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편의점 알바를 할 때였다. 문이 열리고 한 커플이 들어왔다. 남자는 여자에게 "애기"라고 부르며 뭘 사고싶은지, 뭘 좋아하는지 살뜰이 챙기고 있었다. 물건을 고른 그들에게 봉투에 담아드릴지를 물었다. 이쯤에서 밝히는데 내 성별은 여자다. 남자는 차가운 말투로 마치 귀찮다는 듯, "담아야죠"라고 했다. 왜인지 기분이 쎄하다고 느꼈던건 그 남자가 마치 옆에 있는 여자친구에게, "난 너한테만 친절해. 다른 여자한텐 1도 관심없어."라고 보여주려고 하는 것 같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그래도 뭐... 기분탓이겠지. 생각하고 봉투에 물건을 담고 있는데, 별안간 여자가 감귤맛이 나는 초콜렛을 보며 "난 초콜릿에 이런거 든거 진짜 싫어."라고 했다. 거기까진 별 생각이 없었는데 가관이었던건 이어지는 남자의 멘트... "그래? 알았어. 그럼 내가 여기 회사에 전화해서 왜 이딴 쓰레길 만드냐고 따져줄게." ...아니 진짜 지랄 좀 제발 내 손발... 가자, 애기야. 라며 여친을 껴안듯 감싸고 나가던 모습이 떠오른다. 그때 느꼈던 오장육부 뒤틀리는 역겨움이 지극히 당연했던 것임을 이 영상을 보며 깨닫는다....
으.. 여기도 있음 그정도 도라이는 아닌데 아침마다 힘들게 출근하는데 엘베 안에서 손맞잡고 마주서서 서로 꿀떨어지게 바라보면서 속닥거리는 신혼부부.. 막 애틋하게 머리 정리해주고 손 주물러 주고.. 인사도 안받아주고.. 약간 둘만의 공간에 내가 난입한것같아서 민망함;; 신혼부분거 같은데 그런건 집에서 하고 나와서 엘베 탈땐 평범하게 갈 순 없는걸까
오마르님 지가 화나게 해놓고 왜 화내냐고 따지는 사람들 심리에 대해 이야기해 주세요 중재하는 제 3자도 아니고, 화나게 한 당사자가 그런 말을 하니까 적잖이 당황스럽고 어이가 없더라구요 심지어 그런 사람들은 제가 화내면 '얘가 왜 화낼까'하고 잠깐이라도 생각하는 척은 커녕, 제가 화낸다는 행위 자체에 반사적으로 그런 말을 내뱉는 것 같이 보이더라구요
참된 화는 그냥'나는' 것이지 필요에 의해 '내는'것이 아니다. 그러니 "화낼 필요까지는 없잖아". 같은 말은 화의 본질을 이해하지 못한 것을 뜻함과 동시에 화를 내는 것에 자신의 기준을 들이대며 얌전할 것을 요구하는 말로써 이미 화가 나 있는 화를 더 돋우는 것 외는 시발것 아무 도움이 안된다 라고 2018년 6월 26일 페이스북 양해민계정에 올리신 바있습니다 그럼 20000
나도 저번에 혼코노 가는데, 방 들어갈려고 문여니까 남녀 2명이 짐정리하면서 나오더라, 근데 문제는 여자가 잠바챙기고 남자보다 늦게 나오려하는데 남자가 여자한테 "괜찮아 천천히나와 ㅎㅎ" 이런 말 하면서 젠틀한척 하더라 ㅋㅋ 바로 앞에 사람 기다리는데 기다리는 사람 무시하는 것도 아니고 다들리게 ㅋㅋ 별 그지같은걸로 착한척, 챙겨주는 척하는게 많이 역겨웠다 ㅋㅋ ㅋㅋㅋㅋ 앞에서 기다리는 사람 무안하게 뭘 천천히나와 빨리빨리 텨나오질 못할망정 ㅋㅋㅋ 한숨만 나오더라
저는 대학생때 어떤 문 같은 곳을 동시에 저는 들어가고 그 커플은 나오던 상황이었는데, 상대 남자가 진짜 갑자기 저랑 여자 사이로 끼어들어 온몸으로 여자친구를 감싸며 막 보디가드마냥 보호하더라구요..;;; 참고로 당시 저는 키 160도 안되는 만만하게 생긴 조그만 여자 대학생이었습니다ㅋㅋㅋㅋ 그 남자는 대체 왜 나로부터 자기 여친을 지키려고 했던건지 아직도 이해가 안가네요ㅋㅋㅋㅋㅋㅋㅋ 여친도 그냥 제 또래 정도 되어보이는 대학생 같았고요 ㅋㅋㅋㅋ
다른 예일지도 모르겠지만... 자기들이.길막해서 사진 찍고 있는데 그냥 지나가는 길이니깐 지나갈려는거 손바닥 펴서 막으면서 잠시만요. 사진 좀 찍으께요. 하는데 뭔가 어이없어서 순간 멍해지더라구요~ 자기들만 특별하고 그들만의 세상에 갇혀있는건 알겠는데 최소한 남한테.피해는 주지 말아야죠;;; 뭔가 기분 나빴는데 내가 예민한건가 싶어 넘어갔는데 이 영상보니 문득 생각나네요... 엘베나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길거리.. 지들이 전세냈냐고요ㅋㅋㅋㅋㅋㅋㅋ
오 나 염병천병 쓰러왔는데 이미 있네 역시 사람들 생각 비슷하구나. 세상에 둘도 없는 유일한 세기의 사랑인냥 지들 연애가 제일 특별한줄 아는 커플들보다 잔잔하게 꾸밈없이 사귀는 커플이 오래 가더라. 세상 사람 다 아는 진리인데 염병떠는 커플들은 염병 떠느라 모름; 그놈의 럽스타그램도 보이는거에 환장한 사람들 같음. 그러다 헤어지면 인스타 갈아버리고,, 그리고 꼭 요란 떨며 만난 것들이 헤어질때도 요란스럽고 헤어지고나서도 그렇게 서로 욕을욕을 해대더라고.
영상을 보면서 항상 느끼는건데, 오마르님께서는 단순히 남녀관계의 문제, 그 당사자들의 감정에만 국한되지 않고 20대들에게 가장 필요한 말을 주저없이 해 주시는 것 같아요. 머리로는 알고 있었던 말들과 답이지만, 이렇게 남을 통해서 명확하게 들으니 나름 또 신선한 충격을 받습니다. 늘 좋은 교훈을 주시네요. 늘 감사합니다
저는 인스타에서 그 "모두가 우주의 ㅈㅂ으로 행복했으면" 이란 말을 보고 웃으면서 너무나도 격공했어요ㅋㅋㅋㅋ 그리고 오늘은 문득 집에만 있다 보니 온 몸이 찌뿌둥하여 동네 산책을 나왔는데, 바다 근처에 살다 보니 인적이 드문 공원에 들꽃이며 갈대밭(억새밭..!?)이며 우거진 나무며 햇빛이며.. 인위적으로 조성된 공원 속에서도 사람의 손길은 전혀 닿지 않은 우거진 숲이 형성되어 있더라구요. 그런 것들을 보고 나니까, 이것들 앞에서 내가 아는 게 다인 줄 아는 것이 얼마나 오만인 일일까. 세상을 알면 알수록, 배우면 배울수록, 우리 모두가 사실은 우주의 ㅈㅂ이라는 걸 모를래야 모를 수가 없는데, 세상 모든 것이 자신의 중심대로이며, 자신의 행복이 오로지 자신으로부터 기인된 줄 아는 것이 얼마나 오만하고 어리석은 착각인 것일까... 생각했더랬죠🤣 진짜 오마르님 글 생각났었어요 ㅋㅋㅋ
아진짜 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말씀하시는 게 진짴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ㅋ너무 웃겨욬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웃기게 말씀하시려고 하는 게 1도 없는데 화법? 암튼 그 이야기 풀어내시는 게 너무 웃겨욬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ㅋㄱㅋㅋㅋㅋㅋ멈춰있던 지구가 다시 돈댘ㄱㅋㄱㅋㄱㄱㅋㅋㄱㅋㅋㅋ
여자친구가 너무 소중하고 걱정된다기보단, 이렇게나 배려심 넘치고 다정한 본인스스로에게 취한듯
걍 정병이죠
이게 정답
ㅋㅋㅋ창피한줄모르고ㅋㅋ
리얼 같이 올라가면 되지 굳이 왜? ㅋ
이런사람 많음...이런행동을 하는 자신에게 취하는 사람... 내 친구도 좋아하는 여자애랑 헤어졌는데 존나 세기의 사랑이 비운의 사랑으로 변한것처럼 존나 슬퍼하면서 여자들한테 눈돌아가고 누가봐도 저 여자애한테 관심있다는 눈빛을 보내면서 아닌척 ㅈㄹ
내가 그 여자였다면 내가 다 쪽팔렸을거 같은데 그냥 손흔들면서 올라간것도 정상은 아닌거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고로케 진리의 끼리끼리
고로케 진짜 끼리끼리 사이언스...
둘이 똑같거나 아니면 안그랬지만 그런상황에 너무 익숙해서 당연해졌거나?..
끼리끼리죠
진짜 끼리끼리인듯 하.. 그걸 아무렇지도 않게
미친거 아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다 쪽팔리네요 ㅋㅋㅋㅋㅋ 여자친구가 흐뭇해하는것도 웃김 포인트 ㅋㅋㅋㅋㅋ
개미 ㅇㅈ ㅋㅋㅋ
끼리끼리
여자도 병진
저렇게 남들한테 피해주면서까지 과보호 받는게 좋을까 진짜로...? 저렇게 민폐짓 하는게 일상인가?
아니 정말 걱정스러우면
1. 여자친구랑 같이 엘베 타고 올라간다
만약 1번이 불가능하다면
2. 다른 남자가 혼자 타고 올라갈 때 까지 같이 기다렸다가 여자친구가 혼자 탈 수 있을 때 까지 기다려준다
이게 맞는거죠..ㅜㅠ
정 불안하면 기다렸다 보내지 왜 남한테 피해를 줄까요ㅠㅠ
레알 이게 맞지
아무말대잔치1급자격자 혹쉬 그 남자가 위험해보여서?!
@@HANA-BI-r4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말대잔치1급자격자 숲속의 가련한 생쥐래 ㅋㅋㅋㅋㅋㅋㅋ 그 비유도 보살이다 거의 마지막 잎새 아니냐 ㄹㅇㅋㅋㅋㅋㅋㅋ 바람불면 날라가 우리 꼬마숙녀 ㅠㅠ
진짜 ㅈㄴ 예의없닼ㅋㅋㄱㄱ너무 오글거리고. 장담하는데 쟤네 금방 헤어짐
팩트임진짜ㅋㅋ
ㄹㅇ 개염병천병하면서 연애다하는티내면 금방헤어지더라
그렇게 유난떠는 사람이 정상일리가 없으니 당연히 연애하면서도 문제가 많겠죠 그러면 뭐 헤어지는거고
김한비 으음 노노
오우 쉣 헤어지면 안되요
제발 결혼까지 골인해서 멀쩡한사람 안만나는게 가장 BEST
??? : 슉녜뷴 몐쟤 볘내쥬셰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짤생각남
하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곀ㅋㅋㅋㅋㅋㅋ
아 얄미운데 졸라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시발ㅋ튵ㅌㅌㅋㅌㅌㅊㅊㅊㅌㅌ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도 ㅇ개웃김ㅋㅋㅋㅋㅋㅋ 당연하면서도 흡족한 표정ㅋㅋㅌㅋㅋㅋㅋㅋㅋ 하 ㅠㅠ 그때 한번 남자도 여자도 가자미눈으로 흘겨주고 걍 갈 갈 갓으면 사이단데 걱정되면 가는 사람 먼저 보내고 나중에 태우던지,,
아 나 미 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
가는 사람 먼저 보내고 나중에 태우는 거 ㅇㅈ... 진짜 그렇게 걱정됬으면 같이 올라가던가 아님 나중에 혼자 태우는 걸 보던가..ㅋㅋㅋㅋㅋㅋㅋ
끼리끼리~~
@@js6391 됐
이거 제발 조회수 떡상해 유튜브의 기묘한 알고리즘으로 그 상대남자가 봤으면.,
ㅋㅋㅋ그 친군 봐도 방송 탔다고 오히려 좋아할듯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여자였으면 찐텐 당황타면서 미친놈아 왜그러냐 그랬을 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흡족한 미소 ㅋㅋㅋㅋㅋㅋㅋ 아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반응 개웃ㅋㅋㅋㅋㅋㅋ
난 여자도 정상은 아닌것 같은데.. 내가 여자친구입장이었으면 세상쪽팔려서라도 하지말라했을듯..진짜 한심..
그래서 끼리끼리 만나나봐요
소름끼쳐서 밤에 잠 안와야지 정상
전에 잠깐 만났던 남자가 만원 지하철에 절 태워 보내놓고 양옆으로 사람들 꽉차있는데 떠나는 지하철 안에 있는 절 향해 두팔벌려 하트를 덩실덩실 날리던게 생각났...진짜 다급하게 'ㅎ..하지마!! 하지말라고..!!' 했는데 결국은 얼굴을 감쌌음. 진짜 뒤지고 싶었음
누군가를 지키는 자신의 모습에 심취한거지
미친 더러워 ㅋ ㄱ ㄱ ㄱ ㄱ ㅋ ㄱ ㄱ ㄱ ㄱ ㅋ
ㅋㅋㅋㅋ 진배다
ㅋㅋㅋㅋㅋ개웃김ㅋㅋㅋ
ㅋㅋㅋㅋㅋㅋ혼자 로맨스 드라마 주인공
ㅇㄱ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쳤나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숙녀분먼저 보내주시죠 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미친거같아요ㅋㅋㅋㅋ웃김ㅋㅋ니숙녀 니만이쁘겠지ㅋㅋ
우리는 우주의 좃밥이야 인정하자 ㅋ
미친건가
지가 같이 올라가던가
왜 피해를 주지
다들 나와 같은 생각인가
1.6천이네
이게 정답
오 그니깐요. 민폐....
그남자 스스로는 속으로 캬 내가생각해도 존나 멋있었어 라고 생각했을듯
이영상의 핵심 포인트는
우리는 모두 "우주의 좆밥"이라는 겁니다.
지노지노!!!!!!!!!
4:27 우주의 ㅈ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듣도보도 못한 신박한 표현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부분 너무 좋아요^^^^^^^^^^ㅍㅎㅎㅎ....
마미손 소년점프
금사빠인 사람이랑 비슷하네요 금사빠도 상대방을 좋아하는게 아니라 사랑에 빠진 자기자신의 모습을 좋아하는 것 처럼 저 남자도 '매너'보다 '매너있는 나'에 도취된거 같아요ㅋㅋㅋㅋ웃기네
ya le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비유 적절
금사빠 친구들 가끔 가다 보면 좋아하는 사람에게 뭐뭐 해주고 ‘어때? 반하겠지? 나 멋찌징? 하 솔직히 내가봐도 이런 내가 넘 귀엽고 사랑스러웡 사랑에 빠진 ㄴr...’ 이런 미소지음...
배려랑 다른 상황인데;; 배려라는 단어완 어울리지 않는 상황 무개념 민폐남일 뿐 물론 커플 둘 다
와 사랑에 빠진 자기자신의 모습을 좋아하는 거... 진짜 너무 새로운 시점인데 너무 정확하다
@@wise7087 남자입장에서 여자친구힌테 하는 행동을 말한거죠 사연의 주인공한테는 민폐인거고 매너를 배려라고 잘못 적긴 했지만?
아니용 진짜 금사빠인데ㅠ
ㄴㄴ 그냥 찌질한거 그런식으로 밖에 어필을 못하는거
여자도 마찬가지 제대로 된 배려를 못받아 봤으니
저런데서 뿌듯함 느끼는거 ㅋㅋ
알맹이만 놓고보면 걍 얼탱없는 썰인데 상황묘사가 너무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상황설명의 귀재임
ㅁㅈ 오마르님능력이 좋아용
1:41 ㅇ..오ㅑ왜ㅐㅐ이러세요....
1:12 만두피 웃겨죽겠어요 ㅋㅋㅋㅋㅋ
zzzzzzzzzzz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 좀 현실이랑 만화 구분못하는 인간유형같다
둘이 있을때 애칭 아기고양이 이런거 아니냨ㅋㅋㅋㅋ
미친 아기고양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케
Aㅏ... 🤬🤢🤮
그냥 자기가 여친이랑 같이 타지..
손 뿌리치고 계단으로 뛰어 올라갔으면 ....
몇몇 남자분들 보면 여자를 좋아하는게 아니라 연애에 심취한 자신을 좋아하는 남자들이 있음 저래서 저 지랄뺑 떠는거임
ㅇㅈ 이상한 페북발 구린 스윗한척하는 멘트치면서 젠틀한척...댄디한척..스푼 감성인척...못말리는 로맨티스트가 된 자신에게 취한채...
Jul Non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못말리는
로맨티스트인척ㅋㅋㅋㅋㅋ
만두피처럼 여자를 감싼 남자 ㅋㅋㅋㅋㅋ
비유봐요. 너무 찰져요
헐! 무슨 숙녀분부터야 ㅠㅠㅠㅠㅠ
때는 편의점 알바를 할 때였다. 문이 열리고 한 커플이 들어왔다.
남자는 여자에게 "애기"라고 부르며 뭘 사고싶은지, 뭘 좋아하는지 살뜰이 챙기고 있었다.
물건을 고른 그들에게 봉투에 담아드릴지를 물었다.
이쯤에서 밝히는데 내 성별은 여자다.
남자는 차가운 말투로 마치 귀찮다는 듯, "담아야죠"라고 했다.
왜인지 기분이 쎄하다고 느꼈던건 그 남자가 마치 옆에 있는 여자친구에게, "난 너한테만 친절해. 다른 여자한텐 1도 관심없어."라고 보여주려고 하는 것 같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그래도 뭐... 기분탓이겠지. 생각하고 봉투에 물건을 담고 있는데, 별안간 여자가 감귤맛이 나는 초콜렛을 보며 "난 초콜릿에 이런거 든거 진짜 싫어."라고 했다.
거기까진 별 생각이 없었는데 가관이었던건 이어지는 남자의 멘트...
"그래? 알았어. 그럼 내가 여기 회사에 전화해서 왜 이딴 쓰레길 만드냐고 따져줄게."
...아니 진짜 지랄 좀 제발 내 손발...
가자, 애기야. 라며 여친을 껴안듯 감싸고 나가던 모습이 떠오른다.
그때 느꼈던 오장육부 뒤틀리는 역겨움이 지극히 당연했던 것임을 이 영상을 보며 깨닫는다....
ㅇ...우욱..
우우욱...
우웩
퉤
오우..쉣..
우욱..씹..
공감성 수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숙녀분 먼저 보내달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흐뭇하게 손 흔들면서 웃는 숙녀가 킬포다
으.. 여기도 있음 그정도 도라이는 아닌데 아침마다 힘들게 출근하는데 엘베 안에서 손맞잡고 마주서서 서로 꿀떨어지게 바라보면서 속닥거리는 신혼부부.. 막 애틋하게 머리 정리해주고 손 주물러 주고.. 인사도 안받아주고.. 약간 둘만의 공간에 내가 난입한것같아서 민망함;; 신혼부분거 같은데 그런건 집에서 하고 나와서 엘베 탈땐 평범하게 갈 순 없는걸까
괜찮아요 님이 둘만의 공간에 침입하신게 아니라 그냥 세상엔 그런 사람도 있는겁니다. 엄연한 공공장소이니 뻘쭘하지 마세요.
ㅋㅋ 전 오히려 님이 당당하게 서있어서 신혼부부가 민망해 하면 재밌을거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 ㅋ당사자들이 이영상 보면 좋겠다 수치심 들거같은데
저런사람들은 수치심 없음 수치심과 생각이 있다면 안함 저런행동을
이게 바로 흑염룡이 어른이 되도 제어가 안되고 날뛰는 상황인가요...?
남친도 같이타지 ㅋㅋㅋ아니면 친구분 먼저 올려보내고 엘베를.다시 부르던가 ㅋㅋㅋㅋ
무례함으로 사랑을 증명하려는 분이 계신가봐요
오늘 에피소드 웃기고 어이없는데 그에 대한 교훈이 너무 좋네요.
1. 자존감이 너무 낮으면 자의식 과잉, 남을 지나치게 의식
2. 특별해지려고 하지 말고 그냥 나를 있는 그대로 두자. 괜히 갉아먹거나 흑역사 만들지 말고.
정말 제가 다 당황스럽네요.....................
혼자 인소 쓰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숙녀분ㅋㅋㅋㅋㅋㅇㅈㄹㅋㅋㅌㅋㅋㅇㄴㅋㅋ
숙녀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무슨 영국 귀족 자제세요? ㅠ 존나웃겨
만일 그 엘베를 타려했던 사람이 친구분 혼자가 아니라 두명~세명 정도였다면 어땠을까?
그 신사는 여친에게 같이 올라갈 사람이 사람이 한명이거나 혼자가 될때까지 기다리게 할수있었을까?
멋진척하기 힘들겠다
오마르님 지가 화나게 해놓고 왜 화내냐고 따지는 사람들 심리에 대해 이야기해 주세요
중재하는 제 3자도 아니고, 화나게 한 당사자가 그런 말을 하니까 적잖이 당황스럽고 어이가 없더라구요
심지어 그런 사람들은 제가 화내면 '얘가 왜 화낼까'하고 잠깐이라도 생각하는 척은 커녕, 제가 화낸다는 행위 자체에 반사적으로 그런 말을 내뱉는 것 같이 보이더라구요
화를 내고 안내고의 문제는 내안의 문제
화를 나게하고 안나게 하는 건 상대의 문제
화를 내지 말고 응징, 무시, 법, 포용 택1
이거 무한도전 심리검사편 정준하파트 보세요 거기 나옴
그거 일부로 먼저 선빵치는거임
@@BORI_CHUNG 맞음. 그럴수도 있고 진심으로 몰라서 묻는경우도 있을듯
참된 화는 그냥'나는' 것이지 필요에 의해 '내는'것이 아니다. 그러니 "화낼 필요까지는 없잖아". 같은 말은 화의 본질을 이해하지 못한 것을 뜻함과 동시에 화를 내는 것에 자신의 기준을 들이대며 얌전할 것을 요구하는 말로써 이미 화가 나 있는 화를 더 돋우는 것 외는 시발것 아무 도움이 안된다
라고 2018년 6월 26일 페이스북 양해민계정에 올리신 바있습니다 그럼 20000
1:12 만두피처럼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불쌍해.. 진짜 쪽팔린 걸 모르는구나....
형 장첸머리 한번만 해줘요
검은 와이셔츠 입고
숙녀분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 떨어져 여친 남친이랑 안헤어졌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악
2:20 보면 남자나 여자나 끼리끼리 인듯ㅋㅋㅋㅋ
@@baby_gomxy ㅇㄱㄹㅇ 끼리끼리임 ㅋㅋㅋㅋ 여자가 제정신이 박혀있는 사람이었으면 저걸 당연히 받아들이지 않았겠죠
Y ee fact
지 여친 늦게 보내던짘ㅋㅋㅋ
왁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여자는 창피해했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괴롭다 괴로워
나도 저번에 혼코노 가는데, 방 들어갈려고 문여니까 남녀 2명이 짐정리하면서 나오더라,
근데 문제는 여자가 잠바챙기고 남자보다 늦게 나오려하는데
남자가 여자한테 "괜찮아 천천히나와 ㅎㅎ" 이런 말 하면서 젠틀한척 하더라 ㅋㅋ
바로 앞에 사람 기다리는데 기다리는 사람 무시하는 것도 아니고 다들리게 ㅋㅋ
별 그지같은걸로 착한척, 챙겨주는 척하는게 많이 역겨웠다 ㅋㅋ
ㅋㅋㅋㅋ 앞에서 기다리는 사람 무안하게 뭘 천천히나와 빨리빨리 텨나오질 못할망정 ㅋㅋㅋ 한숨만 나오더라
찐
ᄋᄋ 저도 조금...잘 모르겠는데요... 그건 drag on님이 조금 기다려주실수ㅜ있는 부분이 아니었을까요...?
음...뭐지...?
대댓글 이상하네ㅋㅋㅋㅋ아니 저딴 말 씨부리기전에 지가 챙겨나오는 거 도와주면 되는 거 아닌가 기다리고 있는 사람 무안하게 서있는데 뭔 천천히 나와야..; 존나 챙겨주는 척 개역겨움
남자가 걍 여자 옆에서 기다렸다 같이 나옴 되는데, 지는 먼저 나오고선 대기하는 사람이 서있는 앞에서 '님 기다리세요'라는 말을 돌려한거나 다름없기 때문인듯. '아 잠시만요'하고 기다리는 사람한테 양해를 구하는게 더 적절한 예의있는 행동같음
저는 대학생때 어떤 문 같은 곳을 동시에 저는 들어가고 그 커플은 나오던 상황이었는데, 상대 남자가 진짜 갑자기 저랑 여자 사이로 끼어들어 온몸으로 여자친구를 감싸며 막 보디가드마냥 보호하더라구요..;;; 참고로 당시 저는 키 160도 안되는 만만하게 생긴 조그만 여자 대학생이었습니다ㅋㅋㅋㅋ 그 남자는 대체 왜 나로부터 자기 여친을 지키려고 했던건지 아직도 이해가 안가네요ㅋㅋㅋㅋㅋㅋㅋ 여친도 그냥 제 또래 정도 되어보이는 대학생 같았고요 ㅋㅋㅋㅋ
그냥 내가 이렇게 강하고 매너있고 멋진 남자다라고 과시하는게 너무 고파서 그렇게까지 쌩쇼를 하는거죠..쪽팔린줄 모르고 ㅉㅉ;; 어후 진짜 꼴사나우셨겠어요..
저도 그런 일 당한 적있었음ㅋㅋㅋ;
가오잡는다고 수고가많다 좁밥들,,,,ㅎ 기분나쁘셨겠어요 진짜로,,,,
멋있어보이려는 발악인 것 같은데 코미디가 따로 없는ㅋㅋㅋ
근데 원래 엘베같은문은 먼저내리는 사람 나오고 탑승하는거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모두가 우주의 좆밥으로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뼈에 새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52 믿고 있었다구^^7
어우 너무 역겨운 커플인데 난 무슨 엘베에서 딴사람 있는데 애정행각 했다는건줄 알았는데 가정교육을 독학으로 한건가
오늘의 교훈 : 우린 우주의 조팝~!
ㅋㅋㄱㄱㄱㄱㄱㄱㄱㅋ
트럼프쯤 되야 우주의 조팝이지.
난 우주의 조팝에 사는 세균의 조팝일듯
조팝~!
진짜 올해의 항마력 여기서 다쓰네..
오,, 신기한 사례네요,,
찐이다
다른 예일지도 모르겠지만... 자기들이.길막해서 사진 찍고 있는데 그냥 지나가는 길이니깐 지나갈려는거 손바닥 펴서 막으면서 잠시만요. 사진 좀 찍으께요. 하는데 뭔가 어이없어서 순간 멍해지더라구요~ 자기들만 특별하고 그들만의 세상에 갇혀있는건 알겠는데 최소한 남한테.피해는 주지 말아야죠;;; 뭔가 기분 나빴는데 내가 예민한건가 싶어 넘어갔는데 이 영상보니 문득 생각나네요... 엘베나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길거리.. 지들이 전세냈냐고요ㅋㅋㅋㅋㅋㅋㅋ
저 뺑뺑이 안경 쓴 중딩 때였나 ㅋㅋㅋ 지하철에서 어떤 성인인지 대딩인지 여자가 자기 남친 보고 제 옆에 앉지 말라고 한 적이 있어요...전 중딩이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때 느꼈던 황당함이 오버랩되는...
ㅋㅋㅋㅋ안경써도 이쁘셨나보네염
@@선형-h9j 으악 품평하지마요
@@PICHU0302 아이구 죄송합니다ㅠㅠㅠ 이런거 싫어하시는구나!!! 저는 이쁘단 소리 어쩌다 들어도 응 니눈엔 그렇구나 고마워 ㅇㅇ 하고 넘기는편이라 ㅎㅎㅎ 들을때도 그닥 싫은기분까진 안들어서 걍 동성친구들이랑 장난치듯 말해봤는데ㅠ 당사자분도 그러셨는지 알순없지만 다른 지나가시는 분이 읽고 기분이 많이 안좋으셨네요ㅠㅠ!!! 차마 그냥 지나치지못하고 품평이라는 말을 쓰면서까지 혼내고 가실줄이야 핰 미안합니다ㅠ 앨리스님도 기분상했으면 미안해요! 제가 닷씨는!! 얼굴도 모르는사인데 이쁠거같다고 칭찬하는 경솔함을 범하지 않겠습니다요! 기분나빠하는 분이 계실줄은 몰랐네요.....ㅠ 앞으론 봐가면서 까불겠습니다!!!! 호옥시 저를 태그해서 더 혼내고싶으시면 개인적으로 연락처 찾아내셔서 연락주시고 여기에 줄줄이 대화창 열지 않으셨음해요! 댓글쓰신 앨리스님께 혹시나 알림 계속울려서 피곤하시지않게 배려하시고 생각해주세요..ㅠ그정도 매너는 티티님도 있으시죠? 워낙 세심하신분이라 말안해도 그래주실듯 ㅎㅎㅎ 더불어 티티님의 세심함에 배우고갑니다ㅠ3ㅠ 저도 아무리 남의 댓글이라도 저같은 말실수쟁이의 불의를 참고 지나치지않는 사람이 되어야겠어요!! 스승은 어디에나 있네요 그럼 연락주세욧♡☆♡☆
@@선형-h9j 진짜 기분나쁜 덧글이다...
@@PICHU0302 왜 품평이에요?
오 나 염병천병 쓰러왔는데 이미 있네 역시 사람들 생각 비슷하구나. 세상에 둘도 없는 유일한 세기의 사랑인냥 지들 연애가 제일 특별한줄 아는 커플들보다 잔잔하게 꾸밈없이 사귀는 커플이 오래 가더라. 세상 사람 다 아는 진리인데 염병떠는 커플들은 염병 떠느라 모름; 그놈의 럽스타그램도 보이는거에 환장한 사람들 같음. 그러다 헤어지면 인스타 갈아버리고,,
그리고 꼭 요란 떨며 만난 것들이 헤어질때도 요란스럽고 헤어지고나서도 그렇게 서로 욕을욕을 해대더라고.
예전에 오마르님 영상중 "물빨족 커플"에 대한 영상에서 언급하신 오마르님의 말씀이 생각나네요.
(그런 커플은 진짜.....) "X밥 같아 보여요"
믿고있었다구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ㄱㅋㅋㄱㅋㅋㅋㅋㄱㅋㅋ
2:40 역시 믿고 있었다구 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니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ㅈㄹ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허그는 사실 그러려니 하는뎅 숙녀분 먼저 보내주시져가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골 때리넼ㅋㅋㅋㅋ 아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 숙녀분 먼저 보내주시졐ㅋㅋㅋㅋㅋ 아니 그러지 말구 본인이 같이 타든동 했어야짘ㅋㅋ ㅋㅋㅋㅋㅋ 큐큨 ㅋ ㅋ ㅋㅋㅋㅋ 아웃곀ㅋㅋㅋㅋㅋㅋ
살짝 흡족해보이는 미소ㅋㅋㅋㅋㅠㅠㅠ
자의식 과잉에 대한 부작용이네요...ㅠㅠ
내용의 교훈도 너무 중요한데 이 이야기를 재밌게 풀어나가는 오마르님에 이 엄청난 말빨과 상황속에 빨려들어가게 만드는 단어선택... 너무 재밌당...
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ㅋ ㅋ ㅋㅋ ㅋㅋ아니 존나ㅋㅋ ㅋ ㅋ ㅋㅋㅋ 계속 신사라고 하는게 존나웃김ㅋㅋ ㅋ 코큐ㅠ큨 큐큐큐큨 ㅋ ㅋ ㅋ ㅋ ㅋ ㅋㅋㅋ
지하철 한가운데서 남자가 여자 어깨동무하고 안고 히히헤헤 폰보고있는 커플때문에 지하철 타고 오는내내 그 팔꿈치에 등 찍혀서 오는 그 기분이란ㅋㅋㅋ툭툭 쳐서 눈치줘도 조또모르고...그지랄 할거면 구석에서 하던가 통로 중앙에 딱 서서 왜 내 등을 찍고 서있어;;;;
돌아서서 찍지 말라고 하시지 그랬어요. 그거 ㅈㄴ 아픈데...
아 ㅋㅋㅋㅋㅋ그런즉슨 이게 남자편 오징어 지킴이구나
그저 그런대로 내버려두세요에 또 반하고 이만 퇴근...영상 스무개쯤 봤네요
와... 진짜 충격과 공포다 상상도 못했다..... 여자라서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 안당하는게 다행인건가...... 라는 생각이 들만큼 어이가 없고 진짜 나였으면 이웃보기 부끄러워 무슨짓이냐고 했을텐데 그여자도 대체 뭐하는인간이야...
영상을 보면서 항상 느끼는건데, 오마르님께서는 단순히 남녀관계의 문제, 그 당사자들의 감정에만 국한되지 않고 20대들에게 가장 필요한 말을 주저없이 해 주시는 것 같아요. 머리로는 알고 있었던 말들과 답이지만, 이렇게 남을 통해서 명확하게 들으니 나름 또 신선한 충격을 받습니다. 늘 좋은 교훈을 주시네요. 늘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썸네일에서 오마르님의 띵함이 느껴진다
와...엘레베이터 타려는데 누군가 뒤에서 어깨에 손 탁 올리면 진짜 무섭고 섬뜩하겠다....그나저나 오마르님 오늘도 역시 말씀하실때마다 명언을 남기시네...👍🏻👍🏻
진짜 말씀 재밌게하신다ㅋㅋㅋㅋㅋ으아 상상만 해도 노어이ㅋㅋㅋㅋㅋ
아이고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너무 재밌어요ㅋㅋㅋㅋ
1: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배우해주세요 오마르님ㅋㅋㅋㅋㅋ 순간 그 엘베타고와서 보고온느낌ㅋㅋㅋㅋㅋ
땅콩 이미 그 친구분이 된 느낌 ㅋㅋㅋㅋㅋ
상황의 예는 좀 웃겼지만 결국하고자하는 이야기의 핵심이 개띵언입니다
또한번 배우고 갑니다👏👏
이 영싱을 보고 웃었다
당신의 자존감은 정상입니다
ㅋㅋㅋㅋ
4:28 마음에 새기고 머리에 새기자.
만두피처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우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감성수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 여친을 배려하는 나-에 취한 자아도취남 어휴
자존감이 떨어지기때문에 자의식과잉이 온다는거 극극공감이에요
왘ㅋㅋㅋㅋㅋㅋ세상에낰ㅋㅋㅋㅋ난 내남친이그랫으면 왜 그러냐고 멱살잡고 흔들거같은데ㄷㄷㄷㄷ와....이사가고싶을듯ㅁㅊ
1년동안 반에서 커플끼리 맨날 손잡고 껴안고 다니는 거 보느라 힘들었네요 읅
수업시간에도 애들 눈치주며 자리바꾸고 손잡고 수업듣다 혼나고 뭐하는 짓인지...공공장소 예의를 밥말아먹고 굳이 교탁 앞이나 복도 한가운데서 백허그하는데 세상의 중심이 자기들이라 생각하고 영화찍는 그들이 사실은 자아가 불안한 가련한 친구들이었군요
그나저나 내년에도 그 커플 또 봐야 되네요 하...
5252 믿고 있었다구-☆
5252ㅋㅋㅋㅋㅋㅋ
시밬ㅋㅋㅋㅋㅋㅋㅋ하지맠ㅋㅋㅋ
요새 영상 몇편보게됐는데..이영상보고 구독눌렀습니다.ㅋ
같이일하는 사람이 쪼그라든자존감.그분이시거든요ㅎㅎ어휴..같이일하기 너무 피곤해요..
으 헤어지고 나면 매일밤 이불 꽤나 찰듯ㅋㅋㅋ
1:48 으악 ㅋㅋㅋㅋㅋ
요즘 업로드 잦아서 너무 좋아영 ♥♥
네 멋대로 중심이 돼 넌 너나 해~~
저는 인스타에서 그 "모두가 우주의 ㅈㅂ으로 행복했으면" 이란 말을 보고 웃으면서 너무나도 격공했어요ㅋㅋㅋㅋ 그리고 오늘은 문득 집에만 있다 보니 온 몸이 찌뿌둥하여 동네 산책을 나왔는데, 바다 근처에 살다 보니 인적이 드문 공원에 들꽃이며 갈대밭(억새밭..!?)이며 우거진 나무며 햇빛이며.. 인위적으로 조성된 공원 속에서도 사람의 손길은 전혀 닿지 않은 우거진 숲이 형성되어 있더라구요. 그런 것들을 보고 나니까, 이것들 앞에서 내가 아는 게 다인 줄 아는 것이 얼마나 오만인 일일까. 세상을 알면 알수록, 배우면 배울수록, 우리 모두가 사실은 우주의 ㅈㅂ이라는 걸 모를래야 모를 수가 없는데, 세상 모든 것이 자신의 중심대로이며, 자신의 행복이 오로지 자신으로부터 기인된 줄 아는 것이 얼마나 오만하고 어리석은 착각인 것일까... 생각했더랬죠🤣 진짜 오마르님 글 생각났었어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왠지 개꿀잼일것같아 들어왔다
이분 오늘처음봤는데 말씀도 잘하시고 멋지네요. 숙녀분 부터 보내주시죠.? 내남친이 저러면 왜저럼? 이생각부터 들었을꺼같음. 창피하다고 다신그러지 말라고..
악 대리수치사ㅠㅠㅠㅠㅠ
4:28 너무 멋진말입니다 인생에 새길말을 해주셔서 감사해요!
ㅋㅋㅋㅋ망상회로라고 해줘ㅜㅜ
정말 뼈가 있는 영상이군여 저장해두고 종종 봐야겠어요ㅎㅎ 글고 진짜 그 남자분 상황에 감정이입되니까 개빡치네요
오이 오이 믿고있었다구~!
사람은 한심한만큼 덜 한심한 존재기도 해요. 단정을 짓는건 믈론 좋은 덕목이지만 그만큼의 덕목이 있다는게 여유로워서 부럽네요. 오마르 컴백 화이팅!
믿고 있었다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 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말씀하시는 게 진짴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ㅋ너무 웃겨욬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웃기게 말씀하시려고 하는 게 1도 없는데 화법? 암튼 그 이야기 풀어내시는 게 너무 웃겨욬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ㅋㄱㅋㅋㅋㅋㅋ멈춰있던 지구가 다시 돈댘ㄱㅋㄱㅋㄱㄱㅋㅋㄱㅋㅋㅋ
지네가 기다렸다 다음거 타면 되지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영상 보면서 바로 지롤한다 라고 튀어나왔네요 남일이니까 웃기지 당사자였음 진짜 기가차고 어이가 없었겠네요 진짜 공공장소에서 애정행각은 적당히...
오징어 지킴이..
생각지도 못했다ㅋㅋㄱㅋ
나 같음 화난다기보다 벙쪄서 어이가 없고 웃길듯ㅋㅋㅋㄱ 여친도 대단하다... 진짜 끼리끼리라 다행이지 나 같음 쪽팔려서 고개를 못들거나 뭐하는거냐고 미친거냐하고 남자 얼른들어오라하고 내릴듯...
앜ㅋㅋㅋㅋㅋ내 남친이 저랬으면 쪽팔려서 다음날 헤어짐
오마르님 영상 중에 탑 5인듯😂
우주의 ㅈㅂ으로 행복해지자 ... ♡
오마르님 썰 풀어 주시는거 너무 좋아요...ㅋㅋㅋ큐ㅜㅠㅠ 팩트 딱 집어 주시면서 너무 재밌게 풀어주심
01:47 전 여기서 영상 끌게요.... 뭐라고 말한진 몰라도 이미 오그라들어서 못보겠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숙녀분 먼저..보내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