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미언니에게 익명 연애사연 보내기▶ forms.gle/9KuZWsqjYW9Cgf8h7 멤버십 가입 해주시면 양질의 콘텐츠 제작에 많은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 (구독 버튼 옆에 가입 버튼) - iOS(아이폰) 유저분은 PC 또는 Safari(웹브라우저) 에서 채널로 들어가서 가입 하셔야합니다. - 안드로이드폰 유저분은 유튜브 앱에서 바로 가입이 가능합니다.
에휴 그냥 말하는거 답답해서 한마디한다 어머니가 1순위든 여친이 1순위든 그게 그렇게. 중요하니?? 여자들이 웃긴 논리가 본인이 1순위면 좋겠다고 말하면서 결혼해서 자식을 낳고 살면 남편이 1순위가 아니라 애가 1순위고 그담에 개 그담에 남편이면서 지들은 1순위를 원하면서 그런 여자들이 남편을 1순위를 안하는 개같은 내로남불은 뭐냐 평생 38년을 키워준 부모님이 1순위냐 남남인 여친이 1순위냐 결혼을 해서 자식이 있는것도 아닌데 지금 남인 상태인데 불만도 자꾸들으면 짜증나 여자들은 부모님들이 1순위가 아니야??? 남자에 미...처...냐 말하는것보면 논리도 없고 그냥 여자여자여자 그냥 징징거려 그냥 요구하고 그 1순위가 먼데 그런식으로 아무의미없는 1순위를 말하면 밥맛떨어져 남자입장에서 밥맛떨어진다고 구멍들은 잘 모르지 남자들은 별일아닌것 자꾸 말하면 밥맛떨어진다니깐 남자는 고추달고 있고 그 고추는 그냥 꼴리는게 아니야 밥맛떨어지는 여자한테는 고추가 반응이 없다는거야
어렸을 때 못배운 것. 남녀가 같이 공존하도록 어렸을 때부터 학교와 가정서 배워야 하는데 학교에서는 치우친 이념교육, 가정에서는 왜곡된 남녀관을 교육받고 자람(니 아삐문제 있다. 나처럼 살지마라. 혼자 살아라. 시부모 때문에 죽겠다.). 과거시대에 매인 이들은 한국여성 아닐까?
그쵸. 남자가 여자한테 프로포즈를 그리 자주하는것도 아니고, 거의 일생일대 큰맘먹고한 건데 거다데놓고 그간 서운한 감정풀어대고 잔소리함... 보통 남녀사이 프로포즈할때쯤 되면 여자는 거의 눈치채고있다가 놀라는 척하며 예스하는거 아닌가? 이건 뭐 시험치는것도 아니고 결과발표 합격을 3일이따하고. 자기 몸값이 아직도 20대인줄 대단한 착각... 그분 손절 잘하심.. 현명치 못한 배우자 만나면 평생고생임.
프로포즈 할려고 반지까지 준비한 상대에게..남자의 단점을 꿍시렁 꿍시렁 들춰낸다? 남자 속으로: 아 시발..분위기 다 깨면서 이게 뭐하는 짓인가? 이런년에게 프로포즈한 자신에게 분하고 꽤나 모욕적인 취급을 받았다고 생각들겠지.. 한마디로 넘지 말아야할 선을 넘어버린듯.. 술집년도 그런짓 안한다. 그러니 당연히 남자가..자신의 인생이 부정당한것 같아서 자기가 그래도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당한것 같아서 서러워서 울먹거리는것이고.. 여자는 끝까지 자기 서러웠던것만 생각하는 지 생각만 하는 미친년이었던거구..상대를 감정의 쓰레기통으로 여겼던게 들통난거지.. 나같아도..결혼깨겠다.. 거절할거면..미안해안 마음 가지면서 그냥 거절하던지 해야지 프로포즈 하는 남자 앞에서 지 불만만 이야기 하고 그걸 당하고 듣고 있는 기분은 어떨지 생각도 안해? 어느 미친놈이 결혼까지 가고 싶겠나? 요새 생각없는 년들 참 많네.
여자의 명백한 잘못 3가지 1. 38년을 자신에게 헌신한 여자인 어머니보다 자신을 1순위로 생각하길 바란점. 꼴랑 1년 만나면서 공주 대접 해주길 바랬던 여자가 38년을 자신에게 헌신한 어머니보다는 절대 1순위가 될 수 없음. 철모를 20대때는 그게 가능 할 수 있어도 제정신이 돌아온 30대에는 그런일은 안 생김. 2. 프로포즈 당일날 결혼 승낙 거절의 즉답을 했어야 하지 않은 점과 더한 문제는 자기의 이기적인 서운한 점에 대해 줄줄 털어놨다는것. 3. 그리고, 이 여자의 인격과 인성의 끝을 보여주는것이 3일이나 지난 뒤에 카톡으로 답을 했다는 점. 카톡으로 ..... 예의도 없고 매너도 없고 공감능력도 없고
강에 시어머니랑 아내랑 같이 빠졌으면 누구를 구할 것인가 라는 질문에 시어머니 선택할 사람이네요 ㅋㅋㅋ 시어머니랑 남편은 아내 죽어도 어차피 재혼하면 되니까? 이런 마인드이겠죠? 이 질문에서 시어머니를 선택했으면 시부모와 감정적 분리가 덜 된 성인남성이라더군요 아내와 행복한 결혼생활을 할 수 있는 남편감의 성인 남성은 저 상황에서 아내를 구한다고 대답한다고 해요 양브로 나와서 연예인 정신상담 해줄 때 보니까 1년 만났어도 결혼할 사람이면 앞으로 100세 인생 70년 동고동락할 사람이 아내일텐데 님 같은 마인드의 남자와 결혼할 여성이 과연 얼마나 행복할 지 의문이네요 한국 남자들 평소 싱글일 때 부모님께 별로 못하다가 결혼만하면 효자된다는? 썰이 많던데 ㅎㅎㅎ 대리효도 시키려 들면서 + Miss Claire is 김보경 +
@@kimbo-kyoungclairehana599 38년 헌신한 어머니보다 나를 1순위로 생각하라 -> 여자들의 갑질 마인드와 가스라이팅 -> 강에 빠져 죽고사는 절박한 상황과 다름 [1년 만났어도 결혼할 사람이면 앞으로 100세 인생 70년 동고동락할 사람이 아내일텐데...] -> 평생 같이할 사람이 프로포즈 받고 3일 뒤에 카톡으로 너랑 결혼해줄게?? [님 같은 마인드의 남자와 결혼할 여성이 과연 얼마나 행복할 지 의문이네요] -> 만약 결혼하셨다면 남편이 얼마나 불행할지나 신경쓰시는게 나을 듯.
@@kimbo-kyoungclairehana599 자기 어머니 혼자 물에 빠져도 오또께 오또케 거리면서 누가 안도와 주나? 어머니는 죽어도 나만 살면 되니 어머니 죽게 만들 한국 년들이 남자보고는 어머니와 여자 둘중 하나를 선택하면 어머니를 선택할거니 한국 남자는 나쁜놈들이라고 욕을하지. 친어머니 혼자 물에 빠져도 누가 도와 주기만을 바라는 것들이 이딴 소리 하는것부터가 웃기지도 않는구만. 니를 낳고 키운 니 애미 애비가 물에 빠지면 누구부터 구할래? 넌 아무도 못구하고 니혼자 누가 도와주기만 바라다 모두 죽이겠지만. 그러면서 아무도 안도와준 주변탓을할테고
38살 이자나 남자가 원했던 건 원숙하고 서로 이해하고 받아줄 건 받아주고 둥글둥글한 연애를 하기 원했는데 38살이나 먹은 여자가 20대 여자들 연애하 듯 나오니까 3아웃 된거임 프로포즈때 이미 투 아웃 상황 이었고 프로포즈때 마지막 아웃 된거임 남자는 집에가서 이런 여자와 결혼 했을시 생길 수만가지 경우를 고민하고 인터넷 사연도 찾아보고 친구들도 만나보고 하면서 최종결정 한것으로 봄 착한 남자가 정신적으론 훨씬 더 칼같고 무서움 이런 남자는 정신적으로 자신만의 원칙에서 벗어나면 칼같이 도려내고 지워버림 여자분은 질질 짜지말고 마지막으로 의연하게 만나서 진짜 진심을 전달해 보고 그래도 안되면 포기하셈
ㄹㅇ용기내서 프로포즈햇더니 갑질하면서 서운한 걸 토로햇다고? 그 전에도 두어번 그랫고? 거기다 질질 끌면서 삼일 뒤에 대답? 그동안 마음 조렷을 남자는??? 여자들은 저런 이기적인 행동과 선택을 자기가 뭐 힘들어서그랫니 내가 일순위이길바랫니 어쩌니 하면서 포장질하고 가스라이팅 오지게하더라 남자들이여 이제좀 그런 가스라이팅에서 벗어나라
맥도날드 할머니같은 소리하네 니들 개걸레들처럼 살지말고 니네 과거세탁이나 하지말길 미국에 니네보다 건전하고 20대때 일찍 좋은사람 결혼해서 개념있는 어른으로 잘사는 경우 많다. 게다가 서양권 유럽도 니들보다 100배 성인으로 상식적이고 변태적이지 않게 개념 결혼한 사람 지천에 깔려있고 니네보다 아주 건전하며 아주 잘 살아나간다 우리나라도 개념상식남녀 결혼 진작 20~30초반에 잘해서 잘 살고 이혼안하고 불륜 없는 사람들 30~40퍼센트 잔뜩있고 나머지 고령층 극건전 성기피 비연애독신층 남녀 30~49퍼센트고 현재 비혼연애주의자 잠자리관계 연애주의자들 숫자 제일적다. 제발 시원하게 쿨하게 그렇게 너무 좋으면 혼인신고 결혼(사실혼도 포함. 주변인정 사정상 사실혼 사람들도 포함시켜서) 좀 해라. 성인 어른이면 성인답게 책임감 있게 살아라. 개같이 살지말길. 선이나 소개팅, 결혼 할 사람 찾는거 욕하지말고 별의별 사이코 또라이들 위아래 나이차이 좀 상식적으로 보편적으로 적게 나는 비슷한 또래배우자감 찾고 남자들 개변태같이 얼굴 다늙은 것들이 심각하다. 젊은여자 찾지말고. 여자들은 안그런다. 신고 감빵 보내야한다고 본다. 더럽고 추하다 어른답게 살길. 역겹다. 게다가 여자도 친구같은 조금 2~3살 연상 2~3살 연하 랑 결혼 배우자감 찾지. 연하들도 개변태들있고 개성범죄자로 살지 말기를. 관심도 갖지마라 토나오고 욕나온다. 상식적으로 살아라. 게다가 니들 얼굴. 20대초반부터 호르몬그래프상 니네가 여자들 30대중반 노화 보다 10년일찍 노화가 24살쯤부터 진행되 그때부터 이미 아저씨다. 호르몬. 실제 과학 증명내용이다. 니네가 우리보다 니네 호르몬상 이른 노화로 10살더 늙어보인다는 얘기다. 니네 다 영화배우 아니고 영화배우도 다 늙어있다 걔네도 일찍부터 아저씨다. 전혀 풋풋한 대학 새내기의 서로 귀여운 병아리들 강아지들의 결혼은 그때까지일뿐 그 나이 지나면 다 느끼하고 징그럽고 얼굴 남녀 다 삭았고 얼굴이 결혼이 아니다.😅 남자들 어장관리 보험이나 치지말고 나이쳐먹고 좀 진중하게 진정성 있게 살고 제발 과거세탁해봤자 니들 변태연애 잠자리연애 몇년 니들의 그 이상한 야했던 쿨한 인생 전혀 쿨하지 않고 니네 성폭행 당한 것도 아니고. 늙어서 늙었다는 소리 듣는 뭔가 쓸쓸해보이는 독신들도 니네같지 않다. 똑바로 살아라.
@@김여시-u3c오히려 405060 돌싱 오빨들은 적당히 간도 보고 엔조이 하다가 '이거 봐주더니 날 갖고 놀면서 기어 올라?!' 하면 가차 없이 차버리거나 아니면 그 여자의 심리를 이용해서 막 성질 부리게 한 다음에 그거 핑계 삼아서 헤어질겁니다~ 돌싱 오빠들 중 특히 이혼 소송 중 전 부인이 악녀인 경우 단단히 교육(?!)을 받은 덕분에 여자하고 전략적으로 잘 싸우는 5060 행님들 봤어요~~!
여자가 주제파악 못하고 남자가 먼저 프로포즈 했다고, 여자가 잘난줄 알고 그 자리에서 그동안 서운했던거 남자한테 한사발 풀어놓으니 ㅋㅋ 남자입장에선 벙찌고 황당해서 더 이상 만날 이유가 없지 ㅋㅋ 남자가 바랬던거는 여자가 순종하면서, 프로포즈 했을때 눈물흘리며 고맙다고 말해주는 여친이였을텐데 ㅋㅋ 그리고 결혼만 한다고 해서 여자가 1순위가 되는게 아니다. 아이가 없는 여친 혹은 아내는 1순위가 되기 매우 어렵다.
38세 동갑남자가 프로포즈하는 자리에서 그동안 서운했던 일에 대해 미주알 고주알 표현하는 것이 과연 옳은 행동일까요? 남자의 입장에서는 여러 멘트와 반지를 준비하고 자신과 같은 감정을 확인해 줄 것이란 상상으로 가슴이 벅찼을 겁니다. 그런데 이런 남자의 순수한 감정에 찬물을 끼얹는 말을 하다니요. 남자가 울먹였다는 건 자신의 진솔한 감정이 박살났다는 현실을 후회하는 표현이라고 봅니다.
더 충격적인건 여자는 이 상황을 전혀 이해를 못하고 있다는점 내 감정만 중요하고 상대감정에 대한 공감능력이 전혀 없는 사이코패스임 왜 남자가 기분나빠하지? 여전히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듯.. 왜 남자가 헤어지가고 하는지..지금도 이해력 못하고 앞으로도 이해를 못하는 상황입니다. 정말 정신병자 수준입니다.
청혼을 했는데 즉답을 안했을 때 끝난건데. 거기에 청혼을 할 때 기뻐서 울지 않고 도리어 서운한 걸 이야기했다? 그럼 인간관계 끝난거죠. 남녀 관계가 아니라 인간관계가 끝난겁니다. 또한, 집에 가서 3~4일 계산기 두들겨 보고 그래 이 남자라도 잡아서 결혼하자 라는 계산이 그 남자 육감에는 안읽혔겠습니꽈? 즉답 안했으면 그냥 이렇게 연인으로 지내고 싶다라고 멘트 치고 더 지고지순하게 잘했어야지..... 어리석다... 너무 어리석다..
38살 여자가 동갑인 남자를 만난다.. 솔직히 이거 하나만으로도 여자가 남자한테 절을하며 고맙다고 해도 모자랄판이라 보는데.. 프로포즈 상황에 갑질을 하면 그누가 그걸버티나요.. 저런부류의 한국여자들이기회에 정신차립시다... 근데 저여성분은 사실상 이제 시집가는건 좀 힘들겠네요
남자 입장에서는 오랫동안 생각하고 일생일대의 용기를 내서 프로포즈 한건데 거기에 호불호를 밝히긴 커녕 본인에 대해 안좋은 점을 나열하니 충격이 컸겠지요 몇일뒤에 카톡으로 응답한게 얼마나 설득력이 있을지 모르겠고 장난처럼 보일수도 있는 일입니다 남자 입장에서는 아마도 평생 이 여자에게서는 배려를 못받고 살것같다 결론을 내렸을것 같네요 그 동안의 경험등에 비추어서 심사숙고한 결정이었을겁니다 그래서 포기한다는 말이 그렇게 나오는것임 이미 마음속으로 어떤 결심을 한 사람를 절대로 조종하려고 하지마세요 그럴수록 역효과만 납니다 남자는 마음을 접은 상태이니 여자가 마음이 있으면 밀당 같은거 그만하고 본인이 적극적이어야 함
상황이 다 그려지죠.. 남자가 양가 부모님 만나뵙고 반지 준비하고 프로포즈 준비할때까지 참 많은 생각들을 하고 결심을 했을텐데 여자는 그런거 1도 생각 안하고 철저히 자기만 생각했을것임 3일뒤에 카톡으로 달랑 답변 주는데 만약 결혼하면 이런식으로 살겠구나 답 나옴 그래도 남자가 배려심 있네요 본인은 마음 없으니 결혼 생각있음 다른데서 찾으라고 피해주는것임 남자는 3일동안 많은 생각했고 남자 결심이 맞음 조상신이 꿈에서 도왔을듯
@@새롭게-b3y 미국이 비정상? 정상-비정상이라는 표현보다는, 보통 그러하다 정도? 유럽 등 소위 선진국들은 대부분 결혼에 관해 그러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달리 말하면 여자 인권이 그만큼 높고, 결혼이라는 계약? 행위에 따른 이득이 너무 크기에, 남자들이 몸을 사리는거지요. 우리도 그런 면에선 선진국에 해당하고. 앞으로 우리도 그렇게 점점 돼 갈겁니다.
@@하진태-i8y 사실 현대에 거의 모든남성은 매우 여자가 궁한상태에 놓여있고, 집에서 AV배우를 보며 자기위로를 하는 남자들이 훨씬 많죠. 물론 결혼을 하거나 여친이 있는 남자들조차 마찬가지입니다. 남자를 비하하는게 아니라 이게 현실이고, 궁한상태에서 선택권이 별로 없는 남성들이 대다수라는것을 말하는겁니다. 그들이 선택권이 별로 없는 상태에서 비록 부족한 여성이라도 내주제에 이런여자라도 하면서 1년을 사귀는게 멍청하고 바보같은 남자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선택권이 없음에도 선택하지 않을권리는 모든남성이 가지고 있죠. 하지만 부족한 남성이 부족한여성과 만났을때 시작부터 너는 나에게 부족해 하면서 쳐내는게 과연 현명할까요?
게다가 그 토로했던 서운한 점들도 남자입장에선 이성적으로 이해 안되거나 이기적이라고 느껴졌을 부분이 있었을수도 있음 대충 프로포즈했으니 좋았던 감정 안깰려고 나름 들어주고 했던거 같은데 프로포즈 하는날을 기회로 삼아서 상대가 약하거나 호의를 보이는 모습을 보일때 그걸 역으로 이용하려는 여성분의 마인드에도 실망감을 느꼈을듯 여자가 서운하다고 하는 점들 얘기 들어보면 딱히 남자잘못이라고 할수도 없는 본인 혼자만의 감정 소용돌이에 빠져서 나오는 칭얼거림 혹은 이성과 논리는 너무 배제하고 본인만의 자족적 망상으로 상대를 잘못으로 모는 경우가 많음
이 여성분은 자기가 무슨 짓을 한지를 아직도 깨댣지를 못하고 있네요. 로미님 너무 좋게 얘기하시는 거 아니에요? 여자의 표현을 한마디로 한다면 때와 장소를 가리지 못하면서 자기 중심적이라는 것이죠. 그리고 자기 중심적인 행위는 반드시 큰 저항을 만나죠. 그 당시 좋게 끝났다고 본인만 그렇게 생각할 뿐. 아마 남자는 그때부터 화가 났다기 보다는 그 자기중심적인 행위로 인해서 엄청난 부담을 느꼈을 겁니다. 내가 일순위가 되고 싶다는 그 생각 자체를 죽는날까지 버려야 할 겁니다. 그런 생각 자체가 바로 개 같은 생각이죠. 그 본질을 깊이 들여다보면 아주 이기적인 생각입니다. 그 생각은 상대의 입장 따위는 배려하지 않겠다는 고려하지 않겠다는 뜻이 담겨있는 것이죠. 실제로 싸우다 헤어지는 연인은 형태가 좀 다를 뿐 본질적으론 자기중심적인 행위로 인해서이죠. 그리고 그런 의중을 비추는 행위는 그 여성분이 말을 안해서 그렇지 이미 이전에도 여러번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남자는 적당히 웃으면서 넘어갔을 것이고 그 마지막 순간조차도 남자는 좋게 일단 상황을 보냈겠지요. 쓴 웃음을 지으면서요. 즉 남자를 곤란에 빠뜰린 겁니다. 상상을 해보세요! 동서남북 탈출로를 막아놓고 남자를 몰아부친겁니다. 여기서 반박하면 싸움으로 번질 것이고 남자는 쓴 웃음을 지으면서 인정하는 척 알았다고 하면서 넘겼겠죠. 상상만 해도 정말 노이로제 걸리겠네요. 이럴 때 정나미가 떨어지죠. 여성분은 상황을 되돌리고 싶을텐데 글쎄요. 남자가 느낀 심리적인 부담감은 앞으로도 이러한 일이 생길 것이라는 것을 알기에 되돌리기가 어렵겠네요. 콩을 심었으니 콩이 나겠지요. 누굴 탓할까요? 참고로 저 역시 이런 상황을 당한 적이 있지요. 자신에게 너무 맞출려고 하면 어긋나는 법이죠.
카톡으로 답변을 하다니... 아무리 좋은 글을 썼더라도 4일 뒤에 온 답변이 카톡이라면 저같아도 다시 생각하겠네요. 남자친구는 그 프러포즈를 위해 몇날 며칠을 고민하고 준비했는지 생각은 해보셨는지..? 오로지 자신만 생각하는 마음이 분명 남자친구를 크게 흔들지 않았을까 생각하네요..
반대로 생각해 보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남자한테 프로포즈 했는데 갑자기 서운함을 토로했고(아마 따지듯이 말했을 확률이 높음) 3일 뒤에 내가 결혼해 준다는 식의 답장이 왔으면 얼마나 자괴감을 느낄지? 이건 남자가 꾹 참고 결혼하려 했지만 마지막 임계점이 넘어가서 울음까지 터뜨린 겁니다.
진짜 간보지 마라 도대체 밀당이란건 어떤새끼가 만들었는지 모르겠는데 밀당해도 귀엽게 바주는건 20대까지다. 삼십대 넘어서 밀당하면 뇌에 우동사리 찬거같아서 사랑 팍 식는다. 연애랑 결혼은 목적이 다르다. 한번 따먹어보려고 접근하는 연애에서는 아무리 개차반이어도 일단 모텔만 가면 된다 라는 생각에 받아주는 남자가 90%지만, 이사람이랑 평생 이러고 살아야 하는 결혼 상대를 구하는 입장에서는 뇌에 우동사리 보이는 순간 미래 설거지 할 자기 모습 오버랩 되는 순간 고무장갑 벗어 집어던지는거 한순간임.
외향적인 남자와 내향적인 남자의 차이가 지금 사연에서 나오는것 같군여.. 외향적인 남자의 경우는 그때그때 표현을 하겠지만.. 내향적인 남자는 되도록이면 최대한 참고 견디다가 폭발하는 경향이 크죠.. 여성입장에서는 어찌보면 억울한 면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착각하는게 있는것 같은데.. 남성분은 분명히 서로관계를 생각에서 돌려서 말했을 가능성이 크고... 넌지시 경고한게 있을수 있을겁니다. 이건 내향적인 성격을 가진 남자의 성격에서 두드러지게 나오는 평균적인 모습임.. 근데 여성분이 그걸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대충 흘려 들었다가.. 프로포즈하는날 자신의 불만을 터트려 버렸다??? 남성입장에서 여성분에게 불만이 있지만 이정도는 대충 감당할수 있을지 몰라..하면서 프로포즈했는데...자신이 예상했던것보다.. 더욱 많은 불만을 여성분이 가지고 있었다는걸 느끼게 된순간..온갖정이 떨어진거라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발...30년이상을 부모님에게 잘해온 남성이..자신과 연애한다해서 1순위가 된다는 착각들 좀 버렸으면 합니다.. 마마보이라면 답이 없지만 부모님에게 잘하는 남성을 상대로 1년 남짓 연애 하고선 나만 바라봐~ 내가 너의 1순위야..하면서.. 가스라이팅 하는 여자라면 답없는겁니다..양심은 있는겁니까??? 1년 남짓과 30년이상 부모님의 사랑을 받고 자라온 사람에게... 그 부모님을 2순위로 밀어달라고??? 나참 어이가 없네 정말 ;;;; 그리고 남성분..이런 여성을 왜 사회에 방류 하십니까...이 여성이 다시 만나는 남성은 어떻하라고....참으로 나쁜남자입니다..ㅠ.ㅠ
지금 들은 내용만으로는 여성분의 신부자격을 거론할수가 없군요. 남자의 맘을 너무나 낙관적으로 받아들였기에 계산없는 반응과 부부중심사상을 가졌을수도 있겠네요. 이정도면 만남에서 극복할수 있다고 봅니다. 피프티피프티 결혼이 모험인건 옛날도 다를바 없습니다. 그래서 남자측 어머니와 좀 더 만나고 내면을 좀 더 보이고 보고 하면 잠시 왔다가는 인생 너무 늦게 만난 인연 잘 풀어야지 이말씀을 하신거지요?
나이는 상관없는거같고 프로포즈를 했는데 그 분위기에 자기 서운했던얘길 한다? 상대방이 어떤 감정을 느낄지 공감능력이 없다고 봐야함. 각잡고 준비한 프로포즈에 며칠이나 지나서 카톡으로 답하는 태도도 성숙하지 못해보임. 거기서 보인거지 결혼 후 자신의 모습이. 남자가 현명하다고 봐야함
대체 얼마나 생각이 없으면.... 어머니를 만난 후 반지를 꺼내며 프로포즈를 했다는건 남자는 이미 준비를 다 했다는 뜻인데 거따 대고 서운한점??? 미쳤냐??? 거기다 답연은 3일 후에 카톡으로?? 정신줄 놨지?? 저 짧은 내용에서 이타심이라고는 1도 없는게 제 3자 입장에서도 보이는데 당사자인 남자는 어땠겠냐. 내가 이런 여자에게 부모님과 인사를 하고 반지까지 준비해 프로포즈를 했다는 자괴감과 내 인생에 만나는 여자들은 왜 다 이모양인가? 전생에 나라를 팔아먹었나? 하는 억장이 무너지는 심정으로 울먹이면서 말한거다. 편지??? 맨발로 달려가서 바지가랑이를 잡아도 될까 말까인데 편지?? 아직 정신 못차렸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거만큼 욕참기 힘든 사연 처음이다. 38살에 어떻게 저렇게 주제파악을 못할 수 있지. 장담하건데 남자는 흔히 말하는 "효자"가 아닐거다. 그냥 남들만큼의 효도를 하는 평범한 남자일거다. 다 늙어서 고작 1년만난 사이에 부모님보다 우선하기를 바라는 심보는 정상이 아니지. 1년동안 뭘 했겠냐 젊고 이쁜시절 같이한 추억이 있는것도 아니고 같이 그려간 미래도 없을진데, 사무적으로 재고 얘기하고 잠자리나 했겠지. 그런 사이에 부모님보다 우선하는 헌신을 바라는건 진짜 멍청하다 못해 그 나이를 뭘로 처먹었나 싶다. 분명 저 여자는 그 헌신을 젊은시절 엄한남자한테 줘놓고 이번 남친에게도 준 줄 착각하고 받기만 해도 된다 생각했겠지.
남자들은 한결같이 말한다. 남자들이 헤어지자고 말을 껄낼때는 그동안 참고 참고 꾹꾹 눌러 참고 있던것이 한계선을 넘었을때 헤어지자고 말한다는것을. 나보다 더 좋은 남자 만나라고 말한다는것은 니 성격 인성 나는 도저히 못맞춰줄테니 니 성격 인성 맞춰줄 남자 만나라는 말이지. 그 말인즉 너 인성 안좋다는 말이야.
본인이 어떤 불만을 어떻게 얘기했는지는 전혀 안써놨네. 그냥 비난받기 싫어서 본인이 한 말은 생략한 듯. 여자는 투정부리고 난 후 잘 마무리됐다고 생각하겠지만, 실제로는 남자가 상처받고 싸우기 싫어서 그냥 알았다 노력해보겠다고 하고 마무리했을 가능성이 큼. 그때 이미 정떨어졌을 듯
여자분 마음 접으세요.제가 남자분 성격과 같아서 확언 드릴 수 있어요. 남자분 마음은 못 돌이켜요.저도 남녀분물 하고 화를 안내고 인내하는 한계치가 높은데 그 한계치를 넘기면 뒤도 안돌아 보게 되더라구요. 진짜 잘해주는데 한번 마음이 접히면 아~~무 미련이 없어요. 좋은 인연 다시 만나기를 바랍니다.
제가 저런 스타일입니다. 주변에서 인상좋다 잘 웃는다 허허 웃으며 좋은 게 좋은거라고하지만 제가 정해놓은 기준선을 지나치는 순간 그 때부터 이미 칼같이 손절함, 또는 참다참다 폭발하면 그 땐 더 화가 주체가 안 될 때도 많을거 같아서 애초에 그런 일을 만들지 않게끔 상대가 노답 진상이면 미리 피하기도 합니다. 상대가 보기에 쟤는 평소 허허 좋은 사람, 착하고 이해심 많은 호구(?) 같다고 볼 수도 있지만 그 누구보다 자기 주관 뚜렷하고 웬만한 가스라이팅, 심리적 압박은 이미 알아채고 그런 인간들 사짜들이 헛소리하면 그 때부터는 인간취급 안하기도 함, 개무시하고 선을 넘으면 철저하게 무시 차단합니다. 백번 잘해주다 한두번 못 해주면 쌍놈되고 칼같이 냉정하게 대하다가 한두번 잘해주면 칭찬받는다는 말이 여러번 와닿았음 성격 좋아보이고 잘 웃고 이해심 참을성 높아보이고 화 안낸다고 만만하게 보지마세요. 이미 상대방은 당신 손절, 역관광 시점 타이밍 잡고 있을 겁니다. 착하고 잘 웃던 사람이 갑자기 돌변했을 때 상대를 탓하기 전에 너가 그 사람을 어떻게 대했는지 먼저 생각해볼 것!
남자가 38세면 엄마는 환갑(60)언저리겠지? 그러면 어릴 때 불효자였던 넘들도 효자가 되는 나이야. 여기저기 아프고 힘드시고 짠해보일 나이잖아 환갑. 20살짜리가 엄마찾는 마마보이면 사연자가 이해라도 되지. 38살 남자가 효자인 게 ㅈ같니? 그게 정상이야!!! 올바른 거고... 남자는 진짜 조상신이 도왔다
여자들이랑 이야기 하다보면 본인이 불리한 건 빼놓거나 굉장히 순화시켜서 말 하는데 저 경우도 그럴 가능성 높음. 1년동안 사귀면서 저 사건말고도 다른 사건으로도 남자가 엄청 참았을 것임. 착한 남성분들이 간혹 참으면서 시그널 같이 조금 눈치 줄 때 있는데 여자분이 그걸 캐치를 한번도 못한 것이 이상함. 그만큼 사랑하지도 관심도 있지 않다는 것을 반증. 남자도 결국 참다가 프로포즈 때 터진거지. 그리고 ㅅㅂ 프로포즈 카톡은 심한 것 같네요. 당장 남자 집 앞으로 달려가서 무릎이라도 꿇고 싹싹빌어도 모자른데 편지라뇨?...에휴;;; 그럴만큼 간절하지도 않은 여성분의 사연이였네요😮💨
청혼하는데 집은 있어야 결혼 하고싶고 연봉이 조금 적은거같고 베려심이 부족하고 통장은 나에게 줘야하고 다이아 캐럿이 너무 적은 반지를 선물해서 맘에 안들고 .그리고 나 사실 마통 3천있다. 근데 니가 돈이 조금 많이 없는게 서운했다. 나 애기는 안낳을거다. 나 집에서 전업주부 하면 안되냐? 뭐 이런식으로 얘기 한거 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착한남성 또는 둥글둥글한 성격의 남성을 만나려면 눈치가 좀 빨라야 합니다. 성격이나 마인드도 그만큼 비슷해야 하구요. 둥글둥글한 성격은 상황과 상대방을 조금더 이해하려는 경향이 있거든요. 하지만 서운한 감정을 못느끼건 아니랍니다. 이타적인 또는 이기적인 사람을 선택 하기전에 자기자신의 성향을 파악하시기를 .. 재미있는점은 여성의 대부분은 이기적인 남성을 본능적으로 선호한다는 말이 있더라구요. 좋게 말하면 남성성이 많은 이성이죠. 여성의 딜레마가 아닐런지.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 보시죠... 부모님께 소개하고, 상대방 부모님을 뵙고, 반지 준비해서 진지하게 프로포즈를 했는데....안좋았던것(섭섭했던것) 이야기만 하고 헤어지면....."아 이사람 나랑 결혼할 생각 없구나"하면서 마음 접기시작할테고... 3일이나 뒤에 프로포즈의 답변을 겨우 카톡으로 .... 만약 그대로 결혼하게 되면 앞으로 어떤 삶을 살아야 되는지 눈에 보이지 않습니까?....당연히 포기하고 싶어지지....
여자분 사연을 액면 그대로 본다면 남자분 선택이 잘못된 게 아닐 것임. 직장 내에서도 조직 분위기나 동료간 업무협력에 대한 이해도가 심하게 부족한 여사원들(정규직임)이 가끔 애로사항 얘기해 보라면 업무 내용과는 관계없는 '평소 섭섭했다'라는 자기 중심적인 감정을 토로함(심지어 울먹이기도 함). 이후부터는 시간외 근무라든가 급한업무를 마무리 짓고 가야한다는 얘기를 꺼내지 못하게 함. 항시 정시퇴근 못하면 나중에 '서운했었다'며 한풀이 하며 조금이라도 어려운 업무를 맡게 되면 평소 많은 업무로 야근이 잦은 남자직원에게 미루는 경향이 있음 . 여자분 사연이 왠지 '회사 내에서 눈치 없이 칼퇴근만 하면서 조직에는 보상이 적다거나 업무가 과중하다는 표현을 남발하는 일부 여사원의 느낌도 남. 연애나 결혼도 직장생활처럼 의무감과 책임을 갖고 가정을 이뤄나가야 하는데 여자분의 사연은 책임감, 양보하며 공존하는 느낌이 부족하다고나 할까 ? 여자나이 38살이면 이성관계에서 주의해야할 사항을 알만한 나이건만.... 그냥 혼자 사는 것도 괜찮아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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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그냥 말하는거 답답해서 한마디한다
어머니가 1순위든
여친이 1순위든
그게 그렇게. 중요하니??
여자들이 웃긴 논리가
본인이 1순위면 좋겠다고
말하면서
결혼해서 자식을 낳고 살면 남편이 1순위가 아니라
애가 1순위고 그담에 개
그담에 남편이면서
지들은 1순위를 원하면서
그런 여자들이 남편을
1순위를 안하는 개같은
내로남불은 뭐냐
평생 38년을 키워준 부모님이 1순위냐
남남인 여친이 1순위냐
결혼을 해서 자식이 있는것도 아닌데
지금 남인 상태인데
불만도 자꾸들으면 짜증나
여자들은 부모님들이 1순위가 아니야???
남자에 미...처...냐
말하는것보면 논리도 없고
그냥 여자여자여자
그냥 징징거려
그냥 요구하고
그 1순위가 먼데
그런식으로 아무의미없는
1순위를 말하면 밥맛떨어져
남자입장에서 밥맛떨어진다고
구멍들은 잘 모르지
남자들은 별일아닌것
자꾸 말하면 밥맛떨어진다니깐
남자는 고추달고 있고
그 고추는 그냥 꼴리는게
아니야
밥맛떨어지는 여자한테는
고추가 반응이 없다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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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극혐하는 여자는 바로 고마움을 모르는 여자임.. 반지를 꺼내면서 프로포즈를 했는데도 고마움을 표현하기보다 그동안의 서러웠던 이야기를 하는 순간 남자는 정이 뚝떨어졌을거라고 봅니다.
ㅇㅇ!! 결혼 해섰어도 남편 대우를 못받을게 보이니까!!!
어렸을 때 못배운 것. 남녀가 같이 공존하도록 어렸을 때부터 학교와 가정서 배워야 하는데 학교에서는 치우친 이념교육, 가정에서는 왜곡된 남녀관을 교육받고 자람(니 아삐문제 있다. 나처럼 살지마라. 혼자 살아라. 시부모 때문에 죽겠다.).
과거시대에 매인 이들은 한국여성 아닐까?
저도 똑같은 생각입니다 😂
그쵸. 남자가 여자한테 프로포즈를 그리 자주하는것도 아니고, 거의 일생일대 큰맘먹고한 건데 거다데놓고 그간 서운한 감정풀어대고 잔소리함... 보통 남녀사이 프로포즈할때쯤 되면 여자는 거의 눈치채고있다가 놀라는 척하며 예스하는거 아닌가? 이건 뭐 시험치는것도 아니고 결과발표 합격을 3일이따하고. 자기 몸값이 아직도 20대인줄 대단한 착각... 그분 손절 잘하심.. 현명치 못한 배우자 만나면 평생고생임.
가장 큰 이유가 맞죠.
프로포즈 할려고 반지까지 준비한 상대에게..남자의 단점을 꿍시렁 꿍시렁 들춰낸다?
남자 속으로: 아 시발..분위기 다 깨면서 이게 뭐하는 짓인가? 이런년에게 프로포즈한 자신에게 분하고
꽤나 모욕적인 취급을 받았다고 생각들겠지.. 한마디로 넘지 말아야할 선을 넘어버린듯..
술집년도 그런짓 안한다. 그러니 당연히 남자가..자신의 인생이 부정당한것 같아서
자기가 그래도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당한것 같아서 서러워서 울먹거리는것이고..
여자는 끝까지 자기 서러웠던것만 생각하는 지 생각만 하는 미친년이었던거구..상대를
감정의 쓰레기통으로 여겼던게 들통난거지..
나같아도..결혼깨겠다.. 거절할거면..미안해안 마음 가지면서 그냥 거절하던지 해야지
프로포즈 하는 남자 앞에서 지 불만만 이야기 하고 그걸 당하고 듣고 있는 기분은 어떨지 생각도 안해?
어느 미친놈이 결혼까지 가고 싶겠나?
요새 생각없는 년들 참 많네.
제대로보셨네
ㅋㅋㅋ ㅇㄱㄹㅇ
자괴괌 개오질듯
심지어 30 대 여자가 간보는건 기본이고 여자가 40 대 , 50대인 여자도 자기는 쥐뿔도 없으면서 간보는 여자들 봤습니다. ㅎㅎㅎㅎ
한국의 남여는 가망 없어요. 이대로는 국가 소멸 합니다.
국제 결혼이 유일한 해답입니다. !!!!
진짜 38살까지 결혼 못한 이유가 있다
프로포즈한 사람 앞에서 지 불만 이야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의 명백한 잘못 3가지
1. 38년을 자신에게 헌신한 여자인 어머니보다 자신을 1순위로 생각하길 바란점. 꼴랑 1년 만나면서 공주 대접 해주길 바랬던 여자가 38년을 자신에게 헌신한 어머니보다는 절대 1순위가 될 수 없음. 철모를 20대때는 그게 가능 할 수 있어도 제정신이 돌아온 30대에는 그런일은 안 생김.
2. 프로포즈 당일날 결혼 승낙 거절의 즉답을 했어야 하지 않은 점과 더한 문제는 자기의 이기적인 서운한 점에 대해 줄줄 털어놨다는것.
3. 그리고, 이 여자의 인격과 인성의 끝을 보여주는것이 3일이나 지난 뒤에 카톡으로 답을 했다는 점. 카톡으로 .....
예의도 없고 매너도 없고 공감능력도 없고
아마도 그여자는 3일간 여기저기 알아보면서 이리재고 저리쟀을거라 봅니다.
그러지 않은거라면 바로 ㅇㅋ 했어야하는데 소위 간보고 돈등등 전업주부 생활등등 다 알아본거라 생각 됩니다
강에 시어머니랑 아내랑 같이 빠졌으면 누구를 구할 것인가 라는 질문에
시어머니 선택할 사람이네요 ㅋㅋㅋ
시어머니랑 남편은 아내 죽어도 어차피 재혼하면 되니까? 이런 마인드이겠죠?
이 질문에서 시어머니를 선택했으면 시부모와 감정적 분리가 덜 된 성인남성이라더군요
아내와 행복한 결혼생활을 할 수 있는 남편감의 성인 남성은 저 상황에서 아내를 구한다고 대답한다고 해요
양브로 나와서 연예인 정신상담 해줄 때 보니까
1년 만났어도 결혼할 사람이면 앞으로 100세 인생 70년 동고동락할 사람이 아내일텐데
님 같은 마인드의 남자와 결혼할 여성이 과연 얼마나 행복할 지 의문이네요
한국 남자들 평소 싱글일 때 부모님께 별로 못하다가
결혼만하면 효자된다는? 썰이 많던데 ㅎㅎㅎ
대리효도 시키려 들면서
+ Miss Claire is 김보경 +
@@kimbo-kyoungclairehana599 38년 헌신한 어머니보다 나를 1순위로 생각하라 -> 여자들의 갑질 마인드와 가스라이팅 -> 강에 빠져 죽고사는 절박한 상황과 다름
[1년 만났어도 결혼할 사람이면 앞으로 100세 인생 70년 동고동락할 사람이 아내일텐데...] -> 평생 같이할 사람이 프로포즈 받고 3일 뒤에 카톡으로 너랑 결혼해줄게??
[님 같은 마인드의 남자와 결혼할 여성이 과연 얼마나 행복할 지 의문이네요] -> 만약 결혼하셨다면 남편이 얼마나 불행할지나 신경쓰시는게 나을 듯.
@@kimbo-kyoungclairehana599 자기 어머니 혼자 물에 빠져도 오또께 오또케 거리면서 누가 안도와 주나? 어머니는 죽어도 나만 살면 되니 어머니 죽게 만들 한국 년들이 남자보고는 어머니와 여자 둘중 하나를 선택하면 어머니를 선택할거니 한국 남자는 나쁜놈들이라고 욕을하지. 친어머니 혼자 물에 빠져도 누가 도와 주기만을 바라는 것들이 이딴 소리 하는것부터가 웃기지도 않는구만. 니를 낳고 키운 니 애미 애비가 물에 빠지면 누구부터 구할래? 넌 아무도 못구하고 니혼자 누가 도와주기만 바라다 모두 죽이겠지만. 그러면서 아무도 안도와준 주변탓을할테고
@@kimbo-kyoungclairehana599어휴 개답답
38살 이자나
남자가 원했던 건 원숙하고 서로 이해하고 받아줄 건 받아주고
둥글둥글한 연애를 하기 원했는데
38살이나 먹은 여자가 20대 여자들 연애하 듯 나오니까 3아웃
된거임
프로포즈때 이미 투 아웃 상황 이었고 프로포즈때 마지막 아웃 된거임
남자는 집에가서 이런 여자와 결혼 했을시 생길 수만가지 경우를 고민하고 인터넷 사연도 찾아보고 친구들도 만나보고 하면서 최종결정 한것으로 봄
착한 남자가 정신적으론 훨씬 더 칼같고 무서움
이런 남자는 정신적으로 자신만의 원칙에서 벗어나면 칼같이 도려내고 지워버림
여자분은 질질 짜지말고 마지막으로 의연하게 만나서 진짜 진심을 전달해 보고 그래도 안되면 포기하셈
20대도 안저러겠다 어느 누가 프로포즈하는데 서운한거 말하고 간보다가 선심쓰듯이 해준다 이럼 ㅋㅋㅋㅋ 차라리 거절을 하지
38살 아줌마가 마지막 동아줄을 스스로 끊어버린거지ㅋㅋ 한국여자들 수준이지ㅋㅋ
요즘은 20대도 저러면 손절임. ㅁㅂ용으로 전락하거나.
남자가 순진했던 거지... 여자는 40, 50살 처먹어도 절대 안 변한다.
@@igottakillthemall공감크게 하고갑니다. 여자는 4050넘고 애가 있어도 안변합니다.
38살 여자가 결혼 전에 주도권 잡으려고 간봤는데, 손절 당했네 ㅋㅋㅋㅋ 남자가 애걸복걸하며 매달릴 줄 알았나봄 ㅋㅋㅋㅋ
ㅋㅋㅋ 착각 오지게하다 현시창
미친거죠.38살이나 먹어서
나 진짜 평생 이해가 안될것같아 여자들은 기싸움 주도권 이런거 왜 이렇게 집착하는거야???
@@성이름-z7t7k 정신 못차려서 그렇죠 38살이나 먹고도
밀당도 오지게해요 ㅠ
툭하면 서운 타령하는 여자는 빠른 손절이 답임.
Self-entitled liberated modern women :)
심지어 30 대 여자가 간보는건 기본이고 여자가 40 대 , 50대인 여자도 자기는 쥐뿔도 없으면서 간보는 여자들 봤습니다. ㅎㅎㅎㅎ
한국의 남여는 가망 없어요. 이대로는 국가 소멸 합니다.
국제 결혼이 유일한 해답입니다. !!!!
일년 만나면서 두번 고작 다퉜다는데 쯧쯧... 그럼 부처랑 사귀던가
@@신구-m4q 일년에 두번 싸운거면 많이 싸운겁니다 ㅋㅋ
현재 5년째 연애 중인데 한번도 안 싸웠습니다^^
@@seeboy7396그건본인기준인거구요 대다수커플기준을봐야지 본인기준을 절대적기준으로보는게 이상한겁니다
ㅋㅋㅋ 청혼하는 사람한테 갑질을 시전했으니
남자 조상신이 신호를 주신거지
진짜 남자입장에서는 맘먹고 준비해서 프로포즈 했을텐데 꼭 그자리에서 서운할걸 내뱉어서 남자 자존심을 망가뜨리냐ㅋㅋㅋㅋㅋ 보통 제 정신의 인간이 아닌듯
맞습니다.ㅋㅋ 저렇게 받아쳐먹고 갑질만하는 38 늙다리녀 손절하게 해준건 조상님이 도왔다고 생각합니닼ㅋ
감히 38살 여자가 동갑남이 그래 다 이해하고 결혼해주자라고 하는데 거기서 갑질을 시전해버려????
어이가 없네. 앞으로 개나 고양이 키우면서 사료비나 쓰고 잘 사시오. ㅉ
ㄹㅇ용기내서 프로포즈햇더니 갑질하면서 서운한 걸 토로햇다고? 그 전에도 두어번 그랫고? 거기다 질질 끌면서 삼일 뒤에 대답? 그동안 마음 조렷을 남자는??? 여자들은 저런 이기적인 행동과 선택을 자기가 뭐 힘들어서그랫니 내가 일순위이길바랫니 어쩌니 하면서 포장질하고 가스라이팅 오지게하더라 남자들이여 이제좀 그런 가스라이팅에서 벗어나라
ㅈㄴ 어이없는 한국현실... 38살이 그자리서 바로 대답해도 시원치않을판에 거기서 불만을 쏟아내다니 ㅋㅋㅋ 것도 동갑남자한테
어딜 감히!!! ㅋㅋㅋㅋ
@@호도돼지무릎꿇고 울어도 시원찮을판에 ㅋㅋㅋㅋㅋㅋㅋ
어디서 여자가 기어오르려고ㅋㅋ
이별통보는 여자분이 한거죠. 남자의 자존심을 한번도 아니고 두번 세번 짓밟아버렸으니까요. 여자의 헤어져! 는 나한테 더 잘해! 지만 남자의 헤어지자.. 는 손절입니다.
38살이면 너무 어려요.. 50살에 의사 만나세요... 다들 눈을 높이세요
걸스 캔두 애니팡~
50? 100세시대에? 너무어려 애기야애기
@@AssyOdozzasae쓸애기요?
@@숀간디baby 얘기 하시는 듯요
이거 이거 진짜임 ~!!!
심지어 30 대 여자가 간보는건 기본이고 여자가 40 대 , 50대인 여자도 자기는 쥐뿔도 없으면서 간보는 여자들 봤습니다. ㅎㅎㅎㅎ
한국의 남여는 가망 없어요. 이대로는 국가 소멸 합니다.
국제 결혼이 유일한 해답입니다. !!!!
고백했는데..이것저것 불만이야기하고..바로 고백받지도않고.,4일도안 간보고..선택을하니..남자입장에서는 결혼후에도 이럴게 뻔하고...톡으로 허락받으니..이건뭐 왕이 성은을 하사하는것도아니고.. 톡받자마자 욱해서..눈물이앞을가린듯.
ㅋㅋㅋ 문자로 답장하는거 보고,
이 \년 개념 ㅈ박았구나 하고 울분에 울먹인듯 ㅋ
에고.... 여자야~~
ㅋ ㅋ 톡으로~ 난 이제부터 영왕을 모시고 잘겠구나 생각했을듯 나라도 자존심 상하것따
남자 우는거 이해감… 나같아도 자괴감 오질듯
연애중인데 1순위 요구??~ 남자도 불만은 있었을텐데.... 1순위 해줘도 ~ 더 더 해줘
해줘 당연시 함!! 나한테 안달 났구나 ㅎ 역효과 ㅠ 오히려 적당히 상대방 일, 가정,이해 해줘야 함 여자는 얼마나 남자 이해? 자꾸 받는거 당연시 여기지는 안는지 생각 해봐야 합니다~~
38살 여자가 감히 간을 봐?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밀당 갑질연애한 30대 후반 여자의 결말은 맥도널드다.
맥도날드 할머니 말씀하시는 건지ㅋ
아직 405060 돌싱오빠 찬스 남았음 ㅋㅋㅋ
@@김여시-u3c ㅋㅋㅋㅋ 돌싱옵하들이 책임진다고요? ㅋㅋㅋㅋ 요즘 메타는 기본이 ㅁㅂ죠 ㅋㅋㅋㅋ 승리좌의 명언이 떠오르는군요 ㅋ
맥도날드 할머니같은 소리하네 니들 개걸레들처럼 살지말고 니네 과거세탁이나 하지말길 미국에 니네보다 건전하고 20대때 일찍 좋은사람 결혼해서 개념있는 어른으로 잘사는 경우 많다. 게다가 서양권 유럽도 니들보다 100배 성인으로 상식적이고 변태적이지 않게 개념 결혼한 사람 지천에 깔려있고 니네보다 아주 건전하며 아주 잘 살아나간다 우리나라도 개념상식남녀 결혼 진작 20~30초반에 잘해서 잘 살고 이혼안하고 불륜 없는 사람들 30~40퍼센트 잔뜩있고 나머지 고령층 극건전 성기피 비연애독신층 남녀 30~49퍼센트고 현재 비혼연애주의자 잠자리관계 연애주의자들 숫자 제일적다. 제발 시원하게 쿨하게 그렇게 너무 좋으면 혼인신고 결혼(사실혼도 포함. 주변인정 사정상 사실혼 사람들도 포함시켜서) 좀 해라. 성인 어른이면 성인답게 책임감 있게 살아라. 개같이 살지말길.
선이나 소개팅, 결혼 할 사람 찾는거 욕하지말고 별의별 사이코 또라이들 위아래 나이차이 좀 상식적으로 보편적으로 적게 나는 비슷한 또래배우자감 찾고 남자들 개변태같이 얼굴 다늙은 것들이 심각하다. 젊은여자 찾지말고. 여자들은 안그런다.
신고 감빵 보내야한다고 본다.
더럽고 추하다 어른답게 살길. 역겹다.
게다가 여자도 친구같은 조금 2~3살 연상 2~3살 연하 랑 결혼 배우자감 찾지. 연하들도 개변태들있고 개성범죄자로 살지 말기를. 관심도 갖지마라 토나오고 욕나온다.
상식적으로 살아라.
게다가 니들 얼굴. 20대초반부터 호르몬그래프상 니네가 여자들 30대중반 노화 보다 10년일찍 노화가 24살쯤부터 진행되 그때부터 이미 아저씨다. 호르몬. 실제 과학 증명내용이다. 니네가 우리보다 니네 호르몬상 이른 노화로 10살더 늙어보인다는 얘기다. 니네 다 영화배우 아니고 영화배우도 다 늙어있다 걔네도 일찍부터 아저씨다.
전혀 풋풋한 대학 새내기의 서로 귀여운 병아리들 강아지들의 결혼은 그때까지일뿐 그 나이 지나면 다 느끼하고 징그럽고 얼굴 남녀 다 삭았고 얼굴이 결혼이 아니다.😅
남자들 어장관리 보험이나 치지말고 나이쳐먹고 좀 진중하게 진정성 있게 살고 제발 과거세탁해봤자 니들 변태연애 잠자리연애 몇년 니들의 그 이상한 야했던 쿨한 인생 전혀 쿨하지 않고 니네 성폭행 당한 것도 아니고. 늙어서 늙었다는 소리 듣는 뭔가 쓸쓸해보이는 독신들도 니네같지 않다. 똑바로 살아라.
@@김여시-u3c오히려 405060 돌싱 오빨들은 적당히 간도 보고 엔조이 하다가 '이거 봐주더니 날 갖고 놀면서 기어 올라?!' 하면 가차 없이 차버리거나 아니면 그 여자의 심리를 이용해서 막 성질 부리게 한 다음에 그거 핑계 삼아서 헤어질겁니다~ 돌싱 오빠들 중 특히 이혼 소송 중 전 부인이 악녀인 경우 단단히 교육(?!)을 받은 덕분에 여자하고 전략적으로 잘 싸우는 5060 행님들 봤어요~~!
여자가 주제파악 못하고
남자가 먼저 프로포즈 했다고,
여자가 잘난줄 알고 그 자리에서 그동안
서운했던거 남자한테 한사발 풀어놓으니 ㅋㅋ
남자입장에선 벙찌고 황당해서 더 이상 만날 이유가 없지 ㅋㅋ
남자가 바랬던거는 여자가 순종하면서, 프로포즈 했을때
눈물흘리며 고맙다고 말해주는 여친이였을텐데 ㅋㅋ
그리고 결혼만 한다고 해서 여자가 1순위가 되는게 아니다.
아이가 없는 여친 혹은 아내는 1순위가 되기 매우 어렵다.
"아들이 없는 아내는 1순위가 되기 쉽지 않다.."
@@kcastnet 요즘 시대가 어느때인데 아들 딸을 가려요...쌍팔년도도 아니구..
@@유성현-o4n 딸래미가 시집갈 나이가 되어가는 중이라... 아비의 입장인거죠
아들이 아들이 아닌 자식으로 해석하심이 맞을 듯 ㅋㅋㅋ
남자도 쌓인 불만이 있는대 평소에
말을 안했는대 여자가 선빵 날려서
남자가 생각을 바꾼거 맞네.
무엇을 해도 남자의 마음은 못바꿀듯
화해를 해도 여자는 얼마 못가서 성격
나올게 뻔하죠.
남자의 헤어져는 기싸움이 아니라 최후통첩이죠
38세 동갑남자가 프로포즈하는 자리에서 그동안 서운했던 일에 대해 미주알 고주알 표현하는 것이 과연 옳은 행동일까요? 남자의 입장에서는 여러 멘트와 반지를 준비하고 자신과 같은 감정을 확인해 줄 것이란 상상으로 가슴이 벅찼을 겁니다. 그런데 이런 남자의 순수한 감정에 찬물을 끼얹는 말을 하다니요. 남자가 울먹였다는 건 자신의 진솔한 감정이 박살났다는 현실을 후회하는 표현이라고 봅니다.
😊
연애 하는 동안 나름 최선을 다해 노력했던 본인의 모습에 현타가 쎄게 온듯합니다..
대답이 미뤄지는 4일 동안의 맘고생이 눈에 선하네요..
더 충격적인건 여자는 이 상황을 전혀 이해를 못하고 있다는점
내 감정만 중요하고 상대감정에 대한 공감능력이 전혀 없는 사이코패스임
왜 남자가 기분나빠하지? 여전히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듯..
왜 남자가 헤어지가고 하는지..지금도 이해력 못하고 앞으로도 이해를 못하는 상황입니다.
정말 정신병자 수준입니다.
정말 착한사람이라면 1년동안 만난 여자에게 이별을 통보하는게 미안해서 울먹였는지도 모르죠..
@@막시무스-p5t전혀요 ㅋㅋㅋ
남자는 빈말 안해요. 헤어진겁니다. 프로포즈할때는 서로 행복하자는 의도인데 서운한걸 토로? 남자 자존심은 너덜너덜해졌는데 기회가 또 있을까? 끝난것임.
여자는 맨날 헤어지자하느는데...남자는 헤어지자는 말 한번만 이야기함...그럼 끝
청혼을 했는데 즉답을 안했을 때 끝난건데.
거기에 청혼을 할 때 기뻐서 울지 않고 도리어 서운한 걸 이야기했다?
그럼 인간관계 끝난거죠. 남녀 관계가 아니라 인간관계가 끝난겁니다.
또한, 집에 가서 3~4일 계산기 두들겨 보고 그래 이 남자라도 잡아서 결혼하자 라는 계산이 그 남자 육감에는 안읽혔겠습니꽈?
즉답 안했으면 그냥 이렇게 연인으로 지내고 싶다라고 멘트 치고 더 지고지순하게 잘했어야지.....
어리석다... 너무 어리석다..
아슬아슬하게 막차 탈 뻔 했는 데 주접떨다 지옥행 특급열차 타네ㅋㅋㅋ
38살 여자랑 결혼해 주는 남자가 얼마나 천사인데. 애휴 아직도 자기 주제를 모르는구나
어떡하긴요. 지금이라도 도배 미장 인테리어 등등을 배워서 노후까지 자기밥은 자기가 벌어먹읍시다.
고백 하는날 평가 당하는 기분 ㅋㅋㅋ 편지로 고백 여부 전달 남자의 프로포즈는 진심을 담아야되고 여자는 카톡 ㅋㅋㅋㅋㅋ
갑의 위치를 느끼고 싶엇나 남자는 조마 했을건대
알고 지낸시간 엄마 30년이상 vs 1년된 여친 1순위 되고 싶다
프로포즈 후 3일후 답변.대단하네요.마음의 정리 할 시간 줬네요.남자에게 다행이네요
ㅋㅋㅋ 감사해야함
도대체 3일은 왜 ? 뭔생각을 한거임? 대가리 ㅈㄴ굴린거야? ㅋㅋㅋ 진짜 개 죡같은년들 ㅋㅋ
😅
38살 여자가 동갑인 남자를 만난다.. 솔직히 이거 하나만으로도 여자가 남자한테 절을하며 고맙다고 해도 모자랄판이라 보는데.. 프로포즈 상황에 갑질을 하면 그누가 그걸버티나요.. 저런부류의 한국여자들이기회에 정신차립시다... 근데 저여성분은 사실상 이제 시집가는건 좀 힘들겠네요
남자를 진짜 사랑해서 자기처럼 늙고 이기적여자말고
젊고 좋은여자 만나라고 놓아준겁니다.
감동 ㅠ_ㅜ
남자 입장에서는 오랫동안 생각하고 일생일대의 용기를 내서 프로포즈 한건데 거기에 호불호를 밝히긴 커녕 본인에 대해 안좋은 점을 나열하니 충격이 컸겠지요
몇일뒤에 카톡으로 응답한게 얼마나 설득력이 있을지 모르겠고 장난처럼 보일수도 있는 일입니다
남자 입장에서는 아마도 평생 이 여자에게서는 배려를 못받고 살것같다 결론을 내렸을것 같네요 그 동안의 경험등에 비추어서 심사숙고한 결정이었을겁니다 그래서 포기한다는 말이 그렇게 나오는것임
이미 마음속으로 어떤 결심을 한 사람를 절대로 조종하려고 하지마세요 그럴수록 역효과만 납니다
남자는 마음을 접은 상태이니 여자가 마음이 있으면 밀당 같은거 그만하고 본인이 적극적이어야 함
카톡으로 "좋아"라고 한 것도 엄청난 마이너스였던 듯... 남자는 부모님 같이 보고, 반지까지 미리 준비하고 뭐든 미리미리 준비해서 직접 만나서 다 얘기했는데, 카톡으로 답변이라니...
사람을 직접 보면서 말할게 있고 전화로 할게 있는 것 조차 구분 못하는 듯 합니다
상황이 다 그려지죠.. 남자가 양가 부모님 만나뵙고 반지 준비하고 프로포즈 준비할때까지 참 많은 생각들을 하고 결심을 했을텐데
여자는 그런거 1도 생각 안하고 철저히 자기만 생각했을것임
3일뒤에 카톡으로 달랑 답변 주는데 만약 결혼하면 이런식으로 살겠구나 답 나옴
그래도 남자가 배려심 있네요 본인은 마음 없으니 결혼 생각있음 다른데서 찾으라고 피해주는것임
남자는 3일동안 많은 생각했고 남자 결심이 맞음 조상신이 꿈에서 도왔을듯
ㅇㄱㄹㅇ ㅋ 어처구니없누
카톡 보낼 때 [내가 결혼해준다]는 마인드였을 듯 ㅋㅋ
아니 프로포즈 답을 카톡으로하는사람이 어딨노 ….
마음 넓고 배려심 있는 여자와 결혼해야죠. 어쩌면 남자가 마지막 기회를 준건데, 남자한테 너무 잘된 일인 것 같네요.
여자 : 이럴거면 우리 헤어져! ( 나한테 더 잘하란 말야!!! ) 남자 : 우리 이제 그만하자... ( 손절, 인내심의 임계치를 넘어버림 )
그렇죠 그래서 보통 그럴때 남자들의 이별통보가 해어져 가 아닌 이제 그만하자 인거죠
멍청한 거 프로포즈 했는데 피드백으로 온 건.....ㅋㅋㅋ
헤어져 3번말하면 전그대로 빠이임
여자 : 어...? 이게 아닌데...?
남자 : 뭐 ㅆㅂㄴ아 니가 해달란대로
해줬잖아
38살 동갑 여자한테 프로포즈하는 물소남이 있는한 여자들의 갑질은 계속된다. 남자분 반성하세요
진짜 ㅋㅋ 아직도 물소들이 넘쳐나는 이상 여자들 정신 못차림,
프로포즈 -> 앞으로의 계획 -> 본인의 진심까지 말하는 테크트리만 봐도 얼마나 고민하고 신중했는지 느껴지는데, 반응은 최악을 선택했네...
미국처럼 고맙다고 감격하며 울어도 모자를 상황 아닌가? 38살 여자도 아닌 여자가....
미국은 혼인신고나 결혼식도 없이 동거로 살다가 애도 낳고 그러다 40대나 50대에 혼인신고서 주면 여자가 감격해서 고맙다고 울더라.
미국이 비정상 다른거 몰라도 애 생기면 혼인신고도 해야 하는거 아닌가?
@@새롭게-b3y비정상 좋아하네ㅋㅋ 혼인신고하면 법적으로 내가 피땀흘려 모은 재산 꽁으로 떼줘야하는데 누가 함?ㅋㅋㅋㅋ
@@새롭게-b3y 미국이 비정상? 정상-비정상이라는 표현보다는, 보통 그러하다 정도? 유럽 등 소위 선진국들은 대부분 결혼에 관해 그러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달리 말하면 여자 인권이 그만큼 높고, 결혼이라는 계약? 행위에 따른 이득이 너무 크기에, 남자들이 몸을 사리는거지요. 우리도 그런 면에선 선진국에 해당하고. 앞으로 우리도 그렇게 점점 돼 갈겁니다.
전세계 어떤 여자가 프로포즈 받은 순간에 프로포즈 한 남자에게 짜증을 낼까요? 남자는 몇날며칠 고민하고 용기냈을 터인데...
지능이 아니라 가정교육 문제 아닌가 합니다. 상대방 배려 제로인 여자는 차라리 가정을 꾸리지 않는게 서로에게 좋을것 같습니다.
ㅋㅋ 프로포즈할때 가만히 있었어야지 제 복을 발로 찼네
어떻게 보면 조상신이 미리 온 것일수도 있음
제가 보기에도 남자 마음 돌릴수없을거 같내요, 동반자를 찾는거지 새엄마를 찾는게 아니잖아요.
전세계 어떤 여자? 한국,중국은 그게 디폴트 아니었음?
중국이나 한국 m세대도 안그럼 저건 그냥 저사람 문제임
남자가 현명하다고 본다.
여자의 얘기를 들어봤을때 여자분은 매우 자기중심적인 분입니다.
얘기하는내용중 한가지도 남자분의 입장을 생각하지 않고 오로지
자신의 이익만을 고려하는 모습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혼자사시는게 모두를 위한길입니다.
현명은 남자는 절대 아니죠 1년 넘게 사귀엇는데 상대가 어떤 사람인지 전혀 파악을 못햇음 솔직히 여자가 너무 멍청해서 도망칠수 있엇던거임
@@하진태-i8y 사실 현대에 거의 모든남성은 매우 여자가 궁한상태에 놓여있고, 집에서 AV배우를 보며 자기위로를 하는 남자들이 훨씬 많죠. 물론 결혼을 하거나 여친이 있는 남자들조차 마찬가지입니다. 남자를 비하하는게 아니라 이게 현실이고, 궁한상태에서 선택권이 별로 없는 남성들이 대다수라는것을 말하는겁니다. 그들이 선택권이 별로 없는 상태에서 비록 부족한 여성이라도 내주제에 이런여자라도 하면서 1년을 사귀는게 멍청하고 바보같은 남자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선택권이 없음에도 선택하지 않을권리는 모든남성이 가지고 있죠. 하지만 부족한 남성이 부족한여성과 만났을때 시작부터 너는 나에게 부족해 하면서 쳐내는게 과연 현명할까요?
딱 각이 오네요.
지금도 이러는데 결혼하면 더하겠네 싶은거네요.
게다가 그 토로했던 서운한 점들도
남자입장에선 이성적으로 이해 안되거나 이기적이라고 느껴졌을 부분이 있었을수도 있음
대충 프로포즈했으니 좋았던 감정 안깰려고 나름 들어주고 했던거 같은데
프로포즈 하는날을 기회로 삼아서 상대가 약하거나 호의를 보이는 모습을 보일때 그걸 역으로 이용하려는 여성분의 마인드에도 실망감을 느꼈을듯
여자가 서운하다고 하는 점들 얘기 들어보면
딱히 남자잘못이라고 할수도 없는 본인 혼자만의 감정 소용돌이에 빠져서 나오는 칭얼거림 혹은
이성과 논리는 너무 배제하고 본인만의 자족적 망상으로 상대를 잘못으로 모는 경우가 많음
날카롭네요 분석이
이 여자분. 계속 가스라이팅이 먹힐거라 생각했던거자. 아마도 이여지분. 데이트 비용 하나도 안썻을 듯
청혼을 받았으면 감격을 해도 모자랄판에 제 무덤을 팠네. 저래놓고 말도 아니고 편지로 청혼 수락을 하면 남자가 받아주리라 생각한건가? 뭐라 해줄 말이 없네...
뭐 생리날 청혼했겠죠. ㅋ
답장을 카톡으로 와 씨 개 짜증
심지어 30 대 여자가 간보는건 기본이고 여자가 40 대 , 50대인 여자도 자기는 쥐뿔도 없으면서 간보는 여자들 봤습니다. ㅎㅎㅎㅎ
한국의 남여는 가망 없어요. 이대로는 국가 소멸 합니다.
국제 결혼이 유일한 해답입니다. !!!!
난 진짜 손편지 썼다는 줄 알았는데....카톡 ㅋㅋㅋ
이 여성분은 자기가 무슨 짓을 한지를 아직도 깨댣지를 못하고 있네요.
로미님 너무 좋게 얘기하시는 거 아니에요?
여자의 표현을 한마디로 한다면 때와 장소를 가리지 못하면서 자기 중심적이라는 것이죠.
그리고 자기 중심적인 행위는 반드시 큰 저항을 만나죠.
그 당시 좋게 끝났다고 본인만 그렇게 생각할 뿐.
아마 남자는 그때부터 화가 났다기 보다는 그 자기중심적인 행위로 인해서 엄청난 부담을 느꼈을 겁니다.
내가 일순위가 되고 싶다는 그 생각 자체를 죽는날까지 버려야 할 겁니다.
그런 생각 자체가 바로 개 같은 생각이죠.
그 본질을 깊이 들여다보면 아주 이기적인 생각입니다. 그 생각은 상대의 입장 따위는 배려하지 않겠다는 고려하지 않겠다는 뜻이 담겨있는 것이죠.
실제로 싸우다 헤어지는 연인은 형태가 좀 다를 뿐 본질적으론 자기중심적인 행위로 인해서이죠.
그리고 그런 의중을 비추는 행위는 그 여성분이 말을 안해서 그렇지 이미 이전에도 여러번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남자는 적당히 웃으면서 넘어갔을 것이고 그 마지막 순간조차도 남자는 좋게 일단 상황을 보냈겠지요.
쓴 웃음을 지으면서요. 즉 남자를 곤란에 빠뜰린 겁니다.
상상을 해보세요! 동서남북 탈출로를 막아놓고 남자를 몰아부친겁니다. 여기서 반박하면 싸움으로 번질 것이고 남자는 쓴 웃음을 지으면서 인정하는 척 알았다고 하면서 넘겼겠죠. 상상만 해도 정말 노이로제 걸리겠네요.
이럴 때 정나미가 떨어지죠.
여성분은 상황을 되돌리고 싶을텐데 글쎄요.
남자가 느낀 심리적인 부담감은 앞으로도 이러한 일이 생길 것이라는 것을 알기에 되돌리기가 어렵겠네요.
콩을 심었으니 콩이 나겠지요. 누굴 탓할까요?
참고로 저 역시 이런 상황을 당한 적이 있지요. 자신에게 너무 맞출려고 하면 어긋나는 법이죠.
38여자를 만난 남자가 의문스러움??? 늦게라도 정신이 돌아온 게 다행임. 38이면 국결로 20초중반도 가능합니다
베트남론 장모님론
ㅋㅋ국결은 니나해라 제발 도태된새끼들이 자꾸 국결언급하네
베트남에 국결하러 갔더니 장모님이 38세 ㅋㅋㅋㅋ
남자 38은 베트남가면 새삥이지ㅋㅋㅋㅋ😂20초반 여자들이 줄을선다 진짜~
20대 외녀...삼겹살만 사줘도..리액션 장난아닌데..ㅋㅋ
여자들중에 지는 남친이 1순위 아니면서 남친이 자기를 1순위였으면 하는 애들 많음
애정순위에 대한 서운함 뿐인지? 서운한게 엄청나게 많은지? 남자친구가 울먹일정도면 무언가 가시같은 말이 있었다는 건데
이건 카톡과 편지 내용을 봐야 알수 있는 부분임.
계집애들 절대 지 불리할거같은 팩트는 숨겨서 말하는 습성이 있어서 님 말이 맞다고 봅니다 ㅋㅋㅋㅋㅋ
그 순간을 못참아서 그 소중한 순간에 갑질이라니 ㅁㅊ
고백한 자리에서 고나리하고 삼일동안 원하는 답 박을 때까지 갑질하며 벌 세운거지.
3일이면 항복 선언문 날아올줄 알았는데 소식 없으니 쫄리지만 선심 쓰는 척 "카톡"으로 니가 결혼 "해달라니" 들어줄게 했다가 남자가 그동안 자아성찰 하고 각성한 사연.
카톡으로 답변을 하다니...
아무리 좋은 글을 썼더라도
4일 뒤에 온 답변이 카톡이라면 저같아도 다시 생각하겠네요.
남자친구는 그 프러포즈를 위해 몇날 며칠을 고민하고 준비했는지 생각은 해보셨는지..?
오로지 자신만 생각하는 마음이 분명 남자친구를 크게 흔들지 않았을까 생각하네요..
잔치상 차려 주니까 확 엎어버리는 스타일
반대로 생각해 보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남자한테 프로포즈 했는데 갑자기 서운함을 토로했고(아마 따지듯이 말했을 확률이 높음) 3일 뒤에 내가 결혼해 준다는 식의 답장이 왔으면 얼마나 자괴감을 느낄지? 이건 남자가 꾹 참고 결혼하려 했지만 마지막 임계점이 넘어가서 울음까지 터뜨린 겁니다.
남자가 여자 만나면서 '뭔가 싸하다'는 그 느낌이 들 때 그 느낌이 진짜인 거임... 조상신이 굽이보고 "싸하다 이놈아, 정신차려라 이놈아 " 하고 신호를 보내주는 거임.
저도 2년전 싸하다 느낌이 들어 튀었지요.ㅋㅋ
@@백만-l1i싸튀?
진짜 간보지 마라
도대체 밀당이란건 어떤새끼가 만들었는지 모르겠는데 밀당해도 귀엽게 바주는건 20대까지다.
삼십대 넘어서 밀당하면 뇌에 우동사리 찬거같아서 사랑 팍 식는다.
연애랑 결혼은 목적이 다르다.
한번 따먹어보려고 접근하는 연애에서는 아무리 개차반이어도 일단 모텔만 가면 된다 라는 생각에 받아주는 남자가 90%지만, 이사람이랑 평생 이러고 살아야 하는 결혼 상대를 구하는 입장에서는 뇌에 우동사리 보이는 순간 미래 설거지 할 자기 모습 오버랩 되는 순간 고무장갑 벗어 집어던지는거 한순간임.
38살 여자가 결혼생각하고 동갑남자 만나는게 넘 끔찍하다~
걍 즐기려고 이성만나는건 인정
여자입장:조상이 주신 마지막 기회를 지발로 찬거고
남자입장:조상이 구해준거임
여친이 1순위조건
1: 10살 이상 연하
2:준 연예인급 외모
3:남자 대비 1.5배연봉ㆍ재산ㆍ집안
4:5년이상 물적지원을 해준 내조달인
5: 20대초 부터 쭉 연애함
ㅋㅋㅋㅋ 자승자박. 여자나이 38. 이제 시작일겁니다. 그리고 효녀여서 결혼했는데 지부모한테만 효녀(내 부모랑 나한테는 개차반)여서 앗뜨거하고 이혼했습니다.
마음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잘 털어내신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stms4331고맙습니다😊
이제 38세 노처녀 싱글 브이로그 올라올듯 ㅋㅋ 궁색맞게 밀키트? 요리하면서 나레이션.. 제가 그때 왜그랬을까요 후회가 됩니다.. (혼인신고 도장 찍을때까지 참았어야는데) 자막까지 등판하면 완벽
@@김여시-u3c 3번 읽어보고 이해했습니다. ㅋㅋㅋㅋ
@@김여시-u3cㅅㅍ 요즘 보이는 브이로그들이 다 그런거냐 ㅋㅋ
한줄요약 : 38살까지 결혼못한 이유.
현명함과 지혜는 나이와는 상관없다는거,,
이게 맞음 ㅋㅋ 20대 초반이 오히려 현명하고 타고난 품성 좋을수 있음
ㅇㅇ!! 결혼을 미래가 보이는데 !!
대가리가 크면 지혜로와저야 하는데
사회경험 적으니 현명하지도 못하고,
우쭈쭈 대접 받으며 우물 안에만 있다보니 지혜롭지도 못한 바보가 탄생
@@qweora 우쭈쭈를 딸바보인 아빠들이 하고 사회성도 안키워주고 나이로만 성인되었다고 사회에 내보내니, 딸들이 현타오고 정신병에 시달리는거죠.
현명함, 지혜로움은 성숙이 동반되면서 따라오는데 고통 없는 성숙은 없음. 평생 대접만 받고 사는데 어디가 고통스러워서 성숙이 되겠으며 지혜롭고 현명해질 계기가 있을까? 걍 답이 없다~
여러분 프로포즈 할떄 실패할때를 대비해서 반지는 금반지로 하세요 ~!! 다이아 반지는 되팔때 제값 20프로도 받기 힘들어요 ~!!
프로포즈도 사실 필요없습니다..
@@robertlee70 어디서 서양 문화를 들여와가지고..프로포즈 자체가 필요없는겁니다.
그냥 말로 서로 결혼하자고 동의하고 자연스럽게 결혼날짜 잡고 준비에 들어가는거지
프로포즈 그것도 다 여자들이 만든 문화입니다. 남자들은 전혀 동의도 하지 않는데 말이죠.
난 반지 같은거 없이 결혼하자했는데 ㅎㅎㅎㅎ
저도 프로포즈 안했습니다.이벤트 잘 못하고 싫어해서 .와이프가 머라머라 많이 했는데
안하길 잘한것 같음.
남자 조상신이 남자를 살렸네. 평소에 여자쪽에서 평소에 어떻게 말하고 행동했길래 남자가 프러포즈 해놓고 헤어지자고 말햇나 싶다. 저런남자는 마음속에 담아둔걸 쌓이고 쌓여서 한꺼번에 폭발하는 스타일 같다.
외향적인 남자와 내향적인 남자의 차이가 지금 사연에서 나오는것 같군여..
외향적인 남자의 경우는 그때그때 표현을 하겠지만.. 내향적인 남자는 되도록이면 최대한 참고 견디다가 폭발하는 경향이 크죠..
여성입장에서는 어찌보면 억울한 면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착각하는게 있는것 같은데..
남성분은 분명히 서로관계를 생각에서 돌려서 말했을 가능성이 크고... 넌지시 경고한게 있을수 있을겁니다.
이건 내향적인 성격을 가진 남자의 성격에서 두드러지게 나오는 평균적인 모습임..
근데 여성분이 그걸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대충 흘려 들었다가.. 프로포즈하는날 자신의 불만을 터트려 버렸다???
남성입장에서 여성분에게 불만이 있지만 이정도는 대충 감당할수 있을지 몰라..하면서 프로포즈했는데...자신이 예상했던것보다..
더욱 많은 불만을 여성분이 가지고 있었다는걸 느끼게 된순간..온갖정이 떨어진거라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발...30년이상을 부모님에게 잘해온 남성이..자신과 연애한다해서 1순위가 된다는 착각들 좀 버렸으면 합니다..
마마보이라면 답이 없지만 부모님에게 잘하는 남성을 상대로 1년 남짓 연애 하고선 나만 바라봐~ 내가 너의 1순위야..하면서..
가스라이팅 하는 여자라면 답없는겁니다..양심은 있는겁니까??? 1년 남짓과 30년이상 부모님의 사랑을 받고 자라온 사람에게...
그 부모님을 2순위로 밀어달라고??? 나참 어이가 없네 정말 ;;;;
그리고 남성분..이런 여성을 왜 사회에 방류 하십니까...이 여성이 다시 만나는 남성은 어떻하라고....참으로 나쁜남자입니다..ㅠ.ㅠ
지금 들은 내용만으로는 여성분의 신부자격을 거론할수가 없군요. 남자의 맘을 너무나 낙관적으로 받아들였기에 계산없는 반응과 부부중심사상을 가졌을수도 있겠네요. 이정도면 만남에서 극복할수 있다고 봅니다. 피프티피프티 결혼이 모험인건 옛날도 다를바 없습니다. 그래서 남자측 어머니와 좀 더 만나고 내면을 좀 더 보이고 보고 하면 잠시 왔다가는 인생 너무 늦게 만난 인연 잘 풀어야지 이말씀을 하신거지요?
악성폐기물생산한
부모들 댈고살든지
독립으로 방출하든지
왜 바깟세상 방출해서
멀쩡한남자를 악의구렁
으로 집어넣는지!!
이런 여자들 맨날 남자 시험하려고 "오빠네 엄마랑 나랑 바다에 빠지면 누구 먼저 구할꺼야?" ㅇㅈㄹ.
마케이누 꼬라지 나는 거지 누가 재활용 하겠어요
외향적 남자였다면 더 일찍 파토났고 프로포즈까지 가지도 않았을듯
자기만 서운하고 남친은 서운할게 없다고 생각했나...적절한 결말인듯
38살한테 프로포즈한 남자도 제정신은 아니네
진짜 30 40남자들 개불쌍하다.. 어릴때도 학교에서 여자는 약자고 보호해줘야된다는 내용이 기재되어 있는 교과서로 교육받았다..
남자분은 더 어린여자 찾길 바래요
나이는 38 마음은 갓난애기
스탑럴커 그전에 들켰으니 빤스런하는게 맞죠 30대중후반 갖춘 남자면 20대나 30대초반 만날수있는데 머하러 애낳기 힘듬 동갑 승질부리며 피곤하게하는 노녀를 취집시켜줍니까
국결하면 20대 초반에 '와 니 마누라 존나 이쁘다'라는 소리를 친구들에게 들을 수 있는 여자 만날 수도 있죠 ㅋㅋ
스탑 럴커는 마린 1부대가 완전히 전부 사거리에 들어왔을 때 스탑을 푸는건데, 38세 여자분은 마린 한마리 정찰하러 사거리 6에 들어왔는데 바로 가시촉수 박아버림 ㅋㅋ. 결국 마린 단 1마리도 못잡음.;;;; 전략적으로 완전한 넌센스.
가장 기억에 남는건. 어느 애가 자기 아빠 차는 구형이라 학교에 타고 오기 창피하다. 이 말을 하니까. 친구가 야 니가 없었으면 니 아버지 제네시스 끌고 다니실거다... 여자. 가족 부양만 안해도 돈벌이 하는 남자는 상상 이상으로 화려 합니다.
결혼하면 여자가 손해잖아요
남친님이 님 손해 안보게 배려해주신거 아닐까요?
저같으면 눈물 날듯ㅠㅠ
이 얼마나 서윗한 배려심인가 ㅠㅠ
저상황에 저두사람의 조건에서 결혼하면 왜 여자가 손해인가요?
근거가 뭐죠?ㅎ 이런말 하는 분들보면 신기해서요. 논리적인 근거를 두고 하는말인지 궁금합니다ㅎ
@@상선율님.. 맥이는거에요 저분은
@@상선율 40이 넘으면 여자는 와인이다 하는말과 같은겁니다. 제발 늦게 결혼하세요. 이런겁니다.
@@상선율 비꼬는 말인데.... 눈치가 부족하시네...
나이고 성별이고 간에 인생에서 가장 중대한 결정을 내리며 의향을 묻는 사람에게
면전에서 바로 서운한 소리를 한사발 들이부으면 누가 같이 살만한 사람으로 여기겠나....
미친거 아닌가 라는 말이 입에서 바로 튀어나왔네
아니 프로포즈하는데 지 서운한거 주절주절 내뱉었다고?
나이는 상관없는거같고 프로포즈를 했는데 그 분위기에 자기 서운했던얘길 한다? 상대방이 어떤 감정을 느낄지 공감능력이 없다고 봐야함. 각잡고 준비한 프로포즈에 며칠이나 지나서 카톡으로 답하는 태도도 성숙하지 못해보임. 거기서 보인거지 결혼 후 자신의 모습이. 남자가 현명하다고 봐야함
왜 여자는 남자의 불효를 원하는 걸까?
그런데 정작 남자 부모의 돈을 원하면서
대체 얼마나 생각이 없으면.... 어머니를 만난 후 반지를 꺼내며 프로포즈를 했다는건 남자는 이미 준비를 다 했다는 뜻인데 거따 대고 서운한점??? 미쳤냐??? 거기다 답연은 3일 후에 카톡으로?? 정신줄 놨지?? 저 짧은 내용에서 이타심이라고는 1도 없는게 제 3자 입장에서도 보이는데 당사자인 남자는 어땠겠냐.
내가 이런 여자에게 부모님과 인사를 하고 반지까지 준비해 프로포즈를 했다는 자괴감과 내 인생에 만나는 여자들은 왜 다 이모양인가? 전생에 나라를 팔아먹었나? 하는 억장이 무너지는 심정으로 울먹이면서 말한거다.
편지??? 맨발로 달려가서 바지가랑이를 잡아도 될까 말까인데 편지?? 아직 정신 못차렸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거만큼 욕참기 힘든 사연 처음이다. 38살에 어떻게 저렇게 주제파악을 못할 수 있지. 장담하건데 남자는 흔히 말하는 "효자"가 아닐거다. 그냥 남들만큼의 효도를 하는 평범한 남자일거다. 다 늙어서 고작 1년만난 사이에 부모님보다 우선하기를 바라는 심보는 정상이 아니지. 1년동안 뭘 했겠냐 젊고 이쁜시절 같이한 추억이 있는것도 아니고 같이 그려간 미래도 없을진데, 사무적으로 재고 얘기하고 잠자리나 했겠지. 그런 사이에 부모님보다 우선하는 헌신을 바라는건 진짜 멍청하다 못해 그 나이를 뭘로 처먹었나 싶다. 분명 저 여자는 그 헌신을 젊은시절 엄한남자한테 줘놓고 이번 남친에게도 준 줄 착각하고 받기만 해도 된다 생각했겠지.
남자들은 한결같이 말한다. 남자들이 헤어지자고 말을 껄낼때는 그동안 참고 참고 꾹꾹 눌러 참고 있던것이 한계선을 넘었을때 헤어지자고 말한다는것을.
나보다 더 좋은 남자 만나라고 말한다는것은 니 성격 인성 나는 도저히 못맞춰줄테니 니 성격 인성 맞춰줄 남자 만나라는 말이지.
그 말인즉 너 인성 안좋다는 말이야.
프로포즈했는데 ...
내가 이만큼 서운하고 화나는 거 있는데도...
3일 고민해보고 대답을 해주는거니까
앞으로 알아서 기어라...라는 여자와 제정신이면 결혼 못하지..
본인이 어떤 불만을 어떻게 얘기했는지는 전혀 안써놨네. 그냥 비난받기 싫어서 본인이 한 말은 생략한 듯.
여자는 투정부리고 난 후 잘 마무리됐다고 생각하겠지만, 실제로는 남자가 상처받고 싸우기 싫어서 그냥 알았다 노력해보겠다고 하고 마무리했을 가능성이 큼.
그때 이미 정떨어졌을 듯
잘 하셨어요. 마음한켠에 착한 남자인데 도축하기 미안하셨나봐요..
프로포즈하는데 서운한점을 얘기할정도로 쌓인거면 결혼안하는게 나아요. 카톡승낙은 잘못하셧네ㅠ 근데 1년만난거면 전 더매달려볼듯.. 진심으로 사과해보세요ㅠ
여자분 마음 접으세요.제가 남자분 성격과 같아서 확언 드릴 수 있어요.
남자분 마음은 못 돌이켜요.저도 남녀분물 하고 화를 안내고 인내하는 한계치가 높은데 그 한계치를 넘기면 뒤도 안돌아 보게 되더라구요.
진짜 잘해주는데 한번 마음이 접히면 아~~무 미련이 없어요.
좋은 인연 다시 만나기를 바랍니다.
우리 양가 부모님한테도 서로 잘하고 서로에게도 잘하면서 잘살자가 맞는거지 ㅋㅋㅋ 그냥 우선순위를 지한테안둬서 서운하다는건 그냥 대놓고 모든걸 그냥 다 지한테 맞춰줬으면 좋겠다는 말이잖아?? 어휴 ㅋㅋㅋㅋㅋ 남자입장에서도 내가 그렇게 좆밥처럼 보였나? 싶었을것 같음.
끝까지 갑질 하려다 차였네욬ㅋㅋㅋㅋ
그놈의 내가 1순위....그놈의 공감능력을 이성에게 좀 발휘해 줄 순 없나....진짜 어떻게 하나같이 이렇게 이기적인 것이 기본인가.....
너무 여자들을 공주로 키워서 그럼.
나는 하늘이고, 주변은 모두 하인..
제가 저런 스타일입니다. 주변에서 인상좋다 잘 웃는다 허허 웃으며 좋은 게 좋은거라고하지만 제가 정해놓은 기준선을 지나치는 순간 그 때부터 이미 칼같이 손절함, 또는 참다참다 폭발하면 그 땐 더 화가 주체가 안 될 때도 많을거 같아서 애초에 그런 일을 만들지 않게끔 상대가 노답 진상이면 미리 피하기도 합니다.
상대가 보기에 쟤는 평소 허허 좋은 사람, 착하고 이해심 많은 호구(?) 같다고 볼 수도 있지만 그 누구보다 자기 주관 뚜렷하고 웬만한 가스라이팅, 심리적 압박은 이미 알아채고 그런 인간들 사짜들이 헛소리하면 그 때부터는 인간취급 안하기도 함, 개무시하고 선을 넘으면 철저하게 무시 차단합니다.
백번 잘해주다 한두번 못 해주면 쌍놈되고 칼같이 냉정하게 대하다가 한두번 잘해주면 칭찬받는다는 말이 여러번 와닿았음
성격 좋아보이고 잘 웃고 이해심
참을성 높아보이고 화 안낸다고 만만하게 보지마세요. 이미 상대방은 당신 손절, 역관광 시점 타이밍 잡고 있을 겁니다. 착하고 잘 웃던 사람이 갑자기 돌변했을 때 상대를 탓하기 전에 너가 그 사람을 어떻게 대했는지 먼저 생각해볼 것!
남지분 축하합니다 🎉🎉🎉🎉🎉
남자가 38세면 엄마는 환갑(60)언저리겠지? 그러면 어릴 때 불효자였던 넘들도 효자가 되는 나이야. 여기저기 아프고 힘드시고 짠해보일 나이잖아 환갑. 20살짜리가 엄마찾는 마마보이면 사연자가 이해라도 되지. 38살 남자가 효자인 게 ㅈ같니? 그게 정상이야!!! 올바른 거고... 남자는 진짜 조상신이 도왔다
ㅋㅋㅋ
남자 입장에선 큰 호의를 배풀었는데,
여자가 반응이 시큰둥 3일동안 답을 안했으니 ㅋㅋ
말 다했지
ㅋㅋㅋ 38살에 갑질할려고 프로포즈를 했는데 서운한걸 말해? ㅋㅋㅋㅋ
거기에 구차하게 이별통보 받으니까ㅋㅋㅋㅋ 매달렸어? ㅋㅋ 진짜 어디까지 추해질것인가 ㅋㅋㅋ
거기다 3일후에 카톡으로? ㅋㅋㅋ
모든 남자는 자기만의 선이 있음. 친한 친구라도 선넘으면 쳐맞는데, 아마 사연남이 2번 정도 꾹 참았을지 싶음 프로포즈 때 마지막으로 확실히 선넘고 자괴감들게 했으니 정리하는거임. 남자가 헤어지가고 말했으면 수천번 생각하고 고민해서 말하는거라 진짜 끝난거임.
내가 만나는 여성이 나이가 많아도 이 정도면... 하고 프로포즈를 해 줬는데
거기서 면전에다 서운한 감정을 한 바가지 쏟아내니...
남자가 `어...어! 얘 뭐지?` 가 된거지. 너무나 당연한 수순. 결혼 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놓치셨네
여자들이랑 이야기 하다보면 본인이 불리한 건 빼놓거나 굉장히 순화시켜서 말 하는데 저 경우도 그럴 가능성 높음.
1년동안 사귀면서 저 사건말고도 다른 사건으로도 남자가 엄청 참았을 것임. 착한 남성분들이 간혹 참으면서 시그널 같이 조금 눈치 줄 때 있는데 여자분이 그걸 캐치를 한번도 못한 것이 이상함. 그만큼 사랑하지도 관심도 있지 않다는 것을 반증. 남자도 결국 참다가 프로포즈 때 터진거지.
그리고 ㅅㅂ 프로포즈 카톡은 심한 것 같네요. 당장 남자 집 앞으로 달려가서 무릎이라도 꿇고 싹싹빌어도 모자른데 편지라뇨?...에휴;;; 그럴만큼 간절하지도 않은 여성분의 사연이였네요😮💨
청혼하는데 집은 있어야 결혼 하고싶고 연봉이 조금 적은거같고 베려심이 부족하고 통장은 나에게 줘야하고 다이아 캐럿이 너무 적은 반지를 선물해서 맘에 안들고 .그리고 나 사실 마통 3천있다. 근데 니가 돈이 조금 많이 없는게 서운했다. 나 애기는 안낳을거다.
나 집에서 전업주부 하면 안되냐?
뭐 이런식으로 얘기 한거 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동안 개념녀인척하고 연애했는데 그래서 남친분이 결혼생각까지 했는데 결국 본성나와서 남자분이 정신차리고 런함.요즘 그만한 남친분도 없다동갑여자하고 결혼해줄려했던 몇안남은 순수남이었던거임
착한남성 또는 둥글둥글한 성격의 남성을 만나려면 눈치가 좀 빨라야 합니다. 성격이나 마인드도 그만큼 비슷해야 하구요. 둥글둥글한 성격은 상황과 상대방을 조금더 이해하려는 경향이 있거든요. 하지만 서운한 감정을 못느끼건 아니랍니다. 이타적인 또는 이기적인 사람을 선택 하기전에 자기자신의 성향을 파악하시기를 .. 재미있는점은 여성의 대부분은 이기적인 남성을 본능적으로 선호한다는 말이 있더라구요. 좋게 말하면 남성성이 많은 이성이죠. 여성의 딜레마가 아닐런지.
남자는 2세까지 포기할 각오였는데
여자는 하나도 포기하기 싫었던 사연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 보시죠...
부모님께 소개하고, 상대방 부모님을 뵙고, 반지 준비해서 진지하게 프로포즈를 했는데....안좋았던것(섭섭했던것) 이야기만 하고 헤어지면....."아 이사람 나랑 결혼할 생각 없구나"하면서 마음 접기시작할테고... 3일이나 뒤에 프로포즈의 답변을 겨우 카톡으로 ....
만약 그대로 결혼하게 되면 앞으로 어떤 삶을 살아야 되는지 눈에 보이지 않습니까?....당연히 포기하고 싶어지지....
예리한 분석에 이은 방향설정까지 정말 대단하십니다. 로미언니는 로미형으로 닉네임 바꾸세요 남자보다 남자를 더잘아시네요 마지막 말씀듣고저자신도돌아봅니다
여자분이 잘하셨습니다.
어차피 다른사람 만나도 서운한거 이야기하실거면 혼자사시면 서운할일이 없으실거에요^^ 앗뜨거~
남자분은 조상님이 도와주신걸로^^
38살 쳐먹고도 철이 안들었으니 누굴 탓할까
여자분 사연을 액면 그대로 본다면 남자분 선택이 잘못된 게 아닐 것임. 직장 내에서도 조직 분위기나 동료간 업무협력에 대한 이해도가 심하게 부족한 여사원들(정규직임)이 가끔 애로사항 얘기해 보라면 업무 내용과는 관계없는 '평소 섭섭했다'라는 자기 중심적인 감정을 토로함(심지어 울먹이기도 함). 이후부터는 시간외 근무라든가 급한업무를 마무리 짓고 가야한다는 얘기를 꺼내지 못하게 함. 항시 정시퇴근 못하면 나중에 '서운했었다'며 한풀이 하며 조금이라도 어려운 업무를 맡게 되면 평소 많은 업무로 야근이 잦은 남자직원에게 미루는 경향이 있음 . 여자분 사연이 왠지 '회사 내에서 눈치 없이 칼퇴근만 하면서 조직에는 보상이 적다거나 업무가 과중하다는 표현을 남발하는 일부 여사원의 느낌도 남. 연애나 결혼도 직장생활처럼 의무감과 책임을 갖고 가정을 이뤄나가야 하는데 여자분의 사연은 책임감, 양보하며 공존하는 느낌이 부족하다고나 할까 ? 여자나이 38살이면 이성관계에서 주의해야할 사항을 알만한 나이건만.... 그냥 혼자 사는 것도 괜찮아 보임.
남자분이 줏대가 있는것 보니, 마마보이가 아닌 진짜 효자인것 같네요. 여자가 38살 먹고도 전혀 현명하지 못하고, 부모님처럼 살고 싶었는데, 이 여자랑은 그게 안되겠다 싶었을겁니다.
갑질하다 가임기 지나간 여자(뒤늦은 후회) 보는게 개꿀잼 ㅋㅋㅋㅋ 놀리는맛도 있고~
여자는 와인이라 40이 넘으면 전문직 영계+180이상의 남자가 꼬인다고 오조오억번 말했다. 웅앵웅~
@@Tommy-반가워얘아 더 악질이넼ㅋㅋㅋㅋㅋ
@@user-ik8ip7oxfox79 ㅋㅋㅋㅋ
😂😂😂
하남자 인증ㅋㅋㅋ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너무 치명적인 실수를 하셨네요.. 프로포즈 쉽게 하는것 아니고요... 그때.. 서운한 마음들면 남자분도 생각이 많아지고 힘들어집니다..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