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제 채널에 관심과 사랑을 부어주시는 구독자 및 시청자 여러분들 덕분에 저의 책 가 나올 수 있었습니다. 사랑과 관심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 예스24 www.yes24.com/Product/Goods/123374509 2. 교보문고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1039149 3. 알라딘 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28225192&start=slayer 4. 쿠팡 www.coupang.com/vp/products/7701670807?vendorItemId=87696439051&isAddedCart=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는 우리가 평소 만날 수 있는 나르시시스트들의 일상적인 말과 행동들을 소개하면서, 그들의 심리를 파헤쳐 분석하고 우리가 이들을 어떻게 경계하고 대처해야 할지를 다룬 책입니다. 연인 관계와 친구 관계, 가정과 학교, 직장 및 동호회, 정치/경제/사회/종교 등의 단체, 특별히 사이비 이단 같은 곳에서 수없이 가스라이팅을 당하면서도 자신이 무슨 일을 당하고 있는 지 인식조차 못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부디 이 책의 내용이 가 닿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저두 남편이 먼저 외도해서 저두 결국은 외도했는데 헤여지니 진짜 못살게 굴드라구요.미안하단 밀 한마디도 없이 지금은 돈때문에 저보구 이래라 저래라 하면서 교묘하게 조종할려구 해요.심지어 가족까지 총동원해서 저를 조종할려구 하네요.정말 악랄한ㄴ 저질같은 인간이에요.저두 온몸이 아퍼서 죽을 지경이에요.제발 이 지긋지긋함에서 벗너기ㅗ싶어요
20년동안 저의 결혼 생활이 딱 저랬어요 뭐든 내 의견은 무시당하기 일쑤였어요... 가끔 제가 지적을 하면 미친듯이 펄쩍뛰고 난리난리 그꼴을 보며...그냥 내가 참자..하고 살아왔네요 .. 지금 이혼한지 딱 1년 되었어요 ...경제적 불안감은 있지만 드디어 온전히 나를 찾아가면서 나를 위해 살기 시작했습니다 ... 언제 불같이 화를낼지 불안감에 살던 날들 어떻게 살아왔는지 끔찍합니다... 이혼 별거 아니에요 사람답게 사셔야요 .. 나르시시스트는 상대방에대한 이해 죄책감이 아예 없어요 상대방의 희생에 고마워하지도 않아요. 오히려 당연시하고 더 자기맘대로 지배하려 듭니다 언젠가는 알아주겠지...라는 생각 버리시길 바랍니다
내생각, 내의견, 내감정은 없고, 내가 하는 것은 모두 옳지 못하다라고 말하는 사람을 조심해야 합니다. 자기가 하는 것을 따르게 하기 위해서 그렇게 하는 겁니다. 내가 이상하게 상대방에게 무조건 맞추려고 하면 그 사람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나한테는 내가 가장 옳은 방법으로 살고 있는 것입니다. 상대방은 상대방의 삶을 살면 되는 것이구요.
나르랑 이혼한지 1년이 되어갑니다! 결혼 전 행복이 당연했는데 나르와 사는 4년동안은 정말 행복해지려고 뼈를 갈아 넣은 것 같아요... 그래서 결국 저는 어린 나이에 암이라는 병도 얻었어요. 그런데 정말 그 진단을 받자마자 더 이상 끌려 다니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정말 사소한 사건으로 '아, 정말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내 살을 갈아도 이 사람은 절대 행복할 수 없다' 결론을 내렸을 때 짐을 싸들고 나왔습니다! 뒤도 안 돌아보고 이혼했는데 그 과정이 어찌나 지저분하던지... 그 과정은 고통이었지만 다행히 암도 초기에 발견했고 항암치료도 없이 지금 더더 건강하고 점점 행복해지고 있어요 :) 내가 당연시 생각했던 행복이라는 것이 어느 순간부터 노력해도 안된다는 것을 인지하고 나르와 헤어진 순간 이후로는 정말 신기하게 뭐든 행복해요. 병이 찾아온게 어쩌면 선물같기도 합니당ㅎㅎㅎ 아프지 않았다면 저를 못돌아보고 그저 어떻게 하면 나르를 행복하게 할 수 있을까 말도안되는 생각하면서 저는 나락으로 떨어졌을거에요... 헤어지고 벗어났음에도 서람님 영상 보는 이유는 볼 때마다 그 때 제 자신이 위로 받는 느낌이에요 :) 서람님 이야기 중에 "남의 실수에 관대한 것처럼 내실수에도 관대해져라" 같은 말이 있었는데 이게 제 인생에서 최고로 위로되는 말이었습니다! 나르랑 결혼한 제자신이 죽도록 미웠는데 지금은 제가 너무 좋아요! 실수할 수 있죠!ㅎㅎㅎ 나르 때문에 힘든 분들 진짜 안겪어보면 아무도 몰라요....ㅠ 여기서 많이 치유받으시고 꼭 행복해지세요!!
개인적으로 나르시시스트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를 알게 된 건 그리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그 전에 나르한테 당할 때마다, 쟨 성격이 왜 저래? 하며 거리두기 연락 끊기를 했었는데, 그 분노의 후유증은 정말 말로 다 표현할 수가 없었죠. 그러면서 주위에서 반복적으로 나르가 꼬이고, 내가 문제인가 싶어 유튜브를 통해 심리학 등 관심을 가지다가 그제야 이 망할 놈들의 정체를 알게 됐네요. 그래서 알아야 안 당한다는 생각에, 틈틈히 정서적 호신술을 습득 중입니다. 출간하신 책 정말 잘 읽고 있습니다. 너무 읽기 쉽고 머리에 속속 잘 들어오네요. 나르에게 고통 받는 분들, 꼭 각자의 방법과 노력으로 극복해가시길 바랍니다.
나르남편과 8년째 결혼생활중이며 둘째 품었을 때 외도를 한걸 알았습니다. 나중에 외도 증거를 들이대니 저때문이라고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따지고 저를 가해자로 몰아가더군요... 절대로 사과하지 않고... 자기가 더 힘들었다고 ... 그당시에는 정말 이해못했었는데 서람님 영상보면서 이해해가는중입니다. 외도상담받아봐도 답답했었는데 이제 속시원합니다.
어떤 관계에서든 나르에게 당하면 누구나 자기비하가 내면화되어 그 수렁에서 빠져나오기 쉽지 않네요. 저도 나르에게 당했다는 걸 알아차리는데 십여년이 걸렸으니깐요. 늦게나마 이 영상을 보고 있는 저 자신이 대견하고 신기할 따름입니다. 서람님 고맙습니다! 더불어서 여기 모든 분들께 영화 추천합니다.
맞아요 쎄한느낌 결혼식 날 잡고 날짜는 다가오는데 날을 잡고나니 조금씩 보이던 그 이상한 쎄한느낌 그때가 하늘이 준 기회였는데 결혼식장 다잡아놓고 청첩장 다돌리고 신혼집 인테리어까지 다 끝낸상태인데 단지 나의 그 쎄한느낌 하나로 이결혼을 엎을수있을까 어른들껜 뭐라 말씀드리고 그나이에 저는 감히 할수없는 일이었죠ㅠ 이후 결혼생활동안 그때의 나의 선택을 얼마나 후회하고 후회했던지 엄마랑 얘기라도 해볼걸 얼마나 후회했던지요ㅜㅜ
맞아요~엄청난 책임과 끝도없는 노력ᆢ하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더더더 요구하고 당연시하죠 결혼전 그 쎄한느낌을 왜 나 자신에게서만 진단하려했었는지ㅠ23년이 지난지금 남는건 피폐해진 몸과 마음 그리고 병든 몸 뿐입니다 그 괴물이 하루빨리 심판받는날이 오기를요 제발~~~멀쩡히 아무렇지도않게 살아가는데 너무나 신기해요
40년 가까이 보내고 소송해서 힘들게 11월에 이혼했네요 . 지금도 힘들게 하지만 재산 분할 하고 나면 이제 끝이네요. 빨리 끝낼 수록 자신을 구하는 방법이라는거... 변하지 않는다는거.. 불륜은 결혼전부터 지금까지인데 다 내탓으로 말하는 정신병자죠. 자기 잘못은 하나도 없다고 말하는 ... 지구상에서 사라져야 평화가 오는 존재입니다
일곱가지가 다 해당되어 소름이 끼쳤어요... 결혼전 활기차고 어딜가나 환영받는 사람이었는데 결혼 뒤 우울증에 이어 조울 불안장애 진단받고 7년간 정신과약 복용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아지지 않는 심리적 신체적문제, 결국 몸으로 이어진 희귀난치질환 불면증 등등... 10년차에 이 관계에서 벗어났고 먹던 모든 약을 다 끊고 병도 완치판정. 그 관계에서 벗어난것만으로도 나는 그나마 정상적으로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은데 누군가를 또 만나고 의지하는 삶이 가능할지 스스로 겁이 나서 가까이에 들어오는 사람은 모두 밀어냅니다. 그 사람과 함께한 시간동안 성격이 너무많이 변했고 뇌 구조자체가 변해버린 것 같아요.
부모님의 부모 즉 조부모들도 나르성향이 있는걸 알면 가족의 뿌리와 나르시시즘이 계속 되물림되어 내려온 것 까지 보이더라구요 보통 피해자가 가해자가 됩니다...ㅠㅠ 저희 어머니도 이 영상처럼 아빠와 시댁식구들의 학대를 받으셨던 피해자이지만 동시에 외가 식구들도 전부 나르시시스트 가해자 피해자가 뒤범벅된 히스토리가 있더라구요 결국 엄마도 나르성향이 있던 사람이었고 거기에 더해서 피해자가 된 후 저한테 학대를 되물림 하셨습니다 저도 가끔 끔찍한 학대의 기억과 더불어 제 안에 불현듯 나오는 나르시시즘을 느낄 때가 있어요ㅠㅠ 늘 성찰하고 이 저주를 대물림 하지 않기 위해 노력중입니다ㅠ
저 또한 그랬어요. 이혼을 겨우했는데 후유증이 큽니다. 불안하지 않고 시달리지 않게되서 정말 좋지만 무기력증이 왔어요. ㅠㅜ 머릿속에선 예전의 나로 돌아가자하는데 현실은 세뇌당한 말들이 아직은 지배중인가 봐요.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내가 하는게 맞나? 등등등.. 님의 영상으로 위로받고 조금씩 극복하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3:15 1. ‘나는 제대로 하는게 하나도 없어’라는 생각에 빠져있다 4:27 2. 아무리 확인을 해도 확신을 할 수 없다 5:17 3. 도무지 결정을 내릴 수가 없다 6:01 4. 자신의 장점을 장점으로 보지 못한다 6:56 5. 당신은 끊임없이 자기 자신을 남과 비교한다 7:57 6. 안정감을 얻지 못하고 끊임없는 혼란에 빠진다 8:48 7. 남편이 아닌 다른 사람들조차 믿지 못하게 된다
저는 10년간에 고통속에 드디어 해방되었는데요~가장 빠르게 끝내는 법은 내가 이용가치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이 과정이 쉽지 않아요. 저는 이제 다시 일어나고 있는 중입니다. 힘내세요.당신은 소중합니다.추가댓글 더 달아요~저는 그사람이 나를 힘들게 만들때마다, 책한장씩 읽었습니다. 그렇게 버텼더니, 책 읽는 능력이 올라갔습니다. 그러니 힘드실땐, 책한장, 혹은 글한줄 쓰기, 혹은 윗몸일으키기 5회, 매일해보세요. 일년, 이년, 삼년이 쌓이면, 오히려 이 독한관계가 도움 되었구나 싶고, 고맙게 느껴지는 순간이 반드시 옵니다. 화이팅
26년 살면서 말로 표현못하는 느낌이 있었는데 그게 바로 나르였어요... 다 맞는거에 소름돋아요 정신과에 가서도 못듣던내용.. 영상보면서 많이 배워요 나르시가 나르 남편... 자기부모한테 아무리 잘해도 바람피고 도박하고 폭력... 그러고도 본인은 이미지관리에 착한사람이라 생각하네요.. 다회피하더니..대화가 안되더니.. 자기가 힘들다고 집을 나가네요 그후... 저는 감정에서 자유를 얻은거같아요 안보고 사는게 답이네요 헤어지는것도 너무 힘들고 바람피고도 생활비안주고...하~~~ 노답이에요 자기부모 간병하고 종처럼 시가일한게 억울할뿐이에요
@@원더우먼-z1f 저 힘들어하는거 일도 공감못하더니 자기힘들다고 말도없이 자기발로 나갔어요~~. 그래서 비번 바꾸었더니 도어락 두번이나 부수고 나가면 함부로 못들어오는거래요 짐다가지고 나갔으니 집명의가 누구래도 신고 가능하대서 얘기하니 더이상 부수진않더라구요 부수고 들어오지도 않고 밥만먹고 갔더라구요 주위사람들이 다 순둥이 그렇게 착한애가 이런소리 하는데 얼마나 가식으로 잘관리했으면 제가아는모습과 저리 다를까 싶은게... 모든게 거짓 그게 너무 소름돋았어요 나가서 더편하게 만나려고 그럴수있겠다 생각되지만 이제 나르 생각은 안하려해요.. 저자신을 위해서요,.
느낌을 알아차리세요. 저도 처음에 아니다 싶어 헤어지자고 했었는데 냉정하지못해 살다가 30년 만에 하늘이 준 기회라고 느끼고 아니 정말 기회주신거예요. 지금 무너지면 넌 평생 " 너 인생은없다 " 라고 . 지금은 너무 좋아요. 서람님의 영상보고 많은공부가되었습니다. 전 60세 입니다. 젊고 늙고 탓하지말고 이상하다 싶으면 끝내세요~ 저도 이 책 어제 샀어요. 보시고 느낌! 기회! 챙기시길~
강아지 같던 얼굴이 스르륵 흉악하게 변해요..아직도 그 얼굴이 생각나요...힘들어하면 씨익 웃던 얼굴.. 그런데 참 바보 같은게.. 거짓을 해놓고는 박박 욱이다가도 스스로 다 걸려요 스스로 다 말하고...걸렸다 싶으면 얼굴 부르르 떨고 집어던지고 교활한데 멍청한 악마같아요
책 잘 읽고 있어요! 덕분에 마음이 한결 더 차분해지고 불건전한 관계에 나를 내던지지 않고 후버링에도 꿋꿋하게 버텨내고 있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한 글자 한 글자 읽고 있어요 ㅎㅎ 나를 의심하고 그 사람을 불쌍히 여기며 감정쓰레기통을 자처하고 정신적으로 피폐해졌었는데... 지금은 스스로를 더 돌봐주고 자신감도 다시 되찾았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서람님의 영상과 책들로 힘든 시간들을 이겨냈어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잘 부탁 드립니다. 매일매일 행복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길 바랍니다!! 화이팅!!!
서람님, 나르랑 플라잉몽키를 역으로 이용할 수 있는 직관적인 방법이 있을까요? 그레이락을 이용하니 혼자 발광하고 우는 모습이 재밌기도 하고 성장과정이 얼마나 좋지 않았으면 저렇게 감정 조절에 미숙할까하는 안타까움이 드는데 앞으로 이런 부류를 만났을 때 역으로 이용할 수 있는 명쾌한 방법이 있을까요? 그레이락 기법을 사용하는 동안 분노가 생기기도 했지만 전혀 감정의 미동조차 보이지 않으니 오히려 주변에 저를 편들어주는 사람들이 생기더라고요. 저에게 돌던 헛소문도 제가 굳이 나서지 않고도 주변인들이 대신 나서서 해명해주는 거 보고서 그레이락은 나르를 가장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인 거 같습니다.
남편이 저에게 한 말과 너무 똑같아서 보다가 웃음이 터져나왔습니다. 그 사람이 나르란걸 다시 확인받은 셈이라, 이제 그 말에 휘둘리지 않기에 나온 통쾌하기까지한 웃음이었습니다. "널 위해 제일 좋은 건 내가 더 잘 알아. 내가 널 제일 잘 알기 때문이지. 너는 한 쪽 밖에 못 봐. 넌 너무 좋게만 생각해. 넌 너무 단순해. 그 분야(일, 공부)는 이미 한물 가고 있어. 나중엔 전혀 중요하지않게 될거야...다 널 위해 하는 말이야 " 등등 한 사람의 인격을, 그 사람만의 고유한 생각과 감정과 판단을 서서히 말라가게하는 아주 끔찍한 가스라이팅입니다. 서람님 덕분에 이것이 거짓임을 알게 되었고, 이제야 제대로 저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온전히 오롯이 단단히 설 때까지! never give up!!
서람님 이제껏 영상보면서 내 선택에 잘했다...하곤했는데, 이번 영상보니....정말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혼이란 선택을 하지 않았다면 아직도 저 감정들로 피폐해져 있을 것입니다. 살아도 사는게 아닌....... 새삼 용기와 위로와 길을 열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서람님❤
전 나르 남편과 15개월 살고 이혼 준비 중입니다 본인이 먼저 욕하고 저한테 했다고 하고 제가 거짓말 하고 정신병자라 시부모 한테도 말을 해놨습니다 욕설과 폭력도 하고 아기 앞에서 본인 뜻대로 안하면 맞는다 하고 실제로 폭력도 쓰더라구요 증거 남지 않게 속옷으로 얼굴을 때렸어요 회색돌 기법 해봤으나 띨띨하네 멍청하네 하면서 가만 있는 사람도 말로 자극합니다 여러분 절대 초반 부터 이상하면 혼자 넘기지 마세요 전 다행히 친정 부모님께서 맨 첨 부터 이상함을 감지 해서 이혼에 적극적이고 도움 주고 계세요 영상대로 갈수록 저 스스로도 제가 한 말에 스스로 의심을 하게 되고 남들한테 자꾸 증명 하지 않으면 믿지 않을거야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도 정신병 올거 같아 이혼 결심 했습니다 제가 희생양 처럼 숙주 처럼 계속 지적과 비난 욕설 폭력을 당할 순 없다고 생각 되었습니다 아내 라는 이유로 인격적으로 말살 시키는 사람에게 용서는 필요 없습니다 각자 상황은 다르지만 모두들 심적으로 힘드실 거라 생각됩니다 아내분들 서람tv님 영상 보면서 다들 힘내시기 바랍니다 우리 모두는 인생이 소중하고 하루 하루 행복할 권리가 있어요
현재의 상황에 응원합니다. 저도 결혼생활을 1년 4개월했었고 지금 별거중이며 이혼준비하는 중이네요. 제 전남편 될 사람도 늘 가스라이팅이 일상이었으며 결국 폭력적인 행동과 심지어 목을 조르더라구요. 게다가 제 가족들을 비하하는 발언과 제 엄마가 사별하셨는데 혼자서 어떻게 자녀들을 키워냈냐며 몸팔았던것 아니냐는.. 인간이면 입에 올릴수없은 말들을 하더라구요. 저도 제 원가정에서는 소중한 자녀였으며 딸이었고 제 부모님이 그런말을 들었다는 충격에 남아있던 일말의 정도 뚝~떨어졌어요. 현재는 모든 연락처에서 그와 그의 가족을 차단하니 속이 후련하고 이제 별거한지 3개월되어가는데 제 본연의 모습을 찾아가고있어요. 저는 그보다 훨씬 빛나던 존재였습니다. 곧 회복되시는 자신을 발견하실겁니다, 응원해요!
저도 신랑이 먼저 욕설해놓고 제게 먼저 욕설했다 끝까지 뒤집어 씌우더라구요 욕설은 몇년째 진행중이고 키우는 강쥐 앞에서 제 목을 졸라 경찰에 신고했고 몇년후 또 손지검하려기에 저도 똑같이 때리려는 시늉했고 핸펀으로 동영상 찍으려고하니 자기 방으로 아무말않고 쏙 들어가더라구요 그렇게 치졸하고 더럽고 야비하고 악하고 보잘것없는 존재입니다 핸드폰 문자/카톡/동영상/통화 등 증거 확실히 수집해서 이혼시 돈문제 확실히하고 꼭 이혼하세요
1. 여자 만나 2달쯤 되면 갑자기 넘 못생겨보이고 얼굴만봐도 토할 것 같아서 당장 피해버려서 길게 사귄적없다했을 때 2. 지하 2층에 주차장 있다고 알려줬는데 내가 지하3층에 주차했다고 기분 나쁘다고 집으로 돌아가버렸을 때 3. 차 창문 내려 종이컵, 과자봉지 8차로 차도에 아무렇지 않게 버리며, 이런거 청소하라고 내가 세금내는거다라고 했을 때 4. 자기가 생활하는 시댁집, 한달3,4번 시어머니가 오시는데.. 그 집이 너무 더러운 이유는 자기 엄마가 살림을 너무 못해서라고 했을 때 5.나보고 3개월만에 헤어지자고 연락차단하고 피했는데 다른 남자가 나에게 관심보이니까 공개프러포즈해버렸을 때,,. 그 때 정신차리고 냅다 도망갔어야했다. 결혼 이후 이 일들은 빙산의 일각이었고 이런사람 성인아이라 생각해 불쌍히 여기고 나는 성숙한 아내의 모습으로 살겠다 교만부리다 공황장애, 불안장애 왔고 이혼소송까지 악질적으로 끝까지고생시켰음. 어쨌건 그런놈이랑 살지않으니 약도 필요없이 건강하게 회복됨. 저런 나르시스트에게 낚이고도 노예의 삶을 사는 사람이 관계중독자들이 많다고 함. 나는 나의 미성숙함을 알게되었고 이 비판을 겸허히 수용하고 사람들의 칭찬과 인정에 의지해 살지 않기로, 비난받아도 아무렇지 않게 사는 것도 연습이 필요함을 알고 비난받고 당당하게 살기 연습 중.
잘 해줬던게 생각나서 그 미련때문일거예요 잘못했다고 용서를 빌고 이혼하면 죽을거라는둥 자신은 이제 바꿨다는둥 여자들 만나는게 대수냐 모든 남자가 다 바람피고 다닌다는둥 맞는가 싶기도하고 변했나 싶기도 하고 그래서 혼란스러울때도 많아요. 그럴때는 신혼초부터 30년간 살아온 세월들을 다시금 생각하면 잘했다는 생각을 또 하게 되죠. 이번달에 법원에서 이혼결정문을 받았어요.
보통 나르들 부부는 대부분 서로가 나르더라구요~ 나르의 부모를 둔 사람인데 엄마는 피해잔줄 알았지만 알고 보면 내현적 나르였고 나르까진 아니지만 나르의 배우자를 둔 사람들도 대부분 나르가 갖고 있는 사고를 갖고 있더라고요~ 가령 비교를 항상 한다던가 본인은 매순간 피해자라고 착각하면서 절대 본인이 하고 있는 언행에 문제가 있음에도 고집을 피우는게 나르때문이라고 그것만 고집하는 경우도 봤어요 ~ 나르의 부모를 둔 자녀인 저는 조금만 쎄하면 바로 거리를 두는 경우가 생겼고, 결국에는 긍정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만 곁에 두고 싶어한다는 겁니다~ 세상은 긍적적인 사람만 존재하진 않는데 말이죠~ 고리에 고리를 무는 인간관계는 아니다 싶음 어쩔수없이 거리를 끊는것 말고는 해결점을 찾지 못하네요~ 정답은 없지만 내가 안전한 사람과 밀접한 관계를 하고 있는지 정서적으로 편안한지를 항상 점검하고 살아가게 되네요~
공감합니다. 나르 상대 배우자는 내현 나르화 되는건지 또 일반 사람하곤 다른거 같아요 그게 생존방식이 되는건지 내현 나르같은게 있어서 만나는건지. 이젠 나르는 좀 알거 같고 내현 나르와의 관계가 궁금해요 글고 일반사람도 어느정도 자기애나 모순되는 부분 등 건강할수만응 없는건데 저도 스스로나 상대를 자꾸 점검하거나 보통의 사람들이랑 교류가 자연스럽게 편안하게 안되거나 확 밀어내는거 같아요 ㅠㅠ
저는 반대의 경우입니다. 나르시시스트 와이프에게서 엄청난 핍박을 받다가 결국 이혼해서 많이 좋아졌습니다. 이혼전엔 걷는것 먹는것 자는것등 모든것에 대해 지적과 조롱을 받았습니다. 이혼을 했어도 아이가 있어서 어쩔수없이 연락을 해야하는 입장인데 나르시시스트적인 부분은 절대 바꾸지를 못하네요. 아직도 너무나도 괴롭힙니다. 요즘은 그사람이 괴롭힐때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조금은 배워서 많이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힘든건 변하질 않네요.
열거해주신 것들이 '그'의 아내가 아닌 자식인 제 심리적 모습을 담아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영상을 보는 내내 닭살이 잦아들질 않네요. 영상 말미에 말씀해 주신 대로 무조건 생각만 하기보다는 지식으로 저를 성장시키고 싶습니다.그리고 이미 저는 성장했을지도 모르겠네요. 마음이 조금은 견고해진것 같으니깐요.
20년 나르시시스트 인간과 사는건 지옥이였어요..지치고 정신적으로 힘들더라구요.. 이혼한지1년이 안되었지만 지금이 훨씬 마음이 편하고 평온합니다..경제적인건 살면서 해결하고 나아질수있으니 걱정안합니다.. 이젠 온전히 나의삶을 살수있다는 해방감과 희망적인 내일이 있다는거에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솔직히 아이도 아빠랑 사는게 힘들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엄마랑만 살고싶다고..ㅠㅠ 옆에서 지켜보던 아이도 그동안 얼마나 마음고생을 했을까 생각하면 좀더 빨리 정리를 할껄 후회했습니다.
며느리입장이예요. 시어머니 생각나서 이영상 보고선 한참을 울었네요...4N년이상 결혼하신 시어머니는 악성나르인 시부곁에서 할수있는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핸드폰. 통장하나 만들지 못하게 합니다. 어머니는 그사람에게 그저 일하는 도구일뿐이예요. 치아는 빠지고 파킨스초기증상이 눈에 보일정도인데 병원도 안데리고 가신답니다. 본인 몸관리는 끝장내게 하면서~ 악성나르시부가 돈이없냐구요? 시골에서 땅부자, 현금부자입니다. 시모의 일과는 노동.술 이것뿐이네요. 악성나르 그사람은 술마시고 실수하시는 시모모습을 지켜보면서 즐겨요. 사악한 미소를 저는 봤거든요. 그러고 동네 사람들앞에서. 모욕감주며 욕설까지. 희생자녀였던 남편이 열살때 시모가 도망가자 했었데요. 시부에게 걸려 물거품이 되었지만..... 성인이 된 그 자녀는 죽기전까지 나르에게서 벗어나지 못하는 엄마인걸 알기때문에 빨리 돌아가셔야 한데요. 나르 시부는 희생자녀였던. 지금은 불편한자녀가 된 남편과 제가 어머님과 셋이 있는 자리도 갖지 못하게 합니다. 모든걸 차단 시키는거죠. 70이넘은 노인이 헐레벌떡 뛰어오는 모습. 아직도 소름이 끼치네요. 수십년 악성나르 배우자 괴롭힘에 희생당한 시어머니 모습은 삶의 의욕이 없어요. 아버님 몰래 병원 가시자해도 딴소리 하시고. 지속적인 정서적학대도 지능문제에 영향 끼치는거 같아요. 배우자가 나르인걸 알면 고민할 필요 없이 헤어져야 해요. 노년인 된 나르모습은 힘만 빠졌을뿐이지 다른잔인한 면은 변함이 없어요
니 애미는 하는 일이 뭐냐? 이런 말 달고사는 어르신 봤어요~ 아내분이 늘 위축되있고요. 남이 옆에서 잠깐 봐도 참 인생이 안됐는데 가족은 어떨까요. 어디까지 하나 보자는 식으로 계속 비난하는 나르시시스트들에게 가장 효과적인 대처법은 조목조목 비난받을수록 손 놓는거에요. 마음이 한동안 엄청 불편하더라도 나를 비난하는 말과 씨름하지 마시고 그럴수록 더 놓아버리시면 나르시시스트들이 엄청 당황합니다. 당연히 구워삶을라고 했는데 안통해서요
요즘 처럼 정보가 없어서 당연히 모를수 밖에 없어요 항상 저자신이 잘못으로 돌려 진짜 바보 처럼 살았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약한건 상대방 이였더라구요 끝난후 병만 남았어요 다신 보지 말아야 인간들 입니다 공감 능력도 없고 말안들으면 잠수타고 회피하더라구요 더 이상 믿지 마세요
이제야 알았어요. 결혼 15년동안 내가 왜 그렇게 힘들고 우울하고 괴로웠는지. 부모님 생각하느라 나만 참으면 되지 싶어서 참고 15년을 버텼는데 올 설에 결국 터졌습니다. 이제는 도저히 못 참겠다고 생각하고 완전히 대화를 끊어버렸어요. 한 집에 있어도 남편은 저를 거들떠도 안 봅니다. 늘 그랬지만 영상을 보고 남편이 나르시시스트 라는 걸 알게되니 더는 이렇게 살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혼자 생각을 정리할 시간을 가지려고 혼자 일주일 여행가요. 다녀와서 이혼서류 내밀겁니다. 제발 순순히 이혼해줬으면 좋겠어요. 미친 사람처럼 날뛸까봐 너무 겁나는데 좋게 해결 안 되면 돈이 들어도 변호사님이라도 만나서 해결할 생각입니다. 제발 좋게 끝내줬으면 좋겠어요. 위자료고 뭐고 다 필요없으니까 단 한번이라도 사람답게 살고 싶어요. 내가 너무 쓸모없는 인간이라는 생각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저는 뭘까요? 남편의 경제적 구속 인간관계 차단 뭐든 본인의 지시대로만 따르도록 강요 이해할 수 없는 태도에 답답함을 느꼈지만 가정의평화를 지켜야겠다는 목적만으로 견디다보니 무기력과 우울증에 빠졌지만 남편의 삐침으로 1년간 서로 외면하고 사는동안 자유를 찾으며 스스로 노력으로 회복되어가고 있지요. 그런데 저는 제가 잘못됬다는 생각보다 남편이 또라이라는 생각을 하게되고 내 판단은 항상 옳다는 믿음이 있고 내 뜻에 따르지않고 독선적 태도로 실행한 남편이 행한 일들은 항상 엉터리실패로 결과가 나오고. 나만 옳다고 믿는 내가 문제일까? 하지만 항상 제 생각대로 진행되었어야하는 결과가 나오는데. 항상 실패만 해도 본인 주장대로만 하는 남편이 바보 또라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저도 문제가 있는걸까요?
성찰하고 계시네요. 그것만으로도 님께서는 나르시시스트가 아닙니다. 그리고 함께 살아가면서 나의 선택이 옳고, 나르남편의 선택이 잘못되는, 이런 객관적 상황이 반복될때마다 남편의 말들을 되돌려줍니다. 이따위밖에 안돼냐, 그렇게 밖에못하겠냐. 그럼 어느샌가 눈치를 보며 조언을 구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저는 긴장을 절대 늦추지 않지요. 시간은 나의 편이라는 말을 되뇌이며 자기 자신을 좀 더 믿으세요. 나르들은 진짜 바보 멍충이가 맞거든요.
저는 결혼생활동안은 나르라는걸 몰라서 엄청 이상하다 생각만하고 버티다버티다 제가 너무 힘들어서 이혼했어요. 애기가 아기띠하고 다녀야만 할정도로 어린시절에도 시댁가다가 애기 물건 한가지 놔두고 왔다고 출발하고 5분만에 다시 집에 갔다가 가자 했더니 화를 내며 난폭운전을 하는데 횡단보도 사람도 칠뻔했어요. 이거는 빙산의 일각이구요. 이혼하고 일때문에 알게된 사람이 알고보니 나르더라구요. 그전에는 전남편하고 비슷한면이 많네(운전하고 가면서 밖에 사람들 외모평가하는것,저질적인 농담하는것 등) 했는데 제가 그사람한테 뒷통수를 쎄게 맞았거든요.그러고 너무 힘들어서 상담받고 공부하다보니 둘다 나르였더라구요. 서람님이 사람하나 살리신거에요. 감사합니다. 제 성격자체가 나르한테 잘당하는 성격이더라구요.이제는 알아서 안당해요ㅎㅎ
100번을 들어도 다 맞는말이에요 . 이런 사람들이 버젓이. 우리속에. 박혀 남들이 볼때는 멀쩡히. 잘사는것처럼. 연기를 하고 있으니 피해자 로써 참. 어이 없는상황 인거죠. 내가 진즉 알았더라면. 위 영상 에서 말하는. 내가 아닐수도 있는데 하는 슬픈 현실 이네요 ㅜㅜ
40가까운 나이에 게임하다가 같은팀사람이 게임못한다고 얘기하니까 혼자날뛰면서 입에도 담지못할 니애미xxx 이런식으로 채팅 보내는거보고 경악했았는데;;;;; 그런 도덕심괴 배려심 없는 걍우가 한두번이 아니었고 만나는 내내 본인 잘못한거 지적해줬더니 결국 상견례 전 이별통보당했는데 행복해욤 힣
이혼요구를 하고 집을 나왔더니 제 주의 지인들 가족들 협박하고 자살시도 했어요.제가 암 판정으로 급하게 수술 잡아 놓은 상태에 병원까지 뒤집어 놓아서 어쩔수 없이 다시 돌아왔습니다.지금 매일 사랑한다고 노래 부르는데 계속 되는 행동에 신뢰가 무너진 상태입니다.너무 두렵습니다.
우리시모 시부장례식장에도 참석 안하시는 소심한(?) 복수를 하셨는데 그게 제 미래가 될것 같아 결혼30년만에 하나하나 잘못한거 지적하며 사과하지 않는다면 졸혼이든 이혼이라 해줬네요(결혼생활 내내 넌 한거 없으니 맨 몸으로 나가라(전업) 30년이 된 지금도 저에게 꽁짜로 살았답니다 아이들 결혼시키면 이후는 절대 같이 살지 않을겁니다
착한 나르는 없나요? 욕하고 폭언하고 가스라이팅하는쪽이 누가봐도 나쁜 것 같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상대방이 말을 안듣고 했던말 계속하게 하고 계속 똑같은 패턴을 반복해서 사람을 힘들게 하고. 절대 잘못했다 미안하다 고맙다 말 안하고, 너도 입이 있으면 말 좀 해봐라고 하면 논리적으로 반박당할 자기 주장을 하면서 자긴 잘못이 없고 완전무결하다고 주장하는데 이런건 나르가 아닌 경계선 지능까진 아녀도 약간 뭔가 부족한걸까요? 행동교정과 사고 전환을 계속 요청하지만 듣지 않고 재산이나 건강의 손실을 경고하고 이 경고가 사실이 돼도 들어주질 않습니다. 여러 인격장애나 정상인이지만 지능 0.01% 모자란 사람들 많이 봐 왔지만 도무지 이해가 안돼서요. 일부러 저러나 멕이려고 저러나 왜 저럴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홧병으로 미치는 건 애교고 하고 있는 걸 보고 있으면 몸이 아프고 진짜 암 걸릴 것 같아요.
저는 남편이지만 이 말로, 아내가 나르라는 것을 확신하게 됩니다. "다른 사람들이 모두 당신을 속이려 들고 이용하려 드는 거야!" 정말 모든 관계를 끊어버리려고 하는 아내는, 시어머니, 시댁 가족, 친정 부모와 가족들, 제 직장동료, 30년 지기 친구, 학교 선후배들 정말 모든 사람이 저를 뜯어먹으려고 하는 나쁜 사람으로 생각하더군요. 심지어는 남편인 저 마저도 본인의 약속을 항상 지키지 않고 거짓말을 일삼는 나쁜 남편으로 만들려고 하고, 아이들로부터도 나쁜 아빠로 만들려고 합니다. 정말 지긋지긋해서 살 수가 없는 지경이네요. 이제는 이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이들 생각 안하냐고요? 제가 살아야겠어요. 죽을 것 같습니다...
늘 제 채널에 관심과 사랑을 부어주시는
구독자 및 시청자 여러분들 덕분에
저의 책 가 나올 수 있었습니다.
사랑과 관심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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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우리가 평소 만날 수 있는
나르시시스트들의 일상적인 말과 행동들을 소개하면서,
그들의 심리를 파헤쳐 분석하고
우리가 이들을 어떻게
경계하고 대처해야 할지를
다룬 책입니다.
연인 관계와 친구 관계,
가정과 학교, 직장 및 동호회,
정치/경제/사회/종교 등의 단체,
특별히 사이비 이단 같은 곳에서
수없이 가스라이팅을 당하면서도
자신이 무슨 일을 당하고 있는 지
인식조차 못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부디 이 책의 내용이
가 닿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저두 남편이 먼저 외도해서 저두 결국은 외도했는데 헤여지니 진짜 못살게 굴드라구요.미안하단 밀 한마디도 없이 지금은 돈때문에 저보구 이래라 저래라 하면서 교묘하게 조종할려구 해요.심지어 가족까지 총동원해서 저를 조종할려구 하네요.정말 악랄한ㄴ 저질같은 인간이에요.저두 온몸이 아퍼서 죽을 지경이에요.제발 이 지긋지긋함에서 벗너기ㅗ싶어요
20년동안 저의 결혼 생활이 딱 저랬어요
뭐든 내 의견은 무시당하기 일쑤였어요...
가끔 제가 지적을 하면 미친듯이 펄쩍뛰고 난리난리 그꼴을 보며...그냥 내가 참자..하고 살아왔네요 ..
지금 이혼한지 딱 1년 되었어요 ...경제적 불안감은 있지만 드디어 온전히 나를 찾아가면서 나를 위해 살기 시작했습니다 ...
언제 불같이 화를낼지 불안감에 살던 날들 어떻게 살아왔는지 끔찍합니다...
이혼 별거 아니에요 사람답게 사셔야요 ..
나르시시스트는 상대방에대한 이해 죄책감이 아예 없어요
상대방의 희생에 고마워하지도 않아요.
오히려 당연시하고 더 자기맘대로 지배하려 듭니다
언젠가는 알아주겠지...라는 생각 버리시길 바랍니다
언젠가 알아주겠지 라는 생각은 자신을 망치는 지름길이라는 걸 사람들이 빨리 알아차려야해요
헤어지자고해도 절대 안들어주네요 어떻개 하죠?
@@원더우먼-z1f변호사를 찾아가세요 이러 저러하게 정서적 학대를 당하고 있다고
그러니까요.. 헤어지자고해도 안 헤어지려고 발악을 하네요..헤어지면 자기손해라고 강하게 생각해서요.. 이럴땐 어떻게 이혼할 수 있을까요?ㅠㅠ
@@asn-g1d 그냥 그집에서 나와버리세요
내생각, 내의견, 내감정은 없고, 내가 하는 것은 모두 옳지 못하다라고 말하는 사람을 조심해야 합니다. 자기가 하는 것을 따르게 하기 위해서 그렇게 하는 겁니다. 내가 이상하게 상대방에게 무조건 맞추려고 하면 그 사람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나한테는 내가 가장 옳은 방법으로 살고 있는 것입니다. 상대방은 상대방의 삶을 살면 되는 것이구요.
5년 살다 별거 중인데 남편 없으니 너무 평온하고 좋아요. 거의 생각 안나고 살다가도 남편 비슷한 나르를 보면 속에서 분노가 치미네요. 징글징글한 인간들.
어떻개하면 헤어져주나요?
니가 한 모든잘못들 애들한테 다 얘기한다고 하니 바로 이혼하던데요~^^
42년살고 이혼했어요
겁주려고 이혼하자라기에 했는데 이제 다시 러브반응을 시도하다가 이혼한걸 잊어버리고 반복해서 화를 감당 못하고 화를 내며선을 넘는 고집을 부리네요~
한집에서 살고있는데 별거까지는 안 하려고 했는데~
10년이상 애 셋만키우다 보니 아무것도 할수 없는 사람이 되어 있더군요 너는 집에서 뭐하는거냐 애랑놀기만 하냐 집안꼴이 이따위냐 애한테 정성껏 만들어 먹어야지 이딴쓰레기음식만 먹이냐고 난리...일을 해도 넌 세상물정 몰라 이용만 당할거다 사기만 당힐꺼다 이러고요 ...벗어나길 잘했네요 그과정이 엄청 힘들었는데...벗어날때도 그울타리를 벗어나면 넌 더 비참해 질꺼라며...잘생각하라고했지만 홀로서기하고 애들잘키우고 3년되어가네요..휴
나르랑 이혼한지 1년이 되어갑니다! 결혼 전 행복이 당연했는데 나르와 사는 4년동안은 정말 행복해지려고 뼈를 갈아 넣은 것 같아요... 그래서 결국 저는 어린 나이에 암이라는 병도 얻었어요. 그런데 정말 그 진단을 받자마자 더 이상 끌려 다니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정말 사소한 사건으로 '아, 정말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내 살을 갈아도 이 사람은 절대 행복할 수 없다' 결론을 내렸을 때 짐을 싸들고 나왔습니다! 뒤도 안 돌아보고 이혼했는데 그 과정이 어찌나 지저분하던지... 그 과정은 고통이었지만 다행히 암도 초기에 발견했고 항암치료도 없이 지금 더더 건강하고 점점 행복해지고 있어요 :) 내가 당연시 생각했던 행복이라는 것이 어느 순간부터 노력해도 안된다는 것을 인지하고 나르와 헤어진 순간 이후로는 정말 신기하게 뭐든 행복해요. 병이 찾아온게 어쩌면 선물같기도 합니당ㅎㅎㅎ 아프지 않았다면 저를 못돌아보고 그저 어떻게 하면 나르를 행복하게 할 수 있을까 말도안되는 생각하면서 저는 나락으로 떨어졌을거에요... 헤어지고 벗어났음에도 서람님 영상 보는 이유는 볼 때마다 그 때 제 자신이 위로 받는 느낌이에요 :) 서람님 이야기 중에 "남의 실수에 관대한 것처럼 내실수에도 관대해져라" 같은 말이 있었는데 이게 제 인생에서 최고로 위로되는 말이었습니다! 나르랑 결혼한 제자신이 죽도록 미웠는데 지금은 제가 너무 좋아요! 실수할 수 있죠!ㅎㅎㅎ 나르 때문에 힘든 분들 진짜 안겪어보면 아무도 몰라요....ㅠ 여기서 많이 치유받으시고 꼭 행복해지세요!!
저도 나르남친과 동거한지 3년째 대장암 걸렸어요.
암 1기 였지만
림프절 전이 고위험군 이어서
닥터가 항암치료 안하면 전이된다고 겁을 주었지만
나르남친에게서 독립할 계획으로
항암치료도 안받고 돈벌었지요.
항암치료 백번해도
악마와 사는한은 암전이 백프로 될것 같아
몸 좀 회복하고 도망쳤어요.
사실은,
제가 암수술 후
다시 직장복귀하니까
온갖 감언이설과 교묘한 협박으로 직장을 못다니게 했어여.
몸도 안좋고 회사 상사마저 똑같은 나르였기에
남친말 믿어보고 회사 사표냈지요.
회사 관두면
여행도 다니고 내 월급만큼 생활비도 준다했거든요.
암까지 걸려보니
세상이 무서웠어요. 나르사장 피해야지 암 전이 안되겠다싶어 관뒀는데….
그토록 저에게 집착하고 통제하던 나르남친이
돈도
집도
수입원도 없는 저를 내쫓았어요.
나르의 바닥을 보고
절망했지만
하늘이 내리신 복이다 여기며
인생앞에 눈물 흘리며
그러나 무덤덤히 독립할 원룸을 알아보기 시작했는데
나르사장이
회사로 복귀해달라고 사정해서
일단 방값을 벌기 위해 회사복귀했어요.
그리고 나르남친에게서 도망나왔어요.
나르남친 삼개월째 울고불고 용서를 구하고있고
몰래 이사까지 했더니
회사앞에서 부터 차로 저를 미행해서
운전중 경찰불러
이사한 집 모르게 단도리했어요.
여기는 미국이예요.
운전중 영화한편 찍었네요.
회사사장, 역시 나르답게
몇일 멀쩡하다가 본색드러내길래
한달치 방세벌고
사표던지고 나왔어요.
저 정말
돈없어 개고생 중이지만,
재활용 안되는 쓰레기 두봉지
요금내고 버렸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제자신에게 내가 정말 비싼 명품백 두개 사준걸로
여기며 살아요.
@@yj9214응원합니다 수업료지만 앞으로 더욱 행복한 꽃길이 기다립니다
기대하고 주님 의지하면서 가보세요
혼신을 다해 몸과 맘을 갈아넣었지만
전~혀 행복하지가 ,,,
죽어서라도 벗어날수만 있음 좋겠다는 맘으로
온갖 자살방법을 연구하기도 했었구요,,
때론,,, 제 자신이 정숙하지 못해서일까..
의심도 해보고.. ㅜㅜ
현모양처의 삶이 이리도 힘든걸까,,
남들보다 10배를 노력하는데
100배 더 불행하게 느껴지는 게
너무너무 혼란스러웠답니다..
그 인간,,, 27년만에
내 인생에서~로그아웃 시켜버리고 나니까
이제 쫌 숨통이,,,
그나마 ,,, 저는 행동파라 벗어난 거 같으네요,,
나르때문에 고통받고 계신 분들~
기회를 잘 활용해서 꼭 ~탈출하시길요~♤
마음이 따스하고 .공감력풍성하고.책임감강하고.착하고.성실하고.충전잘되는 사람이 당한다고함니다.
저네요
개인적으로 나르시시스트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를 알게 된 건 그리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그 전에 나르한테 당할 때마다, 쟨 성격이 왜 저래? 하며 거리두기 연락 끊기를 했었는데,
그 분노의 후유증은 정말 말로 다 표현할 수가 없었죠.
그러면서 주위에서 반복적으로 나르가 꼬이고,
내가 문제인가 싶어 유튜브를 통해 심리학 등 관심을 가지다가 그제야
이 망할 놈들의 정체를 알게 됐네요.
그래서 알아야 안 당한다는 생각에, 틈틈히 정서적 호신술을 습득 중입니다.
출간하신 책 정말 잘 읽고 있습니다. 너무 읽기 쉽고 머리에 속속 잘 들어오네요.
나르에게 고통 받는 분들, 꼭 각자의 방법과 노력으로 극복해가시길 바랍니다.
나르남편과 8년째 결혼생활중이며 둘째 품었을 때 외도를 한걸 알았습니다. 나중에 외도 증거를 들이대니 저때문이라고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따지고 저를 가해자로 몰아가더군요... 절대로 사과하지 않고... 자기가 더 힘들었다고 ... 그당시에는 정말 이해못했었는데 서람님 영상보면서 이해해가는중입니다. 외도상담받아봐도 답답했었는데 이제 속시원합니다.
똑같군요 습관적외도 ~
저보고 의처증이라고 피해의식있다고
니같은거 하고 같이 못산다고 해서 충격이 너무컷고 제자신이 무너져내렸네요
맞아요.
그때 끝냈어야 하는데... 하는 지점이 몇번이나 있었어요. 그래서 그런 선택을 한 내자신을 자책해요. ㅜㅜ
어떤 관계에서든 나르에게 당하면 누구나 자기비하가 내면화되어 그 수렁에서 빠져나오기 쉽지 않네요. 저도 나르에게 당했다는 걸 알아차리는데 십여년이 걸렸으니깐요. 늦게나마 이 영상을 보고 있는 저 자신이 대견하고 신기할 따름입니다. 서람님 고맙습니다! 더불어서 여기 모든 분들께 영화 추천합니다.
맞아요 쎄한느낌 결혼식 날 잡고 날짜는 다가오는데 날을 잡고나니 조금씩 보이던 그 이상한 쎄한느낌 그때가 하늘이 준 기회였는데 결혼식장 다잡아놓고 청첩장 다돌리고 신혼집 인테리어까지 다 끝낸상태인데 단지 나의 그 쎄한느낌 하나로 이결혼을 엎을수있을까 어른들껜 뭐라 말씀드리고 그나이에 저는 감히 할수없는 일이었죠ㅠ 이후 결혼생활동안 그때의 나의 선택을 얼마나 후회하고 후회했던지 엄마랑 얘기라도 해볼걸 얼마나 후회했던지요ㅜㅜ
저두요....딱 그렇습니다. 결혼식날짜다가올수록 짙어진 그 쎄한 느낌....그것이 온우주가 내 몸에 보내온 싸인, 내 직감이었는데...결혼전 그럴수있어라며 책임감으로 애써 외면한 결과 20년의 고통스러운 세월이 지났네요...지금이라도 알게 되어 감사할 따름입니다
저랑 너무 똑같아요. 8년만에 끝냈습니다. 그동안 신호가 있었는데 늘 겁을 먹고 내색하지 못했던 날들이 후회됩니다.
그래서 자식들에게 늘 부모에게는 어떤 이야기든 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가르치죠
단지 나의 쎄한는낌 하나로 결혼을 엎을수 있을까..너무 무서웠을거 같아요
엄마가 도와 주기라도 하면...? 본인이 더 중요한 엄마
맞아요~엄청난 책임과 끝도없는 노력ᆢ하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더더더 요구하고 당연시하죠 결혼전 그 쎄한느낌을 왜 나 자신에게서만 진단하려했었는지ㅠ23년이 지난지금 남는건 피폐해진 몸과 마음 그리고 병든 몸 뿐입니다 그 괴물이 하루빨리 심판받는날이 오기를요 제발~~~멀쩡히 아무렇지도않게 살아가는데 너무나 신기해요
이 덧글 내 이야기인줄...너무 똑같네요 23년간..
에효 진짜 넘넘힘드시겠네요.
전 이제5년차인데요 넘넘힘들어서 진짜 죽고싶을때가 많았는데 23년이라뇨 ㅠㅠ
저는 28 년만에 해결했어요...
포기하거나 절~대 자책하지마시길요~♤
40년 가까이 보내고 소송해서 힘들게 11월에 이혼했네요 . 지금도 힘들게 하지만 재산 분할 하고 나면 이제 끝이네요. 빨리 끝낼 수록 자신을 구하는 방법이라는거... 변하지 않는다는거.. 불륜은 결혼전부터 지금까지인데 다 내탓으로 말하는 정신병자죠. 자기 잘못은 하나도 없다고 말하는 ... 지구상에서 사라져야 평화가 오는 존재입니다
@@아름다운하늘-k3v ♧♧♧ 이제부터 꽃길만 걸으시길요~
우리엄마..너무오랫동안 당하셔서 안타까워요...
요즘 벗어나서 엄청 행복해하시는데
평온이 찾아오길...
비단 남편에만 해당하는게 이니라 직장에서도 저런 사람 만나면 저런 행동반응이 나타납니다ㅜ 진짜 너무..공감가네요ㅠ
일곱가지가 다 해당되어 소름이 끼쳤어요... 결혼전 활기차고 어딜가나 환영받는 사람이었는데 결혼 뒤 우울증에 이어 조울 불안장애 진단받고 7년간 정신과약 복용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아지지 않는 심리적 신체적문제, 결국 몸으로 이어진 희귀난치질환 불면증 등등... 10년차에 이 관계에서 벗어났고 먹던 모든 약을 다 끊고 병도 완치판정. 그 관계에서 벗어난것만으로도 나는 그나마 정상적으로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은데 누군가를 또 만나고 의지하는 삶이 가능할지 스스로 겁이 나서 가까이에 들어오는 사람은 모두 밀어냅니다. 그 사람과 함께한 시간동안 성격이 너무많이 변했고 뇌 구조자체가 변해버린 것 같아요.
😢저도요 아직 이혼은 안했지만 ..거리를 두고 있어요
뇌구조가 변했다는 말씀 100% 동의합니다 현생을 사는게 아니라 화와 괴로움 안에서 사네요
부모님의 부모 즉 조부모들도 나르성향이 있는걸 알면 가족의 뿌리와 나르시시즘이 계속 되물림되어 내려온 것 까지 보이더라구요
보통 피해자가 가해자가 됩니다...ㅠㅠ
저희 어머니도 이 영상처럼 아빠와 시댁식구들의 학대를 받으셨던 피해자이지만
동시에 외가 식구들도 전부 나르시시스트 가해자 피해자가 뒤범벅된 히스토리가 있더라구요
결국 엄마도 나르성향이 있던 사람이었고 거기에 더해서 피해자가 된 후 저한테 학대를 되물림 하셨습니다
저도 가끔 끔찍한 학대의 기억과 더불어 제 안에 불현듯 나오는 나르시시즘을 느낄 때가 있어요ㅠㅠ 늘 성찰하고 이 저주를 대물림 하지 않기 위해 노력중입니다ㅠ
@@loveandpeaceintheworld5436맞아요 어느 순간 아이에게 책임을 떠넘기면서 자주 통제하려 할 때 반성하고 성찰하려고 계속 노력중입니다ㅜ
저두 이번 생에 대물림 끝내려구요~!!! 응원합니다~ 화이팅!!
저 또한 그랬어요. 이혼을 겨우했는데 후유증이 큽니다. 불안하지 않고 시달리지 않게되서 정말 좋지만 무기력증이 왔어요. ㅠㅜ 머릿속에선 예전의 나로 돌아가자하는데 현실은 세뇌당한 말들이 아직은 지배중인가 봐요.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내가 하는게 맞나? 등등등.. 님의 영상으로 위로받고 조금씩 극복하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3:15 1. ‘나는 제대로 하는게 하나도 없어’라는 생각에 빠져있다
4:27 2. 아무리 확인을 해도 확신을 할 수 없다
5:17 3. 도무지 결정을 내릴 수가 없다
6:01 4. 자신의 장점을 장점으로 보지 못한다
6:56 5. 당신은 끊임없이 자기 자신을 남과 비교한다
7:57 6. 안정감을 얻지 못하고 끊임없는 혼란에 빠진다
8:48 7. 남편이 아닌 다른 사람들조차 믿지 못하게 된다
저는 10년간에 고통속에 드디어 해방되었는데요~가장 빠르게 끝내는 법은 내가 이용가치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이 과정이 쉽지 않아요. 저는 이제 다시 일어나고 있는 중입니다. 힘내세요.당신은 소중합니다.추가댓글 더 달아요~저는 그사람이 나를 힘들게 만들때마다, 책한장씩 읽었습니다. 그렇게 버텼더니, 책 읽는 능력이 올라갔습니다. 그러니 힘드실땐, 책한장, 혹은 글한줄 쓰기, 혹은 윗몸일으키기 5회, 매일해보세요. 일년, 이년, 삼년이 쌓이면, 오히려 이 독한관계가 도움 되었구나 싶고, 고맙게 느껴지는 순간이 반드시 옵니다. 화이팅
이용가치가 없어지는것..확 와닿습니다..
저는 아직 이용가치가 있나봐요..
진작 서람님을 알았더라면 이겨내기에 좀 더 나았을텐데...나이들고 다 잃고나서야 서서히 진실을 알게 돼서 굉장히 고통스럽네요.
서람님 책이 구매 1위라니 정말 다행이예요.
많은 사람들이 나르를 알게 돼서 피해자가 되지 않고 생존자로 남길 바래요.
ㄹㅇ요
책 제목부터 신뢰가 갑니다.
나르시스트의 상징적인 특징을 한마디에 다 담고 있네요.
책열심히 읽고 잇습니다
한자한자 한줄한줄
한페이지 한페이지 마다
소중하고 중요한 글이네요
책 전체 다 밑줄긋게
되엇습니다
많은걸 배운지식을
지혜로 만들겟습니다
뿌연 안개속에서
빠져나오는걸 느낍니다
26년 살면서
말로 표현못하는 느낌이
있었는데
그게 바로 나르였어요...
다 맞는거에 소름돋아요
정신과에 가서도
못듣던내용.. 영상보면서
많이 배워요
나르시가 나르 남편...
자기부모한테 아무리 잘해도
바람피고 도박하고 폭력...
그러고도 본인은
이미지관리에 착한사람이라
생각하네요..
다회피하더니..대화가 안되더니..
자기가 힘들다고 집을 나가네요
그후...
저는 감정에서 자유를
얻은거같아요
안보고 사는게 답이네요
헤어지는것도 너무
힘들고 바람피고도
생활비안주고...하~~~
노답이에요
자기부모 간병하고 종처럼 시가일한게 억울할뿐이에요
차라리 저도 집을 나가주든지 바람이라도피워 그걸빌미로 이혼이라도했으면좋겠네요
그러기전엔 이수렁에서 빠져나가기힘들거같아요 후우 숨이막힙니다
@@김쑤니-b3u 저도
처음엔 힘들고 화나고
그랬는데 나르인거 알고
차라리 이렇게라도 끝내서
다행이다 생각하는데요
생활비도 안주고
나가살면서 이혼은 안한다고
되려 저러는거보면
어이없어요
그런데 안보고 사는거만으로도
정신적으로 ..훨 나은건 확실하더라구요..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약을 먹어도 잘안들었는데
약도 이제 잘들어서 좋아요
힘내세요~~
어떻게 헤어지신거에요?방법좀 절대 안나가요
@@원더우먼-z1f 저 힘들어하는거
일도 공감못하더니 자기힘들다고
말도없이
자기발로 나갔어요~~.
그래서 비번 바꾸었더니
도어락 두번이나 부수고
나가면 함부로 못들어오는거래요
짐다가지고 나갔으니
집명의가 누구래도 신고
가능하대서 얘기하니
더이상 부수진않더라구요
부수고 들어오지도
않고 밥만먹고 갔더라구요
주위사람들이 다 순둥이
그렇게 착한애가 이런소리
하는데 얼마나 가식으로
잘관리했으면 제가아는모습과
저리 다를까 싶은게...
모든게 거짓 그게 너무
소름돋았어요
나가서 더편하게 만나려고
그럴수있겠다
생각되지만 이제 나르 생각은
안하려해요..
저자신을 위해서요,.
느낌을 알아차리세요.
저도 처음에 아니다 싶어 헤어지자고 했었는데
냉정하지못해 살다가 30년 만에 하늘이 준 기회라고 느끼고 아니 정말 기회주신거예요.
지금 무너지면 넌 평생 " 너 인생은없다 " 라고 . 지금은 너무 좋아요. 서람님의 영상보고 많은공부가되었습니다. 전 60세 입니다. 젊고 늙고 탓하지말고 이상하다 싶으면 끝내세요~ 저도 이 책 어제 샀어요. 보시고 느낌! 기회! 챙기시길~
강아지 같던 얼굴이 스르륵 흉악하게 변해요..아직도 그 얼굴이 생각나요...힘들어하면 씨익 웃던 얼굴..
그런데 참 바보 같은게.. 거짓을 해놓고는 박박 욱이다가도 스스로 다 걸려요 스스로 다 말하고...걸렸다 싶으면 얼굴 부르르 떨고 집어던지고
교활한데 멍청한 악마같아요
책 잘 읽고 있어요! 덕분에 마음이 한결 더 차분해지고 불건전한 관계에 나를 내던지지 않고 후버링에도 꿋꿋하게 버텨내고 있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한 글자 한 글자 읽고 있어요 ㅎㅎ
나를 의심하고 그 사람을 불쌍히 여기며 감정쓰레기통을 자처하고 정신적으로 피폐해졌었는데... 지금은 스스로를 더 돌봐주고 자신감도 다시 되찾았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서람님의 영상과 책들로 힘든 시간들을 이겨냈어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잘 부탁 드립니다. 매일매일 행복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길 바랍니다!! 화이팅!!!
서람님, 나르랑 플라잉몽키를 역으로 이용할 수 있는 직관적인 방법이 있을까요? 그레이락을 이용하니 혼자 발광하고 우는 모습이 재밌기도 하고 성장과정이 얼마나 좋지 않았으면 저렇게 감정 조절에 미숙할까하는 안타까움이 드는데 앞으로 이런 부류를 만났을 때 역으로 이용할 수 있는 명쾌한 방법이 있을까요? 그레이락 기법을 사용하는 동안 분노가 생기기도 했지만 전혀 감정의 미동조차 보이지 않으니 오히려 주변에 저를 편들어주는 사람들이 생기더라고요. 저에게 돌던 헛소문도 제가 굳이 나서지 않고도 주변인들이 대신 나서서 해명해주는 거 보고서 그레이락은 나르를 가장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인 거 같습니다.
소름과구토가 날 정도로확실하게알려주시내요
남편이 저에게 한 말과 너무 똑같아서 보다가 웃음이 터져나왔습니다. 그 사람이 나르란걸 다시 확인받은 셈이라, 이제 그 말에 휘둘리지 않기에 나온 통쾌하기까지한 웃음이었습니다. "널 위해 제일 좋은 건 내가 더 잘 알아. 내가 널 제일 잘 알기 때문이지. 너는 한 쪽 밖에 못 봐. 넌 너무 좋게만 생각해. 넌 너무 단순해. 그 분야(일, 공부)는 이미 한물 가고 있어. 나중엔 전혀 중요하지않게 될거야...다 널 위해 하는 말이야 " 등등 한 사람의 인격을, 그 사람만의 고유한 생각과 감정과 판단을 서서히 말라가게하는 아주 끔찍한 가스라이팅입니다.
서람님 덕분에 이것이 거짓임을 알게 되었고, 이제야 제대로 저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온전히 오롯이 단단히 설 때까지! never give up!!
저 너무 소름끼쳤어요..공부하고 있는 분야도 한물 가고 있다는 말도 똑같아서.. ㅠ_ㅠ
서람님
이제껏 영상보면서 내 선택에 잘했다...하곤했는데, 이번 영상보니....정말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혼이란 선택을 하지 않았다면 아직도 저 감정들로 피폐해져 있을 것입니다.
살아도 사는게 아닌.......
새삼 용기와 위로와 길을 열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서람님❤
만난지 30년 결혼 20년 만에 결별을 했어요. 계속해서 내가 이상한 것 아닐까 생각하며 이것저것 검색하던 중에 알게 된 정보... 나를 잃어버리고 살고 있었던 시간과 피폐해진 내 모습 ... 힘들고 척박한 현실이지만 한 발 한발씩 나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전 나르 남편과 15개월 살고 이혼 준비 중입니다 본인이 먼저 욕하고 저한테 했다고 하고 제가 거짓말 하고 정신병자라 시부모 한테도 말을 해놨습니다
욕설과 폭력도 하고 아기 앞에서 본인 뜻대로 안하면 맞는다 하고 실제로 폭력도 쓰더라구요 증거 남지 않게 속옷으로 얼굴을 때렸어요
회색돌 기법 해봤으나 띨띨하네 멍청하네 하면서 가만 있는 사람도 말로 자극합니다
여러분 절대 초반 부터 이상하면 혼자 넘기지 마세요 전 다행히 친정 부모님께서 맨 첨 부터 이상함을 감지 해서 이혼에 적극적이고 도움 주고 계세요
영상대로 갈수록 저 스스로도 제가 한 말에 스스로 의심을 하게 되고 남들한테 자꾸 증명 하지 않으면 믿지 않을거야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도 정신병 올거 같아 이혼 결심 했습니다
제가 희생양 처럼 숙주 처럼 계속 지적과 비난 욕설 폭력을 당할 순 없다고 생각 되었습니다 아내 라는 이유로 인격적으로 말살 시키는 사람에게 용서는 필요 없습니다
각자 상황은 다르지만 모두들 심적으로 힘드실 거라 생각됩니다
아내분들 서람tv님 영상 보면서 다들 힘내시기 바랍니다
우리 모두는 인생이 소중하고 하루 하루 행복할 권리가 있어요
현재의 상황에 응원합니다. 저도 결혼생활을 1년 4개월했었고 지금 별거중이며 이혼준비하는 중이네요.
제 전남편 될 사람도 늘 가스라이팅이 일상이었으며 결국 폭력적인 행동과 심지어 목을 조르더라구요.
게다가 제 가족들을 비하하는 발언과 제 엄마가 사별하셨는데 혼자서 어떻게 자녀들을 키워냈냐며 몸팔았던것 아니냐는.. 인간이면 입에 올릴수없은 말들을 하더라구요.
저도 제 원가정에서는 소중한 자녀였으며 딸이었고 제 부모님이 그런말을 들었다는 충격에 남아있던 일말의 정도 뚝~떨어졌어요.
현재는 모든 연락처에서 그와 그의 가족을 차단하니 속이 후련하고 이제 별거한지 3개월되어가는데 제 본연의 모습을 찾아가고있어요. 저는 그보다 훨씬 빛나던 존재였습니다. 곧 회복되시는 자신을 발견하실겁니다, 응원해요!
@@Jjin0822네 답글 감사합니다 많이 힘드시겠지만 순조롭게 이혼 잘 진행 되시길 바랍니다
증거 잘 모아서 하세요 ~
@@shiyeon1네 감사합니다
저도 신랑이 먼저 욕설해놓고
제게 먼저 욕설했다
끝까지 뒤집어 씌우더라구요
욕설은 몇년째 진행중이고
키우는 강쥐 앞에서 제 목을 졸라 경찰에 신고했고
몇년후 또 손지검하려기에
저도 똑같이 때리려는 시늉했고
핸펀으로 동영상 찍으려고하니
자기 방으로 아무말않고 쏙 들어가더라구요
그렇게 치졸하고 더럽고 야비하고 악하고 보잘것없는 존재입니다
핸드폰 문자/카톡/동영상/통화 등
증거 확실히 수집해서
이혼시 돈문제 확실히하고 꼭 이혼하세요
서람님 감사합니다 😊. 영상 또한번 나르에 대해서 📖 공부 하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책 구입했어요 나르남편과 이혼소송중인대 왜 이렇게 살아왔을까? 실수도 많아지는 나.. 원하는곳으로 질주하는 남편과 이대로 살 수는 없어 선택했습니다
서람님 책 인터넷 구매해서 잘 읽고 있어요~~^^ 영상은 거의다 본것 같은데도 한번씩 불안했었는데 책이 있어서 바로바로 읽으면서 마음이 많이 든든해요^^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제 얘기인거 같아 맘이 너무 아프네요.
진작에 알았다면 그리 살지는 않았을텐데
나이들어서 이제라도 내자신을 바라볼수 있음이 그 어떤 행복보다 자유로롭고 자유로운 해방감을 느낀다.
서람님
책출간 축하드립니다
책구매해서 잘 읽고있습니다
꼭 필요한 영상 감사합니다 최고입니다 👍
존경하는 서람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1. 여자 만나 2달쯤 되면 갑자기 넘 못생겨보이고 얼굴만봐도 토할 것 같아서 당장 피해버려서 길게 사귄적없다했을 때
2. 지하 2층에 주차장 있다고 알려줬는데 내가 지하3층에 주차했다고 기분 나쁘다고 집으로 돌아가버렸을 때
3. 차 창문 내려 종이컵, 과자봉지 8차로 차도에 아무렇지 않게 버리며, 이런거 청소하라고 내가 세금내는거다라고 했을 때
4. 자기가 생활하는 시댁집, 한달3,4번 시어머니가 오시는데.. 그 집이 너무 더러운 이유는 자기 엄마가 살림을 너무 못해서라고 했을 때
5.나보고 3개월만에 헤어지자고 연락차단하고 피했는데 다른 남자가 나에게 관심보이니까 공개프러포즈해버렸을 때,,.
그 때 정신차리고 냅다 도망갔어야했다.
결혼 이후 이 일들은 빙산의 일각이었고 이런사람 성인아이라 생각해 불쌍히 여기고 나는 성숙한 아내의 모습으로 살겠다 교만부리다 공황장애, 불안장애 왔고 이혼소송까지 악질적으로 끝까지고생시켰음. 어쨌건 그런놈이랑 살지않으니 약도 필요없이 건강하게 회복됨. 저런 나르시스트에게 낚이고도 노예의 삶을 사는 사람이 관계중독자들이 많다고 함. 나는 나의 미성숙함을 알게되었고 이 비판을 겸허히 수용하고 사람들의 칭찬과 인정에 의지해 살지 않기로, 비난받아도 아무렇지 않게 사는 것도 연습이 필요함을 알고 비난받고 당당하게 살기 연습 중.
심리상담 받고 있습니다. 고민이에요. 이혼부터 시작할지
유년기부터 시작할지.. 분명히 이혼의 상처는 다 아물었다 생각했는데 나르남편한테 탈탈 털리고 학대의ㅜ끝에 살려고 헤어졌건만 여전히 아픈건가 싶어서 들어왔어요..
벗어나서도 참 힘드네요...😢
잘 해줬던게 생각나서 그 미련때문일거예요 잘못했다고 용서를 빌고 이혼하면 죽을거라는둥 자신은 이제 바꿨다는둥 여자들 만나는게 대수냐 모든 남자가 다 바람피고 다닌다는둥 맞는가 싶기도하고 변했나 싶기도 하고 그래서 혼란스러울때도 많아요. 그럴때는 신혼초부터 30년간 살아온 세월들을 다시금 생각하면 잘했다는 생각을 또 하게 되죠. 이번달에 법원에서 이혼결정문을 받았어요.
@@together-w5b 30년이요?? 대단하세요.. 축하드립니다! 벗어나신걸!
좋은일만 가득가득 생기시길 바래요:)
마지막엔 나자신은 물론,
사람자체를 믿지못하게됨
그런나를 보고 부정적이다 정없다고 결론 내더라구요 다 너때문인데도,,
치가 떨린다
그동안 내가 어떤 폭력에 노출되었는지 알겠네요. 분노와 어이없음 이제 정신차려야겠어요.
책 구매하고 공부하렵니다. 나를 아끼고 사랑하기 위해 이제 혼자서도 행복해 질겁니다😊
보통 나르들 부부는 대부분 서로가 나르더라구요~ 나르의 부모를 둔 사람인데 엄마는 피해잔줄 알았지만 알고 보면 내현적 나르였고 나르까진 아니지만 나르의 배우자를 둔 사람들도 대부분 나르가 갖고 있는 사고를 갖고 있더라고요~ 가령 비교를 항상 한다던가 본인은 매순간 피해자라고 착각하면서 절대 본인이 하고 있는 언행에 문제가 있음에도 고집을 피우는게 나르때문이라고 그것만 고집하는 경우도 봤어요 ~ 나르의 부모를 둔 자녀인 저는 조금만 쎄하면 바로 거리를 두는 경우가 생겼고, 결국에는 긍정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만 곁에 두고 싶어한다는 겁니다~ 세상은 긍적적인 사람만 존재하진 않는데 말이죠~ 고리에 고리를 무는 인간관계는 아니다 싶음 어쩔수없이 거리를 끊는것 말고는 해결점을 찾지 못하네요~ 정답은 없지만 내가 안전한 사람과 밀접한 관계를 하고 있는지 정서적으로 편안한지를 항상 점검하고 살아가게 되네요~
공감합니다. 나르 상대 배우자는 내현 나르화 되는건지 또 일반 사람하곤 다른거 같아요 그게 생존방식이 되는건지 내현 나르같은게 있어서 만나는건지.
이젠 나르는 좀 알거 같고 내현 나르와의 관계가 궁금해요
글고 일반사람도 어느정도 자기애나 모순되는 부분 등 건강할수만응 없는건데 저도 스스로나 상대를 자꾸 점검하거나 보통의 사람들이랑 교류가 자연스럽게 편안하게 안되거나 확 밀어내는거 같아요 ㅠㅠ
댓글 구구절절 공감합니다
나르 피해자들은 통합적 사고가 안되는 학대의
휴우증이 있죠... 사람이 양면성이 있다는 걸 인지를 잘 못하는 것 같아요. 이는 결과적으로 또 스스로를 지키려는 나르시시즘으로 이어집니다 이 저주가 되물림 되는 이유에요ㅠㅠ
책열심히읽으려구요~~^^서람님 영상덕에 나르시시스트 남친이랑 이별할수있었어요 후버링은 다행히 아직까지이지만...그가 찾아오기전에 떠나려고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내인 우리 엄마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오히려 딸인 저에게 다 해당되는 영상이었어요.
오늘 영상도 잘 시청했습니다.
서람님 감사해요!😊
쎄한 느낌 많았고 믿고 싶었으나 지금 후회는
그가 그리운게 아니라 빨리 도망 못 간거만 후회됩니다
저는 반대의 경우입니다. 나르시시스트 와이프에게서 엄청난 핍박을 받다가 결국 이혼해서 많이 좋아졌습니다. 이혼전엔 걷는것 먹는것 자는것등 모든것에 대해 지적과 조롱을 받았습니다. 이혼을 했어도 아이가 있어서 어쩔수없이 연락을 해야하는 입장인데 나르시시스트적인 부분은 절대 바꾸지를 못하네요. 아직도 너무나도 괴롭힙니다. 요즘은 그사람이 괴롭힐때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조금은 배워서 많이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힘든건 변하질 않네요.
와 너무 소름이에요 나르시시스트들은 정말 공장에서 찍어내는 것 같습니다 ㅠㅠ
공장에서 찍어낸다는 말씀 소름 돋네요
이혼 하신게 어디예요?! 훌륭하십니다~
행복과 평화가 찾아오길~화이팅이요~😊
저런 나르들 만나면 피곤해요...
안그래도 피곤한 세상 ... 더 피곤하다
자신의 감정생각기분을
부정하게. 조종조장하죠
간파당했을땐 아픈척 약
한척 하고. 불쌍한척 해요
그게안통하면
침묵잠적하죠. 딱. 무시
하니까 눈치슬슬 보더군요
무시가 답이군요 근데 다른 방법으로 또 공격하네요
책 구매했습니다
많은 도움 감사합니다
열거해주신 것들이 '그'의 아내가 아닌 자식인 제 심리적 모습을 담아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영상을 보는 내내 닭살이 잦아들질 않네요.
영상 말미에 말씀해 주신 대로 무조건 생각만 하기보다는
지식으로 저를 성장시키고 싶습니다.그리고 이미 저는 성장했을지도 모르겠네요. 마음이 조금은 견고해진것 같으니깐요.
28년~
제가 기쁜걸 아니꼬와하고
슬퍼하고 울면 지어짠다고 지랄하고
웃긴얘기해도 절대 안웃어주구요
집에서 힘쓰는일 부탁안하면 절대안하고
일은 지가벌이고 제가 잘해내면 무시하고칭찬안해줌
실상 지는 일머리 손재주 감성도 흥도 없더라 악질 저능ㅅㄲ나르~
말끝에 "내가다알아서 할테니 지가 시키는데로 해라" 말들었을때 정말 삭막하다못해 역겨움,,
고맙네요
책 샀어요~나르 변덕이나 억지 승질에 정서 불안은 있고 내 자신이 나르에 비해 옳고 잘한다고 믿고 있습니다.그러기에 나르와 계속 대립이 컷어요.이제 그를 설득하는걸 줄였습니다.
혼자살자. 이꼴저꼴안본다.
서람님방송은 정말경험이없다면 이해못하고. 표현안되는부분까지 표현해주시내요.외국에서에삶 나도모르는 답답함 보이지않는철창 그속에있을땐 모르고울면서자책하면서 답답해하면서 살았네요.이혼후에 하나씩맟추어지는퍼즐들 현재 엉망진창이되어 버린자신이 왜이리된건지 이제야 알것같아요 무서워서자존감도자신감도 다마셔버린빈깡통처럼 되고왜내가이리되어버린건지를 모르고점점마음속고립되어가는굴래를 만들죠.이혼한지딱5개월차인데요 서람영상보며 자신에게 주문을걸죠 매일 생각함니다.나는 인간이다 존엄.존중.생각.공감.결정. 할수있는 인간이다.나에게는쓰레기남에게는보석.그렇다면 나또한 너에게는 트로피마네킹악세사리였다면 어떤누군강에게는소중함그자채 일수도 있다라는걸 그어떤누군가가 내자신 이라는걸 되세기며 오늘도 보이지않는철창속 트로피 .마네킹으로살고있는 모든 사람들 화이팅합시다 . 10:59 10:59
20년 나르시시스트 인간과 사는건 지옥이였어요..지치고 정신적으로 힘들더라구요..
이혼한지1년이 안되었지만 지금이 훨씬 마음이 편하고 평온합니다..경제적인건 살면서 해결하고 나아질수있으니 걱정안합니다..
이젠 온전히 나의삶을 살수있다는 해방감과 희망적인 내일이 있다는거에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솔직히 아이도 아빠랑 사는게 힘들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엄마랑만 살고싶다고..ㅠㅠ
옆에서 지켜보던 아이도 그동안 얼마나 마음고생을 했을까 생각하면 좀더 빨리 정리를 할껄 후회했습니다.
며느리입장이예요. 시어머니 생각나서 이영상 보고선 한참을 울었네요...4N년이상 결혼하신 시어머니는 악성나르인 시부곁에서 할수있는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핸드폰. 통장하나 만들지 못하게 합니다.
어머니는 그사람에게 그저 일하는 도구일뿐이예요.
치아는 빠지고 파킨스초기증상이 눈에 보일정도인데 병원도 안데리고 가신답니다. 본인 몸관리는 끝장내게 하면서~
악성나르시부가 돈이없냐구요? 시골에서 땅부자, 현금부자입니다. 시모의 일과는 노동.술 이것뿐이네요. 악성나르 그사람은 술마시고 실수하시는 시모모습을 지켜보면서 즐겨요.
사악한 미소를 저는 봤거든요.
그러고 동네 사람들앞에서. 모욕감주며 욕설까지.
희생자녀였던 남편이 열살때 시모가 도망가자 했었데요. 시부에게 걸려 물거품이 되었지만.....
성인이 된 그 자녀는 죽기전까지 나르에게서 벗어나지 못하는 엄마인걸 알기때문에 빨리 돌아가셔야 한데요.
나르 시부는 희생자녀였던.
지금은 불편한자녀가 된 남편과 제가 어머님과 셋이 있는 자리도 갖지 못하게 합니다. 모든걸 차단 시키는거죠.
70이넘은 노인이 헐레벌떡 뛰어오는 모습. 아직도 소름이 끼치네요.
수십년 악성나르 배우자 괴롭힘에 희생당한 시어머니 모습은 삶의 의욕이 없어요. 아버님 몰래 병원 가시자해도 딴소리 하시고. 지속적인 정서적학대도 지능문제에 영향 끼치는거 같아요.
배우자가 나르인걸 알면 고민할 필요 없이 헤어져야 해요.
노년인 된 나르모습은 힘만 빠졌을뿐이지 다른잔인한 면은 변함이 없어요
다 알고도 도울수 없는 부분들이 마음이 더 아프실것 같아요. 어머니생각에 눈물이 나신다고 하니 같이 안쓰러워요. 어머님이 조금이나마 행복하시면 좋겠슴니다.
정말 잔인한 현실이네요..
책 한권 읽은 느낌입니다
영화로 만들어도 그 악날한 모습에 천만 넘겠네요 글만 읽었는데 생생한 현장을 눈으로 본 듯 합니다
큰엄마란 사람이 곱추에 나르인데, 집안 사람들한테 못된 거짓말해서 엄마를 나쁜년 만들고, 집안 온가족 인간들이 엄마 욕했어요. 20년 참다가 이혼. 사기꾼 쓰레기집안 인간들 때문에 지금도 고통받고 있어요.ㅜ
무식한 년이네요. 쌍욕이라도 하세요. 이혼한 마당에
니 애미는 하는 일이 뭐냐? 이런 말 달고사는 어르신 봤어요~ 아내분이 늘 위축되있고요. 남이 옆에서 잠깐 봐도 참 인생이 안됐는데 가족은 어떨까요. 어디까지 하나 보자는 식으로 계속 비난하는 나르시시스트들에게 가장 효과적인 대처법은 조목조목 비난받을수록 손 놓는거에요. 마음이 한동안 엄청 불편하더라도 나를 비난하는 말과 씨름하지 마시고 그럴수록 더 놓아버리시면 나르시시스트들이 엄청 당황합니다. 당연히 구워삶을라고 했는데 안통해서요
제발 헤어지게 해주세요
많은 시간 서람tv시청 중인 일인으로써 책 출간 하신것 감사합니다 나르남편에게서 벗어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
요즘 처럼 정보가 없어서 당연히 모를수 밖에 없어요 항상 저자신이 잘못으로 돌려 진짜 바보 처럼 살았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약한건 상대방 이였더라구요 끝난후 병만 남았어요 다신 보지 말아야 인간들 입니다 공감 능력도 없고 말안들으면 잠수타고 회피하더라구요 더 이상 믿지 마세요
나르들 중에도 미묘한 차이들이 있어요ᆢ즉 나르이면서 대가 쎈 무식한 아버지 밑에서 자라 에너지가 약하고 무기력한 인간들(남편) 중에는 배우자 눈치를 보고 큰소리는 못치나 나르가 가진 특성들을 조용히 실현하는 사람들도 있죠ᆢ그래서 때론 구별이 쉽지 않습니다
먹먹함..30년 넘는 결혼생활에 변해버린 자신이 안쓰럽네요... 벗어나려 엄청 애쓰는데 안되네요.
어떻게해야 나로 살수있을까싶네요
하.,
그 쎄~함과
공감능력 제로의 눈빛
아닌걸 알았으면서 자신을 속인 나!!
이제야 알았어요. 결혼 15년동안 내가 왜 그렇게 힘들고 우울하고 괴로웠는지. 부모님 생각하느라 나만 참으면 되지 싶어서 참고 15년을 버텼는데 올 설에 결국 터졌습니다. 이제는 도저히 못 참겠다고 생각하고 완전히 대화를 끊어버렸어요. 한 집에 있어도 남편은 저를 거들떠도 안 봅니다. 늘 그랬지만 영상을 보고 남편이 나르시시스트 라는 걸 알게되니 더는 이렇게 살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혼자 생각을 정리할 시간을 가지려고 혼자 일주일 여행가요. 다녀와서 이혼서류 내밀겁니다. 제발 순순히 이혼해줬으면 좋겠어요. 미친 사람처럼 날뛸까봐 너무 겁나는데 좋게 해결 안 되면 돈이 들어도 변호사님이라도 만나서 해결할 생각입니다. 제발 좋게 끝내줬으면 좋겠어요. 위자료고 뭐고 다 필요없으니까 단 한번이라도 사람답게 살고 싶어요. 내가 너무 쓸모없는 인간이라는 생각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벗어 날 생각하셨을 땐 굳건하게 맘 먹고 이혼해줬으면이 아니고 벗어나야 작성자님이
맘 편하게 잘 살아가 실 거에요 휘둘리다 사람이 미처버리더라고요 다 저의 문제인 줄 알았어요
저 자신에게 하지 말아야 할 짓도 하고 무슨 수를 써서라도 벗어나셔야 해요 굳게 맘 먹으시고요
절대 약해지지 마시고 뒤도 돌아보지 마세요, 말바꾸기 해가면서 아주 피곤하게 매달릴거에요... 약해지지 마시고 행복해지는 순간까지 힘내세여!!!!!!!!!!!!
저는 뭘까요?
남편의 경제적 구속 인간관계 차단 뭐든 본인의 지시대로만 따르도록 강요 이해할 수 없는 태도에 답답함을 느꼈지만 가정의평화를 지켜야겠다는 목적만으로 견디다보니 무기력과 우울증에 빠졌지만 남편의 삐침으로 1년간 서로 외면하고 사는동안 자유를 찾으며 스스로 노력으로 회복되어가고 있지요.
그런데 저는 제가 잘못됬다는 생각보다 남편이 또라이라는 생각을 하게되고 내 판단은 항상 옳다는 믿음이 있고 내 뜻에 따르지않고 독선적 태도로 실행한 남편이 행한 일들은 항상 엉터리실패로 결과가 나오고. 나만 옳다고 믿는 내가 문제일까? 하지만 항상 제 생각대로 진행되었어야하는 결과가 나오는데.
항상 실패만 해도 본인 주장대로만 하는 남편이 바보 또라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저도 문제가 있는걸까요?
성찰하고 계시네요. 그것만으로도 님께서는 나르시시스트가 아닙니다.
그리고 함께 살아가면서 나의 선택이 옳고, 나르남편의 선택이 잘못되는, 이런 객관적 상황이 반복될때마다 남편의 말들을 되돌려줍니다. 이따위밖에 안돼냐, 그렇게 밖에못하겠냐. 그럼 어느샌가 눈치를 보며 조언을 구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저는 긴장을 절대 늦추지 않지요. 시간은 나의 편이라는 말을 되뇌이며 자기 자신을 좀 더 믿으세요. 나르들은 진짜 바보 멍충이가 맞거든요.
나르는 사과를 할 수없다
상대생각. 관점으로 생각하는 능력이 상실되었다는걸
서람tv를 통해 통찰하게됬다
꼬옥 모두들 나르에게서 탈출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결혼생활동안은 나르라는걸 몰라서 엄청 이상하다 생각만하고 버티다버티다 제가 너무 힘들어서 이혼했어요.
애기가 아기띠하고 다녀야만 할정도로 어린시절에도 시댁가다가 애기 물건 한가지 놔두고 왔다고 출발하고 5분만에 다시 집에 갔다가 가자 했더니 화를 내며 난폭운전을 하는데 횡단보도 사람도 칠뻔했어요.
이거는 빙산의 일각이구요.
이혼하고 일때문에 알게된 사람이 알고보니 나르더라구요.
그전에는 전남편하고 비슷한면이 많네(운전하고 가면서 밖에 사람들 외모평가하는것,저질적인 농담하는것 등) 했는데 제가 그사람한테 뒷통수를 쎄게 맞았거든요.그러고 너무 힘들어서 상담받고 공부하다보니 둘다 나르였더라구요.
서람님이 사람하나 살리신거에요.
감사합니다.
제 성격자체가 나르한테 잘당하는 성격이더라구요.이제는 알아서 안당해요ㅎㅎ
책 구매했습니다.
기대가 많이 됩니다.
남편과 자식이 나르입니다.
남편한테 평생 시달리며 살아왔는데 이제는
자식한테 무슨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 항상 불안초조 상태로 힘들게 살고 있네요.
100번을 들어도 다 맞는말이에요 .
이런 사람들이 버젓이. 우리속에. 박혀 남들이 볼때는 멀쩡히. 잘사는것처럼. 연기를 하고 있으니 피해자 로써
참. 어이 없는상황 인거죠.
내가 진즉 알았더라면.
위 영상 에서 말하는. 내가
아닐수도 있는데 하는 슬픈 현실 이네요 ㅜㅜ
심도있는 얘기 도움됩니다
감사합니다.
저를 포함한 여기댓글 다신 모든 부인들께 놀라움이 느껴집니다 이렇게많앗다니...
책 잘읽고잇습니다 ❤
사람 들은 거의 비슷하다 생각했지요,,그토록 특별한 사람이 있다는것은 정말 상상도 못할일이지요,,
감사합니다
에고ㅠㅠ 안타깝네요..
애가 없으면 반드시 이혼하세요 아무리 가난해도 그것보단 나아요
이건 나르 부모한테도 적용되는듯요..
무반응이 최고의 답이래서 가만히 있습니다.
그랬더니 관심을 달라고 더 못살게 굴더군요.
미성숙하고 자기객관화도 안되있으면서 남들을 깎아내리고, 불행해지는 사람들을 보며 우월감과 희열을 느끼는 악마중의 악마. 이해할 수 없네요.
40가까운 나이에 게임하다가 같은팀사람이 게임못한다고 얘기하니까 혼자날뛰면서 입에도 담지못할 니애미xxx 이런식으로 채팅 보내는거보고 경악했았는데;;;;; 그런 도덕심괴 배려심 없는 걍우가 한두번이 아니었고 만나는 내내 본인 잘못한거 지적해줬더니 결국 상견례 전 이별통보당했는데 행복해욤 힣
너무 피폐합니다. 내 삶이야기 이네요....ㅠㅠ
나르 남편에게 꼬집혔습니다
멍을 볼때마다 힘드네요
이혼요구를 하고 집을 나왔더니 제 주의 지인들 가족들 협박하고 자살시도 했어요.제가 암 판정으로 급하게 수술 잡아 놓은 상태에 병원까지 뒤집어 놓아서 어쩔수 없이 다시 돌아왔습니다.지금 매일 사랑한다고 노래 부르는데 계속 되는 행동에 신뢰가 무너진 상태입니다.너무 두렵습니다.
웃긴것은 날스시모밑에서 골든차일드로 자란 배우자가 그대로 날스성향의 모습으로 부인을 조정하는것이 완전 똑같아서 무서웠네요ㆍ어쩜 똑같은지 완벽주의에 날스성향까지 지긋지긋합니다
우리시모 시부장례식장에도 참석 안하시는 소심한(?) 복수를 하셨는데 그게 제 미래가 될것 같아 결혼30년만에 하나하나 잘못한거 지적하며 사과하지 않는다면 졸혼이든 이혼이라 해줬네요(결혼생활 내내 넌 한거 없으니 맨 몸으로 나가라(전업)
30년이 된 지금도 저에게 꽁짜로 살았답니다
아이들 결혼시키면 이후는 절대 같이 살지 않을겁니다
병먹금 꼭 하고야 말겠습니다
저도 하늘이 준 혼전 신호를
보지 못 하고 결혼했어요
젊고 현명한 용감한 분들은
그것을 꼭 알아보시길 바래요
저의남편은 소시오패스 입니다 ..
착한가면을 쓰고 와이프 만 못되게 만드는...
실제로 본인은 엄청 착하다고생각합니다
악한거면서😊
나르시시스트의 가스라이팅을 잘알면 너무 피곤하고 스트레스 받습니다. 이게 또 이용해쳐 먹기 위해 가스라이팅하구나! 라고 생각하죠. 무시하게 됩니다.
착한 나르는 없나요? 욕하고 폭언하고 가스라이팅하는쪽이 누가봐도 나쁜 것 같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상대방이 말을 안듣고 했던말 계속하게 하고 계속 똑같은 패턴을 반복해서 사람을 힘들게 하고. 절대 잘못했다 미안하다 고맙다 말 안하고, 너도 입이 있으면 말 좀 해봐라고 하면 논리적으로 반박당할 자기 주장을 하면서 자긴 잘못이 없고 완전무결하다고 주장하는데 이런건 나르가 아닌 경계선 지능까진 아녀도 약간 뭔가 부족한걸까요?
행동교정과 사고 전환을 계속 요청하지만 듣지 않고 재산이나 건강의 손실을 경고하고 이 경고가 사실이 돼도 들어주질 않습니다. 여러 인격장애나 정상인이지만 지능 0.01% 모자란 사람들 많이 봐 왔지만 도무지 이해가 안돼서요. 일부러 저러나 멕이려고 저러나 왜 저럴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홧병으로 미치는 건 애교고 하고 있는 걸 보고 있으면 몸이 아프고 진짜 암 걸릴 것 같아요.
나네...젠장...
저는 남편이지만 이 말로, 아내가 나르라는 것을 확신하게 됩니다. "다른 사람들이 모두 당신을 속이려 들고 이용하려 드는 거야!" 정말 모든 관계를 끊어버리려고 하는 아내는, 시어머니, 시댁 가족, 친정 부모와 가족들, 제 직장동료, 30년 지기 친구, 학교 선후배들 정말 모든 사람이 저를 뜯어먹으려고 하는 나쁜 사람으로 생각하더군요. 심지어는 남편인 저 마저도 본인의 약속을 항상 지키지 않고 거짓말을 일삼는 나쁜 남편으로 만들려고 하고, 아이들로부터도 나쁜 아빠로 만들려고 합니다. 정말 지긋지긋해서 살 수가 없는 지경이네요. 이제는 이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이들 생각 안하냐고요? 제가 살아야겠어요. 죽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