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레저를 좋아하게된 영화였어요 ㅠ 무거운 주제를 스포츠와 오락성으로 재미있게 표현했지만 결코 가볍지만은 않았던...시청 내내 웃고 재미있게 봤지만 영화가 끝나고 난뒤에는 가슴속에 여운이 남아서 몇번을 본 영화였습니다 :) 오늘도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 리뷰 마스터 경 !!!!
어릴때 토요명화 같은데서 본 기억이 있는 영화. 그때 정말 재밌게 봤었지.. 기사들의 1:1 승부라는 점과 알기 쉬운 경기방식 불우한 환경에서 기사까지 올라가는 극적인 요소. 그냥 남자의 심장을 강타 했다. 마지막 윌리엄을 외치며 냅다 꽂아버리는 일격은 소름이 돋기 까지. 지금에서야 보면 다소 유치해보일순 있고, 흔한 소재 같아 보이기 까지 하지만 그 당시엔 정말 엄청나게 재밌었음. 이제와서 주인공인 히스레저인걸 알고 또 한번 소름... 저 영화를 보면서 가장 신났던 장면은 경기 시작전 흥을 돋구는 씬이 있는데 그때 깔리는 음악이 Queen의 We Will Rock You. 정말 박수소리와 흥겨운 음악은 최고였음!
리뷰마스터님이 리뷰한 영상을 보면, 이상하게도 그 영화를 풀영상으로 첨부터 끝까지 보고싶어져요ㅋㅋㅋㅋㅋ 그만큼 그 영화의 매력을 잘 뽑아서 짧은 영상으로 보여주시는 능력이 있으신 것 같아요!! 앞으로도 리뷰마스터님 리뷰 기대하겠습니다~!!! 와....추가로 마지막에 히스레저!!!!! 영상 보는 내내 눈치채지 못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
“기사가 있었지, 훌륭한 자였지. 말에 올라타는 첫 순간부터 그는 정중함, 진실과 명예, 자유와 공손함을 사랑했다네.” 만담꾼으로 나오는 실존인물 제프리 초서가 집필한, 영문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그의 역작 켄터베리 이야기에 나오는 문구입니다. 진짜 살짝 익살스러움도 섞인 중세배경 로망 넘치는 기사물입니다. 너무 재미있던 내 어릴 적 인생 영화 .. A Knight’s Tale 이라는 원제가 너무나 잘 어울려요. 😊🙏🏻🔥🔥
흥행은 조금 아쉽지만 당시 중세 기사 신분제와 토너먼트전 등을 굉장히 사실적으로 표현했다고 극찬을 받은 영화죠. 저도 아주 재미있게 본 영화입니다. 강력 추천하고요- 주인공 윌리엄이 눈이 먼 아버지를 수십 년 만의 만난 장면에서 아버지가 "윌리엄은..제 아들은 .길을 찾았나요?" 그러자 "네...당신의 아들이 기사가 되었습니다" 그냥 눈물이 주르륵 몸이 불편한 당신 보다도 아들의 성공에 더 감사해 하는 부성애가 그대로 전달 되었습니다. 에드워드 왕자 역은- hbo 명품 드라마 로마 에서 안토니우스를 연기하신 분이네요. 이 분도 진짜 연기 잘하는데..ㅠㅠ
진짜 재밌게 본 영화. 뭔가 코믹스러우면서도 장난같지만 진지하고 시대극같지만 전혀 시대극이라 볼수 없는 연출과 장치들 ㅎㅎ 무엇보다 히스 레져가 너무 매력적이었던 영화. +여주 너무 매력적이었는데 이뒤로 잘 못봄. +어벤져스 비젼역의 폴 베타니는 사실 이 영화에서 제일 매력있었다고 봄. 말빨로 조지는 캐릭터가 넘 잘어울림.
5:06 중세시대 기사 창이 저렇게 무식한 이유는 밀어 떨어뜨리기 위해서 입니다. 중세 철갑옷은 매우 무겁기 때문에 말에 오르기도 쉽지 않고 넘어지면 일어나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립니다. 기동성도 떨어지죠. 기병의 장점은 기동력인데 중장기병은 그걸 살리지 못합니다. 몽고군을 보면 비단옷을 입었는데 몸에 박힌 화살을 빼내기 위함이고 기동력도 죽지 않죠.
@@bamboospear7393 동의합니다. 중장기병을 이용한 돌파는 고구려의 역사에서도 사용되었습니다. 개마무사가 철갑옷을 입고 화살을 뚫고 돌진하고 보병이 뒤를 따랐죠. 차이점은 고구려의 철갑옷은 철조각을 여러겹으로 이어붙인 갑옷이었다는거죠. 활동성이나 기동성에 있어 우수했지만 유럽의 중장기병 보다는 충격력이 떨어지죠.
말타면서 활 쏘는 기예는 기마민족 출신이나 가능한 거고. 정주민족이 쓰는 기병은 기동성이 아니라 필요한 곳에 충격을 가하기 위한 돌파가 필요한거고. 기마민족은 그런걸 고려할 필요가 없는데 이들은 말그대로 기병이 주력이고 여분의 말까지 갖고 다니니 기동성에 올인한데다 궁술까지 겸비한 감당 못할 군대임. 중국이 수천년동안 기마민족에게 시달린 이유고.
20년 전 외국 땅에 도착했을 때 티비를 틀어도 알아들 수 없어서 무료하던 때 책장한켠에서 발견한 비디오테잎에 적혀 있었던 나이츠테일 자막도 없이 히스레저가 누군지도 모르고 마상경기는 생소하기 그지 없었지만 짧은 영어실력으로 내용을 이해하는데 문제가 되지 않았고 그렇게 거의 매일 하루에 한번은 꼭 틀어두고 봤었으니 최소 백번이상은 본 영화라 해야겠다 백번 넘게 봐도 제프리 초서의 능구렁이 같은 대사들 '포티에잇 포티나인 앤 피퓌티 땡큐 베리머치 젠틀맨' 너무 심각한 표정으로 중앙분리대를 잡고 걸으며 관중들에게 구라치는 모습 등 그렇게 많이 봤어도 볼 때마다 웃겼었지
제가 히스 레저라는 배우를 처음 알게 된 계기는 이 영화 덕분이었죠. '캔터베리 이야기'의 저자, 제프리 초서(비전으로 유명한 배우 폴 베타니가 연기) 라는 실제 역사적 인물과 가상인물의 만남, 중세 마상창 시합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묘사한 영화. P.S) 에드워드 흑태자 역을 연기한 배우 '제임스 퓨어포이'는 아이언클래드라는 중세 배경 영화에도 출연했지요. 거기서는 영국 존왕에 맞서는 템플기사단원이었죠.
왕도적인 스토리에 몰입감 좋은영화. 이영화 재미없다는 분들 거의 못본거 같음.. 번외이야기로는 히로인인 조슬린보다 시녀로 나온 크리스티아나나 대장장이 케이트가 훨씬더 사람들 눈길을 잡던..특히 케이트역 하신분이 뭐랄까 엄청 한국에서 먹히는 스타일의 외모라서 .. 다들 그래서 영화서 조슬린이 귀족여인답게 까탈스럽게 구는게 심해서 윌리엄이랑 케이트가 이루어지는지는줄 알고 보다가 케이트가 사실 남편이 죽은 미망인이라는 고백할때 "아 아니네" 하고 깨버린
"포기해야 할 때
포기하지 않고 싸운자여
그대는 기사가 맞다"
멋진 말이네요!!!👍👍👏👏👏
ㄹㅇ 참된왕자 ㄷㄷㄷ
솔직히 귀족 여주인공보다 대장장이 케이트가 더 이뻤던 영화입니다 ㅎㅎ
대장장이! 시녀 그리고 조슬린.. 3명의 외모관련해서 의견들이 분분했죠! 👍
대장동 게이트로 보이는데 어쩌죠 ;;
@@길동-w1b 어허 그러다가 재명레이더에 걸림니다 .
여주 시녀가 더이쁨 ㅋㅋ
@@길동-w1b 그러다 인생 사퇴당합니다
윌리엄아버지가 처음에 엑터경한테 윌리엄 보낼때 윌리엄이 전 이제 어떻게 하면 되죠? 하니까
발길닿는대로 가려무나 하고 놓아주는 장면이랑 아들이 커서 기사되고 싶다니까 비웃는 사람들한테 우리 아들은 기사가 될꺼요! 하고 밀어주는 아부지 모습이 그렇게 와닿더라..
아버지의 아들에 대한 사랑이 진하게 느껴지는 장면이죠! 👍
조커의 신분을 위조해주는 비젼..
ㅋㅋㅋㅋㅋ 댓글 센스~~~~😉👍
@@review.master ㅋㅋㅇㅈ
저 여자한테 결국 차이고 결국 조커가 된거임? 조커도 불쌍하구나! 사랑의 배신의 아픔을 격고 흑화되었구만!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스레저를 좋아하게된 영화였어요 ㅠ 무거운 주제를 스포츠와 오락성으로 재미있게 표현했지만 결코 가볍지만은 않았던...시청 내내 웃고 재미있게 봤지만 영화가 끝나고 난뒤에는 가슴속에 여운이 남아서 몇번을 본 영화였습니다 :) 오늘도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 리뷰 마스터 경 !!!!
BB님 언제나 힘이나는 댓글!! 또 깔끔한 리뷰 정리 ㅎㅎㅎ 항상 저희에게 큰 도움이됩니다. 날씨 너~~~~~무 덥죠! 힘내시고 행복한 월요일 보내시길~😉
그거만큼 좋은 레저스포츠는 없지
@@review.master
,,,
나도 이영화보고나서 히스레저 입문햇는데..
히스레져.. 🙏 RIP...
당시 중세 기사제도를 잘표현해서
호평을 받았죠
15년은 된 영화같은데도
월리엄이 아버지에게
"당신의 아들이 기사가 되었습니다"라고
말하던 장면이 잊혀지지않네요
참고로 왕세자역은 hbo 명작 로마 에서 안토니역 분 ㅋ
당신의 아들이 기사가 되었습니다... 그 장면 찡하죠!!! 😭👍
윌리엄 친구는 왕겜 바라테온 왕임 ㅋㅋㅋ
다들 히스레저를 못 알아봤을정도로 1. 젊기도 하고 2. 조커 이미지가 워낙 강렬하고.. 하지만 반대로 나는 이 영화로 히스레저를 너무 좋아하게 되어서 조커로 나타났을때의 그 놀라움이 안 잊혀집니다
👍👍
어릴때 토요명화 같은데서 본 기억이 있는 영화. 그때 정말 재밌게 봤었지.. 기사들의 1:1 승부라는 점과 알기 쉬운 경기방식 불우한 환경에서 기사까지 올라가는 극적인 요소. 그냥 남자의 심장을 강타 했다. 마지막 윌리엄을 외치며 냅다 꽂아버리는 일격은 소름이 돋기 까지. 지금에서야 보면 다소 유치해보일순 있고, 흔한 소재 같아 보이기 까지 하지만 그 당시엔 정말 엄청나게 재밌었음. 이제와서 주인공인 히스레저인걸 알고 또 한번 소름... 저 영화를 보면서 가장 신났던 장면은 경기 시작전 흥을 돋구는 씬이 있는데 그때 깔리는 음악이 Queen의 We Will Rock You. 정말 박수소리와 흥겨운 음악은 최고였음!
크... 영화 젤 첫장면에 아주 많은 사람들이 we will rock you에 맞춰 흥겹게 움직이는 모습은 정말 잊을수가 없죠!!! 완전 멋짐!! 👏🙂
저 사람이 조커였었다니...
히스레저님 지금도 살아계셨다면 더 좋은 작품으로 뵜을지도 몰랐을텐데..
참 아쉽네요..ㅠㅠ
안타깝습니다! 🙏 RIP...
리뷰마스터님이 리뷰한 영상을 보면, 이상하게도 그 영화를 풀영상으로 첨부터 끝까지 보고싶어져요ㅋㅋㅋㅋㅋ
그만큼 그 영화의 매력을 잘 뽑아서 짧은 영상으로 보여주시는 능력이 있으신 것 같아요!! 앞으로도 리뷰마스터님 리뷰 기대하겠습니다~!!!
와....추가로 마지막에 히스레저!!!!! 영상 보는 내내 눈치채지 못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
ㅇㅇ 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항상 시간이 아깝지 않은 영화 리뷰를 드리는게 목적인데 잘 봐주셔서 넘 감사하고 또 본편까지 봐주시니 영광입니다! 앞으로도 쭉~~ 잘 부탁드립니다~~❤️
“기사가 있었지, 훌륭한 자였지.
말에 올라타는 첫 순간부터 그는 정중함, 진실과 명예, 자유와 공손함을 사랑했다네.”
만담꾼으로 나오는 실존인물 제프리 초서가 집필한, 영문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그의 역작 켄터베리 이야기에 나오는 문구입니다.
진짜 살짝 익살스러움도 섞인 중세배경 로망 넘치는 기사물입니다.
너무 재미있던 내 어릴 적 인생 영화 ..
A Knight’s Tale 이라는 원제가 너무나 잘 어울려요. 😊🙏🏻🔥🔥
Hunize님! 댓글을 읽는것이 행복하다는걸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보내시고 자주 놀러오세요~😁
머야 전체보기전까진 조커의 대사를 이용한건줄알았네
흥행은 조금 아쉽지만 당시 중세 기사 신분제와 토너먼트전 등을 굉장히 사실적으로 표현했다고 극찬을 받은 영화죠. 저도 아주 재미있게 본 영화입니다. 강력 추천하고요-
주인공 윌리엄이 눈이 먼 아버지를 수십 년 만의 만난 장면에서
아버지가 "윌리엄은..제 아들은 .길을 찾았나요?" 그러자 "네...당신의 아들이 기사가 되었습니다" 그냥 눈물이 주르륵
몸이 불편한 당신 보다도 아들의 성공에 더 감사해 하는 부성애가 그대로 전달 되었습니다.
에드워드 왕자 역은- hbo 명품 드라마 로마 에서 안토니우스를 연기하신 분이네요. 이 분도 진짜 연기 잘하는데..ㅠㅠ
👍👍❤️❤️
아버지 연기 레전드 ㅠㅠ 아들놈 잘됐다는 소식에 갑자기 흐느끼는건 진짜 아빠라해도 믿을 것 같음..
기사의 시종은 신분이 낮은 평민이 아니라, 기사보다 낮은 귀족임.
다시말해 시종과 기사의 관계는 주종관계가 아니라 사제관계라는 것.
시종제도는 지금의 사관학교 역활을 함.
아하.... 그렇군요!!! 시종과 기사의 관계는 사제관계!!! 👍👍
ㅇㅇ 보통 시종은 자기 친구의 아들(귀족) 이런 사람들에게 맡겼죠 지금으로 치면 비서 역할이니까
애초에 신분이 낮은 하급기사나 명성과 실력이 별로인 경우라면 평민을 데리고 다닐 수 있나요? 궁금해서 질문드림.
@@네버엔딩-l1v 그렇지 않을까요? 물론 그들을 고용할 경제력이 있어야겠지만요~
@@네버엔딩-l1v 법적으로 정해진건 없었음.. 노예 제도가있을땐 노예를 시종으로 데리고 다니기도하고.. 평민이나 귀족이 시종이 되기도하고..
그건 그 기사의 경제력이나 사회 관습에 따라 달라지고.. 기사 맘대로 맘에드는 사람 데리고 다녔다 보는것이 맞을듯.
영화 보는중에나마 세상의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어 좋았네요
내용도 재밌고요 히스레저 짱!
너무 힘나는 좋은 댓글이네요!! 감사합니다! 😍
진정한 기사도를 보여준 중세시대극을 빙자한 스포츠성장물
ㅋㅋㅋㅋㅋㅋㅋ 스포츠 성장물!!!! 👍👍
4:46 웃는 게 진짜 예쁘시다
구리구리양동근 닮아 좋아했던 히스레저 그를 첨 봤던 작품! 폴 베타니도 좋아하는데 ㅎ
암튼 이 영화서 그려진 '토너먼트'경기를 다니는 기사의 모습이 의외로 역사적 사실이라네요.
소개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해용^^
양동근 닮은 히스레져!!! ㅋㅋㅋㅋㅋ 폴베타니 너무 멋지죠!!! 저도 완전 팬입니다. 감사해용 자주 놀러오세요~😄
이런 영화가 좋다. 통쾌하고 로맨틱하고 역사적 사실과 각색이 절묘하게 어울린 보기 드문 수작.
이 영화 진짜 내 인생영화임. 히스 레저라는 배우의 존재를 알게 됐던 최고의 명작.......
감동과 재미를 담고있는 멋진 영화죠!!👍
이영화가 벌써 20년이 넘었다니 세월 참 빠르네요.
죽기전까지도 자기연기에 자신감이 없던 비운의 연기천재..
그런데 이제 보면 너무 멋진 연기였었죠~~❤
히스레저의 연기를 이제 볼수 없는게 슬프네요 . 명복을 빕니다.
RIP...🙏 명복을 빕니다
첨에 시대극인줄 알고 진지할까봐 걱정했는데 아주 빵빵 터지네욬ㅋㅋㅋㅋㅋㅋㅋ 14세기라기엔 넘나 깨어있는 인물들 보며 속시원하게 웃고갑니당!! :) 조슬린 넘 예뽀요 >
저도 이런 시대극이면 매일마다 보면서 즐길수 있을듯 해요. 감동과 재미 웃음을 다가진 좋은 영화인듯!! 쭌님 항상 응원 감사드립니당~~~🥰
@@review.master ❤🧡💛💚💙💜
@@review.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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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도예쁨
영화로 보면 시인이 제일 웃김
여기 영상에서는 많이 안나옴
1:53 왼쪽의 거지가 나중에 왕겜의 로버트왕이 되다니.
진짜 재밌게 본 영화. 뭔가 코믹스러우면서도 장난같지만 진지하고 시대극같지만 전혀 시대극이라 볼수 없는 연출과 장치들 ㅎㅎ 무엇보다 히스 레져가 너무 매력적이었던 영화. +여주 너무 매력적이었는데 이뒤로 잘 못봄. +어벤져스 비젼역의 폴 베타니는 사실 이 영화에서 제일 매력있었다고 봄. 말빨로 조지는 캐릭터가 넘 잘어울림.
아 진짜 감동과 재미를 다 챙길수 있는 영화죠!! 폴 베타니 매력.... 쩔었죠 여기서~~❤❤
믿고 보는 리뷰 마스타님의 채널ㅋㅋㅋ은근히 빵터지면서 재미있네요!! 오늘도 잘 보고 가요 감사합니다👍
오예~~ 8사단님 오셨구요!! 행복한 일요일 밤 보내세요~~ 제가 항상 감사하죠!!!😉
7사단 정비대대 화이팅 ㅋㅋ
ㅋㅋㅋㅋㅋㅋ 7사단 정비대대님고 화이팅!!!! 👍
14:39 토마토 달걀 던지다 기사 임명되니까 환호 하는거 왜캐 웃기지 ㅋㅋㅋ
갑자기 ㅋㅋ 우디르급 태세전환!! 😁
이 영화 간편하게 다시보고 싶어도 제대로 정리된 영상이 없었는데, 리뷰마스터라면 믿고 보지 ㅋㅋ
너무 재밌는 영화였지 ㅋㅋ 잘보고 갑니다~!
여기가 영화맛집이였네 , 감칠만 난다 ㅎㅎㅎ 너무 재미있게 봐서 구독 꾹 누르고 가요 ^^
앗!!! 구독 너무 감사드립니다.. 자주 놀러오세요 ~~👍😁
저도 어릴 때 독감걸려서 학교 못나가고 동네 비디오방에서 이거 빌려와서 골골 앓으면서 봤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ㅋ 너무 재밌어서 독감 걸린걸 감사하게 생각했었음
감사함 독감!!! 👍😚 좋은 영화죠!!!
8:32 왕이 될 남자와 창을 부딪힌다는 표현 대박인듯 굿
꾸벅!! 👏👏👏 감사합니다~~♡
5:06 중세시대 기사 창이 저렇게 무식한 이유는 밀어 떨어뜨리기 위해서 입니다. 중세 철갑옷은 매우 무겁기 때문에 말에 오르기도 쉽지 않고 넘어지면 일어나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립니다. 기동성도 떨어지죠. 기병의 장점은 기동력인데 중장기병은 그걸 살리지 못합니다. 몽고군을 보면 비단옷을 입었는데 몸에 박힌 화살을 빼내기 위함이고 기동력도 죽지 않죠.
저 무식한 창으로 밀어 넘어뜨리면 기사 딱갈이 보병이 달려가 모가지를 합니다.
중장기병의 장점은 충격력을 이용한 보병진형 돌파입니다. 화약이 15세기 유럽에 전래되었음에도 왜 머스킷이 등장하기 전까지는 충격기병이 도태되지 않고 남아있었을까요
@@bamboospear7393 동의합니다. 중장기병을 이용한 돌파는 고구려의 역사에서도 사용되었습니다. 개마무사가 철갑옷을 입고 화살을 뚫고 돌진하고 보병이 뒤를 따랐죠. 차이점은 고구려의 철갑옷은 철조각을 여러겹으로 이어붙인 갑옷이었다는거죠. 활동성이나 기동성에 있어 우수했지만 유럽의 중장기병 보다는 충격력이 떨어지죠.
태어나서부터 평생 말타고 사는 기마민족과 당시 유럽의 중장기병 비교는 전혀 맞지 않음... 정주민족에게 말타는 훈련을 하고 전투를 목적으로 하는 기사는 고급병종이고 그에 걸맞는 비용이 드는거고. 잃으면 쉽게 양성할 수 있는 것도 아님.
말타면서 활 쏘는 기예는 기마민족 출신이나 가능한 거고. 정주민족이 쓰는 기병은 기동성이 아니라 필요한 곳에 충격을 가하기 위한 돌파가 필요한거고. 기마민족은 그런걸 고려할 필요가 없는데 이들은 말그대로 기병이 주력이고 여분의 말까지 갖고 다니니 기동성에 올인한데다 궁술까지 겸비한 감당 못할 군대임. 중국이 수천년동안 기마민족에게 시달린 이유고.
오프닝이 정말 강렬했죠.
소심하게 위윌락유를 따라 부르는 영주님이 포인트ㅋㅋ
긴치마 입고 신나고 경쾌하게 댄스추는 여성분도 포인트!!! ㅋㅋㅋㅋ
고딩때 동창들이랑 봤었는데 진짜 의견이 분분했죠...대장장이,시녀,조슬린 ㅋㅋ3명 다 예뻐서...어렸을땐 시녀였는데 나이 먹으니 대장장이네요
히스레저 정말 기억 될 영화죠...위아더챔피언!
ㅋㅋㅋㅋㅋㅋ 3명... 보는 사람들에 따라 의견이 정말 분분한 부분이죠!! 🤗
어디서본 영화리뷰 다른채널에서보고 또보고 공유하는거임?
아니예요~~ 100% 저희 제작이구요.다른 채널이나 플랫폼에 업로드 일절 하지않았습니다. 혹시 같은 리뷰를 보셨거나 보신다면 저희에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보기 전 좋아요와 리마님 극찬 댓글~!! 감상 후 마음 속 극찬~~!!
오오오 ㅋㅋㅋ 훈나미님 ㅋㅋㅋㅋ 보시존 좋아요와 극찬 댓글... 감동😭😭 감사합니당~~~
진짜 멋있는 영화 엄청 재밌는 영화 대박 영화.......이거 화질 좋게 해서 지금 나와도 천만영화 가능
영화가 재밌으면서도 감동적이고 드라마도 있고.. 참 좋네요!! 또 개봉한대도 보고싶네요!!🧒
20년 전 외국 땅에 도착했을 때 티비를 틀어도 알아들 수 없어서 무료하던 때 책장한켠에서 발견한 비디오테잎에 적혀 있었던 나이츠테일
자막도 없이 히스레저가 누군지도 모르고 마상경기는 생소하기 그지 없었지만 짧은 영어실력으로 내용을 이해하는데 문제가 되지 않았고 그렇게 거의 매일 하루에 한번은 꼭 틀어두고 봤었으니 최소 백번이상은 본 영화라 해야겠다
백번 넘게 봐도 제프리 초서의 능구렁이 같은 대사들 '포티에잇 포티나인 앤 피퓌티 땡큐 베리머치 젠틀맨' 너무 심각한 표정으로 중앙분리대를 잡고 걸으며 관중들에게 구라치는 모습 등 그렇게 많이 봤어도 볼 때마다 웃겼었지
이 영화 제가 되게 오랫동안 찾고 있던 영환데 이제 찾았네요 감사합니다
오오!! 감사합니다~~ 찾으셨다니 기쁘네요! 자주 놀러오세용~🤗
저런 명배우를 잃은게 너무 가슴이 아파요😥
RIP 히스레져.... 🙏
ㄹㅇ...
🙏RIP
폴 베타니를 이 영화에서 처음 보는 바람에 어느 배역을 맡아도 그 알몸의 첫 등장이 너무 강렬해 그것만 떠오르게됨...
아이언맨 자비스 목소리가 폴 베타니라고 해서 집중이 안될정도로 강렬한 등장이었음
너무 강렬하고!! 진짜 연기를 맛깔나게 하는 폴 베타니!!!! 멋집니다!!❤
타격감이 훌륭하다고 해야할까요 ㅋㅋㅋ 시원시원한 마상전투가 정말 좋았어요!
!! 맞아요!! 마상전투 타격감! 무슨말인지 저도 알것 같아요!! 🐎 ❤
번창하세요!!!!!!!
감사합니다 자주 놀러오세용~~👍
중세 시대 낭만이 가득한 명작 히스 레저 뿐만 아니라 폴 베타니 포함 빌런 여주 조연들의 연기도 매우 훌륭하다. 현장 분위기가 느껴진다. OST 연출 연기 의상 낭만 있는 스토리 평점 5점 만점에 4.8점 주고 싶다.
개인적으로는 기사 윌리엄보다 에드워드가 더 대단해 보입니다. 누구든 올라가는 것은 능력과 motivation으로 가능하지만, 스스로자신을 낮추거나, 상대를 인정하거나, 포기를 인정하는 것은 타고 난 것 이상의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영화를 또 다른 각도에서 보는 이런 의견!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당👍
리뷰마스터의 호소력짙은 목소리가 매번 돋보이네요
TheGreatONe 님 항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크..사랑을 증명하라는 공주보다 갑옷도 만들어주고 츤츤했던 대장장이 누나가 더 좋았던 추억속 명작 다시봐도 재밌네
다시봐도 재밌고 감동이죠!! 명작입니다😁
대장장이
👍😆
키작은 중학생이 미국으로 더 큰 꿈을 꿈꾸며 이민가서
이 영화를 보며 희열을 느꼇던 것이 엇그제 같은데, 참 세월 빠르네.
추억소환을 해주는 멋진 영화군요!!! 감사합니다! 😎
혹시 어퍼컷하고 목소리가 비슷한데 ...는~? 이분 아니신가요? 근데 확실히 딕션은 좋아요. 그냥 궁금해서요 목소리가 비슷해서 어퍼컷쪽 같은 채널인지해서
11:08초에 뒷사람 뺏으려 하는거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뺏어간것 같은데요!!?? ㅋㅋㅋㅋ 나이스 캐치!! 👍😆
별 생각없이 봤었는데 아직까지 기억나는 수작
오래동안 기억에 남는 작품입니다!!!~~ 🎥
어제 EBS에서 나와서 봤네요~
영화제목좀 알려주세요!! 이 영화 볼건데 줄거리 보면 재미없어질거같아서
이 영화는 기사 윌리엄입니다! 👍❤️
@@review.master 감사합니다 영화보고와서 영상도 볼게요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즐감하세용!!
너무 재밌게.. 아뇨 아뇨 표현이 적절치 못합니다
제가 찾던 존나게 재밌는 영화와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봉선배님!! 이것저것 두루둘 봐주고 계시네요!!! 감사합니다~~😁😎👏
@@review.master 영화 드라마를 쓰고 있는데 모든 영화와 드라마를 다 볼수가 없어서 리뷰만 보고 다니는데 리뷰마스터님께 세계에서 가장 훌륭합니다
지금 찾는 소재는 사이코패스 살인마 영화 드라마를 찾고 있는데 영 맘에 드는 작품들이 없네요
영화 드라마를 쓰신다니!!! 👏👏👏👍 멋지십니다 봉선배님!대단쓰!! 좋은 작품들 많이 만드시고 또 저희도 봉선배님 작품도 리뷰 할수있는 날이 오몀 너무 좋을 것 같네요!! 응원합니다!! 화이팅😍! 🎥!! 🎬 !!
2008년에 사망한 히스레저.... 정말 꿈 같아요. 저런 멋진 배우님을 다시 볼 기회가 없다니...
😭 너무 아쉽습니다.. RIP... 🙏
그래도 영화사에 남을 만한 캐릭터가 되었으니...
다시봐도 재밌고 감동적인 영화 입니다
낮부터 괜히 울컥하네
재밌어서 이제야 구독 좋아요를 눌렀습니다
좋아요 구독! 너무 감사드립니다!!👍
정말재미있게 봤네요.
감사합니다~~👍🙂👏
저 깔깔이 어디서 살 수 있나요?
목소리 몰입 잘되네여
😄👍 너무 감사드립니당~~~
포기해야할때 포기하지 않고 싸운 자여 그대는 기사가 맞다. 크~
락유 처음에 나오는거 보고 개뿜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진짜 재밌음.. 10번도 더 넘게 본영화 ㅠ
재미와 감동, 여운도 있는! 명작이죠!!👍
인정!!!!👍❤
멋지네요 ㅋㅋ
다시봐도 명작이긴 하네 ㅋㅋㅋㅋ
어릴때 보고 감동받아서 몇번을 다시 봤던거 같은데
👍👏👏👏
마스터님!
이번주는 리뷰 안하시는줄?
잘봤어요.수고하셨어요~~^^
ㅋㅋㅋㅋ 해야죠!! 다들 기다리시는데!! 항싱 감사합니다 동주님~~👍🙏
영화 잠깐봤는데도 제타입이군요 ㅋㅋㅋㅋ
소개 감사합니다
제가 감사하죠!! 즐감해주셔서😁👍
와 리뷰 너무 재밌다
크.. 재밌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고전에서 더 큰 감동을
받습니다
명쾌한 나레이션 짱!!
알럽쇼팽님!! 너무 감사합니다!! 자주 놀러오세요~😊👍
제가 히스 레저라는 배우를 처음 알게 된 계기는
이 영화 덕분이었죠. '캔터베리 이야기'의 저자,
제프리 초서(비전으로 유명한 배우 폴 베타니가 연기)
라는 실제 역사적 인물과 가상인물의 만남,
중세 마상창 시합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묘사한 영화.
P.S) 에드워드 흑태자 역을 연기한 배우
'제임스 퓨어포이'는 아이언클래드라는
중세 배경 영화에도 출연했지요. 거기서는
영국 존왕에 맞서는 템플기사단원이었죠.
히스레져도 히스레져이지만.. 제프리 초서 역을한 폴 베타니의 명품 연기도.. 정말 빛났던 기사 윌리엄이었습니다~~👍😀
넘 재미있다~~센스넘치고^^
크.. 재밌게 센스있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당~~🙂👍 행복한 저녁시간 보내세용
이거 재밌게봤었는데..ㅋㅋ 다시봐도 볼만하네요
언제 다시 봐도 감동과 재미를 챙겨주는 기사윌리엄입니다~~~👍☺
초딩때 비디오 빌려서 봤던기억이 나네유
기사 윌리엄!! 재미와 감동이 있는 영화죠!!!!😆
제프리 비전이죠?
진짜 명작이네요
와...오랜만에 재밌는 영화를 본거 같네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 나오는 노래 제목이 뭔가요? 어디서 자주 들어서 알기는 하는데 딱 저부분만 알고있음
저 배경음악은 Queen 의 We will rock you 입니다! 😁
@@review.master 감사합니다
시대 배경을 생각해보면 영화속이지만 진정한 [개천에 난 용]이죠.
정말 재밌게 봤던 영화~~
꿀잼에 명작이죠!! 😊❤️👍
5:17 5:26 아니 왜 마지막에 로버트 바라테온은 빼먹나요. 훗날 왕이 되는데...
왕이 되고 너무 빨리 죽어서.. 안넣었습니다;; ㅎㅎ최애 미드 왕좌의 게임👍
20년도 더 전에 본 영화인데 어째 리뷰로 보니까 더 재밌는 느낌
04:56 여기 진짜 간지 읏된다 짓짜ㄷㄷ 흐아 저 소리가ㄹㅇㄷㄷ
ㅋㅋㅋ 👏👍
7:07 유럽에서 나이키 탄생
나이키의 시작이 유럽이었군요!!! 것도 쌍 나이키... 😱 ㅎㅎㅎㅎ
이영화 대학교다니던시절 봤던 영화같네요 ㅎㅎ 20년도 넘었겠네
흥행에는 실패했던 영화죠~~? 01학번 여름 극장에서 첫 여자친구와 단둘이 봤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리뷰 감사합니다.
크 기사 윌리엄!! 많은 분들이 그 영화 볼때 ~~ 했었지 해주셔서 추억을 많이들 함께 하신것 같네요!
대충 앞부분만 볼라했는데 보다보니 재밌어서 다 봐버렸네
오.. 이런 댓글!! 👍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연기, 코믹, 사랑, 성장, 역전, 기적 이 모든것의 환상적인 하모니
크.... 댓글 지렸습니다!!! 끄덕끄덕!! 감사합니다~~
어렸을때 비디오가게 포스터만 보고 비디오테이프 빌려서 봤던 기억나네요 ㅋㅋㅋ
오래된 영화지만 재미와 감동으르잘 챙겨주는 명작이죠!!! 👍
아 역시 코미디였군요 ㅋㅋㅋㅋㅋㅋ 보면ㅅㅓ 웃겨서 코미디 영화인지 아니면 일부러 리뷰님이 웃기게 한건지 헷갈렸는데 역시 코미디가 맞았네요 ㅋㅋㅋ 아 어이없네
어릴때 재밌게 봤던 영화인데 다시 봐도 즐겁네요
크으 이거 정말 명작 ㅋㅋ 열번을 봐도 열번 다 재밌게 볼 수 있는 몇 안되는 영화ㅋㅋㅋ 더록 마스크오브조로와 함께 나의 삼대장 영화
늪속의 여우!! 진짜 명작이죠!! 고맙습니당~~❤👍
상당히 독특한 영화.
추천드려용.
퓨전사극 !너무 너무 재밌게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
오옷!!! 재밌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0:00 와우 중세에 퀸즈 노래가?! ㅋ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
제프리 땡큐베리머치할떄 엄청 익숙해서 누군가했더니 비전이네 ㅋㅋㅋㅋㅋ 3:03
넵넵 ㅋㅋㅋㅋㅋ 비젼입니다!! 연기 넘 멋지죠!! 🤗❤
보석같은 영화가 엄청나게 많네요 ㅎㅎㅎㅎ 이것도 찾아봐야.... 난 좋은 영화를 거의 못 본 사람이었구나...현타오네요.
그래서!!! 저희를 찾으시는거죠!!! 리마와 함께 좋은 영화 계속 알아보기~~~❤👍😎
이영화 너무 좋아하는 영화 내가 여러번 보는 영화가 잘 없는데
윌리엄은 엄청 많이 봄
신나고 통쾌하고 감동과 재미를 주는 기사 윌리엄이죠~~👍
우왕 저 나이땐 로맨스나 만화만 보느라..... 영화는 안 봤었는데...... 이젠 저런 내용도 눈에 들어오네요.. 요샌 정치물이 제일 재밌음..... 원래도 사극은 좋아했지만. 로맨스보다 치정 애증, 원수..... 전쟁 이런 게 더 재밌다니........
재밌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놀러오세요! 🤗👍
왕도적인 스토리에 몰입감 좋은영화. 이영화 재미없다는 분들 거의 못본거 같음..
번외이야기로는 히로인인 조슬린보다 시녀로 나온 크리스티아나나 대장장이 케이트가 훨씬더 사람들 눈길을 잡던..특히 케이트역 하신분이 뭐랄까 엄청 한국에서 먹히는 스타일의 외모라서 .. 다들 그래서 영화서 조슬린이 귀족여인답게 까탈스럽게 구는게 심해서 윌리엄이랑 케이트가 이루어지는지는줄 알고 보다가 케이트가 사실 남편이 죽은 미망인이라는 고백할때 "아 아니네" 하고 깨버린
맞아요! 엄청 긴데도 빠르게 시간순삭 해주는 영화! 조슬린 크리스티아나 케이트의 3명의 미인 매력대결도 화자가 되었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