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놓치고 가는 부분인것같아 남깁니다. 이 영상의 핵심 연출은 6:15 부터입니다. 첫번째 장면 던오브아크라시아(Dawn of akrasia) 영상 일러스트입니다. 베아트리스의 손모양을 잘보면 큐브속의 멸망하게 되는 아크라시아 6:19 의 베아트리스와 똑같은 손 모양을 하고있습니다. 두 손모양이 같다는건 베아트리스 일러스트와 영상 두개 다 멸망하는 아크라시아를 바라보고있는 상황을 뜻합니다. 그리고 다시 플레이어로인해 운명이 바뀐 아크라시아 6:25 로 영상은 넘어갑니다. 해당 부분을 요약하면 "트리시온은 해방되었고 새로운 미래가 열린다."이죠? 6:15의 베아트리스 일러스트는 로스트아크가 오픈베타를 서비스하기도 전 2018년 초에 공개가되었는데.. 애초에 아크라시아의 이야기는 이미 "멸망엔딩입니다." 로 시작한다는걸 보여주고 엘가시아에 와서야 "유저들이 들어와서 운명은 바뀌었습니다." 를 우리에게 보여주고있습니다. Sweet Dreams, My Dear 선곡 또한 의미가 있던 부분이었네요 저도 처음엔 왜 영상을 저렇게 겹쳐놨지 라는 생각을 했는데 박서림님 대단하시네요
막힌 길로 갔을 때 종탑이 있다고 한다면 저는 저기로 향하는 길이 에타노플일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일리아칸 레이드의 무대가 되었던 에타노플이 아르테미스에 위치하고 있다 했지만 직접 갈 수 있는 방법은 없고, 일리아칸 1관문을 진행하다보면 사제들이 종탑을 계속 울리는 것을 확인할 수도 있으니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로헨델 지역까지 지도가 공개되었던 CBT를 참고한다면 세이크리아가 맞을거에요 에타노플도 아르테미스 연방 중 하나일 뿐이고, CBT에서는 아르테미스가 현재 아르테미스 지역의 하단부에 위치해있었거든요. 볼다이크가 열리면서 욘의 일부 지역 아이콘의 위치가 조정된걸 생각해본다면 세이크리아가 공개되면서 아르테미스 지역의 아이콘들 위치가 하단부로 조정될듯
!뇌피셜!이지만 빛의기둥은 로스트아크라고 생각됩니다. 첫번째 빛의기둥(예측상 카마인), 루테란은 로스트아크로 카제로스를 없앨려고했으나 그것이 로스트아크의 빛의 선택(무구의 생명의 별로 되돌린다.)을 하지 못하고 육체만 봉인합니다.(육체 봉인으로 로스트아크는 빛의 뜻을 따르지 않아 어둠인 카마인이 됨) 두번째 빛의기둥은 모험가가아닌 두번째 로스트아크(아만)의 등장을 뜻하는듯 합니다. 그 후 아만 역시 루페온의 잔인함(모든 생명의 말살)을 알고 카마인과 똑같이 빛을 따르지 못해 세번째 빛의 기둥이 쏘아지게 되고 그것이 바로 모험가(세번째 로스트아크)가 될것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카제로스에서 선택할거같습니다. 하지만 모험가인 우리는 로스트아크를 사용하지 않고 빛의 질서를 따르지 않으면서도 카제로스를 없애고 루페온이 설계한 빛의 질서 또한 따르지 않게 되어 결국 신에게 맞서는 존재가 될거같습니다. (빛도 어둠도 선택하지 않는다. 모험가는 아크라시아도 우리도 희생하지 않을것이다.) 꿈꾸는 추억의 섬에서 우린 선택한적이 있습니다. 추억을 폭파할것인지 기억할것인지. 금강선님의 떡밥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모험가가 로스트아크가 되어 아크로 다 지워버릴지 아니면 우리의 추억인 아크라시아를 남길 것인지. 루페온이 정해놓은 질서는 아크라시아를 계속해서 무구한 생명의 별로 돌아가 처음부터 아무것도 없는 별로 되돌리는것 같습니다. 공룡이 멸망하고 인류가 생겼듯이 인류가 멸망하고 다른 생명체가 살듯이 말이지요. 08:12 크라테르가 말한 (인류)종말의 길잡이가 되어 재생(새로운생명)의 씨앗으로 스러지리라.
500년전 기둥이 카마인이고 500년 후 게임 시작때 나오는 기둥은 아만이고 아만이 빛을 선택하지 않아서 후 플레이어가 로스트아크로 선택 되어서 3번째 기둥이 나왔다 이런 느낌인거 같네요 빛의 기둥은 모험가가 등장했을때 생기는 것이 아닌 로스트아크가 등장했을때 생기는 것이다 이런 느낌이네요 뭔가 맞는 거 같은 느낌 소오름
아직도 궁금 한것은 루테란이 엘가시아를 간 이후로 카제로스를 죽이면 안된다고 했던 글이 있었는데 왜 그랬던걸까요 그리고 만약에 카마인이 첫 로스트아크였다면 루테란은 엘가시아에서 카마인을 만났다고 생각 할수도 있겠네요 그래서 루테란과 카마인의 일로 인해 카제로스를 죽이면 안된다고 했던거고 카마인과 무슨 일이 있었길래 너무 궁금하네요
레온하트의 12시 방향에 있는 길은 아르테미스 북방 소규모 도시 국가중 하나인 "에타노플"로 가는 길 일 겁니다. 일리아칸이 아르데타인에서 완전 부활 한 뒤에 도망쳤는데, 바스티안이 조사하니 아르테미스 북쪽에서 대규모의 마력 감소가 감지되었고, 특정하였는데, 그곳을 실리안이 말하길 "그 곳은 에타노플이라고 하며, 아르테미스 변방에 있지만, 지대가 높아 범람하면 아르테미스는 물론 루테란까지 피해를 끼칠 수 있으며, 에타노플에 근접한 [국가]들에게 이 사실을 알려 대피를 시켰다" 라고 얘기합니다. 오픈베타 부터 막혀있던 이유는 일리아칸이 육체를 봉인 당한 후 부터, 그곳에서 "부정의 에너지"를 모으고 있었을 겁니다. 일리아칸의 프롤로그 끝에는 에타노플의 검은 태양이 보이는데, 일리아칸이 부활하자마자 모았을 크기가 아닙니다. 훨씬 예전부터 모으기 시작했던 것이죠. 그래서 통행 금지 시킨 것일 겁니다. 위험하니까요. 예전에도 같은 사례가 있었습니다. 베른북부에서 베른남부로 가는 통로가 위험하다는 이유로 경비병이 막고 있었죠.
@@슥쇽샥-u4m 제가 내린 결론은 0. CBT 때, 지도에는 레온하트 위로 가운데 큰강을 두고 서쪽과 동쪽으로 나눠져 있었고, 그 강서지역에, 즉 아르테미스 북서쪽에 세이크리아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 됩니다 1. 세이크리아는 과거의 로헨델과 마찬가지로 쇄국정책을 하며 국경을 폐쇄했고, 이에 레온하트에서의 진입로 또한 폐쇄 했다. 2. 포튼쿨 전쟁 중 에버그레이스가 세이크리아의 수도 라사모아를 파괴했다. 이에 세이크리아는 이주를 했다. CBT 월드맵에선 레온하트 위에 큰 대지가 있었지만, 공식서비스땐 없었던 것도 이를 위한 복선. 3. 포튼쿨 전쟁을 지나고, 사슬전쟁을 지나며, 세이크리아에선 체제 개혁을 하면서 세이크리아 대륙에서 학자들을 추방했고, 이들은 케냐인의 시조가 된다. 라는 로스트아크 공식사이트 세계관 (개척의 500년 중 케냐인의 탄생에서 언급 함) 4. 따라서 옛 세이크리아는 아르테미스 대륙의 북서쪽에 존재 했지만, 에버그레이스로 인해 수도가 파괴 되면서, 다른 대륙으로 이주 하게 되며, 그곳을 세이크리아 대륙으로 명명하게 됨 5. 즉, 사슬 전쟁 이후, 세이크리아 대륙이라는 것이 존재 하는데, 사슬전쟁이 끝난 후엔 루테란이 자신의 나라로 귀국하여, 아르테미스 연방 국가와 우호 조약을 맺는 것으로 설명이 되어있으며, 이 중에 세이크리아 대륙의 언급이 없는 것으로 보아, 현재 정식 서비스 되고 있는 시점과 같은 대륙의 명칭이기에 세이크리아는 현재 아르테미스 대륙에 없으며, 다른 대륙으로 이주 했다는 것이 제 생각 입니다.
제 생각을 요약하면 레온하트의 북쪽 길은 과거 아르테미스의 북서쪽에 있던 국가 아크라시아로 향하는 길이었으나, 에버그레이스로 인해 멸망 후, 다른 대륙으로 이주 하였고, 그 후 일리아칸이 부정에너지를 모으기 위한 둥지로 이용 되어 현재까지도 폐쇠 된 길이다. 라고 생각되네요
원래 연출상 그 구역은 누군가가 봉인된 장소일 가능성이 크고 그 누군가는 스토리상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인물이거나 장소일 가능성이 큼. 고로 루테란과 관련된 장소이거나 루테란의 흔적을 수 있는 곳, 또는 페트라니아와 관련된 곳 항상 등잔 밑이 어둡듯이 루테란 대륙 가장 깊은 곳에 서사적으로 가장 중요한 인물 또는 장소와 관련된 곳일 가능성이 큼.
제가 봤을땐 뭔가 우리가 예측하는 일반적인 도시나 유적지 같은 곳들은 아닐것 같습니다.베아트리스가 있는 트리시온이 굳이 지금 방향을 옮긴 것도 의문이지만,굳이 레온하트가 있는 아크라시아로 옮긴게 제일 의문이네요.그리고 아만의 모든 이야기가 시작된 곳이자 아만과 모험가의 인연이 시작된 곳이라고 하면 레온하트 밖에 없는데,그렇다고 뻔하게 루테란 성이나 레온하트 대성당에서 스토리가 풀릴것 같지는 않고 제 생각으로는 레온하트에 있는 봉인된 통로가 아마 앞으로 나올 아크와 관련된 장소이거나,아주 중요하면서도 특별한 장소일것 같습니다
만약 서림님이 말씀하신대로 모험가가 아크라시아의 '오류' 같은 존재라면. 사실 모험가가 트리시온의 인도를 받고 내려왔던 빛의 기둥은 때에 맞지 않은것이고. 운명의 빛 일러스트의 새로운 빛의 기둥이 사실 예언대로의 빛의 기둥일수도 있지 않을까? 라는 개인적인 망상을 해봅니다. 현재 루페온의 정확한 의중과 행방을 알수없는 현 상황에서 루페온이 설계한 아크의 집결과 트리시온의 개방 그리고 로스트아크. 이를위해 베아트리스의 부름을 받아 빛의 기둥을 통해 내려온 계승자인 모험가가 루페온에 대하여 의문을 가지게 만드는 현 상황은. 넓게는 아크라시아 좁게보면 루페온의 입장에서 명백한 오류라고 볼수도 있을것 같아요. 모험가의 여정속에 아크라시아에는 존재자체가 말로 설명할수없는 오류와도 같은 라하르트 같은 인물이 등장하기도 했고 라제니스의 자립과 같은 루페온의 뜻과 반대되는 상황이 펼쳐지기도 하구요. 운명의 빛 일러스트의 빛의 기둥이 정말 새로운 빛의 기둥이라면. 그것이 오류가 아닌 '진짜 계승자' 완전하고 부서진 예언의 서에서 보여준 아크라시아의 멸망을 막지못할 운명을 가진 계승자가 나타날수도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듭니다. 지속적으로 로스트아크는 선과 악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들고있는데. 서로 다른 운명을 가진 계승자의 공존, 계속 이어져왔던 루페온의 뜻을 의심하는자와 루페온의 뜻을 부르짖는자간의 갈등 무엇이 옳은것인가 무엇이 선인가 무엇이 진실인가와 같은 고뇌를 더욱 심화시키는 기폭제 역할을 하는 에피소드가 될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희생과 희망 그리고 그 사이의 선택이라는 키워드를 생각했을때. 아크는 희생이라 말하는 일부 주요인물들과는 달리 항상 희망을 보고 달려나가는 계승자(유저) 반대로 희생이라는 키워드를 이어가는 존재가 많은분들이 예상하는 계승자가 아닌 존재인 '아만'이 아니라. '계승자' 루테란이 아크를 통해 선택의 시련을 받고 카제로스의 소멸이 아닌 봉인을 택했던것처럼 '또다른 계승자' 가 등장해 이를 이어갈 가능성도 있을것 같아요.
만약 플레이어가 '오류'였다면, 라우리엘이 봤다는 그 한 가지의 경우의 수는 대체 뭐였을까 싶네요. 큐브는 여러 경우의 수에 대해 시뮬레이션을 돌릴 수 있는 장치인데, 플레이어 같은 '있을 수 없는 존재'의 개입까지 보여줄 수 있는걸까요? 하긴 경우의 수만 몇십억이니 있을 만도 하다만...
박서림은 스토리 영상에서 캠이 등장하면 욘의 주정뱅이가 되고 캠이 없으면 아크라시아 수석 교수가 된다.
엌ㅋㅋㅋㅋㅋ
치킨이닭!!!
ㅋㅋㅋㅋㅋ
다들 놓치고 가는 부분인것같아 남깁니다.
이 영상의 핵심 연출은 6:15 부터입니다.
첫번째 장면 던오브아크라시아(Dawn of akrasia) 영상 일러스트입니다.
베아트리스의 손모양을 잘보면 큐브속의 멸망하게 되는 아크라시아 6:19 의 베아트리스와 똑같은 손 모양을 하고있습니다.
두 손모양이 같다는건 베아트리스 일러스트와 영상 두개 다 멸망하는 아크라시아를 바라보고있는 상황을 뜻합니다.
그리고 다시 플레이어로인해 운명이 바뀐 아크라시아 6:25 로 영상은 넘어갑니다.
해당 부분을 요약하면 "트리시온은 해방되었고 새로운 미래가 열린다."이죠?
6:15의 베아트리스 일러스트는 로스트아크가 오픈베타를 서비스하기도 전 2018년 초에 공개가되었는데..
애초에 아크라시아의 이야기는 이미 "멸망엔딩입니다." 로 시작한다는걸 보여주고
엘가시아에 와서야 "유저들이 들어와서 운명은 바뀌었습니다." 를 우리에게 보여주고있습니다.
Sweet Dreams, My Dear 선곡 또한 의미가 있던 부분이었네요
저도 처음엔 왜 영상을 저렇게 겹쳐놨지 라는 생각을 했는데 박서림님 대단하시네요
오..엄청난 해석 굿굿
그럼 오픈베타때 여명의 아크라시아 라는 곡에 일러스트를 행성 다 빠개지고 있는걸 보여준거네요;;
로아팀은 악질이 맞다.
모험가의 이야기가 오류섬에 있고
모험가가 없는 아크라시아의 미래가 본래 지혜의 섬에 있다는 것이 참 미묘한 부분..
이렇게 유저들이 적극적으로 스토리에 대해 이야기하고 생각을 나눌 수 있는 rpg를 플레이할 수 있다는 게 새삼 행복하다
이제 로아한지 한달된 모코코인데 한국게임이 어떻게 이런스토리텔링을 했다는거에 감탄하면서 즐기는중입니다.진찌 홀린듯이 엘가시아까지 보고서는 이정도 정성이면 게임에 현질해도 되겠다는 마음이 생겨서 아바타 계속 사게됨ㅠㅠ
강선이형도 이렇게 해석해주는 사람보면 뿌듯하겠당 꿀잼이네
그냥 디렉터가 똑똑해서 게임속에 궁금증을 자아내는 판타지를 하나 넣어 놓은거라 생각됨. 호기심이야 말로 인간을 흥분하게 하는 가장 강력한 힘이니까요.
스토리를 이렇게 서정적으로 갬성건드리게 만드셔서 영화보는 기분이었습니다.
자주 찾을게요
막힌 길로 갔을 때 종탑이 있다고 한다면 저는 저기로 향하는 길이 에타노플일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일리아칸 레이드의 무대가 되었던 에타노플이 아르테미스에 위치하고 있다 했지만 직접 갈 수 있는 방법은 없고, 일리아칸 1관문을 진행하다보면 사제들이 종탑을 계속 울리는 것을 확인할 수도 있으니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하긴 전염병이 아르테미스에서 좀 중요한 키워드였으니까요. 아르테미스 이후부터 베른남부 전까지 질병에 관해 나온게없었으니까 맞을지도
로헨델 지역까지 지도가 공개되었던 CBT를 참고한다면 세이크리아가 맞을거에요
에타노플도 아르테미스 연방 중 하나일 뿐이고, CBT에서는 아르테미스가 현재 아르테미스 지역의 하단부에 위치해있었거든요.
볼다이크가 열리면서 욘의 일부 지역 아이콘의 위치가 조정된걸 생각해본다면 세이크리아가 공개되면서 아르테미스 지역의 아이콘들 위치가 하단부로 조정될듯
!뇌피셜!이지만 빛의기둥은 로스트아크라고 생각됩니다. 첫번째 빛의기둥(예측상 카마인), 루테란은 로스트아크로 카제로스를 없앨려고했으나 그것이 로스트아크의 빛의 선택(무구의 생명의 별로 되돌린다.)을 하지 못하고 육체만 봉인합니다.(육체 봉인으로 로스트아크는 빛의 뜻을 따르지 않아 어둠인 카마인이 됨) 두번째 빛의기둥은 모험가가아닌 두번째 로스트아크(아만)의 등장을 뜻하는듯 합니다. 그 후 아만 역시 루페온의 잔인함(모든 생명의 말살)을 알고 카마인과 똑같이 빛을 따르지 못해 세번째 빛의 기둥이 쏘아지게 되고 그것이 바로 모험가(세번째 로스트아크)가 될것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카제로스에서 선택할거같습니다. 하지만 모험가인 우리는 로스트아크를 사용하지 않고 빛의 질서를 따르지 않으면서도 카제로스를 없애고 루페온이 설계한 빛의 질서 또한 따르지 않게 되어 결국 신에게 맞서는 존재가 될거같습니다. (빛도 어둠도 선택하지 않는다. 모험가는 아크라시아도 우리도 희생하지 않을것이다.)
꿈꾸는 추억의 섬에서 우린 선택한적이 있습니다. 추억을 폭파할것인지 기억할것인지. 금강선님의 떡밥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모험가가 로스트아크가 되어 아크로 다 지워버릴지 아니면 우리의 추억인 아크라시아를 남길 것인지.
루페온이 정해놓은 질서는 아크라시아를 계속해서 무구한 생명의 별로 돌아가 처음부터 아무것도 없는 별로 되돌리는것 같습니다.
공룡이 멸망하고 인류가 생겼듯이 인류가 멸망하고 다른 생명체가 살듯이 말이지요.
08:12 크라테르가 말한 (인류)종말의 길잡이가 되어 재생(새로운생명)의 씨앗으로 스러지리라.
와....뭔가 그럴싸한 느낌이 드네요...
아만 제발 죽이지 말아라,,,
차라리 모험가가 디질게..
그런데 모험가의 빛의 기둥은 500년만이라고 하지 않았나요..? 아만의 나이가 500이 되진 않았을텐데...
500년전 기둥이 카마인이고 500년 후 게임 시작때 나오는 기둥은 아만이고 아만이 빛을 선택하지 않아서 후 플레이어가 로스트아크로 선택 되어서 3번째 기둥이 나왔다 이런 느낌인거 같네요 빛의 기둥은 모험가가 등장했을때 생기는 것이 아닌 로스트아크가 등장했을때 생기는 것이다 이런 느낌이네요 뭔가 맞는 거 같은 느낌 소오름
아직도 궁금 한것은 루테란이 엘가시아를 간 이후로 카제로스를 죽이면 안된다고 했던 글이 있었는데 왜 그랬던걸까요
그리고 만약에 카마인이 첫 로스트아크였다면 루테란은 엘가시아에서 카마인을 만났다고 생각 할수도 있겠네요 그래서 루테란과 카마인의 일로 인해 카제로스를 죽이면 안된다고 했던거고 카마인과 무슨 일이 있었길래 너무 궁금하네요
와 해석 미쳤다 진짜
빛광선이 설계한 .. 참 스토리가 깊네요 ... 영화로 만들어도 될듯 ... 각색해서 .. 대서사시 좋아 하잖아요 중세 판타지에 펑크까지 있으니 ... 서림씨 나레이션 좋네요
아르테미스 모험의 서 수집품 중 신관의 서 설명을 보면 '레온하트를 비롯한 수많은 아르테미스의 도시'라고 나와있습니다. 레온하트 외에도 도시가 더 있는데 드러나지 않았다는 말이 되겠네요.
레온하트가 시작이자 끝으로. 저기로 들어가는게
로스트아크에 마지막(엔딩)을 저기로 들어갈려나..
스토리를 다알고있는 금강선님의 뇌가 부럽다
레온하트의 12시 방향에 있는 길은 아르테미스 북방 소규모 도시 국가중 하나인 "에타노플"로 가는 길 일 겁니다. 일리아칸이 아르데타인에서 완전 부활 한 뒤에 도망쳤는데, 바스티안이 조사하니 아르테미스 북쪽에서 대규모의 마력 감소가 감지되었고, 특정하였는데, 그곳을 실리안이 말하길 "그 곳은 에타노플이라고 하며, 아르테미스 변방에 있지만, 지대가 높아 범람하면 아르테미스는 물론 루테란까지 피해를 끼칠 수 있으며, 에타노플에 근접한 [국가]들에게 이 사실을 알려 대피를 시켰다" 라고 얘기합니다. 오픈베타 부터 막혀있던 이유는 일리아칸이 육체를 봉인 당한 후 부터, 그곳에서 "부정의 에너지"를 모으고 있었을 겁니다. 일리아칸의 프롤로그 끝에는 에타노플의 검은 태양이 보이는데, 일리아칸이 부활하자마자 모았을 크기가 아닙니다. 훨씬 예전부터 모으기 시작했던 것이죠. 그래서 통행 금지 시킨 것일 겁니다. 위험하니까요. 예전에도 같은 사례가 있었습니다. 베른북부에서 베른남부로 가는 통로가 위험하다는 이유로 경비병이 막고 있었죠.
에타노플은 연방국가중 하나이지 지역명이 아니라 확신할수없습니다 세이크리아의 위치도 북서쪽에있다는 스크립트도 존재하기 때문이죠
@@슥쇽샥-u4m
제가 내린 결론은
0. CBT 때, 지도에는 레온하트 위로 가운데 큰강을 두고 서쪽과 동쪽으로 나눠져 있었고, 그 강서지역에, 즉 아르테미스 북서쪽에 세이크리아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 됩니다
1. 세이크리아는 과거의 로헨델과 마찬가지로 쇄국정책을 하며 국경을 폐쇄했고, 이에 레온하트에서의 진입로 또한 폐쇄 했다.
2. 포튼쿨 전쟁 중 에버그레이스가 세이크리아의 수도 라사모아를 파괴했다. 이에 세이크리아는 이주를 했다. CBT 월드맵에선 레온하트 위에 큰 대지가 있었지만, 공식서비스땐 없었던 것도 이를 위한 복선.
3. 포튼쿨 전쟁을 지나고, 사슬전쟁을 지나며, 세이크리아에선 체제 개혁을 하면서 세이크리아 대륙에서 학자들을 추방했고, 이들은 케냐인의 시조가 된다. 라는 로스트아크 공식사이트 세계관 (개척의 500년 중 케냐인의 탄생에서 언급 함)
4. 따라서 옛 세이크리아는 아르테미스 대륙의 북서쪽에 존재 했지만, 에버그레이스로 인해 수도가 파괴 되면서, 다른 대륙으로 이주 하게 되며, 그곳을 세이크리아 대륙으로 명명하게 됨
5. 즉, 사슬 전쟁 이후, 세이크리아 대륙이라는 것이 존재 하는데, 사슬전쟁이 끝난 후엔 루테란이 자신의 나라로 귀국하여, 아르테미스 연방 국가와 우호 조약을 맺는 것으로 설명이 되어있으며, 이 중에 세이크리아 대륙의 언급이 없는 것으로 보아, 현재 정식 서비스 되고 있는 시점과 같은 대륙의 명칭이기에 세이크리아는 현재 아르테미스 대륙에 없으며, 다른 대륙으로 이주 했다는 것이 제 생각 입니다.
제 생각을 요약하면
레온하트의 북쪽 길은 과거 아르테미스의 북서쪽에 있던 국가 아크라시아로 향하는 길이었으나, 에버그레이스로 인해 멸망 후, 다른 대륙으로 이주 하였고, 그 후 일리아칸이 부정에너지를 모으기 위한 둥지로 이용 되어 현재까지도 폐쇠 된 길이다. 라고 생각되네요
@@lost.m.rabbit2915 헉 이게 사실이면 정말 흥미로운것같아요 역시 스토리 너무 재미있네요 ㅎㅎ 그런데 아마 바스타인이 아니라 바스티안일겁니다!!아니라면 죄송해요 ㅎㅎ
@@byulhwa99 아 길게 적느라고 오타 냈나보네요ㅋㅋ 바스티안이 맞습니다
어디서 주워들은게 아니라, 인게임인가? 어디선가 내가 직접 몇년전에 본거 기억나는게 세이크리아는 아르테미스 위에 위치한다고 확실히 본거 같은데.. 그냥 예상대로 세이크리아로 통하는 길같음
12시 저 장소가 포켓몬스터 골드버전을 오마쥬한것같은 느낌임. 연두마을 모험의 시작지점이자 관동지방 통로가 오른쪽 옆 수로였는데 그 시작의 땅에 모든것이 잠든느낌 좋습니다
브금선정 진짜 대단하네요
스윗드림 마이디어 나올때 소름 ..
루페온은 사실 금강선이였던거임...다 설계 해놓았던거임..주인공이 구한 신들과 카제를 잡았을때 루페온을 맞이할꺼임 두근두근..최소...3~5년은 걸리겠지
헉
엘가시아 나올 때 자리비움 상태 돼버린 빛강선=질서강선...
그럼 크라테르의 "우릴 구해다오"는 삼대장의 SOS 신호인가 ㅋㅋㅋㅋㅋ 앜
지혜의섬 큐브에 드가면 패트라니아 여명 3쪽을 볼 수 있는데 그건 과연 누가 기록했을까요..마지막에 이 곳 패트라니아에서 널(주인공)을 기다린다는데..
와... 몇년을 기획한겁니까 금강선.... 진짜 10년짜리 겜을 하고싶은건가..
잉.. 분명 답글썻는데 왜 없지 20년계획으로 나온 게임이랬어요
쿠크가 3장중 1장의40%지점..지금은 그때 발표보다 꽤나 더 나왔으니...약1장80%라고 치면 설계한 총 스토리의 30%지점쯤..?
아직 꽤 남은듯..?
카제로스 레이드가 1부 마지막이라고 얘기하셨으니까
아직 한참남았지 않았을까요
지금 우리가 보고있는 항해 지도도 아크라시아의 극 일부라고 하니깐요
쇼원툴 강선을 믿기 vs 토드 하워드를 믿기
@@츄르도둑고양이집 고양이집 대가리깨기
제목 보자말자 심장이 두근거렸다.... 로스트아크 잘 만든 게임이라고 쭉 생각하고있었는데 미자라서 못하고있는데 (1년 남았다) 꼭 하고싶네요
아크라시아의 미래는 당신입니다…
아크라시아는 당신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강해린은 이상합니다
아크라시아는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모험가님 기다리고있겠습니다
맛있엉..더줘!
???: 아 맞다 그거 있었지?
역시 박서림..!!!
중반부터 소름이 ㄷㄷㄷㄷ
마지막 보스를 대면 하는 곳도 레온하트로 가는 저 길로 이어지면 레전드이긴 하겠다
역시 영상 몰입도가 👍
베아트리스 호감도 퀘스트에서도 모험가는 정해진 관측상태를 바꾸는 존재라는게 나오죠
하 강선이형 은퇴발표당시에 엘가시아 얘기나좀더해줬었으면.....
그놈의 밸패무새들때문에 하..
깨진 인과의 틈새 사이 그늘 속에서 종말의 길잡이가 되어 재생의 씨앗으로 스러지리라
미쵸따 ㅁㅊ 이거지!!
오우 소름돋았어
ㅜㅜㅜ 서림님 스토리 영상 너무좋아요 !!!
저는 에타노플일거라 생각했는데 해답은 미궁속 인가 봅니다...
내가 이래서 박서림을 못 끊지!! 근데 신박토크에 강선이형은 언제 나와요???
세이크리아로 향하는 길일 것 같긴한데 세이크리아는 다른 곳에 있고 그냥 저쪽으로 가야 세이크리아로 갈 수 있는 곳일지도
그리고 서림님 이야기 너무 좋은 추측같아요 우리 모험가 자체가 오류라 ㅠㅠ
로스트아크가 스토리, 음악, 영상미는 미쳤다니깐 진심
저는 세이크리아가 아르테미스 북서방향쪽이라고 들었던것같은데
그게 아니고 저 밑에 섬에 있는건가요?
원래 연출상 그 구역은 누군가가 봉인된 장소일 가능성이 크고 그 누군가는 스토리상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인물이거나 장소일 가능성이 큼.
고로 루테란과 관련된 장소이거나 루테란의 흔적을 수 있는 곳, 또는 페트라니아와 관련된 곳 항상 등잔 밑이 어둡듯이 루테란 대륙 가장 깊은 곳에 서사적으로 가장 중요한 인물 또는 장소와 관련된 곳일 가능성이 큼.
로스트아크 스토리로 넷플이랑 콜라보해서 드라마나 영화로 제작하면 재밌겠다
캬.....
박중사최고
최고
레온하트 9시방향에 루나패스 항구가 생긴다던데요
로그힐이랑 다리 연결되는곳
거기도 막혀있어요
아 너무좋다 ㅎㅎ
스토리의 로스트아크 박서림
알레그로와 같은 인도자
모험가 는 루페온이 뿌린 오류이자 종말로 인도할 열쇠
무엇때문인지 몰라도 빛은 자신의 손이 아닌 오류의 손을 빌려 자신이 심어둔 종말장치 로스트아크를 통해 아크라시아를 리셋시킬려고 함
제가 봤을땐 뭔가 우리가 예측하는 일반적인 도시나 유적지 같은 곳들은 아닐것 같습니다.베아트리스가 있는 트리시온이 굳이 지금 방향을 옮긴 것도 의문이지만,굳이 레온하트가 있는 아크라시아로 옮긴게 제일 의문이네요.그리고 아만의 모든 이야기가 시작된 곳이자 아만과 모험가의 인연이 시작된 곳이라고 하면 레온하트 밖에 없는데,그렇다고 뻔하게 루테란 성이나 레온하트 대성당에서 스토리가 풀릴것 같지는 않고 제 생각으로는 레온하트에 있는 봉인된 통로가 아마 앞으로 나올 아크와 관련된 장소이거나,아주 중요하면서도 특별한 장소일것 같습니다
??? : 아 맞다
금강선 : 아맞다
아 저 기둥 바라보는게 카드 중에 ‘빛을 맞이하는 ~’ 요 세트인가보네?
와 박서림 목소리 지린다
5년이 지났는데 아직 1부가 안끝남. 금강선이 만든 스토리는 3부까지인데.. 몇년이 걸릴지.. 과연 우리 평생안에 끝날지..
절대불변을 베이스로 두고 절대불변을 깨는 요소를 삽입하는 방식은 꽤나 진부하지만 단단하게 스토리 진행시키기 좋지
로아 스토리... 진짜 소름돋아 ㅠㅠㅠ
또 하나의 추측이지만 아마 로스트아크를 얻고 아크를 개방함으로써 3차 각성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요?
업데이트 시기도 비슷한 것 같고 2차각성 퀘스트때 주는 버프 이름도 운명의 빛 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만약 이 추측이 맞다면 3차각성이 더 기대되네요
컨셉하나는 명확하네..
재생의 씨앗으로 쓰러지리라...
왠지 아크라시아 세계관이 시뮬레이션 우주론을 따르고 있는 것 같음.
왠지 끌리는 의견입니다
호감도 하러갔다 저기 보러갔는데 귀신같이 이게 뜨네 ㅋㅋ
레온하트 피아노버전 브금 들어보면 뭔가 엔딩곡 같기도 함
만약 서림님이 말씀하신대로 모험가가 아크라시아의 '오류' 같은 존재라면.
사실 모험가가 트리시온의 인도를 받고 내려왔던 빛의 기둥은 때에 맞지 않은것이고.
운명의 빛 일러스트의 새로운 빛의 기둥이 사실 예언대로의 빛의 기둥일수도 있지 않을까?
라는 개인적인 망상을 해봅니다.
현재 루페온의 정확한 의중과 행방을 알수없는 현 상황에서 루페온이 설계한 아크의 집결과 트리시온의 개방 그리고 로스트아크.
이를위해 베아트리스의 부름을 받아 빛의 기둥을 통해 내려온 계승자인 모험가가 루페온에 대하여 의문을 가지게 만드는 현 상황은. 넓게는 아크라시아 좁게보면 루페온의 입장에서 명백한 오류라고 볼수도 있을것 같아요.
모험가의 여정속에 아크라시아에는 존재자체가 말로 설명할수없는 오류와도 같은 라하르트 같은 인물이 등장하기도 했고 라제니스의 자립과 같은 루페온의 뜻과 반대되는 상황이 펼쳐지기도 하구요.
운명의 빛 일러스트의 빛의 기둥이 정말 새로운 빛의 기둥이라면.
그것이 오류가 아닌 '진짜 계승자' 완전하고 부서진 예언의 서에서 보여준 아크라시아의 멸망을 막지못할 운명을 가진 계승자가 나타날수도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듭니다.
지속적으로 로스트아크는 선과 악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들고있는데.
서로 다른 운명을 가진 계승자의 공존, 계속 이어져왔던 루페온의 뜻을 의심하는자와 루페온의 뜻을 부르짖는자간의 갈등 무엇이 옳은것인가 무엇이 선인가 무엇이 진실인가와 같은 고뇌를 더욱 심화시키는 기폭제 역할을 하는 에피소드가 될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희생과 희망 그리고 그 사이의 선택이라는 키워드를 생각했을때.
아크는 희생이라 말하는 일부 주요인물들과는 달리 항상 희망을 보고 달려나가는 계승자(유저)
반대로 희생이라는 키워드를 이어가는 존재가 많은분들이 예상하는 계승자가 아닌 존재인 '아만'이 아니라.
'계승자' 루테란이 아크를 통해 선택의 시련을 받고 카제로스의 소멸이 아닌 봉인을 택했던것처럼 '또다른 계승자' 가 등장해 이를 이어갈 가능성도 있을것 같아요.
단순히 그냥 없는 곳이면 미니맵 상에서도 아예 지형이 막혀있는데 저리 되어 있으니 아무리 봐도 뭐가 있는 듯....
초기에 저기가 세이크리아 가는길로 알고 있었는데 지금와선 잊어버리고 방치해둔거 같음
C9 러너스빌에도 10년넘게 알수없는 포탈지키는병사있음
와 c9 오랜만이다
아직까지도 c9만큼의 타격감있는 온라인겜 못찾음
혹시 몰라서 저 통로 스샷모드로 확대해서 스샷도 찍어두었죠
이형 겜 할때랑 뭔가 목소리가 달라.. 전문 성우가 해설 해주는거 같아
레온하트 맨 처음 진입했던 통로랑 오른쪽 막혀있는 통로 세이크리아 나오면 뚤리겠네요
움벨라에서 레온하트 관련된 말이 나온거 같은데 거기 아닐까요?
저 입구 레온하트 어디에 있나요?
장소 열렸다는줄 알고 후다닥 왔는데
프롤로그가 아직 끝나지도않았으니원..
어쩌면 트리시온이라는 지역 자체가 로스트아크일지도
와... 알면 알수록 로스트아크는 진짜...
소름돋았다,,,
네이버에서 레온하트위쪽에 세이크리아가 있었다고 본것같은데
와....
별빛=아만(아만엄마피셜)
이미 처음 구상할때부터 전부정해놨구나...
진짜 엠엠오알피지 겜 치고는 치밀하게 세계관 짜놨다… 지리네 ㄷㄷㄷ
원래 mmorpg가 그래야하는데 와우처럼.. 국산겜들은 그런게 없었지.. 로아를 빼고는..
세이크리아가 2부 시작지역이 될 것 같음.
이제 쿠르잔인가..
설마 맥거핀이것습니까?
그러고보니 저기 아직도 안열렸었지요. 과연 어떻게 될랑가?
열쇠가 모험가로 태어난건가?
그럼 쿠크세이튼이 주인공 한테 기대하는건 미래를 바꿔줄 오류라는 건가
로스트아크는 사실 플레이어
레온하트에 저 막힌통로가 어디있어요?? 처음봤네 ㄷㄷ
9시방향도 막혀있음
거기다 애니츠 델파이현 가보시면
막힌길이 더있음
아크라시아(게임속세계)는 원래 멸망할 운명이였지만 게임밖의 존재인 우리가 로아를 하게되면서 게임안으로 들어오게되고 그로인해 아크라시아를 구한다 이런느낌인건가 ?
대체 빛께서는 얼마나 많은 이야기를 감추고 계산가....
스토리 너무 궁금해서 로아깔러감미다..
개발당시 만들다 중단되고 이용할곳 있는 곳이라 냅둔거일수도 있나
그냥 슈퍼 모코코 하나 숨겨놨겠지 뭐
4:59 오류섬을 다뤘더니 영사에도 오류가! ㅋㅋㄹㅃㅃ
댓글에도 오류가!
개발진들이 만들어놓고 까먹은것 일수도
만약 플레이어가 '오류'였다면, 라우리엘이 봤다는 그 한 가지의 경우의 수는 대체 뭐였을까 싶네요. 큐브는 여러 경우의 수에 대해 시뮬레이션을 돌릴 수 있는 장치인데, 플레이어 같은 '있을 수 없는 존재'의 개입까지 보여줄 수 있는걸까요? 하긴 경우의 수만 몇십억이니 있을 만도 하다만...
우리가 큐브에서 보았던 약 6억 수도 라우리엘이 돌린 모든 경우의 수라고 장담할 수 없으니깐요.
그런데 로스트아크는 쿠르잔에 있다고하는거 아니었나요
어머 움벨라는 할족이 아니라 크라테르가 만든건데 할이 만든 큐브랑 성우를 돌려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