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j4301 재미있는게 현대 판타지라는 장르가 나온게 원래 부둣가 술집에 모여살던 하류인생들을 대상으로 조잡하게 만들어진 인쇄물이 원류입니다 즉 소설인데 소위 대항해시대 선원이 부족해지자 순진한 젊은이들을 꼬시기위해 만들어진 글이란게 정설입니다 이전 시대 용병이나 대항해시대 선원들이나....ㅋ
와 진짜.. 이 험난한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직장인으로써 꽤나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상이네요.. 생존과 부의 축적, 그리고 다시 빈손으로 돌아와서 새로운 시작을 하는 것.. 거창한 목표를 차마 못이루고 고꾸라진다 한들 어떻겠습니까. 어차피 빈털털이가 되어도 사지멀쩡하면 내일의 해를 볼 수 있는걸요.
@@Re-wind // 도시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영주가 직접 지은 '영주 성'과 교통 요지에 자유민들이 모여 만든 도시입니다. 자유민이 만든 도시가 있는 교통 요지는 '영지와 영지 사이'라서 두 영지가 간섭하기 곤란한 곳입니다. 한국 역사로 비유하면, 조선 초기 여진족이 평안도 함경도 국경 넘어와서 약탈하고 다시 강 건너로 도망가면 조선군은 강건너 명나라 땅으로 쫓아가기 힘들었어요. 그렇듯이 그 교통요지에 있던 이들은 자기들 근거지를 얼마 안 떨어진 다른 영지로 옮겨 버립니다. 점차 두 영지(심지어는 너댓 영지)의 영주는 그 '마을'을 인정해 주고 일정량의 세금을 걷는 대신 자율권을 줍니다. 그 마을이 점차 커지면 '도시'가 되는데 그게 '자유도시'입니다. >> 도시에서 1년만 있으면 자유인이 된다 이 말은 도망간 농노와 노예가 "자유도시"에서 1년만 있으면 자유인이 된다는 뜻입니다. 실제로는 '세금'을 낸 증서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당시에는 1년을 지냈다는 증거가 없으니, '세금 냈다'는 것만큼 확실한 증거가 없죠.
목소리도 딱 좋고 대본도 깔끔하네요 하나 아쉬운게 스크립트로 얘기하시는거랑 화면에 뜨는 인물간 대화 말풍선이나 각종 자막들이 양이 너무 많아서 소화하기가 좀 빡셉니다. 스크립트에 집중하는게 맞겠지만 화면의 내용들도 놓치기 아쉬운게 많던데 둘다 같이 소화할수있는 방법을 찾아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일단 지금은 양도 많고 속도도 다소 빠른편입니다.
제가 한 영상에서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은데.. 영상길이가 길어지면 피곤해지니 영상을 두번 보시라는 고도(?)의 책략입니다ㅠㅠ 서서히 개선을 해보려고합니다. 사실 영상시간이 8분이 넘어가면 시청자분들 입장에서 슬슬 클릭을 주저하게되는 압박이 있기에 병적으로 10분을 넘기지 않으려고 내용을 최대한 꾸겨(?) 넣고 있습니다.
용병이 개판이 되는 가장 큰 원인은 고용주가 결제를 미루거나 갑질을 하거나 숨쉬듯이 약속을 어겨서 그렇습니다. 받아야 할 돈을 못 받거나 후려쳐버리는데 누가 성실하게 의무를 이행할까요? 용병들이 벨리사리우스의 말을 잘 들었다는 얘기는 벨리사리우스가 지급 기일에 맞춰 따박따박 돈을 줬기 때문이고 그게 가능했던 이유는 동로마 황제의 자금력 덕분입니다.
@@sunsong4029 "어~ 존 고향에 잘 왔는가?" "어? 영주님께서 이 누추한 곳에 왜?" "어 작년에 어머님 돌아가셨네. 내가 교회 신부님에게 잘 말해서 교회 무덤가에 잘 모셔 드렸다네." "감사합니다. 영주님. 이 은혜 언젠가는 갚죠." "괜찮네. 뭘 그런 걸 가지고... 그런데, 말이지. 존 자네가 있던 용병단이 예전에 우리 마을에 들른 적이 있었다네... 그 당시... 음... 내 아들이 그 용병단 약탈에 영지를 지킨다고 대항하다가 죽었다네. 아 물론, 그 당시 자네가 그 용병단에서 일한 건 아니지만... 음 그렇게 됐네. 자 빨리 처리해." "영주님~!! 영주님~!!"
![[#벌거벗은세계사] (1시간) ※동심파괴 주의※ 백설공주를 살린 게 왕자가 아니라 XX라고?!💥 아름다운 스토리 속 끔찍한 범죄들로 가득한 잔혹동화 톺아보기👀](http://i.ytimg.com/vi/wojAwEeR5MY/mqdefault.jpg)
![[#벌거벗은세계사] (1시간) ※동심파괴 주의※ 백설공주를 살린 게 왕자가 아니라 XX라고?!💥 아름다운 스토리 속 끔찍한 범죄들로 가득한 잔혹동화 톺아보기👀](/img/tr.png)
"보잘것 없는 인생이었지만, 그들에게도 삶이 있었고 인생이 있었습니다."
저렇게 돌아와도 원한 있는 인물에게 살해 당하거나 마을 자체에서 배척 받거나 쫓겨나는 경우도 있었다고 하죠..
잘 되면 용병단에서 배워온 기술로 존처럼 염장고기같은 기술 배워와서 공방해먹고 살거나.
좀 더 팔자가 좋으면 해당 마을의 자경단이나 민병대에서 한자리 꿰찼다고도 하고요.
싸워본 사람이니 교관 같은 거 시켜주는 경우가 있었다고...
극히 드물고 스위스 용병 사례조차만 봐도 동네 주정뱅이 깡패같은 동네 골칫거리로 전락해서 몰래 죽였다고 합니다 ㅜㅠ @@imanengineer10
결국 인성문제죠
솔직히 전쟁을 해봤다는건 그만큼 싸움에는 메리트가 있으니 돌아가서 좀 살갑게 굴고 마을에 도움을 주거나 마을에 큰 위협이 잇는 경우엔 잘자가 잘 풀리지만 그 반대면 쫒겨나는거죠
전쟁터에서 구르면서 살아남았다면 경험과 능력이 있다는 거고 그걸 써먹지 않을 시대가 아니었죠. 그 경험을 돈주고 사는 경우가 많았고 그 이야기를 들은 아이들은 용병이 되기위해 마을을 떠나는 일도 있었다고
@@jdj4301
재미있는게 현대 판타지라는 장르가 나온게 원래 부둣가 술집에 모여살던 하류인생들을 대상으로 조잡하게 만들어진 인쇄물이 원류입니다
즉 소설인데 소위 대항해시대 선원이 부족해지자 순진한 젊은이들을 꼬시기위해 만들어진 글이란게 정설입니다
이전 시대 용병이나 대항해시대 선원들이나....ㅋ
와... 주제 선정이며, 편집 실력이며 내용이며 전부 다 멋진데요? 알고리즘이 좋은 채널 추천해 줬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오ㅗㅗㅗ 찐이다
와 실제 중세를 소개하는 판타지 유튜버 오랑이 나타났다
반가워요들!
오랑이 돌아왔구나
당신을 봅니다.
엄청 현실적입니다. 이 이야기로 소설을 쓰고 결말부분에 칼을 놓은 주인공이 집으로 돌아가는 장면이 머릿속에서 만들어지네요. 좋은 영상입니다.
이거 진짜 공감.. 소설속 대단한 업적을 이루는게 아닌 진짜 현실적인 중세 서민의 모습 같아서 더 절절히 느낌
보잘것없는 인생이었지만 그들에게도 삶이 있었고 인생이 있었다는 말은 깊은 울림을 주네요.
와 진짜.. 이 험난한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직장인으로써 꽤나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상이네요..
생존과 부의 축적, 그리고 다시 빈손으로 돌아와서 새로운 시작을 하는 것..
거창한 목표를 차마 못이루고 고꾸라진다 한들 어떻겠습니까. 어차피 빈털털이가 되어도 사지멀쩡하면 내일의 해를 볼 수 있는걸요.
너무 좋은 영상입니다.
괜찮은 결말을 맞이했네요.
이 분 꾸준히 하시면 뜰거 같은데 2개월 전 영상이 마지막이네... 언젠가 돌아오시길.... 힘내세여
이 음악 모험가 이야기라는 게임에서 들었는데 영상의 내용과 분위기가 찰떡이라 너무 좋네요
현재는 게임이나 애니에서 많이 간소화되고 미화된 중세의 삶을 더 현실적으로 이야기로 풀어주니 정말 재밌네요
가장 단순하지만 가장 현실적인 스토리텔링과
간결한 지식전달과 음악을 활용한 감성의 자극, 프레스코화를 느끼게 하는 이차원적 캐릭터
주인장의 휴머니즘적인 욕심이 살짝 덧칠되는 종결까지
매우 훌륭합니다.
부디 떡상하시길 바랍니다.
0:33 저기에서 '존'이 '자유인'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다른 동영상에서 설명하고 여기에서 생략하신 거 같은데, 저게 중요합니다.
농노는 거주지 이전의 자유가 없어서 용병이 되기 힘듭니다.
즉, 자유인이라는 신분도 꽤 중요합니다.
존 이 배부른놈
세계사를 얕게만 아는 사람입니다!
찾아보니 십자군 전쟁이 장미 전쟁 이전에 있었는데 존이 살았던 시대는 도시에서 1년만 있으면 자유인이 된다는 것은 성립하지 않는 시대인건가요?
@@Re-wind // 도시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영주가 직접 지은 '영주 성'과 교통 요지에 자유민들이 모여 만든 도시입니다.
자유민이 만든 도시가 있는 교통 요지는 '영지와 영지 사이'라서 두 영지가 간섭하기 곤란한 곳입니다.
한국 역사로 비유하면, 조선 초기 여진족이 평안도 함경도 국경 넘어와서 약탈하고 다시 강 건너로 도망가면 조선군은 강건너 명나라 땅으로 쫓아가기 힘들었어요.
그렇듯이 그 교통요지에 있던 이들은 자기들 근거지를 얼마 안 떨어진 다른 영지로 옮겨 버립니다.
점차 두 영지(심지어는 너댓 영지)의 영주는 그 '마을'을 인정해 주고 일정량의 세금을 걷는 대신 자율권을 줍니다.
그 마을이 점차 커지면 '도시'가 되는데 그게 '자유도시'입니다.
>> 도시에서 1년만 있으면 자유인이 된다
이 말은 도망간 농노와 노예가 "자유도시"에서 1년만 있으면 자유인이 된다는 뜻입니다.
실제로는 '세금'을 낸 증서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당시에는 1년을 지냈다는 증거가 없으니, '세금 냈다'는 것만큼 확실한 증거가 없죠.
@@salm2000 마을을 이동해서도 농사를 짓고 세금을 낼 수 있다면 자유인이 될 수 있지만 이동한 곳에서 자리잡고 농사를 지으며 세금을 낼 능력이 없다면 자유인이 될 수 없겠네요! 친절하게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Re-wind도시에는 농사꾼이 없읍니다. 모두 상업이나 제조업등에 종사하는 사람들이죠.
삽화 스토리 맛집입니다 지식은 멘트로 다 전달 되고 굿
목소리도 딱 좋고 대본도 깔끔하네요 하나 아쉬운게 스크립트로 얘기하시는거랑 화면에 뜨는 인물간 대화 말풍선이나 각종 자막들이 양이 너무 많아서 소화하기가 좀 빡셉니다. 스크립트에 집중하는게 맞겠지만 화면의 내용들도 놓치기 아쉬운게 많던데 둘다 같이 소화할수있는 방법을 찾아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일단 지금은 양도 많고 속도도 다소 빠른편입니다.
제가 한 영상에서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은데.. 영상길이가 길어지면 피곤해지니 영상을 두번 보시라는 고도(?)의 책략입니다ㅠㅠ 서서히 개선을 해보려고합니다. 사실 영상시간이 8분이 넘어가면 시청자분들 입장에서 슬슬 클릭을 주저하게되는 압박이 있기에 병적으로 10분을 넘기지 않으려고 내용을 최대한 꾸겨(?) 넣고 있습니다.
@@jisikpowerking 열심히 눈 굴려서 2배속 하면서도 한 번에 제대로 즐기고 있습니다! 너무 좋아요
한편의 서사같네요 재밌어요
알고리즘 타고 흥해라
나는 이렇게 멋진 유튜버가 3천명일때부터 구독함을 기록으로 남긴다.
유익하고 재미있는 컨텐츠 잘보고있습니다
그런데 중간증간에 '지식 지상주의'라는 화면이 너무 자주 나와서 집중력이 떨어지네요
참고해주세요~
퀄리티 개쩌네요 좋아여하고 응원합니다😊😊
이정도면 1만 좋아요는 충분한 내용같은데 더 떡상하시면 좋겠네요
벨리사리우스가 개쩌는 명장이었던 이유중 하나가 개판 그 자체인 훈족 용병부터 시작해서 온갖 수십 부대의 용병들을 하나로 조종할 수 있어서였다고
현대에서도 해내기 힘든걸 고대시대때 해낸 ㄷ
훈족은 당시 최강아니였나? 왜 개판임
@@구석방-u6x
훈족 특징 :
장점 : 전투력 존나 쎔
단점 : 너가 과연 저 미친놈들을 컨트롤 할 수 있을까?
용병이 개판이 되는 가장 큰 원인은 고용주가 결제를 미루거나 갑질을 하거나 숨쉬듯이 약속을 어겨서 그렇습니다.
받아야 할 돈을 못 받거나 후려쳐버리는데 누가 성실하게 의무를 이행할까요?
용병들이 벨리사리우스의 말을 잘 들었다는 얘기는 벨리사리우스가 지급 기일에 맞춰 따박따박 돈을 줬기 때문이고 그게 가능했던 이유는 동로마 황제의 자금력 덕분입니다.
비잔틴 제국이 모으면 잘 모이지도 않고 개판되는데 벨리사리우스가 모은다고 하면 되레 자진해서 지원하는 이들이 많았고 규율도 상비군 수준이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유스티니아누스가 질투를 했을지도...
6:25 뚝배기 어택에서 뿜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한편의 소설을 읽는 것 같이 흥미진진하네요~
편집도 좋고 내용도 좋네요
2:21 이 대사보고 빵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 좋은 기억 생각났어...
악!!!!
영상 계속 올리면 10만은 금방 넘겠다!!!😊😮
그냥 설명이 아닌 주인공만들어서 풀어나가는 컬럳지 정말 훌륭하다
마운트앤블레이드 생각나고 너무 좋네요 영상 너무 재밌게 잘봤어요
영상 퀄리티가 너무 좋아요🎉
잘보고갑니당
뭔가 인생의 생사고락이 담겨있는 내용이네요
구독자 개빨리늘듯
엄청 유익한데 재미까지..
중간중간에 너무 채널명이 많이 등장하네요. 그거 빼고는 너무 잘 만든 컨텐츠 같아요. 목소리도 좋으셔서 한편의 영화를 본 것 같은 해설입니다.
와 마지막에 슨배임들 은퇴후배 용돈 챙겨주는거 감동이네요 ㅠ 막판에 운수좋은날 엔딩인가 해서 섬짓했고요 😅
마지막 뭔가 너무 감동네요
경험 얼마 없는 친구 은퇴하는데, 퇴직금 쥐어주는 용병단장도 충분히 기사도적인 사람이란걸 알 수 있죠.
@@cheonwookpark7099 ㄹㅇ 스토리 너무 좋아서 몰입 확됨요
엄마 부르며 집에 왔는데 아무도 없는 것도 현실적인 결말, 용병단 은퇴하고 집에 돌아왔는데 엄마가 흑사병으로 돌아가셔서 집에 아무도 없다는 결론 같음.
@@baborobos 아니야 잠깐 시장가신거야;;;;
@@sunsong4029
"어~ 존 고향에 잘 왔는가?"
"어? 영주님께서 이 누추한 곳에 왜?"
"어 작년에 어머님 돌아가셨네. 내가 교회 신부님에게 잘 말해서 교회 무덤가에 잘 모셔 드렸다네."
"감사합니다. 영주님. 이 은혜 언젠가는 갚죠."
"괜찮네. 뭘 그런 걸 가지고... 그런데, 말이지. 존 자네가 있던 용병단이 예전에 우리 마을에 들른 적이 있었다네... 그 당시... 음... 내 아들이 그 용병단 약탈에 영지를 지킨다고 대항하다가 죽었다네. 아 물론, 그 당시 자네가 그 용병단에서 일한 건 아니지만... 음 그렇게 됐네. 자 빨리 처리해."
"영주님~!! 영주님~!!"
BGM도 좋지만 스토리도 좋네요. 볼 채널이 늘었어요.
몬가 감동적이네요 잘봤습니다.
크 영상퀄좋네요~ 잘보고 갑니다
근데 영상 말풍선이랑 얘기를 동시에 보고 듣기가 너무 힘드네요ㅜ 그점만 고치면 대박날듯!
중간에 너무 자주 채널명이랑 주제 넣으시는거만 아니면 좋을듯. 잘봤습니다!
또 20만 갈 초기 채널을 봤네요. 화이팅입니다.
편집이 뛰어난데요? 채널이 흥하길 빕니다. ㅎㅎ
잘 알려지지 않은 이런 일반 서민들의 생활 이야기가 더 재밌어요 많이 올려주세요..
진짜 재밋다… 시리즈로 잇엇음 좋겟다 햇는데 끝나버리네…
존의 여정기 더 만들어줘
존의 염장고기 자영업 스토리이자 길드가입 보고싶네요
존은 굉장히 운이 좋은 케이스 인 것 같군요. 제가 용병단장이라면 단검이라도 한자루 챙겨 오라고 했을텐데 ㅋㅋㅋ 20실링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창 한자루 쥐어주다니
와 재밌다 한 편의 소설을 읽는 느낌이네요
알고리즘 선택을 늦게 받으셨네요 꼭 흥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소형 채널 퀄리티가 아니다 이 채널 떡상할듯!
흥미롭네요ㅎ
퀄리티 미쳤다
존아 행복해라 현재 삶에 감사하면서
낭만 가득한 서양 중세 이야기.
혹시 분기별스토리선택하는게임 제작하신적 없나요? 느낌이 되게 닮아서요
몇몇 영상 봤는데 재밌어요 ㅎㅎ 개인적으로 사람들 대사랑 내용 다 읽으려면 좀 빨라서 0.75배속으로 보긴 합니다. 그래도 재밌어서 좋아요.
선생님 영상 내용 딕션 다 좋습니다 떡상하실거에요
구독은 안했지만 편집이며 내용도 탄탄하고 영상 진짜 잘 만드셨네요 10만명은 거뜬하다고 생각합니다. 번창하세요
영상 4개째보다가 구독하고 갑니다
비지엠 목소리 영상너무 취저입니다
에니와 음악 선정이 잘 어우러져 분위기에 젖어드네요
퀄리티 좋네
영상이 너무 재밌다...ㅋㅋㅋㅋ 최소 구독자 30만명 급은 되는 채널이다.ㅎㅎㅎ
뭉클해지는 영상이네요
자막과 말풍선 둘 다 보기엔 말풍선과 삽화 바뀌는 시간이 너무 짧아요 말풍선과 그림이 좀 더 길게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퀄리티는 😂너무 좋네요
영상 퀄리티 보고 구독 누르려고 보니..뭐야 1만 밖에 안돼??싶네용 금방 100만 가실거같아영
와 잘만들었다
중세 유럽이던 현대 던 프리랜서는 능력주의 의 개빡쌘 업종 ㄷㄷ
알고리즘으로 봤는데 꽤 좋네요
ㅋㅋㅋ 페이트 제로에서 들은 내용이 생각나네요.
말풍선이 너무 재밌네요ㅋㅋㅋ
피상적으로 접하기 쉬운 테마를
알기 쉽고 흥미롭게 전해주는 지식님께 감탄했습니다.
앞으로 10만 구독자는 거뜬하게 돌파할 듯^^/
고용주 입장에서 용병단을 활용하는게 정말 어려운 일이었겠네요
엄마 나 돈벌어왔어 눈떠봐.
오늘 가입했습니다
존 수고했다
마앤블 관련 동영상 보고 빈란드사가 보고 나니 뙇뜨네
모험가 이야기 브금이네 언제들어도 좋당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그림 너무 재밌구요 ㅋㅋ
끝에 엄마 나 왔어요! 왤케 눈물이 나냐..
중세..중세는 너무 재밌어요!
흥해야 할 채널 발견! 채널 주인장이 댓글마다 좋아요 눌러주면 알고리즘의 간택을 받을 확율이 높다고 하네요.
이 형 영상 끝에는 항상 개인의 삶에 대한 시선이 있네.. 멋져..
알고리즘 타기 시작한거같은데 채널주가 부재중이네 안타깝다
퀄리티가 너무 좋아요 내용또한 아주 흥미롭습니다 :) 덕분에 지식하나 늘어 가요
내용,목소리 너무 좋으세요 ㅎㅎ 떡상하실 것 같습니다. 구독,좋아요하고 갈게요!!
노래도 그렇고 왠지 슬프다ㅜㅡㅜ
알고리즘아 고맙다
말풍선이 재미있어서 구독+알림 했음
모험가이야기 브금 좋네용 ㅋㅋ
판타지 작품들중 그나마 용병의 삶을 현실적으로 그려낸게 베르세르크였군요 미우라 센세ㅠㅠ
오우 여기 재밌네 ㅋㅋ
정보 감사합니다
존 살아서 다행이다
존, 어머니랑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아야한다~~
마지막 장면은 영화 황산벌이 생각나게하는 결말이군요..
중세판타지 좋아했는데 관심가고 잘만드셨네요 중세음악도 좋구요 구독합니다
좀 보려고 하니 휴가를 길게 가셨네 ㅠㅠ
연고지나 가족 없는 용병이 죽으면 그 수당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고용주가 다 꿀꺽 하는 건가요?
스위스에서는 돌아온 용병이 적응못하고 자꾸 큰 문제를 일으키자 나중에는 고향에 오지 말라고 미리 연락하고 그래도 돌아오면 죽이기 까지 했다는..
넘 잼써요:)
연봉 11만원 ㅋㅋㅋ 하기사 가끔 '중세 귀족들이나 왕들 재산을 현대로 환산하면 몇 백억, 몇 십억 이다.' 하면 뭔가 실감이 안났는데... 자유민 연봉 11만원으로, 상대값으로 생각하니 어마어마하네요. 심지어 자유민은 최하위 계급도 아니니까
재밌당
너무 잘봤습니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영상 속 존이 되더라도 PTSD 때문에 성격이 괴팍해져서 가족들에게 배척 당하는 경우가 더 많았다고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