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이모작한 나이인데 아무거나잡고 했어요. 잘 할 수 있는 거 아니었고 그냥 비용적게 드는 거 해서 파트타임으로 백만원 벌고 있어요. 매일 최선을 다하자는 생각으로 하다보니 행불행을 떠나 시간이 잘가고, 나머지 시간은 이제껏 못해본 투자를 작은 시드로 나름 진지하게 하면서 보내요. 건강 생각할 나이라 운동 조금, 투자 책 포고 포폴짜느라 바쁘네요. 노후 위해 큰 돈 벌어야 하지만 어떻게든 살아왔고 살아있다는 게 좋아요. 앞으로도 어찌어찌 살면서 좋든 싫든 경험한다는 데 의의를 두고 살려고 합니다. 좋아하는 거 아닌 거 행복한 거 아닌 거 너무 가르지 말고 남과 비교하지말고 살려고 합니다.
머리로 생각만 하지 말고 행동으로 옮겨보면서 알아가는 겁니다~~ 이거 해보고 싶다 저거 해보고 싶다 일단 도전해보세요 머뭇거릴 수도 있겠지만 그 고민가지고 지체하지는 마세요,, 당신의 도전, 경험들이 뒤돌아보면 결국 인생의 자양분이 될겁니다^^ 인생은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고 자기 뜻대로 안되는 것이 인생이며 자기 뜻대로 살아갈 수도 없는 것이 인생입니다 누구는 뺑 돌아갈 수도 있고 누구는 지름길로 갈 수도 있겠지만 무조건 지름길이 정답은 아니라는 겁니다~ 상황에 따라 뺑 돌아가는 것이 정답일 수도 있어요 인생에 있어 정답이라 생각했던 부분이 누구에게는 오답이 될 수도 있습니다^^
직로 고민, 직업 고민보다 본인이 진정 뭘 하는지 정의내릴 수 있을 정도로 치열하게 겪어보아야 알 수 있어요. 그건 남들이 알려줄수 없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각자가 삶에 대한 가치관과 취향이 다르기에 타인이 나에게 정답지를 알려줄 수 없어요. 비슷하게 따라할 순 있을지 몰라도 그게 내 인생이 맞나라고 나이들어 반문하는 분들도 많잖아요.
영상에서 나온 접근방식대로 취직해서 10년간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는 꽤 행복하게 지냅니다. 당시에 개인적인 쾌라고 정의하진 못했었지만, 제가 진짜 좋아하고 하고 싶은게 뭔지 찾지 못했습니다. 다만 나에게 불호가 아닌 영역, 꽤나 호에 가까운 영역을 찾아 취직했고 열심히 일했습니다. 몰입하는 순간이 즐거웠고 그 순간은 점점 늘어가 일상의 행복이 되었습니다. 아직도 제 개인적인 쾌를 잘은 모릅니다…! 그럼에도 근본적인 쾌를 통해 얻은 금전적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개인적인 쾌를 찾기 위한 경험과 시도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최소한 제 취향을 더 뚜렷하게 알아가고 있고, 즐겁네요ㅎㅎ
조금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얘기하자면 평생 단 하나의 진정한 사랑을 찾고싶어 합니다 , 지금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랑이 마지막 사랑인것처럼 느낍니다 , 하지만 헤어지고 다른사람을 만나면 또 사랑이라 느끼며 불타오르겠죠 , 그렇게 여러번의 사랑을 하다가 결혼을 결심하게 되고 결혼을 하면 진정한 사랑을 찾았다고 할수 있을까요 ? 못만나본 다른 사람이 마음에 들어올수도 있고 , 전에 헤어진 다른사람이 생각날지도 모릅니다 . 저는 아마 직업선택도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서로에게(관심이 있을 때) 좋아하는 게 뭐냐고 물어보고 스스로 좋아하는 게 뭔지 끊임없이 고민하는데, 이는 분명 플러스 알파 같은 부수적인 거라고 생각했지만 필수가 됐다고 느껴집니다. 누구나 당연하게 얻을 수 있는 게 아닌데 그걸 가져야만 한다는 생각이 삶을 더 불행하게 만드는 것 같네요. 가지기 전까진 전부 무의미한 삶으로 평가되니까요. 다만 사회에선 여전히 좋아하는 일에 대해 물어보고, 없다고 말한다면 불이익이 큰 게 사실입니다. 이에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약간의 거짓말로 얼버무리는 지혜도 필요한 것 같네요. 그리고 Q&A도 자주 해주세요. 직접적인 소통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김모모-s1x물론 본인이 선호하는걸 뚜렷하게 알고 그걸 만끽하는건 좋은일이죠.하지만 그런게없더라도 충분히 잘 살 수있다는말이에요.전 옷에 관심이 없지만 그렇기때문에 아무옷이나 만족하고 입을 수 있어요.이것도 장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오히려 개성이 강할수록 불리해지는점도 있다고봐요.
윗글에 추가로 덧붙이자면 자기 관찰 일기를 적어서 자신을 알아가고 자기 생각을 적어서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알아가보세요. 그 후에 다시 지난 일기를 읽고 그때 무엇이 잘 했고 무엇이 실수였나라고 살펴보고 개선할만한 습관을 하나 둘 고쳐가다보면 사는게 의외로 고되지만 재미있습니다. 살아가는 소소한 재미들을 즐기며 다들 사셨으면 합니다.
이것저것 경험해보다가 현재는 좋아하는 일을 찾아서 하고 있는 30대입니다. 저는 새로운 일을 대할 때마다 후회없이 경험해보려고 노력했던 것 같아요. 그 과정에서 말씀하신 쾌, 불쾌도 알게 되더라고요. 영상에서 정말 명쾌하게 말씀해주셔서 너무 공감됩니다! 몇 년전에도 스터디코드 채널 좋아해서 즐겨봤는데, 라이프코드 채널 영상도 아껴서 보고 있습니다. 조남호 대표님 응원합니다!
🚩당신의 인생을 변화시킬 「조남호 강연 콘서트 - 공허의 시대 2.0」 현장 강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강연 신청 ticket.life-code.co.kr/concert 🗓 일시 12월 7일 토요일 13:00 ~ 16:00 12월 8일 일요일 13:00 ~ 16:00 📌 장소 서울 강남구 인근 (* 예매자 추가 공지 예정) 🎫 예매 일정 11월 15일 금요일, 오후 4시 ~ ※ 선착순 예약으로 조기마감될 수 있습니다.
20대때 이 강의를 들었으면 저의 20대가 그렇게 불행하지 않았을텐데 라는 생각이 드네요 목표만 이루면 행복해질거라 생각했는데 17년이 지나서야 목표가 모호하거나 아니면 아예 없었거나 아니면 외적동기에 의해 정해졌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허무함에 대한 강의를 듣고 하루종일 저의 과거를 탓하며 우울했는데 열심히 일한것도 잘한거라고 말씀해 주셔서 위로가 되네요🥲이제 40대인데 이제라도 알아서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같은 회사 10년 다니면서..스스로 잘 다녔다.기특하다.가 아니라, 매년 다니면서 발전없다. 이 회사 언제그만두지. 이 회사 그만두면 뭐하지. 스트레스 속에 가득찼었는데.. 나는 쾌 속에서 왜 혼자 스트레스 받았던건지..되돌아보게 되네요 그치만 올해를 마지막으로 새로운 쾌를 찾아 떠나려고 합니다..
이 내용은 기존의 행복에대한 개념들 완전히 바꿔주는 내용이다. 개인적인 쾌만 추구하기때문에 불행하다 생각했던것이고 아무데서나 내가 치열하게살고 그 성과나 성취감을 위해 산다면 근원적인 쾌를 맛볼 수 있고 이는 불쾌를 왠만하면 덮는다.. 거기에 요즘 많은 젊은이들은 단순히 돈을 “많이 벌려고만“ 하기때문에 더더욱 문제가 생기는것 같다.. 모두가 성공을 외치고 돈을 외칠때가 정말로 근본적인걸 돌아봐야할때이다
여름학기 졸업을 앞두고 취업고민 중에 있는 아들에게 제가 공감한 내용을 조언해주고 싶네요^^ 근본적인 쾌 와 개인적인 쾌, 모두 중요하죠~ 살면서 많은 경험을 하게 될 아들한테 그 두가지 의미를 잘 조화시켜서 어려움을 헤쳐나가고 궁극적인 보람과 성취를 이루도록 대화를 이어갈 생각입니다^^
개인적인 쾌를 찾는 사람들은 삶을 정말 충만하게 살고 싶어하는 욕심이 있는 사람들 같아요. 욕심이 있기에 근본적인 쾌만으로 본인이 만족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개인적인 쾌까지 느낄 수 있는 선택지를 고를려고 하기에 더더욱 신중해지는 것 같아요. 저 또한 그런 사람 중 하나이기에 이 영상에서 깨달음을 얻고 우선 근본적인 쾌부터 시작해보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쾌라는 정답지를 있다라고 생각하지 말고, 할수 있는 범위 한에서 어제보다 오늘이 더 나은 하루를 만들어가다보면 이걸 할수 있겠구나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걸 바로 시작하면 나만의 답이 보이고 정말 자신이 뭔가 하고 있구나라고 느껴요. 그 과정이 생각외로 쉬우면서도 고됩니다.
교육 개혁이 필요하다. 순위를 정하기위한 시험 공부에 모든 학생들을 무한 경쟁시키는 뻘짓거리는 그만하고 각 개인이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찾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공교육의 목표가 되어야 하며 교사는 이러한 과정의 안내자로 바뀌어야 한다. 개차반 선생들이 난무하는데 뭔 인성 교육을 바라냐..학생들의 직업을 찾게 도와주는 직업 교육으로 전환해야만 한다.
저는 … 교육이 너무 조은데 … 남에게 수학을 알려주는게 너무 좋아요 알아보니 학교애선 과한 행정업무로 인해서 … 뜻을 펼치기가 점점 힘들어진더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저출산 ….ㅠㅠ 이럼에도 그냥 수학교육 가서 공부하는게 좋을까요…? 온라인으로 교육하는 길도 열어놓고요…? (+학원) 쾌인건 교육하는거 피아노치는거 남을 돕는 것인데 무엇을 주 로 삼아야 할지 모르갯어요
님아 누구의 의견을 듣고 결정하는건 좋아요 근데 그 사람의 말을 듣고 괜찮겠다하고 해보다가 나중에 후회를 하게 된다면 나중엔 그 사람을 원망할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선택하는 방법은 님이 좋아하는게 최우선이고 힘든 상황이 와도"내가 선택했기 때문에"라는 사명이 있어서 더 오래 일에 자긍심 느끼면서 할 수 있어요 저도 진로가 고민되는데 같이 힘냅시다
그리고 수학을 알려줄때 행복해서 교육자를 직업으로 삼고 싶다하시면은 '남들보다 쉽고 잘 알려줄수 있겠는데?' 라는 확신이 설 때까지 계속해서 노력하고 공부하세요 그리고 꿈을 너무 재지마세요 누구나 실패는 있으니까 무식해지세요 하고싶은거 그냥 들이받아보고 안되면 어쩔수없는거에요 실패해도 안죽잖아요 어떻게든 살아갈테니
생각을 조금 달리 해보세요. 꼭 해당 분야로 취업이 되어야 하나요? 흠.. 예를 들어 난 건물을 짓고 싶어라고 생각해서 건설사에 취업했더니 주택관련법 민원업무만 맡게 되는 경우도 있죠. 취업이 힘들어 상가 서비스업로 취업해서 열심히 했더니 점장이 되어 인테리어 업무를 맡게 되는 경우도 있죠. 정말 하고 싶으면 다른 곳에 가서도 그 역활을 맡을 기회가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정말 하고 싶다면 주어진 자리에서 스스로 일어서는 연습을 매일 해야된다라고 느껴요. 서두르지 마시고 꾸준히 하세요. 힘들어도 하시면 가야될 방향을 찾게 되실 겁니다.
📺라이프코드 철학의 본체, 강연콘서트 풀버전
ruclips.net/video/331GGjHpyd0/видео.html
🚩라이프코드 커뮤니티, 충만의 세계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ruclips.net/video/846GP4wYugE/видео.html
인생 이모작한 나이인데 아무거나잡고 했어요. 잘 할 수 있는 거 아니었고 그냥 비용적게 드는 거 해서 파트타임으로 백만원 벌고 있어요. 매일 최선을 다하자는 생각으로 하다보니 행불행을 떠나 시간이 잘가고, 나머지 시간은 이제껏 못해본 투자를 작은 시드로 나름 진지하게 하면서 보내요. 건강 생각할 나이라 운동 조금, 투자 책 포고 포폴짜느라 바쁘네요. 노후 위해 큰 돈 벌어야 하지만 어떻게든 살아왔고 살아있다는 게 좋아요. 앞으로도 어찌어찌 살면서 좋든 싫든 경험한다는 데 의의를 두고 살려고 합니다. 좋아하는 거 아닌 거 행복한 거 아닌 거 너무 가르지 말고 남과 비교하지말고 살려고 합니다.
머리로 생각만 하지 말고 행동으로 옮겨보면서 알아가는 겁니다~~ 이거 해보고 싶다 저거 해보고 싶다 일단 도전해보세요 머뭇거릴 수도 있겠지만 그 고민가지고 지체하지는 마세요,, 당신의 도전, 경험들이 뒤돌아보면 결국 인생의 자양분이 될겁니다^^ 인생은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고 자기 뜻대로 안되는 것이 인생이며 자기 뜻대로 살아갈 수도 없는 것이 인생입니다 누구는 뺑 돌아갈 수도 있고 누구는 지름길로 갈 수도 있겠지만 무조건 지름길이 정답은 아니라는 겁니다~ 상황에 따라 뺑 돌아가는 것이 정답일 수도 있어요 인생에 있어 정답이라 생각했던 부분이 누구에게는 오답이 될 수도 있습니다^^
공감합니다^^♡♡♡♡♡
진로고민 하느라 주변어른들한테 물어봤는데 가장많이 들은답이 나도 모르겠다.
그들도 다시 진로고민을 해야 하는 시대이니
내 진로를 주변에게
물어보는게
가장 멍청한
짓임
10년 전만해도 직업마다 예상되는 안정성과 미래가 있었는데 지금은.. 보장된 게 아무것도 없네요
직로 고민, 직업 고민보다 본인이 진정 뭘 하는지 정의내릴 수 있을 정도로 치열하게 겪어보아야 알 수 있어요. 그건 남들이 알려줄수 없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각자가 삶에 대한 가치관과 취향이 다르기에 타인이 나에게 정답지를 알려줄 수 없어요. 비슷하게 따라할 순 있을지 몰라도 그게 내 인생이 맞나라고 나이들어 반문하는 분들도 많잖아요.
모르는게 약이여
영상에서 나온 접근방식대로 취직해서 10년간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는 꽤 행복하게 지냅니다. 당시에 개인적인 쾌라고 정의하진 못했었지만, 제가 진짜 좋아하고 하고 싶은게 뭔지 찾지 못했습니다.
다만 나에게 불호가 아닌 영역, 꽤나 호에 가까운 영역을 찾아 취직했고 열심히 일했습니다. 몰입하는 순간이 즐거웠고 그 순간은 점점 늘어가 일상의 행복이 되었습니다.
아직도 제 개인적인 쾌를 잘은 모릅니다…! 그럼에도 근본적인 쾌를 통해 얻은 금전적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개인적인 쾌를 찾기 위한 경험과 시도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최소한 제 취향을 더 뚜렷하게 알아가고 있고, 즐겁네요ㅎㅎ
오...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이 영상이 더 이해가 되네요
근본쾌 개인쾌 구분한게 천재라는 생각이 듭니다. 역시 카르페디엠, 메멘토모리, 과정을 중시하라 등.. 모든 성인들은 같은 말씀을 하고있네요. 진짜 멋있다.
예전에 유행처럼 청춘들에게 뜬구름 잡는 희망만 주던 강의들에 비하면 명강의입니다.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조금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얘기하자면 평생 단 하나의 진정한 사랑을 찾고싶어 합니다 , 지금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랑이 마지막 사랑인것처럼 느낍니다 , 하지만 헤어지고 다른사람을 만나면 또 사랑이라 느끼며 불타오르겠죠 , 그렇게 여러번의 사랑을 하다가 결혼을 결심하게 되고 결혼을 하면 진정한 사랑을 찾았다고 할수 있을까요 ? 못만나본 다른 사람이 마음에 들어올수도 있고 , 전에 헤어진 다른사람이 생각날지도 모릅니다 . 저는 아마 직업선택도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맞는 말인듯.. 단, 때가 있듯이.. 보통은 직업도 사랑도 젊어서 선택지가 많죠. 그 또한 첫경험이나 성향따라 대부분 같은 방향으로 가기도 하고. 이직 고민 중인 30 후반인데, 이 글 보고 돌이켜 보니 이제는 사랑도 이직도 쉬운게 없네요ㅎㅎㅎ
내가 선택한 것들은 후회되지 않습니다. 남이 선택을 강요한 것들은 후회될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주체적으로 살다보면 좋아하는 것도 취향도 실력도 남는 것 입니다. 응원드립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서로에게(관심이 있을 때) 좋아하는 게 뭐냐고 물어보고 스스로 좋아하는 게 뭔지 끊임없이 고민하는데, 이는 분명 플러스 알파 같은 부수적인 거라고 생각했지만 필수가 됐다고 느껴집니다.
누구나 당연하게 얻을 수 있는 게 아닌데 그걸 가져야만 한다는 생각이 삶을 더 불행하게 만드는 것 같네요. 가지기 전까진 전부 무의미한 삶으로 평가되니까요.
다만 사회에선 여전히 좋아하는 일에 대해 물어보고, 없다고 말한다면 불이익이 큰 게 사실입니다. 이에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약간의 거짓말로 얼버무리는 지혜도 필요한 것 같네요.
그리고 Q&A도 자주 해주세요. 직접적인 소통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해적왕도아니고 좋아하는걸 반드시 찾아야할이유는 없다고봄
생물은 이미 살아가는 그 자체로 행복하고 충만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있음.다만 현대사회가 그걸 과소평가하고있을뿐이지
참 지혜로우시네요!
옷 입는것도 자기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있는데... 몰라서 못할수는 있어도 알면 좋은거노까요
@@김모모-s1x물론 본인이 선호하는걸 뚜렷하게 알고 그걸 만끽하는건 좋은일이죠.하지만 그런게없더라도 충분히 잘 살 수있다는말이에요.전 옷에 관심이 없지만 그렇기때문에 아무옷이나 만족하고 입을 수 있어요.이것도 장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오히려 개성이 강할수록 불리해지는점도 있다고봐요.
좋아하는 취미도 일이되면 즐거움보단 부담감과 스트레스가 오죠 일은 좋아하는거보단 내 재능에 맞는일하는게 가장 중요한듯요 만약 내가 말잘하고 행동도 빠릿하다면 투잡으로 영업과 단순노동 둘다하면됩니다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사는게 최선
내가 좋아 하는걸 찾는 가장 빠르고 쉬운 방법은 일기쓰는거 아닐까? 라고 생각 해요..
'내가 오늘 이런 일을 했고, 이런 말을 들었고, 그래서 어떤 감정을 느끼고, 어떻게 행동했다.'
이정도만 적어도 나중에 다시 읽어보면 내가 어떤 사람인지 좀 보일거에요..😊
윗글에 추가로 덧붙이자면 자기 관찰 일기를 적어서 자신을 알아가고 자기 생각을 적어서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알아가보세요. 그 후에 다시 지난 일기를 읽고 그때 무엇이 잘 했고 무엇이 실수였나라고 살펴보고 개선할만한 습관을 하나 둘 고쳐가다보면 사는게 의외로 고되지만 재미있습니다. 살아가는 소소한 재미들을 즐기며 다들 사셨으면 합니다.
일기쓰기도 쉽지가않네요...
예전에는 불안전한 부분도 좀 있었는데 이제는 스터디코드에서 라이프코드로 바뀌면서 설명이 더 깊이 이해되고, 해결되지 않은 의문이 해결되네요. 알프레드 아들러의 이야기와도 비슷한 것 같고요. 너무 좋습니다. 현재에 집중하라,
응원합니다! 철학적기업 라이프코드
이것저것 경험해보다가 현재는 좋아하는 일을 찾아서 하고 있는 30대입니다. 저는 새로운 일을 대할 때마다 후회없이 경험해보려고 노력했던 것 같아요. 그 과정에서 말씀하신 쾌, 불쾌도 알게 되더라고요.
영상에서 정말 명쾌하게 말씀해주셔서 너무 공감됩니다! 몇 년전에도 스터디코드 채널 좋아해서 즐겨봤는데, 라이프코드 채널 영상도 아껴서 보고 있습니다. 조남호 대표님 응원합니다!
사람을 밀어 붙이기보다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향으로 말씀해주시는게 너무 감사합니다
🚩당신의 인생을 변화시킬 「조남호 강연 콘서트 - 공허의 시대 2.0」 현장 강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강연 신청 ticket.life-code.co.kr/concert
🗓 일시
12월 7일 토요일 13:00 ~ 16:00
12월 8일 일요일 13:00 ~ 16:00
📌 장소
서울 강남구 인근 (* 예매자 추가 공지 예정)
🎫 예매 일정
11월 15일 금요일, 오후 4시 ~
※ 선착순 예약으로 조기마감될 수 있습니다.
선입견 버리고 다양한 경험 강추합니다. 하기 싫은 거 억지로 하면서 인생 낭비하지 마세요.
이렇게 해야 부자돼. 이렇게 해야 성공해. 이렇게 해야 잘나가는거야. 이런 공식에 중독되어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도 모르며 살아간다.
그래도 가이드를 제시해주는 자체가 좋은데... 그 전엔 이런 것들도 없었죠 그냥 대학가 취업해 끝이었지
20대때 이 강의를 들었으면 저의 20대가 그렇게 불행하지 않았을텐데 라는 생각이 드네요 목표만 이루면 행복해질거라 생각했는데 17년이 지나서야 목표가 모호하거나 아니면 아예 없었거나 아니면 외적동기에 의해 정해졌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허무함에 대한 강의를 듣고 하루종일 저의 과거를 탓하며 우울했는데 열심히 일한것도 잘한거라고 말씀해 주셔서 위로가 되네요🥲이제 40대인데 이제라도 알아서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공감이 됩니다 A라는 보직을 목표로 하기 위해 취직은 된 상황인데 A가 아닌 B보직을 맡게 되어서 실망을 많이 했지만 그냥 치열하게 주어진 일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A라는 보직은 차후에 하게 되리라 약간의 기대만 갖고요. 강사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나에게 딱 맞는 직업을 찾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아이러니하게도 그런 직업을 찾지 말고 그냥 모든 일을 치열하게 한다는 자세를 갖추는 것이네요
그냥 대놓고 모든 일을 치열하게 하는 건 쉽게 번아웃이 오더라고요. 먼 미래를 생각하지 말고, 오늘 내일 할수 있는 일들 중에서 실현가능한 일을 집중해서 끝마치는 걸 반복하니 시간이 걸려도 확실하게 무엇을 할지가 보이더라고요.
치열하게 산다 -> 어떤 것에 대한 경험을 꽉꽉 채워서 가져와진다 -> 플러스 알파로 딸려온 경험으로 쾌 불쾌를 구분,
느낀다 그 이후 각자가 원하는 직업 선택 늦었다고 생각하지 말고 좋아하는 거 찾으면 앞뒤없이 뛰어들자
좋아하는걸 하기보다는 하다보면 좋아져.
이게 맞아요. 정말 미련할 정도로 꾸준히 하다보면 좋은 면, 싫은 면 찾게 됩니다. 그 중에 자신이 하고 싶은 걸 선택하게 됩니다.
같은 회사 10년 다니면서..스스로 잘 다녔다.기특하다.가 아니라, 매년 다니면서 발전없다. 이 회사 언제그만두지. 이 회사 그만두면 뭐하지. 스트레스 속에 가득찼었는데..
나는 쾌 속에서 왜 혼자 스트레스 받았던건지..되돌아보게 되네요
그치만 올해를 마지막으로 새로운 쾌를 찾아 떠나려고 합니다..
이 내용은 기존의 행복에대한 개념들 완전히 바꿔주는 내용이다.
개인적인 쾌만 추구하기때문에 불행하다 생각했던것이고 아무데서나 내가 치열하게살고 그 성과나 성취감을 위해 산다면 근원적인 쾌를 맛볼 수 있고 이는 불쾌를 왠만하면 덮는다..
거기에 요즘 많은 젊은이들은 단순히 돈을 “많이 벌려고만“ 하기때문에 더더욱 문제가 생기는것 같다..
모두가 성공을 외치고 돈을 외칠때가 정말로 근본적인걸 돌아봐야할때이다
좋아하는 일을 찾기보다 현재 하는 일에서 즐거움을 찾자.
명언이네요
수도없이 그렇게 다짐하지만 잘 안돼요ㅠㅠ
@@문서현-u8n일자체에 대한 문제보다 누가 괴롭히고 있지 않은지 생각해보세요 왜힘든지도 모르고 버티다가 그만두고 나니 괴롭힘을 당했더라구요 힘내세요!
목표를 달성해야만 지금의 불안정한 삶이 안정적인 삶으로 완성된다고 여겼는데 말씀하시는 걸 들어보니 지금 이 순간이 소중한 시간이라고 느껴지네요. 근본적인 쾌를 깔아놓고 개인적인 쾌를 옵션으로 생각해야겠어요. 경험도 많이 해봐야겠습니다.
걍 tci, mbti, lcs 같은거 검사받고 성향 알아간 상태에서 진로 알아보면 훨씬 빠름.
여름학기 졸업을 앞두고 취업고민 중에 있는 아들에게 제가 공감한 내용을 조언해주고 싶네요^^
근본적인 쾌 와 개인적인 쾌, 모두 중요하죠~
살면서 많은 경험을 하게 될 아들한테 그 두가지 의미를 잘 조화시켜서 어려움을 헤쳐나가고 궁극적인 보람과 성취를 이루도록 대화를 이어갈 생각입니다^^
다시한번 막연함없애고 갑니다. 나의 쾌 ,불쾌를 찾듯이 너무 목적주의로 살지말고 하나하나 충만하게 살자!
진로에 대해선 그 어떠한 이론과 말 보다 그냥 단 하나의 결론이 다 더라: 많이, 다양하게, 빨리 경험 해봐라.
참 좋은 강의입니다. 명쾌하네요.
개인적인 쾌를 찾는 사람들은 삶을 정말 충만하게 살고 싶어하는 욕심이 있는 사람들 같아요. 욕심이 있기에 근본적인 쾌만으로 본인이 만족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개인적인 쾌까지 느낄 수 있는 선택지를 고를려고 하기에 더더욱 신중해지는 것 같아요. 저 또한 그런 사람 중 하나이기에 이 영상에서 깨달음을 얻고 우선 근본적인 쾌부터 시작해보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일단 가장 베이스가 되는
근본적인 쾌부터...!
저는 웃기게도 취준이랑 회사가서는 억지로라도 열심히일했는데
막상 퇴사하고나니 그 일의 재밌는 부분을 알게되서 그 직업을 계속 하기로 맘먹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뒤늦게..4년만에..ㅋㅋㅋㅋㅋ
어머 진짜 아이러니네요!
공무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무리 내가 치열하게 살아도 능력을 올려도 받는 성과는 똑같은데 결국 자기만족 합리화밖에 할 수가 없는데 공무원으로 근본적인 쾌를 얻을 수 있나요?
성과라는 목표를 잡지말라는게 근본적인 쾌의 기본설정인거같은데요😂
진심으로 이 강의에 감사드립니다. 은연중 좋아하는 일을 찾기 전까지의 모든 순간은 의미없는 것이라 여기고 살았던 것 같아요..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쾌라는 정답지를 있다라고 생각하지 말고, 할수 있는 범위 한에서 어제보다 오늘이 더 나은 하루를 만들어가다보면 이걸 할수 있겠구나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걸 바로 시작하면 나만의 답이 보이고 정말 자신이 뭔가 하고 있구나라고 느껴요. 그 과정이 생각외로 쉬우면서도 고됩니다.
근본적인 쾌에 대한 치열함은 정말 필요합니다. 반대로 개인적 쾌만 누리면 허무함이 찾아옵니다.
직업진로검사 해보는것도 좋은거같아요 그 유형에 맞는 직업을 소거법으로 제거하니까 몇개가 나왔어요
정말 들을때마다 감동하고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코치님 말듣고 유튜브 sns 모두 지우고 살다가 궁금한게 생겨서 댓글남겨요. 혹시 덧없음에대해 코드화도 가능할까요? 충만하려고 하는데도 문득 덧없음에 사라지고싶은 감정이 불쑥불쑥 튀어나와요.
뭐든 좋은면을 보고 찾고 느끼세요~ 그럼 어떤 일이든 좋아집니다ㅎㅎ
근본적인 쾌를 충족한다는것은 개인의 성향 이런거와 상관없이 그냥 '마인드'의 문제인것 같습니다!
목표 전의 삶이 무의미해진다….라는 말을 듣고 충격을 받았네요. 제가 생각해보지 못한 관점에서 말씀해주셔서 더 넓은 시아로 보게 됐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삶을 여유롭게 살겠습니다…정말 감사합니다
유쾌상쾌통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은 내마음속에 있다
관심진로 16강전
이상형 월드컵 해보면 어떨까요?!
직업찾기 를 검색하니까 이런게나오네요 자아를 발견하는 좋은시간이네요
구독누름니다
형님 이태리가서 패션 본질파고 오셔서 그런지 바지핏이 끝내주십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 감사합니다...
제가 완전 살면서 느낀 공감을 말해주시네요,,,!!!! 경험도 다양하게 해봐야함
교육 개혁이 필요하다.
순위를 정하기위한 시험 공부에 모든 학생들을 무한 경쟁시키는 뻘짓거리는 그만하고 각 개인이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찾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공교육의 목표가 되어야 하며 교사는 이러한 과정의 안내자로 바뀌어야 한다. 개차반 선생들이 난무하는데 뭔 인성 교육을 바라냐..학생들의 직업을 찾게 도와주는 직업 교육으로 전환해야만 한다.
사다리타기가 결정장애에 좋음. 비교우위 찾아 사다리타기 만들어가기 추천!
취업 했지만 안기뻐지고 영혼만 고갈되던데…다시는 돌아가고 싶지 않음
저는 … 교육이 너무 조은데 … 남에게 수학을 알려주는게 너무 좋아요 알아보니 학교애선 과한 행정업무로 인해서 … 뜻을 펼치기가 점점 힘들어진더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저출산 ….ㅠㅠ 이럼에도 그냥 수학교육 가서 공부하는게 좋을까요…? 온라인으로 교육하는 길도 열어놓고요…? (+학원)
쾌인건 교육하는거 피아노치는거 남을 돕는 것인데 무엇을 주 로 삼아야 할지 모르갯어요
님아
누구의 의견을 듣고 결정하는건 좋아요
근데 그 사람의 말을 듣고 괜찮겠다하고
해보다가 나중에 후회를 하게 된다면
나중엔 그 사람을 원망할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선택하는 방법은 님이 좋아하는게 최우선이고 힘든 상황이 와도"내가 선택했기 때문에"라는 사명이 있어서 더 오래 일에 자긍심 느끼면서 할 수 있어요
저도 진로가 고민되는데 같이 힘냅시다
그리고 수학을 알려줄때 행복해서 교육자를 직업으로 삼고 싶다하시면은 '남들보다 쉽고 잘 알려줄수 있겠는데?' 라는 확신이 설 때까지
계속해서 노력하고 공부하세요
그리고 꿈을 너무 재지마세요 누구나 실패는 있으니까 무식해지세요 하고싶은거 그냥 들이받아보고 안되면 어쩔수없는거에요
실패해도 안죽잖아요 어떻게든 살아갈테니
과한 행정업무인지 아닌지 겪어보고 판단하시길... 어딜가나 자기실현을 위한 행정적 처리는 딸려오는 것이니 한번 해보고 감당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
@@숫스-w3g 겪었을때는 이미 늦은 거 아닌가요 ….. 다시 다른 전공으로 가기앤 ㅜㅜ
외부자극에 의해 영어공부를 하다 찾아온 영상이에요 감사합니다
하고 싶은데 ㅋㅋ 해당 분야로 취업이 안되면 어떻게 해야되나요? ㅠㅠ
생각을 조금 달리 해보세요. 꼭 해당 분야로 취업이 되어야 하나요? 흠.. 예를 들어 난 건물을 짓고 싶어라고 생각해서 건설사에 취업했더니 주택관련법 민원업무만 맡게 되는 경우도 있죠. 취업이 힘들어 상가 서비스업로 취업해서 열심히 했더니 점장이 되어 인테리어 업무를 맡게 되는 경우도 있죠. 정말 하고 싶으면 다른 곳에 가서도 그 역활을 맡을 기회가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정말 하고 싶다면 주어진 자리에서 스스로 일어서는 연습을 매일 해야된다라고 느껴요. 서두르지 마시고 꾸준히 하세요. 힘들어도 하시면 가야될 방향을 찾게 되실 겁니다.
40넘어서 도움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일을 하고 싶은데 제가 사회 경험이 없고 집에만 있다 보니까 옛날부터 사람들 만나는걸 꺼려해서 뭔가 사람들을 만나지 않고 반복적으로 할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요?
후속편이 더 있나요?
인간의 욕망과 만족을 모르는 불만족의 연속도 끊임없어서,
목표 달성 전에도, 달성한 후에도 적지 않은 이들이 흔들리고 불안해합니다...
결국 본인이 스스로 채워넣고 깨닫는 수밖에 없음.
나한테 맞는 직업을 찾아다니지 말고 먼저 성장하고 능력을 기르는게 중요하지. 방부터 치우셈
근데 저도 정신적인 환기가 필요하다 싶을땐 방청소, 내 책상 정리부터 시작합니다~ 그리고 우리 애들한테도 책상위가 어지럽고 수북하면 맨날 하는 얘기가~
책상 지저분한 애들 치고 공부 잘하는 애들 못봤다!!! 라고 잔소리 합니다 ㅎㅎ
물론 내 생각일수도 있지만^^
@@지니의새로운시작공부 잘하면 안치워도 되나요 방 치우는건 맞는데 애들한테 그렇게 말하는건 교육에 좋지 않은듯
@@무지쿠스 네~^^ 정돈된 마음과 환경이 되어야 공부에 집중할 수 있다는 뜻으로 울 애들한테 말한거죠~ 사실 책상이 수북하면상황파악이 어느정도 되기 때문에..... 울 애들이라 큰 오해없이 듣고, 들어도 말 잘 안듣는다는 함정이 있긴 하지만 ㅎㅎ
@@무지쿠스대게 못하는놈들이 방청소 한번 안하죠^^
나의한조각(3:05): 목표주의가 위험하다 하셨는데, 인생을 살아가는 모든 것이 하나의 [목표]가 되는 것은 괜찮겠죠?
일단은 그게 제 목표인 재수를 향해 나아가는 길이라 믿겠습니다!
굳
감사합니다
조대표님 충만자 기다리고 있습니다! ^^;;;;
정말 들을때마다 눈물이납니다 치유받는 느낌이고 안보였던것들이 명확하게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나라는 어렸을때부터 답이 명확히 정해져있는 객관식 문제 푸는 방법만 알려주니까 사회가 다 병든거같음. 인스타에 잘먹고 잘사는 놈들이 답인것처럼 보이니까
왜 좋아하는일을 굳이찾지 쉽고 편안한일이 최고지
쉽고 편안한일은 그 일이 더이상 쉽고 편안하지않으면 하기힘들어지지만 좋아하는일을 찾으면 쉽고 편안하지 않더라도 참고 할수있는 힘이 생기기때문.
그리고 쉽고 편안한 일 찾는 것도 엄청 어려움... 세상에 그런 일이 어딨겠음... 만약 쉽고 편하다면 그거야 말로 적성에 딱맞는 천직 아닐까요?
개인적인 쾌 : 대한민국 99% 건물주나 카페창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