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신님 제가 내년이면 27살인데 상당히 늦은 나이에 대기업 생산직 그만두고 보건 대학 방사선 주간을 가려 하는데 집안이 정말 찢어지게 가난한게 아니면 굳이 전자 야간대가 아닌 주간으로 가서 제대로 공부하는게 맞는거겠죠? 회사 일하면서 학교까지 다닌다는게 누구말로는 졸업장 학위 따려고 가는거다라는 말도 있으니 !
사람은 누구나 타고나는 적성들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공부에 몇 시간이고 매달려서 집중하고 시험봐서 자격증따고 이럴만한 근성도 없고 너무 스트레스 받습니다. 하지만 열심히 몸을 움직여 일할 때는 몸은 너무 힘들더라도 정신이 맑아지고 사는 보람이 생기더라구요. 인생에 동기를 찾게되고 일할때가 더 행복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타인이 보면 말끔한 옷에 책상앞에 앉아 일하는 사람이 더 편한일을 한다 느낄수있지만 제가 볼땐 사람은 자기적성에 맞는일을 해야 행복하고 편한거라 봐요.
공부하기에 좋은 유전자를 타고났다는걸 스스로 인지하고 있다면 젊은 시기를 공부에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투자해도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면 과감히 포기하고 자신이 잘하는 분야를 재빨리 찾아 선택과 집중을 하는게 좋지요~ 사람이 모두 평등하다지만 가지고 태어난 유전자와 재능은 엄연히 다르니까요 ----- 1년 전 댓글이지만 제 생각이 다소 급진적으로 보일 수 있겠다 싶네요. 제 사상의 기반은 여전히 원댓글과 동일합니다. 다만 지난 1년 간 공부를 통해서 좋은 직장으로 이직에 성공했고, 삶의 지평을 조금 더 넒혀본 결과, 사람의 재능과 기질이 유전적으로 타고나며 차이를 지니는 것은 여전히 분명하다고 생각하지만, 사회가 제공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얻을 수 있는 최소기준에 도달하기에는 공부만큼 대중적이고 확실한 방법이 없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젊은 시절 기초적인 학문과 공공교육에 충실하면서도, 자신이 진정 원하는 전문분야가 무엇인지를 지속적인 내적 탐구를 통해 구체화하는 것이 안정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가장 보편적인 방법이 아닐까 싶네요. 가지고 태어난 유전자와 재능이 사람마다 엄연히 다른 것은 맞습니다. 다만 닥신님의 말씀처럼 젊을 때 공부해서 삶의 밸런스를 맞춘 후 자신의 재능과 자아를 탐구해도 늦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삶은 마라톤이니까요. 또한 젊을 때 공부에 매진한다는게 학습의 의미도 있지만, 무엇인가에 노력할 수 있는 인내심과 끈기를 기르고 성취를 경험하는 등의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제 원 댓글이 누군가의 삶에 성급한 의사결정을 부추기지 않았기를 바랍니다.
말은 좋은데 대부분은 대충 어중간하게 건드려보고, 전문가가 방법 바꾸라고 해도 안바꿔보고 아 나는 유전때문에 안돼, 아 나는 재능이 없어, 아 내 환경이 문제야 등의 다른 희생양을 만들고 탓을 해서 포기해버리는게 함정. 적어도 자신이 그 분야에 소질이 없다고 생각하려면 전문가의 도움을 얻고 목숨 걸고 하루 18시간 몰입해서라도 노력해보고 그래도 하나도 진전이 없다할 때 포기하시길. 인생에서 한가지를 포기한다는 건 굉장히 큰 일이기 때문에.
부모님이 주는 돈으로 편하게 공부하고 젊었을때라서 허세도 좀 부리면서 살았다면 지금의 닥신님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받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았을거라 생각합니다. 그 시절 고민과 선택이 지금의 닥신님을 만든것이고 그 흔적들이 몸에 배여 자연스럽게 닥신님의 매력으로 흘러나오는것 같아요.
동감. 어느 순간 알바하며 보내는 시간이 아깝고 이 돈 벌려고 내가 이 고생하나 이 시간을 나를 위한 노력으로 투자하자는 생각이 들어서 책 한 권이라도 혹은 과제를 하나 더 하려고 했는데 그게 더 제 정신 건강에 좋은 거 같아요. 그렇게 쌓아 놓은 바가 언젠간 빛을 발할거라 생각함
돈 걱정없이 공부할수 있다는건 정말 큰 복입니다 ... 어릴때 경험많이 해보라는 말은 알바를 여러가지 해보라는게 아니라 시야를 넓히라는거.. 전공공부든 기술공부든 열심히해서 돈은 자연적으로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오는거 같어요.. 돈걱정하느라 알바뛰면서 공부하는게 얼마나 힘든건지 아니까요.. 젊을땐 공부에 집중하자 맞습니다
근데 솔직히 알바 한번 안해본 사람이 마음 잡고 공부 할 수가 없음. 돈버는게 힘든일이라는걸 몸소 느껴봐야 결국 공부도 할 마음도 생기고 집중이 되는거지 처음부터 공부만 하면 공부하는 동안 별 잡생각 다 들고 제대로 안됨. 이분도 알바 많이 해보셨으니까 결국 이런 결론을 내리신거고... 아마 그 당시에 알바 하고싶은 마음을 억지로 접어두고 공부만 했다면 그게 제대로 됬을까 싶음..
저는 별로... 저는 돈버는게 힘들다는걸 몸이 기억했지만 공부를 잘 하는것과는 또 별계라는걸 매 순간마다 느낍니다. 대학교 이후부터는 의지력 같은게 아니라 환경과 능력이 제일 중요해서 알바를 했냐 안했냐는 아무 쓸모가 없어요. 더군다나 남자 같은 경우는 알바를 하지 않았어도 군대를 갔다오기 때문에 더더욱 쓸모없죠. 솔직히 알바경험 자체가 공부의 동기부여 같은게 되진 않아요. 온전히 공부에만 투자해서 학점 따고 졸업논문 쓰고 이것저것 하기도 바쁘고 힘든데, 거기에 푼돈 벌겠다고 알바까지하면 그냥 존나게 힘들고 좆같을 뿐이지 뭐 없어요.
ㅋㅋㅋ 구독한지 얼마 안되 이것저것 보고 있는데 참 공감해서 글씁니다. 공부를 여전히 계속하고 있는 저로써 이 영상이 20대 친구들에게 매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영상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옷을 다루고 하는 사람으로써 7:30 닥신횽님의 매우 적절한 이야기라고 하겠습니다. 옛말에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말은 언제나 존나 맞습니다. 물건에도 사람에게도 일할때도 옷으로 설명할까요? 성공한 사람들은 옷을 잘 입습니다. 웃긴건 비싼 옷을 입는게 아닙니다. 그냥 옷을 그냥 잘 다루고 즐깁니다. 자신에 맞는 브랜드나 자신의 신체의 특성을 잘 알고 학습되어있습니다. 그래서 결국 좋은 학습이 된 사람은 충동구매나 허투루 옷을 지르지 않습니다. 트렌드나 마케팅의 노예가 되지 않죠. 결국 그게 존나 옳습니다. 고정지출이 줄어듭니다. 물론 그사람도 가끔은 허세 같을 정도로 지르기도 합니다. 그런데 잘 보면 그 사람은 그걸 모든 계산을 하고 지른겁니다. 그리고 행복해하고 그 기폭제로 존나 열심히 살아갑니다. 계속 좋은 행복 및 동기부여 회로가 돌아가죠. 근데 꼭 보면 그 주변에서 시기하고 우려나 불편을 표현하는 불편러들이 있어요. 근데 보통보면 그 주변인들은 옷이나 인생을 존나 모르는 사람들이에요. 그리고 존나 떠들고 다닙니다. 가타부타. 제가 만난 대다수 성공했거나 하진 못했어도 여전히 도전하고 뛰어들고 진취적인 사람들의 대다수는 보이는 것에 투자와 신경을 많이 씁니다. 그렇다면 그들은 내면을 다루지 않을까요? 천만에요. 아까 말한대로 자신을 존나 잘알기 때문에 지를 수 있는 겁니다. 가끔은 거기에 용기를 보태서 허세부리듯 질러보기도하고 사업도도전해보고 이런거에요. 왜냐하면 닥신형 말대로 그들의 머릿속에 계산은 이런 고민보다 생각보다 인생은 존나 짧기 때문이죠. 그런 계산 다하고 지르거나 허세를 부리는 겁니다. 그 게으르다는 수컷사자도 갈기를 계속 관리합니다. 그것만 보아도 보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동물에게도 배울 수 있습니다. 저도 그렇고 겉과 안 모두 관리하시는 닥신 우리 청년들이 되어봅시다!! 긴 댓글 쓰려고 한건 아닌데 닥신 이형은 사람이 진짜같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닥신님 잘보고 있어요. 그런데 젊은 사람들이 이전보다 더 많은 공부와 노력을 해도 80, 90년대수준의 경제적 보상을 사회적으로 받기 힘든 시대가 온것은 사실입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보상을 받아도 다른 자산가격이 너무 올라서 엄두가 안날 수준이 된 사회가 되었어요. 오죽하면 노오력이라는 말이 유행하겠어요. 그래서 이전보다 사람들이 경제적인 부분을 우선 생각하게 된게 아닐까 합니다. 그래도 인생은 기니까 너무 순간순간에 급급해 하지 말자 스스로 되뇌입니다.
'가장 좋은 상속은 교육이다.' 교육에 대한 생각들은 최근 미디어매체나 사회이슈들을 보며 왜 이렇게까지 하나? 부정적 인식이 강했는데 영상의 말씀을 듣고나니 조금은 이해가 가는 것 같습니다. 이런 관점으로는 생각해보지 못했는데 뭔가 머리가 띵한 느낌이 드네요..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1.공부할 나이에는 공부를 많이해서 시급을 올려라. 손을 벌려서라도 공부해라. 2.가장 좋은 상속은 교육이다. 상속세율이 50% 이상이다. 부자가 되는 방법은 교육이다. 교육은 세금을 매기지 못한다. 지식은 상속세를 매길수 없다. 3. 젊을때 허세부릴수 있을때 허세부려라. 다른 사람들을 신경쓸 필요가 없다. 내가 걱정되서 그러는 것이 아니라, 부러워서 그러는 것이다. 동물들도 짝짓기 시기가 되면 허세를 부린다. 겉으로 보이는것 존나 중요하다. 여건이 되면 허세를 부려라. 남 눈치보면서 시간 허비하지 말아라. 4. 내가 아는 정보는 정보가 아니다. 그런 정보가 나한테 까지 올정도면 이미 정보가 아니다 좋은 정보는 남한테 알려주지 않는다. 설령 고급정보라고 해도 나한테까지 올정도면 정보로서의 가치가 없다. 특허는 대개 사기일 가능성이 높다. 특허의 갯수는 중요하지 않다. 단 1개의 원천특허가 중요하다. 남들이 많이 이용해야 특허의 가치가 높다.
교육은 상속세가 없다. 충격적인 말이죠 교육의 재생산이라는 말도 혹시 들어보셨나요? 비슷한 맥락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부자의 자식은 교육에 대한 풍부한 지원과 기회제공으로 인해 결국엔 부자가 될 가능성이 큰 것을 말하는데요 이런 걸 보면 흙수저는 결국 흙수저가 된다는 말도 맞는 거 같아 씁쓸하네요
제 나이 이제 34인데, 왜 어렸을때 공부해야하는지 이제야 절실히 깨닫네요. 대학 졸업장이 인생을 보장하지 않지만, 대학 졸업장만큼 가성비 쩌는 스펙은 없다는거. 젊어서 공부하는 습관 없으면 나이들어서는 더 공부하기 힘들다는거. 그렇다고 입시 공부가 진짜 공부는 아니지만, 자기 자신에 대한 공부 그리고 인간에 대한 공부가 가장 중요하다는거. 독서를 통해 양질의 지식을 체화하는것이 그 어떤 소비보다 가성비 개쩐다는거.
진지하게 지금 20대 청춘들이 들어야할 말들이 가득 담겨있네요. 저도 남들 유럽여행다니고 한번사는인생 재밌게 살자는 마인드로 술먹고 놀러다니는 주위사람들 보면서 난 그 시간이 공부를 더 하겠다는 마인드를 혼자만 가지고 있었는데 닥신님께서 명확히 집어주셔서 어느정도 제 마인드가 더 확립되는 계기가 되었네요 첫영상이었는데 바로 구독 좋아요 박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닥신형님 저는 서울에 거주하는 30살 남성입니다. 저는 4년전쯤 알바같은 직장에 취업을 했고 일에대한 보람은 전혀 느껴보지 못한채 무료한 시간들을 보내며 현타만 느낀채 직장생활을 하였습니다. 저는 이직할 생각도 하지 못했어요 왜? 좋은곳으로 이직하려면 학벌+스펙이 요구되는데 저는 모든게 전무했고 살면서 공부한적이 단한번도 없었으니요.. 그러던중 이 영상을 2년전쯤 보고 많은 생각들을 하고서 퇴사를 결심했고 살면서 한번도 해보지 않았던 공부를 시작>완주하여 지금은 특정직 공무원으로 재직중인 1사람입니다. 지금도 저는 대단한일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제 삶은 180도 변화하였습니다. 자존감, 가족의 행복, 삶의질, 일에대한 보람 더불어 연애를 포함하여 모든 것.지금 제 삶을 영위할수있는것은 첫번째 제가 열심히 해서이고 두번째 형님의 살면서느낀것들동영상의 씹팩트 가르침 때문입니다. 감사하다는 인사 꼭 언젠가 드리고 싶었습니다.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글은통한 공부는 아니지만 경험에 의한 인생공부가 도움이 된거겠죠? 그냥 단순히 푼돈 얻을려고 알바하고 돈만얻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푼돈벌려고 알바했는데 돈만버는게 아니라 그 일이 어떻게돌아가는지를 배우고 습득하고 체화 시킨 사람은 몸으로 공부를 한거니 그또한 공부라 생각합니다. 결국 댓글단 님이 제대로 공부한게 아닐까요? 똑같은 막노동도 누군가에겐 하루벌이 누군가에겐 어깨너머지만 건축에대한 지식이나 효율적인 일처리를 배우는 장이 될수도 있으니까요
교육에 있어서 부모님에게 감사합니다. 하고싶은게 있다면 다 하게 해주셨고 아르바이트 과외 같은거 일절 못하게 하셨습니다. 저는 경험삼아서 한번은 해보고 싶었지만 차라리 그 시간에 공부하고 공부하기 싫으면 놀고 쉬어라 하셨습니다. 물론 저는 공부가 정말 싫은 학생이고 그래서 여유시간에 비해 공부를 별로안했어요 그래도 그런 지원덕에 여기까지 온 것 같습니다.
너무나도 공감하네요.. 찢어지게 가난하지만, 적은 돈으로 최대 효율을 낼 생각이 최우선 순위인거 같습니다. 자꾸 돈을 어디서 일해가지고 가져오려다 보니, 인복이 안따라주는 경우 진짜 돈 30만원 푼돈에 갖은 스트레스는 다 받습니다. 가난하더라도, 품이 안들어가는 지원 정책들을 알아보시고 그 돈으로 최대 효율을 내세요.. 굳이 몇십만원 더 벌려고 새로운 일을 시작하지 마세요.. 이렇게 하다간, 운이 나쁘면 가난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운에 인생을 걸지 마십시요..
이 영상 몇번째 다시보는지 모르겠네요ㅎ 학부때 용돈 모잘라서 남들 시험공부할 때에도 과외가서 한달에 푼돈 40만원씩 받고 좋아라했는데 이제는 근 하루만에도 벌수 있는 소득이 되다보니 그땐 왜그렇게 아등바등했나 싶어요 그래도 그때 모은 작은 돈으로 해외여행도 다니고 했던 추억들은 좋은 경험과 다시는 돌아올수 없는 시간을 나름 알차게 보냈다고 생각합니다ㅎ
4부인데 영상을 찍을때 착각해서 3부인줄 알고 찍었습니다. 허접한 영상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핀꼽아서 맨위로 올리세요
앞으로 이런 동영상 많이 올려주세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게보고있어요 ㅋㅋ
허접하지 않아요!! 오늘 처음 영상봤는데 바로 구독했어요! 감사합니다
닥신님 제가 내년이면 27살인데 상당히 늦은 나이에 대기업 생산직 그만두고 보건 대학 방사선 주간을 가려 하는데 집안이 정말 찢어지게 가난한게 아니면 굳이 전자 야간대가 아닌 주간으로 가서 제대로 공부하는게 맞는거겠죠? 회사 일하면서 학교까지 다닌다는게 누구말로는 졸업장 학위 따려고 가는거다라는 말도 있으니 !
반세기 살아보니,
도전한 후회보다
도전하지 않은 후회가
가슴을 후빕니다...
인생에서 우러나온 경험 감사히 잘 듣고갑니다...
하지마?
@@jla4583 하지 마!! 이쉐키-야!!
그렇게 주식에 도전하고..
@@응왜그러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건 아니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는 차가운데 가슴은 따뜻한 사람같음
진짜 인간적인데 너무 똑똑한 거 같음
부모님은 아들 잘 두셨네요
너무 가난하면 진출이 늦어짐.. 그래도 포기만 안 하면 결국 도달함..
요즘 말로 스노우볼 굴러간다고 하죠. 학생때의 선택으로 인해 기회를 놓치면 스노우볼이 점점 커져서 30, 40대가 되면 격차가 심해짐..
@@maclim5597 이런 좋은 말이 댓글의 댓글에 숨어있었다니
솔직히 우리나라에서 너무가난한 집안이 몇이나 될지... 웬만하면 공평한것같습니다
@@Dksodine3994 가난한집맞다
맞습니다. @mac Lim님 말도 맞고
인생이 짧은줄 알았는데 존나 짧더라... ㄹㅇ띵언
ㅋㅋㅋ 눈 깜짝 하니깐 20대의 3분 2가 지나감..
ㄹㅇ 10대때 20살 언제 되냐 했는데 20살 되자마자 정신차리니까 20대중반되어있음
@@이제2년 좋겟다 난 30대인데..
@@fany880305 힘내요 30대까진 아직 청춘임
젊음이 짧은듯...
현재학중인 대학생입니다. 항상 영상 재밌게 보면서 마음을 다잡고 작심삼일정도 열심히삽니다.
그러니 3일마다 업로드 해주십쇼. 이상입니다.
..대학생때 알바 쓸데없이 하지말고 공부를 강요하는 지인이 참 이해가 안가더니 어느듯 제나이 40대...점점 공감합니다.
어릴땐 공부하는게 현명한것 같아요
돈없어서 어쩔수없이 알바하게 되는 현실이 넘 슬프네요 저도 알고잇엇지만 그러지못하고 예전에 알바 많이햇네요ㅜㅜ당장 식비 학원비 등도 없어서ㅜㅜ
나는 반대. 알바를 존나 많이 할 필요는 없는데 현실 경험은 할 정도의 알바 경험은 없는 것보다 있는게 훨씬 도움됨. 그리고 집안에 돈이 있으면 모를까 그거 아니면 현실적으로 푼돈 벌지말고 공부나 해라 말 못할 거 같음.
이건 좀 애매하다고 보는게 공부인풋 에대한 아웃풋이 어느정도 나오는경우는
학생때 학업위주가 맞고 아닌경우엔 현장경험 필요하다고 봅니다.
@@TheParksanghoon공감합니다
아직도 공부하기에 늦진 않았습니다!
40에 다시 공부시작하고 있는데 아주 뼈저리게 공감합니다. 나이들면 몸이 아픈데가 하나둘씩 늘어나니 공부를 제대로 하고싶어도 못합니다. 어렸을때 철 빨리 들어 공부한 사람이 세상을 지배한다고 요즘 느낍니다
아 다른거보다 진짜 남들 피해주는거 아닌이상 눈치보고 살지 말자 이거는 정말 공감하내요 인생 개짧고 이 나이에 할수있고 어색하지 않은 것들이 있는데 할수만있다면 너무 무리 없는 선에서는 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사람은 누구나 타고나는 적성들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공부에 몇 시간이고 매달려서 집중하고 시험봐서 자격증따고 이럴만한 근성도 없고 너무 스트레스 받습니다. 하지만 열심히 몸을 움직여 일할 때는 몸은 너무 힘들더라도 정신이 맑아지고 사는 보람이 생기더라구요. 인생에 동기를 찾게되고 일할때가 더 행복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타인이 보면 말끔한 옷에 책상앞에 앉아 일하는 사람이 더 편한일을 한다 느낄수있지만 제가 볼땐 사람은 자기적성에 맞는일을 해야 행복하고 편한거라 봐요.
오늘의 띵언.
인생이 짧은 줄 알았는데 존나 짧더라
2019년도 벌써 저물어가는 이 시기에 깊이 통감하고 갑니다.
군생활도짧을까요,,,
군생활도짧을까요,,
@@김민혁-i8v 당시엔 안 가죠.. 지나가면 빠르고ㅋㅋ
2020년도도 저물어감
20년도 끝나가네요..
공부해서 시급 올리란말이 팩트다
알바하면서 아주공감한다 .. 시급을 올려야한다 공부해서 ㅜ
그거도 의사,변호사 등 극 소수직업이고 공부해서 현실은 열심히 공부해서 공무원 공기업 대기업 들어가도 인생 안변함..ㅠ
공부하기에 좋은 유전자를 타고났다는걸 스스로 인지하고 있다면 젊은 시기를 공부에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투자해도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면 과감히 포기하고 자신이 잘하는 분야를 재빨리 찾아 선택과 집중을 하는게 좋지요~ 사람이 모두 평등하다지만 가지고 태어난 유전자와 재능은 엄연히 다르니까요
-----
1년 전 댓글이지만 제 생각이 다소 급진적으로 보일 수 있겠다 싶네요.
제 사상의 기반은 여전히 원댓글과 동일합니다.
다만 지난 1년 간 공부를 통해서 좋은 직장으로 이직에 성공했고, 삶의 지평을 조금 더 넒혀본 결과, 사람의 재능과 기질이 유전적으로 타고나며 차이를 지니는 것은 여전히 분명하다고 생각하지만, 사회가 제공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얻을 수 있는 최소기준에 도달하기에는 공부만큼 대중적이고 확실한 방법이 없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젊은 시절 기초적인 학문과 공공교육에 충실하면서도, 자신이 진정 원하는 전문분야가 무엇인지를 지속적인 내적 탐구를 통해 구체화하는 것이 안정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가장 보편적인 방법이 아닐까 싶네요.
가지고 태어난 유전자와 재능이 사람마다 엄연히 다른 것은 맞습니다. 다만 닥신님의 말씀처럼 젊을 때 공부해서 삶의 밸런스를 맞춘 후 자신의 재능과 자아를 탐구해도 늦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삶은 마라톤이니까요.
또한 젊을 때 공부에 매진한다는게 학습의 의미도 있지만, 무엇인가에 노력할 수 있는 인내심과 끈기를 기르고 성취를 경험하는 등의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제 원 댓글이 누군가의 삶에 성급한 의사결정을 부추기지 않았기를 바랍니다.
최선정 ㅇㅈㅇㅈ 또 ㅇㅈ
동의합니다 자기색깔이 무엇인지 알고 레벨업하는게 중요합니다
말은 좋은데 대부분은 대충 어중간하게 건드려보고, 전문가가 방법 바꾸라고 해도 안바꿔보고 아 나는 유전때문에 안돼, 아 나는 재능이 없어, 아 내 환경이 문제야 등의 다른 희생양을 만들고 탓을 해서 포기해버리는게 함정. 적어도 자신이 그 분야에 소질이 없다고 생각하려면 전문가의 도움을 얻고 목숨 걸고 하루 18시간 몰입해서라도 노력해보고 그래도 하나도 진전이 없다할 때 포기하시길. 인생에서 한가지를 포기한다는 건 굉장히 큰 일이기 때문에.
@@bks000820 꼭 목숨을 걸어야 합니까? 그 정도 깡이 없는 사람은 어쩌죠?^^
@@younghwanjang4558 솔직히 하루종일 빡세게 집중하는 것은 목숨 걸 필요도 없죠 그냥 just do it 하면 되죠
5:10~6:16 가장좋은 상속은 교육이다
이거말고도 전체적으로 구구절절 공감합니다
부모님이 주는 돈으로 편하게 공부하고 젊었을때라서 허세도 좀 부리면서 살았다면 지금의 닥신님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받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았을거라 생각합니다. 그 시절 고민과 선택이 지금의 닥신님을 만든것이고 그 흔적들이 몸에 배여 자연스럽게 닥신님의 매력으로 흘러나오는것 같아요.
오늘의교훈
1.젊엇을때공부하자
2.젊엇을때허세를좀부려도된다
3.남눈치보면서 살필요없다인생존나짦으니깐
4.남에말에현혹되지마라
5.인생에외모 졸라중요하다
외모얘기는 거의 안나왔구만 ㅋㅋㅋ
외모는 어디에서나 중요..
근데 외모 중요한거 맞잖아
ㅇㅈ 아무리 인정받으려 노력해도 얼굴 못생기면 힘듬
@@꿀잼티모-g7b 그건 노력에 대한 합리화지
아니면 해당 분야에 대한 니 능력이 부족했거나.. 절대 외모가 가장 큰 탓은 아닐꺼야
알바로 평일저녁과 주말을 입에.단내 나게 채우고 돌아가는 길에 편의점으로 허기를 떼우던 대학생 시절이 생각나서 울컥하네요.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근데 집에 돈이 없으면 진짜 어쩔 수 없습니다ㅠㅠ '젊어서 굳이 돈욕심 내지 말고 공부해라' 이것도 집에서 지원이 되어야 가능합니다..
고급 정보 감사합니다 닥신님~ 주변에 부자는 커녕 전문직 종사자분들도 많이 없고 아직 나이도 어린 저로선 이런 분들의 이야기가 너무 소중하네요. 앞으로도 영상 많이 참고하겠습니다~
지식은 상속을 매기지 못 한다 ㄹㅇ 명언이네
내가아는 정보는 정보가 아니다
ㄹㅇ 인정이지
동감. 어느 순간 알바하며 보내는 시간이 아깝고 이 돈 벌려고 내가 이 고생하나 이 시간을 나를 위한 노력으로 투자하자는 생각이 들어서 책 한 권이라도 혹은 과제를 하나 더 하려고 했는데 그게 더 제 정신 건강에 좋은 거 같아요.
그렇게 쌓아 놓은 바가 언젠간 빛을 발할거라 생각함
지식엔 증여,상속세를 부가할 수 없다.
참 멋지고 현명한 말이네요.
여러분 알바하고 몇십만원 벌바에 공부하는게 낫다고 얘기하는게 맞는 얘기라고 생각하시죠? 여러분 그 시간에 공부 안하시고 몇십만원 버려가며 술 드실거잖아요. 그냥 차라리 돈이라도 버세요. 부모님 부담이라도 덜어주세요.
공부할놈은알바고 뭐고 공부만 합니다.
우리 다 알잖아요. 내가 놀 놈 인지 공부할놈인지
댓글 내려보다가 생각하는게 같아서 좋아요 눌렀어 유진아
펙트
막상 알바하면 공부도 더함 ㅋㅋ
공부할 시간이 많으면 오히려 여유롭다는 생각에 나중으로 미루다가 안하게됨
일이라도 하면 짬나는시간에 어떻게든 공부함
물론 공부 안하는 사람은 어떤상황에서도 안함
될놈될
엌ㅋㅋㅋ
돈 걱정없이 공부할수 있다는건 정말 큰 복입니다 ... 어릴때 경험많이 해보라는 말은 알바를 여러가지 해보라는게 아니라 시야를 넓히라는거.. 전공공부든 기술공부든 열심히해서 돈은 자연적으로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오는거 같어요.. 돈걱정하느라 알바뛰면서 공부하는게 얼마나 힘든건지 아니까요.. 젊을땐 공부에 집중하자 맞습니다
1번 말이 참 맞는게.. 학생일 때의 장점은 돈을 벌지 않아도 된다는 것(대학생제외)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는 건 그때뿐만이라는 것이다
나이 먹는 게 좋으면서도 슬픈 건 돈을 벌어먹고 살아야한다는 점이다
2번 세금을 내지 않는 상속은 지혜다..
지리네유
근데 솔직히 알바 한번 안해본 사람이 마음 잡고 공부 할 수가 없음.
돈버는게 힘든일이라는걸 몸소 느껴봐야 결국 공부도 할 마음도 생기고 집중이 되는거지
처음부터 공부만 하면 공부하는 동안 별 잡생각 다 들고 제대로 안됨.
이분도 알바 많이 해보셨으니까 결국 이런 결론을 내리신거고...
아마 그 당시에 알바 하고싶은 마음을 억지로 접어두고 공부만 했다면 그게 제대로 됬을까 싶음..
이거진짜씹인정
크 동감입니다
일리있는 말씀입니다만 제 주위에 공부 잘하는 친구들은 똑같은 시간을 알바로 보내도 그들은 과외알바로 몇배를 벌더군요...공부를 잘하면 노동시간 대비 더 많은 임금을 받을 기회가 있다는건 알바든 직장이든 변함이 없더라구요
@@바밤바-q2i 그얘기가 아니잖아 친구야
저는 별로... 저는 돈버는게 힘들다는걸 몸이 기억했지만 공부를 잘 하는것과는 또 별계라는걸 매 순간마다 느낍니다. 대학교 이후부터는 의지력 같은게 아니라 환경과 능력이 제일 중요해서 알바를 했냐 안했냐는 아무 쓸모가 없어요. 더군다나 남자 같은 경우는 알바를 하지 않았어도 군대를 갔다오기 때문에 더더욱 쓸모없죠. 솔직히 알바경험 자체가 공부의 동기부여 같은게 되진 않아요. 온전히 공부에만 투자해서 학점 따고 졸업논문 쓰고 이것저것 하기도 바쁘고 힘든데, 거기에 푼돈 벌겠다고 알바까지하면 그냥 존나게 힘들고 좆같을 뿐이지 뭐 없어요.
이 의사는 진짜믿음직스럽네... 요즘 의대 나와서 성형외과에서 일한담에 사람 얼굴 조지고 다니는 의사들많은데 ... 구독하고 갑니다!
ㅋㅋㅋ 구독한지 얼마 안되 이것저것 보고 있는데 참 공감해서 글씁니다.
공부를 여전히 계속하고 있는 저로써 이 영상이 20대 친구들에게 매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영상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옷을 다루고 하는 사람으로써 7:30 닥신횽님의 매우 적절한 이야기라고 하겠습니다. 옛말에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말은 언제나 존나 맞습니다. 물건에도 사람에게도 일할때도
옷으로 설명할까요? 성공한 사람들은 옷을 잘 입습니다. 웃긴건 비싼 옷을 입는게 아닙니다. 그냥 옷을 그냥 잘 다루고 즐깁니다. 자신에 맞는 브랜드나 자신의 신체의 특성을 잘 알고 학습되어있습니다. 그래서 결국 좋은 학습이 된 사람은 충동구매나 허투루 옷을 지르지 않습니다. 트렌드나 마케팅의 노예가 되지 않죠. 결국 그게 존나 옳습니다. 고정지출이 줄어듭니다. 물론 그사람도 가끔은 허세 같을 정도로 지르기도 합니다. 그런데 잘 보면 그 사람은 그걸 모든 계산을 하고 지른겁니다. 그리고 행복해하고 그 기폭제로 존나 열심히 살아갑니다. 계속 좋은 행복 및 동기부여 회로가 돌아가죠. 근데 꼭 보면 그 주변에서 시기하고 우려나 불편을 표현하는 불편러들이 있어요. 근데 보통보면 그 주변인들은 옷이나 인생을 존나 모르는 사람들이에요. 그리고 존나 떠들고 다닙니다. 가타부타.
제가 만난 대다수 성공했거나 하진 못했어도 여전히 도전하고 뛰어들고 진취적인 사람들의 대다수는 보이는 것에 투자와 신경을 많이 씁니다. 그렇다면 그들은 내면을 다루지 않을까요? 천만에요. 아까 말한대로 자신을 존나 잘알기 때문에 지를 수 있는 겁니다. 가끔은 거기에 용기를 보태서 허세부리듯 질러보기도하고 사업도도전해보고 이런거에요. 왜냐하면 닥신형 말대로 그들의 머릿속에 계산은 이런 고민보다 생각보다 인생은 존나 짧기 때문이죠. 그런 계산 다하고 지르거나 허세를 부리는 겁니다.
그 게으르다는 수컷사자도 갈기를 계속 관리합니다. 그것만 보아도 보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동물에게도 배울 수 있습니다. 저도 그렇고 겉과 안 모두 관리하시는 닥신 우리 청년들이 되어봅시다!!
긴 댓글 쓰려고 한건 아닌데 닥신 이형은 사람이 진짜같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닥신님 잘보고 있어요. 그런데 젊은 사람들이 이전보다 더 많은 공부와 노력을 해도 80, 90년대수준의 경제적 보상을 사회적으로 받기 힘든 시대가 온것은 사실입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보상을 받아도 다른 자산가격이 너무 올라서 엄두가 안날 수준이 된 사회가 되었어요.
오죽하면 노오력이라는 말이 유행하겠어요. 그래서 이전보다 사람들이 경제적인 부분을 우선 생각하게 된게 아닐까 합니다. 그래도 인생은 기니까 너무 순간순간에 급급해 하지 말자 스스로 되뇌입니다.
대기업때려치고 행시치는데 내용도 공감가고 이해가고, 포항공대 마치시고 의사하신것도 많이 공감이 갑니다. 근데 선생님, 이런 생각하는 것도 다 알바와 공부를 병행할정도로 열심히 사시는 분이시니까 가능한 겁니다
참...똑똑하시고 현명하시고 잘 자라신 분 같네요... 부모님께 잘 교육받은 분이신거 같습니다. 내용 참 좋습니다
그런 경험을 해오셔서 지금 이런 깨닳음을 가질수 있게 된거 일수도 있어요.
그때로 돌아가셔도 똑같은 선택을 하셨을 겁니다.
그때의 추억과 행복은 나중에 돈 주고 사지못할 경험일수도 있구요.
잘 살아오신거 같습니다. 닥신tv는
개인적으로 이 시리즈, 저공비행 시리즈가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가능하면 학생때는 공부에집중을하는것이 미래에 큰보상을받는다
저는 허세를 진짜 혐오했어요 낭중지추라고 허세부릴 바엔 자기계발이나 하자라고 생각했는데 영상보고나서는 조금 생각이 바뀐 거 같아요 재밌게 봤으니까 빨리 다음 영상도 올려주세요 찍어놓은거 다 알아용 ㅎㅎ
최고의 상속은 교육이다
진짜로 지리는 명언입니다 진심으로
학생때 돈을 벌 시간에 오히려 공부하는게 인생 전체를 보면 더 효율적이라는것에 동의합니다. 하지만, 지금의 그런 깨달음이 대학생때 공부하는 시간에 돈을 벌었기 때문에 깨닫게 된 것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결국 에너지 보존 법칙에 의해서 잘난놈이 잘산다
이런저런 사는 얘기 편안하게 보고 있습니다. 살면서 누구나
겪는 일상의 문제들을 편안하게 말씀 잘해주십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가장 좋은 상속은 교육이다.' 교육에 대한 생각들은 최근 미디어매체나 사회이슈들을 보며 왜 이렇게까지 하나? 부정적 인식이 강했는데 영상의 말씀을 듣고나니 조금은 이해가 가는 것 같습니다. 이런 관점으로는 생각해보지 못했는데 뭔가 머리가 띵한 느낌이 드네요..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21살에 이영상을 보는데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드네요 감사합니다
1.공부할 나이에는 공부를 많이해서 시급을 올려라.
손을 벌려서라도 공부해라.
2.가장 좋은 상속은 교육이다.
상속세율이 50% 이상이다.
부자가 되는 방법은 교육이다. 교육은 세금을 매기지 못한다. 지식은 상속세를 매길수 없다.
3. 젊을때 허세부릴수 있을때 허세부려라.
다른 사람들을 신경쓸 필요가 없다. 내가 걱정되서 그러는 것이 아니라, 부러워서 그러는 것이다.
동물들도 짝짓기 시기가 되면 허세를 부린다. 겉으로 보이는것 존나 중요하다.
여건이 되면 허세를 부려라.
남 눈치보면서 시간 허비하지 말아라.
4. 내가 아는 정보는 정보가 아니다.
그런 정보가 나한테 까지 올정도면 이미 정보가 아니다
좋은 정보는 남한테 알려주지 않는다.
설령 고급정보라고 해도 나한테까지 올정도면 정보로서의 가치가 없다.
특허는 대개 사기일 가능성이 높다.
특허의 갯수는 중요하지 않다. 단 1개의 원천특허가 중요하다. 남들이 많이 이용해야 특허의 가치가 높다.
내면의 가치가 없이 허세를 부리면 남들은 대단하다고 볼수 있지만 제 스스로는 없어보일 것 같아서 허세를 보이는만큼 내면을 가꿔야 할것 같아요 뭔가
댓글 왠만하면 안남기는데... 1부부터 우연히 보고 지적 공명이 있어 답글을 남깁니다. 좋은 유투브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정성 있는 조언과 영상 감사드립니다. 향후 2-3년 내 번창하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공부로만 성공하기힘든 세상이 됐음 오히려 본인이 관심있는 분야에 기술이라도 배우는게 중요한것같음 지금 공부는 너무치열한데 기술배울려는 친구들 없는데 나중에는 분명 다시 기술이 공부한친구들보다 더 많이버는날이 올 것 같네요
이런 영상 너무 좋습니다.
뼉다구 외판 이상 없네요.
진짜 가난해 보지않은 사람은 가난이 뭔지 잘모르고 돈벌시간에 공부하란말하죠
있는데 아끼는거랑 진짜없어서 아끼는거랑다름
진짜 찐 공감합니다
맞습니다 현직 사회복지사인데요
고등학교, 대학때 공부 열심히 해서 성과가 잘났던적도 못났던적도 많았는데
사회생활하며 잘써먹고 살고 있습니다
대학생때 독서를 열심히 하면 사회생활에 도움 많이 됩니다
책 고를 때 어떤 기준으로 고르고 어떤 장르 위주로 읽으시는지 궁금하네요😯 책을 읽고 싶은데 제가 잘 못 고르는 건지 집에 와서 읽어보면 그저 그런 내용이라고 느낀 적이 많아서요
독서는 진짜 어릴때부터가 좋아요
현재 독일에서 대학원생활하는학생입니다. 외국도 옷잘입는거 중요하다 강조합니다. 네트워킹 우리나라말로 인맥 강조합니다. 거의 다 비슷한거같습니다.
교육은 상속세가 없다. 충격적인 말이죠 교육의 재생산이라는 말도 혹시 들어보셨나요? 비슷한 맥락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부자의 자식은 교육에 대한 풍부한 지원과 기회제공으로 인해 결국엔 부자가 될 가능성이 큰 것을 말하는데요 이런 걸 보면 흙수저는 결국 흙수저가 된다는 말도 맞는 거 같아 씁쓸하네요
제 나이 이제 34인데, 왜 어렸을때 공부해야하는지 이제야 절실히 깨닫네요.
대학 졸업장이 인생을 보장하지 않지만, 대학 졸업장만큼 가성비 쩌는 스펙은 없다는거.
젊어서 공부하는 습관 없으면 나이들어서는 더 공부하기 힘들다는거.
그렇다고 입시 공부가 진짜 공부는 아니지만, 자기 자신에 대한 공부 그리고 인간에 대한 공부가 가장 중요하다는거.
독서를 통해 양질의 지식을 체화하는것이 그 어떤 소비보다 가성비 개쩐다는거.
집에서 밀어줄때 공부하는게 이득이 확실하죠 기회비용적으로 생각을해도.. 부모님 힘들게 고생해서 희생하는부분에 있어서 헛되이하지않겟다는 마음만 굳건히 가지고 있다면 무조건 공부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꼭 잘되서 효도많이하고 보답해야겟죠 ㅎ
후회되면 뭐해요 이미 세월 다 지났는데.. 이 말이 왜케 웃프죠ㅎㅎ
진짜 이야기 하나 하나 다 내공이 많이 느껴지는 얘기들이고 공감되는 이야기들입니다.
20대 분들이 많이 많이 봤으면 좋겠네요👍
부모님이 조금이라도 젊을때 불효하더라도 나중에 효도할 수 있는 길을 가는 것이 나을 수 있단 말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부모님 젊을때는 효자였지만 ..결국 나이든 부모님께 불효자가 되는게... 더 가슴아픈 일이 될겁니다...
34살 자영업자 입니다. 한마디한마디가 제 마음에 한줄기 빛처럼 삶의 의미를 주네요, 많이배우겠습니다.
2년동안 잊을만하면 듣고듣고 해서 열 번 이상 들었는데 매번 새로운 느낌이에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진지하게 지금 20대 청춘들이 들어야할 말들이 가득 담겨있네요. 저도 남들 유럽여행다니고 한번사는인생 재밌게 살자는 마인드로 술먹고 놀러다니는 주위사람들 보면서 난 그 시간이 공부를 더 하겠다는 마인드를 혼자만 가지고 있었는데 닥신님께서 명확히 집어주셔서 어느정도 제 마인드가 더 확립되는 계기가 되었네요 첫영상이었는데 바로 구독 좋아요 박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끄덕끄덕하며 듣고 있었는데 갑자기 특허에 혹하지 말라는 얘기가 나오네요.
특허 수십개라고 투자하라던 사람한테 투자해서 돈 날린 기억이 ㅠㅠㅠㅠ 진작에 알았어야 하는데 ㅋㅋㅋㅋㅋ
진짜 맞는말이다 자본주의사회에부자마인드에도 들어간다
구구절절히 옳으신 말씀!!!
고딩 아들도 구독하라고 햇어요^^
아들에게 도움되는 영상이고
저에겐 재미난 영상입니당~
안녕하세요 닥신형님 저는 서울에 거주하는 30살 남성입니다. 저는 4년전쯤 알바같은 직장에 취업을 했고 일에대한 보람은 전혀 느껴보지 못한채 무료한 시간들을 보내며 현타만 느낀채 직장생활을 하였습니다. 저는 이직할 생각도 하지 못했어요 왜? 좋은곳으로 이직하려면 학벌+스펙이 요구되는데 저는 모든게 전무했고 살면서 공부한적이 단한번도 없었으니요.. 그러던중 이 영상을 2년전쯤 보고 많은 생각들을 하고서 퇴사를 결심했고 살면서 한번도 해보지 않았던 공부를 시작>완주하여 지금은 특정직 공무원으로 재직중인 1사람입니다. 지금도 저는 대단한일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제 삶은 180도 변화하였습니다. 자존감, 가족의 행복, 삶의질, 일에대한 보람 더불어 연애를 포함하여 모든 것.지금 제 삶을 영위할수있는것은 첫번째 제가 열심히 해서이고 두번째 형님의 살면서느낀것들동영상의 씹팩트 가르침 때문입니다. 감사하다는 인사 꼭 언젠가 드리고 싶었습니다.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특정직 어떤 공무원인가요?
@@뭐여-o2o공안계통입니다
교육이 최고의 상속이다
엄청 뼈때리는 말인거 같습니다
제가 소위 과학고 출신에 의사도 아니지만 닥신님의 마인드에 정말 많이 공감합니다. 이런 영상을 유튜브에 올려주셔서 저에게 여러모로 많은 생각이 들게끔 하네요. 여러 영상을 보니 공감이 많이 되고 힘을 얻고 갑니다.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빠가 아들에게~~~~해야하는 얘기들. 고맙습니다
동갑으로서 비슷한 인생을 살았고 지금은 사업체 운영하며 남부럽지 않게 살고있습니다
인생에 정답은 없다만 동감은 안가네요
어릴때 했던 자잘한 알바나 사회경험들이 좋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지나고보면 헛된공부와 헛된경험은 없더라고요
글은통한 공부는 아니지만 경험에 의한 인생공부가 도움이 된거겠죠? 그냥 단순히 푼돈 얻을려고 알바하고 돈만얻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푼돈벌려고 알바했는데 돈만버는게 아니라 그 일이 어떻게돌아가는지를 배우고 습득하고 체화 시킨 사람은 몸으로 공부를 한거니 그또한 공부라 생각합니다. 결국 댓글단 님이 제대로 공부한게 아닐까요?
똑같은 막노동도 누군가에겐 하루벌이 누군가에겐 어깨너머지만 건축에대한 지식이나 효율적인 일처리를 배우는 장이 될수도 있으니까요
공감합니다
시간은 한정적이고
모든 것을 할 수는 없음
인생은 순간의 선택의 연속
이 세상 모든것이 배울것들임
심지어 게임도 도박도.
세상 모든것들에 인생의 철학이 담겨있음
안녕하세요 gene kimm 님
저는 20대초반이고 사업운영이 꿈이라 경험을 바탕으로 준비중입니다
혼자 서울에 올라와 열심히 미래를 바라보며 살고 있습니다
저보다 인생 선배로써 개인적으로 조언좀 해주실 수 있나요?
@@g7u___5567 남자분이시면 군대부터 해결하시는게 좋구요
해결됬다는 전제하에.. 성향이 중요합니다
사업은 능력만으론 자리잡을수 있는게 아닙니다 무수한 현금흐름과 빚의 압박에서 미래를 계산하며 티내지 않고 참고견디는 맷집이 중요하구요 이것이 갖춰지지않았다면 전문직이나 고연봉 월급쟁이를 목표로하는게 맞습니다
맷집은 타고납니다 기른다고 길러지는게 아니더라구요
능력부분은 온라인 관련사업이 괜찮죠
당장생각나는건 마케팅 쇼핑몰 웹디자인 유튜버 개발자 등등 인데 시작조차 모르겠다면 작은데라도 입사해서 일을배워보세요 생각치도못한 적성을 찾을수 있습니다
추천유튜버는 문어발님 괜찮아요
항상 승승장구 하시길 바랄게요
ㄹㅇ 동감 ㅇㅇ
동감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갑자기 학교 선배얘기 나와서 당황ㅋㅋ...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참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대학생때 알바 과외할 시간에 오히려 놀게된다는게 단점입니다. 시간이 없게 살아야지 더 공부를 열심히하게 되더라고요. 시간이 너무 많으면 오히려 공부를 안합니다
20대초반인데 이런얘기 들을 수 있어서 감사하네요. 경험에 근거한 팩폭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교육에 있어서 부모님에게 감사합니다. 하고싶은게 있다면 다 하게 해주셨고 아르바이트 과외 같은거 일절 못하게 하셨습니다. 저는 경험삼아서 한번은 해보고 싶었지만 차라리 그 시간에 공부하고 공부하기 싫으면 놀고 쉬어라 하셨습니다. 물론 저는 공부가 정말 싫은 학생이고 그래서 여유시간에 비해 공부를 별로안했어요 그래도 그런 지원덕에 여기까지 온 것 같습니다.
교육은 세금은 매길 수 없다
고급정보가 나에게 왔을땐 더이상 고급정보가 아니다
많이 느끼고 가네요ㅜㅜ
왜 그땐 몰랐는지...참
부모의 역할도 정말 큰거 같습니다.
잘 봤습니다.
형 내가 제일 좋아하는 컨텐츠야.. 형이 가장 섹시할때...
닥신님께 제가 드릴 수 있는 감사는 광고 안넘기거 다 보기.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한 달에 3잡 뛰면서 주 56시간 일해봤습니다
일하면서 생각 드는 게
알바 그만두고 공부해야겠다 .... 이 생각만 들더라고요 ㅌㅋㅋ
닥신님은 의사중에서도 상위 0.1% 라고 생각합니다.
불특정다수의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5:13 공부하면서 듣고있는데 고급정보하시면서 애기하실때 빵 터졌어요😃은근 재밌는 유머로 느껴지네요😃구독도 하구 조회수 올려드릴수 있도록 자주볼게요!😆😆😆😆
결국 공대 별로..ㅠㅠ 의대가 답인가요. 저도 닥신님 의견에 동감. 저도 아버지가 쓸데없는 알바하지 말고 공부나 하라고 해서 공부하는 시늉을 했는데...지금 생각해 보면 그게 큰 도움이 되었더라구요.
“돌아보면...” 결국 그땐모름ㅋㅋㅋㅋ ㅜㅜ
젊을 때 공부하라 이 말은 절대 틀리지 않습니다.
책상에 앉아서 하는 공부만 공부가 아닙니다. 직접 경험해보고 밖에 나가서 부딪혀보는 것도 인생의 공부입니다.
돈 버는 것에 너무 집착하지 말고 최대한 많은 경험을 해보려고 노력하세요. 경험은 그 모든 것이 공부입니다
오늘도 소신있는 발언 잘보고 갑니다 ㅋㅋㅋ
선좋아요후 보고갑니다 ㅋㅋ
너무나도 공감하네요.. 찢어지게 가난하지만, 적은 돈으로 최대 효율을 낼 생각이 최우선 순위인거 같습니다. 자꾸 돈을 어디서 일해가지고 가져오려다 보니, 인복이 안따라주는 경우 진짜 돈 30만원 푼돈에 갖은 스트레스는 다 받습니다. 가난하더라도, 품이 안들어가는 지원 정책들을 알아보시고 그 돈으로 최대 효율을 내세요.. 굳이 몇십만원 더 벌려고 새로운 일을 시작하지 마세요.. 이렇게 하다간, 운이 나쁘면 가난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운에 인생을 걸지 마십시요..
저는 반사신경이 둔하고 멍한 캐릭터 고쳐보려고 알바했는데 굉장히 효과가 좋았고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냥 자랑하고싶어서 적어봄 ㅎㅎㅎ
형님 28살인데 아직 대학생인 사람입니다. 형님의 말씀에 큰 위로를 받고 갑니다. 구독 눌렀어요.~!!
현재 학교에 만족하지 않아서 반수생각중인데 그냥 졸업할지 고민이네요 그리고 열심히 공부하고 살아가겠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7:35 아 구독한 이래 첨으로 진짜 소리내서 웃었네요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모님이 하신 말씀인데 이렇게 말씀하시니 더 와닿네요. 앞으로 생각날 때마다 볼게요. 고맙습니다
닥신님이 의대 출신이 아니라 의전원 출신인 것 처음 알았습니다 그때 그랜져 타던 선배도 의전원 출신이셨지요? 대단하셔요!
3년 만에 또 와서 보는 중 입니다. 나이를 먹고 보니 똑같은 얘기가 다르게 들리네요.
정말 공감갑니다... 저도 이제 10대 20대때는 못느꼈는데 넘어가니 실감이 나네요
이형 인간적이어서 좋음 형 영상 보면서 댓글처음 남겨! 나랑 생각이 같은 부분을 딱 꼬집어주네 외적으로 보이는거 존나중요하다
와... 대학교 들어가면 무조건 알바해서 돈 벌어야지 생각하며 살아왔는데 다행이 이 영상을 중2때 접했다...
감사합니다! 공부하자 공부~!~!
"ax+b" a : 공부, 다양한 경험, 뼉다구, b : 단순 알바, 외판.
지렸다
덕분에 이제야 일차함수를 알았습니다..
지렸다
이 영상이 닥신님 영상중에 젤 좋아요 잠깐 울컥했네요 여러번 봐야할 영상이예요
지금은 실패했다 느끼실지 모르겠지만 돌이켜보면 망했다, 돌이킬 수 없다는 그 순간에도 항상 길은 있었더라구요. 지금은 닥신님이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지만 사람 일은 진짜 어떻게 풀릴지 모릅니다. 유튜브로 떡상하시길~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뭐야... 빠져들어ㅜㅡㅜ 나 이거 왜듣고있는거야(구독 꾹)
이 영상 몇번째 다시보는지 모르겠네요ㅎ
학부때 용돈 모잘라서 남들 시험공부할 때에도 과외가서 한달에 푼돈 40만원씩 받고 좋아라했는데 이제는 근 하루만에도 벌수 있는 소득이 되다보니 그땐 왜그렇게 아등바등했나 싶어요
그래도 그때 모은 작은 돈으로 해외여행도 다니고 했던 추억들은 좋은 경험과 다시는 돌아올수 없는 시간을 나름 알차게 보냈다고 생각합니다ㅎ
형 ! 난 형이 어떤인생을 살아았고 어떤 생각을 하는지는 정확히는 모르는 사람이지만 내가보는 기준에는 형은 충분히 괜찮은 삶을 사는것 같아.
영업직으로써 눈치보는게 참 어렵습니다. 넥타이만 해도 누구는 예의를 갖춘다고 생각하지만 누구는 넥타이메고다닌다고 싫어하기도 하지요. 하지만 인생은 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상황에 맞게 대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ㅎ
진짜 맞는 말씀 입니다. 젊을 때 공부 하는게 ㅠㅠ 하...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