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addest Thing♥︎ 멜라니 사프카 (Melanie Anne Safka) And the saddest thing Under the sun above, 하늘아래 가장 슬픈일은 Is to say goodbye To the ones you love. 사랑하는 사람에게 이별을 고하는 것입니다. All the things that I have known 내가 알고있는 모든것은 Became my life my very own. 내 인생이고 내 자신의 것이에요. But before you know you say goodbye. 하지만, 당신은 너무 쉽게 안녕이란 말을 하는군요. All that time good-bye 모든것이 이제 끝나는 건가요? It's time to cry 이제 울어야 할 시간이지만 But I will not weep nor make a scene 가식적인 눈물은 보이지 않겠어요 Just say Thank you, life, for having been 오히려 그동안 고마웠다고 말하고 싶어요 And the hardest thing Under the sun above. 이 세상에서 가장 힘든일은 Is to say goodbye to the ones you love. 사랑하는 사람에게 안녕이라고 말하는 것이에요. No I will not weep nor make a scene 울고싶지만 가식적인 눈물은 보이지 않겠어요 I m gonna say thank you, life for having been. 당신과 함께했던 동안 고마웠다고 말하고 싶어요 And the loudest cry Under the sun above 이 세상에서 가장 못할 짓은 Is to silent goodbye 말도 없이 사라져 버리는 것이에요. From the ones you love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좋아하는곡 감사합니다 전 데이터가 안되는곳에 여행중 입니다 모두모두 행복하세요 ~~~~~~♡♥︎♥︎♥︎♥︎♥︎♡
♥︎내가 사랑하는 사람♥︎ ~정호승시인~ 나는 그늘이 없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 나는 그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 나는 한 그루 나무의 그늘이 된 사람을 사랑한다 햇빛도 그늘이 있어야 맑고 눈부시다 나무 그늘에 앉아 나뭇잎 사이로 반짝이는 햇살을 바라보면 세상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나는 눈물이 없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느다 나는 눈물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 나는 한 방울 눈물이 된 사람을 사랑한다 기쁨도 눈물이 없으면 기쁨이 아니다 사랑도 눈물 없는 사랑이 어디 있는가 나무 그늘에 앉아 다른 사람의 눈물을 닦아주는 사람의 모습은 그 얼마나 고요한 아름다움인가 🍒좋은시 또한 감사드립니다 🍒
작은소녀라는 지니님의 말씀이 생소하게 느껴지는군요...ㅋ 항상 거침이 없는 입담으로 발산하는 재치와 풍자는 대중의 마음을 확 사로잡아 버리는데 부족함이 없고... 그기에서 뿜어져 나오는 아우라가 보통 큰게 아니었거든요...😜🤪😝😁😆 세월이 가고 세상이 변해도 별것도 아닌 저에게 일관되게 부르는 나으리라는 호칭도 참 독특합니다. 이것은 자꾸만 높아지는 지니님 자신을 스스로 낮은곳에 임하기 위한 주술적 의미로 느껴져 거부하거나 만류하면 안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이것만 봐도 지니님은 결코 자그마한 소녀가 아닌 자의식이 분명하고 내공이 깊은 큰사람입니다...ㅎ 엔간한 남성 백명도 못당할 만큼 배포도 좋고....ㅋ 언젠가 꼭 한번 뵙고 한수 배우는 그런 멋진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하모솔향님... 오랜만에 반갑습니다....ㅎ 이제나저제나 새 연주 올려지길 기다리고 있는데 한달이 넘도록 소식이 없군요. 하모솔향님만의 독특한 색체가 있는 다이아토닉하모니카 연주를 기다리는 사람이 있다는 것좀 알아주세요...ㅎ 부족한연주 들어주시고 격려의 뜻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랜시절.... 슬픔이 기쁨보다 더 깊던 시절 제 가방속엔 소형 워크맨과 헤지도록 가지고다니던 멜라니 사프카의 테이프가 있었습니다 이십대의 시절을 함께한 멜라니 사프카의 The saddest thing 은 그렇게 저의 슬픔을 깊게 채워주었습니다 살다가 어느날...문득문득 견딜수없이 슬플땐 이 노랠 목놓아 부르곤 했지요... 슬플땐 오히려, 더 깊은 슬픔이 위로를 준다는걸 알았어요 선생님의 하모니카 연주가 더없이 슬프네요 슬픈 마음이 가득 전해지네요 장대한 슬픔에 마음이 여울 지네요 떨림과 애닯은 선율과 호흡으로 더 아름다운 연주 여러번 들으며 댓글은 이제야 드립니다 잠깐 좀 방황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나의 그늘을 더욱더 사랑해야지... 하며~
@@DancingHyangsu888 근래 저의 연주는 전부 향수님과의 소통을 위해 진행되는 듯 해서 기묘한 생각마저 듭니다....ㅎ 살아가면서 결코 흔치않는 대단한 공감능력을 가진분을 만났기에 발생한 현상 이라고나 할까요? 곡에 대한 설명을 작성하면서 우연히 컨택된 한편의 시마저 향수님에 대한 메시지라니... 스펀지가 물을 흡수하듯 그것을 자신의 것으로 흡수해 버리는 능력 또한 향수님만이 가진 대단한 장점이라고 생각됩니다. 인생을 고뇌하고 고뇌를 되씹으며 깊이 사유하는... 그 귀찮고 골치아픈 것을 공유하고 즐길줄 아는 파트너가 있다는것은 커다란 행운이죠. 향수님은 이미 자아실현의 한가운데에 도달해 있는듯 하다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OK-Harmonica 선생님과의 깊은 공감대가 형성되는 이 기이한 현상에 저도 늘 감동합니다 아마도 그 이유는 저나 선생님이나 남들의식 안하고 진정으로 하고싶은 표현을 기꺼이 하는데서 기인한것 같습니다 제가 처음 이채널을 찾아와 감동의 언어를 연실 표현했을때 쌤께서는 저의 감성을 다 받아주며 거기에 더해 따뜻한 공감으로 위로를 주셨죠 제 채널에서도 마찬가지 이구요... 진심이 통하는 영혼의 친구가 여기에 계서서 참 반갑고 다행이고 위로가 됩니다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젊은 시절 눈물 같은 빛 물을 밤새 가슴으로 맞아도 씻어낼 수 없었던 그 까만 상처에 밤에 안개처럼 내려와 감싸주던 더 새디스트 씽... 이렇게 세월지나 하모니카의 바람소리로 꾹꾹 감동 눌러 담습니다 연주는 차라리 몽환의 밤에 홀로 나부끼는 사랑을 떠나보낸 하얀 손수건에 한숨 갔습니다 정말 아름답군요 해피 바이러스 님 방에서 허접한 글 한 조각을 심하게 칭찬해 주셔서 기쁜 마음으로 건너 왔습니다 인연... 그래요 감사의 마음으로 기대합니다 앞을 볼 수 없어서 영상은 그저 상상과 미소로 함께 합니다 그러나 알아요 꿈같은 연주에 깃든 고은 영혼과 어우러질 그 밝음을요... 철자가 많이 틀렸을 거예요 이해와 용서를...
해피바이러스 채널 시낭송 영상의 주인공께서 방문해 주셨군요. 처음엔 깜짝놀라 어리둥절 하며 진위파악을 위해 님의 채널을 살펴보다가 또 깜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사고로 시력을 잃은 아픔을 극복하고 그 아름다운 싯귀를 창조하고 색소폰연주에 하모니카까지 능숙하게 다루시는것을 보며 먹먹해지는 가슴을 달래야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만나서 영광입니다.
4층 무아에서 또다른 4층 빅토리아에서....ㅎ 저는 분명 가본적도 없는 곳일텐데 마치 익숙한 추억의 한페이지처럼 느껴지는 명 문장입니다...ㅎ 한 유명한 시를 재구성하여 또하나의 시로 만드는 재능이 장난아닙니다. 그저 평범한 댓글쓰기처럼 바로 흘려 쓴 글일텐데도 삘이 제대로 살아있어요...ㅎㅎ 다들 어디에서 어쩌고들 살고있을까나... 이런 투의 문장에서 전통에서 자유로운 신세대 청춘의 향기가 물씬 풍깁니당.^^
대학시절 음악다방 DJ할 때 참 많이도 리퀘스트를 받았던 곡이죠~ 가래가 잔뜩 낀 목소리로, 비탄에 잠긴 사프카의 한탄스런 곡조가 마음을 참 애잔하게 하는데, 원곡의 느낌보다 더 구슬픈 감성에 휩싸이게 하시네요~ 아마 흑백의 영상도 이런 느낌에 일조하겠지요~ ㅎ 멋진 연주, 잘 들었습니다~^^ 👍👍+20
그땐 그랬죠. 음악다방에 들어가면 이곡을 신청해야만 뭘 아는사람같고...ㅎ 라디오를 틀기만 하면 바로 나오는 가장 슬픈노래... 저는 이노래에 가사해석을 덧입혀 낭독하던 이종환의 밤의디스크쇼가 지금도 들리는것 같습니다. 그당시 DJ까지 하셨다면 케이벡스님도 이종환식의 가사낭독을 한번쯤 해보셨을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드는군요. 갑자기 소녀팬들의 자지러질듯한 비명소리가 들립니다...ㅋㅋ
[2022년은 우울하고 어두운 곡들이 어울리는 해다] 규정을 지어 놓으셨군요 한참 젊을 때 이 노래를 많이 읊조렸지요 발음이야 예나 지금이나 콩글리쉬지만 나름 th발음을 연구해가며 불렀으나 예나 지금이나 청량한 저의 목소리가 멜라니의 쉰듯하고 가슴을 긁어내는 소리를 낼 순 없었지요 하모니카 연주는 가슴을 긁어내는 소리가 가능함을 알게 되었네요 오늘, [내가 사랑하는 사람] 시를 만났으니 오래전부터 계획했던 시 읽기를 꿈삐채널에서 해야겠습니다 시낭송 올리면 우울에서 건져지는 2022년으로 규정하고 들어주세요~^^ 눈물을 사랑하는 시인과 시가 건재하는 한 슬픔의 제목을 가진 하모니카연주에서 아름다움을 찾는 사람들이 건재하는 한 살아볼만한 2022년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정작 노래속 메시지는 슬프지만 청승떨지 않겠다고 말하네요...ㅎ 하지만 저는 이 믿을수 없을만큼 비현실적인 시대가 너무웃겨 계속 청승떨고 싶습니다....ㅋ 이런 장난같은 시대에 꿈삐님과의 소통은 암흑속에서 발견한 한줄기 빛처럼 느껴져 참 행복합니다. 여리고 여린 잠자리 날개같이 살짝만 잘못건드려도 부숴질것 같은 어떤 새로운 차원에 들은것처럼요.^^
♥︎The Saddest Thing♥︎
멜라니 사프카 (Melanie Anne Safka)
And the saddest thing Under the sun above,
하늘아래 가장 슬픈일은
Is to say goodbye To the ones you love.
사랑하는 사람에게 이별을 고하는 것입니다.
All the things that I have known
내가 알고있는 모든것은
Became my life my very own.
내 인생이고 내 자신의 것이에요.
But before you know you say goodbye.
하지만, 당신은 너무 쉽게 안녕이란 말을 하는군요.
All that time good-bye
모든것이 이제 끝나는 건가요?
It's time to cry
이제 울어야 할 시간이지만
But I will not weep nor make a scene
가식적인 눈물은 보이지 않겠어요
Just say Thank you, life, for having been
오히려 그동안 고마웠다고 말하고 싶어요
And the hardest thing Under the sun above.
이 세상에서 가장 힘든일은
Is to say goodbye to the ones you love.
사랑하는 사람에게 안녕이라고 말하는 것이에요.
No I will not weep nor make a scene
울고싶지만 가식적인 눈물은 보이지 않겠어요
I m gonna say thank you, life for having been.
당신과 함께했던 동안 고마웠다고 말하고 싶어요
And the loudest cry Under the sun above
이 세상에서 가장 못할 짓은
Is to silent goodbye
말도 없이 사라져 버리는 것이에요.
From the ones you love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좋아하는곡
감사합니다
전 데이터가 안되는곳에
여행중 입니다
모두모두 행복하세요
~~~~~~♡♥︎♥︎♥︎♥︎♥︎♡
♥︎내가 사랑하는 사람♥︎
~정호승시인~
나는 그늘이 없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
나는 그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
나는 한 그루 나무의 그늘이 된 사람을 사랑한다
햇빛도 그늘이 있어야 맑고 눈부시다
나무 그늘에 앉아
나뭇잎 사이로 반짝이는 햇살을 바라보면
세상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나는 눈물이 없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느다
나는 눈물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
나는 한 방울 눈물이 된 사람을 사랑한다
기쁨도 눈물이 없으면 기쁨이 아니다
사랑도 눈물 없는 사랑이 어디 있는가
나무 그늘에 앉아
다른 사람의 눈물을 닦아주는 사람의 모습은
그 얼마나 고요한 아름다움인가
🍒좋은시 또한 감사드립니다 🍒
데이타수신이 어려운 오지에서도 가사담당 알바의 임무를 완수해 주신 김혜경님 감사드립니다. 어서 돈 많이 벌어 두둑한 알바비 드려야 하는데 말이죠. 맨날 말로만 드리고 있는것 같어서 쪼매 거시기합니당...ㅋㅋ
73 좋아요 표시 팍팍 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유튜브 채광배 인사드립니다 나에사랑하는 나옥환 하모니카 추억의 명곡 최고 👍 연주 너무너무 좋습니다 👍
좋아요59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하모니카 연주에 매료되어 몇번 더 듣고 갑니다 멋진 연주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사탕 걸어두고 갑니다 안단테 안단테~♡🎉🎊⚘
D&F님 반갑습니다.
안단테 안단테~♡ 이런 표식에서 묘한 암시를 풍겨주는것 같습니다...ㅎ
따져보면 저도 안단테파라고 할 수 있는데 혹시 저의 히어로 안단테 김혜인님 숭배자이신가요??😜😛
아름다운 연주 감상 하면서 아침을 열어봅니다 오늘도 화이팅
감사합니다. 즐건 일요일 마무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3종셑트놓고갑니다
안녕하세요?
정말 오랫만에 듣습니다
한탄스런 곡조가 마음을 참 애잔하고 구슬픈 감성에 젖어들게 하시네요
깊이있는 연주로 감동을 받습니다
너무 멋진 연주 풀청하고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늘초롱님 반갑습니다.
낯설지 않은 닉이라 요리조리 생각해보니 다른 채널에서 살짝살짝 스쳐간 분인듯 합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조만간 답방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나옥환예술가 선생님 멋진연주
감동입니다 최고입니다
에구... 남동산님... 여길 몰래 다녀가셨군요...ㅋ
무더운날씨 항상 건강유의 하시고 응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아`~~~이노래가 그런 슬픈 노래 이네요..새디스트 이니 가장 슬픈 이야기 ㅡ명 연주에 감사합니다 👛👒👑
부족한연주 들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슬픈곡과 눈물이 면역력을 강하게 끌러올린다고 합니다
구수헌 곡 배경설명과 애절한 선율 심금을 울립니다
참으로 좋은 인연입니다
편안하게 감상하면서 마음의 쉼을 얻을수 있으니 말이죠
벌써 끝인가요 아쉽네요....
ㅎㅎ슬픈땐 울어야죠...ㅎ
저는 지난 대선이후 계속 초상집이라 이렇게 우는곡만 연주하고 있네요.
세상은 코미디같고 장난같은데 저는 슬퍼요...ㅠㅠ
49. 나옥환 유친님 멋져부려요 ~~~즐감하고. 갈께요 듣기가 참좋네요 굿굿입니다👍👍👍👍👍☝️☝️☝️👍
연습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be4808 연습의 어려움까지 헤아려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준비님.^^
슬픈곡이라 그런가
선생님의 하모니카
연주하시는
그 시간이 쓸쓸함이
가득차 보여요
잘 지내시지요?^^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한날만
있으시길 응원할께요👍👍👍
큰 박수 드립니다👏👏👏👏
청화님 반갑습니다.
노랫말은 슬프지만 청승떨지 않겠다고 말하고 저는 요새 이렇게 청승맞는 연주만 하네요...ㅋ
늦게라도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OK-Harmonica 저는 이런 장르
너무 좋아해요👍👍👍
슬픈곡 들으며 위안과
희망을 찾는 스타일입니다 ㅎ
비오는 월요일 좋은날 되세요🙏
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
멜라니사프카~ 이 곡은 조용하니 즐감하며 경청합니다.
응원합니다
멋진인생을 추구하시는 노래하는 카센타님...ㅎ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호승 시인의 시
내가사랑하는 사람 읽으며
나옥환님의 하모니카 연주 들으니
가슴 뭉클합니다~ 👍👍
연인과의 이별이 가장 슬픈일이라고 하는 그런 스토리에 역설의 미를 읎조린 시라고 생각되네요.
이런 음악과 시에 함께 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장마로 무덥고 습한데다 나른한 오후에 선생님 하모니카 연주를 들으니 피곤함이 싹 가시네요. 비브라토 음이 너무 듣기 좋습니다.
부족한 연주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깊은 내공이
숨쉬는듯한
울림☆☆☆
차분 듣고갑니다🍓🍊
차분한 경청에 감사드립니다.^^
나옥환쌤 항상응원합니다 잔잔하고 차분한연주로 목욜아침을 시직합니다 영상 공유 김시해요^&^
항상 변함없는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끝까지 풀청하며 듣게 됩니다 쌤님 퇴근하고 나니 온 세상이 제 것이네요 그런 좋은 마음으로 감동연주 듣고갑니다 고운밤 되세요 ~♡
공감능력이 특출하신 안단테 김혜님은 누군가 제 영상 풀청 안했다고 소문 내도 저는 믿지 않을것입니다...ㅋ
풀청이 아니라 두번 세번도 돌려 볼 분이라는걸 저는 확실하게 알거든요...😜🤪😝
36번째 엄지 척 했답니다^^
어두운 곳에서 아름다운 하모니카 연주를 듣네요
나무 그늘에 앉아
다른 사람의 눈물을 닦아주는 사람의 모습은
그 얼마나 고요한 아름다움인가
아름다운 음 속에 담겨진 애절함이 저의 가슴도 적시네요
감사합니다
불편없는 편리가 어디있으며 슬픔없는 기쁨이 어디있으랴...
이곡을 연주하다보니 단순히 슬픔을 넘어 심오한 철학을 담고있는 노래더군요.
사랑하던 연인을 떠나보내야 하는것이 이토록 슬픈 이유는 함께했던 시간들이 너무 행복했기 때문이라는 역설적 의미같죠?
아름다운 하모니카 연주로 추억 소환을 제대로 시켜주시네요^^
감동 먹고 그냥 가면 예의가 아니죠^^ 좋아요 38과 까만종
누르며 앞으로도 응원할께요^^😍💯💟
모야카페님 제 채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손 잡아주신 은혜 잊지않고 답례선물 준비해 놓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 입니다 연주 영상 잘보고 갑니다 응원할께요
슬픈연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옥환님 고맙습니다
The saddest thing
좋아하는 노래라서 감동이 더합니다
가슴깊이 와닫는 연주에 빠져드네요
최고입니다
👏 👏 👏 👏 👏 👏 👏 👏
늘 응원 할께요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이장님.^^
이노래는 슬픔이 가득한 노래이네요~
분위기 컨셉에 맞춰 썬그라스도
멋지시고 아름다운 연주 정말 좋으네요.
풀시청으로 즐감하고 응원 합니다~^^
지난 영상에도 일일이 댓글 남겨주시공...ㅎ
아름다운 배가음님의 세심한 관심과 성원을 얻어낸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나옥환님 반갑습니다. 특별한 영상에 멋진 하모니카 연주 너무 잘 들었습니다. 즐거운 날 되세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3 등 꾹 나옥환 쌤님 알람이 울려서 달려 왔습니다 ㅎ 쌤님의 멎진 하모니카 감미롭고 부드러움 연주는 언제덜어도 최고이십니다 멎지시고 감미롭습니다 끝가지 플시청하고 좋아요로 오늘도 함께 하겠습니다 최고 이십니다 👍 💕 💜
아코디언의 최고봉 송아라님, 연주 들어주시고 따뜻한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나옥환님💞 편하게 아주 편히 연주 듣습니다
오늘은 왠지 모를 고단함에 생각이 많아졌습니다
이곡이 지친 내마음을 편히 쉼하게 하네요
나옥환님도 고운밤으로 편안 쉼 하세요
고생하셨습니다😔
무대위에서 맘껏 끼를 발산하는 것이 가수 조애란님의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젠가 그 무대를 직접 볼수 있는 날이 올것만 같군요.
그때까지 아프지말고 펜은 꼭 준비해 두세요. 사인 받게요...ㅎ
이른 새벽..
제가 정말 좋아하는 곡
멜라닌 사프카의
The saddist thing
정말 오랜만에
나옥환 선생님의 아름다운 하모니카 연주로 아주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정말 선물같은
명품 연주를
들을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도 행복하세요~^^
이렇게 정성 가득한 댓글로 부족한 연주 격려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더욱 연마하여 더 좋은 연주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저도 노래사랑 정유나님의 노래활동 최선을 다해 응원드리고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조용히 잘들엇어융!👍
늘 건강유의하시고 오늘도 행복하세요 🍑🍑
늘 반가운 김용숙님 고맙습니다.^^
저도 어서 정신차리고 예전같은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은데 여전히 잘 안되네요....ㅠㅠ
하지만 늘 활기를 잃지않는 김용숙님을 위해 더 노력하겠습니다.^^
@@OK-Harmonica 님
새로운아침 밭에서
새소리가 증겹게 들립니당
활기차게 하루시작 입니다
하하하 하하하 하하하 💕
나으리~~♥늘 당신을 나으리라 부르며 웃고 떠들었던 지난날과 함께,또 가슴이 먹먹해집니다.그물에도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살아갈 날들보나 살아왔던 날들이 많아지는군요.항낭 나으리의 선율속엔 자그마한 소녀의 제가 있습니다.♥ 나으리~건강만 하십시요.. 친구가 아마도 올해는 건너올듯 싶습니다..가끔씩 나으리의 이야기도 하지요.언젠간 한번쯤은 뵙겠지요?~♡
작은소녀라는 지니님의 말씀이 생소하게 느껴지는군요...ㅋ
항상 거침이 없는 입담으로 발산하는 재치와 풍자는 대중의 마음을 확 사로잡아 버리는데 부족함이 없고...
그기에서 뿜어져 나오는 아우라가 보통 큰게 아니었거든요...😜🤪😝😁😆
세월이 가고 세상이 변해도 별것도 아닌 저에게 일관되게 부르는 나으리라는 호칭도 참 독특합니다.
이것은 자꾸만 높아지는 지니님 자신을 스스로 낮은곳에 임하기 위한 주술적 의미로 느껴져 거부하거나 만류하면 안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이것만 봐도 지니님은 결코 자그마한 소녀가 아닌 자의식이 분명하고 내공이 깊은 큰사람입니다...ㅎ
엔간한 남성 백명도 못당할 만큼 배포도 좋고....ㅋ
언젠가 꼭 한번 뵙고 한수 배우는 그런 멋진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나옥환 선생님 연주에 마음이 행복합니다. 날씨는 흐리지만 연주에 감동받고 쉬었다가 힐링 받았네요. 감사합니다.👍🏻💕☕️
따뜻한 응원과 격려말씀 감사합니다.^^
굿모닝
깊이있는 곡이네요
고맙습니다 🙏
그리고 슬픈곡이죠...ㅎ
이 슬픔이 누군가에겐 기쁨일수 있다는 사실에 내맘은 더 슬퍼집니당... ㅠㅠ
눈물이. 나오네요😭
하루종일 맘을 진정시키고. 잇엇는데ㅠ 선생님 하모니 연주에~~끝내. 참앗던 눈물이💦
예스님 반갑습니다.
참았던 눈물이 흐를뻔 했나요?😜
어쨌든 이 장난같은 세상을 슬퍼하는 뜻이 담긴 제 연주에 깊은 공감으로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하모니카연주에
맘이 차분해집니다
듣기 참좋습니다 😀
청승떨고 싶은 저의 부족한 연주표현에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멜라니사프카의
The Saddest Thing
(가장 슬픈일)
한결같이 슬픈목소리로 가장슬픈일이 무엇인가를 들려주는곡 입니다
오늘
나옥환님의 하모니카 연주는
슬픔을 더 고조 시키는듯 합니다
멋진연주 최곱니다 👍👍👍
멜라니사프카는 슬퍼서 눈물이 나와도 청승맞게 울지는 않겠다고 하지만 저는 우울한 음악만 선곡하여 청승 떨고있네요....ㅋㅋ
요즘 세상 돌아가는 꼬라지가 너무 장난 같아서요...ㅠㅠ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알림을 들었어요 한층 더 깊이있는 연주로 감동을 받습니다 자주 뵙지 못해도 늘 곁에 있는 분같이 다정하신 분 이세요
늘 감사합니다
심현부교수님 오랜만에 반갑습니다.
요즘 세상이 하도 이상하게 돌아가 저도 덩달아 이상해졌습니다. 유투브 활동도 버벅거려서 말하는것도 댓글쓰기도 힘들고 자주 찾아뵙지도 못하고 있네요...ㅠㅠ
와우! 정말 오랫만에 듣습니다 청파동 동네 음악다방에 죽치고 앉아
심취해 듣던 노래! 오늘은 옥환님의 하모니카 혜경님의 곡해설과 함께 들으니
감회가 새록새록 피어 오릅니다 갑자기 희고 찬 소주 한잔 생각납니다!!
오우... 유빈할비님께서도 장발과 나팔바지로 멋내고 주름잡던 청파동 시절이 있었군요...ㅎ
청파동이라는 그 한마디에 한시대의 풍물이 담긴 흑백사진을 보는듯 눈에 선합니다.^^
아침부터 너무 슬퍼지네요 😭😭😭😭
연주 감사해요 .
💜💜💜💕💕💕
저의 슬픔 함께 공감해줘서 고맙습니다. 귀여운여인 클라랜드님.^^ 💚💞💖💕💓💙
Great video nice sharing good morning
luza deavina님 오늘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음악이 울고있네요 ㅡ좋은음악을 들으면 세로토닌이란 호르몬이 만들어진다고하네요
죄가없는 정경심교수석방하라님 제 채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닉네임이 엄청 길어서 줄임말로 석방님이라 할까요?...ㅋㅋ
좋은음악을 들으면 세로토닌이 만들어지나요? 그거 좋은거겠죠?...ㅎ
좋은 연주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할 터이니 앞으로 자주뵙기를 바랍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멋진 연주 감사히 듣습니다.
고맙습니다
봄아님 오랜만에 오셨군요.
부족한연주 찾아주시고 들어주신것 반가운 마음을 더 보태 감사드립니다.^^
감동의 멋진 연주 강상했습니다!!!
나옥환선생님 안녕하세요
먼 길을 떠나와 좀 바빴습니다
지금 이상황과 잘 맞물리는 슬픈
샘님의연주 반복 들으면서 잠들겁니다.
항상 저와 함께하는 이정희님의 시대감각이 참 고맙습니다.
어디 먼곳에 여행중이신가 보군요.
무쪼록 건강조심 하시고 기억에 오래남을 여행이 되시길 빕니다.^^
이노래 엄청 좋아합니다
하모니카로 들으니 새롭네요
오미란님이 좋아하시는 노래를 연주해서 저도 기쁘군요.^^
어두운 배경에서 흘러나오는 하프소리가 마음을 흔드네염♡
느린 곡이 더 힘든데...애잔하면서도 풍성하게 들리는 것은...깊이감 있는 하프소리에 기인한 것이리라...짐작해 봅니다.♡
하프로 한편의 대서사시를 감상하는 듯 합니다♡♡♡
느려서 표현하기가 더 어렵다는 세간의 속설이 결코 허무맹랑한것은 아니라는 것을 느끼게 해준 연주같습니다. 계속 불다보니 이곡도 어느새 빠르게 느껴지더군요....ㅋ
비오는 날 눈물이 비되어 주룩주룩 감정이 저절로 생깁니다.
눈감고 감상하고 갑니다~~
하모솔향님... 오랜만에 반갑습니다....ㅎ
이제나저제나 새 연주 올려지길 기다리고 있는데 한달이 넘도록 소식이 없군요.
하모솔향님만의 독특한 색체가 있는 다이아토닉하모니카 연주를 기다리는 사람이 있다는 것좀 알아주세요...ㅎ
부족한연주 들어주시고 격려의 뜻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옥환님 좋은 아침입니다 잠시 감상 해 볼께요 ^^
순간님~♥♥♥땡큐~~~역시 ~♡ 넘 슬픈선율이 이리도 곱게 느껴지는건 아마도 나이탓일까나~?하늘은 우중충하지만울 순간님에겐 밝은마음으로 환~한 하루가 되시길~~♡
@@jini8621
지니님 ~~😘😘😘😘
여기는 햇볕이 쨍쨍한게 덥네요 일본에 구름이 여기쯤 도착하면 지니님 이름 한번 크게 부르겠습니다 혹시 들리시면 낮은 목소리로 대답 해 주세요 귀 쫑긋하고 있을께요 ㅎㅎ 😅😅
@@tvnowfoodtime2481 뉘가 날 부르는겨~~? 혹~쉬~ 두손 두발 들고 벌서고 있는 울 순간님 이신겨~?ㅋ
@@jini8621 지니님 한개 더 추가요 ㅎ 점심 잘 드셨죠 🥰🥰
내친구 지니님께서 내대신 댓글을 다 적어주셨네요...ㅎ
저는 인사만 하고 물러 갈께요.
반갑고 고맙습니다. 꾸우벅^^*
슬픈곡 더 공감이 갑니다
저도 슬픈곡 업로드 했어요
눈물을 흘리면 면역략이 높이 올라갑니다
잘 감상하고 갑니다
그런것 같아요....ㅎ
슬픈 영화를 보며 주착없이 눈물을 펑펑 쏟고나면 뭔가 새로운 기운이 샘솟는것 같은 기분이 들거든요.
하모헬로님께서 연주하신 이이스캐넌의 '로라'도 그와는 또다른 '슬픈 로라'라는 제목의 연주곡이 있어서 슬픔이 더하는것 같습니다.^^
슬프디 슬프게 들립니다.
멋진 연주라 더 그렇게 들리겠지요.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이곡이 원체 슬프디 슬픈곡이라 이번에 일부러 선곡했습니다.
왠지 겨울에 불러야 할 곡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으나 이 망국적인 지금이 겨울이 아니고 뭐겠냐는 그런 말을 전하고도 싶었구요.^^
절절히 슬픔이 느껴지는 멋진 연주세요~~♡
고맙습니다. 개끝마을의 동백아가씨.^^
조금만 더 있으면 천고지찍으세요 화이팅
천명 두번이나 올랐다가 떨어지고 또 빠지고 그러네요...ㅋ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옥환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역시
하모니카 선수의 연주는
믿는 그래로 입니다.
정말 부럽습니다.
늘 건강하게 연주활동 하세요
오지로님 반갑습니다.
오랜만인데도 여전히 건강한 모습 그대로여서 더 반갑군요.
세상이 하도 답답해서 저도 아무도 없는 저 오지로 떠나고 싶은 심정입니다. 그 심정을 이렇게 청승맞는 곡들로 달래고 있네요.^^
분위기있고 멋진 연주네요
잘 들었어요^^
참 슬픈 곡조의 노래를 분위기있게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마음이 울적할때 큰 위로가 되어준곡이고 그래서 많이 좋아하는곡인데ᆢ
선생님의 연주로 감상할수있어서 너무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울적함에 함께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참 좋아하는 노래 네요 너무 멋지게 커버하셨군요 참 좋으네요
부족한 연주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
오랜시절....
슬픔이 기쁨보다 더 깊던 시절
제 가방속엔 소형 워크맨과
헤지도록 가지고다니던
멜라니 사프카의 테이프가 있었습니다
이십대의 시절을 함께한
멜라니 사프카의
The saddest thing 은
그렇게 저의 슬픔을 깊게 채워주었습니다
살다가 어느날...문득문득
견딜수없이 슬플땐
이 노랠 목놓아 부르곤 했지요...
슬플땐 오히려,
더 깊은 슬픔이 위로를 준다는걸 알았어요
선생님의 하모니카 연주가 더없이 슬프네요
슬픈 마음이 가득 전해지네요
장대한 슬픔에
마음이 여울 지네요
떨림과 애닯은 선율과 호흡으로
더 아름다운 연주
여러번 들으며
댓글은 이제야 드립니다
잠깐 좀 방황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나의 그늘을 더욱더 사랑해야지...
하며~
''나무 그늘에 앉아
다른 사람의 눈물을 닦아주는 사람의
모습은 그 얼마나 고요한 아름다움인가''
정호승 시인의 아름다운 시가
가슴깊이 스며드네요~
나의 그늘을 더욱더 사랑하겠습니다...
@@DancingHyangsu888 근래 저의 연주는 전부 향수님과의 소통을 위해 진행되는 듯 해서 기묘한 생각마저 듭니다....ㅎ
살아가면서 결코 흔치않는 대단한 공감능력을 가진분을 만났기에 발생한 현상 이라고나 할까요?
곡에 대한 설명을 작성하면서 우연히 컨택된 한편의 시마저 향수님에 대한 메시지라니...
스펀지가 물을 흡수하듯 그것을 자신의 것으로 흡수해 버리는 능력 또한 향수님만이 가진 대단한 장점이라고 생각됩니다.
인생을 고뇌하고 고뇌를 되씹으며 깊이 사유하는... 그 귀찮고 골치아픈 것을 공유하고 즐길줄 아는 파트너가 있다는것은 커다란 행운이죠.
향수님은 이미 자아실현의 한가운데에 도달해 있는듯 하다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OK-Harmonica
선생님과의 깊은 공감대가 형성되는
이 기이한 현상에
저도 늘 감동합니다
아마도 그 이유는
저나 선생님이나
남들의식 안하고
진정으로 하고싶은 표현을 기꺼이 하는데서 기인한것 같습니다
제가 처음 이채널을 찾아와
감동의 언어를 연실 표현했을때
쌤께서는 저의 감성을 다 받아주며
거기에 더해
따뜻한 공감으로 위로를 주셨죠
제 채널에서도 마찬가지 이구요...
진심이 통하는 영혼의 친구가
여기에 계서서
참 반갑고 다행이고
위로가 됩니다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DancingHyangsu888 나마스떼.^^🙏🙏
안녕하세요
나옥환선생님 ^^
컴컴한 곳이라 감정이 더 살아나는거
같아요^^
하모니카를 이렇게 깊이있게
부르시는분은 선생님이 최고이신거 같아요^^~~👍🏼👍🏼👍🏼
가느다란 떨림까지 너무 좋습니다 ^^💕💕
저도 몰랐던 가느다란 떨림까지 느껴주신 풍경소리기타님 고맙습니다...ㅎ
그만큼 깊이있게 들어주시는 분이 있다는것에 연주자로서 큰 보람을 느낍니다.^^
아!! 이곡 슬프지만 너무 좋죠.
감정 표현까지. 너무 멋진 연주 감동입니다👍🏻🙏
슬픈감정을 담은 저의 연주에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슬픔하나 없이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 어디있을까요. 그런사람이 더 반가울때도 정겨울때도 있지요. 듣는 내내 깊은 계곡으로~
오르막 없는 내리막이 어디 있으며 땀흘리지 않는 풍년이 어디있으랴...ㅎ
어떤 슬픔이나 기쁨도 그 결과에는 그에 상응하는 과정이 반드시 있었다는것을 알기에 우리는 그런 사람에게 각별한 정겨움을 느끼겠죠?^^
저도 방송에서 가끔 부르기도 하는데요...
여고시절 한번쯤은 이불 뒤집어 쓰고 눈물 흘렸던 노래가 아닌가 싶어요.
마지막 흐느끼는 그 소리..멜라니 사프카 만의 그 소리...흑흑~~
😭😭😭😭😭😭👍👍👍
이곡 부르신거 있어요?
저번에 쫘악 한번 스캔할때 못봤는뎅...?
세상에나... ㅠㅠㅠ 옥환님 이곡은...세상에서 가장 슬픈 노래....어머나...ㅠㅠ
너무 좋아요..........
ㅎㅎㅎ 해바님의 꾸밈없는 리액션에 또또 해피바이러스가 막 막 증가합니당...ㅎ
@@OK-Harmonica ㅎㅎㅎㅎㅎ 이런 단순한거 좋아해주시니... 옥환님도 그냥 그대로 봐주시는 넓으신분이셔요
베리~~긋!!
땡스...ㅎ
슬픔이 가득한 연주네요
반주악기소리도 독특하구요.
정호승 시인의 시에 노래도있구
연주했던기억이 나네요.
마음담은 연주 잘들었습니다 ~
캐서린 햅번님의 세데스트 씽 찾아서 헤메이다 다른곡들만 듣고 왔네요.
이곡이 없어서요..ㅠㅠ
@@OK-Harmonica 정호승 시인의 곡
"내가 사랑한 사람"이었어요~^^
@@catherine.h5922 꿈삐님 영상보고서야 뒤늦게 말씀 이해 했네요...ㅠㅠ
관련 영상에 뜨악하는 댓글 올렸어요.^^&
와.....감동 감동..ㅠㅠㅠ 진짜 좋아요
저는 최고의 재능과 실력을 갖추고도 허세부리지 않고 자꾸 낮아지려는 해바님이 넘넘넘넘넘 진짜 좋아요...ㅎㅎ
이 답글은 해바님이 못보신것 같아 서운해...ㅠㅠ
진짜 젤 중요한건뎅...😥
@@OK-Harmonica ㅎㅎㅎㅎ 봤어요 ㅎㅎㅎ 우리 옥환님 글은 하나도 빠짐없이 봐요...쑥스러워서 답 못했어요 ㅎㅎ
@@HeaBa 그저 이뿌다요... 천사 해바님...ㅎㅎㅎㅎㅎ
@@OK-Harmonica ㅎㅎㅎ 이크.감사해요.
마음이 차분해지는 순간입니다..
저도 참 좋아하는 음악입니다...
이런음악을 연주하신다는게 정말 대단하세요...오늘 화창한 날....
먼 하늘위를 바라보며 한숨쉬어봅니다...
우울한 음악을 찾다보니 이런 유명한곡까지 연주하게 되네요.^^
ㅠㅠ 시도 너무 좋아요 얼릉 프린트해야겟어요...
얼릉 프린트...ㅋㅋ
요새도 종이 프린트가 필요하나요?
😋😜😝😁
@@OK-Harmonica ㅎㅎ 프린트 해놓고 보는거 좋아해요.ㅎㅎ
안녕하세요
지금부시는 악기가
하모니카인가요?
하모니카 크기가 작은모델인가봐요
구슬픈연주 잘들었어요
저도 느린곡이 제일 어렵더라구요~
님은 대단하십니다
9/덕과 좋아요 꾹누르고 갑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악기는 10홀 단음으로된 다이아토닉 하모니카라고 합니다.
10쎈티미터 가량밖에 안되는 작은 악기이지만 3옥타브를 구사할수 있는 큰악기죠...ㅎ
조만간 답방으로 인사 드리겠습니다.^^
음..
제가 가장 좋아하는 슬픈 감성 곡 중에 하나가 이 노래네요.
유난히 울 나라에서 인기가 많은 곡..
이런 명곡을 유독 우리나라에서만 인기가 높았다는 것은 우리민족의 높은 예술적 수준을 말해주는 부분같습니다.
곡이 길고 느려서 받아들이는데 쉽지는 않았겠죠.
우리나라 전통음악인 시조의 느림을 어느나라 민족이 이해 할까요?...ㅋ
이곡은 저도 함께 제 채널에 소중히 저장할레요...
성장이 더딘 영세채널에 조회수 하나 댓글수 하나라도 더 보태주며 응원하려는 해바님의 그 속깊은 마음 난 알아요.^^😘
@@OK-Harmonica 정말 멋진 옥환님 연주 두고 두고 들으려고요..ㅎㅎ 늘 멋진 연주감사해요
손바닥 크기 만한 하모니카에서 선생님만의 연주 기법으로 흘러 나오는 소리가 온세상에 메아리로 그 메아리가 메아리가 되어 흘러서 번지고 날리고 휫날리는듯 최고의 연주 십니다
서툴고 부족한 평범한 뮤지션임에도 항상 과분한 응원의 말씀 아끼지 않는것에서 교수님의 사람을 향한 배려와 사랑의 마음을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젊은 시절 눈물 같은 빛 물을 밤새 가슴으로 맞아도 씻어낼 수 없었던 그 까만 상처에 밤에 안개처럼 내려와 감싸주던 더 새디스트 씽... 이렇게 세월지나 하모니카의 바람소리로 꾹꾹 감동 눌러 담습니다 연주는 차라리 몽환의 밤에 홀로 나부끼는 사랑을 떠나보낸 하얀 손수건에 한숨 갔습니다 정말 아름답군요 해피 바이러스 님 방에서 허접한 글 한 조각을 심하게 칭찬해 주셔서 기쁜 마음으로 건너 왔습니다 인연... 그래요 감사의 마음으로 기대합니다 앞을 볼 수 없어서 영상은 그저 상상과 미소로 함께 합니다 그러나 알아요 꿈같은 연주에 깃든 고은 영혼과 어우러질 그 밝음을요... 철자가 많이 틀렸을 거예요 이해와 용서를...
해피바이러스 채널 시낭송 영상의 주인공께서 방문해 주셨군요.
처음엔 깜짝놀라 어리둥절 하며 진위파악을 위해 님의 채널을 살펴보다가 또 깜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사고로 시력을 잃은 아픔을 극복하고 그 아름다운 싯귀를 창조하고 색소폰연주에 하모니카까지 능숙하게 다루시는것을 보며 먹먹해지는 가슴을 달래야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만나서 영광입니다.
오랜만에 뵙네요
전우~ 감사합니다
그동안 하모니카로는 여성 배가음 남성 나옥환 님이 특별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요즘 유튜브에 집중 못하니 연주 들을 기회가 적었군요 아침의 하모니카 잘 청취하고 갑니다
제가 흠모하는 여성 하모니스트 배가음님과 저를 나란히 올려주셔서 황송하기 그지없습니다...ㅎ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받들고 더 겸손하게 나아겠습니다.^^
눈물 없고ㅡ
사랑 없는 사람이 어디있을까요
노랫말 속에나
싯구절 속에나
석류알 처럼 박혀있는 많은것들
한음한음ᆢ
철철 넘처흘러나와
바구니에 가득하오이다
그시절ᆢ
4층 무아 에서
다른 4층 빅토리아에서 ᆢ
그뽀송뽀송한 느낌들이ᆢ
세월흔적있는 맘속으로 달려옵니다
다들어디에서
어쩌고들 살고있을까나
차분하게 일어섭니다
일할수있음에ᆢ
4층 무아에서 또다른 4층 빅토리아에서....ㅎ
저는 분명 가본적도 없는 곳일텐데 마치 익숙한 추억의 한페이지처럼 느껴지는 명 문장입니다...ㅎ
한 유명한 시를 재구성하여 또하나의 시로 만드는 재능이 장난아닙니다.
그저 평범한 댓글쓰기처럼 바로 흘려 쓴 글일텐데도 삘이 제대로 살아있어요...ㅎㅎ
다들 어디에서 어쩌고들 살고있을까나... 이런 투의 문장에서 전통에서 자유로운 신세대 청춘의 향기가 물씬 풍깁니당.^^
대학시절 음악다방 DJ할 때 참 많이도 리퀘스트를 받았던 곡이죠~ 가래가 잔뜩 낀 목소리로, 비탄에 잠긴 사프카의 한탄스런 곡조가 마음을 참 애잔하게 하는데, 원곡의 느낌보다 더 구슬픈 감성에 휩싸이게 하시네요~ 아마 흑백의 영상도 이런 느낌에 일조하겠지요~ ㅎ 멋진 연주, 잘 들었습니다~^^ 👍👍+20
그땐 그랬죠.
음악다방에 들어가면 이곡을 신청해야만 뭘 아는사람같고...ㅎ
라디오를 틀기만 하면 바로 나오는 가장 슬픈노래...
저는 이노래에 가사해석을 덧입혀 낭독하던 이종환의 밤의디스크쇼가 지금도 들리는것 같습니다.
그당시 DJ까지 하셨다면 케이벡스님도 이종환식의 가사낭독을 한번쯤 해보셨을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드는군요. 갑자기 소녀팬들의 자지러질듯한 비명소리가 들립니다...ㅋㅋ
[2022년은 우울하고 어두운 곡들이 어울리는 해다]
규정을 지어 놓으셨군요
한참 젊을 때 이 노래를 많이 읊조렸지요
발음이야 예나 지금이나 콩글리쉬지만 나름 th발음을 연구해가며 불렀으나
예나 지금이나 청량한 저의 목소리가
멜라니의 쉰듯하고 가슴을 긁어내는 소리를 낼 순 없었지요
하모니카 연주는 가슴을 긁어내는 소리가 가능함을 알게 되었네요
오늘,
[내가 사랑하는 사람] 시를 만났으니
오래전부터 계획했던 시 읽기를 꿈삐채널에서 해야겠습니다
시낭송 올리면 우울에서 건져지는 2022년으로 규정하고 들어주세요~^^
눈물을 사랑하는 시인과 시가 건재하는 한
슬픔의 제목을 가진 하모니카연주에서 아름다움을 찾는 사람들이 건재하는 한
살아볼만한 2022년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정작 노래속 메시지는 슬프지만 청승떨지 않겠다고 말하네요...ㅎ
하지만 저는 이 믿을수 없을만큼 비현실적인 시대가 너무웃겨 계속 청승떨고 싶습니다....ㅋ
이런 장난같은 시대에 꿈삐님과의 소통은 암흑속에서 발견한 한줄기 빛처럼 느껴져 참 행복합니다.
여리고 여린 잠자리 날개같이 살짝만 잘못건드려도 부숴질것 같은 어떤 새로운 차원에 들은것처럼요.^^
50 좋아요 칠흑같이 어둠은 내리고 안개비는 가슴속으 로 하염없이 내리는데 님의 연주는 서글픔 한스푼 마시고..
파릇한 샹송가수 느낌을 주는 박사라님 반갑습니다...ㅎ
아름다운 시 한스푼 내려놓으셨군요.
길지않은 단촐한 싯귀지만 많은 정성이 담긴듯 하여 내맘을 기쁘게 합니다.
예쁜 포장지에 싸인 선물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