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강/1부] 사춘기 자녀의 엇나가는 행동, 그 원인은 무엇일까요? | 우맘달 탐독특강(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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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6 сен 2024
- [초등자녀를 둔 부모들의 필독서, 무너지는 부모들] buly.kr/8ToYdun
📖 《무너지는 부모들》 "딱 적당한 엄격함을 가져라"
아동발달심리학자이자 가정의학전문의인 래너드색스 박사님의 책을 탐독하며
교육과 양육의 방향을 잡는 시간인 탐독 특강을 준비했습니다!
🔻[사춘기편] 2부 이어서 보기
• [4강/2부] 사춘기의 최고 예방법, 멀...
『무너지는 부모들』 탐독 특강 [4편] 1부입니다◡̈
4편은 영상이 길어져서 1부/2부로 나누어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아이들에게 사춘기는 피할 수 없이 당연히 오는 시기입니다.
사랑스러웠던 초등 자녀가 변한 거 같고, 말투도 퉁명스럽고
예전 같지 않은 모습이 보이면 속상한 마음이 들곤 하시죠
그런데,
어차피 누구나 맞이해야 하는 사춘기라면
조금은 수월하게 보내는 게 좋지 않을까요?
아이들이 큰 탈선없이 조금은 완만하게
사춘기 시기를 잘 넘기기 위해 필요한
부모님들의 태도와 기준을 나누는 영상입니다.
사춘기에 대한 이해를 높이시고
아직 사춘기가 오지 않은 자녀들과 지금 시기를
더욱 충만하게,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랄게요!
🔻책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이 궁금하다면 저의 서평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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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Easy Little Waltz -
• [브금대통령] • [브금대통령] (waltz/귀여운/Bri...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Butterfly's Wing -
• [브금대통령] (귀여운/산뜻/Cute) Butterfly's Win...
[사춘기 자녀의 엇나가는 행동, 그 원인은 무엇일까요?]
#우맘달 #아이교육 #자녀교육 #음악교육
사춘기 자녀와 좋은 관계를 맺고 싶다면?
우맘달 《맘토링챌린지》 신청하세요!
📮forms.gle/ibNzPkWqGaG3Bpvv8
채널 커뮤니티로 오시면 링크 클릭 가능합니다.
⏰✨Time Stamp
00:28 전다은 선생님 소개🌱
01:11 청소년기에 대한 이해
02:10 아이들의 사춘기가 빨라진 이유
03:13 아이들에게 욕구를 올바르게 가르치려면?
05:03 가정에 문화가 없을 때 (feat.다은쌤 일화1)
06:11 부모보다 친구가 중요해질 때 (다은쌤 일화2)
07:35 가정에 문화가 올바르게 형성돼야 하는 이유
08:16 주은쌤의 초등시절 일화
09:00 10대 이전 자녀와의 관계가 골든타임⭐️
🎉09:52 사춘기편(1부) 내용 총정리
📕함께 소개 된 책 『나는 어떻게 지금의 내가 되었는가』 url.kr/pqvol1
아이들은 부모님이 전부입니다. 보호해주시고 꽃으로도 때리지마세요. 행복한가정 이루시길바랍니다. 저는 폭력가정 생존자입니다. 부모님과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무남독녀이기도 합니다. 부모님 두 분이 모두 치매에 걸리셔서 보호해야했고 직장도 그만두고 두 분 모두 대,소변을 받아가며 독박간병을 했습니다. 작년에 부모님이 3개월 차이로 돌아가셨고 잘 보내드렸습니다. 저는 큰 스트레스를 받았고 무너졌습니다. 제게 남은건 병든 몸과 마음뿐이었습니다.
어른의 조언이 어른들만 이해할 수 있는 말일때 가장 거부감을 느꼈던 거 같아요. 그래서 친구들만이 내 마음을 제일 잘 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생각해요. 다은쌤의 이야기에 공감이 됩니다ㅎㅎ
저는 부모님이 문제를 많이 일으켰지만, 그렇게 관계가 좋은 것도 아니였고, 나쁜 관계도 아니였지만 사춘기때 사고도 안치고 그냥 무난히 넘어갔는데 그건 제가 스스로 판단해서 그렇게 행동했습니다. 아, 부모님이 너무 바빠서 볼 시간이 없어서 잔소리는 안듣고 자랐습니다. 거의 부재라고 보시면 됩니다.
와.. 딕션이 완벽하신듯. 말씀도 너무 잘하셔서 몰입해서 듣게 되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놀러오세요🩵🩵
책을 이리 빨리 읽는데 귀에 쏙쏙 발음 목소리 너무 좋네요 내용 말한것도 없고❤
좋게 시청해주셨다니 기쁩니다☺️ 자주자주 오세요!!🩵
예비 초6 여자아이 키우는 엄마입니다. 알고리즘 타고 본 영상인데..고학년 엄마들이 이 영상을 꼭 봤으면 좋겠네요. 아이의 손을 놓지마라 책에서도 똑같은 맥락의 내용이 있어요. 애착을 또래에게 넘기지 말라는 내용이죠. 주변에 여아 엄마들이 애들이 4학년부터 말을 안 듣는다고 한숨인데..저는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본인들이 귀찮으니 저학년부터 친구들한테 애착을 다 넘겨버린 케이스 정말 많거든요. ( 테두리정하기 x, 행동수정x, 가족만의 시간보내기x, 디지털 리터리쉬 교육 없이 핸드폰 그냥 주기) 아직 미성숙한 아이들한테 가이드도 없이 자유를 줘버리니 애들이 얼마나 신나겠습니까.. 영상에 예시처럼 저희애도 작년에 같은 반 애들이 10명정도 모여서 갑자기 코인노래방에 가자고 한 적 이있어요. 아이가 혼자 집에 왔더군요..친구들이 갑자기 코인노래방 간다고 해서 9명은 다 코노에 가고 자긴 허락도 안 받고 와서 못 간다고 하면서 왔어요.
(속으로 다녀와도 되긴 했는데^^;; 라고 생각했지만..웃으면서 고맙다고 했어요..그리고 그 다음주에 같이 코인노래방 가서 놀고 오면서 조심해야 할 점 엄마가 걱정되는 부분을 얘기해줬습니다. )
주변 엄마들이 신기해 하면서 저를 애 잡는 엄마로 보더군요..ㅎㅎ 그런데 저흰 사이 좋거든요. 싸우지도 않고.. 아이도 부모한테 아닌건 아니다라고 얘기해요. 남편과 저도..아이말 듣고 수긍할 건 수긍하구요.
초등때부터 아이랑 싸우기 싫어서 권위를 포기 하지 마세요. 할 건 해야하구요 하지 말아야 할 건 하지 말아야합니다. 중학교 가면 애들 정말 컨트롤 불가입니다.
우와 어머니 뼈있는.. 경험에서 우러난 댓글입니다. 겉으로 보기 엄격한 분위기여도 안에서 부모와 친밀한 관계를 잘 쌓아오며 자란 아이들이 청소년시기에 덜 엇나가고 훨씬 기준이 명확하고 자기확신과 자존감이 높은 걸 많이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 소신있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예비 초 6이라서 그렇습니다. 아직 판단하기에 성급합니다.
방임 당하면 한편으로는 신나지만 한편으로는 불안한게 사춘기시절 이지요 그래서 애들이 그 불안함을 감추기위해서 떼로 몰려다니기를 선택 하는듯 합니다..
알고리즘에 떠서 우연히 봤어요.
예비초 5학년 사춘기 초기 증상이 보여서 힘들었는데 조금 도움이 되네요.
부모의 권위 ㅜㅜ 제가 잘안되던 부분이어서 시행착오 많이 겪는 중입니다.
어머니 안녕하세요~ 마음이 힘드셨나봐요..ㅜㅜ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니 저에게도 위안이 됩니다. 김붕년 교수님의 한 번 읽어보셔요. 사춘기 자녀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래요🩵 행복한 연말 되세요!!
저희딸은 핸드폰이 문제라서 ㅠㅠ핸드폰던지고 물에 빠트리고 ㅠㅠ
연락안됨ㅡㅡ너무 늦게 오니까 걱정입니다
에구 연락이 안 되고 늦으면 걱정되시겠어요 몇학년 아이에요 어머니?
아이가 들어오고 싶은 집을 만들어주는게 먼저 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