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anger on the Shore♥︎ (해변의 길손) ~ Acker Bilk(에커 빌크)~ Here I stand, watching the tide go out So all alone and blue, just dreaming dreams of you 여기 나 서 있어, 조수가 빠져나가는 걸 지켜보면서 혼자 아주 우울하게, 너에 대한 꿈만 꾸면서 I watched your ship as it sailed out to sea Taking all my dreams And taking all of me 바다로 항해를 떠나는 네 배를 지켜보았어 내 모든 꿈을 싣고 내 모든 것을 싣고 The sighing of the waves The wailing of the wind The tears in my eyes burn Pleading, "My love, return" 파도의 한숨 바람의 통곡 불타는 내 눈의 눈물이 “내 사랑아, 돌아와”라고 애원해 Why, oh, why must I go on like this? Shall I just be a lonely stranger on the shore? 왜 난 이렇게 지내야만 할까? 난 단지 해변의 외로운 이방인일 뿐일까? ❤️🧡💛💚💙 Acker Bilk(에커 빌크) ~~~ 트레이드마크가 염소수염을 하고 크리켓 운동할 때 쓰는 모자에 줄무늬의 반코트 차림인, Acker Bilk는 세계 일류 재즈 크라리넷 연주자중의 한사람이다. 영국의 Somerset, Pensford라는 작은 시골마을에서 1929년 1.28에 태어났다. 원래 Bernard Stanley Bilk라는 크리스찬 이름을 지어 주었지만, 얼마 안가서 'Acker'라는 별명을 갖게 되는데, 그 지방에서는 친구를 뜻하는 말이다. 그가 성장할 때, 그의 부모는 그에게 피아노 교습을 시켜보려고 시도했지만, 늘 밖에서 축구같은 운동으로 뛰어 노는 일에만 열중했었다. 학교에서 싸움으로, 앞니가 둘이나 부러지고, 눈썰매 타다가 손가락 하나의 반마디가 잘리기도 했다. 그의 부모는 그런 Acker가,태어난지 60여년 후에 그렇게 위대한 크라리넷 연주자가 될것이라고 상상이나 했을까... 그는 1948년에 군악대에서 쓰는 악기를 빌려 크라리넷을 처음 배우기 시작했다.군의 영창 보초임무를 맏게 되었던 어는날 재판을 기다리는 동안 연습할 기회를 얻었다. 군 임무를 끝낸 그는 Bristol에서 처음 악단을 만들었으며,런던으로 건너가 Ken Colyer's Band에 가입해 활동하다 다시 Bristol로 돌아와 Paramount Jazz Band를 결성했다. 그는 듀셀돌프 맥주 빠에서 6개월 연속 연주기회를 가졌으며,이 기간이 그에게는 음악인으로서 성장하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다. 1960년대 영국에서 그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해졌으며,50위내에 들은 것만도 11곡이나 된다. 1961년에 힛트한 그의 대표작,구슬프게 하소연하는 듯한 그 유명한 "Stranger On The Shore" 는 영국과 미국에서 동시에 1위에 오르게 된다.이 곡 발표 전에 "Somerset" 곡으로도 이미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15년후 "Aria"로 다시 싱글챠트에 오르게 되고,"The One For Me", "Sheer Magic", "Evergreen" 의 앨범들이 챠트에 오르면서 전세계적으로 그의 위치를 굳혔다. ~~~~~~~~~ 잔잔한 파도소리와 함께 들으면 딱 좋은 연주곡 이네요 옥환님 그리고 구독자님들 모두 건강 잘 챙기시구요 행복한날 되세요 해피 해피 ~~~~♥︎♥︎♥︎♥︎♥︎
나의 친애하는 벗 사라님, 저는 요즘에도 감정기복이 왔다리갔다리 중심잡기가 참 힘드네요...ㅠㅠ 내분에 횝싸인 열린공감TV 어제 방송에 비판글을 올렸더니 누군가 정대표도 내 말하고자 하는 뜻과 같다며 살펴 봐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아래와 같은 답변을 해줬어요. @집ㅇ기 정대표가 기회가 있을때마다 진영논리에 매몰됨이 없는 진실보도를 강조해 왔던 사실은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영상은 시공이나 여타 유투버들과 하나도 다름이 없는 허망한 방송으로써 실망을 금할수 없네요. 지지율 폭망!!! 굥정부 끝났다!!! 역대 한번도 없었던 굥통령의 임기초 레임덕!!! 정상회의 의전도 모르는 건희부부 국제적 망신... 부끄러움은 국민의몫!!! 굥, 올해안에 탄핵된다!!! 조선일보도 등돌린 굥정부!!!.... 요딴 시의성 1도없는 헛소리들이 난무하는 유투브방송은 차고 넘칩니다. 전부 약에 취한 시민독자들의 주머니를 털어보자는 수작질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열린공감TV 마저 그래서야 되겠냐는것이 제 글의 요지임을 헤아려 주시길 빕니다.
@@개조선일보 호박꽃님 오랜만에 사라님 모시러 오셨군요...ㅋ 반갑습니다. 요새 열린공감에서 차단이 풀려 열심히 댓글활동 하고있는데 강물이라는 닉넴은 안보이더군요. 호박꽃님도 저처럼 여기저기서 차단되어 참 거시기 했었죠?...ㅋ 어제 열린공감 방송에 올렸던 저의 댓글 소개해 드리며 호박꽃님과 사라님과 함께 공감을 나누고 싶군요. ~~~~~~~~~~~~~ #220724 전날의 시민공감 6시간짜리 공세영상에 대한 열린공감TV 3시간짜리 반격영상에 올린 댓글. 사람은 창의적인 독자성으로 자신의길을 개척하는 유형과 주어진 틀 안에 안주하며 입신양명을 꿈꾸는 두가지 유형이 있다. 창의적인 사람의 목적지는 일신의 출세가 아니라 부끄럽지 않은 길을 선택하는 것이고 주어진 틀에 안주하는 사람의 목적지는 일신의 출세에 있다. 큰일을 도모할 수 있는 큰 무대는 창의적인 사람만이 개척할수 있는 바 그런 꿈이 없는 안주형의 사람은 개척되어진 무대로 이끌려 갈 뿐이다. 창의적인 사람은 커진 무대를 관리하기 위해 안주형의 사람을 참모로 발탁하는데 이것이 큰 실수가 되어 모든일을 그르치기도 한다. 창의적인 사람이 개척한 큰 무대에 무임(행운)으로 올라탄 안주형의 사람은 시간이 지나면서 자신을 발탁해준 오너의 은공을 잊어버리고 자신의 능력으로 그자리까지 왔다고 착각한다. 그 생각은 점점 자라나 오너의 창의성을 깔보기 시작하고 태클을 걸며 자신도 창의성을 가질수 있다는 오만한 마음을 품게 된다. 그게 노무현과 문재인의 관계다. 문재인이 스스로 노무현을 넘지못할 큰 산으로 여기는 겸손의 마음이 있었다면 감히 대통령의 꿈을 꾸지 않았을 것이다. 정치검찰권력을 이용한 본부장범죄로 점철된 허위가짜인생 쥴리정권이 탄생한 오늘날의 이 망국적 재앙은 문재인의 분수를 모르는 오만이 부른 민족의 대 참사다. 열린공감TV의 작금의 분열사태도 이와 똑같은 원리에 입각해 있다. 은공도 모르고 분수를 모르는 참모의 난인것이다.
62번째 해변의 길손 제목부터 예사롭지않네요 음악이 참 심오하며 아름다와요 바닷가의 아름다움과 무슨연유인지 그곳을 찿은 낫선 사람 작곡가는 어떤 연유로 이런곡을 썼을까요 우리 모두는 길손이지요 모든 인생이 그러하듯 하루종일 파도치며 부딧치는 해변같이 매일매일 내개와서 부딧치는 문제와 싸우며 아름다운 음악 듣고 있으니 은근히 위로가 됩니다 해변의 길손처럼 누구나 파도처럼 와서 부딧치는 어려움이 있더라도 결국은 물보라도 부딧치며 사라지는것을 공연히 겁먹고 있었다는 사실을요~^^☆ 오늘운 행복 만땅인 하루 되세요^^♡
나와 다른 누군가와 대화가 된다는 것은 참 즐거운 일이죠. 정원에부는 바람님의 영상을 보면 꼭 누군가와 대화를 하듯 나레이션을 이끌어가는게 특별했습니다. 그것이 민감한 정치적 소재라 해도 자신의 철학대로 솔직담백하게 풀어나가는 솜씨가 있어요. 두리뭉실 하지않고 이건 이렇다 저건 저렇다는 확신에 찬 내용이지만 상대방의 동의가 함께 하는것 같은 묘한 분위기가 있죠. 정말 대본없이 즉흥적으로 말씀 하시나요??
@@OK-Harmonica 아이구 과찬의 말씀 너무 감사하고 코드가 통하는 사람과는 쉽게 친구가 되지요 가치관과 관심도가 비슷하니 그런 공통분모가 공감을 하게 되는것 같아요 제 영상에 공감을 해 주시고 용기를 주셔서 정말 감사 드립니다 선생님의 음악도 언제나 기대가 되어서 참 좋습니다 좋은 친구를 만나는것이 유튜브를 하며 누리는 큰 보람 같아요 언제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에구... 멀리서 오신 귀한 손님을 영접을 못하고 그 먼길을 그냥 돌아가게 했군요....ㅎ 노래는 원래 잘 못하는데 30대초반 한때는 억지로 가곡에 심취해 본적은 있어요. 당시 클래식 음악다방에 단골로 드나들며 여러 친구들을 만나 일명 애주가클럽이 구성되었죠...ㅎ 퇴근후 저녁이면 만남을 갖고 공원이나 선술집에서 한잔씩 나누며 토론도 하고 노래도 하는 낭만파 그룹이었습니다. 그때 가곡을 한곡씩 발표를 해야 하는 코너가 있어가지고 남몰래 죽도록 연습했는데... 하다보니 가곡책 한권을 다 마스타 할 정도였어요. 못하는 노래도 자꾸 하니까 제법 나오더군요. 그때 자주 부르던 노래가 자그만치 그리운 금강산과 명태였어요. 가고파 떠나가는배 고향의노래 황혼의노래 산노을도 하고 나물캐는 처녀도 하고...ㅎ 나물캐는 처녀는 테이블이 서너개밖에 없는 작은 선술집 딸에게 불러주곤 했는데 그녀의 눈에서 하트가 뿅뿅...ㅎㅎ 특히 술한잔 하고 껄껄거리는 명태는 제가 독보적이라 인기가 좋았죠. 선술집에 있다보면 말도없이 청중들의 양해를 구하고 내게 노래를 하라는 친구가 있어서... 하고나면 손님들로부터 막 술잔이 넘치도록 들어왔어요. 굵은 저음의 베이스 오현명선생의 어설픈 흉내로 좌중을 사로잡았던 그때 생각에 막 신나네요...ㅋㅋ 공원에서는 두세곡씩 뽑다보면 목이 쇠어 노래를 더 못하는데 그리운 금강산을 남은힘으로 다 쏟아내고 피날레를 장식하곤 했지요. 그땐 가곡 2백곡을 외운다고 뻥을치고 다닐정도 였으니 대단하지 않나요?...ㅋㅋ 환경이 바뀌어 노래와 멀리하는 삶을 오래하다 보니 지금은 도루묵이 되어 간단한 가요도 부르기가 힘들어요....ㅠㅠ 가곡 나물캐는 처녀와 내맘의 강물 그리고 향수를 목소리 대신 하모니카로 업로드 한것이 있으니 참조바랍니다.^^
명곡 듣고가요🎵🎵 고전 명곡이네요 .💜💜 클라리넷으로 너무나 많이 연주 하는 곡이지요 .🎵🎵 저는 여름 음악 준비가 다 끝났어요 이제 가을 음 악 준비 할꺼에요 🎵🎵 다음 여름에 준비 하도록 하께요 .🤗🤗🤗 저의 이름도 언급해주셔서 감사해요 . 💕💕🙆♀️🙆♀️🙆♀️💕💕
나옥환 선생님~ 오늘도 지각 감상을 하게 되네요~ㅠ 알람 확인은 못하고 혹시나 해서 방문 드렸는데 영상이 업로드 되어 있네요~ 어쩜 이렇게 선곡도 훌륭 하시고 해변의 길손~ 은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명곡중에 명곡인데 다이아토닉 하모니카의 곱고 맑은 음색과도 너무도 잘 어울리네요. 에커 빌크에 대한 소개도 곡을 이해 하는데 도움이 되어서 참 좋으네요. 이 멋진 노래에 푹 젖어 볼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한여름 무더위 건강하게 잘 이겨 내시고 또 멋진 연주 기대해 봅니다.^^
우왕... 예술적 감각이 탁월하신 하모니닝께서 이 곡이 익숙치 않으다니 확실히 청초한 20대 동백아가씨가 맞나보군요...ㅋㅋ 이제 이곡은 제가 함께 기억될 것이라는 생각을 하니 기쁘기 그지 없습니다. 엔디 윌리엄스 패티 페이지 등의 유명가수들의 노래도 있으니 꼭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이정희님 반갑습니다. 아직 여행중이군요. 여기는 무더위가 한창인데 그곳은 괜찮은지요? 엄청난 제작비가 투입된 블럭버스터 영화 닥터스트렌지를 보셨군요. 해변의스트렌져와 제목이 묘하게 겹쳐 집니다...ㅎ 수퍼히어로가 이 어지러운 세상을 어떻게 바로잡는지 저도 영화를 꼭 보고 싶습니다.^^
이악기의 정확한 명칭은 다이아토닉 하모니카입니다...ㅎ 때로는 블루스음악에 적합한 악기라 하여 블루스하모니카라고도 불리며 한줄로 된 열구멍이라서 텐홀하모니카, 또 밴딩을 사용한 반음이 된다고 하여 하프라고도 하죠. 기왕에 이렇게 된거 포탈사이트에서 다이아토닉하모니카를 검색해 더많은 정보를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아....이곡 너무 익숙한데 곡에대한 정보는 잘 모르고 있었네요 저는 라디오를 즐겨듣는데 주로 KBS1 FM을 듣지만 가끔 CBS로 넘어가면 저녁6시에 배미향의 저녁스케치가 있지요 그곳에 한코너 ''내삶의 길목에서'' 배경음악이라 너무나 반가운 마음으로 들었답니다 어제는 일하면서 하루종일 제주바다가 그리웠어요 아......어서,, 홍천의 삶을 마무리하고 제주로 가야하는데 삶의 한 장을 마무리 한다는게 이리도 어려운 일이었네요(저에겐....) 옥환샘의 깊은 연주에선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펴게 하는 신비한 힘이 있어요 파도소리 시원한 여름바다에서 진~~한 춤 한판 추고싶어 지네요 오늘따라 더욱 짙은 영상의 어둠속에서 고혹한 소리로 울려나오는 이 하모니카 연주를 사랑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삶에서 무엇을 놓지 못하고 있나'' 를 보게 됩니다 지금 나에게 온 삶에서 무엇을 얻고 무엇을 잃고 있는지... 몇년동안 자연스럽게 흘러들어온 이 구도의 길에서 신은 나에게 무얼 주려는걸까 생각해보니..... 이미 받고있지 않느냐~!! 이미 다 받았다 충분히 누렸다... 라고 내안의 내가 말을 합니다 장엄한 산을 휘감는 구름, 찬란한 햇살, 춤추고 싶게 만드는 바람, 가난 속의 고요, 고통속의 기쁨, 기쁘게 흐르는 달빛 고향 대지의 따스함, 충분히 누렸다 그러니 이제 삶의 다음 장으로 떠나라~~!!!!!!!
@@DancingHyangsu888 어렸을때 바닷가에서 사고로 세상과 이별한 사람의 넋을 위로하는 굿판을 여러번 보면서 성장했어요. 쌀 한줌을 헝겁에 꼭꼭 싸메고 그가 빠진 물속에 던졌다 건지면 그사람의 손톱이나 머리카락이 그속에 섞여져 있다고 그래요. 그걸 그사람의 넋을 건졌다고 하고 그것으로 장례도 치르더군요. 트릭인지 사실인지 모르겠지만 저는 그것을 또 해석하느라 내 머리속 관심사에서 떠나지 않았죠. 저는 영혼이란 그런거라고 봐요. 그사람과 어떤식으로든 아무 관계가 없으면 영혼이란것도 없다... 지구반대편의 일면식도 없는 사람의 영혼을 우리가 알수있는가? 말하자면 사람의 몸에서 분리되어 나오는 소위 영적인 무언가 있다해도 일면식도 없는 나에겐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거죠. 뭐.. 사람이 죽으면 혼이 몸밖으로 나오는것을 보았니 어쩌니 그런 얘기들 많이 들으며 자랐잖아요...ㅋ 넋을 건진다는 의미는 흔적을 건진다는것과 같아보여요. 내 인식속에 춤추던 흔적이 남아있는 그것이 향수님의 영혼이고 향수님 인식속에 하모니카 울림이 남아있다면 그것이 나의 영혼이다... 이렇게 볼수있다는 거죠. 한글은 세종대왕의 영혼이고 군함은 이순신의 영혼이고...ㅎ 어떤식으로든 관계가 있어야 영혼을 느끼는것이며 관계가 없는 영혼이란 있을수 없다는것이 어렸을적 보고자란 굿판에서 얻은 저의 결론이었습니다. 쌀속에 건저 올려진 손톱이나 머리카락은 그 망자의 흔적이고 관계였던 거죠.
@@OK-Harmonica 네....어떤 교류중에 마음속에서, 뭔가가 울컥하고 전율이 일어났을때 상대의 진심과 영혼을 느낄수있죠 진심을 다 한다는걸 영혼이 먼저 느끼고 알기 때문이겠지요.... 선생님이 어린시절에 본 그 무속행위가 마음속에 깊게 다가왔었나 봅니다 눈에 보이진 않지만 예전부터 선조들도 영혼의 존재를 깊이믿고, 숭고하게 여겼던거 같아요 저도 어릴때부터 영혼과 관련되어 수면위로 떠오르는 무의식의 세계를 깊이 만나왔습니다.... 지금도 진행중이구요~~ 선생님의 하모니카와 저의 춤이 아마도 그 영혼을 알아본듯 싶습니다 내 안의 신성으로 한발한발 더 깊이 들어가며 그렇게 자신을 만나고 자연과 함께 숨을쉬고 한분한분과의 영혼을 소중하게 만나갑니다 세종대왕님과 이순신장군님의 영혼까지도요.... 깊이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그러구 보니 나옥환님을 만났던게 작년 여름이네요 여행 오가는 길에서 나옥환님 하모니카에 빠져 차안에서 만난 그 날 그동안 연주곡들 다 훝으며 벼락치기 시험공부처럼 댓글 달았던 기억이 추억으로 떠오릅니다 해변의 길손도 그런 추억처럼 감동으로 들려옵니다 연인들만난지 일년되면 뭐들하던데 옥환님은 술도 안하신다니 그래도 저 소주 한병 축하로 비우는 동안 옥환님은 한 잔 가지고 기술적으로 잘 분배해서 홀짝홀짝 건배합시다!!!ㅎㅎㅎㅎㅎ
헉!!! 제 술자리 패턴을 어떻게 그리 자세히 아십니까?..ㅎ 마치 경험이 있었던 것처럼 리얼합니당. 맞습니다. 술은 못먹어도 술자리는 피하는 법이 없는 자칭 술꾼이지요...ㅋㅋ 받아놓은 한잔으로 여러번 받은것처럼 속이는것도 고도의 기술이 없으면 안되지요...ㅋㅋㅋ 그래서 제 주변엔 고단수의 술꾼들이 넘쳐납니다. 그러다보니 술을 통제못하는 알콜중독자들도 여럿 있어 골치가 아픕니당...😝😜😁
@@OK-Harmonica 알지요! 지난번 고국방문시 옛날 회사동료 리비아 동기 친구를 만났지요 위암 간암을 잘거쳐서 조심하며 나름 건강하게 지내는 친구인데 식사약속은 늘 점심약속 그리곤 꼭 막걸리를 마시는데 1시에 시작한 점심자리가 6시에 끝나는 동안 막걸리 한잔으로 기술좋게 즐겁게 마시더군요 나옥환님도 그 친구처럼 사람좋고 배려심 많은 멋쟁이 중후한 사나이라 생각됩니다 그 술한잔으로 분위기 살려주는 기술 정말 존경합니다 계속 그 기술 개발 발전시키기 바랍니다 ㅎㅎㅎ♡♡♡♡
이제 몇 안 남았네욧. ㅋ,.ㅋ;; 좋으시겠습니다욧. ㅎ 넘 멋진 곡이네요. 목소리가 들리는 듯합니닷. 번안 될만한 곡인데.. ㅎ 이러한 곡들이 울 나라 7,80년대 감성이지요. 번안 된 곡들도 많은.. 요즘 표절 문제로 발칵 뒤집혀져버렸네요. 믿고 들었던 곡들이 오만상 표절로 드러나네욧. 정말 쪽팔리는 일이 아닐 수가 없네요. 한편으론 씁쓸합니다욧. 기쁜 하루 가뿐한 하루되세욧~
♥︎Stranger on the Shore♥︎
(해변의 길손)
~ Acker Bilk(에커 빌크)~
Here I stand, watching the tide go out
So all alone and blue, just dreaming dreams of you
여기 나 서 있어, 조수가 빠져나가는 걸 지켜보면서
혼자 아주 우울하게, 너에 대한 꿈만 꾸면서
I watched your ship as it sailed out to sea
Taking all my dreams And taking all of me
바다로 항해를 떠나는 네 배를 지켜보았어
내 모든 꿈을 싣고 내 모든 것을 싣고
The sighing of the waves The wailing of the wind
The tears in my eyes burn Pleading, "My love, return"
파도의 한숨 바람의 통곡
불타는 내 눈의 눈물이 “내 사랑아, 돌아와”라고 애원해
Why, oh, why must I go on like this?
Shall I just be a lonely stranger on the shore?
왜 난 이렇게 지내야만 할까?
난 단지 해변의 외로운 이방인일 뿐일까?
❤️🧡💛💚💙
Acker Bilk(에커 빌크)
~~~
트레이드마크가 염소수염을 하고 크리켓 운동할 때 쓰는
모자에 줄무늬의 반코트 차림인, Acker Bilk는 세계 일류
재즈 크라리넷 연주자중의 한사람이다.
영국의 Somerset, Pensford라는 작은 시골마을에서 1929년
1.28에 태어났다.
원래 Bernard Stanley Bilk라는 크리스찬 이름을 지어 주었지만,
얼마 안가서 'Acker'라는 별명을 갖게 되는데, 그 지방에서는
친구를 뜻하는 말이다.
그가 성장할 때, 그의 부모는 그에게 피아노 교습을 시켜보려고
시도했지만, 늘 밖에서 축구같은 운동으로 뛰어 노는 일에만
열중했었다. 학교에서 싸움으로, 앞니가 둘이나 부러지고, 눈썰매
타다가 손가락 하나의 반마디가 잘리기도 했다. 그의 부모는 그런
Acker가,태어난지 60여년 후에 그렇게 위대한 크라리넷 연주자가
될것이라고 상상이나 했을까...
그는 1948년에 군악대에서 쓰는 악기를 빌려 크라리넷을 처음 배우기
시작했다.군의 영창 보초임무를 맏게 되었던 어는날 재판을 기다리는
동안 연습할 기회를 얻었다. 군 임무를 끝낸 그는 Bristol에서 처음
악단을 만들었으며,런던으로 건너가 Ken Colyer's Band에 가입해
활동하다 다시 Bristol로 돌아와 Paramount Jazz Band를 결성했다.
그는 듀셀돌프 맥주 빠에서 6개월 연속 연주기회를 가졌으며,이 기간이
그에게는 음악인으로서 성장하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다. 1960년대
영국에서 그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해졌으며,50위내에 들은
것만도 11곡이나 된다. 1961년에 힛트한 그의 대표작,구슬프게
하소연하는 듯한 그 유명한 "Stranger On The Shore" 는 영국과
미국에서 동시에 1위에 오르게 된다.이 곡 발표 전에 "Somerset"
곡으로도 이미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15년후 "Aria"로 다시
싱글챠트에 오르게 되고,"The One For Me", "Sheer Magic",
"Evergreen" 의 앨범들이 챠트에 오르면서 전세계적으로
그의 위치를 굳혔다.
~~~~~~~~~
잔잔한
파도소리와 함께 들으면
딱 좋은 연주곡 이네요
옥환님 그리고 구독자님들
모두 건강 잘 챙기시구요 행복한날 되세요
해피 해피 ~~~~♥︎♥︎♥︎♥︎♥︎
김혜경여사님 반갑습니다.
여행은 이제 다 끝마쳤나요?
장기여행 하느라 피로도 쌓였을 터인데 빠짐없이 가사 해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진 설명을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 💕 💛
나옥환님 고맙습니다
격려 마음에 담을께요
뵐때마다 점점 빠져들게 하시네요
오랜만에 덕분에 들으며 행복합니다
청춘시절을 떠올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 👏 👏 👏 👏 👏 👏 👏 👏 👏 👏
역시 최고네요
늘 응원 할께요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 🙏 💕 😊
참 오래된 곡이죠?
이 여름이 가기전에 꼭 불어보고 싶었던 곡입니다.^^
나옥환 선상님 똑똑 🚪 연주 잘 들었습니당 모든 분들이 다 덥다고 하는데 저만 안덥나 봐요 남은 시간 행복 하세용 야옹 ~~ 🐱 🙀 😻 👍🏾💖🙏
나의 친애하는 벗 사라님, 저는 요즘에도 감정기복이 왔다리갔다리 중심잡기가 참 힘드네요...ㅠㅠ
내분에 횝싸인 열린공감TV 어제 방송에 비판글을 올렸더니 누군가 정대표도 내 말하고자 하는 뜻과 같다며 살펴 봐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아래와 같은 답변을 해줬어요.
@집ㅇ기 정대표가 기회가 있을때마다 진영논리에 매몰됨이 없는 진실보도를 강조해 왔던 사실은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영상은 시공이나 여타 유투버들과 하나도 다름이 없는 허망한 방송으로써 실망을 금할수 없네요.
지지율 폭망!!! 굥정부 끝났다!!! 역대 한번도 없었던 굥통령의 임기초 레임덕!!! 정상회의 의전도 모르는 건희부부 국제적 망신... 부끄러움은 국민의몫!!! 굥, 올해안에 탄핵된다!!!
조선일보도 등돌린 굥정부!!!....
요딴 시의성 1도없는 헛소리들이 난무하는 유투브방송은 차고 넘칩니다. 전부 약에 취한 시민독자들의 주머니를 털어보자는 수작질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열린공감TV 마저 그래서야 되겠냐는것이 제 글의 요지임을 헤아려 주시길 빕니다.
@@개조선일보 호박꽃님 오랜만에 사라님 모시러 오셨군요...ㅋ
반갑습니다.
요새 열린공감에서 차단이 풀려 열심히 댓글활동 하고있는데 강물이라는 닉넴은 안보이더군요.
호박꽃님도 저처럼 여기저기서 차단되어 참 거시기 했었죠?...ㅋ
어제 열린공감 방송에 올렸던 저의 댓글 소개해 드리며 호박꽃님과 사라님과 함께 공감을 나누고 싶군요.
~~~~~~~~~~~~~
#220724 전날의 시민공감 6시간짜리 공세영상에 대한 열린공감TV 3시간짜리 반격영상에 올린 댓글.
사람은 창의적인 독자성으로 자신의길을 개척하는 유형과 주어진 틀 안에 안주하며 입신양명을 꿈꾸는 두가지 유형이 있다.
창의적인 사람의 목적지는 일신의 출세가 아니라 부끄럽지 않은 길을 선택하는 것이고 주어진 틀에 안주하는 사람의 목적지는 일신의 출세에 있다.
큰일을 도모할 수 있는 큰 무대는 창의적인 사람만이 개척할수 있는 바 그런 꿈이 없는 안주형의 사람은 개척되어진 무대로 이끌려 갈 뿐이다.
창의적인 사람은 커진 무대를 관리하기 위해 안주형의 사람을 참모로 발탁하는데 이것이 큰 실수가 되어 모든일을 그르치기도 한다.
창의적인 사람이 개척한 큰 무대에 무임(행운)으로 올라탄 안주형의 사람은 시간이 지나면서 자신을 발탁해준 오너의 은공을 잊어버리고 자신의 능력으로 그자리까지 왔다고 착각한다.
그 생각은 점점 자라나 오너의 창의성을 깔보기 시작하고 태클을 걸며 자신도 창의성을 가질수 있다는 오만한 마음을 품게 된다.
그게 노무현과 문재인의 관계다.
문재인이 스스로 노무현을 넘지못할 큰 산으로 여기는 겸손의 마음이 있었다면 감히 대통령의 꿈을 꾸지 않았을 것이다.
정치검찰권력을 이용한 본부장범죄로 점철된 허위가짜인생 쥴리정권이 탄생한 오늘날의 이 망국적 재앙은 문재인의 분수를 모르는 오만이 부른 민족의 대 참사다.
열린공감TV의 작금의 분열사태도 이와 똑같은 원리에 입각해 있다.
은공도 모르고 분수를 모르는 참모의 난인것이다.
70년대 라디오의 심야 프로에서 자주 듣던 추억이 있군요
조용한 명상과 꿈을 꾸는 듯한 분위기 있는 아련히 옛날을 회상해 보았습니다
부족한 영상 늘 좋게 응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해변에길손
멋진연주영상 감사드립니다
하루하루 알찬시간만 되세요
선물 & 👍74 드리고
🤝 함께갑니다 유친님
연주 들어주시고 선물까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진 연주로 들려 주시는 해변의 길손~너무 황홀하고 좋네요. 소중한 영상 감사히 듣고 갑니다.👏🏻💐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여름 명곡...해변의 길손 하모니카 연주....잘들었습니다.
항상 대박나시고 시원한 여름되세요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해변의 길손♥
넘 멋진 맛깔 해변의 소리같은 연주셔요★
베리 베리 굿♥
😇🥰🥰🤩💗💖💖💝💝👍👋🌹💯💟👍👋👍👋💘💖💖🍀🎁💙🍀
언제나 활기찬 모습으로 응원과 사랑 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도 어둑 어둑 한 곳에서
아름다운 해변의 길손 하모니카 연주 너무 좋네요^^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명곡을 멋지게 연주하셨네요
비브라토에 집중해서 감상했습니다
역시 레벨이 달라요 👍 👍 👍
부족허지만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름이 가기전에 배우고 싶은곡입니다^^
그때 그시절의추억이 아련해지네요
연주는 최고이십니다👍 👍 👍
연주를 들으며 맘이 아련해지네요
빠른 습득력으로 여름 막바지에 이곡을 연주 하신것을 축하드립니다.^^
66 꾹 나옥환 유친님 반갑습니다 멎진 하모니카 연주( 해변의 길손) 참으로 부드럽고 감미롭습니다 끝가지 플시청하고 좋아요로 오늘도 함께 합니다 늘 멎지시고 최고이십니다 👍 👉 🥰 🥰 ❤
아낌없는 응원에 항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해변의 길손👍
멋진 하모니카연주에
심취해 힐링합니다
👍👍👍👏👏👏
가을이 성큼 다가온거같아요
편안한 밤 되세요🙏🙏
언제나 변함없는 청화님의 관심과 사랑에 큰 힘을 얻습니다.
여름이 다 간듯해도 여전히 무덥네요. 항상 건강 하셔야 합니다.^^
@@OK-Harmonica 해변의 길손
다시 또 들어요
너무도 애정하는곡
참 듣기좋아요👍👍👍
나옥환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응원합니다
잠시 차 한잔하며
힐링하고파
들어왔습니다
72l
해변의길손
수십년전의 멜로디가 아름답게 들려옵니다
나옥환님의 하모니카를 통해서
듣습니다 👍👍👍
수십년전의 감성에 평창마마님과 공감할수 있는 이순간이 기쁘군요.
역시 세련미가 넘칩니다.^^
환상적인 연주...분위기 극강의 "해변의 길손"을 감상하노라니...옛날 추억들이 새록새록 스쳐지나갑니다.추억 소환시켜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브라보!!!!!!!
부족한 연주 좋게 들어 주셨다니 이곡을 연주한 보람을 느낌니다..^^
!!!!!
감사합니다
여기도 들어주셨군요. 감사합니다.^^
나옥환님 안녕하세요?
감성적이고 애절함의 대표곡 해변의 길손~~ 곡이군요..
연주가 청아하고 아름답게 들리네요
어두운밤에 들려주시는 연주 특색이 있고 새롭습니다
한동안 즐감하며 풀청하고 응원합니다 +42`
늘초롱TV님 반갑습니다.
부족한연주 응원의 마음으로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억이 많은 해변의 길손 환상적인 연주 영상에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9덕인사드립니다.
릴렉스컴님 반갑습니다.
클라렌드님의 심부름으로 선물을 놓고 온지 얼마 안되는데 너무일찍 답례를 오셨군요...ㅎ
여튼 환영하며 풀린손은 제가 시기를 보아가며 다시 꼬옥 맞잡도록 하겠습니다.^^
나옥환님 안녕 하세요 아침부터 멋진 연주 듣습니다
오늘도 건행 하십쇼 ~^^
부지런하신 빈뽕작님의 업로드 속도에 놀라움을 감출수 없네요.
노래를 사랑하는 열정이 너무나 뜨겁게 느껴져 보기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ㅎ 여름에 듣기 좋은 해변에 길손 연주
들으면서 조용하게 차한잔 마시고 있어요~
멋진 연주 들려 주셔서 즐겁게 감상하고 응원합니다 클라랜드님 인연으로 시간차 두고 왔어요 행복한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손잡고 좋아요 꾹 🎄 😊
전라도 엄마손님, 드디어 오셨군요...ㅎ
이제 공식 유친으로 성사가 이루어졌으니 열심히 소통하는 이웃으로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62번째 해변의 길손 제목부터 예사롭지않네요 음악이 참 심오하며 아름다와요 바닷가의 아름다움과 무슨연유인지 그곳을 찿은 낫선 사람
작곡가는 어떤 연유로 이런곡을 썼을까요 우리 모두는 길손이지요
모든 인생이 그러하듯 하루종일 파도치며 부딧치는 해변같이 매일매일 내개와서 부딧치는 문제와 싸우며
아름다운 음악 듣고 있으니 은근히 위로가 됩니다 해변의 길손처럼 누구나 파도처럼 와서 부딧치는 어려움이 있더라도 결국은 물보라도 부딧치며 사라지는것을 공연히 겁먹고 있었다는 사실을요~^^☆
오늘운 행복 만땅인 하루 되세요^^♡
나와 다른 누군가와 대화가 된다는 것은 참 즐거운 일이죠.
정원에부는 바람님의 영상을 보면 꼭 누군가와 대화를 하듯 나레이션을 이끌어가는게 특별했습니다.
그것이 민감한 정치적 소재라 해도 자신의 철학대로 솔직담백하게 풀어나가는 솜씨가 있어요.
두리뭉실 하지않고 이건 이렇다 저건 저렇다는 확신에 찬 내용이지만 상대방의 동의가 함께 하는것 같은 묘한 분위기가 있죠.
정말 대본없이 즉흥적으로 말씀 하시나요??
@@OK-Harmonica 아이구 과찬의 말씀 너무 감사하고 코드가 통하는 사람과는 쉽게 친구가 되지요 가치관과 관심도가 비슷하니 그런 공통분모가
공감을 하게 되는것 같아요 제 영상에 공감을 해 주시고 용기를 주셔서 정말 감사 드립니다 선생님의 음악도 언제나 기대가 되어서 참 좋습니다 좋은 친구를 만나는것이 유튜브를 하며 누리는 큰 보람 같아요
언제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근사한 연주 조용히 즐깁니다.
깊은 밤에 들어서인지 은은한 무드에 젖어들게 됩니다.
아련한 기억 속 리듬... 저도 아는 곡인가 머리 헤아리며 듣다가
두 번째 들을 땐 에라 모르겠다~😆 맘 편하게 하모니카 선율에 마음 맡겨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곡은 여러 가수들이 부르기도 했는데 문리버를 부른 엔디 윌리엄스의 곡이 비교적 많이 알려졌죠.
여성보칼로는 패티페이지의 노래도 좋은데 함 들어보세요.^^
@@OK-Harmonica 네~ 검색해서 한번 들어볼께요. 감사합니다~ : )
추억의 올드팝!
하모니카로 들으니 더욱
감동입니다.
듣기 좋네요.
이아침!
즐겁게 잘듣고 엄지척하고 갑니다.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비개인 이 오후에...ㅎ
해변의 손길 한곡더 듣고 갈게요 ㅎㅎ 선생님의 하모니카 소리에 매료 되네요 아름다운 멋진 연주 즐감하고 갑니다 좋은 유친으로 응원합니다 👍
고맙습니다. 행복한 나날 되시길 빕니다.^^
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
무더위를 잊게하네요..멋지고 아름다운 힐링연주~~**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68..
무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또 뵐게요..🏝🏝
부족한연주에 응원의 힘을 불어넣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해변의 길손🎶
하모니카로 들으니 낭만적인 느낌들어요😃
음감이 참 좋네요ㆍ
하모니카도
노래를 잘불러야
(즉 음감이 뛰어나야) 감성표현하기 더 좋을 것 같아요^^
노래도 잘하실 것 같은 예감 드는데요😉😃
휴일이라 편안하게
해변의 길손되어
산책 다녀가요💟🍀
에구... 멀리서 오신 귀한 손님을 영접을 못하고 그 먼길을 그냥 돌아가게 했군요....ㅎ
노래는 원래 잘 못하는데 30대초반 한때는 억지로 가곡에 심취해 본적은 있어요. 당시 클래식 음악다방에 단골로 드나들며 여러 친구들을 만나 일명 애주가클럽이 구성되었죠...ㅎ 퇴근후 저녁이면 만남을 갖고 공원이나 선술집에서 한잔씩 나누며 토론도 하고 노래도 하는 낭만파 그룹이었습니다.
그때 가곡을 한곡씩 발표를 해야 하는 코너가 있어가지고 남몰래 죽도록 연습했는데... 하다보니 가곡책 한권을 다 마스타 할 정도였어요. 못하는 노래도 자꾸 하니까 제법 나오더군요. 그때 자주 부르던 노래가 자그만치 그리운 금강산과 명태였어요.
가고파 떠나가는배 고향의노래 황혼의노래 산노을도 하고 나물캐는 처녀도 하고...ㅎ
나물캐는 처녀는 테이블이 서너개밖에 없는 작은 선술집 딸에게 불러주곤 했는데 그녀의 눈에서 하트가 뿅뿅...ㅎㅎ
특히 술한잔 하고 껄껄거리는 명태는 제가 독보적이라 인기가 좋았죠. 선술집에 있다보면 말도없이 청중들의 양해를 구하고 내게 노래를 하라는 친구가 있어서... 하고나면 손님들로부터 막 술잔이 넘치도록 들어왔어요.
굵은 저음의 베이스 오현명선생의 어설픈 흉내로 좌중을 사로잡았던 그때 생각에 막 신나네요...ㅋㅋ
공원에서는 두세곡씩 뽑다보면 목이 쇠어 노래를 더 못하는데 그리운 금강산을 남은힘으로 다 쏟아내고 피날레를 장식하곤 했지요.
그땐 가곡 2백곡을 외운다고 뻥을치고 다닐정도 였으니 대단하지 않나요?...ㅋㅋ
환경이 바뀌어 노래와 멀리하는 삶을 오래하다 보니 지금은 도루묵이 되어 간단한 가요도 부르기가 힘들어요....ㅠㅠ
가곡 나물캐는 처녀와 내맘의 강물 그리고 향수를 목소리 대신 하모니카로 업로드 한것이 있으니 참조바랍니다.^^
@@OK-Harmonica
선술집 ㅎㅎ
소설속에서 봄직한
오랜만에 들어 본 단어네요😉
선술집의 끝장토론과 우렁찬 가곡
낭만이 어우러진
열혈남아의 젊은 날...
좋은세상을 꿈꿨을 텐데
그 좋은세상은
어디에 있나요?
감정이입이 되서
해변의 길손 선율이
막 구슬프게 들려요ㅎㅎ
오늘은 여기까지~😉😃
@@Sancheck-Guitar 남들은 전혀 모르는 제 삶의 한페이지를 산책님께 소개하게 된것을 무척 기쁘게 생각합니다.^^
명곡 듣고가요🎵🎵 고전 명곡이네요 .💜💜
클라리넷으로 너무나 많이 연주 하는 곡이지요 .🎵🎵
저는 여름 음악 준비가 다 끝났어요
이제 가을 음 악 준비 할꺼에요 🎵🎵
다음 여름에 준비 하도록 하께요 .🤗🤗🤗
저의 이름도 언급해주셔서 감사해요 .
💕💕🙆♀️🙆♀️🙆♀️💕💕
ㅎㅎ준비가 벌써 다 끝나버렸어요??
참 부지런하신 클라랜드님...ㅎ
정말 대단하세요.^^
비오는 아침에 옥환님의 연주로 잠시 힐링하고 가용~~~~♬♬~~~너무 편안해지네요~~~♥♥♥
타로미녀님 반갑습니다.
아름다운 미모에 막힘없는 달변에 보칼까지 빼어나신 타로미녀님을 일컬어 세상은 팔방미인이라고 하더군요. 저도 이에 이의 없습니다.^^
해변의길손
멋진연주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
박영미님 반갑습니다.
오랫동안 소식이 없어 궁금했는데 이렇게 건재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되어 더욱 반갑군요.
앞으로 더 건강하고 더 활발한 연주활동이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어두운 화면의 영상속..나옥환님도...해변의 길손 연주도...넘 멋집니다. 어떠한 영상보다..영상미가 넘처납니다. 연주는 믿고 듣고 있습니다..최고시니까
과분한 칭찬이지만 감사하게 받습니다.^^
안녕하세요^^
오~~ 엄지척
멋진 연주
즐감하고 갑니다.
무더위 건강 조심하세요~
고맙습니다.
요리하는 영숙님께도 응원드립니다.^^
알람을놓쳐서 이제왔네요 죄송합니다 오늘도 명품연주 잘들었어요 귀 호강하네요 👍👍👍👍🥰🥰🥰🥰
김도화 통기타라이브님 반갑습니다.
돈데보이는 아직도 관심을 안가져 주시는군요..ㅠㅠ
연주 넘 좋아서 또 들으러 왔어요ㅎ
늘 멋진 연주에 감탄합니다 👍🏻👍🏻👍🏻
부족한 연주 또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성보칼로는 그 유명한 패티페이지가 부른 노래가 있으니 팝페라가수 방다경님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찾아주셔서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랜만입니다 그래도 구독은 되고 있다니다 연주 즐감상합니다 최고십니다 👍👍👍🌻🎶💞🌈
감사합니다.^^
벤딩의 소리가 묵직하게ᆢ
싸아한 바람이 거실로 쓱들어오는 아침 ㆍ
하모소리랑 분위기 좋습니다
자동으로 들어가지는 비브라토도
오우 역시 고수이십니다~~~
ㅎㅎ분위기 있는 젊은 표현력 짱입니다...ㅎ
고수가 되고싶은 마음만 앞설뿐 진짜 고수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당.^^
비온뒤 하늘은 맑고
내귀는더 밝아지는 ~~
기분좋은 아침입니다 👍
나옥환님 오늘 기쁨맘으로 하루시작 하렵니다 👍👍
보기만해도 항상 밝아지는 김용숙님, 날마다 오늘도 최고로 행복하세요.^^
나 옥환님
언제나 변함없는 아름다운 연주에
감동 받습니다 .
가슴이 뭉클해 지는건 왜 일까요 .🌷🌷🌷
산골 풍경님 반갑습니다.
바뀐 채널명이 산뜻한 느낌을 주는군요.
더 열심히 응원 하겠습니다.^^
옥환님
저도 배울려고 첫걸음을 뗐습니다
샘님의 연주를 여러번듣고 있습니다 ^♡^
이곡은 Eb 2nd 스케일로서 Bb음정으로 연주된 것입니다.
다만, 5번홀 드로우 리드를 반음 올려주는 튜닝이 필요하죠.
멜로디메이커로 하면 좀더 수월한 연주를 할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OK-Harmonica ㆍ
넵ᆢ
전 Ab ct로 연습하고있습니다
궁금했었는데 ㆍㅎㆍ
자세히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옥환님 연주분위기는
제 취향에 맞는거같아
옥환님 체널을 알게된게 넘 반갑고 좋아요😀
감사합니다
굿밤되세요
@@김영숙하모니카 저도 같은생각 하고 있었는데 먼저 말씀을 해주셨군요...ㅎ
선곡 패턴이나 추구하시는 하프소리에서 매우 친근감을 느꼈거든요.^^
@@OK-Harmonica
감사합니다
아침일찍 너무 좋네요 ^^ 이따 밤에도 한전 더 들으러 올께요
이따 밤에도 한번 더 들으시고 또 들으셨죠? 저는 안봐도 이쁜토끼님의 그 마음 다 알아요.^^
저는 음악을 잘 모르는데 굉장히 간결하면서 정돈된 느낌이 듭니다.
안정적이어서 듣기가 좋아서 끝까지듣고 그런데 무슨 악기였지 하면서 한 번 더 듣고 있네요 ㅎㅎ😄
이 악기는 하모니카인데 기존의 하모니카와 다른 음색을 지녀 사람들이 많이 놀랍니다.
10홀 밖에 안되는 조그만 체구에서 3옥타브까지 나오는 신통한 악기죠.
이참에 다이아토닉 하모니카 라고 검색해 보시고 이 신통한 악기에 대해서 공부해 보시기 바랍니다.^^
Beautiful music 🎶
감사합니다.^^
부산에 오늘 비가 엄청내리는데 이렇게 애틋한 하모니카 연주와 함께 들으니 느낌 너무 좋은데요. 하모니카와 하나가 되어 연주하시는것 같습니다. 몰입감 최고~~
부족한연주에 최고의 칭찬입니다...ㅎ
아낌없는 칭찬은 더욱 분발해 나갈수 있는 힘이 되고 있습니다.^^
나옥환 선생님~
오늘도 지각 감상을 하게 되네요~ㅠ
알람 확인은 못하고 혹시나
해서 방문 드렸는데 영상이 업로드
되어 있네요~
어쩜 이렇게 선곡도 훌륭 하시고
해변의 길손~ 은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명곡중에 명곡인데 다이아토닉 하모니카의 곱고 맑은 음색과도 너무도
잘 어울리네요.
에커 빌크에 대한 소개도 곡을 이해 하는데 도움이 되어서 참 좋으네요.
이 멋진 노래에 푹 젖어 볼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한여름 무더위 건강하게 잘 이겨 내시고
또 멋진 연주 기대해 봅니다.^^
가인 배가음님의 깊은 관심에 더 열심히 연습해야 할 동기를 얻습니다.
혹여 못오시더라도 꼭 듣고 계시리라는 믿음으로...ㅎ
하지만 제 채널에 빛을 발하게 해주는 배가음님의 댓글은 꼭 보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멋진 연주 감사합니다 응원할께요
감사합니다.^^
나옥환님 반갑습니다. 해변의 길손 맛갈스런 연주에 탄복합니다. 사실 처음 듣는 악기라 감을 못잡습니다.
이 악기는 단음 10홀로 된 다이아토닉 하모니카라고 합니다.
밴딩주법을 이용해 반음도 만들고 크로스주법을 이용해 블루스도 연주할수 있는 특별한 악기죠.^^
음악을 더 깊이 공부하다 보면 이렇게 자세한 정보도 얻는군요.
참 멋진 나옥환님입니다. 해변의 길손을 듣는 아침이 행복합니다.
세상에나. 하모니카로 다양한 곡을 풍부한 감성을 넣어 연주하시니 이 감사 어째요. ㅎㅎ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지신 감성편지님 반갑습니다.
그 120년만에 세상으로 나온 인디언추장의 편지를 다룬 '시애틀의 잠못이루는 밤' 영상을 벌써 나흘전에 참 인상깊게 보았는데 소감을 적지 못한것 같습니다.
얼른 생각을 정리해 열심히 댓글 써 나가도록 약속드릴께요.^^
선생님의 하모니카연주 마음을 넘 편안케 해주시네요 잘듣고 가요 늘 건강하세욤🤣
반가운 세라피나님...ㅎ
늘 긍정에너지의 사도처럼 각인되어 세라피나님이 오늘도 오셨나 안오셨나 살펴보는 버릇이 생겼어요.^^
@@OK-Harmonica 앙~선생님 감사합니다^^♥
@@세라피나-r2s 👍👍...❤💜💙
선생님 한여름에 잘 어울리는 노래
명곡 "해변의 길손" 아름다운 음색
잘 듣고 👍누르면서 박수 보내 드립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 보내세요.👏👏👏👏👏
강정순님 오랜만에 오셨군요.
반갑습니다.
부족한 연주 들어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LIKE79 구슬프고 멋진 노래네요... 즐감했어요...~ 응원드리고 가요~~ 함께한 인연 오래이어가길 바랍니다!! 행복한 한주 보내세요^^
연주 들어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 이웃으로 함께 하도록 해요.^^
이제 얼마남지 않았습니다~^^1000
아침에 창넘어로 들러오는 옥환님에 하프는 와~대단해요 갈수록 더 좋아지고 상상을 초월합니다..^^
글솜씨도 좋치만 이제 하모니카연주의 능숙함이 부러울뿐입니다^^♡♡♡♡
드디어 1000 찍었습니다....ㅎ
두번이나 찍었다 다시 내려오고 그러네요.
이제 한번만 더 찍으면 안내려오겠죠?
늘 응원해주신 덕분입니다.^^
너무 익숙해져서 오래 안 듣던 곡을 뜻하지 않게 재발견하는 기쁨이 쏠쏠합니다. 따가운 해가 한창인 오후에 마당에 떨어지는 햇살처럼 저도 잠시 머물다 갑니다. ^^
정성이 담긴 격려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제목과 연주곡이 매칭이 안될때가 있잖아요. 마치 클래식처럼..
이 곡은 근데 제목이랑 곡이 너무 어울려서 모를 수 없는..멋진 곡
멋진 연주에 감사 드립니다.
제 부족한 연주가 백짱이님 평가를 받게되니 기뻐요.
진짜 실력있는 뮤지선의 관심을 받는다는 것은 아마추어들에겐 꿈같은 일이죠.^^
@@OK-Harmonica 무슨 겸손의 말씀이세요.
연주...또 들어도 좋네요.
살랑살랑 실바람이 볼을 스치듯 하프소리가 마음을 스치웁니다♡
부러워욤...♡
어쩜 이리도 부드럽고 고운 소리를 내실까?
이곡은 멜로디메이커로 불면 더 쉬운데 mr에 맞는키가 없어서 Bb 2nd주법으로 했네요. 이곡 하기위해서 5번홀 튜닝까지 해야 했슴다.^^
브라보..!!
설명과 함께
오늘도 감동적인 연주
잘 감상했습니다..♡
배우 김안셀모 드림 💙
세심한 관심과 응원 감사합니다.^^
귀에 익은 곡을 연주해주셔서 해변을 전 걸어봅니다.
발가락 사이로 따듯한 모래알이 스멀스멀 빠져나가네요 ~🎵🎶♥️
발가락 사이로 모래알이 빠져 나가요?
이 멋진 시를 보고 딱 떠오른 한가지...
추억이 흘러넘쳐 잡아 보려해도 가슴을 막아도 손가락 사이로 빠져 나간다는 어느 노랫말이 생각나요.^^
I am giving you my like 85! Best regards from Germany!
감사합니다.^^
좋아요 처음듣는곡도 친근감들고 좋아요 이곡은들어봤네요 ㅎ
고맙습니다. 이쁘신 김준비님..^^
어둠속에 울려 퍼지는 멋진연주 잘듣고 하루를 시작 합니다
화가님 무더운 여름 늘 건강 잘 챙기세요~🙏🥰💞👍🏾
한바탕 쏟아진 비에 날씨가 좀 시원해진것 같네요.
하지만 코로나가 또 확산세로 돌아선다고 하니 걱정입니다.
착하신 이영심님의 빼곡한 공연활동에 제동이 걸리지 말아야 할텐데 말이죠.
64****
연주 잘 하시네요 멋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주말아침 🌄
인연맺고 인사드립니다
어둠속에 하모니커연주 응원합니다
🤝🎁👌🌷🥰🙆👍
방문해주시고 응원의 손길 내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웃으로 함께하게 되어 반갑고 기쁩니다.^^
해변으로 달려가고프게 만드시는군요 막 뛰어노는게 아니라 그윽한 파도를 바라보며 또 다시 듣고픈 연주이십니다 저는 사실 그리 익숙한 곡이 아닌데 걸으면서 또다시 들어봅니다 곡설명도 넘 잘해주셔서 도움이 됩니다 클라리넷곡이라니 들어보고 싶네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우왕... 예술적 감각이 탁월하신 하모니닝께서 이 곡이 익숙치 않으다니 확실히 청초한 20대 동백아가씨가 맞나보군요...ㅋㅋ
이제 이곡은 제가 함께 기억될 것이라는 생각을 하니 기쁘기 그지 없습니다.
엔디 윌리엄스 패티 페이지 등의 유명가수들의 노래도 있으니 꼭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신에게서도 받지 못하는 위로
선생님 하모니카 연주에서 위로
받습니다.고맙습니다
이곳에서 닥터 스트레인져 대혼돈의
멀티버스 영화를 봤습니다 ㅜㅜ
선생님 항상 건강조심하시고
오래오래 연주 들려주세요
이정희님 반갑습니다.
아직 여행중이군요.
여기는 무더위가 한창인데 그곳은 괜찮은지요?
엄청난 제작비가 투입된 블럭버스터 영화 닥터스트렌지를 보셨군요.
해변의스트렌져와 제목이 묘하게 겹쳐 집니다...ㅎ
수퍼히어로가 이 어지러운 세상을 어떻게 바로잡는지 저도 영화를 꼭 보고 싶습니다.^^
20♡ 듣고 있으니
근데 왜 가슴이 아플까요~~
가슴이 아프도록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나
어떤악기인지
정확히는모르지만
좋아요.
잘듣고갑니다 ☆☆☆🍅🍓
이악기의 정확한 명칭은 다이아토닉 하모니카입니다...ㅎ
때로는 블루스음악에 적합한 악기라 하여 블루스하모니카라고도 불리며 한줄로 된 열구멍이라서 텐홀하모니카, 또 밴딩을 사용한 반음이 된다고 하여 하프라고도 하죠.
기왕에 이렇게 된거 포탈사이트에서 다이아토닉하모니카를 검색해 더많은 정보를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Nice song and music playing. 👍👍👍🎶🎵
감사합니다.^^
앗 ~~해변의 길손 멋지지 않으신가요 저는 이 연주가 진짜 맘에들거든요 하모니카 소리도 너무 좋아요 풀청하겠습니다 마지막 와우 최고세요 ~
저도 예전부터 참 좋아했던 곡입니다.
하모니카로 불기에는 어려운점이 있어서 여태 미루다가 오미란님 덕분에 용기내어 불어봤습니다.
연주동기를 부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같이 비가오는날 너무 좋으네요😂
예스님 반갑습니다.
비가 개인 어제오늘은 날씨가 한결 선선하네요. 근데 코로나가 또 고개를 처들려고 한다니 걱정입니다.
무쪼록 예스님께서도 더위조심 코로나조심... 조심조심 해야겠습니다.^^
에커빌크의 연주도 듣고왔지요.
하모니카로도 연주가 멋지네요.
저음에서는 마치 트럼펫의 울림도 느껴졌구요.
깊은곳으로 부터 울리는 비브라토도 물결처럼 멋집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날씨는 비에 씻긴듯 선선해 졌는데 코로나가 또 고개를 든다네요.
캐서린햅번님의 건강은 제가 지켜드리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무더위든 코로나든 캐서린님 옆에는 얼씬거리지 말거라... 훠이~~ㅎㅎ
원래 클라리넷 연주곡이군요.
나옥환님의 하모니카 연주에는
영혼이 스며들어 있어서
늘 평온함을 주십니다~^^
모처럼 내린 비에 날씨는 선선해진것 같은데 확산세로 돌아섰다는 코로나 소식이 걱정을 끼치네요.
더우나 안더우나 건강조심은 늘 해야 될것 같습니다.^^
해변의길손..
참 오랜만입니다
연주가 청아하고 아름답게 들리네요 어두운밤에 들려주시는 연주 완전힐링 이네요 즐감하며 풀청하고 응원합니다 👌💞🙏
부족한연주 들어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Whoa! Nice performance👍👍😍😍
와우...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해변의 길손을 하모니카로 연주하시는데 소리가 너무 좋습니다.
다른 분의 하모니카 연주와는 소리가 매우 다름네요.
멋진 연주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부족한 연주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와 옥환님 새로운 연주곡 올라왓어요...야호~~~ 일단 감상할께요
천사 해바님이 늘 기뻐해 주시는 것만으로 해피바이러스가 온몸에 퍼져요...ㅎ
저는 이런 해바님 한분이면 천명이 부럽지 않을만큼 행복하답니당...💚💙💜🤎🖤🤍
@@OK-Harmonica ㅎ 와와 저 완전 극빈 대접인데요..야호..ㅎㅎ
@@HeaBa 해바님의 행복이 나의 행복...ㅎ 이거 클났네... 우린 평행이론에 갖혀버린 아바타인가봐요...ㅋㅋ
눈을감고 추억을 소환합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구독자
약속입니다
방문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함께하는 동반자로 받아드리겠습니다.^^
작은 악기로 모든 표현이 다 되어 또 한번 놀라네요. 다음엔 좀 익숙해지겠죠~ 너무 잘 들었습니다, 감사드려요 😉💖
음악을 사랑하기로는 제가 FAE님을 어떻게 따라가겠습니까?..ㅎ
늘 부족함을 느끼며 따라가보려 애쓰지만 이 생애는 안될거 같아요.
응원해주시는 말씀에 힘을 많이 얻습니다.^^
해변을 걷고싶은 마음이ᆢ
선생님만의 특별함이 돋보이는 명연주
즐감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아름답고
멋진 연주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
늘 변함없는 응원에 감사합니다.^^
아....이곡 너무 익숙한데 곡에대한 정보는 잘 모르고 있었네요
저는 라디오를 즐겨듣는데
주로 KBS1 FM을 듣지만
가끔 CBS로 넘어가면
저녁6시에 배미향의 저녁스케치가 있지요
그곳에 한코너 ''내삶의 길목에서''
배경음악이라
너무나 반가운 마음으로 들었답니다
어제는 일하면서
하루종일 제주바다가
그리웠어요
아......어서,,
홍천의 삶을 마무리하고
제주로 가야하는데
삶의 한 장을 마무리 한다는게
이리도 어려운 일이었네요(저에겐....)
옥환샘의 깊은 연주에선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펴게 하는 신비한 힘이 있어요
파도소리 시원한 여름바다에서
진~~한 춤 한판 추고싶어 지네요
오늘따라 더욱 짙은 영상의 어둠속에서
고혹한 소리로 울려나오는
이 하모니카 연주를
사랑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삶에서 무엇을 놓지 못하고 있나''
를 보게 됩니다
지금 나에게 온 삶에서
무엇을 얻고
무엇을 잃고 있는지...
몇년동안 자연스럽게 흘러들어온
이 구도의 길에서
신은 나에게 무얼 주려는걸까 생각해보니.....
이미 받고있지 않느냐~!!
이미 다 받았다
충분히 누렸다... 라고
내안의 내가 말을 합니다
장엄한 산을 휘감는 구름,
찬란한 햇살,
춤추고 싶게 만드는 바람,
가난 속의 고요,
고통속의 기쁨,
기쁘게 흐르는 달빛
고향 대지의 따스함,
충분히 누렸다
그러니 이제 삶의 다음 장으로
떠나라~~!!!!!!!
@@DancingHyangsu888 어렸을때 바닷가에서 사고로 세상과 이별한 사람의 넋을 위로하는 굿판을 여러번 보면서 성장했어요.
쌀 한줌을 헝겁에 꼭꼭 싸메고 그가 빠진 물속에 던졌다 건지면 그사람의 손톱이나 머리카락이 그속에 섞여져 있다고 그래요.
그걸 그사람의 넋을 건졌다고 하고 그것으로 장례도 치르더군요.
트릭인지 사실인지 모르겠지만 저는 그것을 또 해석하느라 내 머리속 관심사에서 떠나지 않았죠.
저는 영혼이란 그런거라고 봐요.
그사람과 어떤식으로든 아무 관계가 없으면 영혼이란것도 없다...
지구반대편의 일면식도 없는 사람의 영혼을 우리가 알수있는가?
말하자면 사람의 몸에서 분리되어 나오는 소위 영적인 무언가 있다해도 일면식도 없는 나에겐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거죠.
뭐.. 사람이 죽으면 혼이 몸밖으로 나오는것을 보았니 어쩌니 그런 얘기들 많이 들으며 자랐잖아요...ㅋ
넋을 건진다는 의미는 흔적을 건진다는것과 같아보여요.
내 인식속에 춤추던 흔적이 남아있는 그것이 향수님의 영혼이고 향수님 인식속에 하모니카 울림이 남아있다면 그것이 나의 영혼이다... 이렇게 볼수있다는 거죠.
한글은 세종대왕의 영혼이고 군함은 이순신의 영혼이고...ㅎ
어떤식으로든 관계가 있어야 영혼을 느끼는것이며 관계가 없는 영혼이란 있을수 없다는것이 어렸을적 보고자란 굿판에서 얻은 저의 결론이었습니다.
쌀속에 건저 올려진 손톱이나 머리카락은 그 망자의 흔적이고 관계였던 거죠.
@@OK-Harmonica
네....어떤 교류중에 마음속에서,
뭔가가 울컥하고 전율이 일어났을때
상대의 진심과 영혼을 느낄수있죠
진심을 다 한다는걸
영혼이 먼저 느끼고 알기 때문이겠지요....
선생님이 어린시절에 본 그 무속행위가 마음속에 깊게 다가왔었나 봅니다
눈에 보이진 않지만
예전부터 선조들도 영혼의 존재를
깊이믿고, 숭고하게 여겼던거 같아요
저도 어릴때부터 영혼과 관련되어
수면위로 떠오르는 무의식의
세계를 깊이 만나왔습니다....
지금도 진행중이구요~~
선생님의 하모니카와 저의 춤이 아마도 그 영혼을 알아본듯 싶습니다
내 안의 신성으로 한발한발
더 깊이 들어가며
그렇게 자신을 만나고
자연과 함께 숨을쉬고
한분한분과의 영혼을
소중하게 만나갑니다
세종대왕님과 이순신장군님의
영혼까지도요....
깊이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나옥환 슨생님 잘 지내시고 계시지요?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멋지셔요👍👍👍👍👍.
조지아커피님 오랜만에 반갑습니다.
버선발로 맞아야 되는 귀한 손님을 늑장으로 맞이 하네요.
시국이 시국이라 저도 어리버리 버벅버벅...ㅋ 왔다리갔다리 완전 정신이 이상해 졌어요.😜🤪😝😛
그러구 보니 나옥환님을 만났던게 작년 여름이네요 여행 오가는 길에서 나옥환님 하모니카에 빠져
차안에서 만난 그 날 그동안 연주곡들 다 훝으며 벼락치기 시험공부처럼 댓글 달았던 기억이 추억으로
떠오릅니다 해변의 길손도 그런 추억처럼 감동으로 들려옵니다 연인들만난지 일년되면 뭐들하던데
옥환님은 술도 안하신다니 그래도 저 소주 한병 축하로 비우는 동안 옥환님은 한 잔 가지고 기술적으로
잘 분배해서 홀짝홀짝 건배합시다!!!ㅎㅎㅎㅎㅎ
헉!!! 제 술자리 패턴을 어떻게 그리 자세히 아십니까?..ㅎ
마치 경험이 있었던 것처럼 리얼합니당.
맞습니다. 술은 못먹어도 술자리는 피하는 법이 없는 자칭 술꾼이지요...ㅋㅋ
받아놓은 한잔으로 여러번 받은것처럼 속이는것도 고도의 기술이 없으면 안되지요...ㅋㅋㅋ
그래서 제 주변엔 고단수의 술꾼들이 넘쳐납니다. 그러다보니 술을 통제못하는 알콜중독자들도 여럿 있어 골치가 아픕니당...😝😜😁
@@OK-Harmonica 알지요!
지난번 고국방문시 옛날 회사동료 리비아 동기 친구를 만났지요
위암 간암을 잘거쳐서 조심하며 나름 건강하게 지내는 친구인데 식사약속은 늘 점심약속 그리곤 꼭 막걸리를 마시는데 1시에 시작한 점심자리가 6시에 끝나는 동안 막걸리 한잔으로 기술좋게 즐겁게 마시더군요
나옥환님도 그 친구처럼 사람좋고 배려심 많은 멋쟁이 중후한 사나이라 생각됩니다
그 술한잔으로 분위기 살려주는 기술 정말 존경합니다
계속 그 기술 개발 발전시키기 바랍니다 ㅎㅎㅎ♡♡♡♡
다음에는 썸머타임 해주세요 ㅎ 이런 뉘앙스 하모니카 연주는 처음 듣는듯 해요 선생님 만의 기법? 여운가득한 파장의 울림의 아주 근사 합니다
엔간하면 파격적으로 칭찬해주시는 교수님의 따뜻한 배려에 많은 힘을 얻습니다....ㅎ
써머타임으로 훅 치고 들어오시는 센스도 좋구요.
써머타임이란 곡도 참 다양한 버전이 있어서 얼마나 잘될지는 모르겠지만 이참에 한번 도전해 보겠습니다.^^
이리 함께 유친분들을 소개도 해주시는 따뜻한 옥환님...
곧곧 천명이 될듯요...
그동안 찐팬들이 아마 많으실거예요..
한번 들으면 다시 안들을수 없지요 옥환님 연주는....
천명이 두번이나 찍었다 말았다 하네요...ㅋ
아마 유투브가 찐팬 안찐팬을 구분하나봐요.
세번째 도전중인데 이번에 올라가면 안내려오겠죠.^^
@@OK-Harmonica 이크..... 한번 들으면 중독되서 울 옥환님 연주 안들을수없지요
@@HeaBa ㅎㅎ 우린 아무리 멀리있어도 동시에 같은 감정을 느끼는 서로의 아바타가 되어 버렸어요...ㅎㅎㅎ
@@OK-Harmonica ㅎㅎ 천명얼릉 되셧으면 좋겠어요
@@HeaBa 얼릉얼릉...ㅎㅎㅎ
색소폰, 특히 테너의 경우 입문해서 일정 구력이 쌓이면 거의 대부분 거쳐가는 곡, 해변의 길손..저는 아직입니다만~ ㅎ 하모니카로 듣는 것도 처음이지만 블루지한 연주가 아주 좋습니다~ ^^ 👍👍+21
그렇지요? 데니보이와 함께 색소폰 애호가들의 대표적인 로망인 이곡은 하모니카로는 난이도가 있어서 도전이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크로스주법에 잦은밴딩이 많은 연습을 요구하는 그런곡이지요.^^
I love your video
So beautiful
.
sttyy
캔디님, 오늘도 최고 행복한 날 되세요.^^
이제 몇 안 남았네욧. ㅋ,.ㅋ;;
좋으시겠습니다욧. ㅎ
넘 멋진 곡이네요.
목소리가 들리는 듯합니닷.
번안 될만한 곡인데.. ㅎ
이러한 곡들이 울 나라 7,80년대 감성이지요.
번안 된 곡들도 많은..
요즘 표절 문제로 발칵 뒤집혀져버렸네요.
믿고 들었던 곡들이 오만상 표절로 드러나네욧.
정말 쪽팔리는 일이 아닐 수가 없네요.
한편으론 씁쓸합니다욧.
기쁜 하루 가뿐한 하루되세욧~
두둥님의 꿈의 낙원은 분명 걸작으로 평가받아야 합니다.
꾸준하게 채널관리를 해나가다 보면 임자를 만나 세상에 빛을 보리니 중단없는 활동을 할지어다...ㅎ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1 좋아요
좋아요까지... 2관왕... 저의 기쁨도 두배... 👍 👍 👍 👍 👍
오랫만입니다
복잡한 국내외 사정이 세상을 어지럽히고 있군요
가여운 수많은 희생자들에게 애도의 뜻을 보냅니다
부디 저세상,다음생에는 위정자들의 정치놀음에 희생양이 되지 마시길...
아고... 오랜만에 오신 차돌님을 이제야 맞이 하네요.
이 어지러운 세상... 저도 아직도 정신이 오락가락 중심잡기가 힘드네요. 보잘것없는 제 채널 잊지않고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해변의길손 잘듣고갑니다.
화면이 좀 어두운게 아쉽긴하지만..그래도
연주가 워낙좋으니^^
칙칙한 영상임에도 기탄없이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1등요
클라랜드님의 1등은 나의기쁨...😍🤩💝💖💗💓💞💚💙💜
55~♡♡
🎡⛵🚤🌊👍😌
박사라님 반갑습니다.
아무 언급 안하셔도 많은 말씀이 들립니다....ㅎ
해석의 여지가 많은 암호가 때로는 말하는 것보다 더 많은 메시지가 숨어 있기 때문이겠죠.^^
후벼 파는구만
고마우이 친구.
넌 10년을 더 연습해도 안 되겠다. 음정도 감정도 없고 숨도 차고----- 좋은 음악 버리지 말고 발닦고 자라!
아무리 온라인상이라지만 이런 예의없는 댓글을 적을 수도 있군요
에라이~~~
반말로 던지는 무례함이 불쾌하긴 해도 틀린말씀은 아니어서 부끄럽기도 합니다. 그저 무지렁이 소시민의 장기자랑 정도로 여기시고 지속적인 관심이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 좋아요는 못눌러도 구독은 꼭 눌러주셨길 믿습니다.
@@정정휘 보기드문 악플에 저 대신 분노해 주신 정정휘님께 감사를...ㅎ
진심이 담긴 응원으로 전해져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