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집수리는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이 좋죠. 종래의 문법(?)에 따르면 쿠퍼가 뭔가를 할 것 같았는데...아쉽네요. 집과 관련된 호러는 아미티빌이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 집이 살아있는 듯한 표현은 좋았네요. 2편이 은근 기대됩니다. 커가는 딸과 아빠 귀신이라...어떻게 전개될까요? 꽤 색다른 얘기가 될 것 같습니다. "엄마...밤만 되면 벽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 "어~그거? 니 아빠야" 잘 봤습니다. 역시 미쓰김씨네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공포였네요.
저 구슬....개 끔찍하다 아마 여자애가 가지고 놀던 애착 장난감임과 동시에 성폭행의 도구로도 사용한듯... 구슬을 밟고 넘어지는 건 흔하지만 구슬이 살을 파고든다 / 구슬로 인해 상처가 난다는 내용은 거의 없음.. 저런 장면이 사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보면 에이 구슬이 어떻게 살을 파고 들어가... 존나 뜬금없네.. 라고 생각될수도 있는데 그 구슬을 소녀의 몸속에 넣었다 라고 생각하면 개연성이 없진 않네...
영화 초반에 교회에서 일한다는 사람은 마치 선각자 같은 느낌이네요. 왜 그 공포영화에서 항상 등장해서 경고하는 역할을 하거나 무언가를 가장 먼저 깨닿고 강하게 경고하면서 사살당하는 역할이요. 주인공? 중 한명인 남편이 다른 여자와 관계를 갖고 구슬이 돌아다니는것 죽음을 맞이하는건 그럴싸했지만 너무 노골적인 분위기라 아무래도 일부러 보여준거겠지 싶은 생각도 들고 집 여기저기가 마치 생물체 처럼 표현되는 부분도 원혼?들이 완전히 집을 잠식했다라는 느낌을 주기에는 충분했지만 설정이 좀 과한건 아닌가 싶네요. 마지막에 주인이 연전된것 같은 마무리는 영원히 그 집에서 살아야만 하는 남편의 업보인건 이해가 가지만 두 여자의 원혼이 허무하게 사라졌다는거 그리고 부인을 죽이려고 하는것 또한 좀 과한것 같다는 느씸이 드네요. 집 이라는 가장 안정적인 공간이 가장 무서운 공간이었던 곳 이었을때 라는건 흔하지만 잘만 만들면 굉장히 재미있는 영화임에는 분명하지 싶습니다. 마지막 부분에서 차라리 부인이 딴집얻어서 나가고 아이를 데리고 그 집 앞을 지나가면서 남편의 영혼이 고통받으면서 바라보는걸로 끝났더라면 그건 그것대로 좋았겠지만 아무래도 부인이 남편을 진짜 사랑하긴 했나봅니다. 끝까지 같이 사는걸 보면요.
맨 처음 곰팡이에 맨손을 넣는거 보고 넘 충격받았어요.....으 징그러 재밋게 봤습니당 역시 공포영화는 미쓰김씨네 ㅠㅠㅠ
언니 목소리는 졸려운듯 귀찮은듯 누가 억지로 시키는듯 말하는것 같아 근데 그 목소리 매력... 난 찐팬..
1:46 아니 누가 맨발로 공사현장에서 일을 해ㅋㅋㅋㅋ 구슬지뢰 밟은 현실감 넘치는 리액션에 크게 웃고 시작합니다ㅋㅋㅋㅋㅋㅋ
다들 댕댕이 죽은것만 신경쓰고..ㅠㅠ댕댕이도 안타깝지만 주인공 친구가 죽은게 난 제일 안타까운데요 토욜에 친구도와주러왔다가 친구바람핀것 안된다고 똑바로말하다가 도와준 첨 온 집에서 이유도 알지못하고 망치로 죽임 당함...ㅠㅠ
그많은 일들을 겪였는데 그집에서 정착하기루 맘을먹다니 귀신보다 여자가 더 소름돋네
집을 굉장히 싸게 샀든지
그집이 너무 맘에 들어서
그런건지도 모르죠
근데 아는 언니가 죽은사람
돼지저금통 받았는데 그것도
찜찜해서 버리는데 자기남편
죽었는 집에살다니~
영화라서 가능ㅋㅋ
어떻게 저기 계속 살 생각을 하지 진짜 대단하네
남편이 생전에 들어둔 비싼 생명보험이 있다면 모를까..미망인에다 애까지 있는 무직자에게 선택은 많지않죠.
ㄹㅇ
ㅋㅋㅋ
영화니까요~
ㅋ
@@xA6Htnrh6UNDu2TZcAtCiQ 여자가 사업한다는거 아니었나여?
어떻게 저 집에 계속 살지…ㅎㄷㄷ 그게 제일 공포다
역시 집수리는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이 좋죠.
종래의 문법(?)에 따르면 쿠퍼가 뭔가를 할 것 같았는데...아쉽네요.
집과 관련된 호러는 아미티빌이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
집이 살아있는 듯한 표현은 좋았네요.
2편이 은근 기대됩니다.
커가는 딸과 아빠 귀신이라...어떻게 전개될까요?
꽤 색다른 얘기가 될 것 같습니다.
"엄마...밤만 되면 벽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
"어~그거? 니 아빠야"
잘 봤습니다. 역시 미쓰김씨네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공포였네요.
최근에 컨저링3가 개봉했는데도 다른 분들관 다르게 일관성있게 B급내지 인지도 낮은 호러물을 꾸준히 올려주셔서 너무 좋아요. 본거도 있지만 못본 작품도 알게되어 제 지경을 넓히는 기분입니다.
언제나 그렇듯 나레이션 목소리는 제맘속에 탑입니다!
12:45 여기서 아이콘택트를 하고도 거기에서 살려고 하는게 대단하네요
다른 곳 영화채널은 안그러는데
유일하게 김씨네 보이스는 영화의 분위기를 깨지 않는다
그래서 그런지 한층 더 무섭게 느껴짐
공포영화리뷰 보면 깜놀주의., 뿅망치 효과음 이딴거 있음 거르죠
잔잔한 목소리도 한몫하는 것 같아요,, 다른 곳은 목소리부터 너무 튀어서 듣기 거슬림,,
@@아수스-x4n 깝놀주의까지는 쫄보분들 때문에 그나마 이해하는데 진지한 분위기 깨는 뜬금없는 효과음(뚝배기, 흑인 웃는거 같은거) 이나 억지 개드립 넣으면 보는순간 뒤로가기 누르고 싶어짐
명연기견 쿠퍼를 죽인게 가장 끔찍 ㅋㅋㅋㅋㅋ
웃어?
@@피지발리 그럼 울어?
쳐 웃어?
@@하얀강아지솜이 그럼 쳐 울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야 댓글들......쿠퍼야😭😭
공포영화 리뷰는 미스김씨네가 최고지~!!!
구라치지마
와 근데 남주 cm펑크내 아무도 cm펑크 모르나?? 언급이 없네
같은 여자이고 임신한 사람이라 위협하지 않을줄 알았는데 다 죽일려고 했나보다 안타깝기도하면서 무섭기도 하네요
재밌게 잘 봤어요~ㅎㅎ
이렇게 이른 시간에 올려주시면 감사히 보겠습니다!!!
1일1김씨네 하고싶어요 ㅜㅜㅜㅜㅜ
영상길이도 짧지않고 너무좋아요
항상 고생해주시고 감사합니다
딕션 너무 좋아요 자막없어도 귀에 쏙쏙 박혀서 재밌게 보고있어요!
마지막에 무미건조하게 쿠퍼 챙기시는 거 너무 좋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야근에 찌들어서 출첵이 늦었습니다 목소리 넘 힐링돼요ㅠㅠ
왜 엉뚱한 사람을 괴롭혀. 너한테 해코지한 남자한테 가서 복수해.
지인짜 이거만 보고 시험공부한다 미쓰김씨네 못참지😚
미국 애들은 집에대한 뭔가 콤플렉스가 있는거 같네
단골소재로 많이 나오는거 보면
ㄹㅇㅋㅋ
안녕하세요 너무너무 재미있어요 영화가계속쭉보내주세요 너무너무넘재미있습니다
댕댕이 죽이는건 못참지… 명견쿠퍼 ㅜㅜ
태교에 정말 좋아보이네요 ...
이 채널의 찐 매력은 영상도 좋지만 목소리가☺️☺️
내일이 월요일이지만 언니 영상이 올라왔으니까 행복해요..😍😍
항상 잘보고 갑니다!
오늘도 잘보겠습니당
진짜 김씨네 떳으면 좋겠다 공포영화 리뷰 여기만한게 없는데 진짜..
기다렸습니다 😊
장화홍련 의 김지운 감독님 느낌이 많이나네요 벽지 주방하수구등 잘봤습니다
남자 배우는 ufc 선수이다보니 연기가 참
역시 깅씨네 !
프로레슬링선수인데요?? 잠깐ufc에서 활동한적은있죠
주말마다 기다리고 있어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잘볼게요!!
재미있긴있네요
기다렸습니다.오늘 이거보고 꿀잠 잘께요🤗
주인공 CM펑크? ㅋㅋㅋㅋ 펑크형님 이런 영화도 찍었었구나
저말고도 CM펑크 알아본 사람있어서 반갑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ㄹㅇ 익숙하다 했는데 역시나 츠펑
하루하루 1승씩 챙긴다는 펑수니 형님ㅋㅋ 어제도 또 1승을 챙기셨다죠
저두 알아봤어요!!! 근데 아무도 cm펑크 못알아보길래 섭섭했는데 다행이 알아보시는 분들이 계시네요ㅋㅋ
친구 마일로는 주말에 집 고쳐주러 와주고 바람 핀 친구 때문에 아내 걱정에, 심지어 싸우고 혼자 집 수리 했는데 죽게 되다니 제일 안타깝네요
이번영상도 재밌게 잘보고갑니다. 😀👍
오래 기다렸어요 항상 고맙습니다
공포영화 소개 잘해주세요 고마워요 😄
넘재밌어요😮👍🏻😮
도대체 어디서 이런 영화를 들고 오시는 겁니까... ㄷㄷㄷㄷ;;
저 구슬....개 끔찍하다 아마 여자애가 가지고 놀던 애착 장난감임과 동시에 성폭행의 도구로도 사용한듯... 구슬을 밟고 넘어지는 건 흔하지만
구슬이 살을 파고든다 / 구슬로 인해 상처가 난다는 내용은 거의 없음.. 저런 장면이 사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보면 에이 구슬이 어떻게 살을 파고 들어가... 존나 뜬금없네.. 라고 생각될수도 있는데 그 구슬을 소녀의 몸속에 넣었다 라고 생각하면 개연성이 없진 않네...
잘볼께요 감사합니다
이번꺼는 해설이 좀 어려웠을듯 잘 봤습니다 미수김!
미스김님 넘 좋아유♡
CM펑크 저양반은 레슬러 시절에도 악역전문으로 명성을 날리더니만 영화에서도;;;
공간이 주는 공포감을 잘표현하긴 했네요..ㄷ ㄷ
선생님 ❤️ 감기 조심하세요
16:05 헐 아기 넘 긔엽다..
와... CM펑크 오랜만이네요... 프로레슬러로 활동하던 그의 모습이 기억나요
그래서 복귀했습니다. AEW에.
와 진짜 그로테스크하다
김씨언냐 영상이 너무너무넘모 기다려져여
아니 여자들이나 착한 남자한테 왜그래~ 손님으로 왔던 성매수남들 좀 찾아다니며 해를 끼치는 악령은 없나
인정 그리고 개는 왜죽이고그래..
낮부터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잘봤습니다
진짜 님 목소리 개매력
CM펑크 wwe UFC 이젠 영화까지 ㅎㅎ
목소리가...정말 유니크하시군요😳
항상 일요일의 마무리는 김씨네와 함께
영화 초반에 교회에서 일한다는 사람은 마치 선각자 같은 느낌이네요. 왜 그 공포영화에서 항상 등장해서 경고하는 역할을 하거나 무언가를 가장 먼저 깨닿고 강하게 경고하면서 사살당하는 역할이요. 주인공? 중 한명인 남편이 다른 여자와 관계를 갖고 구슬이 돌아다니는것 죽음을 맞이하는건 그럴싸했지만 너무 노골적인 분위기라 아무래도 일부러 보여준거겠지 싶은 생각도 들고 집 여기저기가 마치 생물체 처럼 표현되는 부분도 원혼?들이 완전히 집을 잠식했다라는 느낌을 주기에는 충분했지만 설정이 좀 과한건 아닌가 싶네요. 마지막에 주인이 연전된것 같은 마무리는 영원히 그 집에서 살아야만 하는 남편의 업보인건 이해가 가지만 두 여자의 원혼이 허무하게 사라졌다는거 그리고 부인을 죽이려고 하는것 또한 좀 과한것 같다는 느씸이 드네요. 집 이라는 가장 안정적인 공간이 가장 무서운 공간이었던 곳 이었을때 라는건 흔하지만 잘만 만들면 굉장히 재미있는 영화임에는 분명하지 싶습니다. 마지막 부분에서 차라리 부인이 딴집얻어서 나가고 아이를 데리고 그 집 앞을 지나가면서 남편의 영혼이 고통받으면서 바라보는걸로 끝났더라면 그건 그것대로 좋았겠지만 아무래도 부인이 남편을 진짜 사랑하긴 했나봅니다. 끝까지 같이 사는걸 보면요.
아 여긴 공포영화 채널이구나
알고리즘에 의해 왔지만 전 다시 가겠습니다 무서운건 잠 못짜ㅠ
와 설마 설마 헀는데 진짜 cm 펑크네요ㅋㅋㅋ 김씨네님 영상 몰아보고있는데 반가운얼굴이
죄송한데..이 영화는 어디서 볼수 있나요?
펑크형은 갑자기 공포영화 찍고 있어...
팹시문신 보고 놀랐잖어..
6:30 올려쳤어요.... 차라리 내려쳐주세요ㅠ
주인공 어디서 엄청 많이 봤는데 누구지 했는데 CM펑크형님이네ㅋㅋㅋ
CM 펑크 브루스 캠벨 느낌도 나고 뭔가 이블데드 보는 거 같네 ㅋㅋㅋㅋㅋㅋ
항상 잘 보고 있어요!!😁😁 혹시 괜찮다면 영화 바바둑 리뷰 한번 해주세욥!! 미쓰김씨네님 리뷰로 보고 싶어요!!
아니 제.최애레슬러 CMPunk가 주인공이라니
미친 씨엠펑크 ㅠㅠㅠㅠㅠ!!!!!♡
남자배우 어디서 많이 봤다했는데 프로레슬러 CM 펑크였네요...세상에
신선하긴 하네요
와 진심놀랐고 정말잘만들었음
호러와 스릴러가 적절히 무섭게배치되어있고 실화라는것에 역시나 배경바탕이 있어서 더더욱 잘만었구나 싶음과 실화가 있다는게 신기했음
금요일 밤 부터 미쓰김씨네만 기다리고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영화보다 리뷰가 더 재미 남 ㅎ
있습니다↗️
돌아 갑니다 ↗️
떼지 못합니까 ↗️
시작 합니다↗️
마지막 말 킬포인트
영화에 나오는 나오는 거울 이쁘고 멋지다. 귀신이 서있어도 한폭의 그림같을듯
이분 목소리 너무 좋다~전문 성우 일듯
누나 오늘 너무 무서운데?ㅠㅠㅠㅠ손에 힘 꽉주고 봤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앙.......... 영화너무무서워요....... 무서운영화ㅜ거의다정복했는데 이건 뭔가너무무서으ㅓ...
왜... 거기서 살아???
집 자체를 괴물처럼 표현한 건 신박하군요
와 타투보고 cm펑크인거 확인했네용ㅋㅋㅋㅋ
보러왔어용
교훈 집고칠땐 사람을쓰자
아이쿠 깜짝 놀랐네. 분장이 아주 실감나서 좋네요.
쿠퍼는 계속 경고 했다구...
무슨생각으로 저런집에서 애를낳고살아? 완전찝찝하겠는데
이런게 공포지
저상황에서 저집에사는여자도 이해안간다
Cm펑크는 드웨인존슨, 데이브바티스타,존시나같은 동료 프로레슬러 출신 배우들과는 다른 식으로 배우커리어 쌓을듯..본인 취향이 일단 호러영화쪽이라.. 라비드에도 조연으로 잠깐 나오죠.
남주 cm펑크 아닌가요 ?!
어우 이건 무섭다 ㅠ
마일로 약간 축구선수 스털링 닮았네
남편 분 프로메테우스에 나오는 안드로이드 아닌가요? ㅋㅋㅋㅋ
6:31내려치는게 아니라 올려치는 거였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아이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쿠퍼는 왜 죽인겨ㅜㅜㅜㅜ
무섭겠다 했다가 남주가 cm펑크라서 집중이 안되었음...그게 이영화의 가장 큰 오점중 하나인듯
저런 집에서 이사 안 가는것도 신기하네.
다시 저기 살 생각을 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