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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클래스 하시는분들 이거 보시고 편하게 요약 하시길 1.청소년기에 (중딩 직업에 대한 관심) 2.직업은 생계 기반 (생활 하기위한 필목) 3.직업은 또한 스스로가 좋아하는것 노력함 주요 목차 [1]이 직업이 아니라는걸 판단 [2]생계를 위한 필요 직업은 가질수잇다 [3]노력해도 정체기는 온다 [1] 1.흥미없다 2.일을 더 잘하기 위한 노력 하기 싫다 3.일을 숙제 처럼 이런 직업은 가지면 안됨 왜냐 발전 없음 [2] 스스로 좋아 하는것 독학 삶의 초점 성장 위한 나의시간,꿈,관심 [3] 세대차이 마지막 나와 직업성장 위해 어떤 노력을 하엿는가
식당에서 일하는 남들이 보기엔 보잘것없는 직업이지만 요즘 행복하게 일하고 있어요. 언니 강의를 듣고보니 저는 제 직업을 사랑하고 있네요~~ 요즘 관심사가 온통 손님과 제가 입는 앞치마와 사람과의 대화법에 꽂혀있어요 ^^ 나이 오십넘어 일할수 있는것도 감사하구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지나가네요 고맙습니다 ^^
보잘거없다는게 예전에나 그랫지 요즘 한국사회가 꼭 그렇지도 않아요...저는 새벽에 일하는데 새벽에 여기저기 다니시면서 청소하시는 분들 보면 참 우리가 아침에 깨긋한 거리를 출근할수 있는거도 다 이분들 덕이고 편리하게 택배 받을수 있는거도 그렇게 고생하시는 택배하시는 분들 덕이죠 사회가 많이 변하고 잇어요...울나라가 장점이 변화가 굉장히 빠르고 또 금방금방 바뀐다는거죠....
직업이 꼭 꿈일 필요는 없지만 그 속에서 내가 발전한다는 느낌이 없으면 일에 대한 애정이 없어지는 거 같아요. 생계를 선택한 후 꿈을 쫓으며 자기발전을 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직업이 꼭 하나여야만 하는 법이 없기도하구요. 쉽지 않은 방법이지만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 투잡이라 피곤하면서도 오히려 생계를 위한 일을 하면서도 활력이 생기더라구요. 무엇을 하든 자기 발전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은 스스로를 위해서 중요한거 같아요
저두여 혼자 발전하고 싶어 안간힘을 써도 근무환경 같이 일하는 상사들이 거지같고 열악하면 안되드라구요... 첫직장에서 오래 그 시기를 참아냈는데 그만둔지 몇년되었지만 그 직업은 다신 하고싶지않아요.. 원래 하고싶었던 직업도 아니었구.. 서른중반인데 제가 좋아하는일 잘할수있는일 스스로 더 잘하고싶어서 노력하고자 하는 일을 찾고싶어요..
네 성인이라면 자본주의 사회에서 밥벌이하고 안정적으로 삶이 돌아가면 하고싶은 거 하다가 그게 재화를 안겨주는 일로 발전할 수도 있고..... 사람이 욕심이 많다보니ㅜ just 취미로 새로운(작은) 꿈,목표 만들어 이어나갈 수도 있고...... 저는 뭐 이렇게 생각하는 정도네요 글로 써보니 알겟ㅇ
개발자되는 게 소원인데, 아직 개발자 쪽을 공부해본 적도 없고, 하고싶어도 못하는 그런 상황이에요. 저랑 안 맞는 것같은 곳을 계속 공부하고 있어서 현재는 못하고 있어요. 그리고 한다고 해도 당장 그걸로 해서 내가 뭘 할 수나 있을지.. 돈 벌 능력이 될지도 모르겠고.. 그래서 망설여집니다.
저는 그래서 공무원을 그만두려구요 2년 공부 3년 근무ㅎㅎ 임용되고 몇개월지나고 바로 이건 아니다 싶었는데 공부한것도 아깝고 공무원을 그만두는게두려워서 3년을 버텼는데 결국 정신과를 가는 내모습을 보면서 그만두기로 했습니다 예전엔 작가도 했었고 강사도 해봤는데 그땐 한번도 불행하단 생각을 해본적없었는데 남들이 선망하는 공무원이 된뒤로 불행하다 우울하다 일이 너무싫다 이런생각만 반복했어요 이제 진짜 내가사랑하는 직업을 해보려구요 이것도해보고저것도 해보고 진짜 나를찾고 성장하고 싶어요 성공을 바라는게 아니라 행복하고 평범한 안정적인 하루하루를 희망합니다 안정의 대명사 공무원은 결코 절 평범하고 행복하게 만들어주지 않았어요ㅎㅎ 근데전 누가시켜서 공무원 공부한게 아녔고 제가 해보고싶어서 시작한거라 후회는없습니다ㅋㅋ 아마 합격해서 일해보지 않았다면 두고두고 미련이 남았을수도ㅋㅋ...
저도 그렇게 2년차에 그만뒀어요 정확히는 국가직이라서 타지에 어린나이에 우울증이왔고 거의 살려고 도망치듯이 질질끌다가 나왔어요 퇴사후 일하던 직렬과다른 대학교다시 가고 운좋게(?) 지금은 대학학과와 전공분야에 많이흥미도 느껴 계속 알고자 배우고자하는 마음이 뿜뿜입니다. 내년에 애낳고 대학원도 가려고준비중입니다. 배우는게 흥분되는게 저 스스로도 많은 동기부여가되네요 오히려 안정적이잖아~ 공무원이잖아~ 하며 아깝다고이야기한것들때문에 더 우울했던것같아요 버텨야되는데버티지못하는 내가 힘들면서도 오히려 안정적이라는것이 저에게는 와 몇십년을 어찌버티나. 뭔가 도태?되는것같다는 불안이 생기구요. 지금은 결혼하고 셋째임신중이네요. 배짱도 생겼어요ㅎㅎ정답은 없는듯요. 그냥 저는 열심히배우고 언제든 일하고 내 능력대로 일하고 돈버는 게 좋아요 내가 살곳 내가 정하고 친구들 가족들과 두런두런 이야기하는 일상이 너무좋네요. 응원합니다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이런 폭락장에 이게 가능한지 믿어 지지않지만 유튜브에서 실시간으로 매매하니 안 믿을 수도없고 암튼 뭔가 남다르달까..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을 만든 인증영상도 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제가 김미경 선생님처럼 직업을 잡아서 돈벌고 삽니다. 8살 때 영화를 보고 영화감독이 되고 싶어 30살까지 영화감독을 꿈꾸면서 시나리오 실무, 웹소설 공부를 했더니만 제 작품을 만들고 보니 글쓰기가 재밌더라고요. 현재 32살에 영화관련 글과 소설을 쓰고 있습니다. 제 꿈을 잘 찾기 위해서 비슷한 방향을 끝까지 이어왔던 게 중요하더라고요. 지금 1인 미디어 전문가로 안정적으로 살고 있어요. 많은 분들이 이 영상을 보며 잘 헤쳐 나가길 바랍니다.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은 잠도, 고통도 다 참을 수 있습니다. 자기 자신과 대화를 해보세요. 화이팅.
와 정말 14분 만에 막연했던 저의 생각을 정리해주셨어요 유튜브에 처음 글을 남깁니다 제 전공분야의 마케터로 회사 생활을 10년간 했는데 일 자체를 좋아한다고 생각했지만 업무와 사생활을 철저하게 분리 해왔었어요 어느날 문득 할머니가 될때까지 하고 싶은일을 해야겠다고 결심하고 내가 뭘 좋아하나 고민해봤더니 오랫동안 제가 그릇 도자기 덕후로 살고 있었더라구요 회사를 관두고 얼마전 온라인으로 그릇샵을 시작했습니다 리빙페어나 그릇샵을 돌며 벤치마킹을 하거나 플레이팅을 해서 그릇 사진을 찍는것이 너무 즐거워요 사실 회사 다닐때의 급여가 아쉬울 때도 있지만 다시 회사로 돌아갈 생각은 없어요 아마 좋아하지 않았다면 시작하지도 끌어나갈 자신도 없었을 일이예요 초기라 매출이 없어 마음이 좀 힘들었는데 14분동안 다시 마음을 다잡게 되었어요 어떻게 첫술에 배부르겠어요 오늘도 저는 저의 길을 가야겠습니다 !!
정말 좋은 말씀입니다. 예전에 좋아하는 배우 "진선규"님의 인터뷰를 본 적 이 있습니다. 자기는 결단코 참고한적이 없대요. 다 즐겼대요. 참고 기다렸으면 그 동안의 인생이 너무 힘들 것 같았다고 합니다. 인생에서는 직업이 꼭 필요하고 중요하지요. 이 영상을 보시는 모든 분들이 남들이 보는 참는 순간에도 자신에게는 즐기는 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좋은 말씀해주신 김미경 쌤도 감사합니다 !
저는 건축 철골구조물을 만드는 공장에서 기숙사생활을 하고 있어요. 30대 후반의 나이에 이 직업은 제겐 완전 흥미도 없고 관심도업지만 꿈이 없는 제가 생계를 유지하려면 어쩔수없이 버텨야만 합니다. 나이가 많아서 이직도 힘들거든요. 남은 카드는 자영업밖에 없는데 그마저도 제게 맞는지 자신없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건 꿈이 없다는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사람은 꿈이없으면 도태되고 성장을 못하거든요. 워라밸시대에 제 유일한 낙은 그저 퇴근후에 게임하고 드라마 보면서 울고 웃다가 잠드는게 낙입니다. 이제 제가 어떤 꿈을 갖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 이 영상을 보며 또 고민해보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지금 직장에서 하루 하루 버티는 게 너무 힘들어서 다른 일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할 줄 아는 것도 없고 다른 공부를 하려니 하기 싫고 막막했거든요. 답답한 마음에 점집에 물어보고 다녔는데, 이젠 그럴 필요가 없어요. 명확해진 이 기분이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당장 지금 직업을 그만 둘 수는 없지만 내 꿈을 위한 준비 과정이라 생각하며 즐겁게 버티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 여기 오신 분들 모두 본인이 원하는 삶을 살아가시길 기원해봅니다. 이만 춍춍춍,,,,
그럼 님은 그 직업이 어느정도는 맞는거에요 ... 보통 안맞는 직업 가지고 생계때문에 한다 생각하면 비참한 생각이 들거든요 . 저는 돈 많이 저는 생게로 하는 직업일때는 돈 팡팡쓰고 남들못가조는데가서 밥먹고 옷사고 해도 하나도 안행복했는데 진짜 좋아하는 일 하고나니 그 일만으로 하루하루가 행복하고 돈쓰로 안다니니 돈 많이 벌때보다 돈이 더 모임 zzz
저도 컴퓨터강의를 28년째 해오면서 늘 공부해요. 날마다 10시간 가까운 강의를 하고 집에가서 집안일 하고 새벽까지 공부하고.. 사람들이 저한테도 그래요. 공부할게 아직도 남았냐고. 지치지도 않냐고. 저는 아무리 많은 시간의 강의도 별로 힘들지 않아서 지금껏 하고 있는거 같아요. 새로운걸 공부하고, 사람들을 만나 제 지식을 그분들에게 전하는 일이 행복하거든요. 저도 이제 슬슬 이 일을 후배들에게 물려주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요즘 새로운(드디어 새로운) 일을 계획하고 있거든요~
한 4년간 이 생각만 했던것같아요 내 직업이 나에게 맞는것인지, 내 적성은 무엇인지....근데 강사님께서 말씀하신 것들이 다 맞았네요. 저에게 확신을 주게 만들어주신 영상이었어요.....지금 너무 벅차올라요! 내가 하고자했던 그 길을 가면 해낼수있을것만 같은 희망같은게 느껴집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직업이 중요하지만 꼭 직업을 내전부와 연관지을 필요도 없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노후에보람차고 행복한사람도 있는반면, 할수있는것 이거하나보고 달려왔다하면서 허해하는 분도 있었어요. 그래서 진짜 좋아하는꿈은 계속계속 바뀌기때문에 꼭 몇십년 평생을 바쳐 몰두 하지않고, 현실에 주어진일을 하면서 어떤 꿈이라도 꾸는것이 좋다고생각해요:)! 일은 꿈이 될수있지만 꿈은 일이될수 없으니까요!
저는 공무원인데.. 이 직업이 이렇게 저랑 안 맞을지 몰랐어요. 저처럼 사업 관심없고 특이한 성격도 아니고 그냥 무난무난한 사람은 공무원 일 크게 힘들지 않게 할 줄 알았는데.. 제 옷이 아닌 옷을 입은 느낌이에요 항상... 저는 보고 느끼고 생각하고 그런 걸 사람들에게 말하고 인간 근원적인 걸 탐구하고 세상 돌아가는 걸 알아가는 게 너무 흥미로운데 이런 저에게, 예산결산 계약..이런 것들은 너무 딱딱하고 거부감까지 느껴지네요...ㅜㅜ
전 제 생계를 위한 꿈과 제 자아실현을 위한 꿈. 이렇게 두 가지의 꿈을 꾸고 있어요. 생계를 위한 꿈은 제 아동미술교습소를 차리는 것이고 (현재는 아동미술강사예요) 자아실현을 위한 꿈은 웹소설가(네이ㅂ 웹소설가 같은)가 되는것이예요. 미경쌤의 예전 강의에서 '내 꿈을 지원해줄 생계수단이 있어야 한다. 내 꿈과 생계수단 중에서 고민이 될 때 먼저 택해야 할 것은 생계수단이다.' 라고 하셨던 말을 위안 삼으며 그닥 좋아하지 않는 아동미술직업을 생계수단으로 삼아, 소설가라는 꿈을 지원하고 있어요. 소설가라는 제 꿈을 직업으로 삼으면 전 현재로선 생계를 유지할 수 없으니까요ㅠ 언젠가는 제 꿈과 직업이 일치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지만 만약 그런날이 오지 않더라도 크게 스트레스 받지 않고 제 생계직업을 유지하면서 제가 쓴 소설을 웹사이트에 올리고 많은 사람들이 그걸 즐겁게 읽어주는 걸 보람으로 느끼며 사는 것만 해도 행복할 것 같아요^^
영상을보고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19살때부터 생계유지위해 막연하게 돈벌어야되서 꿈도 다 포기하고 힘들어도 몇년간 버티면서 회사에적응하면서 살아오다가 29살된지금에서야 다시 제가 뭘 하고싶은건지에 대해 의문을 품게되어서 도전하려고하는데 강사님 말씀처럼 이제는 숙제가아닌 저의 친구같은 직업을 삼고 싶어졌어요 . 계속 끝없이 고민하고고민하고 그러고있는데 이제는 확실히 갈피를 잡아갈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거보고 직업 옮기실분 있으실거같은데 슬프게도 시간이 지나면 위에 말한 저 3개의 슬럼프가 올겁니다 내가 미치도록 했던 그 일인데도 말이죠 그러니 꿈과 현실 생계를 분리해야해요 직업은 직업이고 퇴근하고 취미 누릴수있어요 가장 좋은건 분리하는 연습이에요 미치도록 좋아했던 일이어도 생계가 유지되지 못하는 직업은 오히려 저주에요
저는 대학때까지만 해도 정말 열정적인 사람이었지만, 대기업에 입사하고 7년동안 한번도 그 열정을 느낀 적이 없습니다. 열정이란 억지로 만들수 없는 감정이라는 말을 듣고 너무 와닿아서, 그 때부터 열정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직업을 찾고 있습니다. 그 쪽으로 자격증도 따고 있고, 아르바이트식으로 일하고 있는데 열정이 다시 살아나서 정말 신기하고, 돈과 상관없이 너무 재밌어서 일하고 싶어서 결국 용기내어 퇴사를 결정했습니다❤️
저는 꿈이 포토그래퍼였어요...내 평생 이직업을 가지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하지만 현실은 집이 많이 힘들었어요 결혼할 나이가 차서 겨우겨우 결혼을 하게되었는데요(그당시 모아놓은 돈은 하나도없었고 지금은 돌아가신 할머니께서 결혼한다고하니 1500만원을 저한태 주셔서 지방 시골에있는 임대아파트에 들어가게 됬답니다)결혼하고 나서 바로 와이프가 아이가 들어서면서 일을 하기가 힘들어졌고 저는 사진일을 하고싶은데 사진관에 들어가면 최저임금도 못받아서 어쩔수없이 돈을 조금더 많이 주는 저와 맞지않는 유통회사에 들어갔습니다.그래도 사진은 너무 하고싶었고 중고로 30만원짜리 카메라를 구입해서 친구들 사진을 찍어주며 샘플사진을 만들어서 웨딩스냅사진 홍보도 하며 평일에는 회사 주말에는 웨딩스냅을 일하고 밤에는 편집하고 하루 5시간 자면서 일을했어요 그렇게해서 돈을 더모아 카메라 장비에 다 투자해서 기본 장비를 다맞추었고회사에서 월급받은걸로 생계를 3년동안 유지했구요 지금은 주말에 일한 돈을 모아서 올해 6월에 조그마한 증명사진관을 오픈하게 될예정입니다...누가 하라고 하지 않았는데 내가 사진일을 정말 하고싶고 이걸로 돈도 더 벌고싶고 이직업을 정말 사랑하면 연구하게 되는가봅니다..영상을보고 정말 공감되어 글을남깁니다..
막히는 순간과 고비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좋아하는 일을 하면 그게 고비라고 생각하지 않고 넘어가게 되더라구요 왜 생각했던 것처럼 계약이 잘안되지? 나보다 늦께 시작한 주변사람들이 나보다 더 잘되네? 이런것부터 시작해서 주변과 저를 비교하며 힘들었던 시기도있엇어요그렇지만 위에 말씀드린것처럼 남들과 비교하지 말자를 깨닫고 나와의 싸움이다라며 위로하며 버티다보니 시간이 지나다보니 괜찮아지더라구요(무엇보다 사진이 좋다보니 사진에 집중해서 고비를 넘긴것같아요) 근대 저는 고비보다 문제가 체력적으로 한계도 오고 회사도 그만둘생각도 몇번을 했지만 조금만 더 버텨보자 생각하며 버텼습니다 이유는 회사에서 무시도 많이 당하고 저보다 어린친구에게 굽신거려야 했거든요 그게 자존심이 너무 많이 상했어요 그리고 회사에서도 주말에 일하는거 티를 1%를 내지 않았어요주말에 일하는걸 들키면 절 좋게 봐줄리 없었겟죠 그냥 3년동안 무시당하며 나 병신입니다 라고 행동했고 사람들이 무시할때마다 마음속에 칼을 갈았어요 이번에 사직서를 냈는데 직원들이 저를보며 자괴감에 빠지는듯해 보이더군요 본인보다 낮다고 생각했던 사람이 나가서 자영업을 한다고 생각하니 부러워하더라구요다들 사장님 없을때 그만두고 싶다며 서로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큰일 작은일을 떠나 본인들은 겁이 나서 시도도 못해보는걸 저는 한다고 생각하니 놀라는듯 해보였어요...그래서 그 쾌감을 정말 엄청 나더라구요 3년동안 힘들었던게 보상받는 기분이 들었습니다...결론은 자기가 좋아하는일을 사랑하면 고난이 와도 이겨낼수있고 문제가 생겨도 해결할수 있다고 생각해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저는 결혼할때 1500만원+구형모닝으로 결혼했어요 예식장비용도 착하게 살았더니 하객분들이 많이 와주셔서 그걸로 해결했고 웨딩사진도 셀프로 전부다 찍엇거든요...우리아이 성장사진도 제가 다 찍었구요 그래서 돈을 많이 절약할수 있엇어요...지금도 1500만원짜리 임대아파트에 살아요 근대 가게도 오픈직전이고 정말 3~4년에 생각했던게 지금 결과가 나오니...제가 시작단계고 뿌린돈을 이제 벌어야 하지만 이미 마음은 행복하답니다 이 모든걸 생각한걸 실행하고 실현했다는거에 저에게 자신감을 넣어 주기도하고 사람으로써 살아갈수 있게 해준 사진이란 직업에게 너무 감사하고 감사하다고 말해주고 싶을정도에요.... 그리고 앞으로도 저 자신을 이겨내며 사진을 사랑할거구요 사진을 배신하지 않으며 살고싶고 다른일을 할거란 생각도 다시는 않할거랍니다 (갠적으로 직업을 10번은 바꿔봣습니다)제 글을 읽으실지는 모르겠지만 많은 힘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홧튕!!
글 잘 읽었어요~ 먼저 끈기있게 꿈을 놓치지않고 사진관 오픈하시게되어 정말 축하드려요! 저도 포토그래퍼예요~ 사진이 좋아 전공도하였고 여행작가가 되고싶었는데 현실에 떠밀려 식품쪽 사진찍으며 다른분야에서도 성장하며 괜찮았는데.. 어느덧 꿈은 잊고 돈만 쫒는 제모습을 보게되어 회사 그만두고 새로운 사진으로 제2의 인생을 저도 준비중입니다^^ 당장 받을 월급은 없지만 내가 정말 좋아하는일을 앞으로 잘해내고싶다는 생각때문에 정말 연구하고 돈안되도 사진찍고 하는것같아요~ 제가 찍은 사진을 받고 좋아하는분들 보며 그게 그렇게 흐믓하고 보람찰수없구요.. 같은마음이라 댓글 달아봅니다^^ 정말 응원할께요!
재미가 없는 줄 알았던 분야도 어느정도 잘 하게 되면 성취감도 느끼고 성취하게 되면 더 잘하고 싶고 더 잘하고 싶으면 더 공부하게되고 공부하다보면 좋아지는 것 같고 그러네요. 제일 좋아하는 분야는 돈이 안되어서 늘 그 다음으로 돈도 벌고 재미도 느낄 수 있는 걸 쫓다가 알게되었어요.
너무 와닿는 내용입니다. 첫 직장이었고, 직장에서 잘하고 싶은 열정이 컸기에 열심히 8년의 직장 생활을 했습니다. 하지만 회사 생활이 어느 순간 버틴다는 생각이 들고 직급이 높아질수록 내 가치관과 다른 업무를 받게 되면서 결국 정신적인 문제까지 진행되더라구요. 결국 5월 퇴사를 하게 되었고, 내 꿈과 관심사를 찾아 업으로도 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1년 가까이 백수상태로 전과 공부를 하고 있는 지금 제 상황에 너무 와닿습니다.. 디자이너라는 6년 경력을 뒤로하고 퇴사 후, 원하는 진로의 공부를 하려는데, 생활비를 아껴도 생계문제에 빨간불이 켜지고 현타오네요 ㅠ 기존 직업의 무기한적인 야근 낭비없이, 전과 준비를 투자하기 위해 시간제 알바하려는데 만만치 않더군요.. 기존 경력으로 프리랜서 일거리를 구하기 쉽지 않고, 단순 아르바이트조차 나이컷 당해서 엄청 구하기 힘들었거든요.. 대학시절부터 부모님께 손안벌리고, 기본적인 학비, 월세도 스스로 전부 해결하면서 취업해 살아왔는데도 그 10년 동안 모은돈이 없는지 한심해지는 순간.. 갈망하던 진로의 공부를 포기해야되는지 두달전부터 흔들리네요..ㅎ 자신를 뒤돌아보며 다시금 이성적으로 관찰을 할수있게 도와주는 김미경쌤! 언제나 감사합니다..ㅎㅎ
32살 청년 입니다. 택배사업하다가 허리디스크수술하고 택배접고 직장생활한 2년 됐는데 3개월정도 고민하고 오늘 사장님께 그만두고 싶다고 말씀 드렸는더니 다시 생각해보라고 하셨어요. 그리고 지금 이 영상을 보고 저는 확실해졌습니다. 퇴사를 해야겠네요. 영상에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저는 항상 출근해서 숙제를 했던 것 같습니다 비전이 없다고 스스로 알고 있었지만 생계를 위해 억지로 버티고 있었고 제가 하는일에 관심도 없고 공부하고 싶지도 않았어요 하지만 퇴근하고 마케팅에 대해서 공부하고 있는데 누가 시키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새벽까지 강의듣고 연구하고 고민하는 제 자신을 발견 하였습니다 이거라면 김미경 강사님처럼 함께 성장 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지금 제 상황에서 아주 적절하게 필요한 영상을 보게 되어 기분 좋게 잠들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강의 부탁 드려요 감사합니다
매일 고민해왔어요. 제가 원하는 직업이뭔지를요. 근데 항상 의문이었던건 제가 그 직업의 무게를 견뎌내지 못해 포기해 버리면 어떡하지 였어요, 시도해 보려는 노력조차 해보지 않구요. 근데 이 영상 보고 알았어요. 아무것도 않하면서 '내가 감히 이런일을 해봐도 될까..'이런 생각만 하고 있을게 아니라 일단 부딛히고 정말 최선을 다해 공부해 봐야 알 수 있다는걸요. 진짜진짜 감사합니다. 뭔가 고구마만 계속 먹다가 우유한컵을 쭉 들이킨 기분이에요! 잊지않을게요 감사합니다😊😊😊
낮에는 회사원 밤에는 유튜버 입니다 시간이 넉넉치 않기떄문에 하루는 촬영 하루는 편집 이렇게 나눠서 하다보니 어느새 구독자 1천명을 바라보고있네요 회사일할때는 머리와 손이 수동적으로 움직이지만 유튜브 영상을 만들기위해 카메라, 편집 마이크, 연출 하나~~~도 할줄모르던거 해보려고 이리검색하고 저리돌려보고 하니 재밌긴 하지만 몸이 항상 피곤하네요 하 . 지 . 만 저는 유튜브 영상만드는게 너무 재밌고 뭘만들지 ? 뭘먹을까 하면서 영상찍을생각을 할때는 너무 재밌습니다 아! 이건 이렇게 표현해봐야지 ! 저건 어떻게 편집 해봐야겠다 생각할때마다 낮아진 자존감이 높아집니다 뭐어때요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아야죠 ㅋㅋㅋ 강의 잘들었습니다 미경썜
저는 거의 10년 정도 하고 싶은 일을 하고, 그 일이 해당된 업계에 쭉 있었는데 작년 즈음에 놓았습니다. 일 자체는 즐거워했는데 해당 업계의 복지를 도저히 버틸 수 있는(받아들일 수 있는) 성향이 아니었더라구요. 일을 좋아하면 버텨야 하는 거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저로써는 4대도 안되고 집세 내면 끝나는 월급을 현실적으로도 버티기가 힘들었습니다. (타업계 한달 150이 보통이라는 이야기 듣곤 정말 많이 받는다고 느꼈으니 말 다 했죠..) 아무튼 그래서 그 동안의 고뇌와 길고 긴 미련이 드디어 끝나니 기분이 좋았었어요. 제 자신을 모르다보니 그런 고뇌의 시간을 거치게 되었었지만, 후에 느낀 건 일은 일일 뿐이라는 것이였어요. 개인적으로는 직업은 목표이며 수단일 뿐이고 꿈은 별도의 것이라고 생각해요. 자아 성찰, 자기 개발의 수단이 되는 것이지 그것 자체가 꿈이 되는 것 같진 않아요. 어릴 때 직군이 되는 것이 꿈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랬더니 10년을 행복감, 자신감 보다는 초조함,불안함,자괴감 등 자신을 압박하게 되더라구요. 일 자체는 좋아했는데도 말이죠. 물론 자신을 적당히 쪼이면서 긴장감을 가져야겠지만, 저는 제 성격상 스스로에게 너무 엄격했던 것 같아요. (위의 현실적인 문제도 영향을 끼쳤을 것 같네요) 영상의 내용이 잘못됐다는 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다르게 생겼듯이 인생에 정해진 답은 없듯이 각 개개인에게 맞는 방식이 있을거라는 걸 말하고 싶었어요. (그것을 찾기 위해선 나 자신을 잘 아는 게 우선이겠지만요😅) 저를 포함해서 모든 사람들이 각각의 삶의 방식을 찾고 나아가고 존중 받으면 좋겠네요!
세상이 하고 싶은 일만 할 수 있을 정도로 녹록치 않으니깐요. 근데 가장 중요한 건 자기가 뭘 좋아하는 지 모를 때가 더 힘든 거 같아요. 대중적으로 좋아하는 거 말고 정말 내가 인생을 쏟을 정도로 좋아할만한 것이 뭐가 있을 지.. 사실 아이를 정말 좋아하지만 남자라 포기하고 방황했었네요.
9년간 반도체회사 다녔습니다. 정말 심할때는 하루 18시간씩.. 밤새면서 일했어요.. 격무에 시달리지 않고 효율적으로 일하기 위해 우선 진급해야겠다 해서 5년만에 과장도 달았습니다. 그러다 이건 사람이 하는 일이 아닌것 같아 19년도에 퇴사하고 2년동안 코딩공부하고 앱만들고 그랬습니다. 제가 무언가를 만들고 싶었거든요. 현재 제 코딩 실력은 입문자 강의 하는 수준은 되었고요.(실제로 몇번 강의도 했습니다.) 앞으로 개발자나 IT서비스 기획자로 나아가고 싶긴한데 올해 초.. 부모님이 아프셨고 그러면서 좀 슬퍼졌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옛날 회사에서 받은 상처.. 조직생활에서 받은 상처로 현재 우울증입니다. 많이 슬펐고 심할땐 정말 죽고싶단 생각도 들었어요. 무섭더라고요... 엄마, 아빠에게도 저의 우울한 감정이 전파되었는지 저로 인해 많이 힘들어하시고 있어요..ㅠ 현재는 뭐하며 먹고 살아야 되나.. 직업을 어떻게 정해야 하나 내가 이렇게 조직생활에 아직도 힘들어 하는데 잘 나아갈 수 있을까 이런 쓸데없고 힘없고 지루한 고민 중 입니다. 의욕이 없는 상태.. 김미경선생님 이럴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다시 일어설 수 있게 용기를 주세요. (욕도 좋습니다. 그냥 편하게 말씀해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김미경쌤 말씀이 맞아요~ 하기싫은 일을 억지로 한다던가 일이 꿈일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과연 삶이 신나고 행복할 수 있을까요? 삶은 어쩔 수 없는것이 아니고 스스로 선택하는겁니다. 당신이 원하는 선택을 하세요. 대다수가 꿈을 이루지 못한다고 당신도 그 부류에 들어간다면 그건 당신의 선택이지. 저절로 그렇게 되는게 아니예요. 이제 사회로 첫발을 내딛거나 아직은 성장해야 할 젊은사람들이라면 더더욱 그런 생각은 멀리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너무 높이 달린 포도를 먹지 못한 어떤 여우가 "저포도는 먹어봐야 시어서 맛이 없을거야~" "너도 아무리 애써도 너무 높아서 따먹지도 못할걸? 따먹어봐야 맛도 없을 뿐이라구~"라고 말할지도 몰라요. 그런말로 스스로를 위로하거나 합리화 하고싶을지도 몰라요. 꿈을 이루는 과정은 당연히 힘들 수 있어요. 하지만 그 열매가 얼마나 달콤한지는 안먹어봐도 우리는 꿈을 이룬 사람들을 바라보면 알 수 있어요. 그리고, 그렇게 '꿈을 이루어가는 과정'을 사랑하면 누구나 꿈을 이룰 수 있다고 꿈을 이룬 인생선배님들은 말합니다. 꿈을 이룬 사람들은 실패를 더 많이 쌓은 사람이래요. 그 실패를 계단 삼아 더 높은 곳에 다다른 사람이 바로 꿈을 이룬 사람들이래요~ 나이가 많아도 조건과 환경이 갖추어지지 않아도 된대요. 그런 조건과 환경도 꿈을 이루는 자가 만들어가는 실패의 계단이라는거죠~ 직업을 꿈을 이루는 선물 주머니로 생각해보세요~ 저도 아직은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어요. 그럴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저를 감사와 행복으로 이끌어줍니다. 하지만 나중에 열매를 먹을때를 상상해보면 그것이 또 너무 신나요~ 그건 보너스거든요. 제가 이글을 쓰는 이유는 그렇게 이 글을 읽게되는 당신 한사람 한사람이 행복한 사람이 되시길 바라기때문입니다. 꿈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선택의 기로에서 이 영상을 접합니다. 저는 (남들이 좋다하는) 금융 쪽으로 진로 설정하고 공부를 했고, 적성에 맞지 않지만 슬럼프를 여러번 넘겨가며 어찌됐건 했습니다. 노력한 끝에, 금융산업에 꽤 눈이 트이고, 학업성과도 보이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금융에 관련된 직장을 가진 제 모습이 너무나도 어색하고, 좋은 직장을 어떻게 가질 수는 있더라도, 성공할 수 있는 분야라는 생각은 안 듭니다. 영상의 핵심은, 자신이 주체성을 가지고 임할 수 있느냐 인 것 같습니다. 본래 화가가 초등학생 때 부터 되고싶어했고, 중학교때는 일러스트레이터가, 고등학생 때는 미대에 가고싶던 제가 머리가 조금 잘 돌아가고, 안정성과 부를 추구하며, 공부로 성공하고 싶다는 생각, 예술은 취미가 되는것이 현명하다는 판단 아래 경영학을 선택한 뒤 이 길만 고집했던 저의 결단을 졸업하는 이 시점까지 후회할 줄은 몰랐습니다. 학창시절이 괴로움의 연속일 줄 알았으면 차라리 전망이 어둡더라도 디자인을 전공하는 것이 더 현명했겠다 싶습니다. 취직하기 좋은 스펙을 가졌지만, 취직하고싶은 기업이 없는 상황이라 정체되어 있는 삶보다는 취직이 어렵지만 내가 잘하고 좋아하기에 내가 스스로를 시장에서 가치있는 사람이 되려면 어떤 발전이 필요할까를 고민하며 실천할수 있는 삶이 훨씬 자신의 인생을 사는 모습이라 생각이 듭니다. 지금 준비하는 것을 마무리 잘 한다면 저는 취업난에도 좋은직장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 직장에서 얻은 보수와 시간으로 예술활동을 하는 삶도, 사실은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정말 내가 살아있음을 느끼고, 주체성을 가지며, 내가 나다울 수있는 삶은 아마 본업이 창조적이고, 심미적인 것을 다루는 직종이어야하지않나 하는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누구보다도 빨리 보란듯이 성공하고싶었기에 완전히 새로운 분야에 처음부터 배워야하는 상황이 조바심도 나고, 주변의 시선도 있고, 당장의 경제적인 문제도 있으며, 오랜시간 예술을 등지고 계산기를 두드린 탓인지 스스로 디자인쪽으로 자신의 가능성도 점치기 어렵고, Follow my heart라고 하지만 그 heart가 아직도 뛰는지 모르겠고 입에 풀칠은 하더라도 주변 동기들을 보면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 취직할 나이가 되어서 이런 고민을 하지 않으려고 어릴 때 예술 관련일을 하긴 했지만 충분하지 않았던것같아 아쉬울따름입니다. 정말 큰 결정인데.. 자신이 없어서 미래의 저에게 묻고싶습니다. 제 경험상, 어느걸 선택하든 전 죽지않고 남들하는만큼은 살 수있되, 선택하지않은 길의 가장 큰 장점을 눈독드리는 삶을 살 것이라 봅니다. 전 그래도 뭘 고르는게 나을지 계속 괴로운 고민을 하게되네요
여러 댓글을 읽어보고 든 생각인데, 직업이 꼭 꿈일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직업은 꿈을 이룰 수 있는 수단이 될 수 있다 정도. 내가 어떤 사람이 되고싶냐가 꿈이고. 그걸 이룰수 있게 하는 수단이 직업인거죠. 물론 이 세상에는 자신의 꿈과는 전혀 상관없는 현실을 살아가는 이들도 많을거에요. 저도 그랬으니까요. 이때의 직업은 꿈이 아닌 돈을 위한 수단이 되겠죠. 하지만 그게 과연 잘못된 것인가 하는 의문이 듭니다. 애초에 꿈이 뭔지 모르겠는 사람들도 많으니까요. 꼭 꿈을 이뤄야 성공한 삶이 되는 것인가. 나는 어떤 사람이 되어야만 성공한 사람이 되는가. 나의 삶의 다른 부분에서 그게 취미든지 무엇이든지 행복을 찾을 수있다면 그것으로도 꿈을 대신 할 수있는것 아닌가..하는 생각이드네요. 저도 직업=꿈이라 생각한 사람으로써, 꿈을 이루지 못하거나 그저 현실을 살아가는 사람들도 원하는 직업이 아니라 해서 좌절하지 마시고 각자의 인생에서 행복을 누리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이런 접근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재미있고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업계에 종사했을 때 하루 12시간 넘게 야근하면서 돈은 쥐꼬리많큼 주는 첫번째 직업.. 그리고 별로 관심은 있는 일은 아닌데 하루 8시간 설렁설렁 일하고 월급은 많이 주는 두번째 직업. 극단적인 것 같지만 선택할 수 있는 시점이 올때가 있더군요. 물론 개인의 역량이 중요한 강사나 유튜버 같은 직업은 열심히 하면 성장을 이룰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일은 일이고 개인의 여가생활을 즐기는 선택도 가치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꿈이 있는데요 그 꿈을 위해 열심히 달려가고 있는 사람이지만차차님의 시각도 맞다고 생각해요 꿈을 위해 달려가는게 결국은 행복을 위해 사는건데일은 일대로 하시고 나머지는 본인이 하고싶은 취미생활을 하면서 사는게 즐겁다면 그게 맞다고 생각합니다결국 우리의 목적은 행복이니깐요~!
세상 모든 사람들이 반드시 “직업 = 나 자신”으로 느낄 필욘 없다는 제 갠적인 의견입니다~ 내 자존을 차지하는 것들 중 직업의 비중이 클테지만 직업이 내 자존의 전부가 되게 하고 싶진 않더라고요~ 글타고 내 직업이 싫은 건 아니거든요 ~ 넘 심각하지 않은 직업에 대한 태도가 나를 옥죄지 않고 더 여유있고 행복하게 하는 듯 해요~성향에 따라 다를테니까요~
직업은 나와 함께 친구처럼 늙어간다. 변화를 계속 따라잡아야한다. 이 말이 와닿아요. 그리고 직업을 숙제처럼 풀면 안된다는 말이요. 현재 하던 일 그만두고 있는 상태에요. 일하면서 진짜 열심히 했고, 성장하기 위해 노력도 했었는데 그럼에도 왜 지금 다른 일을 찾고 있는지 알겠어요ㅋ 너무 열심히 숙제를 했을뿐이에요. 예쁘다 예쁘다 하며 더 키워낸게 아니라, 당장의 숙제를 누구보다 열심히 한 모범생이요ㅋ 같이 성장할 직업에 대한 고민이 듭니다.
"이뻐하는 걸 데리고 살아야죵 ^^ 안 이뻐할 지언정. 필요에 의해서 잠시 데리고 있을 수는 있다." ^^ "나와 맞는 직업을 찾는 과정: 모든 삶이 하나의 촛점에 맞춰지는 것!! 그 직업이 꿈이라면 그에 대한 스스로 공부를 합니다. 그러나 이도 정체기는 옵니다. 그러면 그 변화의 과정을 따라 잡으려 노력하는것이 필요합니다."
언제부턴가 자부심을 가지고 일하던 직업에서 멀어지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해오던 일이라 다른일로 쉽사리 바꾸기에는 그마만큼의 시간도 들고 그 동안의 생계로 어찌할 바를 모르고있었습니다. 그 상태를 지속하다 강사님 영상을 다시보게 되었습니다. "나의 직업에 기꺼이 탐구할 자세를 취하고 있는가?"라는 말씀이 어찌나 와닿던지,,, 어떻게 찾아야할 지 모르는 방향성에 길을 찾은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뭘하든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하는것이 제일좋죠~~ 그리고 뭐든지 죽기살기로해도 될놈은되고 안될놈은 인된다!! 인생은 타이밍~ 기회가 올때 잡아라 그럴라면 준비를 미친듯이 해놔야지 ㅠㅋ 해보지도 않고 징징대지말고 뭐든해보세요~ 녹초가 될때까지.. 그러다보면 어느새 당신은 베테랑!!
삼개월전 어떤 직업을 갖게 됐어요 목표로 가진 직업도 아니었고 관심이 있던 직업도 아니었는데 조금씩 적응이 되다보니 흥미가 생기네요 야근이 많은 일이지만 별로 힘들지 않고 집에와서 한번이라도 읽어보려고 서류를 들고 다녀요 주변 사람들도 제 평소 적성과 맞는 것 같다고 하니 많은 생각이 들어요 이 직장이 제 꿈이 됐음 좋겠네요
우와... 진짜 너무너무 감사해요ㅜㅜㅜㅜ 영상 쪽 직업을 바라고 꿈에 더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면서도 한편으론 시대 흐름을 따라 잡지 못하면 어쩌나, 과연 이 길이 맞는 걸까하는 두려웠던 마음이 컸어요. 그런데 이 영상을 보니 이제야 알겠네요. 제가 하는 모든 행동과 제가 바라는 것들 모두가 영상을 향해 있었고, 열심히 하면 되는 건데 바보같이 두려워만 하고 있었다는 걸요ㅠㅠ 앞으로 더 노력해서 꼭 하나밖에 없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항상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가장 좋아하는 분야를 직무로 삼아 사회생활 10년차, 꿈을 이루어가고있는데도 만족한적이 별로 없네요, 저는 우선 천재가 아니고 사회는 학벌로 소속기업이 어디냐로 등급을 매겨버리니 공부를 멈출수가 없어 여전히 공부중이예요, 그리고 계속 공부할 환경을 쫓아 주기적으로 이직도 합니다, 그런데 이게 자연스럽게 연결된 다른 분야로 제 시야를 확장시켜주면서 제 2의, 제 3의 직업을 그림그려주네요, 최근 계획을 다시 쓰고 일기를 쓰며 중간점검을 해요 아직도 이룰것이 많이 남아 체력적으로는 힘들지만 계속 공부하는 제 스케쥴이 좋아요 그리고 문득 요즘 그런생각이 듭니다, 마음껏 자기계발할 수 있는 환경에서 살아가도록 평범한 일상을 살수있고 여전히 성실히 일하시는 부모님께 감사할따름입니다
제가 하는 고민이에요..생계를 위해 일을 하고 있지 내직업이 맞는지, 나는 뭘해야 좋을지 요즘 북드라마단에서 소개 해 주는 책도 열심히 보면서 고민하고 있답니다. 40대가 넘었는데 뭘 시작할수 있을지 용기가 났다가도 다시 움츠러 들만하면 미경쌤이 또 도전할수 있는 힘을 주셔서 감사해요~얼른 제 꿈을 찾고 싶어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적성 찾는법 *요약: 딱 보고 현직자 제압 가능할지 판단서고 구체적인 제압계획까지 낼 수 있으면 그 직종부터 시도해보면 됨 1. 관심있는 직업 현직자 영상을 본다. 2. 첫인상을 캐치한다. 보면서 "내가 제압할 수 있는 사람인데?" 여부를 감을 잡는다. 3. 여기서 제압이란 두가지임. 첫째로 현직자가 일하는 모습이 내가 해도 더 잘할 수 있는지(막연히 '쉬워보인다'가 아님. 대충 각이 보여야 함. '쟤는 이 부분, 이 부분이 취약하네. 나라면 해당 부분들 보완해서 더 빠르고 정확하게 목표달성 가능' 하고 보는 순간) 전체적인 각이랑 견적이 빠르게 나와야 함. 4. 두번째는 기싸움임. 업계 사람들 보면서 나랑 틀어졌을때 1:1로 맞다이까거나 뒷작업(정치질)으로 맞붙어도 이길 수 있겠다는 일종의 서열정리에서 '저 정도 인간이면 내가 최소한 코너에는 안 몰리겠네. 내가 거세게 덤비면 얕잡혀는 안 보이고 어떻게든 오래 버틸 수 있겠네' 하고 견적 나와야 함 5. 판단이 섰으면 해당 분야 현직자 영상과 뒷소문 영상 많이 보고 인턴이나 계약직 등으로 직접 경험해 보기. 괜찮으면 거기 취업해서 안나오면 된다. 참고: 하고싶은 일이 적성이란 말은 제일 영양가 없는 말임. 일은 원래 재미없고 하기 싫음. 게임도 한 주 4~50시간 시간 꾸역꾸역 채워가며 싸패들과 하면 정말 재미없음. 여기부터는 개인의견: *제일 중요한건 4번. 한국인은 일머리 좋은 사람이 많아서 일은 하다보면 보통 손에 익음. 그런데 사람 문제는 10년이든 20년이든 적응 힘듦. 부모님이 직장서 고통받는 이유는 보통 사이코(또X이) 직원 때문. 그래서 한국은 깡패•양아치•폭력배가 행복하고 성공하는 나라고 착한 사람은 잘 망하는 구조. 마귀같은 사람에겐 인생의 문이 한없이 넓고 착한 사람은 결국 자연인 말고 답없는 나라임. MZ세대 줄퇴사 보면 답 나옴. 혹시 미취업자면 취업 후 왜 돌아이 제압(또는 복종)이 회사생활 핵심인지 알게됨.
저는 20살 부터 꿈꾸던일이 있었는데요, 대학원까지 학업을 마칠때쯤 하던 알바에서 인간관계로 , 마음과 학업마지막이 너무 빡셌어서 몸이 모두 지친 상태에서 큰노력없이 운이 좋게 하고싶었던 일을 하는 회사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다보니 분명 하고싶었던 일인데도 불구하고 태생 열정빼면 시체이던 제가 열정을 다시 일으키기가 힘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이 일을 이미 그만둔 학교 선배가 너무 불태우면 오래 못한다는 말을 저에게 꾸준히 하였고 그래서 열심히 하지말라는 말이, 지쳤던 저에게 너무 와닿아서 저도 모르게 내가 하는건 일 이상 일 이하도 아니다라는 마인드와 같이 일하던 선배중 한분의 마인드도 대표 돈을 벌어주고 있는거라는 마인드를 많이 듣다보니,, 시간이 흐르고 일에 애정이 생겼음에도 불구하고 그런방향으로 가게되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일이 끝나후 하는 노력(없지는 않았지만)을 일부러 안하려고 하게되는 현상까지... 최악은 대표가 돈아끼려고, 약간의 코로나 타격으로 강제 프리랜서화시키며 저는 권고사직을 당하며 큰 상처를 받게되니까, 그래도 이일로 나중에 성공하고자 했던 기세마저 꺾여버렸고 또 한번 상처를 받으니 지금은 잃어버린 열정과 의욕 찾겠다고 머리속은 너무 복잡하네요.. 이영상을 보며 진짜 그 일을 좋아했던거 같기도 하고 다른걸 해봐야 그 일을 좋아했구나를 깨달을까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남들이 제게 미용이 어울린다고, 넌 잘할 것 같다고 해서 시작했었어요. 약간이라도 예술과 관련된 업을 하고 싶었거든요. 하지만 숙제처럼 하고 있었고 퇴근 후 버스 안에서도 침 흘리며 졸면서도 책을 펼치고 있더라고요. 제가 미용이 저의 꿈이었으면 버스 안에서, 집에서, 쉬는 날에도 가위를 잡고 있었겠죠. 하지만 전 늘 책을 펼쳤고, 미용실에선 발전이 더뎠어요. 그만 두고나서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다시 미용을 해야 하는 게 성숙한 자세일까, 서른 초반도 지나 중반으로 가는 나이에 새로운 걸 해보는 게 리스크가 큰 건 아닐까 복잡했어요. 이 영상을 보니 마음이 기우네요. 누가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가장 시간을 많이 할애하는 쪽으로 가보려고요. 영혼 없이 꾸역꾸역 사는 삶이 성숙이라며 위안하고 싶지 않아요.
내가 하고 싶은 것, 이걸 하면서 어떻게든 돈을 벌어보고 싶은 것, 직업에 끌려가지 말고 내가 직업을 끌고 가고 싶은 것. 아이와 함께 영어 공부하기 내가 외로울 때 나의 영어공부하기 나만의 육아법과 살림법 알리기 수학교과서에 기반한 수능문제 해설 우리나라 역사를 영어로 말하기 어린이 백과사전 숙지 세계 여러나라를 간단히 알고있기 방법: 유투브, 과외, 엄마들과의 대화
숙제처럼 하고 시간투자도 안 하는 직업이 아니라 그 직업을 키우면서 같이 성장하는 직업.. 딱 와닫아요. 저는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있어서 하고싶은 일이 많은 사람인데, 그 중에서도 제가 누가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독학하고 싶은 게 있고, 그냥 잠깐 재밌기만 한게 있고 그렇거든요 ㅎㅎ
늘 힘들고 막혀있을 때 솔루션을 주시는 김미경 선생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도 유튜브든 어떤 플랫폼이든 제가 나눌 수 있는 좋은 것들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건강히 오래오래 곁에 계셔주세요! 쉬었다가 돌아오셔도 좋구요 그냥 옆에만 있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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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8ㅎ8ㅅ8ㅆ8ㅇㅅ88ㅇㅆㅇ 있는 곳은 주소를 좋겠어요 ㅋㅋㅋㅋ 난 그녀의 머리를 학과 교수님이 바라본 이 모든 것은 아니지만 웬만한 곳에서도 이 모든 것은 아니다
온라인 클래스 하시는분들 이거 보시고 편하게 요약 하시길
1.청소년기에 (중딩 직업에 대한 관심)
2.직업은 생계 기반 (생활 하기위한 필목)
3.직업은 또한 스스로가 좋아하는것 노력함
주요 목차
[1]이 직업이 아니라는걸 판단
[2]생계를 위한 필요 직업은 가질수잇다
[3]노력해도 정체기는 온다
[1]
1.흥미없다
2.일을 더 잘하기 위한 노력 하기 싫다
3.일을 숙제 처럼
이런 직업은 가지면 안됨 왜냐 발전 없음
[2]
스스로 좋아 하는것 독학
삶의 초점
성장 위한
나의시간,꿈,관심
[3]
세대차이
마지막
나와 직업성장 위해 어떤 노력을 하엿는가
감사해요ㅜ 공부 진짜 잘했어요ㅜ 존경해요ㅜ
샘말씀 듣구 멈칫했어요...
1. 그 직업에 흥미가 없다.
2. 더 잘하기위한 노력이 하기 싫다
3. 숙제 같이 일한다.
왜냐면 나를 발전시키지 못해요.
저도 같은 고민을 하고 있지만.. 저는 심지어 발전하고 싶지도 않는게 더 문제입니다. 직업과 제가 일치가 안되요 ㅠ
저는 16년차 교사인데 16년째 위와 같은 맘이에요 첫 직업 단추를 잘 꿰야할듯요 제2의 인생에 뚜렷한 계획이 있다면 그만두고 싶어요 ㅠ
정말 공감되네요
굳이 하고 싶지 않은
그저 돈이 급해서;
나니 프사가?!!!!!
직업은 그대론데 직장을 자꾸 옮기려다보니 정착 못하고 맘도 뜨고 발전도 없는거같아요ㅜ 맘속에서 하기싫은 이유를 자꾸 되새기며 시간만 흘러가고 힘드네요
저는 대기업에서 월급 많이 받고 지루한 일 할 때보다, 월급은 그 절반인데 제가 좋아하는 의류 브랜드에서 일할 때 훨씬 행복했어요. 일이 즐거웠고 더 잘하고 싶어서 퇴근하고 집에 와서까지 일 생각을 할 정도였으니까요.
그래서 지금은 대기업에서 퇴사하시고, 의류브랜드에서 일하고 계시나요?
부럽다...재밌는 직업 해보고 싶어요
지금은 그 월급이 절반이라도 끊임없이 연구하면 언젠가는 그 노력과 관심이 빛을 발할것입니다. 그래서 항상 직업 선택에서는 적성을 따라가야되는 법입니다..
오 정말요?
저도 그렇게 살고 싶네요~ㅎㅎ
식당에서 일하는 남들이 보기엔 보잘것없는 직업이지만 요즘 행복하게 일하고 있어요. 언니 강의를 듣고보니 저는 제 직업을 사랑하고 있네요~~
요즘 관심사가 온통 손님과 제가 입는 앞치마와 사람과의 대화법에 꽂혀있어요 ^^ 나이 오십넘어 일할수 있는것도 감사하구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지나가네요
고맙습니다 ^^
보잘거없다는게 예전에나 그랫지 요즘 한국사회가 꼭 그렇지도 않아요...저는 새벽에 일하는데 새벽에 여기저기 다니시면서 청소하시는 분들 보면 참 우리가 아침에 깨긋한 거리를 출근할수 있는거도 다 이분들 덕이고 편리하게 택배 받을수 있는거도 그렇게 고생하시는 택배하시는 분들 덕이죠
사회가 많이 변하고 잇어요...울나라가 장점이 변화가 굉장히 빠르고 또 금방금방 바뀐다는거죠....
정원님이 계시는 식당에서 밥먹고싶어요~❤행복하게 일하는 사람이 있는곳의 밥은 정말 맛있을것같아요^^절대 보잘것없지않아요!너무너무 훌륭하신 일을 하고계세요~맛있는걸 먹는 즐거움이 얼마나 큰데요👍🏻
두분 모두 고맙습니다 ~~
오늘도 행복하게 일하러 갑니다
어제 도착한 예쁜 앞치마 들고요
언제 부산해운대 오시면 꼭 놀러오세요 최상급 서비스로 모시겠습니다 ^^
@@하삼촌-x6y 저도 같은 생각 합니다! 새벽에 환경미화원분들 보면 절로 웃음이 지어지고 감사한 맘으로 지나가게 되더라구요. 서로의 영역에서 존중하고 화이팅 할 수 있는 한국사회를 기대해봅니다.
이야 멋지시니요 정말
직업이 꼭 꿈일 필요는 없지만 그 속에서 내가 발전한다는 느낌이 없으면 일에 대한 애정이 없어지는 거 같아요. 생계를 선택한 후 꿈을 쫓으며 자기발전을 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직업이 꼭 하나여야만 하는 법이 없기도하구요. 쉽지 않은 방법이지만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 투잡이라 피곤하면서도 오히려 생계를 위한 일을 하면서도 활력이 생기더라구요. 무엇을 하든 자기 발전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은 스스로를 위해서 중요한거 같아요
맞아요오.., 본인이 발전한다는 느낌이 없으면 일에 대한 애정 또한 없어진다는 말..😭 딱 제가 그래서 원래 하던 업종 퇴사하고 다른 직업을 찾는 중이네욥.. 내가 투자하는 만큼 결과물이 보이는 꾸준히 발전할 수 있는 일을 찾고 싶어서😂😂
저두여 혼자 발전하고 싶어 안간힘을 써도 근무환경 같이 일하는 상사들이 거지같고 열악하면 안되드라구요... 첫직장에서 오래 그 시기를 참아냈는데 그만둔지 몇년되었지만 그 직업은 다신 하고싶지않아요.. 원래 하고싶었던 직업도 아니었구.. 서른중반인데 제가 좋아하는일 잘할수있는일 스스로 더 잘하고싶어서 노력하고자 하는 일을 찾고싶어요..
네 성인이라면 자본주의 사회에서 밥벌이하고 안정적으로 삶이 돌아가면 하고싶은 거 하다가 그게 재화를 안겨주는 일로 발전할 수도 있고..... 사람이 욕심이 많다보니ㅜ just 취미로 새로운(작은) 꿈,목표 만들어 이어나갈 수도 있고...... 저는 뭐 이렇게 생각하는 정도네요 글로 써보니 알겟ㅇ
팩트는 이세상 대부분사람들은 하기싫은일을 억지로한다는것이다
ㅇㅈ..
ㅇㅈ
ㅠㅁㅠ
ㅠㅠㅠᆢ
그니까 그들처럼 되지 않도록 노력해야되는거져
하다가 안되면 말고
접을 타이밍은 철저히 본인이 스스로 정해야하는데
자꾸 집안에서 주변에서 미리 커트하려고 하는 분위기가 문제
안맞는 일은 너무 잘아는데 맞는 일을 돈으로 연관시키기가 힘들다.
무엇인가요?
체육교육과 가서 체육교사 하고싶었는대 임용고시 20대1 ,,, ㅋㅋㅋㅋㅋ 바로 공대로 빤스런 하기싫은 일은 돈을 많이주고 하고싶은 일은 허영된꿈같다
개발자되는 게 소원인데,
아직 개발자 쪽을 공부해본 적도 없고,
하고싶어도 못하는 그런 상황이에요.
저랑 안 맞는 것같은 곳을 계속 공부하고 있어서 현재는 못하고 있어요. 그리고 한다고 해도 당장 그걸로 해서 내가 뭘 할 수나 있을지.. 돈 벌 능력이 될지도 모르겠고..
그래서 망설여집니다.
저도요 ㅋㅋ 오토바이 타는 게 너무 좋은데 선수 말고 길이 없는 거 같아요
일을 즐길 수 있는 분은 천국을 실현하고 계신겁니다. 이미..
저는 그래서 공무원을 그만두려구요
2년 공부 3년 근무ㅎㅎ
임용되고 몇개월지나고 바로 이건 아니다 싶었는데 공부한것도 아깝고 공무원을 그만두는게두려워서 3년을 버텼는데 결국 정신과를 가는 내모습을 보면서 그만두기로 했습니다
예전엔 작가도 했었고 강사도 해봤는데 그땐 한번도 불행하단 생각을 해본적없었는데 남들이 선망하는 공무원이 된뒤로 불행하다 우울하다 일이 너무싫다 이런생각만 반복했어요 이제 진짜 내가사랑하는 직업을 해보려구요 이것도해보고저것도 해보고 진짜 나를찾고 성장하고 싶어요
성공을 바라는게 아니라 행복하고 평범한 안정적인 하루하루를 희망합니다
안정의 대명사 공무원은 결코 절 평범하고 행복하게 만들어주지 않았어요ㅎㅎ
근데전 누가시켜서 공무원 공부한게 아녔고 제가 해보고싶어서 시작한거라 후회는없습니다ㅋㅋ 아마 합격해서 일해보지 않았다면 두고두고 미련이 남았을수도ㅋㅋ...
지금은 정말 그만두셨나요?
저랑똑같으시네요 ㅎㅎㅎ 저 7년차인데 그만둠을 고민중임...
저도 그렇게 공무원 그만뒀습니다
저도 그렇게 2년차에 그만뒀어요 정확히는 국가직이라서 타지에 어린나이에 우울증이왔고 거의 살려고 도망치듯이 질질끌다가 나왔어요 퇴사후 일하던 직렬과다른 대학교다시 가고 운좋게(?) 지금은 대학학과와 전공분야에 많이흥미도 느껴 계속 알고자 배우고자하는 마음이 뿜뿜입니다. 내년에 애낳고 대학원도 가려고준비중입니다. 배우는게 흥분되는게 저 스스로도 많은 동기부여가되네요 오히려 안정적이잖아~ 공무원이잖아~ 하며 아깝다고이야기한것들때문에 더 우울했던것같아요 버텨야되는데버티지못하는 내가 힘들면서도 오히려 안정적이라는것이 저에게는 와 몇십년을 어찌버티나. 뭔가 도태?되는것같다는 불안이 생기구요. 지금은 결혼하고 셋째임신중이네요. 배짱도 생겼어요ㅎㅎ정답은 없는듯요. 그냥 저는 열심히배우고 언제든 일하고 내 능력대로 일하고 돈버는 게 좋아요 내가 살곳 내가 정하고 친구들 가족들과 두런두런 이야기하는 일상이 너무좋네요. 응원합니다
어떤점이 힘드셨는지 궁금하네요 ㅠㅠ
이 영상을 보면서 눈물이 주루룩..엄청 울었어요. 한마디로 정의하긴 힘들지만, 아 나는 언제쯤 나와 맞는 직업을 찾을 수 있을까 싶었던 것 같아요. 나이는 계속 먹어가는데 스스로 답답하고 힘들어서.. 그래도 속을 뻥 뚫어주는 너무나도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랑똑같으시네요..
저랑 같네요.. !
제 얘긴줄.. 고마워요ㅠ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이런 폭락장에 이게 가능한지 믿어 지지않지만 유튜브에서 실시간으로 매매하니 안 믿을 수도없고 암튼 뭔가 남다르달까..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을 만든 인증영상도 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제가 김미경 선생님처럼 직업을 잡아서 돈벌고 삽니다. 8살 때 영화를 보고 영화감독이 되고 싶어 30살까지 영화감독을 꿈꾸면서 시나리오 실무, 웹소설 공부를 했더니만 제 작품을 만들고 보니 글쓰기가 재밌더라고요. 현재 32살에 영화관련 글과 소설을 쓰고 있습니다. 제 꿈을 잘 찾기 위해서 비슷한 방향을 끝까지 이어왔던 게 중요하더라고요. 지금 1인 미디어 전문가로 안정적으로 살고 있어요. 많은 분들이 이 영상을 보며 잘 헤쳐 나가길 바랍니다.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은 잠도, 고통도 다 참을 수 있습니다. 자기 자신과 대화를 해보세요. 화이팅.
와 정말 14분 만에 막연했던 저의 생각을 정리해주셨어요 유튜브에 처음 글을 남깁니다 제 전공분야의 마케터로 회사 생활을 10년간 했는데 일 자체를 좋아한다고 생각했지만 업무와 사생활을 철저하게 분리 해왔었어요 어느날 문득 할머니가 될때까지 하고 싶은일을 해야겠다고 결심하고 내가 뭘 좋아하나 고민해봤더니 오랫동안 제가 그릇 도자기 덕후로 살고 있었더라구요 회사를 관두고 얼마전 온라인으로 그릇샵을 시작했습니다 리빙페어나 그릇샵을 돌며 벤치마킹을 하거나 플레이팅을 해서 그릇 사진을 찍는것이 너무 즐거워요 사실 회사 다닐때의 급여가 아쉬울 때도 있지만 다시 회사로 돌아갈 생각은 없어요 아마 좋아하지 않았다면 시작하지도 끌어나갈 자신도 없었을 일이예요 초기라 매출이 없어 마음이 좀 힘들었는데 14분동안 다시 마음을 다잡게 되었어요 어떻게 첫술에 배부르겠어요 오늘도 저는 저의 길을 가야겠습니다 !!
자기가 좋아하는일을 구체적으로 완벽히 느끼고 있는 것 만으로도 부럽네요. 잘 되실것같아요. 화이팅하세요^^
힘내세요!!
Eunhye Son 응원할게요!!
너무 멋있어요 ! 응원할게요 !!
너무 멋있는삶이네요
퇴사 후 느낀 점.
직업=돈 버는일
좋아하는 일= 주말에 하는 취미활동
주말마저 일때문에 이용못하는 1인..
두번째로 좋아하는 걸 직업으로 하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잘하는 걸 좋아하게 만드는 능력도 필요하다 생각...
디자인을 하고싶었는데 간호사가됐어요
간호사도재밌고 나름의보람도 열정도있지만, 저도모르게 디자인의 길이 재밌고 여가시간엔 좋아하는것들을 하고있어요. 직업따로 여가따로도 나름대로 여유도 재미가있는것 같아요
머리를 한대 얻어 맞은 느낌이네요..요즘 직장내에서 자존감도 떨어지고 숙제를 하는 느낌이었는데...
💕💕💕💕
구미강연기다리고있어요
맞아요 어떤책에선 싫어하는일을하라네요 그어떤좋아하는일도 자기직종이되면 싫어지는경향이있어요ㅠ부수적인여러요인들때매.. 차라리 여가시간에좋아하는일을하는것도 하나의방법인거같아요ㅜ
다행이에요!저도 작가되고싶었는데 간호사가 돼서 지금 글쓰는일은 좋아하는 일로 두면서 취미생활하고 여가시간에 하려고 생각을 바꿨는데 비슷한 분이 만족하고 있다니 다행입니다 ㅎㅎ
정말 좋은 말씀입니다.
예전에 좋아하는 배우 "진선규"님의 인터뷰를 본 적 이 있습니다.
자기는 결단코 참고한적이 없대요. 다 즐겼대요. 참고 기다렸으면
그 동안의 인생이 너무 힘들 것 같았다고 합니다.
인생에서는 직업이 꼭 필요하고 중요하지요.
이 영상을 보시는 모든 분들이 남들이 보는 참는 순간에도
자신에게는 즐기는 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좋은 말씀해주신 김미경 쌤도 감사합니다 !
참 복받으신 분이네요
뭐이라니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지만ㅠㅠ 꿈과 흥미를 우선순위에 두기엔 현실이 낭만적이지만 않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애초에 어떤 것에 대한 꿈과 흥미가 있다는 것도 행운아닐까요
저는 24년차 영어 강사입니다, 지금도 영어 공부합니다. 영상을 보니 저를 칭찬해도 되겠다 싶네요, 오늘도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
yunmi Kim 그런 얘기 해주신 강의도 있어요 (꿈이 아니어도 생계를 책임져주는 고마운 일)
선생님이 하고싶은데 영어는 잘 못했습니다.. 근데 엄마가 선생님이 하고 싶으면 영어선생님을 하라고 하셔서 사범대영어교육과를 가고 졸업하게 됬는데 26살이 되도록 영어가 너무 힘드네요ㅠㅠ 이제는 이 길을 놓아주어야하나요? 지금부터는 무슨 일을 해야하나요ㅠㅠㅠ
영어강사인데 ..이를 위해 투자하고 싶지도 않고 생계만을 위해 데리고 있네요..뿌듯함까지 느끼시면서 교육에 열정적이시니 넘 부럽습니다
good
29살인데 정말 고민이 너무많아요....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지 내가 흥미있는게 뭔지 ㅠㅠ 그래도 강사님 팩트같은 조언에 그나마 위안됩니다
29살이시면 안정빵으로 도전 해볼수 있는 막바지 입니다. 잘 고민해보셔서 꼭 해보고 싶은게 있고 계획이 뚜렷히 잡힐수 있으면 도전해보는거 추천드립니다!
저도 고민 정말 많이 했는데 취미로라도 하고 싶었던것들 미루시지말고 지금 하세요! 꼭 돈버는것이 아니어도 사소하게나마 하고 싶었던것을 직접 실천하는데서 발견이 시작되는것 같아요!
@@산선생 좋은말씀이네요~
요즘은 이때 하셨던 고민이 해결 되셨나요?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ㅠ
지금은 뭐하세요??
저는 건축 철골구조물을 만드는
공장에서 기숙사생활을 하고 있어요.
30대 후반의 나이에 이 직업은
제겐 완전 흥미도 없고 관심도업지만
꿈이 없는 제가 생계를 유지하려면
어쩔수없이 버텨야만 합니다.
나이가 많아서 이직도 힘들거든요.
남은 카드는 자영업밖에 없는데
그마저도 제게 맞는지 자신없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건 꿈이 없다는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사람은 꿈이없으면
도태되고 성장을 못하거든요.
워라밸시대에 제 유일한 낙은 그저
퇴근후에 게임하고 드라마 보면서
울고 웃다가 잠드는게 낙입니다.
이제 제가 어떤 꿈을 갖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 이 영상을 보며
또 고민해보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32살 저도 그렇습니다..
꿈이 꼭 있어야 하나요...?
그냥 주어진 임무에 하루 하루 충실히 살아가면 안되나요?ㅠㅠ
@@hephaistus 누군가에겐 평범한 일상도
꿈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오늘과
내일의 나와 내 가족 내 사람들을 위해
하루 하루가 소중한 일상이 깨지길
원하지 않는 삶도 꿈이라 생각합니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해 살아가야만 하니까요.
정말 하기싫고 재미없고 일도 적응이안되고 비전도없다싶으면 당장그만두시고 다른일을 찾으시는게맞는것같습니다 일이 너무안맞고 적성에 안맞으면
지금 직장에서 하루 하루 버티는 게 너무 힘들어서 다른 일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할 줄 아는 것도 없고 다른 공부를 하려니 하기 싫고 막막했거든요. 답답한 마음에 점집에 물어보고 다녔는데, 이젠 그럴 필요가 없어요. 명확해진 이 기분이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당장 지금 직업을 그만 둘 수는 없지만 내 꿈을 위한 준비 과정이라 생각하며 즐겁게 버티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 여기 오신 분들 모두 본인이 원하는 삶을 살아가시길 기원해봅니다. 이만 춍춍춍,,,,
직장 옮기고싶은데 내가 멀 좋아하는지는 모르겠고 지금 당장일안하면 빚이쌓이니 그냥 그곳에서 오래머무를뿐.... 근데 말한대로 진짜.. 일하는시간 이외에 신경도안씀...이제2년다되어갔는데 하아.... 그만둬야하나
현실적으로 돈 많이 주는 직업(직장)을 택했을때 행복했어요.. 직업은 직업일 뿐 꿈은 별개.. 직업은 생계일 뿐 이라고 생각하니 오히려 더 행복해지더라구요.
맞아요 일을 노동으로 생각하지 않는 환경에선 노동에 대한 정당한 댓가를 요구를 잘 못한다는 연구결과도 있었다는데 자기가 CEO가 아니라 우리나라 같이 대기업 공화국 나라에선 저렴한 노예생산의 프레임으로도 작용할수 있다는 점...
그럼 님은 그 직업이 어느정도는 맞는거에요 ... 보통 안맞는 직업 가지고 생계때문에 한다 생각하면 비참한 생각이 들거든요 . 저는 돈 많이 저는 생게로 하는 직업일때는 돈 팡팡쓰고 남들못가조는데가서 밥먹고 옷사고 해도 하나도 안행복했는데 진짜 좋아하는 일 하고나니 그 일만으로 하루하루가 행복하고 돈쓰로 안다니니 돈 많이 벌때보다 돈이 더 모임 zzz
누구는 돈보다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게 행복일 수있고 다른 누구는 조금 힘들어도 돈을 많이벌고 쓰는 것에 행복을 느낄수 있죠 자기가 생각하는 게정답이죠😊
이게 사람성향, 가치관마다 다른것같아요
저도 컴퓨터강의를 28년째 해오면서 늘 공부해요.
날마다 10시간 가까운 강의를 하고 집에가서 집안일 하고 새벽까지 공부하고..
사람들이 저한테도 그래요.
공부할게 아직도 남았냐고.
지치지도 않냐고.
저는 아무리 많은 시간의 강의도 별로 힘들지 않아서 지금껏 하고 있는거 같아요.
새로운걸 공부하고, 사람들을 만나 제 지식을 그분들에게 전하는 일이 행복하거든요.
저도 이제 슬슬 이 일을 후배들에게 물려주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요즘 새로운(드디어 새로운) 일을 계획하고 있거든요~
권수연컴퓨터강사 정말 멋지세요!!!!!:)
공부.배움은 죽을때까지 하는거라고 하잖아요.정말 멋져요!
멋있으세요.
멋지시네요^^
님 같은 강사님께 배우고 싶어요ㅎㅎ
숙제처럼 일하면서 나쁘지 않은 환경에서 시간만 보내고 있다가 가라앉는 기분이 들어서 영상을 찾아봤어요, 가장 필요한 날카로운 조언을 들어서 위로도 되고 현실을 마주한 것 같아 울컥 눈물이 날뻔했어요. 평생 성장하는 직업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저는 프리랜서 중국어 강사로 일하고 있어요~ 지금까지 18년을 중국어공부를 했는데 이상하게 지금도 질리지를 않아요 요즘도 매일매일 중드보고 ,c-pop듣고 좋은 문장 발견하면 영상편집해서 수업에 써요 진짜 이건 덕업일치다 생각하며 즐겁게일하고 있습니다ㅎ
대단하십니다.
부러워요 진짜 진심으로
부럽.
일을 하면서 즐거움을 느낀다는 건 인생 최고의 가치 중 하나 입니다. 부럽네요
중국어 좋아할 때 진짜 그랬는데 ㅋ 부러워용
한 4년간 이 생각만 했던것같아요 내 직업이 나에게 맞는것인지, 내 적성은 무엇인지....근데 강사님께서 말씀하신 것들이 다 맞았네요. 저에게 확신을 주게 만들어주신 영상이었어요.....지금 너무 벅차올라요! 내가 하고자했던 그 길을 가면 해낼수있을것만 같은 희망같은게 느껴집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캬 캬 응원할게요, 화이팅 ! 🙂🙂
꿈을찾아떠나셨나요? 저도 공감되서 어떻게 되셨는지 궁금해요🥲
선택에 만족하시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영-o1i 네네 지금은 너무 만족하고 살고있어요!^^
@@user-hl9vw9cs3x 어떤일 하시나요?!
직업이 중요하지만 꼭 직업을 내전부와 연관지을 필요도 없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노후에보람차고 행복한사람도 있는반면, 할수있는것 이거하나보고 달려왔다하면서 허해하는 분도 있었어요. 그래서 진짜 좋아하는꿈은 계속계속 바뀌기때문에 꼭 몇십년 평생을 바쳐 몰두 하지않고, 현실에 주어진일을 하면서 어떤 꿈이라도 꾸는것이 좋다고생각해요:)!
일은 꿈이 될수있지만 꿈은 일이될수 없으니까요!
저는 공무원인데.. 이 직업이 이렇게 저랑 안 맞을지 몰랐어요. 저처럼 사업 관심없고 특이한 성격도 아니고 그냥 무난무난한 사람은 공무원 일 크게 힘들지 않게 할 줄 알았는데.. 제 옷이 아닌 옷을 입은 느낌이에요 항상... 저는 보고 느끼고 생각하고 그런 걸 사람들에게 말하고 인간 근원적인 걸 탐구하고 세상 돌아가는 걸 알아가는 게 너무 흥미로운데 이런 저에게, 예산결산 계약..이런 것들은 너무 딱딱하고 거부감까지 느껴지네요...ㅜㅜ
굳이 꿈이라는게 있어야 합니까? 한 번 사는 인생 이것저것 하면서 꿈을 못찾으면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하면서 열심히 살면 그게 잘 사는 것 아닐까요
그것도 꿈이 없는 사람들도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이겠네요 ㅎㅎ
맞아요 하루하루 할 수 있는 것들을 열심히 해내는 것만으로도 보람차고 행복하더라고요
없다가도 생기더라고요 제 경험에는요 ㅎ ㅎ
전 제 생계를 위한 꿈과 제 자아실현을 위한 꿈. 이렇게 두 가지의 꿈을 꾸고 있어요. 생계를 위한 꿈은 제 아동미술교습소를 차리는 것이고 (현재는 아동미술강사예요) 자아실현을 위한 꿈은 웹소설가(네이ㅂ 웹소설가 같은)가 되는것이예요. 미경쌤의 예전 강의에서 '내 꿈을 지원해줄 생계수단이 있어야 한다. 내 꿈과 생계수단 중에서 고민이 될 때 먼저 택해야 할 것은 생계수단이다.' 라고 하셨던 말을 위안 삼으며 그닥 좋아하지 않는 아동미술직업을 생계수단으로 삼아, 소설가라는 꿈을 지원하고 있어요. 소설가라는 제 꿈을 직업으로 삼으면 전 현재로선 생계를 유지할 수 없으니까요ㅠ 언젠가는 제 꿈과 직업이 일치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지만 만약 그런날이 오지 않더라도 크게 스트레스 받지 않고 제 생계직업을 유지하면서 제가 쓴 소설을 웹사이트에 올리고 많은 사람들이 그걸 즐겁게 읽어주는 걸 보람으로 느끼며 사는 것만 해도 행복할 것 같아요^^
영상을보고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19살때부터 생계유지위해 막연하게 돈벌어야되서 꿈도 다 포기하고 힘들어도 몇년간 버티면서 회사에적응하면서 살아오다가 29살된지금에서야 다시 제가 뭘 하고싶은건지에 대해 의문을 품게되어서 도전하려고하는데 강사님 말씀처럼 이제는 숙제가아닌 저의 친구같은 직업을 삼고 싶어졌어요 . 계속 끝없이 고민하고고민하고 그러고있는데 이제는 확실히 갈피를 잡아갈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거보고 직업 옮기실분 있으실거같은데 슬프게도 시간이 지나면 위에 말한 저 3개의 슬럼프가 올겁니다 내가 미치도록 했던 그 일인데도 말이죠 그러니 꿈과 현실 생계를 분리해야해요 직업은 직업이고 퇴근하고 취미 누릴수있어요 가장 좋은건 분리하는 연습이에요 미치도록 좋아했던 일이어도 생계가 유지되지 못하는 직업은 오히려 저주에요
띵똥이 구구절절 동감합니다...
얼마를벌어야되는겁니까?
너무 맞는말씀이시네용..! 저도 음악을 사랑해서 음대로 진학했었지만 이제는 현실과 타협중입니당.. 현실적인 직장을 찾은 이후에 어느정도 안정이 되면 좋아했던걸 취미로 하면서 사는것도 참 행복할것같아요 ㅎㅎ
뉴욕 지하철 출근길에서 방송을 듣습니다. 내몸의 고민 먼지가 김미경 진공청소기로 깨끗하게 제거됀것 같습니다. 감사x❤️
저는 회계전공하고 2년7개월을 일했지만 적성이 맞지않아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누군가의 강요가 아닌 자신을 위한 것으로 새롭게 시작하려고 합니다 좋은강의 감사드립니다
꼭 꿈이 아니더라도 내가 이 직업을 좋아하고 또 잘하고싶어서 시간투자를 하게되는 직업이라면 이 직업이 꿈이 되어갈 때도 있는 것 같아요 처음부터 꿈이 아니라.
저는 대학때까지만 해도 정말 열정적인 사람이었지만, 대기업에 입사하고 7년동안 한번도 그 열정을 느낀 적이 없습니다. 열정이란 억지로 만들수 없는 감정이라는 말을 듣고 너무 와닿아서, 그 때부터 열정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직업을 찾고 있습니다. 그 쪽으로 자격증도 따고 있고, 아르바이트식으로 일하고 있는데 열정이 다시 살아나서 정말 신기하고, 돈과 상관없이 너무 재밌어서 일하고 싶어서 결국 용기내어 퇴사를 결정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저도 똑같은 상황인데 제가 좋아하는일 열정적으로 할수 있는일을 어떻게 찾았나요??
@@matthewlee9054저도 궁금 알려주세요
저는 꿈이 포토그래퍼였어요...내 평생 이직업을 가지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하지만 현실은 집이 많이 힘들었어요 결혼할 나이가 차서 겨우겨우 결혼을 하게되었는데요(그당시 모아놓은 돈은 하나도없었고 지금은 돌아가신 할머니께서 결혼한다고하니 1500만원을 저한태 주셔서 지방 시골에있는 임대아파트에 들어가게 됬답니다)결혼하고 나서 바로 와이프가 아이가 들어서면서 일을 하기가 힘들어졌고 저는 사진일을 하고싶은데 사진관에 들어가면 최저임금도 못받아서 어쩔수없이 돈을 조금더 많이 주는 저와 맞지않는 유통회사에 들어갔습니다.그래도 사진은 너무 하고싶었고 중고로 30만원짜리 카메라를 구입해서 친구들 사진을 찍어주며 샘플사진을 만들어서 웨딩스냅사진 홍보도 하며 평일에는 회사 주말에는 웨딩스냅을 일하고 밤에는 편집하고 하루 5시간 자면서 일을했어요 그렇게해서 돈을 더모아 카메라 장비에 다 투자해서 기본 장비를 다맞추었고회사에서 월급받은걸로 생계를 3년동안 유지했구요 지금은 주말에 일한 돈을 모아서 올해 6월에 조그마한 증명사진관을 오픈하게 될예정입니다...누가 하라고 하지 않았는데 내가 사진일을 정말 하고싶고 이걸로 돈도 더 벌고싶고 이직업을 정말 사랑하면 연구하게 되는가봅니다..영상을보고 정말 공감되어 글을남깁니다..
3년간 막히는 순간은 없었나요? 막히는순간의 고비도 기꺼이 넘기게 되었는지요 생계를 하면서 나의 하고싶은일로 먹고살게된다면 너무좋겠네욤
막히는 순간과 고비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좋아하는 일을 하면 그게 고비라고 생각하지 않고 넘어가게 되더라구요 왜 생각했던 것처럼 계약이 잘안되지? 나보다 늦께 시작한 주변사람들이 나보다 더 잘되네? 이런것부터 시작해서 주변과 저를 비교하며 힘들었던 시기도있엇어요그렇지만 위에 말씀드린것처럼 남들과 비교하지 말자를 깨닫고 나와의 싸움이다라며 위로하며 버티다보니 시간이 지나다보니 괜찮아지더라구요(무엇보다 사진이 좋다보니 사진에 집중해서 고비를 넘긴것같아요) 근대 저는 고비보다 문제가 체력적으로 한계도 오고 회사도 그만둘생각도 몇번을 했지만 조금만 더 버텨보자 생각하며 버텼습니다 이유는 회사에서 무시도 많이 당하고 저보다 어린친구에게 굽신거려야 했거든요 그게 자존심이 너무 많이 상했어요 그리고 회사에서도 주말에 일하는거 티를 1%를 내지 않았어요주말에 일하는걸 들키면 절 좋게 봐줄리 없었겟죠 그냥 3년동안 무시당하며 나 병신입니다 라고 행동했고 사람들이 무시할때마다 마음속에 칼을 갈았어요 이번에 사직서를 냈는데 직원들이 저를보며 자괴감에 빠지는듯해 보이더군요 본인보다 낮다고 생각했던 사람이 나가서 자영업을 한다고 생각하니 부러워하더라구요다들 사장님 없을때 그만두고 싶다며 서로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큰일 작은일을 떠나 본인들은 겁이 나서 시도도 못해보는걸 저는 한다고 생각하니 놀라는듯 해보였어요...그래서 그 쾌감을 정말 엄청 나더라구요 3년동안 힘들었던게 보상받는 기분이 들었습니다...결론은 자기가 좋아하는일을 사랑하면 고난이 와도 이겨낼수있고 문제가 생겨도 해결할수 있다고 생각해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저는 결혼할때 1500만원+구형모닝으로 결혼했어요 예식장비용도 착하게 살았더니 하객분들이 많이 와주셔서 그걸로 해결했고 웨딩사진도 셀프로 전부다 찍엇거든요...우리아이 성장사진도 제가 다 찍었구요 그래서 돈을 많이 절약할수 있엇어요...지금도 1500만원짜리 임대아파트에 살아요 근대 가게도 오픈직전이고 정말 3~4년에 생각했던게 지금 결과가 나오니...제가 시작단계고 뿌린돈을 이제 벌어야 하지만 이미 마음은 행복하답니다 이 모든걸 생각한걸 실행하고 실현했다는거에 저에게 자신감을 넣어 주기도하고 사람으로써 살아갈수 있게 해준 사진이란 직업에게 너무 감사하고 감사하다고 말해주고 싶을정도에요.... 그리고 앞으로도 저 자신을 이겨내며 사진을 사랑할거구요 사진을 배신하지 않으며 살고싶고 다른일을 할거란 생각도 다시는 않할거랍니다 (갠적으로 직업을 10번은 바꿔봣습니다)제 글을 읽으실지는 모르겠지만 많은 힘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홧튕!!
하고싶으셨던 일을 결국 하시게되다니 대단하셔요! 축하드립니다ㅎㅎㅎ
글 잘 읽었어요~ 먼저 끈기있게 꿈을 놓치지않고 사진관 오픈하시게되어 정말 축하드려요! 저도 포토그래퍼예요~ 사진이 좋아 전공도하였고 여행작가가 되고싶었는데 현실에 떠밀려 식품쪽 사진찍으며 다른분야에서도 성장하며 괜찮았는데.. 어느덧 꿈은 잊고 돈만 쫒는 제모습을 보게되어 회사 그만두고 새로운 사진으로 제2의 인생을 저도 준비중입니다^^ 당장 받을 월급은 없지만 내가 정말 좋아하는일을 앞으로 잘해내고싶다는 생각때문에 정말 연구하고 돈안되도 사진찍고 하는것같아요~ 제가 찍은 사진을 받고 좋아하는분들 보며 그게 그렇게 흐믓하고 보람찰수없구요.. 같은마음이라 댓글 달아봅니다^^ 정말 응원할께요!
사진관 이름 알고싶어요~ 지방갈 때 근처에 가면 찾아가고 싶습니다^^
재미가 없는 줄 알았던 분야도 어느정도 잘 하게 되면 성취감도 느끼고 성취하게 되면 더 잘하고 싶고 더 잘하고 싶으면 더 공부하게되고 공부하다보면 좋아지는 것 같고 그러네요. 제일 좋아하는 분야는 돈이 안되어서 늘 그 다음으로 돈도 벌고 재미도 느낄 수 있는 걸 쫓다가 알게되었어요.
너무 와닿는 내용입니다. 첫 직장이었고, 직장에서 잘하고 싶은 열정이 컸기에 열심히 8년의 직장 생활을 했습니다. 하지만 회사 생활이 어느 순간 버틴다는 생각이 들고 직급이 높아질수록 내 가치관과 다른 업무를 받게 되면서 결국 정신적인 문제까지 진행되더라구요. 결국 5월 퇴사를 하게 되었고, 내 꿈과 관심사를 찾아 업으로도 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전 네일아트요♡10년째 네일샵에서 일하고있어요
근무중엔 고객님들 손톱에 그림그리고, 기뻐하는 손님을 보며 만족감을 느끼고, 퇴근후엔 인조손톱에 제가 하고싶은 그림그리며 직업과 연결된 또 다른 취미활동을하고있어요^^
제가 틀리지않았다는걸 알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네일아트 직군 환경이 힘들다던데 그래도 성향이 맞아서 즐거워하시며 일하시는 모습 보니까 너무 부럽네요 ㅠ 저도 어서 빨리 찾고 싶다...
멋있어요~
멋있어요!
직업은 나의 숙제 아니라 나의 꿈이다
직업을 키워야한다
계속 공부하고 변화해 나가야한다
27년간의 쏟아부으신 어머어마한 노력이 느껴집니다
저도 10년째 강사로서 계속 공부하면서 직업을 더 키워보도록 하겠습니다
큰 힘을 얻고갑니다
감사합니다
1년 가까이 백수상태로 전과 공부를 하고 있는 지금 제 상황에 너무 와닿습니다..
디자이너라는 6년 경력을 뒤로하고 퇴사 후, 원하는 진로의 공부를 하려는데, 생활비를 아껴도 생계문제에 빨간불이 켜지고 현타오네요 ㅠ
기존 직업의 무기한적인 야근 낭비없이, 전과 준비를 투자하기 위해 시간제 알바하려는데 만만치 않더군요..
기존 경력으로 프리랜서 일거리를 구하기 쉽지 않고, 단순 아르바이트조차 나이컷 당해서 엄청 구하기 힘들었거든요..
대학시절부터 부모님께 손안벌리고, 기본적인 학비, 월세도 스스로 전부 해결하면서 취업해 살아왔는데도 그 10년 동안 모은돈이 없는지 한심해지는 순간.. 갈망하던 진로의 공부를 포기해야되는지 두달전부터 흔들리네요..ㅎ
자신를 뒤돌아보며 다시금 이성적으로 관찰을 할수있게 도와주는 김미경쌤! 언제나 감사합니다..ㅎㅎ
저도 개발자 경력을 뒤로하고 백수상태로 공부를 하고있어요. 저랑 비슷한 상황이라서 리플남겨봐요 서로 화이팅입니다. ㅎㅎ
저도 비슷한상황입니다. 혹시 다시 디자인일 시작하셨는지요?
우와 저도 4년차 디자이너인데 퇴사하고 5개월째 계속 디자인을 해야하나 고민하고 있네요ㅠ 공감도 되고 씁쓸하네요.. 좋은결과 있었으면 좋겠네요
저두 1년째 백수생활째로 직접 좋아하는 적성을 공부하는 중에 있습니다. 디자이너가 너무나도 싫지만 생계를 책임져야되는 생각에 우선 일거리는 찾는중이네요ㅜㅜ
너무저와 비슷하네요
경단녀인데 재취업하려하니 나이때문에 안뽑아주고ㅜㅜ사실저도 디자인에 심히지쳐서 안하려했지만 지금할수있는건 그직업이라
젊은애들뚫고 취업해보겠다고 꾸역꾸역 공부하다 왜이걸시간돈 투자하며 스트레스받아야하나 싶어 포기하고
알바라도하면서 꿈을위해 달려가고픈데 알바마져 나이많다고 뽑아주지않고
계속떨어져 자존감떨어지고
생계가불안정하니 꿈을위해 달려가는것도 초조하고집중이 잘되지않네요
정말살기힘든40대 초반 글쓰고가요ㅜㅜ
직업은 나와 함께 늙어가는 친구 ... 와 소름 돋았어요, 너무 공감합니다.
저는 올해 1월에 퇴사를 했어요.
4년이라는 시간을 늘 고민했고 퇴사후에는 너무너무 후련했어요. 왜 진작 하지 않았나 싶었죠.
돌이켜 보니 1,2,3 모두 해당했네요. 새로할 일은 그게 무엇이 되었건 스스로 궁금해서 참을 수 없는 그런 직종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파란오리 고생많으셨습니다 새로움을 응원해요
저도 그랬어요.... 그 기분 알아요... 꼭 원하는 길 찾으셔서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축하합니다
지금은 어떤 일 하시나요?
개인의 꿈에 대한 노력에는 동의하지만...개인의 노력이 전부는 아니죠...주변 환경이 도와줄 때..기회가 올때 잡아 그 노력의 결실이 배가 되는 상황도 만들 수 있는 능력도 있어야죠..기회를 잡아 낼 수 있는 능력도 필요...
32살 청년 입니다. 택배사업하다가 허리디스크수술하고 택배접고 직장생활한 2년 됐는데 3개월정도 고민하고 오늘 사장님께 그만두고 싶다고 말씀 드렸는더니 다시 생각해보라고 하셨어요. 그리고 지금 이 영상을 보고 저는 확실해졌습니다. 퇴사를 해야겠네요. 영상에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저는 항상 출근해서 숙제를 했던 것 같습니다 비전이 없다고 스스로 알고 있었지만 생계를 위해 억지로 버티고 있었고 제가 하는일에 관심도 없고 공부하고 싶지도 않았어요 하지만 퇴근하고 마케팅에 대해서 공부하고 있는데 누가 시키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새벽까지 강의듣고 연구하고 고민하는 제 자신을 발견 하였습니다 이거라면 김미경 강사님처럼 함께 성장 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지금 제 상황에서 아주 적절하게 필요한 영상을 보게 되어 기분 좋게 잠들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강의 부탁 드려요 감사합니다
지금은 무슨일하시나요?
감사합니다❤️
기본에 충실하려고 노력하다보니
수능영어를 30년째 가르치고 있어요
직업이 경험이 되어
자신감이 생기고,
미경쌤도 만나고,
유튜브로 경험을 나누고,
가지가 뻗어나가고 있어요
감사한 일입니다~~^^
매일 고민해왔어요. 제가 원하는 직업이뭔지를요. 근데 항상 의문이었던건 제가 그 직업의 무게를 견뎌내지 못해 포기해 버리면 어떡하지 였어요, 시도해 보려는 노력조차 해보지 않구요. 근데 이 영상 보고 알았어요. 아무것도 않하면서 '내가 감히 이런일을 해봐도 될까..'이런 생각만 하고 있을게 아니라 일단 부딛히고 정말 최선을 다해 공부해 봐야 알 수 있다는걸요. 진짜진짜 감사합니다. 뭔가 고구마만 계속 먹다가 우유한컵을 쭉 들이킨 기분이에요! 잊지않을게요 감사합니다😊😊😊
낮에는 회사원 밤에는 유튜버 입니다 시간이 넉넉치 않기떄문에 하루는 촬영 하루는 편집 이렇게 나눠서 하다보니 어느새 구독자 1천명을 바라보고있네요 회사일할때는 머리와 손이 수동적으로 움직이지만 유튜브 영상을 만들기위해 카메라, 편집 마이크, 연출 하나~~~도 할줄모르던거 해보려고 이리검색하고 저리돌려보고 하니 재밌긴 하지만 몸이 항상 피곤하네요 하 . 지 . 만 저는 유튜브 영상만드는게 너무 재밌고 뭘만들지 ? 뭘먹을까 하면서 영상찍을생각을 할때는 너무 재밌습니다 아! 이건 이렇게 표현해봐야지 ! 저건 어떻게 편집 해봐야겠다 생각할때마다 낮아진 자존감이 높아집니다 뭐어때요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아야죠 ㅋㅋㅋ 강의 잘들었습니다 미경썜
숙제같이하더라도 잘 하는일중에 돈을 제일 많이 버는일을 해야되요. 그돈이 있어야 하고싶은 일을 취미로 계속 공부하며 지속한답니다.
저는 거의 10년 정도 하고 싶은 일을 하고, 그 일이 해당된 업계에 쭉 있었는데 작년 즈음에 놓았습니다.
일 자체는 즐거워했는데 해당 업계의 복지를 도저히 버틸 수 있는(받아들일 수 있는) 성향이 아니었더라구요. 일을 좋아하면 버텨야 하는 거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저로써는 4대도 안되고 집세 내면 끝나는 월급을 현실적으로도 버티기가 힘들었습니다. (타업계 한달 150이 보통이라는 이야기 듣곤 정말 많이 받는다고 느꼈으니 말 다 했죠..)
아무튼 그래서 그 동안의 고뇌와 길고 긴 미련이 드디어 끝나니 기분이 좋았었어요.
제 자신을 모르다보니 그런 고뇌의 시간을 거치게 되었었지만, 후에 느낀 건 일은 일일 뿐이라는 것이였어요.
개인적으로는 직업은 목표이며 수단일 뿐이고 꿈은 별도의 것이라고 생각해요.
자아 성찰, 자기 개발의 수단이 되는 것이지 그것 자체가 꿈이 되는 것 같진 않아요.
어릴 때 직군이 되는 것이 꿈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랬더니 10년을 행복감, 자신감 보다는 초조함,불안함,자괴감 등 자신을 압박하게 되더라구요. 일 자체는 좋아했는데도 말이죠.
물론 자신을 적당히 쪼이면서 긴장감을 가져야겠지만, 저는 제 성격상 스스로에게 너무 엄격했던 것 같아요. (위의 현실적인 문제도 영향을 끼쳤을 것 같네요)
영상의 내용이 잘못됐다는 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다르게 생겼듯이 인생에 정해진 답은 없듯이 각 개개인에게 맞는 방식이 있을거라는 걸 말하고 싶었어요.
(그것을 찾기 위해선 나 자신을 잘 아는 게 우선이겠지만요😅)
저를 포함해서 모든 사람들이 각각의 삶의 방식을 찾고 나아가고 존중 받으면 좋겠네요!
어떤 일을 하시건 꼭 존중 받으며 일 할 수 있으셨으면 좋겠어요 : )
맞아요 흥미가있어도 복지 페이 그직종주변
사람들의인성 이런 부수적인것도 엄청 커요ㅜㅜ
모두가 존중받는 사회가 오길 기대합니다
지금은 어떤일하세요?
혹시 어떤 직군에서 일하셨는지 말씀 부탁드려도 되나요ㅠㅠ 글 읽으니깐 제가 하고싶은 그 일일수도.. 라는 생각이 드네요ㅠㅠ
세상이 하고 싶은 일만 할 수 있을 정도로 녹록치 않으니깐요. 근데 가장 중요한 건 자기가 뭘 좋아하는 지 모를 때가 더 힘든 거 같아요. 대중적으로 좋아하는 거 말고 정말 내가 인생을 쏟을 정도로 좋아할만한 것이 뭐가 있을 지.. 사실 아이를 정말 좋아하지만 남자라 포기하고 방황했었네요.
9년간 반도체회사 다녔습니다.
정말 심할때는 하루 18시간씩.. 밤새면서 일했어요.. 격무에 시달리지 않고 효율적으로 일하기 위해 우선 진급해야겠다 해서 5년만에 과장도 달았습니다.
그러다 이건 사람이 하는 일이 아닌것 같아 19년도에 퇴사하고 2년동안 코딩공부하고 앱만들고 그랬습니다.
제가 무언가를 만들고 싶었거든요.
현재 제 코딩 실력은 입문자 강의 하는 수준은 되었고요.(실제로 몇번 강의도 했습니다.)
앞으로 개발자나 IT서비스 기획자로 나아가고 싶긴한데
올해 초.. 부모님이 아프셨고 그러면서 좀 슬퍼졌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옛날 회사에서 받은 상처.. 조직생활에서 받은 상처로
현재 우울증입니다.
많이 슬펐고 심할땐 정말 죽고싶단 생각도 들었어요. 무섭더라고요...
엄마, 아빠에게도 저의 우울한 감정이 전파되었는지 저로 인해 많이 힘들어하시고 있어요..ㅠ
현재는 뭐하며 먹고 살아야 되나.. 직업을 어떻게 정해야 하나 내가 이렇게 조직생활에 아직도 힘들어 하는데 잘 나아갈 수 있을까
이런 쓸데없고 힘없고 지루한 고민 중 입니다.
의욕이 없는 상태..
김미경선생님 이럴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다시 일어설 수 있게 용기를 주세요. (욕도 좋습니다. 그냥 편하게 말씀해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14년차 첫 입사한 회사에 쭉 다니고있는데 숙제같은 일로 느껴지고, 출근전부터 퇴근만 기다립니다. 막상 십년넘게 다니던 곳을 그만두자니 두려움이 크네요.. 두려우면 아무것도 시작하지 못할것을 알지만.. 고민해보려 합니다. 영상 감사해요~
저도 같은 마음입니다....
아닌걸 이미 오래전부터 알고 다른 분야를 모색하지만 쉽게 답이나오지않네요
저도 한곳에서 14년차 사무직일하고있는데.. 직장내 사람 어느특정인과 업무적으로 부딪치는일이 잣다보니 너무너무 스트레스가 쌓여서요 제가 좋아하는 요가강사로 얼마전부터 부업으로 요가레슨하고있는데,,,, 요가가르칠때 그렇게 행복할수가없네요~ 진지하게 퇴사를 고려중이긴한데... 금전적으로 아직 요가쪽은 돈이안되서ㅡㅡ 갈등하고있네요
선생님,어제 포항 강연에서 뵙고
그렇게 반가울수가 없었습니다!
제일 처음 선생님을 알게 된건
'꿈이 있는 아내는 늙지않는다'를
읽고였습니다.저의 큰애가 초딩때였는데 그 애가 지금 고3입니다...
덕분에 많은걸 배웠고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김미경쌤 말씀이 맞아요~
하기싫은 일을 억지로 한다던가 일이 꿈일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과연 삶이 신나고 행복할 수 있을까요?
삶은 어쩔 수 없는것이 아니고 스스로 선택하는겁니다. 당신이 원하는 선택을 하세요. 대다수가 꿈을 이루지 못한다고 당신도 그 부류에 들어간다면 그건 당신의 선택이지. 저절로 그렇게 되는게 아니예요.
이제 사회로 첫발을 내딛거나 아직은 성장해야 할 젊은사람들이라면 더더욱 그런 생각은 멀리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너무 높이 달린 포도를 먹지 못한 어떤 여우가 "저포도는 먹어봐야 시어서 맛이 없을거야~" "너도 아무리 애써도 너무 높아서 따먹지도 못할걸? 따먹어봐야 맛도 없을 뿐이라구~"라고 말할지도 몰라요. 그런말로 스스로를 위로하거나 합리화 하고싶을지도 몰라요.
꿈을 이루는 과정은 당연히 힘들 수 있어요. 하지만 그 열매가 얼마나 달콤한지는 안먹어봐도 우리는 꿈을 이룬 사람들을 바라보면 알 수 있어요.
그리고, 그렇게 '꿈을 이루어가는 과정'을 사랑하면 누구나 꿈을 이룰 수 있다고 꿈을 이룬 인생선배님들은 말합니다.
꿈을 이룬 사람들은 실패를 더 많이 쌓은 사람이래요.
그 실패를 계단 삼아 더 높은 곳에 다다른 사람이 바로 꿈을 이룬 사람들이래요~
나이가 많아도 조건과 환경이 갖추어지지 않아도 된대요. 그런 조건과 환경도 꿈을 이루는 자가 만들어가는 실패의 계단이라는거죠~
직업을 꿈을 이루는 선물 주머니로 생각해보세요~
저도 아직은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어요.
그럴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저를 감사와 행복으로 이끌어줍니다. 하지만 나중에 열매를 먹을때를 상상해보면 그것이 또 너무 신나요~ 그건 보너스거든요.
제가 이글을 쓰는 이유는 그렇게 이 글을 읽게되는 당신 한사람 한사람이 행복한 사람이 되시길 바라기때문입니다. 꿈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선택의 기로에서 이 영상을 접합니다.
저는 (남들이 좋다하는) 금융 쪽으로 진로 설정하고 공부를 했고, 적성에 맞지 않지만 슬럼프를 여러번 넘겨가며 어찌됐건 했습니다.
노력한 끝에, 금융산업에 꽤 눈이 트이고, 학업성과도 보이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금융에 관련된 직장을 가진 제 모습이 너무나도 어색하고,
좋은 직장을 어떻게 가질 수는 있더라도,
성공할 수 있는 분야라는 생각은 안 듭니다.
영상의 핵심은,
자신이 주체성을 가지고 임할 수 있느냐
인 것 같습니다.
본래 화가가 초등학생 때 부터
되고싶어했고,
중학교때는 일러스트레이터가,
고등학생 때는 미대에 가고싶던 제가
머리가 조금 잘 돌아가고,
안정성과 부를 추구하며,
공부로 성공하고 싶다는 생각,
예술은 취미가 되는것이 현명하다는 판단 아래
경영학을 선택한 뒤 이 길만 고집했던 저의 결단을
졸업하는 이 시점까지 후회할 줄은 몰랐습니다.
학창시절이 괴로움의 연속일 줄 알았으면
차라리 전망이 어둡더라도 디자인을 전공하는 것이 더 현명했겠다 싶습니다.
취직하기 좋은 스펙을 가졌지만,
취직하고싶은 기업이 없는 상황이라
정체되어 있는 삶보다는
취직이 어렵지만 내가 잘하고 좋아하기에
내가 스스로를 시장에서 가치있는 사람이 되려면
어떤 발전이 필요할까를 고민하며 실천할수 있는 삶이 훨씬 자신의 인생을 사는 모습이라 생각이 듭니다.
지금 준비하는 것을 마무리 잘 한다면
저는 취업난에도 좋은직장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 직장에서 얻은 보수와 시간으로 예술활동을 하는 삶도, 사실은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정말 내가 살아있음을 느끼고, 주체성을 가지며,
내가 나다울 수있는 삶은 아마
본업이 창조적이고, 심미적인 것을 다루는 직종이어야하지않나 하는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누구보다도 빨리 보란듯이 성공하고싶었기에
완전히 새로운 분야에 처음부터 배워야하는 상황이 조바심도 나고,
주변의 시선도 있고,
당장의 경제적인 문제도 있으며,
오랜시간 예술을 등지고 계산기를 두드린 탓인지 스스로 디자인쪽으로 자신의 가능성도 점치기 어렵고,
Follow my heart라고 하지만 그 heart가 아직도 뛰는지 모르겠고
입에 풀칠은 하더라도 주변 동기들을 보면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 취직할 나이가 되어서 이런 고민을 하지 않으려고 어릴 때 예술 관련일을 하긴 했지만 충분하지 않았던것같아 아쉬울따름입니다.
정말 큰 결정인데..
자신이 없어서
미래의 저에게 묻고싶습니다.
제 경험상, 어느걸 선택하든 전 죽지않고 남들하는만큼은 살 수있되, 선택하지않은 길의 가장 큰 장점을 눈독드리는 삶을 살 것이라 봅니다.
전 그래도 뭘 고르는게 나을지 계속 괴로운 고민을 하게되네요
안녕하세요.. 제가 딱 이런 상태인 대학생인데 혹시 지금 결국 어떤 일을 하고 계시는지, 지금도 이런 생각을 하고 계시는지 궁금하여 댓글달아봅니다…. ㅠㅠ
작가면 그 관련 분야도 함께 공부한다는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현재 스카프 디자인을 하고 있는데, 촬영/모델/마케팅/회계 모두 한꺼번에 합니다. 정말 공감합니다..ㅠㅠㅠㅠㅠ...회사에 있을때 다양한 업무를 많이 익혀놓는 것이 확실히 도움이 되는 거 같아요.
여러 댓글을 읽어보고 든 생각인데, 직업이 꼭 꿈일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직업은 꿈을 이룰 수 있는 수단이 될 수 있다 정도. 내가 어떤 사람이 되고싶냐가 꿈이고. 그걸 이룰수 있게 하는 수단이 직업인거죠. 물론 이 세상에는 자신의 꿈과는 전혀 상관없는 현실을 살아가는 이들도 많을거에요. 저도 그랬으니까요. 이때의 직업은 꿈이 아닌 돈을 위한 수단이 되겠죠. 하지만 그게 과연 잘못된 것인가 하는 의문이 듭니다. 애초에 꿈이 뭔지 모르겠는 사람들도 많으니까요. 꼭 꿈을 이뤄야 성공한 삶이 되는 것인가. 나는 어떤 사람이 되어야만 성공한 사람이 되는가. 나의 삶의 다른 부분에서 그게 취미든지 무엇이든지 행복을 찾을 수있다면 그것으로도 꿈을 대신 할 수있는것 아닌가..하는 생각이드네요. 저도 직업=꿈이라 생각한 사람으로써, 꿈을 이루지 못하거나 그저 현실을 살아가는 사람들도 원하는 직업이 아니라 해서 좌절하지 마시고 각자의 인생에서 행복을 누리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직업이 꼭 꿈이어야하나요..? 한편으로는 그냥 일은 일일뿐..이라는 생각도 들어서요..
이런 접근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재미있고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업계에 종사했을 때 하루 12시간 넘게 야근하면서 돈은 쥐꼬리많큼 주는 첫번째 직업..
그리고 별로 관심은 있는 일은 아닌데 하루 8시간 설렁설렁 일하고 월급은 많이 주는 두번째 직업.
극단적인 것 같지만 선택할 수 있는 시점이 올때가 있더군요. 물론 개인의 역량이 중요한 강사나 유튜버 같은 직업은 열심히 하면 성장을 이룰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일은 일이고 개인의 여가생활을 즐기는 선택도 가치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꿈이 있는데요 그 꿈을 위해 열심히 달려가고 있는 사람이지만차차님의 시각도 맞다고 생각해요 꿈을 위해 달려가는게 결국은 행복을 위해 사는건데일은 일대로 하시고 나머지는 본인이 하고싶은 취미생활을 하면서 사는게 즐겁다면 그게 맞다고 생각합니다결국 우리의 목적은 행복이니깐요~!
그럼 너무 힘들지 않나요? 너무 힘들지만 않으면 할만한거 같아요..ㅋ
세상 모든 사람들이 반드시 “직업 = 나 자신”으로 느낄 필욘 없다는 제 갠적인 의견입니다~ 내 자존을 차지하는 것들 중 직업의 비중이 클테지만 직업이 내 자존의 전부가 되게 하고 싶진 않더라고요~ 글타고 내 직업이 싫은 건 아니거든요 ~ 넘 심각하지 않은 직업에 대한 태도가 나를 옥죄지 않고 더 여유있고 행복하게 하는 듯 해요~성향에 따라 다를테니까요~
저도 직업은 생계수단일 뿐이라 생각은하나 직장이라는 테두리안에서 자유가 너무 없으니 정기적인 시험 실적 소통.. 서비스.. 뭔가 다른 생각을 못하게하니 지치네요.. 대기업의 노예... 나중에 나가게 되면 아무것도 아닌 내가 될까봐 두렵네요..
운이 좋아 꿈을 직업으로 가지게 됐지만 항상 뭔가 다른 것을 찾아보고 공부하게 되네요~ 평생 직장은 없다고 하니 저도 계속 발전해야하겠죠!
직업과 꿈이 일치하는 사람은 1%도 안될 것 같아요.
대부분 사람들에게 직업이란,,,
생계를 유지하는 수단, 그리고 소소한 꿈들을 실현시키줄 도구일 뿐이지만,
1%가 되기 위한 노력이라도 원없이 해봐야 겠네요! ^^
직업은 나와 함께 친구처럼 늙어간다.
변화를 계속 따라잡아야한다.
이 말이 와닿아요.
그리고 직업을 숙제처럼 풀면 안된다는 말이요.
현재 하던 일 그만두고 있는 상태에요. 일하면서 진짜 열심히 했고, 성장하기 위해 노력도 했었는데 그럼에도 왜 지금 다른 일을 찾고 있는지 알겠어요ㅋ
너무 열심히 숙제를 했을뿐이에요. 예쁘다 예쁘다 하며 더 키워낸게 아니라, 당장의 숙제를 누구보다 열심히 한 모범생이요ㅋ
같이 성장할 직업에 대한 고민이 듭니다.
싫고 발전 없는 일하기도 보통이 아니더라고요. 스트레스가 사람 잡아요. 돈 벌려고 하는 직장에서 제게 남는건 후회. 그래서 요새는 더 신중하게 일하려고 노력합니다. 죽기 전에 후회하기 싫어요. 미경 씨스도 언젠가 영어로 글로벌 나갑시다. :-)
강사님의 좋은 말씀을 외국인들에게도 전파해서 모든 세상 사람들이 다 행복하게 잘 살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꼭 그렇게 되실거에요~
"이뻐하는 걸 데리고 살아야죵 ^^ 안 이뻐할 지언정. 필요에 의해서 잠시 데리고 있을 수는 있다." ^^ "나와 맞는 직업을 찾는 과정: 모든 삶이 하나의 촛점에 맞춰지는 것!! 그 직업이 꿈이라면 그에 대한 스스로 공부를 합니다. 그러나 이도 정체기는 옵니다. 그러면 그 변화의 과정을 따라 잡으려 노력하는것이 필요합니다."
언제부턴가 자부심을 가지고 일하던 직업에서 멀어지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해오던 일이라 다른일로 쉽사리 바꾸기에는 그마만큼의 시간도 들고 그 동안의 생계로 어찌할 바를 모르고있었습니다. 그 상태를 지속하다 강사님 영상을 다시보게 되었습니다. "나의 직업에 기꺼이 탐구할 자세를 취하고 있는가?"라는 말씀이 어찌나 와닿던지,,, 어떻게 찾아야할 지 모르는 방향성에 길을 찾은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뭘하든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하는것이
제일좋죠~~
그리고 뭐든지 죽기살기로해도 될놈은되고
안될놈은 인된다!!
인생은 타이밍~ 기회가 올때 잡아라
그럴라면 준비를 미친듯이 해놔야지 ㅠㅋ
해보지도 않고 징징대지말고 뭐든해보세요~
녹초가 될때까지.. 그러다보면 어느새 당신은
베테랑!!
삼개월전 어떤 직업을 갖게 됐어요 목표로 가진 직업도 아니었고 관심이 있던 직업도 아니었는데 조금씩 적응이 되다보니 흥미가 생기네요 야근이 많은 일이지만 별로 힘들지 않고 집에와서 한번이라도 읽어보려고 서류를 들고 다녀요 주변 사람들도 제 평소 적성과 맞는 것 같다고 하니 많은 생각이 들어요 이 직장이 제 꿈이 됐음 좋겠네요
고민 될 때는 일단 시작 해보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마음 약해질때마다 와서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와... 진짜 너무너무 감사해요ㅜㅜㅜㅜ 영상 쪽 직업을 바라고 꿈에 더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면서도 한편으론 시대 흐름을 따라 잡지 못하면 어쩌나, 과연 이 길이 맞는 걸까하는 두려웠던 마음이 컸어요. 그런데 이 영상을 보니 이제야 알겠네요. 제가 하는 모든 행동과 제가 바라는 것들 모두가 영상을 향해 있었고, 열심히 하면 되는 건데 바보같이 두려워만 하고 있었다는 걸요ㅠㅠ 앞으로 더 노력해서 꼭 하나밖에 없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항상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가장 좋아하는 분야를 직무로 삼아 사회생활 10년차, 꿈을 이루어가고있는데도 만족한적이 별로 없네요, 저는 우선 천재가 아니고 사회는 학벌로 소속기업이 어디냐로 등급을 매겨버리니 공부를 멈출수가 없어 여전히 공부중이예요, 그리고 계속 공부할 환경을 쫓아 주기적으로 이직도 합니다,
그런데 이게 자연스럽게 연결된 다른 분야로 제 시야를 확장시켜주면서 제 2의, 제 3의 직업을 그림그려주네요, 최근 계획을 다시 쓰고 일기를 쓰며 중간점검을 해요
아직도 이룰것이 많이 남아 체력적으로는 힘들지만 계속 공부하는 제 스케쥴이 좋아요
그리고 문득 요즘 그런생각이 듭니다, 마음껏 자기계발할 수 있는 환경에서 살아가도록 평범한 일상을 살수있고 여전히 성실히 일하시는 부모님께 감사할따름입니다
미경쌤이 예전에 말했죠 가슴이 뛰는 일을 찾지말고 가슴이 뛸때까지 일하라고
가슴이 뛸때까지 일하면 죽어요
생계를 위해 선택한 직업이라도 특별한 꿈이 없다면 내 선택을 믿고 이미 하고 있는 직업에 꿈( 더 높은 직급이라던가 내가 관심있는 분야를 연결한다던가)을 만들어도 원동력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
제가 하는 고민이에요..생계를 위해 일을 하고 있지 내직업이 맞는지, 나는 뭘해야 좋을지 요즘 북드라마단에서 소개 해 주는 책도 열심히 보면서 고민하고 있답니다.
40대가 넘었는데 뭘 시작할수 있을지 용기가 났다가도 다시 움츠러 들만하면 미경쌤이 또 도전할수 있는 힘을 주셔서 감사해요~얼른 제 꿈을 찾고 싶어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나와맞지않은일을 하고잇는경우 대부분 부모님의 개입이 많을것이라고 본다.
나 또한 그렇고...
경제적, 심리적으로 빨리 독립하고싶어요 한편으로는 울타리 안에서 느끼는 안정감을 포기할 용기가 없어서 힘드네요
저는 뷰티쪽일은 25년차이고 결혼은19년차입니다~
제 직업과 저의남편은 공통점이 많은거같아요
남들이 봤을땐 아주 멋지진않지만 살아갈수록 일을할수록 갈수록 너무 좋네요ㅎ
처음만났을때보다 지금더 제일이 좋고 저의남편이 좋네요
그동안 제가 열심히 키웠습니다
오늘도 미경언니말씀 격하게 공감하면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참~몇칠전 공유경제의 영상을 보고 번뜩 떠오른 아이디어로 또다른 플랫폼적인 인간으로 발전시키고 있네요
감사드립니다~^^
내가 너무 늙어버렸나ㅠ 왜 선생님이 말씀하시는얘기들이 다알고있는 것들이지...20대에 들으면 공감이갈텐데...
이 동영상을 두번째 시청했습니다. 그런데, 처음과 다르게 오늘은 마음속에 들어오는 말이 참 많네요. 이런 말을 모든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이에 힘입어 사람들의 건강한 성장에 양분이 된다 생각하니, 김미경 선생님이 이 시대의 어머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적성 찾는법
*요약: 딱 보고 현직자 제압 가능할지 판단서고 구체적인 제압계획까지 낼 수 있으면 그 직종부터 시도해보면 됨
1. 관심있는 직업 현직자 영상을 본다.
2. 첫인상을 캐치한다. 보면서 "내가 제압할 수 있는 사람인데?" 여부를 감을 잡는다.
3. 여기서 제압이란 두가지임. 첫째로 현직자가 일하는 모습이 내가 해도 더 잘할 수 있는지(막연히 '쉬워보인다'가 아님. 대충 각이 보여야 함. '쟤는 이 부분, 이 부분이 취약하네. 나라면 해당 부분들 보완해서 더 빠르고 정확하게 목표달성 가능' 하고 보는 순간) 전체적인 각이랑 견적이 빠르게 나와야 함.
4. 두번째는 기싸움임. 업계 사람들 보면서 나랑 틀어졌을때 1:1로 맞다이까거나 뒷작업(정치질)으로 맞붙어도 이길 수 있겠다는 일종의 서열정리에서 '저 정도 인간이면 내가 최소한 코너에는 안 몰리겠네. 내가 거세게 덤비면 얕잡혀는 안 보이고 어떻게든 오래 버틸 수 있겠네' 하고 견적 나와야 함
5. 판단이 섰으면 해당 분야 현직자 영상과 뒷소문 영상 많이 보고 인턴이나 계약직 등으로 직접 경험해 보기. 괜찮으면 거기 취업해서 안나오면 된다.
참고: 하고싶은 일이 적성이란 말은 제일 영양가 없는 말임. 일은 원래 재미없고 하기 싫음. 게임도 한 주 4~50시간 시간 꾸역꾸역 채워가며 싸패들과 하면 정말 재미없음.
여기부터는 개인의견:
*제일 중요한건 4번. 한국인은 일머리 좋은 사람이 많아서 일은 하다보면 보통 손에 익음. 그런데 사람 문제는 10년이든 20년이든 적응 힘듦. 부모님이 직장서 고통받는 이유는 보통 사이코(또X이) 직원 때문. 그래서 한국은 깡패•양아치•폭력배가 행복하고 성공하는 나라고 착한 사람은 잘 망하는 구조. 마귀같은 사람에겐 인생의 문이 한없이 넓고 착한 사람은 결국 자연인 말고 답없는 나라임. MZ세대 줄퇴사 보면 답 나옴. 혹시 미취업자면 취업 후 왜 돌아이 제압(또는 복종)이 회사생활 핵심인지 알게됨.
진짜 젊은 작가에게 정확한 조언을 해주시네요. 30년 직장경험에서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역시 김미경급은 다릅니다...
보스가 김미경 선생님이면 몸은 힘들지만, 마음은 진짜 성취감이 있을것 같아요. 잘하면 진짜 잘한다고 진심으로 얘기해주실것같아요. 제게 필요한건 정확하게 지적해주실것같아요. 저도 이런 보스가 되고쉽어요. 부럽다. 힘나겠다. :)
프리랜서 전향한지 2년차인데... 고민하고있어요... 쌤영상 보며 다시 정신개조하고있어요 제또래의 방황하는 30대후반 40대 여성분들 김미경TV 청취 완전강추 .. 용기얻어요 멋진 미경쌤 건강하게 오래오래 그자리지켜주세요
이런 영상을 공짜로 볼 수 있는것에 감사드립니다~ 경력이 쌓였다고 자만하지 않고 늘 공부하는 자세..배우고 갑니다
저는 20살 부터 꿈꾸던일이 있었는데요, 대학원까지 학업을 마칠때쯤 하던 알바에서 인간관계로 , 마음과 학업마지막이 너무 빡셌어서 몸이 모두 지친 상태에서 큰노력없이 운이 좋게 하고싶었던 일을 하는 회사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다보니 분명 하고싶었던 일인데도 불구하고 태생 열정빼면 시체이던 제가 열정을 다시 일으키기가 힘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이 일을 이미 그만둔 학교 선배가 너무 불태우면 오래 못한다는 말을 저에게 꾸준히 하였고 그래서 열심히 하지말라는 말이, 지쳤던 저에게 너무 와닿아서 저도 모르게 내가 하는건 일 이상 일 이하도 아니다라는 마인드와 같이 일하던 선배중 한분의 마인드도 대표 돈을 벌어주고 있는거라는 마인드를 많이 듣다보니,, 시간이 흐르고 일에 애정이 생겼음에도 불구하고 그런방향으로 가게되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일이 끝나후 하는 노력(없지는 않았지만)을 일부러 안하려고 하게되는 현상까지... 최악은 대표가 돈아끼려고, 약간의 코로나 타격으로 강제 프리랜서화시키며 저는 권고사직을 당하며 큰 상처를 받게되니까, 그래도 이일로 나중에 성공하고자 했던 기세마저 꺾여버렸고 또 한번 상처를 받으니 지금은 잃어버린 열정과 의욕 찾겠다고 머리속은 너무 복잡하네요.. 이영상을 보며 진짜 그 일을 좋아했던거 같기도 하고 다른걸 해봐야 그 일을 좋아했구나를 깨달을까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김미경선생님은 저의 멘토이세요. 멋진분이세요
예쁘고 세련되고 지혜로운 분
내게 꼭 필요한분
40대에 내가 뭘할지
어떤 직업이 맞는지. 엄청
고민하고 있는데 이 영상이
너무 힘이되요
감사해요
모든 직업을가진 사람들이 들어야할 명강의네요
자아실현이니 그런 말 안나오고 너무 와닿게 현실에 맞는 강의에요
영어로도 강의하시면 좋을 내용같습니다^^
아 ㅜ ㅜ 저한테 이런 이야기 좀 더 일찍 해주는 사람이 있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ㅠ ㅠ 너무 늦어버린 것 같아서 속상해요.
남들이 제게 미용이 어울린다고, 넌 잘할 것 같다고 해서 시작했었어요. 약간이라도 예술과 관련된 업을 하고 싶었거든요. 하지만 숙제처럼 하고 있었고 퇴근 후 버스 안에서도 침 흘리며 졸면서도 책을 펼치고 있더라고요. 제가 미용이 저의 꿈이었으면 버스 안에서, 집에서, 쉬는 날에도 가위를 잡고 있었겠죠. 하지만 전 늘 책을 펼쳤고, 미용실에선 발전이 더뎠어요. 그만 두고나서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다시 미용을 해야 하는 게 성숙한 자세일까, 서른 초반도 지나 중반으로 가는 나이에 새로운 걸 해보는 게 리스크가 큰 건 아닐까 복잡했어요. 이 영상을 보니 마음이 기우네요. 누가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가장 시간을 많이 할애하는 쪽으로 가보려고요. 영혼 없이 꾸역꾸역 사는 삶이 성숙이라며 위안하고 싶지 않아요.
직업과 나의 급을 맞추라는 말씀이 참 와닿네요! 조금 더 적극적으로 내 일을 사랑해 봐야겠어요~^^ 항상 좋은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내가 하고 싶은 것, 이걸 하면서 어떻게든 돈을 벌어보고 싶은 것, 직업에 끌려가지 말고 내가 직업을 끌고 가고 싶은 것.
아이와 함께 영어 공부하기
내가 외로울 때 나의 영어공부하기
나만의 육아법과 살림법 알리기
수학교과서에 기반한 수능문제 해설
우리나라 역사를 영어로 말하기
어린이 백과사전 숙지
세계 여러나라를 간단히 알고있기
방법:
유투브, 과외, 엄마들과의 대화
숙제처럼 하고 시간투자도 안 하는 직업이 아니라 그 직업을 키우면서 같이 성장하는 직업.. 딱 와닫아요. 저는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있어서 하고싶은 일이 많은 사람인데, 그 중에서도 제가 누가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독학하고 싶은 게 있고, 그냥 잠깐 재밌기만 한게 있고 그렇거든요 ㅎㅎ
깊고 넓게 계속해서 배워나가다 보면 길이 보이고 길이 열릴 거라 믿습니다~
지윤작가님을 예시로 설명해주시니 쏙쏙 와닿아요. 직업과 함께 나를 키우겠습니다. 감사해요 언니~~~ ^^
직장을 3개월만에 그만두고 나왔는데 정말 그대로네요.. 집 가면 회사생각은 1초도 하기 아깝고 집에서 공부할 의지조차 없었거든요.. 제가 좋아하고 흥미있는 거리를 찾아야겠어요
전 완전 문과생인데 기계조립합니다 원래 제 적성은 아니지만 그냥해요 단순반복이라 스트레스는 없는데 그 동안 공부한게 너무 아까워요
저도 완전 문과생인데 기계조립으로 가고싶은데 경로를 알수있을까요?
@@구름-l8wh 전 아버지가 공장을 해서 무급가족 종사자예요
@@가-n8i 하나만 알고 열은 모르시네요
근대 저는 기계조립하시는분들이 부럽습니다 단순노동이잖아요 공돌이 괜찮은데요 지루하긴하여도
늘 힘들고 막혀있을 때 솔루션을 주시는 김미경 선생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도 유튜브든 어떤 플랫폼이든 제가 나눌 수 있는 좋은 것들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건강히 오래오래 곁에 계셔주세요! 쉬었다가 돌아오셔도 좋구요 그냥 옆에만 있어주세요!
직업을 키워서 내 직업이 나와 급이 맞는다는 확신을 갖는 것. 정말 멋진일이네요.. ! 👍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미경쌤 이번 유튜브 강의는 중학생 딸이 보면 좋을것 같다 생각이 들어요. 직업과 같이 성장해야한다는 쌤의 말 적극 공감합니다. ^^ 딸아이 시간있을때 보여줘야겠어요. 좋은 말씀 언제나 감사해요. 💗💗💗💗💗💗
재능 관련 컨텐츠 중에서 가장 도움되는 이야기 였어요. 진짜 잘하고 싶은 분야에서 최고가 된다. 일은 숙제가 아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