작들과 이어 놓으려다보니 무리수들이 있지 않았나 싶음. 스토리 연출이나 대사들은 전형적인 오그라드는 일본애니 같았음. 다른 부분은 동감입니다. 본인이 중2병 일본애니 못본다, 수십분씩 하는 긴 컷신에 알러지가 있다, 공략 찾아보면서 겜 못한다, 수십시간 탈것도 없이 왠종일 뛰어다니기만 하면 화가 날 것 같다, 매번 신경써서 전투세팅하는거 귀찮다 하시는 분들에게 비추합니다.
제노블은 전투시스템을 완전히 이해를 해야만 즐길 수 있는 것 같아요. 튜토리얼로 완전히 이해하기엔 부족 한것같아 가이드를 따로 봐야했었습니다. 전후 차이 꽤 납니다. 여러분, 제노블 기초 가이드 영상이 좀 있으니 그거 보고 시작하세욥.
단점이 없다고는 안 하겠지만 적어도 브금만 빼면 거의 모든 면에서 전작들보다 압도적으로 좋더라고요. 브금은 2편의 드리프팅 소울이 너무 취향이었어서...
언젠가 기회가되면 1편 2편도 해봐야겠어요😆
단점은 뭔가 해결이 덜 된 것 같아 DLC를 기다릴 수밖에 없는 엔딩 아닐까 싶어요. 오랜만에 닌텐도로 제대로 게임을 즐긴 느낌이 좋았습니다/
설명잘하시네요~
9:14 맵이 다른 게임에 비하면 큰게 맞기는 한데 1,2편에 비하면 작아진 편이라는거ㅋㅋㅋㅋㅋ, 저는 1,2편 둘다 해보고 3편 하는데 "뭐야? 벌써 끝이야? 맵 왜이리 작아?" 싶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왕눈 240시간 엔딩보고
다음 할 게임 찾다가 마나님이 인게이지 하며 극찬한 제노3가 떠올라 어제 게임샵 가서 급히 업어 왔습니다 오늘 퇴근 후 달려볼께요
재밌게 즐기세요! 닌텐도 버전 파판 16입니다ㅋㅋㅋ
제노블레이드 1, 2, 3 모두 플레이한 입장에서 3를 보자면 3편은 1 + 2 = 3 이런 기조로 만들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토리 배경도 1편 + 2편.
전투시스템도 1편 + 2편.
그런데 전반적인 게임 배경과 시스템은 1편에 더 가깝기는 합니다.
1, 2, 3편 모두 개성있고 재밌습니다.
그중에서 저는 비록 전투시스템은 불편하지만 스토리와 게임진행면에서 1편이 제일 좋았던것 같습니다.
제가 제노블레이드 1,2를 했던 이유를 다 담아 놓으셨네요~
3까지 구매해서 즐겁게 하고 , 공감하는 영상이 있으니 좋내요! 감사합니당~
라이브방송떄 이것저것 말씀해주신덕에 입문했습니다 :) 처음엔 스토리 컷신이 너무많아 졸았지만 중간쯤 갈때부터는 몰입감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까는 영상 빨리빨리 올려주세요!! ㅎ
열심히 플레이하셨던 걸 알기에 내용이 알찹니다~ 갓겜 제노블3! 전작을 다 해봤던 저로서는 전작들의 장점을 적절히 잘 섞어서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크 진정 갓겜입니다 전작을 못 해본게 한이네요^^ㅋ
스토리도 정말 재밌는데 엔딩보고나서도
숨어있는 내용이 많아 좋았음
살까 말까 고민중이였는데… 찐 리뷰 정말 감사합니다! 🤭🤭🤍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갓 게임에 한 표 던집니다.! 역쉬 마나님의 영상 해설은 맛있는 음식을 간접적으로 맛나게 먹어 보는 듯한 느낌 엄지척!!
크~시청 댓글 감사합니다😁
맵이 크다보니 네비를 이용하는데 네비표시가 안되는 경우도 왕왕있어서 길찾기 어려워요 ㅠ
150시간 이상했는데, 제노블2에 비해 전투나 스토리가 많이 심심한편이예요.빠져들요소도 많이없고요.그래도 이정도의 게임이 없다는게..
제노블2는1000시간 넘게 플레이 했었네요
현재 150시간 플레이 했는데 저는 전투도 재밌고 스토리나 할거리등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올해한 게임중 1순위 게임이었습니다~!!
이상하게 테일즈 오브 어라이즈하다가 제노3 켜서 전투해보면 또 이게 맛깔나더라구요ㅋㅋ 분명 하드웨어에서 오는 그래픽, 디테일 차이가 있는데
제노블3 살까말까 고민 많이 하는 중인데 좋은 리뷰네요! 감사합니다! 다음에 올라오는 단점영상까지 보고 살지말지 결정해야 겠네요 ㅋㅋㅋㅋ
1, 2 안 해도 될까요 ? 1,2 가 시스템이 불친절하다고 들어서요
해보고 싶은데, 막상하면 또 취향 불일치될까 겁이 나네요 ㅎ 차분한 목소리 리뷰 잘봤습니다^^
JRPG도 나름이지만 이런류는 진짜 호불호 많이 갈리는듯 해요😁
취향이 안맞아 되팔았네요 40시간쯤하다가 내가 이걸 왜하고 있지
그런생각을하게됬네요
근데 음악은 정말 좋아요
아쉬운 점은 언제 나오려나요?ㅎ
앗,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앗! 네 잘보고있읍니다^^
어라이즈 엔딩보다가 급 현타와서 제노블3가 생각나서 올리신줄 알았네
이번 제노3 리뷰 영상 만드는데 일주일 가까이 걸린듯해요..흑흑 라이브를 겸해서ㅎ 야금야금 작업했으요😁
30시간 3장 서브퀘들 하고있는데 잼나요.최소10시간은 꾹 참고해야 진정한 게임 시작된다는거ㅜ제노블3 재밌다모~
이 게임의 개발진은 과거 파이널 판타지 4,5,6, 크로노 트리거 등의 게임에서 핵심 파트에 참여했던 멤버들이 스퀘어에서 독립해서 세운 개발사입니다. 음악 작곡가 역시 크로노 트리거를 맡았던 그분이고요. 현재 파판 제작팀의 머리보다도 더 선배 세대에 해당하죠.
그리고 닌텐도의 자회사로서 제노블레이드 시리즈 이외에 젤다 시리즈에도 꾸준히 개발에 깊이 관여하고 있습니다.
엔딩이 참 처음으로 해피엔딩인지 배드엔딩인지 애매하게 났는데
이거 dlc때 풀어주겠죠... 흑
어우 타격감이 아예 없는 수준이라 초반에 1시간 하다가 방치하고 있네요 ㅋㅋㅋ 2는 그래도 좀 있던데 타격감이 다시 1로 돌아가서리;;
저는 1이랑 2 다해봤는데 요번작은 1이랑 너무 비슷해보여서 아직 손 못대고있네요
시리즈 3편 다 시도는 해봤는데 결국 모두 중도 하차했습니다 ㅠ
대가리에 날개 달린 캐릭이라던지 게임 시스템도 아저씨가 하기엔 뭔가 복잡하고 오픈 월드 까지;;;리뷰 영상 보고 한번더 시도해 보고 싶긴 하네요
1,2는 안하더라도 스토리 이해는 필수일지 궁금하네요
역시 리뷰 시점이 다른 마나물약님 잘 봤습니당~
엔딩 보고 곰곰 생각해보니 전혀 몰라도 되요ㅎ 다만, 왜 그런거있잖아요. '어? 얘가 나오네?', '어? 이거 전작에 있던 요소네?'하는 반가운 그런거?ㅋ
1, 2 클리어 안하셔도 무방합니다
2편을 해보고나서 장.단점 리뷰를 했으면 단점이 줄고 장점이 더 늘 것 같습니다. ㅎㅎ
취향 안맞는분은 정말 안맞을수있어요. 저도 RPG완전 좋아하긴하는데.. 초반의 노잼 전투를 버티지못하고 다시팔았습니다.
저도 지금 초반인데 너무 노잼이라 관련영상 찾아보는중 초반만이런건지 참을만한지
제노블시리즈 자체가 전투시스템이 엔딩보기 직전까지 가야 완성됨
@@rino0108 중후반은 가야 그나마 시원시원해지고 재미 붙음. 그때까지는 그 페이스로 계속 감.
콜로니30 이후부턴 정말 재밌음
브금 기대했는데 이번엔 몇 개 빼면 딱히 기억에 남는 브금이 없었음...
1과 2도 꼭해보셨으면 좋겠네요 1은 스토리가 정말좋다생각하고 2는 전투가 독특해요 ㅋㅋ
FF7 이후 최고의 JRPG 라고 해도 부족함이 없을 수준
저는 노잼이드라구요 시원한 액션 손맛을 원하는 저로선 버티질 못하겠드라구요
jrpg중에서도 호불호 많이 타는편인거 맞는데
그만큼 취향 맞으면 겁나 재밋는 갓겜
뭣보다 1.2편보다 더욱 진보된 전투시스템이 아주 재밋음
컷신에 나오는 것 같은 전투를 인게임에서 할 수 있다면 극호였겠지만 jrpg 특유의 전투 방식이 취향에 안 맞아 불호일 수밖에 없는 게임. 개인적으로 직접 움직이고 타격감 느끼며 때려잡는 스타일의 게임을 좋아해서 제노블 같은 게임에서는 버튼 몇 번 누르고 구경만 하는 느낌이라 전투 중 내가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은 생각이 듦.
스토리는 정말 재밌어서 컷신만 따로 모아놓은 유튜브 영상은 정주행 함ㅎㅎ
유니 6월달에 피규어 나옵니다! 아직 한참멀었지만
유니가 좋다는 마나님! 저도 유니가 좋습니다 ㅎㅎ
개성요소는 인정하죠. 각각의 개성이 어울러지면서 맞는 스토리 쓰기 어렵죠.
10:55
다 모르겠고 제노블1을 조금 재미없게 해서 안사려고 했는데 혼탕은 못참지
좋아요누름. 😇😇
소년병들이 자신들의 삶과 자유와 미래를 위해 그리고 세계순환의 고리를 끊어내기 위해 세상의 장막을 들추며 고군분투 하는 갓겜임 마치 에이티 식스 같은 스토리에 작년에 어쎄신 크리드를 시작으로 자유와 미래에 대한 철학적인 생각을 하게 되었고 최근에는 전쟁 아포칼립스 관련 애니 보는 중이라 제노블 3 스토리는 더우 와닿습니다
간만에 대만족함
저도 유니가 최애캐... 은근히 호리호리한 몸에 안 맞는 직업들과 상성이 좋더군요... ㅋ 제노블레이드2와는 사뭇 다르지만 편의성과 퀘스트의 충실성 등을 따져보면 훨씬 몰입감 있어요...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개인적으로 전투시스템은 제노블레이드2가 정말 재밌었습니다~ 꼭 해보세요~ 음악과 스토리도 1보다는 2가 더 재밌게 다가왔었네요... 1보다 2를 먼저해서 그런지 1 같은 경우는 좀 답답한 느낌이 많았습니다...
이제 3는 시티 라는 곳에 들어왔는데, 사실 2보다는 3가 아직까지는 덜 재밌네요 ^^;;;;
저도 3아직 중반정도라서 그런지 2보다는 재미못느끼겠네요 dlc까지이미구입한지라 엔딩까지는 꾸역꾸역해봐야할듯싶어요ㅎㅎ
제노블 시리즈의 최대 호불호는 그동안 불편했던 UI/지도 보다 아마 충격적인 전투시스템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이거 뭐 이딴겜이 다 있냐 는 쌍욕이 튀어나올정도로 충격을 받으시고 적응못해 곧바로 중고매물로 올라오는 상황이 허다하니까요. 근데 중반까지 하시며 전투에 적응되고 이해가 되는순간부터 진짜 왠만한 파판시리즈보다 훨씬 잼있어 집니다. 저도 중학교때 플스 파판7충격으로 골수매니아인데 제노블을 접하면서 이게 진짜 갓겜이구나 라고 다시한번 느껴졌네요;;;심지어 엔딩보며 울은.......전 2편의 미쓰라가 아직도 그립습니다...
아...스위치구나 ㅠㅠㅜ 플스 버젼은 왜 없어 ㅠ
마지막 이유는 ㅇㅈ 이지
미오,유니,에셀,니나
일단 전작들에 비해 초반 전투가 유독 지겨움. 파티원들 많아져서 좋은점만 있는 게 아님.. 그만큼 직감력이 떨어지고 산만하고 집중이 안 된다. 그리고 유독 적들 피통이 전작들보다 많아져 필드 전투가 지겨움. 또한 피돼지 파랑, 노랑 몹들을 너무 많이 배치해서 더욱 지루함을 유발함. 히어로 시스템도 그닥 매력적이지 못하고.. 배틀 시스템이 전체적으로 루즈함, 체인어택은 공격연출 스킵이 안 되고, 합체공격 연출은 너무 길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거 무빙시 오토어택이 안 되서 종나 답답하고 더욱 전투가 지겨움. 이번작 무빙시 오토어택 불가는 진짜 최악인 거 같음.
역시 일제가 최고여
2도 재밌게 해서 3도 만족스러웠음
다른건 다 좋은데 3엔딩이
우상단 저사람은 누굽니까 ㅋㅋ-
네비 시스템이 너무나도 친절해서 저는 지문 잘 안 읽게 되던데 .. ㅋㅋ
대충 넘기고 가라는대로 가서 할 일 하면 끝이라 메인 스토리도 서브 퀘스트 스토리도 대충 훑어 보고 진행 했네요 ㅋㅋ
나이 먹으면 글씨 읽는 것도 귀찮아 지내요 ㅋㅋ
초반 노잼구간만 넘기면 너무재밌음 ㅋㅋㅋ
이거하다 좀 그래서 지인이 레데리2 해보래서 하는중 인데 그냥 갠취 인듯 레데리2가 더 잼남
컷신뽕과 전투는 2따라올 작품이 없음
2의 불편한 편의성과 필드스킬이 가장큰 장벽이긴한데 이것만 넘으면 2가 제일 갓겜
3도 음악도 좋고 재밌긴했지만 역시나 전 2가 가장 좋네요 3 올클하고 2 다시잡았음 ㅋㅋ
2ost는 개인적으로 모든 jrpg중 최고라 생각
턴제 아닌게 진심해보고 싶네요
스위치가 없는게 가장 큰 문제지만...
듀토리얼 ㅋㅋ
액션신은 좋지만 대화 컷신은 너무 빈번하고 쓸데없이 길어서 루즈하고
히어로들은 좋지만 주인공 캐릭터들은 뭐 전작이랑 비교안해도 개성이나 매력이 많이 떨어진다 느껴졌고
스토리는 굳이 전작들과 이어 놓으려다보니 무리수들이 있지 않았나 싶음.
스토리 연출이나 대사들은 전형적인 오그라드는 일본애니 같았음. 다른 부분은 동감입니다.
본인이 중2병 일본애니 못본다, 수십분씩 하는 긴 컷신에 알러지가 있다, 공략 찾아보면서 겜 못한다,
수십시간 탈것도 없이 왠종일 뛰어다니기만 하면 화가 날 것 같다, 매번 신경써서 전투세팅하는거 귀찮다 하시는 분들에게 비추합니다.
제노블3 재밌게 하셨으면 2도 한번 해보세요 취향에 맞으실듯.
어우 길찾기 생각하면 그건 좀.....
perfect
겜방송볼때는 그냥 모바일게임 같음.. 특히 첫전투때 허공에 평타치는거보고 이건좀.. 햇음ㅋㅋㅋㅋ
미오 귀여움
텐도 게임은 실망시키진 않더군요 아직까지
제노블레이드가 전세계 가장 똥게임인 10가지 이유!
평타는감 갓겜정도는아님
개그지 엿같은 길찾기때문에 포기한 게임
Zl y키 같이 누르면 길 알려주는데
엔딩보기 코앞인데 장인이 깍아 만든게임
천지를먹다… 이후론 jrpg 죽엇음ㅈ…..갠적인생각…제노로 jrpg 부활
딴건 몰라도 전투는 테일즈 시리즈가 JRPG 중 탑이지
실제로 보면 더 구린 그래픽, 지루한 컷신, 컨이 필요없는 자동전투, a급양산형모바일게임보다훨씬떨어지는완성도, 만들다만시스템과 쓰레기수준의 레벨디자인. 장점은 컷신이 많고 가격이 싸다. 아동용 가성비 애니나오는 장난감.
왠지몰라도거부감이듭니다 뭐랄까 우로보로스 생긴게 너무 에바초호기같아서 그냥좀 하기가싫어요 전작보다재밌다면 말해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