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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정의 지식채널
Южная Корея
Добавлен 16 апр 2017
코디정은 책을 만듭니다. 생각하고 표현합니다. 타인의 생각을 대신 표현해 주기도 합니다.
코디정 채널에서 오래 남는 지식을 나누고 싶습니다.
세상은 복잡하고 인생은 어렵습니다.
그러나 인류 천재들의 지혜는 명쾌하고 쉽습니다.
구독은 더욱 쉽습니다.
그다음은 제가 노력해서 보답하겠습니다.
++ 채널주인장 간략 정보 ++
코디정(본명: 정우성)
변리사(특허법인임앤정), 편집장(이소노미아 출판사), 겸임교수(숭실대학교 국제법무학과), 에이젯 레토리카 프로젝트 국어력 코칭.
책 많이 썼고, 많이 편집했으며,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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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정(본명: 정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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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미리 보는 북토크 강연
다음주 수요일(12월 4일) 저녁에
북토크 진행합니다.
아직 신청하지 않으신 분, 신청하세요. 추첨으로 뽑습니다. 무료입니다.
www.yes24.com/Product/Goods/139573244
미리 보는 북토크 영상을 준비했어요.
제 목소리와 설명을 듣고 싶다면
북토크 자리에 오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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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이렇게 읽으십시오
Просмотров 7 тыс.14 дней назад
북 에디터 코디정이 전하는 책 읽는 방법에 대하여.. 엄청나게 좋은 책과 평범한 책을 똑같이 읽을 수는 없겠지요. 독서 방법이 다릅니다.
편집자가 뽑은 좋은 글 순위는?
Просмотров 94321 день назад
편집자 코디정이 뽑은 좋을 글 순위를 공개합니다. 좋은 글에 순위를 매기는 게 아주 의미있는 일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재미있는 일이기는 할 것 같아요.
코디정의 생각의 기술 북토크 행사를 알립니다 (2024-11-13 저녁)
Просмотров 41921 день назад
생각의 기술 저자 북토크 진행합니다. 2024-11-13 수요일 저녁 7시 서울시 성북구 안암동 작은 서점, 지식을담다, 지담에서 (02-927-8044) 사전에 전화로 신청하면 좋을 것 같아요. 무료 북토크예요. 거기서 뵙겠습니다.
어떤 글이 나쁜 글일까요?
Просмотров 1,4 тыс.28 дней назад
세상에는 참 좋은 글이 많습니다. 그런 글을 볼 때마다 기분이 좋아집니다. 물론 나쁜 글도 있지요. 기분이 나빠집니다. 그중에서 특히 나쁜 글은 무엇일까요? 순위를 매겨봤습니다.
존 스튜어트 밀의 멋있는 책
Просмотров 1,8 тыс.Месяц назад
존 스튜어트 밀이 1869년에 쓴 여성의 종속이라는 책을 소개합니다. 페미니즘이 이렇게 멋있을 수 있다니, 정말이지 좋은 고전입니다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생각하면서, 우리말도 되잖습니까?
Просмотров 2,4 тыс.Месяц назад
한강 작가의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을 축하합니다. 축하영상을 올리면서 이것이 갖는 의미를 좀 더 생각해 봤습니다. 저는 지식 커뮤니케이션 언어 관점에서 우리말을 다시금 생각하게 됐습니다.
아시나요? 칸트, 헤겔, 프레게의 논리학이 엄청 다릅니다
Просмотров 10 тыс.Месяц назад
논리학 3종 세트의 차이점을 알아봅니다. 논리학 1: 일반 논리학, 아리스토텔레스가 창안하고 칸트가 완성한 고전 논리학 논리학 2: 헤겔의 변증법 논리학 논리학 3: 프레게, 러셀, 비트겐슈타인으로 이어지는 수리 논리학
17강(1) 머릿속에서 사다리 타기, 그만 좀 하는 건 어떨까요?
Просмотров 3,9 тыс.Месяц назад
논리 시리즈 17강 1부 필연과 우연입니다. 생각의 기술, 바로 써먹는 논리학 사용법 17강 이야기이고요. www.yes24.com/Product/Goods/133975910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4428149 aladin.kr/p/qqr5y
바로 써먹는 논리학 사용법
Просмотров 5 тыс.Месяц назад
코디정의 논리 시리즈 지금까지 올린 23개의 영상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영상 내용과 앞으로 업로드할 10개 이상의 영상 내용을 집대성한 논리 책이 발행되었습니다. 생각의 기술 The Art of Thinking입니다. 시청자 여러분에게 소개합니다.
인생은 머리를 쓰는 일, 논리를 응용해 봅시다
Просмотров 10 тыс.2 месяца назад
논리 시리즈 세 번째 통합편입니다. 논리 응용편이고요, 13강~16강까지, 7편의 영상을 하나로 묶었습니다. 13강 반론의 힘(변증편) 14강 설득의 기술(아리스토텔레스의 수사학 소개합니다) 15강 1부와 2부 생각의 집합 16강 1부, 2부, 3부, 좋은 토론과 나쁜 토론
30대를 살아가는 사람에게 전하는 한마디
Просмотров 2,1 тыс.2 месяца назад
어느 구독자 님의 요청에 응해서 코디정의 생각을 전합니다. 다정하게 살아가세요. 많은 행운 누리세요.
16강(3) 나쁜 공격을 일삼는 토론 문화, 왜?
Просмотров 1,6 тыс.2 месяца назад
논리 시리즈 16강 3부입니다. 좋은 토론과 나쁜 토론 중, 나쁜 토론, 즉 나쁜 공격에 관한 영상입니다. 아, 이렇게 많이 논리 영상을 올렸습니다. 논리 응용편에서, 15강을 2회, 16강을 3회로 나눠 올렸으니까 봄부터 꽤 열심히 한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16강(1) 일반론과 개별론이 충돌할 때 나타나는 논리적인 현상에 대하여
Просмотров 1,5 тыс.3 месяца назад
16강(1) 일반론과 개별론이 충돌할 때 나타나는 논리적인 현상에 대하여
(14) 논리만으로 안되는 설득의 기술 | 에토스, 파토스, 로고스
Просмотров 7 тыс.5 месяцев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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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늘 바르게( 정) 인생을 코디 해주시는 코디 정님^^
당첨자 발표는 언제인가요😅??
아마도 월요일 같아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책 다 읽었는데, 질문 한가지만 드려보고 싶습니다 ! 경험으로 어휘력을 키운다는 것이, 경험을 하면 "어떤 행위"가 보다 뚜렷해 지니까, 나중에 책에서 어려운 어휘를 만나도 그 뚜렷한 상황에 대입해서 자기만의 뜻으로 만들기가 쉽기 때문에, 이해가 더욱 수월하니 "경험 = 어휘력"이란 것이 맞나요?
감사합니다. 경험으로 어휘력을 키운다는 것은 다음과 같은 의미입니다. 단어(어휘, 개념)는 머릿속에서 의미를 만들어내는 역할을 합니다. 우리가 무엇인가를 보고, 관찰해서, 그 무엇인가의 의미를 파악하게 하는 행위들이 모두 경험입니다. 경험은 행동이 아니라요. 대상/상황을 머릿속으로 가져와서 그 의미를 파악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단어(개념)는 3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1) 모든 단어는 의미의 크기를 갖습니다. (2) 단어는 머릿속에서 선명함의 세기를 갖습니다. (3) 단어는 소속을 갖습니다(다른 단어와의 관계). 어휘력이 좋다는 것은 단순히 어려운 단어의 뜻을 안다는 게 아니라요. 어떤 대상/상황을 보고, 아주 알맞게 단어를 떠올릴 수 있거나, 책을 읽으면서 저자가 전달하려는 의미를 가급적 정확히 캐치하는 능력으로 저는 이해합니다. 그런데 그러려면 위에서 말씀한 (1), (2), (3)번의 요소들이 머릿속에서 잘 작동해야 합니다. 그런데 (1), (2), (3)번이 머릿속에서 잘 자리잡으로면, 아무래도 많은 경험이 필요한 것 같아요. 그래서 경험이 어휘력을 키운다, 라고 말씀드렸습니다~~
@@codyjeong 감사합니다 !! 책이 술술 읽혀서 엄청 몰입해서 읽었어요 ^^ 혹시, 단어 분류의 기준이 있는지 하나만 더 여쭤보고 싶습니다. 비슷한 의미(판단, 사고, 생각 등.. )로 머릿속에 분류하는 것이 보편적인 방법인가요?
책을 주위 사람들에게 많이 홍보해주세요!! 제게 큰 힘이 됩니다~~~ 의미(이건 생각이 아닙니다) --> 판단(생각/사고는 동의어입니다) --> 추론(이건 생각이 점핑한 것입니다) 위와 같은 과정이 바로 논리학의 기본 분류입니다. '단어 분류'가 만약 개념의 분류(즉, 개념은 소속을 갖는다와 같은 의미에서)를 가리키는 것이라면, 아주, 엄청 많겠고요. 사람마다 지식의 분야마다 다르겠지요. 그런데 그런 사람마다, 지식의 분야마다 다르지 않고, 모든 단어에 적용할 수 있는 보편적인 분류법이 있느냐, 라고 물으신다면, 그것에 대한 답변은 칸트 할아버지의 순수이성비판에서 자세히..... 다뤘습니다. 답글로 답할 문제가 아니네요;;;
❤
전 '형이상학' 이것때문에 도서관을 전전긍긍합니다 ㅎㅎㅎ 도무지 ...ㅠㅠ
네. 그래서 준비한 영상이 있지요*^^* 형이상학의 핵심을 이해하실 수 있을 거예요~ ruclips.net/video/n2G70hFmtzc/видео.html
@@codyjeong 헉 고맙습니다 ! 드디어 ㅠㅠ
감성 / 감각 / 직관 / 현상
16강부터 영상을 찾을 수 없네요 어디 있나요
17강의 1부까지 업로드했습니다. 연말이어서 너무 바쁜 탓에, 그리고 노력 대비 반응이 좋은 건 아니어서 늦어지고 있네요... ruclips.net/video/WFsZROA07bQ/видео.html
선생님 생각의기술 e-book 출시할 계획은 여전히 없는것이죠?ㅜㅠㅜ
아이고, 죄송합니다. 출판사는 이북 시장에서 철수하여, 기존에 있던 이북도 절판시킬 계획입니다;;; 이북 판매 수익보다 저작권 관리 행정에 소요되는 비용이 더 커서요 ㅠㅠ 영세한 출판사 사정이라는 게 있습니다. 흑.
제 생각과 정말 비슷해서 놀랐습니다.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아이고 반갑습니다~~~~~
통합3편 부탁드려요~~~
기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디^^ 연말이어서 제가 정신이 없네요 ㅜㅠ
편집도 깔끔한데다 목소리랑 딕션도 좋으셔서 귀에 쏙쏙 들어왔어요ㅎㅎ 덕분에 자유론을 읽고 지식을 쌓고 싶어지네요 유익한 영상 감사해요 구독하고 자주 볼게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론, 정말 좋은 책이에요!
자신의 모국어로 철학을 하고 과학을 하고 수학을 하고 문학을 하고 꿈같은 날이 왔을까? 아직은 부족하지만 한강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그런 날이 좀더 빨리 오겠네요!! 코디정님의 영상 감사한 마음으로 즐겨보고 있습니다. 책 주문으로 조금이나마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이지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토론이나 말싸움(?)을 할때 논리적이지 못해서 들어왔습니다아
환영합니다. 여러 영상들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e북으로는 출간 안 하시나요? 전 e북으로만 봐서
흑, 아직은 이북 출간계획이 없어요;;;;
17:04 서양철학은 플라톤의 각주에 불과하다 플라톤을 높게 평가 우리 사회에 적용 불가???
8:38 **Moral law(도덕적 법칙)**의 “law(법칙)“와 **원리(principle)**의 관계는 도덕철학에서 매우 밀접합니다. 도덕적 법칙은 원리에 기초하고, 원리는 법칙을 정당화하거나 설명하는 역할을 합니다. 원리(Principle)와 도덕적 법칙(Moral Law)의 관계 (1) 원리가 법칙의 근거가 된다 • 원리는 도덕적 법칙의 이론적 토대를 제공합니다. • 원리는 “왜 이 행동이 도덕적으로 옳은가?“에 대한 설명을 제시합니다. • 예: • “모든 인간은 존엄성을 가진다”라는 원리는 “타인을 단순한 수단이 아니라 목적으로 대하라”는 도덕적 법칙의 근거가 됩니다. (2) 법칙이 원리를 구체화한다 • 도덕적 법칙은 원리를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형태로 표현한 것입니다. • 법칙은 원리를 실제 삶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명료하게 제시합니다. • 예: • “정의의 원리”는 “도둑질하지 말라”는 구체적인 도덕적 법칙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칸트는 도덕적 법칙과 원리의 관계를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 원리: “도덕적 행위는 반드시 이성적으로 정당화되어야 한다.” • 법칙: “네 행위의 원칙이 보편적 법칙이 될 수 있도록 행동하라.” 즉, 칸트의 정언명령은 도덕적 원리에 기반하여 형성된 도덕적 법칙입니다. 결론 • **원리(principle)**는 도덕적 법칙의 철학적 토대를 제공합니다. • **도덕적 법칙(moral law)**은 원리를 구체적이고 실천 가능한 형태로 나타낸 것입니다. • 이 둘은 서로 보완적 관계를 이루며, 도덕적 탐구와 실천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 원리는 법칙의 정당성을 제공하고, • 법칙은 원리를 구체적으로 실현하게 합니다.
영상이 너무 내용과 다르게 유쾌해서 보다가 많이 웃었네요. 영상 마지막에 글이란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타인의 머리에 전해질지 고민하는 행위라고 설명해주셨는데 저도 이에 동의하면서 '마음의 거울'이라는 표현을 쓰고 싶습니다. 하나의 댓글을 작성할 때처럼 가벼운 글을 작성할 때에도 결국, 이는 필자가 타인에게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행위이므로 타인에게 비춰지는 나의 의도가 제대로 전달될지 고민이 되거든요 그런데 실상 인터넷 공간에서 쓰는 글들을 보면, 마치 그 곳을 자신의 일기장처럼 적거나 해당 영상에서 소개해주신 글처럼 작성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들이 익명성의 가면을 제외하고 타인 앞에 대면했을 때, 해당 공간 안에서 쓴 글들을 똑같이 앞에서 말할 수 있을까요? 많은 생각이 드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이에요. 감사합니다. 익명성이라는 비겁함에 숨지는 말자, 라고 생각하면서 살아오기는 하는데, 인터넷 세계는 현실과는 많이 다른 것 같아요..,
혹시 해석학과 논리학은 다른 분야인가요?
네. 많이 다릅니다. 일단 논리학에 대해서는 다음 영상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아시나요? 칸트, 헤겔, 프레게의 논리학이 엄청 다릅니다 ruclips.net/video/_JYttVTef6A/видео.html
선생님 강의를 듣고 있자니 예전 서울대 철학과 교수님이셨던 고 김영정교수님이 생각나네요.
아아 어쩐지 아주 명예로운 말씀 하신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감사합니다 _ _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순수이성의 이데라는 것 설명 부탁드려요. 너무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아이고 감사합니다. 설명하자면 굉장히 긴데요.. 짧게 말씀드리면, 어떤 성향, 어떤 경험, 어떤 견해를 갖든 사람들이 결국 생각하게 되는 게 있는데요. 신, 사후 세계, 본능을 이겨내는 힘(자유의지) 같은 것을 순수이성의 이데아라고 합니다.. 이게 뭐 굉장히 중요하다, 라기보다는, 인간은 결국 이런 생각을 하게 된다, 라는 정도로 이해하시는 게 좋습니다.
저도 꼭 읽어보고 싶어집니다 우리는 어느정도 철학자가 되어야 한다 참 좋은 말입니다 철학자가 되고 싶어지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네.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감사합니다. 좋은 책이에요. 무려 노벨문학상 받은 책입니다^^
혹시 근거는 무엇이라고 정의 내리셨나요? 저는 대학 수업시간에 근거란 이유를 명확히 설명해주는 사례나 통계자료 쯤으로 배웠는데요. 이 영상에서는 근거를 이유로 다르게 표현한 듯 합니다. 근거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도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네. 이거 설명하려면 좀 길어요. 내 머릿속에서의 근거라면 사실 모든 게 근거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의 머릿속에서도 통할 것 같은 근거라면 아주 달라지지요. 근거의 기울기와 근거의 거리까지 고민해 봐야 하는데요… 일단 영상 하나 공유합니다. 이게 좀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작가님. 지금 생각의 기술을 한 번 더 읽다가 문득 궁금한 것이 있어서 댓글을 남깁니다. 혹시 작가님이 추천할 만한 논리적인 글쓰기 관련된 책이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예전에 글쓰기에 관한 책을 많이 읽었는데요. 그 목록조차 기억나지 않네요;;; 죄송합니다~ 그런데 실은 생각의 기술 자체가 논리적인 글쓰기에 관한 책이기도 하거든요^^ 부록으로도 수록했고요. 부록을 한 번 찬찬히 읽어봐 주세요~~~~~
@codyjeong 넵! 답변 감사드립니다 작가님
정말 감사합니다 초월철학이라하는지 이해하기 어려웠는데 이제 조금 이해되네요
다행이에요~~ 보람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3회독 전에 이 영상부터 3번 봤습니다.
아이고, 감사합니다~~
희미하게 표현된언어의 유희를 간단단하게 이해시켜 주시는 코디정의 insight와 outsight에 감사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디에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설명해주세요 근본이 어디인지
그게 그다지 중요하지 않아요. 누가 주창해서 그 모범을 따르자는 게 아니어서요.
생각의 기술 이후 작가님이 쓰는 공부법과 독서법에 대해 궁금해졌습니다 언젠가는 공부법에 대한 책도 마주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네.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생각의 기술, 청소년 버전은 준비해 두었습니다만... 감사합니다.
8:15 이성이 다다른 원리 근데 원리의 싸움터
2:53 “We represent to ourselves external objects, but we represent them all in space.” 바깥에 있는 것(대상)을 우리 머릿속에 (가져와) 나타나데 우리는 그것들을 공간에 가져가 나타낸다 이러한 관점은 칸트의 『순수이성비판』에서 공간을 외적 감각의 선험적 형식으로 규정한 부분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칸트는 공간이 경험에 의해 얻어진 것이 아니라, 경험을 가능하게 하는 주관적 조건이라고 주장합니다.  9:01 표상 > 현상
최소 3회독 1회독 - 대전제, 핵심 주장 무엇 파악 2회독 - 표시된 핵심 참고하며 근거 다시 살피기(조사와 접속사까지 신경) 3회독 - 관련 다른 콘텐츠도 참고하며 독서(사람들이 잘못된 지식 퍼트리는 것 파악) 25년에는 30권 이상 읽는게 목표인데,, 90번이 되겠군요,,
아이고, 완전 똑똑해지실 것 같아요~~
선생님최고
아이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