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맞는 말씀이십니다. 덧붙이자면 재건축을 하려면 퇴거자들이 임시로라도 4-5년은 거주할 공간이 필요합니다. 분당 일산 등 보면 주변에 여유 빈집이 없습니다. 그럼 전월세 상승 충격 덜가게 2000 3000세대로 쪼개서 시공해야 하는데 분당만 해도 적게 잡아도 15만 가구입니다. 5천세대씩 쪼개서 시공한다 쳐도 30번 턴 돌아야 하는데 한번 재건축할 때마다 5년은 걸립니다. 150년 지나야 재건축 마무리가 가능하다는 결론. 분당 일산 평촌 등등 동시다발적으로 4천 5천가구씩 세입자 수요가 폭발한다? 수도권 전체 전월세 대란납니다. 우여곡절끝에 용적율 300~500%로 올려 시공했다 칩시다. 분당 포함 1기 신도시 주변은 교통 지옥이 될 것입니다. 직주 근접 완성 끝판왕인 서울도 수십만가구 용적율 300~500% 대단지 밀집 사례가 없습니다. 상상이 되십니까. 1기 신도시는 베드타운 성격이라 서울 및 거주지 외곽으로 출퇴근 등 사유로 정기 이동하는 인구가 엄청나게 존재합니다. 이들이 매일 교통 대란을 만들어낼 것입니다. 도심이 아닌 외곽 지역 수백만호의 용적률 상향은 진짜 미친짓입니다. 절대 해선 안되죠. 거주 여건 박살납니다. 인류 역사상 이렇게 단기간에 200만호가 한꺼번에 입주한 사례가 없습니다. 그리고 그 200만호가 모조리 30년 이상 지나 낡게 되어 한꺼번에 재건축이 필요한 상황도 한번도 경험하지 못했죠. 가보지 않은 길..입니다.
님 댓글에 투자해본적 없냐는 질문에 답을 했을 뿐입니다~ ㅋㅋㅋ 님보다는 훨씬 고수인거 같아서요~ 능지가 부족하신거 같아 좀 설명을 드리자면, 대규모 재건축을 하게 되면 그 사람들 완공될 때까진 어디론가는 가서 살아야 하잖아요? 경기도 광주로 가실거에요? 판교는 비싸잖아요? 구성남으로 갈거에요? 전세 대란 일어납니다~~~
@@alan-mi5uy 보아하니 분양권 재개발 입주권에 물리신거 같은데 ㅋㅋㅋ 투자의 기본 개념조차 없으니 참..어려우시죠? 그놈의 경기 남부 이전 ㅋㅋㅋㅋ 열심히 기원하세요~ 분당 좋은 동네죠~ 저도 살고 있고요. 그런데 아닌건 아닌거랍니다~ 상식적으로 생각을 하시길 바랍니다~ 설마 2030년 선도 지구 입주를 진짜 믿는건 아니죠? ㅋㅋㅋㅋ
@@alan-mi5uy 네 맞아요. 전세 대란. 그거 문제거든요. 몇천가구가 움직여도 문젠데 수만 수십만가구 멸실 일어나면 어디로 가죠? 서울은 인근에 거주지가 많죠~ 강남 옆에 서초 잠실 잠실 옆에 강동, 마포 바로 옆에 신촌 등등.. 전세 대란도 문제지만 건축비 폭등도 문제랍니다~ 갑자기 수많은 아파트가 한방에 건설 들어가면 인력은? 자재는? 어쩌죠? 안그래도 평당 1천만원 건축비 얘기 나오는데? 분당 15만 가구 한방에 다 재건축하면 4-5년 기간동안 거주자들은 어디로 가죠? 생각 좀 하고 댓글 다세요 ㅉㅉ 분당도 분당이지만 경기도 1기 신도시들은 분당보다 더 안됩니다. 거긴 사업성도 안나옴 ㅇㅇ
용적률 4~500%…말이 쉽지..저게 가능할거라 봄? 기존 신도시 인구에 맞게 인프라가 깔린건데 용적률을 따블 이상으로 올리면 인프라가 용량초과로 터져버리는데 절대 가능하지 않지 ㅋ용적률 저렇게 올릴려면 처음부터 도시계획 다시 짜야한다 ㅋ 모든 인프라 다 걷어내고 도로도 더 넓혀야되고 녹지공간도 더 확보해야하는데..땅이 없는데 이게 가능함? 선거용 립서비스니까 그냥 그렇게 알고 포기혀~
모든조건 충족되고, 제도가 바뀐다한들 본인나이 40대 이상이라면 재건축 기대는 접으십시오. 지금부터 단계별로 시작한다 해도 실제 입주는 10~15년후 입니다. 그때면 은퇴시기인데 분담금 납부가 가능할까요. 노후대책도 불확실한데 분담금 지불능력 있는 소유자가 얼마나 될까요. 또한 50, 60대 소유자가 재건축 동의 할까요. 물론 매도하는 방법도 있습니다만 그나이에 수십년 살아온 익숙한집 팔고 새로운곳으로 가고 싶을까요. 각종 경우의수 감안시 20년후에나 가능한데 인구감소라는 복병이 또 있습니다. 판단이 평생을 좌우 합니다.
잘 봤습니다. 안양평촌과천의왕 지역에 살고 있어서.. 관심이 더 가는데..용적률 400%로 한다고 했을 때. 평촌이 230%용적률이라 400%으로 했을 때 가구수도 대략 50% 늘어나는 거라 교통문제와 기타 수도, 전기,학교등의 문제가 발생할 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가구수가 늘어난 부분 만큼은 수도권 변두리 인구가 빠지고 1기신도시로 이동해서 인구가 채워지긴 할 것 같은데.. 분양가의 비용을 감당할 만한 가구가 그렇게 존재 하는지도 알아봐야 하는 부분 같습니다. 아마도 지금도 분양하면 투자자가 분양받아 대부분이 전세로 채워 넣는 상황인데.. 그때도 그렇게 전세로 채워넣어야 할 때 분양가 대비 전세가가 버텨줄지가 의문입니다.
재개발은요 동호수를 국민은행에서 추첨해요..일부 불만있어도 어차피 다 1~2층이었으니 그러려니 합니다. 하지만 1기신도시 로얄동 로얄층은 평가금액 더 쳐줘도 위험감수 왜 하나요? 24평 가진 사람이 추가 분담금 내고 32평 가려면 서울역세권 집값보다 비싸면 왜 하나요?..
현재의 용적율을 그래도 적용하고, 층고는 다소 높인 상태에서 기존의 아파트를 허물고 새 아파트를 짓는다면, 현재의 소유자들은 일반분양 아파트는 제로여서 단순히 같은 면적의 새 아파트를 획득하는 것에 그칩니다. 그러면 그렇게 하기 위해서 지불하는 비용은? 관련 사업금융비를 포함해 평당 건축비 1천만원이면 충분합니다. 현재 서현동 시범단지 삼성한신 아파트 32평형이 시가 15억이니까, 재건축의 32평형 아파트의 시가가 18억 5천 정도만 넘어주면 일단 최소한의 사업성은 확보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게 약 23억 정도만 되어준다면, 재건축 기간 동안의 노고를 충분히 보상받는 수준이 될 것입니다. 자, 이제 여러분이 판단하세요. 약 5년후의 분당 최고 요지의 최신식 새 아파트 32평형의 시가가 23억이 될 수 있을까요? 저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판단됩니다. 각자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분담금 낼 돈 없는 사람들 많아요. 사람들이 착각하는 것 중에 하나가 시세 높은 동네는 무슨 현금 다발로 쥐고들 있는줄 아는데, 1기 신도시 분양받아 노인된 분들 중에 돈 없는 분들 많아요. 그냥 살다보니 아파트 가격이 올라갔을 뿐인거지. 일반 분양으로 최대한 분담금 줄이지 못하면 재건축 안될겁니다.
🚨 저는 여러분의 행복을 응원합니다.
✔ 22년차 투자자 망고쌤
리얼망고에듀(공부) : naver.me/xRPVAF0J
망고쌤 오픈채팅(소통) : m.site.naver.com/1emCG
리얼망고(부동산 빅데이터) : m.site.naver.com/1emCT
지금 시작해도 나이 40이면 환갑쯤 드디어 신축살겠다하며 들어갈수도...
상가랑 엮기고 평형끼리 내분나고 아사리 판 나고 그 과정에 원자재 값은 계속 상승하고 참 쉽지 않죠.
다 맞는 말씀이십니다. 덧붙이자면
재건축을 하려면 퇴거자들이 임시로라도 4-5년은 거주할 공간이 필요합니다. 분당 일산 등 보면 주변에 여유 빈집이 없습니다.
그럼 전월세 상승 충격 덜가게 2000 3000세대로 쪼개서 시공해야 하는데
분당만 해도 적게 잡아도 15만 가구입니다. 5천세대씩 쪼개서 시공한다 쳐도 30번 턴 돌아야 하는데
한번 재건축할 때마다 5년은 걸립니다. 150년 지나야 재건축 마무리가 가능하다는 결론.
분당 일산 평촌 등등 동시다발적으로 4천 5천가구씩 세입자 수요가 폭발한다? 수도권 전체 전월세 대란납니다.
우여곡절끝에 용적율 300~500%로 올려 시공했다 칩시다. 분당 포함 1기 신도시 주변은 교통 지옥이 될 것입니다.
직주 근접 완성 끝판왕인 서울도 수십만가구 용적율 300~500% 대단지 밀집 사례가 없습니다. 상상이 되십니까.
1기 신도시는 베드타운 성격이라 서울 및 거주지 외곽으로 출퇴근 등 사유로 정기 이동하는 인구가 엄청나게 존재합니다.
이들이 매일 교통 대란을 만들어낼 것입니다. 도심이 아닌 외곽 지역 수백만호의 용적률 상향은 진짜 미친짓입니다. 절대 해선 안되죠. 거주 여건 박살납니다.
인류 역사상 이렇게 단기간에 200만호가 한꺼번에 입주한 사례가 없습니다.
그리고 그 200만호가 모조리 30년 이상 지나 낡게 되어 한꺼번에 재건축이 필요한 상황도 한번도 경험하지 못했죠. 가보지 않은 길..입니다.
지금 나만 살고보자는 이기심들이죠
정치인도 집주인들도
닭장 아파트가 뭔지 제대로 보여주겠네요
@@alan-mi5uy 매수하고 싶지만 다주택자 취득세 중과 때문에 매수가 불가능하네요 ㅠㅠ
2010년에 첫 등기를 쳤었으니 햇수로 15년 정도 되고 서울에 아파트 3채 포함(1채는 강남) 4주택 보유중입니다. 님보다 재산 아마 훨씬 많을겁니다~ ㅋㅋㅋ
님 댓글에 투자해본적 없냐는 질문에 답을 했을 뿐입니다~ ㅋㅋㅋ
님보다는 훨씬 고수인거 같아서요~
능지가 부족하신거 같아 좀 설명을 드리자면, 대규모 재건축을 하게 되면 그 사람들 완공될 때까진 어디론가는 가서 살아야 하잖아요? 경기도 광주로 가실거에요? 판교는 비싸잖아요? 구성남으로 갈거에요? 전세 대란 일어납니다~~~
@@alan-mi5uy 보아하니 분양권 재개발 입주권에 물리신거 같은데 ㅋㅋㅋ
투자의 기본 개념조차 없으니 참..어려우시죠?
그놈의 경기 남부 이전 ㅋㅋㅋㅋ 열심히 기원하세요~
분당 좋은 동네죠~ 저도 살고 있고요. 그런데 아닌건 아닌거랍니다~
상식적으로 생각을 하시길 바랍니다~
설마 2030년 선도 지구 입주를 진짜 믿는건 아니죠? ㅋㅋㅋㅋ
@@alan-mi5uy 네 맞아요. 전세 대란. 그거 문제거든요. 몇천가구가 움직여도 문젠데 수만 수십만가구 멸실 일어나면 어디로 가죠?
서울은 인근에 거주지가 많죠~ 강남 옆에 서초 잠실 잠실 옆에 강동, 마포 바로 옆에 신촌 등등..
전세 대란도 문제지만 건축비 폭등도 문제랍니다~ 갑자기 수많은 아파트가 한방에 건설 들어가면 인력은? 자재는? 어쩌죠? 안그래도 평당 1천만원 건축비 얘기 나오는데?
분당 15만 가구 한방에 다 재건축하면 4-5년 기간동안 거주자들은 어디로 가죠? 생각 좀 하고 댓글 다세요 ㅉㅉ
분당도 분당이지만 경기도 1기 신도시들은 분당보다 더 안됩니다. 거긴 사업성도 안나옴 ㅇㅇ
1기 신도시 재건축 관련해서 쉽게 설명해주시니 너무 좋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역세권 일부 정도가 아니라 도시 전체 거주지가 용적율 400% 이상인 도시가 현실적으로 가능하기나 한건지 의문이네요...
300퍼센트 이상은 주거 도시 기능이 마비된다는것은 토목공학 및 도시공학을 대학에서 배운사람은 누구나 아는 내용인데 도시를 망하게하는 법이다
5층짜리 상계동 아파트를 35층 아파트로 재건축하는데.분담금 5억 나왔다.....
가장 현실적인 문제를 정확하게 얘기해주네요! ㅋㅋㅋ
용적률이 중요하지만 분양가가 진짜 중요하죠. 건물을 짓는 가격은 강남이라고 더 비싸진않죠. 그러니 분당에서 100채를 일반분양하는것과 강남에서 50채일반분양한다면, 강남이 훨씬
수치로 표현해주시니 눈에 쏙쏙들어옵니다
감사합니다
용적률 4~500%…말이 쉽지..저게 가능할거라 봄?
기존 신도시 인구에 맞게 인프라가 깔린건데 용적률을 따블 이상으로 올리면 인프라가 용량초과로 터져버리는데
절대 가능하지 않지 ㅋ용적률 저렇게 올릴려면 처음부터 도시계획 다시 짜야한다 ㅋ
모든 인프라 다 걷어내고 도로도 더 넓혀야되고 녹지공간도 더 확보해야하는데..땅이 없는데 이게 가능함?
선거용 립서비스니까 그냥 그렇게 알고 포기혀~
동감입니다. 용적률 올리면 인구급증인데 이에 따른 인프라구축은 누가 하나요?
노후계획도시특별법 검색하다 들어왔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아파트 숲 숲 숲 숲 아파트숲인 동네들이 재건축후에는 아파트밀림이 되려나. 부모세대 자식세대 세대 막론하고 너도 나도 아파트재건축에 목숨 건 나라. 이 나라 주요 정책들 주요 분위기메이커는 검은머리 외쿡인이 틀림없다.
자본 적은 실거주자들은 낡고 평수 작아도 버틸 자신 있습니다 ^^ 명쾌하신 분석 감사합니다.
영상이 도움되었습니다...결국 부동산은 토지와 건축물인데, 토지의 지분 크기인 용적율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내용이네요..
어쩌면 이리도 쉽고 간결하게 설명하실 수 있는지요.
발음도 목소리와 음정도 안정^^ 짱짱
이해 잘 되네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설명 너무나도 클리어합니다!!!
와..노후계획도시특별법에 대해서 정말 자세히 알려주시는분은 망고쌤밖에 안계시네요~감사합니다~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감사합니다 🙇
진짜 이해 잘 됩니다.
너무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은마아파트를 보면 1기 신도시 재건축은 수십년 지나야 가능하던지 아니면 기껏해야 리모델링이 최선일 것 입니다.
모든조건 충족되고, 제도가 바뀐다한들 본인나이 40대 이상이라면 재건축 기대는 접으십시오.
지금부터 단계별로 시작한다 해도 실제 입주는 10~15년후 입니다.
그때면 은퇴시기인데 분담금 납부가 가능할까요.
노후대책도 불확실한데 분담금 지불능력 있는 소유자가 얼마나 될까요.
또한 50, 60대 소유자가 재건축 동의 할까요.
물론 매도하는 방법도 있습니다만 그나이에 수십년 살아온 익숙한집 팔고 새로운곳으로 가고 싶을까요.
각종 경우의수 감안시 20년후에나 가능한데 인구감소라는 복병이 또 있습니다.
판단이 평생을 좌우 합니다.
설명해주시는데..인강 스타강사보다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전 망고쌤 영상이 제일 귀에 쏙쏙 남아요 어쩜 강의를 이렇게 잘하시는지!!!
칭찬 감사합니다!
재건축강사님중 단연 최고십니다~~~~❤
설명을 잘해주셔서 노후 계획도시재건축 이해가 확실하게 되었어요~
잘 봤습니다. 안양평촌과천의왕 지역에 살고 있어서.. 관심이 더 가는데..용적률 400%로 한다고 했을 때.
평촌이 230%용적률이라 400%으로 했을 때 가구수도 대략 50% 늘어나는 거라 교통문제와 기타 수도, 전기,학교등의 문제가 발생할 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가구수가 늘어난 부분 만큼은 수도권 변두리 인구가 빠지고 1기신도시로 이동해서 인구가 채워지긴 할 것 같은데.. 분양가의 비용을 감당할 만한 가구가 그렇게 존재 하는지도 알아봐야 하는 부분 같습니다.
아마도 지금도 분양하면 투자자가 분양받아 대부분이 전세로 채워 넣는 상황인데.. 그때도 그렇게 전세로 채워넣어야 할 때 분양가 대비 전세가가 버텨줄지가 의문입니다.
교통문제는 맞아요 있을수 있죠. 교육문제는 애도 안낳는 마당에 딱히 문제 될까 싶네요.
뉴욕같은 경우 주거지를 윗층에 두고 아랫층은 오피스 구역인데. 이런식으로 가지 않을까 싶네요
용적률 500%로 허가하고 초과제환수 및 안전진다 완화 발표했어요. 뭐 될지는 모르겠지만…선거용이라
그냥 5억이상씩이라도 내고 일대일 재건축해도 남음. . . 분당 구축은 판교 신축의 절반가격.
불가능하고 불가능하는게 맞다. 아랫돌 빼서 윗돌 쌓는것 만도 못하다. 지방은 그럼 완전 공동화 초토화
표 딸려고 한 거, 표 따고 나면 도루묵입니다. 그래야 다음 선거에 또 표 딸 수 있으니까요.
재건축 말고 1기신도시 리모델링 사업성도 영상 만들어주세요!
괜찮아요
이러다 언젠가는 되겠죠
그럼에도 분당은
사람이 살기엔 참 좋습니다 적당히 불편하지만 숲이 도시 전체이고 도로가 좌악 이고 학교 병원 쇼핑 일자리 완벽합니다
재개발은요 동호수를 국민은행에서 추첨해요..일부 불만있어도 어차피 다 1~2층이었으니
그러려니 합니다. 하지만 1기신도시 로얄동 로얄층은 평가금액 더 쳐줘도
위험감수 왜 하나요? 24평 가진 사람이 추가 분담금 내고 32평 가려면
서울역세권 집값보다 비싸면 왜 하나요?..
정부 관계자가 아니기에 단순 저런 수치로 이야기하는것은 타당성이 없죠ㅎㅎ
정확한걸 예측하는건 불가능하죠ㅎㅎ 대략 현시점에서의 상태는 이러하니 표를 의식한 국회의원들이 특별법을 통과 시키지 않을까가 포인트인거 같습니다
쉽게 잘가르치시는 일타강사님이시다요~^
1/24일에 하는 지역분석강의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계획도시특별혜택주지말고 무계획 노후주택지역 먼저 완화해야합니다
분당엔 사업성좋아서 분담금낮아진다고해도 용적률높아지는것에대해 거부감느끼는 주민들도많을듯...
분당은 대부분이 서울공항때문에 고도제한에 걸려 있어서 용적률만 높이면 주거환경이 너무 안좋아집니다.
최고 영상입니다. 용적 500퍼 뚫자 ^^
초역세 500퍼까지 상향해준다치면 비역세는 얼만큼 해줄지..너무 궁금해져요 영상 감사합니다 집중했어요
선생님 창원도 이번에 들어갈것 같은데 5층 짜리 2종전용을 3종으로 종상향 하면 괜찮을까요??
용적률 높여 닭장에 살겠다는 분당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돈 더 내고 말지..
극 공감 입니다.
설명 너무 잘해주셔서 이해가 잘되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9년째 수내역 구축 거주중입니다 이번기회에 매기가 있을때 나오고싶은데 생각이 많습니다 믿거나말거나지만 거주로서의 수내동은 너무 쾌적하거든요 이걸팔고 어디갈지도 막막하고 그러네요
주거지역에서는 최대 250%가 적정주거 환경 마지노선이라 생각합니다. 잠실4대장, 헬리오시티와 개포 재건축 단지 한번 임장가서 비교해 보세요. 용적율 30-50% 차이인데도 한눈에 봐도 차이가 큽니다.
용적률 낮은 아파트를 찾는게 핵심이네요
이래서 1기 신도시 특별법은 테마주였다는거다. 난 역전세 물렸고.
현재의 용적율을 그래도 적용하고, 층고는 다소 높인 상태에서 기존의 아파트를 허물고 새 아파트를 짓는다면, 현재의 소유자들은 일반분양 아파트는 제로여서 단순히 같은 면적의 새 아파트를 획득하는 것에 그칩니다. 그러면 그렇게 하기 위해서 지불하는 비용은? 관련 사업금융비를 포함해 평당 건축비 1천만원이면 충분합니다. 현재 서현동 시범단지 삼성한신 아파트 32평형이 시가 15억이니까, 재건축의 32평형 아파트의 시가가 18억 5천 정도만 넘어주면 일단 최소한의 사업성은 확보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게 약 23억 정도만 되어준다면, 재건축 기간 동안의 노고를 충분히 보상받는 수준이 될 것입니다. 자, 이제 여러분이 판단하세요. 약 5년후의 분당 최고 요지의 최신식 새 아파트 32평형의 시가가 23억이 될 수 있을까요? 저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판단됩니다. 각자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분담금 낼 돈 없는 사람들 많아요.
사람들이 착각하는 것 중에 하나가 시세 높은 동네는 무슨 현금 다발로 쥐고들 있는줄 아는데, 1기 신도시 분양받아 노인된 분들 중에 돈 없는 분들 많아요. 그냥 살다보니 아파트 가격이 올라갔을 뿐인거지.
일반 분양으로 최대한 분담금 줄이지 못하면 재건축 안될겁니다.
아파트는망고쌤!!
기부채납이라든지. 공공임대도 좀 마니 걸립니다
어짿.ㄴ 분당과 일산정도가 가장 유력하단.ㄴ거겠죠 나머지 1기신도시들은 리모델링이고
용적율 500% 닭장도 아니고 지옥이네요
내용 참 좋습니다. 다만 영상을 계속 잘라 붙이니 영상이 뚝뚝 끊어지는 느낌이 납니다.
이렇게 숫자로 보니 확 알겟구만요
그럼
1) 용적율 4~500%로 올려도 아무 문제가 엾다는건가?
2) 안전진단 기준 완화, 면제하면 아무 문제가 앖나?
IMF직후 경제 살린다고 용적률을 280%까지 허가해준
단지들이 경가도애 몇몇 있습니다
한번 찾아 보세요 어떤지. ㅋㅋㅋㅋ
건축법에서 주거용 건물의 용적률을 300% 까지 제한한 이유가 있습니다
사실 가양등츈지구랑 압구정지구만 됩니다.
100% 동감...
경제성때문에 안된다.
재개발이 모두 끝나고, 가능성 여부를 미래 경제 상황에 따라 틀리게된다.
고층은 건축비가 2배 이상 비싸고, 관리 시스템 비용도 엄청나다.
주거지역에 용적률 400%? ㅋ. 그게 아파트인가요? 닭장이지! 세대수 증가로 인한 교통악화 등 주거환경 최악일텐데. 저같으면 반값 아니라면 절대 분양받지 않습니다. 용적율 300%대 아파트만 가도 앞집사람 얼굴보먼서 살 정도로 숨막히던데. 사람살 동네가 못됩니다.
분당 파크뷰 보니까 350정도여도 살만하긴하던데 350정도로 하는ㄱ ㅔ맞지않을까요
3기 신도시 들어가세요. 삶의 질 차이가 많이 나겠네요.
평촌집값이 일산보다 높은데 왜 일반분양가가 일산보다 낮죠?
설명에서 지역의 가장 평당 비싼 아파트끼리 비교했다고 나와 있습니다. 일산은 GTX 킨텍스역 바로 옆 아파트 기준으로 산정한 것 같네요..
1,000%가즈아
표얻으려고 도시를 닭장으로 만드는 꼴이네 참
일산 > 분당 >>>>>>>>>>>>>>>>>>>>>>>>>>>>>>>>>>>>>>>>>>>>>>>> 부천 평촌 산본
재건축 우후죽순-> 미분양->분담금 폭증->재건축망
안 될건 없지.....
년내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국회본회의 통과예상됩니다. 지하철역 출구에서 500미터 이내 역세권은 3종에서 준거주지로 상향됩니다. 용적율도 500%로 기대됩니다
1기 신도시 기존 용적율이 이미 많이 높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