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0 정확한 업무 방향성을 위해 지시에 대한 목적을 질문하면 ‘한 번에 못알아 듣냐’, ‘센스없네’ 등 짜증내는 분들 은근히 많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능률과 이해력이 부족한건지 되돌아보는것도 좋지만 이게 과하면 스스로 착각하고 자괴감에 빠질 수도 있더라구요 ㄷ 결론은 자신을 객관화 하고 구체적이고 이성적인 생각을 하는 것이 중요한거 같아요 ㅎㅎ
진짜 주어 목적어 없는것 개 빡칩니다. 뭐 어쩌라는건지...보통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에게 되물으면 횡설수설하는 경우가 많아서 오히려 더 미궁으로 빠지는 경우가 많죠. 거기다가 화룡점정으로 이해를 하고 보니 내 업무가 아닌 경우....그래서 내 업무 아니고 저 사람에게 가서 말을 해달라고 하면 그 사람이랑 대화가 안통해서 나에게 왔데...아니 내가 무슨 메신저도 아니고 ㅡㅡ
와 진짜.. 이건 찐이다.. 제가 정말 극도로 증오하는 상사가 있었는데 저거랑 정말 소름끼치게 똑같습니다! 주어, 목적어 없이 말하면서 다시 확인하며 물으면.. 짜증부터 냅니다. 답답하다면서요.. 그리고 상사가 출장이 잦기 때문에 밖에서 본인이 생각날 때마다 전화합니다. 하루에 열 두 번도 오는.. 하 전화 오는 화면만 봐도…. 한숨이.. 지시한 거 다 해놨는데 아맞다! 라면서.. 수정하게 하죠. 내 일도 바빠 죽겠는데 꼭 일 두 번 하게 하는 사람. 그리고 젤 중요한 까라면 까야하는 전형적인 꼰대. 그래서 그런지 본인은 대표님께 아양을 잘 떠시더라구요. 정말 까라면 까는 한심하고 답답한 꼰대.. 내가 이상한 사람인가, 일을 못해서 그런가. 라는 생각을 하게 했는데 그 반대였군요..! 무릎 탁 치고 갑니다. 감사해요.
매우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일을 잘하는지 정신머리 있는 사람인지 구분하는 좋은 방법 하나 추천드립니다. * 준비 : 미로 또는 개미굴 같은 그림 위에 목적지를 10여개 정도 그려둔다 면접자 A에게 특정 목적지까지 가는 길을 설명해보라고 한다 상대방이 헷갈릴 여지가 있는 곳을 정확히 특정해서 길을 찾아가도록하며 중의적인 표현 또는 불분명한 표현을 의식적으로 자제한다면 무조건 일잘함
어떤 업무건 그 특성이 굉장히 창의적이고 변화무쌍한 것이 아니라면, 어느 정도 패턴화 된 프로토콜이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구체적이고 자세한 설명과 지시가 필요 없을 정도의 반복적인 업무들이 있다는 것이죠. 그러한 업무의 지시를 구체적으로 길게 하는 것이야말로 업무의 효율을 떨어트리는 원인이 됩니다. 사회초년생에게는 구체적이고 자세한 설명과 업무지시가 필요한 것이 당연합니다. 그러나 경력이 쌓였음에도 불구하고, 생략해도 소통에 무리가 없을 정도의 당연하고 반복적인 업무에서조차 초년생의 구체적 지시를 바란다면, 지시를 내리는 입장에 있는 사람의 방법이 잘못되었다고 탓하기 보단 자신의 업무습관 혹은 일을 대하는 태도 등을 다시 한 번 고민해봐야 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4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는 상사 밑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목적도 설명해주지 않고, 하라면 해 식의 업무 지시에 질려서 이것저것 물어보면 눈치 없는 사람을 만듭니다. 같이 일하는 사람이 말을 못알아 먹으면 그 사람이랑은 더이상 일하기 싫다... 너 없어도 시킬 사람은 많다는 말을 왜 하시는지.. 아무리 상하관계가 있지만 함께 일하는 사람을 존중하는 문화가 점점 더 자리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아 ... 주어 목적어 빼고 말하고 시간차로 의식의 흐름대로 말을 해대서 확인차 되물으면 그것도 모르냐며 짜증내는 인간한테 당한적이 있어서 절대 주의하는 부분이에요.. 그래서 기합 없이 루즈하게 일하는데도 칼 같이 한다는 말을 듣고 있어요 ㅎㅎ 된장.. 고맙다 전직장 실장색히야
3번 WHY 에 대해 요즘 90년생들 오해하는게 큰 것 같아서 댓글 답니다. 일을 하는 이유 > 이 업무가 어떤 목적을 위해 하는건지 설명을 하는 것에 대한 WHY는 알아야 함이 옳습니다. 하지만 요즘 같이 일한 몇 90년생은 "자기가 이 일을 왜 해야하는지"를 WHY로 생각하더라구요. 자신에게 일을 시키려면 왜 자기가 이 일을 해야하는지 설명해야합니다. 이건 위의 업무의 목적과 다릅니다. 오는 질문도 듣다보면 이상해요. 대체 이런건 왜 물어보지..? 싶은 것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문서 작성이나 템플릿을 보면 어느정도 뭘 작성해야 하는지 한눈에 파악하고 헷갈리는 것을 묻는게 맞지 않나요? 그냥 파일 열어놓고 여기엔 뭘 쓰고 여기엔 뭘 쓰고 엑셀 함수는 뭘 쓰고 등 처음부터 노력 없이 설명해 달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회사가 학교고 상사가 자길 가르쳐야할 선생으로 생각하는 젊은 사람들이 많고, 그걸 자기가 가지고 누려야 할 권리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대접을 받는 것이 무척 익숙하고 당연하게 여기지만 남을 대접하고 배려할줄은 모르는 젊은 직원들이 많아서 글 남깁니다. 혹시 이 댓글을 보는 사람들은 한번 태도를 생각해보길. 그렇다고 제가 늙은 것도 아니에요. 30대 초반 과장입니다. 🥲 일하기 힘드네요
와 정말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이에요.. 무슨 일하는 방법 자체를 A~Z까지 제가 무슨 선생님처럼 설명해 줘야 하고.. 그러면 뭐합니까?? 설명해 준 게 100이면 30도 못해오는데.. 그럼 70에 대해 또 다시 a~z까지 설명해 주고.. 그럼 또 그 중 30만 해오고..그렇게 2번 3번 물어보면 저도 가끔 짜증나더라구요.. 본인이 생각해보거나 찾아보고 할 생각은 없는건가?? 학벌도 저보다 좋던데... 이렇게 하다하다 그냥 안 시키고 제가 하는 일도 많네요.. 시간만 많이 걸리고 입만 아파서... 힘들어요
저는 한직장에서 7년차인데요.. 요즘 진짜 회사 업무 지시하는게 이상하고 답답해서 속으로 왜??만 외치고있었는데 영상보니.. 까라면까 체 여서 그랬네요 정말 일 의욕떨어지는거 너무 공감되요 일이 많은건 괜찮은데 이걸 왜 해야하는지 왜 급하게 진행하는지 왜 타부서에서 이관된건진 설명을 해줘야 이해를하고 열심히 하는데 상사한테 아무리 물어도 제대로된 대답도 안나오고 결과만 재촉하고.. 누가봐도 왜저러지 뭔가이상한데 하는 상황인데도 명확한 대답을 안해줘요.. 이런 상황이 근 몇달간 계속있어서 이건 내가 퇴사하길 바래서 일을 저렇게 던지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에요ㅠㅠ 내가 버튼누르면 도면 뱉어내는 자판기라고 생각하는건지 ㅠㅠ 암튼 영상보니 왜그런 느낌이 든건지 이해가가서 되게 공감되네요 ㅎㅎ 유튜브 알고리즘이란 뭔지 ㅋㅋ 제 머릿속을 들어갔다나온것같네요 유튜브가 ㅋㅋ
ㅋㅋㅋㅋㅋㅋ직장생활 길지 않은 4년째인데요…. 안그런 상사를 만나본적이 없어요…알아서 그사람 어떤것에 가장 골몰해있는지 염두에 뒀다가 두서없이. 물어보면 알아서캐치해서 대답하는 습관 생겼습니다^^ 안을 3개까지 체크해놓는데 웬만하면 첫번째에 다 맞춰요 ㅋㅋㅋ 제가 스트레스 받는게 제 잘못이 아니었다고 생각하니 안심되네요. 절대 저런 사람이 되지 않겠습니다. 제가. 그러지 않는지도 다시 한번 되돌아보겠습니다.. 저연차들 파이팅
사회초년생으로써 일을하는데 정말 많은도움이 되는 이번 영상이었습니다. 특히 업무시 모르는게있을때 생각을 정리해서가는게 중요하다는걸 이번 영상을 통해 반성과 배움을 알려주는 시간이여서 더욱 열심히 봤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혹시 그럼 생각을 정리해서 물어보러갔는데 막상가면 정리했던말들이 흐지부지하게 나와서 2~3번 물어보는경우엔 어떻게해야하나요? 궁금합니다!!
말이짧다체 쓰는 분이랑 일했었는데 본인은 분명 머릿속에 집을 완성했던거같은데 저한테는 꼭 뼈대만 말해주더라고요..ㅋㅋㅜㅜㅜ 저는 제가 처음에 문맥파악이나 국어능력이 떨어지는 줄 알았어요 말씀도 조리있게 못하시고 계속 끝에 무슨느낌인지 알지?하시는데 진짜 하나도 모르겠고...🤦🏻♀️ 그러다보니 질문만 늘어나고~ 힘들더라고요^^;;
목적어,주어 없이 말하는거 진짜 짜증남..몇번을 이야기해도 바꾸지도않고...뭐하면 아~맞다 라면서 비효율적으로 말하고 행동하고 옆에서보면 참 답답하고..달라질순 없는 건지.. 저런식으로 이야기하는 사람은 자기가 말하는게 다른 사람이 조금 힘들 수 도 있다는걸 모르는걸까.. 무엇보다 이게 젤 궁금함...
저는 일하면서 맘이 쪼끔 쓰라렸던 게 뭔가 보고를 할 때면 간결,번복없이(신속), 정확하게 말씀드릴려고 하거든요 그러면 상대가 제 말을 이해하기 위한 구사를 해야되잖아요 그래서 개인에 따라 약간씩 정리를 하고 말하는데, 대부분의 분들은 괜찮아요.. 근데, 평소와 다른 민원이 들어왔고 제겐 급했고 관리자 분이 어디 가실까 일단 들어가 목적을 말하고, 그 후 이어질 말을 3초간 생각하는 동시에- 갑자기 관리자분이 빨리 말해요 라고 짜증섞인 목소리로 말하셨어요 그 후로 괜히 위축되고 스스로 나는 왜 말을 잘 못하나, 왜 빨리 못하지 자책했었는데… 그냥 이번 영상으로 배워가면서, 잘 듣는 것도 잘 말하는 만큼이나 중요하다고 이야기하고 싶었네요 차근차근 지나간 걸로 너무 자책하지 말고 다들 일잘러 됩시다~~
어렵네요;; 저 진짜 일머리없어서 모욕 많이 당해서 자살까지생각한 본인입니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내용들이 저한테는 많이 어려운 거 같아요. 시도도 해보았지만 결국 해고당하기 수백번이었네요. 저는 이제 희망이 없고 아무것도 없습니다. 너무깜깜합니다. 뇌사걸린 것 같네요.
그런데 2번의 ‘아 맞다!’ 체에서 정리해서 말하는 게 좋다고 하셨는데 진짜 그 전에는 생각이 안나고 이제 생각이 나는 걸 어떡하죠? 또 나중에 다른 게 기억이 날 수도 있는데 그것 때문에 말해야 할 걸 잡아두고 있으면 뭔가 숙제를 미루는 느낌이 들어서 찝찝하고 까먹을 수도 있잖아요
이거 격공. 설명충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상당히 디테일하게 말을 해야 함. 사람이 다 생각이 달라서 전혀 다른 방향으로 생각할 수가 있음. 후에 알고 수정하느라 난리 치면 일 2번 하고 일이 커지는 거니까 처음부터 친절하게 설명하는 것이 좋음.
그렇게 설명충처럼 다른 사람도 과하다 생각할 정도로.. 설명했는데... 도 다르게 해 오는 거에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1.겸손을 모른다
2.딱 그회사에 맞춰있다 (발전이없음)
3.창의성이 없다
4.남의말을 듣지 않는다(자기중심적)
1:12 "말이 짧다" 체
3:09 "아 맞다" 체
5:47 "까라면 까" 체
7:25 "느낌알지" 체
8:40 간단정리
감정을 빼세요. 그럼 저런 실수 안하게 됩니다. 감정을 빼세요. 당신은 기계입니다.
❤
😶✍️
감정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건 능력의 문제이고, 지능의 문제입니다.
1. 주어 목적어를 빼고 말하는 습관
2. 정리해서 말하지 않고, 생각이 나는대로 말하는 습관
3. WHY가 없는 ‘하라면 해’ 식의 말투
(무조건 시키거나 반대로 무조건 수용 NO! 왜인줄 알고 하는게 중요)
3. 느낌알지?체 NO! 디테일하고 명확한 말로 의사소통
정리 감사합니다!!
첫번째부터 네번째까지 빠짐없이 제 상사가 장착하고 있는 말투인데요. 굉장히 링크를 보내주고 싶지만 눈물과 함께 참아봅니다ㅜㅜ
화이팅 화이팅 희릿님 🥲✊🏽✊🏽✊🏽
와 저도 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개화남
저같은 분 또 계시네요 같이 눈물과 함께 참아봅니다
참으면 병나요.. 잘 해결해보시길🥲
토닥토닥 그 분에게 다시 질문하고 소통하는 건 쉽지 않은 과정이시겠지만, 겪고 나면 한층 더 성장해있으실거에요!! 응원 보냅니다❤️
뭔가 들으면서 느낀 건데 어느 곳을 가던지 이렇게 모호하게 말하는 윗 사람은 꼭 한 명 씩은 있는 것 같아요ㅋㅋ
09:00 정확한 업무 방향성을 위해 지시에 대한 목적을 질문하면 ‘한 번에 못알아 듣냐’, ‘센스없네’ 등 짜증내는 분들 은근히 많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능률과 이해력이 부족한건지 되돌아보는것도 좋지만 이게 과하면 스스로 착각하고 자괴감에 빠질 수도 있더라구요 ㄷ
결론은 자신을 객관화 하고 구체적이고 이성적인 생각을 하는 것이 중요한거 같아요 ㅎㅎ
'말이 짧다' 체에서도 마찬가지죠. '왜 못알아 듣냐고' 하면서 본인이 소통 못하는 걸 듣는 이가 못하는 걸로 바꿔버리죠. 내가 잘하는 분야를 역으로 가르쳐 주면서 똑같이 갈구고 싶네요 ㅎㅎㅎㅎ
초심으로 돌아가는게 제일 중요한것 같습니다.
직장생활을 오래하다보면 의도치 않게 상사나 사수가 그렇게 하거나 저도 가끔 이럴때가 있습니다. 초심이 제일 어려워요^^
희렌최님의 영상을 보고 도움을 많이받고 있는 일인으로써 희렌최님도 항상최고길만 걸으세요~~^^
진짜 주어 목적어 없는것 개 빡칩니다. 뭐 어쩌라는건지...보통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에게 되물으면 횡설수설하는 경우가 많아서 오히려 더 미궁으로 빠지는 경우가 많죠. 거기다가 화룡점정으로 이해를 하고 보니 내 업무가 아닌 경우....그래서 내 업무 아니고 저 사람에게 가서 말을 해달라고 하면 그 사람이랑 대화가 안통해서 나에게 왔데...아니 내가 무슨 메신저도 아니고 ㅡㅡ
ㅆ발 인정합니다.
진짜 제 전 수학선생님이 딱 이따위로 말하셔서 뭔소린지 내용을 하나도 못알아들어 그만뒀습니다
진짜 개인정입니다......!
제 지금 상사가 그럽니다.. 제가 얼마나 확인하고 되묻는지 수도 없어요
와 진짜.. 이건 찐이다..
제가 정말 극도로 증오하는 상사가 있었는데
저거랑 정말 소름끼치게 똑같습니다!
주어, 목적어 없이 말하면서 다시 확인하며 물으면..
짜증부터 냅니다. 답답하다면서요..
그리고 상사가 출장이 잦기 때문에 밖에서 본인이 생각날 때마다 전화합니다.
하루에 열 두 번도 오는.. 하
전화 오는 화면만 봐도…. 한숨이..
지시한 거 다 해놨는데
아맞다! 라면서.. 수정하게 하죠.
내 일도 바빠 죽겠는데 꼭 일 두 번 하게 하는 사람.
그리고 젤 중요한 까라면 까야하는 전형적인 꼰대.
그래서 그런지 본인은 대표님께 아양을 잘 떠시더라구요.
정말 까라면 까는 한심하고 답답한 꼰대..
내가 이상한 사람인가, 일을 못해서 그런가. 라는 생각을 하게 했는데 그 반대였군요..!
무릎 탁 치고 갑니다. 감사해요.
진짜 안타까운게, 그 사람들은 이 채널을 보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ㅜ
매우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일을 잘하는지 정신머리 있는 사람인지 구분하는 좋은 방법 하나 추천드립니다.
* 준비 : 미로 또는 개미굴 같은 그림 위에 목적지를 10여개 정도 그려둔다
면접자 A에게 특정 목적지까지 가는 길을 설명해보라고 한다
상대방이 헷갈릴 여지가 있는 곳을 정확히 특정해서 길을 찾아가도록하며
중의적인 표현 또는 불분명한 표현을 의식적으로 자제한다면 무조건 일잘함
이거 진짜 신빙성 있다 봅니다 말을 애매모호하게 하고 자기 머리속에서만 이해되는 말을 하는 사람은 일처리도 똑같이 하더군요 근데 말을 애매모호한 표현 안 쓰고 상대방이 알아듣기 쉽게 잘 구사하는 사람이 머리도 똑똑하더라구요
근데 진짜 일못하는 사람이랑 같이 일하니까 나 자신이 일을 1.5인분 이상을 하게 되더라구요. 월급날 되면 그사람은 똑같거나 더 높은 월급받고 .. 그럴땐 자괴감이 듭니다. 월급 루팡급 이에요
꼬우면 창의적인일하는 연구개발로가라고 그러면 연구개발성과에따라 월급차등지급하니까
@@엔지니어-j9k 댓글은 한줄인데 역겨운 포인트는 여러곳이네요 대단하심!
@@엔지니어-j9k 꼬우면 댓글을 달지마 니가 ㅋㅋㅋㅋ
@@kikikoli6962 응 니역겨우라고 쓴글이야 꼽냐
@@epk1951 니도 꼬우면 댓글달지마 ㅋㅋ
진짜 완전 군대에서 있었던 후임 ㅋㅋㅋㅋㅋ말투에선 자기가 엄청나게 많은 일을 하는것처럼 불평불만하며 다른 사람이 실수한것에 대해 분노를 표출하면서 일 못한다고 욕 함 ㅋㅋㅋ딱 영상 보니 그 친구가 생각나네요
어떤 업무건 그 특성이 굉장히 창의적이고 변화무쌍한 것이 아니라면, 어느 정도 패턴화 된 프로토콜이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구체적이고 자세한 설명과 지시가 필요 없을 정도의 반복적인 업무들이 있다는 것이죠. 그러한 업무의 지시를 구체적으로 길게 하는 것이야말로 업무의 효율을 떨어트리는 원인이 됩니다.
사회초년생에게는 구체적이고 자세한 설명과 업무지시가 필요한 것이 당연합니다. 그러나 경력이 쌓였음에도 불구하고, 생략해도 소통에 무리가 없을 정도의 당연하고 반복적인 업무에서조차 초년생의 구체적 지시를 바란다면, 지시를 내리는 입장에 있는 사람의 방법이 잘못되었다고 탓하기 보단 자신의 업무습관 혹은 일을 대하는 태도 등을 다시 한 번 고민해봐야 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애초에.. 패턴화된 업무였다면, 하라고 했을 때.. 왜라는 물음이 안생겼겠죠..
이런 4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는 상사 밑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목적도 설명해주지 않고, 하라면 해 식의 업무 지시에 질려서 이것저것 물어보면 눈치 없는 사람을 만듭니다. 같이 일하는 사람이 말을 못알아 먹으면 그 사람이랑은 더이상 일하기 싫다... 너 없어도 시킬 사람은 많다는 말을 왜 하시는지.. 아무리 상하관계가 있지만 함께 일하는 사람을 존중하는 문화가 점점 더 자리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얼마 전 퇴사한 곳 사장이 딱 저랬어요... 혼자 똑똑한 척은 다 하는데 직원 입장에서는 같이 일하면 짜증나요ㅋㅋㅋ 퇴사는 정말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와 우리 회사 사장인줄알았어요
@@user-uo4zn7ty4g 도망치세욧!~!
대화도 하고 상대방의견도 들어보고 서로 신뢰하는 게 좋네요~또 구체적으로 애기해주고
퇴근하고 지친 하루 끝에 이 영상을 보니 논리정연한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공감되서 웃길뻔
하 ….진짜 보내주고 싶은 사람이 있지만 꾹 참습니다…ㅜ 근데 오늘 희렌님 화장이 너무 잘어울려요 블러셔랑 립 목걸이 니트까지 완벽합니다 저도 그 블러셔 쓰고싶네요 너무 화사하고 이뻐요
올해 처음으로 반장으로서 학생회에 참여하게 됐는데, 여러 선후배들과 소통할 때 종종 난항을 겪기도 했어요ㅋㅋㅋ 특히 "말이 짧다 체"로 말하는 게 습관이 든 것 같더라고요.
덕분에 이번 연말축제 준비는 더 제대로 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ㅎ
아 ... 주어 목적어 빼고 말하고 시간차로 의식의 흐름대로 말을 해대서 확인차 되물으면 그것도 모르냐며 짜증내는 인간한테 당한적이 있어서 절대 주의하는 부분이에요.. 그래서 기합 없이 루즈하게 일하는데도 칼 같이 한다는 말을 듣고 있어요 ㅎㅎ 된장.. 고맙다 전직장 실장색히야
어느정도 직급이 되면 리더십 교육 말고 “희렌최님 채널 영상 모두 보고 실천하기”만 해도 훨씬 좋은 상사가 될 수 있을거같아요 😂
인정......리더십 교육 필요없다구요!!!!
첫번째 정말 공감합니다. 정말 명확하게 일에 대한 지시하는 분이 있는데 그땐 진짜 안 해매고 딱 깔끔하게 일하게되는데
다른 일 지시하는 분이 애매모호하게 생략하고 돌려 얘기하면 다시 물어보게 됨. 그런데 다시 물어보는 거 자체로 화내는 분들이 가끔 있더라구요.
주어나 목적어 없는 대화는 직장 뿐만 아니라 일상이나 연인 사이에도 참 힘든 대화법이에요 ㅠㅠ 스무고개를 몇번 해야하는지 휴...
3번 WHY 에 대해 요즘 90년생들 오해하는게 큰 것 같아서 댓글 답니다.
일을 하는 이유 > 이 업무가 어떤 목적을 위해 하는건지 설명을 하는 것에 대한 WHY는 알아야 함이 옳습니다.
하지만 요즘 같이 일한 몇 90년생은 "자기가 이 일을 왜 해야하는지"를 WHY로 생각하더라구요. 자신에게 일을 시키려면 왜 자기가 이 일을 해야하는지 설명해야합니다. 이건 위의 업무의 목적과 다릅니다. 오는 질문도 듣다보면 이상해요. 대체 이런건 왜 물어보지..? 싶은 것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문서 작성이나 템플릿을 보면 어느정도 뭘 작성해야 하는지 한눈에 파악하고 헷갈리는 것을 묻는게 맞지 않나요? 그냥 파일 열어놓고 여기엔 뭘 쓰고 여기엔 뭘 쓰고 엑셀 함수는 뭘 쓰고 등 처음부터 노력 없이 설명해 달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회사가 학교고 상사가 자길 가르쳐야할 선생으로 생각하는 젊은 사람들이 많고, 그걸 자기가 가지고 누려야 할 권리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대접을 받는 것이 무척 익숙하고 당연하게 여기지만 남을 대접하고 배려할줄은 모르는 젊은 직원들이 많아서 글 남깁니다. 혹시 이 댓글을 보는 사람들은 한번 태도를 생각해보길.
그렇다고 제가 늙은 것도 아니에요. 30대 초반 과장입니다. 🥲 일하기 힘드네요
굉장히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인 어린 사람들 많아요. 그리고 그걸 "개인주의"라고 착각을 하는데 정말 틀린 생각이죠.
이건 10대나 20대들도 마찬가지에요.
그냥 하라면 하면되는 데 그걸 구지 토 달아서 이거 왜 이렇게 해야되나요? 라고 묻는 사람들 많아요.
그럴때는 완전 돌아버리죠 ㅋㅋ
이거 이런방식으로 하는 이유에 대해 묻는거면 답해주면 됨
다른좋은 방법이 있냐고 되물어주면됨
이거 내가 왜해요식이면 지켜보다가 실수할때 시말서 폭탄 퍼부으면 알아서 나감
와 정말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이에요.. 무슨 일하는 방법 자체를 A~Z까지 제가 무슨 선생님처럼 설명해 줘야 하고.. 그러면 뭐합니까?? 설명해 준 게 100이면 30도 못해오는데.. 그럼 70에 대해 또 다시 a~z까지 설명해 주고.. 그럼 또 그 중 30만 해오고..그렇게 2번 3번 물어보면 저도 가끔 짜증나더라구요.. 본인이 생각해보거나 찾아보고 할 생각은 없는건가?? 학벌도 저보다 좋던데... 이렇게 하다하다 그냥 안 시키고 제가 하는 일도 많네요.. 시간만 많이 걸리고 입만 아파서... 힘들어요
저는 한직장에서 7년차인데요..
요즘 진짜 회사 업무 지시하는게 이상하고 답답해서 속으로 왜??만 외치고있었는데 영상보니.. 까라면까 체 여서 그랬네요
정말 일 의욕떨어지는거 너무 공감되요
일이 많은건 괜찮은데 이걸 왜 해야하는지 왜 급하게 진행하는지 왜 타부서에서 이관된건진 설명을 해줘야 이해를하고 열심히 하는데
상사한테 아무리 물어도 제대로된 대답도 안나오고 결과만 재촉하고.. 누가봐도 왜저러지 뭔가이상한데 하는 상황인데도 명확한 대답을 안해줘요.. 이런 상황이 근 몇달간 계속있어서 이건 내가 퇴사하길 바래서 일을 저렇게 던지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에요ㅠㅠ 내가 버튼누르면 도면 뱉어내는 자판기라고 생각하는건지 ㅠㅠ
암튼 영상보니 왜그런 느낌이 든건지 이해가가서 되게 공감되네요 ㅎㅎ
유튜브 알고리즘이란 뭔지 ㅋㅋ 제 머릿속을 들어갔다나온것같네요 유튜브가 ㅋㅋ
중요한 건 문제있는 사람들은 이 걸 안 본다는 거죠😂
최널 보면서 자기 검열하는 사람들은 이미 다들 ACE!!
2:28 책상을 치운다 부분 넘 귀여우심ㅋㅋㅋ
ㅋㅋㅋㅋㅋㅋ직장생활 길지 않은 4년째인데요…. 안그런 상사를 만나본적이 없어요…알아서 그사람 어떤것에 가장 골몰해있는지 염두에 뒀다가 두서없이. 물어보면 알아서캐치해서 대답하는 습관 생겼습니다^^ 안을 3개까지 체크해놓는데 웬만하면 첫번째에 다 맞춰요 ㅋㅋㅋ 제가 스트레스 받는게 제 잘못이 아니었다고 생각하니 안심되네요. 절대 저런 사람이 되지 않겠습니다. 제가. 그러지 않는지도 다시 한번 되돌아보겠습니다.. 저연차들 파이팅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차 좀 쌓인 사람들 필수 시청해야 할 영상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회초년생으로써 일을하는데 정말 많은도움이 되는 이번 영상이었습니다. 특히 업무시 모르는게있을때 생각을 정리해서가는게 중요하다는걸 이번 영상을 통해 반성과 배움을 알려주는 시간이여서 더욱 열심히 봤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혹시 그럼 생각을 정리해서 물어보러갔는데 막상가면 정리했던말들이 흐지부지하게 나와서 2~3번 물어보는경우엔 어떻게해야하나요? 궁금합니다!!
저도 일하다보면 이런일이 있었는데, 그런 경우에는 글의 형태(문자 또는 회사 메신저)로 질문을 했더니 잘 전달이 되었던 경험이 있어요 !
해당상사의 소통형식(글로 전달 또는 직접 만나서 전달)을 고려해 써보시면 좋을거에요 ! ㅎㅎ
@@cooltongueki 좋은정보 감사합니다ㅎㅎ
사회5년선배한마디 힘네시길
근데 왜인지 말해달라해돜 ㅋㅋㅋㅋㅋㅋㅋ이런거 하나하나 이유를 내가너한테 다 설명해야하냐구 함 ㅋㅋㅋ흑 정말 아이러니함
처음부터 매우 공감합니다. 심지어 상대방이 못 알아듣는다고 되려 타박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모두 자기중심적 언어네요
주의해야겠습니다
너무나 사이다 같은 영상이었네요ㅜㅜㅜ 제가 답답해 하는 부분에 대해 명확하게 정의가 내려진 거 같아서 속이 시원했어요ㅜㅜ 특히 생각나는대로 일처리하는 사람이 저희 회사에 너무 많아서 특히 공감이 갔습니다... 반면교사! 마음에 새겨봅니다
회사에 꼭 한분씩 있는 상사 얘기 같네요... 주어 목적어 생략하시는분 꼭 있죠 ^^
너무공감가서 지금 우리 사무실에 와있는 느낌이예요..
휴일에 보지말걸.. 출근한것처럼 숨막히네요.. 😫
간만에 알람없이 일어나서 이 영상을 봤습니다. 꼭 저렇게 행동하는 사람이 있을때마다 굳이 받지않아도 될 스트레스를 받는 느낌이었어요. 물론 저도 저랬던가 영상보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가 진짜 답답한건. 저렇게 해달라니까 그러면 자기가 직원을 왜 써야 하느냐고 합니다
나도 그렇지 않았을까...하는 내 자신도 돌아보게 하는 영상이었습니다..😅
주어 목적어를 확실하게 하는 것 쉬워보이지만 큰 차이를 만들죠!
저는 현재 대명사를 자주쓰는 습관을 고치고 있는데요!
오늘 이 영상을 보고 나니 더 주어, 목적어를 확실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일잘러가 되기 위해 오늘도 노력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희렌최님🙂🙂
그렇죠 외국에는 주어 동사 목적어만 쓰는데 한국에는 동사만씀 동사충인가?
맞아요 영어로는 주어나 목적어 빼면 문장이 완전히 이상해져요
너무 유용한 정보들 감사합니다 희렌최님💕 상위 댓글 선한 영향력! 정말 동감합니다! 감사해요😆🤍
이런거볼때마다 제가 해당되는 크리티컬이 있을까 조마조마해서 망설이다 클릭하게되네요. 해당되는게있다면 고칠수있으니 행운이고 해당되는게없으면 기분좋게 넘어가고 ㅎㅎ
이번엔 해당되는게 없지만 떠오르는 몇명이있네요.
저도 조심해야겠어요!
오늘도 좋은 선배 좋은 후배로 성장할수있게 도와주셔사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에도 본 주제를 통해서
소통에 대한 방법을 알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덕분에 배워갑니다😊🤗
희렌최님~⚘⚘☘
다 저에게 해당되는 말이네요.
ㅜㅜ 반성하고 앞으로 고쳐야겠어요ㅜㅜ
내일부터 회사에서 실천해야겠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제목보고 찔려서 왔습니다
희릿!이 왠지 제 이름 부르는 것처럼 느껴지네요 ㅋㅋ
희릿들! 2022년에 모두 최고길만 걸읍시다~
뿅~!
와 2번 너무 공감돼요 ㅋㅋㅋㅋ 수정을 30분에서 1시간 간격으로 7번을 시킨 여행사 대리야 잘보고있냐
질문을 하면 모르면서 음~ 하면서 생각하는 척 한다 --> 정적 --> 질문한 사람이 간략하게 본인의 생각을 설명하면서 "~이런거 같은데요" 말하면 --> 모르면서 맞장구 치면서 또 생각하는 척 --> 또 다시 반복
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 엄마네요... 본인이 일머리가 좋고 몹시 논리정연하다고 착각하시는 부분까지요.
제가 볼 때도 일 못하는 사람은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 설명을 지독하게 짧게하는 사람입니다. 자신이 이해하고 생각한 바를 전달하려면 충분한 배경지식을 알려주고 그에 맞게 설명해야 합니다. 진짜 사장님이 그런 분이면 답 없습니다. 도망치세요.
제가 직장동료분들하고 업무공유할때 가끔 주어와 목적어를 빼먹는 경우가 많아요 ㅠㅠ 반성하겠습니다
주어와 목적어 꼭 명심할게요 감사합니다!
말이짧다체 쓰는 분이랑 일했었는데 본인은 분명 머릿속에 집을 완성했던거같은데 저한테는 꼭 뼈대만 말해주더라고요..ㅋㅋㅜㅜㅜ
저는 제가 처음에 문맥파악이나 국어능력이 떨어지는 줄 알았어요
말씀도 조리있게 못하시고 계속 끝에 무슨느낌인지 알지?하시는데 진짜 하나도 모르겠고...🤦🏻♀️ 그러다보니 질문만 늘어나고~ 힘들더라고요^^;;
외람된 말이지만 오늘 너무 이쁘세요🌸
하.. 제가 그런 사람이지 않을까 하면서 들어왔지만
첫번째부터 제 위 상사가 떠오르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럴땐 주어목적어서술어 정확히 재질문 합니다... 후~
이번 썸네일, 너무 소중하게 귀엽습니다☺️☺️☺️
후배 양성에 좋은 팁이네요!
2:10 같은일 하고 있었어도 못알아처먹는 사람있음 예로 멧돌을 돌리다가 고장나서 고치는중에 한번 돌려봐줄래요?? 이러면 뭔지 모르는 사람있음
목적어,주어 없이 말하는거 진짜 짜증남..몇번을 이야기해도 바꾸지도않고...뭐하면 아~맞다 라면서 비효율적으로 말하고 행동하고 옆에서보면 참 답답하고..달라질순 없는 건지..
저런식으로 이야기하는 사람은 자기가 말하는게 다른 사람이 조금 힘들 수 도 있다는걸 모르는걸까..
무엇보다 이게 젤 궁금함...
학원장의 경우 이런 경우가 많더라고요ㅋ 자기 학원이고 누가 뭐랄 것도 없으니..ㅋ
저는 일하면서 맘이 쪼끔 쓰라렸던 게 뭔가 보고를 할 때면 간결,번복없이(신속), 정확하게 말씀드릴려고 하거든요 그러면 상대가 제 말을 이해하기 위한 구사를 해야되잖아요 그래서 개인에 따라 약간씩 정리를 하고 말하는데, 대부분의 분들은 괜찮아요.. 근데, 평소와 다른 민원이 들어왔고 제겐 급했고 관리자 분이 어디 가실까 일단 들어가 목적을 말하고, 그 후 이어질 말을 3초간 생각하는 동시에- 갑자기 관리자분이 빨리 말해요 라고 짜증섞인 목소리로 말하셨어요 그 후로 괜히 위축되고 스스로 나는 왜 말을 잘 못하나, 왜 빨리 못하지 자책했었는데… 그냥 이번 영상으로 배워가면서, 잘 듣는 것도 잘 말하는 만큼이나 중요하다고 이야기하고 싶었네요 차근차근 지나간 걸로 너무 자책하지 말고 다들 일잘러 됩시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고가요! 일하면서 한번더 생각하게되네요!
다른것들을 공감이 되는데
Why 왜를 계속해서 얘기해주다보면 변명하는것처럼 들리는지
그냥 시키는 사람보다 무시당하는 상황이 생기는것같아요ㅠ
희렌님 다음에 발성법? 영상도 찍어주세용!!! 발성이 너무 좋아서 똑부러져보이고 전달력도 좋네요
저에게 다 해당하는 말이라 진심 반성합니다.
한 회사에 8년동안 있었는데 이젠 저 네가지에 도가 트이는 중입니다 ㅋㅋ 슬슬 무슨 말씀인지 공감하면서 일합니다 ㅋㅋ🤣🤣
와...진짜 상사한테 이 영상 보여주고싶어요..
항상 도움받고 갑니다 ♥
와~저런 상사가 세달전에 왔는데 세달만에 저까지 12명 직원이 그만뒀습니다 휴~
전 이제 이틀 나감 퇴사입니다. . 전 제가 일 못 하는줄 알았는데 그 상사가 딱 이런상사였네여
정신병 걸릴거 같아 퇴사하기로 했는데 잘한 결정이었군여 진짜 링크 보내구싶네여~🤣🤣
아 저거… 일 처음 나온 사람한테 자기들 용어로 말하고 알아듣길 바라는 거 많이 당해 밨죠
ㅘㅆ
랐
봤
와 .. 이반에 새로 들어온 나이많은 신입의 말투와 아주 똑같아요... 특히 1번
매번 주어 빼놓고 말하면서 다시 물어보면 그것도 모르냐는 식으로 답하는거 진짜 화나 죽겠어요 ^_^
대표님 정확히 4가지 다 하세요 ㅋㅋㅋ
콩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들어야하는데... 참 어렵네요...
그냥 대표님 빙의되고 싶네요 답이 없어요..
휴.....글로 쓰는건 구체적으로 써도 귀찮지가않은데 현장일 구구절절 주어목적어 서술어 지켜가며 매번 하나하나 길게 말하다보면 내가 이거까지 이렇게 설명해야되나 싶어서 자괴감도오고 말이 너무 진부스럽게 길어져서 힘든건 사실이다...세달이상 같이일한 직원끼리는 이제 알아먹을때도 되지않은가싶은데 , 못알아먹는사람은 절대몬알아먹더라.... 내생각엔 눈치나융통성의 어떤 능력도 한몫한다고 봄....시야가 좁은사람들은 전체적인 흐름을 못 파악하고 코앞에것만 집중함..내꺼 일하면서도 주변상황 대충 보고 들어야되는데 멀티가 전혀안되거나 귀를 닫고있음....방금 상황 들었냐 물어보면 역시나 못들었다함. .ㅋ바라질말아야지..ㅋ 메뉴얼대로 안하고 다르게 하고있길래 메뉴얼대로하라고 알려줬더니 본인은 그게 더 나은거같아서 그랬다며 메뉴얼 처음보듯 뚫어지게 바라보고있으니....휴..답답..꼰대되기싫어서 이런건 내비두긴하는데 선배가 뭐나르고 힘쓰는거하고 움직이면 같이나선다던지 움직이지는않고 멍하니 보고있길래 이거이거 해주세요 도와두세요 해야 그제서야 네 하고 움직이는데 이것도 하나하나 말로 지시하고 시켜야 발을떼서 움직이는건가 싶다는.....요새는 군필자라도 아무소용없는듯.,제대한지 얼마안된사람인데도 이런데 뭘..
원인없이 결과만 얘기하는 사람있는데 그것도 빡쳐서 피드백이 안되는 경우가 있음 ㅎㅎㅎ
마지막 느낌알지? 가 너무 공감되네요ㅋㅋㅋ ㅠ
어렵네요;; 저 진짜 일머리없어서 모욕 많이 당해서 자살까지생각한 본인입니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내용들이 저한테는 많이 어려운 거 같아요. 시도도 해보았지만 결국 해고당하기 수백번이었네요. 저는 이제 희망이 없고 아무것도 없습니다. 너무깜깜합니다. 뇌사걸린 것 같네요.
이것때문에 때려칠까싶은적 한두번이 아님ㅋㅋㅋ 자꾸 캐묻고 따지고 든다고 되려 뭐라하는데 내가 무슨 돌고래도 아니고 자꾸 텔레파시를 쓰면 어케 아냐고... 그때 줬던 자료.. 뭔지 알지? 그걸로 저거... 그 쫌 해라 라고 하면 쌍둥이도 못알아듣겠다
오늘도 좋은 꿀팁들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나중에 사회생활 할 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영상 잘 보겠습니다!!!
제가 자주 쓰는 말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설명하시는 모든 부분들이 저희 회사 윗 사람들의 특징을 그냥 싹다 모아놨어요.. 우와아ㅏㅏㅏ.. 진짜.. 어쩜 하나하나 다 똑같이 말씀하시죠.. 저희 회사 다니신 분인 것처럼..🥲(전 괜찮아요.. 네..) 화이팅입니다….◠‿ㅠ..
하나추가
커뮤니케이션때 정리되지않고 필요없는 얘기까지 주저리주저리 한참듣고있다보면 무슨얘긴지 오히려 이해가안감ㅋ
메일보낼때 정리안하고 서술형식으로 10줄씩 적는사람도있고.. 편지쓰는것도 아니고 읽다가보면 힘듦..
전 희렌 선생님 팬인에요 저 유튜브 시작했어요 그리고 다흑님 브르님 추천하구요
지금은 정보화 사회니까 질 좋고 건전한
영상만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2번의 ‘아 맞다!’ 체에서 정리해서 말하는 게 좋다고 하셨는데 진짜 그 전에는 생각이 안나고 이제 생각이 나는 걸 어떡하죠? 또 나중에 다른 게 기억이 날 수도 있는데 그것 때문에 말해야 할 걸 잡아두고 있으면 뭔가 숙제를 미루는 느낌이 들어서 찝찝하고 까먹을 수도 있잖아요
찰떡같이 알아듣는것도 업무 잘하는 사람 특징입니다~ 상사가 주어를 빼고 말한거는 당연히 현재 업무흐름상 알고있어야되는것들이 많죠~ 상사도 말을 잘해야되겠지만 부하직원도 눈치가 빠르고 업무이해도가 높아야죠
이번주 금요일도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당 ! ㅎㅎ
들어보니.. 저네요... 고쳐야겠어요😂
반성합니다. 전 아~ 맞다 체네요. 고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와 우리 부장이다 진짜 미치겠어요......
와 진짜 감사해요!
전형적인 꼰대식 마인드를 비꼬는거네. 이영상을 보니, 저도 모르는새에 선배들이 하는 꼰대식 마인드와 말투에 익숙해져 있는걸 깨달았네요.
단지, 후배들에게까지 제가 그렇게 되어서는
안된다고만 생각하기는 했는데, 참 시간이 무섭네요.
금방 무뎌지니 말입니다.
하나부터 넷까지 전부 제 상사네요
누가 몇번이 두드러지냐의 차이일 뿐
찔려서 혹시 난가 하고왔는데
1번보고 그렇구나하고
2번보고 끄덕이고
3,4번보고 화가나네요😂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