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신도림역에서 청소부 아주머니가 계단을 청소하시고 계셨어요.. 그 아주머니 주변에는 쓰레기통이 없었고 그냥 걸레로 난간을 닦고 계셨던거 같은데 지나가던 여자분이 그 아주머니한테 쓰레기를 던지셨어요... 그 아주머니가 ... 쓰레기통을 가지고 계신것도 아니었는데... 아주머니가 하던일을 멈추고 멍하게 그 분을 쳐다보고 서 계시는데... 하루종일 몸살이 난것처럼 열이나고 머리가 아프고 힘들어서 여태 고통스럽습니다. 사람이 싫어지고 속도 미식거리고 ...
주변에 저 포함 5명 정도 공황장애 증상을 격고 모두 회복하여 그 전보다 더 행복하게 단약하고 잘살고 있어요 물론제가 가장 심했어요 2계월 정도 발작으로 15키로 빠지고 신호등 티비 밖에있는 빨강색 꽂도 보지 못했어요 호주머니에 검정비닐 넣어 다니고 머질것 같으면 화장실에 가서 비닐에 의지해 호흡 했어요 119도 하루이틀 이지 정말 격고보신 분들은 우울증에 100배 힘들어요 일반인의 의지 많으로 이겨내기 힘들어요 정말 악으로 깡으로 명상하고 호흡하고 스트레스 줄이시고 하다보면 서서히 정말 서서히 좋아져요 1~2년 잡아야 해요 단지 그 기간이 지나가면 아~~ 죽는병은 아니구나 이겨낼수 있는 병이구나 알게되요 그때 가장 중요한게 약을 서서히 줄이고 나중에는 끊어야 해요 그리고 절대로 이번 영상만 시청하고 제 글이 마지막이라 생각 하시고 공에 공자도 생각 마세요 자꾸 공황장애 영상이나 카페 머리속에 맴돌면 이겨낼수 없고 수렁으로 빠져들어요 ~ 밖으로 나가 억지로 운동 산책 하시고 길게 호흡 하시고 잠을 억지로라도 자야해요.. 그냥 눈감고 정해진 시간에 힘들면 명상음악 들으시면서라도 수면 취하세요 모든 교감신경은 장에서 만들어져요 장을좋게 하세요 청국장환 백김치 좋아요 드릴말씀은 너무 많지만 반드시 이병은 이겨내면 천국이 찾아와요 ~~ 모두 화이팅 하세요 ~ 동지올림~
누군가 저를 오해하거나 억울한 감이 들때 뭔가 툭 떨어지는 느낌이 오면서 맥이 풀리고 가슴이 막히고 숨이 가파르고 겁이 나더니 어린아이가 되면서 울기 시작해요 가슴에 큰 바위덩어리가 있어요 이게 우울증상인지 공황장애인지 구분이 안되요 나이가 63세인데 어린 시절 불행했던 시절의 감정들이 고스란이 그대로 올라와요 그래서 1년전 부터 말이 엄청 더듬거려지고 단어도 안 떠올라요 평소엔 멀쩡한데요 뭔가 자신을 치는 느낌이 올때 어김없이 증상이 나타나요 벌써 3년째입니다 다 귀찮고 불면증이 심하지만 잠 잘때가 제일 좋아요 렉사프로 먹어도 안 낫네요 자낙스 리보트릴 데파정 .. 아이고 약도 많이 먹었는데 약에 의존해서 사는게 자존심 상해 안 먹으려 몇번 시도하고 있어요 그래서 저는 오랜 세월 해 오던 명상을 하는데요 명상이 제일 효과가 좋더군요 어린 시절의 불행을 마주하여 환영이라고 내 보내고 있어요 그 감정을 분해시키고 있습니다 희망을 버리지 않으려고요
0:20 시작 0:25 공황장애란? 4:18 공황장애가 나타나는 이유? 6:27 공황장애는 연예인의 병? 일반인도 흔할까? 7:50 공황장애 증상은 폐쇄된 공간에서 나타남? 8:43 공황장애 유병률이 높은 연령대, 성별? 11:07 공황장애 일상에서의 대처 방법 13:50 약물치료 과정과 상담 주기 ----------‐-------------------- 오늘 영상 유익했어요! 저는 약 먹고 공황장애 증상이 진짜 많이 줄었어요:)
저도 과음한 다음날이었어요 21살때나까 20년 전이네요 ㅎㅎㅎ 전날 술엄청 먹고 잠 두세시간 잤나?그리고 또 아침부터 돌아다니고 커피마시고 영화 나비효과를 보러갔드랬죠 거기서 내용이 조금 무서운 장면이 있었는데 갑자기 발작이 와서 저는 119불러달라고 친구한테 그랬고 ㅎㅎ 나와서 시큐리티가 부축해줬고 응급실에 살려갔어요 …그 뒤로 몇년을 심장내과 등등 헤매다 공황발작인걸 알고 신경정신고ㅏ에 갔네요..진짜 죽암을 맛보았다가 딱 맺는 표현인듯 사지가 마비되고 심장이 터져서 멈추겠다 싶고 숨을 꼴깍넘어가고 식안땀나고 졸도할것같고…아 정말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저도 10년전에 공황발작이 왔어요 첨에는 도무지 왜이렇게 운전할때마다 숨막히고 손이 오그라들면서 죽을거 같은지 몰랐죠 우연히 병명 알게되어 치료 시작했어요~ 밤에도 심장두근거려 잠못이루고,, 공황장애약 과 항불안제 처방 받아 꾸준히 1년 6개월 복용했더니 증상이 많이 호전되었어요! 중독,금단 증상 없이 지금 약 안먹고 지낸지 5년 넘었답니다! 선생님들 말씀처럼 운전때마다 내가 정신차리면 안죽는다고~ 마인드컨트롤 엄청 해요😅 공황장애 겪으시는 분들 큰 걱정 마시고 병원가셔서 상담받고 꾸준히 치료 받으시길 바래요😊 지하철도 못탔는데 이젠 잘~탑니다 상담,약 치료와 마인드컨트롤!! 모두 화이팅!입니다!
반복적으로 온건 아니라서 공황장애는 아니지만 약 3년 전, 2021년도에 공황발작이 왔던 적이 있어요 저 같은 경우엔 어떤 사람과 눈이 마주쳤는데 마주쳤더니 심장이 빨리 뛰고 숨이 가빠져서 숨을 못 쉬겠더라고요 그 사람과의 관계에서 힘들었던 경험이 있어서 공황발작까지 왔던 것 같아요 지금은 그 사람을 볼 일도 없고 연락할 일도 없고 그 사람으로 인해 힘들진 않지만 그 때를 생각하면 정말 힘들었던 것 같아요 이런 걸 생각해보면 그 당시에는 정말로 힘들지만 다 지나가고 보면 그냥 그땐 그랬었지 라고 넘기는 일들이 대다수인 것 같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요즘 들어 사람들이 부쩍 유명인의 실수나 잘못을 과하다 싶을 정도로 비난을 하고 그 사람을 매장하려고 하는데,(특히 인터넷에서) 사실 유명인들의 그런 잘못들이 대부분 사람들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잖아요. 그럼에도 과할 정도로 질타하는 이런 현상에 사회적으로 어떤 집단 심리가 작용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
남편에외도를알게되고 몸살난것처럼근육통이심하고 온몸에바늘이 돌아다니는것같고 미열.이명.돌아다니는두통.맛을못느끼고 다리에쥐나는 신체적통증 생겨서 병원에가니..우울증이라하더라구요..몇개월 다니다가 안가게되었는데 남편과대화중에 갑자기 목에뭔가걸린것처럼 숨이안쉬어지고 콧물눈물막나고 진짜 목졸라죽는 느낌 눈이튀어나얼것같은 고통 몸를주체할수없고 살려달라고 하는데 가위눌린사람처럼난 발버둥치는데 남편 은 정신병자바라보듯 몽때리고보더라구요...몇분간애 일이였고 벽에 등을치고 가슴을치고 그러다가 숨이쉬어지더라구요..그후그런일이작년부터 올해까지4번 일어났는데 너무무서워요. 예전에 남편이 처음외도 상간녀와싸우려할때 남편이 저애목을조른일이있었는데 그때에 트라우마때문인가?라는생각도해본적도있는데 이혼후에도 1회 그런일이 있었어요.병원가야하나요?
단순 패닉 아니고 공황장애 진단 받으신 분이 공황 터지면 초반에는 안죽는다는 생각, 심호흡 이런거 다 힘들어요. 그냥 핸폰에 윈도우에서 하던 카드게임 어플 까시고 그거 하시면 괜찮아집니다. 머리 쓰는거 말고 그냥 손 가는대로 팡팡 도파민 터지는 쉬운 게임 하십시오. 진짜 최고 도움 됩니다. 그리고 명상하시고요(캄 같은 어플) 알콜 카페인 다 끊으시고 유산균 드시고(대장문제가 공황으로 연결되더라구요) 수면 체크 잘하시고, 시신경 피로 안쌓이게 잘 관리하세요 마스크 안경 모자 눈에 거슬리는거 다 안좋아요. 이거 다 지키시면서 약물치료까지 받으세요. 본인이 컨트롤 못하시는 상태에서 약물치료만 받으시면 도루묵입니다.
저는 초등학교때부터 공황증상이있었는데 그때 여러병원을 다녔었던 기억이있습니다. 그때는 몰랐는데 성인이되고나서 엄마가 공황장애진단을 받았었다 말씀해주시더라구요 지금은 약물치료병행하며 일상생활에 큰무리없이 생활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이 영상이 공황장애를 앓고있는 다른분들한테도 큰 도움이 될것같아요 감사합니다.^^
제가 겪었던게 영상 속에 다 나오다니;; 자다가, 운전 중에, 쉬고 있는 중에 갑자기 증상이 나타날때는 늘 당황스럽긴 합니다. 15년째 항우울제, 불안, 공황장애 관련 약을 먹고 있는데도 공황발작이 온다는게 좀 아이러니 하기도 해요. 심호흡해야 하는 걸 아는데, 닥치면 어찌 쉽게 되지 않더라구요. 죽는거 아니라는건 아는데 발작이 오면 힘들긴 해요 ㅠㅠ 구토증상, 기절할 것 같은 어지러움, 온몸 저림 강직이 와서 더 그런거 같아요;;
손 닭발처럼 오그라들 정도로 심하게 온 적 한 번 있고 보통은 그냥 숨 안쉬어지고 죽을 거 같거나 혀나 입술 마비되는 느낌 이정도로 많이 왔었는데 저같은 경우는 공황이 오는 상황이나 이유가 다 달랐어서 저도 여기서 말한듯 장애로 굳어지진 않은 듯합니다. 집에 가만히 쉬고 있거나 집가려고 버스타러 가는 길에, 혹은 친구들이랑 보드게임하다가도 심장 덜컹 거리고 숨 안쉬어지고 그래서 그럴 때마다 애플워치로 숨 길고 깊게 쉬어주고 괜찮다 하면서 노력했어요… 한 세네번은 진짜 죽겠구나했는데 그 후로는 안 죽는다 생각하니까 괜찮아짐….. 약간 숨 쉬는 게 답답하다 싶을 때 한 번씩 심호흡 다시 해줍니다…
공황발작 두번 오고 두번째는 자려고 하는순간 미친듯이 두근거리더라구요 이러다가 죽겠구나 심장이 멎겟구나 해서 응급실로 바로 실려가서 검사했지만 곧 안정이되어가고 .. 검사결과 아무이상 없다 라고 하고 집에 돌아온후 정신의학과에서 공황장애 진단 받고 이제 약물치료 3주차 입니다 .. 약때문에 지금은 많이 편안해졌는데 항불안제를 이제 거의4주차째 먹어가는중인데 단약하기 힘들다고 이야기를 들어서 또 걱정입니다.. 알프람0.25 인데놀10 렉사프로7.5 아침 저녁으로 먹고 있습니다 렉사프로는 저녁에만 먹구요.. 항불안제는 언제부터 단약이 필요한걸까요.. 못끊을까봐 무섭습니다 ..
막 다른 사람들보다 심하게 공황 발작이 오진 않은 거 같은데,,, 저는 원래 몇 년 째 심장 두근거림이 잘 느껴지고 숨 쉬는 게 힘든 증상을 겪고 있었어서 그런지 공황 발작으로 의심되는 게 왔을 때 가슴이나 등께가 싸해지고 불안하고 아 이렇게 죽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오히려 탁 놓게 되는 때가 두 번 있었어요 제 불안의 원인이 죽음일 정도로 무서워하는데도요... 평소 다른 사람들에게 듣던 공황 발작이랑은 다른데 이것도 공황 발작이 맞을까요...? 그때 할아버지가 많이 아프셔서 돌아가시는 거 아니냐 라는 말이 나오고 그 고비가 지나가서 좀 나아지셨을 때의 일인데... 혹시 공황 발작이 아니라면 어떤 증상일까요 이게...?
난 고등학교때부터 시작돼서 30대 후반까지도 지속됐는데...그동안 겪으면서 어떤 트리거 포인트가 있는 줄 알았는데 없음...예측불가임. 사실 그게 공황장애인줄도 몰랐음....그땐 그 병명조차 들어본 적도 없으니까....몸에 문제가 있는 줄 알고 몸을 검사해봐도 정상이고...40대 초반을 넘은 이후로는 아직 나타나지 않음......30대 중반부터는 공황상태에 닥치면 호흡을 의도적으로 천천히 하려고 애쓰니 기억이 있는 상태로 기존에 겪었던 것보다 꽤나 빠르게 괜찮아짐...
저는 공황장애당시때는 이 증상만이 아니라 온몸이 얼믐 물에 들어간듯이 바늘에 찌른 듯한 아픔도 느껐고 음식도 못먹고 10kg가 쉽게 감소. 아예 평상적인 생활을 못했어요 그냥 넉시 빠진 것같이 괴로워서.. 다시 재발해서 또 약먹고 많이 나아 졌는 데 아직도 중간 중간 공황발작이 약하게 오는 데도 그 럴때마다 모든 것을 다 놓고십은 심정. 전 20대 부터 있었는 데 모르고 지나다가 50대 너무 심하게 와서 그때부타 약물치료를 헀는 데.. 심한 우울증증상과 함깨. 처음엔 zoloft로 치료해서 중상이 개선 되서 한 1년 끊었다가 자시 재발해서 Zoloft로 다시 시작하다 자살 충동이 너무 심해서 한 일년넘게 여러 약들을 거쳐서 지금은 lexapro 30mg 으로 많이 안정이 되었습니다. 다만 단어들이 자꾸 생각이 안나는 memory문제가 있는 듯. 나이탓인지 약 탔인지... 저는 지금 미국에서 살면서 미국 의사한테 진료를 받는 데. 혹시 전화로도 상담이 가능한 가요?
저도 공황발작이요 이거는 내가 조절할수있는게 아니라 꼭 정신건강의학과 치료받으셔야해요 전직장에 분노조절 장애 원장이었는데, 인수인계 받지도 못했는데... 야!! 너네들이 거기서 뭐하는거야!! 이러면서 소리 소리 질러대는통에 정말 무서웠어요 본인이 실수한거고 그냥 처방전 수정만 하면되는건데... 그 이후 이런 사소한 일이 반복될때마다 야!! 너!! 소리지르는 원장덕분에 발작이 생겨서 숨이안쉬어지고 머리도 멍하고 팔다리 힘빠지고ㅠㅠ 그래서 안정제먹어가며 버티고... 극심한 수면장애도 생겨서 결국 퇴사했더랬죠ㅠㅠ 6개월간 상담 받고 약먹고 지금은 좋아졌는데 진료대기순서 때문에 화난 보호자가 또 소리를 지르며 막 따지느라 발작왔었어요... 저는 이런경우에 발작이오나봐요, 다행이 그뒤론 안그러는데 한동안 고생좀 했죠
그건 본인이 자신의 상황이나 형편에 불만이 많아서 삐뚤어진 것입니다. . 매사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늙은 아줌마들 신경 쓰지마세요. 왜 늙은 이상한 아줌마들 때문에 본인 정신 건강을 해칩니까? 그들이 치료비 내줍니까? 꼴보기 싫은 사람들은 늘 주변에 존재합니다. 그런것들이 눈에 안보이고 신경안쓰이는 마음 훈련을 많이하시면 좋아집니다.
진짜 실제로 속이 미식거리고 헛구역질이 나올 것 같거나 헛구역질이 나오고 갑자기 덥거나 식은땀이 흐르거나 숨 쉬기가 힘들고 심장이 콩닥거리거나 그러면 병원도 가고 심리상담도 받아 보세요 근데 그게 아니라 그냥 '으 진짜 싫다 왜 저래?' 이런 혐오스럽다는 감정만 있는 거면 굳이.. 그거땜에 본인이 힘들고 개선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으면 심리상담 정도는 받아 보시구요
정상적인 반응이에요 늙은 아줌마들을 보면 왜 그럴까요? 그들로인해서 고통받았던 내 마음이 고통을 떠올리기 때문이에요.. 이해할 수 없고 몰상식한 짓(아니면 죄송핮니다)을 했을테고 우리 몸은 생각보다 솔직하기 때문에 바로 거부반응을 일으킨 거죠.. 감정의 문제인데 해소되지 않고 넘어가서 그런 듯 싶어요 상담을 받으면 분명 더 좋아지실 것 같습니다.. 부담스러우시면 하루하루 감정일기를 써보세요 그리고 왜 그런 느낌을 받나 천천히 알아가시고 그들을 이해해보려는 노력(상대에 관한 이해가 스트레스를 많이 줄여줍니다) 혹은 강한 강도의 운동을 권해드립니다
오늘 아침 신도림역에서 청소부 아주머니가 계단을 청소하시고 계셨어요.. 그 아주머니 주변에는 쓰레기통이 없었고 그냥 걸레로 난간을 닦고 계셨던거 같은데 지나가던 여자분이 그 아주머니한테 쓰레기를 던지셨어요... 그 아주머니가 ... 쓰레기통을 가지고 계신것도 아니었는데... 아주머니가 하던일을 멈추고 멍하게 그 분을 쳐다보고 서 계시는데... 하루종일 몸살이 난것처럼 열이나고 머리가 아프고 힘들어서 여태 고통스럽습니다. 사람이 싫어지고 속도 미식거리고 ...
차라리 그 자리에서 뭐하시는 거냐고 소리를 지르세요. 괜찮습니다 싸워도
하루종일 아플정도로 그 일에 신경쓰신거 보면 착하신 분 같아요..! 그 믿힌년은 평생 싸가지 없게 살테지만 우리는 그만큼 타인한테 더 친절을 베풀면 되는거에요😊
도시 밖으로 잠시 여행이라도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세상엔 정상인들이 많아서, 가끔 그런 이상한 여자같은 사람을 보게 되면 깜짝 놀랄 수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문제가 아니라, 그 여자의 행동이 안좋은 거랍니다.
다음엔 그런 못된 인간 또 보고 가까이 있으면, 그러면 안된다고 손가락을 좌우로 흔들어주세요!
그냥 미친년이구나 생각하시는게좋아요 그런애들 한둘이아니라서…
주변에 저 포함 5명 정도 공황장애 증상을 격고 모두 회복하여 그 전보다 더 행복하게 단약하고 잘살고 있어요
물론제가 가장 심했어요 2계월 정도 발작으로 15키로 빠지고 신호등 티비 밖에있는 빨강색 꽂도
보지 못했어요 호주머니에 검정비닐 넣어 다니고 머질것 같으면 화장실에 가서 비닐에 의지해 호흡 했어요
119도 하루이틀 이지 정말 격고보신 분들은 우울증에 100배 힘들어요
일반인의 의지 많으로 이겨내기 힘들어요 정말 악으로 깡으로 명상하고 호흡하고 스트레스 줄이시고
하다보면 서서히 정말 서서히 좋아져요 1~2년 잡아야 해요
단지 그 기간이 지나가면 아~~ 죽는병은 아니구나 이겨낼수 있는 병이구나 알게되요
그때 가장 중요한게 약을 서서히 줄이고 나중에는 끊어야 해요 그리고 절대로 이번 영상만 시청하고
제 글이 마지막이라 생각 하시고 공에 공자도 생각 마세요 자꾸 공황장애 영상이나 카페 머리속에 맴돌면
이겨낼수 없고 수렁으로 빠져들어요 ~
밖으로 나가 억지로 운동 산책 하시고 길게 호흡 하시고
잠을 억지로라도 자야해요.. 그냥 눈감고 정해진 시간에 힘들면 명상음악 들으시면서라도 수면 취하세요
모든 교감신경은 장에서 만들어져요 장을좋게 하세요 청국장환 백김치 좋아요
드릴말씀은 너무 많지만 반드시 이병은 이겨내면 천국이 찾아와요 ~~ 모두 화이팅 하세요 ~ 동지올림~
누군가 저를 오해하거나 억울한 감이 들때 뭔가 툭 떨어지는 느낌이 오면서 맥이 풀리고 가슴이 막히고 숨이 가파르고 겁이 나더니 어린아이가 되면서 울기 시작해요 가슴에 큰 바위덩어리가 있어요 이게 우울증상인지 공황장애인지 구분이 안되요 나이가 63세인데 어린 시절 불행했던 시절의 감정들이 고스란이 그대로 올라와요 그래서 1년전 부터 말이 엄청 더듬거려지고 단어도 안 떠올라요 평소엔 멀쩡한데요 뭔가 자신을 치는 느낌이 올때 어김없이 증상이 나타나요 벌써 3년째입니다 다 귀찮고 불면증이 심하지만 잠 잘때가 제일 좋아요 렉사프로 먹어도 안 낫네요 자낙스 리보트릴 데파정 ..
아이고 약도 많이 먹었는데 약에 의존해서 사는게 자존심 상해 안 먹으려 몇번 시도하고 있어요 그래서 저는 오랜 세월 해 오던 명상을 하는데요 명상이 제일 효과가 좋더군요 어린 시절의 불행을 마주하여 환영이라고 내 보내고 있어요 그 감정을 분해시키고 있습니다 희망을 버리지 않으려고요
그 감정들을 받아들여주시는 것만으로 잘하고 계신 거에요 약은 천천히 끊으셔도 괜찮아요 의존하는 게 아니라 도움을 받고 있는 거니까요 괜찮아지면 담당의와 상담을 통해 천천히 복용량을 줄이고, 어느날 필요없어지는 날이 오실 거에요 정말입니다😊
예전에 전 이병 모를때.. 차든 지하철이든... 백화점이든 사람많은 곳에 가면 숨막히고.... 어지럽고... 아팠는데... 공황장애인줄 모르고 끙끙되면서 다녔어요... 늘 식은땀 흘리면서...
0:20 시작
0:25 공황장애란?
4:18 공황장애가 나타나는 이유?
6:27 공황장애는 연예인의 병? 일반인도 흔할까?
7:50 공황장애 증상은 폐쇄된 공간에서 나타남?
8:43 공황장애 유병률이 높은 연령대, 성별?
11:07 공황장애 일상에서의 대처 방법
13:50 약물치료 과정과 상담 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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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영상 유익했어요!
저는 약 먹고 공황장애 증상이 진짜 많이 줄었어요:)
둘째 낳고 회사에 복직했는데 불안과 우울이 극에 달했던것같아요 불면증으로 몇달간 2~3시간 자고 출근하곤했어요 공황발작으로 응급실에 실려가기를 1년 원인도 몰랐는데 정말 쓰러져서 입원했는데 몸은 건강 했고 정신과에서 7년동안 약 먹으면서 일상 생활 잘하고 있습니다
공황발작으로 죽을것 같아서 병원에 갔는데 치료할수 없는 상황+극도의 무력감으로 "그래, 죽어야하면 죽는거지" 하는 마음을 먹고 해야할 일을 완수했는데 그후 많이 좋아졌어요. 그땐 정말 죽어도 괜찮다 란 생각으로 생활했어요.
공황발작 어느날 갑자기 찾아오더라구요. 그러더니 종종 피가 아래로 쓱~내려가는 느낌이 들면서 어지럽고 식은땀이 막~~나고, 숨이 안쉬어져서 넘 무서웠어요 ㅠㅠ 종종 그런 느낌이 싹~ 오면 덜컥 무서워요😢
저도 과음한 다음날이었어요 21살때나까 20년 전이네요 ㅎㅎㅎ 전날 술엄청 먹고 잠 두세시간 잤나?그리고 또 아침부터 돌아다니고 커피마시고 영화 나비효과를 보러갔드랬죠 거기서 내용이 조금 무서운 장면이 있었는데 갑자기 발작이 와서 저는 119불러달라고 친구한테 그랬고 ㅎㅎ 나와서 시큐리티가 부축해줬고 응급실에 살려갔어요 …그 뒤로 몇년을 심장내과 등등 헤매다 공황발작인걸 알고 신경정신고ㅏ에 갔네요..진짜 죽암을 맛보았다가 딱 맺는 표현인듯 사지가 마비되고 심장이 터져서 멈추겠다 싶고 숨을 꼴깍넘어가고 식안땀나고 졸도할것같고…아 정말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저는 공황오면 미칠것같은 공포감을 느꺄요 미쳐서 나도 모르게 범죄 저지를거같 그리고 손발이 내 손발이아닌거같고 감각 마비되고
관속에서 못나오는 도망못치는??
막 그런기분인데 요즘 스트레스 받으니까 또 올라오네요
술 커피 수면부족 스트레스 조심합시다😂
저도 10년전에 공황발작이 왔어요
첨에는 도무지 왜이렇게 운전할때마다 숨막히고 손이 오그라들면서 죽을거 같은지 몰랐죠
우연히 병명 알게되어 치료 시작했어요~
밤에도 심장두근거려 잠못이루고,,
공황장애약 과 항불안제
처방 받아 꾸준히 1년 6개월
복용했더니 증상이 많이 호전되었어요!
중독,금단 증상 없이 지금 약 안먹고
지낸지 5년 넘었답니다!
선생님들 말씀처럼 운전때마다
내가 정신차리면 안죽는다고~
마인드컨트롤 엄청 해요😅
공황장애 겪으시는 분들 큰 걱정
마시고 병원가셔서 상담받고
꾸준히 치료 받으시길 바래요😊
지하철도 못탔는데 이젠 잘~탑니다
상담,약 치료와 마인드컨트롤!!
모두 화이팅!입니다!
반복적으로 온건 아니라서 공황장애는 아니지만 약 3년 전, 2021년도에 공황발작이 왔던 적이 있어요 저 같은 경우엔 어떤 사람과 눈이 마주쳤는데 마주쳤더니 심장이 빨리 뛰고 숨이 가빠져서 숨을 못 쉬겠더라고요 그 사람과의 관계에서 힘들었던 경험이 있어서 공황발작까지 왔던 것 같아요 지금은 그 사람을 볼 일도 없고 연락할 일도 없고 그 사람으로 인해 힘들진 않지만 그 때를 생각하면 정말 힘들었던 것 같아요 이런 걸 생각해보면 그 당시에는 정말로 힘들지만 다 지나가고 보면 그냥 그땐 그랬었지 라고 넘기는 일들이 대다수인 것 같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요즘 들어 사람들이 부쩍 유명인의 실수나 잘못을 과하다 싶을 정도로 비난을 하고 그 사람을 매장하려고 하는데,(특히 인터넷에서)
사실 유명인들의 그런 잘못들이 대부분 사람들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잖아요.
그럼에도 과할 정도로 질타하는 이런 현상에 사회적으로 어떤 집단 심리가 작용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
아마 그대로 놔두면 얼마뒤 아무일없듯 다시 방송출연해서 잘먹고 잘사는 걸보여주면 배알꼻린거 + 나쁜짓해도 시간지나서 잊혀지면 잘먹고 잘산다 + 자라나는 아이들도 인성따윈 저버리고 능력만좋으면된다. 라는걸
무의식으로 배울까봐 그런거 아닐까요
소중한 지식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남편에외도를알게되고 몸살난것처럼근육통이심하고 온몸에바늘이 돌아다니는것같고 미열.이명.돌아다니는두통.맛을못느끼고 다리에쥐나는 신체적통증 생겨서 병원에가니..우울증이라하더라구요..몇개월 다니다가 안가게되었는데 남편과대화중에 갑자기 목에뭔가걸린것처럼 숨이안쉬어지고 콧물눈물막나고 진짜 목졸라죽는 느낌 눈이튀어나얼것같은 고통 몸를주체할수없고 살려달라고 하는데 가위눌린사람처럼난 발버둥치는데 남편 은 정신병자바라보듯 몽때리고보더라구요...몇분간애 일이였고 벽에 등을치고 가슴을치고 그러다가 숨이쉬어지더라구요..그후그런일이작년부터 올해까지4번 일어났는데 너무무서워요.
예전에 남편이 처음외도 상간녀와싸우려할때 남편이 저애목을조른일이있었는데 그때에 트라우마때문인가?라는생각도해본적도있는데 이혼후에도 1회 그런일이 있었어요.병원가야하나요?
꼭 가보셔요ㅠㅠ
의사선생님들 너무 잘 편안하게 이야기해주시네요~ 제 담당선생님 넘 바쁘시던데ㅡㅎㅎ
필요시 약!! 항상 언제 어디서나 두첩씩 기지고 다니시면 정신적으로나 실지로 나 마음이 편합니다ㅡ 꼭 가지고 다니시길~~~~
단순 패닉 아니고 공황장애 진단 받으신 분이 공황 터지면 초반에는 안죽는다는 생각, 심호흡 이런거 다 힘들어요. 그냥 핸폰에 윈도우에서 하던 카드게임 어플 까시고 그거 하시면 괜찮아집니다. 머리 쓰는거 말고 그냥 손 가는대로 팡팡 도파민 터지는 쉬운 게임 하십시오. 진짜 최고 도움 됩니다. 그리고 명상하시고요(캄 같은 어플) 알콜 카페인 다 끊으시고 유산균 드시고(대장문제가 공황으로 연결되더라구요) 수면 체크 잘하시고, 시신경 피로 안쌓이게 잘 관리하세요 마스크 안경 모자 눈에 거슬리는거 다 안좋아요. 이거 다 지키시면서 약물치료까지 받으세요. 본인이 컨트롤 못하시는 상태에서 약물치료만 받으시면 도루묵입니다.
역시 너무 유익해요 선생님들 🤓
공황발작과 공황장애를 같은 거로 생각했는데 별개로 생각할 수 있고 예기불안와 회피행동이 없으면 장애로 진단을 받지 않는다는 것을 처음 알았어요 저도 예기불안과 회피행동이 없어서 공황장애 진단을 받지는 않았나 보구나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공황장애로 과호흡이 오면 이산화탄소가 많이 빠져나가 문제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과호흡을 해결하기 위해 호흡하는 중에 짧게라도 숨을 참으면 도움이 좀 될지 궁금합니다
우울증 앓은지 3년정도 됐는데 우울증이 뇌를 퇴화 시킨다는 것을 최근에 알게 됐어요. 이제라도 병원을 가서 치료를 받으면 인지능력이 백퍼센트 돌아올까요?
절대 안죽는다. 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는 초등학교때부터 공황증상이있었는데 그때 여러병원을 다녔었던 기억이있습니다. 그때는 몰랐는데 성인이되고나서 엄마가 공황장애진단을 받았었다 말씀해주시더라구요 지금은 약물치료병행하며 일상생활에 큰무리없이 생활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이 영상이 공황장애를 앓고있는 다른분들한테도 큰 도움이 될것같아요 감사합니다.^^
손이 오그라들고 안펴지고 막 딱딱하게 굳는 그런 느낌을 받으면 진짜 머리가 하애져요
숨 안숴지고 호흡 곤란이오고
눈도 컴컴하게 안보이고
식은땀에 등이 써늘하고 너무 무서웠음.
최근 심장이 너무 두근거려서 잠을 설쳤어요 그런데 어제 지하철에서 갑자기 목이랑 가슴이 너무 답답했다가 집 도착하자 마자 과호흡이 와서 눈물 줄줄 흘리면서 한동안 엎드려 있었어요.. 영상 보니까 공황발작인것 같네요ㅠㅠ 병원 방문 해봐야겠어요..ㅠㅠㅠㅠ
0:22 처음 선생님들 소개할때 이름 자막 위치가 바뀌었어요 확인해보셔야 할것같아요~
저는 우울증 불안이 있어서 예전에 가끔 스트레스 상황이 오거나 자다 갑자기 죽음에 대해 떠올리면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막히는 증상이 있었는데
공황발작만 온거였나봐요 요즘은 그 증상은 좋아졌어요
공황 첨 느낀분들ㅡ 제경험입니다
저는 이제 지병이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편합니다
처음 발작이 왔을때는 아이들 얼굴이 스쳐가고 이제 죽는다 마음 먹어 지는거 맞는거같아요
제가 겪었던게 영상 속에 다 나오다니;;
자다가, 운전 중에, 쉬고 있는 중에 갑자기 증상이 나타날때는 늘 당황스럽긴 합니다.
15년째 항우울제, 불안, 공황장애 관련 약을 먹고 있는데도 공황발작이 온다는게 좀 아이러니 하기도 해요.
심호흡해야 하는 걸 아는데, 닥치면 어찌 쉽게 되지 않더라구요.
죽는거 아니라는건 아는데 발작이 오면 힘들긴 해요 ㅠㅠ
구토증상, 기절할 것 같은 어지러움, 온몸 저림 강직이 와서 더 그런거 같아요;;
언니가 감정기복 심해요 ㅎㅎ 약을않먹어요 먹고자하는의지
가끔가다가 심하게 스트레스 받았을때 이러는데 뭐라해야하지 쓰러지기직전의 기분?식은땀나고 어지럽고 쓰러질거같은데 또 그렇다고 쓰러지진않고…처음 이런경험을했을땐 너무놀라서 빨리 119불러야할거같다고 나죽을거같다고했는데 그다음에 그런게왔을땐 오늘이 죽는날이구나 근데 왜 하필오늘이야?오늘하루 재밌게보내볼려고 했는데 이생각이 들었던기억이나요 그게 공황장애일까요? 특히 그스트레스 받는상황에서 큰소리가더해질경우 급속도로 심해집니다
손 닭발처럼 오그라들 정도로 심하게 온 적 한 번 있고 보통은 그냥 숨 안쉬어지고 죽을 거 같거나 혀나 입술 마비되는 느낌 이정도로 많이 왔었는데 저같은 경우는 공황이 오는 상황이나 이유가 다 달랐어서 저도 여기서 말한듯 장애로 굳어지진 않은 듯합니다. 집에 가만히 쉬고 있거나 집가려고 버스타러 가는 길에, 혹은 친구들이랑 보드게임하다가도 심장 덜컹 거리고 숨 안쉬어지고 그래서 그럴 때마다 애플워치로 숨 길고 깊게 쉬어주고 괜찮다 하면서 노력했어요… 한 세네번은 진짜 죽겠구나했는데 그 후로는 안 죽는다 생각하니까 괜찮아짐….. 약간 숨 쉬는 게 답답하다 싶을 때 한 번씩 심호흡 다시 해줍니다…
신경과를 다니는 사람입니나.신경과랑 정신과랑 어느정도 비슷하나요??? 저도 갑자기 가슴 답답 하고 머리가 띵하는데 공황장애는 아니에요😭
공황에 대한 영상을 보면 제가 느끼고 경험한 것들이 공황발작인거 같은데, 혹시, 의사마다 공황에 대해 진단방법이 다른가요?
저는 여러차례 경험했는데, 제가 방문한 병원에서는 '그 정도로는 공황이 아닙니다.'라고 하고, 저는 힘들거든요..
리보트릴 복용하는데도 가슴이 쪼이고 아파요ㅜㅜ토파랑 그외 다른약도 복용 하는데도
공황발작 두번 오고 두번째는 자려고 하는순간 미친듯이 두근거리더라구요 이러다가 죽겠구나 심장이 멎겟구나 해서 응급실로 바로 실려가서 검사했지만 곧 안정이되어가고 .. 검사결과 아무이상 없다 라고 하고 집에 돌아온후 정신의학과에서 공황장애 진단 받고 이제 약물치료 3주차 입니다 .. 약때문에 지금은 많이 편안해졌는데 항불안제를 이제 거의4주차째 먹어가는중인데 단약하기 힘들다고 이야기를 들어서 또 걱정입니다..
알프람0.25 인데놀10 렉사프로7.5 아침 저녁으로 먹고 있습니다 렉사프로는 저녁에만 먹구요..
항불안제는 언제부터 단약이 필요한걸까요.. 못끊을까봐 무섭습니다 ..
단약 안 어렵습니다. 호전되면 저절로 줄어듭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동생이 하늘가고 처음으로 공황발작 왔는데 그후론 스트레스 받거나 별이유없이 공황이 왔었는데 약도 먹고 공황오는 상황을 피하니 요즘은 괜춘함
공황장애입니다 찾아뵙고 싶어요 연락처 좀 알 수 있을까요
전 이제 완치된 거 같은데 아직도 공황 올 때 손발 목 얼굴의 감각 마비가 실제 공황 증상이었을지 궁금하네요...지금 생각해도 그건 진짜 마비증상이었는데...ㅋㅋㅋㅋㅋㅋ
매일오면 공황 장애 인거죠
3년 단위로 수업 받는 도중 갑자기 식은 땀 나오면서 불쾌하고 숨 안 쉬어지고 당장이라도 뛰쳐나가고 싶고 그게 홧병인 줄 알았는데
창문 열고 심호흡 하면 나음
선생님 질문있습니다..제가 공황장애가 많이 호전되었지만 항우울제로 렉사프로, 항우울제로 데파스,알프람을 10여년복용중인데요.. 매일 가슴이 꽉막힌듯한증세는 있는데 그럴때면 대인관계가힘들어지네요.. 추천해주실만한 약이있을까요? 인데놀 처방받아볼까하는데 도움이 될까요?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발작은 정말 너무 힘들죠….
봉지에 심호흡 하는게 도움 된데요
저도 그래서 공항은 아닌데 해봣어요 공황옴 회사 생활도 못하든데요 좋은 회사 관두고 다른 일 하드라고요 공항 땜에 그 회사 못다니 드라고요
셈❤
막 다른 사람들보다 심하게 공황 발작이 오진 않은 거 같은데,,, 저는 원래 몇 년 째 심장 두근거림이 잘 느껴지고 숨 쉬는 게 힘든 증상을 겪고 있었어서 그런지 공황 발작으로 의심되는 게 왔을 때 가슴이나 등께가 싸해지고 불안하고 아 이렇게 죽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오히려 탁 놓게 되는 때가 두 번 있었어요 제 불안의 원인이 죽음일 정도로 무서워하는데도요...
평소 다른 사람들에게 듣던 공황 발작이랑은 다른데 이것도 공황 발작이 맞을까요...?
그때 할아버지가 많이 아프셔서 돌아가시는 거 아니냐 라는 말이 나오고 그 고비가 지나가서 좀 나아지셨을 때의 일인데... 혹시 공황 발작이 아니라면 어떤 증상일까요 이게...?
공황발작이라... 훈련소 이틀째 밤에 갑자기 나타나서 귀가된 이후, 작년 2월에 해당 증상이 다시 나타나더니 이제는 공황은 없는데 해리성 운동장애(심인성 비뇌전증적 발작, Psychogenic Non-Epileptic Seizure)가...
난 고등학교때부터 시작돼서 30대 후반까지도 지속됐는데...그동안 겪으면서 어떤 트리거 포인트가 있는 줄 알았는데 없음...예측불가임. 사실 그게 공황장애인줄도 몰랐음....그땐 그 병명조차 들어본 적도 없으니까....몸에 문제가 있는 줄 알고 몸을 검사해봐도 정상이고...40대 초반을 넘은 이후로는 아직 나타나지 않음......30대 중반부터는 공황상태에 닥치면 호흡을 의도적으로 천천히 하려고 애쓰니 기억이 있는 상태로 기존에 겪었던 것보다 꽤나 빠르게 괜찮아짐...
어머니가 공황장애셨는데 ...
아빠가 화내거나 때리거나 쿵쿵 거리는 소리만 들리면 공황장애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데 ... 저는 갑자기 나타나지는 않고 예측 할수 있는데 이것도 공황장애 인가요?
공황장애라기보다는 불안장애의 일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는 공황장애당시때는 이 증상만이 아니라 온몸이 얼믐 물에 들어간듯이 바늘에 찌른 듯한 아픔도 느껐고 음식도 못먹고 10kg가 쉽게 감소. 아예 평상적인 생활을 못했어요 그냥 넉시 빠진 것같이 괴로워서.. 다시 재발해서 또 약먹고 많이 나아 졌는 데 아직도 중간 중간 공황발작이 약하게 오는 데도 그 럴때마다 모든 것을 다 놓고십은 심정. 전 20대 부터 있었는 데 모르고 지나다가 50대 너무 심하게 와서 그때부타 약물치료를 헀는 데.. 심한 우울증증상과 함깨. 처음엔 zoloft로 치료해서 중상이 개선 되서 한 1년 끊었다가 자시 재발해서 Zoloft로 다시 시작하다 자살 충동이 너무 심해서 한 일년넘게 여러 약들을 거쳐서 지금은 lexapro 30mg 으로 많이 안정이 되었습니다. 다만 단어들이 자꾸 생각이 안나는 memory문제가 있는 듯. 나이탓인지 약 탔인지... 저는 지금 미국에서 살면서 미국 의사한테 진료를 받는 데. 혹시 전화로도 상담이 가능한 가요?
저도 공황발작이요
이거는 내가 조절할수있는게 아니라
꼭 정신건강의학과 치료받으셔야해요
전직장에 분노조절 장애 원장이었는데, 인수인계 받지도
못했는데... 야!! 너네들이 거기서
뭐하는거야!! 이러면서 소리 소리
질러대는통에 정말 무서웠어요
본인이 실수한거고 그냥 처방전
수정만 하면되는건데... 그 이후
이런 사소한 일이 반복될때마다
야!! 너!! 소리지르는 원장덕분에
발작이 생겨서 숨이안쉬어지고
머리도 멍하고 팔다리 힘빠지고ㅠㅠ
그래서 안정제먹어가며 버티고...
극심한 수면장애도 생겨서 결국
퇴사했더랬죠ㅠㅠ 6개월간 상담
받고 약먹고 지금은 좋아졌는데
진료대기순서 때문에 화난 보호자가
또 소리를 지르며 막 따지느라
발작왔었어요... 저는 이런경우에
발작이오나봐요, 다행이 그뒤론
안그러는데 한동안 고생좀 했죠
도와줘세요
식사를 하다가 죽을거 같다는 아닌데 답답해지는 경험이 몇번 있는데 이것도 정신적인거랑 관련있을까요? 저희 아버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궁금하네요. 내과에선 답을 못 들어서요
미주신경성 실신 검색해보세요
대답줘세요
야근하다 죽을뻔한 경험 😢
0:24
커피숍 8년째 하고 있는데 늙은 아줌마들 면상만 봐도 구역질 나올것 같고
짜증나서 얼굴도 못보겠던데 이런 현상은 대인기피증인가요??
ㅠㅠ
그건 본인이 자신의 상황이나 형편에 불만이 많아서 삐뚤어진 것입니다. . 매사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늙은 아줌마들 신경 쓰지마세요. 왜 늙은 이상한 아줌마들 때문에 본인 정신 건강을 해칩니까? 그들이 치료비 내줍니까? 꼴보기 싫은 사람들은 늘 주변에 존재합니다. 그런것들이 눈에 안보이고 신경안쓰이는 마음 훈련을 많이하시면 좋아집니다.
진짜 실제로 속이 미식거리고 헛구역질이 나올 것 같거나 헛구역질이 나오고 갑자기 덥거나 식은땀이 흐르거나 숨 쉬기가 힘들고 심장이 콩닥거리거나 그러면 병원도 가고 심리상담도 받아 보세요 근데 그게 아니라 그냥 '으 진짜 싫다 왜 저래?' 이런 혐오스럽다는 감정만 있는 거면 굳이.. 그거땜에 본인이 힘들고 개선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으면 심리상담 정도는 받아 보시구요
정상적인 반응이에요 늙은 아줌마들을 보면 왜 그럴까요? 그들로인해서 고통받았던 내 마음이 고통을 떠올리기 때문이에요.. 이해할 수 없고 몰상식한 짓(아니면 죄송핮니다)을 했을테고 우리 몸은 생각보다 솔직하기 때문에 바로 거부반응을 일으킨 거죠.. 감정의 문제인데 해소되지 않고 넘어가서 그런 듯 싶어요
상담을 받으면 분명 더 좋아지실 것 같습니다.. 부담스러우시면 하루하루 감정일기를 써보세요 그리고 왜 그런 느낌을 받나 천천히 알아가시고 그들을 이해해보려는 노력(상대에 관한 이해가 스트레스를 많이 줄여줍니다)
혹은 강한 강도의 운동을 권해드립니다
@@Thought_handling 전문가다운 해법이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