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연애 = 나와 소통 방식이 다른 상대방을 몇 번이고 이해하려 하는 것 → 상대방의 감정과 처지를 이해하려고 평생 노력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냥 연애하지 마라. 덧붙임: 말로 해결하는 건 당연한 게 아니다. 상대가 말이 없는 상황은 나름의 이유가 있다고 신뢰하고, 주어진 환경 속에서 해결해야 한다. '말로 조곤조곤 다 속내를 털어놓는 게 가장 베스트 아닌가?' 이건 본인만 위주로 생각한 결론일 뿐이다. 상대는 나와 다름을 인정하는 것이 연애이다.
남성성을 잃어간다, 여자가 남자에게 매력을 못느끼게 된다 시간이 지날수록 이게 연애의 핵심인거같아요. 마냥 잘해주고 진심을 다하는것처럼 보여준다고 능사가 아니더라고요. 머릿속에서는 그렇게 해줬을때 그것에 진심으로 고마워해주고 되돌려줄줄 아는 상대를 만나는게 결혼으로 이어지는 궁극적인 지향점이라고 생각했는데, 몇번을 헤어지고 나니 그건 말 그대로 이상론이라는걸 알겠어요. 우선 자기 자신이 바로 선 다음에야 다른 사람을 내 사람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이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상대방만을 위해 헌신한다던지 이런거는 오히려 상대방을 질리게 만들고 부담스럽게 만들고, 정작 그것에 대해 진실성을 느끼게 만들기도 어려운것 같아요. 결국은 자기 정체성이 확고히 서고, 능력이 있고, 여유가 있어야만 상대방이 비로소 나의 매력을 느끼고 신뢰를 얻게되는거 같습니다..
1. 돈보다 훨씬 더 소중한 게 시간이다. 2. 현실이 비참하다고 해서 그대까지 비참해지면 안 된다. 3. 대학은 정시가 아니라 수시로 가라. 여기서 수시와 정시란, 한국의 대입표로 수시는 자기 학교아이들과 경쟁해서 대학 카드를 6장이나 쓸 수 있지만, 정시는 재수생들이랑 붙어서 대학 카드를 3장 밖에 못쓴다. 그러니 수시가 기회라는 것을 잘 알아야 한다! 4. 기본적인 피부 관리는 해라. 그렇다고 막 비싼 레이저를 받으라는 것은 아니다. 피부 관리를 안하면 여드름 흉터가 날 수도 있기에, 그 비용이 몇 백, 몇 천이 넘어갈 수도 있으니 미리 그 비용을 아끼고 예방할 겸 말이다. 5. 지구 상의 모든 생물체는 번식 본능이 있다. 이 말의 궁금증을 단 한 번에 해결해버린 말이 있다. 사랑하는 사람이랑 같이 살면 아기는 저절로 생긴다. 참고로 결혼해도 아기를 안키우는 것도 부부의 선택이고 자유이다. 이걸 바로 딩크족이라고 한다.,,
20대 남자입니다 연애하면서 수많은 약속을 할 것이고 약속을 하면 기대가 당연히 따라올 것이고 약속이 깨진다면 기대한 만큼 실망할 텐데 이걸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이는 법 알려드릴게요 (가정 : 상대가 의도적인 밀당이 아닌, 어떠한 사유가 있을 때) 1. 평소 내가 쉽게, 자주 하는 일상 속 취미가 있어야 합니다 > 저는 독서, 운동(러닝), 글쓰기, 새로운 카페 찾아서 방문하기 정도가 있는데 큰 맘먹고 하는 것들이 아니기에 비는시간에라도 쉽고 간편하게 할수있습니다 2. 마인드 (상대가 약속을 깰 때마다 하는 고정 마인드값) > "내 약속만큼 중요한 게 없는데.. 이걸 깨고 갈정도면 얼마나 중요한걸까? ㄷㄷㄷ" 예를들어 제가 좋아하는 연예인이 나 만나러 온다하면 여친과의 약속? 바로 깹니다 ㅋㅋ (역지사지) 그래서 저는 무슨 사유로 안될거같다라고 얘기해주면 더 이상 묻지도 않습니다.. 약속을 뒤로하는 자체가 이미 그 약속이 더 중요하다라고 저는 판단했기때문.. 당연히 존중해줘야한다 생각합니다 3. 연애를 후순위에 두기 이건 너무 길어지니깐 패스
무슨 이유가 되었든지간에 먼저 당일날 약속을 깨버렸으면 최소한 그 이유는 말해줘야하는 것같아요! 그 이유가 아무리 기분이 나쁘고 입밖으로 꺼내기조차 싫은거라도요! 입 꾹 다물고 당일 약속을 깬 그 이유에 대해서도 말해주지 않으면서 그거까지 캐치해야되는 사람이면 그냥 안만나는게 좋겠죠! 저게 비단 20대라서가 되면 안되요 사람은 습관의 동물인데 30대가 된다고 달라질까요? 그렇지 않을것 같습니다! 최소한의 예의는 갖추고 연애해야죠! 어리다고 지 기분 꼴리는데로 행동하고 말 안할거면 그냥 그런사람은 연애를 안했으면 좋겠네요!
제가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상대방에게서 벗어나야한다는게 대충 어떤 말인지 이해가 가지만서도 너무 어렵네요. 제가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자꾸만 제가 못나보이고 초라해보여서 그래야지 그래야지 하면서도 어느 순간 보면 제가 지고 들어가고 있더라구요…아직 20대 초반이니 그래도 희망이 있다 생각하고 김달님 말씀 계속 되네이면서 행동해볼게요 오늘도 유익한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연애라는게 정말 어렵다고들 하는게 서로에게 지켜야할 배려나 선의가 어느정도라고 정해진 선이 없기에 항상 더 하면 나에게 상처고 덜 하면 상대에게 상처니깐 그걸 배우고 지켜나가는게 어려운건데 김달님은 항상 경험없는 사람들에게 좀 더 앞서 나가고 소중한 시간을 아껴줄수 있는 좋은 말들을 많이 해주시는거 같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달님 ~!
당일에 약속 캔슬내고 왜 그런지 이야기하지 않으면 저는 그냥 정이 뚝 떨어지더라고요 김달님처럼 연인이 어떤 기분인가 파악해서 맞춤 대응을 하는것도 센스지만 자기가 만든 문제를 부드럽게 넘기는것도 센스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자기가 저지른 문제는 자기가 해결해야지 역지사지로 입장 바꾸면 엄청 기분 나쁜 상황 아닌가?? 힘들더라도 그 상황을 매끄럽게 풀어가려는 노력이라도 보여야지. 한 두번이야 그럴 수 있다 하더라도 계속 반복되면 그 관계는 김달님 말씀대로 "어차피 얘랑은 언젠가 헤어진다" 가 되더라고요.
당일 약속 취소까지 내가 왜 이해해줘야하지...저는 이제 나이 먹을만큼 먹었어도 당일약속파토는 예의가 아니라고 봅니다. 사정이 있으면 이유를 말하고 미안한데 담에볼수 있을까 라고 하는게 ‘예의’ 아닌가요?연인이 아니어도 친구사이에라도 전 항상 그렇게 생각하는데요... 이유를 말하기 싫다면 최소한 미안한 ‘태도’라도요. 그냥 매번 당당하게 당일파토내고 안갈래 하는 사람은 내 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라 결혼까지 갈 마음이 안들듯요.. 각자 중요시하는 게 있겠지만 저는 약속이 그것중 하나라..
저도 아직 여기 사연자분처럼 20대 초반이지만 사연이랑 김달님 말씀 듣고 완전 공감하게됐어요. 성인이 되고 나서 제대로 된 연애를 고작 한 번 해봤지만 저 역시도 상대를 ‘언젠가는 결혼할지도 모르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대했죠. 최근에 완전히 헤어지고 나서 깨닫게 된 게 나를 잃지 말자는 것, 그리고 상대쪽에서 약속을 파토낼 때 상대방이랑 얘기해보고 화도 많이 내보곤 했는데 헤어지고 나서 든 생각은 상대방이 왜 약속을 자꾸 어기는지 내 입장이 아닌 그 사람 입장에서 이해해보려고 계속 노력하거나 그게 안 된다면 나를 잃어가면서(영상에서는 상대에게 일일이 하나씩 물어보고 매달리는 거라고 하셨는데 저는 그게 자아를 잃는 거라고 생각되네요.)까지 연애를 하지 말고 끊어내거나. 그리고 영상 후반부에서 남자와 여자 서로 상대 성별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라고 하셨는데 제 생각은 이분법적으로 남자와 여자 상대 성별의 입장이 아니라 그 사람의 성향, 성격 등을 고려해서 저의 입장이 아닌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자면 저는 제 입장에서는 약속을 어기는 게 상대에 대한 배려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상대가 약속을 어길 때마다 상대는 나를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저 사람은 나를 별로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는구나! 하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는거죠. 왜냐면 정작 상대방은 약속을 어기는 것이 ‘저 사람은 내 약속을 매번 어기니까 나를 소중하게 여기지 읺는구나.’ 라고 생각하진 않을 수도 있고 오히려 다른 포인트에서 저에 대해 실망할 수도 있으니까요. 근데 이걸 파악하고 이해해주기가 어지간히 어렵죠… 그걸 이해하려고 상대에 대해서 (상대에게 부담주지 않는 선에서) 수없이 공부하고 연구하거나, 아니면 안 맞다고 생각하고 헤어지거나. 참 어렵네요..
얼마 전 이별했어요. 많은 생각이 드는 영상이네요. 사연자 분처럼 대화를 하면서 서로 맞춰가며 문제를 해결하고 싶었는데 문제는 해결이 안 되고 오히려 그 과정에서 서로 지쳤던거 같아요. 달님 말대로 이번 연애는 오래 만나고 싶다는 생각으로 상대방을 대했더니 잘 안 되었던거 같아요. 저는 만남을 길게 보고 싶었고, 상대방도 그렇게 말을 해서 나름대로 노력했는데, 그 노력만큼 보상을 못 받는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면서 그 과정이 지쳐 이별까지 온 것 같아요. 너무 힘들었고, 제가 작아지는거 같았습니다. 이십대 중반이 끝나가는데도 아직도 연애가 많이 어렵고 상대방을 이해하는게 많이 어렵네요.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와… 남자친구와 같은동네 살다가 남자친구네 학교가 멀어져서 장거리연애한적이 있는데 ㅋㅋ 동네랑 그나마 가까운 저희 학교에서 축제도하고 부스도 열어서 남자친구한테 오라고했는데 동네에 내려왔으면서 안오겠다더라구요.. 왜그러지 생각해보니까 거희 매번 남자친구가 저희동네 오던 상황이었고 또 저희학교까지 오라고하니까 분명 몸도 피곤하고 여유도 없었을것 같았어요. 이동하는데에 드는 피로도가 있었을텐데 오랜기간 고맙게 생각하지 못했던것같아서, 다음달에 남자친구네 학교에서 남자친구가 공연한대서 이때다 하고 찾아갔더니 정말 좋아했어요. 만약그때 저도 왜 나한테 특별한 날인데 안오냐면서 따졌으면 남자친구도 참 피곤했겠네요. 많이좋아하는게 인증된것같아서 기쁩니다… 또 배워가요
답답해 미치게 했던 20대 초반 전남친이 깨달았으면 좋겠는 말을 다 해주시네요. 저도 여유롭고 성숙한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는 마음에 많은 것을 알려주려고 노력했지만, 경험이 부족한 상대는 아무런 감도 못잡더라고요. 전 그 모습이 귓등으로도 안듣는구나 싶었고요. 언제쯤 어른스러운 연애를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사랑이라는 이유만으로 상대가 갑자기 통보하면서 약속을 깨버리는걸 이해해야 하고, 그 이유를 받아줘야 한다면 제가 그걸 이해하는건 상대에 대한 배려인데, 어째서 상대는 그 약속이 깨지는것에 대해서 어떻게 제가 어떻게 느낄지에 대한 배려를 하지 않는걸까요 이건 이성으로써가 아니라 사람 대 사람으로써의 배려 문제가 아닐까요? 납득가는 해답을 제시해줬으면 어느정도 이해가 갈텐데 그런 답변을 받는걸 상대 배려없이 내 이기심을 채우는거라고 생각되서 제가 먼저 배려를 해줘야 한다면 전 도저히 여자를 만날 자격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싶어집니다 각자 나름의 사정이 있다면, 중요한 약속을 깨기전에 상대가 어떨지부터 배려하는건 여자라서 안해도 된다가 아니라 사람으로써의 도리를 지키지 않는 거라고 생각됩니다... 영상을 봐도 제가 이해해야 된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데, 제가 그렇게 이기적인 사람인가 싶네요.. 너무나 괴롭습니다 제가 받은 통보는 단순 약속도 있지만, 이별 통보도 있었습니다 그냥 이걸로 끝나면 모르겠는데, 본인이 먼저 다가와서는 잠수 이별도 했구요...
다르다는걸 인정하고 배려하는게 맞는거라면, 그 다르다는게 어떤부분에서 어떻게 다른지 얘기를 해줘야 맞춰주고 인정해주죠... 연애경험이 적은 사람들은 이런걸 어떻게 파악해서 맞춰줘야 하는건지... 너무나 어렵고 그런 어려운 부분들을 못한다고 욕먹는 느낌이 드는거 같아서 너무나 괴롭고 자존감이 떨어집니다 간단하게 대화함으로 이해와 소통을 바라는건 너무 이기적인 걸까요
아닙니다 글쓴이의 생각이 더 건강하고 옳은겁니다 이건 나라차이긴 하지만 유독 한국여자들이 이기심이 심한겁니다 글쓴이의 가진 가치관의 서양에서 말하는 개인주의 근본입니다 :) 개인 사생활을 존중받고싶으면 이타적으로 상대방 프라이버시를 먼저 존중해줘라 그후 배려를 해라 이게 기본값이 맞습니다 자신을 버리면서 한쪽 즉 여성한테만 맞춰줄 이유는 없고 달님이 남여간 차이는 있다했지만 결국 인간이라는게 근본인거고 사람대 사람으로서 가 먼저 출발해야하고 그후 여성 남성에 대한 역할에 대한 차이를 봐야 하는겁니다 여성이니 감성적이고 남성이 먼저 배려하고 이해해준다? 아니요 인간은 이성적인 동물이기에 감성이 먼저인건 동물이랑 마찬가지 잖아요 :) 그럼 여성들은 짐승보다 못한 사람인건가?😂😂 김달님은 가끔 여성 편향성도 있어서 그래요 조회수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렇게 생각많고 깊으신분이 가끔은 한쪽 성에만 이해하라고 하시더라고요
저도 이거 반대로 나보다 나이도 많은 놈이 사람 많은데가면 너무 피곤해하고 갑자기 심경의 변화가 있었는지 약속 취소하고 맨날 어디가면 불편하다고 그래서 내가 살펴보고 배려해줘야하고 못가는 장소의 제약이 많았어요..ㅋㅋㅋㅋ 항상 귀찮아하고... 그러면서 맨날 직장사람들 뒷담화하고 ㅋㅋ 전혀 존경심이 안드는 놈이었는데 제가 옛날에 만났던 연하가 더 성숙하고 배울점이 많았습니다.... 상전인지 비유맞춰주고 항상 지 말에 수긍하길 바라고 😂
요즘 제가 하는 생각이랑 너무 비슷한 것 같아서 많이 배워간 것 같습니다. 항상 저는 제 인생보다는 그 여자가 우선이였던 것 같고 거기서 상처받고 스트레스 받았던 것 같네요 앞으로 이 여자랑 어떻게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 먼저 여유 가지고 연애 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댓글 안다는 성격인데 오늘 최근에 여자친구랑 많이 다투고 오늘도 다투고 이 영상을 봤습니다. 진짜 완전 저랑 상황이 비슷해서 머리에 망치로 한대 맞은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혹시라도 헤어지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으로 불안에 차있는 시간이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마음을 비워내고 여유를 가졌습니다..김달은 신이다..
최근에 비슷한 상황, 처지에 놓여서 비슷한 고민, 행동들을 했었고 결국 저는 최근에 이별을 겪었네요... 오늘에서야 이 영상을 보게 됬는데 많은 위로도 되고 배우기도 많이 배웠습니다. 이 영상을 일찍봤더라면 싶기도 하지만 제가 이별을 겪지 않았더라면 평생 몰랐던것들이었을겁니다. 이별을 겪었기 때문에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서 깨달을수 있어서 좋았네요 감사합니다😂
에휴.. 언제나 그렇듯 여기는 스스로 반성하는 사람이 극히 드무네. '전남친이 저런 성격이었다.' '그냥 저런 여자 만나는 게 딱 질색' 웃기지 마십쇼. 너가 그런 성격이고, 너가 딱 질색입니다. 댓글들은 왜 항상 본인이 이해해주고 관대한 입장인겁니까? 오늘은 특히 자기우월성 드러내는 댓글들이 심하네. 정신 차리십시오. 김달님 말하는 거 이해하는 사람이 저래 적을줄이야.
@@영-i9b 5:41 "이 사람이 왜 그러는지에 대해서 내가 이해해 본적이 있는가?" 라고 말씀하시면서 이야기 하시는데 댓글 전반적으로 쭈욱 한번 보시면 '상대방 탓'을 하고 있는 댓글이 상당히 많습니다. 모든 연애 유투버들 댓글들이 이러기는 하지만 다들 좀 본인을 돌아봤으면 좋겠습니다.
@@MadCowSloopy인정이요 제가 하고 싶었던 말입니다 물론 사연자 여친분께서 아무런 이유도 없이 파토낸것은 잘못된 사실인데 사람들은 여기에만 꽂혀있는 것 같아요 사람들은 이 여자가 왜 이런 행동을 했을까에 대한 상대방의 이해 조차 생각하지 않는 것 같네요 물론 안맞으면 헤어지면 됩니다 하지만 사실상 인간관계가 그렇게나 쉽게 무너지나요.. 심지어 친구도 아니고 연인관계인데 누구든지 더 나아질려고 노력을 하고 싶어할 텐데 댓글은 다 안만나면 된다, 방치하면 된다는 식으로 많이들 다네요..
20대 남자이고, 생각이 좀 다릅니다. 당일날 약속 파토를 내면서 이유를 제대로 설명하지 않는다?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이건 연인간의 문제도 아니고, 남여의 차이 때문도 아닌 사람 대 사람의 관게에서 예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친구, 선후배, 직장 동료 등과의 약속에서도 저런 식으로 상대가 대응하면 기분이 나쁜 것은 물론이고 사회성 떨어진다고 합니다. 연인이라고 저렇게 편하게 행동한다면 저는 오히려 나를 이런 식으로밖에 대하지 못하나? 라고 실망하고 정이 떨어질 것 같네요. 약속을 취소할 때는 적절한 이유를 설명하는 걸 크면서 보통 배우지 않나요? 저는 김달님이 사연을 듣고, 상대 여자가 20대 초 어린 나이에 상대가 자신의 감정을 알아주기를 바라는 어리광 같은 걸 피우는 것 같으니 한번 진지하게 이 문제에 대해 이야기해보라는 식의 답변을 예상했었습니다. 그리고 남녀가 바뀐 상황이라고 가정했을 때에도 김달님이 똑같이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라고 말씀하셨을 것이라고는 생각이 들지는 않습니다. 물론 남녀의 차이는 있는 건 자명하지만, 이건 연인 이전의 사람간의 관계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영상은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시까지 들면서 충분히 설명을 드렸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전달한 취지와 전혀 다르게 이해하신 것 같네요. 여자가 약속을 파투낸 이유가 비단 ‘순간의 감정적 행동‘이 아닌 나로 인해 생긴 것은 아닌지, 또 그 이유를 나에게 설명하기에 어려움이 있었던 것은 아닌지에 대해서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라는 뜻입니다.
@@iamkimdal 맞는 예시인지는 모르겠으나, 저는 이 문제가 시간약속과 비슷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제 부모님은 사람간의 약속, 예를 들어 시간약속을 철저하게 지키라고 어릴 때부터 엄격하게 교육하셔서 항상 일찍 나가는 습관이 있습니다. 사연의 문제도 비슷한 맥락으로 이해를 해서 사람간의 관계라면 응당 적절한 이유 설명이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영상 여러번 돌려보고 말씀하신 내용에 대해 다시 한번 고민해봤습니다. 여유를 가지고 상대를 대하라는 것과,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배려심에서 나오는 왜 약속을 파토낸 이유를 말하지 않았는지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것, 혹시 나 때문에 그런 것은 아닌가 되돌아보는 것 모두 좋은 조언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에는 내가 여유를 가지고, 나의 마인드가 변하는 것이 쉽다는 것도 이해했습니다. 덕분에 답글을 다는 동안 사색하며 저만의 사고방식의 틀에서 벗어나 좀 더 시야가 넓어진 것 같습니다. 사람간의 관계 속에서 정해진 정답은 없다는 생각도 문득 드네요. 다만 여전히 갖고 있는 궁금증은 1. 사연과 같이 약속취소 및 먼저 이유설명X - 이게 친구, 선후배 사이 등 연인이 아닌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적용이 되는지(친밀한 관계라는 가정) 2. 이 문제에 대해 남녀의 다름이 적용이 되는지(댓글들 중에 상대방이 남자인데도 이런 경우가 있다고 하길래 여쭤봅니다)
20대 초반이고 남자친구와 2년 넘게 사귀고 있어요 문득 궁금해져서 결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본 적이 있어요 그때 말하길 노는 게 좋고 결혼 생각 안 해봤고 아직은 생각 없고(비혼주의자) 애도 낳을 생각 없다고 얘기했어요 그 이후로 연애 하면서 저와 다른 미래를 꿈꾸고 있다 보니 언젠간 헤어질 수도 있겠구나 생각하면서 연애 했어요 그러다 한 두 세번? 평생 같이 살자라는 말을 하길래 결혼 가치관에 대해 생각이 바뀌었나 싶었죠 그래서 최근에 저번엔 결혼에 대해 안 하고 싶다라는 마음이 커 보였는데 평생 살자는 말은 왜 한 거야?라고 물었더니 아이를 낳으면 우리의 시간을 자유롭게 쓰기 힘들고 경제적으로도 생각을 많이 해야 해서 둘이서 오래오래 살고 싶다는 식으로 얘기하더라고요 제가 가볍게 던진 질문이었는데 김달님이 말씀하신 "가장"이라는 생각을 크게 하고 어렵게 고민을 해서 대답한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직 어린 나이라 생각하고 그래도 미래에 대해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해서 가볍게 던져본 거였는데 상대방은 깊게 고민했다는 것에서 괜히 남자친구한테 미안하고 고맙고 보고싶네요 ㅎㅎ
며칠 전 이별했습니다. 이유는 마음이 식었다고 하네요. 저는 첫 연애였고 상대는 연애 경험이 많았습니다. 이별하니 귀신같이 김달님이 알고리즘에 떴고 밤새면서 영상 정주행 하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은 너무 공감되네요. 더 빨리 영상을 봤더라면 상황은 달라졌을까 후회도 해봤지만 이미 지나간 일이고 결국 저의 경험 부족이 제일 큰 이유였던 것 같습니다. 오늘 이별을 받아들였고 마음 정리를 끝냈습니다. 감사합니다.
달님은 진짜 찐 연애 와 인생에 대한 찐 팩폭과 조언해주셔서 저도 연애 중이지만 진짜 이번연애는 아주 잘하거 있습니다 진작 달님을 알았다면?ㅎㅎ 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입니다 영상은 거의 다 본거 같고 실시간도 자주 들어가서 보고 있습니다 실시간들어가서 다른사람 고민 상담 해주실땐 진짜 소름이 돋을 정도로 깜짝깜짝 놀라요 달님의 통찰력과 해결방법에 대해서요 100만 구독자 빨리 달성 하시길 바랍니다❤❤
당일 약속 취소하는데 이유도 말 안하고 미안해하지도 않는다? 연인이 아니라 친구라도 손절입니다. 저 사람은 계속 저럴 거고 저는 계속 화가 나겠죠. 제 기준 저한테 기본적인 예의도 안지키는 사람이랑 그 관계를 이어갈 이유가 없어요. 이해심과 관용도 그걸 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한테나 하는 것이지. 내가 이해하고 용서해도 그게 고마운줄 모르는 금수한테는 아무 의미 없다고 봅니다.
어제 두번째로 헤어졌는데 확실히 맞는 말이네요 김달님 말씀처럼 첫 연애때는 모든걸 해주려고 했고, 지금보니 제가 봐도 남성성을 잃고 있었습니다. 그걸 생각하면서 두번째 연애를 하며 절대 연애를 최우선으로 생각하지 않으면서 연애를 하니 그 여자에 대한 미련이 남지가 않네요. 이별 통보를 받았을 때 무덤덤하게 받아들일 수 있었고, 너무 돌같이 보여도 그냥 좋은 경험이었다라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오늘 영상은 20대초반이고 영상 내용을 어느 정도 깨달은 사람으로써 정말 공감이 되네요
좀 더 힘을 빼서 만나라는 말 ,, 그사람을 위해 나의 모든것을 쏟아붓지말라는 말인거같아요 내 인생에서 제일 사랑해야하는 사람은 나여야하지 상대방이 아니라는말 ,,! 사실 누군가가 자신의 인생을 다 받쳐 날 사랑한다 하면 고마운일이지만 매력없기마련이니까요 사랑을 위해 날 버리면서까지 맞추지말고 본인 그대로를 이뻐해주고 존경해주는 상대를 만나시길 바랄게요 ㅡ지나가는 아줌미ㅡ
@user-eb6bo6vv5n 맞아요. 이 말씀에 공감해요. 우리가 살면서 언제든 죽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살면, 지금 내가 살고 있는 현재의 삶이 더 값지게 느껴지는 것처럼요! '어차피 죽을 건데 뭐 하러 열심히 살아' = '어차피 헤어질 건데 뭐 하러 열심히 사랑해'라는 마음이 드는 순간은 아마 잘 생각해 보면 '지금 내가 살아가는 삶'에 대해서 그리고 '지금 내가 만나고 있는 사람'에 대해서 불만족스러울 때인 것 같아요. 그래서 결론은! 내가 정말 나 자신을 사랑하고 내 삶을 사랑한다면, 언제 죽을지는 모르지만 최선을 다해서 남은 순간순간을 열심히 살아가게 되는 것 같아요. 또 내 앞에 있는 이 사람을 정말로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하고 있다면, 이 사람과 언제 이별하게 될지 모르니까 (만약 이별하게 되더라도) 그 순간에 후회를 남기지 않기 위해 더 열렬히 사랑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좋은 사람 만나 예쁜 사랑하고 싶네요♡ 모두 모두 행복만 가득하시기를😊
남녀가 다르니깐 그걸 이해해야하는 영역과 시기가 있고 사람대 사람으로 봐아하는 영역과 시기가 있는 것 같기도 하네요 ㅋㅋ결국 서로의 입장에거 최대한 생각해보자라고 말씀하신 듯 결국 남녀를 넘어서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은 그냥 다른 존재이니 이해해보자 마인드가 관계를 지속 유지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ㅎㅎ 아 그리고 사람들마다 영상에서 얻어가는 포인트가 다 디른 듯 싶네요 댓글보니 ㅎㅎ저도 그중 한명이구요
달님 영상 연애부터 결혼 20대에 알아야 하는 거 해야 하는 거 등등 여러 가지 영상을 고등학생 때부터 쭉 보면서 성장해온 시청자인데요 어제 헤어졌는데 이젠 무덤덤해지네요 그전엔 달님 영상을 봐도 솔직히 저게 어떻게 돼? 헤어지면 어떻게 덤덤하게 받아들여 이러고 울고불고 매달리고 그랬었던 사람인데 지금 제가 그걸 하고 있으니 놀랍기도 하고 신기하네요 달님 영상 꾸준히 계속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두 번째는 무슨 의미로 하신 말인지 잘 와닿지 않네요. 이유에 대한 설명도 없이 정했던 일을 취소하는 건 어떻게 봐도 그냥 배려심 없는 행동으로 밖에 안 보이는데, 매번 그걸 이해하는 게 배려인가요? 평소에 너무 매달리지 말라고 하셨는데 말씀대로라면 이런 상황에서는 오히려 제대로 이유를 말해달라고 하고 반복되면 끊어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전 ex들이랑 참 많이 싸웠습니다 왜냐면 너무 인간적인 기대를 많이했었죠. 여자를 너무 남자들 수준으로 동등하게 생갔했던게 참 크나큰 착각이었죠. 이후, 사람과 강아지 거기 어디 중간쯤이라 생각하고 대하니 참 편하네요ㅎㅎㅎ 싸울일도 없고. 단점이자 장점은 약간의 공허가 있지만 자신에게 집중할수있어 좋아요. 남자분들 제발 여자한테 ’기대‘ 같은거 하지마세오 우린 그냥 집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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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다 샀어요 도움많이 됩니다
요약: 연애 = 나와 소통 방식이 다른 상대방을 몇 번이고 이해하려 하는 것
→ 상대방의 감정과 처지를 이해하려고 평생 노력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냥 연애하지 마라.
덧붙임: 말로 해결하는 건 당연한 게 아니다. 상대가 말이 없는 상황은 나름의 이유가 있다고 신뢰하고, 주어진 환경 속에서 해결해야 한다. '말로 조곤조곤 다 속내를 털어놓는 게 가장 베스트 아닌가?' 이건 본인만 위주로 생각한 결론일 뿐이다. 상대는 나와 다름을 인정하는 것이 연애이다.
남성성을 잃어간다, 여자가 남자에게 매력을 못느끼게 된다
시간이 지날수록 이게 연애의 핵심인거같아요. 마냥 잘해주고 진심을 다하는것처럼 보여준다고 능사가 아니더라고요.
머릿속에서는 그렇게 해줬을때 그것에 진심으로 고마워해주고 되돌려줄줄 아는 상대를 만나는게 결혼으로 이어지는 궁극적인 지향점이라고 생각했는데, 몇번을 헤어지고 나니 그건 말 그대로 이상론이라는걸 알겠어요.
우선 자기 자신이 바로 선 다음에야 다른 사람을 내 사람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이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상대방만을 위해 헌신한다던지 이런거는 오히려 상대방을 질리게 만들고 부담스럽게 만들고, 정작 그것에 대해 진실성을 느끼게 만들기도 어려운것 같아요. 결국은 자기 정체성이 확고히 서고, 능력이 있고, 여유가 있어야만 상대방이 비로소 나의 매력을 느끼고 신뢰를 얻게되는거 같습니다..
완전 공감합니다✨
격공합니다
공감합니다.. 진심으로요..
경험상 대부분은 처음 만난 인연은 헤어 집니다.
왜냐면 처음 이라서 미숙 해서 입니다. 그러면서 성장하죠!
짜릿하고 감정적인 사랑은 결국 헤어지게 되거나 내가 박살나거나
저는 당일 약속 취소하는 것은..
남여의ㅡ차이보다…성격의 차이ㅡ같아요..
저는 여자지만..저렇게 이유없이..
혹은 이유를 말하지 않고 당일
취소하는 사람 못 만나요…
친구든 연인이든…
그건 제가 맞춰ㅜ줄 수 없는 부분이네요..
22
그렇게 생각해보니 또 그렇네요 .. 관점의 차이
저두요
저도 그래요.
맞아요..이건 상대방을 전혀배려하지않는 행동임… 거기까지 좋아하는거 아님 개념없는사람임..
별거 아니고 말하고 싶지 않더라도 약속 파토내기 전이든 후든 말해주는게 기본적으로 예의라고 생각함 그래야 신뢰라는게 쌓이지... 어쩌다가도 아니고 고민이 되고 다툴정도로 저런일이 반복되면 문제 있는거임
30살 넘어도... 40살 넘어도 연애앞에선 애같은애들이 많습니다...😂
그게 나예요..
사람 사는 게 큰틀에선 비슷한데, 애석하게 똑같은 경험을 해도 체득하는 것들이 사람마다 참 다르죠.
😊👍
1. 돈보다 훨씬 더 소중한 게 시간이다.
2. 현실이 비참하다고 해서 그대까지 비참해지면 안 된다.
3. 대학은 정시가 아니라 수시로 가라. 여기서 수시와 정시란, 한국의 대입표로 수시는 자기 학교아이들과 경쟁해서 대학 카드를 6장이나 쓸 수 있지만, 정시는 재수생들이랑 붙어서 대학 카드를 3장 밖에 못쓴다. 그러니 수시가 기회라는 것을 잘 알아야 한다!
4. 기본적인 피부 관리는 해라. 그렇다고 막 비싼 레이저를 받으라는 것은 아니다. 피부 관리를 안하면 여드름 흉터가 날 수도 있기에, 그 비용이 몇 백, 몇 천이 넘어갈 수도 있으니 미리 그 비용을 아끼고 예방할 겸 말이다.
5. 지구 상의 모든 생물체는 번식 본능이 있다. 이 말의 궁금증을 단 한 번에 해결해버린 말이 있다. 사랑하는 사람이랑 같이 살면 아기는 저절로 생긴다. 참고로 결혼해도 아기를 안키우는 것도 부부의 선택이고 자유이다. 이걸 바로 딩크족이라고 한다.,,
그려려니 하는 여유가 필요하다는 것 같네요. 어차피 따져봤자 감정소비하게 되니까요. 전제가 내가 그 사람과 함께 하고 싶고, 상대방이 괜찮은 사람일 때, 필요한 말씀인 것 같아요.
이미 저런다는것 자체가 별로이고 괜찮지 않은 사람같습니다.... 진심으로 나가고 싶어하지 않아하고 뭔가 힘들어해서 약속취소를 한다면 그게 느껴져서 되려 걱정이 되지 화가나질 않는데 화가 나게하는 인간부류가 있습니다.... 후자라면 헤어지는게 맞죠
30대가 되니까 이제 에너지가 없어서 저렇게 하고싶어도 안된다.
연애가 저절로 편해질 수 밖에 없는게, 애초에 기대치가 낮음.
그러니까 20대 때 이런 연애도 해봐야 배우고 느끼고 또 초월하고 성장하고..
20대 남자입니다
연애하면서 수많은 약속을 할 것이고
약속을 하면 기대가 당연히 따라올 것이고
약속이 깨진다면 기대한 만큼 실망할 텐데
이걸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이는 법 알려드릴게요
(가정 : 상대가 의도적인 밀당이 아닌, 어떠한 사유가 있을 때)
1. 평소 내가 쉽게, 자주 하는 일상 속 취미가 있어야 합니다
> 저는 독서, 운동(러닝), 글쓰기, 새로운 카페 찾아서 방문하기 정도가 있는데
큰 맘먹고 하는 것들이 아니기에
비는시간에라도 쉽고 간편하게 할수있습니다
2. 마인드 (상대가 약속을 깰 때마다 하는 고정 마인드값)
> "내 약속만큼 중요한 게 없는데.. 이걸 깨고 갈정도면 얼마나 중요한걸까? ㄷㄷㄷ"
예를들어 제가 좋아하는 연예인이 나 만나러 온다하면 여친과의 약속? 바로 깹니다 ㅋㅋ (역지사지)
그래서 저는 무슨 사유로 안될거같다라고 얘기해주면
더 이상 묻지도 않습니다.. 약속을 뒤로하는 자체가
이미 그 약속이 더 중요하다라고 저는 판단했기때문..
당연히 존중해줘야한다 생각합니다
3. 연애를 후순위에 두기
이건 너무 길어지니깐 패스
뭐야 3번 궁금해요 선생님 알려주세요 제발
의도적이진 않은데 저도 이렇습니다
절대 당일약속취소 안서운합니다
애당초 평생 함께할거라 생각하면 오늘 하루 약속 정말 별거 아닙니다
근데 상대방은 이걸 서운해하더군요
@@Jo456313개월에 한번 정도 사유를 말해주면 괜찮지만 한달에 한번 정도 너무 자주 반복되면 친구사이에도 멀어집니다 ㅋㅋㅋㅋ 뭘 하든 본인 선택인데 그에따른 과보를 받아야죠...
@@century3135연애가 최최최우선이 되면 종말엔 상대방에게 집착하고 메달리게 되니까요. 그 말 아닐까요?
혹시 연인이 이성친구 섞여서 3ㄷ3으로 해외여행가도 되냐고 하면 어떡하실건가요
저는 김달님이 두괄식으로 말하는게 넘 신기해요...ㅋㅋㅋㅋㅋㅋ 볼때마다 이렇게 말씀하시던데 화법 저렇게 고치고 싶은데 리스펙...
와 … 20대 후반 여자입니다.
와 … 대박이라는 말 밖에는 안나오네요 ..
김달님은 정말 현명한 분이십니다.
통찰력은 나이와 무관하군요.
감동받아 처음으로 댓글 남깁니다.
행이 우선돼 마음을 움직이는 아름다운 언어
약속을 취소하면 사과하고 사유 알리는건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예의나 배려가 아닌가
이건 남녀관계 문제가 아니라 가정교육 못받은거 아닌지.. 사회생활 해보고도 저러는거면 지능이 떨어지는거고
남자를 호구로 알고 그러는거라면;
어느 가능성이든 안만나는게 최선 아닐런지
아니 약속을 깨는 사람이 마땅히 고민해서상대방이 납득을하든 안하든 어떻게 말해줘야될 지를 고민해야지 왜 내가… 그것도 약속 당일에 그것도 다른 사람들과의 약속인데… 이건 그냥 너무 무책임한거임…
무슨 이유가 되었든지간에 먼저 당일날 약속을 깨버렸으면 최소한 그 이유는 말해줘야하는 것같아요! 그 이유가 아무리 기분이 나쁘고 입밖으로 꺼내기조차 싫은거라도요! 입 꾹 다물고 당일 약속을 깬 그 이유에 대해서도 말해주지 않으면서 그거까지 캐치해야되는 사람이면 그냥 안만나는게 좋겠죠!
저게 비단 20대라서가 되면 안되요 사람은 습관의 동물인데 30대가 된다고 달라질까요? 그렇지 않을것 같습니다! 최소한의 예의는 갖추고 연애해야죠! 어리다고 지 기분 꼴리는데로 행동하고 말 안할거면 그냥 그런사람은 연애를 안했으면 좋겠네요!
제가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상대방에게서 벗어나야한다는게 대충 어떤 말인지 이해가 가지만서도 너무 어렵네요. 제가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자꾸만 제가 못나보이고 초라해보여서 그래야지 그래야지 하면서도 어느 순간 보면 제가 지고 들어가고 있더라구요…아직 20대 초반이니 그래도 희망이 있다 생각하고 김달님 말씀 계속 되네이면서 행동해볼게요
오늘도 유익한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내가 좋아해서 그래요. 😊 20대에 저걸 알고 실천이 쉽나요? 절대 안되요. ㅋㅋㅋ 그래서 연애를 많이 해보라는거에요. 뭐든 훈련하는게 필요하죠
연애라는게 정말 어렵다고들 하는게 서로에게 지켜야할 배려나 선의가 어느정도라고 정해진 선이 없기에 항상 더 하면 나에게 상처고 덜 하면 상대에게 상처니깐 그걸 배우고 지켜나가는게 어려운건데 김달님은 항상 경험없는 사람들에게 좀 더 앞서 나가고 소중한 시간을 아껴줄수 있는 좋은 말들을 많이 해주시는거 같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달님 ~!
나랑 가치관이 맞는 사람을 찾던지 아니면 그걸 내가 이해해줄 정도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던지 해야 가능한것 같아요
이 방송 끝나면 책사서 아들에게 선물 해야 겠네요.
당일에 약속 캔슬내고 왜 그런지 이야기하지 않으면
저는 그냥 정이 뚝 떨어지더라고요
김달님처럼 연인이 어떤 기분인가 파악해서 맞춤 대응을 하는것도 센스지만
자기가 만든 문제를 부드럽게 넘기는것도 센스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자기가 저지른 문제는 자기가 해결해야지
역지사지로 입장 바꾸면 엄청 기분 나쁜 상황 아닌가??
힘들더라도 그 상황을 매끄럽게 풀어가려는 노력이라도 보여야지.
한 두번이야 그럴 수 있다 하더라도 계속 반복되면
그 관계는 김달님 말씀대로 "어차피 얘랑은 언젠가 헤어진다" 가 되더라고요.
김달님의 사고방식이나 가치관, 이런 부분도 정말 대단한데.
그러한 생각들을 이렇게 말로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해주시는게 대단합니다.. 정말..
당일 약속 취소까지 내가 왜 이해해줘야하지...저는 이제 나이 먹을만큼 먹었어도 당일약속파토는 예의가 아니라고 봅니다. 사정이 있으면 이유를 말하고 미안한데 담에볼수 있을까 라고 하는게 ‘예의’ 아닌가요?연인이 아니어도 친구사이에라도 전 항상 그렇게 생각하는데요...
이유를 말하기 싫다면 최소한 미안한 ‘태도’라도요. 그냥 매번 당당하게 당일파토내고 안갈래 하는 사람은 내 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라 결혼까지 갈 마음이 안들듯요..
각자 중요시하는 게 있겠지만 저는 약속이 그것중 하나라..
여러분이 무조건 이해하실필요없어요 안저런 사람 많아요 전 사귀었던 사람들 전부다 파토내면 타당한 이유를 말해주던 사람들이었음 끼리끼리임
20대초반 남자로서 이런 영상은 계속 반복해서 듣도 새기게 되네요 ㅋㅋㅋ감사합니다 달형!
저도 아직 여기 사연자분처럼 20대 초반이지만 사연이랑 김달님 말씀 듣고 완전 공감하게됐어요. 성인이 되고 나서 제대로 된 연애를 고작 한 번 해봤지만 저 역시도 상대를 ‘언젠가는 결혼할지도 모르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대했죠. 최근에 완전히 헤어지고 나서 깨닫게 된 게 나를 잃지 말자는 것, 그리고 상대쪽에서 약속을 파토낼 때 상대방이랑 얘기해보고 화도 많이 내보곤 했는데 헤어지고 나서 든 생각은 상대방이 왜 약속을 자꾸 어기는지 내 입장이 아닌 그 사람 입장에서 이해해보려고 계속 노력하거나 그게 안 된다면 나를 잃어가면서(영상에서는 상대에게 일일이 하나씩 물어보고 매달리는 거라고 하셨는데 저는 그게 자아를 잃는 거라고 생각되네요.)까지 연애를 하지 말고 끊어내거나. 그리고 영상 후반부에서 남자와 여자 서로 상대 성별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라고 하셨는데 제 생각은 이분법적으로 남자와 여자 상대 성별의 입장이 아니라 그 사람의 성향, 성격 등을 고려해서 저의 입장이 아닌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자면 저는 제 입장에서는 약속을 어기는 게 상대에 대한 배려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상대가 약속을 어길 때마다 상대는 나를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저 사람은 나를 별로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는구나! 하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는거죠. 왜냐면 정작 상대방은 약속을 어기는 것이 ‘저 사람은 내 약속을 매번 어기니까 나를 소중하게 여기지 읺는구나.’ 라고 생각하진 않을 수도 있고 오히려 다른 포인트에서 저에 대해 실망할 수도 있으니까요. 근데 이걸 파악하고 이해해주기가 어지간히 어렵죠… 그걸 이해하려고 상대에 대해서 (상대에게 부담주지 않는 선에서) 수없이 공부하고 연구하거나, 아니면 안 맞다고 생각하고 헤어지거나. 참 어렵네요..
장점으로 승화시키라는 말씀이 넘 멋있어요. 찐 인생상담 듣고 가네요 감사합니다!!
진짜 현명하시다. 이유가 있으면 얘기를 했겠지..배우고 갑니다.
저는 보기로 한 당일날에 언제볼까-> 안갈래 라고 한게
여자가 전날까지 언제 만날지 뭐할지 정하지도 않고 왜 만나는 당일에 언제만날지 정하는거지? 하며 남자한테 화나서 안간다고 한줄 알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J라서 그런가..
그래서 뭘까요 이유가 ㅋㅋㅋ😂
저도……
그럼 여자가 데이트코스 계획 짜도 됐을 텐데요..
ㅋㅋㅋㅋㅋㅋ저도 계획이 필요합니다😂
p인데도 이거 완전 공감
내가 말하기 전까지 별 대책 없어보이고 내 시간은 소중하지 않게 대하는 사람 보고 좀 그렇네 라고 생각할 수 있을것같아 할 수 있는 행동이라 생각했지만 한번 더 생각해보면 그래서 언제 보자는거야? 라고 물어볼것같긴함
갑작스런 일들로 당일취소는 할 수 있지만 사연과 같은 사례라면 전 이미 손절한 단계라서 싸울것도 없어요
얼마 전 이별했어요.
많은 생각이 드는 영상이네요. 사연자 분처럼 대화를 하면서 서로 맞춰가며 문제를 해결하고 싶었는데 문제는 해결이 안 되고 오히려 그 과정에서 서로 지쳤던거 같아요.
달님 말대로 이번 연애는 오래 만나고 싶다는 생각으로 상대방을 대했더니 잘 안 되었던거 같아요.
저는 만남을 길게 보고 싶었고, 상대방도 그렇게 말을 해서 나름대로 노력했는데, 그 노력만큼 보상을 못 받는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면서 그 과정이 지쳐 이별까지 온 것 같아요. 너무 힘들었고, 제가 작아지는거 같았습니다.
이십대 중반이 끝나가는데도 아직도 연애가 많이 어렵고 상대방을 이해하는게 많이 어렵네요.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여유를 가지라는 게 부담인 모습을
내려놓으라는 게 손해가 부담이
되고 소중함을 이기는 게 약속을
깨는게 그냥 그런 의지로 수용되길
살아가면서 느끼는건, 상대방의 입장도되어보고, 먼저 손뻗는행동이필요하단거, 서로자존심세우면 싸우기밖에 더하나 싶은 심정으로 먼저 얘기하고 조율하면 건강한연애할수있음
내려놓다보니까 이제서야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까지 오기에 많은걸 배웠네요
내가 배려하는 만큼 상대방도 나를 배려하는거까지 바라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는 따라와야지싶다.
계속 내 배려, 이해를 무시하고 인지하지 못하는 상대를 만나는건 그냥 노예를 자처할 뿐임
사연자분이랑 너무 비슷한 상황을 겪었고 "나 이렇게까지 한다" 라는 마인드로 해봤었던 모든것들이 소중한 경험이 되었어요. 정리하시고 새로운 사랑을 하는데 오랜시간이 걸리겠지만 이런 경험들로 인해 성공할거에요
김달님은 ”본인이 할 수 있는것“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것 같아요.
상대를 이해하는게 어떤건지 깊이 생각해본 사람이라 할 수 있는 얘기들이네요.
평생 함께할 사람이라면 내 입장보다 그사람의 입장을 먼저 생각해보는것이 좋은것 같아요!
첫 번째 말은 정말 공감합니다
저렇게 되면 이별했을 때 진짜 죽을만큼 힘들어요 특히 거의 모든 부분들이 나의 이상형과 부합했을때 극대화 되는 것 같습니다.
와… 남자친구와 같은동네 살다가 남자친구네 학교가 멀어져서 장거리연애한적이 있는데 ㅋㅋ 동네랑 그나마 가까운 저희 학교에서 축제도하고 부스도 열어서 남자친구한테 오라고했는데 동네에 내려왔으면서 안오겠다더라구요.. 왜그러지 생각해보니까 거희 매번 남자친구가 저희동네 오던 상황이었고 또 저희학교까지 오라고하니까 분명 몸도 피곤하고 여유도 없었을것 같았어요. 이동하는데에 드는 피로도가 있었을텐데 오랜기간 고맙게 생각하지 못했던것같아서, 다음달에 남자친구네 학교에서 남자친구가 공연한대서 이때다 하고 찾아갔더니 정말 좋아했어요. 만약그때 저도 왜 나한테 특별한 날인데 안오냐면서 따졌으면 남자친구도 참 피곤했겠네요. 많이좋아하는게 인증된것같아서 기쁩니다… 또 배워가요
답답해 미치게 했던 20대 초반 전남친이 깨달았으면 좋겠는 말을 다 해주시네요. 저도 여유롭고 성숙한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는 마음에 많은 것을 알려주려고 노력했지만, 경험이 부족한 상대는 아무런 감도 못잡더라고요. 전 그 모습이 귓등으로도 안듣는구나 싶었고요. 언제쯤 어른스러운 연애를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깨달았으면
사랑이라는 이유만으로 상대가 갑자기 통보하면서 약속을 깨버리는걸 이해해야 하고, 그 이유를 받아줘야 한다면
제가 그걸 이해하는건 상대에 대한 배려인데, 어째서 상대는 그 약속이 깨지는것에 대해서 어떻게 제가 어떻게 느낄지에 대한 배려를 하지 않는걸까요
이건 이성으로써가 아니라 사람 대 사람으로써의 배려 문제가 아닐까요? 납득가는 해답을 제시해줬으면 어느정도 이해가 갈텐데 그런 답변을 받는걸 상대 배려없이 내 이기심을 채우는거라고 생각되서 제가 먼저 배려를 해줘야 한다면 전 도저히 여자를 만날 자격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싶어집니다
각자 나름의 사정이 있다면, 중요한 약속을 깨기전에 상대가 어떨지부터 배려하는건 여자라서 안해도 된다가 아니라 사람으로써의 도리를 지키지 않는 거라고 생각됩니다...
영상을 봐도 제가 이해해야 된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데, 제가 그렇게 이기적인 사람인가 싶네요.. 너무나 괴롭습니다
제가 받은 통보는 단순 약속도 있지만, 이별 통보도 있었습니다
그냥 이걸로 끝나면 모르겠는데, 본인이 먼저 다가와서는 잠수 이별도 했구요...
상대방이 배려를 받고 싶다면 그 이전에 저한테 먼저 배려를 보여줘야 하는게 맞는게 아닌지
그리고 여태 배려를 받았으면 본인도 배려를 해줘야 하는게 맞는게 아닌지 너무 어렵네요
다르다는걸 인정하고 배려하는게 맞는거라면, 그 다르다는게 어떤부분에서 어떻게 다른지 얘기를 해줘야 맞춰주고 인정해주죠...
연애경험이 적은 사람들은 이런걸 어떻게 파악해서 맞춰줘야 하는건지... 너무나 어렵고
그런 어려운 부분들을 못한다고 욕먹는 느낌이 드는거 같아서 너무나 괴롭고 자존감이 떨어집니다
간단하게 대화함으로 이해와 소통을 바라는건 너무 이기적인 걸까요
아닙니다 글쓴이의 생각이 더 건강하고 옳은겁니다 이건 나라차이긴 하지만 유독 한국여자들이 이기심이 심한겁니다 글쓴이의 가진 가치관의 서양에서 말하는 개인주의 근본입니다 :) 개인 사생활을 존중받고싶으면 이타적으로 상대방 프라이버시를 먼저 존중해줘라 그후 배려를 해라 이게 기본값이 맞습니다 자신을 버리면서 한쪽 즉 여성한테만 맞춰줄 이유는 없고 달님이 남여간 차이는 있다했지만 결국 인간이라는게 근본인거고 사람대 사람으로서 가 먼저 출발해야하고 그후 여성 남성에 대한 역할에 대한 차이를 봐야 하는겁니다 여성이니 감성적이고 남성이 먼저 배려하고 이해해준다? 아니요 인간은 이성적인 동물이기에 감성이 먼저인건 동물이랑 마찬가지 잖아요 :) 그럼 여성들은 짐승보다 못한 사람인건가?😂😂 김달님은 가끔 여성 편향성도 있어서 그래요 조회수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렇게 생각많고 깊으신분이 가끔은 한쪽 성에만 이해하라고 하시더라고요
정신적으로 피곤하게 하는 여자 딱 질색..
어릴 때야 노력도 해보고 신경썼지 지금은 여자 아니어도 스트레스 받을게 산더미라
감정적으로 굴고 별거 아닌 걸로 삐치면 그냥 알았다 하고 끝
감정적인거 진짜 싫어
ㅋㅋㅋ전 그러면 바로 방생합니다 그러다보면 바뀌는 여자도 있어서 더 좋고
일도 힘들어죽겠는데 옆에서 사사건건 서운해하고 삐지면 하 ...ㅋㅋㅋ생각만해도 연애안하고싶음
저도 이거 반대로 나보다 나이도 많은 놈이 사람 많은데가면 너무 피곤해하고 갑자기 심경의 변화가 있었는지 약속 취소하고 맨날 어디가면 불편하다고 그래서 내가 살펴보고 배려해줘야하고 못가는 장소의 제약이 많았어요..ㅋㅋㅋㅋ 항상 귀찮아하고... 그러면서 맨날 직장사람들 뒷담화하고 ㅋㅋ 전혀 존경심이 안드는 놈이었는데 제가 옛날에 만났던 연하가 더 성숙하고 배울점이 많았습니다.... 상전인지 비유맞춰주고 항상 지 말에 수긍하길 바라고 😂
@@기치죠지의치킨난반 인정 걍 다 귀찮고 모든걸 배려받고싶은 늙은이면 연애하지말아야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어린사람 만나고싶으면서 노력도안한다? 진짜 양심없는거죠;;
요즘 제가 하는 생각이랑 너무 비슷한 것 같아서 많이 배워간 것 같습니다.
항상 저는 제 인생보다는 그 여자가 우선이였던 것 같고 거기서 상처받고 스트레스 받았던 것 같네요
앞으로 이 여자랑 어떻게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 먼저 여유 가지고 연애 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대단하다는 말밖에 본인도 설명하기 어려운 그 찝찝하고 뿌연 그 감정과 심리를 정확히 설명해주시네요. 진짜 도움 많이 받습니다!!!
김달님 말씀이 제 상황을 인지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사연자분 이야기도 공감이 많이 가네요 제가 사연자분과 비슷한 성격이라 ... 첫단추를 이미 잘못 끼워버린 것 같지만 조언해주신 말씀들 저에게 대입해서 다시 하나씩 잘 잠궈나가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먼저 파토냈으면 이유를 같이 말해야지 말하기 싫든말든 걍 예의가 없는 거예요
와….와……맞아 맞아 하면서 들었네요…업로드 자주부탁드려요 김달님 목소리도 너무 편햐요
연애뿐만 아니라 인생을 살아가는데에 전반적으로 적용해볼 수 있는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회사에서 직장상사분, 상대파트, 동료분들을 상대하면서도 적용할 수 있을 것 같구요.
결국 '공감'의 능력이 하나의 경쟁력인 것 같습니다.
0초 부터 마지막 까지 버릴게 없는 영상이네용. 댓글 잘 안다는데 이번 영상 내용 공감되구 좋아요. 달님 상담 스킬도 더 깊어지신 것 같고 분위기도 너그러워진 느낌이네요 😊
진짜 댓글 안다는 성격인데 오늘 최근에 여자친구랑 많이 다투고 오늘도 다투고 이 영상을 봤습니다. 진짜 완전 저랑 상황이 비슷해서 머리에 망치로 한대 맞은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혹시라도 헤어지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으로 불안에 차있는 시간이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마음을 비워내고 여유를 가졌습니다..김달은 신이다..
아프리카 다시보기가 또 안올라왓다요...ㅠㅠ 좀 올랴주시징....
일주일에야간근무하먄서 그거 나눠들으면서 위로 받는데....ㅠㅠ
다시보기 다 사라짐요ㅠㅠ전 듣방켜놓구 잠드는데..저의 힐링이 사라졌네요..
최근에 비슷한 상황, 처지에 놓여서 비슷한 고민, 행동들을 했었고 결국 저는 최근에 이별을 겪었네요... 오늘에서야 이 영상을 보게 됬는데 많은 위로도 되고 배우기도 많이 배웠습니다. 이 영상을 일찍봤더라면 싶기도 하지만 제가 이별을 겪지 않았더라면 평생 몰랐던것들이었을겁니다. 이별을 겪었기 때문에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서 깨달을수 있어서 좋았네요 감사합니다😂
에휴.. 언제나 그렇듯 여기는 스스로 반성하는 사람이 극히 드무네.
'전남친이 저런 성격이었다.'
'그냥 저런 여자 만나는 게 딱 질색'
웃기지 마십쇼. 너가 그런 성격이고, 너가 딱 질색입니다. 댓글들은 왜 항상 본인이 이해해주고 관대한 입장인겁니까? 오늘은 특히 자기우월성 드러내는 댓글들이 심하네.
정신 차리십시오. 김달님 말하는 거 이해하는 사람이 저래 적을줄이야.
궁금해서 댓글남깁니다
김달이 말하는 게 어떤건지 알려주실수있나용 ..
@@영-i9b 5:41 "이 사람이 왜 그러는지에 대해서 내가 이해해 본적이 있는가?"
라고 말씀하시면서 이야기 하시는데 댓글 전반적으로 쭈욱 한번 보시면 '상대방 탓'을 하고 있는 댓글이 상당히 많습니다.
모든 연애 유투버들 댓글들이 이러기는 하지만 다들 좀 본인을 돌아봤으면 좋겠습니다.
@@MadCowSloopy인정이요 제가 하고 싶었던 말입니다 물론 사연자 여친분께서 아무런 이유도 없이 파토낸것은 잘못된 사실인데 사람들은 여기에만 꽂혀있는 것 같아요 사람들은 이 여자가 왜 이런 행동을 했을까에 대한 상대방의 이해 조차 생각하지 않는 것 같네요 물론 안맞으면 헤어지면 됩니다 하지만 사실상 인간관계가 그렇게나 쉽게 무너지나요.. 심지어 친구도 아니고 연인관계인데 누구든지 더 나아질려고 노력을 하고 싶어할 텐데 댓글은 다 안만나면 된다, 방치하면 된다는 식으로 많이들 다네요..
20대 남자이고, 생각이 좀 다릅니다.
당일날 약속 파토를 내면서 이유를 제대로 설명하지 않는다?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이건 연인간의 문제도 아니고, 남여의 차이 때문도 아닌 사람 대 사람의 관게에서 예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친구, 선후배, 직장 동료 등과의 약속에서도 저런 식으로 상대가 대응하면 기분이 나쁜 것은 물론이고 사회성 떨어진다고 합니다.
연인이라고 저렇게 편하게 행동한다면 저는 오히려 나를 이런 식으로밖에 대하지 못하나? 라고 실망하고 정이 떨어질 것 같네요.
약속을 취소할 때는 적절한 이유를 설명하는 걸 크면서 보통 배우지 않나요?
저는 김달님이 사연을 듣고, 상대 여자가 20대 초 어린 나이에 상대가 자신의 감정을 알아주기를 바라는 어리광 같은 걸 피우는 것 같으니 한번 진지하게 이 문제에 대해 이야기해보라는 식의 답변을 예상했었습니다.
그리고 남녀가 바뀐 상황이라고 가정했을 때에도 김달님이 똑같이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라고 말씀하셨을 것이라고는 생각이 들지는 않습니다.
물론 남녀의 차이는 있는 건 자명하지만, 이건 연인 이전의 사람간의 관계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영상은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ㅇㅈ 연인을 떠나서 사람 대 사람으로써 문제지,,,,,친구나 가족도 저러면 누가 좋아함?
예시까지 들면서 충분히 설명을 드렸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전달한 취지와 전혀 다르게 이해하신 것 같네요.
여자가 약속을 파투낸 이유가 비단 ‘순간의 감정적 행동‘이 아닌
나로 인해 생긴 것은 아닌지,
또 그 이유를 나에게 설명하기에 어려움이 있었던 것은 아닌지에 대해서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라는 뜻입니다.
@@iamkimdal사실 김달님이 말씀하신거대로 행동하는 게 상당히 어렵습니다.
하다못해 부모님께서 저리 나가신다고 생각해도 그 순간은 이해하기 힘듭니다. 상당한 사랑의 기술이 필요한 부분이라 저도 이 댓글쓴 분이 무슨 생각으로 작성했는지 이해가 되네요.
@@iamkimdal 맞는 예시인지는 모르겠으나, 저는 이 문제가 시간약속과 비슷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제 부모님은 사람간의 약속, 예를 들어 시간약속을 철저하게 지키라고 어릴 때부터 엄격하게 교육하셔서 항상 일찍 나가는 습관이 있습니다. 사연의 문제도 비슷한 맥락으로 이해를 해서 사람간의 관계라면 응당 적절한 이유 설명이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영상 여러번 돌려보고 말씀하신 내용에 대해 다시 한번 고민해봤습니다.
여유를 가지고 상대를 대하라는 것과,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배려심에서 나오는 왜 약속을 파토낸 이유를 말하지 않았는지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것, 혹시 나 때문에 그런 것은 아닌가 되돌아보는 것 모두 좋은 조언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에는 내가 여유를 가지고, 나의 마인드가 변하는 것이 쉽다는 것도 이해했습니다. 덕분에 답글을 다는 동안 사색하며 저만의 사고방식의 틀에서 벗어나 좀 더 시야가 넓어진 것 같습니다. 사람간의 관계 속에서 정해진 정답은 없다는 생각도 문득 드네요.
다만 여전히 갖고 있는 궁금증은
1. 사연과 같이 약속취소 및 먼저 이유설명X - 이게 친구, 선후배 사이 등 연인이 아닌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적용이 되는지(친밀한 관계라는 가정)
2. 이 문제에 대해 남녀의 다름이 적용이 되는지(댓글들 중에 상대방이 남자인데도 이런 경우가 있다고 하길래 여쭤봅니다)
@@아부바-g1w단순히 약속를 어긴다라고 생각하는 관점에서 보시면 이해하기 어려우실거라 생각해요... 말로 설명하기 어렵네요
여기 모든분들 이 것만 이해하고 습득 하세요.
" 여자는 남자하기 나름 "
" 허나 남자는. 스스로 거듭나기 나름 "
이 명제의 차이를 모르고 다 같은거 아니냐 떠들면 평생 남여사이 삐걱 대며 살아갑니다. 특히 남자분들이요.
새겨듣겠습니다!!!!!!! 😤
저 어피치 팬이에요 ㅋㅋ
김달님은 부인에 대한 신뢰도가 꽤 높아보이고 존중해주는 태도가 느껴져요! 정말 멋지고 동경, 존경합니다.
반년만? 일년만 더 일찍 볼걸 담 연애는 달라야지..
달님 저보다 한참 어리지만 볼때마다 정말 최고 👍 입니다 또 배우네요 😊👍
구독을 안 누를 수가 없네요 최고에요 🤓
달님 유튜브 영상은 웬만한 건 다 좋지만 이번 영상은 특히 더 좋고 여운이 남네요. 명심할게요. 감사합니다.
20대 초반이고 남자친구와 2년 넘게 사귀고 있어요
문득 궁금해져서 결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본 적이 있어요
그때 말하길 노는 게 좋고 결혼 생각 안 해봤고 아직은 생각 없고(비혼주의자) 애도 낳을 생각 없다고 얘기했어요
그 이후로 연애 하면서 저와 다른 미래를 꿈꾸고 있다 보니 언젠간 헤어질 수도 있겠구나 생각하면서 연애 했어요
그러다 한 두 세번? 평생 같이 살자라는 말을 하길래 결혼 가치관에 대해 생각이 바뀌었나 싶었죠
그래서 최근에 저번엔 결혼에 대해 안 하고 싶다라는 마음이 커 보였는데 평생 살자는 말은 왜 한 거야?라고 물었더니 아이를 낳으면 우리의 시간을 자유롭게 쓰기 힘들고 경제적으로도 생각을 많이 해야 해서 둘이서 오래오래 살고 싶다는 식으로 얘기하더라고요
제가 가볍게 던진 질문이었는데 김달님이 말씀하신 "가장"이라는 생각을 크게 하고 어렵게 고민을 해서 대답한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직 어린 나이라 생각하고 그래도 미래에 대해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해서 가볍게 던져본 거였는데 상대방은 깊게 고민했다는 것에서 괜히 남자친구한테 미안하고 고맙고 보고싶네요 ㅎㅎ
며칠 전 이별했습니다.
이유는 마음이 식었다고 하네요.
저는 첫 연애였고 상대는 연애 경험이 많았습니다. 이별하니 귀신같이 김달님이 알고리즘에 떴고 밤새면서 영상 정주행 하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은 너무 공감되네요.
더 빨리 영상을 봤더라면 상황은 달라졌을까 후회도 해봤지만 이미 지나간 일이고 결국 저의 경험 부족이 제일 큰 이유였던 것 같습니다. 오늘 이별을 받아들였고 마음 정리를 끝냈습니다.
감사합니다.
달님은 진짜 찐 연애 와 인생에 대한 찐 팩폭과 조언해주셔서 저도 연애 중이지만 진짜 이번연애는 아주 잘하거 있습니다 진작 달님을 알았다면?ㅎㅎ 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입니다 영상은 거의 다 본거 같고 실시간도 자주 들어가서 보고 있습니다 실시간들어가서 다른사람 고민 상담 해주실땐 진짜 소름이 돋을 정도로 깜짝깜짝 놀라요 달님의 통찰력과 해결방법에 대해서요 100만 구독자 빨리 달성 하시길 바랍니다❤❤
20대 땐 김달님이 말씀하시는걸 깨닫긴 힘들죠 뭐든지 경험해봐야 더 성숙해지는 것 같아요
여기 20대는 만으로 쳐주는거겠죠?ㅋㅋㅋㅋ😂
저도 만 20대..끼어들게요😊
네 그럼요. 세계 표준 따라야죠.
오늘 잠수이별 당했는데 이 조언들을 알았다면 더 좋았을수도 있을거 같아요.
글치 남녀가 같았으면 애초에 남녀라는 단어가 왜 생겼겠어..
당일 약속 취소하는데 이유도 말 안하고 미안해하지도 않는다? 연인이 아니라 친구라도 손절입니다.
저 사람은 계속 저럴 거고 저는 계속 화가 나겠죠. 제 기준 저한테 기본적인 예의도 안지키는 사람이랑 그 관계를 이어갈 이유가 없어요. 이해심과 관용도 그걸 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한테나 하는 것이지. 내가 이해하고 용서해도 그게 고마운줄 모르는 금수한테는 아무 의미 없다고 봅니다.
와 여자인데 남자입장에서도 여자입장에서도 너무 공감하고 갑니다 ㅎㅎ
첫번째가 저와 너무 똑같네요.. 그런 마음으로 연애하다 지금 잃고 힘든데 좋은 경험이라 하시니 힘내볼게요ㅎ
어제 두번째로 헤어졌는데 확실히 맞는 말이네요 김달님 말씀처럼 첫 연애때는 모든걸 해주려고 했고, 지금보니 제가 봐도 남성성을 잃고 있었습니다. 그걸 생각하면서 두번째 연애를 하며 절대 연애를 최우선으로 생각하지 않으면서 연애를 하니 그 여자에 대한 미련이 남지가 않네요. 이별 통보를 받았을 때 무덤덤하게 받아들일 수 있었고, 너무 돌같이 보여도 그냥 좋은 경험이었다라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오늘 영상은 20대초반이고 영상 내용을 어느 정도 깨달은 사람으로써 정말 공감이 되네요
아프리카 다시보기 다시 열어주세요 ..항상 잠들기전 켜놓고 김달님 목소리 듣구 잠들었어요…😢
언젠간 헤어질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대하면 결국 헤어지지 않던가요..? 아니면 결혼할 인연은 그럴 일이 없는 그저 다른 운명인건가요. 결혼을 한 사람으로서 답변 해주세요…
저도 궁금해요ㅜ 너무 좋아하는데 어떻게 언젠간 헤어질 수도 있는 사이다 생각하고 대할 수 있는지도요.. 그만큼 푹 빠져서 온 신경을 그 사람에게 쏟지 말라는 의미 같기도 한데.. 너므 어렵네요
그래서 서로 결혼 시기 때 만나야 결혼 한다는 얘기가 괜히 있는 게 아닌 듯
좀 더 힘을 빼서 만나라는 말 ,, 그사람을 위해 나의 모든것을 쏟아붓지말라는 말인거같아요 내 인생에서 제일 사랑해야하는 사람은 나여야하지 상대방이 아니라는말 ,,!
사실 누군가가 자신의 인생을 다 받쳐 날 사랑한다 하면 고마운일이지만 매력없기마련이니까요
사랑을 위해 날 버리면서까지 맞추지말고
본인 그대로를 이뻐해주고 존경해주는 상대를 만나시길 바랄게요 ㅡ지나가는 아줌미ㅡ
@user-eb6bo6vv5n 맞아요. 이 말씀에 공감해요. 우리가 살면서 언제든 죽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살면, 지금 내가 살고 있는 현재의 삶이 더 값지게 느껴지는 것처럼요!
'어차피 죽을 건데 뭐 하러 열심히 살아' = '어차피 헤어질 건데 뭐 하러 열심히 사랑해'라는 마음이 드는 순간은 아마 잘 생각해 보면 '지금 내가 살아가는 삶'에 대해서 그리고 '지금 내가 만나고 있는 사람'에 대해서 불만족스러울 때인 것 같아요.
그래서 결론은!
내가 정말 나 자신을 사랑하고 내 삶을 사랑한다면, 언제 죽을지는 모르지만 최선을 다해서 남은 순간순간을 열심히 살아가게 되는 것 같아요.
또 내 앞에 있는 이 사람을 정말로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하고 있다면, 이 사람과 언제 이별하게 될지 모르니까 (만약 이별하게 되더라도) 그 순간에 후회를 남기지 않기 위해 더 열렬히 사랑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좋은 사람 만나 예쁜 사랑하고 싶네요♡
모두 모두 행복만 가득하시기를😊
안 헤어질거야 생각하고 대해도 결국 헤어지던데요
아.. 갑자기 안간다고 하는 사람이 많구나.. 같은 여자의 입장에서 봐도 반대로 남친이 그런다고 생각해도 그런 사람 너무 싫은데요..? 전 안그래서 왜 그러는지 이해도 안 되네요.
이 영상이 레전드 편이네요
경험에 대한 말 뼈속까지 동의합니다
대학 졸업하고.. 이제는 진짜 어디서 만나야 되나요?
남녀가 다르니깐 그걸 이해해야하는 영역과 시기가 있고 사람대 사람으로 봐아하는 영역과 시기가 있는 것 같기도 하네요 ㅋㅋ결국 서로의 입장에거 최대한 생각해보자라고 말씀하신 듯 결국 남녀를 넘어서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은 그냥 다른 존재이니 이해해보자 마인드가 관계를 지속 유지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ㅎㅎ 아 그리고 사람들마다 영상에서 얻어가는 포인트가 다 디른 듯 싶네요 댓글보니 ㅎㅎ저도 그중 한명이구요
와... 너무 귀에 쏙쏙 박히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달님 영상 연애부터 결혼 20대에 알아야 하는 거 해야 하는 거 등등 여러 가지 영상을 고등학생 때부터 쭉 보면서 성장해온 시청자인데요 어제 헤어졌는데 이젠 무덤덤해지네요 그전엔 달님 영상을 봐도 솔직히 저게 어떻게 돼? 헤어지면 어떻게 덤덤하게 받아들여 이러고 울고불고 매달리고 그랬었던 사람인데 지금 제가 그걸 하고 있으니 놀랍기도 하고 신기하네요 달님 영상 꾸준히 계속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시보기는 이제 아프리카에도 안올라오고 유튜브에서도 볼 수 있는 방법이 없는건가요??
41살 되어서 이걸 알았다니....
와 ㅋㅋㅋㅋㅋㅋ 진짜 박수치고 갑니다 정말 똑같네요
달님 진짜 최고댜 ...
옛날 영상 중에 쓰레기처럼 연애하라고 하신 게 있더라고요 김달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연연해하지 않았더니 물 흐르듯이 헤어졌습니다... 연연해하지 않는 것도 조절할 필요가 있는 건가여
혹시 상대분이 연연해하는걸 좋아하는분은 아닌가요
11:44~12:52
어쩜 이리 시원시원 하면서 이해도 쏙쏙 되면서 잼있게 얘기 하시는지 ❤
이제부터 이게 내 바이블이다……
두 번째는 무슨 의미로 하신 말인지 잘 와닿지 않네요. 이유에 대한 설명도 없이 정했던 일을 취소하는 건 어떻게 봐도 그냥 배려심 없는 행동으로 밖에 안 보이는데, 매번 그걸 이해하는 게 배려인가요? 평소에 너무 매달리지 말라고 하셨는데 말씀대로라면 이런 상황에서는 오히려 제대로 이유를 말해달라고 하고 반복되면 끊어내야 하는 거 아닌가요?
한국여자입장서 말씀해주신거에요 배려심이없다기보단.. 디폴트인거라서 이유를 따지지말아라 이런 느낌?
@@gongbangmon 한국여자들은 기본적으로 배려없는 이기적인 사람인거네요? 그게 기본값이라면?
전남친이 계획 다짜놓은 상태에서 할머니,가족일로 매번 당일통보로 약속 파토냈었는데 한두번이 아니니 의심가고 미안하단말도 안하고 또 가족일이냐하면 급발진하면서 오히려 화내고 저를 이상한 또라이 취급하더라고여 할머니 돌아가시면 어쩔려고 그러냐며;
조언 감사합니다❤ 달님네 가족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즐건설보내세요🙂💕
감사합니다 김달님 저도 현재 사연자와 비슷한 상황입니다. 다만 햇수로는 거의 8년째일뿐이지만요 덕분에 어떻게해야할지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꿀팁!! 굳👍👍
정말 연애 유튜버계의 신이라고 생각듭니다.. 가면 갈수록 제가 목매다는 연애를 했는데 김달님의 영상들을 보면서 생각이 많이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인생법도 가르쳐주시는 김달님 너무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달형 ㅠ 말 너무 잘해요 ㅠㅠㅠㅠ 헝유융 ㅠㅠㅠㅠ 사랑하고 감사합니더ㅣㅏㅠㅠ
전 ex들이랑 참 많이 싸웠습니다 왜냐면 너무 인간적인 기대를 많이했었죠. 여자를 너무 남자들 수준으로 동등하게 생갔했던게 참 크나큰 착각이었죠. 이후, 사람과 강아지 거기 어디 중간쯤이라 생각하고 대하니 참 편하네요ㅎㅎㅎ 싸울일도 없고. 단점이자 장점은 약간의 공허가 있지만 자신에게 집중할수있어 좋아요.
남자분들 제발 여자한테 ’기대‘ 같은거 하지마세오 우린 그냥 집사입니다.
ㅋㅋㅋ말하는 고양이 데리고 사는건가요.. 하 글만 보면 이해가 되는데 실제로 적용이 가능할지..
@@이성규-b3j 맞아요, 말하는 냥냥이 강아지 ㅋㅋㅋ
기대하고 바라고 이런거 엄청해보세요 그럼 아마 이해하실거예요
말안하고 삐질때가 있없죠 ... 지금은 솔직하게 말로 합니다 ㅎㅎ
12:30 제가 항상 생각하는 것..!! 남자는 진짜 힘들 것 같아요. 가장의 무게라는 게 어마무시한 듯
아프리카 다시보기가 안되는데ㅜㅜ
채널멤버쉽하면 다시보기가능한가요?? 멤버쉽가입버튼이안보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