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요약 / 올리버] 찬란한 산업혁명 이면에는 아이들의 희생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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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5 авг 2024
  • #고전찬미#올리버트위스트
    산업혁명시대에 어른들에게 짖밟혔던 아이들의 참상, 찰스 디킨스 원작 '올리버 트위스트'를 영화화했습니다.
    즐감하시고 오늘도 아이들에게 축복을~
    개봉일 : 1968년12월 8일(미국)
    감독: 시드니 루멧
    출연 : 폴 뉴먼(프랭크 갤빈), 제임스 메이슨(에드 콘케논), 잭 워든(친구 믹)

Комментарии • 44

  • @user-vj1ts8oe4h
    @user-vj1ts8oe4h Месяц назад +9

    이거 진짜 어릴 때 티비서 보고 첨이네요~~몇가지 장면이 아직도 생생 합니다.

    • @고전찬미
      @고전찬미  Месяц назад

      그죠? ㅎㅎ 추억을 따라가는 고전찬미입니다

  • @bullstepp
    @bullstepp Месяц назад +14

    낸시누나가 참 안타갑네요
    착하고 이쁜 아가씨인데 ᆢ
    남자를 잘 못만나고 선행을 베풀다
    안타까운 최후를 맞네요

  • @user-jf7uc7dw7o
    @user-jf7uc7dw7o Месяц назад +6

    꼬마들의 연기력이 대단하다.

  • @elvispresley-s5i
    @elvispresley-s5i Месяц назад +5

    예전에 올리버 트위스트 1948년작을 본 기억이 있는데 또다른 고전영화버전이 있었네요 잘 보겠습니다

    • @yangja-m2g
      @yangja-m2g 28 дней назад +1

      이양화3번정도 리메이크 했어요~
      요번껀두번째 작품으로 압니다~~

  • @sandiegoman5789
    @sandiegoman5789 Месяц назад +6

    1968년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6부분 주요상(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작곡상 등)을 수상한 명작 뮤지컬이죠. 아역배우들의 연기도 좋았고 무엇보다 노래들이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 @user-bu9tk6xv6u
    @user-bu9tk6xv6u 21 день назад +2

    올리버트위스트!!! 국민학교때 졸린 눈 비벼가며 봤건 추억이. ㅠㅠㅠ 아련하네요. 그리워라. 그때 그 시절.

  • @Jefferson-tl2oo
    @Jefferson-tl2oo Месяц назад +10

    그땐 노동자 같은 서민 인권 자체가 없다시피 했죠.
    오죽 하면 마르크스 자본론이 나오고 공산혁명 터졌겠습니까.
    오히려 공산혁명으로 자본가들이 정신차리고 복지를 시행했던...

  • @user-dt3rd1ci3r
    @user-dt3rd1ci3r Месяц назад +16

    추가로 저시대에는 워낙 서민들 사는게 빈곤하다 보니 지금과 달리 군지원병력이 넘쳐났고 이는 유럽열강 특히 대영제국이 유지되는데 매우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작품에서 가장 악랄한 페긴이 유대인으로 설정되었는데 이는 유럽의 오랜 종특인 반유대주의가 반영된거라고 함

  • @열한시반
    @열한시반 Месяц назад +3

    2년 전부터 영화에 빠진 학생인데 이런 채널을 지금 발견했네요 바로 구독하겠습니다!!

  • @bonbon48637
    @bonbon48637 Месяц назад +2

    봤던거 또 보고 또 보고 하면서 눈 빠지게 기다렸습니다! 😮😮

    • @고전찬미
      @고전찬미  Месяц назад +2

      고전찬미 채널의 장학생 중 한 분^^

  • @user-uy6ul9vp2o
    @user-uy6ul9vp2o Месяц назад +15

    올리버 트위스트 참 명작이죠. 하지만 이 작품과 2005년에 개봉한 두 작품 모두 원작이야기를 반토막 내서 좀 아쉽네요. 노신사인 브라운로와의 만남이 중반부고 후반부는 영화에 안나오는 인물들이 중요한 역할을 맡는데 말이죠. 빌과 함께 도둑질하러간 그 집이 원작에서는 로즈 메일리라는 여성과 그 가족들이 살아서 원래는 빌이 올리버를 버리고 도망가고 올리버가 그 가족들과 지내다가 후반부 스토리가 진행되야 되는데요. 그리고 스포일러인데 그 로즈메일리는 사실 돌아가신 어머니와 헤어진 올리버의 친이모고, 올리버의 이복형도 나오는등 스토리가 더욱 풍성한게 원작 스토리. 영화를 위해 대폭 줄인건 이해하지만 작품의 볼륨이 너무 많이 깎여서 아쉬울 따름입니다. 그래도 영화는 참 재미있네요.

    • @user-rd2sc2bh7t
      @user-rd2sc2bh7t 26 дней назад +1

      원작과 달라지는건 드라마가 아닌이상 당연한것이라... 사실 원작파괴 수준이 아닌이상 원작은 원작의 맛, 영상화는 다른 맛으로 느끼는게 정석이죠ㅎ

  • @jeff__w
    @jeff__w Месяц назад +5

    _Oliver!_ is probably one of the only films for which I can pinpoint to the day the date that I first saw it: Sunday, 22 June 1969. We were in the lobby of the movie theater and learned that Judy Garland had died in London.
    _Oliver!_ was released at a transitional time for movies. It and _Funny Girl_ were probably the last two really successful musicals from Hollywood from the studio era and, in fact, _Oliver!_ won the Oscar for Best Picture at the 1969 Academy Awards. (Meanwhile, _2001: A Space Odyssey,_ ranked recently by directors in the decennial poll by _Sight and Sound_ as “the greatest movie of all time,” did not even get _nominated_ in that category.) A year later, _Hello Dolly!_ (also with an exclamation mark in the title to add exuberance) would be a massive flop and the era of the “big Hollywood musical” would be over.
    And, interestingly, this review, which contains hardly any music, retains a bit of very Yiddish-sounding singing 3:45 from Ron Moody as Fagin. Charles Dickens, who referred to Fagin simply as “The Jew” no fewer than 257 times in his novel, was accused of antisemitism even in his lifetime-a charge which he denied-and his depiction of Fagin was always controversial. Ron Moody, himself Jewish, tried to play Fagin as a raffish, loveable rogue, rather than an outright villain-which people can view as a revision of _or_ a concession to Dicken’s character.

  • @rlee4805
    @rlee4805 Месяц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 @vipkyh
    @vipkyh Месяц назад +1

    이거 봤던 기억이 생생~~ 참 좋은 영화입니다

  • @jbrettyoo3952
    @jbrettyoo3952 19 дней назад

    어릴적에 텔레비전에서 본 영화인데, 진~짜 재밌게 봄. 진짜 잘 만든 영화~ 오늘도 감사합니다.

  • @user-zb2dy6bj4q
    @user-zb2dy6bj4q Месяц назад +2

    감명깊은 영화 잘 봤습니다.빌 같은 쓰레기는 지금도 존재하는게 소름일뿐입니다.

  • @riofest8893
    @riofest8893 Месяц назад +4

    전설의 "올리버 트위스트"(찰스 디킨스).....가슴 설레며 즐감했습니다....예전 TV에서 자주 방영했지만, 매번 놓친 레전드 뮤지컬....
    이쁜 여자애 모습의 남주 는 당시 큰 화제였던걸로....마지막에 죽는 빌 사이크스역의 ("글래디에이터" 찍고 사망)랑
    나중에 또 "왕자와 거지" 출연합니다....동갑 절친 의 입양아이들 친부라는 얘기도 있고,....
    12:37 이 영화의 명장면이죠....같은 아역의 와 "멜로디"(비지스 OST 대박)란 유명한 초딩영화에서 같이 나옵니다

  • @jyk806
    @jyk806 Месяц назад +2

    네 어릴적에 진짜 잼나게봤던 명작

  • @jkkw6141
    @jkkw6141 Месяц назад +3

    저 시대는 서민 뿐만 아니라 양갓집 애들도 제대로 못 먹을 때였죠. 맛있는 걸 주면 탐욕스럽게 된다고 해서 어린 애들에게는 오트밀과 오래된 감자, 고기도 질긴 것을 그냥 푹 삶아서 주라고 했다지요.

  • @user-ec6ru3tf2n
    @user-ec6ru3tf2n Месяц назад +5

    영화는 아동용(?)이라 많이 순화되었죠. 그래도 큰 메시지는 잘 전달 된 편입니다. 원작은 훨씬 우중충하고 끔찍하죠. 영화에서 패긴은 그래도 봐줄만한 악당으로 나오는데 원작에선 빌 못지 않게 악랄하고 결국 경찰에 잡혀 '나는 늙은이요' 소리만 앵무새처럼 되뇌이다 옥에서 죽던가 할 겁니다. 낸시 누나는 비슷하게 불쌍... ㅠㅠ

  • @toa_payoh_
    @toa_payoh_ Месяц назад +2

    이 영화 어릴때 보곤 진짜 재미있다고 생각했었는데 ㅋㅋ

  • @susk5
    @susk5 Месяц назад +2

    이 영화 좋아하시는 분은,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뮤지컬도 좋아하실거라 믿어요, BBC에선 이 이야기 속 주인공도 아닌 ‘낸시’를 뽑는 뮤지컬 오디션 프로그램도 했었죠! 얼핏 보면, 주인공이 아닌 조연 같지만, 불쌍한 어린 아이에게 한 줄기 빛이 되어주는 ‘모성애’, ‘구원’의 상징인 인물이라 저도 참 남다른 인물이라고 생각해요!😊

  • @zamggurgy
    @zamggurgy Месяц назад +2

    패긴 역 배우의 연기력이 어마무시했떤 기억이....

  • @user-uj9ox7uu6r
    @user-uj9ox7uu6r Месяц назад +1

    만화도 재미있었어요

  • @user-ok5ev9cg5n
    @user-ok5ev9cg5n Месяц назад +3

    이작품~뮤지컬 아닌가요?
    노래하고 춤추는 장면이
    너무 없어서 아쉽네요

    • @고전찬미
      @고전찬미  Месяц назад +1

      네 저작권땜에 ㅠㅠ 쇼츠로 보완해볼게요

  • @user-te8yh5rc1m
    @user-te8yh5rc1m Месяц назад

    어릴때 다섯번은 봤는데 생각이 하나도 안나네여

  • @너튜브-j4h
    @너튜브-j4h Месяц назад +2

    가엾은 낸시

  • @jiseo6298
    @jiseo6298 Месяц назад +2

    봉준호의 설국열차도 그점을 드러냈죠. 좁은 공간에서 설국열차를 고치는 어린이들.

  • @user-uv9wg4zv2l
    @user-uv9wg4zv2l Месяц назад +1

    2:28 신세계를 신천지라고 하시는 분은 첨봐써용.

  • @user-uv9wg4zv2l
    @user-uv9wg4zv2l Месяц назад +2

    순간 신천지라고 말하셔서 흠칫

  • @YounChulShin
    @YounChulShin Месяц назад

    3:20 앗, 저것은 케인!

  • @choihoi_n
    @choihoi_n Месяц назад +1

    형님 영상 설명란이 잘못 기재된 것 같읍니다,,,

    • @고전찬미
      @고전찬미  Месяц назад

      모니터링 감솨^^ 고쳤어요 ㅎㅎ

  • @Kimminjoo89
    @Kimminjoo89 Месяц назад +1

    1982년이 아니라 1968년이던데

    • @고전찬미
      @고전찬미  Месяц назад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gonsol95
    @gonsol95 Месяц назад +1

    한국에는 전태일 열사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