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닥신님 '중고차 컨텐츠'부터 '살면서 느낀것들' 하나하나씩 보면서 공감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듣다가 암이야기가 나와서요.. 작년 12월초에 대장내시경을 했는데 구불결장에 암이 있었고 양쪽 폐전이가 있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강남세브에서 원발암은 수술을 먼저 했구요..지금은 항암 4차를 마치고 오늘 ct를 찍고 왔어요. 닥신님이 항상 애기 하시는대로 '내가 이걸 왜 하고 있는지 모르겠는데' 그냥 한 번 써보고 싶었어요.. 수술불가에 항암치료..작년12월초부터 저는 '갑자기' 암환자가 되었습니다. 수술하고 진통제를 누르면서 버티고 겨우 걸어다니니까 이제는 항암치료... 치료할수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는데 몸무게는 14키로가 빠지고 거울에는 낯선 사람이 머리가 휑한체로 서있습니다. 2주 마다 받는 항암치료에 8일정도는 아파서 가려워서 잠을 못자고 그냥 '버티고'만 있는데 한번씩 그런생각을 합니다. 괜히 치료를 받았나...QOL은 ...바닥까지 떨어졌고 암이 있었다 해도 그전에는 아프지도 않았고 잘먹고 잘자고 했는데 지금은 어느것하나 쉬운게 없습니다. 오늘은 항암하고 8일째 되는날이예요. 드디어 '생각'할수 있고 밥을 먹어도 무슨맛인지 느낄수 있을때죠... 그런데 일주일뒤면 다시 항암 입니다. 다른 사람들의 삶도 녹록치 만은 않겠지만 30대 중반에 생각지도 못한 4기암이 발병하니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누구도 대답해 주지 못하더군요. 그래서 여기에 한 번 써봅니다. 그냥요. 내 이야기를 하면 누가 기적처럼 손을 내밀어 주지는 않을까... 기적처럼 암이 없어지지는 않을까 CT상보였던 것들이 오진이라고 말해주지는 않을까 상상을 합니다. 나으면 작게라도 부모님께 말씀드려서 SK엔카에 가서 소나타 뼈따구 멀쩡한걸로 하나 사서 좋아했던 백수해안도로도 다시가보고 못가봤던 여기저기 가봐야지. 친구들이랑도 자주 만나야지. 부모님께도 효도해야지. 저는 암환자 입니다. 보통사람들의 일상이 부러운 암환자 입니다. 5프로..수술동의서에도 나와있고 인터넷에 검색해도 나오는 나의 완치확률.. 하루는 죽음을 준비하는 말기 암환자가 됐다가 어떤하루는 암을 이겨내보겠다며 환하게 웃으며 생활하는 나.. 어떤책에는 이렇게 써있더라구요. 암은 몸을 자살시키는 세포라구요. 삶이 너무 힘들어서 죽고싶다라는 생각을 꽤 오랜시간동안...많이 했는데... 그래서 몸이 반응한건가... 살고 싶다고 살고싶은이유가, 살면서 하고싶은게 생기면 다시 몸이 돌아올수도 있을까 닥신TV도 떡상할때까지 보고 싶고 SK엔카가서 중고차도 고르고 엔진오일도 갈아보고 브레이크 패드도 갈아보고 싶은데 ... 글이 길었네요. 말 할 사람도 없고... 새벽에 정신이 아직 온전할때 그냥 제 애기를 써보고 싶었나 봅니다. 감사합니다.
젊은양반이 참 바른생각을 가졌네요 우리아들이 차 좋아하는데 닥신tv소개 해야겠네요. 올 겨울에 전역해요. 군대를 늦께가서 걱정했는데 잘하고있어요. 이병때 면회갔을때 만났을땐 행복해하더니 부대 들어갈 시간되니 밥도안먹고 얼굴도 어둡고 눈물이 그렁그렁해서 마음이 짠했네요. 내가 왜 이방송을 좋아하냐면 우리아들이 생각나고 보고싶어서에요.아들이 차를 무척 좋아해요. 잘보고 있어요.
1. 일상적인 지출의 일시불 VS 비일상적 지출의 할부화 2. 50세이전에 번돈 : 진짜 내돈이 아니다라는 의문 3. 계속적인 고정지출 통제 4. 삶 주변속 치열한 라이벌 존재 여부 -> 분위기에 의한 측면 5. 비만은 가난한 사람들의 질환(체중관리 측면) 6. 혈압, 당뇨, 관절성 질환 관리 7. 장수에 대한 막연한 기대 : 중요한 것들의 우선순위 8. 돈과 재산에 대해서 중요도를 고민 인생에서 살며 느낀 것들을 조금씩 조금씩 잔잔히 애기해주셨네요 ㅎㅎㅎㅎ 공감되는 이야기들이 많았다고 생각해요~ 인생에 정답은 없지는 교훈은 있다고도 생각해요 ㅎㅎㅎ 닥신님 좋은영상 감사해요~!!
저희 할머니 돌아가실때 이야기인데 치매로 자식들 다 기억못하고 우리 엄마 어디있냐고 하실 정도로 심각하셨고 할머니 재산때문에 다들 엄청 싸우고 친척끼리 사이 진짜 안좋다가 할머니 돌아가실때 신기하게 자식들 이름 다 알고 저 부르면서 "우리 강아지 많이 컸네" 말씀하실때 엄청 울고 불고 친척들 다 울었는데 할머니 돌아가지고 다들 뭔가 슬프면서도 상쾌했는지 재산은 각자 똑같이 나누기로 하고 밥먹으면서 할머니 예기했었는데 돈보다는 역시 사람 인거 같아요
저도 20대초반에 개인사업을 시작하고 현재 33살입니다. 20대때 개인사업시작하니 장사가 잘 됬습니다. 그러다보니 소싯적 가져보지못한 돈을 매달버니 버는돈보다 쓰는돈이 더 많았습니다. 차도 남들 국산중고살때 저는 수입신차를 구매했었습니다. 일이 힘들고 고되니 그에대한 보상으로 매일 매주 어디 놀러가기는 일수였습니다.. 할부로 구매한 모든것들 카드로 쓴 모든것들이 30대에 들어서고서 위험단계의 들어섯고 현재는 개인회생 중입니다.. 20대초반부터 했던 사업이 떡상하지는 않았지만 현재도 먹고살만큼은 버는중이라 천만 다행이었습니다. 지금은 가진거 다 내려놓고 중고차 한대 사서 다니고 와이프랑도 아껴쓰며 모든 물건과 차도 일시불로 구매를 해야했습니다. 지금은 몸도 마음도 참 편합니다. 여러분들 일시불로 구매하면 충동구매를 줄일수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하...라이벌이 있어야 한 다는 말 좋은 말이네요... 분명 너무 피곤하고 죽을 것 같은데 노오력하다보니 어느새... 나의 전문성이 이렇게 올라간거보고 내가 앞으로 어떤것을해야할지 인생에 대한 정체성이 생겨서 그 길로 걸어가고 있는 저를 발견할수있더라구요 고통은 그때뿐이지만 그 후 결과물은 인생을 조금씩 바뀌게 되더라구요
피부이야기 공감합니다. 그와 더불어 치아의 상태. 웃긴얘기지만 저는 타인의 외향을 보고 그의 경제적 상태를 짐작할때 피부와 치아를 봅니다. 그 둘은 타인에게 첫 인상을 주는 가장 강력한 요소이면서 더불어 타고 날 수도 있고 그렇지 못할수도 있습니다만 후자의 경우 돈이 많은 사람이라면 개선할 수 있습니다. 그 얘기는 즉 피부와 치아상태가 좋은 사람이 돈이 많은 사람인지는 알 수 없을지언정 피부와 치아상태가 좋지 못한 사람이 적어도 넉넉한 경제력을 가지지 못한 사람이라는 것은 짐작할 수 있죠. 물론 개인적으로 관심이 없어서 투자하지 않는 경우라던가 돈은 쥐뿔 없어도 피부와 치아만큼은 대출받아서라도 투자하는 예외가 있겠지만 예외는 예외의 수준에서 머물 뿐이죠.
잘봤습니다 형님 요새 제가 인스타같은거 보면서 자괴감을 많이 느껴요(저는 닥신형님처럼 편의점 소주+토닉워터 , 인스타 보니 다들 30년산 와인에 스테이크먹더라구요..) 물론 이런걸 제정신 상태에서 보면 모 돈잘버나보다 라고 생각은 하지만, 가끔 저도 사람인지라 정신적으로 힘들때 그런 사진을 보면 상당히 괴리감들면서 우울해지더라구요.. 물론 인스타가 자신의진짜 삶의 아닌걸 올리는 사람도 많지만, 인스타랑 자괴감 이런거에 대해서 나중에 영상주제로 써주시면 좋을꺼 같아요
비싼 와인 스테이크.. 그거 먹을때 그때뿐이죠. 비싼거 먹는다고 행복하지 않아요. 오히려 공허함을 그런걸로 채우려고 쇼한다고 보여지네요. 지금 내인생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벌고 있지만 비싼거 먹어도 전혀 행복하지가 않아요 오히려 살만 찔뿐.. 부러워하지 마세요 보이는게 다가 아니에요
닥신님 영상 보면, 머리좋은 의사친구가 이런저런 인생 조언 해주는거 같아서 참 좋습니다. 물론 저도 마흔이 되가면서 아는 내용이 대부분이지만, 이렇게 차근차근 조언해주는 것 일찍부터 들으시는 분들이 부럽습니다. 저도 더 어렸을때 이런 내용을 알았다면 인생이 많이 바뀌었을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위로가 많이 되는말씀이네요 지나치게 치우친 삶은 과다 스트레스 역시 만병의 근원 같습니다. 짧다면짧은인생, 돌아보는 시간 가지게 됩니다. 말씀중에 전체적인 메시지는, 건강이라는 말을 바탕으로하여 신경써주시는 말씀으로 더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목소리도 너무 차분하시고 정갈하셔서 애청하는중입니다~
요즘 닥신TV 재미있게 잘 보고 있어요. 난 나이가 50대 중반인데 신박사가 하는 인생에 관한 얘기들이 정말 내 이야기인듯 와 닿네요. 30대중반이면 나한테는 20여년전일텐데... 30대 초중반에 인생에 대해 이렇게 생각한다는게 너무 대단하네요. 내 나이 30대 중반이면 이런 생각은 전혀 못하고 살았던거 같은데...정말 살다보니 요즘은 신박사같은 생각을 많이 갖게 됩니다. 차에 대한 안목도 매우 실용적인 분인듯하고.....아무쪼록 삷에 대한 신념 지키시며, 많은 구독자 분들께 선한 인플루엔서로 계속 자리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이 많네요. 그런데, 내가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달라지는 거 같아요. 자외선으로 필부를 보호하는 게 중요하죠. 그러나 피부색이 안 좋다고 있어보이지 않다. 누구에게는 맞는 말이지만, 어느 사이 내가 남에게 어떻게 보이는지 신경을 안 쓰게 되는 때가 오더라구요. "지금 이순간 가장 중요한 건 내 자신이고 내가 어떻게 가치있게 행복하게 사는 가!" 이걸 내가 내 몸에 치명적인 게 생기고서야 느끼게 됐네요. 지금 이순간이 가장 행복한 순간이고 지금을 즐겨라~~~
닥신님 구독자 5만부터 봐왔는데 오늘 금전적으로 안좋은 일을 당해서 참 마음이 쓰리네요 정신을 차리고 다시 살아가려는데 유독 닥신님이 예전에 해주신 말씀들이 떠올라 글을 남겨요 예전이였으면 정말 많이 스트레스 받았겠지만 닥신님 말처럼 세상사 다 맘처럼 될이가 없겠지요.. 닥신님이 해주신 말씀이 정말 큰 힘이 됩니다.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인생에서 중요한것중 하나라고 봅니다. 본인 능력에 맞지 않게 과한 지출은 문제라는건 누구나 알고 있을겁니다. 결국 금수저 은수저 빼고는 현명한 소비 생활로 인생 무난 하게 잘 살아가는게 좋다고 보네요. 진짜 가난해보지 못한 사람들은 돈의 고통을 모르니깐요
![돈!돈!돈! 돈에 대한 명쾌한 해답 [💡전설의 법문]│'법륜스님'편🙏](http://i.ytimg.com/vi/NpqspJDfb10/mqdefault.jpg)
본 영상이 돈이 중요하지 않다는것으로 이해하신분은 영상을 잘못이해하신 겁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형님 이 영상 진짜 돈 생각 날 때마다 와서 봅니다.. 감사합니다 이 시리즈 너무 좋아요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형 이런 얘기 너무좋아요
can52 님 영상 잘못 이해한 거 같은데..
?? : (ㅍㄹㄷㅍㅇ 치즈케이크를 보며) 엄마 이거 얼마야???
저기요.. 정확하게 돈이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신 것 맞거든요. 내심이 아니라면 표현이 ...
일시불로 구매하고 가난하게 살아라.. 주변에도 보면 할부 하나씩 늘리다가 패망하는 인간들 많이 있더라구요.. 잘 보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닥신님 '중고차 컨텐츠'부터 '살면서 느낀것들' 하나하나씩 보면서 공감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듣다가 암이야기가 나와서요.. 작년 12월초에 대장내시경을 했는데 구불결장에 암이 있었고 양쪽 폐전이가 있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강남세브에서 원발암은 수술을 먼저 했구요..지금은 항암 4차를 마치고 오늘 ct를 찍고 왔어요. 닥신님이 항상 애기 하시는대로 '내가 이걸 왜 하고 있는지 모르겠는데' 그냥 한 번 써보고 싶었어요.. 수술불가에 항암치료..작년12월초부터 저는 '갑자기' 암환자가 되었습니다. 수술하고 진통제를 누르면서 버티고 겨우 걸어다니니까 이제는 항암치료... 치료할수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는데 몸무게는 14키로가 빠지고 거울에는 낯선 사람이 머리가 휑한체로 서있습니다. 2주 마다 받는 항암치료에 8일정도는 아파서 가려워서 잠을 못자고 그냥 '버티고'만 있는데 한번씩 그런생각을 합니다. 괜히 치료를 받았나...QOL은 ...바닥까지 떨어졌고 암이 있었다 해도 그전에는 아프지도 않았고 잘먹고 잘자고 했는데 지금은 어느것하나 쉬운게 없습니다.
오늘은 항암하고 8일째 되는날이예요. 드디어 '생각'할수 있고 밥을 먹어도 무슨맛인지 느낄수 있을때죠... 그런데 일주일뒤면 다시 항암 입니다. 다른 사람들의 삶도 녹록치 만은 않겠지만 30대 중반에 생각지도 못한 4기암이 발병하니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누구도 대답해 주지 못하더군요.
그래서 여기에 한 번 써봅니다. 그냥요. 내 이야기를 하면 누가 기적처럼 손을 내밀어 주지는 않을까...
기적처럼 암이 없어지지는 않을까
CT상보였던 것들이 오진이라고 말해주지는 않을까
상상을 합니다. 나으면 작게라도 부모님께 말씀드려서 SK엔카에 가서 소나타 뼈따구 멀쩡한걸로 하나 사서 좋아했던 백수해안도로도 다시가보고
못가봤던 여기저기 가봐야지. 친구들이랑도 자주 만나야지. 부모님께도 효도해야지.
저는 암환자 입니다. 보통사람들의 일상이 부러운 암환자 입니다.
5프로..수술동의서에도 나와있고 인터넷에 검색해도 나오는 나의 완치확률..
하루는 죽음을 준비하는 말기 암환자가 됐다가
어떤하루는 암을 이겨내보겠다며 환하게 웃으며 생활하는 나..
어떤책에는 이렇게 써있더라구요.
암은 몸을 자살시키는 세포라구요.
삶이 너무 힘들어서 죽고싶다라는 생각을 꽤 오랜시간동안...많이 했는데...
그래서 몸이 반응한건가...
살고 싶다고 살고싶은이유가, 살면서 하고싶은게 생기면 다시 몸이 돌아올수도 있을까
닥신TV도 떡상할때까지 보고 싶고 SK엔카가서 중고차도 고르고 엔진오일도 갈아보고 브레이크 패드도 갈아보고 싶은데
...
글이 길었네요. 말 할 사람도 없고... 새벽에 정신이 아직 온전할때 그냥 제 애기를 써보고 싶었나 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힘내세요
저는 군복무중이고 코로나 때문에 아주 죽을맛으로 군생활 하고 있습니다
힘들다힘들다 생각했는데 이런 일상적이고 당연한 생활에도 감사하며 살아야겠습니다
힘내시고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선생님 힘내세요...!
힘내시고 꼭 이겨내세요!
힘내십시오. 저도 사람들 때문에 너무 힘든적이 있었는데 하루하루 버티다 보니 어느덧 잘 이겨내었네요...길게 보지 말고 하루하루 충실히 힘내서 치료 받고 노력해보죠. 시간이 지나서 웃게 될 날을 기다리면서요.
힘내세요.
오늘은 당신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언제 갑자기 삶이 끝날지 모르니 최대한 좋은 사람과 좋은 시간 보내야 한다...가장 와닿네요.
슬프네여 괜히
좋은사람기준이먼데요...사람가리지맙시다
@@user-zw9et1ru7b 님이 생각했을때 좋은사람이 좋은사람이죠 다른 사람의 잣대에 너무 신경쓰지 맙시다
@@user-zw9et1ru7b 자기가 좋다고 느끼면 좋은사람이죠 ㅋㅋ 사람 가려야합니다 좋은사람들이랑 시간보내기에도 부족한 인생인데요
@@user-zw9et1ru7b 일단 당신은 좋은사람은 아닌듯 합니다
어머니 작년에 암으로 떠나보내고. 서울대학 암병동 가보니 진짜 젊은 암 환자들 많아서 엄청 놀랐습니다. 어린 친구들 있었구요 ~언제갈지 모르니 좋은 사람들과 계속 함께 있고 싶네요 ~~
그러게요..내삶이 어느순간에 마감될지 모르지요...알고는 있었는데... 또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저보다 어리시지만 항상 무언가 생각하고 고민하고 사는자세는 배우고 싶습니다.
잘보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40대 아주머니~~~🥰🥰
훌륭하다 정말 산만한 흐름으로 엄청난 시청을 이끌어낸다. 이게 될놈될 인가봅니다. 영상에서 말하신 케이스로 저는 30대에 암투병 중입니다. 인생은 참으로 예상할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갑니다. 그래도 돈이 없으면 치료가 힘겨운건 사실입니다.
완쾌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꼭완쾌하세요 건강해지실겁니다
완퇘하세요~힘내십시오!기도하겠습니다.
꼭 꼭 완쾌되시길 바랍니다
꼭 완쾌하시고 건승하세요!!!
8:30 진짜 명언이다
"50살까지 번돈은 내돈이 아니다" 공감합니다. 이제 50이 눈앞이고 해외거주 중인데 그간 모아둔 돈. 그리고 앞으로 모일돈이 아이들 대학학비로 나가네요.
아재요 힘내요..
힘내세요
자식들도 다압니다. 화이팅
이얘기구나
맞아요 사람은 언제 갈지모릅니다.
그래서 매일매일 후회없이 살아야해요.
욜로로 살아라는 것도, 너무 성실하게만 살라는 것도 아니예요.
내가 어떻게 살고싶은지 그 방향으로 살아가야 의미가있어요.
내가 생각하는 가치를 쫓아서 살아가세요.
🙏
젊은 양반이 현명하구만 ^^, 인생을 살면서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에게든 배울 수 있지요 잘보고갑니다~
나보다 어린 사람한테 이런 얘기를 들으니 정말 따갑다... 쓰지 않은 것은 약이 아니라더니... 잘 듣고 갑니다.. 유투브가 유행하면서 듣기 좋은 말만 하는 세상... 간만에 신선하게 쓴 얘기 들으니 좋으네요
일시불로지르고 가난하게 살아라 부모님께서 정말 좋은것을 가르쳐 주셨네요~맞는말입니다!!ㅎㅎㅎ
선배 전문의인데요... 정말 하나같이 옳은 말씀하시네요. 자신이 재미있어하는 일 하면서 삶을 즐기는게 좋아 보이네요... 흥하세요^^
1.고정적인 지출을 줄여라
2.경쟁자가 성장케 함
3.피부관리
4.비만 X
5.효율적인 생활패턴. 잠 에누리 X
6.사람은 뼉다구 관리 중요
7.돈돈돈 X
김현철 요약충.ㄱㅅ
8.수고하셧슴니다
역시 차든 사람이든 뼉다구다!ㅋㅋㅋ
@@user-uf7vo7zk9t 아아악 너무 맞아요! 큭큭 항상 끝날때 수고했댘...
잠은 자면서 깨있을 때 열심히 하라!
젊은양반이 참 바른생각을 가졌네요
우리아들이 차 좋아하는데 닥신tv소개 해야겠네요. 올 겨울에 전역해요. 군대를 늦께가서 걱정했는데 잘하고있어요. 이병때 면회갔을때 만났을땐 행복해하더니 부대 들어갈 시간되니 밥도안먹고 얼굴도 어둡고 눈물이 그렁그렁해서 마음이 짠했네요.
내가 왜 이방송을 좋아하냐면 우리아들이 생각나고 보고싶어서에요.아들이 차를 무척 좋아해요. 잘보고 있어요.
어머님 감동입니다..
ㅠㅡㅜ
ㅜㅜ 어머니..
엄마 ㅠ
곧 전역날인데 멋지게 전역할거에요~
형 오늘 영상은 뭔가 씁쓸하고 슬픈 분위기다. 돈돈돈 안하고 싶지만 현실은 다들 마찬가지일거야. 건강이 최고인지는 꼭 아프거나 가까운 누군가가 운명해야 느낄 수 있더라구. 어쨌든 건강하자 형.
1. 일상적인 지출의 일시불 VS 비일상적 지출의 할부화
2. 50세이전에 번돈 : 진짜 내돈이 아니다라는 의문
3. 계속적인 고정지출 통제
4. 삶 주변속 치열한 라이벌 존재 여부 -> 분위기에 의한 측면
5. 비만은 가난한 사람들의 질환(체중관리 측면)
6. 혈압, 당뇨, 관절성 질환 관리
7. 장수에 대한 막연한 기대 : 중요한 것들의 우선순위
8. 돈과 재산에 대해서 중요도를 고민
인생에서 살며 느낀 것들을 조금씩 조금씩 잔잔히 애기해주셨네요 ㅎㅎㅎㅎ
공감되는 이야기들이 많았다고 생각해요~
인생에 정답은 없지는 교훈은 있다고도 생각해요 ㅎㅎㅎ
닥신님 좋은영상 감사해요~!!
4번과 5번사 하얀 피부에 대한 얘기다 빠져있어요. 자외선 많이 맞아 어두운 피부톤이 되면 좋은차나 비싼걸 걸쳐도 귀티가 나지 않는다.
잠가지고 에누리하지말자...정말 와닿는 말씀이시네요...현대인들은 잠에 에누리가 심하죠...생활패턴을 고쳐야할텐데요...
40중반에 아이셋을 키우다 보니 돈이 참 필요하고 앞으로도 많이 벌어야 할 것 같습니다. 돈돈돈 하진 않겠지만 아이들과 가족의 행복을 위해 열심히 달리려구요 !!
멋지세요
만나뵙지는 않았지만 훌륭한 아버지실거 같아요
돈 꼭 필요하죠
와우 애국자이십니다
아이 셋이시면 애국자시네요 !! 멋지십니다^^
이 시리즈가 제일 좋음 철학 액기스 받아먹는 느낌임
태현이 음 인정 합니다
@@user-eb7lv3nz4m 이런 장르의 책은 뭐가 있나요?
@@user-eb7lv3nz4m 문통 감사합니다
살면서 느낀점 시리즈에 다음엔 어머님 출연하셔야할듯 ㅋㅋㅋㅋㅋ 어머님의 좋은 영향력이 되게 많네요 ㅋㅋㅋㅋ
라이벌들이 있어서 공부를 열심히 했고 공부를 열심히해서 뭐든 될수있다고 자신감을 가졌었는데 지금 결국 유튜버를 하고있다 ㅋㅋㅋㅋㅋㅋㅋ 닥신님은 진지한소리속에 이런 아무말이 너무 웃겨요
그래놓고 의사임ㅋ
@@H2O_Water_ 겸손하심
이게 돈돈돈 거리는게 되게 무서운 행동이더라구요 .
어렸을때부터 부모님 이혼하시고 반지하생활에 , 임대아파트를 15년째 못벗어나고있고 , 맞다고 행하던일들이
결국엔 틀린행동임을 겪고났더니 겁이너무 많아지고 무엇을시작하던간에 앞으로 일어날 일에대해서
아직 경험해보지도못했는데 미리 걱정하고 겁을내서 돈적인이유로 시작못하는경우도 많더라구요 .
여자친구한테도 항상 돈아껴써라 객잖게쓰지마라 이건좀 저렴한거 사도되지않냐 달고사니 여자친구도 좀
불편해 하더라구요 . 그래서 요즘은 또 돈을 무조껀 아껴쓰고 ,쓰지말자 라는 개인적인생각이 또 틀린거같은 생각이드는 요즘이네요 .
필요할땐 써야하는게 맞는거같아요 . 돈이라는것이 참 세상에서 제일 어렵네요 . 근데 왜 지금도 아직일어나지않은 미래에대한
돈걱정만 하고살게되는걸까요 ?
정말 공감 됩니다. 가난을 한번 겪어보면 다시 겪는게 너무 무섭다 보니 항상 미래에 대한 경제적 걱정이 됩니다.
저도 요즘은 주변을 둘러 보며 조금은 내려 놓고 인생을 좀 더 편안하게 살아야 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돈은 뻑따구가 튼튼해서 좋습니다
구독자 2천인가 그때 그만둘까 고민한다고 올리신거에 댓글달았던 기억이 있는데 앞으로도 더욱 발전기대하고 있겠습니다 ㅎ
남자나 여자나 피부는 케어받아라 케어샵 얼마 안든다. 정확한 지적이다.
저도 소비 성향이 비슷한거 같아서 공감하고 갑니다.
요즘 긴장감이 없어서 뭔가 새롭게 발전하는 느낌이 없는데 -_-;; 라이벌을 하나 만들어야 겠네요 ㅋㅋ
주식빼고 다 잘하는 디시인사이드 주갤러의 글을 읽은 기분입니다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ㄹㅇ
이거지
저희 할머니 돌아가실때 이야기인데 치매로 자식들 다 기억못하고 우리 엄마 어디있냐고 하실 정도로 심각하셨고 할머니 재산때문에 다들 엄청 싸우고 친척끼리 사이 진짜 안좋다가 할머니 돌아가실때 신기하게 자식들 이름 다 알고 저 부르면서 "우리 강아지 많이 컸네" 말씀하실때 엄청 울고 불고 친척들 다 울었는데 할머니 돌아가지고 다들 뭔가 슬프면서도 상쾌했는지 재산은 각자 똑같이 나누기로 하고 밥먹으면서 할머니 예기했었는데 돈보다는 역시 사람 인거 같아요
어린나이에 세상공부 사람공부 하셨네요~~ 님의 앞날에 축복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이형님ㅋㅋ
직업이 유투브하고 부업으로 의사생활ㅋㅋㅋㅋ
진짜 구구절절 매력적인형님이네
충분한 수면은 건강관리의 가장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20대초반에 개인사업을 시작하고 현재 33살입니다. 20대때 개인사업시작하니 장사가 잘 됬습니다. 그러다보니 소싯적 가져보지못한 돈을 매달버니 버는돈보다 쓰는돈이 더 많았습니다. 차도 남들 국산중고살때 저는 수입신차를 구매했었습니다. 일이 힘들고 고되니 그에대한 보상으로 매일 매주 어디 놀러가기는 일수였습니다.. 할부로 구매한 모든것들 카드로 쓴 모든것들이 30대에 들어서고서 위험단계의 들어섯고 현재는 개인회생 중입니다.. 20대초반부터 했던 사업이 떡상하지는 않았지만 현재도 먹고살만큼은 버는중이라 천만 다행이었습니다. 지금은 가진거 다 내려놓고 중고차 한대 사서 다니고 와이프랑도 아껴쓰며 모든 물건과 차도 일시불로 구매를 해야했습니다. 지금은 몸도 마음도 참 편합니다. 여러분들 일시불로 구매하면 충동구매를 줄일수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교대근무는 어쩔수없이 잠에 대해 에누리를 좀 더 가져가게 되네요 ㅠㅠ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기가 참 어렵네요 ㅎㅎ 좋은얘기듣고 갑니다
하...라이벌이 있어야 한 다는 말 좋은 말이네요... 분명 너무 피곤하고 죽을 것 같은데 노오력하다보니 어느새... 나의 전문성이 이렇게 올라간거보고 내가 앞으로 어떤것을해야할지 인생에 대한 정체성이 생겨서 그 길로 걸어가고 있는 저를 발견할수있더라구요 고통은 그때뿐이지만 그 후 결과물은 인생을 조금씩 바뀌게 되더라구요
인생은 딱 두가지로 나뉩니다. 일해야 살 수 있는 삶, 일하지 않아도 살 수 있는 삶. 일하지 않고도 정직하고 주변을 챙기는 따뜻한 사람이 될 수 있다면 가장 완벽에 가까워진다고 보면 되는거죠.
피부이야기 공감합니다. 그와 더불어 치아의 상태. 웃긴얘기지만 저는 타인의 외향을 보고 그의 경제적 상태를 짐작할때 피부와 치아를 봅니다. 그 둘은 타인에게 첫 인상을 주는 가장 강력한 요소이면서 더불어 타고 날 수도 있고 그렇지 못할수도 있습니다만 후자의 경우 돈이 많은 사람이라면 개선할 수 있습니다.
그 얘기는 즉 피부와 치아상태가 좋은 사람이 돈이 많은 사람인지는 알 수 없을지언정 피부와 치아상태가 좋지 못한 사람이 적어도 넉넉한 경제력을 가지지 못한 사람이라는 것은 짐작할 수 있죠. 물론 개인적으로 관심이 없어서 투자하지 않는 경우라던가 돈은 쥐뿔 없어도 피부와 치아만큼은 대출받아서라도 투자하는 예외가 있겠지만 예외는 예외의 수준에서 머물 뿐이죠.
오...그러네요
도대체 타인의 경제상황을 왜 궁금해하며 왜 돈 많은 사람, 돈 없는 사람 구분 지으려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어차피 사회인이라면 일정한 바운더리에 있는 사람들과 교류 할텐데, 자영업 하시나요??
치아라... 슬프네요 관리는 하는데 치아도 유전요소가 큰거 같습니다. 하루 3번 닦아도 치아가 계속 썩네요. 외가집안 보면 다 임플란트한거 보면 치아는 유전 영향도 있는긋 뭐 비만 피부도 다 유전이겠지만요
구구절절 맞는 말씀 힘든하루를 보내고 어딘가에 편안히 누워있는다는거 그곳이 바로 천국입니다
90년대일본메이저 사쿠라은행 입사시
조건이 소유하고 있는 신용카드를 없애기 였답니다 회사는 카드로 수익을 얻으면서
사원은 절대 하지마라...
잘봤습니다 형님 요새 제가 인스타같은거 보면서 자괴감을 많이 느껴요(저는 닥신형님처럼 편의점 소주+토닉워터 , 인스타 보니 다들 30년산 와인에 스테이크먹더라구요..) 물론 이런걸 제정신 상태에서 보면 모 돈잘버나보다 라고 생각은 하지만, 가끔 저도 사람인지라 정신적으로 힘들때 그런 사진을 보면 상당히 괴리감들면서 우울해지더라구요.. 물론 인스타가 자신의진짜 삶의 아닌걸 올리는 사람도 많지만, 인스타랑 자괴감 이런거에 대해서 나중에 영상주제로 써주시면 좋을꺼 같아요
비싼 와인 스테이크.. 그거 먹을때 그때뿐이죠.
비싼거 먹는다고 행복하지 않아요.
오히려 공허함을 그런걸로 채우려고
쇼한다고 보여지네요.
지금 내인생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벌고 있지만 비싼거 먹어도 전혀
행복하지가 않아요 오히려 살만 찔뿐..
부러워하지 마세요
보이는게 다가 아니에요
닥신님 영상 보면, 머리좋은 의사친구가 이런저런 인생 조언 해주는거 같아서 참 좋습니다.
물론 저도 마흔이 되가면서 아는 내용이 대부분이지만, 이렇게 차근차근 조언해주는 것 일찍부터 들으시는 분들이 부럽습니다.
저도 더 어렸을때 이런 내용을 알았다면 인생이 많이 바뀌었을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옥같은 명언들입니다. 그게 모두 본인의 경험이나 가족분들로부터 직접적으로 얻은 것들인 것 같아서 더 실감하며 듣게 되네요. 마음에 잘 새기고 그렇게 살아야겠어요.
내 아들도 닥신님 처럼 쿨하게 살 길 바라면서
애독합니다
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자동차 관련 단순정보 취득하러 우연히 왔다가 인생을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침착하지만 단호한 말투가 믿음직스럽네요
나이로치면 한첨동생같은대 박학다식하시고 좋은말씀 고맙습니다 항상건강하시고 건승하십시요 ^^
진짜 옷보다 머리스타일, 피부, 몸매만 관리해도 사람이 달라보이는 듯 해요
돈돈돈 하지마라.
솔직히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이 많은 역할을 하지만 주인공은 나 자신이 아니겠습니까.
내인생의 주연, 잘 살아봐야하겠다는 생각을 형님 덕분에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저랑 생각이 비슷하시네~ 내가 주인공이고 그 외 죄다 엑스트라 및 조연급ㅋㅋ
이봐스폰지밥 자넨 해고야 난 던이 조아
살면서 느낀점 시리즈는 역시 최고입니다
전 이분 목소리톤 말의 속도 단어선택 등 진짜 너무배우고싶음 ㅋㅋㅋㅋㅋ
한살차인데도 진짜 말투로 사람을 집중시켜주시네요
돈도 중요하지만 건강, 관계, 일(능력)등 삶의 균형이 중요한것 같아요
누울집 움직일차 마누라 자식 이정도만있으면 성공한인생이라 생각해요 그중에 집이 제일힘들어서 서울떠나서 살고있지만 돈이많다고행복한게아니고 가지고있는돈으로 내가 얼마나만족하면서 사느냐가 행복의 기준인거같아요 중소기업사장으로 월 억단위로 벌어도 중견대기업사장부럽겠죠 강남아파트살고있어도 롯데타워 살고싶겠죠 행복은 상대적인것같아요
@@user-fd3ip5ff6z wow
@@user-fd3ip5ff6z 자기 주위사람들을 일반화시키는 오류
저도 한때 신용카드 할부 펑펑 쓰고 다니다가 진짜 후폭풍 심하게 겪었거든요.
사람은 자기 버는 만큼 쓰는게 맞는거 같아요.
지금은 신용카드 있긴한데, 교통카드로 쓰고 모든 지출은 체크카드로 하고 있습니다 ㅋㅋ
차도 최대한 일시불로 구입할 수 있는 중고차로!!
굿
교통카드는 왜 신용으로 쓰나요??
Range Rover 체크 카드도 후불교통 가능한데 하하...
@@rangerover3254 싸우지마요
Range Rover 뭐지 ㄴㅋㅋㅋ 아니 그거 누가 모르냐고 ㅋㅋㅋㅋ 글맥락이 이제 신용카드는 안쓸거다는식으로 말하는데 체크카드도 후불 가능 한데 왜 교통카드민 신용으로 굳이 쓰는지 이유가 궁금해서 물은거디 ㅋㅋㅋㅋㅋ 왜 지가 난리고 ㅋㅋㅋㅋ
어머니 말씀이 곳곳마다 나오는데, 어머니가 똑똑하고 배우신 분이네요.
모든 한국에 유투버중에 가장 논리적이고 가장 가슴에 와닿는다.. 틀린말이 1도없다..
어머니께서 현명하시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고정지출은 정말 무서운 존재...계속 나가는 돈이라 개인적으로 렌탈가전은 안하려고 합니다.
저 38살 아짐마인데ㆍ구독 누르고갑니다 ㆍㆍㆍ저보다 어린데 속이 깊네요ㅠ 엄마가 어릴때 교육을 잘키우셨나봐요ㆍㆍ진짜 아이를 낳아보니 이론과현실은 틀리더라구요ㆍㆍㆍ참 잘키우셨네요
반복적으로 가끔 다시 들어도 좋은 귀담아들어둘만한 말씀예요
위로가 많이 되는말씀이네요
지나치게 치우친 삶은 과다 스트레스 역시 만병의 근원 같습니다. 짧다면짧은인생, 돌아보는 시간 가지게 됩니다.
말씀중에 전체적인 메시지는, 건강이라는 말을 바탕으로하여 신경써주시는 말씀으로 더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목소리도 너무 차분하시고 정갈하셔서 애청하는중입니다~
예전에 외국인 영어선생님께서 '너가 8-9시간 자지않는다면 너는이미 너자신을 해치고 있는거야!' 라고 말씀하신게 생각나네요
보통 8 9시간 자기 쉽지 않죠 ㅠㅠ
@@gihun3645 저는 스트레스 불면증 땜시 5시간 자기가 힘들어요.신경쓰는게 너무너무 고통스럽고.병원 가도 효과가 없어요 잠들어도 중간중간에 잠에서 깨서 힘들어요
@@user-js7ib4wk6j 근데 우리나라 사람이면 보통 어린이가 아닌이상 8 9시간 자는 사람이 가의 없죠 몸에는 그게 제일 좋지만 현실적으로 힘들죠 ㅠㅠ/저도 어제 사기 당했는데 4시간 겨우 잔거 같네요 ㅠㅍ
@@gihun3645 1년에 9시간 이상 자는 날이 10일이 안되는거같은데..ㅠ
걍 딴거 좀 포기하고 잠많이 자는것도 답
또래 기혼 여자입니다. 하나같이뼈때리는인생5회차는사시는분갇ㅈ아구독했어요.주옥같이옳은말씀이예요.
정말 좋은말씀입니다
누구에게는 1억이 큰돈이고 잘활용할수있지만
또 누군가에게는 너무 보잘것없는 돈이거든요 행복은 돈의 액수가아닙니다
나 이분꺼 아무것도 안 보는데 이시리즈는 꾸준히 챙겨봄ㅋㅋㅋㅋ
유익한 컨텐츠👍
닥신님은 훌륭한 부모님을 두셨군요.
영민한 분이 넉넉한 마음을 가지면 큰 인물이 됩니다.
살면서느낀것들 컨셉자체가 굉장히좋아요
공감공감공감 피부 체중관리 제가늘신경쓰는것들입니다ㅋㅋ
욕하시겠지만. 씻는데 한시간이라고 남편이구박 포기각. 얼굴씻고 천연팩하는라고
피부갑이라고 광이난다고
제가 간판이라서 잘닦아야한다고 강조
돈돈돈하지마라에 눈물 나네요
소나타며느리질투하셨단 할머니 넘귀여우시네요
저라도 샘날것같네요
오늘 넥슨 기사 난거 보고 갑자기 이 영상이 떠올랐음 오늘도 다시 한번 인생 조언 잘 듣고 갑니다.
요즘 닥신TV 재미있게 잘 보고 있어요.
난 나이가 50대 중반인데 신박사가 하는 인생에 관한 얘기들이 정말 내 이야기인듯 와 닿네요.
30대중반이면 나한테는 20여년전일텐데... 30대 초중반에 인생에 대해 이렇게 생각한다는게 너무 대단하네요. 내 나이 30대 중반이면 이런 생각은 전혀 못하고 살았던거 같은데...정말 살다보니 요즘은 신박사같은 생각을 많이 갖게 됩니다.
차에 대한 안목도 매우 실용적인 분인듯하고.....아무쪼록 삷에 대한 신념 지키시며, 많은 구독자 분들께 선한 인플루엔서로 계속 자리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3살때 쯤에 초등학생때부터 쭉 같이 지내 온 친구가 중환자실에 입원해서 친구보러 갔었는데 그 때 딱 느꼈던게 돈도 많이 중요하겠지만 주변 사람들 잘 챙기고 좋은 것들 같이 보고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내야겠구나 생각했어요☺
사람 육신은 껍데기와도 같다.
그러니 좋은거 먹고 즐겁게 행복하게
지내면 된다.돈많다고 직업좋다고
행복한것도 아니다.행복은 본인 마음속에 있다.
흑흑.. 요즘 무릎이며 관절이 너무 아프다 했었는데 살 쪄서 그런거였어....
각자의 인생에서 라이벌을 찾자
위기가 강하게만든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라이벌을 만드는건 좋은데 그게 열등감 부러움으로 바뀌지않을 초심의 초석을 다질줄 알아야함 그게 아니면 항상 열등감에 사로잡혀 피폐한 인생을 살게됨
고정지출 이야기는 정말 공감이 되네요ㅠ 생각없이 사용하는 통신요금 매달 8만원... 1년이면 100만원가량이네요...ㅠ 반성합니다
6:45~
닥신 "의사는 부업일 뿐" 인정 충격
난 뭐 장난인줄알았자너... 찐 유튜버네
좋은 내용이 많네요.
그런데, 내가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달라지는 거 같아요.
자외선으로 필부를 보호하는 게 중요하죠.
그러나 피부색이 안 좋다고 있어보이지 않다. 누구에게는 맞는 말이지만, 어느 사이 내가 남에게 어떻게 보이는지 신경을 안 쓰게 되는 때가 오더라구요.
"지금 이순간 가장 중요한 건 내 자신이고 내가 어떻게 가치있게 행복하게 사는 가!"
이걸 내가 내 몸에 치명적인 게 생기고서야 느끼게 됐네요.
지금 이순간이 가장 행복한 순간이고 지금을 즐겨라~~~
닥신님 구독자 5만부터 봐왔는데 오늘 금전적으로 안좋은 일을 당해서 참 마음이 쓰리네요
정신을 차리고 다시 살아가려는데 유독 닥신님이 예전에 해주신 말씀들이 떠올라 글을 남겨요
예전이였으면 정말 많이 스트레스 받았겠지만 닥신님 말처럼 세상사 다 맘처럼 될이가 없겠지요..
닥신님이 해주신 말씀이 정말 큰 힘이 됩니다.
행님 일찍 주무십쇼 수면시간이 줄어들수록 면역력이 약해진답니다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인생에서 중요한것중 하나라고 봅니다. 본인 능력에 맞지 않게 과한 지출은 문제라는건 누구나 알고 있을겁니다. 결국 금수저 은수저 빼고는 현명한 소비 생활로 인생 무난 하게 잘 살아가는게 좋다고 보네요. 진짜 가난해보지 못한 사람들은 돈의 고통을 모르니깐요
할부 피부 잠 돈 비만..
20대때는 잔소리고 무슨 의미인가 잘버는게 장땡이라는생각을 했는데
30대중반에 지금은
고정지출의 무서움
피부와 겉모습의 중요함
잠과 노력 피곤의 영향력
가난할수록 음식에대한 집착
돈에 억매이는 ..삶보단 욕심없이 돈쓰는게
더욱 중요하고 생각과 행복에 더욱이롭다는걸
시간이지나 느낍니다
중고차보다가 왔는데
많이 생각하게하는 짧지만 긴영상이네요
나이도 비슷한데 비슷한 생각을하는 친구와 이야기하는것같아 좋네요
빨리 자라는 영상을 새벽 2시에!!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그것을 발견하는 당신이 더 대단 ㅋㅋ
잠갖고 에누리하지마라~ 어머니말씀이옳습니다 .. 그어머니의그아드님 훌륭해요🌹
공감이 되네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이걸 보고, 느끼면서 변화하는 저 자신이 되길...
다이아수저 빼곤 사는게 거기서거기인듯ㅎㅎ
돈돈돈해도 돈 더 모아지지않고 오는 건 스트레스 뿐
앞으로 닥신 티비가 다이어트 영상 업로드 하는 이유 = 떡상 ㅋㅋ 100만뷰함갑시다
생각이 많이 건전하신 듯.
배울 점이 많네요
부모님이 많이 현명하셨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잘 듣고 갑니다.
닥신 형님 컨텐츠 중 제일 좋아하는 컨텐츠 ..
역시 명불허전 살면서 느낀 점 시리즈 너무 좋습니다 형님 떡상 축하드려요
어머님께서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네요 ㅎㅎ
제목보고 몇살인데 저런소릴하나 했는데ㅋㅋ 진심 공감되네요 잘보고갑니다
살면서 느끼는 것들 시리즈는 살면서 놓치고 있는 생각들을 말해주는 거라 그런지 집중이 잘 되네. 근데 체중관리는 뼈 맞는 소리라 그런지 제일 어려워ㅠ
60넘어 48개월 차량할부를
저질럿지만..
후회없습니다.
요놈 찍을때까진 일할수있단 희망으로 새로운 흥분으로 살아지더라구요. ㅎ
어느새 10부까지 온 살면서 느낀것들 시리즈 ㅋㅋ 뭔가 아는 형이 얘기해주는 부드러운 충고같아서 듣게되는 매력이 있네요
모든 이야기가 공감되고, 실천하지 못하는 나를 돌아보면서 씁쓸하고...ㅠ
다이어트 -“10부작”- 오예💃💃💃💃💃
라이벌과 치열한 공부를 일삼고
이루어낸 유튜버 ㅋㅋㅋㅋㅋ 역시 재밌으신 분
진짜 금쪽 같은 말들만 하시네용… 좋아요
얘기에 하나 더 추가하고 싶은 게 있다면 항상 적당히 겸손하자 입니닷 !!!!!
내 그릇에 맞게 살자는 거군요. 맞습니다! 너무 넘치게도 부족하게도 않게 살아가는게 좋죠. 그 이상을 바란다면 내 그릇를 키우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당
돈에 대한 욕심이 과해질때마다 다시 와서 봐야겠어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빠, 의사라지만 건강이 염려돼요. 힘드시면 좀 쉬었다 가세요~^^ 홧팅🥺 아프시면 제 맘도 아파요.ㅠ
미소가 어울리는그녀 너
여자아니지
하유진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담백해 졸라 담백해서 자꾸만 또 보게되네요 조근조근 말하시는게 귀에쏙쏙
부자들의 가장 꼭하는 1번째습관
어짜피 내야할 돈은 빨리갑는다. 직원급여.임대료등등. 모든내야하는 돈 포함!
50세이전에번돈은 잃어버려서가아니라 애초에 부모가물려준돈 부모가 도와준학비 등등이 포함된거죠 진짜부자라면 50대이후노년이 두렵지않겠죠
형님 매번 너무 늦게 주무시는거 아니신가요ㅎㅎ 잠도 충분히 주무시기를~~!
역시 가장 중요한 건 기본이네요. 기본만 충실해도 중간은 간다는 인생의 진리~
어쩌다 본거같은데,,,,
오늘 하신말씀은 그어느 책보다 감명이네요.
목소리톤도 맘에 들구.
좋아요,구독 누르게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