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sh Hinojosa - Donde Voy (티시 히노호사-돈데보이) Tish Hinojosa(티시 히노호사)는 미국 텍사스주 샌 안토니오 출신으로 멕시코계 이민 가정의 13남매 중 막내이며 멕시코인 어머니와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고 합니당 Donde voy(돈데보이) 는 멕시코 국경을 넘는 이민자들의 애환을 담은 곡이라고 합니다. 🎶Dónde voy🎶 난 어디로 가는건가요 🔹Tish Hinojosa - Dónde voy 🔹 Madrugada me ve corriendo 새벽 먼동이 뛰어가는 나를 바라보네요 Bajo cielo que empieza color 동트기 시작하는 하늘 아래에서 No me salgas sol a nombrar me 태양아 내 이름을 부르러 나타나지 말아줄래 A la fuerza de “La Migracion” 이민국 단속반에 말이야 (태양이 떠서 들키지 않도록 해달라 함을 의미) Un dolor que siento en el pecho 가슴으로 느낀 이 고통은 Es mi alma que llené de amor 사랑으로 채웠던 내 영혼 이에요 Pienso en ti y tus brazos que esperan 당신과 당신의 팔들 (품) 을 생각해요 Tus besos y tu pasión 당신의 키스와 열정이 기다리는 Dónde voy, Dónde voy 난 어디로 가는건가요, 난 어디로 가는건가요 Esperanza es mi destinación 희망만이 내 종착지이죠. Solo estoy, solo estoy 나는 혼자죠, 나는 혼자죠 Por el monte prófugo me voy 도망자 신세 처럼 산으로 가버리네요 Días, semanas y meses 며칠이 지나고 몇주가 지나고 몇달 Pasa muy lejos de ti. (시간들이) 지나가네요 당신에게서 너무 멀리 떨어진채로 Muy pronto te llega un dinero (당신에게 부친) 돈은 곧 도착하겠죠 Yo te quiero tener junto a mi 당신이 내 곁에 있으면 좋겠어요 El trabajo me llena las horas 일이 제 시간을 다 채워버리네요 Tu risa no puedo olvidar 나는 당신의 웃음을 잊을 수가 없어요 Vivir sin tu amor no es vida 당신의 사랑없이 사는 것은 사는게 아니죠 Vivir de prófugo es igual 도망자 신세로 사는 것도 마찬가지이죠 Dónde voy, Dónde boy 난 어디로 가는건가요, 난 어디로 가는건가요 Esperanza es mi destinación 희망만이 내 종착지이죠. Solo estoy, solo estoy 나는 혼자죠, 나는 혼자죠 Por el monte prófugo me voy 도망자 신세 처럼 산으로 가버리네요 Dónde voy, Dónde boy 난 어디로 가는건가요, 난 어디로 가는건가요 Esperanza es mi destinación 희망만이 내 종착지이죠. Solo estoy, solo estoy 나는 혼자죠, 나는 혼자죠 Por el monte prófugo me voy 도망자 신세 처럼 산으로 가버리네요 날씨가 많이 덥네요 우리님들 더위 드시지 마시고 맛난거 많이 드시고 건강들 챙기셔요 좋은 연주곡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쓰리 땡큐 입니다 ~~~~~♥︎♥︎♥︎
사라님 반갑습니당...ㅎ 웬수들 지지배들...ㅋㅋㅋ 저 수박덩어리와 백여시 박지현을 말하는거죠?...ㅋ 한 시사채널에서 박지현을 미친× 어쩌고하며 목이 터져라 비난하는것을 보고 저는 이렇게 말했어요. 이미 가세가 기울어져 폐가가 된 집에 백여시가 들어앉아 사람의 간을 빼먹는게 하나도 이상한일이 아니다... 멀쩡한 집을 저렇게 폐가로 만든 장본인은 맹목적인 문빠.... 바로 그대 당신들 아니더냐... 그 죄를 반성하지 않고 다 망가진 폐가로 또 코인팔이나 하는 당신들... 진짜 역겨워 못살겠다. 사라님 우리는 진짜 이제 어디로 가야하나요? 돈데보이 돈데보이....그것이 걱정입니다요...ㅎㅎ 내친구 사라님 날이가 더워요. 시원한거 골라서 더위 이겨 내시길 빌께요... 🍷🚿🏂🍺🍸
이곡은 하모니카 한홀에서 네개의 음정을 만들어 불어야 하는 묘미가 있는 곡이죠. 원래 마이너곡이라 메이저로 불기위해서는 잦은 플렛을 밴딩처리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어요. 그래서 음정이 다소 둔탁한 느낌을 주는데 악기의 특성을 알고 들으면 이점이 재밌는 부분이기도 하죠. 특별한 곡 찾아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OK-Harmonica 아 그렇군요. 다시 한번 더 들어보겠습니다. 특별한 묘미를 찾아서요.. 다시 들어도 너무 아름다운 곡입니다. 연주 기법은 모르지만 하모니카 소리의 아름다움에 푹 빠져 듣게 되네요. 멋진 연주곡 다시 들을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요즘 연주하시는 노래들은 다 제 마음의 표현인것 같아 더욱 가슴을 열어 듣게 됩니다 네... 그렇습니다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네요 개인의 혼란 나라의 혼란을 넘어 지구의 혼란까지 느껴지는 시대입니다 어제는 환경스페셜의 지구오염에대한 다큐를 보며 영혼이 울었습니다.... 이 노래도 아주 오래전부터 즐겨들었는데~ 선생님의 오늘 연주는 더욱더 슬프게 들려옵니다 갈곳을 잃어 서러운 울음을 토해내듯 하모니카가 울음짓는 소리로 들려옵니다.... 여러번 들으며 마음의 슬픔을 함께해야 할것 같아요....
@@DancingHyangsu888 중학교 까까머리때 사진관에서 기념사진 찍는 붐이 일었던 때가 있었어요. 멋지게 폼잡고 찍은 사진에 간단한 시나 명언록을 삽입시키는 그런 거였죠...ㅎ 내 사진엔 돗단배와 파도가 그려진 신념이란 제목의 글귀가 있었는데... 앞으로 나아가라... 바람도 맞을것이며 파도도 만날것이다... 그러나 쉬지말고 앞으로 나아가라...뭐 대충 이런 글귀였는데 저는 겉으론 아는채 했지만 속으론 그 뜻이 뭔지 도무지 알수가 없었죠. 그게 40대 초반까지 갔던것 같아요...ㅋ 이런일 저런일 온갖 부침을 다 겪고나서야 그 신념이란 단어의 의미를 깨닫게 되었던 것이죠. 자아실현이나 영혼, 영생, 신의존재... 이런것들도 저는 마찬가지라고 봐요. 삶의 시련과 희열, 절망과 보람 이런것들을 겪지않고 책으로만 외워서 될 일이 아니라는 거죠. 향수님께서 자기 고백처럼 말씀하시는 삶의 시련들이나 사람에 대한 실망감 이 모든것들은 저 추상적인 단어들의 의미를 깨딜을수 있도록 하는 통과의례라고나 할까요? 한참 고통과 실의에 빠져있는 사람에게 이점을 누군가 짚어주지 않으면 평생을 원망과 자책으로 일그러진 인생이 될 수있다고 봅니다. 실재로 주변에 그런사람 정말 많습니다. 이미 일그러진채로 굳어버린 사람에게는 그 어떤 조언이나 충고도 통하지 않게되죠. 이런 골치아픈 이야기를 마다하지 않는 향수님께서는 그런면에서 매우 유연한 성장의 샘을 가지신분입니다.^^
''앞으로 나아가라.. 바람도 맞으며 파도도 맞을것이다 그러나 쉬지말고 앞으로 나아가라'' 신념이란 글..무척 공감이 되는 글귀입니다 40세 무렵즈음부터 겪게되신 삶의 전환들이 어땠을지... 매우 궁금함이 일어나네요 그런 사진을 못찍어 봤습니다만 우리 언니들의 옛 흑백 사진에 시가 적혀있는 모습을 본적이 있네요~ㅎ 저는 책을 읽어서 지식만 쌓는걸 원치않아요... 책이 나의 삶과 통합 되어서 나에게 어떤 경험을 주는지 어떤걸 통찰하고 알아차리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말씀하신 것처럼 제가 겪은 진한 삶의 경험들이 자아성찰과 성장을 향해가는 귀한 거름이 되어가고 있다는걸 알았죠... 원망과 서러움의 감정들이 어느순간부터 감사와 받아들임 내면을 향한 수행이나 공부로 바뀌어 가더라구요 그렇다고 내면의 감정이 다 해결된건 아니지만... 많이 정화되고 순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옥환쌤께서도 삶이 만만치 않으셨을것 같아요.... 이렇게 깊이 공감해 주시고 헤아려 주시는 마음을 보면~ 진한 세월의 강을 건너오셨으리라 여겨집니다~~
@@DancingHyangsu888 말씀 하신바 대로 향수님과 저와의 조우는 신이 이끄는 어떤 사건일수 있습니다. 제가 사도바울을 말하고 수운선생을 언급한건 바로 그러한 사건을 뜻하는 것이죠. 갑자기 눈이멀고 하늘에서 벼락같은 천둥소리를 들었다는 바울과 수운은 자각을 일으킨 어떤 특별한 계기를 극대화시키기 위한 각색이라고 생각해요. 이런 사건은 특별한것이 아니고 누구에게나 흔히 일어날수 있는데 그걸 만나는 당사자들이 모르거나 별 의미를 두지않고 지나쳐버리는 경우가 많다고 봅니다. 또 알았다 해도 이런 사건을 전혀 엉뚱한 방향으로 해석하여 사이비종교나 무속에 빠져드는 경우도 비일비재 하죠. 이때를 맞춰 요상하게 꼬인 시국이나 그와 맥락을 함께하려는 저의 일련의 연주목록 또한 누군가에게는 놀라운 사건으로 작용할수도 있으니... 이 모든 판단과 결정은 순전히 그걸 수용하는 당사자의 몫입니다. 바울이나 수운은 그 사건 이전까지 엄청난 고뇌와 시련으로 혼란상태에 빠져 잠못이루고 있었으며.... 그것은 허공에 떠서 막연한 뜬구름만 바라보고 있었던것이 아니라 현실이라는 반석위에 굳건하게 발을딛고 치열한 삶의 길을 걷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천상천하유아독존이라는 말은 흔히 말하듯 독불장군을 의미하는것이 아니라 이 끝도 한도없는 광대한 우주공간이 바로 내안에 있다.... 즉, 나의 자아가 곧 우주의 중심이다 이런 뜻이죠. 현실이라는 길위에 굳건하게 서 계신 향수님이 곧 우주입니다.^^
@@OK-Harmonica 어제 답글읽고 참 많이 행복했습니다 벌써 여러번 이 연주를 듣는데 들을수록 하모니카가 소울이 깊은 사람의 목소리처럼 들려오네요 네...맞아요 누구에게나 어떤 특별한 자각의 순간이 찾아 오지요 그걸 알아차리거나 못 알아차리거나... 또는 해석의 차이로 삶의 관점이 달라지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선생님과 저의 조우... 우리 내면의 신이 이끄는 이 신성한 나눔들이 무척 의미있고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네....광대한 우주 그 우주속에 아주 미세한 한 점인 나.... 그러나 내가 곧 우주의 중심임을 알고 그 중심에서 삶을 살아갑니다 신성이 이끄는 힘에 나를 맡기며~~~ 멋진 우주여행을 경험하겠습니다 뭉클 합니다.... 날씨가 엄청 덥지요~ 무더위에 지치지 마시고 건강 잘 챙기시며 시원하게 보내세요~~~🍉🍉🍉🍉🍉
조금은 젊었었던시절, 별 깊은뜻도 모른채 가사외우기 바빴는데 그 뜻을 알고부터는 이노랠 흥얼거릴때마다 가슴깊숙한곳의 뜨거움과함께 눈을 감아버립니다.나으리의 풍겨나오는 외로움과 서글픔이 이 선율을띠라 ,하모니카의 힘을 빌려 토해내시는듯...제가 왜 나으리라 부르는지 아십니까? 첨 뵜을때부터 웬지 제 가슴에 시린바람이 스며들어왔습니다. 나으리~~♥ 건강만 하십시요..언젠간 마주 손잡고 인사할수 있을때까지...♡
에구... 지니님, 저는 지니님을 처음 뵈었을때 너무 특별한 인상을 받았어요.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넘나들 정도로 자유분방 하면서도 절제가 있는 진짜 멋진분이라 생각했죠. 유독 저를 나으리라 칭 한것도 남들과 같아지는걸 거부하는 독자성이랄까? 이런것들이 진짜 마음을 터놓고 지낼수있는 내친구로 삼고 싶은 그런 생각이 들었죠. 저를보고 시린감정을 느끼셨다니 더더옥 지니님의 그 깊은 통찰력의 깊이가 궁금해 집니다. 우린 뭔가 통하고 있음이 분명합니당.^^
@@musichouse277 이 소중한 댓글에 답글을 빼먹을 뻔 했군요. 그러고보니 이곡을 아직 안하셨네요? 배짱이님의 보칼로 부르는 돈데보이가 불쑥 기다려집니다. 벌써 머릿속엔 특유의 소울이 들어있는 백짱이님표 노래가 그려져요.^^ 아... 상상만으로도 너무 좋습니당.^^
우와... 류경가수님 반갑습니다...ㅎ 부계까지 동원해 저를 지원해 주시다니 넘 고맙습니다. 제가 20여년전에 창영동 배다리에 살았던 적이 있어서 '배다리성냥공장'에 완전 꽂혔습니다...ㅎㅎ 목소리가 어쩐지 옛스러워 너무 매력적인데다가 노래하는 모습도 참 예뻐서 영상 자주 보게됩니다.^^
아웅... 이 빛나는 센스...ㅎ 안단테가 빠진 김혜인이라는 닉이 좀 낯설기는 해도 환영환영 대환영입니다...ㅋ 히힛... 하는 웃음소리에서 제가 아는 그 안단테 김혜인님이 틀림 없다는것을 인증해 줍니당.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여인 안단테 김혜인님...💞💚💖❤💕💚💕💜💓💙
아~ 돈데보이~ 멋진 연주이네요~ 그 시대의 슬픔과 애환을 잘 그려낸 명곡을 다이아토닉 특유의 아름다운 선율과도 잘 어울리네요~ 감칠맛 나게하는 비브라토 역시 노래의 분위기를 더욱 짙게 해줍니다. 선생님~ 오랜만에 들렀는데 올려진 연주가 있었음에도 미처 챙기질 못했네요.ㅠ 에그~~ 죄송해요~~^^
Good day. Sharing my support . Im a new friend here now . See you at my Home. wishing you success and more additional true friends to come. God Bless Us Always.
이곡은 오래전부터 중음부에서만 불어 익숙해져 있는데 이번에 풀밴딩 하프밴딩을 다 써야하는 저음부로 불어 봤습니다. 음정조절이 힘들었던 부분에서 연주했다는 점에서 제 스스로의 발전을 보았다고나 할까요? 일반인들이 듣기엔 좀 이상한 소리가 다이아토닉 애호가들에겐 매력으로 들리는 그런거죠...ㅎ
고령의 주부여서 이 노래를 알고는 있는데 배반의 장미라는 주말연속극의 삽입곡이었음은 오늘 아네요^^ 가사의 내용과 처절함까지 느끼게 해주는 쓸쓸한 곡의 흐름이 지금 세상을 알려주는... 배반의 장미의 제목과 어쩜 이렇게 딱 들어맞는지요 하모니카 연주가 가사를 들려주는 것만 같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저도 이 배반의 장미라는 워딩을 어딘가에 집어넣고 싶었는데 꿈삐님께서 제마음을 헤아리고 살려주셨군요...ㅎ 참으로 이런 웃기는 시국은 역사에 없었던 일이라 그야말로 배반의 시대라는 말이 딱 맞는것 같습니다. 이런 시대적 공감과 예술적 공감을 함께 나눌수 있는 꿈삐님과의 대화가 있어서 저에게 큰 위로와 즐거움을 줍니다.^^ 그러나 꿈삐님께서 고령의 주부라는 말씀에는 공감하기 매우 어렵군요...😋😜😝😛
이번 하모니카 소리가 좀 이상하죠?...ㅎ 이 악기는 여러 종류의 하모니카중 다이아토닉 하모니카라고 하는데 단음 10홀로 돼있지만 3옥타브까지 가능하죠. 호흡으로 리드를 건드려 음정을 떨어뜨리는 밴딩이라는 주법으로 한홀에서 4개의 음까지 만들수 있지요. 이곡이 바로 3번 한홀에서 4개음을 만들어야 하는 난이도가 꽤 높은 곡입니다. 이를테면 3번홀이 원래 '라'자리인데 '시'로 만들어져 있어요. 정상적인 음배열이 아니어서 연주자의 호흡으로 라를 만들고 '라플렛'도 만들고 '솔'음도 나오는... 설명하자면 엄청 복잡합니당...ㅋ 이런 악기의 특성을 알고 연주를 들으면 재미가 더 많아지겠죠?^^
이 악기는 여러 종류의 하모니카중 다이아토닉 하모니카라고 하는데 단음 10홀로 돼있지만 3옥타브까지 가능하죠. 호흡으로 리드를 건드려 음정을 떨어뜨리는 밴딩이라는 주법으로 한홀에서 4개의 음까지 만들수 있지요. 이곡이 바로 3번 한홀에서 4개음을 만들어야 하는 난이도가 꽤 높은 곡입니다. 이를테면 3번홀이 원래 라자리인데 시로 만들어져 있어서 연주자의 호흡으로 라를 만들고 라플렛도 만들고 솔음도 나오는... 설명하자면 엄청 복잡합니당...ㅋ FAE님께서는 피아노를 치시는 프로 뮤지션이기에 이 기묘한 악기에 대해 간단한 안내를 해 드렸습니다.^^
@@faepianocafe 이 독특한 악기에 대해 깊은 관심으로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세계적인 하퍼(다이아토닉 하모니카를 하프라고도 합니다. 밴딩으로 반음을 자유자재로 구사된다는데서 비롯.) '하워드 레비'를 검색해 보시면 클래식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는 영상도 있고 한손으로 피아노를 치며 다른손으론 하모니카를 부는 영상도 있습니다. 서울에서 개최한 하모니카 페스티발에도 초대된 바 있는 엄청난 실력의 뮤지션이죠.^^
네... 이곡은 저음부 밴딩을 많이써서 연주하거라 좀 특이하게 들릴수 있어요. 3번 홀에서 특수 호흡법으로 리드를 조정해 4가지 음정을 만들어 내야하는데 영상을 자세히 보면 한군데 머물면서 여러음정을 내는것을 볼수 있지요. 이것이 이 다이아토닉 하모니카의 매력이기도 합니다.^^
연주를 듣고 있으니 이유는 알 수 없으나 왠지 발을 절며 힙겹게 나아가는 나그네가 떠오릅니다.. (추가: 그 동안 이 노래의 가사를 확인해 볼 생각을 한 번도 못했는데 사막을 건너 미국으로 가려는 멕시코인들의 애환을 담은 노래라니 가락만으로도 그 느낌이 전해진 모양입니다.) 제 채널이 무답글 정책임을 아시면서도 일부러 가끔 댓글도 올려주시니 대신 여기에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
Tish Hinojosa - Donde Voy
(티시 히노호사-돈데보이)
Tish Hinojosa(티시 히노호사)는
미국 텍사스주 샌 안토니오 출신으로
멕시코계 이민 가정의 13남매 중 막내이며
멕시코인 어머니와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고 합니당
Donde voy(돈데보이) 는 멕시코 국경을 넘는 이민자들의 애환을 담은 곡이라고 합니다.
🎶Dónde voy🎶
난 어디로 가는건가요
🔹Tish Hinojosa - Dónde voy 🔹
Madrugada me ve corriendo
새벽 먼동이 뛰어가는 나를 바라보네요
Bajo cielo que empieza color
동트기 시작하는 하늘 아래에서
No me salgas sol a nombrar me
태양아 내 이름을 부르러 나타나지 말아줄래
A la fuerza de “La Migracion”
이민국 단속반에 말이야
(태양이 떠서 들키지 않도록 해달라 함을 의미)
Un dolor que siento en el pecho
가슴으로 느낀 이 고통은
Es mi alma que llené de amor
사랑으로 채웠던 내 영혼 이에요
Pienso en ti y tus brazos que esperan
당신과 당신의 팔들 (품) 을 생각해요
Tus besos y tu pasión
당신의 키스와 열정이 기다리는
Dónde voy, Dónde voy
난 어디로 가는건가요, 난 어디로 가는건가요
Esperanza es mi destinación
희망만이 내 종착지이죠.
Solo estoy, solo estoy
나는 혼자죠, 나는 혼자죠
Por el monte prófugo me voy
도망자 신세 처럼 산으로 가버리네요
Días, semanas y meses
며칠이 지나고 몇주가 지나고 몇달
Pasa muy lejos de ti.
(시간들이) 지나가네요 당신에게서 너무 멀리 떨어진채로
Muy pronto te llega un dinero
(당신에게 부친) 돈은 곧 도착하겠죠
Yo te quiero tener junto a mi
당신이 내 곁에 있으면 좋겠어요
El trabajo me llena las horas
일이 제 시간을 다 채워버리네요
Tu risa no puedo olvidar
나는 당신의 웃음을 잊을 수가 없어요
Vivir sin tu amor no es vida
당신의 사랑없이 사는 것은 사는게 아니죠
Vivir de prófugo es igual
도망자 신세로 사는 것도 마찬가지이죠
Dónde voy, Dónde boy
난 어디로 가는건가요, 난 어디로 가는건가요
Esperanza es mi destinación
희망만이 내 종착지이죠.
Solo estoy, solo estoy
나는 혼자죠, 나는 혼자죠
Por el monte prófugo me voy
도망자 신세 처럼 산으로 가버리네요
Dónde voy, Dónde boy
난 어디로 가는건가요, 난 어디로 가는건가요
Esperanza es mi destinación
희망만이 내 종착지이죠.
Solo estoy, solo estoy
나는 혼자죠, 나는 혼자죠
Por el monte prófugo me voy
도망자 신세 처럼 산으로 가버리네요
날씨가 많이 덥네요
우리님들 더위 드시지
마시고
맛난거 많이 드시고
건강들 챙기셔요
좋은 연주곡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쓰리 땡큐 입니다
~~~~~♥︎♥︎♥︎
바쁘신 와중에도 가사담당 임무를 빼먹지 않아줘서 감사합니다.
문서 칸정리를 미처 못하신것 보면 얼마나 바쁘신지 충분히 짐작이 됩니당...ㅎ
김혜경님께서 항상 가사를 올려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정말 아름다운 노래지만
가사를 잘 몰라서
정확한 의미를 알 수 없었는데
가사를 보면서 들으니
더 진한 감동이 밀려오네요.
고맙습니다.
선상님 토욜 잘 보내구 계시쥬?저는 왠수들 지지배들 때문에 왕 짜증 😒 donde voy donde voy~~ 🎶 🎧 🎶 잘 들었어용 🙏💖🐳🐋
사라님 반갑습니당...ㅎ
웬수들 지지배들...ㅋㅋㅋ
저 수박덩어리와 백여시 박지현을 말하는거죠?...ㅋ
한 시사채널에서 박지현을 미친× 어쩌고하며 목이 터져라 비난하는것을 보고 저는 이렇게 말했어요.
이미 가세가 기울어져 폐가가 된 집에 백여시가 들어앉아 사람의 간을 빼먹는게 하나도 이상한일이 아니다...
멀쩡한 집을 저렇게 폐가로 만든 장본인은 맹목적인 문빠.... 바로 그대 당신들 아니더냐... 그 죄를 반성하지 않고 다 망가진 폐가로 또 코인팔이나 하는 당신들... 진짜 역겨워 못살겠다.
사라님 우리는 진짜 이제 어디로 가야하나요? 돈데보이 돈데보이....그것이 걱정입니다요...ㅎㅎ
내친구 사라님 날이가 더워요. 시원한거 골라서 더위 이겨 내시길 빌께요... 🍷🚿🏂🍺🍸
나옥환님
돈데보이 하모니카 연주로 들으니
이렇게 부드럽고 아름다운 음률 일까요 .
자주 찿아뵙지 못해 죄송해요 .
아름다운 연주 들으러 또 올께요 .😛😛😛
잊지않고 오랜만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요즘 좀 게을러졌네요.^^
돈데보이
이 노래는 가사가
참 슬프지만 노래는 정말 아름답습니다.
특히 하모니카 연주를 들으면 왠지 슬픈 밤하늘이 떠오릅니다.
멋진 음악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고운밤 되세요~^^
이곡은 하모니카 한홀에서 네개의 음정을 만들어 불어야 하는 묘미가 있는 곡이죠.
원래 마이너곡이라 메이저로 불기위해서는 잦은 플렛을 밴딩처리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어요.
그래서 음정이 다소 둔탁한 느낌을 주는데 악기의 특성을 알고 들으면 이점이 재밌는 부분이기도 하죠.
특별한 곡 찾아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OK-Harmonica
아 그렇군요.
다시 한번 더 들어보겠습니다.
특별한 묘미를 찾아서요..
다시 들어도 너무 아름다운 곡입니다.
연주 기법은 모르지만
하모니카 소리의 아름다움에 푹 빠져 듣게 되네요.
멋진 연주곡 다시 들을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름다운 음악 감상 하면서 머물다 갑니다 오늘도 화이팅하세요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낮설은 이곡도 풀청으로 응원합니다. 더운데 건강관리 잘하세요
여기도 찾아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66번째 찍었심더 나옥환님 영상따라 왔답니다 멋진연주 잘 듣고 갑니다 화이팅입니다 최곱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곧 인사드리러 답방갈께요.^^
애잔하면서도 위로가 되는 음악~~참 좋아요~~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소프라노 김원경님 반갑습니다.
그저 그림자 드리운 것만으로도 반가울 귀한분의 댓글에 기쁨이 만땅 합니당.^^
나옥환님 안녕 하세요 돈데보이 명곡 멋진 연주에 빠져 3종셋트 누르고
아름다운 느낌과 감동을 받고 힐링하고 갑니다 좋은 연주 감사합니다
푸짐한 선물세트에 큰 감사드립니다.
곧 답방인사 드리러 가겠습니다.^^
하모니카 연주로 들으니 더 애잔한 느낌인데요~~ 후렴부분에 돈데보이~~ 따라 불러봅니다.
깊은 관심으로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진 돈데보이 노래....잘들었습니다...
항상 건승하시고 대박나시길 응원합니다.
변함없는 응원애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
돈데보시 연주와 설명 감사합니다.👍
유친님 연주에 박수를 보냅니다.🐳
엄지척으로 응원합니다 ~^^🎵💞🚶♀️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아☆☆☆
멋진연주
잘들어봅니다
감미로움이 가득
좋아요☆☆☆🍊🍋
지난 연주도 들어주시고 흔적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옥환님
오랫만에 왔어요
잊지 않고 저희
채널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름답고 멋진
하모니카 연주
잘듣고 함께했어요
많이 덥습니다
건강도 챙기세요
임현상,학생부부님 반갑습니다.
방문해주시고 부족한 연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돈데보이..
깊어가는밤 즐겨듣던
연주 완전힐링 입니다
듣기좋게 잘하십니다
오랜만에 들으니 깊이가 있고 참 좋네요
영상과함께 즐감하며 풀청하고 응원합니다 😄💗🙏
부족한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나옥환선생님
하모니카 연주소리가 오늘은
뭔가 다른듯 느껴지는데요^^♡
설명글을 읽고 들으니
그 감흥이 몇배가 더 되는듯 합니다
덥지만 시원하게 꿀잠 주무세요 ^^♡♡
이곡은 다이아토닉 하모니카의 저음부 밴딩음을 많이 써서 느낌이 좀 그래요...ㅎ
3번홀 하나에서 플렛을 오가는 4가지 음정을 임의로 만들어야 해서 아슬아슬한 음정불안이... 곡목에 따라서 이런점이 매력이 되기도 합니다.
블루스같은 경우에요.^^
***/ 어디로 가야하나" 하모니카 연주 잘듣고 힐링합니다 좋아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는 손 잘잡혀 있습니다.
굿밤 되시고 해피한 주말 보내세요44
방문해주시고 격려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주말 기댈수 있는 저만의 의자에 앉아 나옥환님 연주를 들으니 평화로운 마음입니다 울림주는 연주 토욜오후 선물처럼 듣고 갑니다 건강한 주말 보내세요~^^♡♡♡
그림미소님 반갑습니다.
부족한 연주 들어주시고 따뜻한 격려의 말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63번째 엄지척👍하고 봅니다
돈데보이 연주 잘들었어요
전정남희성형제 부계로손도잡고
풀리지않도록하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덤으로까지 성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연주하시는 노래들은
다 제 마음의 표현인것 같아
더욱 가슴을 열어 듣게 됩니다
네...
그렇습니다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네요
개인의 혼란
나라의 혼란을 넘어
지구의 혼란까지 느껴지는
시대입니다
어제는 환경스페셜의 지구오염에대한
다큐를 보며
영혼이 울었습니다....
이 노래도 아주 오래전부터
즐겨들었는데~
선생님의 오늘 연주는
더욱더 슬프게 들려옵니다
갈곳을 잃어 서러운 울음을 토해내듯
하모니카가 울음짓는 소리로
들려옵니다....
여러번 들으며 마음의 슬픔을 함께해야 할것 같아요....
김도화통기타 저도 유친인데 이노래를 놓쳤네요
찾아가서 꼭 들어봐야 겠습니다~~
무더운 한낮
일하다 잠깐쉬며
선생님의 혼이담긴 하모니카연주
돈데보이 한번 더 듣습니다
@@DancingHyangsu888 중학교 까까머리때 사진관에서 기념사진 찍는 붐이 일었던 때가 있었어요. 멋지게 폼잡고 찍은 사진에 간단한 시나 명언록을 삽입시키는 그런 거였죠...ㅎ
내 사진엔 돗단배와 파도가 그려진 신념이란 제목의 글귀가 있었는데...
앞으로 나아가라... 바람도 맞을것이며 파도도 만날것이다... 그러나 쉬지말고 앞으로 나아가라...뭐 대충 이런 글귀였는데 저는 겉으론 아는채 했지만 속으론 그 뜻이 뭔지 도무지 알수가 없었죠. 그게 40대 초반까지 갔던것 같아요...ㅋ
이런일 저런일 온갖 부침을 다 겪고나서야 그 신념이란 단어의 의미를 깨닫게 되었던 것이죠.
자아실현이나 영혼, 영생, 신의존재... 이런것들도 저는 마찬가지라고 봐요.
삶의 시련과 희열, 절망과 보람 이런것들을 겪지않고 책으로만 외워서 될 일이 아니라는 거죠.
향수님께서 자기 고백처럼 말씀하시는 삶의 시련들이나 사람에 대한 실망감 이 모든것들은 저 추상적인 단어들의 의미를 깨딜을수 있도록 하는 통과의례라고나 할까요?
한참 고통과 실의에 빠져있는 사람에게 이점을 누군가 짚어주지 않으면 평생을 원망과 자책으로 일그러진 인생이 될 수있다고 봅니다.
실재로 주변에 그런사람 정말 많습니다.
이미 일그러진채로 굳어버린 사람에게는 그 어떤 조언이나 충고도 통하지 않게되죠.
이런 골치아픈 이야기를 마다하지 않는 향수님께서는 그런면에서 매우 유연한 성장의 샘을 가지신분입니다.^^
''앞으로 나아가라..
바람도 맞으며 파도도 맞을것이다
그러나 쉬지말고 앞으로 나아가라''
신념이란 글..무척 공감이 되는 글귀입니다
40세 무렵즈음부터 겪게되신
삶의 전환들이 어땠을지...
매우 궁금함이 일어나네요
그런 사진을 못찍어 봤습니다만
우리 언니들의 옛 흑백 사진에
시가 적혀있는 모습을 본적이 있네요~ㅎ
저는 책을 읽어서 지식만 쌓는걸 원치않아요...
책이 나의 삶과 통합 되어서
나에게 어떤 경험을 주는지
어떤걸 통찰하고 알아차리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말씀하신 것처럼
제가 겪은 진한 삶의 경험들이
자아성찰과 성장을 향해가는
귀한 거름이 되어가고 있다는걸 알았죠...
원망과 서러움의 감정들이
어느순간부터
감사와 받아들임
내면을 향한 수행이나 공부로
바뀌어 가더라구요
그렇다고 내면의 감정이
다 해결된건 아니지만...
많이 정화되고
순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옥환쌤께서도 삶이 만만치 않으셨을것 같아요....
이렇게 깊이 공감해 주시고
헤아려 주시는 마음을 보면~
진한 세월의 강을
건너오셨으리라 여겨집니다~~
@@DancingHyangsu888 말씀 하신바 대로 향수님과 저와의 조우는 신이 이끄는 어떤 사건일수 있습니다.
제가 사도바울을 말하고 수운선생을 언급한건 바로 그러한 사건을 뜻하는 것이죠.
갑자기 눈이멀고 하늘에서 벼락같은 천둥소리를 들었다는 바울과 수운은 자각을 일으킨 어떤 특별한 계기를 극대화시키기 위한 각색이라고 생각해요.
이런 사건은 특별한것이 아니고 누구에게나 흔히 일어날수 있는데 그걸 만나는 당사자들이 모르거나 별 의미를 두지않고 지나쳐버리는 경우가 많다고 봅니다.
또 알았다 해도 이런 사건을 전혀 엉뚱한 방향으로 해석하여 사이비종교나 무속에 빠져드는 경우도 비일비재 하죠.
이때를 맞춰 요상하게 꼬인 시국이나 그와 맥락을 함께하려는 저의 일련의 연주목록 또한 누군가에게는 놀라운 사건으로 작용할수도 있으니... 이 모든 판단과 결정은 순전히 그걸 수용하는 당사자의 몫입니다.
바울이나 수운은 그 사건 이전까지 엄청난 고뇌와 시련으로 혼란상태에 빠져 잠못이루고 있었으며....
그것은 허공에 떠서 막연한 뜬구름만 바라보고 있었던것이 아니라 현실이라는 반석위에 굳건하게 발을딛고 치열한 삶의 길을 걷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천상천하유아독존이라는 말은 흔히 말하듯 독불장군을 의미하는것이 아니라 이 끝도 한도없는 광대한 우주공간이 바로 내안에 있다.... 즉, 나의 자아가 곧 우주의 중심이다 이런 뜻이죠.
현실이라는 길위에 굳건하게 서 계신 향수님이 곧 우주입니다.^^
@@OK-Harmonica
어제 답글읽고 참 많이 행복했습니다
벌써 여러번 이 연주를 듣는데
들을수록 하모니카가
소울이 깊은
사람의 목소리처럼 들려오네요
네...맞아요
누구에게나 어떤 특별한 자각의 순간이 찾아 오지요
그걸 알아차리거나 못 알아차리거나...
또는 해석의 차이로
삶의 관점이 달라지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선생님과 저의 조우...
우리 내면의 신이 이끄는
이 신성한 나눔들이
무척 의미있고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네....광대한 우주
그 우주속에 아주 미세한 한 점인
나....
그러나 내가 곧 우주의 중심임을
알고
그 중심에서 삶을 살아갑니다
신성이 이끄는 힘에
나를 맡기며~~~
멋진 우주여행을
경험하겠습니다
뭉클 합니다....
날씨가 엄청 덥지요~
무더위에 지치지 마시고
건강 잘 챙기시며
시원하게 보내세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아직 집에를 안 갔습니다
선생님의연주 듣고 가슴이 찡했고
엄청나게 위로를 받았습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
언제나 든든한 이정희님, 안전한 여행길 좋은 추억도 많이많이 담아 오시길 빕니다.^^
92~♡♡
나옥한님
연주들으며 늦은저녘먹어요
👍👏🌺🎧
돈데보이 유명한 노래라 계속 따라 부를 수 있네요
언제나 아름다운 비브라토에 얹은 연주가 즐겁습니다
언제나 넉넉한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74♡ 풀시청후 인연맺고갈께요 함께가주실꺼죠 기다릴게요 멋진채널 성장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인연으로 신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만간에 그 합의에 완성체가 되도록 서명해 드리겠습니다.^^
설명글과 함께
연주 감상합니다.
애환의 느낌에 젖어들면서
잘 들었습니다 ~^^
설명글까지 꼼꼼하게 살펴주시는 정성에 감사드립니다.^^
어디로가야할까요~
감성뿜뿜
더위에.건강조심하셔요ㅡ늘고맙습니다🌸🍃
잎새예지님 오랜만에 오셨군요.
건강하신 모습으로 뵙게되어 무척 반갑습니다.
요즘같이 무더운날씨에는 얼음물과 가까이 지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ㅎ
예전처럼 원할한 유투브활동도 기대하겠습니다.^^
Wow hay quá, thật tuyệt vời
격려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멋진 연주로 들려 주시는 돈데보이 정말 감동적 이네요. 소중한 영상 감사히 듣고 갑니다.👏🏻💐
레이디로라님 반갑습니다.
방문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980🎁🔔🤝
선물 왔어요 ㅎ
Donde Voy
어데로 가야하나?
미국에 사는 멕시코 🇲🇽 이민자의 애환을 노래한곡이라고 합니다
국경의 사막을 헤메는 여인의 슬픔이
고스란히 스며드는
나옥환선생님의 하모니카 연주였습니다
잘듣고갑니다
세상에... 요전번에도 그 많은 선물을 선사해 주시고 또 주시는군요...ㅎ
평창마마님의 진심어린 성원에 힘입어 더 열심히 분발하겠습니다.^^
돈대보이.멋진연주즐겁게잘들었습니다.참잘하십니다.함께하고응원합니다.즐겁고행복한시간되세요.
응원해주셔서 고마워요.^^
나욱환님 안녕 하십니까 돈데보이 대단 해유
즐감 하고 갑니다 건행
응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돈데보이. ~~♡
차분하고. 감성적인
멋진. 하모니카연주.
분위기도. 너무. 좋습니다.
차분히 즐청. 하며 ㅈ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맛점. 하시고
오후시간도 즐겁게 보내세요
연주 들어주시고 응원과 격려말씀 감사합니다.^^
조금은 젊었었던시절, 별 깊은뜻도 모른채 가사외우기 바빴는데 그 뜻을 알고부터는 이노랠 흥얼거릴때마다 가슴깊숙한곳의 뜨거움과함께 눈을 감아버립니다.나으리의 풍겨나오는 외로움과 서글픔이 이 선율을띠라 ,하모니카의 힘을 빌려 토해내시는듯...제가 왜 나으리라 부르는지 아십니까? 첨 뵜을때부터 웬지 제 가슴에 시린바람이 스며들어왔습니다. 나으리~~♥ 건강만 하십시요..언젠간 마주 손잡고 인사할수 있을때까지...♡
에구... 지니님, 저는 지니님을 처음 뵈었을때 너무 특별한 인상을 받았어요.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넘나들 정도로 자유분방 하면서도 절제가 있는 진짜 멋진분이라 생각했죠. 유독 저를 나으리라 칭 한것도 남들과 같아지는걸 거부하는 독자성이랄까? 이런것들이 진짜 마음을 터놓고 지낼수있는 내친구로 삼고 싶은 그런 생각이 들었죠.
저를보고 시린감정을 느끼셨다니 더더옥 지니님의 그 깊은 통찰력의 깊이가 궁금해 집니다.
우린 뭔가 통하고 있음이 분명합니당.^^
나옥환님👍👍👍
맞점드시구 행복한 오후시간되셔유 ~~~
넘 더워융 ~~
건강유의하시고 행복하세요
날이가 진짜 덮네요...ㅠㅠ
김용숙님께서도 부채와 얼음물 가까이 두시고 더위먹지 않도록 조심하세용.^^
이 노래 배워볼까 하다 또 게으름이 ...
연주하시는거 보니 슬쩍 또 해볼까...하는데 글쎄요.ㅋㅋ
가수의 노래와는 또 다른 매력적인 연주에 빠져 봅니다.
한곡 들으니 계속 나와서 좋아요~👍👍👍👍👍
@@musichouse277 이 소중한 댓글에 답글을 빼먹을 뻔 했군요. 그러고보니 이곡을 아직 안하셨네요?
배짱이님의 보칼로 부르는 돈데보이가 불쑥 기다려집니다.
벌써 머릿속엔 특유의 소울이 들어있는 백짱이님표 노래가 그려져요.^^
아... 상상만으로도 너무 좋습니당.^^
1 등 꾹 나옥환 쌤님 알람이 울려서 달려 왔습니다 ㅎ 캬 감미롭고 감성담은 하모니카 명품 연주네요 참으로 감미롭습니다 끝가지 플시청하고 응원 남깁니다 멎진 하루 되세용 👍 💕 💜
오늘도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음악이 그렇게나 슬퍼요??...ㅋ
눈물이 주룩주룩...ㅎㅎㅎ
안녕하세요 좋은설명보면서
멋진연주 즐감상합니다
애절하고 아련하게 다가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설명글까지 꼼꼼하게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으로 애잔한 선율입니다
저도 연습하고 싶어지네요
가사해설도 큰힘이 됩니다
이곡은 마이너하모로 불면 수월한데 후렴구 딱 한음이 걸려 일반하모의 밴딩으로 해야하는 사정이 있죠.
조만간 하모헬로님의 멋진연주 기대하겠습니다.^^
41송이 장미꽃을 드립니다
돈데보이 명곡을 심금을 울리는
연주하셨네요
완전 감동입니다 화이팅입니다
우와... 류경가수님 반갑습니다...ㅎ
부계까지 동원해 저를 지원해 주시다니 넘 고맙습니다.
제가 20여년전에 창영동 배다리에 살았던 적이 있어서 '배다리성냥공장'에 완전 꽂혔습니다...ㅎㅎ
목소리가 어쩐지 옛스러워 너무 매력적인데다가 노래하는 모습도 참 예뻐서 영상 자주 보게됩니다.^^
혜경 아우님이 결근하셨군요 빨리 쾌유되어서 출근 하기를 기도합니다
멋진 연주 암울한 시대에 위무가 됩니다
김도화님의 노래도 들어 봐야겠네요
가사담당 김혜경님은 결근한 적이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ㅋㅋ
이번엔 인터넷이 잘 안되는 먼곳에 여행중이라 좀 늦었지만 너그러운 양해바랍니다...ㅎ
여러가지로 경황이 없으실 터인데도 기어코 임무를 수행해 주신 김혜경님.... 참 고마운 분인데 말이지말입니다.^^
10♡ 어디로가야하나?
설명란을 읽어보니 동감합니다 ~
돈데보이 넘 슬프게 들려서
점심 먹다가 목이 메입니다 ㅎ
좋은시간 되셔요 ~~
ㅎㅎ식사 하시다가 들으셨어요??
목이 메었어도 무사하게 다 드셨길 바랍니다....😜
like 💖 14
dear my friend
thank you for sharing💖💖💖💖
언제나 변함없이 응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전 감성으로 연주를 들으면서도 천명을 채우기 위해 다른 아뒤로 또 헐레벌떡 뛰어듭니다~♡
안단테~ 히힛
아웅... 이 빛나는 센스...ㅎ
안단테가 빠진 김혜인이라는 닉이 좀 낯설기는 해도 환영환영 대환영입니다...ㅋ
히힛... 하는 웃음소리에서 제가 아는 그 안단테 김혜인님이 틀림 없다는것을 인증해 줍니당.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여인 안단테 김혜인님...💞💚💖❤💕💚💕💜💓💙
언제나..감미로운 선생님의 하모니카 소리♥
감사합니다.
아~ 돈데보이~ 멋진 연주이네요~
그 시대의 슬픔과 애환을 잘 그려낸
명곡을 다이아토닉 특유의 아름다운 선율과도 잘 어울리네요~
감칠맛 나게하는 비브라토 역시
노래의 분위기를 더욱 짙게 해줍니다.
선생님~ 오랜만에 들렀는데 올려진 연주가 있었음에도 미처 챙기질 못했네요.ㅠ
에그~~ 죄송해요~~^^
부족한연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한동안 안오셔서 좀 서운하기도 했습니다만 너무 오래되니 그게 걱정으로 변하더군요.
댓글에서 생각보다 밝은모습인것 같아 반갑고 기쁘게 생각합니다.^^
에그~~ ㅋㅋㅋ
@@OK-Harmonica
😁😁😁💕
달리자 천명넘자 응원드립니다
제 채널에 응원 주셔서 감사합니당...ㅎ
선생님
곧 1천되실듯.
수고하셨습니다
미리 축하드려요
ㅎㅎ미리축하... 미리 감사드립니다.^^
명곡이지요 ..... 💜💜연주 감사해요 ....🎵🎵
김도화님 저도 알지요 ㅡ 이쁘고 노래도 잘하시지요 🌷🌷🌷🌹🌹🌹👯♂️👯♂️
항상 빛나는 사람 클라랜드님...♡
요즘같은 폭염에 더위먹지 마시고 시원한 에어컨 곁에서 멀리 떠나지 마세요.^^
감사합니다 항상 잘보고 안재나 함깨합니다 화이팅,ㅡㅡㅡㅡ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멋진 연주 잘듣고 갑니다 응원할께요
응원의 말씀에 힘이 납니다.^^
돈데보이♥
폭염을 잘견디고 잘 보내시는지요?
오늘도 정성과 열정의 애정담긴 영상과 연주 소리에 감동받으며 환호를 보내옵니다
넘 듣기 좋아요쿡♥
윤비스 2000구독 축하 라이브 콘서트는 외국투어및 일신상 무기헌 언기됨을 알려드립니다★
항상 응원드리고요 자주뵙고요.. 건강하셔요♥
2000기념 축하 이벤트가 연기되어 아쉽게 됐군요.
아뭏든 여기까지 이르는데 최선을 다 해오신 그간의 노고와 열정에 박수와 축하를 드립니다.
이후에도 더욱 발전하여 1만돌파 기념 이벤트가 만들어지기를 빕니다.^^
옥환님 연주는 해리도 당근 응원해드려야지요..
연주하시느냐 고생 많으셧어요.... 또 멋진 한곡 남기시네요....
천사 해바님만 해도 제겐 벅찬 행복인데 가수 한해리님까지 생겨서 그 벅찬 행복이 넘쳐납니당...ㅎ
해피바이러스가 막막 넘쳐요...😋😜😛
@@OK-Harmonica 이쪽 채널은 영상 저장용이예요..막 올라가도 신경 쓰지 마시고 ㅎㅎ 패쓰하셔요.ㅎㅎㅎ 해바 채널만 시간 되실때 와주심 되요.ㅎㅎ
@@Heaba-아씨 알고도 자꾸 신경쓰여요... 손가락 근질근질...ㅋㅋㅋ
와우. 돈데보이를 하모니카 연주로 듣다니요. 감동입니다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like23 이노래 너무 좋아요... 구슬프게 잘 연주하셨네요~~
출중한 가창력을 가지신 진영님...ㅎ 연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Buen layk buen timbre buena suerte 👍🔔❤🙋♀️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돈데보이 수준있는연주입니다.
부족한 연주 좋게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돈데이보이 가을날 많이 불렀죠 풀청으로 듣고 진한감동이 밀려옵니다 늘 건강하시길 ()
지나간 곡도 찾아서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onde Voy... 이민의 애환과 아픔을 노래한 가슴아픈 곡이죠~ 남미 특유의 쓸쓸한 정서가 배어있는 곡인데, 한국인의 정서와도 잘 어울리죠. 멋진 연주 잘 들었습니다~^^ 👍👍+28
이곡도 임영웅 신드롬처럼 중년주부들이 특히 좋아하는 곡이었다는 기록이 있네요.
지금은 모든 계층이 즐겨듣는 명곡이지만...ㅎ
멋진 연주군요..
큰박수 보냅니다.'
손미순님 반갑습니다.
오랜만이지만 울산큰애기라는 닉이 워낙 강렬한 인상으로 남아있어서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 .ㅎ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이제부턴 자주 소통하는 이웃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OK-Harmonica 아이쿠...강렬하진 않아요..
시원한 밤 보내셔요
@@손미순울산큰애기 이쁘긴 하더만요...ㅎㅎ
@@OK-Harmonica 히~~감사해요.
i love your video
so
nice
z6667
고맙습니다.^^
돈데보이. 완전 좋아요🙏🙏❤️
단조의 음률에 진한 감동이 밀려오네요.
멋있어요👍🏻👍🏻👍🏻
팝페라가수 방다경님께서도 이노래를 틀림없이 하셨을거라는 생각이 들어 쭉 찾아보고 왔어요.
역시나 그 영상기록이 있더군요....ㅎ
간김에 8시기차, 오버더레인보우 등 여러곡을 듣고 좋아요만 누르고 왔어요.
더구나 하모니카도 연주하신 영상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Good day. Sharing my support .
Im a new friend here now .
See you at my Home. wishing you success and more additional true friends to come.
God Bless Us Always.
감사합니다.^^
VERY GOOD DOST AAP BHI AANA
감사합니다.^^
쓸 슬 해지네요 .🌿🌿🌿🌿🌿
ㅎㅎ 이쁜 클라랜드님이 쓸쓸하면 안되는뎅...ㅎ
역시~👍👍
까칠하기로 유명한 심사위원 백짱이님 엄지척은 나의 힘의 원천...ㅎㅎㅎ
Thank you! My like 86 here!
감사합니다.^^
나옥환쌤 차분하고 정겨운연주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ㅎ
무더운 날씨에 건강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흘깃 흘깃 많이 들어 본 돈데보이...♡
퇴근 후 듣노라니...참 좋아욤...♡
이곡은 오래전부터 중음부에서만 불어 익숙해져 있는데 이번에 풀밴딩 하프밴딩을 다 써야하는 저음부로 불어 봤습니다. 음정조절이 힘들었던 부분에서 연주했다는 점에서 제 스스로의 발전을 보았다고나 할까요?
일반인들이 듣기엔 좀 이상한 소리가 다이아토닉 애호가들에겐 매력으로 들리는 그런거죠...ㅎ
어디로 가야하나~
순간순간의 선택으로 늘 고민하는 마음을 잘 나타내주는 느낌있는 연주 역시 멋지십니다~^^
요즘 연주되는 곡들이 한가지 맥락을 거지고 있는듯 하죠? 슬프거나 암울한 주제들로 좀 쳐지게 만드는것 같아서... 그래서 또 슬퍼집니당.^^
열다섯번째 좋아요 💙💙💙💙💙🍉🍉🍉🍉🍉☕️☕️☕️☕️☕️
푸짐한 선물 고맙습니다, 이쁜토끼님...♡
이로움이 느껴지는 연주네요
넘 잘 들었어요~ 좋으네요^^
거처할곳 없는 나그네의 애환이 담긴 노래라 참 구슬프죠?
사연이 많은 명곡인데 곡에 맞게 가슴 저리게도 연주 하시네요
다이아토닉 하모니카의 밴딩음은 미국 흑인사회의 애절한 울음소리를 닮았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이 악기를 블루스하모니카라고도 하는데 진짜 선수들이 블루스를 연주하는것을 보면 딱 맞는 말 같아요.^^
식어버린 가슴 위로 초가을 비 내리면 돈데 보이를 끌어안고 마음 동그랗게 말아 봅니다 어느결에 떨어지는 눈물 한 방울...
어디로 가야하나 헤매는 마음을 묘사한 돈데보이를 찾아서 들어주시고 눈물 한 방울로 소감 그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짝짝짝...!!
설명을 읽고
선생님의 감동적인 연주를
들으니 뭉클합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배우 김안셀모 드림 💙
오늘도 방문해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령의 주부여서 이 노래를 알고는 있는데
배반의 장미라는 주말연속극의 삽입곡이었음은 오늘 아네요^^
가사의 내용과 처절함까지 느끼게 해주는 쓸쓸한 곡의 흐름이
지금 세상을 알려주는... 배반의 장미의 제목과 어쩜 이렇게 딱 들어맞는지요
하모니카 연주가 가사를 들려주는 것만 같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저도 이 배반의 장미라는 워딩을 어딘가에 집어넣고 싶었는데 꿈삐님께서 제마음을 헤아리고 살려주셨군요...ㅎ
참으로 이런 웃기는 시국은 역사에 없었던 일이라 그야말로 배반의 시대라는 말이 딱 맞는것 같습니다.
이런 시대적 공감과 예술적 공감을 함께 나눌수 있는 꿈삐님과의 대화가 있어서 저에게 큰 위로와 즐거움을 줍니다.^^
그러나 꿈삐님께서 고령의 주부라는 말씀에는 공감하기 매우 어렵군요...😋😜😝😛
돈데보이 명곡 연주 넘 좋습니다 마음이 좋지만은 않은 현실이네요 도화님 노래가 정말 매력있으시네요~~
시대공감 감성공감... 이런 공감능력을 가지는것은 작가로서 기본소양이라고 하죠?...ㅎ
그런 하모닝님과 공감대를 함께 나눌수 있어서 저는 넘 좋습니당.^^
나옥환님 하모니커 를 왤케잘부르십니까 ㅎㅎ 멋지십니다 얼마동안부신거에요?
이 하모니카는 10홀 단음으로된 10센티미터 정도의 아주 조그만한 크키의 다이아토닉하모니카라고 해요. 하지만 여러가지 비밀이 숨겨져있어 배우기가 까다롭기로 유명하죠....ㅎ
이 하모니카의 비밀을 알고 정식으로 배운지 이제 12년쯤 됐어요.^^
@@OK-Harmonica 우와 멋져요 듣기가 넘좋아요 감사합니다
오늘 하모니카 소리가 특별하네요.
저음 악기인가요?
눈감고들어도 쓸쓸함이 가득히 느껴지네요~~
이번 하모니카 소리가 좀 이상하죠?...ㅎ
이 악기는 여러 종류의 하모니카중 다이아토닉 하모니카라고 하는데 단음 10홀로 돼있지만 3옥타브까지 가능하죠.
호흡으로 리드를 건드려 음정을 떨어뜨리는 밴딩이라는 주법으로 한홀에서 4개의 음까지 만들수 있지요.
이곡이 바로 3번 한홀에서 4개음을 만들어야 하는 난이도가 꽤 높은 곡입니다.
이를테면 3번홀이 원래 '라'자리인데 '시'로 만들어져 있어요. 정상적인 음배열이 아니어서 연주자의 호흡으로 라를 만들고 '라플렛'도 만들고 '솔'음도 나오는... 설명하자면 엄청 복잡합니당...ㅋ
이런 악기의 특성을 알고 연주를 들으면 재미가 더 많아지겠죠?^^
설명 읽으면서 공감하고 이 곡이 주는 느낌이 아름답지만 슬프게 들립니다. 하모니카를 정말 잘 부시네요😌💖👍
이 악기는 여러 종류의 하모니카중 다이아토닉 하모니카라고 하는데 단음 10홀로 돼있지만 3옥타브까지 가능하죠.
호흡으로 리드를 건드려 음정을 떨어뜨리는 밴딩이라는 주법으로 한홀에서 4개의 음까지 만들수 있지요.
이곡이 바로 3번 한홀에서 4개음을 만들어야 하는 난이도가 꽤 높은 곡입니다.
이를테면 3번홀이 원래 라자리인데 시로 만들어져 있어서 연주자의 호흡으로 라를 만들고 라플렛도 만들고 솔음도 나오는... 설명하자면 엄청 복잡합니당...ㅋ
FAE님께서는 피아노를 치시는 프로 뮤지션이기에 이 기묘한 악기에 대해 간단한 안내를 해 드렸습니다.^^
다음에는 연주 전 악기 한번 보여주세요. 보고싶어요.
그래서 반음도 다 되고 음역대를 이동해도 움직임이 거의 없었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faepianocafe 이 독특한 악기에 대해 깊은 관심으로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세계적인 하퍼(다이아토닉 하모니카를 하프라고도 합니다. 밴딩으로 반음을 자유자재로 구사된다는데서 비롯.) '하워드 레비'를 검색해 보시면 클래식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는 영상도 있고 한손으로 피아노를 치며 다른손으론 하모니카를 부는 영상도 있습니다.
서울에서 개최한 하모니카 페스티발에도 초대된 바 있는 엄청난 실력의 뮤지션이죠.^^
우왕..세상에 이곡이곡 넘넘 멋지죠......진짜..
제가 일등으로 왓어야 하는데.ㅠㅠ 일하다보니..이제왔어요.
이곡 넘 근사해요.... 전 낭송으로 했었어요...너무 띵곡...
옥환님 연주는 예술이시죠 ..
곧 천명이 다되가신다 ...
고생하셧어요 ... 천명 달성할때 기쁨과 노력 아직도 기뻤던 기억 남아있어요.
그때가 젤 재미있었구요 ... 그당시 언니들응원으로 함께 해서 더 소중한 시간..
@@HeaBa 이곡... 하모니카 저음부 뻑뻑한 밴딩으로 대부분 점철됐는데... 이 음절에 괜찮은 느낌을 받았다면 해바님은 진짜 나이스 한 뮤지션입니당...ㅎ
천사 해바님을 사랑하지 않을수가 없어요...🤩😍🥰
돈을 얼마나 데줬길래 이리 슬프게 들리는지...ㅠ,.ㅜ;;
벌어서 모조리 다 주고 노숙자가 되어 아무것도 없이 갈데가 없나봅니다..
쌔가빠지게 벌어서 돈데보이 아무 필요없는겁니다요..
자신의 노후가 더 중요한거지..에혀...
돈 데주다 노숙자 된 남자....ㅋㅋㅋㅋㅋ
재밌네요....ㅋ
그런 남자의 이야기로 작곡하나 해도 좋을것 같은데요?😝🤪😜
@@OK-Harmonica그런 노래 만들면, horo자식들이 싫어할 것 같네요. ㅋㅋㅋ
나옥환님, 연주주법이 다르게 느껴집니다. 어디로 가야하나요의 돈데보이 떼어낼게 없는 연주입니다.
네... 이곡은 저음부 밴딩을 많이써서 연주하거라 좀 특이하게 들릴수 있어요.
3번 홀에서 특수 호흡법으로 리드를 조정해 4가지 음정을 만들어 내야하는데 영상을 자세히 보면 한군데 머물면서 여러음정을 내는것을 볼수 있지요. 이것이 이 다이아토닉 하모니카의 매력이기도 합니다.^^
*👍5🤝отлично и привет от автора ютуб-канала "ZLADA-TV" тренера по футболу*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Donde Voy 저도 엄청 무진장 좋아하는디유~~분위가 완전 주금입니다...왠 영상이 영화의 한장면 입니다..
연주도 멋있지만... 영상에 신경을 쓰시는것 같습니다 선배님~~~^^ 저도 요즘 영상작업중입니다..
나중에 보시고 평 부탁드립니다^^😁
ㅎㅎ 이곡은 원래 중음부에서 불어야 수월한데 이번에 저음부에서 연속되는 하프밴딩 폴밴딩을 구사해 봤어요.
영상은 이 빌어먹을 시대상을 반영하느라 그냥 칙칙하게 나오길 바랄 뿐 다른것은 없슴다....ㅋ
팝맨님의 새로운 컨셉의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연주를 듣고 있으니 이유는 알 수 없으나 왠지 발을 절며 힙겹게 나아가는 나그네가 떠오릅니다.. (추가: 그 동안 이 노래의 가사를 확인해 볼 생각을 한 번도 못했는데 사막을 건너 미국으로 가려는 멕시코인들의 애환을 담은 노래라니 가락만으로도 그 느낌이 전해진 모양입니다.) 제 채널이 무답글 정책임을 아시면서도 일부러 가끔 댓글도 올려주시니 대신 여기에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
좋은 음질의 음원을 선사받고 댓글로나마 감사를 표하는게 뭐 대단한 일이라고...ㅎ
채널에 따라 종종 있는 무답글 정책을 다 이해하고 봅니다만 이렇게 제 채널에 왕림해 주시고 소나무님의 생각을 피력해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