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 엄마 모신 지 7년째. 저는 매일 엄마의 주머니를 확인합니다..│치매 환자 이상 증세│다큐프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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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0 ноя 2024
- ※ 이 영상은 2011년 11월 1일에 방송된 <다큐프라임 - 치매를 부탁해 2부 지금 이 순간>의 일부로 현재와 상황이 다를 수 있습니다.
지금 이순간을 인정하는 것, 치매와의 화해
알츠하이머 치매에 걸린 친정엄마(81)를 7년째 모시고 있는 오정자씨. 유난히 깔끔한 성격인 오정자씨는 잔디밭의 개똥을 주워 먹고, 대변 본 변기 물로 엉덩이를 닦고 나오는 엄마를 돌본 뒤로 살이 10kg이 빠졌다. 변비에 걸려서 대변을 못 보는 엄마의 항문에 손가락을 넣어서 돌처럼 딱딱하게 굳은 변을 손가락으로 파내는 오정자씨. 남편은 딸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것이라고 혀를 내두르지만 그녀가 그렇게 할 수 있었던 것은 엄마의 지금 이 순간을 인정하기 때문이다.
“요즘은 이 사람 없으면 못살아. 이 사람이 밖에 나가면 방에 안 들어가고 현관에서 딸이 올 때까지 기다려요. 완전히 어린아이예요.” - 사위 인터뷰 중에서-
치매의 가장 효과적인 치료제는... 가족의 사랑!
유현주씨는 가족들이 어머니가 치매라는 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인 후부터 어머니도 변했다고 이야기한다. 예전에는 집에 갇혀있다고 생각해서 탈출하려고 하고 난폭했지만 이제는 집을 ‘내가 아는 사람들과 같이 편안하게 지내는 공간’이라고 인식한다. 5분 전 일도 기억하지 못하는 엄마지만 치매에 걸린 뒤로 다정다감해진 엄마가 너무 좋다는 현주씨의 이야기를 통해 가족들이 치매를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서 환자와 가족들의 생활이 어떻게 바뀔 수 있는지 보여준다.
가족의 사랑만으로는 극복될 수 없는 시련, 치매
박상이(47)씨는 환각과 환청이 있는 치매 시어머니(안군자ㆍ72세)를 5년째 모시고 있다. 혼자서 대화를 하고, 의심하고 욕하는 어머니와 24시간 붙어있다시피 하면서도 늘 밝게 살고자 한다. 하지만 어머니가 시누이들 앞에서 ‘나를 혼자두지 마라’고 말할 때면 당혹스러움을 감출 수 없는데... 이제는 화를 내고 우는 시어머니를 어르고 달래는 방법도 터득했지만, 혼자 있을 때는 자꾸 눈물이 난다는 상이씨.
3년 전 촬영 당시 치매에 걸렸지만 누구보다 쾌활한 시어머니와 그런 시어머니를 위해 아이 갖기도 거부하며 잘 모시고자 했던 진희씨(34). 3년이 지난 지금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그때는 치매라는 병이 무섭지 않았죠. 지금은 걷지도 못하고 이름도 못 부르고 계시니까”
딸 예지가 어느 날 힘없는 목소리로 엄마를 부르며 입에 거품을 물고 눈 앞에서 쓰러졌다. 할머니가 사탕으로 착각하고 건낸 치매약을 먹은 것. 결국 어쩔 수 없이 요양원에 어머니를 모시게 됐지만 진희씨는 끝까지 본인이 모셨어야 한다며 죄책감에 눈물을 흘리는데...
“저는 단호하게 얘기하죠. 당신 삶이 먼저다. 가족이 행복해야지 환자도 편하게 모셔요.” - 해븐리 병원 이은아 원장 인터뷰 중 -
✔ 프로그램명 : 다큐프라임 - 치매를 부탁해 2부 지금 이 순간
✔ 방송 일자 : 2011년 11월 1일
#골라듄다큐 #다큐프라임 #치매 #요양원
친정엄마 모시고 사는건 사위분이 훌륭하고 시어머니 모시고 사는건 며늘님이 정말
훌륭한 겁니다.
가족분들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저희할머니 거의 12년 넘게 치매앓다가 돌아가셨는데 첫 몇년은 가족전체가 보살폈는데 도저히 안되겠어서 요양병원으로 모셨는데 첫달은 가족전체가 우울해있었거등요. 그런데 시간지나니까 그게 할머니도 나머지가족들도 사는 방법이더라고요. 이거 안해본사람 아니면 몰라요. 치매환자 안보살펴보고 말을 막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정말그마음.이해하고도.남습니다.힘든걸 어떡해말로다하나요.같이자살하고싶을때도많치요.정말암보다도.힘든병이예요
허나 비용부담 감당 안되는 가정도 많습니다
왜 이렇게 슬프냐..
너무 슬픈 병이다
우리엄마 치매로 힘듭니다ㅡ 매일 화가 올라오고 또 매일 불쌍합니다..시어머니는 24시간 치매간병인이 돌봅니다ㅡ진짜 양쪽다 미침
한분도 힘든데 ㅜ.ㅜ
너무 이해됩니다..
매일 미치고,
매일 안타깝고..😢😢😢
요양원 보내세요
우리 엄마도 젊었을 때 항상 하던말이…늙어서 제대로 건사하기 힘들때 약 틀어먹는다고 그랬는데…
막상 그 나이 되니까 치매가 생겨서 그런 생각도 할수없게 되더라고요.
맞어요 치매가 본능이 강해져요
우리 엄마도 똑같은 말씀하셨어요
나중에 치매걸리시니 이런지 저런지도 모르고 사시다가 돌아가셨어요
진짜 치매오면 소리소문없이 조용히 가고싶다.
나를위해~~~ 가족을위해~~~치매 완치약이 개발안되면 안락사 허용해주면 좋겠다.
세상에나 저런 딸이 있다니 ..
존경스럽습니다
하느님이ㅈ계신다면 저분에게 축복을 주시기를 바랍니다
남의 일이 아니라 걱정스럽고 슬퍼요~
며느님이 저렇게 잘 하시기는 정말 어렵지요
정말 감사한 예쁜 마음이세요
며느님 감사합니다 장하십니다.
치매환자 돌보는거는 요양원이 해야함.
멀쩡하다가도 식탁의자에 앉아서 똥을 눈다던가
(의자 버려야됨) 하루 몇번씩 오줌싸는거는 그냥 애교수준. 케어 하다보면 사람이 돌아버림.
무게도 아기가 아닌 성인이라 허리 부담 상당하고.
나의 정신이 어느 정도 맑을떄 나의 생명을 스스로 선택하게하자
동의
곡기 끊으면 됩니다.
찬성 입니다
당신 이나. 이런병. 걸리면. 먼저가는. 것이. 옳다,,,,.
@@김복임-f2e 내 스스로 간다 잖냐....
너 한테 가라고 하는게 아녀...뭉팅아....
아드님 어머니 보면서 안타까워 하는거도 그렇지만, 며느님 고생하고 시부모님 저렇게 잘 모시는거 정말 대단하시고 감동입니다.
딸입니다
박상이 며느님
보살이네요.
시아버지까지 대가족에 까탈스런 치매 시어머니까지 돌보는데 우울증 온 것 같아요. 자신부터 돌보는 것이 우선입니다. 힘내세요.
시아버님이랑 요양원 으로 들어 가셔요. 부부니까.할아버지가 할머니 챙기셔요..
장기간 못 합니다.결국 며느리 병 납니다.
@@양혜경-o8f어떻게 하는것이 최선인지 눈물만 나는군요 가족분들 힘 내세요 .
며느리님이 대단하시네요
힘이들텐데 항상밝은모습으로 돌보시네요
건강하세요
딸입니다
@@소혜김-k3l며느님도 나오자나요
@@oo__5726 계속보니 그러네요^^
딸이구나
딸이니깐한다
딸도 딸 나름이에요~
우리큰언니 치매도 없는 엄마 겨우 두달모시고 시골요양병원에 모셔놨어요.머든 엄마 핑게에요~
엄마땜에 살이 더찐다 엄마땜에 습진 걸렸다~자기식성 귀찮아서 고무장갑 안껴서 생긴 습진을 엄마핑게대고 엄마한테 쓰는 돈도 아까워 하는 인간!
저 사연의 언니는 참 착한분이네요~
사위분도 대단하시고.
언니탓 말고 대신 모셔요
큰언니만가족인가 본인은 ?
주둥이를 꽉😢 @@미소-y9u4f
이그 한번도 모셔 보지도 않고 말만 잘하시지요?
치매 모시는거 아무나 못 합니다
입조심하세요.@@미소-y9u4f
본인이 두달은 모셔보셨어요? ㅋ
요양원 보낸다고 할때 본인이 모신다고 하시죠 왜 ㅋ
철딱서니없는소리를 길게도 쳐하고있네 진짜ㅋ
깔끔한 성격에 저리 돌보시는거 진짜... 하... 대단하시다.
치매걸린 엄마 생각에 자나깨나 늘 전전긍긍 잠을자도 깜짝 놀라 화들짝 깨고 가슴에 바윗덩이가 짓눌러진 느낌이랄까...
여든여덟 늙으신 엄마보다 내가 먼저 죽겠구나 싶다. 불면증.스트레스로 인한 우울증.탈모. 양쪽 눈 모두 망막출혈에 내가 내 명대로 살수 있을지..ㅜㅜ
힘내십시오
내가 쓴 글인줄ᆢ
에공 애쓰시네요 저도 친정 엄마 4년째 전쟁같은 하루하루 보내고 있지요 부디 더 나빠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진짜 치매는
정상적인 가족들이
못보살핀다
제발 나리국가차원에서
돌봐야한다
개인이 케어할수가없다
남의 일이 아니네요
가족분들 응원합니다
저정도면 귀여우신거예요..저희엄만 화장실 남이버린 휴지통휴지로 입닦고..오물묻은걸 또 바지주머니에 챙겨오시구요..근데요..그것마저도 이젠 그리워요.안믿을지모르지만 겪어보면 정말그래요..이젠 완전와상되셔서 거동안되시니 ..따님께서 고생하시지만..인정하셔야해요..-치매라는걸..치매라서그래-라구요.
나를 잊어가는병이니 ..환잔들 그러고싶을까요..ㅜ
매일 조금이라도 걷는게 중요한듯 항상 움직이고
마음이 짠하다~~눈물나네요
할머니가 소싯적에 청소를 많이 하셨나봐요 저희할머니는 농부셨는데 치매걸리시고 계속 밖에 나가서 땅에서 풀뽑는 시늉을 계속 하셨어요
두 분이 요양원으로 가셔야..아들부부 살 길이예요
나도남편이 파킨슨ㅡ치매 ㅡ완전우울증이ㅡ백프로다ㅡ어쩌지세상이싫다
제발 안락사 허용해주세요.
안락사 합법화 시급해요~!
편안하게 죽을 권리~!본인에게 있어요!! 자신의 목숨인데 안락사 허용해야 함!!
맞아요~~ 우리나라도 제발 안락사허용되는날이 빨리오기를빕니다...
정말. 안락사. 있어야 해요. 가족들도 힘들고. 당사자도. 힘들어요~
자신의 몸과 생각에서 자유롭지못하면
편안하게 떠날수있는 배려가 가장 인간적이다
맞아요~
인간답게 살다갈 수 있게 안락사 필요해요@@이춘화-z8s
모든할머니 할아버지 늘건강하세요 늘힘내시고요 ❤❤❤🎉🎉🎉😊😊😊
때로는 죽음이 복이로구나
마자요 ㅠ
누구나. 이런 병이 빨리오는지. 늦게온지. 다,,,,누구나. 무더으로 가는 시간들이다,,,
그냥 쇼핑빽 봉투에 모아두었다 버리세요
98세 울 엄니 하고 똑같은 상황이네요 ㅠ
전 그냥 그러려니하고
저도 그리될까 걱정이네요 ㅠ
제나이도 72세 울엄마가 공부가르키는구나 생각하며삽니다 쉽지는않지만 내가 나에게 위로하며😢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치매 간병하는 분들이
오히려 우울증이 걸리겠네
하루빨리 가시면, 당신좋고
자식들 좋겠구만
참으로 마음대로 안되는게
인생사로구나
저희 어머니 파킨슨병으로 거동이 힘드신데 치매까지 왔어요. .이런 행동 하시고. .눈물나요.요양원에 모시로 했어요.돌아가실까 무섭네요
아 너무 힘들겠어요
사위분이 대단하시네요
얼마남지 않은듯요. 저번 엄마치매로 오래사실줄 알았는데 지금은 돌아가셔서 넘무 보고시픈데 친정도없고 엄마생각만나요.
80년도에는 치매 정보가 없었다 그때만해도 노망으로 치부하던 시절이었지 알고 대처를하는 현제 이시대는 치매대처법도 다양해진거 같아보이지만 힘든거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같아보인다
치매 걸려도 심성 반듯한 분은 속 안썩입니다. 멀쩡한 어른들이라도 심성고약하면 같이 사는 가족들 진짜 힘들죠
대단해요 나도 우리친정엄마 요양병원에 보내서 돌아가셨어요 집에서는 힘들더라구요
치매걸려도
평소때 성격이 나옵니다
난폭한 성격 나옴 집에서 못 봅니다
물건 던지고 뭐 움쳐 갔다고
가족들 못살게 합니다
예쁜치매 와야지
슬픈현실이네요
오래살아서머하나
내가누군지도모르고
적당이살다가
자다가죽으면큰축복인듯
악착떨고돈모으지말고
내건강챙기는는게
늘어자식도와주는것같네
아들은 뭐하고 며느리만 저리 힘들게 하냐
딸이네요
뒷부분은 며느리잖아요@@김태희-g8e
대단들 하신 자녀분들
🎉🎉🎉 남 일 아닌거 현실이군
치매는 요양원에 가야해요 같이 병들어요 제발
누구나. 이런병이 걸린다. 그리고. 무덤으로. 가는 시간 일만 남아 있다,,
시시때때로 힘들지만 자식된 도리로 요양원 보내는게 그리 쉽게 마음의 결정 되지 않아요.
목욕 시킬때마다 머리채 잡히고
떼쓰고 할퀴고 해도 순간 지나고
보면 찡한 마음뿐이랍니다.
저희 아버지도 약으로 좀 조용해지셨습니다
아니면 식구들이 돌아버리겠어요 ㅠ
저도 변 주 한번도 못보는 사람입니다
센나차 끌여서 드시면 변 나옵니다
더비참하게하징살고정신맑은때.안락사.선택하게.나라에서.허락하세요.안락사
왜 아들 남편은 옆에서 멀쩡히 보구 있고 며느리만 하나요?
하루빨리 안락사 허용해야 됩니다
저도 60중반인데
치매전조증상 이라는데 치매약 먹고있지만 하루하루가 사는게 무의미하고 생지옥입니다
더 정신줄 놓기전에
안락사 원합니다
우리도 안락을 원함니다
잘드시믄 오래사십니다 딸이 병날까 걱정ㅠ내도 늙으믄 치매는 안왓음 좋긋다
할머니 식사 그릇을 작은걸로 햇으면~
아들하고 남편 할아버지가 할머니를 섬겨야 할 기회가 왔네요
친정어머니예요
남애기 아니네요 우리 남편이 요즘 오락가락 하는데 자식들은 요양원에 보내라 하는데 나가 살아 있는데 그렀수도없고 ?
거동이나 몸은 건강해 보이시는데... 하 저희어머님은 거동은 못하시는데 정신은 괜찮으신 편이고
치매 노인들 아파서 요양하면 힘든데 돌아가시면 그리워하시더라구여 할머니 치매 나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이로 돌아갓다고 생각해야지여 본인들한테 닥치줄은 몰랏던거지요 치매 암도 유전 아니고 건강 젊다고 병안생기는 것도 아니구 나이들면 다 똑같이 아프고 늙구
돌보는 사람의 노고가 너무 안쓰럽네요
남의 일이. 라고. 함브로. 말하는. 이런 인간들이. 먼저가드라,,,
우리 남편도 주머니마다 화장지를 넣고 다니십니다
저희엄마도 그래요 ㅋ
코나올까봐 주간보호센터 에서도 집에서도 양쪽 호주머니에 가득
누구도 모른다
나도 언제 어떻게 될지
치매오면 죽어야지 난 ㅠㅠㅠㅠㅠ
본인이 가족 힘들게 하기전 죽는다구 밥먹듯이 말했는데 머리가 이상 생기니 바보가 되서 모르던데요
누구나 시간 차 일뿐. 누구나. 빨리가는지. 하는차이,,지. 누구나. 무덤으로. 가는. 것이며 모든 인간은. 사형수 일 뿐이다,,,
한마디로 치매오면 빨리죽어야되 병간호하는사람이 힘들어서 어떻게살아 희망도없는데
국가에서 책임져야 함.
며느리보다 아들보니 머리도그렇고ㅠ 영 격 낮아보이네ㅡ
외모로 판단하는 한국인 마인드 이러니 판자집 살면서도 잘보이기 위해 외제차 타지
사람을 알락사라니요 이채팅자 신고합니다 짐성인가요 이채팅자 알라사 해주세요
애휴....
마그밀 매일 매일 먹이세요...
떵을 파 내다니...ㅠㅠ
제엄마도 그러세요 눈높이맞추세요 없이살아 화장지귀하게여겨그래요 따님! 당신도 늙어요 취재진한테 엄마흉보신거에요ㅠ 첫번째따님! 엄마는과연 당신을그리키우셨을까? 당신자식이 똑같이해준다면???
엄마한테 더없이 잘하고계시고만 무슨 말씀이세요? 격려는 못할망정.
엄마 흉봤다기 보다는 치매 증상에 대해 말한거지요.
따님.잘하고 계신거예요.
7년이나 모신다는 딸이 대견하고 존경스럽구만 체중이 10킬로가 빠졌다잖아요.
기자에게 사실을 얘기하는데 흉본다고 인식하는 당신의 사고가 문제.
신기하네요 어떻게 그렇게 보이는지 ….
저런 딸이 있어서 그렇게 깔끔하게 살고있는 할머니가 복이 많다고 보이고 딸은 얼마나 힘들지 안타까운데요
저렇게되지말아야 하는데 걱정이다 내나이72세
음식을 조금씩드려야지😊
친정엄마니까 저렇게 할수있죠 요즘 어떤 며느리가 합니까 시어머니
한테 하시면 감동 이지만
친정엄마면 ... 사위가 대단하시죠
죽으러 스위스까지 가지않게해주세요
존엄하게 죽게해주세요
제일 무서운병이네요 가족들에게
ㄷᆢㅇ신의 미래는 마무도 몰라요 상대의삶에 단언하지 마셔요
진짜효녀네요!너무존경스럽네요!❤❤❤
젊은 사람이라도 좀 살게 합시다 저라면 안락사 자청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