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낳고 자녀 키우는 것도 행복한건데... 사회 생활 한다고 다 성공하고 행복한게 아님... 현실은 냉혹함. 회사 내에서도 승진 할수록 시기, 질투, 모략까지 더 피곤함... 남자들도 결혼 후에 회사에서 일만 하다가 인생 끝남. 영화가 너무 희망적으로 끝나서 그렇지... 로스쿨 가서 실패할수도 있고 우영우의 정명석처럼 변호사 되도 1주일애 80시간 이상 일하다 병에 걸릴수도 있고 인생은 천차만별임. 행복은 본인 만족에서 오는거임...
조앤의 말 "나는 내가 원하는대로 주부가 되고 엄마가 되길 택했다" 이 말이 왜 틀렸냐면 그건 본인의 온전한 선택이 아니기 때문. 성장하는 내내 그런 소리를 교육이랍시고 들었던 세뇌의 결과물이지. 본인이야 스스로 생각해서 스스로 정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저 시대 여성들에게 스스로 생각해서 미래를 선택할 기회가 한번도 주어진적이 없고 결국 저 사회가 여성들에게 심어둔 사회적 통념과 편견을 그대로 습득해 내린 결정이기 때문. 근데 이걸 본인 선택이라 착각하니 답답한거지
가난한 여교수라서라기 보다는 진보적이고 개혁적인 성향의 교수라서 보수적 성향의 학생들이 척을 세웠죠 남편에게 기대는 삶이 아니라 스스로 삶의 주인공이 되라고 학생들에게 요구했거든요 새로움에는 반드시 기존 질서의 저항이 따르는 법이지요 예전에 재미있게 봤던 영화라 반갑네요
오히려 급 보수를 내세우던 베티가 자신의 커리어를 살리면서 잘 살거같고 예일대로스쿨가려다 포기한 사람은 행복하긴하겠지만 모르겠네요. 교재를 통채로 외울정도로 지적능력들이 저렇게 우수한데 가정주부로만 남는건 사회적 낭비긴해요. 미국도 2차세계대전을 계기로(남자들의 공백으로 ㅋㅋ) 여성인력을 보다 활용하게 되면서 변화가 시작됐다고 합니다. 학생들의 나중이 참 궁금하네요.
그간 얼마나 많은 여성들이 결혼 때문에 자신의 꿈이 사장되고 좌절되었을지, 여성이란 점 때문에 자신의 업적이 남편의 업적으로 둔갑된 경우만 해도 이 작품에 공감이 많이 되네여 당장 우리 어머니 세대만해도 여자란 이유로 대학도 못가거나 취업을 포기한 경우가 많죠 어머니세대로 올라갈것도 없이 현대에도 수두룩한 경력단절 여성, 승진차별 경우를 생각하면,, 여자 입장에선 울컥하지 않을 수 없는 영화 같습니다 여자보고 꿈을 포기하고 눈을 낮추라고 강요하는 게 아니라 꿈을 성취하고서도 잘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결혼율도 출산율도 올라가는게 아닐까요? (>>여자만 뭘더 해줘란 얘기가 아님, 경력단절,차별 없게하잔 얘기임) 사회가 좀더 인간적으로 나아갔으면 좋겠네여
얘, 환경은 니가 만들어가는거지, 누구더러 환경을 만들어달라노? 넌 언제까지 미성년자 할래? 니덜 엄마 세대는 배운 것 없고 취업길 험난한 시기에서도 얼마나 악착같이 살아서 남한테 피해 안끼치고 사람 할 도리 다 해가면서 니 뒷바라지까지 다 한 사람들이다. 니가 뭘 얼마나 쳐배웠고 얼마나 성공가능성이 있다고 마치 남이 좌절시켜놓은 것처럼 피해자 코스프레하노? 니덜 엄마들은 주변에 사람 죽어나가면 다 인사치례가고 같이 슬퍼하고 같이 기뻐하고 서로 도우면서 사람답게 사는 사람들이여, 반면, 느그덜은 조또 무식하고 게으른 것덜이 대학물 쳐먹었다고 아는 체나 해싸코, 귀찮은 거 안하려고 하고, 남탓만 졸라 하다가 사람구실 못하고, 지 스트레스를 사회에 돌리면서 마치 사회 세상 때문에 지덜이 괴로워한다고 사회가 유토피아를 만들어달라는 헛소리나 하면서 시간 죽이고 있지 왜, 아담과 이브의 에덴동산 만들어주랴? 부끄러운 줄을 모르노, 카~~~~~~~~~~~~~~~~~악 투ㅔ
저때는 아이비리그가 남자 대학이었기 때문에 미국에서 가장 똑똑한 여자들이 간 데가 웰슬리 레드클리프 바나드 스미스 같은 seven sisters colleges 였어요. 60~80년대에 아이비리그가 남녀공학으로 전환되면서 명문 여대들의 명성이 많이 떨어졌는데 웰슬리 만큼은 여전히 탑스쿨의 명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입학의 난이도도 코넬 수준은 된다고 봅니다.
영화 줄거리 와는 좀 맞지않지만 낭만파 음악의 거장 Mendelssohn 의 아름다운 선율을 배경음악으로 잘 선택한 것 같네요 Mendelssohn oratorio Elijah 중 28번곡 “너희 눈을 들어 산을 보라” 무반주 의 여성 합창이 영화 처음부터 중간 중간에 아름다운 화음으로 들려주고 있습니다
저의 돌아가신 장모님은 그시절 고교졸업후 유펜(U Penn)에 합격하고도 학교를 다니지 못하고 결혼했고 딸이라고 유산도 못받았다고 하더이다. 1920년에야 비로소 ( 백인)여성들의 투표권이 인정되었던 미국이죠. 엄한 가부장적인 분위기였다는 말을 집사람으로부터 듣고 깜짝 놀랬더랬습니다. 한국도 그시절 가부장적 사회였잖아요? 지금도 미대륙 시골엔 보수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믾습니다. 상남자문화에 총울 소유하고 여자들도 같이 사냥을 즐기며 대자연을 즐기고 여자들도 거칠고 투박한 서부시대 기류가 남아있습니다. 한국의 된장녀들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전 수업 때 영화와 반대로 “결혼은 여성의 후퇴이다”라고 얘기했다가 영문교수가 ”과연그럴까?“ 라고 다시 되묻는데 생각을 많이 하게 했던 게 기억이 나네요. 조앤과 같이 진보적인 것도 보수적인 가치관도 어느 것 하나만 옳다고 생각하는 닫힌 마인드를 경계해야하는 걸지 모르겠어요. 진짜 명작은 10번을 봐도 질리지 않는… 소개 감사합니다
개방적인 교수이지만 한편으론 자신의 주관만이 옳다고 생각하는 폐쇄적인 인물 자신을 바꾸기위해 유럽으로 떠나는 엔딩이 좋았음 학생들은 교수를보고 교수는 보수적인 대학교에서의 생활을 통해 자신들이 고수해오던 고집을 꺾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모습이 인상깊네요. 다만.. 줄리아로버츠의 현실모습과는 괴리가 깊은 작품..
이 영화 메가박스에서 봤었는데.. 마지막 엔딩 크레딧 올라갈때 엄청 눈물났음. 여성영화라 하면 남자를 무조건 적으로 돌리며 레즈비언이 난무하는 영화가 많은데 진짜 여성의 모든 삶은 가치있다는 메세지를 이렇게 잘 전달해주는 영화는 모나리자 스마일 말고는 없었음. 본편 감상 강력추천하며 특히 엔딩 크레딧 올라갈때 뭔가 행복한 감정의 눈물이 쏟아짐.
마지막 자전거 장면은 정말 눈물나네요 너무 감동스럽고 어떤 환경에서라도 내 꿈을 향해 전진하고 도전하라고 동기부여를 주고 가르침을 주는 분을 만나 그것을 또 잘 받아드리고 실행하는 부분이 정말 멋진것같아요
전 죽은 시인의 사회의 마지막 장면이 떠오르더라고요.. ㅎㅎ
저도요!! 저도모르게 눈물났어요
커스틴던스트 표정 연기 최고네요 😢
이 세상에 절대적인 가치관이란 없죠. 서로 조금씩 이해하며 성장해가는 모습이 뭉클하네요. 마지막 장면 찐감동.....ㅠㅠ
역시 줄리아 로버츠는 이런 배역의 느낌을 잘살리죠~마지막 장면 너무 뭉클 하네요..
재큰무뭉클줄만큼크고마스크큰일비국롤만큼빈각시노총각문턱큰집맛없재
새벽에 보는데 울컥 눈물이 쏟아지네요.. 세상 모든 여자들이 더 행복해지길
애 낳고 자녀 키우는 것도 행복한건데...
사회 생활 한다고 다 성공하고 행복한게 아님... 현실은 냉혹함.
회사 내에서도 승진 할수록 시기, 질투, 모략까지 더 피곤함...
남자들도 결혼 후에 회사에서 일만 하다가 인생 끝남.
영화가 너무 희망적으로 끝나서 그렇지... 로스쿨 가서 실패할수도 있고
우영우의 정명석처럼 변호사 되도 1주일애 80시간 이상 일하다 병에 걸릴수도 있고 인생은 천차만별임.
행복은 본인 만족에서 오는거임...
영화에도 나오죠. 자기는 본인의 의지로 결혼한건데 선생님은 주부를 속물로 보냐고.
어찌됐든 간에 각자의 길에서 본인이 행복을 찾을 수 있다면 그걸로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직장에서 많은 여자들 무리를 많들고 똘똘뭉처서 한사람 표적삼아 왕따 따돌림 괴롭힘 교활하고 악날하게 집중 공격하는 이런것들은 어제갖다 버린 쓰레기 보다 몾한것들이라 모든 여자들 사람들 은 아닌것갔다 라고 씁쓸한. . . 웃픈세상!!!!!!...
@@혜자-s8j 개소리냐? 평생 남자들 사이에서 서열질이나 당하다가 이제 막 승진 좀 해보려는데 똑똑한 여자들한테 논리로 후두려맞고 여기 와서 분풀이하나 본데 행복해지라는 댓글에 논지 한참 벗어나 우주로 향하는 댓글 잘도 싸질렀다~!
조앤의 말 "나는 내가 원하는대로 주부가 되고 엄마가 되길 택했다" 이 말이 왜 틀렸냐면 그건 본인의 온전한 선택이 아니기 때문. 성장하는 내내 그런 소리를 교육이랍시고 들었던 세뇌의 결과물이지. 본인이야 스스로 생각해서 스스로 정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저 시대 여성들에게 스스로 생각해서 미래를 선택할 기회가 한번도 주어진적이 없고 결국 저 사회가 여성들에게 심어둔 사회적 통념과 편견을 그대로 습득해 내린 결정이기 때문. 근데 이걸 본인 선택이라 착각하니 답답한거지
너무 감동적이네요..
가장 마지막부분의 자전거 장면까지
비록 단축된 내용이라지만
너무나도 큰 울림이 느껴지는 영화였어요
재너무막비록축된큰울림빈각시문턱큰집맛없재
가난한 여교수라서라기 보다는 진보적이고 개혁적인 성향의 교수라서 보수적 성향의 학생들이 척을 세웠죠 남편에게 기대는 삶이 아니라 스스로 삶의 주인공이 되라고 학생들에게 요구했거든요 새로움에는 반드시 기존 질서의 저항이 따르는 법이지요
예전에 재미있게 봤던 영화라 반갑네요
쥬스박스님, 제목에 다소 자극성이 있었음을 인정합니다^^; 시청과 따뜻한 댓글에 감사드립니다.편안한 밤 되세요~
척을 세웠다라는 표현은 잘못된 표현입니다.'척을 지다'가 올바른 표현입니다.구글 검색 추천합니다.
킹치만 이래야 사람들이 눌러본다고요
우리는 그걸 진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혁신적이고 미래,개혁지향적인 생각을 지녔다고 진보라고 칭하고 전통적이고 세습적이다 해서 보수라고 나누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죽은 시인의 사회란 영화를 연상케 하네요.
잔잔한 감동이 있네요👍
아주 오래전 교육철학 강의때 과제로 본 영화였는데 다시 보니 또 감동이 ㅠ
멍때리고 보는데 학생들 캐스팅보고 헛웃음 ㅋㅋㅋ 장난아니네요
지금은 만들수도 없는 초호화캐스팅 이네요ㅎㅎ
정말...초초호화 캐스팅이엇네요😂
순수햇네요 저때는 다들
우리나라도 저런거 있는뎅 ㅎㅎㅎ 초호화 캐스팅이 되어버린...
남학생들에겐 죽은시인의 사회가 있다면,, 여학생들에겐 모나리자 스마일이구나,,
이튼스쿨이나 웰슬리여대에 진학할 꿈도 못꾸는 서민들을 위한 영화가 아니라
사화경제문화자본을 모구 갖춘 상류사회 학생들의 이야기라는 아이러니
문화는 자연과 같아서 위에서 아래로 또 아래에서 위로 흐른다
편협한 소리 ㄴ
파티에서 노래하는 사람과 춤 추는 사람 등 조연들도 어찌나 연기가 좋았던지 그 사람들이 잊히지 않는 영화....
재사람들파티노래춤추는사람들어찌나맛없재
이 작품 보며 그 시절을 떠오르네요. 뭘 해야할지 막막하기만 했던 인생에서 쓰디 쓴 좌절의 한 복판에서 참 위로가 많이 되 주었던 영화였는데 다시 봐도 그 때의 감흥이 그대로 살아 나네요. 정말 품격있는 작품입니다
남녀를 떠나서 억압된 상황에서 인생을 개척해나가는 모습이 한 인간으로서 너무 멋지네요
청소년 아이들에게도 추천할만한 작품인것 같아요
재남녀품들마스크큰일비국롤만큼크고빈각시노총각문턱큰집맛없재
한국 보면 참 답답한게 꼭 이런 여성영화에 남녀를 떠나서 남녀를 떠나서 라는 사족을 붙이더군요. 식민지 국가 특유의 여성에 대한 화풀이를...정작 선진국의 도움 받아 독립 획득한 대한민국에서 아직도 못 풀고 있단게... 참 이 속좁은 나라는 언제 바뀔런지요.
여성차별에 대해 얘기하고 있는데 남녀를 떠나랜다😂
내가 좋아하는 배우 다 모아놨는데 난 왜 이영화를 이제 알앗짘ㅋㅋㅋㅋㅋ 리뷰 감사해여
이혼하고 스파이더맨 만나는 듯......
결혼에 얽매이지않고 자기 길을 찾아가는 여성들의 모습 너무 멋있네요 몇십년전 배경이지만 지금봐도 너무 공감되는 영화입니다..!
비혼비출산이 진리...
오히려 급 보수를 내세우던 베티가 자신의 커리어를 살리면서 잘 살거같고 예일대로스쿨가려다 포기한 사람은 행복하긴하겠지만 모르겠네요. 교재를 통채로 외울정도로 지적능력들이 저렇게 우수한데 가정주부로만 남는건 사회적 낭비긴해요.
미국도 2차세계대전을 계기로(남자들의 공백으로 ㅋㅋ) 여성인력을 보다 활용하게 되면서 변화가 시작됐다고 합니다. 학생들의 나중이 참 궁금하네요.
@@깔끔정리-h4o 레즈?
그간 얼마나 많은 여성들이 결혼 때문에 자신의 꿈이 사장되고 좌절되었을지, 여성이란 점 때문에 자신의 업적이 남편의 업적으로 둔갑된 경우만 해도 이 작품에 공감이 많이 되네여 당장 우리 어머니 세대만해도 여자란 이유로 대학도 못가거나 취업을 포기한 경우가 많죠 어머니세대로 올라갈것도 없이 현대에도 수두룩한 경력단절 여성, 승진차별 경우를 생각하면,, 여자 입장에선 울컥하지 않을 수 없는 영화 같습니다
여자보고 꿈을 포기하고 눈을 낮추라고 강요하는 게 아니라 꿈을 성취하고서도 잘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결혼율도 출산율도 올라가는게 아닐까요? (>>여자만 뭘더 해줘란 얘기가 아님, 경력단절,차별 없게하잔 얘기임) 사회가 좀더 인간적으로 나아갔으면 좋겠네여
사회생활을 해보셨다면 아시겠지만 현실은 남성이 더 차별받죠^^
@@정태성-n8x 사회생활을 커뮤니티로 배우셨나봐요
@@정태성-n8x 똑같은 선보다 앞에서 출발하면서 그것이 없으면 차별과 불평등이라 하는 것.... 되게 속 보여용 ㅋㅋㅋ
@@kaya_yt 그만 쿵쾅거리시고 밖에 좀 나가 보세요
얘, 환경은 니가 만들어가는거지, 누구더러 환경을 만들어달라노? 넌 언제까지 미성년자 할래?
니덜 엄마 세대는 배운 것 없고 취업길 험난한 시기에서도 얼마나 악착같이 살아서 남한테 피해 안끼치고 사람 할 도리 다 해가면서 니 뒷바라지까지 다 한 사람들이다. 니가 뭘 얼마나 쳐배웠고 얼마나 성공가능성이 있다고 마치 남이 좌절시켜놓은 것처럼 피해자 코스프레하노?
니덜 엄마들은 주변에 사람 죽어나가면 다 인사치례가고 같이 슬퍼하고 같이 기뻐하고 서로 도우면서 사람답게 사는 사람들이여,
반면, 느그덜은 조또 무식하고 게으른 것덜이 대학물 쳐먹었다고 아는 체나 해싸코, 귀찮은 거 안하려고 하고, 남탓만 졸라 하다가 사람구실 못하고, 지 스트레스를 사회에 돌리면서 마치 사회 세상 때문에 지덜이 괴로워한다고 사회가 유토피아를 만들어달라는 헛소리나 하면서 시간 죽이고 있지
왜, 아담과 이브의 에덴동산 만들어주랴?
부끄러운 줄을 모르노, 카~~~~~~~~~~~~~~~~~악 투ㅔ
여기나온 모든 학생들의 결정을 존중해요
편향적이지 않고 바른 가치관을 지닌 교사 한명이 얼마만큼 우리들에게 중요한 사람인지 알게 되는 영화네요.
줄리아로버츠 너무 우아하고, 극중 역할도 참된 스승이고 ㅠ 너무 멋지가
오래전에 봤던 영화네요.감동도 있고 예쁜 배우들 천지삐까리~~ㅎㅎ. 디토님~~감사해요~~😍
우리 딸이 다니는 대학 입니다.
지금은 그때와는 정반대로 미국의 여성지도자를 키우는 대학이 되었죠!
아주 오래전에 너무 감명깊게 본 영화라서 딸이 고등학교 다닐때 또 같이 봤어요. 감사해요!
20살에 봤던 영화인데..다시 보니 반갑네요~ 최고 여배우들이 다 출연했었군요~
내가 좋아하는 모든 여배우가 다 나왔는데~~ 이때 이 영화의 의미를 제대로 알았다면 삶이 정말 20프로는 달라졌을것 같다
주부로 살 것 같았던 베티는 로스쿨에 진학하게 되고 진취적인 삶을 살 것 같았던 캐서린은 주부로서의 삶을 선택했다는게 이 영화가 무엇을 보여주고 싶어했는지 알것같아요
와..이런 영화가 있는지 몰랐어요~ 찾아서 봐야겠네요~감사합니다
그런 여자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여자들이 그들보다 나은삶을 살수있게 된거겠죠
더 행복하다고 말할수는 없지만
저때는 아이비리그가 남자 대학이었기 때문에 미국에서 가장 똑똑한 여자들이 간 데가 웰슬리 레드클리프 바나드 스미스 같은 seven sisters colleges 였어요.
60~80년대에 아이비리그가 남녀공학으로 전환되면서 명문 여대들의 명성이 많이 떨어졌는데 웰슬리 만큼은 여전히 탑스쿨의 명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입학의 난이도도 코넬 수준은 된다고 봅니다.
지식클럽님 유익한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웰즐리 칼리지는 보스톤 서쪽 약 15마일의 웰즐리(MA)라는 도시에 있지요.
프린스턴대학이 프린스턴시(NJ)에 있듯이.
힐러리 클린턴이 나온 학교로 알고 있습니다.
가슴 뭉클한 영화네요 잘봣습니다
우와 감동적이네요 시대상이 느껴져서 울컥했어요
이 영화의 존재를 처음 알았네요, 좋은영화소개 고맙습니다.🙏🏼👍🏼
감동이애요 좋은 영화소개 감사합니다.
이런영화도잇엇군요ㅜ감동적이고 눈물이나네요 너무감사히 잘봣습니다
보석같은 영화를 찾아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용🥲
여성을 위한 영화
뭉클한 감동이 있네요
물리학을 고기 근수 다는대 이용… 폭풍공감 ㅠ
일요일 아침에 감동받고 갑니다 멋진 영화네요
잘 감상했습니다
가슴이 울컥힙니다. 목소리의 힘도 무시 목하겠네요. 자신들이 진정 원하는 삶을 향한 그녀들의 도전. 그게 우리의 도전이어야겠지요. 좋은 영화 발 감상했습니다
어후 라인업이 쟁쟁.. 김동적이네요
60년가까이 살고보니까 정해놓은 세상의갖가지 이론과실체는 너무 무의미 해집니다.다만 살아가는동안 내삶에 내가 얼마나 주도적으로 살았는지? 앞으로 어떻게 어떤모습으로 살아갈지? 제일 중요합디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과 제자가 서로를 통해 성장하며 자신의 인생을 발견해가는 지극히 인간적인 이야기. ^^
2003년이었구나 당시에 봤을 때도 좋았는데 20년 지나구 봐도 역시 좋아요.
이 영화를 이제 알다니... 리뷰 감사해요!
재밌네요 묵직하면서 잔잔해요
죽은 시인의 사회의 여학생 버젼같기도 하네요.
개봉 당시 봤던 영환데 디토님 리뷰가 훨 재밌다는ㅋ
상당히 재미있게 본 영화인데 리뷰가 더 재미있다 말씀해주시니 영광입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22:17 온몸에 소름돋아요 눈물이 핑~
영화 줄거리 와는 좀 맞지않지만
낭만파 음악의 거장 Mendelssohn 의
아름다운 선율을 배경음악으로
잘 선택한 것 같네요
Mendelssohn oratorio Elijah 중
28번곡 “너희 눈을 들어 산을 보라”
무반주 의 여성 합창이 영화 처음부터 중간 중간에 아름다운 화음으로 들려주고 있습니다
영화 너무 잘봤어요^^♡
감동적입니다. 엔딩씬... 출연진은 역대급 초호화판이구요. 좋은 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간은 갑작스러운 변화를 두려워 한다.
익숙한 환경을 통해 안정감을 느끼며 편안하게 살고 싶은 욕구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편 인간은 진보를 추구하는 탐험가 기질도 있기에 양자가 대립하는 것은
피 할 수 없는 한 면이다.
감동 그 자체 입니다
좋은 영화네요
감사합니다
오래전에 케이블서 이 영화를 보고 미국도 예전에는 좋은 대학을 졸업한 여성이 결국 전업주부가 되는 길밖에 없던 시절이 있었다는데 놀랐어요.뭐든지 개척자는 힘들지만 덕분에 세상은 변화되죠
저의 돌아가신 장모님은 그시절 고교졸업후 유펜(U Penn)에 합격하고도 학교를 다니지 못하고 결혼했고 딸이라고 유산도 못받았다고 하더이다. 1920년에야 비로소 ( 백인)여성들의 투표권이 인정되었던 미국이죠. 엄한 가부장적인 분위기였다는 말을 집사람으로부터 듣고 깜짝 놀랬더랬습니다. 한국도 그시절 가부장적 사회였잖아요? 지금도 미대륙 시골엔 보수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믾습니다. 상남자문화에 총울 소유하고 여자들도 같이 사냥을 즐기며 대자연을 즐기고 여자들도 거칠고 투박한 서부시대 기류가 남아있습니다. 한국의 된장녀들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1,2차세계대전을 지나면서 노동력부족으로 여성인력을 활용하기시작하면서 달라졌다고 한걸 읽은 기억이 있네요.
영화 헬프에서도 보면 나오죠 그때 미국인들도 지금의 부모님 세대(50~60대,그 이상나이대)처럼 여자가 대학을 가거나 졸업하면 그냥 결혼하고 주부로써 사는게 여자의 삶이라고 여긴 시대상이 나와요
멋지다. 자기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도록 해주는 선생님~그리고 자신도 그것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해요
다시봐도 너무 멋진영화죠 ㅠㅠ 이렇게 봐도 눈물이 울컥하네요 😢
좋은 영화 잘 봤습니다
입학식?이 저 정도라면 정말 멋집니다 ~ 진리의 소중함을 가슴 깊이 느끼게 될 듯.
죽은시인의 사회 또 다른 버전 같은 느낌이네요. 의상 메컵 보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전 수업 때 영화와 반대로 “결혼은 여성의 후퇴이다”라고 얘기했다가 영문교수가 ”과연그럴까?“ 라고 다시 되묻는데 생각을 많이 하게 했던 게 기억이 나네요. 조앤과 같이 진보적인 것도 보수적인 가치관도 어느 것 하나만 옳다고 생각하는 닫힌 마인드를 경계해야하는 걸지 모르겠어요. 진짜 명작은 10번을 봐도 질리지 않는… 소개 감사합니다
시대에 따라 변화하는 가치관이라 봐야죠
과거와 현재 중요시되는 사회적 가치는 항상 바뀌니까요
나오는 배우진들 진짜 ㅎㄷㄷ..
이 영화 뭐에요?여배우들 캐스팅 너무 좋다
julia Hong님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영화의 제목은 '모나리자 스마일'입니다. 감사합니다.
왜? 결혼하면..누군가의 아내로 살까? 나는 그냥 나인데..모두~ 계속 도전하는 삶을 사시길
가장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
디토덕에 오랜만에 다시 감동의 그잡체🙏🏻
우연히 보게 된 아름다운 영화, 감사합니다.
오늘 구독했어요
나레이션도 좋네요
줄리아로버츠때문에봤지만~~!! 좋아하는 영화중 하나.❤ 배우들도 하나같이 다 좋음^^ 메기질렌할,커스틴던스트(오우~2000년대 넘 좋아하던 잇걸),줄리아 스타일스.......다들 넘 좋다♡
줄리아로버츠때문에봤지만~~!! 좋아하는 영화중 하나.❤ 배우들도 하나같이 다 좋음^^ 메기질렌할,커스틴던스트(오우~2000년대 넘 좋아하던 잇걸),줄리아 스타일스.......다들 넘 좋다♡
줄리아로버츠때문에봤지만~~!! 좋아하는 영화중 하나.❤ 배우들도 하나같이 다 좋음^^ 메기질렌할,커스틴던스트(오우~2000년대 넘 좋아하던 잇걸),줄리아 스타일스.......다들 넘 좋다♡
멋진영화. 잘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어디서이런 좋은영화만 소개하죠? ㅎㅎ 굿~!!
생각없이 보다가 눈물 줄줄..
우와 오랫만에 리즈시절 배우들이 한자리에 ^^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그..영상관련 질문은 아니지만 디토님 다른 영화리뷰채널도 운영하시나요?? 목소리가 너무 똑같아서요ㅎ;; 따로 성우분이 작업을 같이하시는건지 궁금함에 댓글남겨요ㅎㅎ 항상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윤날날님 저는 디토이야기 채널만 운영하고 있답니다^^ 시청과 응원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daniellab1928 ai는 생각도못했는데 어쩐지 무섭네요;;;;발전은 좋은거지만 악용하는거라면 좋은것만은 아닌거같네요ㅎ;; 좋은 포인트 감사해요!!ㅎ
이런 띵작을 왜 지금에서야 알게됐지??? 너무하네 진짜
개방적인 교수이지만 한편으론 자신의 주관만이 옳다고 생각하는 폐쇄적인 인물
자신을 바꾸기위해 유럽으로 떠나는 엔딩이 좋았음
학생들은 교수를보고 교수는 보수적인 대학교에서의 생활을 통해 자신들이 고수해오던 고집을 꺾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모습이 인상깊네요.
다만.. 줄리아로버츠의 현실모습과는 괴리가 깊은 작품..
모나리자스마일..
쥴리아로버츠 좋아하는데 좋은작품감사합니다
짧은시간에 한편을 다본기분입니다~ 영화도찾아보고싶네요
운전중 듣는데 배우들 목소리 영어발음? 진짜 좋아요
배우들 캐스팅 와우 ! 잘봤습니다:) 죽은시인의사회 같은 영화네요
집사님도
크리마스 축복 만땅 받으시고
더 마니마니
행복하세요^^♡♡♡
너무 좋은 영화네요
오래전 가슴으로 봤던 영화네요... 멋진 삶의 이야기~^^
쓸쓸한 크리스마스 날 우연히 들어가 본 들어가 본 영화. 그래서 우리 딸도 웰 3 대학 보내려고 그랬는데 했는데 더 좋은 대학에 갔어요. 너무 감동적인 영화였어요
와 멋있네요!
재크리스마스들무감각만큼크고비국롤만큼크고빈각시노총각문턱걸이큰집맛없재
정말 좋은 영화❤
I really love it❤
마음이 벅차오르네요. 멋진영화이네요
줄리아 로버츠를 프리티 워먼으로만 기억하는 사람들이 보면 좋을 영화네요. 죽은 시인의 사회만큼 감동입니다.
재줄로사람들죽을만큼크고마스크큰일감동입맛없재
본편 영화보고 다시한번 리뷰가 더 좋아서 놀랬어요.감동을 더 배가 시킨거였어요
yam s님 부족한 영상을 너그러운 마음으로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토요일 밤 보내세요^^
11:38 ---- 1950년대 미국에서 컬러링 색칠하기가 나와서 당황스럽네요. 컬러링이 이렇게 오래된 놀이(?) 였나요?? 와~ 신기하네요.....
예전에 이대교수님이 쓰신 글이 생각나네요. < 교실에서 눈을 반짝이며 수업을 듣던 너희들은 지금 무얼 하고 있을지, 큰 솥의 연기로 땀을 흘리고 있는건 아닌지 아이들의 아침을 깨우는 엄마가 되어있는지..>
여성에게 결혼과 출산은 끔찍한 족쇄인거 같습니다. 교실에서 눈을 반짝이던 여학생들을....
직장생활도 하고 있고.. 결혼하고 아이도 있지만.. 직장생활할때 눈이 집에서 보다 반짝이진 않던데요 ㅋㅋㅋㅋ
어떤일을 하는지도 중요하지만 그 일을 하는 태도가 더 중요한거 같습니다 ㅎㅎ
영화제목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영화 제목은 모나리자 스마일 입니다. 감사합니다~
@@dito_movie 빠른답변 너무 감사드려용! 구독 좋아요 꾹꾹이 할께요~~♡
너무너무 좋아서 눈물이 났어요 이 작품을 왜 이제야 알았을까요
푸둠쥐님 영상을 즐거운 마음으로 봐주셨다니 감사드립니다 ^^ 편안한 밤 보내세요.
오 예전에 줄리아로버츠 필모그래피 깨부순다고(!?) 봤다가 너무너무너무 재밌게 봤던 영화네요!!!
막상 보니 캐스팅이 어마무시 해서 ㅎㄷㄷ 하면서 봤는데 보는 내내 또 착장이나 소품들이 넘나 예뻐서 행복했던 .. 줄리아 입는 옷에 밸트 포인트 준거 넘 이뿜 ㅜㅜㅜ
2003년이라니 이십년전이구나
오랜만에 감동....😢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잘 봤어요. 👍
이 영화 메가박스에서 봤었는데..
마지막 엔딩 크레딧 올라갈때 엄청 눈물났음.
여성영화라 하면 남자를 무조건 적으로 돌리며 레즈비언이 난무하는 영화가 많은데
진짜 여성의 모든 삶은 가치있다는 메세지를 이렇게 잘 전달해주는 영화는 모나리자 스마일 말고는 없었음.
본편 감상 강력추천하며 특히 엔딩 크레딧 올라갈때 뭔가 행복한 감정의 눈물이 쏟아짐.
바닐라구름님 귀한 시간 내어 영상들을 시청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편안하고 기분 좋은 밤 보내세요.
진짜 여성의 모든 삶은 가치가 있다는 메세지... 맞습니다. 이게 이 영화의 진짜 메세지고 핵심이고, 이 영화를 가치 있게 해줍니다.
우와 캐스팅이 어마무시하다
얘네들은 지금껏 유유상종 지내왔는데 반대사상 에 귀를 여는 방법이 먹혔네 마지막 학생말은 감동이다선생님에겐 역주행이 필요한던걸 말하는거 진짜 멘토인 선생님 으로 모든게 변하는구나!
모나리자 스마일 진짜 재밌게 본 영화예요
멋진 영화네요~!!
😢
너무 멋지다 용기를 내보고싶어요
정말 멋진 영화❤
영화 제목이 뭐예요? 끝까지 다 봤는데도 제목은 모르겠네요.
영화 제목은 '모나리자 스마일'입니다. 앞으로도 영화의 제목이 궁금하실 때에는 설명란을 참고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