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혼자인게 익숙하고 좋은 사람이 있다는 게 부럽네. 그런데 그렇다 얘기하면서 눈빛들은 공허하고. 나이는 40살이 넘어가고 생활은 안정됫는데 혼자인게 한 살 한 살 먹을수록 공허하고 너무 고통스러운데 다양한 사람들 있다 싶음. 댓글 말한대로 체념하고 거기에 자기를 가두거나 맞춘 느낌
@@노노-p8m이건 정말 어렸을 때만 해당되는것 같아요. 아무것도 모를 나이때는 그저 부모사랑이 최고 지만, 자라면서 왜 내 친구는 저거 있는데 나는 안사줘? 왜 우리는 저런거 없어? 이런 일이 왕왕 일어나죠. 부모만 비교를 한다는 생각은 잘못 되었어요. 아이도 자라면서 서로의 부모를 비교합니다.
현생을 살아요 가까운 주변에 보증금 500에 원룸에서 시작해 10년 만에 서울에 아파트 마련해 살고 있는 사람들도 있는데 남이 루저라고 하건 무슨상관인가요. 본인이 그런 사람 못 만난다면야 그건 슬픈 일이짐만 그런 식의 나라탓은 멍청하고 한심해 보입니다. 본인 인생 사세요 나라탓 남탓 그만하시고
결혼하고 자녀를 낳았을때의 메리트가 없기때문에 안하는것임 메리트가 있다면 다 눈에 불을 켜고 파트너 찾으러 다닐것임 예전엔 경제활동에 제약이 많았던 여자, 집안일이 서툴었던 남자가 서로의 부족한점을 채우려고 자연스럽게 만남이 이루어졌고 자녀를 키우는데 그다지 돈이 들지 않았던 환경이었기 때문에 부담이 없었는데..(기본적인 의식주만 해결해주면 됐음) 지금은 경제활동이 활발해진 여자, 서비스와 기술의 발달로 집안일이 쉬워진 남자는 서로를 필요로 하지 않게 되고 남들에게 뒤쳐지지 않으려 자녀에게 너무 과하게 투자를 하고 여성의 노동력이 기본이된 세상이기 때문에 아내가 출산과 양육때문에 경제활동을 못하면 남들보다 경제적으로 뒤쳐지게 되었음 이것이 결혼과 출산률이 박살난 근본적인 이유임
@@아그리고-h8r 전 우리나라 출산률이 박살난 이야기를 하는겁니다.. 갑자기 세계이야기를 하시니 그에 맞는 말을 해드리리면.. 각국의 문화도 다르고 주요산업도 다르고 남녀역할의 차이도 다르고 자녀를 양육하는 방식도 다르고 자원이 없고 가진건 사람밖에 없는 나라이기 떄문에 경쟁이 다른나라보다 더 치열해진것도 있겠죠 농업이 주요산업인 나라, 아니면 가족문화가 중시되는 나라, 아니면, 여성과 남성의 가정에서의 역활이 우리나라와 차이가 있는나라, 자녀를 양육하는데 과거 한국처럼 돈이 적게 드는나라 경쟁하여 타인의 위로 올라가야만 살아남는 나라가 아니라 타인을 신경안쓰는 나라 출신지역에서 이동하는 비율이 적은나라등등.. 제각각이니까요.. 우리나라는 문제가 없다가 갑자기 출산률이 박살난이유는 우리나라의 주어진 환경에서 결혼했을때의 메리트가 줄어들었고, 자녀양육의 문제가 근본적인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처럼 냉혈범죄 나오고 다들 희망없고 쳇바퀴 특히 초년생,청년층 소수가 다수 이용해먹거나 등치고 그냥 버려진 나라 될꺼라 본다. 너도 나도 성인물해서 사업일으킨 성산업 부러워하고 겉으론 아닌척하고. 유튜브에서도 제일 많은게 울타리없는 일본여자애들이 존엄 다 버리고 정육점 놀이더라…
흠 지금 회사 사무실가면 3분의2가 4050대가 직급이랑자리차지하면서 거드럭대고있는데 어떡하냐 90년대처럼 40되면 능력없는 사람들 내치지도않으니 회사가 경로당 되버렸음. 노인들 몸아픈거 아닌이상 60까지 출근해서 사무실에서 걷기운동 또래랑 노가리까고 점심밥먹고 좀 폰보면서 개인시간갖고 저녁밥주는시간에 퇴근하고 반복함. 그나이에 그직급에 누가 뭐라하는사람이 없거든. 누가 뭐라한다해도 이 짬에 내가 해야돼? 마인드
4050이 일을 잘한다? 지나가는 개가 웃습니다. 한국은 현재 OECD 중 근로시간은 가장 긴 편이고, 노동생산성은 가장 낮은 편입니다 즉 회사 가서 놀고 먹는 4050 못짜른게 한국 망조의 근본 원인입니다. 쓸데없는 회식이나 하며 그게 업무성과와 관련있는양 떠드는거 보면, 군대에서 상호간에 인권유린 하고 그게 군기인것으로 포장하던 미개한 습성을 버리지 못하고 살고 있는 것이지요
@@삼족2 베이비부머 낳은 부모들이 더 무지했죠 대부분 국민들이 농촌살때 중매로 다 결혼해서 경쟁하듯 애낳았습니다. 요즘같으면 결혼 못할거같은 사람들이 다 결혼한거예요 지능이 낮거나 외모가 별로인데도 자식을 퍼트리면 손주들도 그 유전자가 내려옵니다. 그러니 유교사상이 있는 우리나라에서 진짜 별볼일도 없는 어른들이 왜 결혼을 안했어? 이말을 시도때도없이 첫인사로 내뱉는거예요
너무 똑똑한거지. 젊은이들이. 철모를 때 결혼하고 출산이 가능하지 ... 경쟁이 심하고 집값도 비싸고 사교육비도 천정부지도 오르는데... TV에서도 결혼 지옥, 금쪽이 프로그램으로 간접 선행경험을 하니.. 당연 결혼도 출산도 안하지. 하는 사람이 용기가 있는 거지. 안하는 사람은 디리스킹 하는 거라 보면 됩니다. 정해진 미래. 저도 굳이 자식들한테 결혼 출산 권하지 않습니다. 제가 책임 질것이 아니라서. 그들이 결정하고 그들이 책임지는데 있어 사회가 도움을 줘야하는거지... 강요는 절대 안됩니다.
흠 일단 부모와의 세대차이가 보이긴하네요 ㅇㅅㅇ 자녀와의 소통하기위한 배움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언론과 SNS 가 생기면서 과거와 달라질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티비를 봐도 부정적인 내용의 프로그램들이 넘쳐나고 인기가 있지요 ㅇㅅㅇ 그걸보고 결혼에 대한 부정적인 가치관이 생기고 남여 가 결혼의 대한 요구조건들이 크게 차이가 나고 SNS를 보며 좀더 부정적이 되고 조건이 차이가 나게 되는거같네요 ㅇㅅㅇ 과거엔 정보가 없었지만 지금은 다양한정보를 언제든 볼수있다는거 그리고 요즘 혼자지내기도 즐겁다고 느끼는 사람도 많아지고 있고 ㅇㅅㅇ
공부 빼고 아무것도 못하게 하는데 돈발림은 당했으니 뭘 더 어떻게 하겠수 요새 건축 육아 방식이라고 예전보다 더 무서워짐 난 건축처럼 커야 하는 인생인데 원치 않는 표현을 어떻게 할 수 있을까 조련되어 커서 반항하고 나서는 것도 예전보다 두 배는 힘들어지고 부모도 예전처럼 무관심한게 아니라 지대한 관심 속에 무관심으로 크니...난 한 편으로 이해가 간다.
남들과 비교하면서 살면 피곤함 지금도 그냥 내 할일 하면서 남이 힘들든 말든 내일 이외에 알빠노함 친구들도 그냥 같이 노는거 맞는친구 2명 매주 하루 만나고 이외에 아예 안만나고 아침에 수영하고, 점심에 스트레칭하고 런닝머신에서 15km/h 속도로 40~50분 뛰고 저녁에 헬스하고 집와서 녹음실에서 연습하고 편집하고 주말에 녹음함 그래서 솔직히 알빠노 하면서 살아가는게 난 정신건강에 좋았음
낳고 싶은 사람은 낳으면 되고, 반대로 낳고 싶지 않으면 안낳으면 되요. 국가경쟁력이 어쩌구 프레임으로 출산을 바라보는거 자체도 폭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성세대는 그 시대의 분위기에 떠밀려 원래 그러려니 결혼하던 세대였는데요, 그들도 지금 다시 결정할 수 있다고 하면, 결혼이나 출산을 선택하지 않겠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대한민국은 그동안 인구가 너무 폭발적으로 많아서 심한 경쟁에 노출되고, 그 스트레스 누적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사안에 대해서 늘 원인과 이유를 찾으려는 시각이 문제임. 그냥 개인의 선택일 뿐이고 그게 사회적으로 이러한 결과를 가져온 것일 뿐이다. 어쩌면 선택을 유예하고 있는 상태라 생각해야 할 수도 있다. 꼭 선택을 지금 해야 하는거임? 선택을 하긴 하겠지만 그 때라는 것은 개인마다 다를 수 밖에 없는게 당연한 것 아닌가? 경우에 따라서는 선택을 못하고 시간을 보내는 사람도 있겠지. 너무 기성세대들의 기준으로, 본인의 기준으로 타인을 평가하고 정의하는 버릇은 좀 버리자.
아이 말고 한 개체가 나 말고 다른 존재에게 얼마나 의미있는 존재가 될 수 있을까? 아무리 일해 봤자 언제든 대체될 수 있는 소모품이고 아이는 그렇지 않다. 세상에 ㅇㅇ 이의 엄마 혹은 아빠는 나고 그건 대체가 안되는 거거든. 결국 나이 들어서야 공허해지고 후회하게 되는 것이 이 지점.
그 부모세대들 대부분 중고졸들이고 조부모세대들이 소학교도 안나와서 한글도 못읽고 까막눈인데 강남에서 밭일하다가 땅부자된거예요 돈벌어서 부자가 된게아님 평생 땅값 오르지도 않는 깡촌시골에서 구십평생 산 울조부모는 손주들이 전혀 존경을 안합니다. 5년전부터 명절에 거의 나타나지 않음
수도권 집중 발전이 낳아버린 참담한 결과라고 본다. 대한민국 인구 대다수를 수도권에 몰아넣고, 부동산 값을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렸으니 청년들은 주거도 결혼도 출산도 꿈꿀 수 없는 세상을 만들어 버렸다. 모든게 집중된 초고도 경쟁 자본주의가 된 수도권의 에너지를 지방으로 분산시키지 않는다면, 과밀화된 수도권에서 다 함께 자폭하는 결말로 가고 있는게 현재 대한민국의 실상이다. 덤으로 지방도 소멸이고.
뭐든 선택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니까 난자 나이도 고려하지 않고 자신이 출산의 나이를 선택할 수 있다고 생각함 문제는 외부에 있지만 결국 해결은 스스로 해내야 합니다. 여자가 서른까지 하고싶은대로 살았으면 그 다음 시간은 온전히 대가를 치러야 한다는 소리임 괜찮다고 하시는 분들 계시겠지만, 현재 유산율, 장애아 출산율을 보면 쉽게 답하실 수 있겠습니까
그 삶을 선택한게 아님
체념한거지
서울 발전 됐잖아요 그쵸? 다들 술먹고 쳐놀고 싶어서 애 안낳는겁니다 애 낳으면 못노니가, 진심으로 이렇습니다
@@yonggeun4222영은아 정신 잘 붙잡고 살아라
@@yonggeun4222 놀기만 하는 사람들 분명 존재하지. 근데 모든 사람이 그렇지는 않다는건 왜 모르지??
참 혼자인게 익숙하고 좋은 사람이 있다는 게 부럽네. 그런데 그렇다 얘기하면서 눈빛들은 공허하고. 나이는 40살이 넘어가고 생활은 안정됫는데 혼자인게 한 살 한 살 먹을수록 공허하고 너무 고통스러운데 다양한 사람들 있다 싶음. 댓글 말한대로 체념하고 거기에 자기를 가두거나 맞춘 느낌
근데 령상 사례가 사회문제가 아닌데 그냥 트렌드 비혼인데 정부가 해줄게 없어 그냥 결혼하기 싫다잖아 하고 싶은 남자들 귝제결혼좀 지원해주면 될듯함
아이를 낳으면 내가 행복해질 수 있다는것을 알지만 아이를 행복하게 해주지 못할것 같은 불안함인것 같다.
정답. 내가 고생하더라도 애들을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다면야 하죠
아이는 사랑과 관심만주면 행복합니다 다만 주변에서만큼 남들해주는만큼 해주지 못하면 불행하다는 생각을하는 부모의 자격지심때문에 부모가 불안할뿐입니다
@@노노-p8m단순히 경제적인 부분 이야기 하는게 아니에요. 제가 받고 큰 애정과 관심만큼도 내 자신이 해 줄 수 있을가라고 말한다면 외부적인 요인으로도 못한다고 할 수 있어요. 노오오력 타령이랑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단거 알아요?
@@노노-p8m이건 정말 어렸을 때만 해당되는것 같아요. 아무것도 모를 나이때는 그저 부모사랑이 최고 지만, 자라면서 왜 내 친구는 저거 있는데 나는 안사줘? 왜 우리는 저런거 없어? 이런 일이 왕왕 일어나죠. 부모만 비교를 한다는 생각은 잘못 되었어요. 아이도 자라면서 서로의 부모를 비교합니다.
이거죠😢
결혼은 중산층 이상의 문화아닌가요 ㅋㅋ 평범한 사람인생을 루저라고 개패는 나라에서 무슨 ㅋㅋ
현생을 살아요 가까운 주변에 보증금 500에 원룸에서 시작해 10년 만에 서울에 아파트 마련해 살고 있는 사람들도 있는데 남이 루저라고 하건 무슨상관인가요. 본인이 그런 사람 못 만난다면야 그건 슬픈 일이짐만 그런 식의 나라탓은 멍청하고 한심해 보입니다. 본인 인생 사세요 나라탓 남탓 그만하시고
@금은성-m1i 저는 남탓 나라탓 안햇는데요 ㅋㅋ 각종 매체보면 평범한 수준의 사람을 루저라고 하는 언론 미디어보고 이야기하는건데요
@@금은성-m1i 열명중 한사람이 그러면 한사람탓이 맞고..열명중 아홉이 그러면 사회탓이 맞음..지금은 개인문제도 있지만 사회가 더 큰 문제임...
피해의식으로 김장한수준의 댓글이넺ㅋㅋ
@@실행맨-p5v 궂이 예시를 들으셨으니 10명중9명이 그렇다고 하면 그렇지 않은 한 명이 될 생각은 안하고 9명이 그렇다니 동조만 하는건 어떤겁니까
댓글만 봐도 미래가 없는데? ㅋㅋㅋㅋㅋㅋㅋ한국은 답없어요. 존중과 관용은 다 사라지고 비교와 후려치기 때문에 애들이 다 포기하는 겁니다. 내 애는 불행하게 만들기 싫어서.
어차피 그쪽은 결혼못할거니 걱정마세요
말은 바로하자. 내 애는 불행하게 만들기 싫어서가 아니고 애낳고 내가 불행해지기 싫어서잖냐
@@SUEITRAY 뭘 바로함까
그냥 둘다인거지..
@@문영균-u6j 그렇게 말하면 님도 똑같은 사람 되는건데요..
이거보다 더 어두운 시대에.. 미디어에서
살아남아야 해서, 아이가 팔이피플로라도 성공할려고 아둥바둥 할꺼임
아님 땅,부동산이든,주식증여든 캥거루로 겉돌든가. 사회가 어두운데 애가 건강할리가
애는 불행해도, 나만 살아갈 동기부여로 쓰려고 낳고보잔 지능의 사람은 준비없어도 다 낳는다
지금 내가 안행복한데 그걸 자식한테 시킨다고? 그건 좀...힘든건 내 대에서 그만해야지 물려줄필요 없음
너도 그만하면 되지 않아?
@@아그리고-h8r 살았으면 굳이 죽는 건 미련한거임
결혼하고 싶은데... 외모가 뛰어난 것도, 돈이 많지도 않아서 미래가 잘 그려지지가 않음... 외모지상주의와 배금주의가 만연한 한국 사회에서 평범하게 가족을 이루는 것은 정말 힘든거구나 생각함 😢
딴건 다 이해가지만 외모지상주의때문에 결혼을 못한다기엔 님도 외모가 뛰어난 사람과 결혼하고싶지않음요??
@@Error_Error.사람들은 정상을 바라는거지 최상을 바라는 게 아니다
@@happyschoold 이건 본능과 관련된거 같은데요
저도 정상이면 결혼할수있지만 이왕이면 최상급으로 바라는게 인간의 본능이지 않냐 이런 의미였음
애낳으면 축복이니 이런행복이 없다라고 하는 사람도 있었고 또 성향다른 사람들은 후회하고 우울증 오는 사람도 있었음 …. 걍 나한테 맞춰 판단해서 살아가면 됨
포커스를 mz들의 선택이 아니라 그렇게 밖에 선택할 수 밖이 없는 사회적 조건(집값,비정규직)에 맞춰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옛날엔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에서 남녀들이 만나고 첫 연애를 했디만, 요즘엔 10대들도 연애를 아예 안합니다.
걔네들이 벌써 집값 걱정하며 연애도 안하는건 아닐테고,
ㅍㅁ가 가장 큰 이유입니다.
직업 없는 이집트도 출산율은 높음.
@@kisong1960대가리가 비어있으니 남탓이나 하지 등신
꼭 집이 있어야 결혼 한다는 마인드 때문에 결혼을 못함 심지어 서울 아파트 상식적으로 무리 인대 집값 타령 하는지 모르겠음
집이 있어야만 결혼한다는 여자 때문. 어느 나라가 분가하면서 아파트를 구매해서 시작함?;;;;;;;;;;
@@kisong1960ㅍㅁ가 원인이라고 말하며 여성천시,여성조롱,여자에 열등감,분풀이가
가득한게 진짜 근본 원인인걸 마주하기 싫은거임.
그 여자들이 해당 남학생한테 반해야만 비위를 맞춰야만 된다는 사고회로를 중학생들이
미디어로 싹 다 주입된 상태임
결혼하고 자녀를 낳았을때의 메리트가 없기때문에 안하는것임
메리트가 있다면 다 눈에 불을 켜고 파트너 찾으러 다닐것임
예전엔 경제활동에 제약이 많았던 여자, 집안일이 서툴었던 남자가
서로의 부족한점을 채우려고 자연스럽게 만남이 이루어졌고
자녀를 키우는데 그다지 돈이 들지 않았던 환경이었기 때문에 부담이 없었는데..(기본적인 의식주만 해결해주면 됐음)
지금은 경제활동이 활발해진 여자, 서비스와 기술의 발달로 집안일이 쉬워진 남자는
서로를 필요로 하지 않게 되고
남들에게 뒤쳐지지 않으려 자녀에게 너무 과하게 투자를 하고
여성의 노동력이 기본이된 세상이기 때문에 아내가 출산과 양육때문에 경제활동을 못하면 남들보다 경제적으로 뒤쳐지게 되었음
이것이 결혼과 출산률이 박살난 근본적인 이유임
김장철인데 김장도 사다먹는 시대죠 스마트폰으로 버튼하나 클리하면 다음날 배송
아버지가 71살인데 작년에 김장을 하기 싫어서 안한다니깐 눈을 부라리며 침튀기고 큰소리치길래
형수가 김장하기 싫어서 주문함
여자는 경제력 갖추면 안할려고하지 결혼을.. 남자는 할려고하는데 여자들 눈높이 맞추는게 여간 힘든게아님 필요로 하지않은건 여자쪽이 아닐까? 자기보다 더 큰돈을 버는 사람을 원하잖아 남녀평등으로 파이를 나눠먹게되면 당연 남자쪽 파이도 줄어서 여자보다 경쟁력 낮아질수있는데 그사람들이랑은 죽어도 안할려고하니 결혼율 출산율은 바닥을 치지
@@user-Griezman김장에 드는 시간과 노동력대비 사먹는게 효용이 높아진게 아닌가 싶습니다.
엥? 전세계 모든 국가들이 여자는 일안하고 집에서 애만봐서 한국보다 출산율이 높은건가요?ㅋㅋㅋㅋㅋㅋ
@@아그리고-h8r 전 우리나라 출산률이 박살난 이야기를 하는겁니다..
갑자기 세계이야기를 하시니 그에 맞는 말을 해드리리면..
각국의 문화도 다르고 주요산업도 다르고
남녀역할의 차이도 다르고 자녀를 양육하는 방식도 다르고
자원이 없고 가진건 사람밖에 없는 나라이기 떄문에 경쟁이 다른나라보다 더 치열해진것도 있겠죠
농업이 주요산업인 나라, 아니면 가족문화가 중시되는 나라, 아니면,
여성과 남성의 가정에서의 역활이 우리나라와 차이가 있는나라,
자녀를 양육하는데 과거 한국처럼 돈이 적게 드는나라
경쟁하여 타인의 위로 올라가야만 살아남는 나라가 아니라 타인을 신경안쓰는 나라
출신지역에서 이동하는 비율이 적은나라등등..
제각각이니까요..
우리나라는 문제가 없다가 갑자기 출산률이 박살난이유는
우리나라의 주어진 환경에서
결혼했을때의 메리트가 줄어들었고, 자녀양육의 문제가 근본적인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뭘 자꾸 MZ 타령이야 50대도 절반이 미혼인데
그 50대 보다 훨씬심각하니까 니 눈앞에거만 보니?
서울 발전 됐잖아요 그쵸? 다들 술먹고 쳐놀고 싶어서 애 안낳는겁니다 애 낳으면 못노니가, 진심으로 이렇습니다
좀 오버 하지 마세요... 본인이 그 나이 먹도록 결혼 못한다고 남들도 그런 줄 아시나
50대는빠져
50대가 애낳냐
게임에서도 부캐릭 키우려면 자본이 필요함 자본이 없는데 부캐릭 만드는 사람은 거의 없다.
와 ㅋㅋㅋㅋ 비유 좋았다
본캐가 가진 게 있어야 부캐를 키울 생각을 가질 수 있음
본캐 장비도 다 못 맞췄는 데 그 와중에 부캐를 키운다?
핑계는 ㅋㅋㅋ
@@아그리고-h8r너 자식은 너 원망 존나게할듯 ㅋㅋ 가진거 좆도없이 싸질러놓고 너가 노력안해서 그런거다 ㅇㅈㄹ만하니까 ㅋㅋㅋㅋㅋ
그럼 뭐 아프리카 중동국 애들처럼 생각없이 낳아서 키울까 ㅋㅋ 그러고 불쌍한척이라도 할까 그럼 봐주기나 하냐. 똑똑하니까 안낳는거지 그리고 그런 생각을 하는거죠. 나는 선택권 없이 태어나봤으니까 아이는 선택권이 없다. 그건 이기심이다라고.
MZ때문에가아님 우리 친언니들 40대50대인데 다싱글이고 엄마친구도싱글임
나 30대인데 개인적으로 ..주거지로인한 각박함이 출산율에 도와주지않고 +유교사상+물가+개인가치주의 영향이큰것같다. 대기업에게 군필자 남녀모두뽑으면세금감면50% 그리고 기혼자녀있으면 남녀모두 세금감면50% 혜택주면 여자도 군대가고 남자가애기키우는 사회 금방될수도있다
유교사상때문에 등떠밀려서 결혼한 애들 다 힘들게 살고 있음
부자도 아닌데 뭘 그리 보여주기문화때문인지 친하지도 않는 애들한테 청첩장 천장이상 돌리고 결혼식을 성대하게 한 친구들이 제일 웃김
일본처럼 냉혈범죄 나오고 다들 희망없고 쳇바퀴 특히 초년생,청년층
소수가 다수 이용해먹거나 등치고
그냥 버려진 나라 될꺼라 본다. 너도 나도 성인물해서 사업일으킨 성산업 부러워하고
겉으론 아닌척하고. 유튜브에서도 제일 많은게 울타리없는 일본여자애들이 존엄 다 버리고 정육점 놀이더라…
대공기업에 다니는 남녀분들은 딱히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중소기업에 다니는 남녀들이 걱정할 문제임..
니가왜판단해 사람마다다른거지
흠 지금 회사 사무실가면 3분의2가 4050대가 직급이랑자리차지하면서 거드럭대고있는데 어떡하냐 90년대처럼 40되면 능력없는 사람들 내치지도않으니 회사가 경로당 되버렸음. 노인들 몸아픈거 아닌이상 60까지 출근해서 사무실에서 걷기운동 또래랑 노가리까고 점심밥먹고 좀 폰보면서 개인시간갖고 저녁밥주는시간에 퇴근하고 반복함. 그나이에 그직급에 누가 뭐라하는사람이 없거든. 누가 뭐라한다해도 이 짬에 내가 해야돼? 마인드
그래서 님 부모님은 4050도 되기전에 30대까지만 직장다니고, 집에서 쉬고 있어요? 회사가 경로당이면, 님이 창업을 하세요. 젊고 경쟁력있는 회사를 차리면, 승승장구 하겠네요. 세상탓 남탓하지 마세요. 무능력한 부모탓하는게 훨씬 나아요.
경험치 모르세요? 젊은애들도 일머리나 요령을 안알려주면 스스로 파악하기 힘들어요
정확합니다. 고용유연화 없이 정년보장을 하기 때문에 고인물이 썩는거죠 일본처럼. 영미권이나 서구권은 모두 풀타임 파트타임 잡이지, 고용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4050이 일을 잘한다? 지나가는 개가 웃습니다. 한국은 현재 OECD 중 근로시간은 가장 긴 편이고, 노동생산성은 가장 낮은 편입니다
즉 회사 가서 놀고 먹는 4050 못짜른게 한국 망조의 근본 원인입니다. 쓸데없는 회식이나 하며 그게 업무성과와 관련있는양 떠드는거 보면, 군대에서 상호간에 인권유린 하고 그게 군기인것으로 포장하던 미개한 습성을 버리지 못하고 살고 있는 것이지요
@@사장님나바빠요 우리집 자영업임
하나만 물어볼게요 통계청의 이혼률이 몇%라고 생각하세요?
매우 현명하다.
쓸모 없는 사람은 혼자 살다 사라지는게 맞는데 왜 자꾸 강요하는것인가?
친하지도 않고 관심도 없는데 내얘기들을 함 지들이나 똑바로 살지,
종족의 진화와 보존중에서
보존을 포기한거죠
즉 혼자살아야 하는 시대를 만났다는 겁니다.
애 낳아봤자 출발선이 너무 다르니깐. 왜 내 애가 불평등한 경쟁을 해야되지?
맞습니다 과거 베이비부머는 못배운인간들이 많아서 남아선호사상 그리고 무분별한 남들도 결혼하니까 부모자격도없는 인간들이 아이를 나은 지금의 결과물인거같습니다
@@삼족2 베이비부머 낳은 부모들이 더 무지했죠 대부분 국민들이 농촌살때 중매로 다 결혼해서 경쟁하듯 애낳았습니다.
요즘같으면 결혼 못할거같은 사람들이 다 결혼한거예요 지능이 낮거나 외모가 별로인데도 자식을 퍼트리면 손주들도 그 유전자가 내려옵니다.
그러니 유교사상이 있는 우리나라에서 진짜 별볼일도 없는 어른들이 왜 결혼을 안했어? 이말을 시도때도없이 첫인사로 내뱉는거예요
유튭에 시사 뜰때 보긴하는데 그때마다 의아한게 왜 오래된영상을 최근에 방영한 영상처럼 업뎃하는건지가 궁금
올리는영상의 기준은 무엇일까ㅋ
첫 스피커 👉 문화가 적절한 단어선택인가 ?
둘째 스피커 👉 개인주의, 소비지상주의가 원인이기는 한가 ? 🙄
출연자의 대답에 오히려 답이있다.
나는 결혼 하고 싶다 어디있어ㅜㅜ 여보ㅜㅜ 우리 사이좋게 행복하게 살자
꿈은 이상적이게 꾸고
목표는 현실적으로 그리며
멀리 꿈을 향해 나아가되
가까운 목표를 이루어라.😊
그야 출산은 죄악이니까
삶의 환경과 조건이 연애, 결혼, 출산을 하고싶지 않은게 아니라, 할 수가 없는 사회다.
저걸 강요하거나 한 사람들은
부모 뒷받침이 대부분 있더라,
딴소리만 할거라 예상하고 클릭했는데 역시나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대부분일듯 ㅋㅋ
너무 똑똑한거지. 젊은이들이. 철모를 때 결혼하고 출산이 가능하지
... 경쟁이 심하고 집값도 비싸고 사교육비도 천정부지도 오르는데... TV에서도 결혼 지옥, 금쪽이 프로그램으로 간접 선행경험을 하니.. 당연 결혼도 출산도 안하지. 하는 사람이 용기가 있는 거지. 안하는 사람은 디리스킹 하는 거라 보면 됩니다. 정해진 미래.
저도 굳이 자식들한테 결혼 출산 권하지 않습니다. 제가 책임 질것이 아니라서. 그들이 결정하고 그들이 책임지는데 있어 사회가 도움을 줘야하는거지... 강요는 절대 안됩니다.
가면 갈수록 발전하고 미래시대로 가고 있어서 당연하고 자연스런 현상입니다
정리하자면
하층류의 무능력, 잉여인간은 로봇과 ai가 대체되고 상층류의 고능력, 고자본들이 2세를 이어나가는 자연스런 현상이죠
지금 같은 상황과 환경에서
비교를 하지 않으며 살아가는건
노력의 영역이기 때문에
혼자 행복하기에도 꽤나 힘든것이지
흠 일단 부모와의 세대차이가 보이긴하네요 ㅇㅅㅇ
자녀와의 소통하기위한 배움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언론과 SNS 가 생기면서 과거와 달라질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티비를 봐도 부정적인 내용의 프로그램들이 넘쳐나고 인기가 있지요 ㅇㅅㅇ
그걸보고 결혼에 대한 부정적인 가치관이 생기고 남여 가 결혼의 대한 요구조건들이 크게 차이가 나고 SNS를 보며 좀더 부정적이 되고 조건이 차이가 나게 되는거같네요 ㅇㅅㅇ
과거엔 정보가 없었지만 지금은 다양한정보를 언제든 볼수있다는거 그리고 요즘 혼자지내기도 즐겁다고 느끼는 사람도 많아지고 있고 ㅇㅅㅇ
저는 기성세대로서 다가오는 ai시대에 mz세대가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사회가 고도화되면 한 사람이 감당해야할 업무 수준이 높아지고, 사람도 덜 필요하게 되죠. 솔직히 저도 이해는 됨
영어못한다고 서로 무시하던 한국애들이 영어가 필요없는 세상이 오고있죠
걍 솔로가 편해서그럼ㅋㅋ 세상살기너무좋아짐
나라가 건강해지고 있다는 증거 🎉🎉🎉
세금 떄면 200도 못받는데 뭘 하라고???? ㅋㅋㅋㅋ
가난한집에서 낳음당하는 아이 입장도 생각을 해줘야지
기성세대는 점점 더 부동산에만 몰빵하고
MZ세대는 혼자사는 걸 택하고 ㅋㅋㅋㅋㅋㅋㅋ
어느게 옳은지는 알 수 없지만,
결혼, 육아에 1조건은 주거안정이야, 주거안정이 안되는데 뭔 결혼, 육아임. 혼자살다 혼자가야지
어떤 나라에서 집을 소유하면서 결혼하고 애낳음 다 월세로 시작해서 늘그막에 집사지...니같은 마인드가 저출산 원인이지
그때는 월세부터 자가사기 가능 지금은 월세 살면 쭉 월세 살던데
@@냥뭉이-e8w그건 개도국 지능의 민족만 가능해짐.
선진국 진입 국가
다 추락임. 물론 한국은 사법부도 향우회로 부패해서 더 추락이고.
@@냥뭉이-e8w 그래 계속 부채로 부동산 떠넘기기 하면서 부동산 가격이나 올려라 ~ 부동산 떠넘기기로 부자된게 자기가 잘나서 부자가 된줄 아는 게한민국은 희망이 없다
투룸 월세로 시작하면 되는데 꼭 30평대 아파트로 시작하려고 하니까 문제인거야. 투룸 매매도 2억이상인데 솔직히 결혼적령기때 2억. 모은사람 거의 없을걸? 그러니까 현실적으로 많은걸 바라지 마라. 니 친구들 아파트 그거 다 잘사는 부모님들이 해주고, 은행에 대출 받으면서 빚지고 사는거야! 제발 현실파악좀 하고살자
가면 갈수록 발전하고 미래시대로 가고 있어서 당연하고 자연스런 현상입니다
정리하자면
하층류의 무능력, 잉여인간은 로봇과 ai가 대체되고 상층류의 고능력, 고자본들이 2세를 이어나가는 자연스런 현상이죠
포기가 아니라 하기싫은 사람도 많음. 애도 안이쁘고 결혼도 싫은 사람 많음. 취직은 뭐 못하는게 맞겠지
내가 고생하더라도 애가 행복할까요? 아닐것같아서요.
회피하는거임. 수저게임에 강제참여했는데 나보다 잘난놈 천지빼까리에 나가는법은 모르겠고 꿇리고 지는건 싫고 내자식도 그렇게 살것 같으니 게임접속은 하고 있는데 부캐릭생성을 안함
승부를 걸지않으면
패배할 일도 없음
조부모도 가난하고 부모도 가난하면 그 여파가 자식 손주들한테 갑니다.
조부모가 자식들을 8명낳았는데 본인들은 행복했을지 몰라도 나중에 구십넘으니깐 간병까지 바라는데 찾지도 않더라구요
돈이라도 많으면 손주들까지 서로 대소변간병한다고 싸웠을겁니다.
@@gobbak87 생명은 너의 부캐따위가 아니야
생명은 또 다른 하나의 소중한 인격체이지
너의 부캐 따위가 아니라고
부품이야? 소모품이야? 착각하지마 이기적인 인간들아 이러니 안낳는거야 출산은 죄악이니까
아이 사춘기, 독립 보증금
여기서
이혼 없이 애가 모범시민으로 성장하게끔 완주하기란
자본주의,미디어세대에 아이가 부양인구는 다 주변이 노인이고 경쟁이고 크면 얼마나 숨이 막힐까.
리스크 헷징이 안되는 요소들을 인생에 집어넣으라고 누가 강요할 수 있단 말인지?
이젠 코인 주식도 세금 매긴다네요 다포기할게요ㅅㄱ 집값 많이들 올리십쇼 ㅎㅎ
일하는게 힘들다. 여가시간이 많아야 에너지도 생기고 사람을 만나지 않을까. 쉬는시간이 아깝다
무출산이 축복이자 대세고 희망이고 미래입니다
공부 빼고 아무것도 못하게 하는데 돈발림은 당했으니 뭘 더 어떻게 하겠수 요새 건축 육아 방식이라고 예전보다 더 무서워짐 난 건축처럼 커야 하는 인생인데 원치 않는 표현을 어떻게 할 수 있을까 조련되어 커서 반항하고 나서는 것도 예전보다 두 배는 힘들어지고 부모도 예전처럼 무관심한게 아니라 지대한 관심 속에 무관심으로 크니...난 한 편으로 이해가 간다.
이미 실패자 취급 엄청 받은것도 지겨운데 여기서 애엄마되면 부모자격 없는데, 가난한데 왜 애 낳았냐니 실패자 취급 더더 받을거라서요
연애,결혼,출산은 안해도 되는데, 취업 안하면, 뭘 먹고 사나요 ?
시간을 되돌릴수만 있다면 결혼.출산은 절대하지 않았을것. 등에 큰 빨대꽂혀서 죽을때까지 일만해서 부양하는데도 아무도 고마워하지 않는데 뭐하러. 지금 세대가 똑똑한거임.
지난 20년간 청년들은 새대착오적인 기성세대가 만든
한국이라는 '식민지' 국가에서 자신의 희망을 '거세' 당하고
자신의 노력을 '착취' 당하며 살아왔음.
그런데 아직도 '노력' 하라는 말이 나오나?
노력을 하라고?
싫은데?
지금까지 기성세대들에게 당한게 얼만데
누구 좋으라고 노력을 할까?
느그 아들 딸한테나 노력하라고 해라.
586과 여자 때문이라고 왜 말을 못하니
돈없어도 갈 남자는 다 가는데. 니가 못가는건 너때문이야
@@Dywaw1
응 내년 국결하러 가 ^ㅠ^
니들이 그런다고 "안 사요"
@@jhcr-T1i
저들 입장에선 절대 건드려선 안 될 성역같은 거죠
@@Always_appreciation 나 남친있는데..??? ㅋㅋㅋㅋ아이큐 2자리대 말도 안 통하는 동남아 오랑우탄밖에 못 살 서열 하위남자가 사긴 뭘 사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
외국어도 못하면서 짝 만나는 그 국결이 자랑이냐... 결말이 보이는 그 결혼 많이해라
@@Dywaw1
망상은 일기장에 쓰시고요 아줌마 ㅋ
남들과 비교하면서 살면 피곤함
지금도 그냥 내 할일 하면서 남이 힘들든 말든
내일 이외에 알빠노함 친구들도 그냥 같이 노는거 맞는친구 2명 매주 하루 만나고 이외에 아예 안만나고 아침에 수영하고, 점심에 스트레칭하고 런닝머신에서 15km/h 속도로 40~50분 뛰고 저녁에 헬스하고 집와서 녹음실에서 연습하고 편집하고 주말에 녹음함
그래서 솔직히 알빠노 하면서 살아가는게 난 정신건강에 좋았음
금수저 대기업 성공한 남녀만 결혼하면되죠
근데 이제쯤되니까
오기로다가 애안낳는 느낌인거같은데.
이딴나라에 뭘 낳아줌?
정의구현을 위해서라도 낳으면 안돼.
그리고 한국의 지배층에게 있어 저출산은 저출산이아니다.
저축산이다.
조부모님이 안도와줘서 외벌이하면 진짜 엄청 힘듬.
애하나 놓고 외벌이 해보면 암
열심히들산다
ㅋㅋㅋㅋㅋ
그렇게 걱정되면 느그 ebs pd가 많이 낳아 기르라고요 😂
어쩔수없이 체념하며 비혼주의다 그냥 혼자가 편하다라고 말은하지만 나도 이런걸 원한적없음
취업이 어렵네요
낳고 싶은 사람은 낳으면 되고, 반대로 낳고 싶지 않으면 안낳으면 되요. 국가경쟁력이 어쩌구 프레임으로 출산을 바라보는거 자체도 폭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성세대는 그 시대의 분위기에 떠밀려 원래 그러려니 결혼하던 세대였는데요, 그들도 지금 다시 결정할 수 있다고 하면, 결혼이나 출산을 선택하지 않겠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대한민국은 그동안 인구가 너무 폭발적으로 많아서 심한 경쟁에 노출되고, 그 스트레스 누적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폭력적으로 사익,착취가 소망인
남성이
너무나 많음… 그러니 지금 뜨는 컨텐츠는 다 저주,분풀이고
중학생 남자애들 고대로 노출당해서 피해의식 장난아님.
@@e0173”20대 여성은 민주화 이후 개인주의, 페미니즘 등의 가치로 무장한 새로운 ‘집단이기주의’ 감성의 진보집단으로 급부상“ ㅋㅋ
페미니즘그자체 정부 대통령 직속기관에서도 2018년에 이렇게 분석했는데 농담도 참~
@@e0173아차~ 통계와 논리로 설득할 수 없는 “아줌마”셨다면 미안합니다
결혼은 남녀 모두 어릴때 잘모를때 해야돼 나이들면 나도 쟤도 너도 걔도 다 눈 높아져서 힘드러~ 어렸을때 이쁘고 잘생겼을수록 더 힘들더라 모두가 카리나 차은우랑 결혼할 수 없음을 빨리 인지해야대
그럼 박대성 세상에 나오는거임..
지금시대는
결핍 있게 키우면 고대로 범죄자로 큼..
선택
지방 중소기업은 사람 없어서 난리입니다
없을만하니깐 없는거임
내가 현재 20대인데 꿈깨면 안될까?
아직도 어른들 학벌하고 의대외치는데 나하나 인서울 탑에들어간다해도 내가 안행복한데 무슨..
나라가 건강해지고 있다는 증거 🎉 😎 🎶
모임 자체가 연애의장 인디...
어떤 사안에 대해서 늘 원인과 이유를 찾으려는 시각이 문제임.
그냥 개인의 선택일 뿐이고 그게 사회적으로 이러한 결과를 가져온 것일 뿐이다.
어쩌면 선택을 유예하고 있는 상태라 생각해야 할 수도 있다.
꼭 선택을 지금 해야 하는거임?
선택을 하긴 하겠지만 그 때라는 것은 개인마다 다를 수 밖에 없는게 당연한 것 아닌가?
경우에 따라서는 선택을 못하고 시간을 보내는 사람도 있겠지.
너무 기성세대들의 기준으로, 본인의 기준으로 타인을 평가하고 정의하는 버릇은 좀 버리자.
태어났으니까 살고, 때가 되면 죽을 뿐
스스로 포기한자는 하느님도 못 구한다 ㅜ
아이한테 나의 가난을 물려주기 싫어..
기존 체제와 기성세대에
가운데 손가락 세우면 엿매기는 형국임
에휴.. 35살에 커리어 운운 하면서 부모랑 같이 산다는게 문제. 자기 자신도 저렇게 나이 들어서 까지 부모랑 사는데 내 아이도 35살 까지 끼고 살아야 한다 생각 하면 낳고 싶겠나.
근데 출산을 안할거면 굳이 결혼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함
아이 말고 한 개체가 나 말고 다른 존재에게 얼마나 의미있는 존재가 될 수 있을까? 아무리 일해 봤자 언제든 대체될 수 있는 소모품이고 아이는 그렇지 않다. 세상에 ㅇㅇ 이의 엄마 혹은 아빠는 나고 그건 대체가 안되는 거거든. 결국 나이 들어서야 공허해지고 후회하게 되는 것이 이 지점.
이영상에 뇌피셜 및 개소리가 70% 이상이네.... 아이구
이유는 20년째 하나야 비정규직생긴게 이모든문제야
집값 비싸 물가 비싸 월급은 정해져있지 어떤것도 해결이 안되는데 어찌 낳으라는거지?
부모세대보다 가난해지는 첫 세대인데
위에서 부동산이며 돈이며 다 쥐고있으면서
왜 애는 안 낳냐 ㅗ
낳지마요. 제발
그 부모세대들 대부분 중고졸들이고 조부모세대들이 소학교도 안나와서 한글도 못읽고 까막눈인데 강남에서 밭일하다가 땅부자된거예요 돈벌어서 부자가 된게아님
평생 땅값 오르지도 않는 깡촌시골에서 구십평생 산 울조부모는 손주들이 전혀 존경을 안합니다. 5년전부터 명절에 거의 나타나지 않음
결국 고독사 처리하는 특수 청소업체만 늘어난다... 두고 봐라
나도 비혼 선언한 자식이 있지만 지들이 선택한 삶, 뭐라 할 생각이 없다
나도 고독사할 듯😢
수도권 집중 발전이 낳아버린 참담한 결과라고 본다. 대한민국 인구 대다수를 수도권에 몰아넣고, 부동산 값을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렸으니 청년들은 주거도 결혼도 출산도 꿈꿀 수 없는 세상을 만들어 버렸다. 모든게 집중된 초고도 경쟁 자본주의가 된 수도권의 에너지를 지방으로 분산시키지 않는다면, 과밀화된 수도권에서 다 함께 자폭하는 결말로 가고 있는게 현재 대한민국의 실상이다. 덤으로 지방도 소멸이고.
기성이 뭐라해봤자
신시대는 도래하는 거고 틀니 안 빼고 뻐대면
틀니 째로 아구창 날아가는거다.
그냥 적응하는 것이 답.
역사 속 위기반복.
시대유감.
일본식 정규직 계급제 정년보장 철폐 못하면 해결못함 ㅇㅇ
인구 정상화중 아닌가?
미친집값 일자리의 불안의 직장 고물가 만족할만한 월급 못 잡으면 혼자살겠다는 사람 많을꺼다
아버지와 아들이 존나 잘생겼네
선택이 아닌데 왜 선택이라고 하는거죠
저짓은 부모 도움 안받을거 깔고 가야함
부모가 원하는건 안정적으로 인생을 살아가라는 조언인데
지 맘대로 살겠다는데 도움받으먼 패륜이지
주은님 꼭 그맘변치말길 바랍니다 ㅎㅎㅎ 나중에 결혼하고싶다고 아이낳을수있다고 스럴하시면안돼요~😂😂😂
마인드 건강하고, 이 악물고 열심히 살아가려 노력해볼게요~
작년영상입니당
남들이랑 비교해서 그럼 ㅋㅋ
하는 사람은 다 함ㅋㅋ
우울함도 평균상향인가? ㅎ
좋은직장이면 결혼하겠지 능력부족해 좋은직장이 아니라서 결혼못하는거 ㅇㅇ 나임
실제로 중소기업보다 대기업이 혼인률 더 높음 뭐 당연한거지만 ㅋㅋㅋ
여기 댓글만 봐도 저출산 이유를 알겠네
기성세대는 열심히만 살면 다 가능한 고성장의 시대였고
MZ세대는 열심히만 다 해서는 집 1채 가지기도 힘든 저성장의 시대임.
비교가 가능하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소리 그럼 지금 서울에 집 안산 부모들은 다 노력을 안한 쓰래기들임? 님 부모가 노력을 안해서 이렇게 사회에 불만이 많은 건가?
걍 각자 쪼대로 살자
도축론때문에
뭐든 선택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니까
난자 나이도 고려하지 않고 자신이 출산의 나이를 선택할 수 있다고 생각함
문제는 외부에 있지만 결국 해결은 스스로 해내야 합니다.
여자가 서른까지 하고싶은대로 살았으면 그 다음 시간은 온전히 대가를 치러야 한다는 소리임
괜찮다고 하시는 분들 계시겠지만, 현재 유산율, 장애아 출산율을 보면 쉽게 답하실 수 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