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어느 순간에 한 번은 훅 들어와서 스스로에게 질문하게 되는 시기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칙센트 미하일 교수를 모르고 책 제목이 너무 좋아서 읽게 되었고, 그 다음에는 교수님의 깊이 있는 내용이 좋아졌습니다. 분야는 중요하지 않다는 말... 제가 한 분야에서 20년 넘게 일하며, 만시간의 법칙을 두 번 넘어서면서도 잊지 않는 말입니다. 어느 누구의 인생이라도 함부로 평가하지 않게 되는 아주 고마운 말입니다. 요즘은 연탄재도 함부로 차지 않습니다~^^. 오늘 하루도 모두 '몰입'하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이 이론을 10년전에 봤더라면 하는 생각입니다. 저도 10년 전까지 이런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과연 저는 어떤 사람이며 , 어떤 것을 잘할까? , 또한 어떤 성격적 기질을 가지고 태어났을까.하는 것 말입니다. 저도 교수님의 방법과 비슷한 방법으로 저의 기질을 찾았습니다. 처음에 한것은 제가 무엇을 하며 가장 많이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 그리고 어떤 것을 선호하며, 지금까지 무엇을 했을때 즐거웠는지. 또한 부모님을 보면서 저와 비슷한 성격을 가진것은 어떤것이 있는지 까지 찾아봤습니다. 그 결과 전 생각을 하며 그 생각의 본질을 찾는것을 좋아했으며, 그로인해, 그 기질이 철학자들과 비슷한 기질을 가지고 있는것을 발견했으며 그래서 저는 그것을 사회에 도움을 줄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가 찾다보다. 지금 현재 하고 있는 일을 찾게 됐습니다. 저도 어렸을때는 아무못거 못하는 의미없는 존재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는데 결국에 사람은 다 있는거 같아요. 본인이 잘하는 무엇인가를요. 그것을 찾을려고 하는 사람과 찾지 않고 상황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는 사람은 삶의 질적으로 엄청난 차이가 나는듯합니다. 찾고 난 이후의 삶은 저에게 있어 완전히 다른사람으로 변화를 주었고, 일에 대한 태도 또한 괴로운의 대상 혹은 어쩔수 없이 해야할것이 아닌 내 삶의 일부분, 즐기는 대상, 하루에 3끼 식사를 하듯 행동하는 것, 등 숨쉬는 것과 비슷한 것으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우연히 보게된 영상인데 공감가는게 많아 댓글 달고 갑니다.
![ROSÉ (로제) - number one girl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 | KBS 241129 방송](http://i.ytimg.com/vi/A9oByH9Ci24/mqdefault.jpg)
00:00 Part1: 몰입과 긍정심리학
01:11 Part2: 몰입에 빠지는 법
04:08 Part3: 행복에 대한 오해
06:07 Part4: [몰입의 즐거움]의 핵심은 "몰입"이 아니다
마지막의 설명이 정말 오묘하네요. 자신에게 일어났던 과거와 미래에 일어날지도 모르는 어떤 일에 대해서 부정적인 이미지 등을 내려놓아야 몰입의 영역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으로 느껴집니다.
이렇게 설명하기 힘든 내용을 연구한 칙센트미하이 교수님과 베스트셀프님께 감사드립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딕션이 너무 좋아서 귀에 쏙쏙 들어와요! :)
잠 4시간자며 상하차 택배할때.. 몰입의 책을 버스안에서 매일 보면서 외우면서 버텨냈는데 ㅠㅠㅠ 정말 좋은 책입니다
바로 얼마전 이책을 재밌게 읽었는데 너무 잘 리뷰 해주셔서 책을 다시 읽은 느낌입니다. 역시 전공자는 다르군요.❤
마지막부분은 그릿과도 연결되는것 같아요 재밌네요 리뷰감사합니다
인생의 어느 순간에 한 번은 훅 들어와서 스스로에게 질문하게 되는 시기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칙센트 미하일 교수를 모르고 책 제목이 너무 좋아서 읽게 되었고, 그 다음에는 교수님의 깊이 있는 내용이 좋아졌습니다. 분야는 중요하지 않다는 말... 제가 한 분야에서 20년 넘게 일하며, 만시간의 법칙을 두 번 넘어서면서도 잊지 않는 말입니다. 어느 누구의 인생이라도 함부로 평가하지 않게 되는 아주 고마운 말입니다. 요즘은 연탄재도 함부로 차지 않습니다~^^. 오늘 하루도 모두 '몰입'하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이 이론을 10년전에 봤더라면 하는 생각입니다.
저도 10년 전까지 이런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과연 저는 어떤 사람이며 , 어떤 것을 잘할까? , 또한 어떤 성격적 기질을 가지고 태어났을까.하는 것 말입니다.
저도 교수님의 방법과 비슷한 방법으로 저의 기질을 찾았습니다.
처음에 한것은 제가 무엇을 하며 가장 많이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
그리고 어떤 것을 선호하며, 지금까지 무엇을 했을때 즐거웠는지.
또한 부모님을 보면서 저와 비슷한 성격을 가진것은 어떤것이 있는지 까지 찾아봤습니다.
그 결과 전 생각을 하며 그 생각의 본질을 찾는것을 좋아했으며,
그로인해, 그 기질이 철학자들과 비슷한 기질을 가지고 있는것을 발견했으며
그래서 저는 그것을 사회에 도움을 줄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가 찾다보다.
지금 현재 하고 있는 일을 찾게 됐습니다.
저도 어렸을때는 아무못거 못하는 의미없는 존재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는데
결국에 사람은 다 있는거 같아요. 본인이 잘하는 무엇인가를요.
그것을 찾을려고 하는 사람과 찾지 않고 상황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는 사람은 삶의 질적으로 엄청난 차이가 나는듯합니다.
찾고 난 이후의 삶은 저에게 있어 완전히 다른사람으로 변화를 주었고,
일에 대한 태도 또한 괴로운의 대상 혹은 어쩔수 없이 해야할것이 아닌
내 삶의 일부분, 즐기는 대상, 하루에 3끼 식사를 하듯 행동하는 것, 등
숨쉬는 것과 비슷한 것으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우연히 보게된 영상인데 공감가는게 많아 댓글 달고 갑니다.
저도 비슷한 성향같은데 어느 직업이신지 여쭤봐도 될까요?
@@찬바람부는날-t1g 직업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것을 어떻게 활용할수 있을지 고민해보시는게 좋다 봅니다. 철학적 기질을 지닌 사람이라도 환경과 배경에 따라 , 달리 활용될수 있다 보고요, 그런 면에서, 본인에 맞는 방향을 찾으시길 바래요. ㅎㅎ
@@찬바람부는날-t1g 글쓰신분이. 철학적 기질을 가지고 계신분이라면, 분명 찾을수 있는 힘도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철학의 본질은 생각하는 힘이기에. 본인의 방향정도는 충분히 생각해낼수 있으실거라 봅니다. 화이팅입니다. ~ 즐겁게 보내시고~ 행복하세요.
핵심은 몰입의 즐거움이다...똑 부러지듯 명쾌한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칙센트 미하이 교수님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는 삶이시네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8:20 어떻게 지루한 일을 견뎌내는가
핵심은 막론하고
몰입의 즐거움이다
나는 운명애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는가?
주어진 일에 주인의식을 가지고 사랑하기
연쇄살인범은 어떻게 설명할까요? 결국 몰입할 가치가 있는 일인가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반 사회적 몰입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