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물리학과...왠지 나이도 그렇고 제 큰 아이와 동기일 듯한 느낌적 느낌? 저도 큰 아이는 카이스트, 한 살 아래 둘째는 서울공대 보낸 엄마입니다. 저는 유작가님처럼 그런 정성?과 신념으로 기르지는 못했는데요. 아이를 기르면서 서로 부딪히는 일이 있을 때, 특히 사춘기 시절, 아이의 마음을 깊이 들여다 보려고 노력은 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때가 무르익었다 싶을 때 엄마의 마음은 이랬다고 얘기해주고요. 지금도 제 큰 아이는 좋은 일, 나쁜 일, 사소한 고민들을 엄마와 나눕니다. 좋았던 영화 서로 추천해주고. 그런 큰 아들이 지금은 카투사 복무 중이네요. 작은 아이는 그저 예쁘기만 해서, 공부하란 소리도 거의 해본 적 없어요. 그냥 네 존재 자체가 엄마에겐 언제나 기쁨이고 행복이다, 그러면서 무한 애정을...하도 물고 빨고 했더니 지금도 하루에 한 번 이상 포옹하지 않으면 이상하네요. 돌이켜 보면 저는 관찰형 엄마였던 것 같습니다. 액션보다 리액션하는 엄마였고요. 천성이 게을러서 학원 알아보고 그런 거 잘 못했습니다. 그리고 공부는 주어지는 게 아니라 찾아 해야 하는, 대학 때부터가 진짜라고 생각한 터라 대학 그 자체에 큰 의미를 두진 않았습니다. 대학 들어가서 공부가 적성이 맞고 더 높은 수준의 학문을 하고 싶으면 자기가 알아서 찾아가겠죠, 라고 생각했거든요. 유작가님 인터뷰 보니 아이들 키울 때가 생각나고 그러네요. 제 작은 아이가 초등 3학년 때 반타작한 수학시험지 들고 온 날도 생각나고요. 시험지를 손톱 만하게 접어왔더라고요. 얼마나 속상하면 그랬을까 싶어 꼭 안아줬었는데, 그때가 그리워지네요.
이미 어머님 마음이 너무 감동 스러워 다른게 과연 더 필요했을까 싶네요..저는 항상 어릴 때부터 왜 시험 점수를 잘 못받거나 뭔가를 못하면 이해해주지 못하고 소리부터 지르는 엄마 밑에서 자라서인지 엄마는 다 그런거라고 생각하며 자랐는데 커보니 아니더라구요...아이가 태어나니 정 반대로 키워야겠다 생각하며 매일매일 다짐하며 삽니다. 그런 교육과 말을 못들어보고 자라면 학습을 해서라도 다짐을 해야지만 가능한 말 한마디 행동 하나하나 이거든요...얼마나 속상했으면 쪼끄맣게 접었겠냐 그 말씀에 너무 눈물이 나네요..ㅜㅜ저희 엄마였다면 시험지도 제대로 안가져왔다며 다 찢어버렸을텐데요.. 저도 그런 마음까지 헤아려주는 엄마이고 싶습니다❤
@@suyajin952 1년 전에 달았던 댓글인데...덕분에, 유튜브 알림으로 다시 들어와 보게 되었네요. 저도 아버지가 공부하라고 잔소리가 심하셨고, 과정보다 결과만 보시는 분이라 청소년기에 상처가 많았어요. 내가 아이 낳으면 절대 아버지처럼 기르지 말아야지 다짐하고 또 다짐했었죠. 사실 큰 아이가 워낙 성실하고 꼼꼼해서 아이 중학교 때 공부 욕심을 좀 냈었는데요. 어느 날, 엄마가 공부하란 소리 하기 전까진 "이제 그만 놀까", 생각이 들었는데 엄마가 공부하라고 하니 하기 싫어졌다고 하더라고요. 그 말을 듣고 절대 앞서가지 말아야지, 생각했답니다. 어머님께서 상처 줬던 말들과 그때의 내 기분을 되짚어 보면서 반면교사하면 좋은 양육자가 되실 거라고 믿습니다. 저도 아버지가 내게 하지 않았으면 좋았겠다, 하는 말들(대표적으로 다른 아이와 비교하기)을 하지 않는 것을 신조로 삼았거든요.
아이가 초등학교때 수학 경시 대회에서 95점을 받아왔는데도 아이를 혼내고 비난했습니다.. 그것도 여러번... 그때는 부모로서 의욕과 욕심이 넘치던 시기였고, 제가 가족과 주변 분위기를 지나치게 신경쓰고 눈치보던 시기였습니다... 바로 그 지점이 그뒤로 아이를 공부에서 멀어지게 한 지점이었음을 뒤늦게 깨닫고 두고두고 깊이 후회하고 아직도 가슴 아파하고 있어요~~ 저는 반대로 어려서 부모님의 무관심 속에서 홀로 고군분투하던 경우여서 아이가 생기니 도와주고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 너무 컸었습니다~ 그런데 아이의 주도성을 해칠 정도로 선을 넘었음을 뒤늦게야 깨달았습니다... 제 마음이 건강하지 못했었던 거에요~
정말 명강의인데 저는 왜 고통스러울까요? 하나부터 열까지 맞는 말씀이고 감동도 있는데.. 저는 더 버거워졌어요. 초긍정은 노력으로 되는 게 아니더라구요. 나름 육아공부, 심리상담, 독서 등 해 볼 건 다 해보고 있는데 노력으로 가능한 한계치가 있다는 것이 제 결론입니다. 물론 이 결론은 앞으로 제 의지와 노력으로 변할 수도 있겠지만 인간의 타고난 기질은 바뀌기 어렵기에 한계는 반드시 있고, 안 되는 걸 힘겹게 바꾸려다 점점 더 나약해지고 지쳐가는 제 자신을 발견합니다. 되는 사람은 따로 있고, 모두가 초긍정적이고 좋은 엄마가 될 수는 없어요. 1. 내가 할 수 있는 것까지만 하고 노력 이상의 욕심은 버리기 2. 아이뿐만 아니라 내 자신도 챙기기 3. 남을 배려하는 모습 보이기! 4. 나와 가족의 건강 챙기기 저는 이것만 지켜도 내 역할은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엄마들..모두가 완벽하게 좋은 엄마가 될 수는 없어요^^ 어려운 시기인데 함께 힘내봐요. 나와 당신은 지금도 대단하고 훌륭합니다!!
정말 다정하고 구체적으로 지혜가 많으신 분이네요. 아이의 기질에 맞게 하고 싶은데 그 방법을 모르겠더라구요. 드디어 이 영상을 통해 실천하고픈 방법과 현명하신 지혜를 접하게 되었네요. 남에게 했었지만 정작 내 아이에게 하지 못했던 경청과 존중을 오늘부터라도 자식에게 꼭 실천하겠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아이마다 다르게 응수. 정성의 과학. 초긍정의 힘. 가지고 있는 능력을 사회와 공유. 깨알기록장. 소통의 완성. 초등때는 아이의 애인이 되어라. 중학때는 지시말고 물음. 공부보다 기본 인성에 신경쓰자~! 사고의 힘을 길러주자~!! 공부를 잘 하게 만드는 방법 보다는 원론적인 말씀을 해주셔서 정~말 배울점이 많은 인터뷰였어요. 다시 보는 건데도 마음에 울림이 크게 일어나네요.
하... 저는 너무 어려웠습니다. 좀 시원함이 느껴지기 보단 더 육아가 어려워진듯한 느낌이 들었네요.. 모든 육아가 다르듯 사람이 다 다른데 너무 드라마틱한 감동, 끝없는 동기부여 엄마의 초인적인 리더쉽부터 끌어올려야 하는 느낌이라 좀 듣는데 쉽지 않았습니다. 어머님 본인이 엄청난 에너지의 소유자이신거 같아요.. 무튼 잘 들었습니다. 늘 느끼지만 조작가님의 요약과 포인트를 집어내는 능력은 👍👍👍
지금까지 꽤나 많은 교육 관련 영상과 자료를 봐왔지만, 유정임 pd님 인터뷰는 말그대로 "주옥"같은 조언이 쏟아지네요.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기억하고 싶어서 화면 캡쳐도 순간순간 해두었네요. 영상 제작에 감사드리며, 학생들 가르치는 선생님의 입장에서도, 어린 딸 키우는 엄마로서도 조언들 깊이 새겨봅니다!
서로 다른 성향의 두 어린아이들을 키우며 매일 전쟁과도 같은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는데 지구별 여행이라는 아드님 말에 마음 한켠이 따뜻해지면서 위로받고 갑니다. 영상 끊지 않고 쭉 본건 오랜만인것 같아요. 하나하나 다 주옥같은 말씀이라 빨리 아침이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들한테 어서 적용시켜보고 싶어서요^^ 감사합니다!
보면서 울컥해서 눈물이 났어요. 나는 아이에게 어떤 엄마인가 생각하니.. 너무 부족하고 모자란 엄마여서 참 부끄러웠네요. 지구별 여행에 행복한 동반자로서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엄마가 되어야겠다고 또 다짐해봅니다. 저장해두고 두고두고 봐야겠어요.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지난번에 이어 두번째 듣는데 그때는 들리지 않았던 부분이 또 새롭게 다가옵니다^^ 아이의 양육에 이렇게 진심으로 또 현명하게 다가갈 수 있는 지혜를 조금이라도 닮아 보려고 노력하리라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조작가님의 감동어린 표정도 압권이네요^^♡ 저도 마음이 뜨거워지는 좋은 강의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와.. 책을 읽지 않아도 책 한권을 정독한 느낌입니다. 완전 몰입해서 봤어요^^ 철학이나 성향이 저와도 비슷한 부분이 많으시고, 첫째 둘째 성향도 어쩜 그리 똑같은지ㅎㅎ 아마 그래서 더 빠져들었나봐요ㅎ 제 닉이 "소통"인것도 아이들과 소통을 최우선으로 두고 양육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아이들에게서 해답을 찾는 육아방식도 참 비슷하고 여러 부분들에서 정말 맞장구 치며 보기도 했지만.. 그보다 더 감동인 건.. 제가 아직 가보지 않은 길을 명철하고 지혜롭게 헤쳐나가신 그 삶의 노하우를 비싼 개인과외로 전수받는 느낌이 들었어요. 아직 저희 아이들이 초등일 때 이 영상을 보게 된 것이 제겐 정말 행운이네요^^ 타이틀에 넣으셨던 "초.긍.정". 제가 득도해야 할 과제라는 걸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코로나로 인해 침체기, 우울기의 깊은 광야 속에서 허우적 대고 있었는데ㅜ 한줄기 빛을 본 것 같아요) 그리고 깨알노트도 정말 좋은 아이디어 얻어갑니다. 더 디테일 한 노하우는 책을 구입해서 보도록 하겠습니다ㅎㅎ 혹시 여러 다큐를 제작하시고 접하시면서 추천해주실만한 다큐가 있으시다면 스몰빅에서 공유 해 주시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유정임 저자님는아이를 생각하시는 마음 너무 멋지시고,하시는 말씀 한마디 한마디에 아이에 대한 사랑을 바탕으로 진심으로 나오는 말씀인게 느껴져요 주옥같은 말씀 많이 해주시네요 저는 초3아이한테 아직 많이 뽀뽀해주고 안아주고 사랑한다고 말하는데 아이가 어느날 학원에서 엄마랑 뽀뽀한다고 했더니 친구들이 놀랐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계속 표현해줄 생각입니다
너무너무 좋은 영상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제가 지향하는 이상향 그자체인데 제 그릇이 너무 작아서 정말 허덕이며 하루하루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하루에도 몇 번 씩, 잘했어! 난 틀렸어!를 반복하면서요. 아이마다 다른 성향을 인정해주고 긍정적인 심상화를 심어주고 엄마가 미리 공부하고. 제가 제대로 어른이 되지 못한 탓에 아무리 원칙을 세워놨어도 육아 과정에서 제 감정이 불시에 튀어나옵니다. 일관성이 부족한거죠. 그래도 방향은 틀리지 않았다는 것에 위안을 얻고 아이가 잘 독립할 때까지 열심히 해보렵니다. 책도 꼭 읽어보겠습니다! 조작가님 유정임작가님 감사합니다~!
자녀들의 대입 성공등의 기쁨을 본인은 티안내려고 하는것 같지만 너무도 티나는 자랑섞인 엄마들의 후기만 듣다가.. 이번 영상은 공부는 물론 생활적인 부분에서도 너무 의식있게 아이를 키워내신 엄마의 후기라.. 너무 고맙게 잘 들었습니다. 이적 어머니 박혜란 박사님 이후로 이렇게 멋지고 쿨한 어머니 오랜만에 뵙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명문고 나온 사람들이 한결같이 한 말이 애나 부모 둘 중 하나는 타고나야된다고 하더라구요 둘 모두 아니라면 서로 괴롭다며 ㅜ 저같이 둘다 타고난게 없는 사람들에게 도움되는 게 있을까 보긴했는데 구구절절 좋은 말씀이라 유익한 시간이긴 했어요 다만 역시 둘 다 타고난 사람들은 따라잡을 수가 없구나 상실감도 같이 가져갑니다^^ 스몰빅은 주로 그런 분들을 다루셔서 내용은 좋지만 상실감도 덤인거 같아요^^;
카이스트 물리학과...왠지 나이도 그렇고 제 큰 아이와 동기일 듯한 느낌적 느낌?
저도 큰 아이는 카이스트, 한 살 아래 둘째는 서울공대 보낸 엄마입니다.
저는 유작가님처럼 그런 정성?과 신념으로 기르지는 못했는데요. 아이를 기르면서 서로 부딪히는 일이 있을 때, 특히 사춘기 시절, 아이의 마음을 깊이 들여다 보려고 노력은 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때가 무르익었다 싶을 때 엄마의 마음은 이랬다고 얘기해주고요. 지금도 제 큰 아이는 좋은 일, 나쁜 일, 사소한 고민들을 엄마와 나눕니다. 좋았던 영화 서로 추천해주고. 그런 큰 아들이 지금은 카투사 복무 중이네요.
작은 아이는 그저 예쁘기만 해서, 공부하란 소리도 거의 해본 적 없어요. 그냥 네 존재 자체가 엄마에겐 언제나 기쁨이고 행복이다, 그러면서 무한 애정을...하도 물고 빨고 했더니 지금도 하루에 한 번 이상 포옹하지 않으면 이상하네요.
돌이켜 보면 저는 관찰형 엄마였던 것 같습니다. 액션보다 리액션하는 엄마였고요. 천성이 게을러서 학원 알아보고 그런 거 잘 못했습니다. 그리고 공부는 주어지는 게 아니라 찾아 해야 하는, 대학 때부터가 진짜라고 생각한 터라 대학 그 자체에 큰 의미를 두진 않았습니다. 대학 들어가서 공부가 적성이 맞고 더 높은 수준의 학문을 하고 싶으면 자기가 알아서 찾아가겠죠, 라고 생각했거든요.
유작가님 인터뷰 보니 아이들 키울 때가 생각나고 그러네요. 제 작은 아이가 초등 3학년 때 반타작한 수학시험지 들고 온 날도 생각나고요. 시험지를 손톱 만하게 접어왔더라고요. 얼마나 속상하면 그랬을까 싶어 꼭 안아줬었는데, 그때가 그리워지네요.
이미 어머님 마음이 너무 감동 스러워 다른게 과연 더 필요했을까 싶네요..저는 항상 어릴 때부터 왜 시험 점수를 잘 못받거나 뭔가를 못하면 이해해주지 못하고 소리부터 지르는 엄마 밑에서 자라서인지 엄마는 다 그런거라고 생각하며 자랐는데 커보니 아니더라구요...아이가 태어나니 정 반대로 키워야겠다 생각하며 매일매일 다짐하며 삽니다. 그런 교육과 말을 못들어보고 자라면 학습을 해서라도 다짐을 해야지만 가능한 말 한마디 행동 하나하나 이거든요...얼마나 속상했으면 쪼끄맣게 접었겠냐 그 말씀에 너무 눈물이 나네요..ㅜㅜ저희 엄마였다면 시험지도 제대로 안가져왔다며 다 찢어버렸을텐데요.. 저도 그런 마음까지 헤아려주는 엄마이고 싶습니다❤
@@suyajin952 1년 전에 달았던 댓글인데...덕분에, 유튜브 알림으로 다시 들어와 보게 되었네요.
저도 아버지가 공부하라고 잔소리가 심하셨고, 과정보다 결과만 보시는 분이라 청소년기에 상처가 많았어요.
내가 아이 낳으면 절대 아버지처럼 기르지 말아야지 다짐하고 또 다짐했었죠.
사실 큰 아이가 워낙 성실하고 꼼꼼해서 아이 중학교 때 공부 욕심을 좀 냈었는데요.
어느 날, 엄마가 공부하란 소리 하기 전까진 "이제 그만 놀까", 생각이 들었는데 엄마가 공부하라고 하니 하기 싫어졌다고 하더라고요.
그 말을 듣고 절대 앞서가지 말아야지, 생각했답니다.
어머님께서 상처 줬던 말들과 그때의 내 기분을 되짚어 보면서 반면교사하면 좋은 양육자가 되실 거라고 믿습니다.
저도 아버지가 내게 하지 않았으면 좋았겠다, 하는 말들(대표적으로 다른 아이와 비교하기)을 하지 않는 것을 신조로 삼았거든요.
@@yeomyoungshin275 제가 딱 그런 마음으로 양육하고 있습니다ㅠ괜스레 위로가 되는 말씀이에요...감사합니다^^ 그리고 노력하도록 꼭 매일매일 더 노력할거에요^^
아이가 초등학교때 수학 경시 대회에서 95점을 받아왔는데도 아이를 혼내고 비난했습니다.. 그것도 여러번...
그때는 부모로서 의욕과 욕심이 넘치던 시기였고, 제가 가족과 주변 분위기를 지나치게 신경쓰고 눈치보던 시기였습니다...
바로 그 지점이 그뒤로 아이를 공부에서 멀어지게 한 지점이었음을 뒤늦게 깨닫고 두고두고 깊이 후회하고 아직도 가슴 아파하고 있어요~~
저는 반대로 어려서 부모님의 무관심 속에서 홀로 고군분투하던 경우여서 아이가 생기니 도와주고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 너무 컸었습니다~
그런데 아이의 주도성을 해칠 정도로 선을 넘었음을 뒤늦게야 깨달았습니다...
제 마음이 건강하지 못했었던 거에요~
공부는 재능이90프로 이상입니다 그냥지켜보고 방해만안하면 할애는 알아서합니다 친척중에 서울대의대 회계사두분있고 부모들에게 물어보면 특별한 교육법은 없읍니다 울딸도 공부하란소리 한번도안하고 지켜만봤는데 알아서 전교1등하고 연대경영갔읍니다 이게 팩트인것같읍니다
제가 본 육아 강의 중 최고인거 같네요. 마인드가 정말 건강하시고 긍정적이시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명강의인데 저는 왜 고통스러울까요?
하나부터 열까지 맞는 말씀이고 감동도 있는데..
저는 더 버거워졌어요.
초긍정은 노력으로 되는 게 아니더라구요.
나름 육아공부, 심리상담, 독서 등 해 볼 건 다 해보고 있는데 노력으로 가능한 한계치가 있다는 것이 제 결론입니다. 물론 이 결론은 앞으로 제 의지와 노력으로 변할 수도 있겠지만 인간의 타고난 기질은 바뀌기 어렵기에 한계는 반드시 있고, 안 되는 걸 힘겹게 바꾸려다 점점 더 나약해지고 지쳐가는 제 자신을 발견합니다.
되는 사람은 따로 있고,
모두가 초긍정적이고 좋은 엄마가 될 수는 없어요.
1. 내가 할 수 있는 것까지만 하고 노력 이상의 욕심은 버리기
2. 아이뿐만 아니라 내 자신도 챙기기
3. 남을 배려하는 모습 보이기!
4. 나와 가족의 건강 챙기기
저는 이것만 지켜도 내 역할은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엄마들..모두가 완벽하게 좋은 엄마가 될 수는 없어요^^
어려운 시기인데 함께 힘내봐요.
나와 당신은 지금도 대단하고 훌륭합니다!!
어머님들 힘내세요^^
육아강의의 초초핵심은 육아는 누구나할수 시작할수있는 위대한일이다 가 아닐까요 ..
육아의 정답을 달고 쫒아가면 버겁겠지만 이들의 이야기를 참고해서 나만의 육아 내아이에게 집중된육아를 한다면 즐겁고 버겁지만은 않을것같아요 이미 하고계실것같은데^^ 화이팅요
맞아요. 정답은 없어요. 전 이기적인 엄마되지 말자. 하지만 어떤 면에선 또 이기적이 되어야 아이도 엄마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모습을 봐요.
또 내가 너무 노력하려고 할 때보다
조금은 느슨해져야 서로 행복한 거 같아요
사실 저도 그러네요. 저도 책이나 영상들 많이 보는데 볼수록 그게 잘 안되니 괴롭네요. 칭찬해주고 싶고 잘해보고 싶은데.. 현실로 돌아오면 책 펴자마자 하품하는 초2 아이가 있네요.😂
정말 다정하고 구체적으로 지혜가 많으신 분이네요. 아이의 기질에 맞게 하고 싶은데 그 방법을 모르겠더라구요. 드디어 이 영상을 통해 실천하고픈 방법과 현명하신 지혜를 접하게 되었네요. 남에게 했었지만 정작 내 아이에게 하지 못했던 경청과 존중을 오늘부터라도 자식에게 꼭 실천하겠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매순간 지혜로운 대항 ᆢ진짜 독보적이네요
존경스럽습니다.
아이마다 다르게 응수. 정성의 과학. 초긍정의 힘. 가지고 있는 능력을 사회와 공유. 깨알기록장. 소통의 완성. 초등때는 아이의 애인이 되어라. 중학때는 지시말고 물음. 공부보다 기본 인성에 신경쓰자~! 사고의 힘을 길러주자~!! 공부를 잘 하게 만드는 방법 보다는 원론적인 말씀을 해주셔서 정~말 배울점이 많은 인터뷰였어요. 다시 보는 건데도 마음에 울림이 크게 일어나네요.
하... 저는 너무 어려웠습니다. 좀 시원함이 느껴지기 보단 더 육아가 어려워진듯한 느낌이 들었네요.. 모든 육아가 다르듯 사람이 다 다른데 너무 드라마틱한 감동, 끝없는 동기부여 엄마의 초인적인 리더쉽부터 끌어올려야 하는 느낌이라 좀 듣는데 쉽지 않았습니다. 어머님 본인이 엄청난 에너지의 소유자이신거 같아요.. 무튼 잘 들었습니다. 늘 느끼지만 조작가님의 요약과 포인트를 집어내는 능력은 👍👍👍
※ 공부에빠져드는순간 = 소통이완성되는순간
※ 왜울고있어? 수많은길중에 하나의 길을 잃은것 뿐이야 - 초긍정의 인내심
※ 오늘의할일 -> 일주일후 와~ 잘했네. 이것도 할 수 있을거야.
※ 사회에 공유강조(배려) 받은만큼 줄 준비를 해야돼
※ 스킨쉽(정서안정)
※ 깨알기록장(장단점분석)
※ 시험후폐인데이(공부습관)
※ 학원질문하기(아이부족한점)
※ 공부의필요성스스로느끼게
※ 지시x 생각하게 만들어줄 기회
※ 진심어린듣기
ex) 답이될순있대 넌이점수받을수없어 학교에보내는이유생각해봐 점수잘받을려면인강 공동생활 주변사회존경 선생님수업시간에경청하는것도중요해
왜 스몰빅을 보는데 눈물이 나죠
아이는 제게 가장 큰 선생님이예요
마지막으로 지구별여행!
지구별여행에서 눈물 빵터지네요~
지금까지 꽤나 많은 교육 관련 영상과 자료를 봐왔지만, 유정임 pd님 인터뷰는 말그대로 "주옥"같은 조언이 쏟아지네요.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기억하고 싶어서 화면 캡쳐도 순간순간 해두었네요. 영상 제작에 감사드리며, 학생들 가르치는 선생님의 입장에서도, 어린 딸 키우는 엄마로서도 조언들 깊이 새겨봅니다!
명강의 였습니다. 내가 받은 소중한 기회들 가치들 불안과 피해의식으로 포장하기 바빴네요. 본질적으로 이미 선물받은 소중한 삶의 경험 부모의 엄마의 의미와 가치를 다시금 느꼈습니다. 같은 국민으로서 자랑스럽고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훌륭한 인성을 갖춘 영재아이들을
키우신 분 뒤에는 정말 훌륭한
엄마가 항상 계시네요.
유작가님 같은 훌륭한 자녀를
길러내는 엄마가 되고싶어요.
지구별 여행 이야기에서 눈물 찔끔 흘렸습니다. 작가님 정말 현명하시고 소중한 경험과 생각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훌륭한 엄마이기 전에 훌륭하고 성숙한 분이시네요. 모두 저런 와이프 저런 남편이 되시고 저런 분을 배우자로 만나세요 ㅎㅎ
저는 엄마에게 나는 혼자 공부하는게 좋으니까 간섭하지 말라고 초등학교 5학년때쯤 선언한 것 같아요. 엄마가 선선히 손떼시더라고요. 그때부터 혼자 독립적으로 공부한 것이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는데 크게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서로 다른 성향의 두 어린아이들을 키우며 매일 전쟁과도 같은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는데 지구별 여행이라는 아드님 말에 마음 한켠이 따뜻해지면서 위로받고 갑니다. 영상 끊지 않고 쭉 본건 오랜만인것 같아요. 하나하나 다 주옥같은 말씀이라 빨리 아침이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들한테 어서 적용시켜보고 싶어서요^^ 감사합니다!
두 자녀분의 멋진 성장을 응원합니다🙏
두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인데 첨부터 끝까지 경청했네요. 애들에게 다른 엄마들과 똑같이 응수하지 않은 pd님의 일화를 보고 느끼는 바가 크고 저도 그럴 수 있기를 바래보네요.
길을 잃지 않는 것! 비단 아이에게 가르침이 아니라 저 또한 길을 잃지 않도록 노력하는 어른이 되어야겠다 다시 다짐하게 됩니다. 그냥 프로듀서가 아니시네요, 이 시간 제 시간을 프로듀싱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자리마련해주신 스몰빅 팀.. 조작가님 고맙습니다~^^
보면서 울컥해서 눈물이 났어요.
나는 아이에게 어떤 엄마인가 생각하니..
너무 부족하고 모자란 엄마여서 참 부끄러웠네요.
지구별 여행에 행복한 동반자로서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엄마가 되어야겠다고 또 다짐해봅니다.
저장해두고 두고두고 봐야겠어요.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어느날 아이랑 서점에 갔는데, 저희 아이가 작가님 책을 집어 들더니 엄마도 이 책 보시고 본인을 이렇게 키워 달라고 하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보게 된 책 이에요 ^^
크게 될 아이네요😊😊
와우~
와우 진짜 크게될 아이네요!
와 대단한 아이네요 잘 컷겠어요
아이고야😂😊
우리는 항상 지구라는 별에 붙어 여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어버려요.엄청 공감하며 영상 봤습니다. 하라고 하는것이 아니라 하게 하라는 것이 맞는걸 알면서도 막상 그상황에서는 잘 되지지 않는게 양육인것 같아요.많은것을 배우고 돌아봤습니다.감사합니다.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한 말씀 말씀 너무 울림이 커서 작가님 모셔주신 조작가님께도 정말 감사드리게 되는 인터뷰에요. 저도 이런 부모로 성장하는 모습을 그릴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좋으신분이네요. 공부뿐만아니라 배례 매너 에티켓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끝까지 진솔한 이야기가 참 인상깊었습니다.
듣는동안 계속 눈물이 ㅠㅜ 아이의 마음이 헤아려지고..아이를 그렇게 대해주지 못한것에 미안하고..감동이기도 하고...백번들을겁니다 ㅠㅜ 뼈에 세겨지도록ㅠㅜㅠㅜ
꿈을 가지고 스스로 노력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엄마도 공부하고 노력해야겠네요.
"너 자리 찍어!!" 너무 인상적이었어요.
아이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 되었어요♥
마지막 지구별 여행하고 있다는 말을 듣는데 감동!!!
지구별 여행 아이와 즐겨야 겠어요
와우~~ 현타 옵니다. 현명함에 감탄이 나옵니다. 너무 좋은 메시지 감나합니다.
아 정말 감동적인 내용이었어요. 작가님 질문과 정리도 좋았구요. 피디님의 에너지가 전달되는 영상이었습니다.
푹 빠져서 다 보았어요
지구별여행, 아이와의 온전한 소통, 초긍정 인내.. 많이 다잡게 되었어요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아이를 품안에 가두며 키우고 있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는 연인처럼 인생의 동반자처럼 나란히 걸어갈수있는 친구처럼 생각해야겠어요
초등 5학년 2학년 아들 엄만데 공감 자체네요. 큰애랑 둘째 특징도 너무 똑같아요. 두 아이가 너무 달라서 어떻게 해야되나 항상 고민하고 있었어요. 엄마의 인내와 지속의 力이 필수.엄마가 변해야한다. 지구여행 즐겁게 만들어 가야죠^^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워킹맘으로 초,중,고 아이 셋을 둔 엄마예요^^
감동적인 좋은강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에 와 닿아서 공감이 되어 중간중간 울컥하네요ㅜㅜ 잊지않고 실천해 보도록 할께요^^
같은 입장이신분 처음 봐요 저도 초중고 워킹맘 세명다에게 잘하고 있는지
@@김은희-r9c1p 같이 화이팅 해요!!!
다시 돌아오지 않을 이 시간 최선을 다해서^^
힘내요
마지막에 지구별 여행, 이거 작가님이 노리신것 같은데요? 눈물 핑 코끝 찡! 마지막에 큰 위로가 되었어요! 그리고 덕분에 오늘 많이 배웠구요, 작가님도 영상 만들어주신 조작가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육아 선배 이전에 성숙한 어른의 이야기를 들은 느낌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자주 듣고 싶어 저장합니다.
어쩜 이리 말씀을 잘하실까요 어이에게 건네는 한마디한마디가 주옥같아요
지난번에 이어 두번째 듣는데 그때는 들리지 않았던 부분이 또 새롭게 다가옵니다^^
아이의 양육에 이렇게 진심으로 또 현명하게 다가갈 수 있는 지혜를 조금이라도 닮아 보려고 노력하리라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조작가님의 감동어린 표정도 압권이네요^^♡
저도 마음이 뜨거워지는 좋은 강의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5시 5시
와..나눔과 공유에 대한 가르침의 마인드 정말 멋지십니다.
지식과 방법과 경험을 사회에 돌려주시고 나눠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저두 아들둘에 있는데 아이들의 성향을 잘 관찰해서 최선을 다해볼 마음이 생겼습니다 .. 감사합니다 ❤
엄마가 현명해야 현명한 아이로 자라게하는것같다
감동도 받고 위로도 받고 용기와 지혜도 받은 너무 좋은 강연이었습니다. 여러가지 의미의 눈물이 흐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와.. 책을 읽지 않아도 책 한권을 정독한 느낌입니다. 완전 몰입해서 봤어요^^
철학이나 성향이 저와도 비슷한 부분이 많으시고, 첫째 둘째 성향도 어쩜 그리 똑같은지ㅎㅎ 아마 그래서 더 빠져들었나봐요ㅎ
제 닉이 "소통"인것도 아이들과 소통을 최우선으로 두고 양육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아이들에게서 해답을 찾는 육아방식도 참 비슷하고 여러 부분들에서 정말 맞장구 치며 보기도 했지만..
그보다 더 감동인 건.. 제가 아직 가보지 않은 길을 명철하고 지혜롭게 헤쳐나가신 그 삶의 노하우를 비싼 개인과외로 전수받는 느낌이 들었어요.
아직 저희 아이들이 초등일 때 이 영상을 보게 된 것이 제겐 정말 행운이네요^^
타이틀에 넣으셨던 "초.긍.정". 제가 득도해야 할 과제라는 걸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코로나로 인해 침체기, 우울기의 깊은 광야 속에서 허우적 대고 있었는데ㅜ 한줄기 빛을 본 것 같아요)
그리고 깨알노트도 정말 좋은 아이디어 얻어갑니다.
더 디테일 한 노하우는 책을 구입해서 보도록 하겠습니다ㅎㅎ
혹시 여러 다큐를 제작하시고 접하시면서 추천해주실만한 다큐가 있으시다면 스몰빅에서 공유 해 주시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한번에 끝까지 다봤는데 한번이아니라 두번 세번 봐야할 영상 !!
너무 감동받았습니다.
초긍정의 부모가 되도록 다시 노력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네 맞습니다 초등과정에서 너무 정답을 찾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초등수준에서 요정도 느낌만 주려고 하는건데
디테일 파고들면 답없죠
조작가님 인터뷰는 늘 편안하면서도 군더더기 없어서 좋아요 오늘은 좀 피곤하고 졸려보이시는데 바쁘시더라도 충분히 휴식도 하시길 바랍니다 🙏 😊 아들 키우는 엄마는 오늘도 반성하고 가네요ㅎ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모습으로 좋은 컨텐츠로 찾아뵐 수 있도록 할게요 행복한 밤 되세요!
유정임 저자님는아이를 생각하시는 마음 너무 멋지시고,하시는 말씀 한마디 한마디에 아이에 대한 사랑을 바탕으로 진심으로 나오는 말씀인게 느껴져요
주옥같은 말씀 많이 해주시네요
저는 초3아이한테 아직 많이 뽀뽀해주고 안아주고 사랑한다고 말하는데 아이가 어느날 학원에서 엄마랑 뽀뽀한다고 했더니 친구들이 놀랐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계속 표현해줄 생각입니다
보는내내 감동받고 눈물도 흘리고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틀에박힌생각 깨고 아이입장에서 생각하는노력이
엄마의 최선인것같아요
엄마의 생각 습관이 아이는 그대로 배우니까요
정말 감동적이고 울림이 큰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유정임님 말씀이 머리와 가슴에 진하게 울리네요,, 감동입니다ㅠ 진심ㅠ
저의 육아&교육 철학을 다시한번 되짚어 보고 반성, 수정, 발전시키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어요
더 좋은 엄마, 교육자가 되어야지 라고 다짐하고 갑니당!
유익한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어요. .훌륭한 어머니시네요. 배우고닮고 싶어요
너무나 감동적이였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양육해야할지
깜깜했는데
조금의 빛을 비춰주신 기분이네요
현명한 엄마가 훌륭한 아이를 키워내셨네요
저 역시도 늘 사회에 보탬이 되는 아들
멋진 성인으로 독립시키는게 목표입니다.
이렇게 유정임님을 알게 되어 기쁘고 다행스럽습니다. 너무 공감되고 명쾌하고, 지금 저에게 꼭 필요한 정말 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너무 공감돼서 처음 댓글을 달아봅니다.
건강히 밝게만 자라면 된다하다가도 어느새 아이에게 욕심을 부리는 저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정말 깨달음이 많은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좋은 영상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제가 지향하는 이상향 그자체인데 제 그릇이 너무 작아서 정말 허덕이며 하루하루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하루에도 몇 번 씩,
잘했어! 난 틀렸어!를 반복하면서요.
아이마다 다른 성향을 인정해주고
긍정적인 심상화를 심어주고
엄마가 미리 공부하고.
제가 제대로 어른이 되지 못한 탓에 아무리 원칙을 세워놨어도 육아 과정에서 제 감정이 불시에 튀어나옵니다. 일관성이 부족한거죠.
그래도 방향은 틀리지 않았다는 것에 위안을 얻고 아이가 잘 독립할 때까지 열심히 해보렵니다. 책도 꼭 읽어보겠습니다!
조작가님 유정임작가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
사회에 기여하는 마음을 갖도록 하는 교육. 정말 본받고 싶네요.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정말 대단하시네요 건강한 두 아드님 키워내신 작가님 너무 부럽습니다 부족한 저에게 반성하게 됩니다 아이들의 말을 진심으로 들어주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눈물나게 감동적인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듣고 많이 배워갑니다❤
목소리와 말투가 구성애쌤같아요
ㅎㅎㅎ
친근하고 호감형 말투...
아들의 중딩사춘기는 어떻게해야할까요?
사춘기아들(혹은 아이들) 에 대해서도
말씀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영상 잘보고갑니다 ♡♡♡
감사합니다^^ 4월 2일 윤인숙 저자님의 라이브강연회 및 실시간 인터뷰, 질의응답 등이 예정되어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신청은 3월 15일 (화)부터 smallbigclass.com에서 가능합니다!
제가 천번째 좋아요 눌렀네요! 아이 입시 앞에서는 자꾸 좁아지는 마음과 시야를 돌아볼 통찰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해요~^^
정말..이게 핵심이네요. 100명의 아이라면 해답은 100개가 되어야한다는 거.. 내 아이가 어떤지부터 알아야하겠어요!!!
영어방송 하실때 넘 재밌게 잘 들었는데..애들 키운다고 못 듣다가 다시 들으니 안 계셔서 너무 아쉬웠어요~~ 어디 계시나 했더니 여기서 뵙다니 너무 반갑네요~ 아이들 잘 키우셨다니 부럽기도 하고 많이 배워갈께요~
세상에 이렇게 멋진분을 이제사 알게 되었네요 제가 막 힘이나는 설명들 고맙습니다 대단하세요 애쓰셨습니다 ♡♡♡
정말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중등,초등인 아이들을 인격적으로 대하고 더 사랑해야 겠어요
작가님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엄마로서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유정임 작가님 말씀이 엄마들에게 위로와 용기가 됩니다. 진심이 담긴 말씀에 감동이 밀려옵니다. 작가님과 영상 만들어주신 스몰빅 감사합니다♥️
전에 본적있는데 또다시 보게되었어요 본게 아니고 들었어요... 음 공부하는방법이 아닌 마음을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들이 다시 들어도 좋고 감명받습니다....하.....인생에 대한 것들을 생각하게 됩니다
교육관련 영상을 보면서 눈물이 흐르는건 처음입니다.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두고두고 보고싶은 영상이네요.
ㅣ
공부, 학업성취에 대한 것 뿐 아니라 한 아이를 어떤 방식으로 대해야 할지에 대해 스스로 많이 생각해보게 하네요.. 배달기사에 대한 배려, 지구별여행 등등 몇몇 포인트에선 눈물도 납니다 ㅎㅎ 잘 들었습니다
😊😊😊😊😊😊😊😊😊😊😊😊😊😊😊😊😊😊😊😊😊
이 분 정말 굉장한분이시다
존경스러워요
진짜 멋있는 엄마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자주 들으러 와야겠오요
자녀들의 대입 성공등의 기쁨을 본인은 티안내려고 하는것 같지만 너무도 티나는 자랑섞인 엄마들의 후기만 듣다가.. 이번 영상은 공부는 물론 생활적인 부분에서도 너무 의식있게 아이를 키워내신 엄마의 후기라.. 너무 고맙게 잘 들었습니다. 이적 어머니 박혜란 박사님 이후로 이렇게 멋지고 쿨한 어머니 오랜만에 뵙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명문고 나온 사람들이 한결같이 한 말이
애나 부모 둘 중 하나는 타고나야된다고
하더라구요
둘 모두 아니라면 서로 괴롭다며 ㅜ
저같이 둘다 타고난게 없는 사람들에게
도움되는 게 있을까 보긴했는데
구구절절 좋은 말씀이라 유익한 시간이긴 했어요
다만 역시 둘 다 타고난 사람들은 따라잡을 수가 없구나 상실감도 같이 가져갑니다^^
스몰빅은 주로 그런 분들을 다루셔서 내용은 좋지만 상실감도 덤인거 같아요^^;
주신 의견 반영하여 앞으로 컨텐츠 방향성을 고민할 때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탄하며 들었습니다
너무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인성을 키워주고 아이가 스스로 생각할수있도록 노력하며 아이를 키우자
초긍정에너지도함께
아이들에게 조언하지말라
끌고가지말고 하고싶은일을 찾는게 옆에서 도와주자❤
이 작은 덩어리가 내 우주를 흔들다... 너무 공감되는 말씀이네요...
지구별 여행에 대해 말씀하실때 울컥하네요 이 지난한 육아가 언제끝나나 생각하고 있던게 부끄럽네요 작가님 책도 궁금하네요 잘 들었습니다 ^^
너무 다정다감 와닿는 선생님,,,,육아,교육, ,이것은 너무 쉬우면서도 어려운듯...해요-----아이와의소통의 완성이 그 해법과 시작이다,,,,가슴찡한말씀...입시,한국사회,지지고볶지않고 잘지내고싶어요----축복선물 아이,,,,내게 우리에 왔는데,,,,짐안되길,,,,,,
조작가님 질문들도 정말 좋고, 피디님 주옥같은 말씀에 감동 받은 영상이에요. 여러번 보고 기록해둘게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 감동적!!! 우연히 봤는데 유정임 작가님 최고네요 !!!!
너무 좋은 이야기를 공짜로 듣게되어 감사합니다. 책도 구매하고 구독도 눌렀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에울림을주는 인문학강의를 들은것같습니다
49분이 짧게느껴지는 인터뷰였습니다
유정임작가님 책 꼭읽어봐야겠습니다^^!!
선생님은 부모맘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과 학부모 교육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최근 본영상중 가장 인사이트가 있었던 내용이었던 것 같습니다.감사합니다
훌륭하십니다.❤
3점 일화..진짜너무좋았습니다. 훌륭한 부모아래 훌륭한자녀..정말맞네요
중딩 키우는 엄만데
와~정말 많은걸 배워갑니다
아이에게 너무 공부공부 소리만
지른것같아 반성하게 되네요
하루만 아무것도 안하고싶다던
아이의말이 떠올라 뭉클했습니다
폐인데이 꼭 써봐야겠어요 ㅎ
그리고 지시하는 엄마가 되지않도록 꼭
노력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멋진 엄마시네요
제 어머니에게 보여드리고 싶은 영상입니다. 제 마음속에 응어리를 만져주시니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분은 무슨일을 하시는 분이길래 말씀을 저리 잘하시나요. 구글에 유정임 검색했더니 포기김치만 나와...
바로 책샀습니다. 수많은 교육썰 중에 이 분의 이야기는 진심으로 배울 점이 많고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진짜 멋지시다..
오늘도 전쟁아닌 전쟁을 초1아들과 치루고 저도 조금이라도 닮고 싶어서 책주문 했어요 ㅎㅎ ㅜㅜ
마무리멘트에 큰 깨달음과 콧등이 시큰해짐을 느꼈답니다. 크게 생각하고 큰 마음을 가지도록 노력해야 겠네요.
너무 감동 받았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너무 멋지십니다!!!
너무 말씀을 잘하시고 말씀하시는 얘기마다 공감과 배울점이 느껴지네요 책도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
잘할수 있는 환경! 새겨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너무 현명하고 멋지십니다 많이 배우고가요~~최고!
정말 헛투로 들을말 하나없네요.
이제 티비.유튜브를 끊고 책을 펼쳐보기로 마음 다잡아봅니다.👍
아..저 유툽보다가 댓글처음남기는데 강의듣다 눈물이났어요 지구별여행자에서 울컥했네요..아이들한테 항상 화만내는 제가 반성이되었습니다 오늘부로 수첩 꼭 지참하고다닐예정입니다
맞습니다 👍 유정임 작가님 말씀은 놓칠 부분이 하나도 없지요! 노트에 적어 다시 보시는 우리 혜경님 정말 멋지고 존경합니다 🙏 자녀분에게 그 진심이 닿길 항상 응원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