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중 오류를 바로 잡습니다. 12년 더블우드를 버번 10~12년 + 셰리 2년 이라고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만(저도 그랬네요;;) 정확히는 아메리칸 오크(ex버번 배럴과 혹스헤드)에서 12년 숙성 후 올로로소 셰리 캐스크에 옮겨담아 9개월간 추가 숙성을 한다고 합니다. 2017년 마스터클래스 때 들었던 내용인데 어째서인지 흔히 도는 소문인 "셰리 2년"이라는 기억이 덮고 있었네요;;; 그래서 대체 소문으로 돌던 "셰리 2년"은 대체 어디서 나온거지 하고 찾아봤더니, 아마도 데이비드 스튜어트의 인터뷰 중 [ Stewart adds. ‘People think that a lot of the flavour in the DoubleWood is coming from the Sherry, which it’s not really - it’s coming from the wood, because the wood is only two years old. ] 이 부분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드디어 발베니네요~! 항상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하나 궁금한게 5:41 쯤 12년 더블우드 설명하실때 저도 왜 때문인지 2년간 셰리 피니시라고 생각했었는데 발베니 홈페이지 정보에 보면 12년간 traditional whisky cask, ex버번 배럴과 혹스헤드 숙성 후 9개월간 ex올로로소 피니시를 거친 다음에 3~4개월간 매링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홈페이지에는 이렇게 적혀있던데 뭐가 맞는건지 헷갈리네요😳😳(To make The Balvenie DoubleWood, David Stewart MBE takes whisky that has spent at least 12 years in traditional whisky casks, American Oak ex-bourbon barrels and hogsheads, and moves it to Spanish oak ex-Oloroso sherry casks for an additional nine months. The whisky is then transferred to large oak vessels called “tuns” for 3-4 months to allow the whiskies from individual casks to “marry”.)
시청 감사합니다. 저도 잊고 있었던 것을 상기시켜 주셨습니다. ^^;;;;;; 9개월 셰리 캐스크 맞습니다. 너무나 당연하게(예를들면 태양계가 당연히 여전히 수금지화목토천해명 인줄 아는 것 처럼) 2년이라고 생각해서 의심조차 하지 못했네요. 관련 오류내용을 고정댓글로 달아두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심지어 직접 마스터클래스에서 들었는데도 잘못된 정보로 덮어쓰기 되어있었네요 ㄷㄷㄷ
요즘 주류학개론 보면서 위스키 마시는게 취미붙인 사람입니다. 말씀대로 위스키는 스토리텔링이 있어야 맛있는것 같아요. 언젠가 빠에 가서 박식한 사장님께 여러 스토리텔링을 들으며 여러종류의 위스키를 시음해 보는게 소원입니다. 영상 보면서 입문한 계기도 있지만 해외여행후 소위 퍼런거라 불리는 블루라벨을 구입해 마시고 나무향? 오크향? 소주에서 느낄수 없는 그 향과 머금고 있을때 입안이 뜨거워짐을 느끼고 삼켰을때 위장이 어디쯤인지 느끼는걸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속이 찬 성질이라 소주보단 독주라 해서 확실히 제 체질에도 맞는것 같아 좋았습니다. 이후 맥캘란 영상에서 댓글로 발베니를 알게 되어 너무 좋아 한달만에 한병을 비웠네요. 지금은 글렌리벳 파운더스 어쩌고를 마시고 약한 나무향과 쎈 알콜향이 너무 싫어 실망했어요. 정확히는 소독약 냄새? 아직은 과일, 단거, 스모키, 스파이시 등등이 뭔진 모르지만 제겐 나무향이 좋고 알콜향이 약한게 마시기 좋은것 같아 발베니12년 정도가 가성비가 좋더라구요. 혹시 추천해 주실 위스키가 있을까요? 고수님들 도와주세요.
발베니 여기서 예전에 하신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ㅎ위스키 공부하기 시작하면서 다른 채널에서 발베니 괜찮다고 하도 그래서 샀었는데 저는 그때는 별로였어요.싱글몰트는 글렌피딕이 처음이라서 비슷할 줄 알았는데...그래서 파라필름으로 봉해뒀었는데 이제는 그래도 완전 초짜는 벗어났으니 다시 한번 마셔 봐야겠어요.
아아 발베니 너무 좋아요~ 12년 더블우드도 좋지만 럼캐스크(캐리비안캐스크) 14년을 제일 좋아합니다!!! 럼 특유의 캐릭터가 약해서 싫어하는 분들도 간혹 있긴한데 저는 오히려 은은하게 나는 느낌이 더 좋더라구요^0^ 어짜피 럼이땡기면 럼을 마시면 된는거잖아요?!?! ㅎㅎㅎ 다음에 14년도 한번 부탁드려요~ 글렌피딕21년과 같이 럼캐스크 특집!!! 기대합니당
발베니는 왜 안해주시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똬~ㄱ 올라왔네요. 반갑습니다. 얼마전에 코스트코에서 구입해서 한병 비웠는데 정말 위스키가 이렇게 알콜부즈가 없어도 되나 싶을정도로 향기롭고 부드럽더군요. 훅 쏘는 알콜부즈를 정말 싫어하는 저같은 술린이가 뚜따후 바로 마셨는데도 이정도 말했으면 말 다한거죠. 12년숙성 위스키중 가성비 최고의 위스키가 아닌가 생각 합니다. 사실 가성비라고 말하긴 미안할정도로 훌륭합니다. 위스키와 꼬냑을 경험해봤으니 이곳에서 소개해주신 잭다니엘과 플랜테이션 파인애플럼을 구입해서 뚜따한후 에어링 하고 있습니다. 책임 지십시오, 이 채널 때문에 술값 지출이 급증해서 이러다간 생활고에 시달리겠습니다..ㅋㅋ
요즘 맥캘란 한창 먹고 있는데 발베니는 먼발치에서 군침만 흘리고ㅋ 정말 궁금하네요ㅠ 발베니의 더블이나 트리플 시리즈는 맥캘란의 더블이나 트리플의 느낌이 아니라서 더 궁금하네요ㅋㅋㅋ PS. 발베니는 하나의 원액으로 다양한 캐스크를 거친거고, 맥캘란은 각각(아메리안, 유로피안) 다른 캐스크의 원액을 블렌디드(?) 했다고 봐야 하는건가요??
잘보고 갑니다. 이번에 가서 17년산 한병 꼭 입양해야겠습니다. ^^ 다행이도, 제가사는 지역에서는 아직 있다고 하네요.(아..... 생각보다 수량제한은 걸려있다뿐 쉽게(?) 구할수 있을거 다행이네요 ^^.) 여기 가격으로 미화 $180~190(세금 포함) 으로 나오네요.
발베니 진짜 구매할때부터 기대도 많이했었고 첫 시음할때도 마냥 달달할거라고만 생각했는데 뭐라 딱 집어 말하진 못하겠지만 스파이스함이 균형을 확 잡아주면서 아주 미약하게 느껴지는 스모키함이 더해지면서 단조롭지 않은 맛에 웃음이 날 정도였습니다. 높은 기대치에 제대로 응답해준 위스키는 아직까지 발베니밖에 없네요. 미안하다 글랜피딕12야...그 이후로 너는 하이볼용이야...ㅜㅜ
글렌리벳 파운더스랑 같이 따는 바람에 개인적으로 잠시동안 평가절하됬던 맛있는 위스키... 파운더스 갓따면 정말 냄새가 죽이죠.. 맛도 엄청 푸루티면서 상큼하고요.. 그리고 따놓고 일주일뒤부터는 확실히 역전되더군요.. 발베니는 맛이 더 좋아지지만, 파운더스는 마치 물처럼 바뀌어가더군요..
@@juryuhak 그래도 묵은 양주(물론 보관이 문제일지도 모르겠지만)들보다는 아주 신선한 느낌입니다.. ( 어쩌다 보니 20 30년 장롱에서묵은 양주들을 꽤 마시다보니.. 그 특유의 꼬릿함들이 있더군요... 그래서 이젠 탐 안내기로 하긴했습니다.. (아직 많이 남았지만) 그나마 묵은 술중에 가장 맛나게 마신건 마오타이... 이게 엄청나게 맛있다보니 묵은 문배주가 궁금해지기 시작하긴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요즘 위스키에 관심이 많아 공부하고있는중에 발베니가 핫해서 찾아보다가 선생님영상 보게되어서 너무 유용했습니다! 혹시 궁금한게 있어서요ㅎㅎ 글렌피딕과 같은 홈에서 나온거지만 'the'라는 고유명사는 글렌리벳에만 들어가는걸로 알고있는데 왜 발베니에도 'the' 가 들어가나 궁금해서 혹시 아실까 해서 댓남겨요!
아버지의 나폴레옹 에디션은 샬루트 킹조지 5세 에디션으로 밝혀졌네용 아부지 어머니랑 킹조지랑 우드포드 더블베럴 마시면서 주류학 형님 영상덕에 석사과정 들어간 아들이 아버지에게 오랜만에 술로 효도했네요. 집이 동탄인지라 시간되면 한번 꼭 가게 찾아갈게용 아버지 어머니랑 좋은 시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나도 사랑하고 가장 좋아하는 술입니다. 보시는 분들 중에 여유있고 기회가 되시면 정식당에 있는 발베니 바에가서 구하기 힘든 25년 더블우드와 30년을 꼭 드셔보세요... 눈물나게 맛있습니다. 접근성 있는 가격대중 가장 좋아하는 15년 싱글배럴 쉐리도 너무나도 좋아하는 술이구요 ㅠㅠ 이거땜에 스카치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전 ㅎㅎ
내용 중 오류를 바로 잡습니다.
12년 더블우드를 버번 10~12년 + 셰리 2년 이라고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만(저도 그랬네요;;)
정확히는 아메리칸 오크(ex버번 배럴과 혹스헤드)에서 12년 숙성 후 올로로소 셰리 캐스크에 옮겨담아 9개월간 추가 숙성을 한다고 합니다.
2017년 마스터클래스 때 들었던 내용인데 어째서인지 흔히 도는 소문인 "셰리 2년"이라는 기억이 덮고 있었네요;;;
그래서 대체 소문으로 돌던 "셰리 2년"은 대체 어디서 나온거지 하고 찾아봤더니, 아마도 데이비드 스튜어트의 인터뷰 중 [ Stewart adds. ‘People think that a lot of the flavour in the DoubleWood is coming from the Sherry, which it’s not really - it’s coming from the wood, because the wood is only two years old. ] 이 부분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제일 좋아 하는 술이 나오니 영상 보면서 한잔 안 할 수가 없네요.
역시 최고는 영상에 나오는 위스키 한 잔 하시면서 보시는 거죠 ㅋㅋ
남대문 갔더니 발베니도 종류가 엄청많더라구용 일단 기본중에 기본이라는 더블우드로 사왔는데 아주좋습니당ㅎㅎ 가성비로 몽키숄더도 즐겨먹는데 나중에 한번 부탁드립니다
제 인생위스키가 발베니 입니다. 리뷰 너무 좋았구요 ㅎㅎ 출장다니면서 사모은 17년 더블우드가 10병도 넘게 있었는데 코로나로 출장을 못다니다 보니 지난달에 마지막병을 오픈했네요.. ㅜㅜ 아껴먹어야 겠습니다.
헉.... 17년 10병이라니 부럽습니다 ㅠㅠ
저도 이제와서 박스로 사뒀어야했나 하는 후회가 있지만 그땐 존이 없어서 ㅠㅠ
드디어 발베니 영상이네요.^^
언제쯤 해주실까 기대하고 있는었는데... 17년이 똭!!!!!!
교수님 같은 친구 있으면 진짜진짜 행복할거 같습니다...ㅜㅜ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디어 나왔습니다 ㅋㅋㅋ
그런데 "아직 안했었냐"라는 분들도 꽤 계시네요 ㅋㅋㅋ
오늘 사와서 이 영상 보며 마시고 있습니다~ 바텐더님하고 친구 분 타이밍에 맞춰서 향을 맡고 마셔보면서 제 느낌하고 비교해보는 게 재밌네요ㅎㅎ늘 재밌게 보고 있고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오늘 ㅋㅅㅌㅋ 가서 12년 구매해 왔는데 주류학개론에서 바로 올려주시네욬ㅋ 시청하면서 한잔 마셔보도록 하겠습니다 ㅎ
국내 최저가로 사오셨군요. 한 잔 하시면서 보시면 더 재밌죠 ㅋㅋㅋ
드디어 발베니네요~! 항상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하나 궁금한게 5:41 쯤 12년 더블우드 설명하실때 저도 왜 때문인지 2년간 셰리 피니시라고 생각했었는데 발베니 홈페이지 정보에 보면 12년간 traditional whisky cask, ex버번 배럴과 혹스헤드 숙성 후 9개월간 ex올로로소 피니시를 거친 다음에 3~4개월간 매링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홈페이지에는 이렇게 적혀있던데 뭐가 맞는건지 헷갈리네요😳😳(To make The Balvenie DoubleWood, David Stewart MBE takes whisky that has spent at least 12 years in traditional whisky casks, American Oak ex-bourbon barrels and hogsheads, and moves it to Spanish oak ex-Oloroso sherry casks for an additional nine months.
The whisky is then transferred to large oak vessels called “tuns” for 3-4 months to allow the whiskies from individual casks to “marry”.)
시청 감사합니다. 저도 잊고 있었던 것을 상기시켜 주셨습니다. ^^;;;;;; 9개월 셰리 캐스크 맞습니다.
너무나 당연하게(예를들면 태양계가 당연히 여전히 수금지화목토천해명 인줄 아는 것 처럼) 2년이라고 생각해서 의심조차 하지 못했네요.
관련 오류내용을 고정댓글로 달아두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심지어 직접 마스터클래스에서 들었는데도 잘못된 정보로 덮어쓰기 되어있었네요 ㄷㄷㄷ
올해 2월 15일에 입대하러가는 차 안에서 발렌타인 영상에 댓글 남겼었는데 지금은 첫 휴가를 나와 입대 전 마시던 발베니를 다시 마시며 이 영상을 보고 있네요ㅎ.
안에 계시던 분은 시간이 늦겠지만 밖에서 보면 엄청 빠르게 느껴지긴 합니다.
무엇보다 전역날까지 몸 건강하시는게 최고입니다 :)
@@juryuhak 감사합니다ㅎㅎ. 군대 안에서도 영상 짬짬이 챙겨보면서 시간 잘 보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롱런 해주세요!
드디어~~~!!발베니네요~^^
최애중에 하나라 더 반갑네요~
부드러움 속 아주 은은한 피트까지....캬..
조금만 남아서 아껴두고 있네요 ㅎㅎ
담달 추석 선물세트로 나오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어요~~~ㅋㅋㅋ
지금 다들 전용잔 세트 기다리시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
저도 저번에 놓쳤거든요 ㅠㅠ 이미 다 쓸어가셨더란 ㅠㅠㅠ
요즘 주류학개론 보면서 위스키 마시는게 취미붙인 사람입니다. 말씀대로 위스키는 스토리텔링이 있어야 맛있는것 같아요. 언젠가 빠에 가서 박식한 사장님께 여러 스토리텔링을 들으며 여러종류의 위스키를 시음해 보는게 소원입니다. 영상 보면서 입문한 계기도 있지만 해외여행후 소위 퍼런거라 불리는 블루라벨을 구입해 마시고 나무향? 오크향? 소주에서 느낄수 없는 그 향과 머금고 있을때 입안이 뜨거워짐을 느끼고 삼켰을때 위장이 어디쯤인지 느끼는걸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속이 찬 성질이라 소주보단 독주라 해서 확실히 제 체질에도 맞는것 같아 좋았습니다. 이후 맥캘란 영상에서 댓글로 발베니를 알게 되어 너무 좋아 한달만에 한병을 비웠네요. 지금은 글렌리벳 파운더스 어쩌고를 마시고 약한 나무향과 쎈 알콜향이 너무 싫어 실망했어요. 정확히는 소독약 냄새? 아직은 과일, 단거, 스모키, 스파이시 등등이 뭔진 모르지만 제겐 나무향이 좋고 알콜향이 약한게 마시기 좋은것 같아 발베니12년 정도가 가성비가 좋더라구요. 혹시 추천해 주실 위스키가 있을까요? 고수님들 도와주세요.
말씀대로 위스키는 취향입니다. 다양한 향과 맛이 있기 때문에 취향에 맞는 것을 드시는게 좋지요 ^^
취향별 추천 영상이 있습니다 :) 보시면 도움이 되어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오늘 왜이렇게 즐거워 보이십니까!?!? ㅎㅎ
발베니~는 싱글몰트 입문하게 해준 위스키인데 요즘은 취향이랑 멀어져가는 느낌입니다만.. 발베니영상엔 발베니죠 😋😋
크~ 역시 준비되어 계시군요 발베니가 바로 딱! 나온다니!! ㅋㅋㅋㅋ
제가 제일 좋아하는 술!
지방모던바에서 발베니 파는곳이 있으면 꼭 위치를 알아두고 한병씩 킵술을 남겨놨던 술!
생일날 너무 기분 좋아서 17년짜리 한병 거하게 샀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크~ 제 손님 한 분도 모던바에서 발베니를 팔길래 킵해두고 드시려고 사셨다가
4잔마시고 보니 한병이 다 비워졌고 앞의 아가씨가 "오빠 한 병 더?" 이러고 있었다는 얘기를 해주셨던게 떠오르네요 ㅋㅋㅋ
저는 지갑 사정상 발베니 12 더블우드만 마십니다만 다른 제품도 꼭 마셔보고 싶습니다. 위스키마다 어울리는 안주란게 있는데 발베니는 빵 과자 고기 면 과일 어떤걸 곁들여도 이상하다는 느낌이 없더라구요... 가장 완성된 위스키가 아닐까..
보고 다시 재방송보고...주류학개론은 보면 즐겁습니다..지름신도 오고요
전 지름신이 오다가도 텅장이 된 텅장을 보고 다시 돌아가더라고요 ㅠㅠㅠㅠㅠ ㅋㅋㅋ
발베니 여기서 예전에 하신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ㅎ위스키 공부하기 시작하면서 다른 채널에서 발베니 괜찮다고 하도 그래서 샀었는데 저는 그때는 별로였어요.싱글몰트는 글렌피딕이 처음이라서 비슷할 줄 알았는데...그래서 파라필름으로 봉해뒀었는데 이제는 그래도 완전 초짜는 벗어났으니 다시 한번 마셔 봐야겠어요.
많은 분들이 그렇게 반응 하시더라고요 ㅋㅋ "아니.. 아직 발베니 안했었어?" 식으로요 ㅋㅋㅋㅋㅋ
위스키는 취향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다 좋다고 해서 나한테 반드시 좋으라는 법은 절대 없어요 ^^
다음엔 오랜만에 버번 그중에서도 놉크릭 한번 해주세요! 최근에 놉크릭 먹어봤는데 저는 너무 좋아서 주류학개론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영상보면서 같이 한잔 음미하면서 비교하면 재밌을거 같네요 ㅎㅎ
제품마다 섬세하게 설명해주시니
컨설팅 받은 자소서 읽는 느낌이에요 ㅋㅋㅋ 😺👍
최근에 이 채널 보고 위스키에 관심가지게 돼서 탈리스커10년을 처음 접하게 됐습니다. 아직 탄맛밖에 안나는데 점점 익숙해지면 저도 세세한 맛을 느낄 수 있겠죠??
첫 위스키 입문을 탈리스커로 하시다니..! 피트향 때문에 어렵다 하시면 발렌타인, 시바스리갈 같은 블렌디드 위스키나 지금 영상에 나오는 발베니12년 더블우드로 접근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좀 먹어봐도 더글렌리벳말고는 안맞드라구요 몇 연속 실패하니까 무서워짐
그린라벨 추천합니다
헐.. 시작을 탈리스커로요? ㄷㄷㄷ 취향별 추천 영상을 참고하시면 도움 되실겁니다.
@@Love_Conseillante 그렇다면 이번 영상에서 나온 발베니도 한번 도전해보세요! 좀 비슷할 거에요!
항상 즐겨보고 있습니다. ㅎㅎㅎ 제가 먹었던 인생술은 대학원시절 교수님이 한잔 주셨던 마오타이주인데 주류학님께서도 언젠가 리뷰해주셨으면 좋겠네요 ㅎㅎㅎㅎㅎ
동양 술은 잘 리뷰 안하시는 것 같은데... 언젠가 고량주도 리뷰하면 좋겠네요...
모우타이 가짜 사면 안될텐데 말이죠 ㅋㅋㅋ 진짜가 너무 귀한 거 아닙니까 ㅋㅋㅋ
@@juryuhak 원하신다면 제가 두어병 들고 가겠습니다. 중국에 있습니다 ㅋㅋ
량하타이도 좋은데...
저도 사장님 친구되고 싶어요...맨날 맛있는 것만 먹이시고! 부럽습니다 편집자님~
편집해야합니다 ㅋㅋㅋㅋㅋ
얼른 통장을 돈으로 채워서 텅장으로 만들고 싶은 것들을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지금까지 모든 영상 정주행하느라 모르는 것을 알게되어 즐겁네요. 술을 모르는 주린이가 술을 알아갑니다.
아..아.. 이렇게 제 업보가 쌓여갑니다. 친구처럼 술을 모르는 순수하던 분을 제가 술의 세계로 타락(?)시켰네요 ㅋㅋㅋㅋ
아.. 지난 금요일에 발베니 마시고 완전 반했어요~~ 자꾸 생각나요~
아 어쩌다가.. 요즘 구하기 힘드신거에 반하셨나요 ㅠㅠ ㅋㅋㅋ
@@juryuhak ㅋ그러게 말예요ㅠㅜ
이유튜브 보고 위스키 너무사는거같아요.
오늘은 발베니 더블우드 삿네요
글랜피딕 리벳 발베니 갖고있는데
다음은 어떤게 좋을까요?
보모어 18년은 너무 여운이쎄서.. 좀그렇더라구요
위스키추천영상 너무좋아요 스토리도 좋고
헛.. 지..지갑은 안녕하십니까 ㅋㅋㅋㅋㅋ
지갑을 좀 쉬게 해주는 시간도 필요하지 않을까요 ㅋㅋㅋ
가격 저렴하고 요즘 명절이라 전용잔도 주는 싱글톤12년 어떨까요 ㅋㅋㅋ
먹어봐야겠네요. 제 최에 스카치인 글렌피딕이랑 같은 회사거여서 좀 끌리네요.
글랜피딕 며칠전 롯데마트에서 750m짜리 6만 8천원에 팔더군요...지금도 추석선물 예약하면 그가격 가능 하답니다.
글렌피딕보다 고급화 된 위스키라고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 한 번 드셔보셨다가 발베니만 드시는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ㅎㅎ
발 베니 처럼 좀 아는술은? 설명이 속속 들어오는데?
못 봤던 술들은 두세번 봐도 잘 안들어 오네요.
주류학개론은 애주가들의 등대인것같습니다.
오늘도 잘 배우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이거 진짜 맞는말씀인듯
발베니.... 정말 좋아하는 위스키죠.
가성비가 정말 좋습니다.
경험의 유무의 차이인 것 같습니다. 마셔봤거나 들어봤거나 익숙한 것은 "아~ 그랬지~ 맞아" 이렇게 공감이 가긴 할텐데
전혀 들어보지도 못하고 마셔보지 못했던 것은 갸우뚱? 하게 되니깐요 ^^;;;
오늘도 시청 감사합니다 :)
@@whiskyguide 오잉? 여기서 보이시네용..
아아 발베니 너무 좋아요~ 12년 더블우드도 좋지만
럼캐스크(캐리비안캐스크) 14년을 제일 좋아합니다!!!
럼 특유의 캐릭터가 약해서 싫어하는 분들도 간혹 있긴한데 저는 오히려
은은하게 나는 느낌이 더 좋더라구요^0^
어짜피 럼이땡기면 럼을 마시면 된는거잖아요?!?! ㅎㅎㅎ
다음에 14년도 한번 부탁드려요~ 글렌피딕21년과 같이 럼캐스크 특집!!! 기대합니당
럼캐스크라는 것을 들어보고나서, 제가 위스키에 럼을 조금씩 타서 먹어보게 된... ㅋㅋ
후기를 말씀 드리면 약간 단맛 증가?
저도 발베니중에 14년 캐리비안 좋아합니다 ㅎㅎ 달달한 열대과일 느낌이 참 좋더라고요 ㅋㅋ
제주 면세에서만 살 수 있는 발베니 트리플 캐스크도 나중에 한번 해주시죠!! ㅎㅎ
제주도를 언제 갈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ㅠㅠ
정말 좋아하는 제 최애 위스키 다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확실히 발베니가 최애이신 분들이 많으시네요~ ㅎㅎ
하.. 발베니라 너무 좋죠... 나중에 발베니트리플케스크나 쉐리케스크15년 같은것도 업데이트 해주시나요?
트리플은 면세점 다녀와야 할 듯하고.
15년 싱글은.. 어디서 구하죠? ㅠㅠ
@@juryuhak 발베니15년 제주국내선 면세점에 있습니다.
발베니 진짜 좋아하는 향 입니다 ㅎㅎ제가좋아하는게 나오니 좋네용 르가불린이란곳에서 증류기 사온게 그 흔히보이는 라가불린 위스키 그거인가여?
역시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네요 ㅋㅋㅋ
네 전에 영상으로도 올렸던 라가불린 증류소입니다.
오늘 발베니 12년 마시려고 했는데
드디여 발베니 영상이 올라오네요
싱글몰트 1위부터5위까지 다 올라온거네요
타이밍 너무 좋으신데요? 로또도 한 번 사보심이... ㅋㅋㅋ
발베니는 왜 안해주시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똬~ㄱ 올라왔네요. 반갑습니다.
얼마전에 코스트코에서 구입해서 한병 비웠는데 정말 위스키가 이렇게 알콜부즈가 없어도 되나 싶을정도로 향기롭고 부드럽더군요.
훅 쏘는 알콜부즈를 정말 싫어하는 저같은 술린이가 뚜따후 바로 마셨는데도 이정도 말했으면 말 다한거죠.
12년숙성 위스키중 가성비 최고의 위스키가 아닌가 생각 합니다. 사실 가성비라고 말하긴 미안할정도로 훌륭합니다.
위스키와 꼬냑을 경험해봤으니 이곳에서 소개해주신 잭다니엘과 플랜테이션 파인애플럼을 구입해서 뚜따한후 에어링 하고 있습니다.
책임 지십시오, 이 채널 때문에 술값 지출이 급증해서 이러다간 생활고에 시달리겠습니다..ㅋㅋ
정말 부드럽죠 ㅋㅋㅋ 12년이라지만 실제로는 12년 이상 오크통에 있었으니깐요 ㅎㅎ
코스트코가 정말 좋은 가격입니다.
아 소비는 계획적으로 하셔야 저처럼 통장이 텅장 되지 않습니다 ㅎㅎㅎㅎ
전 14년 럼피니쉬캐스크가 발베니중엔 최고인거 같습니다.. 요즘 스뱅과 피트쪽으로빠져 뒤로 밀리긴했는데 오늘 저녁 한 잔해야겠네요. 영상감사합니다
저도 14년 캐리비안(구형 골든)좋아합니다 ㅋㅋㅋ 달달한 열대과일~
발베니 참 매력적이죠.
싱글배럴도 좋고 더블우드도 좋고 ㅎㅎ
특히 더블우드는 여성분들이 참 좋아하죠.
문제는 얇아지는 내 지갑일 뿐 ㅎㅎ
다른 지역 위스키들도 좋지만
스페이드사이드 지역 위스키들이
저랑 잘 맞는듯 해요.
비싸서 그렇지 🤭
캠벨타운 지역에 빠지지 않으셔서 다행입니다 ㅋㅋㅋㅋㅋ
그래도 요즘 코스트코에서 저렴하게 팔고 있더라고요 ^^
코스트코에서 잔이랑 같이 세트로 판매하는데 무척 탐나더라구요. 영상 나오자마자 봤지만, 내용이 다시 궁금해져 사전뒤지듯이 다시 들어와서 시청합니다 ㅎㅎ
아 전 이미 포기했습니다 ㅠㅠ 벌써 나온날 다 매진 됐다는 소식들이 들려오더라고요 ㅠㅠ
발베니 한잔 따라 놓고 시음하면서 영상을 보고 있는데... 오.. ㅎㅎ 좋네요.
역시 영상에 나온 술을 드시면서 보시면 더 재밌지요 ㅋㅋㅋ
발베니17년 너무 먹고싶네요.... 처음 등장했을때 용량과 마지막 엔딩씬에서의 용량이 줄어든것도 가슴아프네요 ㅋㅋㅋㅋ
ㅋㅋㅋㅋ 뱃속으로 보관했으니 괜찮습니다 ㅎㅎㅎ
요즘 맥캘란 한창 먹고 있는데 발베니는 먼발치에서 군침만 흘리고ㅋ 정말 궁금하네요ㅠ 발베니의 더블이나 트리플 시리즈는 맥캘란의 더블이나 트리플의 느낌이 아니라서 더 궁금하네요ㅋㅋㅋ
PS. 발베니는 하나의 원액으로 다양한 캐스크를 거친거고, 맥캘란은 각각(아메리안, 유로피안) 다른 캐스크의 원액을 블렌디드(?) 했다고 봐야 하는건가요??
넵 간단히 발베니는 옮겨담아서 피니시를.
맥캘란은 각각 다른 캐스크를 섞어서. 라고 보시면 됩니다
진짜 입문자에겐 꼭 권해주는 위스키에요 ㅎ 풋사과를 택배보내드릴수도 없고 이거원..ㅋ
ㅋㅋㅋㅋ 녹색사과 지나가다 보이면 하나 사서 줘야겠습니다 ㅋㅋㅋ
드뎌ㅠ발베니ㅋㅋㅋ 일단 선 좋아요,댓글 후감상ㅋㅋㅋ
좋아요와 시청 감사합니다 ㅎㅎ
12년 다블우드...부산서 연산이마트트레더스랑 바로옆 코스트코랑 81000원대로 전쟁났다가 7월초 코스트코가 이기고 가격이 89000으로 올라감ㅠㅠ
트레더스 두군데는 따블우드가 재고가 안들어와유ㅠㅠ
제가 가는 코스트코도 8.9로 팔고 있더라고요 ^^;;;
보기만해도 맛있겠네요 빨리 시국이 끝나야... 바가서 마셔보는데...
다음주는 또 9시까지 제한이라 그냥 문닫고 쉴까 생각중입니다. ㅠㅠ
7:44 와...발베니 17년 진짜 맛있는 위스킨데 한 병 비우고 요즘 구하려고 했는데 잘 안구해져서ㅠㅜ 게다가 미개봉 제품까지 있으시니 너무 부럽네요 혹시 물려줄 사람이 없다면 저한테 파실 생각은 없으신지..ㅋㅋㅋ
나를 쏘고 가라~! (안성기)
물려줄 사람을 만드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겠습니다 ㅋㅋㅋ
제가한국갈테가지고갈게요
오늘도 위스키 공부하고 갑니다.
웃으실때 저도 같이 웃게되네요
웃으시는게 너무 매력적이세요 ㅎ
언제나 시청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기쁘네요 ^^;;;;
앞으로 더 잘 웃어야 겠습니다 ㅋㅋ
한병 구입은했는데 맛은 아직 못봤네요.~~~기분 좋은날 오픈해야겠어요.~~~기대~~~기대~~~ㅎ
맞습니다 특별한 날 좋은 술을 함께하면 더 특별해지죠 ㅎㅎ
저녁시간에 영상보니 발베니 땡기네요~
한 잔 하면서 보시면 더 재밌지요 ㅋㅋㅋ
학원 수업 끝나고 집와서 보는 유튜브 이게 행복이네요
크~ 한 잔 하시면서 보시면 더 좋긴 한데 ㅋㅋ
두번째로 찾아간 바에서 발베니 처음 마셔보고 진짜 신세계가 열렸죠 ㅋㅋㅋ 아직도 최애 위스키중 하나에요!!!
역시 발베니를 최애로 꼽는 분들이 정말 많으신 것 같습니다 ㅋㅋ
최근에 기회가 되서 21년산을 마실 기회가 있었는데 엄청 좋았었는데 이렇게 소개 해주니 감사합니다
피니시가 포트였나요 마데이라였나요. 21년 정말 맛있죠 너무 비싸서 그렇지만 ㅠㅠ
시청 감사합니다.
선생님은 어떤 위스키 좋아하세요??
종류별 베스트5 알려주세요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
발베니 16y triple cask 제주 면세점에서 업어왔습니다 ㅎㅎ 잘 참고해서 마실게요 ㅎㅎ
트리플은 면세전용입니다 ^^ 더블과 비교해서 드시면 더 재밌으실겁니다 ㅎㅎ
쿨일라 12, 글랜그란트12, 글렌알라키 15, 라프로익 10 사서 마시게 되었어요. 어젠 맥켈란 12, 제임슨 보틀로... 덕분에 좋은 세계입문해서 텅장이 되는걸 바라봅니다. 감사합니다.
아.. 소비는 계획적으로 하셔야 통장이 텅장 되지 않는다고 말씀드리고 싶지만
이미 제 통자이 텅장이라 그런말씀 드릴 입장이 아니네요 ㅠㅠ
@@juryuhak 저도 교수님처럼 주테크도 해야하는데 걍 마셔서리기만 하는거라 ㅠㅠ 비싼거사야 주테크가 되나봐요. 러셀싱베는 구하기 진짜 힘들어요. 와터에서 교수님 상주셔야함.
나중에 해외 여행 자유롭게 다닐 수 있게 되면 현지 가서 직접 증류수 방문하면서 영상 찍어올리시면 더 재밌을 거 같아요.
로망이긴 합니다 ㅎㅎ
제가 넘넘넘넘 좋아하고 애정하는 발베니군요^^
티아모의 최애 위스키요^^ㅋㅋㅋㅋ 마시면 마실수록 넘넘넘넘 갠찮은 위스키같아요^^ㅎㅎㅎ
영상 잼나게 잘보고 갑니당^^🥰🥰🥰🥰🥰🥰🥰
저희 손님중에서도 발베니만 병으로 테이크아웃 해가시는 분이 계십니다 ㅋㅋㅋㅋ
많은 분들이 최애로 꼽으시더라고요 ^^
언제나 시청 감사합니다~ 그라찌에~
@@juryuhak
발베니는 일단 향부터 반이상 먹고 들어가는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
내가보는 주류유투버중에 제일 귀엽게 생기심. ㅋㅋㅋㅋㅋㅋㅋㅋ
순간 기뻤다가...생각해보니 얼굴 나오는 분들이 몇 안되지 않나요? ㅋㅋㅋㅋㅋ
처음엔 개그맨 김준현 동생인줄....
오 발베니 진짜 좋아하는데!! 다음엔 글랜드로낙도 소개해주세요
와 진짜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발베니구먼
오래기다리셨습니다 ㅋㅋㅋ 드디어!!
최근에 더블우드 파는곳을 봤는데 가격이 16만원...... 어디까지오르는걸까요...
모든건 수요와 공급에 따르니깐요. 수요가 줄거나 과공급이 될때까진 오를 것 같습니다.
살 사람이 없다면 내리겠죠. 일단 그 가격이면 저는 안삽니다 ㄷㄷㄷㄷ
발베니 지난 설날때 코스코에서 진품 글랜케넌잔이 포함된 선물용이 89에 판매 되는걸 보고 올 추석을 기다리고 있는데 월요일 바로 두.세병 구매 해야겠네요.
월요일에 나온다고하나요?
@@dusbp5533 인천 송도 코스코에는 발베니가 떨어진적이 없습니다.
매주.한번씩 가는데 갈때마다 그자리를 지키고 있던데요?
일산 코스트코도 갈때마다 있긴 하더라고요 ㅋㅋㅋ 전용잔 세트가 정말 좋았죠 ㅋㅋㅋ
발베니 더우와 21년 모 유명 블렌드 위스키(가격 2배)를 며칠간 면밀히 반복 비교시음한 결과 제 판단은 발베니 윈입니다.
가격이 많이 올랐지만 여전히 대단한 가성비를 보여주는 훌륭한 위스키입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발베니 더블우드를 버번 10~12년 + 셰리 캐스크 9개월간 숙성 시킨다고 하셨는데
그럼 발베니에서 셰리 오크 캐스크도 있나요? 만약 12년이면 처음부터 12년 쭈욱 한 캐스크에만 숙성되는건가요?
고정댓글로 단 것 처럼 12년 버번 캐스크 숙성후 셰리 피니시인거고요, 한 캐스크에서 쭉 한 것도 있습니다. 싱글배럴이라는 이름으로 나옵니다.
담엔 보드카 벨루가한번 해주세요 ㅎㅎ 최근에 먹어봤는데 지인들 반응이 너무좋더라구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 👍 👍 👍
오랜만의 댓글 감사합니다 :) 건강하시죠?
꾸준히 업로드영상 올릴때마다 시청하고
있습니다 김창수위스키도
영상잘보고있구요
수고하세요
발베니 궁금했는데 ㅎㅎㅎ
영상 잘 보고있어요!!
시청 감사합니다😊 빠르시네요 ㄷㄷ
잘보고 갑니다.
이번에 가서 17년산 한병 꼭 입양해야겠습니다. ^^
다행이도, 제가사는 지역에서는 아직 있다고 하네요.(아..... 생각보다 수량제한은 걸려있다뿐 쉽게(?) 구할수 있을거 다행이네요 ^^.)
여기 가격으로 미화 $180~190(세금 포함) 으로 나오네요.
우와.. 17년이 190달러정도밖에 안해요?! ㅠㅠ 부럽습니다 +_+
@@juryuhak 오.. 그런가요 ?? 그럼 2병을 입양해야 하는게 아닌지 .. 흠흠.
입문위스키 발베니 더블우드!! 아직까지도 홀짝홀짝 참 좋습니다!
크 발베니 한 잔 하시면서 보시면 더 재밌을겁니다 ㅎㅎㅎ
군대에서 구독했고 아직 전역을 못 했는데, 휴가 나올 때마다 텅장 유도가 극심한 채널이에요 여기가 미치겠어요
군납 위스키도 가성비 좋다고 하는게 있어요 스카치블루 21년 휴가 나올때 사가보세요
@@Taketsuru93 지금 휴가 나와있고 병사는 구매 못 해요...
아.. 소비는 계획적으로 하셔야 합니다.
안그러면 저처럼 통장이 텅장 되거든요 ㅠㅠ 전 왜 언제나 텅장인거죠 ㅠㅠㅠㅠ
크...대망의 발베니군요.
제 최애술이 발베니16년인데 면세점한정이라 이거사려고 제주도까지 간 적이 있습니다ㅜㅜ
크~ 1년에 6병 사실수 있겠네요 ㅋㅋㅋ(면세점 이용한도)
발베니 진짜 구매할때부터 기대도 많이했었고 첫 시음할때도 마냥 달달할거라고만 생각했는데 뭐라 딱 집어 말하진 못하겠지만 스파이스함이 균형을 확 잡아주면서 아주 미약하게 느껴지는 스모키함이 더해지면서 단조롭지 않은 맛에 웃음이 날 정도였습니다. 높은 기대치에 제대로 응답해준 위스키는 아직까지 발베니밖에 없네요.
미안하다 글랜피딕12야...그 이후로 너는 하이볼용이야...ㅜㅜ
발베니보다 비싸고, 도수도 높고 이슈가 되는 위스키들도 많지만
발베니가 최애인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글렌피딕12는 마케팅도 하이볼로 마케팅 했더라고요 ㄷㄷㄷ
피딕은 숙성년도 더 높은걸로 가는게 맞,,
헐, 글렌피딕 12년이 하이볼 용이라니;;;
(제 입맛에는 글렌피딕 너무나 맛있었습니다.)
다음달에 글렌피딕 15대신 발배니 한번 사봐야겠네요 ㅎㅎ
동감입니다.
벤로막이라던지 개성을 살린 싱글몰트대비 피딕12 모란지 10 이런 소위 근본이라는 싱.몰들은 심심하게 느껴지는 게 사실인데
발베니는 싱.몰인데도 정말 부드러움 달콤 상큼 스파이시 스모키 밸런스가 미쳤죠.
15년급 블렌디드는 게임이 안되고 21년급이 어느정도 비슷한 수준이라 생각될 정도입니다.
불과 몇달전까지만 해도 코코에 쌓여있었는데 최근 보니 아예 없어서 걱정중이네요ㅜㅜㅜ
아 나의 최애 발베니...첫 위스키 리뷰 감사합니다 ^^
글렌리벳 파운더스랑 같이 따는 바람에 개인적으로 잠시동안 평가절하됬던 맛있는 위스키... 파운더스 갓따면 정말 냄새가 죽이죠.. 맛도 엄청 푸루티면서 상큼하고요..
그리고 따놓고 일주일뒤부터는 확실히 역전되더군요.. 발베니는 맛이 더 좋아지지만, 파운더스는 마치 물처럼 바뀌어가더군요..
어후 맞습니다. 비교대상 급이 좀 다르긴 합니다 ㅋㅋㅋㅋ
전 파운더스는 아예 구매리스트에 없습... (ㄷㄷㄷㄷㄷ)
@@juryuhak 그래도 묵은 양주(물론 보관이 문제일지도 모르겠지만)들보다는 아주 신선한 느낌입니다.. ( 어쩌다 보니 20 30년 장롱에서묵은 양주들을 꽤 마시다보니.. 그 특유의 꼬릿함들이 있더군요... 그래서 이젠 탐 안내기로 하긴했습니다.. (아직 많이 남았지만) 그나마 묵은 술중에 가장 맛나게 마신건 마오타이... 이게 엄청나게 맛있다보니 묵은 문배주가 궁금해지기 시작하긴했습니다. )
너무 좋아요 같은 술 사서 시음 하실 때 같은 타이밍에 마시니 노즈하고 팔레트 피니시까지 하면서 보니까 너무 좋은거 있죠?ㅎㅎ 감사합니다 또 사러가야겠네요
그래서 영상에 나오는 술을 한 잔 하시면서 보시면 더 재밌지요 ㅋㅋㅋ
시청 감사합니다 :)
요즘 발베니 더블 우드 사거 마셔볼까 했는데 감사합니당 사야겠지요??
한 잔 하시면서 보시면 더 재밌지요 ㅎㅎㅎㅎ
코스트코에서 싸게 팔더라고요 ㅎㅎ
우선 20만 축하드립니다. 질문하나 할께요. 발베니 17년산이 여기(캐나다)에선 아직 한국돈으로 25만원정도 하는데 사두는게 좋을까요? 소장가치가 앞으로도 있을지 궁금하네요. 감사합니다
축하 감사드립니다 :) 만약 제가 그런 상황이라면 25만원이면 사둡니다 :)
@@juryuhak 감사합니다.. 지금 주문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요즘 위스키에 관심이 많아 공부하고있는중에 발베니가 핫해서 찾아보다가 선생님영상 보게되어서 너무 유용했습니다! 혹시 궁금한게 있어서요ㅎㅎ 글렌피딕과 같은 홈에서 나온거지만 'the'라는 고유명사는 글렌리벳에만 들어가는걸로 알고있는데 왜 발베니에도 'the' 가 들어가나 궁금해서 혹시 아실까 해서 댓남겨요!
향과 맛을 잘 느끼시는 분들 보면 부럽습니다. 발베니12 더블오크 마셔봤을때 이게 왜 맛있지? 했었거든요.
그래서 맛있는 거 마시기 전엔 훈련이 어느정도 되어있어서 그 좋음. 맛있음을 캐치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초반 영상 보시면 친구도 다 "모르겠고", "모르겠다" 였죠 ㅋㅋㅋ
방송 너무 재미있게 잘보고 있어요~
기회가 된다면 블랑톤리뷰 한번부탁드려요.
구독, 좋아요 누루고 가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블랑톤은 아예 제조사 자체가 한국으로 수출 안한다고 단언을 해버려서.. 구하기가 너무 힘듭니다.
한국에 병행으로 가끔 들어오는 것도 일본통해서 들어오고요 ㅠㅠ
차이나카라입으시고 너무 수줍어하시는데요? ㅋㅋㅋㅋ 발베니는 밸런스가좋은거같아요~ 하지만 쉐리라고하기에는 좀 부족한데, 반병정도 먹고나면 그때부터 달달한게 더 올라오고, 더 부드러워지는거같습니다ㅎ
옷이 바뀌었는데 친구가 알아봐주질 않네요 ㅋㅋㅋㅋ 쉐리 숙성이 아닌 피니시 이기 때문에 정말 살짝 간만 냈다고 보시면 될듯 합니다 ^^ 재밌는 제품이죠 :)
@@juryuhak 그래도 데일리로 먹기 너무좋고, 에어링되면 더 부드러워지고 달달해져서 좋은거같아요~
잘 보고갑니다
빠르십니다. 감사합니다.
발베니 17..쩝..쩝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좋은영상 부탁드릴게요
17년 박스로 쟁여둘껄 하는 후회가 있습니다 ㅠㅠ
오!! 발베니 하나 사야겠어요!!👍
코스트코에 언제나 쌓여있더라고요 ㅋㅋㅋ
드디어! 발베니.! 최애 위스키
역시 발베니를 최애로 꼽는 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ㅎㅎ
날 위스키로 빠져들게 만들었던~발베니♡
발베니와 사랑에 빠지신 분들이 많죠~ ㅎㅎ
좋은 영상 항상 감사드려요 ㅠㅠ
요즘 생년빈티지에 관심이 생겨서 혹시 99년 싱글몰트위스키.. 추천 해주실수있나욤..
독립병입자로는 엄청나게 많이 있을겁니다.
오리지날보틀러로는 발블레어, 글렌파클라스, 벤리악, 아녹, 글렌로시스 등이 있습니다.
@@juryuhak 감사합니당!!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ㅎㅎ
이번 추석에 하나 들였습니다 기대감에 가슴이 두근반세근반 합니다
1500그램과 2100그램 말씀이시군요 :)
맛있게 드세요~
아발베니 너무좋죠 데이비드 스튜어드 옹 돌아가시는날 발베니dcs 깝니다! 위대한 마스터블랜더 데이비드형님 생각하며한잔..
아.. DCS 갖고 계시다니 부럽습니다 ㅠㅠ
저도 한모금..ㅠㅠ ㅋㅋㅋㅋ
@@juryuhak 그날같이드시죠 형님 오늘 글렌고인28땃습는데 한잔 드시러오세요^^♡
어 문득 궁금해졌는데요, 미국에서 파는 발베니 더블우드 12년은 43도 750미리더라구요. 용량이야 미국 규정때문에 그렇지만, 알콜 도수마저 차이가 있네요. 이렇게 나라마다 다르게 도수가 달라지기도 하나요?
넵. 아페롤 편 보시면 거기서도 독일만 15도로 나오고 그 이유가 살짝 나옵니다.
나라마다 알코올 도수가 다르게 나오기도 합니다 ^^
@@juryuhak 아하! 아페롤편에 알콜도수 내용이 나왔었네요ㅋㅋㅋㅋㅋ미국에서 버번이든 싱글몰트든 40도는 찾기가 쉽지 않은데 유독 한국에서 700미리 40도가 많아서 의아했었습니다ㅎㅎ감사합니다ㅎㅎ
술을 그리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한병 비우는데 몇달 걸림에도 발베니만 10병 이상 마신거 같습니다.
발베니 사러 담달 제주도 갑니다 ㄷㄷㄷㄷㄷ
제주에서 면세로 사시는 것이면 1년에 6병은 사실수 있겠네요!!
술 안마시는 분과 함께 간다면 +1 :)
버번 캐스크 12년 (17년) +세리 캐스크 9개월 이라고..발베니 앰버서더의 설명이 있던데요~~
아버지의 나폴레옹 에디션은 샬루트 킹조지 5세 에디션으로 밝혀졌네용 아부지 어머니랑 킹조지랑 우드포드 더블베럴 마시면서 주류학 형님 영상덕에 석사과정 들어간 아들이 아버지에게 오랜만에 술로 효도했네요. 집이 동탄인지라 시간되면 한번 꼭 가게 찾아갈게용 아버지 어머니랑 좋은 시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효도 축하드립니다. 뿌듯하시겠어요. 이렇게 좋은 술은 그냥 그 자체로도 가치가 있지만 좋은 사람들과 좋은 추억을 남겨주는 매개체 역할도 합니다 ^^
시청 감사합니다 :)
어;;; 발베니를 안했었나요? 와 이건 마치 아껴뒀던 30년 숙성을 저를 위해 오픈하신 기분이 드네요!
ㅋㅋㅋ 많은 분들이 그런 반응이시더라고요 ㅋㅋ 아직 안헀었냐고 ㅋㅋㅋㅋ
술 사러 가면 항상 다음엔 마셔봐야지 하다가도 다른것들에 밀려서 한번도 못마셔봤는데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발베니 트리플우드가 제게 그렇습니다.
면세점 가면 다른 거 살게 많아서 매번 구매 우선순위에 밀리더라고요 ㅎㅎㅎ
아닌게 아니라 여기서 소개하는 술병을 보면 하나씩 사고 싶어지는것이… 그런데 보통 에어링을 어느 정도 하고 마시는 것이 좋나요?
ㄹㅇ본인 취향입니다 처음 깐 쨍한맛 좋아하는 사람도있고 한 6개월넘게 지난걸 좋아하는사람도이ㅛ공
윗 분 말씀대로 술은 취향입니다. 에어링을 한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지만
사람따라, 술에따라 또 다릅니다. 고숙성은 에어링 없이 마셔도 좋을떄가 있고 말이죠 ㅎㅎ
오늘 발베니 12년 더블우드 사서 지금 즐기고 있습니다. 첫 느낌은 버번향이 지배적이네요. ㅎㅎㅎ 과일과일 한 위스키도 느껴보고 싶네요. 발베니 17년말고 다른 과일과일은 어떤게 좋을까요?
발베니는 개인적으로 이름이 예쁘고 폰트랑 잘 어울립니다
발베니는 장인 집합소네요 :)
술킷리스트에 저장!
정원진 기원 12일차 / 선비진 기원 3일차
병도 예쁘고 디자인도 뭔가 다른 것과는 다르긴합니다. ㅋㅋㅋ
일하시는 분들 경력만 합쳐도 위스키 역사보다 길어질듯 합니다 ㅋㅋㅋㅋ
안그래도 궁금했는데 채널에 영상뜨자마자 바로 ㅋㅅㅌㅋ가서 구매했어요. 현재 8만9천원정도에 판매중이더라구요.
싱글몰트 입문으로 마셔보려고 합니다~~^^
넵 지금 코스트코가 가장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곳인 것 같습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보고 싶었던술 감사합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
너무나도 사랑하고 가장 좋아하는 술입니다. 보시는 분들 중에 여유있고 기회가 되시면 정식당에 있는 발베니 바에가서 구하기 힘든 25년 더블우드와 30년을 꼭 드셔보세요... 눈물나게 맛있습니다. 접근성 있는 가격대중 가장 좋아하는 15년 싱글배럴 쉐리도 너무나도 좋아하는 술이구요 ㅠㅠ 이거땜에 스카치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