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상처와 번아웃으로 힘들어하던 시기를 떠올려 볼 때면 가끔 들던 궁금증이, 고위 정치인이나 유명인 등 막중한 책임감을 가진 사람들 중에서도 정신적으로 몰리면 나처럼 폭주해버리는 유형이 있을까였음. 원치 않게 교황으로 즉위한 주인공의 뷸언과 인간적인 면모, 그리고 추기경의 위치에 있지만 내면의 아픔을 숨기고 있던 조연들의 고뇌를 잘 드러내 준 작품 같아서 보고 싶네. 요새 블랙코미디와 성장물, 치유물이 혼재된 스토리가 마음에 듦
지금 바티칸의 상황을 보면 진짜 교황님도 전임 교황님처럼 은퇴하고 싶으실 것 같습니다. 우크라이나 이야기 한 번 했다고 말 그대로 쌍욕을 들으셔야 하고 교황님 말씀은 그런 뜻이 아닌데도 백기니 항복이니 그런 말 나왔다고 마구 비난을 하는 젤린스키인지 젤리똥인지와 그 잘난 유럽 국가들을 보면 말입니다.
![바닷가에 쓰러져있는 미남을 발견하고 신분을 속인 공주 [영화리뷰/결말포함]](http://i.ytimg.com/vi/SJg-xD4b7Ng/mqdefault.jpg)
![[#유퀴즈온더블럭] 교황청 장관의 바티칸식 꿀잼 유머에 빵 터진 유재석🤣 유흥식 추기경이 말해주는 바티칸의 모든 것✨](http://i.ytimg.com/vi/-mavdKcXYhc/mqdefault.jpg)
과거의 상처와 번아웃으로 힘들어하던 시기를 떠올려 볼 때면 가끔 들던 궁금증이, 고위 정치인이나 유명인 등 막중한 책임감을 가진 사람들 중에서도 정신적으로 몰리면 나처럼 폭주해버리는 유형이 있을까였음.
원치 않게 교황으로 즉위한 주인공의 뷸언과 인간적인 면모, 그리고 추기경의 위치에 있지만 내면의 아픔을 숨기고 있던 조연들의 고뇌를 잘 드러내 준 작품 같아서 보고 싶네. 요새 블랙코미디와 성장물, 치유물이 혼재된 스토리가 마음에 듦
이건 모두가 보길
두 교황이야기라는 영화도 재밌답니다😂
오! 좋은 영화 추천 감사합니다^^
그 영화도 재미있는 영화지요.
내년에 개봉할 영화 콘클라베도 기대중
주제도 신선하고 몰입감도 높네요
인물의 심정이 잘 느껴지고 배우들 연기도 좋아요 재밌게 봤습니다ㅎ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재밋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지금 바티칸의 상황을 보면
진짜 교황님도 전임 교황님처럼 은퇴하고 싶으실 것 같습니다.
우크라이나 이야기 한 번 했다고
말 그대로 쌍욕을 들으셔야 하고
교황님 말씀은 그런 뜻이 아닌데도
백기니 항복이니 그런 말 나왔다고 마구 비난을 하는 젤린스키인지 젤리똥인지와
그 잘난 유럽 국가들을 보면 말입니다.
우크라이나인들 입장이 안되어보고서 우크라이나를 욕하는 당신은 떳떳한가?
음식점에서 고기한점 먹었다고 오만 욕 다먹는 스님보다야 뭐 ㅋㅋ 신부들이야 세계적인 조직구조로 온갓 권의와 특권을 누리는데 뭘 그런거 가지고 ㅋㅋㅋㅋ
왕관의 무게를 견딜 수 있는 자만이 왕좌에 앉으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닌 듯
@@changgilee9408 마치 조별과제 조장같은 자리로 보임.....말안듣고 주장 강한 추기경, 주교들케어+13억 가톨릭 신자 케어
이 단체는 오직 가는 곳이 지옥입니다.지옥에 왕관이란게 있을까요? 성경을 똑바로 읽어 보세요.왕관은 오직 천국에서 하나님의 권세로 백성들에게 허락되는 것입니다.
교황님의 자리가
얼마나 무거운짐인지~
❤ 교황님께서는
당신의어깨에 지워진 십지가로
생각하시고 기쁘게 생각하시고 짊어지고 계실것을 생각합니다~
교황님을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아~멘 ❤❤❤
신에. 가장 가까운 자가.ㅋㅋㅋ
이자들은 신을 신뢰하지 않는 자들입니다.대적을 하지요.
교황이란 직위가 꼭 있어야하나
구약시절에도 없었고 예수가 그런 직위 만들라하지도 않았는데 왜 굳이 만들어 우상화하냐?
맞아요.이것이 사람의 계명입니다.사람의 계명을 지키는자들은 모두 지옥행입니다.성경이 경고하고 있습니다.
종교의 지도자로서 한 명의 성인으로서 있는거지 신처럼 추앙받고 떠받들여지는게 아니잖아?
교황이란 직위는 사도좌의 계승인거지
굳이 만든게 아님
지들이 한다는데 니따위가 그런소리하면 뭘 할 수 있는데?
개신교에서는 교황의 권위를 부정하고 나온 종교이니 이렇게 말할 수 있지만 예수가 12 사도에게 자신의 권한을 승계하였고 500년간 가톨릭이 이를 지켰습니다. 개신교는 가톨릭에서 나왔다는 사실을 매우 수치스러워 하더군요. 마치 엄마가 싫어 엄마를 외면하는 자녀처럼..
순진한 발상으로 만든 영화군요. 금품매수와 매관매직, 권력암투의 시궁창을 너무 이쁘게 포장했어요.
꼴깝을 떨고 자빠졌네
사생아 주제에
콘클라베에는 신의 뜻이 깃들어 있다는데 내가 볼 땐 신의 뜻같은 건 전혀없고 교회내의 파벌과 세력다툼밖에 없어 보인다
저기서도 동양인은 사람취급 안할걸요 ㅎㅎ 안타까은 사람들
우리나라도 추기경님은 계십니다. . .. .
@@배고1픈하마 로마에서 동양인 추기경은 콘클라베갈수 있을까요? 제가 듣기론 동양인추기경은 명함도^^
교황청 장관으로 유흥식 추기경이 있고 과거에 김수환 추기경부터 다 공의회에 참여했는데 이게 뭔 소리임..?
뭔 개같은 소리임 故김수환 스테파노는 두번이나 콘클라베에 참석했었고 故정진석 니콜라오는 나이제한 80세에 걸려서 2013년 콘클라베에 참석하지 못했을뿐임 그리고 한국인 추기경은 두분더 계시고 한분은 23년에 80세넘으셔서 선거권이 상실되셨지만 다른한분은 41년까지 콘클라베 선거권있음
앞으로 추기경이 되실 분이 한 분더 나올 수도 있어요. 그렇게 되면 우리나라는 2명의 후보를 내세울 수 있습니다.
사라져가는 종교 가운데 한 가지일 뿐
신이 없다는 걸 가장 확신한는 자들이 성직자 아닐까? 정작 교황도 자기가 섬기는 신을 못 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