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그냥 정신나간 동네임. 여기 호텔에는 무조건 문을닫을수 있는 주차장이 있어야 하는데 그 이유가 그냥 길거리에다가 차를 대놓으면 무조건 유리 깨고 차 훔쳐감. 여기서 병원에서 잠깐 일했는데 아주 개판이 따로 없음. 술만 많이 마시면 신사임, 여기는 기본이 대마초, 히로뽕인 도시...
@@dongeunangelalee-rh8ev 미국은 몇몇 주에서만 마약이 문제이지만 호주는 나라 전체가 다 마약 문제로 골머리를 썩고 있습니다. 여기 말고도 대도시 외 다른 곳 어딜 가든 다 문제입니다. 미국에서는 펜타닐이 탑이라면 호주는 히로뽕의 제국입니다. 호주 도시들은 각성제 마약류의 제국입니다. 흔히 생활오수에서 얼마나 발견되는가로 한 도시의 마약사용률을 파악하는데 세계전체 앵간한 도시들은 호주 도시들에 비교도 못할정도로 높습니다. 치안도 정말 문제인게 특히 Alice Springs, Rockhampton 같은경우에는 차를 훔치는 애들이 진짜 많아서 따로 페이스북그룹이 있습니다. 범죄자들이 (주로 어린애들) 창문 깨서 차 훔쳐서 타고 다니다가 아무대나 던져놓으면 그다음날 정상적인 사람들이 낮에 사진찍어서 '여기 훔친 차 있는데 자기꺼면 들고가삼' 이렇게 올라옴.
I don't know how I stumbled onto this channel, but I'm Australian and if anyone wants to ask me questions about this video in English I'm happy to oblige.
@@CurryWurst19 In my opinion it's not a policing failure. It is a deeper problem. Alice Springs is the most crime-ridden city in Australia. It has a high proportion of Aboriginal (Indigenous) Australians who are doing very poorly by all metrics. A lot of alcohol and drug abuse, broken homes, domestic violence, government housing, violent crime, property damage. The government actually enforces some bans on the sale of alcohol to Aboriginals. You can go and sit down in a pub and drink, but if you go to an alcohol shop (to buy alcohol and just walk away) the vendor has to see your ID, and if your address is in an Aboriginal community on the outskirts of town they will deny you the sale. The government gets attacked for being racist, so they rescind the ban, crime skyrockets, and they bring the ban back. It's crazy.
@@johncage3969 i got the point, then what would be the background for the misbehavior of Aborigin people there? Is it due to some sort of reservation issue?
@musicbkim 그래서 저런 지역들은 FIFO nurse를 고용합니다. 워낙 간호사를 찾기 힘든 지역이라서요. 다른 대도시에서 비행기를 타고 출퇴근을 하는 간호사들을 말하는거지요. 숙소도 제공하구요. 대신 대도시의 간호사들의 연봉보다 거의 2배 넘게 받는다고 들었습니다. 연봉이 한화 2억가까이 합니다.
@@웅아-m2v 도시 좋아하시거나 바다 좋아하시면 심심하실거같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여름에 시원하고 푸릇푸릇한 도시라 좋아합니다 공기가 미쳤어요 그리고 혹시 농장생각하고 오시는거면 투움바보다는 게튼(Gatton)이 농장 접근성이 좋아요 그리고 투움바파스타같은거 없습니다 ㅋㅋㅋ
호주 다 평화로움. 저기 원주민구역이라 그런거 저기 20년전에 갔을때는 평화롭더니..그때도 원주민들 일 아무도 안하고 술만 퍼먹고 있긴하더라. (그러니 술처먹지마라.온갖 발암물질부터 시작해서 더러운 향정신성 화공약품을 왜 음식이라고 처 마시는지 호구인간들.. 이해가 안간다. 건강 매일 챙기는 척하면서) 호주 30년 살지만 금수저 부모밑에 양자로 사는 느낌이다. 비교하지마라. 비교할수없다
![사우디, 이란인 마약사범 6명 사형 집행...갈등 '일촉즉발' [지금이뉴스] / YTN](http://i.ytimg.com/vi/Fk5AZd6wk0s/mqdefault.jpg)
여기는 그냥 정신나간 동네임. 여기 호텔에는 무조건 문을닫을수 있는 주차장이 있어야 하는데 그 이유가 그냥 길거리에다가 차를 대놓으면 무조건 유리 깨고 차 훔쳐감.
여기서 병원에서 잠깐 일했는데 아주 개판이 따로 없음. 술만 많이 마시면 신사임, 여기는 기본이 대마초, 히로뽕인 도시...
어마무시한 동네네요 진짜 ,,,,
@@noahinaus 여기 동네에는 페이스북 페이지가 있음 '훔친 차들' 뭐 이렇게 적혀있는. 누가 차 훔쳐서 타고댕기다가 어디 버려놓은 차있으면 좀 정상적인 사람들이 그나마 사진찍어서 페북 올려줌. 그거보고 자기차 찾아서 가지러 가야됨 ㅇㅇ
호주가요? 미국아니고요?
@@dongeunangelalee-rh8ev 미국은 몇몇 주에서만 마약이 문제이지만 호주는 나라 전체가 다 마약 문제로 골머리를 썩고 있습니다. 여기 말고도 대도시 외 다른 곳 어딜 가든 다 문제입니다.
미국에서는 펜타닐이 탑이라면 호주는 히로뽕의 제국입니다. 호주 도시들은 각성제 마약류의 제국입니다. 흔히 생활오수에서 얼마나 발견되는가로 한 도시의 마약사용률을 파악하는데 세계전체 앵간한 도시들은 호주 도시들에 비교도 못할정도로 높습니다.
치안도 정말 문제인게 특히 Alice Springs, Rockhampton 같은경우에는 차를 훔치는 애들이 진짜 많아서 따로 페이스북그룹이 있습니다. 범죄자들이 (주로 어린애들) 창문 깨서 차 훔쳐서 타고 다니다가 아무대나 던져놓으면 그다음날 정상적인 사람들이 낮에 사진찍어서 '여기 훔친 차 있는데 자기꺼면 들고가삼' 이렇게 올라옴.
@@dongeunangelalee-rh8ev네 호주가요. 저 동네는 가끔 통금도 합니다. 지금도 통금(밤 10시~아침6시) 시행 중입니다. 엄청 위험한 동네에요 ㅠㅠ
호주 입국한지 일주일차 인데요, 이렇게 영어 자막이랑 한글 자막 같이 올려주시니까 영어 공부하기 편해요! 감사해요
살아남으세요.
호주는 극악.수퍼사이아인만 살아남음
@@ryank7460 엉아는 34년째 살아남고 있으니 슈퍼맨이겠구나! ㅋㅋㅋ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ㅎ 도움이 되신다니 다행이에요! 자주 놀러오세요!
슈퍼맨 맞으십니다
8년 전 갔을땐 엄청 평화로운 동네였는데... 조금 썰렁하긴 했지만. 혼자 돌아다니기도 괜찮고 거기 아웃룩 갔을때 백인 애기들이랑 아저씨가 Anzac 기념비 설명하고 있었고. 그동안 무슨일이 있었던 거야ㅜ 이 와중에 아는 길 보이니까 실감이 나긴 하네요.;;
25년에는 매우 조용한 애보리지니 시골이었는데..
I don't know how I stumbled onto this channel, but I'm Australian and if anyone wants to ask me questions about this video in English I'm happy to oblige.
Gday, is it like policing failure or some kind of oncentration for those?
@@CurryWurst19 In my opinion it's not a policing failure. It is a deeper problem. Alice Springs is the most crime-ridden city in Australia. It has a high proportion of Aboriginal (Indigenous) Australians who are doing very poorly by all metrics. A lot of alcohol and drug abuse, broken homes, domestic violence, government housing, violent crime, property damage. The government actually enforces some bans on the sale of alcohol to Aboriginals. You can go and sit down in a pub and drink, but if you go to an alcohol shop (to buy alcohol and just walk away) the vendor has to see your ID, and if your address is in an Aboriginal community on the outskirts of town they will deny you the sale. The government gets attacked for being racist, so they rescind the ban, crime skyrockets, and they bring the ban back. It's crazy.
@@johncage3969 i got the point, then what would be the background for the misbehavior of Aborigin people there? Is it due to some sort of reservation issue?
저렇게 되어 버렸을 땐 분명 뭔가 원인이 있지 않았을까요? 예를 들면 범죄자 출신 난민들의 대거 유입이라던가. 암튼 좀 무섭게 보이네요.🙄
호주 원주민인 에보리진이 굉장히 많이 거주하는 동네에요. 호주는 원주민 융합 및 교육 정책에 완전히 실패했기 때문에, 많은 에보리진들이 교육을 못 받고 정부에서 주는 지원금으로 술과 마약에 찌들어 삽니다.
와… 저기 여행갔을 때(6년전)는 저렇게까지 심하지 않았는데 그동안 무슨일이 있었던거지…ㄷㄷ
울루루 가기 전에 앨리스 울리가는데 진심 호주에 전쟁난민들 몰려든 줄 알았음
전세계가 미쳐 날뛰는구나😢
친구가 여기서 간호사로 일함. 응급실 맨날 난리라고
어쩌다 이지역에서 일을하게 됬데요... 날씨도 그렇고 안전도 그렇고 살만한 곳이 아닌데...
@musicbkim 그래서 저런 지역들은 FIFO nurse를 고용합니다. 워낙 간호사를 찾기 힘든 지역이라서요. 다른 대도시에서 비행기를 타고 출퇴근을 하는 간호사들을 말하는거지요. 숙소도 제공하구요. 대신 대도시의 간호사들의 연봉보다 거의 2배 넘게 받는다고 들었습니다. 연봉이 한화 2억가까이 합니다.
@@유설생-o4t 대단하네요... in many ways..
@@유설생-o4t 돈많이 받는 FIFO 삐뽀삐뽀!
범죄소굴이 되는곳에 지원을 끊고 고립 시키면되는데
돈이 안되면 범죄자들이 있을 수가 없음
어차피 사람들 유입은 없을거고
경찰이 일을 제대로 안하면 저렇게 되는거지. 전부 잡아다가 감방에 쳐넣어봐라. 처음에는 몇 번하다가 다시는 안한다. 맨날 싸움질 해도 훈방조치만 하니까 저러는거야
와우 마체테 미쳤다 ㄷㄷ
와 제가 사는 toowoomba랑은 완전 딴판이군요 여긴 진짜 평화 그자체
와 저 워홀로 투움바 생각중인데 투움바 살기 괜찮나요?
@@웅아-m2v파스타가 맛있다네요
@@웅아-m2v 도시 좋아하시거나 바다 좋아하시면 심심하실거같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여름에 시원하고 푸릇푸릇한 도시라 좋아합니다 공기가 미쳤어요 그리고 혹시 농장생각하고 오시는거면 투움바보다는 게튼(Gatton)이 농장 접근성이 좋아요 그리고 투움바파스타같은거 없습니다 ㅋㅋㅋ
@@호주촌놈-m1t 공기..! 기대되네요 그리고 다른 지역 추천도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Nokchassipnomat 아 저기요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
재밌겠다.
어.. 위험하긴하죠
와ㄷㄷ
10여년전에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여기서 살라하면 491 준대도 거름...
목수인데 도시에서 취업할 능력 안되서 여기서 3년반 살고있고 지금 186 승인 대기중이네요 다른곳에 있었다면 여기까지 못 왔을거라 생각....
@@suyoungshin5904 무슨말이에요? 186 승인대기 ? 491?
영주권 주는 비자 이름이에요 :)
에고 고생하십니다 😭 무쪼록 건강하시기 바라요
그니까 저기가 호주 어느 도시라는 거임?
호주 노스 테러토리 주에 있는 앨리스 스프링스라는 곳입니다 ㅎㅎㅎㅎ
쟈. 헬조선 거리는 애들 저기로 수출보내까... 아무나 총이나 칼들고 설치는 동네로... 방금 멕시코 도로노상 차 강도단영상 보고 옴 ㅋㅋㅋ여긴 칼들고 설치지만 거긴 총든 갱단이더라. 헬조선 하던 애들 다 멕시코나 호주 가렴.ㅡ
호주라 총은 거의 없어요ㅋ
너부터 가라. 너부터 가고 소감을 말해주면 그걸 참고해서 가든가 할게
@@Downtoearth_i-z3t 호주 총 개많은데
호주 다 평화로움. 저기 원주민구역이라 그런거
저기 20년전에 갔을때는 평화롭더니..그때도 원주민들 일 아무도 안하고 술만 퍼먹고 있긴하더라. (그러니 술처먹지마라.온갖 발암물질부터 시작해서 더러운 향정신성 화공약품을 왜 음식이라고 처 마시는지 호구인간들.. 이해가 안간다. 건강 매일 챙기는 척하면서)
호주 30년 살지만 금수저 부모밑에 양자로 사는 느낌이다. 비교하지마라. 비교할수없다
그래도 대한민국 2찍러 102030들에겐 조국이 제일 헬조선~
어휴.. 정치병자
1찍들이 자원하나 안나는 나라를 망가트리고 있으니 그렇지 조국 운운할 검머외면 틀튜브 끊고 내정간섭 마세요~
정치병자ㅋ
한국위험하다는 여자들 저가서 살그라
원주민이 문제구나!....진짜 졸라 불쌍한 종자들이구나!
원주민들을 저렇게 방치한 백인들이 문제죠..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백인들이 원주민 식민지화하려고 술과 담배를 도입시킨 문제도 있죠
백인들이 뭘 어떻게 방치 했죠?
저들을 계몽하기 위해 지금까지도 노력중이지만 계몽이 안됨.
집을 줘도 집을 창고로 쓰고 마당에서 자는게 호주 원주민들임.
@@SevenO2 그거야 백인들 입장이죠 21세기 들어서야 정식 사과한 게 백인 정부인데 호주 정부에서도 책임이 있죠. 결국엔 에버리진 커뮤니티 문제지 저들 dna에 그게 박혀있는 것도 아니고, 백인들만큼만 교육시켰다면 다르지 않았을까요.
@@SevenO2일본이 조선 식민지로 약탈하고 애들뺏고 죽이고 심지어 어떤 지역에선 인구의 80프로를 몰살했다고 생각해보면 됩니다. 호주 역사공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