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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시대 사람의 하루 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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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 янв 2020
- 우아한 기사들이 위업을 이룩하고, 순수하고 아름다운 귀부인의 사랑을 놓고 기사도 정신으로 용감하게 싸우고, 상공에는 아직 드래곤이 날던 시절.
멋지고도 낭만적이었던 중세 시절 말이죠!
여러분도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 예를 들어 아서 왕의 궁정 무도회에 참여해 보고 싶으셨던 적은 없으신가요?
다행히, 상상 속에서 그 시대에 가서 전형적인 중세의 삶을 체험하는 것은 언제든지 가능합니다.
BGM:
We Are Here by Declan 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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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llage Consort by Kevin MacLeod
![중세시대 신분을 위장한 한 남자의 인생 대역전 스토리 [영화리뷰/결말포함]](http://i.ytimg.com/vi/7eppdwZ0DO0/mqdefault.jpg)
![중세시대 신분을 위장한 한 남자의 인생 대역전 스토리 [영화리뷰/결말포함]](/img/tr.png)
4:42 부터 하루일과 시작
으극혐 요새왤케 서론이길고 10분이넘는건가요?
저번에 추천으로 뜰때 2분보다 껏는데 4분42초까지 서론이라니... 대본은 나래이션 하는분들이 직접 쓰는건가요 여성분 서론 진짜 혐오스러울 정도로 김
ㅠㅠ 칼럼이나 다큐멘터리처럼 주요 개념을 깔아주고 본론 시작하는 것 같은데 요즘 유튜브 흐름과는 안 맞지만 저는 이게 더 익숙하고 좋네요
0😊⁰@@user-vc1kw6yt8w
저 시대 귀족이여도 현재 중산층 발끝에도 못미치는 생활 수준이였군요....
부는 상대적이라...
중산층의 정의를 다시 생각해봐야하죠.전세계적으로 중산층이라 하면 중국정도에요 우리나라는 부유국이죠
그래도 저땐 귀족
울 나라는?
@@user-yg1qe9rb6u 현재 중산층과 비교한거라 문제없는 말 아닌가요..? 저때 귀족이 지금 적당히 사는 사람들보다 힘들게 살았다를 논하고싶은건데
지금이 얼마나 풍요로운 시대인지 모르는 사람이 대다수이지요. 예를 들어 얼음, 우유조차 임금만 먹을수 있었던 우리나라 조선시대.
대신 저때는 청결에 대한 개념이 떨어져서 사람들 엄청 더럽고 냄새났을듯...
그런 청결개념이 근현대사인 1차세계대전때까지 이어져 수술할때 소독도 없이 시술하여 의료행위로 사망하는자가 훨씬많던 시절이었죠
세균 박테리아에 대한 개념도 없던시절..
세균 박테리아에 대한 관념이 떨어지는건 중세가 지난 이후 르네상스시대등을 지나서 계속 이어졌었죠.
당시의 의사들은 수술전이나 산모의 아기를 받는 일을 하기 전에 석회수로 손을 씻는 '미신적인 전통'을 부정하고 손을 씻지 않고 아기를 받아주다가 산모가 감염되서 아기와 함께 죽으면 그 아이와 산모의 시체로 해부학 공부를 하고, 그 해부학 공부를 하던 손 그대로 다시 산모의 아기를 받아주는 방식을 반복하면서 계속해서 사람들을 죽여댔습니다..... 당시에는 박테리아에 대한 지식이 없었던 탓에 손을 씻는 행위가 어떤 종교적이고 미신적인 전통에 지나지 않는다고 무시했기에 그런 참사가 일어난거죠.
실제로 유대인들은 성경의 율법을 철저하게 지킨 나머지 늘 밖에서 집으로 돌아오면 손과 발을 씻고, 식사전에도 손을 씻는 율법을 철저하게 지킨 탓에 전염병으로 유럽이 쑥대밭이 되었을 때도 큰 피해는 입지 않았습니다. 대신 그들이 전염병의 피해를 보지 않는 것을 보고 백인들은 그들이 전염병을 퍼뜨린것 아니냐고 의심하면서 그들을 죽이기도 했죠 ㅋㅋ
@@Cyber_Bomb 오 지식 늘어갑니다
@@Cyber_Bomb 인류가 존나미개햇구만 지금도미개
르네상스 시대에는 길바닥에 똥과 오줌들이 널려잇고 귀족사람들은 마차를 타고 이동하며 걸을때마다 신발과 드레스에는 똥오줌이 잔뜩 뭍히고 다니고 동물 사람 시체도 처리할 곳이 없어서 구석에서 죽어잇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향수를 뿌리면서 더러운 냄새를 없얄려고해도 그거는 잠깐일 뿐이엇다고 하네요 물도 더러워서 차라리 안씻는게 더 깨끗하다고 말을 할정도로 귀족들 사이에서는 안씻는걸로 유행을 탓다고 해요 안씻고 화장한 얼굴 위에 또 화장을 하고.. 덕분에 온갖바이러스들이 넘쳐났죠
상상속 중세시대:드래곤,요정,인어,드워프들과 어울려사는 평화로운 시대
실제 중세시대:흑사병으로 유럽인 절반이 사망,마녀사냥으로 희생당하는 여자들, 시도때도 없는 전쟁들, 신분제도 때문에 차별받음
시도 때도 아님?
본인상상속이라고 붙여주지?
드래곤, 요정, 인어, 드워프들이 어울려 살다니. 서로 죽일듯이 싸우고, 이용하고, 의심하며, 그런 와중에 마초남 둘이서 의리를. 잘 난 놈년끼리는 사랑을 꽃피우는게 판타지지 아... 과몰입했나..
마녀사냥은 사실 남여를 가리지 않았다는...
Jae Deack Jung ㅈㄹㅋㅋㅋㅋㅋ 마녀사냥이 말그대로 똑똑하고 자기의견 내는 여자들을 죽이는 행윈데
중세에 수많은 축제가 존재한 이유는, 일종의 구빈정책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평민 이하는 하루에 1~2끼 먹기도 힘들고, 1년에 하루도 굶지 않으면, 이미 상류층이었습니다.
이런 시기에 '축제'는 '먹을거리'를 영주나 귀족이 '공짜'로 주는 때입니다.
그야말로 '구빈정책'으로 딱 좋았습니다.
구빈정책의 목적이 폭동방지입니다.
@@hibixby5777 // 예, 그렇습니다.
중세에서는 영지전이 잦았기 때문에 민심을 평소에 다독여야 했습니다.
후대로 가면 영지전이 기사대전으로 바뀌는 이유도 불필요하게 노동력이 살상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였습니다. 이것 역시 민심을 다독이기 위한 목적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폭동은 잘 일어나는데 혁명은 없었나봄
@@GGolfemiKimchiboGDetector // 혁명은 실력(실제 군사력)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당시 활로는 철갑조차 못 뚫습니다. 영지 단위로 나뉘어 있어 사람 수가 모이기도 힘들었죠.
동아시아처럼 영지로 나뉘어 있어도 통행이 원활했다면, 그들이 한데 모이기라도 하겠지만, 유럽은 영지마다 관문이 있었습니다.
참고로, 그 관문을 지나면서 내는 세금이 바로 '관세'입니다. 요즘 무역할 때 내는 그 '관세'이죠.
같은 나라인데도 영지가 다르다고 관세를 내야 했습니다.
이런 상황이니 다른 영지로 이동하거나 도망가기도 힘들었습니다.
결국 사람 수도 모자라고 무력도 없어서 혁명은 힘들었습니다. 기껏해야 자기 영주 목 치는 거.
@@salm2000 많이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용이 날던 시절은 퐌타지야..ㅋㅋㅋ 중세가 아니라..
호랑이도 담배피던 시절은 판타지야..ㅋㅋㅋ 동화가 아니라..
@@awesomegameqa 동화가 판타지야
애초에 드래곤은 중세 유럽 배경에 많이 등장하니까...
드레곤 실존해요 지금은 멸종됬지만 중세까지만해도 살아있었음 몇마리
@@user-ko5me3xi5i
공룡 화석을 가져와서 자신이 잡은 드래곤의 뼈다
라고 한것이 이야기가 된거죠
없었습니다.
0:23 멋지고 낭만적인 장면
저시대가 이빨썩으면 뻰찌로 뽑아버리던 시댄가여?ㅋㅋ
럼블서폿 루이14세도 레전드...악취왕으로 유명
헉.. 방금 이 썩어서 신경치료 하고 와서 존나 맹해진 상태로 댓글 보고있는데 이거 보고나서 놀라 자빠졌어요.. 이 시대에 태어난걸 100번 감사하게 생각하는중
그럼 뭘로 빼나유?
뺀찤ㅋㅋㅋㅋㅋ아 왤케 웃기지ㅋㅋㅋㅋ
중세시대에 살고싶진 않지만 중세스러운 방 인테리어는 너무 좋다
@@user-rk3lr3xg8z 왕족일듯. 아니면 백작이나 공작이상?
@@user-ou3uc4pb6f 남작 자작 백작 후작 공작
용이 날던시절은 없었다고...
당연한거 아닌가요?ㅋㅋ
ㅋㅋㅋ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처럼 사용한거같아요
진지충;;
@@user-sd7lf5rd9g 이미 죽으셔야했을분이 살아남으셨네..전쟁때문에 죽을셨을텐데...지금은 120살이시겠군 양로원 갑시다
중세시대는 그나마도 시민이랄 사람도 비율이 적었을 겁니다
도시화 자체가 극악으로 낮았기 때문임 도시라고 해봤자 대부분 지금 읍내? 보다도 작았고
그냥 중세인= 농부라고 생각하면 될듯
무슨 개소리..
중세의 도시 = 중세 말 근세 초의 도시.
즉, '도시'라는 지역은 이미 중세로부터 먼 시기입니다.
중세의 성채에서 오물을 버렸다가는 끌려갈 수도 있습니다. 오물은 한데 모아서 성밖에 버려야 합니다.
반면 성채로부터 발전한 도시에서는 '자유' 또는 '자유시민' 개념이 들어서면서, 오물 등의 처리는 개인에게 맡겨집니다.
이 차이는 근대에 도시는 페스트(흑사병)로부터 보호받지 못하지만, 시골의 성채(대부분 '수도원')는 오히려 페스트로부터 안전한 곳이 됩니다.
배우신분이네ㅎㅎ 역사를 보면 꼭 문명의 발전이 위생의 발전으로 이어지진 않더군요
로마의 경우 목욕을 즐겨 항상 대중탕을 구비하고 도시 내 수로를 만들었지만 중세에는 물이 더럽다고 여겨져 안씻는것이 깨끗함이 되기도 했죠ㅋㅋ
중세 브이로그 잘보고갑니다 ^^*
중세시대에는 축제를 통해 시장이 열리고 물류가 이동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역마다 축제가 많았고 다양했습니다. 마을 입장에서는 사람들을 모아 시장을 형성해 상인들을 불려올 이유가 생기고 물류를 살수 있으니 좋고 상인들은 물건을 팔 시장이 생겨서 좋죠. 큰 도시들이나 성이라면 모를까 마을마다 축제는 경제를 돌리는 하나의 방법이었다고 합니다.
토픽 나레이션을 맡고있는 힐링소리입니다.
제 목소리를 좋아해주셔서 감사해요😊
나레이션 문의: healingsori@gmail.com
나레이션 문의외에는 답장이 어려운 점 죄송합니다!
서론이 너무길어요..
10분 넘기시려고 하신거 같은데
거의 영상 반을 ...
중세시대때부터 종교축일을 휴일로 즐기는 문화와 힙한 유니섹스 패션이 !
교회 종소리를 시계삼아 하루 일과를 시작하고, 광장에서 열리는 공개처형을 참관하고,
고된 노동의 마무리는 술집에서 거나하게 술한잔 걸치면서 주사위 도박을 즐기는 삶과
부유하지만 갑갑한 삶을 살았던 중세 귀족의 삶이 상당히 대조적입니다.
영상이 너무 낙관적이라 다시 현실적으로 수정해봄.
[절망편 중세의 삶]
1. 농노:
아침에 일어나 청소를 하려고 보니 옆집 뮐러새끼가 송아지 한마리를 뽀려감.
개빡쳐서 쫒아가서 집문을 부수고 들어가 뮐러와 마누라를 몽둥이로 개패듯이 팸.
그리고는 피묻은 손으로 교회를 가서 참회를 드리고 돌아왔는데, 농기구를 준비해야할 마누라랑 아이들이 병사들한테 포박되어있었음. 알고보니 뮐러 마누라가 머리 깨져서 아침에 죽어버려서 살인죄가 적용될뻔함. 하지만 병사 사이에 있는 하사관이 덩치큰 자신의 모습을 보고 곧 있을 전쟁에 자원하면 죄를 알리지 않겠다고 함. 영주의 권한으로 잠시 자유신분이 된 농노는 전쟁한다면서 짤막한 창에, 곧 부서질것같은 방패를 받음. 마누라가 걱정하며 늙은 소팔아서 산 누비 천갑옷을 입었는데, 이게 화살도 못막네? 어깨쭉지에 화살맞고 화가난 농노는 자신을 쏜 놈의 입에 창을 쑤셔버리고는 발로 차버림. 얼떨결에 전쟁이 끝나 소 세마리 정도 살 돈을 받고 집에 감. 하지만, 어깨에 맞은 화살로인해 파상풍에 걸려서 집에 돌아온지 3일만에 사망.
2. 어부
거지같이 썩은내나는 그물을 말아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감. 철인데도 물고기가 안잡혀서 다들 화가 남. 그런데 멀리서 해적들이 나타나서 도망치려다가 갑판에 갈고리 밧줄들이 걸리면서 일방적인 대학살이 시작됨. 어부는 뭣도 못하고 바다에 뛰어들었다가 모두가 떠나버리고 난 후 저체온증으로 사망.
3. 대장장이
아침 일찍일어나 대장간으로 향함.
어제 배달 요청했던 숯이 안와 어린 조수에게 왜 안왔냐 물었더니 옆 길드가 중간에 하이제킹해서 다 뜯어갔다고 함.
분노한 대장장이는 단골손님인 기사 하나를 찾아가 시 경비대장에게 묵인하게 도와달라며 다음에 멋진 칼을 선물해준다고 뺑끼를 침(작위도 없는 하급기사라 어차피 나가서 뒤질거라 생각해서). 결국 경비대장의 묵인이 용인되자, 대장장이는 자기 길드원들을 데리고 상대 길드로 쳐들어가 각목으로 두들겨 패기 시작함.다시 숯을 강탈해오는데 성공한 그는 대장간으로 가 불을 지피기 시작함. 하지만 조수가 실수라느라 대장간에 불이 붙어버렸고, 순식간 도시 안에 블록 하나가 타버림. 영주는 심히 분노하여 대장장이를 잡아 조져버릴려고 하다가, 실력좋은 대장장이인지라 형이 낮춰짐. 이웃 공국에 쳐들어가는데 야전 대장장이가 필요해 징집됨. 후방에서 천막치고 꿀빨면서 부러진 방패와 칼들을, 훼손된 갑옷들을 수리함. 하지만 자원이 부족해서 며칠이나 되어 썩은 시체에서 갑옷을 재사용하려고 빼내려다 구토를 함. 그날 밤, 속이 안좋아 밖으로 나와 오줌을 갈기는데, 적 게릴라 병력이 숲에서 기어나와 머리통에 석궁을 맞춰버림. 사망.
4. 목수
대장장이 길드원이던 이놈도 방화공범으로 징집됨. 투석기를 만들려고 도끼들고 근처에서 나무 해서 깎으며 만들고 있었음. 못이 부족해서 옆 부대에 빌려오려고 가던 도중 숲에서 늑대를 만나서 오체분시되어 사망. 하지만 탈영병으로 간주되었고, 보상금이 박탈되어 가족들은 쫄쫄굶고 아사.
5. 석공.
전쟁에 내다 보낼 돌들을 채석장에서 적당한 크기로 떼어내고 있었음. 하지만 석공 모임중 누군가가 군대에 납품하던 가격을 뺑끼쳐서 올린게 들통나 군법으로 모두 처형됨.
6. 양조장인
매일 발에서 포도썪은내가 날 정도로 와인을 만들던 장인은 오늘도 포도를 즙착기에 넣고 동료들과 짜내기 시작함.
그러나, 동료가 조는 바람에 멈춰야했던 즙착기가 쉬지않고 돌아가자 손이 껴서 절단됨. 과다출혈로 사망.
7. 하급 기사.
집안 대대로 지주라 부족함 없이 살았으나, 더 큰 야망을 품고 독립을 함. 친척도 자신과 같은 하급기사였는데, 운이 좋아서 눈에 맞은 이웃 대공국의 자녀와 결혼하여 인생 역전함. 게다가 기사는 둘째라서 첫째형에게 가문 당주를 뺏기고 나와서는 군대에 들어가기로 함. 옆나라 공작이 기사네 나라 귀족여인을 납치하여 강제혼인을 하여 전쟁이 일어남. 자기 기병들을 이끌고 전장에 나간 기사는 비오는 질척한 땅인지도 모르고 돌격하다가 속력이 줄어들자 미늘창과 장창에 낙마되어 두 다리가 부러짐. 돈에 눈먼 농노출신 적병들이 와서 그의 투구를 벗기고 목을 잘라서 수급을 획득함.
웃긴건 그의 목을 자른 병사들의 대장이 적국인 공국의 공주의 남편인었던 자기 친척이었음.
8. 고위 귀족.
매번 번쟁에 큰 투자를 하며 이익을 불렸는데, 갑자기 왕이 죽음. 차기로 오른 왕이 글쎄, 중앙집권을 하겠다며 상속세를 대폭 올려버림. 이에 존나 빡친 고위귀족은 다른 귀족들과 모의를 하여 왕을 끌어내리는 쿠데타를 계획하였으나, 배신자가 나와서 참수형으로 처형당함. 재산과 영지는 몰수되었고, 자식들은 반란자의 가족이러며 손가락질 받더니 몇몇은 자살하고, 몇몇은 재산들고 적국으로 망명함.
9. 왕.
얼마전에 있던 반란귀족들을 숙청하여 나라가 시끄러워짐. 아직 어리지만 패기만큼은 대륙 최강이었음. 옆에서 재상들이 말렸는데 다 좆까라고 함. 그러다가 전쟁이 또 터짐. 죽은 귀족들 중 여러 타국의 왕과 귀족들의 친인척들이 많았던지라 외교적으로 고립이 되었던 상황에, 군대를 불리는게 발각되어 전쟁이 터짐. 왕비 마누라한테 좆된거 같으니 꼬리내리자는 톤으로 물었다가 "한 나라의 군주가 어찌 그리 소인배 같냐!" 며 한소리 듣고는 어쩔수 없이 군대 이끌고 방어전에 직접나섬. 하지만 결국 전쟁에서 지고, 타국 왕과 귀족들이 폐위시켜버리고 새로운 왕을 옹립시키려함. 하지만 승전국들이 모두 자기네 나라 및 가문에서 왕이 될 인물을 내세우려고 서로 신경전을 벌이다가 졸지에 폐위되어 왕도 없는 빈 왕국에서 외국이 쳐들어와 서로 쳐 싸우다가 나라가 개판이되어 박살남.
댓글 처음씁니다 와 ㅋㅋㅋㅋㅋ 고생하셨어요 ㅎㅎ
중세시대에서 살다오셨나요 혹시
@@user-rv3ml3fk2b 도우너한테 타임코스모스 잘 쓰고 있다고 전해주세요 ^^
이게 씨발 진정한 중세 유럽이지ㅋㅋㅋ
이게 더 재밌네요. 살 조금만 더 붙이면 소설책 한권 써도 되겠네요
2분 보고 끌려다.. 8분까지 보고 있는데 기기기기기승전결 인듯. 게다가 목소리까지 나긋나긋해서 금방 지루해져버림
이 분이 만약 내 학창시절 역사 선생님이었다면 역사는 무조건 100점 맞을 자신이 없네... 한 90점 정도...
장갑 결투 역시 중세 평화 시에는 거의 없었습니다.
애초에 장갑을 평소에 착용하지도 않았고요. ㅡㅡ; (매우 비쌉니다.)
중세 귀족이 갑옷 한 벌 갖추면 어마어마한 부자였습니다.
장갑도 갑옷의 일부였고, 매우 비쌌죠.
장갑 결투는 전시에나 가능했죠.
그래서 대부분의 장갑 결투는 근세(또는 근대)에 벌어졌습니다.
정말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중세시대가 1,000년인데 아는 게 너무 없었네요.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
지금은 진짜 이제껏 없던 풍요로운 시대임 ㄹㅇ...저때 귀족 생활이 지금 우리 생활보다 못할 때였음
주제가 갈수록 태산이네ㅋㅋㅋㅋㅋ
진짜 중세 여행을 하고 온 기분이 드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4:48 농민
6:38 시민
8:29 귀족
안녕하세요~ 온라인 수업을 준비하고 있는 중학교 음악교사입니다. 중세시대 동기부여에 좋은 자료가 될 것 같아서 학생들에게 보여주고 싶은데 혹시 사용이 가능할까요?
유튜브 동영상 링크를 그대로 인용하는것은 저작권상 문재가 없습니다.
@@chamchi0809 문재x 문제o.... 아무리 문제가 없어도 허락 받고 쓰는게 이상한건 아닌듯?
교육적 목적으로 사용하는건 저작권법에 걸리지 않습니다
@@mo9rame 저작 권법은 무슨 기술임?
@@user-kc6zo1kg4m 저작권에 관한 법.
영상자료의 출처는 어디인가요? 더 자세히 보고싶어서요!
목소리 이쁘다... 여기는 토픽입니다. 이 멘트 듣고싶은데..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늘 모든것에 행복이 가득하길 바래요🙏🙏
너무 흥미롭게 잘봤어요 스토리텔링이 대박이시네요!
영화속 중세시대:요정,엘프,인간들이 공존하며 평화롭게 살다가 드래곤이나 오크,다른나라에게 아무리 침략받아도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정의의 기사들과 군대가 나타나 악을 물리치고 선한왕국을 지킴
현실속 중세시대:유럽은 가난했고 문제가 생기면 그문제를 해결해야할 사람이 문제를 이르키고 근세 이전까진 귀족,왕족,성직자가 아니라면 평범한 위생적인 생활도 불가하고 종교가 유럽을 말아먹던 절정의 시대
어디서 퍼와서 한국어로 더빙만 하는 느낌이 들어요. 이번주제도 그렇고
저도...왠지 번역체 느낌이 드는 것이, 외국 자료를 번역해와서 읽으시는 느낌...
나레이션 끝처리가... 너무 거슬려요 ~~했었습니다 ~~입니다 빨리 발음해서 오글거려요 ㅠㅠ
목소리랑 발음 너무 좋다 💕
영상에 쓰였던 영화나 드라마 제목 아시는 분 계시나요?ㅠㅠ 최대한 많이 알려주세요
보통 사람들이 중세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마왕에 납치당한 공주를 되찾기 위해 주인공인 기사가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 모험을 떠나면서 고블린.오크.슬라임.드래곤과 같은 몬스터들과 싸우고 숲속에서 엘프나 요정들과 만나며 모험하는 그런 이미지..
아 ㅋㅋ 그건 너무 이세계지
그 시대엔 용사가 길드로 가서 퀘스트를 수락하고 던전으로 가서 몬스터를 때려잡고 아이템을 득템하고 스킬도 획득하고 퀘스트를 완료해서 보상을 받는군요.
레벨업을 하고 무기도 업그레이드를 시킵니다.
그리고 파티원을 모집해서 마왕을 무찔러 존버를 합니다.
2:35 그림 졸귀다 ㅋㅋ
@@user-hw3tl4ij3v 음.... 둘이 좋은사랑 나누세요
덜렁덜렁 2명
서론이 밝은 면 채널 뺨치네..
우주가 아닌 중세시대라니..
토픽님 목소리에 여럿 사내들이 서로 장갑을 투척했을지도 모르죠^^
우람한 뚝배기들 사이에서 나도 당당히 외쳤을것 같습니다.
'딸랑 딸랑!!!'
"이번 승부 배팅 3 대 7 입니다!! 빨리들 거세요!! 명승부 제조기들의 화끈한 승부앞에 진정한 승리자가 되어보세요!!!"
질병은 중세보다는 근대에 더 많았습니다.
로마가 건립한 도시가 파괴되기 시작한 시기가 바로 10세기 무렵이고, 그 무렵부터 본격적으로 도시의 하수도 시설이 없어져 갑니다.
(로마가 망하고도 하수도 시설이 500년이나 유지된 게 더 대단하기는 합니다.)
당시 유럽 전쟁은 대부분 야전에서 이루어졌고, 공성전은 아주 특별한 경우에만 벌어졌습니다.
군사의 수가 겨우 200~300밖에 안 되었으므로, 애초에 공성전을 하기도 애매했습니다.
우리나라도 배추도사와 무도사들이 이산저산에 있던 시절이 있었죠
판타지에 나오는 배경은, 글로는 '중세'라고 적었지만, 대부분 16~17세기 근대 초에서 '화약무기'를 제거한 배경입니다.
화약 무기 대신에 마법이 나옵니다.
중세에는 코르셋도 없었고, 멋진 판금갑옷도 없었습니다.
대신 후줄근한 후드티와 비슷한 옷을 남녀 모두 입고 있었고, 오즈의 마법사에 나오는 강철 나무꾼과 비슷한 갑옷이 존재했죠.
관심 많으시고 공부도 많이 하신거 같은데 지금까지 나온 자료가 다 정답이라는 오만은 빼셔야 겠어요..역사의 해석은 불과 몇십년만 흘러도 다른 해석과 자료들이 나오니까요..
애초에 중세가 15세기까지라는것도 학자들마다 기준 너~~무 달라요!코르셋은 근대가 더 많이 입었지만
@@user-gn8vv1gd7v // 예. 기준이 너무 다릅니다.
다만 대략적인 연대는 서로 비슷합니다.
예컨대 르네상스가 언제 시작되었느냐는 13세기 말에서 14세기 초로 별다른 이견이 없지만, 언제 끝났느냐는 서로 답이 다릅니다.
이탈리아 반도 지역에서는 15세기 말 16세기 초에는 이미 르네상스가 한 물 갔지만, 영국이나 북유럽에서는 15세기 말에서 16세기 초에야 르네상스가 시작됩니다.
더구나 영국이나 북유럽의 르네상스는 다른 지역과는 달리 겨우 1세기 정도로 매우 짧았습니다.
대한민국의 성장을 "압축성장"이라고 부르는데, 당시 영국과 북유럽의 성장이 딱 그랬습니다.
중세와 르네상스를 거치면서 수백년에 걸쳐 발전한 문화와 기술, 학문을 영국과 북유럽은 딱 1세기만에 따라잡습니다.
셰익스피어는 유럽 전체 또는 전세적으로 근세 또는 근대의 극작가이지만, 영국만 따로 떼어서 보면 르네상스와 근대를 잇는 가교적인 극작가입니다.
르네상스의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우리가 세계사에서 배우는 르네상스는 이탈리아반도의 르네상스만을 거론합니다.
마찬가지로 중세라고 하면 주로 현대의 서유럽, 당시의 중부 유럽인 프랑스 지역과 이탈리아 반도를 기준으로 삼아 연대 구분을 합니다.
즉, 로마가 멸망했다고 여겨지는 4세기 말에 중세가 시작되었고, 프랑스에서 르네상스가 끝나가고 중상주의가 시작될 무렵을 중세 말로 보고 있죠.
아예 르네상스를 중세에서 떼어 내면, 12세기 무렵이나 13세기 초가 중세 말이 됩니다.
한편 봉건주의 영지사회가 아직 남아 있으면 중세라고 보는 관점에서는 서유럽에서조차 18세기 말까지 영지가 남아 있었으니, 그때까지가 중세입니다.
이런 관점에서는, 고대-중세-르네상스-근세-근대(18세기)...로 이어지는 연대기는 아무런 의미가 없게 됩니다.
고대-중세-근대(19세기)...라는 아주 간략화된 연대기만 남게 되죠.
하지만 제가 말하는 중세는 대한민국 세계사 시간에 배우는 중세의 시간대를 말합니다.
세계사 시간에도 르네상스 시기를 근대에 포함하느냐 마느냐로 약간 다른 의견을 보이는 교과서도 있습니다만...
아무튼 르네상스 직전까지라고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user-gn8vv1gd7v 15세기 넘어가면 중세라 할 수 없죠 ㅋㅋ 종교개혁, 신항로 개척, 금속활자 발전 등 세상이 얼마나 바뀌었는데...
전형적인 얕은지식으로만 아는척 하는 호객꾼스타일
재미있게 잘보았어요! 피라미드나 마추픽추에 관한 모든것도 보고싶내요.
목소리 넘 이쁜데 문장끝처리가 억양이 이상해여 ㅜ
유럽사에 관심 엄청 많아서 교양 수업도 몇 개 듣는데 그냥 공부하면 공부할수록 미개하다는 생각 너무 들어서ㅠㅠㅠㅠ여튼 드라마로는 왕좌의게임이나 영화는 반지의 제왕 등 중세유럽에 관심 재미 갖는 사람 늘어났을듯!
르네상스는 어떻습니까
신을 안믿었다면.. 존나 암울했던 시대일건 맞을거 같다..
오후3시에 일을 끝내다니 부럽.
재밋네요
지금 일반인이 먹는 음식량이
중세 귀족들이나 누릴수 있는 호사라던데..
지금도 흙수저.금수저란 말도 생기고.
청년들 얼굴은 그늘만 지고..
당장 저당시 왕보다 푸짐하게 차릴 수 있죠 ㅋㅋㅋ
아 목소리 너무 좋당.....
이런 주제와영상 너무좋음 힐링되는것같음 리틀포레스트와 완전다른데 그것처럼힐링되는그것
잘봤는데 ○○입니다 부분이 이상해요 억양도그렇지만 갑자기 엄청 말이 빨라짐; 입니다 부분만...
자막 있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다 좋은데 나레이션 문장 끝 처리가 너무 딱딱해요ㅠㅠ
그래서 썸네일은 어딨냐고?
여자유튜버채널 특) 서론이 절반임
남자유튜버채널 특) 서론보다 결론이 김
저는 거슬리는데요 뭐뭐 잊니^다~
봄이 오는데는 긴 겨울이 기다리죠
중세의 해방엔 많은 이의 목숨을 뺏은 나폴레옹의 몰락 1차 2차대전등등 전쟁이 큰 역활을 했지요
위정자는 죽은자의 친구와 가족에게 뭔가의 혜택을 줘야 하니까요
혹시 1차 2차대전이 1차세계대전 2차세계대전 말하시는거라면 말이 이상한대요?1차는 1914년, 2차는 1939년에 일어났는데 그때는 이미 근대입니다. 중세 다음에 근세,근대인데 순서를 햇갈리셨나봐요.
프랑스 루이9세 아들 아내가 낙마해서 유산한거 언급하실때 카페가문 프랑스문양 뒤에 있고 왕좌에 왕이 앉아있는 장면 어떤 영화인지 알수있을까요 3:39 이후에 나옵니다 제목좀 알려주세요ㅜ
터미네이터2
토픽님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고등학교 수업에서 수업자료로 이 영상을 보여줄수 있을까요? 출처는 밝히겠습니다.
진짜 재밌네 ㅋㅋㅋ
사형수가 집행인이랑 왜 전투할 수 있게 해줬을까 정말 흥미로운 부분
고대, 중세, 근대로 나뉘는 시대별 명칭에서 중대가 아니고, 왜 중세일까요??
농민이 소에 말까지... 어마어마한 부자네요
당시에 말과 소를 가진다는건 지금 현대인이 가지는 것과는 많은 부의 종류차이가 있습니다
유렵인들은 아시아 사람들과는 다르게 진취적이며 도전의식이 강했음. 다르게 말하면 잔인하고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 모두를 죽이고 멸족시키는 끔찍한 사상을 갖고 있음. 그렇기 때문에 지금의 지구가 유럽에 의해 좌지우지 되고 있음....
그거 유럽만 한거 아닌데...
뇌피셜인가요?? 총균쇠 ㄱㄱ
박장현 뇌픽셜 극혐
유럽만 그런거 아님.. 아
그들은 대항해시대에 지구의 여러곳을 탐험하고 정복하며 목숨을 걸었지요~
지금도 익스트림 스포츠를 마구 즐기는 모습을 보면 몸을 안사리더군요~~
왕은 영상에 없네 그리고 지금은 흑사병 보다 더 심하다는 코로나가...
코로나는 흑사병이랑 비교도 못하죠..흑사병으로 유럽에서 얼마나 많은 사상자가 나왔는데요..코로나보다 감염도 빠르고 치료도 거의 불가고 걸리면 그냥 죽는거랑 마찬가지였는데요.코로나는 이 시국에 할말은 아니지만 양호한 편입니다..걸리면 사망률이 0.07%인데요..
물론 개그로 하신 말 같지만 진지충이라서 말 해본것입니다. 신경쓰지마세요! 쓰고 나니까 제가 좀 무례해보여서..
뭔 영화인지 재미있겠다!^^;
님들이 생각하는 중세는ㅋㅋㅋㅋ 18-19세기인데 진짜 용 날아다니는 게 중세긴 하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시대는 누가 죽어도 그럴려니 하고 살았을듯ㅋㅋㅋㅋㅋㅋ신의 뜻이라 생각하고
장미의 이름이 생각나네요
종교가 지배했던 그 시기
조선시대에 대해서도 해줬으면
아침부터 양반한테 매타작 당하면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
그런인간말종국가 얘기들어서 뭐해 ㅋㅋ 애국심만 떨어지지
@@user-qv9eg7bc7b 한국인인데요
한국인이지만 조선 시대 생각만해도 별로....특히 조선 후기는 여자는 걍 뒈지는게 편할듯
@@user-qx5nq3yr2x 뭐 남자라고 편했을까 농노로 태어나면 전부 노비로살던 시대인데
나라주인행새하는 양반놈들은 전쟁만나면 도망치고 백성들이 기껏싸우면 고맙다누말한마디 안하고 지들 배고프다고 세금더때가던 시대
ㅅレ고r티ŀ비 다운받아서 봤는데 무료 지리네 ㅋㅋ
중세는 겜할때만빼고 그닥 안끌림
시발 제발 다음생에는 마법이 존재하는 마물이 존재하는 중세시대로 태어나게 해주세요
잘보고갑니다
로판보고 이런거보면 환상깨짐 ㄹㅇ 로판보다 여기서 이러겠지.. 이러고 존나현실적인걸 넣게됨
판타진데,,
쌀_보리 ㄴㄴ근데 애초에 로판은 근대유럽배경이 더 가까워요! 중세도 있지만 드레스도 대부분 프랑스 로코코 드레스를 모티브로 대부분 하고!!!모랄까 상수리나무아래 리디북스 소설같은데 중세유럽이고 막 드레스 오지게 사고 살롱에다 디저트 쿰척쿰척 무도회 등 근대유럽배경이 커요!!!저도 로판 5년째 파는데 로판 때문에 유럽사 엄청 좋아해요ㅠㅠㅠ중세보단 근대지만 ㅎㅎ근데 ㄹㅇ로판보면 로망 오져요..
@@user-gn8vv1gd7v 아인정 ㅋㅋㅋㅋㅋㅋㅌㅋㅌㅋㅌㅋㅌㅠㅠㅠ 로판로망 오져요진짜 한번쯤은 트럭에 치여보고싶게만드는 ...
저때도 일찍 일어났다니..로판 보다가 다들 늦잠자는구나 이랬는데..
서론이 반인데?? 서론이 너무 긴 거 아닌가요
영상 보면서 뜬금, 몬티파이튼의성배가 고증 지렸다는걸 깨닫게 돼버렸다....
좋네
중세경험시뮬레이터 킹덤컴:딜리버런스를 해보시면 아.. 중세가 이렇구먼 하실겁니다.
이 세상 목소리가 아닌거같아용ㅋㅋㅋ
어떻게 이런 목소리가있지 ㅜㅜ
거슬려서 못 듣겠네
@@kyufweqw 불편하셨다면 죄송해요 제 솔직한 감상이었는데...
중세...좀만 다르면 마녀사냥으로 화형당하던 시대... 철학을 좋아하고 의심으로 논리를 따지는 저는 애진작에 화형당했을듯.. 소크라테스처럼...
마녀사냥이 본격적으로 유행한건 근세 때임.
저때는 마녀사냥보단 종교재판일껄요
왕보다 교황이 더 직위가 높았으니깐
.근데 스크라테스는 지금 시대와도
홧김에 맞아죽을듯 ㅋㅋㄱ 어법이 교묘하게 함정파고 의문으로 함정으로 밀어넣어 논리적 모순 만드는 걸 즐기는 변태임 ㅋㅋㅋㅋ
마녀재판관과 논리로 싸우면 죽음 뿐.. 물에 빠뜨려서 떠오르면 마녀, 가라앉으면 무죄~~
킹덤컴 하다 온 사람? ㅎ
10:00
JYP ??
형이 거기서 왜 나와?
ㅋㅋㅋ
입니다...입니다..좀 거슬네여..좀 부드러웠으면,,^^
거 .. 아직 유튜브 얼정싸액 모르는 남자가 누구야 !!!
귀족에서 나오는 영화 제목이 뭔가요?
0:22 유다희양 알선
증세후기=15세기=현재로부터1100년전
어 니 어떻게알았냐 얼정싸액 나만알고싶었는데 .. 유명해졌노
오느른... 더 애기 같다~~~
배경에 깔린 브금 알수 있을까요?
중세체험 원하시는분 게임 킹덤컴 추천해드려여
나는 농민이었겠군....
0:24 나레이션은 멋지고도 낭만적인 중세시대인데 용이 브레스파이어로 다 태우고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ㄱ ㅋㄱㄱㄱ
우리나라 196ㅇ년대가 유럽은 중세시대구만
그 1960년대 발전으로 지금 선진국이 될 수가 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