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변 비혼주의자들 20대 주변에 놀게 넘쳐남.. 굳이 결혼할 필요를 못 느낌 30대 결혼한 친구들이 주변에 늘어나면서 혼자 시간을 잘 보낼 수 있는 자기 개발에 몰두.. 이 시기에 이것저것 배우러 다님 40대 자기 개발도 슬슬 물림.. 연애도 슬슬 귀찮아짐.. 혼자 있는 시간이 점점 늘어남 50대 여기저기 아프면서.. 이때부터 고독에 대한 공포감이 밀려듬
눈 낮춰서 결혼해서 이혼률 높아지는게아니라, 여자가 김치짓을 해서 이혼 당하는거다. 마치, 눈 낮춰서 결혼했기때문에 이혼하는것처럼, 저 정신이 온전치못한 여자가 선동, 날조를 하네? 거짓 선동 하지마라. 김치짓해서 이혼당한거야. 결혼생활 희생하고, 남편말잘듣고 애 잘키워봐라. 어떤남자가 이혼하냐? 호강시켜주지. 즉, 여자가 결혼생활 유지 할 능력이 안되어서, 이혼한건데? 눈 낮춰서 결혼했기때문에 이혼률이 높아진다는 황당한 궤변을 늘어놓냐? 돌았냐? 그리고, 맘에 드는 호구남자 나타날때까지만 비혼주의 하겠다는것이 진정한 비혼주의 맞냐? 내입맛에 맞는놈 나타나면 결혼하고, 안나타나면 비혼? 이게 무슨 비혼주의야? 평생 혼자살다가 죽어. 이게 진짜 비혼이야. 비혼주의자는 떠벌리고다니지않는다. 선동 목적 이냐? 어린 여고생들 선동 할 목적이지? 페미니즘 물들이기 심리전. 정상적인 여자들은 없는거냐? ㅉㅉㅉ
07:22 부터 완전 공감... 결혼하고 애낳고 살면 무슨 엄청난 희생과 손해를 보고 사는것처럼 생각하던데 물론 어느정도의 희생과 멘탈털림은 있습니다 (...) 어차피 평생 혼자 살게 아니라면 인생 길게보고 가는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 분 말씀처럼 저 사람이 가는 길이 내가 가는길과 다르다고 해서 후려칠 필요도 없구요.. 자신이 선택한 길은 그 나름의 힘듦과 희생이 따르니 그냥 본인이 감내하면 되는거에요 어떤 사람들보면 비혼 vs 기혼 끼리 싸우고 기혼들 중에서도 전업 vs 맞벌이 그 중에서도 외동 vs 다둥이 이렇게 편 가르는 경우 많던데.. 그러지 맙시다 정말
비혼 외치는 여자에게, 남자가 의사에 키 180에 존잘남이 바람도 안피고 너만 좋다고 결혼하자고 하면 어떡할거냐고 물어보면 그래도 자기는 무조건 비혼이라고 바로 답하는 케이스가 별로 없음. 비혼한다는 남자한테도 진짜 예쁜 이상형의 여자가 직업도 괜찮은데 무조건 너만 좋다고 결혼하자고 한다면 어떡할거냐고 물어봐도 바로 결혼안한다고 대답 안함. 결국 비혼이라는건 결혼 "안"하는게 아니고 조건 좋은 상대가 날 안좋아해줘서 결혼을 "못"하는 경우가 많음
재미있는 우화가 있습니다. 고대 인도에 한 무신론자 농부가 살았습니다. 그는 평소에 신은 없다는 생각을 끊임없이 되뇌였죠. 근데 그가 죽자마자 그의 영혼은 비슈누신과 합일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유는 그가 생전에 끊임없이 신을 생각했기 떄문이라면서 그에게 천국 하이패스권을 줬다네요. 만약 누군가가 끊임없이 비혼을 외친다면 그는(그녀는) 결혼에 미쳤고 결혼만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장담합니다. 정말 자신에게 집중하는 삶이라면 비혼이라는 말보단 나자신이라는 단어를 더 많이 사용합니다.
20~30대야 할것도 놀것도 만날사람도 많고 어찌보면 결혼이 하나의 속박이 될수 있죠 하지만 40대 중반이 넘어가며 더 이상 내가 이성의 매력이 없어지고 노화로 인한 잔병치레가 늘고 몸이 노쇠하여 예전처럼 놀지도 못하고 부모님도 돌아가시고 친구와의 만남도 대폭줄고 회사에서는 퇴물 취급받으며 혼자가 되었을때 진정한 결혼의 의미를 알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야~ 이 글..찐이다!!! 남자 여자 모두에게 해당!!! 학벌,학력,집안,돈,외모,직업... 그거 40대 중반쯤 되서 보면..어떨까??? 하~ 그냥 별거 없다!!! 정말!!! 남들 하듯이..때 되면 학교가고,때 되면 직업가지고..때 되면 시집 장가 가고.. 그게 장땡이다.!!! 별거없다!!! 정말 요즘 회사근처 은행지점 갈 때 갠적으로 느끼는거..예뻐보이던 30 초반이겠지.. 대리 아가씨..훅~ 나이들어 보이더라고.. 프라이버시니 결혼했냐고 물어보진 않았지만..아직 미혼인거 같고..30초를 넘어가는 느낌??? 뭔 하향혼이니 나이 맞춰 억지 결혼해라??? 이런거 절대 아님.. 남자 여자 결혼적령기 젊은이 모두.. 상대방을 귀하게 여기고 정성을 기울여 내 반려자를 자~아알 모셔야 합니다!!! 그리고 귀하게 여겨 자아알 모시고 살아야합니다.그러면 복받습니다. 사는데 큰 돈 들지 않아요..큰 돈 필요치 않아요!!! 남하고 비교하지 말고요. 상대방에게 바라지만 말고 귀인을 찾고 모신다는 맘 가짐으로 배우자를 찾으세요!!!
저도 30대초반에 연봉 높고 굳이 결혼 안해도 돼겠다 싶었는데..30대중반에 친구들이 모두 결혼하고 애갖고..만날 사람이 없고..심지어 언니와 남동생도 결혼해서 짝지어 다니는데 나혼자 다닐때...가족여행가서도 외롭고...심지어 집에 혼자있는것도 외로워서 결혼해볼까싶어 소개팅했는데 잘난 놈들은 다 결혼했음...20대때 별로라고 생각했던 남자친구들이 지금와서 보니 잘난 놈들이였음을 깨달았음...
대부분의 여성분들이 착각하는것을 로미님이 정확하게 짚어주시네요 혼자 자위하며 난 결혼 안하는거야 라며 정신승리로 자신을 포장하지 마세요 그리고 제일 얼토당토 않고 듣기 싫은 말이 골드 미스 입니다 희안하죠?! ‘골드 미스터’ 는 없는데 왜 ‘골드 미스’란 신조어가 생겼을까요 ? 여성분들 깊게 생각 해보세요 30대때는 모름 40중후반 넘어가면 내가 결혼 못한게 맞구나 인정하게 될겁니다 싫으면 끝까지 정신승리 하면서 자기위로 하시구요
진짜 비혼자들은 비혼을 떠벌리지 않음 주변을 보면 비혼을 외치던 분들 모두 남,녀 할 거 없이 다 결혼함. 진정 비혼하는 분들은 주변에서 그냥 조용히 있던 분들. 그래서 비혼 얘기하는 사람들 보면 결혼 하겠단 얘기구나 라고 생각함. 일단 남, 녀 모두 현재 이성인 상대에게 나 비혼 할거라고 말했다면 적어도 너랑은 죽어도 결혼할 이유가 없다 라는 말임. 더 좋은 상대를 만나고 싶다는 말.
같은 성별 비슷한 연봉에 비슷한 나이에 같은 비혼주의자였던 사람으로써 돌이켜보면 자신감 때문이었어요 가장 성취감이 높았고 하고 싶은거 다 할 수 있는 부족함 없는 삶 때문에 내가 제일 잘 났고 내 커리어에 리스크가 생길 일(결혼)은 만들고 싶지 않았어요ㅋㅋㅋ임원될꺼 아니면 대기업이라보 월급쟁이일뿐이고 월급쟁이로는 넥스트레벨로 레벨업하기 쉽지 않아요 둘이 된 지금 미래는 커리어적으로든 삶 전체로든 뭐든게 더 명확해진 기분이에요 로미언니 말처럼 무조건 결혼해라는 아니지만 어린 나이에 한 쪽으로 결론을 내서 가능성을 닫아버리는 것 엄청난 리스크라고 생각합니다 10년후에 누구와 어디서 어떤 모습일 것 같은지 생각해보며 살아야지 현재가 완벽하다는 판단은 위험합니다 눈을 낮춰서 이상한 사람과 결혼하라는게 아니에요 괜찮은 사람을 찾아서 미래를 함께 생각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괜찮은 남자는 괜찮은 이미 찜당했을 가능성도 높구요 하핫
인간의 첫번째 어리석음은 평소에 죽음을 망각하고 산다는 것이고 두번째는 모든 잣대를 자기자신으로 두고 다른 사람도 자기자신과 똑같이 생각하고 행동한다고 착각하는 것(그래서 이기적인 인간일수록 남을 더 이기적으로 보고 본인이 부정적일수록 남을 더 부정적으로 판단)이고 세번째는 앞으로도 언제까지나 지금과 같이 흘러 갈(건강이나 외모 인간관계등등) 것이라고 착각하는 것입니다. 인간은 대부분 다 그렇지만 특히 여자들이 자기중심적이고 자기객관화가 안 되어서 젊은 시절 똑똑한 척하고 남자 우습게 보고 고자세로 비혼거리면서 눈만 높이다 때 다 놓치고 후회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kj011 다릅니다. 첫째는 인간이 죽음을 제대로 지각하지 못하기 때문에 영원히 살 것처럼 헛된 것. 사소한 것에 집착하고 인생을 허송하며 돈이나 자리같은 것을 위해 타인에게 해를 끼치고 할짓 못할 짓 다 하는 어리석음에 관한 것이고 셋째는 인간이 현재뿐 아니라 미래를 예측할 때조차도 그저 지금과 똑같이 미래에도 흘러 갈 것으로 생각하고 지금의 잣대로 판단하는 어리석음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종종 시간의 흐름과 변화를 인지하지 못하고 고정적이고 근시안적으로 판단해서 미래에 대한 대비도 못하고 지금 좋은 직업이 미래에도 항상 좋을 거라 생각하고 사람 볼 때도 당장의 그사람의 위치나 외모 재정상황등 껍데기만 보고 하대하고 무시하고 미래의 배우자를 선택할 때도 미래성장가능성등은 무시한채 지금 당장의 직업과 재산 조건등으로 나중에 대성할 사람을 놓치기도 하죠. 물론 둘 다 시간의 흐름을 망각하고 동물적, 근시안적으로 판단하는 경향에서 오는 것이라 볼 수 있어서 님과 같이 생각할 수 도 있겠네요.
눈 낮춰서 결혼해서 이혼률 높아지는게아니라, 여자가 김치짓을 해서 이혼 당하는거다. 마치, 눈 낮춰서 결혼했기때문에 이혼하는것처럼, 저 정신이 온전치못한 여자가 선동, 날조를 하네? 거짓 선동 하지마라. 김치짓해서 이혼당한거야. 결혼생활 희생하고, 남편말잘듣고 애 잘키워봐라. 어떤남자가 이혼하냐? 호강시켜주지. 즉, 여자가 결혼생활 유지 할 능력이 안되어서, 이혼한건데? 눈 낮춰서 결혼했기때문에 이혼률이 높아진다는 황당한 궤변을 늘어놓냐? 돌았냐? 그리고, 맘에 드는 호구남자 나타날때까지만 비혼주의 하겠다는것이 진정한 비혼주의 맞냐? 내입맛에 맞는놈 나타나면 결혼하고, 안나타나면 비혼? 이게 무슨 비혼주의야? 평생 혼자살다가 죽어. 이게 진짜 비혼이야. 비혼주의자는 떠벌리고다니지않는다. 선동 목적 이냐? 어린 여고생들 선동 할 목적이지? 페미니즘 물들이기 심리전. 정상적인 여자들은 없는거냐? ㅉㅉㅉ
여성 32세면 남자로 치면 35살 정도 사회 수준인데 그럼 보통 과장급임. 연봉 7천이면 과장급도 힘듬. 거의 상위 몇% 해당하는 사람인데 그런 특이케이스를 두고 "~그런 선택지도 있다~"하는건 누구의 공감도 얻을 수 없음. 30대 남녀 평균 연봉을 보면 답나옴. 로미언니는 평균, 정규분포로 치면 80~90%대에 해당하는 사람들의 얘기임.
나이 들고 세월이 흘러도 이런 친구들이 옆에 남아 있으면 덜 외롭겠지만... 내가 여행 가고 싶을 때 항상 같이 가줄 친구 내가 술 마시고 싶을 때 항상 함께 해줄 친구 내가 힘들 때 자기 일같이 도와줄 친구 좋은 음식을 보면 같이 먹고 싶어 생각나는 친구 좋은 곳 여행도 많이 다니다 보면 점점 감흥 떨어집니다. (특히, 나이 들고 혼자는 점점 귀찮고 피곤하다는.. ) 자신이 돈, 능력 많다고 해서 좋아해줄 친구들(아니 사람들)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많이 힘든" 길인 줄 알면서도 결혼하고 자식 낳고 사는 것 아닐 까도 싶네요.
대학시절, 독일에서 박사학위받고 정말 잘 나가던 여자교수님이 한분 계셨는데 40대 후반 때까지만 해도 당당하게 독신으로 잘 사시다가.. 졸업하고 나중에 들으니 오십넘어서 다른 학교 애 딸린 남자 교수님(이혼남)한테 시집가셨다더군요. 그 얘기듣고 한번 더 결심했더랬죠; 아 뭐든지 남들 할 때 결혼해야 큰 손해 안 보는구나 하고. 다 자기 선택이지만 젊을 때 비혼주의하다가 나이들어서 갑자기 결혼하고 싶어지면 상당한 대가지불을 감수해야 해요ㅠ
참... 비혼이라고 애 낳으면 손해라는 사람들... 어머니 아버지는 손해만 보면서 자기 키운건 생각도 안 하는 거 같다. 자신의 결정으로 이러한 삶이 좋다고 결정하는 건 로미님 말처럼 존중 받겠지만, 남들이 하는 이야기 듣고 손해라는 말로 얼버무리는 합리화는 피해야 한다. 개인적으로 부모님이 중고등학교 시절부터 없는 돈 투자해서 유학보내고 전문직으로 잘 살고 있는 친구도 부모님 삶은 부모님이 알아서 살아야지 하는데 자신이 받은 부모님의 희생이나 사랑은 당연하게 생각하는 거 보고 무섭더라.
40초에 임자없이 늙어가면 별갖잖은 똥파리들이 한번 달라고 기웃거리고 찝쩍대는거 체험해보면 가정이 있고 없고 차이를 느끼게 될겁니다. 임자가 있어도 그런데 없으면 대놓고 막보기로 들이대는 인간들이 있죠. 나중에 겪어보면 알아요. 인연없으면 억지로 할필요없지만 인연있으면 일부러 비혼할건 아니라고 봐요. 작은거 거르다가 큰 흐름을 보내는 어리석음.
팩트는 자신이 가진 외모라는 자산이 100 있을때 이 자산이 나이를 먹을수록 점점 줄어드는 냉혹한 현실을 확실히 인지하고 비혼을 택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적다는거죠 (자신은 인지하고 그 리스크를 지고가겠다 젊을때 아쉬울게 없을때는 생각하긴 쉽지만 막상 그 상황이 닥쳐서 피할수없을때 후회하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봤고 로미님도 보았다는걸 상처 안받게 돌려말씀 하시는 것 같네요)
오늘 내용 좋네요. 말씀도 참 잘하시고. 잘 봤습니다. 뭐든지 선택에 따른 결과는 본인이 책임지는 것이지요. 그 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라는 말이 있듯이 뭐든 지나고 나봐야 알 수 있는 것들도 있구요. 우리가 현명했더라면 어릴 때 공부 열심히 하라는 부모님의 말씀을 흘려듣지 않고 누구보다도 열심히 공부했을 테지만 결국 그렇게 하지 못한 사람이 대부분이죠. (저 역시 ㅠㅠ) 결혼도 마찬가지로 공부처럼 '타이밍 = 때' 가 어느 정도 있어서 적당한 시기에 하면 효과적인(유리한?)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게 남자와 여자의 시기가 다르다는 것도 어려운 문제이구요. 뭐든지 목표를 확실하게 정하고 그것을 향해 잘 달려나가면 성공할 확률이 높고, 그렇지 않고 주변 분위기에 휩쓸리거나 줏대가 없거나 흔들리면 후회할 확률이 높습니다. 20~30대 분들이 결혼을 떠나서 현실감각을 잘 지니고 미래에 어떻게 먹고 살 것 인가를 잘 고민해서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네요. 저는 결혼을 추천하는 입장은 아니지만, 적어도 결혼을 하지 않고 혼자 세상을 살아가려면 내가 평생 스스로를 책임지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마셔야 합니다. 부디 미래를 꼭 대비하셔서 나이 들어서도 행복하게 살길 바라겠습니다. 20~30대 초반까지야 뭘 해도 즐겁고, 돈이 별로 없어도 아쉬울 것이 별로 없지만, 점점 체력과 능력이 떨어지고 늙어가면 경제적인 부분이나 가족 혹은 자녀, 그 외 다른 것들이 훨씬 소중해지는 시기가 오는 것 같습니다. 확실한 것은 최소한 '의식주' 가 평온해야지 여유를 부리면서 외로움과 행복 사이에서 고민을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결론 : 자기 앞가림만 잘하면 결혼은 안 해도 문제 없다. 다만 자기 앞가림을 잘하지 못하면 힘겨운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 것을 명심하자. 결혼을 통해 누군가에게는 부족한 경제력을 배우자로 보완할 수 있고, 누군가는 가정을 챙기고 받쳐주고 챙겨주는 훌륭한 서포터를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왜냐면 각자 타고난 능력과 잘하는 것은 모두 다르며, 단순히 돈만 잘 번다고 가치가 있는 것이 아니라 다른 많은 능력도 충분히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이런 것들을 포기하고 팀플(듀오)가 아닌 솔플을 한다면 본인이 전방위적인 능력을 갖춰야 하고 결국 다 감당해야 한다.
사람이 사는 이유는 사람땜에 사는거임 부모님이든.배우자든.자식이든....간에 곁에 누군가있어야됨 혼자 살면서 연봉이 7000이든 7억이든 그돈 벌어서 지혼자 먹고쓰고 노는것엔 한계가 있다 ㅋㅋㅋ 사람은 누군가에 뭔가를 해주었때 세상사는 맛이나고 즐거운거임 ㅎㅎㅎㅎ 그래서.결혼하고.자식낳고 가족을 만들어야됨
사람 사는 이유가 사람 때문에 산다는 말에는 동의하지만 그게 꼭 배우자, 자식은 아니죠 정말 괜찮은 사람을 만난다면 딩크족으로 부부중심으로 살아보는것도 좋지만 결혼을 꼭 해야 된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어쭙지않은 상대를 만나면 현재 갖고 있는 소중한거까지 잃을수 있거든요 그리고 옆에 누군가가 항상 같이 있고 붙어있는게 더 든든하고 행복하다? 글쎄요 전 그렇지 않을수도 있을거 같아요 오히려 사람과 사람사이에는 법적으로 얽히고 설켜있는게 관계의 피로도를 느끼게 되고 항상 옆에 붙어있으면 싸우게 되고 사이가 더 안좋아져요 사람의 관계는 적당한 거리가 있어야 건강한 관계로 오래오래 갈수 있다고 생각해요 끈끈하고 탄탄하게 쌓여진 친구가 있으면 인생 그렇게 외롭고 힘들지 않다고 봅니다
근데 1년 전 영상인데도 와닿는건 비혼 주의 남녀인간들이 나이먹으면서 늙기시작하고 흰머리 보이고 아무리 화장하거나 몸이좋아도 얼굴에 그 나이대의 늙은 모습이 보여서 인기가 없어지고 주변에 관심도 없어지는 순간 결혼 생각하는 분들이 많음. 근데 문제는 이미 꽃다운 나이 다 지나가서 질 꽃을 누가 바라보냐 이거임. 서로 늙은 사람들이나 아쉬워서 만나는수밖에 없는데 자기들 자존심에 그게 또 쉽지가 않아서 안함 ㅋㅋㅋㅋ
현제는 비혼주의 라 결심하고 남친 이랑 여친은 있는 사람들(없는 사람들) 시간이 지나 마음이 변해 결혼 할려고하니..배우자 선택 따지고 그렇게 점점 시간이 지나서 따지는것도 없는데 불혼 상태로 가지만 정신 승리를 위해 불혼이 아니라 나는 처음부터 비혼주의 생각했다. 라는 큰 그림입니다 ㅎㅎ
40대 아들 둘 워킹맘입니다. 30초에 아이들 출산 하고 경단녀 생활 했었구요. 전업 주부 생활도 했습니다. 지금은 아이들이 초딩이라 제 구실 잘하고 해서 일 다시 시작한지 5년 정도 되었군요. 결혼 전 결혼 후 일에 대하여 가장 달라진 것은요.. 결혼 전에는 악바리로 독하게 일했다면 지금은 즐기며 감사하며 일합니다. 아이들도 보고 일도 할 수 있다는 감사함. 내 돈이 이 아이들에게 간다는 보람됨, 내가 잠시 일이 없어도 비빌 언덕(신랑) 이 있다는 안정감으로 일합니다. 육체적으로 고되지만 결혼 과 출산은 분명 나 자신을 위해서도 행복한 일입니다.
여자분들 빨리 애낳는게 본인 행복에도, 커리어 회복하기 좋다, 본인 능력만 있으면 예전 회사에서 불러준다고...? 남자도 군대갔다고 취업늦는다고 떼쓰지마라. 지나고 나면 군대 갔다오는게 본인들 체력과 게으름에도 좋고, 본인 능력만 있으면 다 취업할애들 다 가고, 결혼할때 남자가 집 해간다고 비용부담된다고? 본인 능력만 있으면 결혼비용 대주겠다는 여자들 많음. 결국 다 본인 능력이다.. 라고 말할 수 있을까 싶네요..
예전에 재력 많은 60대 미혼 아주머니를 만난적이 있는데 여러 얘기하다가 결혼얘기가 나왔고 본인더러 결혼 왜 안했냐부터 많은 이야기를 나누던중에 하신말씀이 " 젊었을땐 돈도 잘벌리고 아직 예쁘고 하니까 남자 없어도 괜찮다고 생각했지, 근데 요즘 손주들 데리고 다니는 친구들 보면 내가 그때 일을 조금만 줄이고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하고 했으면 지금처럼 혼자가 아니라 귀여운 손주들 끌어안고 살았겠지 " 라고 말이다.
32세 연봉 7천만원 여성분 본인이 진정한 비혼주의자라면 화날 것도 없습니다. 발끈해 댓글 다신 것 자체가 아니라는 의미죠. 똑같은 조건 남자라면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어감. 그리고 32세 연봉 7천이라면 남자든 여자든 행복해요. 굳이 여성 만족도가 높다고 언급한 것을 보니 약간 남자에게 불만이 있는 듯한.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 연봉 7천만원은 중요하지 않아요. 모아놓은 자산이 훨씬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잘 다니던 회사가 망할 수도 아님 내가 짤릴 수도 있거든요. 비혼주의시면 저축 재테크 열심히 하세요. 본인 노후+집 구매는 필수입니다. 노후비용 3억 + 지방 10평대 아파트 2억, 총 5억은 필수로 모아야 합니다. 집 필요없다고요? 철없는 소리하지 마세요. 평생 내는 월세 전세 금액이 훨씬 큽니다.
난 결혼 찬양자가 아니다 그러나 비혼 찬양자도 아니다 인생이란 정답은 없다 결혼의 장&단점이 존재하며, 비혼도 장&단점 있다 비혼주의자 할려면 능력부터 키워라...(남&녀) 비혼도 능력이다 나이먹고 돈도 없는 비혼은 찌질한 삶을 사는. 루저 인생이다 정말 없어보인다,정말 궁상맞다
남성이고 37에 결혼하고 아이 1명이 있습니다. 갓난아기때는 육아가 정말 힘이 드는데, 어느덧 자란 아이를 보면서 1명을 더 낳을까 아내랑 의논중에 있습니다. 기를때는 힘들고, 아내와도 많이 정말 많이 아주 많이 많이 다투고, 그래서 이 결혼 왜 했을까 생각을 정말 많이 했는데요 아이가 자라면서 키우는 것이 수월해지니, 지금처럼 행복할때가 없었던것 같아요 아내와 아이가 내 곁에 있다는 것이 정말 행복해지고 있습니다 20대, 30대의 몇년동안의 한면만 보고 인생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입체적으로 다각면에서 장기적으로 봐야 하는 롱런 라이프라는 것을 알게 되네요 비혼도 좋습니다. 저는 사촌동생들에게 비혼 많이 추천합니다. 하지만 비혼도, 결혼도 모두 자신만의 명확한 기준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남이 하니깐, 편하니깐, 일시적으로 인생을 결정하기에는 10년 후 나의 모습과 내 심경이 10년전과는 아주 다르게 전개가 될거라고 봅니다 40대 초반이 되어 보니 느끼는 점들이 많네요
저는 이미 20대에 (그것도 초반부터) 마음이 가는 몇몇 남자들에게 대쉬했다가 탈락되서... ㅎㅎㅎ 비혼은 아니고 그냥 포기하고 살고있습니다. 비혼이 아닌데 왜 이 비디오가 내 피드에 올라왔지? 다행히도 30대가 됬지만 드디어 커리어가 괜찮아져서 일단 노후준비라도 열심히 하려구요. 고생도 하시고 내 인생에 짐도 잔뜩 준 내 부모님에게 효도도하고, 그리고 뭐랄까... 취미생활도 좀 하고... 좋은 사람을 만나면 좋겠지만 못 만나도 다른 쪽으로는 후회가 없게 살려구요.
40이 넘으면 앞으로 50년을 혼자 살아야 하는데 점점 나이 먹을 수록 혼자 잘먹고 잘산다는 것이 무의미 하게 느껴져요 돈을 왜 벌어야 하는지 인생은 주위에 누가 있는냐가 혼자 살면 의미 없어요 나이 먹으면 점점 절실해 지기 때문에 이제라도 누구랑 함께 하고 싶다는 느낌이 강해 지기 시작하죠 늙어봐야 아는 이 느낌 유럽이나 미국에서 한때 열열한 페미운동하던 여자들이 아이 갖고 싶어 하는 인터뷰 영상이 생각 납니다 젊어서는 잘 모릅니다 따뜻한 가정이 소중하다는 것을
현재가 계속 유지될거라는 착각 코로나만 보더라도 불가항력으로 다가와서 많은 직업과 트렌트 문화를 순식간에 바꿔버렸습니다 현재의 내가족 지인 내직업 돈 건강등이 변수없이 유지될거라는 착각은 위험합니다.. 가정을 이루면 나의 식견과 시각과 경험은 넓어질것이고 환경변수에도 좀더 유연하게 대처할수 있을겁니다 묻고싶군요 지금 삶에서 직업이란 영역 하나만이라도 부득이한 사정으로 없어지거나 할수없게 된다면 지금처럼 당당하고 온전히 대처가능한지 내의지와 상관없이 다가올수 있습니다
10년뒤에 어디에 누구와 살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10년전 20살 실업계고등학교에서도 성적이 최하위로 졸업했는데, 지금은 명문대졸업 해외법인대표, 외국인 여자친구와 동거중입니다. 누가 카더라 이게 맞다 쉽게 정하지마세요.. 그것 때문에 인생에 몇번오는 소중한기회를 놓칠수있습니다.
솔직히 비혼주의라 해놓고 결혼하는 경우 엄청 많아서.. 그분들은 솔직히 생각이 바뀐게 아니라.. 불혼이였던 경우가 훨씬더 많을것 같은데.. 그런 분들은 본인 비혼이라 착각하는건지.. 구라치는걸 알고그러는건지.. 암튼 그 경계선을 왔다갔다 하면서 이런주장을 함. 기혼은 불행하다. 내커리어를 지키고 싶다. 근데 막상 선개팅 해준다하면 거절안하고 직장 및 경제력이 이렇다한 커리어라고 할수 없어보임. 근데 진짜 비혼들은 그어떤 남자를 만나도 비혼이 흔들리지 않음. 남자친구를 불혼처럼 못사귀는게 아니라 비혼이라는 신념 말해야되기때문에 남자친구가 없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 있는듯함. 사귀더라도 피임 열심히 함. 그리고 기본적으로 경제력이 좋은경우가 많음. 정작 진짜 비혼분들은 자기 삶을 신중하게 선택한만큼 기혼인 삶도 존중해주는 신중한 사람이 더많음. 솔직히 오래된친구나 지인은.. 당사자는 정작 불혼인지 비혼인지 대충 느껴지는데.. 비혼이라 삐약거리는애들때문에 진짜 비혼인분들까지 욕먹는것 같음
20대, 30대니까 비혼이니 독신이니 말할 수 있는거임. 30대 후반만 되더라도, 온전히 직장을 다닐 확률은 확 줄어들고, 생계 걱정을 해야 할 거임. 40대 되면 비참 그 자체지. 40대 비혼은 자발적이 아닌 강제적 비혼이고, 돈이 있는 여자는 혼자사는것도 괜찮지만, 독신 40대 여자가 돈이 많을 확률은 높지 않다는 것. 그야말로 비참한 생활 그 자체.
비혼주의 뭐 선택이니까 존중함. 그런데 괜찮은 남자가 나타나면 결혼한다 이거는 비혼주의라고 말할 수 가 있나? 마치 비건인데 맛있는 한우가 있으면 그때는 먹을꺼야 같은 느낌임
표현이 아주 기가막히네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비혼주의가 아니라 병신인거고 비혼주의는 연애도잘안함
선택적 비혼주의랍니다~ 일단 비혼주의자라고 선언(?!)하면 대쉬하는 넘들이 적어지기 때문이죠~
뭐 솔직히 비혼비혼 입에달고사는 사람들중 진짜 비혼주의인거 본적이없음. 진짜인 사람들은 떠들지않고 자기인생 잘즐기고 알아서 살던데
내 주변 비혼주의자들
20대 주변에 놀게 넘쳐남.. 굳이 결혼할 필요를 못 느낌
30대 결혼한 친구들이 주변에 늘어나면서 혼자 시간을 잘 보낼 수 있는 자기 개발에 몰두.. 이 시기에 이것저것 배우러 다님
40대 자기 개발도 슬슬 물림.. 연애도 슬슬 귀찮아짐.. 혼자 있는 시간이 점점 늘어남
50대 여기저기 아프면서.. 이때부터 고독에 대한 공포감이 밀려듬
모든건 때와 시기가 있는 법이죠 동물에게도 발정기가 있고 임신을 시키고 임신을 할 건강하고 적절한 나이대가 있는 거 처럼
완전 공감
진정한 비혼의 경험은 50대부터인듯합니다
찐 비혼주의자는. 자기가 비혼주의자로 떠벌리고 다니지 않음
저 여성은 비혼주의자가 아님...(가짜 비혼주의자)
강제 비혼 일 가능성이 90%
팩폭 ㅇㅈ
눈 낮춰서 결혼해서 이혼률 높아지는게아니라,
여자가 김치짓을 해서 이혼 당하는거다.
마치, 눈 낮춰서 결혼했기때문에 이혼하는것처럼,
저 정신이 온전치못한 여자가 선동, 날조를 하네?
거짓 선동 하지마라. 김치짓해서 이혼당한거야.
결혼생활 희생하고, 남편말잘듣고 애 잘키워봐라.
어떤남자가 이혼하냐? 호강시켜주지.
즉, 여자가 결혼생활 유지 할 능력이 안되어서,
이혼한건데? 눈 낮춰서 결혼했기때문에 이혼률이 높아진다는 황당한 궤변을 늘어놓냐? 돌았냐?
그리고,
맘에 드는 호구남자 나타날때까지만 비혼주의 하겠다는것이 진정한 비혼주의 맞냐?
내입맛에 맞는놈 나타나면 결혼하고,
안나타나면 비혼? 이게 무슨 비혼주의야?
평생 혼자살다가 죽어. 이게 진짜 비혼이야.
비혼주의자는 떠벌리고다니지않는다.
선동 목적 이냐?
어린 여고생들 선동 할 목적이지?
페미니즘 물들이기 심리전.
정상적인 여자들은 없는거냐? ㅉㅉㅉ
@@nuvovevo9489 정답
불혼인데 자기는 비혼이라는거임..저 연봉7천녀도 30대 초반이라 말했지만 30대중후반일거고 연봉도 4~5천일듯..ㅋㅋ
패션비혼 ㅋㅋㅋㅋ
07:22 부터 완전 공감...
결혼하고 애낳고 살면 무슨 엄청난 희생과 손해를 보고 사는것처럼 생각하던데
물론 어느정도의 희생과 멘탈털림은 있습니다 (...)
어차피 평생 혼자 살게 아니라면 인생 길게보고 가는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 분 말씀처럼 저 사람이 가는 길이 내가 가는길과 다르다고 해서 후려칠 필요도 없구요..
자신이 선택한 길은 그 나름의 힘듦과 희생이 따르니 그냥 본인이 감내하면 되는거에요
어떤 사람들보면 비혼 vs 기혼 끼리 싸우고 기혼들 중에서도 전업 vs 맞벌이 그 중에서도 외동 vs 다둥이 이렇게 편 가르는 경우 많던데.. 그러지 맙시다 정말
비혼 외치는 여자에게, 남자가 의사에 키 180에 존잘남이 바람도 안피고 너만 좋다고 결혼하자고 하면 어떡할거냐고 물어보면 그래도 자기는 무조건 비혼이라고 바로 답하는 케이스가 별로 없음. 비혼한다는 남자한테도 진짜 예쁜 이상형의 여자가 직업도 괜찮은데 무조건 너만 좋다고 결혼하자고 한다면 어떡할거냐고 물어봐도 바로 결혼안한다고 대답 안함. 결국 비혼이라는건 결혼 "안"하는게 아니고 조건 좋은 상대가 날 안좋아해줘서 결혼을 "못"하는 경우가 많음
비혼외치는남자에게 여자가 김태희얼굴에 건물주라도비혼가능?물론대리효도가능한데?
혹은 내가 상대를 정말 좋아해도 결혼까진 자신 없고 책임지기 싫은 경우도 그렇죠 연애만 하고 싶은..
오오오
그렇게 비교하니깐 뜨끔하네요 ㅋㅋㅋ
@@nopregnant 이건 여자보단 남자입장.(한국에서)
재미있는 우화가 있습니다.
고대 인도에 한 무신론자 농부가 살았습니다.
그는 평소에 신은 없다는 생각을 끊임없이 되뇌였죠.
근데 그가 죽자마자 그의 영혼은 비슈누신과 합일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유는 그가 생전에 끊임없이 신을 생각했기 떄문이라면서
그에게 천국 하이패스권을 줬다네요.
만약 누군가가 끊임없이 비혼을 외친다면 그는(그녀는) 결혼에 미쳤고
결혼만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장담합니다.
정말 자신에게 집중하는 삶이라면 비혼이라는 말보단 나자신이라는 단어를 더 많이 사용합니다.
독거노총각 형님이 늘 여자없이도 행복한 삶을 되내이지만 실제로는 ㅠㅠ
마지막 말씀 엄청 공감합니다.내가 가지 않은 길을 부정적으로 보거나 그 사람들을 내려치기 하지않아야죠. 우열도 없는 그냥 같이 살아가는 사람들인데
20~30대야 할것도 놀것도 만날사람도 많고 어찌보면 결혼이 하나의 속박이 될수 있죠
하지만 40대 중반이 넘어가며 더 이상 내가 이성의 매력이 없어지고 노화로 인한 잔병치레가 늘고 몸이 노쇠하여 예전처럼 놀지도 못하고 부모님도 돌아가시고 친구와의 만남도 대폭줄고 회사에서는 퇴물 취급받으며 혼자가 되었을때 진정한 결혼의 의미를 알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각지고 단단한 뭔가가 정강이 뼈를 쎄게 후려치는 느낌? ㅋㅋㅋㅋㅋㅋ
그만 때려 ㅠㅠ
45세가 지나면 생각이 달라지는 것 같더라구요. 45세가 지나면 사람이 됩니다. 더이상 여자가 아니게 됩니다.
야~ 이 글..찐이다!!!
남자 여자 모두에게 해당!!!
학벌,학력,집안,돈,외모,직업...
그거 40대 중반쯤 되서 보면..어떨까???
하~ 그냥 별거 없다!!! 정말!!!
남들 하듯이..때 되면 학교가고,때 되면 직업가지고..때 되면 시집 장가 가고..
그게 장땡이다.!!! 별거없다!!! 정말
요즘 회사근처 은행지점 갈 때 갠적으로 느끼는거..예뻐보이던 30 초반이겠지..
대리 아가씨..훅~ 나이들어 보이더라고..
프라이버시니 결혼했냐고 물어보진 않았지만..아직 미혼인거 같고..30초를 넘어가는 느낌???
뭔 하향혼이니 나이 맞춰 억지 결혼해라??? 이런거 절대 아님..
남자 여자 결혼적령기 젊은이 모두..
상대방을 귀하게 여기고 정성을 기울여 내 반려자를 자~아알 모셔야 합니다!!!
그리고 귀하게 여겨 자아알 모시고 살아야합니다.그러면 복받습니다.
사는데 큰 돈 들지 않아요..큰 돈 필요치 않아요!!! 남하고 비교하지 말고요.
상대방에게 바라지만 말고 귀인을 찾고 모신다는 맘 가짐으로 배우자를 찾으세요!!!
남자도 마찬가지 조금만 게으르면 홀애비냄새에..
친구들보면 아직은아니지만 다들 꼭 결혼하길 바랍니다(제친구들한정)
저도 30대초반에 연봉 높고 굳이 결혼 안해도 돼겠다 싶었는데..30대중반에 친구들이 모두 결혼하고 애갖고..만날 사람이 없고..심지어 언니와 남동생도 결혼해서 짝지어 다니는데 나혼자 다닐때...가족여행가서도 외롭고...심지어 집에 혼자있는것도 외로워서 결혼해볼까싶어 소개팅했는데 잘난 놈들은 다 결혼했음...20대때 별로라고 생각했던 남자친구들이 지금와서 보니 잘난 놈들이였음을 깨달았음...
ㅋㅋㅋㅋㅋ
그걸 깨달으셨다면 이미 준비된 사람이시리라 생각합니다. 좋은 연이 있길 바라요.
@@zwannyk7134 버스떠남...
너무 늦었음
이미 버스는 놓친듯
나이가 많으심.
괜찮은남자 만나는건 힘들어요
이미 다장가 갔거든요
대부분의 여성분들이 착각하는것을
로미님이 정확하게 짚어주시네요
혼자 자위하며 난 결혼 안하는거야 라며
정신승리로 자신을 포장하지 마세요
그리고 제일 얼토당토 않고 듣기 싫은 말이
골드 미스 입니다 희안하죠?!
‘골드 미스터’ 는 없는데
왜 ‘골드 미스’란 신조어가 생겼을까요 ?
여성분들 깊게 생각 해보세요
30대때는 모름 40중후반 넘어가면 내가 결혼 못한게 맞구나 인정하게 될겁니다 싫으면 끝까지 정신승리 하면서 자기위로 하시구요
전 남자지만 골드미스터라고 불리고 싶지 않아요...
자기위로를 왜해ㅋㅋㅋ 저런애들 혼자 돈모아서 돌싱이나 만나고 젊은남자 사먹기 바쁜데ㅋㅋㅋ
골드미스 아니고 늙은여자
40억자산을 가진 45살 형님은 결국 동유럽여성과 결혼하였음 형수님은 28살 거기서는 나이가 많은편 이쁨니다 정말 적응이 안될정도로 생활력이 놀라울 정도로 대단하고 소비성향도 검소하고 놀라움에 연속 짝은 꼭 이나라가 답은 아닙니다
남자가 15프로많게 태어난 낙태 1위국가라 그냥 동일국가 혼인하면 대부분 구린사람만나서 인생다운그레이드된다는게 학계의 정설
비혼은 존중합니다
근데 비혼주의분들이 결혼하고 육아를 하는 분들을 지옥속에 사는 사람이란 잘못된 생각을 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다는거..
비혼의 시선에서 보면 지옥같이 보이겠죠?
합리화도 많아요. 실재 정말 비혼인 사람이라면 굳이 그렇게 나쁘게 볼 이유도 없고 "장단점이 다 있다."라고 생각하고 난 그중에서 단점보다 장점이 많아 선택했다 이렇게 말합니다.
반대로 기혼자들이 본인 결혼생활 개떡같은거 혼자 사는 비혼들 질투해서 깎아내리는 경우 많아요 기혼여성커뮤니티가보세요 아주 가관
@aussie coffee 동감합니다.
맞아요. 40 넘으면 결혼하고 싶어도 현실적으로 많은 제약에 부딪치더라고요. 서른과 마흔의 차이는 크더라고요
진짜 비혼자들은 비혼을 떠벌리지 않음
주변을 보면 비혼을 외치던 분들 모두 남,녀 할 거 없이 다 결혼함.
진정 비혼하는 분들은 주변에서 그냥 조용히 있던 분들.
그래서 비혼 얘기하는 사람들 보면 결혼 하겠단 얘기구나 라고 생각함.
일단 남, 녀 모두 현재 이성인 상대에게 나 비혼 할거라고 말했다면
적어도 너랑은 죽어도 결혼할 이유가 없다 라는 말임. 더 좋은 상대를 만나고 싶다는 말.
같은 성별 비슷한 연봉에 비슷한 나이에 같은 비혼주의자였던 사람으로써 돌이켜보면 자신감 때문이었어요 가장 성취감이 높았고 하고 싶은거 다 할 수 있는 부족함 없는 삶 때문에 내가 제일 잘 났고 내 커리어에 리스크가 생길 일(결혼)은 만들고 싶지 않았어요ㅋㅋㅋ임원될꺼 아니면 대기업이라보 월급쟁이일뿐이고 월급쟁이로는 넥스트레벨로 레벨업하기 쉽지 않아요 둘이 된 지금 미래는 커리어적으로든 삶 전체로든 뭐든게 더 명확해진 기분이에요 로미언니 말처럼 무조건 결혼해라는 아니지만 어린 나이에 한 쪽으로 결론을 내서 가능성을 닫아버리는 것 엄청난 리스크라고 생각합니다 10년후에 누구와 어디서 어떤 모습일 것 같은지 생각해보며 살아야지 현재가 완벽하다는 판단은 위험합니다 눈을 낮춰서 이상한 사람과 결혼하라는게 아니에요 괜찮은 사람을 찾아서 미래를 함께 생각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괜찮은 남자는 괜찮은 이미 찜당했을 가능성도 높구요 하핫
인간의 첫번째 어리석음은 평소에 죽음을 망각하고 산다는 것이고 두번째는 모든 잣대를 자기자신으로 두고 다른 사람도 자기자신과 똑같이 생각하고 행동한다고 착각하는 것(그래서 이기적인 인간일수록 남을 더 이기적으로 보고 본인이 부정적일수록 남을 더 부정적으로 판단)이고 세번째는 앞으로도 언제까지나 지금과 같이 흘러 갈(건강이나 외모 인간관계등등) 것이라고 착각하는 것입니다. 인간은 대부분 다 그렇지만 특히 여자들이 자기중심적이고 자기객관화가 안 되어서 젊은 시절 똑똑한 척하고 남자 우습게 보고 고자세로 비혼거리면서 눈만 높이다 때 다 놓치고 후회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커플 화이팅!
제가 정답을 알려드립니다...쉽고 간단하게 결론을 내리자면
결혼 하고 싶은 여성은 일찍 결혼하고
자기 인생 커리어 쌓고 싶은 여성은 결혼하지말고 비혼주의자로 사시면 됩니다
상장 페지된 남&녀는 결혼하지 말라는 얘기
@@강경훈-q3e 첫번째와 세번째는 같은 범주로 볼수도 있죠.
@@kj011 다릅니다. 첫째는 인간이 죽음을 제대로 지각하지 못하기 때문에 영원히 살 것처럼 헛된 것. 사소한 것에 집착하고 인생을 허송하며 돈이나 자리같은 것을 위해 타인에게 해를 끼치고 할짓 못할 짓 다 하는 어리석음에 관한 것이고 셋째는 인간이 현재뿐 아니라 미래를 예측할 때조차도 그저 지금과 똑같이 미래에도 흘러 갈 것으로 생각하고 지금의 잣대로 판단하는 어리석음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종종 시간의 흐름과 변화를 인지하지 못하고 고정적이고 근시안적으로 판단해서 미래에 대한 대비도 못하고 지금 좋은 직업이 미래에도 항상 좋을 거라 생각하고 사람 볼 때도 당장의 그사람의 위치나 외모 재정상황등 껍데기만 보고 하대하고 무시하고 미래의 배우자를 선택할 때도 미래성장가능성등은 무시한채 지금 당장의 직업과 재산 조건등으로 나중에 대성할 사람을 놓치기도 하죠. 물론 둘 다 시간의 흐름을 망각하고 동물적, 근시안적으로 판단하는 경향에서 오는 것이라 볼 수 있어서 님과 같이 생각할 수 도 있겠네요.
대다수 비혼주의자는 자기가 맘만 먹으면 언제든지 결혼할 수 있다는 허황된 믿음이 기저에 깔려있음.
근데 여잔 얼굴만 좀 반반하면 웬만해서 거의다감 작정하고 들이대면 더더욱임 남자가 문제지
눈 낮춰서 결혼해서 이혼률 높아지는게아니라,
여자가 김치짓을 해서 이혼 당하는거다.
마치, 눈 낮춰서 결혼했기때문에 이혼하는것처럼,
저 정신이 온전치못한 여자가 선동, 날조를 하네?
거짓 선동 하지마라. 김치짓해서 이혼당한거야.
결혼생활 희생하고, 남편말잘듣고 애 잘키워봐라.
어떤남자가 이혼하냐? 호강시켜주지.
즉, 여자가 결혼생활 유지 할 능력이 안되어서,
이혼한건데? 눈 낮춰서 결혼했기때문에 이혼률이 높아진다는 황당한 궤변을 늘어놓냐? 돌았냐?
그리고,
맘에 드는 호구남자 나타날때까지만 비혼주의 하겠다는것이 진정한 비혼주의 맞냐?
내입맛에 맞는놈 나타나면 결혼하고,
안나타나면 비혼? 이게 무슨 비혼주의야?
평생 혼자살다가 죽어. 이게 진짜 비혼이야.
비혼주의자는 떠벌리고다니지않는다.
선동 목적 이냐?
어린 여고생들 선동 할 목적이지?
페미니즘 물들이기 심리전.
정상적인 여자들은 없는거냐? ㅉㅉㅉ
@@nopregnant 것도 잠시임 여잔 임신가능나이가 많아야 30대중반까지임 남잔 본격적으로 시작인 나이고.. 평균폐경도 40대중후반.. 유리한건 맞지만 유통기한이 짧음.
결혼 못하는게 아니구요?ㅋ
음.. 그게 아니라.. 결혼을 하지 못하는게 두려워서 미리 밑밥까는 점도 있지요. ㅎㅎ
여성 32세면 남자로 치면 35살 정도 사회 수준인데 그럼 보통 과장급임. 연봉 7천이면 과장급도 힘듬. 거의 상위 몇% 해당하는 사람인데 그런 특이케이스를 두고 "~그런 선택지도 있다~"하는건 누구의 공감도 얻을 수 없음. 30대 남녀 평균 연봉을 보면 답나옴. 로미언니는 평균, 정규분포로 치면 80~90%대에 해당하는 사람들의 얘기임.
맞지요. 그리고 연봉7천이나 주는 대기업 자체가 매우 드물고 특수부서(삼성전자 내에서 극소수의 부서)에 한한 것인데 이것을 두고 "이런 케이스도 있다'라고 하는건 정말 공감이 안가지요.
그러니까 이런 케이스도 있다고 얘기했겠죠.
가면 갈수록 다양한 로미언니 스킨
비혼 ,,,,
40몇된분이 솔로 외치다 혼자 남았는데,,,,
시간만나면 눈물이 난단다,,,,,,
나 주의에 혼자사는 여자 인생즐겁게 사는사람 단 한명도 못봣다,,,
나이 들고 세월이 흘러도 이런 친구들이 옆에 남아 있으면 덜 외롭겠지만...
내가 여행 가고 싶을 때 항상 같이 가줄 친구
내가 술 마시고 싶을 때 항상 함께 해줄 친구
내가 힘들 때 자기 일같이 도와줄 친구
좋은 음식을 보면 같이 먹고 싶어 생각나는 친구
좋은 곳 여행도 많이 다니다 보면 점점 감흥 떨어집니다.
(특히, 나이 들고 혼자는 점점 귀찮고 피곤하다는.. )
자신이 돈, 능력 많다고 해서 좋아해줄 친구들(아니 사람들)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많이 힘든" 길인 줄 알면서도 결혼하고 자식 낳고 사는 것 아닐 까도 싶네요.
비혼은 본인이 결정하는게 아니고 가만히만 있어도 할수 있는게 비혼입니다.
비혼이 무슨 대단한 결심을 하는것처럼 이야기 하시는분들 솔직히 생각없어보이네요
그러네 가만히 있으면 자동비혼이네 결혼을 하는게 노력했다는 말이네
가만있어도 연애결혼이 자꾸 꼬이는데 어떡해야하나요
@@샨또리 그럼 하세요 뭘 고민을 하고 자빠졌어요라고 말하고 싶다
@HSY 0624 저 분 남자임
근데 저는 남자인데 비혼 결심하는 건 엄청난 결심맞아요...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외모가 점점 퇴화하기 마련인데 연애할 수 있는데 의지로 참는 다는 건 엄청난 결심인거저... 힘들게 노력해서 겨우 연애하는 사람들은 결심이 아닌게 맞지만요
"가야할때 가지 않으면, 가고싶을때 갈수없다" 영화 中 대사
크
비혼 타령을 하려면 최소 40대 중반까지 미혼인 상태인 다음 그 때 얘기해야 그나마 진실성이 있지 20대나 30초에 비혼주의는 아무나 다 하지
타인을 깎아내리지 말고 존중하며 지금 최선의 삶을 살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주호민 화백께서 그런 말씀을 하셨죠: “비혼의 완성은 결혼이다. 왜냐하면 자신이 옳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생각 하는 비혼
1 진짜 비혼 이면 내가 비혼 이라고 말 안하고 조용히 있음
2 존잘남의 대명사인 차은우 서강준 등이 결혼 하자도 해도 거절 하면
3 외모 ㅡ 능력 다 되지만 연애만 하는 경우
펙트 good
뼈 때리는 매운맛
그런데 젊을때 비혼하다가 나중에 폐경와서 후회하는 사람도 있나요? 궁금하네요. 제가 아직 그런 사람을 볼 나이는 아니라서 궁금합니다.
겁나 많아요. 어떻게 아냐구요? 전 남자고요.
30대 후반에서 40대한테 대쉬 겁나 많이 받으면서 느꼈습니다.
결혼은 30대 초중반 전에는 꼭 해야되겠다..
@@tirere2004 40대도 그런짓함?... lol
@@dayflydayfly1907 40대가 더 심함...
레알 그분들은 그냥 대놓고하자그럼.
싫으면 술친구하자고 하던데
@@tirere2004 ㅅㅌㅊ?... lol
폐경이 남자로치면 고자되는거에요. 생물학적으로는 여자인데 여자로서의 기능을 못하죠. 호르몬 분비되는것도 달라질걸요.
대학시절, 독일에서 박사학위받고 정말 잘 나가던 여자교수님이 한분 계셨는데 40대 후반 때까지만 해도 당당하게 독신으로 잘 사시다가.. 졸업하고 나중에 들으니 오십넘어서 다른 학교 애 딸린 남자 교수님(이혼남)한테 시집가셨다더군요.
그 얘기듣고 한번 더 결심했더랬죠; 아 뭐든지 남들 할 때 결혼해야 큰 손해 안 보는구나 하고. 다 자기 선택이지만 젊을 때 비혼주의하다가 나이들어서 갑자기 결혼하고 싶어지면 상당한 대가지불을 감수해야 해요ㅠ
비혼이 아니라 연애하고 동거하고 할거 다하는 여자도 많은거같건데 ㅋㅋ 본인 능력 안되서 못한다고 걍 인정하면 되지 왜 굳이 비혼이라고 하는지..솔직히 외모 아줌마상인데 비혼이라고 하니까 어이없더라 ㅋㅋㅋㅋㅋㅋ 근데 연애랑 동거는 한다더라 ㅋㅋㅋㅋㅋㅋ
혹시 이대인가요..ㅋ 비슷한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어서요
학교는 노코멘트입니당ㅋㅋㅋ 로미언니님 늘 영상 자주 업데이트해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즐겁게 보고있어요~~
이대 맞는듯. 독일. 교수.에서 감 잡았음.ㅋ.
고르고 고르고 따지고 잿는데, 애 딸린 이혼남ㅋ
역시 고르고 또 고르면 가장 엉뚱한걸 고르게되지.
진리다. 왜일까? 바로, 중요도 부여 때문이지.
절대 손해보기싫어라는 마음이 손해봄을 끌어당기지. 아이러닉. 상보성의 법칙. 패러독스.
균형력의 법칙. 인연연기법. 12연기법.
지금 당신의 생각을 너무 맹신하지말라.
알이 하나씩 없어질수록 생각은 변할 수 있다.
그런데 말이야..비혼 주장하는 여자애들중에 이쁜애들 못봤다. 안가는게 아니라 못갈거같아서 폼나게 비혼이라고 하는거 아니냐?
누나 고생이 많습니다
아무리 말해줘도 본인이 직접경험못하면 이해가 안되는듯합니다
딱5년내에 확~변할겁니다
더운날씨 건강챙기세요 얼굴부었어요 많이 피곤하신듯합니다
오랜만에 들렀숨, 로미언니 컨셉은 오랜만에 봐도 오묘해..
마이크도 바꾸고 목소리 또박 소리크기도 좋고 자막도 시원시원하넹
전엔 좀 웃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생각해보니 억지로 웃는것 보단 그냥 현재 컨셉이 젤 무난한것 같넹
또 좋은 내용으로 부탁캐 빠팅!!
참... 비혼이라고 애 낳으면 손해라는 사람들... 어머니 아버지는 손해만 보면서 자기 키운건 생각도 안 하는 거 같다. 자신의 결정으로 이러한 삶이 좋다고 결정하는 건 로미님 말처럼 존중 받겠지만, 남들이 하는 이야기 듣고 손해라는 말로 얼버무리는 합리화는 피해야 한다.
개인적으로 부모님이 중고등학교 시절부터 없는 돈 투자해서 유학보내고 전문직으로 잘 살고 있는 친구도 부모님 삶은 부모님이 알아서 살아야지 하는데 자신이 받은 부모님의 희생이나 사랑은 당연하게 생각하는 거 보고 무섭더라.
40초에 임자없이 늙어가면 별갖잖은
똥파리들이 한번 달라고 기웃거리고
찝쩍대는거 체험해보면 가정이 있고 없고 차이를 느끼게 될겁니다.
임자가 있어도 그런데 없으면 대놓고
막보기로 들이대는 인간들이 있죠.
나중에 겪어보면 알아요.
인연없으면 억지로 할필요없지만
인연있으면 일부러 비혼할건 아니라고 봐요. 작은거 거르다가 큰 흐름을 보내는 어리석음.
팩트는 자신이 가진 외모라는 자산이 100 있을때 이 자산이 나이를 먹을수록 점점 줄어드는 냉혹한 현실을 확실히 인지하고 비혼을 택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적다는거죠 (자신은 인지하고 그 리스크를 지고가겠다 젊을때 아쉬울게 없을때는 생각하긴 쉽지만 막상 그 상황이 닥쳐서 피할수없을때 후회하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봤고 로미님도 보았다는걸 상처 안받게 돌려말씀 하시는 것 같네요)
오늘 내용 좋네요. 말씀도 참 잘하시고. 잘 봤습니다.
뭐든지 선택에 따른 결과는 본인이 책임지는 것이지요.
그 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라는 말이 있듯이 뭐든 지나고 나봐야 알 수 있는 것들도 있구요.
우리가 현명했더라면 어릴 때 공부 열심히 하라는 부모님의 말씀을 흘려듣지 않고 누구보다도 열심히 공부했을 테지만
결국 그렇게 하지 못한 사람이 대부분이죠. (저 역시 ㅠㅠ)
결혼도 마찬가지로 공부처럼 '타이밍 = 때' 가 어느 정도 있어서 적당한 시기에 하면 효과적인(유리한?)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게 남자와 여자의 시기가 다르다는 것도 어려운 문제이구요.
뭐든지 목표를 확실하게 정하고 그것을 향해 잘 달려나가면 성공할 확률이 높고,
그렇지 않고 주변 분위기에 휩쓸리거나 줏대가 없거나 흔들리면 후회할 확률이 높습니다.
20~30대 분들이 결혼을 떠나서 현실감각을 잘 지니고 미래에 어떻게 먹고 살 것 인가를 잘 고민해서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네요.
저는 결혼을 추천하는 입장은 아니지만, 적어도 결혼을 하지 않고 혼자 세상을 살아가려면 내가 평생 스스로를 책임지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마셔야 합니다.
부디 미래를 꼭 대비하셔서 나이 들어서도 행복하게 살길 바라겠습니다.
20~30대 초반까지야 뭘 해도 즐겁고, 돈이 별로 없어도 아쉬울 것이 별로 없지만, 점점 체력과 능력이 떨어지고 늙어가면
경제적인 부분이나 가족 혹은 자녀, 그 외 다른 것들이 훨씬 소중해지는 시기가 오는 것 같습니다.
확실한 것은 최소한 '의식주' 가 평온해야지 여유를 부리면서 외로움과 행복 사이에서 고민을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결론 : 자기 앞가림만 잘하면 결혼은 안 해도 문제 없다. 다만 자기 앞가림을 잘하지 못하면 힘겨운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 것을 명심하자.
결혼을 통해 누군가에게는 부족한 경제력을 배우자로 보완할 수 있고, 누군가는 가정을 챙기고 받쳐주고 챙겨주는 훌륭한 서포터를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왜냐면 각자 타고난 능력과 잘하는 것은 모두 다르며, 단순히 돈만 잘 번다고 가치가 있는 것이 아니라 다른 많은 능력도 충분히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이런 것들을 포기하고 팀플(듀오)가 아닌 솔플을 한다면 본인이 전방위적인 능력을 갖춰야 하고 결국 다 감당해야 한다.
사람이 세상 사는 가장 보람된 일이 자식 낳고 기르는거임. 또 다른 나를 보고 있으면 너무 감동임
아기가 너무 이쁘네요 :)
서로 최고의 배우자를 만나는게 베스트고,
서로 최악의 배우자를 만나는게 워스트고,
비혼은 그 중간이다.
뜬금.없는데 오늘도키메키메모리얼.컨셉인가요? 옆에시오리피규어도. .. ?ㅋ 항상잘보고갑니다👍
인생에 변수가 너무많다 -전한길쌤-
크.. 역시 최고입니다. 혼자 아무리 행복하게 살아도 채워지지않는게 있죠
삶은 인생에 동반자를 찾아가는 여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걸 비혼한다는애들도 다아는데 돈딸려서못함 둘이같이벌면되는데 여자인구의 70프로가 남자 한테 빨대꼳으려하는데 뭔수로함? 진짜 남자가 일해서 본인까지 3인분하면 할수라도있지
결혼 하든말든 자기 마음인데, 가끔 어떤 글들을 보면 그분들 정말 나이들고 나면 또 남탓할거 같아. 사회땜에 남자땜에 내가 결혼과 출산을 꿈꾸는 기회마저 박탈당했다며 (태어나지도 않은) 아이 살려내라 운운할거 같단 말이지.
선순환하는분들은 소수이고
자신의 삶하나도 감당못해서 자식에게 손찌검하며
악순환이 되는경우가 많은것같아 안타깝습니다.
신기한게 댓글 달리는 것보면 3만 구독 유튜버급으로 많이 달리는 편이고 동영상 내용도 좋은 편인데 왜 5천명에서 더 이상 늘지가 않는 건지 모르겠네요.
갑작스러운 성장에 적응못하는것보다는 좋은현상이라고 봐요!
@@penna2708 뭐 님 말씀대로 그렇기도 한데 그래도 좀 저평가되는 것 같아서요. 개인적으로 동영상도 재밌게 보고 있고 이 유튜버분은 좀 잘되었으면 해서 적은 겁니다.
아니 비혼주의이신 분이 결혼관련 영상은 왜 보는거죠ㅋㅋㅋ 비혼주의자가 굳이 결혼관련 컨텐츠를 보고, 굳이 반박 댓글 남긴거 자체가 좀 안타깝네요ㅜㅜ
결혼주의자(미혼)든 비혼주의자든 의미가 없다 둘다 상대가 없어서 못하는걸 왜 그렇게 알리고 싶은걸까
결혼하고싶을정도의 상대가 없으면 당연히 결혼에 대한 생각이 없는게 맞는데 그걸 왜 비혼이라고 하는거지 내가 봤을때는 그냥 보통 상태인데
좋은 사람 있으면 할 수 있을 때 하는거고 아니면 능력껏 혼자 살면 되요. 근데 40 대 넘으면 생각이 많아질거예요. 답은 없어요.
사람이 사는 이유는 사람땜에 사는거임
부모님이든.배우자든.자식이든....간에 곁에 누군가있어야됨
혼자 살면서 연봉이 7000이든 7억이든 그돈 벌어서 지혼자 먹고쓰고 노는것엔 한계가 있다 ㅋㅋㅋ
사람은 누군가에 뭔가를 해주었때 세상사는 맛이나고 즐거운거임 ㅎㅎㅎㅎ
그래서.결혼하고.자식낳고 가족을 만들어야됨
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그래서 페미니스트들이 비혼출산을 선호하는걸수도
맞습니다.. 혼자서 잘먹고 잘살아도 공허한 삶일거에요..
와...소름 돋았습니다...좋은 말씀이십니다
사람 사는 이유가 사람 때문에 산다는 말에는 동의하지만 그게 꼭 배우자, 자식은 아니죠
정말 괜찮은 사람을 만난다면 딩크족으로 부부중심으로 살아보는것도 좋지만 결혼을 꼭 해야 된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어쭙지않은 상대를 만나면 현재 갖고 있는 소중한거까지 잃을수 있거든요
그리고 옆에 누군가가 항상 같이 있고
붙어있는게 더 든든하고 행복하다?
글쎄요 전 그렇지 않을수도 있을거 같아요
오히려 사람과 사람사이에는 법적으로 얽히고 설켜있는게 관계의 피로도를 느끼게 되고 항상 옆에 붙어있으면 싸우게 되고 사이가 더 안좋아져요
사람의 관계는 적당한 거리가 있어야 건강한 관계로 오래오래 갈수 있다고 생각해요
끈끈하고 탄탄하게 쌓여진 친구가 있으면 인생 그렇게 외롭고 힘들지 않다고 봅니다
@@다이어터-y7d 가족도아닌사람한테 퍼준다고? ㅋㅋ 꼭 이런 청개구리같은 사람이 있으니 에휴
자식을 남기지 않는다는것은 자신이 이 세상에서 완전히 소멸 된다는 걸 의미하지요.. 이 영상 보고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식하고 부모는 독립된개체야 ㅋㅋ 니가 죽으면 그냥 소멸이지.. ㅋㅋㅋ 뭔 자기를 남겨 ㅋㅋ글고 깔끔하게 죽고싶지 흔적 남기는거 싫어하는 사람도 많음.
근데 1년 전 영상인데도 와닿는건 비혼 주의 남녀인간들이 나이먹으면서 늙기시작하고 흰머리 보이고 아무리 화장하거나 몸이좋아도 얼굴에 그 나이대의 늙은 모습이 보여서 인기가 없어지고 주변에 관심도 없어지는 순간 결혼 생각하는 분들이 많음. 근데 문제는 이미 꽃다운 나이 다 지나가서 질 꽃을 누가 바라보냐 이거임. 서로 늙은 사람들이나 아쉬워서 만나는수밖에 없는데 자기들 자존심에 그게 또 쉽지가 않아서 안함 ㅋㅋㅋㅋ
비혼주의를 결심한 남자입니다 생각할게 많아지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오늘은 여성들의 입장에서 실제적으로 비경험의 영역들을 다양한 생각들을 할 수 있도록 인생의 선배 입장에서 잘 설명해준거 같아 좋네요~~👍😍
현제는 비혼주의 라 결심하고 남친 이랑 여친은 있는 사람들(없는 사람들) 시간이 지나 마음이 변해 결혼 할려고하니..배우자 선택 따지고 그렇게 점점 시간이 지나서 따지는것도 없는데 불혼 상태로 가지만 정신 승리를 위해 불혼이 아니라 나는 처음부터 비혼주의 생각했다.
라는 큰 그림입니다 ㅎㅎ
40대 아들 둘 워킹맘입니다. 30초에 아이들 출산 하고 경단녀 생활 했었구요. 전업 주부 생활도 했습니다. 지금은 아이들이 초딩이라 제 구실 잘하고 해서 일 다시 시작한지 5년 정도 되었군요. 결혼 전 결혼 후 일에 대하여 가장 달라진 것은요.. 결혼 전에는 악바리로 독하게 일했다면 지금은 즐기며 감사하며 일합니다. 아이들도 보고 일도 할 수 있다는 감사함. 내 돈이 이 아이들에게 간다는 보람됨, 내가 잠시 일이 없어도 비빌 언덕(신랑) 이 있다는 안정감으로 일합니다. 육체적으로 고되지만 결혼 과 출산은 분명 나 자신을 위해서도 행복한 일입니다.
여자분들 빨리 애낳는게 본인 행복에도, 커리어 회복하기 좋다, 본인 능력만 있으면 예전 회사에서 불러준다고...? 남자도 군대갔다고 취업늦는다고 떼쓰지마라. 지나고 나면 군대 갔다오는게 본인들 체력과 게으름에도 좋고, 본인 능력만 있으면 다 취업할애들 다 가고, 결혼할때 남자가 집 해간다고 비용부담된다고? 본인 능력만 있으면 결혼비용 대주겠다는 여자들 많음. 결국 다 본인 능력이다.. 라고 말할 수 있을까 싶네요..
좋은 엄마네요.아이들이 좋은 아이들로 성장할게 안봐도 보입니다. 나이들수록 절친같아지는 남편과 보고만 있어도 행복한 아이를 보는 그행복은 무엇과도 비교할수없죠
짧은 댓글만 읽어도 현명하신 분임을 알 수 있네요. 남편과 아이는 님같은 분을 부인, 어머니로 두어 행복하시겠습니다. 멋진 삶 사는 모습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ice-creampaint 정답 !!!
예전에 재력 많은 60대 미혼 아주머니를 만난적이 있는데 여러 얘기하다가 결혼얘기가 나왔고 본인더러 결혼 왜 안했냐부터 많은 이야기를 나누던중에 하신말씀이
" 젊었을땐 돈도 잘벌리고 아직 예쁘고 하니까 남자 없어도 괜찮다고 생각했지, 근데 요즘 손주들 데리고 다니는 친구들 보면 내가 그때 일을 조금만 줄이고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하고 했으면 지금처럼 혼자가 아니라 귀여운 손주들 끌어안고 살았겠지 " 라고 말이다.
라며 손주육아하느라 우울증 오심 ㅋ
@@oo-kr3kv 재력이 있는데 뭔 손주 육아노ㅋㅋ
32세 연봉 7천만원 여성분 본인이 진정한 비혼주의자라면 화날 것도 없습니다. 발끈해 댓글 다신 것 자체가 아니라는 의미죠. 똑같은 조건 남자라면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어감.
그리고 32세 연봉 7천이라면 남자든 여자든 행복해요. 굳이 여성 만족도가 높다고 언급한 것을 보니 약간 남자에게 불만이 있는 듯한.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 연봉 7천만원은 중요하지 않아요. 모아놓은 자산이 훨씬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잘 다니던 회사가 망할 수도 아님 내가 짤릴 수도 있거든요.
비혼주의시면 저축 재테크 열심히 하세요. 본인 노후+집 구매는 필수입니다. 노후비용 3억 + 지방 10평대 아파트 2억, 총 5억은 필수로 모아야 합니다.
집 필요없다고요? 철없는 소리하지 마세요. 평생 내는 월세 전세 금액이 훨씬 큽니다.
모 부처가 만들어낸 영상보다는 이분 영상이 저출산에 대한 현실적인 교재로 적합할 듯 :)
미혼 20, 30대 남여 모두 봐야 하는 올해의 영상으로 추천합니다.
할수있으면 해라죠. 이혼은 언제든 가능하지만 결혼은 불가능한 시기가 있죠. 나중엔 하고싶어도 못하니 선택지가 없는것보다 가능할때 고려하라는 말씀인듯. 열린결말.
맞벌이도 아니고 외벌이인 가정에서
가정주부가 독박육아, 독박살림 얘기하면 비혼추천함
뭐 그딴 생각으로는 하려고 해도 못 하겠지만서도
상장폐지 당하는 분 여럿 보았습니다. 영상 재밌게 봤어요~
평범하게 사는게 힘든 세상이 된듯...
남자로서 가장으로서 월급 따박 따박 받으며 가정을 케어하는거...
여자로서 남편한테 사랑받고 자식 낳아서 키워 보는거...
이런 순리가 있거늘..
이 영상을 2030대 비혼주의를 외치고 있는 페미니스트 여러분께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
그 애들은 뭔갈 깨닫게 되면 절대 안돼요. 그냥 지금처럼 남탓만으로 인생 허비하며 혼자 평생을 살아가주길 기도해야합니다.
추천해봣자 안본다. 자기가 보고 싶은것만 하고 싶은것만 누리고 싶은것만 하는게 페미니즘이야. 뷔페미니즘이 괜히 뷔페미니즘인줄 아냐?
40 50 지나고 나서도 그렇게 생각이 들지는 모르겠네요. 그때쯤에는 부모님도 안계실수도있고 마음이 어떻게될지 모릅니다
난 결혼 찬양자가 아니다 그러나 비혼 찬양자도 아니다
인생이란 정답은 없다
결혼의 장&단점이 존재하며, 비혼도 장&단점 있다
비혼주의자 할려면 능력부터 키워라...(남&녀)
비혼도 능력이다
나이먹고 돈도 없는 비혼은 찌질한 삶을 사는. 루저 인생이다
정말 없어보인다,정말 궁상맞다
비혼주의자라면서 좋은남자. 만나서 결혼했다는 노처녀 보면 정말 진심 역겹다
비혼주의 할꺼믄 끝까지 해라 ,태세전환 하지말고
돈도 자산도 없는 비혼은 결혼을 안한게 아니라 결혼을 못한것일 뿐이죠
@@TV-ky8dy 👍👏👏
비혼주의 → (기준이하 남자와는) 비혼주의
그 자신감 뿜뿜 하시는 30대초 7천 연봉 그분 40대 가까워지면 생각이 바뀐다 쪽에 한 표 99퍼 겁니다.
진짜 따봉 박고 갑니다. 어느 한쪽 치우친 게 아닌 진짜 사람 사는 세상 이치를 객관적으로 말씀해 주시는 게 정말 공정하고 듣기 좋네요.비혼,기혼 서로 안가본길을 부러워하고 후회할 필요 없고 각자 닥치게되는 상황에서 주체적으로 올바른 판단을 하믄될듯합니다
그냥 현재를 지속하는데 굳이 "나는 죽지않고 살겠다" 란 말을 누구에게 하나요?
"나는 결혼을 하겠다"란 말은 짝(상대)의 동의를 얻어야 하기에 꼭 해야 할 말이지요. 말해야 하기에 이슈가 되기도 하구요.
남성이고 37에 결혼하고 아이 1명이 있습니다.
갓난아기때는 육아가 정말 힘이 드는데, 어느덧 자란 아이를 보면서 1명을 더 낳을까 아내랑 의논중에 있습니다.
기를때는 힘들고, 아내와도 많이 정말 많이 아주 많이 많이 다투고,
그래서 이 결혼 왜 했을까 생각을 정말 많이 했는데요
아이가 자라면서 키우는 것이 수월해지니, 지금처럼 행복할때가 없었던것 같아요
아내와 아이가 내 곁에 있다는 것이 정말 행복해지고 있습니다
20대, 30대의 몇년동안의 한면만 보고 인생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입체적으로 다각면에서 장기적으로 봐야 하는 롱런 라이프라는 것을 알게 되네요
비혼도 좋습니다. 저는 사촌동생들에게 비혼 많이 추천합니다.
하지만 비혼도, 결혼도 모두 자신만의 명확한 기준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남이 하니깐, 편하니깐, 일시적으로 인생을 결정하기에는 10년 후 나의 모습과 내 심경이 10년전과는 아주 다르게 전개가 될거라고 봅니다
40대 초반이 되어 보니 느끼는 점들이 많네요
요약: 인생에서 '절대'란 없다
요약
전문진이거나
교체불가 능력되면 경력단절이고 나발이고
회사에서 다시 부름
비혼이던 말던 아무 관심 없음... 그냥 공부 못하는 애가 입시제도가 문제있다고 징징대는거 보는 느낌임. 그냥 가치 없는 여자들이 스스로 비싼척 하는거.
동감입니다 30만 수험생중 25만등하는 모씨가 서울대를 거부하겠다고하면 주변에서어찌볼까요 ,,,그러게나말입니다 ...
@꽃바람 스스로의 가치는 입으로 올리거나 남을 깍아 내려서 올리는게 아니라 노력과 절제로 올리는거라 생각합니다. 나한테 집중해야지 남을 깍아내리거나 스스로를 말로 올린다고 해서 올라가는게 아님. 그런 병신같은 밀당짓이나 얍삽한 행동은 정말 꼴뵈기 싫음.
비혼이 행복하다기 보단 별로인 결혼보단 비혼이 더 낫다는 뜻이겠죠
독박이란 말 쓰지말아요
자기네들이 좋아서 결혼했는데 무슨 억지로 한거마냥 얘기를 하는지...
제발 그런 사고방식으로 결혼하지 마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패미들도 마찮가지고
저는 이미 20대에 (그것도 초반부터) 마음이 가는 몇몇 남자들에게 대쉬했다가 탈락되서... ㅎㅎㅎ 비혼은 아니고 그냥 포기하고 살고있습니다.
비혼이 아닌데 왜 이 비디오가 내 피드에 올라왔지?
다행히도 30대가 됬지만 드디어 커리어가 괜찮아져서 일단 노후준비라도 열심히 하려구요. 고생도 하시고 내 인생에 짐도 잔뜩 준 내 부모님에게 효도도하고, 그리고 뭐랄까... 취미생활도 좀 하고... 좋은 사람을 만나면 좋겠지만 못 만나도 다른 쪽으로는 후회가 없게 살려구요.
음.. 명목상 결혼에 관한 내용이지만 사실은 아이를 낳아 내 가정을 꾸리느냐의 문제더라구요. 결혼이 남자에 관한 것이 아니고 당신을 닮은 사람을 낳아 키우겠습니까의 문제라는 거죠. 사유리가 가장 현명한 비혼주의자이죠.
사유리는 자신의 유전자를 가진 아이를 낳았지만, 결혼,독박육아,남편,시댁 이 모든 문제에서 벗어난 진정한 비혼주의 자이죠. 내가 내 아이를 키우는 거죠.
나라면 미혼모로 살아갈 것 같아요. 나와 살아줄 남자는 없어도 내게 반쪽 유전자를 기꺼이줄 멋진 남자는 있겠죠.
속 마음은 결혼할 마음 있는 데, 자기 뜻대로 안되니 비혼이라고 말 하는 것 같음. ㅋㅋㅋ
(여자가 50대이상 되어서 비혼하면 인정 해야 할 듯)
남잔 60?
동영상 몇개 쭉 봤는데요 이복장이 저는 제일 좋네용ㅋㅋ
40이 넘으면 앞으로 50년을 혼자 살아야 하는데 점점 나이 먹을 수록 혼자 잘먹고 잘산다는 것이 무의미 하게 느껴져요 돈을 왜 벌어야 하는지 인생은 주위에 누가 있는냐가 혼자 살면 의미 없어요 나이 먹으면 점점 절실해 지기 때문에 이제라도 누구랑 함께 하고 싶다는 느낌이 강해 지기 시작하죠 늙어봐야 아는 이 느낌 유럽이나 미국에서 한때 열열한
페미운동하던 여자들이 아이 갖고 싶어 하는 인터뷰 영상이 생각 납니다 젊어서는 잘 모릅니다 따뜻한 가정이 소중하다는 것을
그건
니생각이고
@@채희창-u4h 희창님도 100살 까지 비혼 가즈얏 !!!
@@채희창-u4h 희창이 심술나떠? ㅠㅠ
@@채희창-u4h 그 양반 인생 독고다이로 살다가 갈때도 시원하게 가버리시길!
@@채희창-u4h 이분은 늙어서 고독사 할것 같다.
스스로에게 핑계대지 말고 능력을 갖추고 인생을 길게 보자는 애기인데 비혼주의 결심한 여자뿐 아니라 사실 한살이라도 어릴때 그런 생각을 가져야 하는거죠
이미 2030 남자조차 여자를 안찾는 시대가 도래해서 여자가 굳이 나는 비혼이다 이러지 않아도 10년도 안걸려서 연애나 결혼을 하고 싶어도 쉽지 않을겁니다 이미 ㅈ됐어요
오좋은데?
글게요 초식남도 많이 늘엇고 점점 늘고잇죠 물론 본의아닌 채식주의자들도 많겟지만ㅋㅋ
굳이
고기먹고싶다 ㅠㅠㅠ
남자는 못 하는 놈들이 대부분 ㅋ
35이전에 비혼주의라는 말은 믿지 않음
현재가 계속 유지될거라는 착각 코로나만 보더라도 불가항력으로 다가와서 많은 직업과 트렌트 문화를 순식간에 바꿔버렸습니다
현재의 내가족 지인 내직업 돈 건강등이 변수없이 유지될거라는 착각은 위험합니다.. 가정을 이루면 나의 식견과 시각과 경험은 넓어질것이고 환경변수에도 좀더 유연하게 대처할수 있을겁니다
묻고싶군요 지금 삶에서 직업이란 영역 하나만이라도 부득이한 사정으로 없어지거나 할수없게 된다면
지금처럼 당당하고 온전히 대처가능한지 내의지와 상관없이 다가올수 있습니다
정작 비혼하는 사람은 내가 비혼주의자 라고 대놓고 말하고 안다닙니다 조용히 혼자 살지요
원래 비혼의 완성은 결혼이란 말이 있습니다.
자신의 의견이 맞았다는걸 스스로 증명하게 되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주호민 명대사잖아
자연의 순리대로사는게 행복하죠
한편의 논설문이네요! 글빨 좋으십니다! 그리고 의상과 헤어 찰떡이십니다!
아! 도키메키 메모리얼 후지사카 시오리??? (나이가 들키겠군....)
비혼이든 결혼이든 남들 말에 휩쓸려서 하지만 않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
도키메키메모리얼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뒤에 어디에 누구와 살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10년전 20살 실업계고등학교에서도 성적이 최하위로 졸업했는데, 지금은 명문대졸업 해외법인대표, 외국인 여자친구와 동거중입니다. 누가 카더라 이게 맞다 쉽게 정하지마세요.. 그것 때문에 인생에 몇번오는 소중한기회를 놓칠수있습니다.
결혼기피 현상이 2030분들의 일반적인 생각으로 알고 있는데 로미 언니께서는 젊으신 분인데 말씀하시는 부분이 정말 합리적인 점에서 적극 지지하고 절대적으로 공감이 됩니다. 비혼과 결혼 분명히 장단점이 있는데 잘 말씀 해주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연애도 하고 결혼도 하고 싶다...
사람 자체를 만나는게 너무 어렵네...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비혼주의라 해놓고 결혼하는 경우 엄청 많아서..
그분들은 솔직히 생각이 바뀐게 아니라.. 불혼이였던 경우가 훨씬더 많을것 같은데..
그런 분들은 본인 비혼이라 착각하는건지.. 구라치는걸 알고그러는건지..
암튼 그 경계선을 왔다갔다 하면서 이런주장을 함.
기혼은 불행하다. 내커리어를 지키고 싶다.
근데 막상 선개팅 해준다하면 거절안하고 직장 및 경제력이 이렇다한 커리어라고 할수 없어보임.
근데 진짜 비혼들은 그어떤 남자를 만나도 비혼이 흔들리지 않음.
남자친구를 불혼처럼 못사귀는게 아니라 비혼이라는 신념 말해야되기때문에 남자친구가 없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 있는듯함. 사귀더라도 피임 열심히 함.
그리고 기본적으로 경제력이 좋은경우가 많음.
정작 진짜 비혼분들은 자기 삶을 신중하게 선택한만큼 기혼인 삶도 존중해주는 신중한 사람이 더많음.
솔직히 오래된친구나 지인은.. 당사자는 정작 불혼인지 비혼인지 대충 느껴지는데.. 비혼이라 삐약거리는애들때문에 진짜 비혼인분들까지 욕먹는것 같음
남자에게도 적용되는 내용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오늘은 어딘가에 있는 전설의 나무 밑에서 로미 언니를 기다려야 할 것 같은 옷을 입고 계시는...😁
전 녹색머리 언니만 나왔던 기억이 나네요. ㅠㅠ
로미언니 스타일 좋아용😍
모든일에는 다 시기가 있다
32살의 댓글이었군요...
20대, 30대니까 비혼이니 독신이니 말할 수 있는거임. 30대 후반만 되더라도, 온전히 직장을 다닐 확률은 확 줄어들고, 생계 걱정을 해야 할 거임. 40대 되면 비참 그 자체지. 40대 비혼은 자발적이 아닌 강제적 비혼이고, 돈이 있는 여자는 혼자사는것도 괜찮지만, 독신 40대 여자가 돈이 많을 확률은 높지 않다는 것. 그야말로 비참한 생활 그 자체.
진짜 인간으로써 가장 어려운게 능력을 갖추는일이다. 그걸 요구하는 여자들이 제정신이 아니지
음... 차분하게 말씀하시는 모습에 신뢰감이 느껴지네용 ㅎㅎ 잘봤습니다^^
로미언니님
나솔7기에 대한
리뷰를 따라보면서 좋아 이 영상까지 보곤 와 대단한 통찰력을 갖고 계시구나
..30대분들 많이많이 보시면 시행착오는 물론 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