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러의 개인심리학 말씀이시죠? 재 생각엔 닥신님이 말한건 열등감 컴플렉스에 더 가까운거같아요. 열등하다는 사실은 긍정도 부정도 아니고 열등하다는 사실을 두고 느끼는 감정이 부정적이면 컴플렉스로 가는겁니다. 반대로 어느것애 우월하다는 점이 우월감으로 직결되지않는것과 마찬가지아닐까요?
저도 열등감 및 뒤쳐짐이 참을수없는 고통이되었고 이걸 해결하기위해 방법을 강구하고 인생에 단한번도 강단있는 선택을 한적도없는데 과감한선택을하고 지금은 시간이 흘러 원장이되어있네요. 허나 지금도 더 나은삶은 사는 이들을보면 부럽고그렇네요. 늘 영상보며 나를 돌이켜보게됩니다.
맞아요 제가 살면서 느낀점은 열등감을 못느끼는 모임은 배울것도 없고 시간만 낭비하는 느낌이라 20대때 처럼 마냥 매주 만나서 술먹는 모임은 그냥 다정리했습니다. 그러니깐 내 시간이 많아지고 만남의 가치가있는 모임에 합류할려고 내 스스로도 계속 공부하고 내 가치를 올리는데 힘쓰고 있어요. 만남에 있어 유익하지않는시간은 이젠 시간이 너무아깝습니다ㅠ 제생각임걍
살면서 느낀것들 라디오처럼 자주 듣는데요 이번 영상은 닥신님이 유독 지쳐보이셔서 약간 속상하군요… 닥신님 항상 본인을 낮추시는데 제가 느끼기엔 닥신님 언제나 그 시기마다 최선의 노력을 해오신것 같다고 생각해요 이런 통찰력은 그냥 얻어지는게 아니잖습니까,,, 도움 많이받고 있습니다 제 댓글도 닥신님께 힘이되길💪
안녕하세요! 저는 닥신님의 팬 중 한명이고 최근 닥신님 영상을 그냥 셔플로 틀어놓는 33살 사람입니다. 결국 2주전에 정말 닥신님의 명강의에 따라 큰 맘 먹고 18년식 13만키로 520d를 구입했습니다. 구입 과정 중에 가족들을 이해시키기 위해 112페이지의 ppt를 만든 해프닝도 있었네요ㅋㅋㅋㅠ 제 댓글이 닥신님께 닿을진 모르겠지만 언젠가 한번 제 차와 간단한 스토리를 닥신님 채널에 소개해보고 싶단 마음 한켠의 바람이 있네요! 댓글을 못보시더라도 오랜 팬으로 남겠습니다. 항상 너무 감사합니다.
열등감이라곤 전혀 모르고 사셨을거라 생각했는데 제 잘못된 판단이였네요,, 열등감을 삶의 원동력으로 생각하시는 자세 멋집니다. 회사에 만족 못하고 이직 준비하느라 요새 심신이 피폐한데 힘을 얻습니다! 그리고 덕분에 중고차도 잘 구매해서 타고 다니고 있습니당 ㅎㅎ 닥신님보다 조금 더 어린 구독자로서 이런 컨텐츠 많이 계속 올려주시길 기다립니다~~~!!
저도 오늘 무슨무슨 총회 다녀왔읍니다. 다들 잘 나가고 열심히 살고있고 나만 ㅂㅅ인 것같고 그랬읍니다... 저도 졸업하고 면허는 땄는데 제가 열심히 안 해서 그런 것 같읍니다. 열등감은 나의 힘.. 고등학생때랑 시험 준비할 때 그런 마음으로 열심히 해왔던 것 같은데, 요새는 열심히 잘 안해왔던게 주변에 경쟁상대가 당장 안 보여서 그랬던 것 같읍니다. 오늘 보고 무력했던 내 자신이 마냥 싫고 우울할 뿐이었는데, 조금만 돌려 생각해보면 다시 스스로를 불태울 연료가 될 수도 있겠네요. 고맙습니다. 닥신!
요새 잠을 잘 못잡니다. 스트레스가 있어서 그런것도 있지만, 지금 현재 상황이 답답하고 앞으로 나아질것 같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그런와중에 오늘 하루를 제대로 보낸것 같지도 않고, 또 놀고는 싶고, 제대로 되는건 하나도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영상을 봤습니다. 느낀점은 그냥 제 상황을 받아들이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겁니다. 이제 자야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중학교 때 아버지 사업이 망하면서 그 뒤로 집안이 쭉 어려웠는데 고등학교 진학한 이후로 자격지심도 많고 열등감도 많이 느끼면서 괴로웠는데 20살 이후 최소한의 돈을 벌 수 있는 능력이 생기자 열등감은 어느 순간 저를 열심히 살게 해주는 동기가 되더라구요. 열등감을 느끼며 나라탓, 세상탓, 남탓 하면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변하지 않더라구요 열등감도 긍정적으로 이겨낸다면 오히려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성시경 노래들으려고 검색했는데 목소리가 감미로워서 그러신지 이 영상이 추천으로 떴네요ㅎㅎㅎㅎ 저도 늘 상위권에서 놀았지만 최상위권 친구들이 주변에 많아서 어릴때부터 열등감이 컸는데 돌이켜보면 그런 과정이 없었더라면 제가 더 성장하지 못했을거라 생각하면서 지금은 나름 잘 살고 있습니다. 닥신님 늘 응원합니다.(닥신님 영상 예전부터 많이 보면서 공부하다가 11년만에 신차급 중고 5시리즈 최근에 사서 잘 타고 있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배부른 소리 하네' 인간은 다 상대적이니 어느 위치든 열등감 느끼는거야 이해합니다. 열등감을 힘내는 에너지로.. 근데 그것도 뭔가 희망이나 껀덕지?가 있어야 가능한 겁니다. 좋은 가정환경.. 과학고간 껀덕지.. 좋은대학 공대간 껀덕지.. 안되도 대기업 갈수있다는 껀덕지.. 의사라는 껀덕지.. 집세, 생활비에 낮에 일하고 밤에 또 대리, 배달알바하고 배달한다고 무시당하고 희망은 안보이고 힘안내고 싶어서 안내는 사람 없고 잘안하고 싶어서 안하는 사람 없어요
와 형님... 조회수 1로 처음 들어와 봤습니다. 덕분에 K5 하이브리드 중고 사서 너무 잘타면서 회사 잘 다니고 있습니다..ㅎㅎㅎ 금융권에서 일하고 있는데, 최근에 새로운 부서로 옮기면서 많이 힘드네요..ㅎㅎ 내가 이렇게 배우는게 늦는 사람이었나 싶기도 하고....ㅋㅋ 응원해주세요 형님...!ㅋㅋ
인간은 누구나 열등감이 있다지만 닥신님이 느끼는 상대적 열등감은 뭔가 다르게 느껴지네요 레벨이 다른 상대적 열등감이라 공감은 안 되네요 ㅎㅎ 오히려 대단한거 하나 없눈 사람일수록 그 열등감을 숨기려고 발버등치지만 숨길수가 없죠 남에게 전혀 부족해 보이지 않는데 본인은 부족함을 느끼고 노력하는게 스트레스지만 궁극에는 좋다는 말씀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오히려 남들에 그만하면 됐다라고 할때 쨔증나더라고요 니가 먼데 내 선을 정해? 내 선은 내가 정해, 그런거죠 ㅎㅎ
영상과는 좀 관련 없는 내용이지만, 유튜버 독거노총각도 엄청 유명하다고 생각했는데, 구독자가 17만명 밖에 안되네요. 근데 닥신님은 40만명이네요. 진짜 이제 유명한 분이 되신거 같아요. 물론 독거노총각은 유명하지만, 사람들이 구독은 안해서, 구독자수가 적을수도 있을거 같고요. 요즘 스트레스 받고, 열등감이 또 생기셨나봐요 주변에 부러운사람들 많고. 스스로에게 하시는말 이면서 구독자에게 전하는 메세지 같네요. 오늘 의견 저도 동의합니다! 저도 비슷하게 열등감때문에 더 노력하고 열심히 살았거든요. 저랑 비슷한 또래시고, 응원합니다.ㅎㅎ 늘 영상 재밌게 보고 있네요
형 안녕하세요 고등학교 동아리 후배입니다. 안그래도 오늘 열등감 느낄일이 있었는데 위로받고 에너지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그동안 댓글없이 영상만 보고있었는데 이번엔 글을 남기게 되네요 ㅎㅎ 그리고 형님 병원 동기분 통해서 가끔 소식 듣고있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열등감이 나를 키운다 그말이 맞습니다 진찌로 저는 경기도권 잡대 4년제 문과 나왔지만 제 친구들은 흔히 말하는 명문대 공대 4년제 나온 친구들 밖에 없는데 취업 할 때 쯤 되니깐 연봉 차이가 3000쯤 나더라고요 제가 휴학을 오래해서 적어도 이 친구들한테 부끄러운 직업은 가지지말야야지 같은 생각만으로 열심히 살았습니다. 결과적으로 아주 만족스러운 직장은 못같지만 그래도 친구들한테 부끄러운 직업은 안가진 것 같네요
세계3대 심리학자 아들러는 열등성은 있지만, 열등감은 있지 않다. 라고 이야기 합니다. 물론 이 주장이 올바른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열등감은 나의 힘이라는 제목이 너무 공감이 됩니다. 하지만, 이것도 하려고 하는 마음의 에너지가 있는 자들에게는 힘이 되지만, 마음이 삐뚤어진 사람은 진짜 열등감에 사로잡혀 인생이 나락으로 가는 사람들도 많더군요~ 다행히 저는 극복했습니다..ㅎ
안녕하세요 닥신님.. 의사선생님이시면 환자의 죽음을 받아들이는 생각이 궁금하네요..가족 상이 연속되다보니 지치고 힘이드네요. 어떤 프로그램에서 전문가분이 살아있는 것이 더 당연하지 않다라고 표현은 해주셨지만 저희 모두 좋은 사람들과 오래 함께하고싶잖아요..? 의사선생님으로써..인생의 선배님으로써..편하게 이야기 들어보고싶어서 혼자 글 써봅니다..
50대쯤 되면 열등감이나 라이벌의식 자체도 자극이 잘 안되고 그 자체가 인생에 큰 의미가 없다는 것도 느껴지기도 하더군요
인생의 하락기 시작이니까요
@@silverbugs 그렇게도 볼 수 있지만 열등감과 라이벌 의식 경쟁 등 말고도 인생의 행복과 가치를 얻는 방법을 알 나이이기도 합니다
글쓴이님의 그 행복과 가치는 무엇이셨나요?
그렇기때문에 나이든사람을 오너입장에서 안뽑는거기도하죠.
@@imhungry. 그게 다 정신승리입니다.
세상이 점점 이상해지고 비정상이 정상 범주로 들어가려는 요상한 시대에 정말 건강한 정서를 갖고 있는 분이라 생각함.
효율적이고 합리적이며 담백한 느낌??
열등감은 나의 힘이란 말 진짜 공감합니다
저도 중학교 때 저 왕따 시킨 애들보다 대학 잘 가겠다고 생각한 그 마음이 원동력이 되어 결국 서울대까지 왔네요
@@선묘조제_재경수연도 세상은 뭐뭐 미만잡으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잡 직업은 없습니다
@@선묘조제_재경수연도 마인드가 참
ㅇㄷ
Goat
열등감의 이유가 단지 잘먹고 잘살기위함이아닌 긍정적이고 올바른 애티튜드를 갖기 위함이라는 말씀이 와닿네요 멋진 일요일 오전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과거에 쫌더 앞을 내다보는 혜안을 가지고 살아오지 못한 제가 너무 싫었습니다. 또래들 정말 잘나가고 잘난 사람 많더군요.. 이 열등감을 제 성장의 자양분으로 삼고 더 나아가려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해요😢
앞을 내다볼 줄 알아서 성공한게 아니고 집안이 이미 성공한 것
진료 하시는데 피곤할텐데도 이렇게 시간을 쪼개서 젊은친구들에게 생각을 할수있는 말씀을 해주시니 저같은 기성세대 입장에서 부끄럽고 든든합니다.
일도좋고 유튜브도 좋지만 착하고이쁜 여자친구도 생겼으면 참 좋게습니다..
진짜 좋은 강의였습니다. 늘 아기들을 무난한 환경에서 끼리끼리 어울리게 키울지, 좀더 상급지에서 키울지 그럼 애들이 열등감을 느끼진않을지 고민이었는데, 해답을 받은거같네요. 삶에대한 자세였군요. 한살형님이지만 참 배울게 많ㅈ습니다.
"자극적인 거 1도 없이 구독자 40만을 만들었다는 건 최소 김앤장 파트너급은 된다 봅니다."
ㄹㅇ
"김앤장 파트너"급는 닥신님을 내려치기하시는것 같습니다. 선생님
훨씬 더 대단하신 분이라고 생각해요
김&장? 아니 그냥 "신"
난도는 뭐 그에
비할바도 안되지
40만은 진짜 노력만으로 도달하기 힘듬
먼개소리야 중고외제차 호소인들 집합소인데
심리학 수업에서 들은건데, 열등감과 열등감 컴플렉스는 다른 개념이라네요. 열등감은 닥신님이 말씀하신대로 자신이 처한 환경에서 좀 더 발전할수 있게하는 양분이 되어주고, 열등감 컴플렉스는 우울감에 가까운 개념이라네요.
안물어봤어요!
아들러의 개인심리학 말씀이시죠? 재 생각엔 닥신님이 말한건 열등감 컴플렉스에 더 가까운거같아요. 열등하다는 사실은 긍정도 부정도 아니고 열등하다는 사실을 두고 느끼는 감정이 부정적이면 컴플렉스로 가는겁니다. 반대로 어느것애 우월하다는 점이 우월감으로 직결되지않는것과 마찬가지아닐까요?
열등감을 힘으로 돌려라 아주 좋은 말입니다 정말 큰 도움이 되었어요
열등감이란게 성장을 이끈다는 것에 100% 공감합니다. 다만 이게 단순히 성장뿐만 아니라 자괴감이라는 감정으로도 발전하더라구요. 암기력, 주변환경 등 이전보다 성장도 더디다고 느껴지구요... 이 정도에서 멈추고 저만의 삶을 찾아볼까요.
열등감이라기보다 자극 이라고 표현하는 게 좋을듯. 열등감은 좀 부정적인 뉘앙스고 친구들 보고 나도 열심히 살아야지 하는 건 자극이 아닐까. 하여간 그런걸 느끼고 더 잘 해내려고 행동하는 게 멋있네 ㅜ
조곤조곤 속삭이듯. 하실말씀 다하시는 능력 부럽습니다.
평소 잘 보고 있어요
50대 결혼을 앞두고 있는 아들을
둔 언니도
끄득이며 새겨 듣고있었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살면서 느낀점들 시리즈는 늘 공감가는 내용이라 좋은 것 같아요~
책한권으로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부담가지시지 말고 꾸준히 올려주세요 ㅎㅎ 정답은 없는걸요 ㅎㅎㅎ 저두 이 시리즈 좋아해요
살면서 느낀점들 영상들 정말 자주 보는데 이 영상은 정말 많이 공감되어요. 인간본성과 그걸 컨트롤하려는 자아의 표현방법이 너무 좋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왜 형 영상보면 따뜻해지는지 모르겠어. 형의 시니컬해보이는 태도 밑에는 항상 긍정이 있기 때문일까. 오늘도 고마워 형!
님 몇살임? 나 33인데 따뜻해짐 좋아요부터 누름 ㅋㅋ
저도 열등감 및 뒤쳐짐이 참을수없는 고통이되었고 이걸 해결하기위해 방법을 강구하고 인생에 단한번도 강단있는 선택을 한적도없는데 과감한선택을하고 지금은 시간이 흘러 원장이되어있네요. 허나 지금도 더 나은삶은 사는 이들을보면 부럽고그렇네요. 늘 영상보며 나를 돌이켜보게됩니다.
형님 오늘도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앞을 향하려는 추진력을 열등감이라는 동력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어찌저찌 올해 대학 졸업하고 내일모레 괜찮은 외국계 기업에 면접보러 갑니다. 미래를 향해 더 나아가보겠습니다
열등감을 자기발전의 동기부여로 잘 사용하면 닥신님처럼 사회지도층의 삶을 살게 되고 반대로 나보다 우월한 사람 험담이나 하며 살면 패배자의 삶을 살게 됨.
열심히 사는 많은 라이벌을 접하게됬고, 그 사람들로부터 나에게 많은 패배감, 열등감 그런 스트레스들이 나에게 결국 도움된다
05:10
열등감을 좋은 방향으로 풀어나가시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열등감은 당연한 감정이지 않을까... 그럼에도 삐뚤어지지 않는 자신에게 잘했다고 칭찬해주기!
살면서 느낀점들 시리즈 많이 해주세요 ㅠㅠ 20대로서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솔직한 고백 감사합니다 동기부여가 됐어요
최고의부스트업^^♡ ㅋㅋ 이영상 후광있어요! 건강하세요😊
맞아요 제가 살면서 느낀점은 열등감을 못느끼는 모임은 배울것도 없고 시간만 낭비하는 느낌이라 20대때 처럼 마냥 매주 만나서 술먹는 모임은 그냥 다정리했습니다. 그러니깐 내 시간이 많아지고 만남의 가치가있는 모임에 합류할려고 내 스스로도 계속 공부하고 내 가치를 올리는데 힘쓰고 있어요. 만남에 있어 유익하지않는시간은 이젠 시간이 너무아깝습니다ㅠ 제생각임걍
그술먹는 모임속에서도 느껴야죠
@@Regango 느낄게없으니깐 정리했겠죵?
@@Regango 도니님은 그 술 모임에서도 느꼈네여. 쓸데없는 좆목질이란 걸
살면서 느낀것들 라디오처럼 자주 듣는데요 이번 영상은 닥신님이 유독 지쳐보이셔서 약간 속상하군요… 닥신님 항상 본인을 낮추시는데 제가 느끼기엔 닥신님 언제나 그 시기마다 최선의 노력을 해오신것 같다고 생각해요 이런 통찰력은 그냥 얻어지는게 아니잖습니까,,, 도움 많이받고 있습니다 제 댓글도 닥신님께 힘이되길💪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수고하셧습니다.
오늘 하루도 감사합니다.
영상은 잘 보겠습니다!
너무 잼있고 인생사는 이야기 듣고 배우는것도 있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닥신님의 팬 중 한명이고 최근 닥신님 영상을 그냥 셔플로 틀어놓는 33살 사람입니다. 결국 2주전에 정말 닥신님의 명강의에 따라 큰 맘 먹고 18년식 13만키로 520d를 구입했습니다. 구입 과정 중에 가족들을 이해시키기 위해 112페이지의 ppt를 만든 해프닝도 있었네요ㅋㅋㅋㅠ 제 댓글이 닥신님께 닿을진 모르겠지만 언젠가 한번 제 차와 간단한 스토리를 닥신님 채널에 소개해보고 싶단 마음 한켠의 바람이 있네요! 댓글을 못보시더라도 오랜 팬으로 남겠습니다. 항상 너무 감사합니다.
중고차 하나 사기 위해 112p짜리 ppt로 설득이 필요할 정도라니... 행복하신거 맞죠?
🎉귀여워요
어캐했누
잘 타고 계신가요? 잔수리 많이하셨나요 ㅋㅋ
저는 열등감은 아닌데 친구들은 다 장가가고 집사고 그런거보면서 마음이 허하고 쓸쓸합니다 요즘 너무외로웠는데 이거보고 힘내겠습니다!
열등감이라곤 전혀 모르고 사셨을거라 생각했는데 제 잘못된 판단이였네요,, 열등감을 삶의 원동력으로 생각하시는 자세 멋집니다. 회사에 만족 못하고 이직 준비하느라 요새 심신이 피폐한데 힘을 얻습니다! 그리고 덕분에 중고차도 잘 구매해서 타고 다니고 있습니당 ㅎㅎ 닥신님보다 조금 더 어린 구독자로서 이런 컨텐츠 많이 계속 올려주시길 기다립니다~~~!!
열등감이 아니라 열등감입니다
중고 뭐사셨나요
@김경만 님이 열등감 1위 드십쇼 ㄷㄷ
열등감=탈모ㅠ
오늘도 긴영상 만들어 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사회가 많이 바뀌고 SNS 인맥이 오프라인 인맥보다 결코 약하지 않은 것 같다는 말이 많이 와닿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저도 오늘 무슨무슨 총회 다녀왔읍니다. 다들 잘 나가고 열심히 살고있고 나만 ㅂㅅ인 것같고 그랬읍니다... 저도 졸업하고 면허는 땄는데 제가 열심히 안 해서 그런 것 같읍니다. 열등감은 나의 힘.. 고등학생때랑 시험 준비할 때 그런 마음으로 열심히 해왔던 것 같은데, 요새는 열심히 잘 안해왔던게 주변에 경쟁상대가 당장 안 보여서 그랬던 것 같읍니다.
오늘 보고 무력했던 내 자신이 마냥 싫고 우울할 뿐이었는데, 조금만 돌려 생각해보면 다시 스스로를 불태울 연료가 될 수도 있겠네요. 고맙습니다. 닥신!
요새 잠을 잘 못잡니다. 스트레스가 있어서 그런것도 있지만, 지금 현재 상황이 답답하고 앞으로 나아질것 같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그런와중에 오늘 하루를 제대로 보낸것 같지도 않고, 또 놀고는 싶고, 제대로 되는건 하나도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영상을 봤습니다. 느낀점은 그냥 제 상황을 받아들이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겁니다. 이제 자야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열등감이 많으면 전 스트레스를 받더라구요 ㅠ 자존감을 높이니깐 열등감이 줄어들게 되더라구요
닥신님도 화이팅이요 ~!
중학교 때 아버지 사업이 망하면서 그 뒤로 집안이 쭉 어려웠는데 고등학교 진학한 이후로 자격지심도 많고 열등감도 많이 느끼면서 괴로웠는데 20살 이후 최소한의 돈을 벌 수 있는 능력이 생기자 열등감은 어느 순간 저를 열심히 살게 해주는 동기가 되더라구요. 열등감을 느끼며 나라탓, 세상탓, 남탓 하면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변하지 않더라구요 열등감도 긍정적으로 이겨낸다면 오히려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열등감을 말할 수 있는 용기가 대단하세요 늘 잘 보고있어요ㅎㅎ
성시경 노래들으려고 검색했는데 목소리가 감미로워서 그러신지 이 영상이 추천으로 떴네요ㅎㅎㅎㅎ
저도 늘 상위권에서 놀았지만 최상위권 친구들이 주변에 많아서 어릴때부터 열등감이 컸는데 돌이켜보면 그런 과정이 없었더라면 제가 더 성장하지 못했을거라 생각하면서 지금은 나름 잘 살고 있습니다. 닥신님 늘 응원합니다.(닥신님 영상 예전부터 많이 보면서 공부하다가 11년만에 신차급 중고 5시리즈 최근에 사서 잘 타고 있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알람 뜨자마자 헐레벌떡 뛰어왔습니다 ㄷㄷ...
열등감으로 살았던 것 같은데 어느 순간 가족 친척 분들이 너무 잘해주셔서 배풀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살았더니 정신적으로 매우 편하고 더욱 열심히 살게됐습니다. 열등감으로 평생 살면 힘들었을 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시리즈는 정말 고품격 공영방송의 정규 프로그램을 보는 것 같습니다. 유튜브계의 연예인, 닥신!
부담 느낀다고 하시지만 그래도 이 시리즈 꾸준히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닥신 말 토대로 나를 돌아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안그래도 요즘 열등감 느끼면서 이런저런 생각 많이 들었었는데 ㅎㅎ 다시 열심히 나아가야겠습니다!
빨간날마다 닥신님 컨텐츠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많이 힘도 됩니다 고맙습니다~~~
준거집단의 중요성 항상 열등감이나 경쟁심이 사람을 성장하게 하는 건 맞는 거 같아요 ㅎ
OS (Orthopaedic Surgery) = 정형외과
PS (Plastic Surgery) = 성형외과
Derma (Dermatology) = 피부과
닥신형의 조언이나 느낀점등에는 기본적으로 설득력있는 논리가 깔려있고 그이야기에는 공감이 있기에 사람들이 꼰대로 느끼지 않고 매력을 느끼고 좋아하는거 같습니다😊
'배부른 소리 하네'
인간은 다 상대적이니 어느 위치든 열등감 느끼는거야 이해합니다.
열등감을 힘내는 에너지로..
근데 그것도 뭔가 희망이나 껀덕지?가 있어야 가능한 겁니다.
좋은 가정환경.. 과학고간 껀덕지.. 좋은대학 공대간 껀덕지.. 안되도 대기업 갈수있다는 껀덕지.. 의사라는 껀덕지..
집세, 생활비에 낮에 일하고 밤에 또 대리, 배달알바하고 배달한다고 무시당하고 희망은 안보이고
힘안내고 싶어서 안내는 사람 없고 잘안하고 싶어서 안하는 사람 없어요
전형적인 패배자의 마인드. 그렇게 평생 부모탓 환경탓하며 사세요. 그래야 당신 마음이 편할테니까요.
@@카본블루-i9l 부모탓 환경탓은 해본적이 없는데.. 뭐하나 잘못되면 부모탓 환경탓 하나부지? 아님 앞으로 그럴듯..
닥신님 몇년전에 처음 봤을땐 아저씨 같았는데 요즘엔 귀여운 동네형 같음ㅋㅋㅋ 갈수록 인물이 좋아지는듯!
같이 늙어가서 그리 느끼는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들 사이도 열등감이 있다. 오늘도 배워갑니다.
평소 닥신님의 채널을 구독하며 많은 열등감을 느끼면서 자극을 받아온 일인으로서 오늘도 좋은 내용 감사드립니다
열등감에도 레벨이 있구나 느꼈다ㅎ
괴로움은 다 똑같
근데 잘못된 연료 사용은 결국 엔진을 망가뜨리는거 같음...저게 맞는사람이 있고 아닌 사람이 있으니.. 가려서 잘 사용하길
자극이 많이 되긴 합니다. 열등감이 괴롭지많요. 오늘도 시간이 안아까운 영상.
와 기다렸습니다! 일단 좋아요부터 누르고 재생목록에 추가!
와 형님... 조회수 1로 처음 들어와 봤습니다. 덕분에 K5 하이브리드 중고 사서 너무 잘타면서 회사 잘 다니고 있습니다..ㅎㅎㅎ 금융권에서 일하고 있는데, 최근에 새로운 부서로 옮기면서 많이 힘드네요..ㅎㅎ 내가 이렇게 배우는게 늦는 사람이었나 싶기도 하고....ㅋㅋ 응원해주세요 형님...!ㅋㅋ
너무..닥신티비좋아요....매일 업로드 기다려지네요... 재욱님 .계속 지속적으로 업로드 부탁드립니다.
모든것은 그냥 한바탕 꿈일 뿐. . 순간에 존재하기!
저와 닥신님과 모든 구독자분들 다 공감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열등감 역시 자신을 채찍질하는 긍정의 작용을 하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나이먹을수록 선악의 경계가 없어짐
예를들면 자신감의 경우, 과다하면 오히려 넘어짐
열등감도 열등감인데 비교, 자격지심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함
어떤 속성의 에너지냐보다 그게 에너지이냐 아니냐가 더 중요하다고 느낌 사용하기 나름
06:10 열심히하는집단에속하기
열심히 하는 집단들 속으로 들어가기 ㅡ 인생개쉬워짐
이런 이야기를 이렇게 공공연히 하실 수 있는게 정말 대단하십니다.
진짜 항상 도움이 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닥신형 살면서 느끼는 시리즈 너무좋아요 편하게 자주 업로드 해주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살면서 느낀점 시리즈 요건 못참지!!!
제가 한살많은데도 뭔가 동생같지않은 배울점이 많은 분이여라 항상 느끼고 배우려고 들어옵니다 응원합니다
닥신 님은 그래도 상류층 .. 아닌가 싶습니다. 죄송합니다.
어쨌든 열등감을 긍정적인 스트레스로 활용하거나, 삐딱선을 타거나 선택에 따라 미래가 달라진다는 말씀은 정말 와 닿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인간은 누구나 열등감이 있다지만
닥신님이 느끼는 상대적 열등감은
뭔가 다르게 느껴지네요
레벨이 다른 상대적 열등감이라
공감은 안 되네요 ㅎㅎ
오히려 대단한거 하나 없눈 사람일수록
그 열등감을 숨기려고 발버등치지만 숨길수가 없죠
남에게 전혀 부족해 보이지 않는데
본인은 부족함을 느끼고 노력하는게
스트레스지만 궁극에는 좋다는 말씀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오히려 남들에 그만하면 됐다라고 할때
쨔증나더라고요
니가 먼데 내 선을 정해?
내 선은 내가 정해, 그런거죠 ㅎㅎ
우리 나라에서 열등감 없는 사람이 있을까.... 항강 비교하고 서열을 나누고 어릴때부터 받은 교육이죠
그럼에도 더 나은 인생을 위해 노력 해야겠죠
넷플릭스 보고 게임하고 하고싶은거만 하면서 열등감에 징징대지는 말자
안 보고 쓰는 한줄 요약: 열등감을 발판삼아 개인 이미지 개선에 투자를 해라. 좋은 예로 차량 구입은 중고 520d가 이미지 메이킹에는 개꿀.
영상과는 좀 관련 없는 내용이지만, 유튜버 독거노총각도 엄청 유명하다고 생각했는데, 구독자가 17만명 밖에 안되네요. 근데 닥신님은 40만명이네요. 진짜 이제 유명한 분이 되신거 같아요. 물론 독거노총각은 유명하지만, 사람들이 구독은 안해서, 구독자수가 적을수도 있을거 같고요.
요즘 스트레스 받고, 열등감이 또 생기셨나봐요 주변에 부러운사람들 많고. 스스로에게 하시는말 이면서 구독자에게 전하는 메세지 같네요.
오늘 의견 저도 동의합니다! 저도 비슷하게 열등감때문에 더 노력하고 열심히 살았거든요.
저랑 비슷한 또래시고, 응원합니다.ㅎㅎ 늘 영상 재밌게 보고 있네요
우왕 살면서 느낀것 오랜만이다요♡
닥신님 덕분에 bmw520d 오너가 되었네요. 전혀 관심없는 차량이였는데
인플루언서 의 암묵적 힘이 차에대한 선택에 큰영향을 미치네요~^^
좋아요 눌렀어요!!!아직 나이 어려요.제일 좋은 나이 예요.
준거집단의 수준이 나의 미래를 결정하죠
경쟁사회에서 열등감은 개개인에 따라 다르겠지만, 적절한 채찍으로 사용할 수 있는 수단이라고 생각해요....
감사합니다! 형님!
오늘 많은 위안을 얻어가요👍
형 안녕하세요
고등학교 동아리 후배입니다.
안그래도 오늘 열등감 느낄일이 있었는데
위로받고 에너지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그동안 댓글없이 영상만 보고있었는데 이번엔 글을 남기게 되네요 ㅎㅎ
그리고 형님 병원 동기분 통해서 가끔 소식 듣고있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용건아 잘지내지?
나도 오랜만에 댓글단다
새해복많이받어
용건아 나이 어린 여자랑 잘 살고 있지? 니가 승리자다 부럽다
여기서 동창회 하냐?
용건아 그래서 용건이 뭐니
용건이 7살 어린연하랑 결혼 했습니다 용건아 행복하게 살자ㅎㅎ
저도 닥신님이랑 비슷한 처지의 사람인데요, 저 또한 제 열등감이 저를 다듬었다고 생각해요.
열등감과 자만 그 사이를 진자운동하다가 이런저런 상황들을 겪으면서 정신적으로 성숙하게 되더라구요.
나와 남을 비교해서 얻은 결론을 언제나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것에도 그에 걸맞은 이유가 있지 않을까
항상 남 탓 사회 탓 하는 사람에게도 그에 걸맞은 이유가 있지 않을까
그 이유를 자신이 통제할 수 있을까
그게 사람인가
살면서 많은 걸 느끼시는군요 ^^
자기전 타이밍 감사합니다
제발 길 가다가라도 좋으니 한 번만 마주쳐줘ㅜㅜ
동년배라 친근하고 좋네요. 인생사 덕분에 많이 배웁니다 . 고맙습니다.
아니…안쉬세요…?ㅋㅋㅋ자주 보고 좋네요. 건강도 챙기시길 원래 스님이 제머리 못깍는다구요
살면서 느낀점
응원합니다
주기적으로 닥신 영상 복습하며 정신교육하고있습니다
한편으로는 타인을 기저로 한 열등감과 불안이 주된 동력인 한국사회가 건강한 사회인가…에 대한 의문이 들어요
모두가 한곳을 바라보게 만들기때문이죠.
이게 위플래쉬가 한국에서 흥행한 이유고 감독이 그려낸 플레쳐 교수를 한국인들은 전혀 다르게 해석한 이유죠..
그 한국 사회에서 살고 있는데 뭐 어떡해요.. 제가 그 사회를 바꿀 힘을 갖게 되기 전까진 최대한 이용해야죠
건강하지 않다고 단정지을수도 없음
진짜 닥신님이 만나온 사람들은 진짜 뉴스나 매체에 나오는 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이군요..
부담담 느껴도 재밌는 채널
열등감이 나를 키운다 그말이 맞습니다 진찌로 저는 경기도권 잡대 4년제 문과 나왔지만 제 친구들은 흔히 말하는 명문대 공대 4년제 나온 친구들 밖에 없는데 취업 할 때 쯤 되니깐 연봉 차이가 3000쯤 나더라고요 제가 휴학을 오래해서 적어도 이 친구들한테 부끄러운 직업은 가지지말야야지 같은 생각만으로 열심히 살았습니다. 결과적으로 아주 만족스러운 직장은 못같지만 그래도 친구들한테 부끄러운 직업은 안가진 것 같네요
세계3대 심리학자 아들러는 열등성은 있지만, 열등감은 있지 않다. 라고 이야기 합니다. 물론 이 주장이 올바른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열등감은 나의 힘이라는 제목이 너무 공감이 됩니다. 하지만, 이것도 하려고 하는 마음의 에너지가 있는 자들에게는 힘이 되지만, 마음이 삐뚤어진 사람은 진짜 열등감에 사로잡혀 인생이 나락으로 가는 사람들도 많더군요~ 다행히 저는 극복했습니다..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닥신님처럼 너무 부족하지도 너무과하지도 않게 열심히 살고싶어요
내가 관심있는 분야만큼은 준전문가급으로 파고드는 닥신님 보면서 많이 느끼고 배우고있습니다! 감사해용
안녕하세요 닥신님.. 의사선생님이시면 환자의 죽음을 받아들이는 생각이 궁금하네요..가족 상이 연속되다보니 지치고 힘이드네요. 어떤 프로그램에서 전문가분이 살아있는 것이 더 당연하지 않다라고 표현은 해주셨지만 저희 모두 좋은 사람들과 오래 함께하고싶잖아요..? 의사선생님으로써..인생의 선배님으로써..편하게 이야기 들어보고싶어서 혼자 글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