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반론의 힘, 변증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3 сен 2024
  • 여러분, 논리적인 삶을 삽시다
    논리의 응용편 시작을 알리는
    논리 시리즈 열세 번째 강의입니다.
    머릿속에서 주장만이 생겨나지 않아요
    그 주장에 대한 반론이 생깁니다.
    반론을 어떻게 취급할까요?
    [논리의 응용편]
    제13강 반론의 힘 (지금 영상)
    제14강 레토리카 프로젝트 (다음 영상)
    +++ 지난 영상 목록들+++
    [논리의 기초편]
    제1강 논리란 무엇인가
    제2강 논리를 공부해서 무엇을 얻는가
    제3강 논리의 전체 구조
    제4강 개념이란 무엇인가
    제5강 판단이란 무엇인가
    제6강 추론이란 무엇인가
    [논리의 심화편]
    제7강 무엇이 근거이며 무엇이 주장인가
    제8강 연역에 대하여
    제9강 귀납에 대하여
    제10강 경험에 대하여
    제11강 유추에 대하여
    제12강 확률의 위안

Комментарии • 24

  • @codyjeong
    @codyjeong  2 месяца назад +2

    논리 응용편
    다음 영상 리스트
    제14강, 설득의 기술: ruclips.net/video/OsL_ij2_Lzk/видео.html
    제15강, 생각의 집합 제1부 어리둥절 사오정의 탄생: ruclips.net/video/oc4ntARUmdM/видео.html
    이전 영상
    논리의 기초 통합편(1~6강): ruclips.net/video/Bq9okLTRVtM/видео.html
    논리의 심화 통합편(7~12강): ruclips.net/video/Amu2hPwM90c/видео.html

  • @nicejunghan
    @nicejunghan 3 месяца назад +6

    선생님. 이번편은 특히 제 인생의 태도에 큰 영향을 미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대전제가 다른 사람과 대립각을 세우는 것의 효용이 매우 적다는 것을 배우고는, 논리로 논쟁에서 승리하려는 저의 무지함을 깨닫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codyjeong
      @codyjeong  3 месяца назад +4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하나의 생애 주기에서 이런저런 창조적 진화를 한다고 해요. 더 나음 모습의 미래의 내가 기다리고 나를 멎이하리라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삶은 다소 윤택해지는 것 같습니다~

  • @user-bi7lp8pr2w
    @user-bi7lp8pr2w 12 дней назад +1

    말씀하신 내용이 현재 한국사회의 문제들인거 같아요. 극단적인 사람을 동원하여 편을 나누고 관전자들을 싸우게 만드는 가운데 그걸 이용하여 누군가는 이득을 보는게요 그 와중에 자신과 의견이 다른 사람은 공론장에 아예 들어서지 못하게 막아버리고 있고 이것이야 말로 진짜 반민주주의적 행위인데 이걸 본인들은 정의를 위해, 인권을 위해 싸운다고 생각하는거 같더라구요? 이런걸 예방하면서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제가 생각한건 각 개인이 스스로 현명한 판단을 할수 있게 해야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사유의 힘으로 단단해진 개인들이 모여 집단을 이룰 때 선동에도 쉽게 휩쓸리지 않게 될 것이며 공론장에서도 극단적인 사람을 스스로 내려가게 만들수 있지 않을까 해요 개인이 스스로 현명한 판단을 할 수 있게 하는 도구로 선택한게 저는 공감인데요 부디 한국에 건강한 토론문화가 정착되길 희망합니다

    • @codyjeong
      @codyjeong  12 дней назад +1

      네. 걱정스러운 부분이지요. 말씀하신 것처럼, 결국 문제 해결 열쇠는 건전한 공론장은 아랑곳하지 않고 논쟁하는 당사자들이 아니라, 그 논쟁을 목격하는 관전자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관전자들이 휩쓸리지 않고 당사자들의 나쁜 의도에 넘어가지 않는다면 훨씬 좋아질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experienceinnergreatness
    @experienceinnergreatness 3 месяца назад +4

    코디정 채널을 만나고 생각의 오류가 조금씩 수정되고 있습니다! 어디에서도 배우지 못할 소중한 강의를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다음편도 너무 기대가 됩니다! 더운데 항상 몸과 마음모두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 @codyjeong
      @codyjeong  3 месяца назад +2

      네. 좋게 평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된 것 같아 기쁘기도 하고요~~ 감사합니다

  • @김중원-k7i
    @김중원-k7i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좋은 가르침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codyjeong
      @codyjeong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저도 늘 감사드립니다.

  • @namdoil495
    @namdoil495 Месяц назад +2

    정말 정보를 꾹꾹 담은 귀한 영상이네요.

    • @codyjeong
      @codyjeong  Месяц назад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user-zb1vj5oh6d
    @user-zb1vj5oh6d 3 месяца назад +2

    너무 좋은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codyjeong
      @codyjeong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좋게 평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행이에요~

  • @user-oq5kz7kx7h
    @user-oq5kz7kx7h 3 месяца назад +3

    보이스 넘 좋다 내용도 좋구

    • @codyjeong
      @codyjeong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아이고아이고 땡큐!!! *^^* 고마워~~

  • @wisesubin
    @wisesubin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오늘도 좋은 강의 잘 듣고 갑니다 교수님 ^^

    • @codyjeong
      @codyjeong  3 месяца назад +1

      교수라니 부끄럽네요. 한낱 유튜버에 불과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rockugotcha
    @rockugotcha 3 месяца назад +3

    한국 방송 토론 풍경이 스쳐가네요.
    특히 과거 진중권이 중심에 있었던 디워 논쟁, 이준석 신지예 편의점 광고 논쟁
    토론이라는 게 특정한 이미지의 옷이 입혀진 채 시작되다 보니 상대를 무찌르고 우리편을 결집하는 장으로 활용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 가지 환경 요인에 의해서 이런 경향이 더 강화되는 추세인 것 같은데 어떻게 하면 좋은 토론을 콜로세움에 우선해 유치할 수 있을까요?
    예컨대 그 공격적인 이준석과 이택광이 토론하는 걸 본 적이 있는데 이택광은 많이 배운 사람이라 그런지 이준석과 절대 맞서지 않더라고요. 다만 현재의 미디어 환경에서는 그런 토론보다는 과열된 토론을 유치하려는 경향이 있잖아요.

    • @codyjeong
      @codyjeong  3 месяца назад +2

      네 아주 많은 사람이 걱정하고 있으리라 생각해요, 이 징그러운 상황을… 그러나 저는 다소 낙관도 헤봅니다. 이 나라 사람들은 계기만 주어진다면 워낙 빠르게 변화하는 데다가, 지금 2,30대가 좀 더 역할을 할 기회가 생긴다면 뭔가 바뀌지 않을까, 하고 낙관합니다. 힘이 없는 우리들은 그때를 위해 이렇게 논리도 공부하면서 좋은 관전자 자격을 갖추는 것도 의미있는 일 같아요…

  • @user-ph4ux2dl8s
    @user-ph4ux2dl8s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작금의 이 시대 참스승입니다

    • @codyjeong
      @codyjeong  2 месяца назад

      부끄럽습니다;;;

  • @재미-q1g
    @재미-q1g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어떤 책을 읽어야 이 영상에 나오는 지식들을 배울 수 있습니까??

    • @codyjeong
      @codyjeong  2 месяца назад

      아아, 답하기 어렵네요.. 여러 고전을 읽어 지혜와 지식을 얻고, 거기에 제 인생 경험을 더한 것인데요… 한 권의 책을 꼽기 어렵지만, 그럼에도 선택해야 한다면, 칸트의 순수이성비판이 저의 길잡이였습니다.

    • @재미-q1g
      @재미-q1g 2 месяц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