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중간하게 연애를 해본 사람이 가장 많이 범하는 오류가 저 사람이 나를 사랑 했다면 이렇게 했겠지 저러지 않았겠지 인데 그건.....본인 기준이고,,,,사람마다 다른걸 인정하지 않는거임 물론 그 사람이 어떤 배려를 해왔는지도 모르는거고 사람이 아니라 상황에 꽂혀도 문제인게 그 상황에 그래도 나를 사랑 하는 사람이면 안그랬겠지! 라는 머저리같은 결론을 내릴수가있기때문에 결국 다름을 인정 못하면 자기 애인도 자신한테 모든걸 맞춰야 한다 라는 사고방식이 자리잡게 되는거같아요 사연자는 본인이 그렇게된 원인을 정확하게 본인한테서 찾았고 아니깐 저렇게 쉽게 수긍하고 앞으로 변화를 볼수있겠지만 보통의 사람은 자기는 문제가 없다는 가정을 하고 모든 인간관계를 보기때문에 더 심각할수있음 그래서 받기만 해온 사랑은 연애로 쳐주면 안되는거같아요 남을 사랑할줄 모르다보니 상대에대한 배려를 몰라;; 역으로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너무 내 잣대로만 생각하고 행동해서 혹시나 맘상하게 하진 않았을까? 내가 애정이라는 굴레안에서 그 사람을 힘들게 하진 않았을까? 를 생각 할줄알게 되야 할거같은데 애초에 그냥 사람으로써 배려를 해줄수있어야 이성으로써도 알게되더라고요
내가 어떤 상황에 대해서 해석을 하려고할때 한쪽으로만 해석하지말고 여러 가능성으로 해석할줄 아는가가 몸만 어른인지 정신도 어른인지를 판가름합니다. 어떤 사람은 ‘상대가 ~라는 행동을 하면 ~인게 틀림없다’라고 일방통행적인 해석만 하는 사람이 있는데 마음의 그릇이 좁은것입니다
사랑하면 안만나고 애초에 시작도 안했다는건 정말 좋은 말씀이지만 이 말을 기준에 둬버리면 모든걸 이해해주고 넘어가야 하는 상황이 계속 생길거임. 그냥 생각 안들게 하는 사람 만나는게 최고인듯. 결국 모든걸 이해해주고 넘어가는거면 넘어가는 사람도 참는게 있다는건데 한쪽이 무너짐. (제가 그렇게 연애해서 너무 많이 상처받음ㅎ) 서로 노력하는게 사랑이지 이해만 하려고하면 이해하는 사람만 힘듦. 결국 양쪽 다 노력하는거 알아주고 감사한 관계가 최고
맞아 그래서 상대방도 내 입장을 충분히 공감해주고 노력해주는 사람을 만나야함.. 해결된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고 이야기하면 다시한번 그 상황에 대해 이야기하고 정확하게 넘어가는것. 내가 생각하는 서운하다고 생각하는 상황이 아무것도 아닌게 되는게 저도 싫어요 대신 그 상황이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내가 진짜 상대방한테 서운한 상황인것 전제하에
자기만의 기준이 있어야한다, 어떤 남자를 만나든 이걸 어겨버리면 바로 다음날부터 연락 안하고 손절할 마음가짐을 가지고 연애를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물론 상대방이 알고있다는 전제하에, 동일한 문제가 반복될경우). 저같은 경우는 연락도 정말 없었는데 (전화를 일주일에 두번해주면 많은 정도? 그것도 5-10분이 최대였어요. 제가 먼저 안했는데 그 이유는 제가 하면 부재중이 찍히고 연락을 돌려주지 않는게 10번 이상 반복되어서 먼저 연락 안하겠다고 했습니다. 여기서부터 그 인간이 이상한 놈이었죠 ㅋㅋㅋㅋㅋ). 그렇다고 만나는것도 계속 당일취소되고 한달에 한번 보는것도 충분하다고 생각하는것 같아서 (둘다 그러면 괜찮은데 저는 아니었고 그 상대방은 맞춰줄 생각이 1도 없었어요 ㅋㅋㅋ 만난다고 해도 밖에 나가는걸 너무 귀찮아했어요 ㅋ) 결국 더 이상 만날수 없었어요. 근데 그 인간이 맨날 한 소리는 내가 무슨 소리를 하고 무슨 행동을 하든 너를 좋아하는 마음은 계속 똑같다. 연락이 적고 안만나도 너를 안좋아하는게 아니다라는 희대의 개소리를 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저는 경험이 너무 없었어서 그 당시에는 그말을 그렇구나하고 받아들였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해서 나중에는 그만둔거에요. ㅋㅋㅋ 그리고 말로만 어디 맛있는데 가자, 당연히 좋은데 가고 싶지 라고 '말로만' 많이 말했는데 단 한번도 본인이 계획해서 어디 가지도 않고 반대로 제가 가자고 하는데도 거절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 거기 가기싫다 이게 아니고 그냥 그 당일날 피곤하다고 너도 일했어서 피곤하지 않아? 이러면서 취소하더라고요 진짜 최최최최최악의 연애였어요 무조건 여성분들 남성분들 전부다 자주 만나도 편안해하고 서로 놀러가고 그런 취미가 맞는 사람을 만나세요. 내가 어디 가는걸 좋아하는데 집에서만 있는 취미만 있고 어디 가는걸 너무 불편해한다하면 헤어지세요. 서로에게 고통임.
평소에 남자친구가 잘해왔던 걸 당연시 여기진 않았나 생각해 보세요. 6일동안 말 예쁘게 하고, 나에게 맞춰주고 배려해줬는데 단 하루, 딱 한 마디의 말로 사랑을 의심하고, 한 번의 행동으로 서운함을 느낀 건 아닌가 돌아보는거죠. 그럼 서운할 것도 안 서운하더라고요. 그리고 남자는 메뉴가 잘못 나와도 컴플레인을 안 거는 종족이라.. 웬만하면 참고 얘기 안해서 그렇지 남자들도 속으로 많이 서운해해요. 상대방도 나에 대해 서운한 거, 마음에 안드는 거 참아주고 있겠지 나도 참자~ 생각하면 편해요!
사람을 보지말고 그 상황을 봐라, 그리고 남자는 사랑하는 마음이 없으면 애초에 안만난다는 말이 넘 와닿습니다ㅠ 제가 끊임없이 연인의 사랑을 확인하려고 했거든요. 성숙한 연애를 하려고, 계속 마인드컨트롤 하면서 연애하고 있어요. 쉽지않지만 노력하면 조금이라도 제 스스로가 성장할거라고 생각하거든요.
@@박세라-r1f 제가 이해한게 정확한진 모르겠지만; 최근에 있었던 일에 대입이 될것 같네요. "남자친구"(사람)가 "며칠동안 야근+조기출근하느라"(상황) 나와 보기로했던 약속을 못지킴. = 사람에 포커스될때: 그럴거면 왜 만나지? 나를 정말 사랑한다면 없는 시간이라도 쪼개서 만나야되는거 아냐? = 상황에 포커스를 맞출때: 입장바꿔 나라도 못만나겠네. 이해 가능. 나라면 저런회사 돈많이줘도 못다님.
댓글은 처음 다는데 볼 때마다 신기하다 느끼는게 상담 신청한 사연자 분이 아닌 상대 입장에서 해석하고 스스로 전혀 생각하지 못한 관점에 포커스를 맞추고 그에 따른 해결책을 제시해 줘서 속 시원함 제시해 준 해결책을 내 상황에 대입해 볼 수 있다는 게 제일 큰 장점이고 달님 영상을 보는 이유 중 하나 달님 영상을 통해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사회 초년생으로써 꿀팁들을 얻어 갈 수 있어서 너무 좋음 20대에 달님을 알아서 다행이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
진짜 최고입니다,, 오늘 서운해서 와다다 제마음을 쏟고 왔는데.. 상황을 이해하라는 말에 상대방 상황을 대입해보니 그다지 서운할만한 일은 아니게 되네요.. 김달님 말씀처럼 ‘나라면 이렇게 했을텐데‘ 라는 사람의 마음이 전제로 깔려 들어가서 서운하다고 느낀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사고방식을 바꿀 수 있는 방법을 얻었네요 ㅎㅎ
영상도 여러번 보고 영상에 대해 달린 수많은 댓글들 보면서 느끼는거지만 정말 인간관계, 연애는 정말정말 쉽지않구나 라는걸 다시금 느낍니다.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정말 다 다르고 심지어 반대되는 말인데도 불구하고 틀린게없네요.. 이래서 나랑 정말 맞는 사람을 만난다는 건 천운인거같아요
제가 지금 그런 상황이에요.. 근데 이번 영상을 보니까 서로가 상황을 이해못하고 상대에 초점 맞추다보니 저는 서운하다고만 외치고 애인은 적반하장으로 화내고.. 이 패턴이 반복된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일단 저부터 김달님 말씀대로 변화를 줘보려고요 상대도 이런 내 모습에 같이 변화해주면 좋겠지만 아니라면 끝을 내야겠죠..
연애학 인생학은 김달님이 역대급으로 최고다 진짜👍 감정을 다스리고 나 스스로를 객관화를 한다는 것도 그렇고 나이가 들수록 연애 뿐 아니라 모든 인간관계에서 참 쉽지 않은거 같아요. 스스로도 많이 노력해야 하는 부분인거 같아요🙂 달님, 엊그제 오랜만에 라방참여 했는데 금방 나가긴 했지만 반갑고 즐거웠어요😊 반겨주셔서 감사했어요☺️ 연휴를 보내고 나니까 일주일이 유독 빨리 지나간 듯 해요, 일교차 큰 요즘인데 감기 조심하시길요🙏 편안한 밤&따수운 밤 되세요🌟
@@박세라-r1f문제라고 취급하면 문제가 된다.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면 문제가 아니게 된다. 애초에 서운하다라는 것은 다른 사람때문에 실망하는 감정인데 화나고 억한 감정보다는 그냥 넘어가도 이상하지 않을정도에 사소한 감정에 속하는 경우가 매우 많음. 결론은 그런 서운한 감정을 느낄 필요가 없다는 마인드 컨트롤의 차이라고 생각해요. 이런거에 서운할 필요가 있나.. 그럴수도 있지 뭐.. 저 사람은 저게 편한가보구나 등..
헤어지기 전 제가 초라해보이고 찌질해보일수 있어도 용기내서 솔직하게 말했어요 얼마 못가 헤어질때 그런 저의 모습이 정떨어진다고 잘됐다는 식으로 말하더라구요. 내 자존심 지키는것 보다 오해를 풀고싶은 마음에 힘들게 용기내서 말했던거였는데 헤어진지 6개월 지났는데 아직도 그 생각만 하면 눈물이 나요
진짜 안맞는거임 ㅠㅠㅠㅠ헤어지세요.. , 서운함의 핀트가 맞는 남자 분명있어요. 인플루언서 팔로우가 싫고 그러면 그냥 헤어지세요. 그 부분이 맘에들지는 않지만 크게 서운한 부분이 아닌 여자도 존재하고, 쉽게 팔로 안ㄴ누르는 남자도 존재합니다. 각자 맞는 사람 만나요. 제경험담입니다.
있는 그대로 존중하고 인정해주다보면 오히려 나도 편해지고, 관계도 편해지더라고요. 물론 상대도 나도 서로 존중한다는 전제하에요. 아니다 싶으면 제끼는 것도 필요하지만, 서로 바운더리를 존중하는 거리를 잘 유지되는 게 오래 만나려면 중요한 거 같아요! 사랑은 정말 계속 노력해야하는 거 같아요❤ 모두 편안한 밤되세요😊
"내가 정한 선을 넘었다" 라는 느낌이네. 그 선을 조금 넓게 혹은 높게 정하시는게 필요 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대화하고 이해하려해도 한계가 온다면 그 다음의 선택은 또 오겠죠. 더 넓히거나 높히거나 헤어지거나. 혹은 그 분이 그 넓어진 선을 넘지 않거나. 사람은 처음 한 번 넘은 선은 또 넘더라구요.
저도 너무 연락을 안하는 인간인데 (주말에 아침에 연락한거 그날 밤이 되어서야 답장이 성의없게옴. 그리고 주말에 전화도 잘 안됨) 제가 아무리 설명을 해도 고쳐지지가 않아서 저도 그냥 일주일동안 잠수를 타봤습니다. 아예 연락을 읽지도 않았어요. 그런데 지가 한 행동은 모르고 제가 너무하다고 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지사지도 안되는 인간들도 있습니다. 저처럼 이런 한심하게 시간낭비하지 마시고 헤어지시는게 좋습니다.
힘든건 연애가 아닌거죠 그냥 안맞는거더라구요 저도 사연자분과 똑같았어요.. 제가 말을 이쁘게하지 않는데요 날 사랑하는게 맞나는 생각이 계속 들고 그렇게나 많이 싸웠어요 너무나 힘들게 이별하고 혼자 마음다스리며 잘 지내려하니, 전혀 불안하지 않게하고 더 착한 사람 나타나더라구요 이렇게나 사랑을 주고, 잘 맞을 수 있나 싶은 사람, 분명히 있어요 저보고 항상 멋있다 사랑스럽다 하고 말도 왜이렇게 이쁘게하냐고 합니다 최선을 다했는데도 계속 갈등이 지속되고 사랑이 부족하다느끼면 인연이 아닌거라 생각해요 우리 행복하려고 연애하는거잖아요 다들 행복합시다🙏
맞아요!!!! 웃긴건 상대방이 전혀 행복하지 않게끔 행동을 하는데 너는 내가 뭘하든 행복하지 않을거잖아, 너는 만족을 못하잖아 이 ㅈㄹ을 하는 인간들이 있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흔히들 생각하는 이해, 공감, 배려, 격려, 공유 이 네가지를 잘해줘서 감정적으로 연결이 되게 해주는 행동이 아니면 상대방 탓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맞춰주는 연애 하다가 2주전에 이별통보 받았습니다 힘들게 이겨내고 있었는데 소개팅 주선자 통해서 전여친이 다시 시작하고싶다고 연락이 왔네요 잡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김달님 영상들 보고 전여친을 비난하기 보다 저 스스로 부족점 너무 많았구나 라는거 깨닫고 놓아주었습니다 엇그제 잠실가서 책 샀어요 지금도 읽고 있어요 출퇴근할때도 영상저장해서 보고있어요 다음 연애때는 더 잘 할 수 있을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박세라-r1f 그 사람만 보지말고 그 사람이 왜 그렇게 했는지? 그렇게 할수밖에 없던 상황이엇는지? 그렇다면 왜 그사람은 그 상황에 그렇게 행동했을까? 에 대해서 생각해보라는 말 같아요 예를들어 상대방 행동이 본인기준에선 상상도 할수 없는 행동일 수 있어도 상대방입장에선 본인과 살아온 과정, 주변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그게 옳다고 믿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그 사람을 볼데 아니라 그 상황과 그 사람이 살아온 환경을 보라는 말 같어요
@@용상-y9g 전 사람을 이해한 후에 관계를 맺는 편이라 늘 그 사람 입장에서 생각 하고 상황과 배경, 나와의 차이를 고려하며 그 사람을 이해합니다.. 그러니 오히려 제 남자친구가 저의 입장에서, 혹은 (제가 하는 것처럼) 절 이해한 행동이 나오지 않을 때 너무 서운하네요.. 남친은 결과와 핵심이 중요한 편이라 굳이 상황과 말에 원리,이유를 따지지 않거든요. 이것도 상황이 아닌 사람에 포커스 두어서인가요? 남친이 생활도 말도 깔끔하고 서운함을 잘 안 느끼는 사람이라 좋았는데 이젠 다른 사람을 이해해보려는 노력하길 바라게 돼요.. 솔직히 저만이라도 온전히 이해해주길 바라요. 저는 늘 이 부분에 대해 이해시키지 못하는 것에 벽을 느끼고, 걘 나름의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 둘 다 지치네요 .. 사고가 아예 다릅니다 극 S와 N의 차이일까요 하하.. 너무 답답해 누구에게라도 도움받고 싶은 마음입니다..
@@진진진짖 자세한 내용은 전 모르지만 유추해본다면 S와N의 차이도 있을거에요 하지만 결국 살아온 환경이 달라서 그런거죠 그냥 솔직하게 나는 너의 이러한 부분이 납득이 안된다 너는 어떻냐? 라고 진지하게 대화를 해보시고 서로 이해하려고 노력하거나 그게 힘들다면 그냥 도덕적으로 문제가되는게 아닌이상 넌 그런사람이구나~하고 그냥 넘어가야해요 저랑 제 여친도 MBTI로 보면 완전히 반대되는 성향이라 초반엔 많이 싸우기도 했지만 납득이안되는 부분은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어갑니다 사실 대부분의 연인들이 싸우는 이유는 상대방이 살아온 환경과 가치관을 생각하지않고 본인들이 좋은대로 변화하길 원해서 싸우게 되는것 같아요
그때그때 얘기해서 서로 대화하고 납득하고 풀어나가는게 정답입니다... 참는건 그저 상처가 곪는거밖에 안되요 원기옥모아서 터트린다던가.. 만약에 그때그때 얘기하는거가지고 속좁은사람, 예민한사람 만드는 연애상대라면 만날 상대가 아닐뿐 입니다. 대화를 할줄 모르는 사람일뿐이에요.
아... 제 상황이랑 너무 비슷해서 진짜 소름이 돋았네요... 전 여자친구가 자꾸 서운해하고 '날 사랑했다면' '나같으면'.. 같은 얘기를 해서 하 진짜 내가 안사랑하면 대체 왜 이러고 있겠냐, 왜 자꾸 본인 기준을 강요하나 답답한 마음이 들면서도 내가 문젠가 싶어서 노력해보겠다하며 관계를 이어오고 있었습니다. 근데 늘 뭔가 디폴트가 0이나 + 상태가 아니라 -여서 뭔갈 해야만 무탈하게 하루가 지날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서 이게 맞나..싶었는데 오늘 영상 덕에 원인을 알게되었네요.. 상황이 아니라 사람에게 포커스... 딱 맞는 것 같습니다. 늘 입에 달고살던 말 중 하나가 '남자친구라면', '넌 남자친구니까' 같은 얘기 엄청 했거든요... 후.. 이걸 어떻게 잘 대화하고 풀어가느냐난 또 다른 문제지만... 그래도 속이 좀 개운하네요. 감사합니다.
안 사랑해도 이러고 있는 사람이 있다니까 ?? 여자친구가 본인기준을 강요하는게 되게 이상하죠? 근데 남이봤을땐 님도 님 기준 강요하는거처럼 보임 맞자나 ㅋㅋㅋ 그건 니 생각이지 나는 다른데? 이해해달라고 이해 강요하는거라니까?????근데 여친이 아니라잖아 여친이랑 사귀는데 그사람 가치관이 그렇다는데그건니기준 이지 하면서 왜만남 걍 헤어지면 됨 님 기준에 맞는 사람을 만나던지 상대방 기준이 납득가는 사람을 만나던지하셈 ㄱ ㄱ
@@cuz.im.2.spicy.4.ur.s2그럼 남잔 끝까지 이해받지 못하고 여자가 해달란대로 해줘야됨? 하루는 여자 안만나고 피시방 간거 뿐인데 그 하루 여친 안봤다고 나보다 겜이 중요하다고 몰아치면 그것도 남자가 잘못했구나 하고 숙이고 들어가야됨? 저 남자는 그런 성격이 아닌데 여친이 자기 원하는 성격의 남친으로 바껴달라고 강요할수도 있잖아 왜 여잔 항상 해줘해줘가 당연하고 그거 못해준걸로 남잔 나쁜놈이 돼야됨? 남자가 해달란거 여자들 몇번이나 해줌? 서로 동등해야 배려고 나발이고를 하지 순전히 여자들 기준이잖아
연애문제라기보다는 본인의 정신적 트라우마나 불안을 먼저 치료하는게 시급한것 같아요! ㅎㅎㅎ 불안해하고 서운해하는게 보통 여자들의 디폴트라고는 하지만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지나치게 불안하고 서운한건 명백하게 정신적인 문제가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바꿔 말하면 여자들 대부분이 이런 정신적인 문제에 시달리고 있는거…) 제가 이렇게 생각하게 된건, 저역시 불안하고 서운해하던 사람이었다가 꾸준히 치료받고 멘탈을 정비함으로써 정신적 문제에서 탈출할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불안이 여자의 디폴트라고 생각하고 합리화하는 순간부터 오히려 여자들이 발전할수 있는 여지가 사라지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더 나아지려고 노력하고 마음을 정비함으로써 여자들은 더 행복한 삶을 살수 있습니다. 불안에 지는 삶을 살지 마세요😢
@@알랑방구-s9v 정신과에서 오프라인 상담, 상담전문가에게 온라인 상담 받았구 전 온라인 상담이 효과가 좋았어요 상담내용 복기해볼수 있어서요 ㅎㅎ 그리고 본인의 의지도 중요하고 관계속에서 본인의 모습을 분석해보고 오답노트 써보는 과정이 중요해요. 달님이 상담중에 하시는 분석같은걸 스스로에게 계속 던져보고 셀프상담한다고 생각하심돼여
오늘도 달님 상담 너무 좋네요 연애하기 전에 본인 그릇을 먼저 충분히 넓혀야 하는 거 같아요 집착하기 시작하는 순간 건강한 연애가 불가능하니까요 연애를 하는데 마치 남남인 것처럼 멀게 지내는 건 당연히 말이 안 되지만 그렇다고 해서 너무 내 옆에 계속 붙여놓으려고 해도 안 된다고 생각해요 집착할 시간에 나를 더 발전시켜서 자존감을 충전하는 게 좋은 거 같아요 어차피 바람 피울 상대였으면 그 사람을 내 입맛대로 바꾸고 내 안에 가둬두려고 해도 결국 바람은 피우니.. 상대방이 어느날 갑자기 날 배신하고 돌아서는 순간이 온다면 그 때 크게 상처 받지 않을 정도로 나를 가꾸는 게 중요한 듯
그 사람이 평소 금전적으로 어떻게 쓰는 사람인지에 따라 좀 다를거 같아요. 다른 소비는 아끼지 않으면서 선물을 아까워한다거나.. 그러면 깊게 생각해봐야 할 거 같네요.. 그리고 소비 외에 표현이나 서운한 마음이 들지 않는데 소비에서만 그러는 거라면, 한번 그 사람에게 물어보는건 어때요? 생각을 들어보고 대화를 해봐야 할 거 같아요
오지랖일 수도 있지만 제 오래된 남사친이 이런 비슷한 상황을 말해줬었어요 예를 들면 여자친구가 자기 생일에는 40만원치 선물을 해줬다면 자기는 여자친구 생일에 20만원 상당의 목걸이를 해줬는데 그게 여자친구가 서운하다는 표현을 해서 알았다고 하더라고요 세심하지 못하면 그것까지 생각 못하는 남자도 있는 것 같아요 그 친구가 세심한 성격은 아니라서 그 다음에는 최대한 금액대 맞춰서 선물을 사주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
저는 작은거 하나도 서운해 하는데 한 번 싸우고 진지하게 얘기하고 며칠 연락도 서로 안하면서 저 혼자 돌이켜보니 제가 너무 지치게 만든것 같아서 마음가짐을 고치는중이에요 그저 표현이 달라지고 저희가 편해지고 많이 가까워져서 그랬을뿐 인데 남친 마음에 의심이 계속 갔었어요 이제는 저한테 줬던 이해와 배려를 다시 돌려주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저는 해어진지 3주 좀 넘어갔고 다른 이유로 싸우고 이별할 정도가 아니라 생각하고 화해하고 싶었지만 결국은 제가 전부터 남사친 문제로 서운한 부분에 너무 실망하게 되어 해어지게 되었습니다. 전 그 친구를 2년동안 만나면서 물질적인 선물보다 편지한통을 더 소중하게 생각한다고 초반부터 이야기를 했었는데 2년동안 손편지 한번만 받았는데 6개월동안 게임하면서 친해진 남사친이 중고차로 장난치다가 감옥가게되었는데 그 친구한테는 여러번 편지를 써준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잘 정리 한거겠죠..? 그 친구는 얼굴 한번도 안보고 그냥 연락만 주고 받았는데 무슨 잘못이냐 라고 하고 있어서 원래 싸운 문제도 해결하지 못하고 그 이유때문에 해어지게 되었습니다..;; 어느정도 서운한 부분을 이야기하고 서로 맞춰나갈 수 있으면 좋을텐데 많이 힘들고 생각이 많이 나는데 어떻게 잊을 수 있을까요..?
중고차로 장난치는 인간이랑 친하게 지내는 사람은 끼리끼리라고 여기시는건 어떠실까요? 일단 도덕성에서 두분이 안맞는데 이게 굉장히 중요한 가치관입니다. 그런 사람한테 편지까지 써주는 정성을 보였다는건 더욱 더 끼리끼리에 부합해보이는군요...... 남 피해주는 사람이랑 친하게 지내는 사람은 친구로도 안지내는게 좋다는게 맞는말이잖아요.... 그러니까 어른들에게 보일 수 없는 상대라는건데 그런 사람은 어차피 깨끗이 잊어집니다..
돋보기에 쭉빵녀들 뜨고 좋아요 누른 거 뜨는 거 볼 때마다 짜증나는데 그냥 말 안하고 있음 난.. 혼자 어떻게 마음을 다잡아야할까요? 저는 솔직히 남자친구가 그러는 거 싫어서 저도 잘생기고 몸좋은 남자들 떠도 그냥 넘기구 좋아요도 안눌르는데.. 그뒤로는 애초에 돋보기에 뜨지도 않고ㅜ에후 말해야할까요? 아니면 저도 똑같이 해야할까요? 똑같이 했다가 나중에 말하면 너도 해서 나도 한거다 라면서 나와서..
님 한술 더 떠서 보디빌딩 대회에 구경가서 셀카도 찍으시고 아예 PT도 끊으셔서 (체험으로) 거기 쌤들 찍어서 인스타에 올리세요 ㅋㅋㅋㅋㅋ 역지사지가 제일 좋음 ㅋㅋ 근데 짜증난다고 말씀 안하시고 하셔야함..ㅋㅋ 남친분이 먼저 말꺼낼때까지 기다리셔야해요 아마 오래 안기다려도 될듯 ㅋㅋㅋㅋㅋ 아이돌 직캠같은거 캡쳐하셔서 인스타에 많이 올리시고 그냥 피드를 남자로 도배하시면 남친쪽에서 말나올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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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mkimdal 아 마따 나 이책샀었지~!! 읽어야지 ㅋ
타이밍 뭔데 지금 서운하던 찰나인데
ㄹㅇㄹㅇㄹㅇㄹㅇ 타이밍 뭐고...
어? 나도
나도 나도 순간 흠칫
나도
너도? 나도
이효리가 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오빠에게 어떤 서운한 상황일 때, 사실은 화가 나는 게 아니라 마음이 슬픈 거다. 솔직하게 말할 용기가 없으니까 센 척하면서 말하게 되는 거다. 속마음을 진짜 그대로 이야기할 수 있는 게 용기다.'
ㅠㅠ
어중간하게 연애를 해본 사람이 가장 많이 범하는 오류가
저 사람이 나를 사랑 했다면 이렇게 했겠지 저러지 않았겠지 인데
그건.....본인 기준이고,,,,사람마다 다른걸 인정하지 않는거임 물론 그 사람이 어떤 배려를 해왔는지도 모르는거고
사람이 아니라 상황에 꽂혀도 문제인게
그 상황에 그래도 나를 사랑 하는 사람이면 안그랬겠지! 라는 머저리같은 결론을 내릴수가있기때문에
결국 다름을 인정 못하면 자기 애인도 자신한테 모든걸 맞춰야 한다 라는 사고방식이 자리잡게 되는거같아요
사연자는 본인이 그렇게된 원인을 정확하게 본인한테서 찾았고 아니깐 저렇게 쉽게 수긍하고 앞으로 변화를 볼수있겠지만
보통의 사람은 자기는 문제가 없다는 가정을 하고 모든 인간관계를 보기때문에 더 심각할수있음
그래서 받기만 해온 사랑은 연애로 쳐주면 안되는거같아요 남을 사랑할줄 모르다보니 상대에대한 배려를 몰라;;
역으로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너무 내 잣대로만 생각하고 행동해서 혹시나 맘상하게 하진 않았을까?
내가 애정이라는 굴레안에서 그 사람을 힘들게 하진 않았을까? 를 생각 할줄알게 되야 할거같은데
애초에 그냥 사람으로써 배려를 해줄수있어야 이성으로써도 알게되더라고요
전 연애까지에서 서운할때마다 똑같이 생각했는데 반성하게 되네요 ...
공감
내가 어떤 상황에 대해서 해석을 하려고할때 한쪽으로만 해석하지말고 여러 가능성으로 해석할줄 아는가가 몸만 어른인지 정신도 어른인지를 판가름합니다. 어떤 사람은 ‘상대가 ~라는 행동을 하면 ~인게 틀림없다’라고 일방통행적인 해석만 하는 사람이 있는데 마음의 그릇이 좁은것입니다
상대에 대한 배려를 알고서 하는 연애가 얼마나 의미 있는지 느껴지네요..
너무 어렵네요 ㅜㅜ
사랑하면 안만나고 애초에 시작도 안했다는건 정말 좋은 말씀이지만 이 말을 기준에 둬버리면 모든걸 이해해주고 넘어가야 하는 상황이 계속 생길거임. 그냥 생각 안들게 하는 사람 만나는게 최고인듯. 결국 모든걸 이해해주고 넘어가는거면 넘어가는 사람도 참는게 있다는건데 한쪽이 무너짐. (제가 그렇게 연애해서 너무 많이 상처받음ㅎ) 서로 노력하는게 사랑이지 이해만 하려고하면 이해하는 사람만 힘듦. 결국 양쪽 다 노력하는거 알아주고 감사한 관계가 최고
맞아 그래서 상대방도 내 입장을 충분히 공감해주고 노력해주는 사람을 만나야함..
해결된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고 이야기하면 다시한번 그 상황에 대해 이야기하고 정확하게 넘어가는것.
내가 생각하는 서운하다고 생각하는 상황이 아무것도 아닌게 되는게 저도 싫어요
대신 그 상황이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내가 진짜 상대방한테 서운한 상황인것 전제하에
맞아요. 사랑하면 안만나겠지라는 생각으로 그 사람에 대해 불편한 부분에 대해 모든 걸 이해해주기 시작하면 상대방은 몰라요
표현하고 말해야해요.
그리고 나서
상대방이 어떻게 나오는지를 보고 판단하시는게 현명하다고 봅니다.
자기만의 기준이 있어야한다, 어떤 남자를 만나든 이걸 어겨버리면 바로 다음날부터 연락 안하고 손절할 마음가짐을 가지고 연애를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물론 상대방이 알고있다는 전제하에, 동일한 문제가 반복될경우). 저같은 경우는 연락도 정말 없었는데 (전화를 일주일에 두번해주면 많은 정도? 그것도 5-10분이 최대였어요. 제가 먼저 안했는데 그 이유는 제가 하면 부재중이 찍히고 연락을 돌려주지 않는게 10번 이상 반복되어서 먼저 연락 안하겠다고 했습니다. 여기서부터 그 인간이 이상한 놈이었죠 ㅋㅋㅋㅋㅋ). 그렇다고 만나는것도 계속 당일취소되고 한달에 한번 보는것도 충분하다고 생각하는것 같아서 (둘다 그러면 괜찮은데 저는 아니었고 그 상대방은 맞춰줄 생각이 1도 없었어요 ㅋㅋㅋ 만난다고 해도 밖에 나가는걸 너무 귀찮아했어요 ㅋ) 결국 더 이상 만날수 없었어요. 근데 그 인간이 맨날 한 소리는 내가 무슨 소리를 하고 무슨 행동을 하든 너를 좋아하는 마음은 계속 똑같다. 연락이 적고 안만나도 너를 안좋아하는게 아니다라는 희대의 개소리를 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저는 경험이 너무 없었어서 그 당시에는 그말을 그렇구나하고 받아들였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해서 나중에는 그만둔거에요. ㅋㅋㅋ 그리고 말로만 어디 맛있는데 가자, 당연히 좋은데 가고 싶지 라고 '말로만' 많이 말했는데 단 한번도 본인이 계획해서 어디 가지도 않고 반대로 제가 가자고 하는데도 거절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 거기 가기싫다 이게 아니고 그냥 그 당일날 피곤하다고 너도 일했어서 피곤하지 않아? 이러면서 취소하더라고요 진짜 최최최최최악의 연애였어요 무조건 여성분들 남성분들 전부다 자주 만나도 편안해하고 서로 놀러가고 그런 취미가 맞는 사람을 만나세요. 내가 어디 가는걸 좋아하는데 집에서만 있는 취미만 있고 어디 가는걸 너무 불편해한다하면 헤어지세요. 서로에게 고통임.
@@기치죠지의치킨난반 크.. 손절할 마음가짐 대공감합니다. 저 마음가짐 없으신 분들이 시간 낭비 많이 하죠ㅠㅠ 저도 그랬구요.. 앞으로는 그렇게 해보려구요 ㅠㅠ
그 믿음이 기본으로 깔려있어야 한다가 핵심 같아요.
상황 때문에 서운했던 1인 추가요..... 전국의 내가 서운한게 쪼잔한건가 이걸 다 말해야되나 하는 여성분들 필수시청...
평소에 남자친구가 잘해왔던 걸 당연시 여기진 않았나 생각해 보세요.
6일동안 말 예쁘게 하고, 나에게 맞춰주고 배려해줬는데 단 하루, 딱 한 마디의 말로 사랑을 의심하고, 한 번의 행동으로 서운함을 느낀 건 아닌가 돌아보는거죠. 그럼 서운할 것도 안 서운하더라고요.
그리고 남자는 메뉴가 잘못 나와도 컴플레인을 안 거는 종족이라.. 웬만하면 참고 얘기 안해서 그렇지 남자들도 속으로 많이 서운해해요. 상대방도 나에 대해 서운한 거, 마음에 안드는 거 참아주고 있겠지 나도 참자~ 생각하면 편해요!
이게 맞지 9번 잘해도 1번 실수하면 여자한테 욕 디비게 먹는게 남자임. 정작 지들은 남자를 얼마나 이해했다고
@@snbjud 정말 공감합니다 10번중 정말 한번 서운하다고 말하는데... 상대는 3번중 3번 다 솔직함이라는 무장으로 전부 서운하다고 말하더군요
그러면서 결국 너가 더 잘못 많이하자나라며 가스라이팅하는 경우.. 이게 은근있더라고요
4:40 그 사람 때문에 서운한게 아니라 "그 상황"에서 내가 서운함을 느끼는 것임
사람을 보지말고 그 상황을 봐라, 그리고 남자는 사랑하는 마음이 없으면 애초에 안만난다는 말이 넘 와닿습니다ㅠ
제가 끊임없이 연인의 사랑을 확인하려고 했거든요.
성숙한 연애를 하려고, 계속 마인드컨트롤 하면서 연애하고 있어요. 쉽지않지만 노력하면 조금이라도 제 스스로가 성장할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저는 상황이 아니라 사람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으면 안된다는 말 자체가 와닿지않아서 ㅠㅠ 실례가 안된다면 이해간 맥락에 대해 풀어서 설명 부탁해도 될까요?
@@박세라-r1f 제가 이해한게 정확한진 모르겠지만; 최근에 있었던 일에 대입이 될것 같네요.
"남자친구"(사람)가 "며칠동안 야근+조기출근하느라"(상황) 나와 보기로했던 약속을 못지킴.
= 사람에 포커스될때: 그럴거면 왜 만나지? 나를 정말 사랑한다면 없는 시간이라도 쪼개서 만나야되는거 아냐?
= 상황에 포커스를 맞출때: 입장바꿔 나라도 못만나겠네. 이해 가능.
나라면 저런회사 돈많이줘도 못다님.
@@shin9841 설명 찰떡이네유
댓글은 처음 다는데 볼 때마다 신기하다 느끼는게 상담 신청한 사연자 분이 아닌 상대 입장에서 해석하고 스스로 전혀 생각하지 못한 관점에 포커스를 맞추고 그에 따른 해결책을 제시해 줘서 속 시원함 제시해 준 해결책을 내 상황에 대입해 볼 수 있다는 게 제일 큰 장점이고 달님 영상을 보는 이유 중 하나 달님 영상을 통해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사회 초년생으로써 꿀팁들을 얻어 갈 수 있어서 너무 좋음 20대에 달님을 알아서 다행이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
사람에 포커스를 맞추는게 아니라, 상황에 포커스를 맞춰라 .. 이거 정말 확 와닿는 말이네요.
진짜 최고입니다,, 오늘 서운해서 와다다 제마음을 쏟고 왔는데.. 상황을 이해하라는 말에 상대방 상황을 대입해보니 그다지 서운할만한 일은 아니게 되네요.. 김달님 말씀처럼 ‘나라면 이렇게 했을텐데‘ 라는 사람의 마음이 전제로 깔려 들어가서 서운하다고 느낀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사고방식을 바꿀 수 있는 방법을 얻었네요 ㅎㅎ
정말 좋은 얘기였어요.
순간순간에 의미를 두지말자
첫 연애를 마치면서 새롭게 알게 된 것 중 가장 뜻깊었던 것 : 김달을 알게 된 것
김달님 말에 덧붙여 적어보면,
사랑하면 안만나겠지라는 생각으로 그 사람에 대해 불편한 부분에 대해 모든 걸 이해해주기 시작하면 상대방은 몰라요
표현하고 말해야해요.
그리고 나서
상대방이 어떻게 나오는지를 보고 판단하시는게 현명하다고 봅니다.
상대방이 역으로 서운해하면 만나지 마세요.... 변명하느라고 바쁘고 내가 노력한건 안알아주는것 같다며 서운라이팅 시전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ㅋ ㅅㅂ
여자들 이해할거랑 서운해할거 구분 좀 해야됨
주말마다 데이트하는데 남친이 피곤해서 이번 주말은 각자 쉬자고 함 이건 이해해줘야됨
(업무가 생각지 못하게 바빴거나 평일간 말못할 갠사정이 있었을지도 모르니)
근데 이걸 3주째 그런다? 이건 서운해해야됨
(미리 못본다 얘기한것도 아니고 주말만 보는건데도 컨디션 조절 못한거니까)
남자가 자꾸 딴ㄴ을 팔로우 하고 좋아요 누른다?이건 이해도 서운함도 필요없이 바로 죽탱이 갈기고 이별 박아야함
서운함이 매번 자주있었는데 사람을 보지말고 상황을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영상도 여러번 보고 영상에 대해 달린 수많은 댓글들 보면서 느끼는거지만 정말 인간관계, 연애는 정말정말 쉽지않구나 라는걸 다시금 느낍니다.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정말 다 다르고 심지어 반대되는 말인데도 불구하고 틀린게없네요..
이래서 나랑 정말 맞는 사람을 만난다는 건 천운인거같아요
이건 두고두고 보아야하는 영상이다.
그니까 남자란 존재는 서운하게 먼저 해놓고 서운해서 표현한 말투나 행동에 화를 내더라,,? 적반하장이라니까 그런걸로 서운해 하는 나를 이해못하고 화만내고 나는 슬픈데 그 사람은 나한테 화내고,,, 끝내는게 맞는거겠죠 서로 너무 좋아하는데도
제가 지금 그런 상황이에요.. 근데 이번 영상을 보니까 서로가 상황을 이해못하고 상대에 초점 맞추다보니 저는 서운하다고만 외치고 애인은 적반하장으로 화내고.. 이 패턴이 반복된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일단 저부터 김달님 말씀대로 변화를 줘보려고요 상대도 이런 내 모습에 같이 변화해주면 좋겠지만 아니라면 끝을 내야겠죠..
맞아요!! 진짜!! 자기가 서운하게한 행동은 정당화시키고 당연히 내가 이해해줄꺼라고 생각하면서 내가 서운해해서 좀 말하면 절대 이해못함!! 보살도아니고 계속 참고 넘어가는것도 한두번이지
연애학 인생학은 김달님이 역대급으로 최고다 진짜👍
감정을 다스리고 나 스스로를 객관화를 한다는 것도 그렇고 나이가 들수록 연애 뿐 아니라 모든 인간관계에서 참 쉽지 않은거 같아요.
스스로도 많이 노력해야 하는 부분인거 같아요🙂
달님,
엊그제 오랜만에 라방참여 했는데 금방 나가긴 했지만 반갑고 즐거웠어요😊
반겨주셔서 감사했어요☺️
연휴를 보내고 나니까 일주일이 유독 빨리 지나간 듯 해요,
일교차 큰 요즘인데 감기 조심하시길요🙏
편안한 밤&따수운 밤 되세요🌟
상황은 당신을 서운하게 만들지 않습니다. 그 상황에 있어서 서운한 감정을 가져야겠다고 선택하고 있는 것입니다. 똑같은 상황에 있어서도 서운한 감정을 가지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기에, 나는 내 감정을 선택할 자유가 있다고 믿고 인생을 사는게 매우 중요하다 봅니다.
이거 깨닫고 제 감정을 이성적으로 컨트롤하는 게 한결 수월해졌어요
저는 상황이 아니라 사람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으면 안된다는 말 자체가 와닿지않아서 ㅠㅠ 실례가 안된다면 이해간 맥락에 대해 풀어서 설명 부탁해도 될까요?
@@박세라-r1f문제라고 취급하면 문제가 된다.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면 문제가 아니게 된다.
애초에 서운하다라는 것은 다른 사람때문에 실망하는 감정인데 화나고 억한 감정보다는 그냥 넘어가도 이상하지 않을정도에 사소한 감정에 속하는 경우가 매우 많음.
결론은 그런 서운한 감정을 느낄 필요가 없다는 마인드 컨트롤의 차이라고 생각해요.
이런거에 서운할 필요가 있나.. 그럴수도 있지 뭐.. 저 사람은 저게 편한가보구나 등..
@@박세라-r1f 상대방을 내 기준에 끼워맞추면 이해가 되지 않으니 좀 더 넓은 시각으로 뭐가 문제인지 캐치를 하는게 좋지 않을까? 이거를 상황에 포커스하라는걸로 말하신듯?
@@user-fd7tu2pj5d근데 남기준에서 맞춰도 에바삽바인경우에는 그럼 들어줄거임? 강 존나이기적인거라니까???이걸이해한다고 상대방은 이해해줄거같음? 내가서운하다는데 문제라고 삼지말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상황에서 그랬을수있다 안다고 아는데 그게 최선이었냐니까?아니잖아 그걸 왜 이해해줘야됨 대체? 존나무책임갑임 역으로 화내면 그게 애샛기지 어른임? 화내는 새끼는 좀 버려라 나를 설득하는 사람을 만나셈
헤어지기 전 제가 초라해보이고 찌질해보일수 있어도 용기내서 솔직하게 말했어요 얼마 못가 헤어질때 그런 저의 모습이 정떨어진다고 잘됐다는 식으로 말하더라구요. 내 자존심 지키는것 보다 오해를 풀고싶은 마음에 힘들게 용기내서 말했던거였는데 헤어진지 6개월 지났는데 아직도 그 생각만 하면 눈물이 나요
그런 ㅄ같은 인간을 위해 귀한 눈물 흘리지 말아요....ㅜㅜ 님이 잘못한건 하나도 없고 용기내서 자기마음을 솔직하게 말한것은 너무 잘한 일입니다. 이 세상에는 나르시시스트 악마같은 인간들도 많아요. 그런 부류는 그냥 빨리 잊으세요...
진짜 안맞는거임 ㅠㅠㅠㅠ헤어지세요.. , 서운함의 핀트가 맞는 남자 분명있어요. 인플루언서 팔로우가 싫고 그러면 그냥 헤어지세요. 그 부분이 맘에들지는 않지만 크게 서운한 부분이 아닌 여자도 존재하고, 쉽게 팔로 안ㄴ누르는 남자도 존재합니다. 각자 맞는 사람 만나요. 제경험담입니다.
@@짱아찌-u7u 아놔 오타임,, 수정하겠슴다
진짜 김달님 말씀 참 잘하시는 듯…
있는 그대로 존중하고 인정해주다보면 오히려 나도 편해지고, 관계도 편해지더라고요. 물론 상대도 나도 서로 존중한다는 전제하에요.
아니다 싶으면 제끼는 것도 필요하지만, 서로 바운더리를 존중하는 거리를 잘 유지되는 게 오래 만나려면 중요한 거 같아요!
사랑은 정말 계속 노력해야하는 거 같아요❤
모두 편안한 밤되세요😊
"내가 정한 선을 넘었다" 라는 느낌이네.
그 선을 조금 넓게 혹은 높게 정하시는게 필요 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대화하고 이해하려해도 한계가 온다면 그 다음의 선택은 또 오겠죠. 더 넓히거나 높히거나 헤어지거나. 혹은 그 분이 그 넓어진 선을 넘지 않거나.
사람은 처음 한 번 넘은 선은 또 넘더라구요.
저도 너무 연락을 안하는 인간인데 (주말에 아침에 연락한거 그날 밤이 되어서야 답장이 성의없게옴. 그리고 주말에 전화도 잘 안됨) 제가 아무리 설명을 해도 고쳐지지가 않아서 저도 그냥 일주일동안 잠수를 타봤습니다. 아예 연락을 읽지도 않았어요. 그런데 지가 한 행동은 모르고 제가 너무하다고 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지사지도 안되는 인간들도 있습니다. 저처럼 이런 한심하게 시간낭비하지 마시고 헤어지시는게 좋습니다.
@@기치죠지의치킨난반 전 연애가 진행 중이 아니라서 헤어질 사람도 없습니당 ㅎㅎ
김달님을 보면서 항상 이런 느낌을 받습니다. 대화에서 주도권은 여유로움이다.
어떤 문제를 해결할때 나vs상대방을 대치시키기 보다 우리 vs 상황을 대치시키라던 말이 떠오르네요! 통찰력 있는 말씀 매번 이마를 탁 치고 갑니다~!
힘든건 연애가 아닌거죠
그냥 안맞는거더라구요
저도 사연자분과 똑같았어요.. 제가 말을 이쁘게하지 않는데요
날 사랑하는게 맞나는 생각이 계속 들고 그렇게나 많이 싸웠어요
너무나 힘들게 이별하고
혼자 마음다스리며 잘 지내려하니,
전혀 불안하지 않게하고 더 착한 사람 나타나더라구요
이렇게나 사랑을 주고, 잘 맞을 수 있나 싶은 사람, 분명히 있어요
저보고 항상 멋있다 사랑스럽다 하고 말도 왜이렇게 이쁘게하냐고 합니다
최선을 다했는데도 계속 갈등이 지속되고 사랑이 부족하다느끼면 인연이 아닌거라 생각해요
우리 행복하려고 연애하는거잖아요
다들 행복합시다🙏
맞아요!!!! 웃긴건 상대방이 전혀 행복하지 않게끔 행동을 하는데 너는 내가 뭘하든 행복하지 않을거잖아, 너는 만족을 못하잖아 이 ㅈㄹ을 하는 인간들이 있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흔히들 생각하는 이해, 공감, 배려, 격려, 공유 이 네가지를 잘해줘서 감정적으로 연결이 되게 해주는 행동이 아니면 상대방 탓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기치죠지의치킨난반이건 걍 안사랑하는거 아님?
맞춰주는 연애 하다가 2주전에 이별통보 받았습니다 힘들게 이겨내고 있었는데 소개팅 주선자 통해서 전여친이 다시 시작하고싶다고 연락이 왔네요 잡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김달님 영상들 보고 전여친을 비난하기 보다 저 스스로 부족점 너무 많았구나 라는거 깨닫고 놓아주었습니다 엇그제 잠실가서 책 샀어요 지금도 읽고 있어요 출퇴근할때도 영상저장해서 보고있어요 다음 연애때는 더 잘 할 수 있을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달님 상담이 결혼 후 그리고 수박님 태어난 후에 좀 더 심도 있게 변한 느낌
진짜요.. 너무좋음 근래 영상들
서운함 늘 어렵다😂 좋은 말 늘 감사해여
아.. 오늘 이야기 진짜 진짜 좋아요.
연애도 몇번 해봤고, 대인관계도 그렇고 뭔가 마음 속에서 정리가 되어가긴 했는데 이론적으로 속시원하게 정리가 안됐었거든요.
저도 성장해가고 있네요.
이번 영상 몇번 더 들어봐야할것 같습니다.
상황이 아니라 사람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으면 안 된다 핵띵언
저는 상황이 아니라 사람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으면 안된다는 말 자체가 와닿지않아서 ㅠㅠ 실례가 안된다면 이해간 맥락에 대해 풀어서 설명 부탁해도 될까요?
@@박세라-r1f 그 사람만 보지말고 그 사람이 왜 그렇게 했는지? 그렇게 할수밖에 없던 상황이엇는지? 그렇다면 왜 그사람은 그 상황에 그렇게 행동했을까? 에 대해서 생각해보라는 말 같아요
예를들어 상대방 행동이 본인기준에선 상상도 할수 없는 행동일 수 있어도 상대방입장에선 본인과 살아온 과정, 주변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그게 옳다고 믿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그 사람을 볼데 아니라 그 상황과 그 사람이 살아온 환경을 보라는 말 같어요
부족한 부분이라 이해가 안됐는데 상세한 예시들어서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하나 얻어갑니다 👍🏻
@@용상-y9g 전 사람을 이해한 후에 관계를 맺는 편이라 늘 그 사람 입장에서 생각 하고 상황과 배경, 나와의 차이를 고려하며 그 사람을 이해합니다.. 그러니 오히려 제 남자친구가 저의 입장에서, 혹은 (제가 하는 것처럼) 절 이해한 행동이 나오지 않을 때 너무 서운하네요.. 남친은 결과와 핵심이 중요한 편이라 굳이 상황과 말에 원리,이유를 따지지 않거든요.
이것도 상황이 아닌 사람에 포커스 두어서인가요? 남친이 생활도 말도 깔끔하고 서운함을 잘 안 느끼는 사람이라 좋았는데 이젠 다른 사람을 이해해보려는 노력하길 바라게 돼요..
솔직히 저만이라도 온전히 이해해주길 바라요. 저는 늘 이 부분에 대해 이해시키지 못하는 것에 벽을 느끼고, 걘 나름의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 둘 다 지치네요 .. 사고가 아예 다릅니다 극 S와 N의 차이일까요 하하..
너무 답답해 누구에게라도 도움받고 싶은 마음입니다..
@@진진진짖 자세한 내용은 전 모르지만 유추해본다면 S와N의 차이도 있을거에요
하지만 결국 살아온 환경이 달라서 그런거죠
그냥 솔직하게 나는 너의 이러한 부분이 납득이 안된다 너는 어떻냐? 라고 진지하게 대화를 해보시고 서로 이해하려고 노력하거나 그게 힘들다면 그냥 도덕적으로 문제가되는게 아닌이상 넌 그런사람이구나~하고 그냥 넘어가야해요
저랑 제 여친도 MBTI로 보면 완전히 반대되는 성향이라 초반엔 많이 싸우기도 했지만 납득이안되는 부분은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어갑니다
사실 대부분의 연인들이 싸우는 이유는 상대방이 살아온 환경과 가치관을 생각하지않고 본인들이 좋은대로 변화하길 원해서 싸우게 되는것 같아요
그게 이게 본인 입장에서는 참았다가 터뜨리는 건데 상대방 입장에서는 잊고 생각도 못 하고 있었는데 이야기하면 당황스럽대요. ㅠㅠ😢
그때그때 이야기하면 또 속좁은 사람, 예민한 사람처럼 생각해서 정 떨어질까봐 걱정되구요. 참 어렵죠.
참는 게 미덕이 아니래요. ㅠ
그때그때 얘기해서 서로 대화하고 납득하고 풀어나가는게 정답입니다...
참는건 그저 상처가 곪는거밖에 안되요
원기옥모아서 터트린다던가..
만약에 그때그때 얘기하는거가지고 속좁은사람, 예민한사람 만드는 연애상대라면 만날 상대가 아닐뿐 입니다. 대화를 할줄 모르는 사람일뿐이에요.
이번 영상내용 너무 좋아요
6:56 오..
아... 제 상황이랑 너무 비슷해서 진짜 소름이 돋았네요... 전 여자친구가 자꾸 서운해하고 '날 사랑했다면' '나같으면'.. 같은 얘기를 해서 하 진짜 내가 안사랑하면 대체 왜 이러고 있겠냐, 왜 자꾸 본인 기준을 강요하나 답답한 마음이 들면서도 내가 문젠가 싶어서 노력해보겠다하며 관계를 이어오고 있었습니다.
근데 늘 뭔가 디폴트가 0이나 + 상태가 아니라 -여서 뭔갈 해야만 무탈하게 하루가 지날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서 이게 맞나..싶었는데 오늘 영상 덕에 원인을 알게되었네요.. 상황이 아니라 사람에게 포커스... 딱 맞는 것 같습니다. 늘 입에 달고살던 말 중 하나가 '남자친구라면', '넌 남자친구니까' 같은 얘기 엄청 했거든요... 후.. 이걸 어떻게 잘 대화하고 풀어가느냐난 또 다른 문제지만... 그래도 속이 좀 개운하네요. 감사합니다.
안 사랑해도 이러고 있는 사람이 있다니까 ?? 여자친구가 본인기준을 강요하는게 되게 이상하죠? 근데 남이봤을땐 님도 님 기준 강요하는거처럼 보임 맞자나 ㅋㅋㅋ 그건 니 생각이지 나는 다른데? 이해해달라고 이해 강요하는거라니까?????근데 여친이 아니라잖아 여친이랑 사귀는데 그사람 가치관이 그렇다는데그건니기준 이지 하면서 왜만남 걍 헤어지면 됨 님 기준에 맞는 사람을 만나던지 상대방 기준이 납득가는 사람을 만나던지하셈 ㄱ ㄱ
@@cuz.im.2.spicy.4.ur.s2그럼 남잔 끝까지 이해받지 못하고 여자가 해달란대로 해줘야됨? 하루는 여자 안만나고 피시방 간거 뿐인데 그 하루 여친 안봤다고 나보다 겜이 중요하다고 몰아치면 그것도 남자가 잘못했구나 하고 숙이고 들어가야됨? 저 남자는 그런 성격이 아닌데 여친이 자기 원하는 성격의 남친으로 바껴달라고 강요할수도 있잖아 왜 여잔 항상 해줘해줘가 당연하고 그거 못해준걸로 남잔 나쁜놈이 돼야됨? 남자가 해달란거 여자들 몇번이나 해줌? 서로 동등해야 배려고 나발이고를 하지 순전히 여자들 기준이잖아
@@cuz.im.2.spicy.4.ur.s2님 말대로 헤어져야됨 제발 헤어지고 맞는 사람 찾아. 안되는 사람 만나서 그렇게 만들려고 하지말고
저도 비슷한 집착? 같은게 제 제일 큰 문제점이라 생각했는데 김달님 얘기듣고 깨달았어요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이건 근데 연애에 관한 것 뿐만 아니라 사소한 것 같은 인간관계 속에서도 유용할 거 같아요! 생각나는 사람이 있는데 영상 보내줘야겠어요!!:)
저는 두달전 외국인이고 돌싱에 애까지 있는 여자와 1년 넘게 만나다가 헤어졌어요 만날때는 몰랐던 것들을 영상보면서 많이 배워갑니다
연애문제라기보다는 본인의 정신적 트라우마나 불안을 먼저 치료하는게 시급한것 같아요! ㅎㅎㅎ 불안해하고 서운해하는게 보통 여자들의 디폴트라고는 하지만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지나치게 불안하고 서운한건 명백하게 정신적인 문제가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바꿔 말하면 여자들 대부분이 이런 정신적인 문제에 시달리고 있는거…) 제가 이렇게 생각하게 된건, 저역시 불안하고 서운해하던 사람이었다가 꾸준히 치료받고 멘탈을 정비함으로써 정신적 문제에서 탈출할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불안이 여자의 디폴트라고 생각하고 합리화하는 순간부터 오히려 여자들이 발전할수 있는 여지가 사라지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더 나아지려고 노력하고 마음을 정비함으로써 여자들은 더 행복한 삶을 살수 있습니다. 불안에 지는 삶을 살지 마세요😢
어떻게 치료하셨나요? 정신과 상담가셨나용?
@@알랑방구-s9v 오프라인 상담, 온라인 상담 받았구요 저는 온라인 상담에서 효과 많이 봤어요 그리고 본인의 개선의지도 많이 중요해요!
@@알랑방구-s9v 정신과에서 오프라인 상담, 상담전문가에게 온라인 상담 받았구 전 온라인 상담이 효과가 좋았어요 상담내용 복기해볼수 있어서요 ㅎㅎ 그리고 본인의 의지도 중요하고 관계속에서 본인의 모습을 분석해보고 오답노트 써보는 과정이 중요해요. 달님이 상담중에 하시는 분석같은걸 스스로에게 계속 던져보고 셀프상담한다고 생각하심돼여
저두 궁금해요 치료 어떻게 받으셨나요?
@@kck5248 댓글다는데 삭제되는지 없어져용
달님 내시경 후기 기다리며 오늘 영상도 감쟈합니다 🥔
오늘도 달님 상담 너무 좋네요
연애하기 전에 본인 그릇을 먼저 충분히 넓혀야 하는 거 같아요
집착하기 시작하는 순간 건강한 연애가 불가능하니까요
연애를 하는데 마치 남남인 것처럼 멀게 지내는 건 당연히 말이 안 되지만
그렇다고 해서 너무 내 옆에 계속 붙여놓으려고 해도 안 된다고 생각해요
집착할 시간에 나를 더 발전시켜서 자존감을 충전하는 게 좋은 거 같아요
어차피 바람 피울 상대였으면 그 사람을 내 입맛대로 바꾸고 내 안에 가둬두려고 해도 결국 바람은 피우니..
상대방이 어느날 갑자기 날 배신하고 돌아서는 순간이 온다면 그 때 크게 상처 받지 않을 정도로 나를 가꾸는 게 중요한 듯
6:38 내가 저번 연애에서 느꼈던 감정, 고쳐야 할 부분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방금 서운해서 울었는데...타이밍 무엇
오…. 너무 좋은 영상 !
6:25 이런 생각을 진짜 바꿔보자라는 마음으로 시간 박제!
서운한거 안참는 성격인데 ㅎ.ㅎ
쌓다가 무겁게 터지는 것보다 오히려 가볍고 애교있게 얘기하게 되니 대화하는게 어렵지가 않아요
듣는 사람도 편히 들어주고 사이는 더 좋아지는 기분.. 물론 잘맞는 사람을 만난게 크겠지만
와,, 전에 느꼈던 제감정과 똑같아요!!
김달님 완전 설명 잘해주셔요 대박대박!!
오늘은 책광고가 없네요….?
사랑에 관한 거의 모든 기술!!!!
맨 마지막에...
하 그렇군요 ㅎㅎ😊
장기연애에 들어서니까 나는 큰 금액의 선물을 턱턱 사줘도 아깝지않은데 소득이 훨씬 많은데도 나랑 똑같은 금액대 혹은 그 아래로만 선물하려는 남자친구때문에 ㅠ결혼을 주변에서 다 말려서...사랑의크기와 소비의 크기가 같은건지 다른건지 궁금해요ㅠ
이거 저도 너무 궁금한 부분이에요
본인이 그렇게 느꼈으면 그게 맞는거예요… 물건에 큰 소비의 가치를 두지 않는다면 다른 부분에서 납득이 가는게 맞는데 사랑을 의심할 정도라면 그게 맞는거예요
그 사람이 평소 금전적으로 어떻게 쓰는 사람인지에 따라 좀 다를거 같아요. 다른 소비는 아끼지 않으면서 선물을 아까워한다거나.. 그러면 깊게 생각해봐야 할 거 같네요.. 그리고 소비 외에 표현이나 서운한 마음이 들지 않는데 소비에서만 그러는 거라면, 한번 그 사람에게 물어보는건 어때요? 생각을 들어보고 대화를 해봐야 할 거 같아요
본인한테 쓰는 소비는 관대하면서 여친한테 나가는 돈은 째째하면 문제가 있는거 같음.
근데 남자가 더 잘 번다고 더 비싼 선물 해줄 의무는 없음 ㅋㅋㅋ 차라리 그 돈 아껴서 결혼할때 보태는게 더 현명할듯
오지랖일 수도 있지만 제 오래된 남사친이 이런 비슷한 상황을 말해줬었어요 예를 들면 여자친구가 자기 생일에는 40만원치 선물을 해줬다면 자기는 여자친구 생일에 20만원 상당의 목걸이를 해줬는데 그게 여자친구가 서운하다는 표현을 해서 알았다고 하더라고요 세심하지 못하면 그것까지 생각 못하는 남자도 있는 것 같아요 그 친구가 세심한 성격은 아니라서 그 다음에는 최대한 금액대 맞춰서 선물을 사주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
사실 서로 바쁘게 살아가면 서운할 틈이 없음
근데 그게 바쁜 순간때문에 잊고 지내는거지 평생 바쁘게 살게 아니라면 그릇 자체를 키우는걸 병행해야되는 것 같아요. 결국 바쁨으로 상황 자체를 외면해버리게 되는 것도 있어서 그 상황을 다루는 역량자체는 커지지 않는 것 같아요..
알고리즘봐.. 여자분 나같다..
그런 사람이다고 생각하지 말고 상황을 보자
내용이 너무 좋다
혼란형애착... 거의 인류 1프로 인데.. 그냥 자기가 그렇다고 생각하는 합리화 인듯.. 가스타이터들 처럼 진짜 가스라이팅 하는 사람은 본인이 가스라이터 인줄 모름.. 혼란형애착도 마찬가지..
이번영상 완전 공감..😢 부모님을 이해를 하게 되는 상황이 오더라구요.. 그 상황이 합리적이든 아니든 그래야 내가 편해지는느낌이 있어요!! 누구나 언젠가 한번쯤은 그런순간이 오는날이 있을텐데 잘 극복하셨으면.. 이번영상도 잘보고 갑니다❤
저도 여친이 댓글 다는것에 대해서 굉장히 싫어 하고 장거리 연애라 이동 하면 피곤 한데 가끔 짜증내고 비꼬는 듯이 말 하면 가슴이 아픈데..하...
6:56 완전 공감돼요
4:40
안녕하세요.
제가느끼던서운하던마음이 결국엔 집착과질투로이어졌어요...별거아닌거로집착이됬어요
그게 제과거에 상처가있었던걸 자꾸불안해졌나봐요..
그날 그런말들을 했던게 너무 미안하고 사과하고싶었는데 그날 남자친구는 제집착과제이기심에 결국헤어짐을얘기했어요
저에게충격이지만..그사람은 얼마나저때문에힘들었을까라는 생각이들면서 너무좋은사람이기에 다시붙잡았지만 너무단호했어요
이기심에 그날남자친구 친구분에게 도와달라했지만결국차단당했네요
이것도후회되네요
제감정에앞서 그사람의 마음을들여봤어야했는데
저도 마음의여유가없었나봐요
좋은사람만나라는말이 그렇게 너무힘드네요..
지금보면 아무것도아닌 직장내의사람과의 카톡으로 결국 집착으로이어져 결국남자친구가 이별을말했어요
지금너무힘들고 아프지만
연락을할수가없네요..
너무보고싶지만 이것또한 저의 이기심이라는생각이들어서요..
헤어지기전 남자친구가 김달님영상보냐고했던게생각이나서 들어왔는데 깨달아봤자 떠난사람을돌릴수있는거
제자신의성찰밖에없네요
좋은영상감사합니다
그냥 이자리에서 기다릴수밖에 없을거같아요^^
힘내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전여친(성인 돼서 처음 만난 여자친구) 팔로우 하고있는거는요? 한번 딱 걸렸는데 내입으로 끊으라고 말하기 싫어서 눈치줬는데 아직도 팔로우 하고있음 ㅜ 그때 말할껄 하고있네요 ㅋㅋ ㅎ
사람이 아닌 상황이라… 묠니르로 정수리 찍힌 느낌
이거 몇 달만 일찍 봤으면 헤어지지 않을 수 있었을까...
저는 작은거 하나도 서운해 하는데 한 번 싸우고 진지하게 얘기하고 며칠 연락도 서로 안하면서 저 혼자 돌이켜보니 제가 너무 지치게 만든것 같아서 마음가짐을 고치는중이에요 그저 표현이 달라지고 저희가 편해지고 많이 가까워져서 그랬을뿐 인데 남친 마음에 의심이 계속 갔었어요 이제는 저한테 줬던 이해와 배려를 다시 돌려주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뭐야.. 지금 딱 서운한상황이였는데
와 나 최근에 혼란형인거 알아가지고 어제까지 해결방법 동영상보고 그랬는데 타이밍. .. ..
저는 해어진지 3주 좀 넘어갔고 다른 이유로 싸우고 이별할 정도가 아니라 생각하고 화해하고 싶었지만 결국은 제가 전부터 남사친 문제로 서운한 부분에 너무 실망하게 되어 해어지게 되었습니다. 전 그 친구를 2년동안 만나면서 물질적인 선물보다 편지한통을 더 소중하게 생각한다고 초반부터 이야기를 했었는데 2년동안 손편지 한번만 받았는데 6개월동안 게임하면서 친해진 남사친이 중고차로 장난치다가 감옥가게되었는데 그 친구한테는 여러번 편지를 써준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잘 정리 한거겠죠..? 그 친구는 얼굴 한번도 안보고 그냥 연락만 주고 받았는데 무슨 잘못이냐 라고 하고 있어서 원래 싸운 문제도 해결하지 못하고 그 이유때문에 해어지게 되었습니다..;; 어느정도 서운한 부분을 이야기하고 서로 맞춰나갈 수 있으면 좋을텐데 많이 힘들고 생각이 많이 나는데 어떻게 잊을 수 있을까요..?
중고차로 장난치는 인간이랑 친하게 지내는 사람은 끼리끼리라고 여기시는건 어떠실까요? 일단 도덕성에서 두분이 안맞는데 이게 굉장히 중요한 가치관입니다. 그런 사람한테 편지까지 써주는 정성을 보였다는건 더욱 더 끼리끼리에 부합해보이는군요...... 남 피해주는 사람이랑 친하게 지내는 사람은 친구로도 안지내는게 좋다는게 맞는말이잖아요.... 그러니까 어른들에게 보일 수 없는 상대라는건데 그런 사람은 어차피 깨끗이 잊어집니다..
4세 부터 그 시기 쯤에는 주도성이 형성되기 시작합니다.
근데 가정사있는사람 왠만하면 만나지마세요..껀덕지가 한두개는 무조건생깁니다..사람자체도 혼돈오고요😅
저도 포커스를 잘못 맞춰서 오늘 해어졌습니다
가장 행복한 순간과 가장 힘든 순간을 모두 떠안겨주고 가네요
돌려 잘 말했는데 상대방 반응이 ㅈ같으면 애초에 서운했던것보다 더 상황이 심각해지는것같음.
너도안녕이구나
돋보기에 쭉빵녀들 뜨고 좋아요 누른 거 뜨는 거 볼 때마다 짜증나는데 그냥 말 안하고 있음 난..
혼자 어떻게 마음을 다잡아야할까요?
저는 솔직히 남자친구가 그러는 거 싫어서
저도 잘생기고 몸좋은 남자들 떠도 그냥 넘기구 좋아요도 안눌르는데..
그뒤로는 애초에 돋보기에 뜨지도 않고ㅜ에후
말해야할까요? 아니면 저도 똑같이 해야할까요?
똑같이 했다가 나중에 말하면
너도 해서 나도 한거다 라면서 나와서..
저라면 서운하다고 말할거 같아요 혼자 넘 맘앓이하지 말고 대화해봐요!
님 한술 더 떠서 보디빌딩 대회에 구경가서 셀카도 찍으시고 아예 PT도 끊으셔서 (체험으로) 거기 쌤들 찍어서 인스타에 올리세요 ㅋㅋㅋㅋㅋ 역지사지가 제일 좋음 ㅋㅋ 근데 짜증난다고 말씀 안하시고 하셔야함..ㅋㅋ 남친분이 먼저 말꺼낼때까지 기다리셔야해요 아마 오래 안기다려도 될듯 ㅋㅋㅋㅋㅋ 아이돌 직캠같은거 캡쳐하셔서 인스타에 많이 올리시고 그냥 피드를 남자로 도배하시면 남친쪽에서 말나올것 같아요
@@kck5248이미 상대남자는 별 생각 없기땜에 글쓴이가 서운하다고 하면 귀찮아할 가능성이 큼
@@기치죠지의치킨난반이거지 차라리 이게 나음
그리고 참는건 이해가 아님 그냥 참는거지.이해는 아 ~ 그렇구나 하고 넘기는게 이해고
서운함에 대해서 다룬 영상 제목 알 수 있을까요? 못 찾겠어요😢
김달형 사랑해 쪽❤
그럼.. 바람 피는 사람들은 왜 그러는 걸까요 날 사랑하니까 만나는 거라면 바람은 왜 피나요.. ? 여자친구가 있는데 다른 여자랑도 만나고 싶어하고 연락 못해서 안달난 남자는 도대체 왜 그러는 걸까요. .? 어디까지 이해해야..
바람피고 싶어서 대충 후려치는거까지 이해하려고 하진 마셈 이해할 가치가 있는 것만 이해하셈
이해할 가치가 있는것만 이해하셈 뭘 그런 사기꾼까지 이해함
님이 사랑을 덜준거아닐까요?
사랑하긴 하는데 강아지를 사랑하는 마음 정도겠죠 강아지가 주인을 훨 사랑 하잖아요
그치 진짜 이별에서 언제나 서운한게 제일 1순위 인거 같음. 서운함의 문제 검색할만함…
오오오 난 이분 처음 접했을때 너무 쎄서 거부감 느껴졌는데 몇년지나고 알고리즘에 떠서 다시보게 되니 원샷 해결법이란걸 깨닫게됨ㄷㄷㄷ
부모를 용서하지 않아도 됩니다어떻게 그런존재를 용서합니까 다만 그럴수있었겠다 정도로 넘어가는거죠
진짜 달님 영상은 찔려 정신차리자
4:01
달님 라이브 다시보기는 못하나요??
당분간은 다시보기 안올리실것같아요!
내면을 돌보세요
나도 여친 생길 때 됐는데 서운하네
😊👍
1위
서운함은 내 문제지
상대방 문제가 아니더라...
6위!
와 딱필요한영상
아기들이 부모를 신뢰하지 못하면 생기는 감정은 "공포" 입니다.
5등🎉
근데
상황으로 맞추니 더 빡치는디??ㅋㅋㅋㅋ 그여자를 계속 보고파서 팔로우 한다는게
ㅋㅋㅋㅋㅋ
남자가 듣기 무서워하는말: 오빠 나랑 얘기 좀 해
❤
나도 서운해하고 있었는댕~~~!!!😢😢😢
툭하면 서운하다고 삐지는 여자는 거르는게 답이죠?
ㅇㅇㅇ 거름 존라 귀찮음
이건 남자여자를 떠나서 그런 사람 자체가 누구에게나 피곤한 타입임
인생의 주체가 본인이 아니라 남에게 있는 수동적인 사람은 일단 주변에 두면 피곤하더라구요 멀어지기도 정말 힘들고
나는 여친이 여자인플루언서 팔로우하는것도 빡치던데 ㅋㅋ
본인 집착이고 자존감이 낮아서 그럼
@@ggiceru 뭔 개소리야 ㅋㅋ 행위 자체가 쪽팔려서 빡치는건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