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제가 도움이 좀되셨을까요 ㅠㅠ 솔직히못먹겠어요... 초기에 부작용이 너무심해서 몇번씩 재시도하고 재시도하는데도 초기 2주만 넘기면 좋아진다그러는데, 그 2주가 너무 견디기힘드네요... 초기에는 우울제먹을때 증세가더 악화되더라구요 ... 4개월차들어가니까 없던 우울증까지 동반되네요... 발작만의 문제가 아니더라구요 하루종일 잔존하는 잔잔한 호흡곤란, 기분불쾌감 등 약을먹음으로서 생기는 부작용이 혹시 어떤거였는지 알수있을까요
불안이 엄습해오는 순간은 갑자기 찾아와요.. 목을 조르고..어퍼컷을 제대로 날려 정신을 혼미하게 만들어놓죠. 괜찮아지네싶다가도, 때려죽일듯한 기세로 예고도 없이 찿아오곤하죠. 과거의 날 문책하고, 꾸짖죠. 다시 떠오르게 하고, 그속에 가두어놓아요. 그렇게 멈춘거 같은 시간 속에서 엄청난 감정들과 홀로 싸운다는 것이 우울증같아요.
공감해요. 정말 갑자기 찾아오는 것 같아요. 과거의 내 모습과 그때의 기억이 훅 올라오면서 나를 아프게 하기도 하고요ㅠㅠ the26님의 댓글 속에는 참 많은 감정들이 뒤섞여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해소해드릴 수는 없겠지만 부디 오늘만큼은 편안하게 주무셨으면 좋겠네요. 🍀
자율신경에 문제가 생기는 원인을 미리 확인해 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일단 규칙적인식습관 이되는지 체크해보시고. 밤늦게 식사는 피하셔야합니다. 그리고 특히 저녁은 소식...위에 부담주는 음식(인스턴트,밀가루,튀김) 피하기 , 그리고 밥을 씹을때 그냥 삼키는지 꼭꼭씹어서 천천히 드시는지 한번 확인해 보세요. 이게 안지켜지면 자율신경에도 영향을 줍니다. 천천히 음식을 오래씹어 삼키기. 그리고 작은신발이나 발싸이즈에 넘 꼭 맞는 신발과 발목쪼이는 양말 피하기(중요함) 말초신경 까지 혈액순환 전달이 잘안되면 자율신경에도 영향을 줍니다. 손발이 차다면 꼭 수시로 지압해서 따뜻하게 해주셔야합니다. 이런 혈액순환장애 개선은 부지런히 손발을 지압하고 오래앉아있는 습관을 버려야 고칠수 있습니다. 오래앉아있는 시간을 줄이고 하루에 해보는시간을 최소 30분이상 가져 주셔야 합니다. 위에서 작은신발로 오는 발가락 기능장애가 의외로 공황장애 와 연관없을거같지만 자율신경 부분이 공황장애와 연관이 있습니다. 자율신경은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부조화 이므로 반드시 말초신경이 고장난 부분을 찾아서 풀어주고 지압해주는 습관을 가지셔야 합니다. 늦게 자는 습관 고치기 . 위에 작은거같지만 일상생활에서 깨진 패턴이나 불규칙한 습관이 있는지 스스로 살펴보시고 그게 안지켜진부분은 꼭 고치셔야 서서히 자율신경들이 안정을 찾게됩니다. 그외에 갑자기 화나거나 크게 상처받은 계기가 있는분들은 급격한 신장장애가 오시는분들이 계세요. 이런분들은 한약재를 조금 같이 복용하시면서 생활습관을 고쳐가면 더 좋습니다. 귀를 양쪽으로 당겨보고 아프다고 느끼는 쪽을 좀더 신경써서 부드럽게 지압을 해보세요. 가슴에 막힌느낌은 (합곡혈) (신문혈)과 (전중혈 근처)을 자극해 보시고 아픈곳이 있다면 천천히 풀어주세요. 예민해 진 상태에선 극심한 통증이 동반될수있지만 그걸 처음에 거부감을 느끼지 마시고 천천히 고통스러워도 참을정도의 세기로 지압해 가시다 보면 서서히 풀리실 겁니다. 흉쇄유돌근 머리쪽 시작점 근처에있는 천유혈 자리도 미주신경의 중요한 경로지점에있으므로 경직되 있다면 풀어주시면 도움이되실겁니다. 상기 얘기들은 제가 지인들중 공황장애 경험있는분들 도와드리다 알게된 부분으로 위에거만 지켜주셔도 어느정도 빠르게 회복되실수있을겁니다.
많이 힘드셨군요. 마음이 마음대로 안되는게 참 답답한 것 같아요. 컨트롤하려 할 수록 나는 왜 이럴까 탓하는 생각이 들어서 더 불안해 지는 것 같아요. 저는 아침에 안정제 하나 먹고 있는데 아침약 복용 중단하려다 아직 불안정하다고 해서 포기했어요. 그래도 언젠가는 괜찮아지겠지 맘 편히 생각하려구요. 모든 두려움도 수치심도 인정하면 된다고들 하는데 참 맘대로 안돼요. 오늘도 저를 탓하다가 그러면 안돼지 다독이다가 마음이 울렁거리네요. 예서님 맘과 몸 편안해 지기를 기도할게요💕
저도 ㅠㅠ공황에지쳐서 미치면어쩌지 저를 놓을것같다는 생각을 많이했는데.. 공황극복중인분들과 완치자들이 절대로 생각할일 일어나지않는다고 걱정하지말래요. 오면은 그냥 오는갑다 하고 넘기래요. 그게 발작이 시작되면 마음잡긴어렵지만.. 그렇다고 약을다시 손대는건 악순환이니깐 서서히 좋아지실거에요 서로 힘내봐요 오늘도 저 엄청울고 버티고있네요 우리인생에 다시 해가뜨길☺
공감도 되지만 영상 보면서 저도 순간 확 올뻔 했네요...ㅋㅋ 어 저는 8체질로 보면 금양체질이라 체질에 맞게 밥 먹고 침맞고 정신과약도 먹고 해서 조절이 많이 되는 상태인데... 익숙해진 건지 아니면 이게 제가 부정하고 있는 지는 몰라도.. 제가 병이 있는지 좀 됫는데 사람을 일주일에 몇번 안보구요 집에 있으면 좀 괜찮은 편이고 게임을 많이해요.. 운동도 하고 일도 하고 하지만 한번 사람 만나거나 스트레스받거나 부정적인 일이 생기면 아예 다른 자아가 나와서 자신을 망치는 행위를 너무 많이 하고 돈이라던지 다양한 삶을 파괴해버리기 때문에 약을 안먹으면 안되더라구요.. 남에겐 1도 피해 안 끼치는데 자신에게 푸는 타입이에요.. 남에게 푸는건 한 1% 정도 주로 울죠 우는건 말곤 없거든요.. 가끔 샤워하거나 자고 일어나서 몸에 상처보면 많이 놀라긴 해요. 저는 공황장애가 아니라 전환장애랑 해리장애가 있어서 최근에 완전히 진단히 나왔어요. 적응장애 수면장애 불안장애는 세트로 따라오는 거고.. 자아가 가끔 바뀐다라던지 그런 문제도 있지만 제일 심한건 스트레스 받거나 힘들거나 짜증나거나 그러면 공포감이나 몸의 통증이나 긴장감이 어마어마해요.. 충격이 심할 때는 한번 발작이 오거나 쓰러지면 심장이 엄청 느려지고 호흡을 하기가 힘들정도로 온몸이 굳고 경련도 오고 하늘이 노래지고 별이 보이고 숨쉬기가 너무 어렵고 죽을 것 같더라구요... CA가봤지만 심장이나 폐나 뇌는 전혀 문제가 없었어요.. 제가 느끼고 있던 증상들이랑 상당히 흡사하신데 굉장히 공감이 가네요.. 저는 그래도 좋아하는 사람한테 안겨있거나 누가 저를 만져주거나 누가 챙겨주면 금방 풀리거든요.. 사람을 잘 믿고 의지하는 성격이라.. 이런 면이 없었다면 저 아마 제 정신으로 못 살거 같아요. 아니면 아예 혼자 있으면서 아예 퍼져가지고 자고 일어나면 내가 왜그랬지 하면서 현타가 오고 이상하게 느껴져요. 주변에서 받는 스트레스나 내지는 수면 먹는 음식 환경이 진짜 중요한거 같아요. 거기에 영향을 사람은 엄청 많이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처음엔 너무 괴로웠는데 지금은 가슴에 뭔가 맺혀있는 기분이나 감정조절 안되는 상태가 적응이 되가지고 이미 그게 제 자아가 되어 있어요.. 전 그게 고민이에요.. 그래도 좋아하는 사람이나 편한 사람이랑 있으면 이완이 엄청 되고 편해서 문제가 안되는데 낯선사람이나 안편한 사람에겐 공포감을 많이 느끼는 편이에요. 저는 오늘이 아니라 어제 완전 패닉와가지고 한 10시간을 뻗어있었다가 겨우 일어나서 울고 밥먹고 정신 차렸어요. 진짜 안 겪어보면 모르는 고통인거 같아요. 근데 제가 보기엔 예서님 정말 좋은 분 같은데 어떤 일과 환경이 있으신지 모르겠지만 개선이 필요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전 천천히 개선해 가면서 좋아지고 있는 중이라.. 저도 정신질환 앓은지는 엄청 오래 됬는데.. 놔두면 큰일 납니다.. 최근에 많이 다시 악화되서 병원 다닌지는 얼마 안됫구요. 충분히 나을 수 있으니 힘내셔요ㅜ
하랑님 댓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 전환장애와 해리장애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는데 따로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그동안 많이 힘드셨을 것 같아요. 그래도 하랑님 곁에 좋아하는 사람, 편안한 사람들이 있어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오늘 조금 패닉 상태였어서 힘들었는데 10시간이나 뻗어계셨디니.. 얼마나 지치셨을까. 말씀을 들어보니 저도 환경 개선이 필요할 것 같아요. 편안한 사람들과 힐링도 하고, 일 패턴도 조금 바꿔봐야겠어요. 이렇게 길게 경험담 이야기해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같이 힘내요 ☺️ 좋은 밤 되세요!!
@@cuzimyes 네 정말 같이 힘내요 예서님 영상 보다보면 정말 공감 많이 되고 눈물도 많이 나고 이해가 되요ㅜ 전 많이 노력해서 다이어트까지해서 180인데 68키로까지 뺏습니다 여러가지 자신을 사랑하려는 노력하니 괜찮아 지더군요 아직은 저를 해하는 것을 다 끊지 못 했지만요ㅜ 조울증이나 공황장애는 10대와 20대 초반까지 겪었기 때문에 너무 무섭기도 하고 공감이 많이 됩니다 힘내셔요 죽을 것 같아도 그래도 살 수 있더라구요 정말 할 수 있어요 예서님
지금 하시는 말씀과 평소에 제가 겪은 상황이 100퍼센트 동일합니다ㅠ 오늘 처음 발작으로 응급실다녀왔는데 구급대원과 응급실 의사들은 너무 별일 아닌듯 취급해서 더 무서웠고 진정제 맞고 좀 살만해졌는데도 온몸에 힘이 없고 불안해서 응급실 근처에 머물다 집까지 오는데 6시간 걸렸어요 저는 사업체를 만들고 책임감 때문에 번아웃도 많이 겪엇고 돈에 쫒긴적 많고 직원들때문에 많이 지쳤던 상태에요 운동을 다시 시작하려고 등록도 할만큼 몸이 허약해졌다 생각하던 참이었구요 이게 잘은 몰라도 자잘한 스트레스 때문에 방어체계가 무너지고 내가 아니면 사업장이 안돌아가며 내뒤에 아무도없고 기댈곳이 없다 생각하는 기분이 발작을 일으켰다 예상하고 있어요
증세증에 공감되는게 쫌 있네요.. 딱 정신과 가서 진단 받은건 아니지만 ( 갈수있는 상황이 안돼요.. 부모님 동의 때문에 ) 작년에 진짜 너무너무 끔찍하고 죽어도 돌아가고 싶지 않은 기억인데 그때 당시에 너무 힘들었는지 밖에 나가는거 자체가 너무 무섭고 밖에 나가면 막상 지나가는 사람들은 아무렇치 않겠는걸 알지만 “아 저사람이 지나가면서 날 보면서 이렇게 생각하지 않을까 ? , 날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을까 ? “ 하는 생각들 때문에 방학동안 거의 밖에 나가지 못했어요 또 학교에서 안좋은 일이 있던거여서 그때에 관련된 애들을 보면 가슴이 답답하고 눌리는 기분이고 숨이 가빠지고 심장이 빨리뛰고 식은땀 , 손떨림이 있고 미칠거같았어요 그래도 지금은 많이 좋아진 상태이긴 하지만 가끔가다보면 갑자기 친구간에 안좋은 일이 일어났을때나 가끔씩 답답한건 이제 기본이고 손이 너무 떨려요 불안해서 손이나 입술을 계속 뜯기도 하고요 또 학교에서 쉬는시간이나 다른 시간은 안그러는데 수업시간에만 멀미하는것 마냥 답답하고 토할거같고 속이 안좋더라고요 보건실을 가도 아침에 밥을 안먹어서 그렇다 이런식으로만 얘기하고요 예서님 구독하고 영상 챙겨본지는 얼마되지 않았지만 영상 보고 알게된뒤로 계속 꾸준히 보고 전에 영상도 계속 보고있어요 너무 공감되기도 하고 예서 언니 항상 웃는 얼굴 보여주고 항상 좋은일만 있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
닉네임부터 강렬하신 빡치게 왜그래님! 작년에 안 좋은 일을 겪으셨나보네요 ㅠ.ㅠ 나쁜 기억은 그 당시에도 그렇지만 시간이 지나 흐릿해진 뒤에도 상처로 오래 남더라고요. 특히나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학교에서 일어난 일이니 많이 힘드셨겠어요ㅠ.ㅠ 무슨 일이 있었는진 몰라도 답답하거나 털어놓고 싶은 거 있으면 언제든 댓글 남기러 오세요! 들어드리고 공감해드릴게요. 그럼 오늘도 행복하세요 🍀
언니 많이 힘들어 보여서 맘이 안좋네요 언니가 안아픈 날이 오면 좋겠어요 저도 최근에 너무 우울해져서 밤새 운적도 있고 그래요 푹자고 하면 그나마 나아지지 않을까요 언젠가 꼭 괜찮아질거에요 다음에는 더 나은 모습으로 볼수있으면 좋겠어요❤언니 힘내요 계속 곁에 있을게요 그리고 스트레스도 안받으시면 좋겠어요 좋은 저녁시간 보내고 잘자요 :)
예서님 저도 예서님과 비슷해요. 실제로 병원에서도 불안장애 판정을 두곳에서 받았구요. 정신과 상담을 받으라고 했는데 미국이라서 영어로 제 마음을 잘 표현 못할것 같아서 미루고 약은 아예처음부터 부작용이 두려워서 안먹었어요. 제가 불안장애라는걸 알고난후부터 남자친구한테 의지를 많이 했는데 이틀전부터 남자친구가 귀국해서 9달동안 혼자 이겨내야해요. 그래서 너무 두렵고 너무너무 불안하지만 진짜 갑자기 증상이 나타날때면 주체가 안되고 너무 불안하고 거기다가 코로나까지 겹쳐서 너무너무 정신이 이상해져요. 온몸이 식은땀이 나는 느낌이 들고요 입이 너무 마르고 심장이 떨리고 어지럽고... 저는 이럴때마다 응급조치고 손가락으로 등뒤 척추뼈있는데를 꾹꾹 눌러요. 누르면 시원하니까 그순간에 그 시원한 느낌에 집중하다보면 조금씩 괜찮아져요. 저한테는 그나마 응급조치로 효과가 있었지만 예서님한테 혹시 도움이 될까 싶어서요. 우리 다같이 행복해져요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요즘 방송에서 텐션 높은 모습을 보고 힘드신 상활이 아닌 줄 알았는데 많이 힘드시다니 제 기분도 좀 우울해 지네요 ㅠㅠ 그래도 이제 또 뵐 수 있다는 생각에 너무 너무 좋구요 예서씨 한테는 항상 응원하는 구독자 분들과 팬분들이 있다는 점 생각 하시면 많는 힘이 되실 거라고 생각 합니다 !!! 전 이번 토요일 공연도 최선을 다해 이쁘고 멋진 사진으로 보답 할께요 ^^
해결책을 찾아야 겠네요. 복잡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멘탈을 한번 리셋할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찾으세요. 예를 들면, 약복용을 다시 시작한다든가 하는 거. 컴퓨터에 화면 여러개 띄우면 걔도 버벅거리듯 내 심신이 컴퓨터라 생각하시고 강제종료가 아닌 정상적인 로그아웃을 한번 해보시죠. 예서님! 응원합니다 🙏
공황이 많이 힘든거군요 ㅠㅠ.. 전 많이 힘들다고 느껴도 발작은 한번도 온적은 없는데 심장이 답답함은 좀 많이 느낀적이 많아요..ㅎㅎ 이러는것보면 저보다는 예서언니가 더 많이 힘든일이 많았나봐요 ㅠㅠ.. 안그래도 힘든일 많으실텐데 몸에도 자극이 오니까 더 힘드실것같아요 ㅠㅠ.. 스트레스 안받으시려고 하는데 많이 힘드실것같네요 ㅠㅠ 그래도 요즘은 많이 나아지셨다고 하니 다행이에요 ㅎㅎ 항상 아프지 않으셨음 좋겠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별별빛빛님 같이 힘내봐요!! 저도 최근에 증상이 좀 심했어서 다시 병원에 가보려고요.😭 몸이 아프니까 되게 예민해지던데 지치지 않는 게 가장 중요할 것 같아요. 아니 지치더라도 넘어졌다 다시 일어나는 거요. 항상 응원하고 있으니 많이 아프고 힘드시면 댓글 꼭 남겨주세요 다 들어드릴게요. 아자아자!!❣️
공감 되네요 저도 잠깐 공황 장애 왔을때는 머리가 너무 아파서 컨디션 도 제대로 조절 을 못했어요 울고싶어도 못울고 지금은 공황 장애 은 없지만 불안증은 계속 가지고 가네요 불안증 때문에 오늘도 고통 스럽게 보내고 잇었어요 어제는 하루종일 죽고싶다는 생각만 했었어요 너무 불안 하면 긴장하면서 식은땀 흘르고 ㅠㅡㅠ 하~ 약 을 보면 행복 해지는 제 모습을 보고 이상하다고 생각했어요 약을 먹어도 다시 불안증 은 다시 찾아오네요 결국 불안 안정제 약을 4개를 한꺼번에 먹기도 해요 오늘도 일어나자마자 죽고 싶다는 생각 밖에 없더라구요 내가 여기서 무엇을 할수 있는지 내가 계속 살아도 되는지 정말 미칠것 같아요 오늘도 고통 스럽게 불안을 가지고 하루를 보내야겠네요 정말 울고 싶네요
음.. 댓글 주신 것만으로 공황발작이라 하기엔 어려울 것 같아요. 공황발작이 나타나면 10~20분 정도 이성이 완전히 마비되어버려요. 죽음에 대한 공포, 호흡곤란, 손발경련, 식은 땀, 가슴통증 같은 게 최고조로 이르렀다가 시간이 지나면 정신이 돌아와요. 말 그대로 발작하듯이요. 제가 볼 때 미화님은 불안 증상인 것 같은데 정 마음에 걸리시면 전문가분과 한번 상담해보세요!!
공감이 되네요..ㅠㅠ 저도 원래부터 건강했던 사람이였어서 그런가 굉장히 공감됩니다.. ㅠㅠ 무기력함 정말 심하고요 , 걱정도 쌓이다보니 불안에 떨며 항상 ㅠㅠ 이러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을 달고 사는편네요ㅠㅠ 괜찮을때눈 또 괜찮은데 발작이 다시 재발할때 또 난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괜찮지않았던건가..? 또 다시 전으로 돌어간느낌이 들어서 이렇게 또 지쳐가고 지치고 지치네요ㅠㅠ 저도 항상 의사쌤이 그러세요 체력을 키워야한다고 근데 또 체력도 그지같아서 쉽지도 않네요ㅠㅠ 저만 그런가요 혈액순환도 정말 잘 안되고요 아휴 뒷목뻐근한거 정말 공감됩니다ㅠㅠ 그리고 가슴답답함도요 증상이 나타날때마다 그냥 계속 지치는거같아요 나는 왜이럴까 싶기도 하고 ㅠㅠ 예서님 영상을 보면서 그래도 저랑 비슷한 사람들있군아 .. 생각도 들고 그래서 더 마음이 가네요ㅠㅠ 아휴 ...내일은 또 어떡해 살아가야할지 마냥 무기력하기만 한 제 자신이 좀 한심스럽기도하고 답답하기도하네요ㅠㅠ 쨌든 영상보는 내내 공감이 많이 되었어요ㅠㅠ .. !
제가 언니영상중에 제일 인상깊었던건 언니가 우시면서 추천해주신 상사라는 곡이 제일기억에남아요. 그 영상을 보고있던 당시엔 전 너무 힘들었고 의욕도 의지도없었어요. 언니가 구미호뎐의 상사라는 곡을 추천하신다고 할때 정말 신기했어요. 저도 그 드라마 ost정말 좋아했거든요! 어렸을때의 상처들도 떠오르기도했지만 좋아했던 드라마여서 좋은기억도 있어요.그래서 그노래를 들으면 어릴때의 제가 생각나서 마음속으로 과거에 절 마음속으로 위로도하고 울기도했어요. 제게 도움을주신 언니도 아픈마음이 어서 아물었으면 좋겠어요 항상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공황장애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는데 지하철이나 버스나 공공장소처럼 사람 많은 곳만 가면 누가 목 조르는 것 처럼 숨막히면서 심장이 미친듯이 뛰고 막 죽을거 같아요.....가끔씩은 정말 아무 이유 없이 불안해지면서 같은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고..... 병원 가봐야 될까요... 아직 학생이라서 잘 모르겠어요ㅠㅠㅠㅠ
본좌에요! 예서님의 솔직한 인터뷰 잘 봤습니다! 지금 상황에 대해서 담담하게 표현해주셔서 그런가,,,저도 많은 부분에서 공감했어요! (특히 불안 불안 하다는 그 부분요.. 지금은 전혀 없지만,,, 암튼,,) 혹시 요즘 위장병&역류성 식도염 치료는 어떻게 진척이 있으신지요... ㅡㅡ;;; 키 포인트는 위장병이에요,,,진짜에요... ---------------------------------------------------------------------------------------------------------------------------------------------------------------------------------------- 제가 예서님에게 드리고 싶은 말이 있어요 쉽게 예를 든다면 예서님이 길을 가다가 넘어졌어요,,무릎팍이 쓸려서 까져서 피나가요... 화끈 화끈 거리고 아프죠? 그런대 무릎 까진건 생각도 않하고 있다가 바닷물에 풍덩 들어갔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러면 까진 무릎팍이 계속 따갑고 쓰리고 예서님은 지속적으로 고통을 느낄거에요 그쵸?? 고통을 느낀 예서님의 몸이 예민하게 반응을 할거에요 그것도 바닷물에 몸을 담구고 있는 동안에요! 예서님 위/장 소화가관에서 계속 아프고 쓰리다고 둥둥둥둥 북을 치고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북을 둥둥둥 치면서 교감신경을 지속적으로 자극하면서 자기 몸상태를 점점 더 민감하게 만드는거죠 그래서 몸이 불안 불안 하다고 느끼는 거구요. 나는 아무것도 안하는대 왜 부정적인 생각이들고,,,머리가 복잡하고 나쁜 생각이드는걸까... 겉으로는 아무것도 안하고 있지만 실제 몸 내부에서는 일어나는 일때문에 몸이 예민해져서 그러는거에요 (우리 뇌가 소화기관으로부터 공격을 받는거죠...그것도 지속적으로) 간단하게 말하면 예서님 소화기관이 오작동 하는거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먹는 음식에 따라서 토하고 체하고 어지럽고 그러신다고 그랬잖아요 오늘 영상에서도 예서님이 열거한 가슴통증, 목 이물감 이 두가지는 전형적인 역류성식도염 너무나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꼭 치료하셔야 합니다 공황장애 신체화증상 이란것이 뇌가 오작동해서 증상이 나타날수도 있겠지만 반대로 뇌랑 연결된 소화기관이 오작동 하여 잘못된 신호를 뇌한테 지속적으로 보내서 뇌가 오작동 하는게 아닌가해요... (이건 저의 뇌피셜입니다..) 이거 말고도 정말 말해주고싶은 이야기가 정말 많은대 댓글로 쓰다보면 너무 길어져서 답도 안나올거 같아요,, 아 그리고 한의원은 가지 마세요,,,부질없습니다 ㅎㅎㅎㅎ (이것도 나중에 기회되면 이야기 드릴께요) 암튼간에. 예서님은 잘 이겨낼수 있다고 저는 봅니다! 꼭 탈 공황해요!
안녕하세요! 정말 소화기관 오작동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한참 굶거나 자극적인 음식 안 먹을 때는 상태가 더 나았던 거 같거든요. 나름 조절한다고 하는데 잘 안되네요. 한의원은 가본 적이 별로 없어서.. 꿀팁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저도 아자아자 😢💪🏻
저도 단약 중인데, 머리가 조금 맑아진 느낌이 들어서 좋아요 ㅋㅋㅋㅋ 근데 약 끊으니까 예전부터 섬유근통이라고 신경병증 있었는데, 통증에 다시 예민해졌어요 ㅠㅠ 허리랑 목 두통... 그래서 오늘 한 알 먹고 다시 공부하고 있네요. 확 끊기보다는 조금씩 끊는 게 좋은 거 같아요.
예서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에요. 저도 공황장애가 있어서 영상을 보면서 공감되는 부분도 많고 너무 안타까웠어요😭 저도 지금은 많이 좋아진 것 같아서 단약을 하고 생활하는데,, 다시 먹어야 할지 고민이였거든요,, 예서님도 얼른 몸도 마음도 좋아져서 행복한 날만 보냈으면 좋겠어요 항상 응원할게요!!
공황발작으로 고생한지 저는 딱 1년 전 이야기네요... 하 진짜 다시는 기억하기 싫은 끔찍한 기억입니다 ㅠㅠ 저는 지금 많이 좋아져서 약은 지금 거의 재발방지로 최소용량으로만 먹고있어요.. 근데 아직도 마스크를 오래 착용하면 답답하고 숨쉬기 힘들고 질식할거같고 그런게 느껴지면 좀 아직도 무섭긴 해서... 그럴때 말고는 크게 불편하지는 않더라고요. 그리고 화들짝 놀라는거 진찌 공감.. 예전엔 저도 되게 건강하고 아무리 큰소리에도 잘 안놀래고 되게 덤덤한 편이었는데 공황오고 나서 조그마한 큰 소리나 소음에도 저도 놀래거나 그런게 많이지긴 했달까? 그냥 공황자체가 몸을 예민하게 만드는거 같더라고요... ㅠㅠ
누나 보고 싶었어요 😍 나의 소중하고 지켜주고 싶은 사람, 반드시 끝까지 존재해야 하는 사람, 예서누나 😀💞 오늘 하나부터 열까지 극공감한 영상인걸요. 진심이니까 믿으면 되요. 왜냐하면, 공감했다는것은 저도 겪었다는 뜻이거든요 😂😖 진짜 몸은 몸대로, 정신적인건 정신적으로 왜 지랄하는건지 모르겠어요. 내 의도는 그게 아닌데.. 오늘 진짜 제대로 요약해줬어요 ^^ 거기다 말은 말대로 생각은 생각대로 횡설수설에 지랄이여서 욕먹고, 저는 일하면너 니는 일을 막한다는 말까지 들으니 열이 확 올라오더라고요. 살면서 일 막해본적 한번도 없었는데 말이죠 ㅋㅋㅋㅋ 그래도 체력적인 단련이 되야하는게 중요하네요. 오늘, 누나는 횡설수설 한게 아니에요. 겸손함을 드러낸거에요. 저보다 말 잘하는데요? 💯점짜리 표현력, 교수님인줄 😉 아, 하마터면 한 가지 실수할뻔했네요? 누나는 💯점짜리 그 자체에 여신과 사랑스러움..! 저는 말 잘하는게 참 부럽더라고요. 옛날부터 말 드럽게 못했고 지금도 은근히 말을 못.. 😂 그보다 오늘 왜 죄송해합니까.. 누나 잘못이 아니에요. 그리고 오만 아니니 자신감 가져요. 누구나 그럴듯한, 자신감을 가질때가 있어요. 안되도 자신감을 갖는게 중요해요~ 저도 겪어봤고, 다들 말 안해서 그렇지, 이런 저런것 겪는 사람 많아요~ 오늘 몸은 몸대로 정신은 정신대로 힘든 와중에 모두에게 힘이 되주려고 온게 감사한걸요? 특히 오늘은 뭘 해도 안되는 날이라 지쳤는데 지친거 싹 날아갔어요 ^^ 누나 고생 많았어요 😌 약 잘 끊을 수 있고 지금보다 나아지는 내일이 있어요~ 아, 마지막으로 이것만 알고 푹 쉬어요. 누나는 존재해야 하고 지금도 잘 하고 있으며 잘 될거에요 아셨죠? 🙏 누나 사랑합니다 💖
😭😭😭😭😭😭😭 감사합니다 정말.. 승원님 댓글 볼 때마다 감동 폭탄이에요. 덕분에 엄청 많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승원님께서 힘들거나 하실 때 저도 그런 존재가 되어 드리고 싶네요. 헤헤헤 엄마미소로 댓글 완주 ! 오늘도 편안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 힘을 얻은 저는 편집을 하러 가볼게요 우컁컁
예서님 제가요즘 공황 발작이나 불안은 줄었는데.. 신체화증상이 질기도록 따라다니네요
그중에 소화불량,옆구리통증,등결림이 가장 힘든데 예서님도 이 세가지 증상 있으셨나요
숨쉴때 명치부분이 땡기면서 아프고 그러네요
우울제가 도움이 좀되셨을까요 ㅠㅠ 솔직히못먹겠어요... 초기에 부작용이 너무심해서 몇번씩 재시도하고 재시도하는데도
초기 2주만 넘기면 좋아진다그러는데, 그 2주가 너무 견디기힘드네요... 초기에는 우울제먹을때 증세가더 악화되더라구요 ... 4개월차들어가니까 없던 우울증까지 동반되네요... 발작만의 문제가 아니더라구요 하루종일 잔존하는 잔잔한 호흡곤란, 기분불쾌감 등
약을먹음으로서 생기는 부작용이 혹시 어떤거였는지 알수있을까요
지금 공황증상이 2시간동안 지속되다가 나같은 사람이 얼마나있나하다 보게됐어요..
약은 점점 늘어나는데 증상은 더 심해져요..
진짜 죽는게 낫겠다 싶은적이 한두번도 아니지만 전 살려구요.
한달에 반은 아프지만 버텨보려구오.
힘내요 우리
예서님 저와같은 상처가잇으셔서 힘드신거같은데 원인이 모에요? 이런거물으면 실례일까요? 상처받은 원인이 있을거같아서 여쭙니다. 상처를 서서히 치료하다보면 좋아질거같아요
지금 갑자기 몸이각성상태라 신체에 예민해져있는데 결국 공황증상이 와서 예서님 이영상보고 위안을 얻고갑니다
매번 감사합니다 ^^
저도 감사합니다 💓
학교 수업시간에 공황증세가 자주 와서 보건실에 가 있거나 조퇴를 하는데 진짜....힘들어요
안녕하세요. 저 옾쳇 하린입니다. 많이 힘드셨을 것 같아요. 힘내세요
수업시간에 공황증세라니.. 다른 친구들도 많은 공간이라 힘드시겠어요. 뽀로로님도 아프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응원합니다.
불안이 엄습해오는 순간은 갑자기 찾아와요..
목을 조르고..어퍼컷을 제대로 날려 정신을 혼미하게 만들어놓죠.
괜찮아지네싶다가도,
때려죽일듯한 기세로 예고도 없이 찿아오곤하죠.
과거의 날 문책하고, 꾸짖죠.
다시 떠오르게 하고,
그속에 가두어놓아요.
그렇게 멈춘거 같은 시간 속에서
엄청난 감정들과 홀로 싸운다는 것이
우울증같아요.
공감해요. 정말 갑자기 찾아오는 것 같아요. 과거의 내 모습과 그때의 기억이 훅 올라오면서 나를 아프게 하기도 하고요ㅠㅠ the26님의 댓글 속에는 참 많은 감정들이 뒤섞여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해소해드릴 수는 없겠지만 부디 오늘만큼은 편안하게 주무셨으면 좋겠네요. 🍀
조그만거에 깜짝 놀라는거 진짜 공감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 이게 무슨 증상이라고 하기에도 애매했는데 ㅠㅠㅠ 심장내과에서도 이상이 없다는데 ㅠㅠㅠ 여기서 위안을 얻습니다 ㅠㅠ
40대 초반 자식들 넷이나되는 한가정의 가장입니다. 저도 공황장애때문에 하루 하루가 힘드네요 한참일할나이이고 일도 그만 둘수도없고ㅠㅠ 아무튼 힘내세요 저도 힘낼께요
병기님 힘내세요!♥
자율신경에 문제가 생기는 원인을 미리 확인해 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일단 규칙적인식습관 이되는지 체크해보시고. 밤늦게 식사는 피하셔야합니다. 그리고 특히 저녁은 소식...위에 부담주는 음식(인스턴트,밀가루,튀김) 피하기 , 그리고 밥을 씹을때 그냥 삼키는지 꼭꼭씹어서 천천히 드시는지 한번 확인해 보세요. 이게 안지켜지면 자율신경에도 영향을 줍니다. 천천히 음식을 오래씹어 삼키기. 그리고 작은신발이나 발싸이즈에 넘 꼭 맞는 신발과 발목쪼이는 양말 피하기(중요함) 말초신경 까지 혈액순환 전달이 잘안되면 자율신경에도 영향을 줍니다. 손발이 차다면 꼭 수시로 지압해서 따뜻하게 해주셔야합니다. 이런 혈액순환장애 개선은 부지런히 손발을 지압하고 오래앉아있는 습관을 버려야 고칠수 있습니다. 오래앉아있는 시간을 줄이고 하루에 해보는시간을 최소 30분이상 가져 주셔야 합니다.
위에서 작은신발로 오는 발가락 기능장애가 의외로 공황장애 와 연관없을거같지만 자율신경 부분이 공황장애와 연관이 있습니다. 자율신경은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부조화 이므로 반드시 말초신경이 고장난 부분을 찾아서 풀어주고 지압해주는 습관을 가지셔야 합니다. 늦게 자는 습관 고치기 . 위에 작은거같지만 일상생활에서 깨진 패턴이나 불규칙한 습관이 있는지 스스로 살펴보시고 그게 안지켜진부분은 꼭 고치셔야 서서히 자율신경들이 안정을 찾게됩니다. 그외에 갑자기 화나거나 크게 상처받은 계기가 있는분들은 급격한 신장장애가 오시는분들이 계세요. 이런분들은 한약재를 조금 같이 복용하시면서 생활습관을 고쳐가면 더 좋습니다. 귀를 양쪽으로 당겨보고 아프다고 느끼는 쪽을 좀더 신경써서 부드럽게 지압을 해보세요. 가슴에 막힌느낌은 (합곡혈) (신문혈)과 (전중혈 근처)을 자극해 보시고 아픈곳이 있다면 천천히 풀어주세요. 예민해 진 상태에선 극심한 통증이 동반될수있지만 그걸 처음에 거부감을 느끼지 마시고 천천히 고통스러워도 참을정도의 세기로 지압해 가시다 보면 서서히 풀리실 겁니다. 흉쇄유돌근 머리쪽 시작점 근처에있는 천유혈 자리도 미주신경의 중요한 경로지점에있으므로 경직되 있다면 풀어주시면 도움이되실겁니다. 상기 얘기들은 제가 지인들중 공황장애 경험있는분들 도와드리다 알게된 부분으로 위에거만 지켜주셔도 어느정도 빠르게 회복되실수있을겁니다.
많이 힘드셨군요. 마음이 마음대로 안되는게 참 답답한 것 같아요. 컨트롤하려 할 수록 나는 왜 이럴까 탓하는 생각이 들어서 더 불안해 지는 것 같아요. 저는 아침에 안정제 하나 먹고 있는데 아침약 복용 중단하려다 아직 불안정하다고 해서 포기했어요. 그래도 언젠가는 괜찮아지겠지
맘 편히 생각하려구요. 모든 두려움도 수치심도 인정하면 된다고들 하는데 참 맘대로 안돼요. 오늘도 저를 탓하다가 그러면 안돼지 다독이다가 마음이 울렁거리네요. 예서님 맘과 몸 편안해 지기를 기도할게요💕
맞아요 뭐든 마음 편안하게 먹는 게 최고인 것 같아요. 약은 언제든 줄여갈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저도 조급해하지 않을게요 ☺️ 삼사합니당 ❣️
ㅜㅠ오늘 아침에 강박불안으로 크게 불안커져서 겨우심호흡해서 가라앉혔는데.. 저녁되고 1달만에 공황이올뻔햇어요.ㅠ 근데 딱 영상이... 신체화진짜 지옥이에요.
저도 ㅠㅠ공황에지쳐서 미치면어쩌지 저를 놓을것같다는 생각을 많이했는데.. 공황극복중인분들과 완치자들이 절대로 생각할일 일어나지않는다고 걱정하지말래요. 오면은 그냥 오는갑다 하고 넘기래요. 그게 발작이 시작되면 마음잡긴어렵지만.. 그렇다고 약을다시 손대는건 악순환이니깐 서서히 좋아지실거에요 서로 힘내봐요 오늘도 저 엄청울고 버티고있네요 우리인생에 다시 해가뜨길☺
요리님 오늘은 좀 어떠세요 괜찮으신가요? 댓글을 보니 걱정되네요 😢 말씀하신 것처럼 오면오나보다 하는 게 제일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괜한 불안과 염려가 공황 증상을 더 키우더라고요. 꿀팁 감사합니다 ㅎㅎ 오늘은 편안하시길 바랄게요 🌼
공감도 되지만 영상 보면서 저도 순간 확 올뻔 했네요...ㅋㅋ 어 저는 8체질로 보면 금양체질이라 체질에 맞게 밥 먹고 침맞고 정신과약도 먹고 해서 조절이 많이 되는 상태인데... 익숙해진 건지 아니면 이게 제가 부정하고 있는 지는 몰라도.. 제가 병이 있는지 좀 됫는데 사람을 일주일에 몇번 안보구요 집에 있으면 좀 괜찮은 편이고 게임을 많이해요.. 운동도 하고 일도 하고 하지만
한번 사람 만나거나 스트레스받거나 부정적인 일이 생기면 아예 다른 자아가 나와서 자신을 망치는 행위를 너무 많이 하고 돈이라던지 다양한 삶을 파괴해버리기 때문에 약을 안먹으면 안되더라구요.. 남에겐 1도 피해 안 끼치는데 자신에게 푸는 타입이에요.. 남에게 푸는건 한 1% 정도 주로 울죠 우는건 말곤 없거든요.. 가끔 샤워하거나 자고 일어나서 몸에 상처보면 많이 놀라긴 해요.
저는 공황장애가 아니라 전환장애랑 해리장애가 있어서 최근에 완전히 진단히 나왔어요. 적응장애 수면장애 불안장애는 세트로 따라오는 거고.. 자아가 가끔 바뀐다라던지 그런 문제도 있지만 제일 심한건 스트레스 받거나 힘들거나 짜증나거나 그러면 공포감이나 몸의 통증이나 긴장감이 어마어마해요.. 충격이 심할 때는 한번 발작이 오거나 쓰러지면 심장이 엄청 느려지고 호흡을 하기가 힘들정도로 온몸이 굳고 경련도 오고 하늘이 노래지고 별이 보이고 숨쉬기가 너무 어렵고 죽을 것 같더라구요... CA가봤지만 심장이나 폐나 뇌는 전혀 문제가 없었어요..
제가 느끼고 있던 증상들이랑 상당히 흡사하신데 굉장히 공감이 가네요.. 저는 그래도 좋아하는 사람한테 안겨있거나 누가 저를 만져주거나 누가 챙겨주면 금방 풀리거든요.. 사람을 잘 믿고 의지하는 성격이라.. 이런 면이 없었다면 저 아마 제 정신으로 못 살거 같아요. 아니면 아예 혼자 있으면서 아예 퍼져가지고 자고 일어나면 내가 왜그랬지 하면서 현타가 오고 이상하게 느껴져요.
주변에서 받는 스트레스나 내지는 수면 먹는 음식 환경이 진짜 중요한거 같아요. 거기에 영향을 사람은 엄청 많이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처음엔 너무 괴로웠는데 지금은 가슴에 뭔가 맺혀있는 기분이나 감정조절 안되는 상태가 적응이 되가지고 이미 그게 제 자아가 되어 있어요.. 전 그게 고민이에요..
그래도 좋아하는 사람이나 편한 사람이랑 있으면 이완이 엄청 되고 편해서 문제가 안되는데 낯선사람이나 안편한 사람에겐 공포감을 많이 느끼는 편이에요.
저는 오늘이 아니라 어제 완전 패닉와가지고 한 10시간을 뻗어있었다가 겨우 일어나서 울고 밥먹고 정신 차렸어요. 진짜 안 겪어보면 모르는 고통인거 같아요.
근데 제가 보기엔 예서님 정말 좋은 분 같은데 어떤 일과 환경이 있으신지 모르겠지만 개선이 필요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전 천천히 개선해 가면서 좋아지고 있는 중이라.. 저도 정신질환 앓은지는 엄청 오래 됬는데.. 놔두면 큰일 납니다.. 최근에 많이 다시 악화되서 병원 다닌지는 얼마 안됫구요. 충분히 나을 수 있으니 힘내셔요ㅜ
하랑님 댓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 전환장애와 해리장애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는데 따로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그동안 많이 힘드셨을 것 같아요. 그래도 하랑님 곁에 좋아하는 사람, 편안한 사람들이 있어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오늘 조금 패닉 상태였어서 힘들었는데 10시간이나 뻗어계셨디니.. 얼마나 지치셨을까. 말씀을 들어보니 저도 환경 개선이 필요할 것 같아요. 편안한 사람들과 힐링도 하고, 일 패턴도 조금 바꿔봐야겠어요. 이렇게 길게 경험담 이야기해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같이 힘내요 ☺️ 좋은 밤 되세요!!
@@cuzimyes 네 정말 같이 힘내요 예서님 영상 보다보면 정말 공감 많이 되고 눈물도 많이 나고 이해가 되요ㅜ
전 많이 노력해서 다이어트까지해서 180인데 68키로까지 뺏습니다 여러가지 자신을 사랑하려는 노력하니 괜찮아 지더군요 아직은 저를 해하는 것을 다 끊지 못 했지만요ㅜ
조울증이나 공황장애는 10대와 20대 초반까지 겪었기 때문에 너무 무섭기도 하고 공감이 많이 됩니다 힘내셔요 죽을 것 같아도 그래도 살 수 있더라구요
정말 할 수 있어요 예서님
잘드시고 푹주무세요.💕
정섭님도요! 항상 감사합니다 😍
지금 하시는 말씀과 평소에 제가 겪은 상황이 100퍼센트 동일합니다ㅠ 오늘 처음 발작으로 응급실다녀왔는데 구급대원과 응급실 의사들은 너무 별일 아닌듯 취급해서
더 무서웠고 진정제 맞고 좀 살만해졌는데도
온몸에 힘이 없고 불안해서 응급실 근처에 머물다 집까지 오는데 6시간 걸렸어요
저는 사업체를 만들고 책임감 때문에 번아웃도 많이 겪엇고 돈에 쫒긴적 많고
직원들때문에 많이 지쳤던 상태에요
운동을 다시 시작하려고 등록도 할만큼
몸이 허약해졌다 생각하던 참이었구요
이게 잘은 몰라도 자잘한 스트레스 때문에 방어체계가 무너지고 내가 아니면 사업장이 안돌아가며 내뒤에 아무도없고 기댈곳이 없다 생각하는 기분이 발작을 일으켰다 예상하고 있어요
저도 공황장애 때문에 매일 조퇴하고 보건실 선생님이 오고 하는데 얘들이 그걸 알지 못하고 꾀병으로 해서 더 힘들어요ㅠㅠ..
증세증에 공감되는게 쫌 있네요.. 딱 정신과 가서 진단 받은건 아니지만 ( 갈수있는 상황이 안돼요.. 부모님 동의 때문에 ) 작년에 진짜 너무너무 끔찍하고 죽어도 돌아가고 싶지 않은 기억인데 그때 당시에 너무 힘들었는지 밖에 나가는거 자체가 너무 무섭고 밖에 나가면 막상 지나가는 사람들은 아무렇치 않겠는걸 알지만 “아 저사람이 지나가면서 날 보면서 이렇게 생각하지 않을까 ? , 날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을까 ? “ 하는 생각들 때문에 방학동안 거의 밖에 나가지 못했어요 또 학교에서 안좋은 일이 있던거여서 그때에 관련된 애들을 보면 가슴이 답답하고 눌리는 기분이고 숨이 가빠지고 심장이 빨리뛰고 식은땀 , 손떨림이 있고 미칠거같았어요 그래도 지금은 많이 좋아진 상태이긴 하지만 가끔가다보면 갑자기 친구간에 안좋은 일이 일어났을때나 가끔씩 답답한건 이제 기본이고 손이 너무 떨려요 불안해서 손이나 입술을 계속 뜯기도 하고요 또 학교에서 쉬는시간이나 다른 시간은 안그러는데 수업시간에만 멀미하는것 마냥 답답하고 토할거같고 속이 안좋더라고요 보건실을 가도 아침에 밥을 안먹어서 그렇다 이런식으로만 얘기하고요
예서님 구독하고 영상 챙겨본지는 얼마되지 않았지만 영상 보고 알게된뒤로 계속 꾸준히 보고 전에 영상도 계속 보고있어요 너무 공감되기도 하고 예서 언니 항상 웃는 얼굴 보여주고 항상 좋은일만 있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
닉네임부터 강렬하신 빡치게 왜그래님! 작년에 안 좋은 일을 겪으셨나보네요 ㅠ.ㅠ 나쁜 기억은 그 당시에도 그렇지만 시간이 지나 흐릿해진 뒤에도 상처로 오래 남더라고요. 특히나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학교에서 일어난 일이니 많이 힘드셨겠어요ㅠ.ㅠ 무슨 일이 있었는진 몰라도 답답하거나 털어놓고 싶은 거 있으면 언제든 댓글 남기러 오세요! 들어드리고 공감해드릴게요. 그럼 오늘도 행복하세요 🍀
@@cuzimyes 하앍 답글 받았다아!!!!!!! 예서 언니 사랑해요 💗💗💗💗💗
힘내세요!!!
몸조리잘하세요^^ 힘내요 ^^
형천님 감사합니다 😍😍
언니 많이 힘들어 보여서 맘이 안좋네요
언니가 안아픈 날이 오면 좋겠어요 저도 최근에 너무 우울해져서 밤새 운적도 있고 그래요 푹자고 하면 그나마 나아지지 않을까요 언젠가 꼭 괜찮아질거에요 다음에는 더 나은 모습으로 볼수있으면 좋겠어요❤언니 힘내요 계속 곁에 있을게요
그리고 스트레스도 안받으시면 좋겠어요
좋은 저녁시간 보내고 잘자요 :)
은지님 너무 고마워요 ❣️ 오늘도 힘 불끈 내서 맛있는 거 많이 먹을 거예요 저 ㅎㅎㅎ 훗! 날씨가 추워지고 있는데 따뜻하게 입으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예서님 힘내세요 화이팅!
예서님 저도 예서님과 비슷해요. 실제로 병원에서도 불안장애 판정을 두곳에서 받았구요. 정신과 상담을 받으라고 했는데 미국이라서 영어로 제 마음을 잘 표현 못할것 같아서 미루고 약은 아예처음부터 부작용이 두려워서 안먹었어요. 제가 불안장애라는걸 알고난후부터 남자친구한테 의지를 많이 했는데 이틀전부터 남자친구가 귀국해서 9달동안 혼자 이겨내야해요. 그래서 너무 두렵고 너무너무 불안하지만 진짜 갑자기 증상이 나타날때면 주체가 안되고 너무 불안하고 거기다가 코로나까지 겹쳐서 너무너무 정신이 이상해져요. 온몸이 식은땀이 나는 느낌이 들고요 입이 너무 마르고 심장이 떨리고 어지럽고... 저는 이럴때마다 응급조치고 손가락으로 등뒤 척추뼈있는데를 꾹꾹 눌러요. 누르면 시원하니까 그순간에 그 시원한 느낌에 집중하다보면 조금씩 괜찮아져요. 저한테는 그나마 응급조치로 효과가 있었지만 예서님한테 혹시 도움이 될까 싶어서요. 우리 다같이 행복해져요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요즘 방송에서 텐션 높은 모습을 보고 힘드신 상활이 아닌 줄 알았는데 많이 힘드시다니 제 기분도 좀 우울해 지네요 ㅠㅠ 그래도 이제 또 뵐 수 있다는 생각에 너무 너무 좋구요 예서씨 한테는 항상 응원하는 구독자 분들과 팬분들이 있다는 점 생각 하시면 많는 힘이 되실 거라고 생각 합니다 !!! 전 이번 토요일 공연도 최선을 다해 이쁘고 멋진 사진으로 보답 할께요 ^^
감사합니다!! 상태님의 응원 덕에 저는 오늘도 해피해피 ~~ 드디어 이번주네요. 멋진 공연 보여드릴테니 행복한 주말을 보내보아요 헤헤헤
해결책을 찾아야 겠네요. 복잡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멘탈을 한번 리셋할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찾으세요. 예를 들면, 약복용을 다시 시작한다든가 하는 거. 컴퓨터에 화면 여러개 띄우면 걔도 버벅거리듯 내 심신이 컴퓨터라 생각하시고 강제종료가 아닌 정상적인 로그아웃을 한번 해보시죠. 예서님! 응원합니다 🙏
좋은 말씀이네요! 정말 멘탈 리셋하고 싶습니다.. 노력해볼게요 아자아자! 💪🏻💪🏻
사람들 많은 곳 가면 얼굴이 화끈해지면서 심장이 빨리 뛰고 다 나만 쳐다보는거같은 느낌 들면서 식은땀 나는것ㅅ도 공황장애 증상중 하나겠죠..?저번엔 엄마께서 마트에 뭐 사오라고 시키셨는데 무서워서 못 들어가고 마트 문 닫았다고 하고 그냥 집 왔던 기억이있네요ㅜㅜ
그러시군요 😢 대인공포나 그런 것일 수도 있고 저도 잘은 모르지만 일단 불안감이 심하신 것 같아요. 저도 사람 많은 곳에서의 자극을 못 견디는 편이거든요. 냠냠님 푹 쉬시고 오늘은 편안한 밤 보내세요!
저도 요즘 힘든데 최근동영상에 댓글답니다! 뭔가 예서님 먹방보고있는데 저도 뭔가 치유되는거같습니다 저는 뭔가요즘 우울증 초기인거같아요 저도 느끼면 뭔가 좀 우울증이 있는거겠죠..?ㅎㅎ
먹방 자주 해야겠네요 😊 요즘 힘드시군요.. 코로나에 날씨까지 쌀쌀해져서 기분이 더 가라앉는 것 같아요. 어떤 부분 때문에 우울한지 안 나와있어서 무슨 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지만 본인만을 위한 시간 많이 가지셨음 좋겠어요. 같이 파이팅해요 🥰
약도 술도 끊었고 지금은 거의 완치된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군요. ㅠ.ㅠ. 힘내시고 앞으로 좋은일만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조금만 방심하면 다시 증상이 스멀스멀 올라오더라고요 ㅠ.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알러뷰 😍😍
공황이 많이 힘든거군요 ㅠㅠ..
전 많이 힘들다고 느껴도 발작은 한번도 온적은 없는데
심장이 답답함은 좀 많이 느낀적이 많아요..ㅎㅎ
이러는것보면 저보다는 예서언니가 더 많이 힘든일이 많았나봐요 ㅠㅠ.. 안그래도 힘든일 많으실텐데
몸에도 자극이 오니까 더 힘드실것같아요 ㅠㅠ..
스트레스 안받으시려고 하는데 많이 힘드실것같네요 ㅠㅠ 그래도 요즘은 많이 나아지셨다고 하니
다행이에요 ㅎㅎ 항상 아프지 않으셨음 좋겠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그래도 오늘은 컨디션이 조금 괜찮네요. 먐먐님 덕일까요 🤗 심장이 답답하다고 느껴질 때는 심호흡하는 게 가장 효과적이더라고요. 산책도 괜찮고요 헤헤 먐먐님도 아프지 마시고 힘들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할게요 🥰
저와 똑같은 증상 찾다가
들왔어요 모두가
신체화증상때문에 일을 놨어요
증상이 오기전에 엄청 엄청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이 있었어요
같이 힘내봐요
별별빛빛님 같이 힘내봐요!! 저도 최근에 증상이 좀 심했어서 다시 병원에 가보려고요.😭 몸이 아프니까 되게 예민해지던데 지치지 않는 게 가장 중요할 것 같아요. 아니 지치더라도 넘어졌다 다시 일어나는 거요. 항상 응원하고 있으니 많이 아프고 힘드시면 댓글 꼭 남겨주세요 다 들어드릴게요. 아자아자!!❣️
@@cuzimyes
병원에 주저말고 가셔요
4개월 먹고 재발해서
저는 은능 병원에 갔어요
뇌에 각인을 은능 끊어야
증상을 줄일 수 있때욧
댓글 감사해요 💛 넘넘~
공감 되네요 저도 잠깐 공황 장애 왔을때는 머리가 너무 아파서 컨디션 도 제대로 조절 을 못했어요 울고싶어도 못울고 지금은
공황 장애 은 없지만 불안증은 계속 가지고 가네요 불안증 때문에 오늘도 고통 스럽게 보내고 잇었어요
어제는 하루종일 죽고싶다는 생각만 했었어요 너무 불안 하면 긴장하면서 식은땀 흘르고 ㅠㅡㅠ 하~ 약 을 보면 행복 해지는 제 모습을 보고 이상하다고 생각했어요 약을 먹어도 다시 불안증 은 다시 찾아오네요 결국 불안 안정제 약을 4개를 한꺼번에 먹기도 해요 오늘도 일어나자마자 죽고 싶다는 생각 밖에 없더라구요 내가 여기서 무엇을 할수 있는지 내가 계속 살아도 되는지 정말 미칠것 같아요 오늘도 고통 스럽게 불안을 가지고 하루를 보내야겠네요 정말 울고 싶네요
글만 읽어도 불안감이 느껴지네요.. 참 뭐라고 말씀 드려야할지 ㅠㅠ 저도 아침에 일어났을 때 가장 멘붕을 겪는 사람이라 너무 공감가요. 😢 아프지 않으셨으면 좋겠는데.. 항상 응원할게요
저도 공황발작이 갑자기 일어나서 고통스러워요 ㅠㅠ
저는 갑자기 무섭고 내가 죽을것같은 느낌이 있고 불안하고 답답하고 숨도잘안쉬어지는데 공황발작인가요..? 그리고 엄청 잘놀라는편이에요..참고로 저 우울도있고 자해할만큼 힘들고 아픈사람입니다..
음.. 댓글 주신 것만으로 공황발작이라 하기엔 어려울 것 같아요. 공황발작이 나타나면 10~20분 정도 이성이 완전히 마비되어버려요. 죽음에 대한 공포, 호흡곤란, 손발경련, 식은 땀, 가슴통증 같은 게 최고조로 이르렀다가 시간이 지나면 정신이 돌아와요. 말 그대로 발작하듯이요. 제가 볼 때 미화님은 불안 증상인 것 같은데 정 마음에 걸리시면 전문가분과 한번 상담해보세요!!
공감이 되네요..ㅠㅠ 저도 원래부터 건강했던 사람이였어서 그런가 굉장히 공감됩니다.. ㅠㅠ 무기력함 정말 심하고요 , 걱정도 쌓이다보니 불안에 떨며 항상 ㅠㅠ 이러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을 달고 사는편네요ㅠㅠ 괜찮을때눈 또 괜찮은데 발작이 다시 재발할때 또 난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괜찮지않았던건가..? 또 다시 전으로 돌어간느낌이 들어서 이렇게 또 지쳐가고 지치고 지치네요ㅠㅠ 저도 항상 의사쌤이 그러세요 체력을 키워야한다고 근데 또 체력도 그지같아서 쉽지도 않네요ㅠㅠ 저만 그런가요 혈액순환도 정말 잘 안되고요 아휴 뒷목뻐근한거 정말 공감됩니다ㅠㅠ 그리고 가슴답답함도요 증상이 나타날때마다 그냥 계속 지치는거같아요 나는 왜이럴까 싶기도 하고 ㅠㅠ 예서님 영상을 보면서 그래도 저랑 비슷한 사람들있군아 .. 생각도 들고 그래서 더 마음이 가네요ㅠㅠ 아휴 ...내일은 또 어떡해 살아가야할지 마냥 무기력하기만 한 제 자신이 좀 한심스럽기도하고 답답하기도하네요ㅠㅠ 쨌든 영상보는 내내 공감이 많이 되었어요ㅠㅠ .. !
치유라는 게 참 지루한 과정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지치는 게 당연하지만 포기하지 않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 일단 저도 체력관리를 먼저 해야겠어요! 같이 몸을 많이 움직여보아요 아자아자 💪🏻
@@cuzimyes ㅠㅠㅠㅠ네!! 함께 버텨보아요ㅠㅠㅜ화이팅입니다😍
제가 언니영상중에 제일 인상깊었던건 언니가 우시면서 추천해주신 상사라는 곡이 제일기억에남아요. 그 영상을 보고있던 당시엔 전 너무 힘들었고 의욕도 의지도없었어요. 언니가 구미호뎐의 상사라는 곡을 추천하신다고 할때 정말 신기했어요. 저도 그 드라마 ost정말 좋아했거든요! 어렸을때의 상처들도 떠오르기도했지만 좋아했던 드라마여서 좋은기억도 있어요.그래서 그노래를 들으면 어릴때의 제가 생각나서 마음속으로 과거에 절 마음속으로 위로도하고 울기도했어요. 제게 도움을주신 언니도 아픈마음이 어서 아물었으면 좋겠어요 항상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와 그 영상을 기억해주시다니.. 꽤 예전에 올란 것 같은데 감동이에요 ㅎㅎ 저도 우리 왈왈님께 많은 도움 받고 있답니다 새삼 감사 ❤️ 우리 모두 꽃길만 걸어요. 밤이 늦었는데 좋은 밤 보내요!!
예서님 화이팅!
아자아자 +_+ !!!!!
공황장애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는데 지하철이나 버스나 공공장소처럼 사람 많은 곳만 가면 누가 목 조르는 것 처럼 숨막히면서 심장이 미친듯이 뛰고 막 죽을거 같아요.....가끔씩은 정말 아무 이유 없이 불안해지면서 같은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고..... 병원 가봐야 될까요... 아직 학생이라서 잘 모르겠어요ㅠㅠㅠㅠ
엇.. 몸이 너무 힘들면 가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일시적으로 한번 정도는 그런 일이 발생할 수 있긴 하거든요. 스트레스 많이 받았을 때요. 그런데 지속적인 거라면 병원 가봐야 해요. 😭
@@cuzimyes 한 3,4개월쯤 됬어요ㅠㅠ아무래도 가봐야할거같아요ㅠㅠ
저도 요즘 되게 지쳐있어서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더라고요... 지쳐있다보니까 더 힘들고 우울한거같아요ㅠㅠ 항상 언니 영상보면서 공감하고 위로 받고 있어요❤️ 언니 항상 힘내세요😍😍
수현님 고마워요 수현님 덕분에 오늘도 에너지 왕창 받습니다 😍 지쳐있을 땐 푹 쉬는 게 최고인 것 같아요. 많이 쉬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어요!!
예서님 중간중간 목소리 떨림.많이 힘들어 보이세요..저는항상생각해요..긍정적인 생각으로 꼬리에 꼬리를 물고 생각하면...정신질환으로 고생하지 않을텐데ㅠㅠ머리속에 부정적인 생각만 꽉차있고ㅠ일어나지도 않는일을 왜~걱정해야돼는지..ㅠ 그리고~저는~이런생각해요..나는~뭘해도~안됄꺼 같은생각~오늘도~그랬지만~내일도~거지같은 지옥같은 시간을 보내야겠지~이런생각~하지만 예서님이 저보다 더힘들어 보이세요. 생각 같아선~그 고통~제가~덜어드리고 ~싶어요.
부정적인 생각패턴 너무 공감입니다 ㅠ.ㅠ 고통을 덜어주고 싶다니 말씀만으로도 감사해요 😁 저는 이때보다는 안정을 찾은 상태이니 걱정 마세요! 오늘도 편안하시고요 ✨
저도 4년째 우울증과 광장공포증 공황장애로 고생하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4년째라니 심적으로도 많이 지치셨을 것 같네요. ㅠ.ㅠ 그래도 꼭 완치될 거예요.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할게요 💓
@@cuzimyes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뭔가 몰입할수있는일을 해보는건어때요??
작사 작곡같은 혼자 집중하고 연구를 깊게할수있는것 위주로요...ㅎㅎ
혹은 무언가 만들수있는것 위주로요ㅎㅎ
화장품 가구 노래 컨텐츠 웹소설 등등
먼가 만들수잇는것 위주로 몰입해보면 좋지않을까싶어요ㅎㅎ
숨 차고 다리 에 힘 풀리는것도 공황장애
증상인가요.걷다가 다리
에 힘풀리고 해요
본좌에요!
예서님의 솔직한 인터뷰 잘 봤습니다!
지금 상황에 대해서 담담하게 표현해주셔서 그런가,,,저도 많은 부분에서 공감했어요!
(특히 불안 불안 하다는 그 부분요.. 지금은 전혀 없지만,,, 암튼,,)
혹시 요즘 위장병&역류성 식도염 치료는 어떻게 진척이 있으신지요... ㅡㅡ;;; 키 포인트는 위장병이에요,,,진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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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서님에게 드리고 싶은 말이 있어요
쉽게 예를 든다면 예서님이 길을 가다가 넘어졌어요,,무릎팍이 쓸려서 까져서 피나가요... 화끈 화끈 거리고 아프죠?
그런대 무릎 까진건 생각도 않하고 있다가 바닷물에 풍덩 들어갔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러면 까진 무릎팍이 계속 따갑고 쓰리고 예서님은 지속적으로 고통을 느낄거에요 그쵸??
고통을 느낀 예서님의 몸이 예민하게 반응을 할거에요 그것도 바닷물에 몸을 담구고 있는 동안에요!
예서님 위/장 소화가관에서 계속 아프고 쓰리다고 둥둥둥둥 북을 치고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북을 둥둥둥 치면서 교감신경을 지속적으로 자극하면서 자기 몸상태를 점점 더 민감하게 만드는거죠 그래서 몸이 불안 불안 하다고 느끼는 거구요.
나는 아무것도 안하는대 왜 부정적인 생각이들고,,,머리가 복잡하고 나쁜 생각이드는걸까...
겉으로는 아무것도 안하고 있지만 실제 몸 내부에서는 일어나는 일때문에 몸이 예민해져서 그러는거에요 (우리 뇌가 소화기관으로부터 공격을 받는거죠...그것도 지속적으로)
간단하게 말하면 예서님 소화기관이 오작동 하는거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먹는 음식에 따라서 토하고 체하고 어지럽고 그러신다고 그랬잖아요
오늘 영상에서도 예서님이 열거한 가슴통증, 목 이물감 이 두가지는 전형적인 역류성식도염 너무나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꼭 치료하셔야 합니다
공황장애 신체화증상 이란것이 뇌가 오작동해서 증상이 나타날수도 있겠지만 반대로 뇌랑 연결된 소화기관이 오작동 하여 잘못된 신호를 뇌한테 지속적으로 보내서 뇌가 오작동 하는게 아닌가해요... (이건 저의 뇌피셜입니다..)
이거 말고도 정말 말해주고싶은 이야기가 정말 많은대 댓글로 쓰다보면 너무 길어져서 답도 안나올거 같아요,,
아 그리고 한의원은 가지 마세요,,,부질없습니다 ㅎㅎㅎㅎ (이것도 나중에 기회되면 이야기 드릴께요)
암튼간에.
예서님은 잘 이겨낼수 있다고 저는 봅니다! 꼭 탈 공황해요!
안녕하세요! 정말 소화기관 오작동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한참 굶거나 자극적인 음식 안 먹을 때는 상태가 더 나았던 거 같거든요. 나름 조절한다고 하는데 잘 안되네요. 한의원은 가본 적이 별로 없어서.. 꿀팁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저도 아자아자 😢💪🏻
예서님 흥! 칫! 뿡! 야~ 쪼꼬미 흥칫뿡 노래 들어바융
요즘 이 노래 들으면 기분 좋아 지더라구융...^^
실은 오늘 오후 부터 기분이 다운 되고 기분이 안좋았음
이유는 모르겠는딩....지금도 그럼 ㅎㅎ
방송은 자주 안가서 미안융~~
자주 못 오셔도 여유 되실 때 꼭 와주셔야 해용 🤗 왜 기분이 다운되실까ㅠ..ㅠ 요즘 날씨가 쌀쌀해지고 있어서인지 울적해하거나 몸이 아픈 분들이 많더라고요. 참... 속상합니당.. 오늘은 기분이 상쾌하셨음 좋겠네요 아자아자 🥰
완전 저에요ㅜㅜ
저도 단약 중인데, 머리가 조금 맑아진 느낌이 들어서 좋아요 ㅋㅋㅋㅋ 근데 약 끊으니까 예전부터 섬유근통이라고 신경병증 있었는데, 통증에 다시 예민해졌어요 ㅠㅠ 허리랑 목 두통... 그래서 오늘 한 알 먹고 다시 공부하고 있네요. 확 끊기보다는 조금씩 끊는 게 좋은 거 같아요.
저도 요 며칠 약 다시 먹었어요 필요시 먹는 한알이요ㅎㅎ 몸이 힘든데 억지로 참으면 스트레스만 되는 것 같아요. 공부하는데 허리랑 목 아프면 되게 신경 쓰일텐데.. 제가 목 마사지 기가 막히게 잘하는데 아쉽네요 🤣 편안한 밤 되세요
예서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에요. 저도 공황장애가 있어서 영상을 보면서 공감되는 부분도 많고 너무 안타까웠어요😭 저도 지금은 많이 좋아진 것 같아서 단약을 하고 생활하는데,, 다시 먹어야 할지 고민이였거든요,, 예서님도 얼른 몸도 마음도 좋아져서 행복한 날만 보냈으면 좋겠어요 항상 응원할게요!!
나영님도 그러시군요. 저도 약을 끊었는데 우선 상황 봐서 다시 먹어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흑흑 우리 꼭 행복해요 ❣️
공황발작으로 고생한지 저는 딱 1년 전 이야기네요... 하 진짜 다시는 기억하기 싫은 끔찍한 기억입니다 ㅠㅠ 저는 지금 많이 좋아져서 약은 지금 거의 재발방지로 최소용량으로만 먹고있어요.. 근데 아직도 마스크를 오래 착용하면 답답하고 숨쉬기 힘들고 질식할거같고 그런게 느껴지면 좀 아직도 무섭긴 해서... 그럴때 말고는 크게 불편하지는 않더라고요. 그리고 화들짝 놀라는거 진찌 공감.. 예전엔 저도 되게 건강하고 아무리 큰소리에도 잘 안놀래고 되게 덤덤한 편이었는데 공황오고 나서 조그마한 큰 소리나 소음에도 저도 놀래거나 그런게 많이지긴 했달까? 그냥 공황자체가 몸을 예민하게 만드는거 같더라고요... ㅠㅠ
맞아요 캐리어님!! 공감입니다. 원래 저도 되게 무딘 스타일이었는데 예민 폭발이에요 엉엉.. 그래도 캐리어님 많이 좋아지셨다니 다행이에요. 한번 안정을 찾기 시작하면 꽤 호전이 되더라고요. 앞으론 아프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파이팅 🌈
누나 보고 싶었어요 😍 나의 소중하고 지켜주고 싶은 사람, 반드시 끝까지 존재해야 하는 사람, 예서누나 😀💞 오늘 하나부터 열까지 극공감한 영상인걸요. 진심이니까 믿으면 되요. 왜냐하면, 공감했다는것은 저도 겪었다는 뜻이거든요 😂😖 진짜 몸은 몸대로, 정신적인건 정신적으로 왜 지랄하는건지 모르겠어요. 내 의도는 그게 아닌데.. 오늘 진짜 제대로 요약해줬어요 ^^ 거기다 말은 말대로 생각은 생각대로 횡설수설에 지랄이여서 욕먹고, 저는 일하면너 니는 일을 막한다는 말까지 들으니 열이 확 올라오더라고요. 살면서 일 막해본적 한번도 없었는데 말이죠 ㅋㅋㅋㅋ 그래도 체력적인 단련이 되야하는게 중요하네요.
오늘, 누나는 횡설수설 한게 아니에요. 겸손함을 드러낸거에요. 저보다 말 잘하는데요? 💯점짜리 표현력, 교수님인줄 😉 아, 하마터면 한 가지 실수할뻔했네요? 누나는 💯점짜리 그 자체에 여신과 사랑스러움..! 저는 말 잘하는게 참 부럽더라고요. 옛날부터 말 드럽게 못했고 지금도 은근히 말을 못.. 😂 그보다 오늘 왜 죄송해합니까.. 누나 잘못이 아니에요. 그리고 오만 아니니 자신감 가져요. 누구나 그럴듯한, 자신감을 가질때가 있어요. 안되도 자신감을 갖는게 중요해요~ 저도 겪어봤고, 다들 말 안해서 그렇지, 이런 저런것 겪는 사람 많아요~ 오늘 몸은 몸대로 정신은 정신대로 힘든 와중에 모두에게 힘이 되주려고 온게 감사한걸요? 특히 오늘은 뭘 해도 안되는 날이라 지쳤는데 지친거 싹 날아갔어요 ^^ 누나 고생 많았어요 😌 약 잘 끊을 수 있고 지금보다 나아지는 내일이 있어요~ 아, 마지막으로 이것만 알고 푹 쉬어요. 누나는 존재해야 하고 지금도 잘 하고 있으며 잘 될거에요 아셨죠? 🙏 누나 사랑합니다 💖
😭😭😭😭😭😭😭 감사합니다 정말.. 승원님 댓글 볼 때마다 감동 폭탄이에요. 덕분에 엄청 많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승원님께서 힘들거나 하실 때 저도 그런 존재가 되어 드리고 싶네요. 헤헤헤 엄마미소로 댓글 완주 ! 오늘도 편안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 힘을 얻은 저는 편집을 하러 가볼게요 우컁컁
몸 상태 안 좋지 마라아아아아아아~~~~~~~~
방송 보러 와라아아아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나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요즘 우을증은 아니지만 뭔가 우울합니다 왠지는 모르겠습니다..
메롱👀❤
애기예지 애기예지 👀❤
아구 ㅠㅠ 누나 괜찮아요?
괜찮아욤 >< 도담이 랩을 들으면 더 괜찮을 듯ㅋㅋㅋㅋㅋㅋ
@@cuzimyes 랩 안해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