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전에 5; 58초를 들었어야했는데ㅜㅜ 통찰력에 놀라고 갑니다 죽어라 일해서 돈벌어 편하게 살게되니 자꾸 부모님은 제돈으로 늙은 남동생 키우고 싶어하네요 돈벌면 부모에게도 숨겨야합니다 슬프지만 부모님의 경제적 그릇과 돈을 많이 번 본인의 경제적 그릇 차이가 나고 있음을 인정해야 합니다
백프로 맞는 말입니다. 돈버는 방법을 알려주는 사람은 없습니다. 심지어 부모도 드물죠 하물며 랜덤으로 휴대폰 찍어서 좋은 땅 있다고 하는걸 믿어야 하나요, 로또 번호 알려주는걸 믿어야 하나요 진짜 알고 있다면 누구에게도 알리지 않는게 "생존의 길"이라는걸 본능적으로 알겁니다. 당첨된 로또가 내손에 있다는걸 누군가 알고 있다는건 실제 목숨이나 신상에 피해가 올수도 있는 매우 심각한 일이기도 합니다
모건 하우절의 '돈의 심리학'의 내용과 일맥상통 하네요. 정말 멋진차를 타면 사람들은 차를 운전하는 사람을 생각하지 않고 내가 그 차를 탔을 때의 모습을 상상한다고 합니다. 내가 받고 싶은것이 남의 인정이라면 존경이라면 선행을 베풀라고 합니다. 예전에 읽은 책이지만 닥신님 덕분에 다시 한 번 떠오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나도 오십 살면서 느낀점들, 다른 사람들의 밥벌이에 대해선 건들지 말아야 한다. 부자되는 방법은 쉽다. 버는 것 보다 안 쓰면 된다. 이게 쉬운 사람도 있고 어려운 사람도 많더라 큰 부자는, 그렇게 자기 삶에서 플러스 (잉여)를 모았다가, 길목을 지키며 장기투자 해 둔 사람이다. 시간은 자연히 뻥튀기 시켜준다. 부자들이 쓸데없는 데 돈을 안쓰는건, 돈 늘어나는건 제곱으로 늘어나니, 씨드머니를 좀 더 확보하기 위함이다. 계단처럼, 처음엔 그대로인거 같다가 퀀텀 점프하는 시기가 온다. 이때 모아둔게 3이면 제곱으로 9가 되고 5이면 25가 된다. 이걸 체험하면, 모아둔게 3인지 5인지 되집어 보면서 내가 꼭 필요한 곳 의식주의 준수한 수준에서의 자유, 자녀 교육 등 이외에 저질렀던 종잣돈을 줄이게 만든 과소비 포인트를 생각하며, 그 레벨을 조정한다. 또한 돈은 잘 써야 한다. 그렇게 모았다해도 죽을 때 가져갈 수 있는건 1도 없다. 모으기만 하다가 보면 나중엔 모았던게 엉뚱한 곳으로 흘러내려가 버린다. 좋은 소리도 못 듣는다. 엉뚱한 돈을 제일 노리는 곳이 병원이다. 정부의 세금이다. 사회에 제일 요란한 놈들이 결국은 하이에나처럼 큰 돈이 오가는 길목을 잘 지키고 있는 셈이다. 그런 곳들은 가능한한 피해가면서 자신만의 가성비 제일 좋은 적절한 소비를 찾아야 좋다. 대개는 가족, 자녀에게 가장 큰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물론 돈만 주면 애가 망한다) 자기 취미를 찾는것도, 같이 할 친구를 두는 것도 중요한 일이다. 하지마 늙을 수록 혼자서라도 재밌게 잘 할 걸 찾는게 쉬운것도 아니지만 중요하다. 모두가 늙는다
@@thinkdong3286 뭐, 사람 사는 인생의 길에 정답이나 옳고 그름이 어디 있겠습니까, 내가 맞고 네가 틀리다는 뜻은 아니니 그렇게 받아들이진 않았으면 하구요. 부자의 정의 부터 시작해야 하겠죠. 25억 가지면 부자인가? 월 천씩 벌면 부자인가... 숫자로 표현하는건 상대적인 것이라 무의미하겠죠. 제가 본 부자의 정의 중에, 간단하면서도 명확한게, 더 이상 먹고 살기 위해 더 노력을 안해도 되는 사람~ 이라는게 있더군요. 그렇습니다. '마음의 부자'도 부자죠. 나는 더 이상 필요없어. 그냥 요 정도만 있어도 충분해~ 그렇게 생각한다면, 그 사람도 부자입니다. 그 다음엔 (저의 표현도 좀 유치하지만, 쉽게 떠올리게 하기 위해 ㅠㅠ) 21세기 한국, 특히 수도권에서 살아가는 사람중에 부자가 된다는 확률적으로 가능한 길, 그런걸 말한겁니다. 님께서 말씀하신 부자라는건, 제가 말한 것 보단 확률이 떨어지겠죠. 어찌보면 결과적인거죠. 부자가 된 사람은 분명 '투자'에 대해서 눈을 떠야 하고, 그걸 성공해낸 사람일겁니다. 그걸 부정하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현실 사회에서 그 확률을 생각해보면요? 그 부자의 실력도 중요하겠지만, 살다보니 운 때가 맞아 떨어져야 큰 투자의 성공, 큰 부자가 되더라구요. 그 운을 쫒으라~라고 대다수의 사람에게 권유하기엔 좀 뻘쭘하잖아요. 그래서 확률이 높은 현실 부자 얘길 하다보니, 구두쇠 노땅 이야기처럼 들렸나 봅니다. 그래서 돈을 구두쇠처럼 모으는 것 보다도, 잘 쓰는게 중요하단걸 뒤에 얘길 했지만 내용이 약했네요. 그걸 칼로 무우 자르듯이 구분짓기도 어려우니, 살아가면서 체험적으로 돈을 모을 때, 쓸 때를 잘 구별해내야겠죠. 그런게 삶의 지혜일 것이구요. 저두 많이 산건 아니지만, 지루하고 잔소리 같고 그런 어른들의 얘기가 맞는 말이더라구요. 젊을 땐, 그거 말고도 다른 곳에 꿈이 있을거라 생각해서 날 속박하는건줄 알았는데, 지나고 보니 어른들 얘기가 하나 틀린게 없다라는걸 더더욱 느끼며 늙어갑니다. 그들의 체험의 누적이란게 제일 무섭단거죠. 물론 그들이 다 그렇게 산건 아니죠. 그렇게 못 살았으니깐, 그런 아쉬움을 잔소리로 표현하는거겠구요.
상대방에 말에 너무 공감하면 오히려 할 말이 없어진다고 합니다. 말은 상대의 말에 공감하지 못하고, 자신과 다른 생각을 가졌을 때 그것에 대해서 반론하거나 비판하는 과정에 자연스레 말이 많아 진다고 하는데, 너무 공감되는 나머지 제가 할말이 없네요.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대학병원에서 행정 업무보는 사람인데요. 전공의 선생님들이 얼마나 바쁘시던지.. 가끔 진료실 들를 때 느끼는 건데, 그들의 노고는 감히 상상도 못하겠더라고요. 닥신형도 그 중 한명일텐데요. 진짜 없는 시간 쪼개서 영상 제작해주셔서 매번 감사합니다. 수많은 구독자들, 사회 초년생인 저같은 사람들한테 개꿀 중고차 고르는 법도 알려주시고 살면서 느낀점 시리즈 연재해주셔서 항상 좋은 영향받으며 지내고 있어요. 원래 댓글 잘 안 달고 보기만하는데, 개꿀 중고 그랜저ig 엔카로 필터링하며 보다가 문득 감사인사 전하고 싶어 글 남깁니다 ㅎㅎ 고맙습니다 형님:)
안녕하세요 응급의학과 의사입니다. 부자인 척 하려고 외제차 사고 명품 두르는 것은 백번 공감합니다!! 경제적인 능력을 얻는 것보다 있는 척하는게 훨씬 쉽죠. 근데 공감할 수 없는건 부자가 되는 법을 알려주는 사람이 대부분 사기꾼이라는 말입니다. 제가 경제적 자유를 이루려는 이유는 그걸 이뤄서 사람들한테 방법을 알려주고 이끌어주고 싶어서인데 제 목표가 부정당하면...ㅠ
문제는 그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그 기준과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다는 것 같네요 닥신님 주변 레벨 정도되면 그렇게 입털면 자연스레 필터링되기 때문에 문제가 없으실지 모르겠지만 소시민들 입장에선 그런 인간들 걸러내려고 하면 삼삼오오 그런 인간들이 주도해서 왕따 당합니다.. 평범한 인간들도 그런 인간들한테 힘을 실어주는게 이 세상의 섭리 같네요 자기한테 작은 이익이 되면 그런 인간들 쪽에 붙더라구요 결국 누군가에게 필요한 능력을 갖지 못하면 자연스레 피해를 입게 되네요 이래서 돈이 많거나 남들이 선망하는 직업(=필요한 능력)을 갖지 못하면 절대다수의 소시민들은 그런 인간들을 속으론 인정하지 않지만 겉으론 인정하고 살아갈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게 되면 그 겉마음과 속마음이란 경계가 별 의미가 없어집니다.. 적당한 사기와 허세는 세상을 풍요롭게 하는 것 같기도 하겠단 생각이 드는 것 역시 현실이라 느끼게 되네요..
예전에 한 은행에서 노인들 상대로 리스크가 높다고 설명도 하지 않은채 리스크 높은 상품에 은퇴자금을 넣게 만든 사례가 있었더랬죠 닥신님 영상을 보니 그 일이 생각나네요 사기꾼들은 나 사기꾼이라고 하지도 않고 오히려 번듯한 직장에 번듯하게 사는것 '처럼' 보이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문화상 의견내는게 쓸데없이 조심스러워야해서 사람들이 자기 의견을 숨기고 의견을 내지 않고 확신에 찬 사람들 의견에 휘둘리고 사기꾼이 득세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시샘하는게 문제이지 자기가 이룬 성과를 드러내는 사람이 문젠가요? 실제 부자들이 시샘때문에 숨기는 걸 보고 누군가가 드러내면 사기꾼일거라고 의심하는 것도 사람들의 자기검열을 부추기는거라고 봅니다.
오늘도 잘생겼어 ㅎㅎ
이것도 사기일지 모릅니다.
목적이 있어서 잘생김
형수님 안녕하세요
음
사기치는 사람은 자기가 사기치는 걸 모른는 것일 수도 있다
인생에서 재빨리 손절해야 하는 사람 부류 중에
돈 냄새는 많이 풍기면서 정작 써야 할 순간에 지갑을 열지 않는 사람이다.
이런 부류들은 자기가 돈 있다는 걸로 남들을 가스라이팅 하는 경우가 많다.
바보처럼 주위를 맴돌면서 그들의 비위를 맞출 필요가 없다.
닥신만 보더라도 강남키드에 의사임에도 불구하고 레노마 셔츠 입고 중고 520d 타고 엄청 검소하게 사시는데.... 진짜 부자는 부자라고 놀리면 화낸다는 말이 진리인듯.
ㅇㅈ
520이 누구개집이름이노
@@wefrgEKWO-bq5lg 의느님이 외판뼉따구 멀쩡한 f바디 5시리즈 2000천초반에 업어와서 타는거면 거의 유니세프 홍보대사지 이샛갸 앙?
진리라니요 ㅎㅎ
옆집형님이 재산 50억 정도 넘으시는데 내가 아는 사람중 형이 젤 부자라고하니 진심으로 버력 화를 내더군요.. 뭔가 들킨 느낌? 자신이 나중에 더 사야되는 느낌? 이때까지 구두쇠인척했지만 제가 알고있어서 기분나쁜 느낌 ? 그렇게 느껴지더라고요ㅎ
"진짜 사기꾼들은 스스로 사기치는 줄 모른다" 명언입니다..
가스라이팅 하는 사람도 본인이 하는 줄 모르죠. 널 위해 하는 말이야~~
혼이 담긴 구라 ㄷㄷ
자기자신까지 속이는데 성공한것
의사들이 특히 공감할 듯. 특정 직역이 있음.. 전세계 99% 국가들이 없어도 잘만 살고 필요가 없는데 궤변으로 장사하고 본인들도 사기인줄 전혀 모르는..
이 형이 비록 중고차유튜버지만, 부업으로 의사를 해서 그런지 진지한 얘기를 하면 깊게 생각하며 듣게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모든 사람을 구할수는 없죠. 와일드 라이프!!! 마지막에 하시는 말씀 너무 공감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사에 크게 회의감이 들때 뼈따구 안먹은 사고차들 직접 사서 닥신중고차 이름걸고 팔면 대박날듯
닥신님이 늘 말씀 하시죠 '인간은 인센티브에 의해 움직인다.' 저 사람은 어떤 인센티브를 얻기 위해 저걸 할까.. 한 번쯤 곱씹어 본다면 대부분의 사기는 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8년전에 5; 58초를 들었어야했는데ㅜㅜ
통찰력에 놀라고 갑니다
죽어라 일해서 돈벌어 편하게 살게되니
자꾸 부모님은 제돈으로 늙은 남동생 키우고
싶어하네요 돈벌면 부모에게도 숨겨야합니다
슬프지만 부모님의 경제적 그릇과 돈을
많이 번 본인의 경제적 그릇 차이가 나고
있음을 인정해야 합니다
닥신님 축하드립니다. 매 영상마다 1차로는 추월차로라고 그렇게 공익광고를(노래를) 꾸준히 하셨는데 23일부터 고속도로 지정차로 주행 단속 강화한다고 뉴스나오네요~ 40만 유투버의 선한 영향력! 대한민국을 바꿉니다~🎉
백프로 맞는 말입니다. 돈버는 방법을 알려주는 사람은 없습니다. 심지어 부모도 드물죠
하물며 랜덤으로 휴대폰 찍어서 좋은 땅 있다고 하는걸 믿어야 하나요, 로또 번호 알려주는걸 믿어야 하나요
진짜 알고 있다면 누구에게도 알리지 않는게 "생존의 길"이라는걸 본능적으로 알겁니다.
당첨된 로또가 내손에 있다는걸 누군가 알고 있다는건 실제 목숨이나 신상에 피해가 올수도 있는 매우 심각한 일이기도 합니다
제가 정말 공감하는 말입니다. 남한테 부자되는 방법을 굳이 시간쓰며 알려줄 이유가 없겠죠..
모건 하우절의 '돈의 심리학'의 내용과 일맥상통 하네요.
정말 멋진차를 타면 사람들은 차를 운전하는 사람을 생각하지 않고 내가 그 차를 탔을 때의 모습을 상상한다고 합니다. 내가 받고 싶은것이 남의 인정이라면 존경이라면 선행을 베풀라고 합니다. 예전에 읽은 책이지만 닥신님 덕분에 다시 한 번 떠오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이 영상이 진짜 대박인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 언급이 없는데 최근에 보고 들었던 얘기들이 자동으로 떠오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용필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청
ㄹㅇ 선 잘탄다 ㅋㅋㅋㅋ 역시 닥신형ㅋㅋㅋㅋ
6:10 오늘의 핵심 :1.520D는 좋다. 2.사람은 언행일치가 중요하다 3.사기치지 말자
칭얼대던 아기가 이거 들으면서 혼자 스르륵 잠들었어요. 항상 간사드려요 😊
목소리가좋아서
그 아이는 커서 중고520d를 끌게됩니다.
나도 오십 살면서 느낀점들,
다른 사람들의 밥벌이에 대해선 건들지 말아야 한다.
부자되는 방법은 쉽다. 버는 것 보다 안 쓰면 된다. 이게 쉬운 사람도 있고 어려운 사람도 많더라
큰 부자는, 그렇게 자기 삶에서 플러스 (잉여)를 모았다가, 길목을 지키며 장기투자 해 둔 사람이다.
시간은 자연히 뻥튀기 시켜준다.
부자들이 쓸데없는 데 돈을 안쓰는건, 돈 늘어나는건 제곱으로 늘어나니, 씨드머니를 좀 더 확보하기 위함이다.
계단처럼, 처음엔 그대로인거 같다가 퀀텀 점프하는 시기가 온다. 이때 모아둔게 3이면 제곱으로 9가 되고
5이면 25가 된다. 이걸 체험하면, 모아둔게 3인지 5인지 되집어 보면서 내가 꼭 필요한 곳
의식주의 준수한 수준에서의 자유, 자녀 교육 등 이외에 저질렀던 종잣돈을 줄이게 만든 과소비 포인트를
생각하며, 그 레벨을 조정한다.
또한 돈은 잘 써야 한다. 그렇게 모았다해도 죽을 때 가져갈 수 있는건 1도 없다. 모으기만 하다가 보면
나중엔 모았던게 엉뚱한 곳으로 흘러내려가 버린다. 좋은 소리도 못 듣는다.
엉뚱한 돈을 제일 노리는 곳이 병원이다. 정부의 세금이다. 사회에 제일 요란한 놈들이 결국은
하이에나처럼 큰 돈이 오가는 길목을 잘 지키고 있는 셈이다. 그런 곳들은 가능한한 피해가면서
자신만의 가성비 제일 좋은 적절한 소비를 찾아야 좋다. 대개는 가족, 자녀에게 가장 큰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물론 돈만 주면 애가 망한다) 자기 취미를 찾는것도, 같이 할 친구를 두는 것도 중요한 일이다.
하지마 늙을 수록 혼자서라도 재밌게 잘 할 걸 찾는게 쉬운것도 아니지만 중요하다. 모두가 늙는다
정반대로 느끼는데
부자인사람들은 돈을 잘버는 사람임
돈을 잘버는 사람은 돈을 잘쓰는 사람이고
정말 기본적인 시드마련말고는 아끼는건 도움이 되지않음
백날푼돈 모아봐야 푼돈임
가진걸 잘써서 큰돈을 벌어야됨
금데 그것도 쓸줄아는사람이나 씀
월급 400에서 200을 모아도 2400
십년을 모아도 2.4억 그걸로 5억집사서 십년동안 세배가올라도 고작 15억임
20년후 15억이 부자요?
부자는 400중 100만 모아서 십년간 1억만 모았어도 그 일억을 한방에 던질줄알고 그전 100만씩더쓴걸로 일억던질곳을 찾은사람임
그걸로 월 천씩벌고 월 500씩쓰고 500씩 2년모아 2억되면 또던질줄아는사람임
그래서 월 수천쓰더라도 수억을 버는게 부자지
님이말하는건 그냥 내실있는 서민임
당연히 저러면서 망하는사람이 더많고 저렇게 살라는건 아닌데 부자랑은 전혀 딴소릴 하니까 말해주는거임
그깟소비 양껏해봐야 몇백수준이고 그거랑 부자랑은 전혀 상관도 없을뿐더러 평상시 그리 지독하게 아끼는 사람이 쓸때라고해도 쓰지도못함
접대를 할래도 맨날 오천짜리 백반먹던사람이 끼당 십오만밥을산다?
돈도 써본놈이 씀
절약은 단지 가난한자의 자기위안임
벌이의 목적은 소비임
뒤틀린 수집욕이 아닌이상 더많은돈을 쓰기위해버는게 당연한거고 원동력이됨
월에 이삼천벌면서 이삼백벌때와 같이사는건 모자란거지 본받을행동이아님
실제로 경제적으로도 좋지못한행동임
단지 자기는 그만큼소비를 하지못하기때문에 그이상의 소비는 사치라고 죄악시하며 좋은 소비는 투자밖에 없다는 괴랄한 논리를폄
말이좋아 투자지 결국엔 돈만을 위해 모으고 또모아서 쓰지않는건 최악의행동이고 비정상적인 행위임
쓰지않고 더벌기위한 투자는 결국 저런행동임
미국이 경제대국인 이유?
미국인 절반이상이 돈몇백도 은행에 없을만큼 소비강국이기때문임
일본이 저물어가는이유?
늙은이들은 돈안쓰고 저축하고 있기때문임
몰라서든 자기 방어기제든 제발 돈쓰지말란 헛소리좀 안했으면 좋겠음
그냥 남들이 많이쓰면 와 부럽다 나도 많이벌어야지라고 생각하고행동하는게 솔직하고 건강한 정신상태임
왜나는 못쓰는데 저놈은 막쓰지? 저놈 나빠 정신상태봐라 저놈은 부자못됨 혹은 저래서 부자는 나빠 이러고 있는게 아니라요
@@thinkdong3286 뭐, 사람 사는 인생의 길에 정답이나 옳고 그름이 어디 있겠습니까, 내가 맞고 네가 틀리다는 뜻은 아니니 그렇게 받아들이진 않았으면 하구요.
부자의 정의 부터 시작해야 하겠죠. 25억 가지면 부자인가? 월 천씩 벌면 부자인가... 숫자로 표현하는건 상대적인 것이라 무의미하겠죠. 제가 본 부자의 정의 중에, 간단하면서도 명확한게, 더 이상 먹고 살기 위해 더 노력을 안해도 되는 사람~ 이라는게 있더군요. 그렇습니다. '마음의 부자'도 부자죠. 나는 더 이상 필요없어. 그냥 요 정도만 있어도 충분해~ 그렇게 생각한다면, 그 사람도 부자입니다. 그 다음엔 (저의 표현도 좀 유치하지만, 쉽게 떠올리게 하기 위해 ㅠㅠ) 21세기 한국, 특히 수도권에서 살아가는 사람중에 부자가 된다는 확률적으로 가능한 길, 그런걸 말한겁니다. 님께서 말씀하신 부자라는건, 제가 말한 것 보단 확률이 떨어지겠죠. 어찌보면 결과적인거죠. 부자가 된 사람은 분명 '투자'에 대해서 눈을 떠야 하고, 그걸 성공해낸 사람일겁니다. 그걸 부정하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현실 사회에서 그 확률을 생각해보면요? 그 부자의 실력도 중요하겠지만, 살다보니 운 때가 맞아 떨어져야 큰 투자의 성공, 큰 부자가 되더라구요. 그 운을 쫒으라~라고 대다수의 사람에게 권유하기엔 좀 뻘쭘하잖아요. 그래서 확률이 높은 현실 부자 얘길 하다보니, 구두쇠 노땅 이야기처럼 들렸나 봅니다. 그래서 돈을 구두쇠처럼 모으는 것 보다도, 잘 쓰는게 중요하단걸 뒤에 얘길 했지만 내용이 약했네요. 그걸 칼로 무우 자르듯이 구분짓기도 어려우니, 살아가면서 체험적으로 돈을 모을 때, 쓸 때를 잘 구별해내야겠죠. 그런게 삶의 지혜일 것이구요. 저두 많이 산건 아니지만, 지루하고 잔소리 같고 그런 어른들의 얘기가 맞는 말이더라구요. 젊을 땐, 그거 말고도 다른 곳에 꿈이 있을거라 생각해서 날 속박하는건줄 알았는데, 지나고 보니 어른들 얘기가 하나 틀린게 없다라는걸 더더욱 느끼며 늙어갑니다. 그들의 체험의 누적이란게 제일 무섭단거죠. 물론 그들이 다 그렇게 산건 아니죠. 그렇게 못 살았으니깐, 그런 아쉬움을 잔소리로 표현하는거겠구요.
영상과 댓글과 대댓글 모두 멋짐.
Insight 감사합니다
저는 돈이 줄줄줄줄새는데 어디부터 틀어막을지 좀 고민을 해봐야겟습니다
이런부류 영상 댓글보면 부자되기 쉽단 댓글 하나이상은 무조건 달리는데 구구절절 설명만 많지 본인이 어떻게 살고있는지에 대한 말은 없음 이런 댓글 다는 사람중 진짜 능력있고 부자소리 들어가면서 살 사람 몇이나될까
사기는 멍청해서 당하기도 하지만 본질은 욕심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답이고 완전 공감합니다.
사기는 탐욕때문에 당해요.
한걸음만 떨어져서 생각하면 말도안되는걸 금방 눈치챌 수 있죠.
탐욕 때문에 속는거임
“관상” 또한 주요한 부분이라고ㅜ생각합니다. 확실히 ‘쎄하다’ 고 생각하면 대부분 맞음
관상중에는 눈빛이 원탑
부자가 아니지만, 부자강의를 하고 강의료로 진짜 부자가 되는...
벌기 위해 성공하지 미리...
모든 사람을 다 구할순 없다는 마지막 멘트에 눈이 번쩍 했어요~^^
부자처럼 보이는 것보다, 진짜 부자가 되어야죠. 부자도 아니면서 남에게 부자처럼 보이는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정말 사람들이 꼭 봐야할 영상이라 생각해요.. 누군가 본인이 부자고 이렇게 하면 돈 번다라고 하는 유튜브영상들, 그 영상에 동조하는 녀석들 볼때마다 답답해죽겠어요..
그거 다 알바입니다
길병원 인턴 출신이고 저랑 동갑이시고 서울에서 외과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뒤늦게 알게 되서 영상 정주행하는데 너무 동감하고 겸손함과 통찰력에 배울 점이 참 많으시네요ㅎㅎ영상 너무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ㅎㅎ나중에 어디서라도 만나뵈면 인사드릴께요!!
부자팔이, 주식강의팔이, 위로치유팔이,
조심합시다
개인적으로 연애강의가 제일 악질이라고 생각함
상대방에 말에 너무 공감하면 오히려 할 말이 없어진다고 합니다.
말은 상대의 말에 공감하지 못하고, 자신과 다른 생각을 가졌을 때
그것에 대해서 반론하거나 비판하는 과정에 자연스레 말이 많아 진다고 하는데,
너무 공감되는 나머지 제가 할말이 없네요.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저도 동의 합니다.
정보라는 것은 남들이 모르는 것을 내가 알고 있을 때 가치가 있는 것이죠.
그런데 유튜브에는 그런 정보를 알려주겠다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가족들한테도 속인다는거에서 진짜 공감 ㅋ
제욱이형 41만이네요 이번년도 50만 한번 가보죠
제육이형
오늘도 좋은 말씀 잘 듣고 갑니다. 저는 2010년 523i 사부작사부작 고쳐가며 좋다고 타고 있는 지나가는 사람입니다.
자신을 팔아야 부자가 되는 사람들 이외에는 아무도 남에게 알려줄려고 하지 않음.
어쩌다가 노출되면 자신의 명예나 어쩌다 한번씩 인터뷰등으로 이야기를 하지 매주 매달 열심히 "자신"을 "알릴려고" 열심히 일하면서 살지는 않음
살면서 느낀 점 시리즈 최고👍 ❤ 영상 잘보겠습니다 감사해여
인간의 욕망을 좀먹고 살아가는 사람들이죠...
근데 인간의 욕심이 끝이 없는지
계속 그것을 믿고 따라가는 사람들이 있다는거죠
대학병원에서 행정 업무보는 사람인데요. 전공의 선생님들이 얼마나 바쁘시던지.. 가끔 진료실 들를 때 느끼는 건데, 그들의 노고는 감히 상상도 못하겠더라고요.
닥신형도 그 중 한명일텐데요. 진짜 없는 시간 쪼개서 영상 제작해주셔서 매번 감사합니다.
수많은 구독자들, 사회 초년생인 저같은 사람들한테 개꿀 중고차 고르는 법도 알려주시고 살면서 느낀점 시리즈 연재해주셔서 항상 좋은 영향받으며 지내고 있어요.
원래 댓글 잘 안 달고 보기만하는데, 개꿀 중고 그랜저ig 엔카로 필터링하며 보다가 문득 감사인사 전하고 싶어 글 남깁니다 ㅎㅎ
고맙습니다 형님:)
행정하시는 분들 진짜 고생많으십니다 힘내십쇼
특히 정치인들 중에 사기꾼 많죠
말로는 세상 정의로운 사람인 양
정의ㆍ도덕 울부짖으면서
정작 본인은 정반대의 삶을 살아오신 그런 분들 ㆍ 언행불일치들 ㅋㅋ
그런데 이런분들 전형적 특징이
자기 자신마져 속여버리는가?
자신이 사기꾼인지 모릅니다 ㅋㅋ
닥신형님을 알게된후 언스테이블하던 나의 감정이 점점 스테이블해져간다
살면서 느끼는것들 소중한 얘기들 고마워요~
오~~~ 멋진영상 ...40만이 괜히 나온게 아니네요~~~~
다시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맞아요.빈수레가 요란한법!! 돈되는건 아무한테도 안알랴줌~
정말 많은 본인피셜부자 유투버들이 머리속에 스쳐지나가네요~시그니엘 사는 A, 페리리 뚜껑 열고 본인 빌딩 보여주며 청담동 명품 쇼핑 자랑하는 젊은 B부부 등등....
졸부는 어떻게 해도 졸부티가 나더라구요.
ㅋㅋㅋㅋ다 알겠다 누군지
항상 많은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멘트 결국 능지문제로 낚이는 사람들은 어쩔 수 없다 는걸 이쁘게 말하는 닥신형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응급의학과 의사입니다. 부자인 척 하려고 외제차 사고 명품 두르는 것은 백번 공감합니다!! 경제적인 능력을 얻는 것보다 있는 척하는게 훨씬 쉽죠. 근데 공감할 수 없는건 부자가 되는 법을 알려주는 사람이 대부분 사기꾼이라는 말입니다. 제가 경제적 자유를 이루려는 이유는 그걸 이뤄서 사람들한테 방법을 알려주고 이끌어주고 싶어서인데 제 목표가 부정당하면...ㅠ
방법이 의사라면... 대부분의 사람은 할 수가 없어요. 그리고 타인에게 알려주고 싶다는 마음은 본인 욕심이고, 그 기저에는 돈 혹은 허영심이죠. 자기가 알아내고 사람들에게 '알려준다, 가르친다'는 생각 너무 거만해...요
시그니엘 월세사는걸로 유투브 도배하는사람 생각나네..
대장님? 빈수레가 요란하죠
요즘 성공유튜버 시그니엘이 유행임 ㅋㅋㅋ 예전엔 차로 어필 했는데
세상에 사기꾼은 계속 존재하고 사기 당하는사람도 계속 있을겁니다 닥신님이 말씀하신 생각과 통찰력들을 가지고 조심해야 할뿐입니다 이기적인 말일수 있지만 조심해서 나라도 안당해야 합니다 모든 사기꾼을 박멸하고 사기피해자를 없을수 있는 방법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ㅍ
ㅂㅇ
그깟 허세좀 부리겠다고 얼마번다, 슈퍼카 탄다, 이러는 애들은 그게 얼마나 위험한 행동인지 모름. ㅋㅋㅋ 얼마나 귀찮아 질 수 있는 행동인지 모름.
사기꾼이거나 또는 그정도 레벨이 아니란 뜻임.
하는 얘기들이 맞는 말이지만
예전에 범죄의 재구성 영화에서
얼매가 그랬습니다
사기라는게 테이블에 앉혀놨다
그럼 끝난거라고요
알면서도 속는게 사람인 거 같아요
요즘 느낀 바로는요
요즘 닥신 선생님 영상 보는 재미로 삽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책 스킨인더게임과 통하는 말씀입니다. 결국 그들의 행동과 포지션이 일치하느냐를.봐야하는
그냥 결이 다른거다
진짜 부자중 나대기 좋아하는 애들은 차 돈으로 자랑하기도 하고
진짜 부자중 조용히 살고싶은 애들은 굳이 티내려하지않기도 하고
특히 유튜브엔 선택과 책임은 당사자의 몫으로 전가하면서, 사기와 다름없는 언행을 일삼는 사람들 정말 많은 것 같아요.
부자 되는 방법은 있죠 다만 그것을 오랫동안 실천하기 어려운 것이고.. 빠르게 부자되는 방법은 사실 없고 대부분 사기. 빠르게 부자되는 길은 없다
문제는 그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그 기준과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다는 것 같네요
닥신님 주변 레벨 정도되면 그렇게 입털면 자연스레 필터링되기 때문에 문제가 없으실지 모르겠지만 소시민들 입장에선 그런 인간들 걸러내려고 하면 삼삼오오 그런 인간들이 주도해서 왕따 당합니다..
평범한 인간들도 그런 인간들한테 힘을 실어주는게 이 세상의 섭리 같네요
자기한테 작은 이익이 되면 그런 인간들 쪽에 붙더라구요
결국 누군가에게 필요한 능력을 갖지 못하면 자연스레 피해를 입게 되네요
이래서 돈이 많거나 남들이 선망하는 직업(=필요한 능력)을 갖지 못하면 절대다수의 소시민들은 그런 인간들을 속으론 인정하지 않지만 겉으론 인정하고 살아갈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게 되면 그 겉마음과 속마음이란 경계가 별 의미가 없어집니다..
적당한 사기와 허세는 세상을 풍요롭게 하는 것 같기도 하겠단 생각이 드는 것 역시 현실이라 느끼게 되네요..
몇년전에 한강뷰 아파트 보여주며
연봉10억이라고 떠들던 유튜버 생각나네 ㅋㅋ 정작 회사제무재표 까보니 매출이 6억인건 웃음벨 ㅋㅋ
진짜공감. 똥인지 된장인지 구별할 수 있을 정도 수준까진 공부 하고 삽시다ㅋㅋㅋ 그 정도 고생, 생각도 안하고 편하게 살려는 사람들이 보통 당하더라구요.
형,! 어제도 약목뚝배기감자탕에서 해장국 한그릇 먹고 왔어요! 역시나 싱싱한 야채와 맛난 해장국은 닥신맛집이 맞다는 생각이 들고 지나가다 한그릇이라도 팔아서 안사라지게 하는게 형의 팬으로써 할 수 있는 일이 아닐까 생각되어져요 🫣
나도 30대 후반에 이정도 퍼포먼스를 낼 수 있었음 좋겠다..
제가 평소에 생각했던 것과 같은 내용이라 공감을 많이 했습니다. 이렇게 얘기를 해도 속을 사람들은 많이 속는 거 같아요.
간첩 부자
티를 내지 않는다.
왜? 본인에게 득이 될게 없기 때문.
본인이 부자임을 티내는 사람들
자동차가 제일 가성비가 높기 때문에
노하우나 방법 대신 다른 외적인 것을 보여준다.
언행일치 점검 ( 상대가 말하는것을 실제로 실천 하고 있는가?)
세상에 공짜는 없다 언행일치 한결같은 사람이 좋은사람이다 진리죠 저와 생각이 같네요
보여지는것에 관심이 많은세상인듯요...그냥 자기하고싶은대로 하고 살면되는데...이런 말 해주는 닥신형 굿....
대도시중심지 유료주차장 번호표 나눠주고 관리 하시는 할아버지들 전부 자기 땅임...ㅋ
건물3채씩 가지고도 경비나 요양보호사 하시는 어른들 많음
머릿속에 어렴풋이 떠도는 정의들을 확실히 잡아주시네요 이런분(의사) 들은
1차로는 추월차선이라는걸 닥신tv 보면서 알았는뎅 단속시행 된다는거 보고 방가운 마음에 댓글 달러 왔어요~~ㅎㅎ
솔직히 있는 집에서 자랐으면 자랑을 하고 싶은 마음 자체가 안 생기죠. 명품이니 뭐니 솔직히 그냥 일상적으로 쓰는건데 오히려 위화감 생길까봐 숨기기 바쁨.
이걸 보면서 이것을 봐도 내게 어떠한 도움이 되는지 모르겠지만 어째뜬 보게 되는 영상...ㅋ
늦은 덧글이지만 제가 아는 찐부자들은 매너도 좋고 생색내거나 억지스럽지 않더라구요.. 그러나 부자인척 흉내내는자들은 눈빛과 언행부터가 다르더라구요. 닥신님 방송은 내마음을 부자로 만들어 주어서 좋아요 ^^
예전에 한 은행에서 노인들 상대로 리스크가 높다고 설명도 하지 않은채
리스크 높은 상품에 은퇴자금을 넣게 만든 사례가 있었더랬죠
닥신님 영상을 보니 그 일이 생각나네요 사기꾼들은 나 사기꾼이라고 하지도 않고
오히려 번듯한 직장에 번듯하게 사는것 '처럼' 보이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아 역시 내가 만난 부자들도 여유가넘치고 돈 자랑하는걸 본 적이 없음 졸부 벼락부자 예외
닥신님
안녕하세요..
닥신님
의
있는그대로 있는그대로 있는그대로
삶의철학들 삶의가치관 정체성 꿈들과자유
소신과원칙
영상들.......
저는
우아한여인
우아한미니멀라이프
이 되고 싶은...
여인이고요......
나........를
모험
탐험
캠핑
하고싶고요...
요즘은
궁중요리들 약선요리들
(라면과고기
도
약선요리들
로하면
더욱
건강하고
맛있어요)
명상들
정말
생각비우기.....
다도예절들
재즈
재즈댄스들...
물질과물질 나예뻐요 명품과명품
싫어요..
싫어요
닥신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고...
있는그대로
삶의철학들 삶의가치관 정체성 꿈들과자유
소신과원칙
..................
그전에 하셨던 명언 일면식도 없는 내말 듣고 중고 수입차사서 망할 인생이면 뭘해도 망한다 캬 비수가 날아와 가슴에 꽂혔음
제가 아는 찐부자도 그냥
카니발 내부 개조해서 잘 타고다닙니다.
한편 어설픈 부자코스프레하는 변호사 친구도 있지만 만나면 돈자랑하는데 실상은 개털인걸 난 알죠..
맞는 말씀
40초반 애독자로서 SAP바지 족보 드뎌 만났는데...
너무 👍👍👍👍👍👍👍입니다
나 부자다 하면서 무엇으로 부자인지 어떻게 부자가 됐는지 자기의 실력을 보여주는 건 없고 그저
비싼 아파트 , 자동차만 계속 보여주는 특징이 있더라구요
사랑해 닥신형 나는 20분이상 영상이 가장좋아 그냥 그렇다구 ㅎㅎ 항상고마워 형❤❤❤❤
사내자식이 징그럽게…
아... 숙면에 좋다고?
뜻깊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시그니엘 월세로사는 유튜버부부 생각난다
오랜만에 듣고 있는데 ㅈㅊㅈ 사건을 보며… 닥신 .. 당신은 대체 몇수를 내다보신겁니까 …
듣고보면 당연한 이야기들인데 누가알려주지 않으면 깨닫지 못하고 살수도있는 이야기들인듯
6:27 오늘도 영상보면서 무릎을 탁! 치고갑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맞는말만 하시니 어디서 맞는말만하는방법을 배우시는건지 궁금하네요
덕분에 비엠 잘타고다니면서 넘넘 만족하고있습니다.
찐부자들은 절대 티내지않죠 암요
다들 형 사랑한다고 하셔서 저도 오…빠? 동생인지는 모르겠지만 형이라고 부를게요😂
형 고맙고 사… ❤ 해요!
-35세 여자인사람
닥신님 87년생이에요 ㅋ 오빠에요
닥신형 에게 함부로 접근 하면 아주 감사합니다~
닥신님 86년생입니다 저는 87년생
결혼합시다❤
닥신님 데려가줘요
"사기치는 사람들은 자기가 사기치는줄 모른다..." 와.. 진짜 띵해지는 말이네요
진짜 부자 할머니들은 쌈장통에 비누 담아와서 샤워하십니다.ㅡ이상 수영장 고인물
닥신님 지정차로 위반 단속한다는 소식 들으셨죠 저는 닥신님 덕분이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ㅎㅎ
젊은데 인생 2회차인거같은. 형이 항상 동생한테 배움. 감사해요!
이렇게 직접적으로 얘기해서 난 닥신이 좋다.
인간은 본인도 모르는 사이 하루에 수십번 거짓말을 합니다. 어쩌면 사기는 인간의 본능일지도...
살면서 느낀점들 너무 좋아요~♡
제욱이형 드디어 1차선 정속 주행 단속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
나이는 동생이지만 형 같다.
주변에 이런 지인이 곁에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생각이드네요
자동차 귀결ㅋㅋㅋㅋ😂❤
진짜 사기꾼은 자기가 사기치는줄 모른다👍👍
지정 차로 단속 강화한다는 기사 보고 닥신님 생각나서 그냥 와봤습니다.
새 영상 보고싶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
문화상 의견내는게 쓸데없이 조심스러워야해서 사람들이 자기 의견을 숨기고 의견을 내지 않고 확신에 찬 사람들 의견에 휘둘리고 사기꾼이 득세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시샘하는게 문제이지 자기가 이룬 성과를 드러내는 사람이 문젠가요?
실제 부자들이 시샘때문에 숨기는 걸 보고 누군가가 드러내면 사기꾼일거라고 의심하는 것도 사람들의 자기검열을 부추기는거라고 봅니다.
정말 대단한분
배울점이넘 많네요
닥신님 인턴이 해야하는 일까지 말없이 하고가시던데 존경스러웠습니다. 짱짱맨
진짜 형은 내가 아는 유튜버 중에 찐이다😊
닥신형님 오늘도 돈버는 방법은 아니지만, 손해는 안보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늘 ㅎㅎ
살면서 느끼는 것들. 닥신님의 영어, 영어공부, 영어실력에 대한 의견 궁금해요^^
부자들도 정신이 올바른 사람은 그렇죠~
정신이 건강하지 않은 사람은ㅎㅎㅎ다릅니다.
결국 어른들이 빚내면서 왜 좋은곳에 집을사서 자식 교육을 해주는지....살짝 느낌이 오네요 이제는....
닥신님 인스타 짤에서 봤는데 찐사랑 구별법이 그 사람이 나에게 달콤한 말을 하든 심지어 결혼을 생각하는거 조차 찐사랑은 아니고, 그 사람을 위해서 내 생활을 바꾸는거(=책임감) 그게 찐사랑이래요! 닥신님도 그런적 있으세요???
닥신님 나중에 시간나시면 디젤차 관리법 올려주세요~ 비엠 디젤 관심있는데 디젤관리가 걱정돼서 디젤관리법도 중고차고르기 시리즈처럼 만들면 좋을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