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자기 자신이 스스로 운동 독서 또는 자기계발등을 열심히 꾸준하고 조용하게 성장하고 있으면 늦게 올지라도 좋은 사람들이 스스로 올거에요 물론 연애를 원하면 외모,옷,성격,말투 등등을 꾸미거나 배워거나 해보세요 그럼 저절로 와요 대신 그걸 원한다면 직접 사람들이랑 만날 자리를 가지던지 해야겠죠?? 마지막으로 이성사람이 왔고 나한테 관심이 있는거 같아 좋은거지만 호감이 있고 관심이 있어도 사람은 꼭 오래보세요 일단 친구나 사람으로서 친해진 후에 지내면서 이성적 감정을 가져야 서로 편하고 더 끌립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할 말이 있을때는 "꼭 솔직해지세요" 어버버하며 말하더라도 말을 돌려서 말하면 더 이상하고 정떨어져요
와 마지막 질문까지 너무 내가 궁금했던 부분., 내말에 리액션없고 과묵하고 무뚝뚝할때 이사람이 나를 안사랑하나, 관심이 없나 속상해하면서도 걍 말수가 적겠거니, 아무 생각이 없겠거니 늘 마인드 컨트롤 해왔어요 또 생각해보면 그는 자기만의 방식으로 열심히 표현하고 있는데 거기에 포커스를 둬보자 했었어요 오늘 달님이 명쾌하게 답을 내려주시니 속이 시원하네요. '또 하고싶게 만들기' '기다려주기' ❤
저도 남친을 인정,칭찬하는 말 잘하는데 그냥 내가 남친한테 갖고있는 생각을 표현하는것뿐임.. 남친 리액션 여부는 상관이없어요 사연자님은 이미 리액션이나 남친의 행동 변화를 바라고 하는것처럼 보이셔서 이게 그냥 사연자분 본인을 위해 하는것은 아닌지 돌아봅시다..상대방도 그런마음 다 읽거든요
다들 더 좋은 조언을 해주시는데 전 그게 중요한 분이면 헤어지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진짜 제가 보낸 줄 알았어요 사연이.. 저는 4년동안 그런 사람이랑 연애를 하다가 헤어졌어요 만나는 내내 노력했고 기다렸는데 그게 되는 사람이 있고 안되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ㅎㅎㅎㅎ 남자친구가 노력한다고 해줘도 그 순간뿐이지 다시 반복되고 진짜 일부러 해줄 때 반응 좋게해주고 하는 것도 한두번이지 엎드려 절받기 같고 자존감 더 떨어지고 하 진짜 레포트 30장도 쓰고 싶은데 헤어지세요 그냥 고마워 사랑해 미안해 이런말 잘하는 사람을 만나세요ㅠㅠㅠ 저는 헤어지고 다른 사람 만나는 중인데 저랑 결이 비슷해서 항상 작은걸로도 고마워 최고야 미안해 사랑해 하는 연애를 해요 너무 행복하고 불안하지 않고 자존감 높아지고 너무너무 좋습니다
남자가 바라는게 없다 = 바라는게 없는 편이다 라고 이해하면 편합니다. 디테일하게 바라는게 있긴한데 그것을 문제 삼을만한, 거창하게는 공론화해서 이야기할만한게 아닌 현재의 나의 상태에선 타협과 수용이 가능한, 불합리하다의 수준이 아닌겁니다. 남자는 오히려 불합리하다고 느끼고 불공평하다고 느끼면 직접적으로 이야기합니다. 분위기로 티를 내는것보단 문제를 짚고 가는거에 익숙해요. 특히 사회생활에 적응이 끝나갈수록 취할 것과 버릴 것을 빠르게 분배한다고 봅니다.
진짜 극 T에 무뚝뚝하고 표현 서툴렀던사람 변하게 한적있는데 평소에 리액션을 많이했음 사소한거라도 말과 행동으로 좀 애교스럽게 꾸준히하니 시간지나니까 알아서잘함 그 과정이 꽤 길었슴 200일이면 아직 멀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1년정도 지나니까 점점 바뀌던데 그동안 서운하고 속앓이 참 많이 했음 언젠간 원하는 결과 나올듯!!!
바라지말고 그냥 칭찬 폭격 날리다보면 한번쯤은 오글거리는말 할려고 노력하던데 너무 귀여움 ㅋㅋㅋㅋㅋㅋㅋ 칭찬해주면 머쓱하는 반응이 너무 귀야워서 칭찬하는거 같아요💕그렇게 하다보니 이제 안귀여워해주면 서운해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칭찬 트랩에 내가 성공적으로 가뒀구나~~~ 싶었어용
여자가 말해봐, 다 들어줄게 라고 할 때 말하면 절대 안되는 이유는, 얘기를 듣고 자신의 감정이 어떻게 변할지 본인도 모르기 때문ㅠ 남자를 이해 해주고 싶다는 느낌보단, 누군가를 이해 해주려고 노력하는 '내 모습'에 취하기 때문에, 막상 얘기를 들어도 크게 관심없거나 오히려 스스로 문제해결 못하는 남자에게 무의식적으로 매력이 반감되버림
이런사연 올라오면 꼭 꼬투리 하나 잡아서 자기 아는거 얘기하려고 사연자 피곤하다 뭐라하고 지 잘났다는 훈수댓글이 더 많은데 사연자가 그 사람들보다 훨씬 좋은연애 하고 살 것 같음. 연인을 생각하는 마음이 젤 커보이니까 인간이라 어쩔수없이 생기는 보상심리같은거 잘 누르고 현명하게 잘해나가실거 같아요
백번의 말보다 한번의 행동이 제일이고 옆에서 아무리 얘기해도 스스로 인지하고 깨달아야 비로소 우러나는거 진짜인거 같아요, 저희 남편도 굉장히 현실적인 사람인지라 애정표현이든 뭐든 낮간지러워 못하고 제가 뭔가 음식을 해줬을때 별말 없으면 먹을만한가보다 하고 저도 그냥 먹는데요, 평소에 가타부타 말 없이 뭐든 안가리고 먹는 편이기도 하구요, 며칠전에 된장찌개를 평소와 다르게 고추장 좀 더 넣고 국간장을 넣고 간을 맞춰서 살짝 다르게 제 나름 끓여봤는데 본인도 모르게 "찌개 맛있네~" 이 한마디가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처럼 저한테는 꽤 크게 다가왔고 남편이 엊그제 이 얘길 하더라구요, 오빠가 칭찬에 좀 잘 안했던가? 너무 좋아하니까 좀 미안하네 라면서 요즘은 손하트도 뜬금포로 가끔 해주고 그래요😅 근데 그게 나쁘진 않더라구요, 남편한테도 뭔가를 부탁할때 좀 서툴러도 못해도 고마워, 우리남편 밖에 없네~ 이러면서 저도 표현에 어색한지라 이런얘길 하기까지 참 많은 시간이 지내왔지만 이런 말 한마디를 기대치를 내려놓고 툭 가볍지만 진심이 묻어나게 말이든 행동이든 상대방에게는 1만줘도 10만큼 20만큼 다가오는거 같아요, 표현은 할수록 늘고 서로간의 소통의 창구이기도 한 것 같아요😊 꼭 말로만 해서가 아닌 요만한 행동 하나로도 큰 감동이 되는거 같아요🥹 달님, 주말동안도 잘 지내셨나요☺️ 연휴기간 비가 오네요, 지난번 영상 댓글은 못남겼지만 잘봤어요^^ 근데 지난번에도 그렇고 오늘도 비염이 계속되시는건지 목소리가 좀 안 좋으신데 건강 잘 챙기시길요🙏 요즘 감기도 오래 가네요😢 수고하신 하루 마무리 잘 하시고 편안하고 따순밤 되세요 🌜🌟🌟
남친이 온라인 상으로는 애정표현이 부끄럽다고 오프라인만큼은 안 해줘서 제가 아쉬워하고 해달라고 티를 냈었어요 그리고 어느날 남친이 온라임으로 애정표현을 한날 그게 너무 행복해서 그런 말 들으니 기분 너무 좋다 이렇게 표현하니까 점점 온라인에서도 애정표현을 잘하게 되더라구요ㅎㅎ 사실 연애하면서 보상심리가 있을 때도 있지만 이런 티키타카?를 통해서 해소되기도 하고 그냥 지내다보니 해결되기도 하는 것 같아요 연애도 여유를 갖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영상 시작부터 상대가 어떻고, 상대를 평가하고 나는 칭찬을 많이 한다, 인정한다 등을 설명하는데 저게 의도적인거고 인위적인거면 시간이 오래 될수록 남자도 알아챕니다. 티 나요. 연극은 끝나요. 진짜 영상 30초도 안돼서 보여요 그게.. 상대를 내 입맛대로 바꾸고 싶어한다는게.. 다 보상심리고 너가 무언갈 보여야 내가 하겠다는게. 일례로 사람은 내가 대우받고 싶은대로 행동한다는 말도 있잖아요. 무의식적으로 행동하는거에요. 여자는 여자 또한 자기의 행동에 과하게 의미부여하고 (너는 왜 안알아주니) 과하게 생각하니 표현도 적어지고 행동은 적어지고.
제 동생이랑 저랑 원래 무뚝뚝한 사이였는데, 잠깐 둘이 같이 자취할 때 그냥 무지성으로 땡땡이 오늘은 좀 귀엽네? 땡땡아 나 오늘 어때? 땡땡아 나 오늘 좀 귀여운듯? 인정? 근데 너도 오늘 쫌 잘꾸밈. 이런식으로 장난치듯이 귀엽다 귀엽다 하니까, 나중에는 자기 입으로 나 김땡땡 오늘 쫌 귀여운듯? 이렇게 말 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 아래에 강아지 훈련시키듯 한다는 댓글이 있었는데, 진짜 그 말이 맞는것 같아요.
바라는게 없다 -> 대뜸 “자기는 나한테 뭐 바라는거 없어?”라는 말을 들으면 내가 느끼기엔 “나는 너한테 바라는거 많아 너는 없어?”로 들림 그래서 바라는거? 딱히 없는데? 그냥 이렇게 말하고 화제 돌리고 싶음 근데 저런 상황이 아니라 내 생일때라던가 상대가 날 챙겨주고 싶어하는 상황에서 진짜 선물이라던가 갖고싶은 것도 없고 필요한 것도 없을때 ”바라는거 없어“는 진짜 상대방을 사랑해서 뭐 해주려고 노력 안해도 된다 이런 뜻으로 저는 항상 써왔던 것 같아요
내남친도 만났을때는 한없이 표현잘하고 사랑받는느낌도 확실히 받는데 안 만날때는 같은사람이 맞나?싶을정도로 연락도 작고 표현도 적음... 주위에 물어보면 연락 잘 안하는 사람들 많다고 너가 포기해~ 소리들었는데 남친한테 물어보니 본인은 살면서 연락은 진짜 거진 안하던 사람이였다. 지금 노력하고있다는데... 그럼 그냥 더 이상 안 바라는게 정답이겠죱?
와 진짜 제가 올린 사연인 줄 알았네요.. 1년 조금 넘게 만난 지금, 나이도 나이인지라 내년 결혼을 생각하며 만나고 있는데 비슷한 고민을 갖고 있었어요! 3년전 부터 달님 영상 꾸준히 보고 연애 뿐만 아니라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많이 적용해보려 하구 있습니다😊 오늘도 이렇게 배워갑니다.. 🫶🏻
왜 꼭 남친한테 칭찬 받으려구 해요~ 그냥 내 스스로 나한테 하면 되는걸요. 저는 장난식으로라도 세상에 이런 아내가 어딨어~나 진짜 최고다 그치~ 이러면 남편도 소시오패스가 아닌이상 같이 맞장구 쳐줘요. 그것도 칭찬이죠 ㅋㅋ 이 방법이 좋은게 계속 남편한테 세뇌?시키다보면 진짜 내가 제일 최고인줄알아요 ㅋㅋㅋ
본인의 결핍은 스스로 채워야 되는 거지 남친이 채워주길 바란다는게...... 남친이나 다른 사람은 본인의 부족한 결핍을 채워주는 사람이 아니에요. 스스로 깨닫고 채워야 하는거지 다른 댓글 쓴 분의 말처럼 운동 혹은 독서를 하는것도 방법이 되는데 남친한테 계속 내 결핍을 채워주면 좋겠다는 욕심이 과해지면 남친도 그걸 느낍니다 본인부터 스스로 채우시길
칭찬이란게 ..원래 기브앤테이크였나..? 딱히 칭찬할 게 없는데 어떻게 칭찬을 억지로 하지.... 나 너 칭찬해줬으니까 너도 나 칭찬해줘! 이게 너무 보이니까 부담스러워 하는것 같은데요 그래서 마지막에도 '나 너한테 바라는 거 없으니 너도 나한테 많은 걸 바라지말아줘'라고 표현하고 있는듯해요
와...... 피곤한 스타일이다 ㅠㅠ 라는 생각이 듦.... 상대방에게 뭔가를 바라고 해주느누거라먄...제발 그냥 해주지 마세요 ㅠㅠ 사로 피곤해져요...ㅠㅠ 그냥 진심으로 표현하시고.. 상대방이 좋아하는 모습에 만족하세여...ㅠㅠ 그리고..자신의 자존감(?)뷸안감은... 상대방을 통해서 챙기랴고 한다면... 평생 불안하고 만족할 수 없어요... 자기 안에서 찾고.. 스스로 채우거나 변해거야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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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도 다 압니다. 이게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칭찬인지, 그냥 상대방 기분을 위한 칭찬인지
그리고 연애할 때는 존심 세우지않고, 사랑을 줄 때든 뭐든 보상심리가 없어야해요
쉽지 않겠지만 모든 일에 기대라는 것을 없애야합니다
맞음 보상심리보이는순간 후.
손해이득 따지지않고 하는 사랑이 찐이죠
칭찬이든 뭐든 내가 받고싶은걸 억지로 주지 말고 진심으로 주고싶어 졌을 때 주세요. 본인의 결핍은 알아서 채우는 겁니다... 남친은 남친일 뿐 아빠가 아니니까요. 그리고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한 실질적인 노력을 하세요. 운동이나 독서 같은 것들도 좋습니다.
저도 같은 생각을 했어여.
ㅇㅈ
저도 같은생각 했습니다.
따봉.....
확실히 자기 자신이 스스로 운동 독서 또는 자기계발등을
열심히 꾸준하고 조용하게 성장하고 있으면 늦게 올지라도 좋은 사람들이 스스로 올거에요
물론 연애를 원하면 외모,옷,성격,말투 등등을 꾸미거나 배워거나 해보세요 그럼 저절로 와요
대신 그걸 원한다면 직접 사람들이랑 만날 자리를 가지던지 해야겠죠??
마지막으로 이성사람이 왔고 나한테 관심이 있는거 같아 좋은거지만 호감이 있고 관심이 있어도
사람은 꼭 오래보세요 일단 친구나 사람으로서 친해진 후에 지내면서 이성적 감정을 가져야 서로 편하고 더 끌립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할 말이 있을때는 "꼭 솔직해지세요" 어버버하며 말하더라도 말을 돌려서 말하면 더 이상하고 정떨어져요
와 마지막 질문까지 너무 내가 궁금했던 부분.,
내말에 리액션없고 과묵하고 무뚝뚝할때 이사람이 나를 안사랑하나, 관심이 없나 속상해하면서도 걍 말수가 적겠거니, 아무 생각이 없겠거니 늘 마인드 컨트롤 해왔어요
또 생각해보면
그는 자기만의 방식으로 열심히 표현하고 있는데 거기에 포커스를 둬보자 했었어요
오늘 달님이 명쾌하게 답을 내려주시니 속이 시원하네요.
'또 하고싶게 만들기' '기다려주기' ❤
반대로 저는 리액션을 잘 못하는편이라 상대가 무안해하지 않을까 오해(?)하는건 아닐까 등 신경이 많이 쓰이는데 최대한 해보려고 노력하면 점점 괜찮아지는걸까? 하고 생각이 드네요..근데 상대방이 이렇게 생각을 해준다면 저 또한 매우 고마울것같아요😊
그것도 정도가있음.. 회피형은 만나지마셈.. 회피형이랑 연애해본 사람은 무슨 말인지알거라 믿음..
남자는 깨닫지 않으면 변하지 않는다는거 정말 공감이요.....
아무리 이야기해도 자기가 알고 깨달아야 변하는 노력을 조금이라도 하더라구요. 그걸 늦게 알았네요 ㅋㅋㅋ
너도 깨달아라
@@삼성이재용-o7cㅋㅋ휴무날 새벽에 할짓없음?
@@user-zj2ve1qy3b 야이 사앙녀나 어디서 내 이름을
여자도 모르고 못고치는거 많잖음 뭔 남자만 자꾸 뭐라카노
ㅉ
남친은 없지만 일단 봐둔다!!!🫠
ㅎㅎ 저도
저라도 안될까요.....ㅠㅠ
저도…😂웃프다
저듀..😂
아하하하 저도 입니다
저도 남친을 인정,칭찬하는 말 잘하는데 그냥 내가 남친한테 갖고있는 생각을 표현하는것뿐임.. 남친 리액션 여부는 상관이없어요
사연자님은 이미 리액션이나 남친의 행동 변화를 바라고 하는것처럼 보이셔서 이게 그냥 사연자분 본인을 위해 하는것은 아닌지 돌아봅시다..상대방도 그런마음 다 읽거든요
다들 더 좋은 조언을 해주시는데
전 그게 중요한 분이면 헤어지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진짜 제가 보낸 줄 알았어요 사연이..
저는 4년동안 그런 사람이랑 연애를 하다가 헤어졌어요
만나는 내내 노력했고 기다렸는데 그게 되는 사람이 있고 안되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ㅎㅎㅎㅎ 남자친구가 노력한다고 해줘도 그 순간뿐이지 다시 반복되고 진짜 일부러 해줄 때 반응 좋게해주고 하는 것도 한두번이지 엎드려 절받기 같고 자존감 더 떨어지고
하 진짜 레포트 30장도 쓰고 싶은데
헤어지세요
그냥 고마워 사랑해 미안해 이런말 잘하는 사람을 만나세요ㅠㅠㅠ
저는 헤어지고 다른 사람 만나는 중인데 저랑 결이 비슷해서 항상 작은걸로도 고마워 최고야 미안해 사랑해 하는 연애를 해요 너무 행복하고 불안하지 않고 자존감 높아지고 너무너무 좋습니다
진챠이게정답
이것도 맞긴함 ㅠㅠ
존중받는다는 느낌 ...그것이 중요함
걍 보상심리없이 내가 표현하고싶을 때 표현하고 내 짝꿍이 표현해줄 때 리액션 잘해주면 과묵하고 무뚝뚝한 남자도 나한테는 애교쟁이가 되더라구요ㅎㅎ
오랜만에 정상적인 상담이네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그동안 넘 매웠죠 😂
@@ssgj666 우유 마시셈
남자가 바라는게 없다 = 바라는게 없는 편이다 라고 이해하면 편합니다.
디테일하게 바라는게 있긴한데 그것을 문제 삼을만한, 거창하게는 공론화해서 이야기할만한게 아닌 현재의 나의 상태에선 타협과 수용이 가능한, 불합리하다의 수준이 아닌겁니다.
남자는 오히려 불합리하다고 느끼고 불공평하다고 느끼면 직접적으로 이야기합니다.
분위기로 티를 내는것보단 문제를 짚고 가는거에 익숙해요.
특히 사회생활에 적응이 끝나갈수록 취할 것과 버릴 것을 빠르게 분배한다고 봅니다.
진짜 극 T에 무뚝뚝하고 표현 서툴렀던사람 변하게 한적있는데 평소에 리액션을 많이했음 사소한거라도 말과 행동으로 좀 애교스럽게 꾸준히하니 시간지나니까 알아서잘함 그 과정이 꽤 길었슴 200일이면 아직 멀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1년정도 지나니까 점점 바뀌던데 그동안 서운하고 속앓이 참 많이 했음 언젠간 원하는 결과 나올듯!!!
나부터 표현하고 상대방이 그에 맞는 리액션이나 표현이 오면 계속 하고 싶게끔 길들이면 됨
...... 아웃풋이 너무없으니까 진심 뭔가 저는 이제 제가 가성비 여친, 아내가 되는 기분이들어요
그냥 그 사람 그대로 바라봐야하고 보상심리가 없이 진심으로 해주고싶을때 해주세요 ! 저도 남자친구에게 칭찬하는것도 정말 감동받을때 하게되는거같고 의무처럼 하지않아요. 한번 그런걸 생각하면 계속 그게 걸리게됩니다 ㅜㅜ 아예 신경안쓰려고 하는게 좋아요. 가볍게 연애하세요
바라지말고 그냥 칭찬 폭격 날리다보면 한번쯤은 오글거리는말 할려고 노력하던데 너무 귀여움 ㅋㅋㅋㅋㅋㅋㅋ 칭찬해주면 머쓱하는 반응이 너무 귀야워서 칭찬하는거 같아요💕그렇게 하다보니 이제 안귀여워해주면 서운해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칭찬 트랩에 내가 성공적으로 가뒀구나~~~ 싶었어용
악 두분다 넘 귀여우시다😂😂
처음엔 보상을 바라지 않고 나 먼저 표현하고 상대방으로부터 그에 맞는 리액션이나 표현이 오면 큰 보상(리액션)을 줌으로서 상대방이 계속 하고 싶게끔 길들이기
여자가 말해봐, 다 들어줄게 라고 할 때
말하면 절대 안되는 이유는,
얘기를 듣고 자신의 감정이 어떻게 변할지
본인도 모르기 때문ㅠ
남자를 이해 해주고 싶다는 느낌보단,
누군가를 이해 해주려고 노력하는 '내 모습'에
취하기 때문에, 막상 얘기를 들어도 크게
관심없거나 오히려 스스로 문제해결 못하는
남자에게 무의식적으로 매력이 반감되버림
진짜 바라는게 없는게 정답인게 그냥 이대로 좋은감정 안싸우고 행복한 이대로 이기만하면좋겠다 이런맘이 큰거같음 뭔가 변화가있는게 더싫은거라고 해야할까?
한번 해줄때 또해주고싶게끔 만드는것= 리액션
이런사연 올라오면 꼭 꼬투리 하나 잡아서 자기 아는거 얘기하려고 사연자 피곤하다 뭐라하고 지 잘났다는 훈수댓글이 더 많은데 사연자가 그 사람들보다 훨씬 좋은연애 하고 살 것 같음. 연인을 생각하는 마음이 젤 커보이니까 인간이라 어쩔수없이 생기는 보상심리같은거 잘 누르고 현명하게 잘해나가실거 같아요
와.. 적절한시기에.. 이런영상이 올라오다니..
와 진짜 제가 올린 사연인줄....ㅠㅠㅠㅠ
백번의 말보다 한번의 행동이 제일이고 옆에서 아무리 얘기해도 스스로 인지하고 깨달아야 비로소 우러나는거 진짜인거 같아요,
저희 남편도 굉장히 현실적인 사람인지라 애정표현이든 뭐든 낮간지러워 못하고 제가 뭔가 음식을 해줬을때 별말 없으면 먹을만한가보다 하고 저도 그냥 먹는데요,
평소에 가타부타 말 없이 뭐든 안가리고 먹는 편이기도 하구요,
며칠전에 된장찌개를 평소와 다르게 고추장 좀 더 넣고 국간장을 넣고 간을 맞춰서 살짝 다르게 제 나름 끓여봤는데 본인도 모르게
"찌개 맛있네~" 이 한마디가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처럼 저한테는 꽤 크게 다가왔고 남편이 엊그제 이 얘길 하더라구요,
오빠가 칭찬에 좀 잘 안했던가? 너무 좋아하니까 좀 미안하네 라면서 요즘은 손하트도 뜬금포로 가끔 해주고 그래요😅
근데 그게 나쁘진 않더라구요,
남편한테도 뭔가를 부탁할때 좀 서툴러도 못해도 고마워, 우리남편 밖에 없네~ 이러면서 저도 표현에 어색한지라 이런얘길 하기까지 참 많은 시간이 지내왔지만 이런 말 한마디를 기대치를 내려놓고 툭 가볍지만 진심이 묻어나게 말이든 행동이든 상대방에게는 1만줘도 10만큼 20만큼 다가오는거 같아요,
표현은 할수록 늘고 서로간의 소통의 창구이기도 한 것 같아요😊
꼭 말로만 해서가 아닌 요만한 행동 하나로도 큰 감동이 되는거 같아요🥹
달님, 주말동안도 잘 지내셨나요☺️
연휴기간 비가 오네요,
지난번 영상 댓글은 못남겼지만 잘봤어요^^
근데 지난번에도 그렇고 오늘도 비염이 계속되시는건지 목소리가 좀 안 좋으신데 건강 잘 챙기시길요🙏
요즘 감기도 오래 가네요😢
수고하신 하루 마무리 잘 하시고 편안하고 따순밤 되세요
🌜🌟🌟
남친이 온라인 상으로는 애정표현이 부끄럽다고 오프라인만큼은 안 해줘서 제가 아쉬워하고 해달라고 티를 냈었어요 그리고 어느날 남친이 온라임으로 애정표현을 한날 그게 너무 행복해서 그런 말 들으니 기분 너무 좋다 이렇게 표현하니까 점점 온라인에서도 애정표현을 잘하게 되더라구요ㅎㅎ
사실 연애하면서 보상심리가 있을 때도 있지만 이런 티키타카?를 통해서 해소되기도 하고 그냥 지내다보니 해결되기도 하는 것 같아요
연애도 여유를 갖는 게 좋은 것 같아요
김달은 진짜 천재다 ^^
연애중인데 연애는 너무 감정소모가 많네요..ㅠㅠㅠㅠ휴우 혼자 살고 싶어졌어요😂😂
감정소모가 많은 연애라고 느껴지시면 그냥 내려놓으십쇼
그렇게 느껴지면 마음 내려놓고 혼자 살는방법도 있죠😅
무엇보다 고맙다는 말한마디도 서로에게 좋은거같아요ㅎㅎ
간만에 진짜 마음에 와닿는 사연이라 속이 쉬원하내
영상 시작부터 상대가 어떻고, 상대를 평가하고 나는 칭찬을 많이 한다, 인정한다 등을 설명하는데 저게 의도적인거고 인위적인거면 시간이 오래 될수록 남자도 알아챕니다. 티 나요. 연극은 끝나요. 진짜 영상 30초도 안돼서 보여요 그게.. 상대를 내 입맛대로 바꾸고 싶어한다는게.. 다 보상심리고 너가 무언갈 보여야 내가 하겠다는게. 일례로 사람은 내가 대우받고 싶은대로 행동한다는 말도 있잖아요. 무의식적으로 행동하는거에요. 여자는 여자 또한 자기의 행동에 과하게 의미부여하고 (너는 왜 안알아주니) 과하게 생각하니 표현도 적어지고 행동은 적어지고.
제 동생이랑 저랑 원래 무뚝뚝한 사이였는데, 잠깐 둘이 같이 자취할 때 그냥 무지성으로 땡땡이 오늘은 좀 귀엽네? 땡땡아 나 오늘 어때? 땡땡아 나 오늘 좀 귀여운듯? 인정? 근데 너도 오늘 쫌 잘꾸밈. 이런식으로 장난치듯이 귀엽다 귀엽다 하니까, 나중에는 자기 입으로 나 김땡땡 오늘 쫌 귀여운듯? 이렇게 말 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 아래에 강아지 훈련시키듯 한다는 댓글이 있었는데, 진짜 그 말이 맞는것 같아요.
대가를 바라지 않고 주는게 너어무 어렵네요😢😢
그런 남자가 아들 포함 셋인 집의 어머니는 현자 중의 현자 해탈 하셨거나. 엄청 아프실 수 있다고 봅니다 ...
어휴 너무...네.....공감가면서도 너무 네....속에응어리가 😂
남친분 istj일듯 ㅋㅋ
오랜만에 너무 건강한 상담이네요 😭😭😭😭😭😭😭😭😭
바라는게 없다 -> 대뜸 “자기는 나한테 뭐 바라는거 없어?”라는 말을 들으면 내가 느끼기엔 “나는 너한테 바라는거 많아 너는 없어?”로 들림 그래서 바라는거? 딱히 없는데? 그냥 이렇게 말하고 화제 돌리고 싶음
근데 저런 상황이 아니라 내 생일때라던가 상대가 날 챙겨주고 싶어하는 상황에서 진짜 선물이라던가 갖고싶은 것도 없고 필요한 것도 없을때 ”바라는거 없어“는 진짜 상대방을 사랑해서 뭐 해주려고 노력 안해도 된다 이런 뜻으로 저는 항상 써왔던 것 같아요
본인이 남자한테 바라는게 있고만,
차라리 본이하고 결이 맞는 사람하고 다시 만나세요. 그게 낫겠습니다.
그냥 딸/아들 키우듯이 우쭈쭈 해주는 맛에 삽니당 ^0^ 칭찬도 해버릇하는 사람이 잘합니다.. 발전시켜나가야되는 영역
문제없어 바라는거 없어에도 오해하고 의심하는데 작은 문제라도 말하는날에는...🫠
입장바꿔 생각하면, 그럼 이때까지 했던 것 들은 가식이었고 보상받기 위해 억지로 한건가 생각이 들어요 ㅎㅎ
맞아요 심해지면 그런생각 들수도 있겠다는....
와..마지막질문 완똑..ㅋㅋㅋ저도물어보는데 항상 아무것도없다하는데 저도이게 궁금했는데!!!!!감사해여ㅋ질문해주셔서ㅋㅋ
10년차 유부녀인데 바로봅니다😂
울남친은 오래만나고싶고 다른건 너무 좋은데 하면서 단점 얘기해주던데 다른건 다훌륭하고 자기가잘해야되는거고 하면서,, 그래서 난더고마웠음
갑자기고쳐질수없다는거 알지만 서로 노력하자고
누가 제얘기를 대신 상담신청 해놓으셨어요..?
내가 나를 칭찬하는게 좋을듯한데요
남자들은 남자들끼리 칭찬.예쁜말 ...이런거 익숙하지않을껄요.
애기를 낳으면 자기 애기에게는 칭찬말이 나오겠죠.
자기가 깨달아야 하는구나...
내남친도 만났을때는 한없이 표현잘하고 사랑받는느낌도 확실히 받는데 안 만날때는 같은사람이 맞나?싶을정도로 연락도 작고 표현도 적음... 주위에 물어보면 연락 잘 안하는 사람들 많다고 너가 포기해~ 소리들었는데
남친한테 물어보니 본인은 살면서 연락은 진짜 거진 안하던 사람이였다. 지금 노력하고있다는데... 그럼 그냥 더 이상 안 바라는게 정답이겠죱?
말수가 적은것도 있지만 진중한게 저는 더 컷습니다 ㅎㄹ
와 진짜 제가 올린 사연인 줄 알았네요..
1년 조금 넘게 만난 지금, 나이도 나이인지라 내년 결혼을 생각하며 만나고 있는데
비슷한 고민을 갖고 있었어요!
3년전 부터 달님 영상 꾸준히 보고 연애 뿐만 아니라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많이 적용해보려 하구 있습니다😊
오늘도 이렇게 배워갑니다.. 🫶🏻
얘기해보라고 진짜 얘기하는 우리 오빠...😀 난 괜찮아 그치만 제발 2절까지만 해주라...ㅋㅋㅋㅋ
연애할 때 불안한 마음 (이사람이 내가 좋아하는 것 보다 덜 좋아한다거나 먼저 마음이 떠서 이별을 하게 될 경우) 이 드는건 정상인가요? 이 사람과 헤어져도 상처받지 않을 만큼만 마음을 주는 연애를 해도 될지 궁금합니다
여자쪽도 진심으로 생각한다면 너무 과한행동을 보이는순간 남자쪽에서는 대범하게 나올수밖에..
이 걸 ........ 일찍 봤다면.....
남자친구없지만 공부차원으로 잘 보고 있음다 😁
저는 지금 이 상담 딱 반대로 성별이 바뀌었던거같아요... 특히 뒷부분 바라는게없다..
최대한 이사람이 이런사람이구나 하면서 사귀는데 상대는 아니였네요 그래서 둘다 지치는 상태가되어버렸어요
사연자 댓글보니 결국 여자문제 아니고 남자쪽 문제였네요 맘이없으니 표현안한거같은데 맘잇음 표현못하는 남자도 다합니다. 이게팩트
진짜 이게 팩트. 마음이 그만큼이 아니니까 아웃풋이 없는거임.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하면 그건 숨길 수 없음. 말이던 행동이던 어떻게든 표출됨.
나도 리액션 좋은 여자친구랑 사귀고 싶다..
정말로..
ㅠㅠ
전 리액션 좋은데ㅜㅜ..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결혼전 20대 초반부터 결혼한 지금까지도 항상 주제에 맞게 돌려보면서
힘을 얻어갑니다 :)
왜 꼭 남친한테 칭찬 받으려구 해요~ 그냥 내 스스로 나한테 하면 되는걸요. 저는 장난식으로라도 세상에 이런 아내가 어딨어~나 진짜 최고다 그치~ 이러면 남편도 소시오패스가 아닌이상 같이 맞장구 쳐줘요. 그것도 칭찬이죠 ㅋㅋ
이 방법이 좋은게 계속 남편한테 세뇌?시키다보면 진짜 내가 제일 최고인줄알아요 ㅋㅋㅋ
한번 해줄 때 또 해주고 싶게 만들기.. 어렵네요 ㅠㅠ 예를들면 어떤 말, 행동이 있는지 궁금해여
본인의 결핍은 스스로 채워야 되는 거지 남친이 채워주길 바란다는게...... 남친이나 다른 사람은 본인의 부족한 결핍을 채워주는 사람이 아니에요. 스스로 깨닫고 채워야 하는거지 다른 댓글 쓴 분의 말처럼 운동 혹은 독서를 하는것도 방법이 되는데 남친한테 계속 내 결핍을 채워주면 좋겠다는 욕심이 과해지면 남친도 그걸 느낍니다 본인부터 스스로 채우시길
괜찮아~말해 봐 = 실제로 말하면 꼭 ㅈ됨
김달님 이국종교수님이랑 뭔가 느낌이 비슷해요
8:43 후비적
정말 디테일하게 들어가는 손가락
검지 엄지 둘다 들어갔네🧐
9:20 남자분들도 이런걸 알기도 하는군요..여자들보단 덜 예민하고 단순하다고 해서 안그럴줄알았는데 아닌가봐요
알기도 아는 정도가 아니고 남자들은 기본적으로 다 알고 있는거임 뭐든간에 말하면 ㅈ된다는걸
어디서 배운게 아니라 그냥 본능적으로 그래요 남자는
더 예민할때도 많음
결혼20년차지만 참고한다 ㅎㅎ
칭찬이란게 ..원래 기브앤테이크였나..? 딱히 칭찬할 게 없는데 어떻게 칭찬을 억지로 하지....
나 너 칭찬해줬으니까 너도 나 칭찬해줘! 이게 너무 보이니까 부담스러워 하는것 같은데요
그래서 마지막에도 '나 너한테 바라는 거 없으니 너도 나한테 많은 걸 바라지말아줘'라고 표현하고 있는듯해요
감사합니다.
그걸 스스로 어떻게 깨닫게 하나요..?
오늘 영상 공감되고 좋았어요
꾸르팁..❤
안경 어떤 제품인가요
0:18 본인이 받고싶어서 하는 칭찬말고 진심으로 해줘야 진심으로 받지ㅉㅉ
여자분이 별 생각없어져야하는게 맞는거같음 ㅋㅋㅋ 그냥 보상심리인데..
딱 김달님도 말씀하시네 ㅋㅋ
맞아요 ㅋㅋㅋ저건 그냥 보상심리 입니다 본인이 부족한 자존감은 스스로 채워야지 남한테 그걸 바란다는게 자연스레 보상을 바라는 심리가 될수밖에 없어요
9:27 근뎈ㅋㅋ꼭 내가 자존심 다 내려놓고 울면 그제이야기해 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뭔가... 지친다.. 나 남잔가... 😂😂
한마디로 강아지 배변훈련이네요
답정너 남자를 만나고 싶으면 챗지피티랑 연애하세요 제발 만나기 전엔 그 무심한 남자 갖고싶다니 해놓고 이제와서 자기 뜻대로 안된다고 불안해하는건 그냥 사랑이 아니라 소유욕이죠 그사람은 그사람이지 내것이 아님.
그냥 자존감 낮은사람을 맞춰주라는 말만하네 ㅋㅋ
이거 너무 꿀팁이자나요 ㅜㅠㅠ
왔다 내 마약
달님 ㅎㅎ 결혼한 부부 상담도 컨텐츠로 다뤄주시나용..!
신혼부부용!
1:47 웃겨서 토할뻔
엥? 어느부분이 웃긴거죠??
@@ymca2357진짜 없어서요
이렇게 해주니까 참 좋다
라고 그렇게했더니 오히려 안하던 그 사람... ㅠ ㅠ
와.. 여잔데 남자친구에게 바라는게 없다고 했던 맘 그대로 말씀하셔서 놀람.. 거의 인용 수준.. 그런데 남자들의 사고방식이라는 점도 첨 듣고 놀람....
그.. 남자친구가 저를 너무 좋아하는게 보이긴 하는데 여사친이랑 단둘이 밥 먹은걸 말 안하고 다녀온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남친 공기계를 저한테 줬는데 인스타를 보다가 디엠창에 숫자가 넘 많아서 궁금해서 보게 되더라구요 근데 그 중에 내용이 의문이 들게 하는 말로 끝난 디엠방이 있길래 들어가보니 저한테는 거짓말 하고 밥을 둘이 먹고 온 흔적이 있었어요
만난지 얼마나 되셨나용
@@얄라리얄라숑-g2o거짓말에서 아웃입니당
1.말하면 피곤해질까봐
2. 양다리
거짓말에서 아웃이에용
보상심리 칭찬 하지 마세요;;;
형님 사랑합니당
극공감..
미리 공부하기...
하 애기 둘 키우면서 너무 어렵네요. 말짱도로묵 만들기가 제 전공인거 같긴한데 어렵네여 😢
그냥 여자식 칭찬교환을 위한 칭찬은 남자입장에서 들어봤다 걍 '어쩌라고'임 아무 생각도 안듬
Istj.. 제 남친 같아요..:; 흐미
헤어지고나서 나랑 똑같은 경우를 보네
제 예랑이가 그런 성향다보니, 저도 그때부터 기대안하고 기다려주면서 편하게 생각했다가 예랑이도 갑자기 아낌없이 표현같은걸로 다 잘해주더라고요ㅎㅎ
그냥 기대+너무 불안함 그런걸로 안하면 되요 하게되면 100퍼로 싸우거나/싸우다가 남자들도 지쳐서 헤어질수 있어요
와......
피곤한 스타일이다 ㅠㅠ
라는 생각이 듦....
상대방에게 뭔가를 바라고 해주느누거라먄...제발 그냥 해주지 마세요 ㅠㅠ
사로 피곤해져요...ㅠㅠ
그냥 진심으로 표현하시고..
상대방이 좋아하는 모습에
만족하세여...ㅠㅠ
그리고..자신의
자존감(?)뷸안감은...
상대방을 통해서 챙기랴고 한다면...
평생 불안하고 만족할 수 없어요...
자기 안에서 찾고..
스스로 채우거나 변해거야해요...ㅠㅠ
9:05 이게ㄹㅇ 갑자기 물어보면 생각도 안나고 진짜 없음 있다쳐도 절대 말안함 남자들은 전부 알고있음 ㅈ된다는걸 겁나 피곤해짐
맞아요 말하면 또 반응 어떻게 나올지 모르니까, 대부분 넘어가죠
남자만큼 단순한 인간이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