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화 역사가 짧은 나라라 계층이동을 공부로 할 수 있다는 신념이 아직까지는 있어서 그럼. 얼마전까지만 해도 가난한 집안에서 대통령도 나오고 기업가도 나오고 하던 나라다보니. 근데 계층고착화도 진행중이라 공부로 성공한다는 신화가 계속 깨지면 언젠가 서양사회처럼 상류층 소수빼곤 공부 안 하는 사회가 될 수도 있지
방송이니까 저렇게만 보여주니 재미있어 보이는거고. 영유 스트레스로 틱 오거나 평생 영어 싫어하는 애들도 꽤 있고. 처음에 나온 것처럼 등록은 유치원 아니고 영어학원 유치반으로 등록되어 있어요. 보육교사 정도는 있을 수 있겠으나 유치원 선생님은 저런데 안갑니다. 경력인정 안돼요. 영유라 불리는 곳은 유치원의 유아교육이 아니라 영어교육을 하는 곳입니다. 영유 선생님들은 자기아이 영유 거의 안보내요.
영유 보고 자신감 잃지 마세요. 애들 우울증에 불안 강박 별의별 문제 다 보고 나니, 정신적으로 건강한 게 제일 중요합니다 (심리관련 직업인이었음) 저는 집에서 영어책 읽히는 식으로 하고, 일주 몇번 가는 원어민 샘 있는 학원 정도만 하고(초등때), 유치원 땐 아기스포츠단 이런거 뛰어노는거 보내고 했습니다. 어릴때 정말 놀려야 되요. 저 답답한 학원식 영유보니 난 못 보낼듯..그렇게 하고 영어 잘 하는 편이었음. 그리고 저 정도 영어하는 것으로 진짜 영어 실력 알 수 없습니다. 영상 애들이 발음 좀 좋은 것 같고 상황에 맞는 영어 좀 하는 것처럼 보여도, 자기 의사를 줄줄 영어로 표현할 수 있는가, 어려움 없이 영어원서 읽을 수 있는가, 이런 진짜 영어 실력은 초등 이후에 자기노력으로 키워짐. 우리 애도 영어책 조금씩 꾸준히 읽으며 영유 안 다니고 이정도 수준에 이르렀어요. 지금도 잘해요. 같은 아파트 4층 애는 비싼 영유 다니는데 나는 아기스포츠단(지금은 있나 모르겠네요 ㅋㅋ) 꿋꿋히 보냄요 ㅋㅋ
한국 사람만 어릴때부터 빡세게 한다고 생각하시는데, 아니에요 미국도 시골 아니고서는 정말 빡세요 시험 쳐서 들어가는 초등학교도 많구요 부모들 장난 없어요 서로 뭐하는지 절대로 말 안해주고, 초등 고등학교 들어가는 시험 준비 학원도 많고 여기는 예체능을 해야하니 아이가 하는 스포츠에 따라 개인 코치 따로 붙이고 공부는 공부대로 봉사 활동, 에세이 다들 장난 없어요 딱 차이점은 한국은 대놓고 시켜서 밖에서 티가나고 미국은 겉으로는 고등학교도 3시에 끝나지만 다들 흩어져서 스포츠 공부 과외로 바쁘죠 미국도 유치원부터 정말 장난 아니에요 한국 학원비는 갖다 댈게 아니에요 정말 ㅠ ㅠ
@@urcsr3사실 미국 전체로 봐도 공부 열심히 하는 애들이 더 많아요 물론 미국은 공부 뿐만 아니라 저기에 나오는 것 처럼 에세이,봉사활동, 한국과 다르게 미래에 자소서 같은거에 경력으로 쓸 수 있게 돈에 관해 여유있어도 알바하는 경우 등이 있기 때문에 그런걸 챙기느라 공부를 조금 덜 챙기는 경우가 있긴해요 하지만 그게 미국인들이 공부를 열심히 안한다,삶이 더 쉽다는건 아니에요
개인적인 경험은 다 다를 수 있죠. 통계로 말해야 되는게 맞지 않을까요? 한국과 미국의 대학진학률을 보면 어디가 더 빡센지 나오는건데 님이 말하는 케이스는 중산층 이상 백인가정이나 아시아계에 몰려있고 나머지 계층이나 인종들에선 대학이 선택이죠 한국은 대학이 거의 필수인 사회고요. 한국은 계층과 지역에 상관없이 모두 대학을 위해 공부하죠. 전국민이 80% 대학을 가는 나라와 50%도 대학을 안 가는 나라는 난이도가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doslrnt 지금 대치동만 봐도 공부 포기한 애들 많아요 그럼 다른 지역 애들은 어떨까요? 더 심할 거예요 대학은 다 가고 싶으면 가죠 근데 그게 서연고가 아닌 지방대인 게 문제이죠 솔직히 서연고 나온 사람들이 많으면 그 대학을 광적으로 추앙하지 않을 거예요 그렇다는 것은 서연고가 아닌 다른 대학을 나온 사람이 많다는 거죠 미국은 자신을 충족시키지 못할 곳에 갈 바에는 차라리 다른 일을 하자는 사람이 많고요 게다가 미국은 ielts뿐만 아니라 sat, ent, topic이랑 hsk까지 챙겨야 할게 너무 많고요 수능랑 다르게 한번이 아닌 여러번 봐서 더 까다로워요 그리고 미국 대학은 졸업하기 엄청 힘들어요 한국은 쉬기 위해 대학에 가지만 미국은 공부하기 위해 대학을 가죠 그리고 미국 인구가 아주 많으니, 공부를 포기한 사람의 수도 더 많고 그런 사람들이 미디어에 노출되는 수도 더 많을 거예요 솔직히 한국도 대치동 도곡동 그런 동네 빼면 못 하지 않나요?게다가 아마 님이 말하시는 한국인 들도 다 중산층 어쩌면 그보다 더 높은 사람들의 자녀 이야기 아닌가요?
저는 여섯살때 자발적으로 엄마 졸라서 영유 보내달라고했었는데요… 댓글보니까 영유 부정적으로 보시는 분들도 있고 좋게 보시는 분들도 있네요. 개인적으로 저는 추천해요. 영유 나와도 초중고 다니면서 한국어 당연히 잘하고, 운문 산문 대회 나가서 지역/전국 백일장 상도 탔거든요. 그리고 지금은 영어권 대학에서 유학 중이고요. 장기적으로보면 영유 가성비 좋아요. 원어민하고 대화할 때 두려움 줄여주고 발음도 자연스러워지고요. 아이가 잘 흡수하느냐 마느냐 그건 다 다르겠지만 아이가 영어에 흥미 있다면 되는 한에서 지원해주셔요. 성적 뿐 아니라 나중에 대학 가서 교환학생, 유학, 하물며 여행에도 도움 될 겁니다. 어릴 때 배우면 훨씬 쉬운데 그 시기를 놓치는 건 아쉽잖아요. 친구들과 놀면서 배우게끔 해주세요. 나중에는 영어 교과서 외우고, 시험에 나오는 영어 단어 외우고하면서 싫어질 수도 있는데 저렇게 어릴 때 놀면서 배우면 기쁜마음으로 자연스럽고 즐겁게 익히게 됩니다. 외국에서 어릴 때 살기 어려운 여건이면 완전 추천. 집에서 아이한테 영어로도 한국어로도 말 많이 해주세요. (물론 박사 포닥 이런 이야기 하라는 건 아닙니다;;; 동화책 양 나라 언어로 읽어주시고 이것저것 말 걸어주시고 아이의 일에 관심 가져주세요)
못다녀본 애들이나 부정적이게 보는거 ㅋㅋㅋㅋ 질투나서😂 솔직히 문제 있어도 소수나 그렇지. 그리고 한국어 못한다 늦다 이러는데 한국에 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잘하게 됨. 결국 영유 다니면 안 다니는 애들보다 훨씬 좋다고 생각함ㅋㅋ 영유에서 영어학습이 끝나면 의미없지만 영어 학습은 계속 이어나가니까
2000년대 초 한국 영어유치원 다닌 성인으로써 학습이 뒤쳐질까봐 영어유치원을 보내야한다보다는 어차피 한국 살면서 영어는 배워야하는거니, 이왕 배우는거 어릴때부터 일상적으로 접하면서 가장 스트레스 적게 익히는 방법으로 영어유치원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전 나름 좋은 기억으로 남음. 친절했던 선생님, 유치원에서 영어동요에 춤추고 그랬던거 생각나고 ㅎㅎ 이후 중고등학교 가서 grammar나 암기식 하면서 힘들지 오히려 유치원같은 방식은 괜찮음
애기들 영어 잘하는거 보니 넘 이쁘고 기특해요!! 조기에 영어 노출시켜주는거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흥미 깔아주는거 하나만으로도 너무 좋은 교육이라 생각합니다~~ 애기들 일찍 영어 가르친다고 투머치라고 하시는 분들 계시지만 접근 방식이 중요한거 같아요. 즐겁게 노출만 시켜주고, 주입식만 아니면 되죠!!^^ 다들 신나고 재밌게 배우면서 건강하게 자라길❤️
나도 애들 영유 다니는거보면 뭔 영유씩이나? 이랬는데 애 낳고 5세 6세 일반유치원 보내다가 아무래도 1년이라도 보내봐야겠다 싶어서 7세반 시험봐서 들여보냈는데 영유 1년 보내고 졸업시킨 입장에서 1년이라도 보내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함. 말 한마디 못 했던 애가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표현하고 원어민과의 대화에 두려움이나 거부가 없음. 이럴줄 알았으면 진짜 5세나 6세부터 보낼걸 싶음. 이 영상보니 또 아쉬움이 생기긴 하지만서도 결론은 고민고민 끝에 1년이라도 보낸거는 참 잘한 선택이었다는 것.
본인들 영유 못다녀봤는데 겁나 부정적이네 ㅋㅋㅋ 그렇게라도 생각해야 정신승리할 수 있고 마음 편해지나? 개인적으로 영어는 어릴때 하면 무조건 좋다고 봄. 왜냐, 내가 그랬거든. 영국에서 커서 영어를 한국어처럼 그냥 편하게 구사할 수 있고 초중고 영어 시험은 공부 거의 안해도 대부분 100점, 1~2등급 받음. (물론 전혀 안 하진 않음. 단어 공부도 하고 교과서랑 원서도 읽고 그런 노력은 함) 어릴때부터 영어를 해서 영어 학습에 드는 시간, 비용 엄청 절약했고 자신감도 있고.. 암튼 영어를 어릴때부터 노출하게 해주신 부모님께 너무 감사드림. 물론 단점도 있지. 일반 한국인들보다 한국어를 못하고 말투가 다소 어눌함. 영어랑 한국어 말하기 방식이 조금 달라서 그런건데, 그게 단점이라면 단점인듯. 그리고 한국어 살짝 못알아 들을때가 있는데, 말만 들으면 심각해 보이지만 그냥 가끔 그렇다는 거임 ㅋㅋ 한국어 영어 둘 다 모국어처럼 할 수 있는게 얼마나 큰 충복이고 장점인데! 영유 다니는 건 좀 다른 케이스지만 어릴때부터 영어에 노출 된다는 건 같을거고, 난 정말 좋다고 생각함. 다만 당연히 애가 스트레스 받으면 포기해야지.. 그리고 영유 다닌 후 영어에 계속 노출될 수 있도록 꼭 해줘야함! 그렇게만 하면 영어는 엄청 쉬울거임
아니 근데 진짜 한국 사람들 왜 이렇게 공부 열심히 해요?
그것만이 살 길이니까…
산업화 역사가 짧은 나라라 계층이동을 공부로 할 수 있다는 신념이 아직까지는 있어서 그럼.
얼마전까지만 해도 가난한 집안에서 대통령도 나오고 기업가도 나오고 하던 나라다보니.
근데 계층고착화도 진행중이라 공부로 성공한다는 신화가 계속 깨지면 언젠가 서양사회처럼 상류층 소수빼곤 공부 안 하는 사회가 될 수도 있지
그걸로 없어질뻔한 나라 잘살게 만든거니까..
이유가 있나 걍 하고싶으니 하는거지ㅋㅋ 이유는 나중에 성공하면 그 뒤에 붙이는 거임
영어 유치원이라고 명칭하면 안되는데 왜 영상 썸네일에서는 유치원이라고 명명하시나요😂
와 진짜 충격적이다… 영유 다니는 아이들이 저정도 실력인지도 몰랐고 석사 박사 얘기하는 거 보고는 ㄹㅇ 멍해졌다
요즘은 교육격차가 3살부터 잘사는집과 못사는집 차이가 확 보인대요
여기나온친구들 참잘하네요 하지만 이정도 수준은 클래스당 한두명 극히 일부인것이 현실ㅋㅋ
초등학교 고학년때부터 집중투자해도 충분히 따라가요ㅋㅋ
저도 저렇게 다했는데 결국 중여한건 고등학교입니다~ 그리고 대학 잘갔다고 다잘버는것도아니고 인생목표가 돈이 아닌사람조차 있을거고 좀 한국인들은 남의 기준화에 그만따라갔으면좋겟어요
존박도 좀 현타온 표정인데 ?? ㅋㅋ ㅋㅋ
12:37
학사 다음에 석사 석사 다음에 박사...
유치원생입에서 저런 말이 나온다는게 한편으로는 씁쓸하네
심지어 박사 다음에 포스트닥터 라고 말함
@@Guto0000와.. 진짜네…ㄷㄷ
부모님이 의사신가보다
우리집에도 한명..
@@juhyunpakk포닥 의사 아니에요..
애도 없고 조카도 없어서 영유 보내는 부모들 볼때마다 애들은 뛰어 놀아야 되는데; 라는 꼰대 마인드 발휘됐는데 이거 보니 놀면서 영어 공부하는 거였네... 나 같아도 보내고 싶을듯 싶다...
진심 한국어나 잘 가르치지
유치원서 잘뛰어노네요 ㅋㅋ
근데 너무 어린 나이에 다언어 인풋되면 자아 발달에 시간 걸려서 힘들어하는 애들도 있음 님 걱정도 근거가 없진 않음
영유 다녀봐야 큰 의미 없음. 잘하는 애들이 나중에 결국 잘함. 잘할 애들이 다니면 좋긴 하겠지. 좌우지간 큰 의미 없음.
영유가 문제면 다 언어 가족은 뭐
2:45 아유키딩미?
2:58 유 해피? 해피 나우?
3:12 유치원에서 예절 교육도 같이 시키고 있음
3:30 저 그래도 연대 나왔어요오
6:21 마이브라더프롬어나더마더
6:47 K유치원생의 영어 실력
7:10 기마리~~~!!
7:37 존
@@gmmmmly 와우 진짜 할일 없으신듯
@@이키-f9lㅋㅋ니얘기함?
12:31 좀 씁쓸하기도 하다...ㅠ
어릴 때부터 부모님이 얼마나 저런 소리를 많이 했으면
진짜… 너무 불쌍하다… 저 작은 애한테 박사까지 하라고 태어나자마자 가스라이팅…
진짜 나라가 미쳐돌아가네
심지어 자막엔 안나왔는데 박사 다음에 포스트닥터 라고 험
가스라이팅 제대로 당했노 ㅋㅋㅋㅋㅋㅋㅋ 석박사가 뭔지도 모르고 하늘천따지처럼 외우네
제 조카도 엄마가 의사라서 항상 저렇게 말해요~ 자기도 의사 될거라고~
레오어린이 끼부림 어쩔 ㅎㅎㅎ
방송이니까 저렇게만 보여주니 재미있어 보이는거고.
영유 스트레스로 틱 오거나 평생 영어 싫어하는 애들도 꽤 있고.
처음에 나온 것처럼 등록은 유치원 아니고 영어학원 유치반으로 등록되어 있어요.
보육교사 정도는 있을 수 있겠으나 유치원 선생님은 저런데 안갑니다. 경력인정 안돼요.
영유라 불리는 곳은 유치원의 유아교육이 아니라 영어교육을 하는 곳입니다.
영유 선생님들은 자기아이 영유 거의 안보내요.
맞아요. 그리고 엄연히 영어학원입니다. 유치원은 아닌데 그냥 영유라고 부르는거죠..
영유안보내도 자기들이 가르칠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요. 제 아이들은 영유 보내줘서 고맙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한글 떼고 6세에 가는걸 추천. 틱 올 정도면 당연히 안보내는게 낫고. 가기전 소리노출 정도는 시키고 가야 적응이 쉽죠.
저 영유 나왔는데 비싼게 흠이다만 가서 놀기만 했는데 영어 유창해졌어요. 영어를 어떻게 배웠는지 기억도 없음 😅 그냥 재미있었고 좋은 추억 ㅎㅎ
ㅋㅋ 영유안가봤네
01:14 여기 둘이 미소년 바이브 미친듯.. 그래.. 이 사람들 잘생겼었지
12:30 김수한무 이후로 최고의 라인이다
와.. 이거보니 애 더 못낳겠다. 영유 못보내는 부모들은 얼마나 자괴감이 들 것이며 못보내게되면 쟤들이랑 출발선상부터가 다른거잖아.... 애들도 자신감부터가 다를거고...
영유 보고 자신감 잃지 마세요. 애들 우울증에 불안 강박 별의별 문제 다 보고 나니, 정신적으로 건강한 게 제일 중요합니다 (심리관련 직업인이었음) 저는 집에서 영어책 읽히는 식으로 하고, 일주 몇번 가는 원어민 샘 있는 학원 정도만 하고(초등때), 유치원 땐 아기스포츠단 이런거 뛰어노는거 보내고 했습니다. 어릴때 정말 놀려야 되요. 저 답답한 학원식 영유보니 난 못 보낼듯..그렇게 하고 영어 잘 하는 편이었음.
그리고 저 정도 영어하는 것으로 진짜 영어 실력 알 수 없습니다. 영상 애들이 발음 좀 좋은 것 같고 상황에 맞는 영어 좀 하는 것처럼 보여도, 자기 의사를 줄줄 영어로 표현할 수 있는가, 어려움 없이 영어원서 읽을 수 있는가, 이런 진짜 영어 실력은 초등 이후에 자기노력으로 키워짐. 우리 애도 영어책 조금씩 꾸준히 읽으며 영유 안 다니고 이정도 수준에 이르렀어요. 지금도 잘해요. 같은 아파트 4층 애는 비싼 영유 다니는데 나는 아기스포츠단(지금은 있나 모르겠네요 ㅋㅋ) 꿋꿋히 보냄요 ㅋㅋ
타인과 비교 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어요.
아이들 영유 안보낸다고 자괴감 안들어요. 남들과 비교하면 끝이 없답니다.
머리 안되는 애들은 저런데 보내놓으면 한국어가 늦어지던지 과묵하고 의기소침한 성격이
됩니다. 언어감각 있는 애들은 초1부터 어학원 다니고 영어 만화보여줘도 쭉쭉늘어요
2개국어 자유로운게 목적이지 영어얻고 한국어나 수학이 늦는게 목적이 아니쟎아요
초고부터 큰 의미 없습니당
이번 회차 존박레오 포텐 터지는 회차네요 ㅋㅋㅋ 특히나 레옼ㅋㅋㅋ 키우고 싶네요 아 고양이 말입니다 ㅎㅎㅎ
컨피덴스 그거 맛있는데 음료수ㅋㅋㅋㅋㅋㅋㅋ
레오 넘 웃겨 미쳐
엄마 저 사설유아영어교육기관 다니고 싶어요.
영어학원입니다 교육기관이아닙니다..!
내 예상으론 저 영유에서 제일 영어 잘하는 애들 대상으로 출연 제안하고 저 교실에 모아둔 듯. 해외 거주 경험 있는 애들도 섞여있을 듯
2년차면 저정도는 해요~ ^^
영유 다니면 저정도 해요
애들만 봐도 원래 같은반인게 보이는데 무슨 ㅋㅋㅋㅋ 그리고 2년이 아니라 1년만해도 저정도함 어릴때 하면
레오 여기저기 자주 나와서 좋다♥
한국 사람만 어릴때부터 빡세게 한다고 생각하시는데, 아니에요 미국도 시골 아니고서는 정말
빡세요 시험 쳐서 들어가는 초등학교도 많구요 부모들 장난 없어요 서로 뭐하는지 절대로 말 안해주고, 초등 고등학교 들어가는 시험 준비 학원도 많고 여기는 예체능을 해야하니 아이가 하는 스포츠에 따라 개인 코치 따로 붙이고 공부는
공부대로 봉사 활동, 에세이 다들 장난 없어요
딱 차이점은 한국은 대놓고 시켜서 밖에서 티가나고 미국은 겉으로는 고등학교도 3시에 끝나지만 다들 흩어져서 스포츠 공부 과외로 바쁘죠 미국도 유치원부터 정말 장난 아니에요 한국 학원비는 갖다 댈게 아니에요 정말 ㅠ ㅠ
미국 전체로 비교해야죠.. 한국전체로 비교중인데 저 영상은 일부가 아니라 대부분입니다.
@ 저는 한국의 소도시 출신인데 제가 자랄때도 지금도 저렇지 않아요 그렇게 따지자면 정말 한국의 일부분이죠 저거는 ~~ 일단 영유 자체가 광역시 빼고는 아에 없으니까요~~ 그래서 미국의 도시랑 비교해야 맞는거 아닐까요?
@@urcsr3사실 미국 전체로 봐도 공부 열심히 하는 애들이 더 많아요 물론 미국은 공부 뿐만 아니라 저기에 나오는 것 처럼 에세이,봉사활동, 한국과 다르게 미래에 자소서 같은거에 경력으로 쓸 수 있게 돈에 관해 여유있어도 알바하는 경우 등이 있기 때문에 그런걸 챙기느라 공부를 조금 덜 챙기는 경우가 있긴해요 하지만 그게 미국인들이 공부를 열심히 안한다,삶이 더 쉽다는건 아니에요
개인적인 경험은 다 다를 수 있죠. 통계로 말해야 되는게 맞지 않을까요? 한국과 미국의 대학진학률을 보면 어디가 더 빡센지 나오는건데
님이 말하는 케이스는 중산층 이상 백인가정이나 아시아계에 몰려있고 나머지 계층이나 인종들에선 대학이 선택이죠
한국은 대학이 거의 필수인 사회고요. 한국은 계층과 지역에 상관없이 모두 대학을 위해 공부하죠. 전국민이 80% 대학을 가는 나라와 50%도 대학을 안 가는 나라는 난이도가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doslrnt 지금 대치동만 봐도 공부 포기한 애들 많아요 그럼 다른 지역 애들은 어떨까요? 더 심할 거예요 대학은 다 가고 싶으면 가죠 근데 그게 서연고가 아닌 지방대인 게 문제이죠 솔직히 서연고 나온 사람들이 많으면 그 대학을 광적으로 추앙하지 않을 거예요 그렇다는 것은 서연고가 아닌 다른 대학을 나온 사람이 많다는 거죠 미국은 자신을 충족시키지 못할 곳에 갈 바에는 차라리 다른 일을 하자는 사람이 많고요 게다가 미국은 ielts뿐만 아니라 sat, ent, topic이랑 hsk까지 챙겨야 할게 너무 많고요 수능랑 다르게 한번이 아닌 여러번 봐서 더 까다로워요 그리고 미국 대학은 졸업하기 엄청 힘들어요 한국은 쉬기 위해 대학에 가지만 미국은 공부하기 위해 대학을 가죠 그리고 미국 인구가 아주 많으니, 공부를 포기한 사람의 수도 더 많고 그런 사람들이 미디어에 노출되는 수도 더 많을 거예요 솔직히 한국도 대치동 도곡동 그런 동네 빼면 못 하지 않나요?게다가 아마 님이 말하시는 한국인 들도 다 중산층 어쩌면 그보다 더 높은 사람들의 자녀 이야기 아닌가요?
초중고학석박까지 외는 아이는 너무 웃기면서 슬프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
별로.. 애들은 기억력이 개좋아서 공룡이름 수십가지 달달외우기때문에 저정도는 어디서 보고 그냥 외운건데
@@kmarie2950 공룡은 좋아서 외우는 건데 저건 애들이 알 정보가 아니잖아... 누가 봐도 부모님이 맨날 그 얘기 애한테 하니까 외운건데
원래 저 나이에는 척척박사 말고는 모르는 게 맞잖아
누군가는 저렇게 말했으니 저걸 외우고 말했겠지..
엄마 학교는 대학교가 대빵이지?! 대학교 가면 제일 큰 형아인거야?! 이런식으로 물어보는 애기들도 많은데요.. 꼭 제일 높은게 어니다 산 높이별로 외우고 애기들은 이런 줄세우기 좋아해요. 주변에 어린 애기 없으신듯
@@sisl-fd6lj 대리 과장 차장 부장 상무 전무 회장 요러고있음 그게 호기심 기반이어도 씁쓸한거죠 맥락맹..
이분은 애들이 강남 분당 광교 수지 요러고있어도 좋아하실라나?
두분 이제서야 좀 서로 편해진 느낌 ㅋㅋㅋㅋㅋ 바이브가 자연스럽네요
애들 둘을 고등까지 키우면서 제일 후회없고 돈아깝지않은곳이 영유임. 아이가 흡수만 잘해준다면 영유만큼 가성비 쩌는곳이 없음.
저는 여섯살때 자발적으로 엄마 졸라서 영유 보내달라고했었는데요… 댓글보니까 영유 부정적으로 보시는 분들도 있고 좋게 보시는 분들도 있네요. 개인적으로 저는 추천해요. 영유 나와도 초중고 다니면서 한국어 당연히 잘하고, 운문 산문 대회 나가서 지역/전국 백일장 상도 탔거든요. 그리고 지금은 영어권 대학에서 유학 중이고요. 장기적으로보면 영유 가성비 좋아요. 원어민하고 대화할 때 두려움 줄여주고 발음도 자연스러워지고요. 아이가 잘 흡수하느냐 마느냐 그건 다 다르겠지만 아이가 영어에 흥미 있다면 되는 한에서 지원해주셔요. 성적 뿐 아니라 나중에 대학 가서 교환학생, 유학, 하물며 여행에도 도움 될 겁니다. 어릴 때 배우면 훨씬 쉬운데 그 시기를 놓치는 건 아쉽잖아요. 친구들과 놀면서 배우게끔 해주세요. 나중에는 영어 교과서 외우고, 시험에 나오는 영어 단어 외우고하면서 싫어질 수도 있는데 저렇게 어릴 때 놀면서 배우면 기쁜마음으로 자연스럽고 즐겁게 익히게 됩니다. 외국에서 어릴 때 살기 어려운 여건이면 완전 추천. 집에서 아이한테 영어로도 한국어로도 말 많이 해주세요. (물론 박사 포닥 이런 이야기 하라는 건 아닙니다;;; 동화책 양 나라 언어로 읽어주시고 이것저것 말 걸어주시고 아이의 일에 관심 가져주세요)
못다녀본 애들이나 부정적이게 보는거 ㅋㅋㅋㅋ 질투나서😂 솔직히 문제 있어도 소수나 그렇지. 그리고 한국어 못한다 늦다 이러는데 한국에 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잘하게 됨. 결국 영유 다니면 안 다니는 애들보다 훨씬 좋다고 생각함ㅋㅋ
영유에서 영어학습이 끝나면 의미없지만 영어 학습은 계속 이어나가니까
무조건이죠
저도 커가면서 영어공부 안했는데
그냥 학교 다닐 때 계속 영어는 성적 좋았어요
지금도 영어로 일하고요
어릴때 한게 크다고 봅니다
6살 애기들 영어 넘 잘 하고 사랑스럽네용😍❤️
오늘 진짜 역대급이넼ㅋㅋㅋㅋㅋㅋㅋㅋ
애기들 귀엽다 이모보다 영어를 잘하네;;
오 영어유치원 말로만 듣고 보는건 첨인데? 넘 괜찮은데요? ㅎㅎㅎㅎ 키즈카페같은게 안에 있네요 굿 ㅋㅋ 애들은 정말 영어를 놀이처럼 배우나바요… 부럽드아….!!!!
존 레오 기빨린거 ㄱㅇㄱㅋㅋㅋㅋ
그리고 역시 애들은 '낯'을 가리나 봅니다... 레오 엄청 좋아하네ㅋㅋㅋ
9:59 사는 곳 우면산 이러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31 슬프네요 ㅜㅠㅠ
2000년대 초 한국 영어유치원 다닌 성인으로써 학습이 뒤쳐질까봐 영어유치원을 보내야한다보다는 어차피 한국 살면서 영어는 배워야하는거니, 이왕 배우는거 어릴때부터 일상적으로 접하면서 가장 스트레스 적게 익히는 방법으로 영어유치원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전 나름 좋은 기억으로 남음. 친절했던 선생님, 유치원에서 영어동요에 춤추고 그랬던거 생각나고 ㅎㅎ 이후 중고등학교 가서 grammar나 암기식 하면서 힘들지 오히려 유치원같은 방식은 괜찮음
내가 저 유치원 다니고 싶다
아이들이 너무 이쁘고 원장님 정말 친절하시네요.
근데 지금 영어로 고생하는거 생각하면... 난 다른 공부는 알아서 하라고 해도 영어유치원은 보내고싶다 진짜
애기들 영어 잘하는거 보니 넘 이쁘고 기특해요!! 조기에 영어 노출시켜주는거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흥미 깔아주는거 하나만으로도 너무 좋은 교육이라 생각합니다~~ 애기들 일찍 영어 가르친다고 투머치라고 하시는 분들 계시지만 접근 방식이 중요한거 같아요. 즐겁게 노출만 시켜주고, 주입식만 아니면 되죠!!^^ 다들 신나고 재밌게 배우면서 건강하게 자라길❤️
울 조카 여기 여의도 v*s 영유 다녓는데
한국인 이랑 원어민 쌤들 다들 괜찮더라고여
커리큘럼이나 수업 방식도 맘에들고
제가 아동학 전공해서 조카 보낼때 이거저거 세심하게 확인햇는데 올케도 잘 보냇다고 조아햇어요
맞아요 목적에 영어자체를 배우는것도 있지만커리큘럼이랑 환경이 더 우수해서 마음에 들어하시는것도 있더라구요
환경은 정말 안좋아요 ㅠㅠㅠ 저도 커리큘럼은 맘에 들었는데 창문없고 ㅠ 컴컴한 교실이 너무 ㅠㅠ
뭣도 모르는 애들 그냥 집안일 쉬려고 보내는 거면서 뭔 커리큘럼을 따지냐ㅋㅋ 아동학 전공까지 하고 그렇개 따지는 게 많으면 본인이 집에서 하루종일 끼고 가르치지
숲유치원도 한 번 가주세요
아니 레오 고양이 그림이 친구들에 비해 너무 작네요 혹시 심리적으로 위축되고 자신감이 많이 없는 편인가요?
4:51 추구밐ㅋㅋㅋㅋㅋㅋㅋㅋ
레오 혼자 먹방하는거 보다 훨 잼있네요. 레오에게 이런 면이! 유치원생 복장,!ㅋㅋ 귀염 귀염.❤❤
학석박을 구분하는 K유치원생 ㄷㄷㄷ
이런 교육 우앙 좋다
존박 레오 유치원생 너무 귀엽네요🤣
영어를 놀면서 하고 그 와중에 학습 목표도 확실하고 미끄럼틀도 있고 너무 좋은 것 같다.. 확실히 내 자식이라면 저런 유치원을 보내고 싶다
7:45 왜 너 나이 따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오님,오늘 완전 재밌네요!! ㅋㅋㅋ 셀프파이팅 ㅋㅋㅋ
보낼걸……..이미 초5인데 그때는 유별나다 생각했고 때되면 우리아이는 잘할거란 믿음이 지금 무너짐 ㅠㅠㅠㅠㅠ보낼걸
@@shallveeeek어우 국제학교랑 유학 다 비싸요
물론 저도 유학 가고 국제학교 다니고 있는데 1년에 1억씩 깨져요…
비인가나 대안학교 느낌나는 국제학교 가도 마찬가지에요…ㅠㅠ
오프닝 진짜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너무 무해하고 귀엽자나요 힐링🥹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영어유치원 반대하는 입장이었는데 이거보니 나중에 저식 생기면 보내고 싶누 ㅋㅋㅋㅋ
능력되면 제가 다니고 싶습니다~
학사 다음에 석사 다음에 박사 집에서 맨날 듣고 자란 말 ㅡ.ㅡ
와 진짜 나보다 영어 잘함ㅋㅋ
7:36 나는 존보다 레오가 좋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리틀 조현아
나는 돈보다 꽃이 좋더랔ㅋㅋㅋㅋㅋㅋㅋ
영어 유치원(사실 일반 어학원임) 일했었는데 보통 다니면서 영어 과외도 병행하고 진학은 기본 사립초로 시작하더라구요
미국가서 학사다음에 석사 다음에 박사 다음에 포스닥...ㅋㅋㅋㅋ
레오 초반에 가방매고 다리모으고 앉아있는거 귀여워ㅋㅋㅋㅋ진짜 유딩같음
레오 웰케 재밌지 넘 좋아요 ~~
엔딩이 뭔가 씁쓸하네요..
유치원생이 학사, 석사, 박사는 어떻게 아는거지.... 와😮... 걍 말잇못이다
0:59 레오 컨피던스를 아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컨피던스 맛있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방 냅다 업어치기ㅋㅋㅋ
둘이 되게 긔엽넼ㅋㅋㅋㅋㅋ
유아교사로서 영어유치원은 잘못된 명칭임을 알려주시는것 너무 좋습니다! 좋은 컨텐츠 감사드립니다🥰
나도 애들 영유 다니는거보면 뭔 영유씩이나? 이랬는데 애 낳고 5세 6세 일반유치원 보내다가 아무래도 1년이라도 보내봐야겠다 싶어서 7세반 시험봐서 들여보냈는데 영유 1년 보내고 졸업시킨 입장에서 1년이라도 보내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함. 말 한마디 못 했던 애가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표현하고 원어민과의 대화에 두려움이나 거부가 없음. 이럴줄 알았으면 진짜 5세나 6세부터 보낼걸 싶음. 이 영상보니 또 아쉬움이 생기긴 하지만서도 결론은 고민고민 끝에 1년이라도 보낸거는 참 잘한 선택이었다는 것.
오...좋은댓글이네요
애들 꺄르륵 웃는 소리 들으니까 너무 힐링돼ㅠㅠㅠ
영국에서자란 제입장에서는 과유불급인것같아요.저때만해도 한국어못해도 영어하나만잘해도 먹고살수있다고 부모가 집에서도 한국어못하게하다가 한국에 떨렁오고나니 한국어를 못하니 영어잘하는것도 무용지물이더라구요. 모국어로 어감,문해력 등이 잡히고나서 영어해도 늦지않습니다.심지어 발음은 일찍해야한다하는데 미귀슬랭식영어아닌 영국식영어는 딱히 발음굴릴필요도없어요.전 현재도 다시 런던에서 살고있습니다.오히려 여기서는 한국어배우려고 난리입니다.AI시대에 언어의문제는 크지않습니다.어린앙들은 인셍교육과 건강하게 책만읽는습관있으면 충분합니다.전 박사소지자로써 기본 교육학도 이수했습니다.
과유불급입니다.
@ 오타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레오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
존박 아빠맘 돋아가지공~ 레오가 애들한테 인기가 좋네요!
전 36개월부터 놀이학교 보냈었는데 커리큘럼이 진짜 마음에 들었습니다. 영어만 하는건 아니였고 과학수업, 체육수업, 발레, 뮤지컬 등 다양하게 수업해서 아이가 너무 좋아했었어요. 놀이학교에 다니던 대부분 친구들이 영유로 갔는데 다들 만족하더라고요.
레오 요즘에 너무 재밌다ㅋㅋㅋ근데 20대였다니ㄷㄷ 비정상회담한지 한참됬는데 그럼 겁나 어렸을때 나왔네
18/19그때쯤 이었을걸?
5세~7세 영유보냈는데요
뇌에 어느부분에서 아예 영어를 담당합니다
하고싶은말을 한국말로 생각하고 약간 번역후 말로하는게 아니라
하고싶은말이 바로 영어로 나온데요
유치원생이 석사 다음은 박사 이러고 있는 거 보니까 좀 그렇네
둘이 유치원옷이랑 가방메고 앉아있는거 귀엽다π π
본인들 영유 못다녀봤는데 겁나 부정적이네 ㅋㅋㅋ 그렇게라도 생각해야 정신승리할 수 있고 마음 편해지나?
개인적으로 영어는 어릴때 하면 무조건 좋다고 봄. 왜냐, 내가 그랬거든.
영국에서 커서 영어를 한국어처럼 그냥 편하게 구사할 수 있고 초중고 영어 시험은 공부 거의 안해도 대부분 100점, 1~2등급 받음. (물론 전혀 안 하진 않음. 단어 공부도 하고 교과서랑 원서도 읽고 그런 노력은 함) 어릴때부터 영어를 해서 영어 학습에 드는 시간, 비용 엄청 절약했고 자신감도 있고.. 암튼 영어를 어릴때부터 노출하게 해주신 부모님께 너무 감사드림.
물론 단점도 있지. 일반 한국인들보다 한국어를 못하고 말투가 다소 어눌함. 영어랑 한국어 말하기 방식이 조금 달라서 그런건데, 그게 단점이라면 단점인듯. 그리고 한국어 살짝 못알아 들을때가 있는데, 말만 들으면 심각해 보이지만 그냥 가끔 그렇다는 거임 ㅋㅋ 한국어 영어 둘 다 모국어처럼 할 수 있는게 얼마나 큰 충복이고 장점인데!
영유 다니는 건 좀 다른 케이스지만 어릴때부터 영어에 노출 된다는 건 같을거고, 난 정말 좋다고 생각함.
다만 당연히 애가 스트레스 받으면 포기해야지.. 그리고 영유 다닌 후 영어에 계속 노출될 수 있도록 꼭 해줘야함! 그렇게만 하면 영어는 엄청 쉬울거임
그래서 뭐하고 사세요? 😂
이 나라가 영어 못하는 나라라 그래요 ㅋㅋ 전형적인 특징이죠 ㅋㅋ
ㄹㅇ 정작 영유나온 사람 대부분은 만족하는데 안다닌 사람들이 개지랄하는거 개웃김
크으 좋은댓글이다
영어유치원 이라는 말은 잘못된 단어입니다..^^
여기저기서 자꾸 저런 단어를 언급할 때 마다 유치원 교사들은 복장이 터져요
그쳐 영유는 사실상 학원이긴 하죠
근데 그게 중요해요?
아 뭐야 요새 레오 빵빵 터지네.
외국 살아서 그런가 영유 다니는 애들 영어 실력은 모르겠고 레오 한국어 실력에 놀랐음. 발음이나 센스가 완전 한국인인데라고 생각했는데 뒤져보니 한국어 원어민이었네.
나중에 꼭 서당도 함 가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
영어 수준 너무 훌륭하지만 애기들 정서가 저게 맞나 싶네..
뭐가 문제임? 영어 사용한다는 것 외에는 일반 유치원과 다를게 없구만 ㅋㅋㅋㅋ
애들 다 행복하고 선생님들도 훌륭해 보이는데..
레오 영어 못하는척 그만하라고
ㄹㅇ 역대급 인지부조화
성인반 만들어주세요 저는 5살반 수준으로 가야될것 같아요ㅠㅠ ㅋㅋㅋㅋ
왜 너 나이 따져? ㅋㅋㅋㅋㅋㅋㅋ
12:31 이게 맞음?
애들인데 6살인데?
7:36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 누가 오빠지ㅋㅋㅋㅋ
진리 ㅡ무엇을 하든지 돈을 써야 해요
Physiotherapy
헐~ 우리는 5세는 한 반에 5명인데~ 요즘 잼나는 교육기관이 넘나 많아서, 나 어릴때 저런데였음 잼나게 공부했겠다 생각함. 요즘 애들이 학원 끊는다면 우는게 이해됨.
레오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단하다. 영어유치원같은 시설이좋긴하구나..2 .3년 다닌다고 저리 말할수있다고?대단.
우린앤 넘늦었네.
레오가 자기 초딩 때 한국에선 학원 다니고 이러느라 바빴는데 핀란드에서 유학할 땐 학교 일찍 끝나면 할 게 없었다고함. 애들이 숲으로 가서 다람쥐 구경하자. 버섯캐러가자 이랬다고 하던데. 그게 문화충격이었다는.
아니 무슨 초등학교도 안들어간 저 어린아가 입에서 석사 박사 이런말이 나오냐...
심하다 진짜
레오 그거아니냐고 ㅋㅋ 서양인 몸뚱이에 갇힌 한국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겁나 웃기네요ㅋㅋ레오 아유키딩미? 하는거 넘 웃겨서 그부분만 몇번 돌려봤습니다ㅋㅋㅋㅋ
애기들 나보다 영어 잘한다.
영어유치원 광고인가요?ㅋㅋㅋ
컨피던스 그거 마싯는데 음려수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국사람이냐고ㅋㅋ
영유의 진실을 안다면 저 예능을 편하게만은 볼 수 없을거다
레오는 진짜 볼매❤
하 미친 개웃기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