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수도권에서 후륜세단을 10년이상 몰고있으며, 첨 5년은 겨울에 윈터타이어를 썼고 5년간 눈길에 윈터타이어 효과를 확실히 느낀 경우가 두어번 있었습니다. 다만, 그 이후로는 4개절타이어만 쓰고 있는데, 매년 윈터타이어 갈아끼는 노력과 비용보다 차라리 빗길이나 노면이 않좋으면 감속, 눈길에는 대중교통이 저한테 더 맞는거 같아서 그렇게 만족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제설이 잘 안되는 골목길이나 눈많은 강원도에서 후륜차량 운전하시는 분들께는 윈터타이어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경북인데 사실상 경남, 출근길 중간에 결빙구간, 회사 진입로에 내리막, 출근시간대 버스 운행이 없는 시골이라 자차 무조건 나가야 하는 환경이라 윈터 끼고 탑니다. 저처럼 크게 미끄러져서 사고가 났거나 날 뻔했던 분들은 이 동네라도 윈터 사용하는 경우가 꽤 있더군요. 다만 진짜로 대구,울산,부산,경상 이쪽은 타이어집에는 현장재고 거의 없습니다. 무조건 인터넷 주문으로 장착할 가게에 던져서 꼽아야 하죠. 도시권에서 눈올 때 대체할 이동수단이 있다면 윈터타이어는 끝까지 재고하는게 좋을 수 있습니다.
형 저 의대 붙었어요! 시험 준비 할 때 댓글 달고 시작했는데 형 영상 보면서 너무 위로 많이 받았어요. 저도 바이탈과 갈꺼라 나중에 꼭 같이 일 할 기회가 생기면 좋겠네요.형 덕분에 삶에 대해 느낀점도 많고 배운점도 많아요.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생각보다 좋아요가 많이 눌려서 학교는 지우겠습니다. 축하 해주신 분들 전부 감사드립니다!)
저는 윈터타이어는 고가의 건강검진항목이 아니라 상황에 다라 권장도가 달라지는 예방주사라고 봅니다. 예방주사 따위지만 연령,성별,지역에 따라 예방주사 권장도가 달라지는거랑 비슷한겁니다. 그래서 적설량이 많고, 블랙아이스등이 자주생기는 강원지역,경기 북부지역 거주자, 또는 거주지는 그곳이 아니지만 그 지역을 자주다니는 분들에게는 윈터타이어가 꼭 필요한 예방주사에 가까워지는겁니다. 위에 적은 저 지역들은 눈이 오면 오히려 덜밀립니다. 항상 새벽마다 기온차로인해 생긴 이슬이 얼어있는곳이라 그 위에 눈이쌓이면 차라리 덜밀리거든요. 그 얼음때문에 겨울엔 눈이 오든말든 윈터를 써야합니다. 저는 그래서 주뱐에서 ‘나는 윈터타이어를 써야할까?’ 라고 물어보면 너가 살거나 다니는 지역중에 ‘말라리아’ 위험지역으로 헌혈이 거부당하는곳이 있으면 끼라고 합니다. 그 지역들이 대부분 적설량, 빙결정도가 심합니다. 또 강원 북부,경기북부는 아니지만 경기남부면 말씀하신대로 위험성을 운전자가 판단해서 본인 운전환경을 고려해 결정하면 되고 서울권은 오히려 경기보다 눈이 많이 오더라도 어떻게든 빠른시간내에 제설등 조치가 되어 필요없습니다. 서울에 만약 서울인데도 불구하고 바로 제설못할정도의 폭설이다?? 이건 대중교통이나 가능한경우 재택, 휴무가 맞죠. 서울인데 제설 안된다는건 기상재난수준인거거든요. 경남,부산거주자에게 말씀하신대로 오버가 맞죠. 한국살면서 동남아 풍토병 예방주사 맞는꼴이니까요. 또 한가지, 어느지역 거주자든 안전을 위해서는 감속운행이 기본이구요. 그래서 제 결론은 인천,강원/경기 북부는 선택권 없이 필수고, 경남,전남권은 사실상 필요없고, 서울은 제설믿고 안써도되며(난리 한번씩 나는 그럴때는 차 안가지고 가야됩니다. 그정도면 기상재난수준) 중간에 애매한곳은 본인이 판단하면됩니다. 그리고 계속 어디사는지 뻔히 보이는(윈터비필수지역)분들이 윈터 별 효과없다 하시는데 한번 1년만 강원에서 운전해보세요. 사고여부 상관없이 생각이 달라지실겁니다. 또 사고를 어떻게든 내는사람, 어떻게도 안내는 사람이 있다는부분 공감합니다. 그 사고를 극도로 피하고 리스크를 관리하는분들은 경남,전남에 살아도 윈터를 끼우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 강원도 살면서 윈터는 안쓰는사람. 강원도 살면서 윈터끼우는사람 중 누가 더 저속/안전거리유지 등으로 안전운행하고 좀 위험하면 차를 안끌고나온다던지 하는 운전 리스크 관리를 할 가능성이 클까요? 윈터를 껴서 운전 리스크 잘하는 사람이 되는것도 있고(차동제어등, 아무리 별 차이 아니라고 해도 차이는 납니다.) 윈터를 낄정도면 더 신경쓰는 사람일 확률이 높은것도 맞습니다. 영상보면 효과를 부인은 안하지만 어떻게든 축소하시려고 하거나 윈터를 써도 감속,제동등을 신경쓰라고 하시는데 안전하자고 윈터 까지 끼우는 사람들이 그런걸 모를까요? 거의 필수에 가깝다고 제가 언급한 지역에서 운전하는 분들은 닥신님이 겨울에는 야간에 고속도로 주행 안한다고 하셨던 그 환경에서 하루종일 ‘출퇴근과 필수적 생활유지’를 위해 운전이 강요되는겁니다. 그런상황을 직접 장기간 겪어보셨다면 ‘음... 뭐 지역에 따라 필요하다는분들을 이해는 한다...그럴수 있다’ 정도가 아니셨을겁니다.
@@워프-m6l 서울강남권 난리 났을때 기억합니다. 그때 상황을 알고나서 차를 꺼낸분들은 생각이 짧으신거고 이미 주행중인데 차를 버릴수도 없던분들은 진짜 속된말로 똥밟은거였죠, 제가 그때 강남에 있었던 1인입니다. 지진 쓰나미 갑자기 몰려오는데 바다낚시중이었던거랑 비슷한거죠. 다만 그때도 갑자기 예보없는 폭설은 아니었습니다. 정확히는 ’폭설‘을 몰랐던게 아니라 ‘서울인데 설마? 도로마비?’를 몰랐던겁니다. 저도 그랬지만 ‘에이 서울인데...’ 했던게 문제를 키운거죠. 그후론 추운날 강설많다고하면 서울에서도 차 안끌고나옵니다.
네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하나 보태자면 4계절 타이어와 윈터타이어는 성능은 극명하고 또한 윈터타이어를 끼우는 가장큰 이유는 사고예방도 물론 있지만 후륜구동특성 상 눈이온날 운행스트레스를 받지 않기 위함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4계절 타이어와는 비교도 안될 만큼의 눈길 주행성능을 보여줍니다 부실하다는 말씀은 절대 납득이 안되네요 😮
선생님 의견에 충분히 공감합니다 윈터타이어로 사고가 난 적이 저도 있죠 특히 외근직이라 부득이하게 차를 매일 몰고 다니다보니 윈터타이어랑 일반타이어 차이를 차이를 느낍니다 근데 문제가.. 눈 내리면 택시는 영업을 안해요.. 그 분들은 윈터를 애초에 안끼셔서요.. 대중교통도 특히 버스는 늦어지는 경우도 대다수이니.. 대중교통만 믿다가 밖에서 오들오들 2시간을 떨어본 경험이 있어서 저는 윈터끼고 걍 탑니다.. 안양, 수원쪽에서도 그래요.. 주말에만 차를 쓰는 일반인이면 저도 걍 대중교통 타거나 밖에 안나갈것 같습니다
- 520d F바디 1년 G바디5년 윈터타이어 교체하면서 운행했었습니다 - 겨울철에도 고속도로 주행이 많아서 안전을 위해 윈터타이어를 사용했습니다. - 520d는 기본 출고 타이어가 런플렛 타이어라 겨울철에는 확실히 더 미끄럽습니다 - 윈터타이어 구입은 추가비용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매일 신는 구두 2개사서 계절에 맞게 번갈아 신는다고 생각합니다 - 그렇기 때문에 윈터타이어 사용에 쓰는 비용은 교체비 보관비 합쳐서 1년 10만원정도 입니다. - 차량 운행 환경 라이프스타일을 떠나 1년에 10만원의 비용지출은 개인 선택의 몫임 - 결론 : 서울경기권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눈이 오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되는거 사실이지만, 갑작스러운 폭설, 눈오는날 어쩔수 없는 차량 운행, 지하주차장 입구 빙판 겨울철 국내여행시 고속도로 운행 등등 상황을 생각해 본다면, 윈터타이어 사용으로 인한 물리적 심리적 안정감이 1년에 10만원이면 충분히 가치있는 소비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편은 모두 동의를 할 수는 없지만 이 말도 맞는 말이죠. 리스크를 줄이는 최고의 방법은 아예 상황을 안만드는 게 맞아요. 심지어 수도권은 지하철이라는 최고로 안전하고 빠른 이동수단이 있으니 차 자체가 불필요할 때가 많죠. 근데 출력 300마력 오버의 장난감타는 분들은 원래타이어보다 윈터가 반값이니 가성비 꼭 챙기는 게 맞습니다!
@@do-face-it 서머타이어의 수명을 윈터타이어가 대신 잡아주니까 서머타이어만 타면 35x8=280이 쓸 거를 (35x4)+(25x4)= 240의 비용이 나와서 40만원을 아낄 수 있답니다? .. 생각해보니 타이어값을 모르면 그럴 수 있겠네요. 서머타이어의 가격설명 없이 글을 적은 제가 잘못했습니다.
@@땅땅이-u8q대중교통이라는 대안이 존재하시는군요 부럽네요. 강원은 애초에 정상적인 기후에도 대중교통이 아예 없다고 봐야됩니다. (애초에 평시에도 왠만한 목적지를 다 갈만큼 정류장이나 노선 자체가 없음) 택시요? 눈오는데 올리가... 강원은 춘천/원주만 해도 직장에서 자차여부필수여야 취업가능한곳 많습니다. 시내에 위치하는게 아니라면 자차없이 출퇴근 자체가 안되거든요. 근데 눈올때마다 대안을 찾아라...? 그냥 출근 못하겠다 전화드리고 짤리고 집에서 굶어죽어야됩니다.
닥신님말도 일리가 있지만 이건 언제까지나 가성비 측면에서 따졌을때임. 만약 본인의 차가 가격이 조금 나가고,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한 사람이라면 윈터타이어는 고민할 필요가 없이 끼는게 나음 왜냐고? 그건 그냥 유튜브에 윈터타이어랑 일반타이어 비교 실험만 봐도 알수있음. 사실 윈터타이어 낀다고해서 사고 확률이 압도적으로 낮아지는건 아니지만 단 0.1%의 확률이라도 낮출수있다면 끼는게 낫다는 마인드임. 0.1%의 차이로 일반타이어로는 났을 사고가 안날수 있는거고 그게 곧 내 생명과 직결될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임. 올해만해도 갑자기 눈 오는 경우도 많았고, 1년에 7000km도 안타는 나도 올해만 따졌을때 집오는길에 예보에 없던 폭설내려서 식겁한 경험이 한두번이 아님. 그때마다 윈터타이어를 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음.
와~~ 마지막 멘트가 너무 와닿는 명언입니다. “자연과는 싸우지 않는게 좋습니다. ” 제 차가 후륜에 윈터장착 인데 이번 폭설에 뒤가 살짝 털리더군요;;;; 순간 시껍했어요 ㅠ 올 겨울지나고 그냥 버릴려구요~ 보관비도 아깝고, 다음엔 올시즌으로 조심해서 방어운전하면서 타려구요 이번 영상도 공감100프로 !! 역시 닥신
그쵸, 타이어 2세트를 한 차량이 깎는거니 소모품비용은 큰 차이안납니다. 보관,교체비용이 드는데 그정도면 소고기한번 안먹으면 그만이고 정비 자주받던곳 가면 비슷한 부위 정비나 교체요청하면서(브레이크패드라던지) 같이 요청하면 에이 어차피 바퀴 뺐는데 뭐 하면서 음료수한잔에 해주겠다고하기도 하구요. (물론 따로 돈 강제로 쥐어드립니다.)
닥신형 윈터타이어로 넥센이나 한국타이어icept evo2 사용한거 아녀? 얘들은 진짜 사계절에 비해 큰 차이가 없어요. 금호 wintercraft 나 이번 겨울에 새로나온 한국타이어icept evo3 는 진짜 성능 차이 많이 나. 형 얘네한테 광고 한번 받아야겠다. (물론 써머끼고 밟아대듯이 윈터끼고 밟으면 X되는 수 있음) 그리고 윈터타이어 교체는 원래 강원도에서 하는거얌. 수요가 많은 곳에서 경쟁이 치열한 곳이 확실히 타이어 비용과 보관 비용도 저렴해. 서울은 타이어보관도 눈, 비 다 맞는 곳에 보관하지만, 강원도는 땅값도 싸서 모두 실내 보관해줌. 그리고 저렴한 사계절 타이어 타는 사람들한테 윈터는 비싸겠지만, 평소에 미쉐린 써머타이어끼고 다니는 사람들한테는 윈터가 저렴하고, 1년에 3만km 넘게 타는 사람들은 4년이면 12만km 타는 동안 써머2번, 윈터1번 교체하게되서 윈터 트레드도 낭비없이 다 사용함. (초봄과 늦가을에 2번씩 타이어교체받으면서 무료 점검받는건 덤 - 괜찮은 곳은 매번 하체점검, 얼라이언트, 공기압 봐줌) 근데 눈오는날에도 눈보러가는 드라이브가 땡기고, 매번 2만km 이상타면서 윈터 안 끼는 카푸어들이 있어서 경각심을 줘야한다고 생각해. 얘들은 형 영상보고 자기합리화시킬 것 같아.
그쵸, 윈터가 초기비용이 들어서 그렇지 자동차가 구르면 타이어는 썸머든 윈터든 소모품이고, 결국 마일리지 깎는건 차 1대가 깎는거라 윈터를쓰면 기존타이어와 병행하므로 타이어 교체주기는 길어집니다. 영상보면서 든 생각인데 대중교통만 언급한다던지, 굳이 성능차이없다 필요없다는 부분은 강원도는 한국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나 싶군요; 효과도 없는 윈터를 독일은 왜 의무사항으로 두는지... 독일도 그렇게 한국이랑 비교하면 추운나라 아닌데
저같은 경우, 사계절 타이어를 겨울용 잔무늬가 겨울 오기전에 없어지면 새 타이어로 교체 합니다. 큰 홈이 아니라, 겨울에 눈을 녹여주는 구불구불한 무늬가 사라지면 ㄱ체합니다. 말씀대로 빙판은 아예 효과 없고, 눈길에서는 사계절 새타이어 만으로도 언덕길 치고 올라갑니다. 사계절 새 타이어 기준 입니다.
빙판길 짐승 100 윈터 빙판길 쫄보 50 올웨더 후자가 닥승같은데 물론 그러면 집에 언제가냐 겠지만, 애초에 빙판길에 운전을 하지 않아도 되는 선택지를 가진 서울사람(대중교통타도 되는 사람)은 그런날은 걍 자연을 피하는 옵션도 고려해봐라인듯 + 빙판길 50 윈터 vs 빙판길 50 올웨더는 윈터가 이긴다고는 했었음
당연한 상식이지만, 윈터타이어는 '윈터'에 끼는 것이지 '스노우'에만 끼는게 아닙니다. 아주 쨍쨍 맑은 날 마른 노면에서도 윈터와 일반 사계절 혹은 썸머 타이어는 제동거리가 많이 차이 납니다. 추가로 맑은 날에도 도로위에 살얼음이 끼는 경우가 있습니다. 겨울 내내 차를 운행 안하겠다면 모르겠지만... 도로위에 나가는 순간에는 나 혼자의 문제가 아니라 주변에도 피해를 주게 됩니다. 제발 기본 좀 지킵시다. 우리나라 사람들 입으로는 죄다 전문간데 왜 교통사고율이나 사망율은 세계 최고 수준인지 생각 좀 해봅시다.
후륜차 이용중입니다 윈터 사용하기전에 빙판에서 미끌어져서 사고날뻔한 이후로 겨울에는 윈터 타이어 사용중입니다 눈오거나 많이 추운날은 대중교통 이용하는게 가장 좋지만 어쩔수 없이 차량을 이용해야 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윈터 타이어를 사용하는데 매우 만족하면서 타고 있습니다 본인 생활패턴에 따라 선택하는게 가장 좋을거 같습니다~!
저는 윈터 타이어 씁니다 . 이유는 여름에 썸머타이어를 쓰기 위함입니다. 카페에서 출고 썸머 싼가격에 버리고 4계절 가시는분들이 은근히 많아서 꽤 준수한 썸머타이어를 개꿀가격에 업어올수가 있거든요 ㅎㅎ 근데 이것도 한두번뿐인듯... 풀체인지때 타이어 사이즈가 보통 변경되는 경우가 많아서 그때가서 매물 없으면 저도 그냥 편하게 4계절로 갈아탈예정입니다.
이번 편은 각자의 말이 모두 맞는 듯. 개인적 위치, 요소, 상황, 직업, 지역, 시기, 심지어는 나이때와 과거의 경험들까지 다변수가 많아서 각자 자기의 위치에 서서 보면 다 고개가 끄덕여짐. 마치 6이나 9자를 바닥에 그려 놓고 상대와 맞은편에 서서 이건 숫자 9잖아, 아니지 6이라고 써 있잖아, 라고 서로 언급하는 것 같음. 그런데, 어쩄건, 닥신님이 하는 얘기가 무엇인지 의중은 많은 분들이 알고 있을 겁니다. 너무 문장 하나 단어 하나 보다 전체적으로 왜 저런 이야기를 하는지 "상대적" 으로 윈터가 좋긴 하지만 절대적이란 건 없으니까요. 게다가 실생활의 변수, 사고의 변수는 무궁무진까진 아니어도 다양한 요소들이 너무 많죠. 어쨌건 뭘 하든 맹신의 범위는 피하는 게 좋겠죠. 그리고, 생각하는 사고의 다양성도 자주 경험하면 좋을 것 같네요. 아무튼, 개인적으로 윈터타이어 안 씁니다. 유지비용 비싸고 장착한 만큼 업무 활용도가 없고 폭설이 쏟아 지는 날엔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선택지가 있기 때문이죠. 참, 고속도로 1차로 앞지르기 차로 캠페인 해주시는 것 만큼 회전교차로 (교차로에 진입해 회전하고 있는 차량이 우선권이 있음. 즉, 진입차량이 양보!!!!!!!!!!!!!!!!!!!!!!!!!!!!!!!!!!!! 해야 됨. 로터리는 회전차량 보다 진입차량에 우선권이 있었고 회전교차로는 교차로에 진입해 회전하고 있는 차량에 우선권이 있었으나 행안부에서 2019년부터 로터리를 회전교차로로 일원화했다고 함) 에서 이미 진입한 차량이 우선권이 있으니 돌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대가리 들이밀고 먼저 빠져 나가려는 "상당수의 한국인들"의 마빡에 제발 좀 인식을 시켜주시기를.
‘상대적’으로도 윈터가 성능적으로 낫긴하다는 언급이없습니다. 윈터해봤자 별 차이없다. 도움 안된다식의 언급만 있죠. 또 대중교통 잘되어있는 수도권으로봐야만 이해가능한 ‘눈오면 대중교통’이라던가 ‘한국기후에는 윈터가 필요없다’라며 전국에 윈터가 필요없다는듯 말하셨구요. 그래서 ‘개인의견’임에도 댓글창 곱창나는겁니다. 윈터타이어 확실히 성능이 다르고, 일부지역에선 반필수로 써야합니다. 윈터가 성능적으로는 나으나 나는 대중교통 잘되어있고. 눈오면 그상황을 피할수 있고, 심지어 강원,경기북부에 거주하지 않아서 위험도도 낮다. 그래서 안쓴다고 해야죠. 근데 윈터가 성능이 차이없고,한국은 애초에 필요없는 기후고 대중교통 타면 되잖음? 이런식으로 말하면 그 조건을 모두 만족못하는 윈터를 써야하는 사람입장에선 뭔 헛소리야 난 뭐 북한주민이냐 하는겁니다.
@@sanghoonJeong-h3u 윈터도 별 성능차이없다고 여러번 나옵니다. 한국은 필요없는 기후라고도 여러번 했구요. 저기서 한말도 ’차이가 있긴 한데‘라는거지 결국은 또 주행상엔 별차이없다고 했습니다. 윈터타이어 필요성 언급할 댓글 예상하면서 단한번 책임회피성으로 말한걸로 영상 전체를 매도하지말라는건 닥신님 팬이라고 무지성 버치는분들이 오히려 팬심에 행간은 안보고 다 좋게만 보시는겁니다. 그래서 그 제동,조향성능차이 등을 구체적으로 언급했나요? 안했죠? 그리고나서 차이가 있긴한데 주행엔 거의 차이없고 감속만 답이라고 했죠? 그럼 필요없다고 했다고 이해하는게 언어를 배운사람의 맥락파악 능력이라는겁니다. 의대나오신분이 그걸 몰라서 그렇게 표현하셨을리가 없죠 ‘차이가 있지만 한국에선 윈터는 필요없다’라는 말은 결국은 필요없다는 의견이지 차이가있어서 필요한경우 써야한다는 의견이 아닙니다. 이성적이고 구체적인 지적에 열폭이니 뭐니 하시는거보면 문해력에 문제가 많으시네요 열폭하지마세요. 이번엔 닥신님이 본인주장하느라 틀린팩트를 나열하신게 변명의 여지없이 맞습니다. 왜냐구요? 애초에 윈터타이어 성능을 구체적으로 언급하질 않았으니까요. 이걸로 끝나는겁니다. 이정도까지 설명드려도 닥신님은 분명히 윈터타이어가 성능차이가 있다고 하셨다고 커버치시면 저도 님을 그냥 일그러진 팬심에 틀린거 틀렸다고 못하는, 본인이 돈없어 윈터 못쓰다보니 윈터는 성능차이가 확실히있다는 사람들을 다 열폭환자로 만드는 분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빙판과 적설된 노면 상태에서 안전하기 위해 운전하고 나가지 않는다라는 것과 지하철을 이용한다 라는데는 백프로 동의를 하는데.. 안전 때문에 버스를 이용하거나 부득이할 경우 택시를 이용한다? 그건 동의가 안되네요.. 본인의 사고 방식이 정상적이고 바람직하다 라고 판단된다면 윈터타이어 끼운 자기차를 조심해서 몰고 나가는게 훨씬 안전할 것 같군요..
3년전부터 성남에서 양평 산골길을 많이 다녀야 돼서 세단에서 suv사륜으로 바꾸면서 윈터타이어 네짝 쓰고 있는데 어쩔수 없는 눈길운행 덕 많이 보고있습니다.지난번 폭설때 특히.....물론 윈터가 만능은 아니라 조심 조심 운행~ 대중교통? 시골길에 대중교통 하루에 버스 2회~ㅎ 대중교통 택시도 곤란한 경우도 많아서 어쩔수 없이 운행해야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바이탈과 선생님이라서 리스키한 상황을 아예 만들지 않으려고 하실줄 알았는데 아니네용… 이번편은 논쟁거리가 좀 많을 것 같습니다 크게 보았을 때 전국적으로 모든 차의 윈터타이어 적용, 미적용, 사고가 날 확률, ”코스트 이펙티브니스“를 따지면 안하는게 맞습니다. (모두가 겨울철에 차간거리를 유지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속도를 낮추고, 안전운전을 한다는 전제하에서는요) 하지만 사고는 내가 나면 확률은 100이고 매우 위험한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사고 발생시 윈터타이어의 가격보다 더 큰 비용이 지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실제로 겨울철에는 TA 환자수가 상당히 많아집니다) 윈터타이어의 적용은 본인의 선택이겠습니다만, 많은 분들이 이 영상을 보시고 굳이 윈터타이어 안해도 되겠다고 생각하시지는 않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원터 타이어 끼는 사람들은 보통 안전을 중시하기 때문에 또는 겁이 많은 사람들이라 겨울에 빠르게 달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걸 만능리라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가정이 잘못된거 같네요. 독일같은 나라나 많은 EU 국가들이 왜 윈터를 강제할까요? 돈이 넘쳐서요? 유럽도 분명 경제성을 따질건데 말이죠. 그리고 눈은 예보없이 갑자기 올때도 있습니다. 물론 선택은 자유지만요. 다만 갑자스런 눈소식에 고속도로 연쇄 추돌 사고가 날때 나뿐 아니라 앞차 운전자도 충격을 받습니다. 일반 도로라면 살짝 미끄러져도 지나가는 행인을 다치게 할수도 있구여. 안 할수도 있지만 안 하는게 더 나은 선택이라 말할 일은 아닌거 같습니다.
맞습니다 몇십만원씩 쓰고 1년에 두번씩 타이어집 왕복하면서 윈터타이어를 굳이 사용하는 사람이 눈길 빙판길 무서운걸 모를까요?안전거리의 중요성을 모를까요? 오히려 사계절타이어 사용자보다 더 조심해서 다닙니다 내 몸과 자동차를 지키려고 윈터를 끼운거지 겨울에 속도내려고 끼우는게 아니거든요 오히려 사계절 사용자들이 사계절 타이어가 만능이라고 착각하는 경향이 더 심합니다
극한의 가성비를 추구하는 성향인건 잘 알겠는데, 예전같지 않게 갈수록 본인이 겪어본 경험이나 생활환경 외에는 생각 못하고 무조건 내말이 맞다는 식의 내용 전개가 많아졌네. 가성비만 따질거면, 여차하면 차 두고 다녀도 상관없는 사람은 그냥 차가 없는게 훨씬 돈 안드는 길임. 사람마다 사는 지역, 운전하면서 겪어온 경험, 차량 운행 환경 생활환경이 다 다르고 똑같이 안전운전을 해도 실제 안전성이 다르고 심리적 안정감이 다른데 이걸 온갖 부연설명 붙여가며 주장하는게 영상 찍을거리가 떨어져가는건가 싶음. 어차피 무조건 감기걸리는거 아닌데 겨울에 껴입을 필요 없고 집에서도 난방 돌리지말고 패딩입고 이불덮고 살면 되는데 왜 돈들이냐 하는거랑 같다고 본다. 가성비로만 따질 영역도 아니고, 그 가성비를 따지지 않는게 더 나은 조건인 사람도 수두룩함. 남들이 가성비 따질줄 몰라서 타이어에 신경쓰고 다니는게 아니고 본인 생각만 합리적인게 아닌데 갈수록 좀 꼰대스러운 면이 보이네.
윈터는 완전 케바케임. 서울에 살아서 겨울철 자신이 다니는 도로는 항상 제설차가 먼저 다녀서 눈이 쌓이는걸 볼일이 없고 겨울에 여행도 자차로 안다닌다 >> 윈터타이어 필요없음 서울에 살긴 하는데 퇴근길에 눈내려서 역삼역 언덕길 못올라가서 한시간동안 빌빌거리며 뒷차량들 쌍욕이 귓가에 멤돌며 눈물 흘린적이 있다 >> 윈터타이어 있으면 언덕 올라갈 수 있음 수도권에 살면서 제설차가 가끔 자기보다 느리게 다니거나 안다는 구간이 있으며 대중교통이 멀다 >> 윈터타이어 있으면 자차 가능 제설차도 안다니고 미끄러지지만 대중교통이 편리해서 차를 놓고다녀도 큰 문제가 없다 >> 윈터타이어 필요없음 자신이 타고다니는 차량이 전륜이고 얌전히 운전하고 다니며 사계절 타이어를 사용한다 >> 윈터타이어 필요없음 자신이 타고다니느 차량이 후륜이고 여름에는 제 성능을 발휘하기 위해 스포츠타이어를 사용한다 >> 반드시 윈터타이어를 껴야됨 윈터타이어가 싸냐 비싸냐도 케바케다. - 리즈너블한 국산 사계절 타이어를 사용하는 사람에겐 윈터타이어가 더 비싸고 보관료도 연간 10만원씩 들어가니 더 비싸다 - 비싼 외산 스포츠 타이어를 사용하는 사람에겐 국산 윈터타이어가 훨씬 싸고 타이어 2개로 1년을 절반씩 나눠서 타는 개념이라 수명이 2배로 늘어난다. 게다가 겨울에 눈길에서 슬립생겨서 탈출하려고 밟다보면 타이어 마모가 오히려 심하게 와서 수명이 줄어들기 때문에 윈터타이어를 사용해서 슬립없이 타는게 훨씬 수명이 길어져 싸게 먹힌다.
저는 눈이 많이 오는 가평에서 거의 매일 출퇴근을 해야하는 상황이라 윈터타이어를 장착하여 운행중입니다. 하지만 말씀하신것처럼 윈터타이는 만능이 아니고 사계절타이어보다 조금 더 제동이 잘되는정도 입니다. 최선이 아니고 차선이라는 말이 맞는거 같습니다. 안전거리 확보하고 저속주행하는게 최선의 방법인거 같아요.
말같잖은 소릴. 영상 7도 아래에선 사계절은 접지력이 떨어져서 상당히 위험합니다. 타이어 장착비 4월, 11월 장착비 6만원이면 됩니다. 타이어 값? 어차피 썸머, 윈터 번갈아 장착하면 오히려 마일리지가 길어져서 실질적인 비용은 크게 부담되지 않아요. 그런 안일한 생각으로 본인만 사고나면 그만이지만 엄한 다른 운전자들에게 피해를 끼치는 겁니다. 그런돈도 없이 뭔 비싼 독3사 차를 끌고 다니며 스벅에서 커피는 왜 사마시는지?? 전 그런돈이 더 아깝네요.
닥신티비 잘보고 있었는데 처음으로 댓글답니다.이번껀 진짜 투기장으로 바뀔수있는 내용과 결론인거같네요 이게 저는 결론부터 내리면 닥신님 이 내리신 결론이 아쉽다고 느껴지는게 우선 가장 권장하는 조합이며 시그니처코드이며 상징인 (뼉다구 멀쩡한 가성비좋은 5시리즈)가 대부분 겨울철 주행문제나 사고가 나는 독일3사(요즘은 제네시스포함)의 대표격아닌가요? 이렇게되면 최악의 조합이 완성되는 느낌인데;; 요즘 대부분의 자동차쪽 유튜버들은 윈터타이어 무새라고 불릴만큼 중요성과 안정성을 수많은 실험영상과 논문 자료등을 통해서 증빙하고 결론을 도출해내고 있습니다( 개중에는 광고가 붙은것도 있겠지만요) 덕분에 4륜이나 전륜같은 구동방식보다(저도 그 전에는 이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었음) 타이어의 중요성을 사람들이 점점 깨닫고 나름 변화하는 시점에....닥신님같이 나름 중고차시장이나 자동차계에 영향력을 끼치는 분이 응 그냥 날추울때 눈올때 안가지고 가면돼~성능도 그닥이야 가성비 별로 라고 하는건 마치 눈올때나 비올때 침수차들은 왜 미리 기상예보를 듣고 방지나 대책을 못세우고 끌고나가서 또는 주차를 거기다해서 기어코 사고를 일으키냐~ 라는 논리의 느낌입니다. 현재 한국기준 반이상의지역이 폭설이 내린적이 있고 한파주의보가 세게 내리면 눈도눈이지만 블랙아이스가 오랫동안 지속되는 경우도 많은데 이건 하루이틀이면 없어지지않습니다. 겨울철에 당혹스러운 상황을 겪어본 분이라면 점차 안전쪽에 장비를 갖추기 마련이겠지요 저야 영업직이고 차를 하루에 3~4시간 이상 몰아야되는 경우가 많아서 더욱 그랬지만요. 대장내시경에 비유하셨는데 이것도 잘못된 비유와 예시라고 생각하는게 오히려 저는 의학적으로 비유하자면 4가와 3가 백신으로비유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말그대로 위험율을 사전에 낮추고 막는 백신이니깐요 밤에 누워서 쓰려니 논리적이지 못하게 정리를 못했지만 어쨌든 제의견 한번 전달해봅니다 평소에 열심히 그리고 재밌게 보고 있던 구독자가
윈터타이어의 잇점은 내가 주의하고 안전거리를 잘지키고해서 피해지는 겨울의 사고상황 그런것보다는 내가 대처할수없는 순간의 사고나 급변하는 기상상황에서의 보험 같은 의미가 크다 생각됩니다 물론 당연히 안전운전하고 저속으로 다니고 하는것도 중요하겠지만 국도나 고속도로에서 갑자기 발생한 블랙아이스나 노면온도가 낮아지며 겪는 사계절 타이어의 경화로 인한 접지력 저하에 따른 차량의 거동 변화등 운전자가 대처 할수있는범위를 넘어서는 상황에서 윈터타이어의 이득을 겪어본바... 저는 서울보다도 더 남쪽지방에 살고있지만 겨울에는 윈터타이어를 필히 사용하고있습니다 단순히 눈길에서만 윈터타이어가 의미있는건 아니기도하구요
왜 매번 의학이나 중고차 다루실때처럼 이번영상에서는 ‘~~하는 차주는 ~~~했을 가능성이 높다’ 라는 논리를 안쓰시는걸까요? 뭐 예를들면 ’약간 마모된 미쉐린타이어를 낀채로 첫 차주가 매도하는 차량은 차주가 애지중지 아끼고 수리할거 있으면 다 했을테니 다른거 볼 필요도 없다‘던지. ‘사고이력을 보고 수리직후 매도하는 차는 수리해보고 나서도 차주가 문제를 느껴 파는 문제있을 가능성이 높은 차일거다. ‘ 라고 하셨었죠. 이런게 리스크를 배제하는 방식이고 우리는 차 한대만 사면 되니까 그런차를 사는 ‘위험’을 감수할 필요가 없다고 하셨죠. 근데 왜 윈터 타이어의 필요성이나 성능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실험데이터나 경험적 데이터조차 없이 ’뭐 이거 별기능차이없다‘ ’도움 하나도 안된다‘의 논조이고 윈터타이어가 성능적으로 그렇다 치더라도 윈터 타이어를 쓸 정도로 ’안전에 민감‘한 분들이 왜 당연히 감속운행/안전거리 유지/폭설에는 대중교통이용 등을 동일환경하에서 윈터타이어를 쓰지않는분들보다 더 잘, 항상 실천할거라는 당연한 사고를 안하신걸까요?;; 본인이 필요없는 환경에서도 윈터 쓰라고 윈터무새하는게 아니라 이번영상을 보고 제 지인도 닥신도 윈터 필요없다던데 하면서 빼야겠다 소리하길래 다시 댓글 남기는겁니다; (현재 강원도 삽니다) 적어도 윈터타이어든 뭐든 다루실거면 확실한 성능비교, (자동차 리뷰하듯 제조사 페이지만 가서 보여주셔도되는겁니다. 실험하라는게 아니라) 어떤때 기능이 발휘되는지, 어떤 사람은 필요가 없는지를 말하고 나는 필요없는 상황에 해당되어 윈터 안쓰고, 대신 눈오면 대중교통을 탄다. 이게 맞는 접근 아닌가요? 이건 그냥 안써도된다는 내 생각에 맞추기 위해 윈터타이어를 성능이나 필요성부분에서 그냥 거기에 끼워 맞춘걸로밖에 안보입니다... 제대로 된 리스크 배제는 환경을 파악하고 필요시 윈터를 끼우고, 윈터를 끼웠더라도 안전운행하고,(감속,안전거리확보등) 폭설오면 대중교통 이용이 맞죠 꼭 필요한 강원도 언급하실때도 ’뭐 그지역 분들이 필요하시다는 부분은 어느정도 이해는 갑니다‘ 라고하셨는데. 이게 필요해서 끼운다는 논조인가 싶네요? 거기서 사는 사람들이 끼운다고 하면 뭐 성능차이 거의없어서 굳이 필요없는데 끼지말라고는 못하겠고... 수준의 마지못해하는 말로 들립니다. 피할수 있으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방법으로 운전을 피하라는거 강원도에선 안되는건 당연히 아시죠??? 버스니 지하철이니 인프라도 부족하고 택시요? 폭설에 택시가 강원 교외의 위험한도로를 올까요????? 안옵니다;;;; 그런날은 윈터끼운 택시기사(아는분입니다)도 사고날까봐 시내로만 운행합니다 한국은 윈터가 필요없는 기후라구요;;;;? 경기북부/강원은 이제 한국 아닌걸로 하겠습니다. 한국기후는 사계절의 편차가 극도로 극단적이고 일교차도 극단적이고, 강수,강설도 극단적입니다. 겨울 최저기온 -20~25도 쉽게 찍고 (역대최저는 양평 -32.6도입니다.) 여름 최고기온 43도 바라보는곳이 한국인데;; (지금까지는 대구 40도가 최고) 오히려 러시아같이 영하 30도 이상이 유지되면 노면이 돌같은 얼음이라 오히려 덜미끄러지는건 아시죠?;;; 오히려 한국같은 나라가 지역에따라 더 필요한겁니다. 녹은얼음이라니까요?
서울 시내, 제설작업이 빨리 되는 곳은 윈터타이어 안 쓸수도 있지만, 대중 교통 인프라 부족한 지방, 눈 많이 오는 곳은 윈터타이어 쓰는 게 낫습니다. 눈 많이 오는 지방 같은 경우 윈터 타이어 보관해주는 정비샵도 있음. 원래 윈터 끼고 스키장 다니는데, 11월 제천에서 폭설 만났는데 하필 윈터 타이어 교체하기 전이라 일반 타이어로 주행하다 미끄러져서 사고났음. 윈터 타이어 였으면 안 날 사고 였음. 그리고 11월이라도 정선, 제천, 태백, 영월 이런 지역은 많은 차들이 윈터 타이어 끼고 있었음.
늦은 저녁, 이른 아침 닥신님의 영상을 듣고!!! 있으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안정감이 듭니다. 예전 학창시절 라디오 "별밤: 별이 빛나는 밤에"을 듣는 기분이랄까~~ 특허 하루를 시작하는 새벽에는 좀더 차분함을 유지시켜주는데 도움을 주시네요. ❤❤❤ 여러가지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
닥신님이 말씀하시는 상황도 상당히 제한적인 상황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주말에는 다른일을 하고 있어서 지방에 많이 내려가는 편인데요. 올해는 많이 바빠서 윈터타이어 교체를 조금 미루었다가 갑작스럽게 내린 눈으로 인해 꽤나 곤란한 상황이 벌어졌었습니다. 약간의 내리막길에서 차가 제동이 전혀 안되는 상황이 벌어지더라구요. 게다가 차를 지방에 놓고 서울로 다시 올라갈 수도 없는 상황이었구요. 그 일이 있고난 후에 바로 윈터타이어로 교체하고 문제 없이 다니는 중입니다. 날씨가 예측이 가능하고 나는 절대로 장거리 뛸일이 없다면 윈터타이어가 필요 없겠지만 사람일 모르는거더라구요. 절대로.. 라는 말은 쓰기 어려운 말이겠죠... 사계절 혹은 섬머 타이어로만 2년 버틸 타이어를 윈터타이어와 병행해서 4년타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타이어 보관료 10만원 정도는 택시 타는 것과 비슷할 거라고 생각하구요.
닥신님 안녕하세요! 윈터타이어의 성능은 그렇게 강력하지 않은 것이 아니구요. 엄청난 차이가 나고 사람 목숨이 왔다갔다 하고 그렇습니다. 저하고 생각이 차이가 많으신 것 같은데요. 윈터타이어로 주행 많이 해보셨다면 이렇게 말씀 안하실 것 같다는 생각은 좀 듭니다. 그리고 윈터타이어는 나만 살자 개념보다 타인에게 피해를 입히지 않기 위해서 사고 발생 빈도나 확률은 낮더라도 나 하나 떄문에 50중 추돌사고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윈터타이어를 장착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위급 상황에서 윈터타이어를 장착하고 있으면 악셀을 밟고 스티어링을 조작해서 빠져나갈 수 있고 매우 강력합니다. 저하고 토론 필요하시면 한번 하셔도 좋겠습니다. 윈터타이어가 그럭저럭한 차이가 아니고 엄청난 차이가 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믿기 어려운 장치가 아니고 윈터타이어 그리고 제대로 된 4륜차량은 매우 현저한 차이를 내고 저는 주변 사람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한답니다. 닥신님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이 영상에서는 제 의견과 차이가 많이 나네요
반포에서 경기남부로 매일 출퇴근하는데 경부 국도 지방도 매일 다니지만 1~2년에 한두번은 꼭 눈때문에 도로 마비될때마다 차 버리고 길막하는 새끼들 죽x버리고 싶어. 지 차가 전륜인지 후륜인지도 모르고 썸머타이어인지 사계절인지도 모르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눈예보를 안보는지 무시하는지 평소처럼 차 끌고 나온다니까. 그러다 눈 조금만 쌓이면 평지보다 조금 높은 경사로에 차가 안나가서 몇 대 길막고 그때부터 지옥 시작인거야. 지지난주 토요일인가 그날도 1시간 걸리는 길이 3시간 걸렸다구. 버스 운전 하시는 분들은 그런날 오도가도 못해서 밤새 길에 있는 경우도 있을 정도야. 닥신 형이야 정속주행 지정차로 차지식 등등 있지만 대부분은 아니라구. 뭐 대부분 같은 의사도 마찬가지야. 공보의 충청도에서 했는데 눈오고 가드레일 뚫고 나간 형도 있었어. 내 차가 전륜 사계절이랑 후륜 원터 두대인데 전륜 미끌어져 헛도는 길 후륜 윈터는 유유히 갈 수 있어. 제발 윈터 안하는건 자유지만 눈오면 차 두고 나가고, 나처럼 대중교통 힘든 사람들중에 후륜차 타는데 원터는 귀찮으면 한타 키너지S2나 미쉐린CC2 정도는 했으면 좋겠어.
동절기 다양한 상황에 대비할 수 없기 때문에 후륜 구동 차량은 반드시 윈터 끼워야 합니다. 미끄러짐이 장난 아닙니다. 약간만 경사져도 과속 방지턱 조차 못넘는 경우가 생깁니다. FF방식은 조심하면서 다닐 수 있고 비상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경량화 스노우 체인, 스프레이 체인으로 어느 정도 대응 가능합니다. 쓸일은 거의 없지만 그래도 1년에 한두번 쓸 기회는 꼭 생깁니다. 나와 타인의 안전을 위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이것도 자연을 거스르지 않는 일 중 하나라고 생각하며 대중교통을 선택할 수 있는지 문제는 사람마다 상황이 다 다르기 때문에 일반화 해서는 안됩니다.
어디에 사느냐가 중요. 눈예보 있으면 당연히 차 안끌고 나감. 그럼에도 어쩔 수 없이 운전하는데 갑자기 폭설 만나는 경우가 평생 두어번 있음. 대비로 트렁크에 체인 하나 넣고 다니는 거 괜찮았음.(평소 한번쯤 미리 장착해보길 권유함) 경제적 여유 있으면 윈터 끼는거 괜찮다고 봄.(날 춥고 눈 쏟아지는데 밖에서 체인 끼우느라 끙끙거려보면...^^)
선생님과 같은병원에서 일하는 icu간호사입니다 ㅋ.ㅋ R2이실때 항상 친절하시고 환자잘보셔서 선생님 어싸인이면 항상 기분좋았는데 ㅎㅎ.. 용기내서 댓글 달아봐요 닥신 만세!!🫶🏻🫶🏻❤️❤️🫶🏻🫶🏻
앗 영상도 항상 잘보고있답니다 ㅋ ㅋ
이 남자 남편감으론 어떤가요 선생님?
@@ONE2LOVE3우리 닥신형은 남자들이 사랑할수밖에 없는 게이 제조기...
형수님 반갑습니다
@@kedward4972 간호사형님일수도..
저는 수도권에서 후륜세단을 10년이상 몰고있으며, 첨 5년은 겨울에 윈터타이어를 썼고 5년간 눈길에 윈터타이어 효과를 확실히 느낀 경우가 두어번 있었습니다. 다만, 그 이후로는 4개절타이어만 쓰고 있는데, 매년 윈터타이어 갈아끼는 노력과 비용보다 차라리 빗길이나 노면이 않좋으면 감속, 눈길에는 대중교통이 저한테 더 맞는거 같아서 그렇게 만족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제설이 잘 안되는 골목길이나 눈많은 강원도에서 후륜차량 운전하시는 분들께는 윈터타이어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블랙아이스 후미추돌당해서 통원중입니다
눈오는날은 대중교통이 답인거같습니다
폭설이라는게 예고하고 오는게 아니죠
출근전에 눈이 쌓여잇다면 차놓고 나갈수있지만 운전중에 폭설이 온다면??
현직 버스기사입니다
눈오고 빙판길인날 운전을 안하는 선택지를 택할 수 있다니… 개부럽습니다.
끝까지 안보시고 말씀하시는듯.
@@ElectricalEngineerrr 버스운전 하신다네요
@@지영-b6o6z12:30 운전을 계속해야하는 직업적인 특성이 있는분들은 상황이 다르다고 말함..
돌려까기 하신건디 ㅋㅋㅋ
아저씨 셀토스나 타세요
이 분은 자동차 전문가는 아니니 괜히 에너지 쏟으실 필요없이 그러려니 하고 지나가시면 됩니다. 유튜브가 이런 의견도 있고 저런 의견도 낼 수 있는거죠😢
그런데 전부 맞는말이네요 ㅎ
경북인데 사실상 경남, 출근길 중간에 결빙구간, 회사 진입로에 내리막, 출근시간대 버스 운행이 없는 시골이라 자차 무조건 나가야 하는 환경이라 윈터 끼고 탑니다.
저처럼 크게 미끄러져서 사고가 났거나 날 뻔했던 분들은 이 동네라도 윈터 사용하는 경우가 꽤 있더군요.
다만 진짜로 대구,울산,부산,경상 이쪽은 타이어집에는 현장재고 거의 없습니다. 무조건 인터넷 주문으로 장착할 가게에 던져서 꼽아야 하죠.
도시권에서 눈올 때 대체할 이동수단이 있다면 윈터타이어는 끝까지 재고하는게 좋을 수 있습니다.
하 이영상보고 돈없어서 윈터 안끼고 위험감수하는 사람들이 자기 합리화할까봐 그게 제일 걱정이다;; 폭설 갑자기 오는날 언덕 못올라서 뒷차 수시간동안 기다리게 하는 차들 전부 윈터안낀 놈들인건 알고 하는 소리인가
폭설에는 그냥 차를 놓고 가라구요… 꼭 운전해야되는 직업은 윈터 끼시구여. 같은 영상본거 맞음?
폭설이라는게 출근할때는 안오고 퇴근할때 예보없이 폭설올수도 있는게 자연인데 ㅋㅋ 그럼 몇년전 서울에서는 예보 안봐서 서울 전지역이 마비가됐나요
@@gettinhigh8770 그럼 퇴근할때 놓고 가세요;; 운전자체가 위험하다니깐요.
그니까 도로가 빙판길인 날이 얼마나 된다고 ㅡㅡ 그냥 그런 날 며칠만 탁시를 쳐타라고
그러니까요. 구독자 40만 넘는 사람이 뭔 생각으로 저렇게 말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형 저 의대 붙었어요! 시험 준비 할 때 댓글 달고 시작했는데 형 영상 보면서 너무 위로 많이 받았어요. 저도 바이탈과 갈꺼라 나중에 꼭 같이 일 할 기회가 생기면 좋겠네요.형 덕분에 삶에 대해 느낀점도 많고 배운점도 많아요.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생각보다 좋아요가 많이 눌려서 학교는 지우겠습니다. 축하 해주신 분들 전부 감사드립니다!)
이야 축하합니다. 좋은 의사선생님 되시길...♡
@@docshin 형이 해주신 말씀 가슴 속 깊이 새기면서 공부하고 좋은 의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께요. 언젠가 만날 그 날을 생각하며 형도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너무 고마워요😊 제욱이형님:)
닥신2 ㄱㄱ
시작부터 기피분야인 바이탈을 가시려 하다니 너무 멋지십니다! 댓글 잘 안다는데..... 꼭 환자를 먼저 생각하는 의사가 될 거라 생각합니다 응원해요!! 화이팅
그마음유지하는게쉽지는않을겁니다
저는 윈터타이어는 고가의 건강검진항목이 아니라
상황에 다라 권장도가 달라지는 예방주사라고 봅니다.
예방주사 따위지만
연령,성별,지역에 따라
예방주사 권장도가 달라지는거랑 비슷한겁니다.
그래서 적설량이 많고, 블랙아이스등이 자주생기는
강원지역,경기 북부지역 거주자,
또는 거주지는 그곳이 아니지만 그 지역을 자주다니는 분들에게는
윈터타이어가 꼭 필요한 예방주사에 가까워지는겁니다.
위에 적은 저 지역들은 눈이 오면 오히려 덜밀립니다.
항상 새벽마다 기온차로인해 생긴 이슬이 얼어있는곳이라
그 위에 눈이쌓이면 차라리 덜밀리거든요.
그 얼음때문에 겨울엔 눈이 오든말든 윈터를 써야합니다.
저는 그래서 주뱐에서 ‘나는 윈터타이어를 써야할까?’ 라고 물어보면
너가 살거나 다니는 지역중에
‘말라리아’ 위험지역으로 헌혈이 거부당하는곳이 있으면 끼라고 합니다.
그 지역들이 대부분 적설량, 빙결정도가 심합니다.
또 강원 북부,경기북부는 아니지만 경기남부면 말씀하신대로
위험성을 운전자가 판단해서 본인 운전환경을 고려해 결정하면 되고
서울권은 오히려 경기보다 눈이 많이 오더라도
어떻게든 빠른시간내에 제설등 조치가 되어 필요없습니다.
서울에 만약 서울인데도 불구하고 바로 제설못할정도의 폭설이다??
이건 대중교통이나 가능한경우 재택, 휴무가 맞죠.
서울인데 제설 안된다는건 기상재난수준인거거든요.
경남,부산거주자에게 말씀하신대로 오버가 맞죠.
한국살면서 동남아 풍토병 예방주사 맞는꼴이니까요.
또 한가지, 어느지역 거주자든 안전을 위해서는 감속운행이 기본이구요.
그래서 제 결론은 인천,강원/경기 북부는 선택권 없이 필수고,
경남,전남권은 사실상 필요없고,
서울은 제설믿고 안써도되며(난리 한번씩 나는 그럴때는 차 안가지고 가야됩니다. 그정도면 기상재난수준)
중간에 애매한곳은 본인이 판단하면됩니다.
그리고 계속 어디사는지 뻔히 보이는(윈터비필수지역)분들이
윈터 별 효과없다 하시는데
한번 1년만 강원에서 운전해보세요.
사고여부 상관없이 생각이 달라지실겁니다.
또 사고를 어떻게든 내는사람, 어떻게도 안내는 사람이 있다는부분 공감합니다.
그 사고를 극도로 피하고 리스크를 관리하는분들은
경남,전남에 살아도 윈터를 끼우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 강원도 살면서 윈터는 안쓰는사람.
강원도 살면서 윈터끼우는사람 중
누가 더 저속/안전거리유지 등으로 안전운행하고
좀 위험하면 차를 안끌고나온다던지 하는
운전 리스크 관리를 할 가능성이 클까요?
윈터를 껴서 운전 리스크 잘하는 사람이 되는것도 있고(차동제어등, 아무리 별 차이 아니라고 해도 차이는 납니다.)
윈터를 낄정도면 더 신경쓰는 사람일 확률이 높은것도 맞습니다.
영상보면 효과를 부인은 안하지만
어떻게든 축소하시려고 하거나
윈터를 써도 감속,제동등을 신경쓰라고 하시는데
안전하자고 윈터 까지 끼우는 사람들이 그런걸 모를까요?
거의 필수에 가깝다고 제가 언급한 지역에서 운전하는 분들은
닥신님이 겨울에는 야간에 고속도로 주행 안한다고 하셨던
그 환경에서 하루종일 ‘출퇴근과 필수적 생활유지’를 위해 운전이 강요되는겁니다.
그런상황을 직접 장기간 겪어보셨다면
‘음... 뭐 지역에 따라 필요하다는분들을 이해는 한다...그럴수 있다’
정도가 아니셨을겁니다.
2021년인가 겨울폭설 내렸을때 사람들 서울 서초 강남 인근에 차 대로에 버리고 탈출했어요. 그들도 폭설이될줄은 몰랐던거죠.
@@워프-m6l 서울강남권 난리 났을때 기억합니다.
그때 상황을 알고나서 차를 꺼낸분들은 생각이 짧으신거고
이미 주행중인데 차를 버릴수도 없던분들은 진짜 속된말로 똥밟은거였죠,
제가 그때 강남에 있었던 1인입니다.
지진 쓰나미 갑자기 몰려오는데 바다낚시중이었던거랑 비슷한거죠.
다만 그때도 갑자기 예보없는 폭설은 아니었습니다.
정확히는 ’폭설‘을 몰랐던게 아니라
‘서울인데 설마? 도로마비?’를 몰랐던겁니다.
저도 그랬지만 ‘에이 서울인데...’ 했던게 문제를 키운거죠.
그후론 추운날 강설많다고하면 서울에서도 차 안끌고나옵니다.
@@워프-m6l 그때가 21년 1월 6일인데(강남이 난리난 시점)
1/5부터 전국 대설주의보였고 (대설주의보면 최소 5cm이상입니다)
1/6에 한파경보까지 내린상황이었습니다.
몰라서가 아니라 ‘설마’ 했던겁니다.
네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하나 보태자면 4계절 타이어와 윈터타이어는 성능은 극명하고 또한 윈터타이어를 끼우는 가장큰 이유는 사고예방도 물론 있지만 후륜구동특성 상 눈이온날 운행스트레스를 받지 않기 위함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4계절 타이어와는 비교도 안될 만큼의 눈길 주행성능을 보여줍니다 부실하다는 말씀은 절대 납득이 안되네요 😮
첫문장 듣자마자 든 생각 : 형이 윈터타이어 안쓰는 이유는 당연 쓸데없는 지출때문이겠지 ㅋ
취침용 영상 감사합니다 복 많이받으세요😉
운행중 갑자기 폭설 오는 경우도 있고, 그럴때 한번만 안 미끄러지면 사실 타이어값은 뽑는거.
나같이 무조건 풀보험에 국내 1박2일도 여행자보험 들고 가는 심리적 안심 비용을 아끼지 않는 사람들 한테는 가성비 좋음.
독일 같읕 경우 겨울 사고시, 윈터타이어 장착 안하고 있으면 보험처리가 안된다고 함. 윈터타이어의 얼음 빙판에서의 조향, 제동 성능은 월등함. 돈값 무조건 한다고 봄.
선생님 의견에 충분히 공감합니다 윈터타이어로 사고가 난 적이 저도 있죠
특히 외근직이라 부득이하게 차를 매일 몰고 다니다보니 윈터타이어랑 일반타이어 차이를 차이를 느낍니다
근데 문제가.. 눈 내리면 택시는 영업을 안해요.. 그 분들은 윈터를 애초에 안끼셔서요..
대중교통도 특히 버스는 늦어지는 경우도 대다수이니..
대중교통만 믿다가 밖에서 오들오들 2시간을 떨어본 경험이 있어서 저는 윈터끼고 걍 탑니다..
안양, 수원쪽에서도 그래요..
주말에만 차를 쓰는 일반인이면 저도 걍 대중교통 타거나 밖에 안나갈것 같습니다
아 그래요...??? 난 택시들은 당연히 겨울에 윈터끼는줄 알았더니 ㄷㄷㄷㄷ
그냥 택시용 타이어(마일캡 마일머시기 등 등) 낑구고 다니시죠 윈터 끼워도 사고발생은 평시보다 크고 다른차 길막 때문에 갇힐수도 잏으니 아예 차끌고 나가질 않으시다는
@@mjkim5806ㅋㅋㅋㅋㅋ
이게 현실을 아는 사람 댓글. 뭣도 모르고 머리로만 가성비 따지고 생각하니 이런 영상이 나오는 것.
@@benice51십수년 공부한 사람이고 차에대에 박사는 아니더라도 그 데이터가 어마어마할텐데...
거울을 한 번 보시길
- 520d F바디 1년 G바디5년 윈터타이어 교체하면서 운행했었습니다
- 겨울철에도 고속도로 주행이 많아서 안전을 위해 윈터타이어를 사용했습니다.
- 520d는 기본 출고 타이어가 런플렛 타이어라 겨울철에는 확실히 더 미끄럽습니다
- 윈터타이어 구입은 추가비용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매일 신는 구두 2개사서 계절에 맞게 번갈아 신는다고 생각합니다
- 그렇기 때문에 윈터타이어 사용에 쓰는 비용은 교체비 보관비 합쳐서 1년 10만원정도 입니다.
- 차량 운행 환경 라이프스타일을 떠나 1년에 10만원의 비용지출은 개인 선택의 몫임
- 결론 : 서울경기권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눈이 오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되는거 사실이지만,
갑작스러운 폭설, 눈오는날 어쩔수 없는 차량 운행, 지하주차장 입구 빙판
겨울철 국내여행시 고속도로 운행 등등 상황을 생각해 본다면,
윈터타이어 사용으로 인한 물리적 심리적 안정감이 1년에 10만원이면 충분히 가치있는 소비라고 생각합니다.
참고: 2년전에 한타에보3 19인치 네짝에 65정도 들었음
후륜이면 경기권엔 꼭 끼는게 맞는듯
지금 타이어값올라서 네짝 90에 보관10이면 가성비는 나쁩니다 대중겨통 잘돼있으면 윈터필요없어요 100쓸바에 딴거타면되는데
@@알파고다 생각하기 나름이지만, 윈터타이어를 추가 구입 하는건 '선지출'이지 추가비용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윈터타이어 사용비용은 1년에 10만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편은 모두 동의를 할 수는 없지만 이 말도 맞는 말이죠. 리스크를 줄이는 최고의 방법은 아예 상황을 안만드는 게 맞아요. 심지어 수도권은 지하철이라는 최고로 안전하고 빠른 이동수단이 있으니 차 자체가 불필요할 때가 많죠.
근데 출력 300마력 오버의 장난감타는 분들은 원래타이어보다 윈터가 반값이니 가성비 꼭 챙기는 게 맞습니다!
ㅋㅋㅋㅋ 반값이래 ㅋㅋㅋㅋ
윈터 안쓰면 0원인데
쓰면 돈 나가는건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차출퇴근자가 전부 지하철에 몰리면 출근시간이...
@@do-face-it 서머타이어의 수명을 윈터타이어가 대신 잡아주니까 서머타이어만 타면 35x8=280이 쓸 거를 (35x4)+(25x4)= 240의 비용이 나와서 40만원을 아낄 수 있답니다?
.. 생각해보니 타이어값을 모르면 그럴 수 있겠네요. 서머타이어의 가격설명 없이 글을 적은 제가 잘못했습니다.
@@땅땅이-u8q대중교통이라는 대안이 존재하시는군요 부럽네요.
강원은 애초에 정상적인 기후에도 대중교통이 아예 없다고 봐야됩니다.
(애초에 평시에도 왠만한 목적지를 다 갈만큼 정류장이나 노선 자체가 없음)
택시요? 눈오는데 올리가...
강원은 춘천/원주만 해도 직장에서 자차여부필수여야 취업가능한곳 많습니다.
시내에 위치하는게 아니라면 자차없이 출퇴근 자체가 안되거든요.
근데 눈올때마다 대안을 찾아라...?
그냥 출근 못하겠다 전화드리고 짤리고 집에서 굶어죽어야됩니다.
@@Violettate 280 240 정도차이면 그냥 교체 안하는게 나은거 아닌가요? 교체 비용, 타이어보관비. 얼라이먼트. 렉카 왕복비용하면 그냥 안하는게 더 경제적일꺼같네요.
제목만 보고도 닥신님께서 하실 말씀이 예상이 가는... 입이 닳도록 강조하신..
닥신님말도 일리가 있지만 이건 언제까지나 가성비 측면에서 따졌을때임.
만약 본인의 차가 가격이 조금 나가고,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한 사람이라면 윈터타이어는 고민할 필요가 없이 끼는게 나음
왜냐고? 그건 그냥 유튜브에 윈터타이어랑 일반타이어 비교 실험만 봐도 알수있음.
사실 윈터타이어 낀다고해서 사고 확률이 압도적으로 낮아지는건 아니지만 단 0.1%의 확률이라도 낮출수있다면 끼는게 낫다는 마인드임.
0.1%의 차이로 일반타이어로는 났을 사고가 안날수 있는거고 그게 곧 내 생명과 직결될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임.
올해만해도 갑자기 눈 오는 경우도 많았고, 1년에 7000km도 안타는 나도 올해만 따졌을때 집오는길에 예보에 없던 폭설내려서 식겁한 경험이 한두번이 아님. 그때마다 윈터타이어를 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음.
헬멧도 쓰고 운전하세여 사고났으때 0.1%라고 생존확률 올라가니까요 ㅎㅎ
@@ioioiobe3489 비꼬시는게 취미이신가 봅니다. 자동차에 타이어 끼는건 당연한거지만 헬멧쓰는건 당연한게 아니잖아요;;
과장해서 0.1%라는거지 그걸 곧이곧대로 해석하시는걸 보니 괜히 국평오 국평오 하는게 아니네요..
@@ioioiobe3489그런 논리면 죽을지 모르니까 밖에 나가면 안됨. 그냥 윈터 타이어는 개인 환경(거주지, 교통환경, 운행횟수 등)맞춰서 결정하고 돈이 넉넉하면 안 바꿀 이유는 없음.
눈내릴때 그냥 차를 안끌고나가는게 제일 나은데 그럼...
9:54 영상좀 끝까지 봅시다 ..
현직 트레일러 운행합니다 일명 추레라죠.
우리는 윈터타이어가 애초에 없어요 그냥 기어서 갑니다
눈이보이면 그때부터 기어서
뒤에 승용차분께 항상 죄송하다고 손인사 목례하면서
느리게가서 미안합니다
지난번 경춘로에서 갓길에 츄레라분이 체인 끼우시느라 멈추셨는데 도와드리니 도움받은게 처음이라고 죄송하다고 하시더군요
죄송할게 뭐냐고 하고 왔는데
일부 분들때문에 화물기사분들 인식이 안좋나보다 싶습니다..
와~~ 마지막 멘트가 너무 와닿는 명언입니다.
“자연과는 싸우지
않는게 좋습니다. ”
제 차가 후륜에 윈터장착 인데 이번 폭설에 뒤가 살짝 털리더군요;;;; 순간 시껍했어요 ㅠ
올 겨울지나고 그냥 버릴려구요~ 보관비도 아깝고, 다음엔 올시즌으로 조심해서 방어운전하면서 타려구요
이번 영상도 공감100프로 !! 역시 닥신
윈터로 뒤가털린게 아니고 윈터때문에 산거입니다 생각의 차이
윈터 아니였으면 그냥 오버로 돌아버렸지 무슨 윈터때문에 슬립난거 마냥 생각하는 수준이...
원터타이어를 눈 올때만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는 자동차 유투버
현실은 눈 안오면 윈터 아무도 안낌
미끄러질 위험에 대비해서 다는거 아니에요?? 이거 말고 뭐가 또 있나요??
효과는 당연히 뭐가 더 있겠지만, 효과의 디테일함을 위해서 쓰는 바보가 있어요??
경제적 관념이 없으면 할수도 있긴 하겠지만.. ㅎㅎ
그니까.. 써머가 7도 이하에서 성능이 한심해 진다는 거 왜 모를까? M밖힌 차 몰기 원하면서 타이어는 저렴이로 가겠다는.. 웃기는 논리!!
윈터타이어 굉장히 만족하면서 4년 썼는데 유지비랑 매번 교체/원복이 너무 번거로워서 윈터 인증 받은 올웨더 타이어로 바꿨는데 이게 짱인거 같습니다.
저도현직휠타이어하는데 중고25주고 직접교체하고 가게에보관해서 교환하는거지 쌔거사서할라면 엄두가안나요...
다만 마른노면소음이..
@@유광현-s8l 저도 cc2 처음 낑구고선 와 뭐야 노면소음? 이랬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그냥 익숙해져서 타고 다닙니다.
g90 후륜 입니다
직장이 포천이라 대중교통 헬이죠...
포천은 지역이 넓다보니 재설적업 도시처럼 안합니다...
저번주 눈왔을때 두번 헛바퀴돌고
난리도 아니였죠...
주차장에서 조차 탈출 못해서 생쇼를...
저 같은분은 윈터 장착하세요...
짝당 14만이구요
주행거리 좀 되면 (5년에 6만)
일반타이어 중간에 1번 교체하나
윈터 교체하나 그돈이 그돈입니다
절대 비싼게 아닙니다
일반타이어 보관은 전용팩 2만원이면 쿠팡에서 구매가능합니다
(베란다 ㄱ ㄱ)
후륜은 필수 입니다 -0-
그쵸, 타이어 2세트를 한 차량이 깎는거니
소모품비용은 큰 차이안납니다.
보관,교체비용이 드는데 그정도면 소고기한번 안먹으면 그만이고
정비 자주받던곳 가면 비슷한 부위 정비나 교체요청하면서(브레이크패드라던지) 같이 요청하면
에이 어차피 바퀴 뺐는데 뭐 하면서
음료수한잔에 해주겠다고하기도 하구요.
(물론 따로 돈 강제로 쥐어드립니다.)
닥신형 윈터타이어로 넥센이나 한국타이어icept evo2 사용한거 아녀? 얘들은 진짜 사계절에 비해 큰 차이가 없어요.
금호 wintercraft 나 이번 겨울에 새로나온 한국타이어icept evo3 는 진짜 성능 차이 많이 나. 형 얘네한테 광고 한번 받아야겠다. (물론 써머끼고 밟아대듯이 윈터끼고 밟으면 X되는 수 있음)
그리고 윈터타이어 교체는 원래 강원도에서 하는거얌. 수요가 많은 곳에서 경쟁이 치열한 곳이 확실히 타이어 비용과 보관 비용도 저렴해.
서울은 타이어보관도 눈, 비 다 맞는 곳에 보관하지만, 강원도는 땅값도 싸서 모두 실내 보관해줌.
그리고 저렴한 사계절 타이어 타는 사람들한테 윈터는 비싸겠지만, 평소에 미쉐린 써머타이어끼고 다니는 사람들한테는 윈터가 저렴하고,
1년에 3만km 넘게 타는 사람들은 4년이면 12만km 타는 동안 써머2번, 윈터1번 교체하게되서 윈터 트레드도 낭비없이 다 사용함.
(초봄과 늦가을에 2번씩 타이어교체받으면서 무료 점검받는건 덤 - 괜찮은 곳은 매번 하체점검, 얼라이언트, 공기압 봐줌)
근데 눈오는날에도 눈보러가는 드라이브가 땡기고, 매번 2만km 이상타면서 윈터 안 끼는 카푸어들이 있어서 경각심을 줘야한다고 생각해. 얘들은 형 영상보고 자기합리화시킬 것 같아.
그쵸, 윈터가 초기비용이 들어서 그렇지
자동차가 구르면 타이어는 썸머든 윈터든 소모품이고,
결국 마일리지 깎는건 차 1대가 깎는거라
윈터를쓰면 기존타이어와 병행하므로 타이어 교체주기는 길어집니다.
영상보면서 든 생각인데
대중교통만 언급한다던지, 굳이 성능차이없다 필요없다는 부분은
강원도는 한국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나 싶군요;
효과도 없는 윈터를 독일은 왜 의무사항으로 두는지...
독일도 그렇게 한국이랑 비교하면 추운나라 아닌데
윈가드나 에보2사 사계절이랑 큰 차이 없다는말 책임질수 있음?
선생님 겁나 피곤해보이세요 ㅠㅠ 건강 잘 챙기시구 새해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난 안 피곤해보이는데요ᆢ조곤조곤 조용히 애기할뿐ᆢ 안색은 전혀 피곤해보이지 않습니다
한국사람들 안부 인사처럼 외모관련 언급 잦고 일상화 되어서 바뀌길 바래요.
살 쪘네 빠졌네 / 안색이 좋네 안좋네 등이요
항상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윈터낀 사륜할아버지가 와도
눈많이오면 내차는 잘 굴러갈수있게지만 누가와서 박는게 걱정이죠~
급한일빼고 왠만하면 눈많이오면 그냥 차타고 안나가는게 좋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니깐 더 많은 차에 원터 사용해야 하는 이유죠
@@김가-m8x 윈터껴도 미끄러지고
블랙아이스에서 사고 많이 납니다~
윈터껴도 평상시처럼 운전하면 안되니 위험한건 마찬가지라 급한일 아니거나 꼭 차가필요한거 아닌상황이면 서로 차타고 안나가는게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개인적)
@@joomyeoneuri7880 미끄러지는 한계점이 다른거고 블랙아이스에서 더 탁월한건 실험영상봐도 증빙되고~
차를 써야하는 사람들도 많음 자기 중심에서 안타면 그만이지 생각은 좁은거죠
그냥 합리화 하려는 생각일뿐~
@@김가-m8x 저는 그렇다는거지
다른사람까지 그렇게 하라는 뜻은 아닙니다~
제설잘안된지역이나 강원도 제주도 등
또한 차를 매일써야한다면 저도 할수도 있을꺼같아요~
@@joomyeoneuri7880 지능이 문제구나;;
전 강원도에 있을 때는 윈터타이어 했는데, 서울 경기권에서는 그다지 필요 없다는 입장입니다. 강원도 태백같은 곳에 살면 그래도 하는 편이 훨씬 낫다고 봅니다.
진짜 이게 현명한 생각인것 같습니다. 저도 사려다가 안사고 빙판이나 눈 예보 있으면 그냥 버스 타고 갑니다.
저같은 경우, 사계절 타이어를 겨울용 잔무늬가 겨울 오기전에 없어지면 새 타이어로 교체 합니다. 큰 홈이 아니라, 겨울에 눈을 녹여주는 구불구불한 무늬가 사라지면 ㄱ체합니다. 말씀대로 빙판은 아예 효과 없고, 눈길에서는 사계절 새타이어 만으로도 언덕길 치고 올라갑니다. 사계절 새 타이어 기준 입니다.
제동거리를 줄이기 위해 윈터타이어를 사용하는것은 어리석은짓이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역겹다 지능떨어지는 이런사람. 아무리쉽게 설명해줘도 알아듣지를 못한다.
빙판길에서 50밑으로 달리면 뭐
빙판길 짐승 100 윈터
빙판길 쫄보 50 올웨더
후자가 닥승같은데 물론 그러면 집에 언제가냐 겠지만, 애초에 빙판길에 운전을 하지 않아도 되는 선택지를 가진 서울사람(대중교통타도 되는 사람)은 그런날은 걍 자연을 피하는 옵션도 고려해봐라인듯
+ 빙판길 50 윈터 vs 빙판길 50 올웨더는 윈터가 이긴다고는 했었음
당연한 상식이지만, 윈터타이어는 '윈터'에 끼는 것이지 '스노우'에만 끼는게 아닙니다. 아주 쨍쨍 맑은 날 마른 노면에서도 윈터와 일반 사계절 혹은 썸머 타이어는 제동거리가 많이 차이 납니다. 추가로 맑은 날에도 도로위에 살얼음이 끼는 경우가 있습니다. 겨울 내내 차를 운행 안하겠다면 모르겠지만... 도로위에 나가는 순간에는 나 혼자의 문제가 아니라 주변에도 피해를 주게 됩니다. 제발 기본 좀 지킵시다. 우리나라 사람들 입으로는 죄다 전문간데 왜 교통사고율이나 사망율은 세계 최고 수준인지 생각 좀 해봅시다.
이부분은 일단
형님이 겨울내내 윈터타이어를 사용기까지
영상에 녹여내면 좋을것같습니다.
써보고안써보고는 천지차이니까요
시골에서 지하철, 버스, 택시 모두 없는 곳에서 5년 이상 살다보니 피치못하게 눈길에도 차를 타야되더라구요...
지하철, 버스 쉽게 탈 수 있으면 운전 안하는 게 제일
이 시간에 맛있는 야식으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윈터타이어 성능 자체는 굉장하긴 합니다. 미쉐린 알핀(200이상)까지 안가고 한타(100미만)나 금호꺼만 사용해도 수십대가 눈 쌓여서 못 올라가고 도로에 차 버리고 포기 한 상태인 길을 여유롭게 올라가고 내리막에서도 여유롭게 스더군요...솔직하게 부실하진 않아요 형~~
눈 많이 오는 지역은 필수죠. 눈 많이 오는 지역 대부분 차량운행이 필수고
차버리고 포기한 그경우는 윈터를 안껴서가아니라 사계절도아닌 런플렛신긴 고출력 차량이라서 그런겁니다 윈터타이어라고 해서 빙판길을 여유롭게 올라가지는못합니다...
@@ddr-u9t 그 말이 아니라 수십여대가 못 올라가는데 금호 윈터끼고 잘 올라가고 잘 내려왔습니다. 무슨 뜬금없이 고성능차량에 런플랫타이어가 나오나요? 지나가시던 길 지나가시길..
@@광고없는채널최저임금 절반받고도 넙죽엎드려 절하고일할넘이 입터네?
@@user-ekcmslekgjd 넌 최저임금으로도 안 써
형님 잠은 에누리없어야한다고 누가 그러시더라구요
ㅠㅠ맞습니다...
윈터 믿느니
자신을 믿고 기다리는 환자를 위해 겨울에 눈오면 대중교통을 타는 그는 그저 빛
광야를 걸어가
후륜차 이용중입니다 윈터 사용하기전에 빙판에서 미끌어져서 사고날뻔한 이후로 겨울에는 윈터 타이어 사용중입니다 눈오거나 많이 추운날은 대중교통 이용하는게 가장 좋지만 어쩔수 없이 차량을 이용해야 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윈터 타이어를 사용하는데 매우 만족하면서 타고 있습니다 본인 생활패턴에 따라 선택하는게 가장 좋을거 같습니다~!
빙판길은 윈터나 써머나 큰 차이없이 미끄러집니다.
동감합니다 후륜차량 6년 타믄서도 서머타이어로만 다녔습니다 사실 눈 밟은 날이 몇일 되지도 않아요 사고 난 적도 없습니다 폭설에 강원산간만 안 갑니다
보는관점에서 차이가있는것 같습니다. 너무 들어가는비용대비 얼마나 효과적인가를 보시는거같은데
윈터타이어는 보험입니다. 한번이라도 사고가나서 범퍼랑 라이트만 박는다해도 국산차기준 타이어값이나 수리비나 비슷합니다.
그이상이죠
헤드라이트 일체형이라
요즘차들 비쌈
저는 윈터 타이어 씁니다 . 이유는 여름에 썸머타이어를 쓰기 위함입니다. 카페에서 출고 썸머 싼가격에 버리고 4계절 가시는분들이 은근히 많아서 꽤 준수한 썸머타이어를 개꿀가격에 업어올수가 있거든요 ㅎㅎ 근데 이것도 한두번뿐인듯... 풀체인지때 타이어 사이즈가 보통 변경되는 경우가 많아서 그때가서 매물 없으면 저도 그냥 편하게 4계절로 갈아탈예정입니다.
이번 편은 각자의 말이 모두 맞는 듯.
개인적 위치, 요소, 상황, 직업, 지역, 시기, 심지어는 나이때와 과거의 경험들까지 다변수가 많아서 각자 자기의 위치에 서서 보면 다 고개가 끄덕여짐.
마치 6이나 9자를 바닥에 그려 놓고 상대와 맞은편에 서서 이건 숫자 9잖아, 아니지 6이라고 써 있잖아, 라고 서로 언급하는 것 같음.
그런데, 어쩄건, 닥신님이 하는 얘기가 무엇인지 의중은 많은 분들이 알고 있을 겁니다. 너무 문장 하나 단어 하나 보다 전체적으로 왜 저런 이야기를 하는지
"상대적" 으로 윈터가 좋긴 하지만 절대적이란 건 없으니까요. 게다가 실생활의 변수, 사고의 변수는 무궁무진까진 아니어도 다양한 요소들이 너무 많죠.
어쨌건 뭘 하든 맹신의 범위는 피하는 게 좋겠죠. 그리고, 생각하는 사고의 다양성도 자주 경험하면 좋을 것 같네요.
아무튼, 개인적으로 윈터타이어 안 씁니다. 유지비용 비싸고 장착한 만큼 업무 활용도가 없고 폭설이 쏟아 지는 날엔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선택지가 있기 때문이죠.
참, 고속도로 1차로 앞지르기 차로 캠페인 해주시는 것 만큼 회전교차로 (교차로에 진입해 회전하고 있는 차량이 우선권이 있음. 즉, 진입차량이 양보!!!!!!!!!!!!!!!!!!!!!!!!!!!!!!!!!!!! 해야 됨.
로터리는 회전차량 보다 진입차량에 우선권이 있었고 회전교차로는 교차로에 진입해 회전하고 있는 차량에 우선권이 있었으나 행안부에서 2019년부터 로터리를 회전교차로로 일원화했다고 함)
에서 이미 진입한 차량이 우선권이 있으니 돌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대가리 들이밀고 먼저 빠져 나가려는 "상당수의 한국인들"의 마빡에 제발 좀 인식을 시켜주시기를.
‘상대적’으로도 윈터가 성능적으로 낫긴하다는 언급이없습니다.
윈터해봤자 별 차이없다. 도움 안된다식의 언급만 있죠.
또 대중교통 잘되어있는 수도권으로봐야만 이해가능한 ‘눈오면 대중교통’이라던가
‘한국기후에는 윈터가 필요없다’라며 전국에 윈터가 필요없다는듯 말하셨구요.
그래서 ‘개인의견’임에도 댓글창 곱창나는겁니다.
윈터타이어 확실히 성능이 다르고,
일부지역에선 반필수로 써야합니다.
윈터가 성능적으로는 나으나
나는 대중교통 잘되어있고.
눈오면 그상황을 피할수 있고,
심지어 강원,경기북부에 거주하지 않아서 위험도도 낮다.
그래서 안쓴다고 해야죠.
근데 윈터가 성능이 차이없고,한국은 애초에 필요없는 기후고
대중교통 타면 되잖음? 이런식으로 말하면
그 조건을 모두 만족못하는 윈터를 써야하는 사람입장에선
뭔 헛소리야 난 뭐 북한주민이냐 하는겁니다.
@@likeacat4876 Please Calm down , Bro
@@likeacat4876 9:20
요부분에 있는데요..
근데 뭔가 쓰시면 좋은건데..가성비땜에 못쓰는 저같은 사람도 사실 돈없어 못쓰는건데요..ㅠㅠ
그리 열폭하실 일은 아닌듯요
@@sanghoonJeong-h3u 윈터도 별 성능차이없다고 여러번 나옵니다.
한국은 필요없는 기후라고도 여러번 했구요.
저기서 한말도 ’차이가 있긴 한데‘라는거지 결국은 또 주행상엔 별차이없다고 했습니다.
윈터타이어 필요성 언급할 댓글 예상하면서 단한번 책임회피성으로 말한걸로
영상 전체를 매도하지말라는건
닥신님 팬이라고 무지성 버치는분들이 오히려 팬심에 행간은 안보고 다 좋게만 보시는겁니다.
그래서 그 제동,조향성능차이 등을 구체적으로 언급했나요?
안했죠? 그리고나서 차이가 있긴한데 주행엔 거의 차이없고 감속만 답이라고 했죠?
그럼 필요없다고 했다고 이해하는게 언어를 배운사람의 맥락파악 능력이라는겁니다.
의대나오신분이 그걸 몰라서 그렇게 표현하셨을리가 없죠
‘차이가 있지만 한국에선 윈터는 필요없다’라는 말은
결국은 필요없다는 의견이지
차이가있어서 필요한경우 써야한다는 의견이 아닙니다.
이성적이고 구체적인 지적에 열폭이니 뭐니 하시는거보면 문해력에 문제가 많으시네요
열폭하지마세요.
이번엔 닥신님이 본인주장하느라 틀린팩트를 나열하신게 변명의 여지없이 맞습니다.
왜냐구요?
애초에 윈터타이어 성능을 구체적으로 언급하질 않았으니까요.
이걸로 끝나는겁니다.
이정도까지 설명드려도 닥신님은 분명히 윈터타이어가 성능차이가 있다고 하셨다고 커버치시면
저도 님을 그냥 일그러진 팬심에 틀린거 틀렸다고 못하는,
본인이 돈없어 윈터 못쓰다보니
윈터는 성능차이가 확실히있다는 사람들을
다 열폭환자로 만드는 분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likeacat4876영상 이해를 잘 못하신듯...
다시 진정하고 보세요 ㅋㅋ
저는 후륜에 강원도 갈일이 많아서 윈터 장착합니다 후륜은 정말 필요한 경우가 많더라구요 당연히 평소보다 더 안전 주행을 합니다
이미 제목만보고 내용 예상하며 웃으면서 들어왔습니다ㅋㅋㅋ 😂😂
빙판과 적설된 노면 상태에서 안전하기 위해 운전하고 나가지 않는다라는 것과 지하철을 이용한다 라는데는 백프로 동의를 하는데.. 안전 때문에 버스를 이용하거나 부득이할 경우 택시를 이용한다? 그건 동의가 안되네요.. 본인의 사고 방식이 정상적이고 바람직하다 라고 판단된다면 윈터타이어 끼운 자기차를 조심해서 몰고 나가는게 훨씬 안전할 것 같군요..
너무나 잘 배우고 갑니다.
3년전부터 성남에서 양평 산골길을 많이 다녀야 돼서 세단에서 suv사륜으로 바꾸면서 윈터타이어 네짝 쓰고 있는데 어쩔수 없는 눈길운행 덕 많이 보고있습니다.지난번 폭설때 특히.....물론 윈터가 만능은 아니라 조심 조심 운행~
대중교통? 시골길에 대중교통 하루에 버스 2회~ㅎ
대중교통 택시도 곤란한 경우도 많아서 어쩔수 없이 운행해야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미쉐린 cc2 올웨더타이어이면서 가격도 저렴해서 1년 내내 쓰고 있습니다 가성비 좋아용 그리고
닥신형 항상잘보고 있습니당~
괜찮은것같아요. 한타 4s2도 비슷하던데 무튼. 호기심에 써보고싶기도합니다.
@@docshin 키너지4s2는 스노우 트레드와 일반 트레드가 따로 있어서 스노우용 트레드를 모두 소모하면 그냥 올시즌타야 돼버려요
cc2좋네요...블랙아이스에도 좋아요.
그렇다고 다른성능이 떨어지는것도아니고 너무 푹신하고 조용해서 와이프 장거리출퇴근이 안심됩니다.
크로스클라이밋 마일리지도 좋고 개꿀이에요
후륜인데 cc2로 바꾸고 나서, 눈올때 원돌이가 안 됨.
이거 가성비 뿐만 아니라 실제로 괜찮은 듯.
형 그럼 올웨더타이어라는 선택지가 있어!
목소리가 참 좋으셔요 😊
안전운전하는 사람들이 더 잘낌
바이탈과 선생님이라서 리스키한 상황을 아예 만들지 않으려고 하실줄 알았는데 아니네용… 이번편은 논쟁거리가 좀 많을 것 같습니다
크게 보았을 때 전국적으로 모든 차의 윈터타이어 적용, 미적용, 사고가 날 확률, ”코스트 이펙티브니스“를 따지면 안하는게 맞습니다. (모두가 겨울철에 차간거리를 유지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속도를 낮추고, 안전운전을 한다는 전제하에서는요)
하지만 사고는 내가 나면 확률은 100이고 매우 위험한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사고 발생시 윈터타이어의 가격보다 더 큰 비용이 지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실제로 겨울철에는 TA 환자수가 상당히 많아집니다)
윈터타이어의 적용은 본인의 선택이겠습니다만, 많은 분들이 이 영상을 보시고 굳이 윈터타이어 안해도 되겠다고 생각하시지는 않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이분 정신과 아닌가요? 여튼..제 생각도 님과 같습니다.
윈터 타이어 안써보신분이 하는 이야기 같은데;;
원터 타이어 끼는 사람들은 보통 안전을 중시하기 때문에 또는 겁이 많은 사람들이라 겨울에 빠르게 달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걸 만능리라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가정이 잘못된거 같네요. 독일같은 나라나 많은 EU 국가들이 왜 윈터를 강제할까요? 돈이 넘쳐서요? 유럽도 분명 경제성을 따질건데 말이죠. 그리고 눈은 예보없이 갑자기 올때도 있습니다. 물론 선택은 자유지만요. 다만 갑자스런 눈소식에 고속도로 연쇄 추돌 사고가 날때 나뿐 아니라 앞차 운전자도 충격을 받습니다. 일반 도로라면 살짝 미끄러져도 지나가는 행인을 다치게
할수도 있구여.
안 할수도 있지만 안 하는게 더 나은 선택이라 말할 일은 아닌거 같습니다.
맞습니다
몇십만원씩 쓰고 1년에 두번씩 타이어집 왕복하면서 윈터타이어를 굳이 사용하는 사람이 눈길 빙판길 무서운걸 모를까요?안전거리의 중요성을 모를까요?
오히려 사계절타이어 사용자보다 더 조심해서 다닙니다
내 몸과 자동차를 지키려고 윈터를 끼운거지 겨울에 속도내려고 끼우는게 아니거든요
오히려 사계절 사용자들이 사계절 타이어가 만능이라고 착각하는 경향이 더 심합니다
정답 오히려 윈턴 장착분들이
눈길 겨울철에 쌉고수일 가능성 큼
그만큼 안전을 신경쓴단이야기임
극한의 가성비를 추구하는 성향인건 잘 알겠는데, 예전같지 않게 갈수록 본인이 겪어본 경험이나 생활환경 외에는 생각 못하고 무조건 내말이 맞다는 식의 내용 전개가 많아졌네.
가성비만 따질거면, 여차하면 차 두고 다녀도 상관없는 사람은 그냥 차가 없는게 훨씬 돈 안드는 길임.
사람마다 사는 지역, 운전하면서 겪어온 경험, 차량 운행 환경 생활환경이 다 다르고 똑같이 안전운전을 해도 실제 안전성이 다르고 심리적 안정감이 다른데 이걸 온갖 부연설명 붙여가며 주장하는게 영상 찍을거리가 떨어져가는건가 싶음.
어차피 무조건 감기걸리는거 아닌데 겨울에 껴입을 필요 없고 집에서도 난방 돌리지말고 패딩입고 이불덮고 살면 되는데 왜 돈들이냐 하는거랑 같다고 본다.
가성비로만 따질 영역도 아니고, 그 가성비를 따지지 않는게 더 나은 조건인 사람도 수두룩함.
남들이 가성비 따질줄 몰라서 타이어에 신경쓰고 다니는게 아니고 본인 생각만 합리적인게 아닌데 갈수록 좀 꼰대스러운 면이 보이네.
동영상 다시보고 오세요. 내용 이해를 잘못 하신듯
이런사람들 때문에 항상 부연설명을 하는데도 참..
맞는 말씀입니다. 실은 돈 없어서 윈터 안 껴보고 윈터 소용없다 까는 현실이 더 많죠. 러시아 사람도 혀를 두루는 건조한 겨울 기후에 쉽게 빙판과 블랙 아이스가 되는데.. 이런 한심한 소리를 보자니..화가 나네요. 계엄 선포한 석열이만큼 무식한 소리네요.
20년 무사고 입니다
정차중 상대방이 앞1번 뒤2번
박는 사고는 있었습니다
저는 윈터 타이어를 써본적이 없지만
제가 대충 짐작했던 윈터 타이어를
그대로 말씀해주시는거 같네요
혹시 그러면 자차 보험도 기회 비용인데 무사고 인 사람들은 자차보험 가입 안해도 되지 않을가요? 건강 검진 얘기 해서 자차도 이런 비교를 해봐서요
혹시라도 사고가 나면 현금으로 처리하면 되니까요
현금으로 수리 vs 자차보험
이런 영상도 가능 하실가요
ㅋㅋㅋ
제가 딱 님처럼 생각해서 자차를 안하고 차를 10년이상 운행했습니다. 외제차라 자차보험료의 차이가 연 50만원 이상이라고 봤을때 최소500은 아낀거같더라구요 본인 운전습관이 방어운전이고 운행이적으며 대중적인차라면(5시리즈 e클정도) 자차 안해도 될 거 같아요 고배기량차나 스포츠카는 자차를 해야할듯하구요..
"자연과는 싸우지않는게 좋다" 캬 명언입니다
윈터는 완전 케바케임.
서울에 살아서 겨울철 자신이 다니는 도로는 항상 제설차가 먼저 다녀서 눈이 쌓이는걸 볼일이 없고 겨울에 여행도 자차로 안다닌다 >> 윈터타이어 필요없음
서울에 살긴 하는데 퇴근길에 눈내려서 역삼역 언덕길 못올라가서 한시간동안 빌빌거리며 뒷차량들 쌍욕이 귓가에 멤돌며 눈물 흘린적이 있다 >> 윈터타이어 있으면 언덕 올라갈 수 있음
수도권에 살면서 제설차가 가끔 자기보다 느리게 다니거나 안다는 구간이 있으며 대중교통이 멀다 >> 윈터타이어 있으면 자차 가능
제설차도 안다니고 미끄러지지만 대중교통이 편리해서 차를 놓고다녀도 큰 문제가 없다 >> 윈터타이어 필요없음
자신이 타고다니는 차량이 전륜이고 얌전히 운전하고 다니며 사계절 타이어를 사용한다 >> 윈터타이어 필요없음
자신이 타고다니느 차량이 후륜이고 여름에는 제 성능을 발휘하기 위해 스포츠타이어를 사용한다 >> 반드시 윈터타이어를 껴야됨
윈터타이어가 싸냐 비싸냐도 케바케다.
- 리즈너블한 국산 사계절 타이어를 사용하는 사람에겐 윈터타이어가 더 비싸고 보관료도 연간 10만원씩 들어가니 더 비싸다
- 비싼 외산 스포츠 타이어를 사용하는 사람에겐 국산 윈터타이어가 훨씬 싸고 타이어 2개로 1년을 절반씩 나눠서 타는 개념이라 수명이 2배로 늘어난다.
게다가 겨울에 눈길에서 슬립생겨서 탈출하려고 밟다보면 타이어 마모가 오히려 심하게 와서 수명이 줄어들기 때문에 윈터타이어를 사용해서 슬립없이 타는게 훨씬 수명이 길어져 싸게 먹힌다.
윈터는 온도랑 상관 있는거임...
올해부터 강원도 갈일생겨서 윈터꼈는데 본전이상 뽑고옴 ㅋㅋㅋ
저는 눈이 많이 오는 가평에서 거의 매일 출퇴근을 해야하는 상황이라
윈터타이어를 장착하여 운행중입니다.
하지만 말씀하신것처럼 윈터타이는 만능이 아니고
사계절타이어보다 조금 더 제동이 잘되는정도 입니다.
최선이 아니고 차선이라는 말이 맞는거 같습니다.
안전거리 확보하고 저속주행하는게 최선의 방법인거 같아요.
말같잖은 소릴. 영상 7도 아래에선 사계절은 접지력이 떨어져서 상당히 위험합니다. 타이어 장착비 4월, 11월 장착비 6만원이면 됩니다. 타이어 값? 어차피 썸머, 윈터 번갈아 장착하면 오히려 마일리지가 길어져서 실질적인 비용은 크게 부담되지 않아요. 그런 안일한 생각으로 본인만 사고나면 그만이지만 엄한 다른 운전자들에게 피해를 끼치는 겁니다. 그런돈도 없이 뭔 비싼 독3사 차를 끌고 다니며 스벅에서 커피는 왜 사마시는지?? 전 그런돈이 더 아깝네요.
글게요 권장해도 모자랄판에
그미미한 차이가 목숨을 살린다
어설픈 논리에 불과함 이분은
이형님은 스타벅스 가지않습니다 가성비 필립스커피머신쓰십니다
@@indiansoup
ㅋ
눈비 많이오는 강원 강릉에 후륜 세단타는데 컨티넨탈 사계절꼽고 눈비오면 걍 운전안하고 대중교통이용합니다 그전 전륜세단탈때 윈터 항시 바꿨는데 효과를 믾이 못 봤어요 일단 연간 주행거리가 8천이 안되서^^..
제설 잘 되고 대중교통 등 대안이 많은 도심에서 살면 윈터타이어는 굳이? 싶음
사계절 타이어로도 한국에서는 충분히 대응 가능하니 대다수 사람들에게는 사계절 타이어가 적절하긴 함
설마 썸머 타이어 끼고 겨울에 돌아다니는 미친놈은 없겠지?
다른 직업 중에 하나가 의사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닥신님은 주 직업이 의사아니십니까 :)
1등 형 528i 10년식 6기통샀는데 정비소를 너무너무 들락달락하는데 차가 너무 너무 사랑스러워!!!!!
닥신티비 잘보고 있었는데 처음으로 댓글답니다.이번껀 진짜 투기장으로 바뀔수있는 내용과 결론인거같네요
이게 저는 결론부터 내리면 닥신님 이 내리신 결론이 아쉽다고 느껴지는게 우선 가장 권장하는 조합이며 시그니처코드이며 상징인 (뼉다구 멀쩡한 가성비좋은 5시리즈)가 대부분 겨울철 주행문제나 사고가 나는 독일3사(요즘은
제네시스포함)의 대표격아닌가요? 이렇게되면 최악의 조합이 완성되는 느낌인데;; 요즘 대부분의 자동차쪽 유튜버들은 윈터타이어 무새라고 불릴만큼 중요성과 안정성을 수많은 실험영상과 논문 자료등을 통해서 증빙하고 결론을 도출해내고 있습니다( 개중에는 광고가 붙은것도 있겠지만요) 덕분에 4륜이나 전륜같은 구동방식보다(저도 그 전에는 이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었음) 타이어의 중요성을 사람들이 점점 깨닫고 나름 변화하는 시점에....닥신님같이 나름 중고차시장이나 자동차계에 영향력을 끼치는 분이 응 그냥 날추울때 눈올때 안가지고 가면돼~성능도 그닥이야 가성비 별로 라고 하는건 마치 눈올때나 비올때 침수차들은 왜 미리 기상예보를 듣고 방지나 대책을 못세우고 끌고나가서 또는 주차를 거기다해서 기어코 사고를 일으키냐~ 라는 논리의 느낌입니다. 현재 한국기준 반이상의지역이 폭설이 내린적이 있고 한파주의보가 세게 내리면 눈도눈이지만 블랙아이스가 오랫동안 지속되는 경우도 많은데 이건 하루이틀이면 없어지지않습니다.
겨울철에 당혹스러운 상황을 겪어본 분이라면 점차 안전쪽에 장비를 갖추기 마련이겠지요 저야 영업직이고 차를 하루에 3~4시간 이상 몰아야되는 경우가 많아서 더욱 그랬지만요.
대장내시경에 비유하셨는데 이것도 잘못된 비유와 예시라고 생각하는게 오히려 저는 의학적으로 비유하자면 4가와 3가 백신으로비유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말그대로 위험율을 사전에 낮추고 막는 백신이니깐요
밤에 누워서 쓰려니 논리적이지 못하게 정리를 못했지만 어쨌든 제의견 한번 전달해봅니다 평소에 열심히 그리고 재밌게 보고 있던 구독자가
영상에서 하고 있는 메세지는 뭐라고 생각하셔서 댓글 다셨을까요? 댓글 달아주신 것에 대한 답변들이 영상에 다 나와있는 거 같아서요.
@@redmanred 제가 말씀드리는건 닥신님의 메시지가 기존에 쌓아오셨던 메시지 와 상반되는거 + 레퍼런스가 부족하다는 말입니다
모두 불과 2년전 갑작스러운 폭설을 잊어버린 모양이네요
윈터타이어의 잇점은 내가 주의하고 안전거리를 잘지키고해서 피해지는 겨울의 사고상황 그런것보다는 내가 대처할수없는 순간의 사고나 급변하는 기상상황에서의 보험 같은 의미가 크다 생각됩니다 물론 당연히 안전운전하고 저속으로 다니고 하는것도 중요하겠지만 국도나 고속도로에서 갑자기 발생한 블랙아이스나 노면온도가 낮아지며 겪는 사계절 타이어의 경화로 인한 접지력 저하에 따른 차량의 거동 변화등 운전자가 대처 할수있는범위를 넘어서는 상황에서 윈터타이어의 이득을 겪어본바... 저는 서울보다도 더 남쪽지방에 살고있지만 겨울에는 윈터타이어를 필히 사용하고있습니다
단순히 눈길에서만 윈터타이어가 의미있는건 아니기도하구요
솔직히 겨울 한 철 쓰고 버리는거면 그럭저럭 하겠는데, 그런 게 아니다보니.. 보관비용하고 이것저것 부대비용이 골치아픈 경우가 많죠. 수도권지역은 눈 오는 날에도 주요도로들은 이미 다 녹아있는 경우가 많기도 하구요.
악플 달릴까봐 여러차례 방어하는 모습이 안타까울 지경이네요.
제발 행간의 의미를 파악하고 댓글 달길...
저두 매번 이생각ㅋㅋ
결국 돈때문인건데 고출력 후륜차량들은 썸머,윈터 쓰세요. 나머지는 그냥 사계절 쓰심 됩니다.
돈 몇십만원 주고 안전을 택하겠음. 차 끌고 나갔다가 폭설을 맞이할 수도 있는 거고, 윈터는 그냥 보험임
난 닥신형이 좋다. 그냥 좋다. 내용이 뭐든 그냥 좋다. 불만이씀??
왜 매번 의학이나 중고차 다루실때처럼
이번영상에서는
‘~~하는 차주는 ~~~했을 가능성이 높다’ 라는 논리를 안쓰시는걸까요?
뭐 예를들면
’약간 마모된 미쉐린타이어를 낀채로 첫 차주가 매도하는 차량은
차주가 애지중지 아끼고 수리할거 있으면 다 했을테니 다른거 볼 필요도 없다‘던지.
‘사고이력을 보고 수리직후 매도하는 차는
수리해보고 나서도 차주가 문제를 느껴 파는 문제있을 가능성이 높은 차일거다. ‘
라고 하셨었죠.
이런게 리스크를 배제하는 방식이고
우리는 차 한대만 사면 되니까 그런차를 사는 ‘위험’을 감수할 필요가 없다고 하셨죠.
근데 왜 윈터 타이어의 필요성이나 성능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실험데이터나 경험적 데이터조차 없이
’뭐 이거 별기능차이없다‘ ’도움 하나도 안된다‘의 논조이고
윈터타이어가 성능적으로 그렇다 치더라도
윈터 타이어를 쓸 정도로 ’안전에 민감‘한 분들이 왜
당연히 감속운행/안전거리 유지/폭설에는 대중교통이용 등을
동일환경하에서 윈터타이어를 쓰지않는분들보다 더 잘, 항상 실천할거라는 당연한 사고를 안하신걸까요?;;
본인이 필요없는 환경에서도 윈터 쓰라고 윈터무새하는게 아니라
이번영상을 보고 제 지인도 닥신도 윈터 필요없다던데 하면서 빼야겠다 소리하길래 다시 댓글 남기는겁니다;
(현재 강원도 삽니다)
적어도 윈터타이어든 뭐든 다루실거면
확실한 성능비교, (자동차 리뷰하듯 제조사 페이지만 가서 보여주셔도되는겁니다. 실험하라는게 아니라)
어떤때 기능이 발휘되는지, 어떤 사람은 필요가 없는지를 말하고
나는 필요없는 상황에 해당되어 윈터 안쓰고,
대신 눈오면 대중교통을 탄다.
이게 맞는 접근 아닌가요?
이건 그냥 안써도된다는 내 생각에 맞추기 위해
윈터타이어를 성능이나 필요성부분에서
그냥 거기에 끼워 맞춘걸로밖에 안보입니다...
제대로 된 리스크 배제는
환경을 파악하고 필요시 윈터를 끼우고,
윈터를 끼웠더라도 안전운행하고,(감속,안전거리확보등)
폭설오면 대중교통 이용이 맞죠
꼭 필요한 강원도 언급하실때도
’뭐 그지역 분들이 필요하시다는 부분은 어느정도 이해는 갑니다‘
라고하셨는데.
이게 필요해서 끼운다는 논조인가 싶네요?
거기서 사는 사람들이 끼운다고 하면 뭐 성능차이 거의없어서 굳이 필요없는데 끼지말라고는 못하겠고...
수준의 마지못해하는 말로 들립니다.
피할수 있으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방법으로 운전을 피하라는거 강원도에선 안되는건 당연히 아시죠???
버스니 지하철이니 인프라도 부족하고
택시요?
폭설에 택시가 강원 교외의 위험한도로를 올까요????? 안옵니다;;;;
그런날은 윈터끼운 택시기사(아는분입니다)도 사고날까봐 시내로만 운행합니다
한국은 윈터가 필요없는 기후라구요;;;;?
경기북부/강원은 이제 한국 아닌걸로 하겠습니다.
한국기후는 사계절의 편차가 극도로 극단적이고
일교차도 극단적이고,
강수,강설도 극단적입니다.
겨울 최저기온 -20~25도 쉽게 찍고 (역대최저는 양평 -32.6도입니다.)
여름 최고기온 43도 바라보는곳이 한국인데;; (지금까지는 대구 40도가 최고)
오히려 러시아같이 영하 30도 이상이 유지되면 노면이 돌같은 얼음이라 오히려 덜미끄러지는건 아시죠?;;;
오히려 한국같은 나라가 지역에따라 더 필요한겁니다.
녹은얼음이라니까요?
진짜 제가 하고싶던말 그대로 써두셨네요..
서울 시내, 제설작업이 빨리 되는 곳은 윈터타이어 안 쓸수도 있지만, 대중 교통 인프라 부족한 지방, 눈 많이 오는 곳은 윈터타이어 쓰는 게 낫습니다. 눈 많이 오는 지방 같은 경우 윈터 타이어 보관해주는 정비샵도 있음. 원래 윈터 끼고 스키장 다니는데, 11월 제천에서 폭설 만났는데 하필 윈터 타이어 교체하기 전이라 일반 타이어로 주행하다 미끄러져서 사고났음. 윈터 타이어 였으면 안 날 사고 였음. 그리고 11월이라도 정선, 제천, 태백, 영월 이런 지역은 많은 차들이 윈터 타이어 끼고 있었음.
늦은 저녁, 이른 아침 닥신님의 영상을 듣고!!! 있으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안정감이 듭니다.
예전 학창시절 라디오 "별밤: 별이 빛나는 밤에"을 듣는 기분이랄까~~
특허 하루를 시작하는 새벽에는 좀더 차분함을 유지시켜주는데 도움을 주시네요. ❤❤❤ 여러가지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
닥신님이 말씀하시는 상황도 상당히 제한적인 상황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주말에는 다른일을 하고 있어서 지방에 많이 내려가는 편인데요. 올해는 많이 바빠서 윈터타이어 교체를 조금 미루었다가 갑작스럽게 내린 눈으로 인해 꽤나 곤란한 상황이 벌어졌었습니다. 약간의 내리막길에서 차가 제동이 전혀 안되는 상황이 벌어지더라구요. 게다가 차를 지방에 놓고 서울로 다시 올라갈 수도 없는 상황이었구요.
그 일이 있고난 후에 바로 윈터타이어로 교체하고 문제 없이 다니는 중입니다.
날씨가 예측이 가능하고 나는 절대로 장거리 뛸일이 없다면 윈터타이어가 필요 없겠지만 사람일 모르는거더라구요. 절대로.. 라는 말은 쓰기 어려운 말이겠죠...
사계절 혹은 섬머 타이어로만 2년 버틸 타이어를 윈터타이어와 병행해서 4년타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타이어 보관료 10만원 정도는 택시 타는 것과 비슷할 거라고 생각하구요.
공감 변수가 늘 생김
윈터는 동계시즌 생명보험
후륜차량 타는데 윈터 끼니 뒤안털리고 좋아요
부럽다 자동차를 왜 타는가 어떻게 타야 하는가에 대한 본질을 저렇게 담담하고 설득력 있게 이야기할 수 있다니
닥신님 안녕하세요! 윈터타이어의 성능은 그렇게 강력하지 않은 것이 아니구요. 엄청난 차이가 나고 사람 목숨이 왔다갔다 하고 그렇습니다. 저하고 생각이 차이가 많으신 것 같은데요. 윈터타이어로 주행 많이 해보셨다면 이렇게 말씀 안하실 것 같다는 생각은 좀 듭니다. 그리고 윈터타이어는 나만 살자 개념보다 타인에게 피해를 입히지 않기 위해서 사고 발생 빈도나 확률은 낮더라도 나 하나 떄문에 50중 추돌사고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윈터타이어를 장착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위급 상황에서 윈터타이어를 장착하고 있으면 악셀을 밟고 스티어링을 조작해서 빠져나갈 수 있고 매우 강력합니다. 저하고 토론 필요하시면 한번 하셔도 좋겠습니다. 윈터타이어가 그럭저럭한 차이가 아니고 엄청난 차이가 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믿기 어려운 장치가 아니고 윈터타이어 그리고 제대로 된 4륜차량은 매우 현저한 차이를 내고 저는 주변 사람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한답니다. 닥신님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이 영상에서는 제 의견과 차이가 많이 나네요
윈터 타이어 안쓰시면 카리나 타이어!!🛞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닥신형 크로스클라이메이트 써봤어?
후륜은 겨울에 윈터 안끼면 너무 위험해요 ^^;; 타이어는 힘들지만 맡기는 거 귀찮아서 집에서 직접 교체 해요 ㅋㅋ
반포에서 경기남부로 매일 출퇴근하는데 경부 국도 지방도 매일 다니지만 1~2년에 한두번은 꼭 눈때문에 도로 마비될때마다 차 버리고 길막하는 새끼들 죽x버리고 싶어.
지 차가 전륜인지 후륜인지도 모르고 썸머타이어인지 사계절인지도 모르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눈예보를 안보는지 무시하는지 평소처럼 차 끌고 나온다니까.
그러다 눈 조금만 쌓이면 평지보다 조금 높은 경사로에 차가 안나가서 몇 대 길막고 그때부터 지옥 시작인거야. 지지난주 토요일인가 그날도 1시간 걸리는 길이 3시간 걸렸다구.
버스 운전 하시는 분들은 그런날 오도가도 못해서 밤새 길에 있는 경우도 있을 정도야.
닥신 형이야 정속주행 지정차로 차지식 등등 있지만 대부분은 아니라구. 뭐 대부분 같은 의사도 마찬가지야. 공보의 충청도에서 했는데 눈오고 가드레일 뚫고 나간 형도 있었어.
내 차가 전륜 사계절이랑 후륜 원터 두대인데 전륜 미끌어져 헛도는 길 후륜 윈터는 유유히 갈 수 있어.
제발 윈터 안하는건 자유지만 눈오면 차 두고 나가고, 나처럼 대중교통 힘든 사람들중에 후륜차 타는데 원터는 귀찮으면 한타 키너지S2나 미쉐린CC2 정도는 했으면 좋겠어.
대부분 겨울철 제동사고는 제동거리 고작 몇미터 차이로 난다는거 생각해보면 윈터타이어로 줄어드는 제동거리 그거 별거 아니다 라고 일축하는건 좋은 설명이 아니죠.
썸네일 진짜 잘 어울려요
앞으로도 차얘기 많이 해주세요 형님
BMW 520d 후륜 사계절로 눈길 무사고 8년차입니다
겨울에는 일기예보 잘보고 여차하면 대중교통으로 😂
동절기 다양한 상황에 대비할 수 없기 때문에 후륜 구동 차량은 반드시 윈터 끼워야 합니다. 미끄러짐이 장난 아닙니다. 약간만 경사져도 과속 방지턱 조차 못넘는 경우가 생깁니다. FF방식은 조심하면서 다닐 수 있고 비상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경량화 스노우 체인, 스프레이 체인으로 어느 정도 대응 가능합니다. 쓸일은 거의 없지만 그래도 1년에 한두번 쓸 기회는 꼭 생깁니다. 나와 타인의 안전을 위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이것도 자연을 거스르지 않는 일 중 하나라고 생각하며 대중교통을 선택할 수 있는지 문제는 사람마다 상황이 다 다르기 때문에 일반화 해서는 안됩니다.
왜 항상 가는거에만 포커스를 둘까요? 같은 차종,타이어일때 후륜 보다 사륜 제동 거리가 긴데 말이죠;; 그렇다고 사륜 코너 언더가 후륜 보다 줄어드냐? 그것도 아닌데 왜 항상 앞으로 가는거만 얘길 할까요?
올웨더타이어를 쓰세요. 그렇게 비싸지 않고 마른 노면 제동력도 보장이됩니다. 무엇보다 갈아끼울 필요가 없다는 것이 최대장점이죠. 독일에서도 올웨더타이어에 있는 쓰리피크마운틴 마크가 있으면 법적으로 겨울철 운행에 문제 없습니다.
강원도나 경기도 외곽이상 대중교통잘 없는곳은 윈터필수죠.. 차를 늘 갖고다니는데 갑작스런 기상변화에 대처하기도 좋구요
강원도도 강원도 나름입니다. 그냥 강원도라 하면 안되요.
@@잠만보-t9k 알았어요 좀
대관령은 인정?@@잠만보-t9k
눈이 많이 와서 차를 끌고 나가야 한다면 윈타가 답일수 있지만 타이어값+탈부착 +보관료 를 지불해야 한다면 그냥 대중교통 이용이 나을거 같네요.
어디에 사느냐가 중요.
눈예보 있으면 당연히 차 안끌고 나감.
그럼에도 어쩔 수 없이 운전하는데 갑자기 폭설 만나는 경우가 평생 두어번 있음.
대비로 트렁크에 체인 하나 넣고 다니는 거 괜찮았음.(평소 한번쯤 미리 장착해보길 권유함)
경제적 여유 있으면 윈터 끼는거 괜찮다고 봄.(날 춥고 눈 쏟아지는데 밖에서 체인 끼우느라 끙끙거려보면...^^)
사계절타이어와 윈터타이어 눈길에서 제동 실험한걸보면 윈터타이어 제동효과가 40프로 이상 높은걸 영상으로 봤는데 일반타이어 제동거리가 35 미터면 윈터는 20미터가 조금넘는데 이정도면 사고가 나냐 안나느냐의 제동거리이고 윈터를 끼고 안끼고의 문제보다 운전실력에 비해 생각없이 과속운전 해서 컨트롤 못해사고나거나 오르막에서 치고 나가지 못해 뒤차량도 속수무책으로 갇혀야 해서 출퇴근길이 아주 개판이되는게 문제죠 지 운전실력이 안되면 대중교통을 타야하는데 불편하니 자기차 운행하고프고 제설작업이 제대로 안되서 문제라느니 지자체 탓하고 2~30년전에 지금보다 더 제설이 안됬지만 웬만한 고개길도 사계절타이어 봉고차로 시골분들 출퇴근 시켜주고 1톤차 언덕길 못올라가니 지나가는 사람들 짐칸에 올라타거나 밀어주고 운전 실력이 절대적이진 않치만 도로환경도 좋아졌고 요즘정도의 적설량의 눈길에는 운전능력이 많이 자우합니다.
서울택시는 윈터타이어끼우나요?
렌터카 그렌저타니 닥신님 생각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