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id7vt7jt5m Atomix나 정식 등 유명한 곳들은 다른 외국 음식점 못지않게 비쌉니다. 특히나 아토믹스는 거기다 다른 미슐랭 스타들과는 다르게 예약을 하기도 엄청 어렵죠. 뉴욕 미슐랭 스타들은 대체로 예약이 쉽거든요. 일단 명성이 올라가고 나면 가격이 올라갈거라 생각됩니다. 가격이 좀 낮은건 한식의 위상이 낮다기 보다는 쉐프의 전략이라고 생각됩니다. 뉴욕의 한국 바베큐집은 고기가 일인분에 60달러가 넘어도 외국인들 잘 사먹거든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ㅋ
@@vantage_0789 뉴욕에 오면 무대를 세계로 넓히는 것이니까 좋습니다. 별받기 좋은 게 딱히는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경쟁이 엄청나게 세거든요. 뉴욕에는 음식점들이 너무나도 많고, 퀄리티도 좋은 곳은 엄청나니까요. 정식당은 뉴욕에 이미 있고, 투스타입니다. 투스타도 뉴욕에서는 엄청난 거지요.
@@vantage_0789 뉴욕에는 푸디들이 아주 많고, 그 사람들은 미슐랭을 당연히 봅니다. 그리고 한식이 주목받기 시작한지가 프렌치나 이탈리안, 일식 등등에 비해서 기간이 짧아서 그렇게 보이는 것일 뿐이지, 한식 좋아하는 서양인들 뉴욕에는 엄청 많아요. 낮설지 않습니다. 엄청 파고드는 사람들이 없을 뿐이지요. 우리도 파스타나 피자, 리조또 엄청 파고들어서 좋아하는 한국인들은 그렇게 많지 않잖아요. 냉동 김밥은 인기많은 트레이더 조에서 파는 특수성도 있고, 뉴욕 특성상 한번 대중들의 눈에 들어가면 폭발적으로 수요가 늘어나는 것도 있어서 그런 거지요. 서양인들에게 한식이 낮설다는 말은 2024년인 지금 이제는 사실이 아닙니다. 뉴욕에 십년 넘게 살고 있는 제가 봤을 때 이건 명확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6년 연속 미쉐린 3스타를 받은 괴물 레스토랑?![EN]ㅣCaprice](http://i.ytimg.com/vi/wLn6GOC5k20/mqdefault.jpg)
감사합니다😊😊😊
@@xeleris1 봐 주시니 제가 감사하지요!
한식이 잘된다 기사는 많이 뜨지만 제가 생각하기엔 주변 물가에 비해 저가로 접근하는것이 안타깝네요 진입장벽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다른 나라 식사처럼 자리 잡아 단가를 높혀도 누군가 사먹는 시장이 형성되면 좋겠네요
@@user-id7vt7jt5m Atomix나 정식 등 유명한 곳들은 다른 외국 음식점 못지않게 비쌉니다. 특히나 아토믹스는 거기다 다른 미슐랭 스타들과는 다르게 예약을 하기도 엄청 어렵죠. 뉴욕 미슐랭 스타들은 대체로 예약이 쉽거든요. 일단 명성이 올라가고 나면 가격이 올라갈거라 생각됩니다. 가격이 좀 낮은건 한식의 위상이 낮다기 보다는 쉐프의 전략이라고 생각됩니다. 뉴욕의 한국 바베큐집은 고기가 일인분에 60달러가 넘어도 외국인들 잘 사먹거든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ㅋ
이거 이거 진짜 맛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
02:50 물회 좋아할듯한 프로넌씨에이션인데… 잘보고가요 포리너형..
그런 악센트를 가지고 있지만 초딩 입맛 출신입니다 ㅋㅋ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namkooahn ❤️
솔직히 ㄴ 욕이 별받기 더 좋잖아... 임프레션이나 주옥이나 정식당은 뉴욕이면 쓰리스타야...
@@vantage_0789 뉴욕에 오면 무대를 세계로 넓히는 것이니까 좋습니다. 별받기 좋은 게 딱히는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경쟁이 엄청나게 세거든요. 뉴욕에는 음식점들이 너무나도 많고, 퀄리티도 좋은 곳은 엄청나니까요. 정식당은 뉴욕에 이미 있고, 투스타입니다. 투스타도 뉴욕에서는 엄청난 거지요.
@@namkooahn 아뇨 이게.왜냐면 아직 노란머리 인간들한텐 낮설거든요..유럽이 아니면 미슐랭 안봐요
...그건 한국도 마찬가지에요
좀 과해요.. 냉동김밥같이...
@@vantage_0789 뉴욕에는 푸디들이 아주 많고, 그 사람들은 미슐랭을 당연히 봅니다. 그리고 한식이 주목받기 시작한지가 프렌치나 이탈리안, 일식 등등에 비해서 기간이 짧아서 그렇게 보이는 것일 뿐이지, 한식 좋아하는 서양인들 뉴욕에는 엄청 많아요. 낮설지 않습니다.
엄청 파고드는 사람들이 없을 뿐이지요. 우리도 파스타나 피자, 리조또 엄청 파고들어서 좋아하는 한국인들은 그렇게 많지 않잖아요.
냉동 김밥은 인기많은 트레이더 조에서 파는 특수성도 있고, 뉴욕 특성상 한번 대중들의 눈에 들어가면 폭발적으로 수요가 늘어나는 것도 있어서 그런 거지요.
서양인들에게 한식이 낮설다는 말은 2024년인 지금 이제는 사실이 아닙니다. 뉴욕에 십년 넘게 살고 있는 제가 봤을 때 이건 명확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콘텐츠 감사합니다. 영상 하이퀄리티 좋습니다.
입구는 정말 깨네요.. 아무리 그래도 화물 엘레베이터로 들어가야하는건 좀 안좋게 평가될것 같습니다
@@nychacker 제가 그 부분은 촬영을 못해서 죄송해요 ㅋ 영업이 시작되면 더럽게 보일 수 있는 부분을 커버하고 원래 조명을 끄고 옆에 무드등으로 어둡게 해서 입구가 좀 그런 것 말고는 사람들이 거부감을 느끼지 않을 것 같아요 ㅋ
파인 다이닝 진짜 돈 안남는다 그러던데....
@@whctjsdlfqhrlfprl 나름 다 고충이 있는 거니까요 ㅋ
한국이나 그렇지 뉴욕은 남아요
@@제이슨-v4o 그렇겠죠? ㅋ 그렇길 바랍니다
한국이 진짜 돈 안되는게 파인다이닝에서 주류 매출이 잘 안나옴.
@@kyungsukyoo1376 그렇군요. 여기는 사람들이 와인 패어링을 거의 같이 하던데, 그래서 그런걸까요.
온통달달행? 그냥 세로운식당갔네요. 전통한국음식 아닌것 ..
파인 다이닝의 음식들은 창의적인 걸 추구하거든요. 그래서 한식을 새롭게 해석하는 것을 추구하지요. 시청 해 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