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기업 준비하다가 이번 하반기에 최종 면접에서 떨어져서 진로에 고민인 한 취준생입니다. 졸업한 지 6개월, 내년에 27살, 대학에서의 애매한 프로젝트 경험 두가지 정도 있고 인턴이나 직무 관련 경험은 없습니다. 제가 원하는 직무의 공기업 공고는 아마도 1년 정도 시간이 걸릴 것 같아 아예 전공이었던 기계공학관련 설계쪽 취업을 준비해보고 싶어 6개월 과정의 카티아 설계 부트캠프를 들을 예정입니다. 현재 한 설계 관련 중견기업의 면접도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구요. 여쭤보고 싶은건 이 6개월 간의 커리큘럼에서 프로젝트를 통한 포트폴리오 제작과 카티아 활용 설계 경험이라는 점이 매력적이라서 교육을 받는 것에 기대하고 있는데 지금 제 상황에 이런 교육이 대기업 취업 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을지, 아님 중견기업 입사에 집중하여 직무경험을 쌓는 방향이 좋을지 고민됩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4학년 2학기 하반기 첫 취준중에 중견기업 전환형 인턴에 합격 하게되었습니다.. 서류 결과들도 아직 많이 나온 상태가 아니어서 고민이 되는데요.. 현재 영상에서처럼 대기업 도전 조건을 만족하면서도 여자로 3년의 공백기도 가진 상태라서 고민이 됩니다.. 마음은 한번 일을 제대로 경험해 보고 싶어서 인턴을 해보고 싶은데 또 인턴중에는 하반기 취업 준비가 힘들것 같다는 생각으로 고민이됩니다... 혹시 어떤 의견이신지 여쭤봐도 될까요?
졸업후 3년 공백은 아니라 괜찮다고 생각되네요. 어떤 경험과 스펙을 가지고계신지는 모르지만 생각하시기에 지금 합격한 중견기업과 비슷한 레벨의 기업에 합격할만하다 판단되시면 하반기 결과까지 확인해보셔도 좋을것같습니다. 다만 안전한건 인턴하시면서 하반기 면접기회를 가지게되면 어떻게든 시간을 빼는 방법을 찾으셔야할것같네요. 아파서 병가를 쓰는것처럼 말이죠
안녕하세요 조금 다른 고민하는 4학년 학생입니다.현재 입사제안을 받은 회사가 두 군데인데요 외자계 회사라 신입치고는 괜찮은 연봉과 플랫한 사풍이지만 인지도가 조금 떨어집니다. (회사 선배가 만족하며 다니십니다) 다른 회사는 업계에서 티어가 높지만 연봉은 적고 워라벨도 조금 더 떨어지는 것 같네요.. 이직 생각하면 네임벨류를 따져야할 것 같지만 그래도 돈이 돈인지라 고민이 됩니다. 역시 대기업이 주는 안정감과, 체계적인 교육에 끌리는 것도 어쩔 수 없구요. 조언 부탁드려도 될까요?
@ 외자계는 it/테크놀로지컨설팅이고 오퍼 받은거뉴컨설턴트는 아니고 매니저입니다. 다른 회사는 광고대행/마케팅 리서치이구요.. 둘 다 장단점이 너무 뚜렷해서 외자계 대기업을 계속 준비하고 있으나 사실 자신이 없고 결론은 어느 정도 내고싶은데 아예 갈피가 안 잡힙니다. 사실 중고신입 이직 고려는 전혀 모르겠습니다ㅠㅠ한국에서 해외대학 졸업+영어와 제3외국어+직무경력으로는 취업현황이 어떤 편인가요?
@@leemke1539 제안받은 두곳에서 고민되신다면 충분히 중고신입으로 이직을 고려할만한 기업군이 많을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우선은 먼저 본인의 전공과 역량 그리고 경험과 조금이나마 연관되어있는 직무나 회사들을 몇군데 정해보셔야합니다. 그 중에 비록 현재 경험으로는 특정직무와의 연관성이 조금은 떨어져보이지만 향후 관련경험을 쌓으면 결이 맞다고 판단되는곳들이 있을겁니다. 그럼 지금 2개 기업중 그 결을 맞출수있는곳을 선택하는것이 맞다고생각하네요. 향후 이직을 고려해서말이죠. 만약 한곳에서 쭉 다니시겠다면 지금당장 워라벨과 연봉만 생각하셔도 되겠지만 입사후 3년내로 한번정도는 이직의 마음을 품게될 확률이 높을겁니다. 만약 그때 업무경험 쌓았던 곳이 이직에 크게 연관성이 없을경우, 애매한 상황을 마주하시게될수도 있습니다. 이런점도 고려하셔서 선택해보시면 좋을것같습니다!
@@김은지-o6j5l 당신 인생에서 가장 젊은 나이에, 가장 좋은 스펙을 가진 시기라서 그렇습니다. 지금 붙은데, 내년 이맘때쯤에 그대로 내면 아마 서탈 가능성 많이 높아질 겁니다. 여기서 어딘가 직무를 가지게 된다면 그 스펙이 유지되거나 발전시킬 수 있고 아니라면 취준하는동안 가치가 계속 떨어지겠죠. 내년 역시 티오가 넓혀질 것 같아 보이지는 않고 오히려 티메프로 이커머스 작살나서 취업준비하는 개발자 더 풀릴 겁니다. 명심하세요. 일반적인 기준에서 당신이 뽑혔던 이유는 '갓 대학교를 졸업하고, 키워서 쓸 재목이기 때문' 이 큽니다. 공백기가 길 수록 여기서 멀어지는 거고요. 같은 나이면 경험 더 많은 중고신입 뽑겠죠. 그런데 말씀하신 거 보면 한시즌 대기업 기다려도 나쁘지는 않아 보이네요. 중고신입도 결국에는 1년정도 버텨야 하니 말이죠. 물론 코테 뚫고 직무면접도 해볼만 하다는 가정 하에요.
딱 제목과 같은 상황인 졸업 예정 25살 남자입니다. 중견 취업해서 경력을 쌓아야 할 이유로 직무경험 x, 캡스톤제외 프로젝트 x, 대기업 서류에서 탈락 이렇게 3개나 해당되네요. 오늘 중견기업 품질보증 직무에 합격연락을 받고 고민하던 상황에 이 영상의 댓글까지도 다 읽어보았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흔히 말하는 30대 대기업에서 신입 및 경력직 채용 및 평가 업무를 진행하는 현직자로서 한 마디만 할께요. 위의 조건들은 스펙이나 필터링의 기준이에요. 저 조건보다 더 중요한 기준이 있어요. 바로, T.O 채용 인원 입니다. 대규모로 인원이 필요한 산업 직군에 나의 전공이 속하느냐 입니다. 코로나 시기에 IT붐이 있었죠. 비대면이 활성화되니 모든 산업군에서 언택트, IT직무의 수요가 올라갔어요. 지금도 동일해요. 대기업이 할만한 산업 (반도체, 정유, 에너지, 통신 등) 에서 대규모의 수요가 필요한 직무가 뭔지 봐야해요. 저 직무가 아니면, 공채로 준비할 의미가 없어요. TO가 없습니다. 본인이 아무리 좋은 스펙이어도, 기업의 필요인원이 0명이면 의미 없어요. 얼마전부터 SKT 경우 임직원 5700명 구조조정 이야기 나오고, KT도 3800명 희망퇴직 이야기 나왔어요. 이건 기존의 오프라인, 통신산업에서 AI산업으로 기업이 산업변화를 꾀하면서 기존의 불필요한 인원을 정리하는 의도입니다. 2000년도 후반, 스마트폰의 보급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을 당시에는 저런 통신사에 지방대 문과도 입사하기 어렵지 않았어요. 필요인원이 많았으니까요, 요즘은 어떻까요? 통신사가 준비하는 AI,데이터, 통계, 이런 전공이 아니고서야 통신사 입사하기 쉽지 않아요. 본인이 저 직무에 해당하지 않으면 공채 준비 하지 마세요.
인서울 대학 졸업장 하나로 대기업 취업은... 요즘에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학교를 선정하실때 비슷한 라인의 학교라면 학교에서 직무경험을 할 수 있는 인턴이나 실습이 잘 구성되어있는지 먼저 확인해보시는것이 좋을것같습니다! 공대를 희망하신다면 아래 영상을 참고해보세요! ruclips.net/video/y5N1KnASHuk/видео.html
대기업 이직이 마음속에 조금이라도 남아있으시다면 지금부터 지원하세요! 굳이 1~2년 기다리면서 "경험이 쌓이면 해야지"는 그 기간동안의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됩니다. 지금부터 바로 지원하시면서 필살기로 사용할만한 경험이 쌓이면 자소서와 면접에 보완해보시고 그 외 추가로 필요한 스펙이나 경험이 있는지 고민하시고 준비해보시면 좋을것같아요!
@@jaehyeonpark-ws7ro 개인적으론 면접을 가는것때문에 연차를 쓰시는건 그때 가서 고민하셔도 충분히 늦지않다고 생각합니다. 면접갈 여유가 없으면 안가시면됩니다. 다만 그때 제출한 자소서로 서류합격했으니 본인의 서류합격의 노하우가 하나씩 쌓이게 될겁니다. 만약 면접도 갈수있는 상황이라면 면접을 가시고 운좋게 합격하면 가장 좋지만 떨어지시더라도 면접복기를 통해 내가 무엇을 보완해야할지 되돌아 볼수 있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직을 조금이라도 고민하신다면 지금부터 당장 서류지원부터 시작해야한다고 항상 말씀드리고 있네요... 왜냐하면 실제로 업무경험 1~2년 가지신분들과 자소서피드백이나 모의면접진행하면서 가장많이 듣는 이야기가 "서류좀 미리 제출해볼껄" 이더라구요!
선생님, 제가 대학 졸업하자마자 현대차 계열사 합격하여 다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취준때부터 최종목표는 역시 현차였고, 계열사 간 이직이 불가능하기에 고민이 있습니다. 현재 26살 남자이고, 직무는 r&d 입니다. 현재 계열사 다니다가 비슷한 직무의 현차 그룹이 아닌곳으로 이직하여 근무한 뒤, 29정도에 최종적으로 현차 중고신입 지원하는 방향은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ㅠㅠ
음 이런고민 가끔 물어봐주시곤합니다만 결론은 본인 가치관에 맞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비슷한 직무의 다른기업으로 이직하여 새롭게 적응하고 만약 거기서 현차로 이직을 못하시게되더라도 감수가능하다 라고 하신다면 충분히 도전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새로운 기업에서 다시 적응하는것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또 불확실한 현차 이직에 따른 스트레스가 예상되신다면 한번더 고민하시는것이 어떨까 생각합니다. 이직하시더라도 다시 이직해서 오실때 신입으로 가능할지도 고민해보고 만약 중고신입이 힘들때 경력이직이 가능한 산업군인지, 직무인지 충분한 고민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오히려 이러한 공수를 미래의 노후준비에 투자하는것도 한가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인생의 최종목표가 현차 입사가 아니라면 말이죠!
대기업을 희망하는 공대생이 당장 면접을 앞둔 상태라면?!
ruclips.net/video/Po__JFWKH_A/видео.html
요즘 중견기업도 자기들이 대기업 징검다리로 취급 당하는 거 다 알아서 “신입”으로 채용 잘 안해요 중견조차 이제 경력직만 뽑습니다 결론은 중견이든 대기업이든 쌩신입으론 사실상 거의 힘들다고 보고 공기업 계약직이라도 해서 그걸 경력으로 들어가는게 가장 베스트임
중소도 중고신입만 뽑음 ㅋㅋ
@@저희나라 괜찮은 중소는 그래도 실무 배우면서 경력 쌓으면 됨. 문제는 ㅈ소지..실무는 배울지 몰라도 경력이 인정 안되니..
@@koks723 요즘 개발자 기준 중소도 경쟁률 300:1임
중소경력은 인정안해줌
그게 아니에여 중견은 더 성장해서 대기업이 되어야하기에 경력자를 필요로하는게 맞아요 신잊사원 가르치는 비용이 부담이에요
안녕하세요. 공기업 준비하다가 이번 하반기에 최종 면접에서 떨어져서 진로에 고민인 한 취준생입니다.
졸업한 지 6개월, 내년에 27살, 대학에서의 애매한 프로젝트 경험 두가지 정도 있고 인턴이나 직무 관련 경험은 없습니다.
제가 원하는 직무의 공기업 공고는 아마도 1년 정도 시간이 걸릴 것 같아 아예 전공이었던 기계공학관련 설계쪽 취업을 준비해보고 싶어 6개월 과정의 카티아 설계 부트캠프를 들을 예정입니다. 현재 한 설계 관련 중견기업의 면접도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구요.
여쭤보고 싶은건 이 6개월 간의 커리큘럼에서 프로젝트를 통한 포트폴리오 제작과 카티아 활용 설계 경험이라는 점이 매력적이라서 교육을 받는 것에 기대하고 있는데 지금 제 상황에 이런 교육이 대기업 취업 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을지, 아님 중견기업 입사에 집중하여 직무경험을 쌓는 방향이 좋을지 고민됩니다..!
그 교육이 혹시 다쏘시스템에서 진행하는건가요?
@@잡앤유앗 다쏘시스템 아니고 국비지원으로 수강하는 교육입니다 !
@@chan0447 실제 과정을 봐야 잘알것같긴합니다만 가장좋은건 실제 업무경험을 가지는것이라 생각합니다. 우선 교육신청하신상태에서 중견면접도 동시에 준비해보시면 좋을것같습니다!
경력은 잘 쌓아서 인정 받았지만 스펙이 안좋아 대기업은 계약직만 해보고 이제 중견 정직원 도전해 봅니다 다들 힘내시고 저처럼 일만 하지 마시고 스펙도 쌓으시면서 잘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인생 살아보니, 결론은 업종이나 직무에 따라 다름.
맞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4학년 2학기 하반기 첫 취준중에 중견기업 전환형 인턴에 합격 하게되었습니다.. 서류 결과들도 아직 많이 나온 상태가 아니어서 고민이 되는데요.. 현재 영상에서처럼 대기업 도전 조건을 만족하면서도 여자로 3년의 공백기도 가진 상태라서 고민이 됩니다.. 마음은 한번 일을 제대로 경험해 보고 싶어서 인턴을 해보고 싶은데 또 인턴중에는 하반기 취업 준비가 힘들것 같다는 생각으로 고민이됩니다... 혹시 어떤 의견이신지 여쭤봐도 될까요?
졸업후 3년 공백은 아니라 괜찮다고 생각되네요. 어떤 경험과 스펙을 가지고계신지는 모르지만 생각하시기에 지금 합격한 중견기업과 비슷한 레벨의 기업에 합격할만하다 판단되시면 하반기 결과까지 확인해보셔도 좋을것같습니다. 다만 안전한건 인턴하시면서 하반기 면접기회를 가지게되면 어떻게든 시간을 빼는 방법을 찾으셔야할것같네요. 아파서 병가를 쓰는것처럼 말이죠
@@잡앤유 답변 감사합니다! 마음 결정하는데 있어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인턴만 하고 런하는게 베스트 입니다.
물론 인턴기간에 원하는 기업 채용이 뜨면 서류 계속 내시고요
일단 괜찮은 중소들어가서 대기업이나 중견드가는게 가장베스트인거같은데..요즘취업이너무어려움 ㅠㅠ 중소도 어느정도 규모있고 대기업 거래처랑 많은곳가면 괜찮음... 좆소는가면 안된다...
안녕하세요 조금 다른 고민하는 4학년 학생입니다.현재 입사제안을 받은 회사가 두 군데인데요 외자계 회사라 신입치고는 괜찮은 연봉과 플랫한 사풍이지만 인지도가 조금 떨어집니다. (회사 선배가 만족하며 다니십니다) 다른 회사는 업계에서 티어가 높지만 연봉은 적고 워라벨도 조금 더 떨어지는 것 같네요.. 이직 생각하면 네임벨류를 따져야할 것 같지만 그래도 돈이 돈인지라 고민이 됩니다. 역시 대기업이 주는 안정감과, 체계적인 교육에 끌리는 것도 어쩔 수 없구요. 조언 부탁드려도 될까요?
직무와 산업군이라도 알면 조금더 현실적인 조언이 가능할것같긴합니다!
목표로 하는것이 중고신입 이직도 고려하시는지도 알면 더 좋을것 같네요!
@ 외자계는 it/테크놀로지컨설팅이고 오퍼 받은거뉴컨설턴트는 아니고 매니저입니다. 다른 회사는 광고대행/마케팅 리서치이구요.. 둘 다 장단점이 너무 뚜렷해서 외자계 대기업을 계속 준비하고 있으나 사실 자신이 없고 결론은 어느 정도 내고싶은데 아예 갈피가 안 잡힙니다. 사실 중고신입 이직 고려는 전혀 모르겠습니다ㅠㅠ한국에서 해외대학 졸업+영어와 제3외국어+직무경력으로는 취업현황이 어떤 편인가요?
@@leemke1539 제안받은 두곳에서 고민되신다면 충분히 중고신입으로 이직을 고려할만한 기업군이 많을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우선은 먼저 본인의 전공과 역량 그리고 경험과 조금이나마 연관되어있는 직무나 회사들을 몇군데 정해보셔야합니다. 그 중에 비록 현재 경험으로는 특정직무와의 연관성이 조금은 떨어져보이지만 향후 관련경험을 쌓으면 결이 맞다고 판단되는곳들이 있을겁니다. 그럼 지금 2개 기업중 그 결을 맞출수있는곳을 선택하는것이 맞다고생각하네요. 향후 이직을 고려해서말이죠.
만약 한곳에서 쭉 다니시겠다면 지금당장 워라벨과 연봉만 생각하셔도 되겠지만 입사후 3년내로 한번정도는 이직의 마음을 품게될 확률이 높을겁니다. 만약 그때 업무경험 쌓았던 곳이 이직에 크게 연관성이 없을경우, 애매한 상황을 마주하시게될수도 있습니다.
이런점도 고려하셔서 선택해보시면 좋을것같습니다!
IT는 혼나기전에 어디 붙으면 빨리 가라고 해주세요
헉 저 현재 취준 첫시즌에, 중견회사는 먼저 최합하고, 대기업(4개) 코테 결과 기다리고 있어서 중견회사에 갈지말지 고민하고있었는데, 혹시 이유를 들을 수 있을까요?
@@김은지-o6j5l 당신 인생에서 가장 젊은 나이에, 가장 좋은 스펙을 가진 시기라서 그렇습니다.
지금 붙은데, 내년 이맘때쯤에 그대로 내면 아마 서탈 가능성 많이 높아질 겁니다.
여기서 어딘가 직무를 가지게 된다면 그 스펙이 유지되거나 발전시킬 수 있고 아니라면 취준하는동안 가치가 계속 떨어지겠죠.
내년 역시 티오가 넓혀질 것 같아 보이지는 않고 오히려 티메프로 이커머스 작살나서 취업준비하는 개발자 더 풀릴 겁니다.
명심하세요. 일반적인 기준에서 당신이 뽑혔던 이유는 '갓 대학교를 졸업하고, 키워서 쓸 재목이기 때문' 이 큽니다.
공백기가 길 수록 여기서 멀어지는 거고요. 같은 나이면 경험 더 많은 중고신입 뽑겠죠.
그런데 말씀하신 거 보면 한시즌 대기업 기다려도 나쁘지는 않아 보이네요. 중고신입도 결국에는 1년정도 버텨야 하니 말이죠.
물론 코테 뚫고 직무면접도 해볼만 하다는 가정 하에요.
@@__-wi7su자세하게 작성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여러가지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누누히 이야기하지만 뛰어난 사람들은 중소, 중견으로 시작해도 다니는 곳에서 처우가 많이 좋아지거나 대기업에 충분히 감. 단, 뛰어난 사람은 극히 소수라는 것!!!
중소도 아닌 ㅈ소 악덕기업에서 주7일 12시간 이상 일하면서 월급 135만원도 벌어봤는데 중견이면 당연히 땡큐죠. 저같으면 당연히 중견 입사 합니다.
중견도 붙여주세요....중견도 안붙음....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예를들어서 반도체 분야로 취업을 희망하는데, 배터리 분야에서 인턴경험이 있다면 이건 직무경험이 없다고 보는게 맞을까요?
배터리 공정기술에서 일하던사람이
반도체 공정기술로 지원하는것이 메리트가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직무경험있는거죠. 산업군이 중요하지않은건 아니지만 어디서든 프로젝트내에서 문제해결했던 경험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반도체 공정기술도 여러가진데, 전공정 가시나요?
인턴 경험에서 현재 지원할 직무와 연관된걸 살릴수 있으면 직무경험이 있는거고 없다면 없는걸로 봐야죠
배터리 공정에서 일하다가 반도체 지원하는게 무슨 메리트가 있을까요...
유관 경험 못찾으면 메리트 없는거로 보셔야합니다
올해 8월에 석사 졸업한 남자 29살이면 시간 조건에서 2년 추가인가요? 아니면 그보단 좀 적게 1년정도.. 한31살 들어가기 전까진 괜찮은가요??
석사 전공을 살려서 가시는거라면 2년 충분히 감안하셔도 될것같습니다!
@@잡앤유 감사합니다ㅠㅠㅠ
전 31살(94년생)에 작은 it작은 중소기업에서 엔지니어로 경력을 시작햇는데 제 생각엔 잦은이직은 채용담당자들이 좋게 보지않을거같아서 최소2년정도 경력을 쌓고 이직을 도전 해볼까 합니다. 혹시 선생님이 생각하시는 적절한 이직시기가 있을까요??
적절한 이직시기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직을 마음먹은 시점부터 계속 지원해보셔야합니다. 내가 적절한 타이밍이라고 생각하더라도 기업에서 채용하는 시즌과 맞지않게된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어지기때문입니다.
어차피 판단은 회사가 하게 만들고 그냥 지원하시는것이 베스트라 생각합니다
공대생이 아닌데 알고리즘에 들어서 보게 되었습니다 ㅋㅋ
전 대겹 서류는 한 번도 안 써봤는데, 서합일지 서탈일지 궁금하기는 하네요…ㅎ
자동차 대기업 인턴 최종은 4번 가봤는데, 계속하는게 맞을까요?
학벌도 인가경 급이고, 학점은 3.58로 낮습니다.
그 외 이력으로는 연구실 1년, 국내외 경진대회 4회 수상, 학술대회 1번 현장실습 2회 정도가 있습니다.
스펙은 충분하신것같습니다. 자소서와 면접에서 본인의 필살기를 제대로 반영못한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어떠신가요 서류에서 좀 떨어지시는 편이실까요?
@@잡앤유 구매 직무이고, 기아는 붙는 편이고, 현차는 무조건 떨어지네요. ㅠㅠ
나중에 자소서 컨설팅을 한 번 받아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중견기업 기준이 어떻게 되나요?? 현재 대기업(LS) 계열사 중 하나에 최종합격했는데 메인계열사가 아니기도하고, 인지도도 낮은편이라 중견기업에 입사한건지대기업에 입사한건지 헷갈리네요..
Ls는대기업아니지..
사실 기준이 다양한데, 해당 계열사 매출이 8천억 이상이면 중견기업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딱 제목과 같은 상황인 졸업 예정 25살 남자입니다.
중견 취업해서 경력을 쌓아야 할 이유로 직무경험 x, 캡스톤제외 프로젝트 x, 대기업 서류에서 탈락 이렇게 3개나 해당되네요.
오늘 중견기업 품질보증 직무에 합격연락을 받고 고민하던 상황에 이 영상의 댓글까지도 다 읽어보았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25살이시면 정말 젊으시네요 경쟁력있습니다.
중견에서 직무경험쌓으시면서 올해 12월부터 중고신입 계속 지원해보세요. 내년까지 이직한다는 목표로요!
추가로 데이터분석역량과 경험만 추가되시면 충분히 이직가능하다 생각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무조건 전자
두번째 유형에 해당하는 사람인데, 직무경험이라는 것이 가고자하는 기업의 직무와 거의 일치해야 메리트가 있는건가요, 아니면 대기업 1차 벤더 중소기업으로 경험만 일부 겹치는것도 충분히 써볼만 한가요?
직무에 따라 달라질것같습니다. 물론 써볼만한지 고민하기전에 먼저 지원하는것 자체가 디폴트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직무에서 어디로 지원하시는걸까요?
@@잡앤유 공정기술입니다:)
공정기술에서 공정기술로 지원하시는거라면 충분히 도움된다고 생각됩니다!
졸업 이후에 계속 뭘 해서 공백이랄건 없는데, 졸업한지 시간이 많이 지났으면 그것도 공백기겠죠?
솔직히 어학이나 기사자격증을 준비하는시간은 공백기라 생각합니다. 직무 관련 경험이나 업무경험이면 다르겠지만요..!
둘다 쓰고 된곳부터 가라
중견 먼저되면 다니면서 중고신입 ㄱ
이게 최적루트임
동의합니다! 무조건 둘다 지원하면서 상황에 따라 의사결정하시는게 베스트라 생각합니다!
중소중견에서 대기업 가는건 어렵긷 함
중견도 대기업 직전 중견급 정도는 되야
두드려보지
그래도 나이가 30초반인데 중고신입이면 두드려 보는 것도 좋다고 보긴함
맞습니다!
두드리는데 기회비용이 적으니까요!
외국계기업에서 대기업으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처우나 연봉이 더 좋은 조건이라면 대기업으로 이직하실만하지 않을까요?
중견이 더 입사하기 어려울수도 있습니다ㅋ ㅋ 내정자 ㅠ
동감합니다..! 스펙이 애매하다면 오히려 중견이 더 힘들더라구요. 대기업은 서류붙어서 면접 많이갔지만 중견은 서류 합격조차 못했었네요 ;;
흔히 말하는 30대 대기업에서 신입 및 경력직 채용 및 평가 업무를 진행하는 현직자로서 한 마디만 할께요.
위의 조건들은 스펙이나 필터링의 기준이에요. 저 조건보다 더 중요한 기준이 있어요.
바로, T.O 채용 인원 입니다. 대규모로 인원이 필요한 산업 직군에 나의 전공이 속하느냐 입니다.
코로나 시기에 IT붐이 있었죠. 비대면이 활성화되니 모든 산업군에서 언택트, IT직무의 수요가 올라갔어요.
지금도 동일해요. 대기업이 할만한 산업 (반도체, 정유, 에너지, 통신 등) 에서 대규모의 수요가 필요한 직무가 뭔지 봐야해요.
저 직무가 아니면, 공채로 준비할 의미가 없어요. TO가 없습니다. 본인이 아무리 좋은 스펙이어도,
기업의 필요인원이 0명이면 의미 없어요.
얼마전부터 SKT 경우 임직원 5700명 구조조정 이야기 나오고, KT도 3800명 희망퇴직 이야기 나왔어요.
이건 기존의 오프라인, 통신산업에서 AI산업으로 기업이 산업변화를 꾀하면서 기존의 불필요한 인원을 정리하는 의도입니다.
2000년도 후반, 스마트폰의 보급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을 당시에는 저런 통신사에 지방대 문과도 입사하기 어렵지 않았어요.
필요인원이 많았으니까요, 요즘은 어떻까요? 통신사가 준비하는 AI,데이터, 통계, 이런 전공이 아니고서야 통신사 입사하기 쉽지 않아요.
본인이 저 직무에 해당하지 않으면 공채 준비 하지 마세요.
동의합니다. "특정 직무를 무조건 가야한다" 이런게 아니라면 희망하는 기업의
에 합격률을 높일 수 있는 직무로 지원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원하는곳 입사해서 그때가서 직무에 대해서 고민해봐도 늦지않다는거죠.
중견이불만이고 대기업이녹록치않다면 공기업가는수밖에
뭐공기업이쉽다는게아니라 나이나뭐나 이런거에서 좀더자유로우니
휴학 상태로 경력을 3년이상 쌓아서 다시 복학후 졸업하면 나이와 경험은 있는데 졸업한지 얼마 안되게 됩니다
이런 경우에도 대기업은 가능성 거의 없다고 봐야할까요?
전공과 직무와 어떤 경력인지 알수없으니 정확히는 모르지만 아무경험없는 신입보다는 경쟁력있다고 생각합니다. 가장좋은건 졸업직전학기부터 서류지원을 해보시는것입니다. 서류지원을 해야 탈락도 할 수 있으니 말이죠!
대기업 가는게 더 좋다. 초봉, 경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는 것들 소~중 기업들을 가라고 하는 것이지. 10년이 넘은 경력자도 대기업 초봉도 못 따라가는 사람들 널렸다.
해당영상은 대기업을 희망하지만 공백기가 길어져 중견이라도 가서 직무경험을 쌓아야할지 계속 대기업 취업을 도전할지에 대한 영상입니다! 😅
그냥 공기업 고고...
사람성향마다 다를수 있을것같아요.
공기업인턴도 짧게나마 해봤을때 도저히 제 성향상 공기업/공무원은 버티기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성향상 공기업 준비하는것과 공기업의 업무가 맞으신다면 굳이 사기업만 고집할 필욘 없다고 생각합니다!
공기업 티오가 하도 적어서 중견이나 대기업만큼 또이 또이 어렵고
솔직히 공기업 스펙이면 중견기업 어지간한데 서류는 다 부숨 ㄹㅇ
공기업 준비하다가 몇년 날리는 사람 생각보다 되게 많아서
1년이면 1년 2년이면 2년 리밋을 잡던가 걍 중견가거나 둘중하나가 맞음
요즘은 중견 대겹도 공기업민큼의 스펙이에요 ;
일반적으로 중소vs중견 아닐까
해당영상은 대기업을 희망하지만 공백기가 길어져 중견이라도 가서 직무경험을 쌓아야할지 계속 대기업 취업을 도전할지에 대한 영상입니다! 😅
아무리 나이 기준이 없다하더라고 중고신입 나이 마지노선은 몇이라 생각하시나요?
순수하게 뇌피셜이자 저만의 생각입니다만 30이 마지노선일것같긴합니다.
물론 경력있으신 31도 본적있습니다.
나이가 많아서 무조건 안된다는건아닌데 나이가 어리면 확실히 장점은 있는것같습니다.
입사하는 친구들보면 31까지봤어요
지금 재수 생각하는 고3 입니다. 아직 취업길은 잘 몰라 질문 드립니다! 인서울대학 졸업장 한개만 들고있는 상태에서 대기업 취업이 가능한가요…? 좀 보편적인 스팩이 있다면 어떤게 있을까요??😊
인서울 대학 졸업장 하나로 대기업 취업은... 요즘에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학교를 선정하실때 비슷한 라인의 학교라면 학교에서 직무경험을 할 수 있는 인턴이나 실습이 잘 구성되어있는지 먼저 확인해보시는것이 좋을것같습니다!
공대를 희망하신다면 아래 영상을 참고해보세요!
ruclips.net/video/y5N1KnASHuk/видео.html
중견 최합 한 28살인데 1~2년 후에
중고로 대기업 찔러볼때 나이 때문에 디메리트 클까요...?
대기업 이직이 마음속에 조금이라도 남아있으시다면 지금부터 지원하세요! 굳이 1~2년 기다리면서 "경험이 쌓이면 해야지"는 그 기간동안의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됩니다.
지금부터 바로 지원하시면서 필살기로 사용할만한 경험이 쌓이면 자소서와 면접에 보완해보시고 그 외 추가로 필요한 스펙이나 경험이 있는지 고민하시고 준비해보시면 좋을것같아요!
@@잡앤유 감사합니다. 다만 연차 등등의 이유로 어느정도 선택과 집중은 필요하니.... ㅠㅠ
@@jaehyeonpark-ws7ro
개인적으론 면접을 가는것때문에 연차를 쓰시는건 그때 가서 고민하셔도 충분히 늦지않다고 생각합니다. 면접갈 여유가 없으면 안가시면됩니다. 다만 그때 제출한 자소서로 서류합격했으니 본인의 서류합격의 노하우가 하나씩 쌓이게 될겁니다. 만약 면접도 갈수있는 상황이라면 면접을 가시고 운좋게 합격하면 가장 좋지만 떨어지시더라도 면접복기를 통해 내가 무엇을 보완해야할지 되돌아 볼수 있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직을 조금이라도 고민하신다면 지금부터 당장 서류지원부터 시작해야한다고 항상 말씀드리고 있네요...
왜냐하면 실제로 업무경험 1~2년 가지신분들과 자소서피드백이나 모의면접진행하면서 가장많이 듣는 이야기가 "서류좀 미리 제출해볼껄" 이더라구요!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입사3개월인데 입사중인 사실은 숨기는게 좋을까요? 재직중인 회사가 쓰려는 곳들의 1차벤더 중견들중 하나라서 조금 걸리기는 하네요;
@@jaehyeonpark-ws7ro
직무에서 필살기로 쓰실만한 경험이 있으시다면 언급하셔도 좋고 아직 마땅히 없다고 판단되시면 제외하고 제출해보셔도 좋을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나이는 29이고 1차 협력사 근무중입니다.
곧 경력 2년 채우는 직원인데
그룹사로 가기 위해 퇴사를 하고 스펙준비를 하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학술대회 참가 및 논문 1편 가지고 있는게 다여서 영어 등 자격증 준비를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어떤스펙을 준비하시기에 퇴사를 하시는걸까요?
개인적으로는 직무경험이 가장 강력한 스펙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업무하시면서 스펙을 취득하시는게 현실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취준기간이 길어지고 공백기가 길어지면 현실적으로 심적으로 많이 힘드실겁니다. 어학점수정도는 재직하시면서 기본적으로 취득하셔야죠. 그리고 다니시면서 힘들겠지만 서류지원하셔야합니다..!
@@잡앤유 어학성적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껴서 현업과 공부를 병행중입니다. 업무량이 많아 개인시간이 많지않아 퇴직을 고민중이었는데, 말씀을 들어보니 현업과 병행하는게 현실적으로 좋은것 같습니다. 좀만더 참아 봐야겠네요
@@전투민족-b8d 어학성적은 만드셔서 서류지원까지하시는 걸 해보시고 최종합격후에 퇴사를 하셔도 절대 늦지않다고 생각합니다!
중견도어렵죠ㅜ
ruclips.net/user/shortscfvN6AUSmKg?si=K4Z2DFMiGKRL3E0L
@@잡앤유진짜 좋은 쇼츠.
사람은 이성적이기보단 상당히 편향된 뇌를 가지고 있죠
선생님, 제가 대학 졸업하자마자 현대차 계열사 합격하여 다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취준때부터 최종목표는 역시 현차였고, 계열사 간 이직이 불가능하기에 고민이 있습니다.
현재 26살 남자이고, 직무는 r&d 입니다.
현재 계열사 다니다가 비슷한 직무의 현차 그룹이 아닌곳으로 이직하여 근무한 뒤, 29정도에 최종적으로 현차 중고신입 지원하는 방향은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ㅠㅠ
추가적으로, 대학시절 자율주행이나 설계 관련 캡스톤, 경진대회 2개 경험 (팀워크, 설계 경험, 자율주행 코딩 경험 어필 가능)
학점은 4점 이상, 자격증은 일반기계 있습니다
선생님의 개인적인 견해가 궁금해서 댓글 남깁니다
음 이런고민 가끔 물어봐주시곤합니다만 결론은 본인 가치관에 맞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비슷한 직무의 다른기업으로 이직하여 새롭게 적응하고 만약 거기서 현차로 이직을 못하시게되더라도 감수가능하다 라고 하신다면 충분히 도전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새로운 기업에서 다시 적응하는것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또 불확실한 현차 이직에 따른 스트레스가 예상되신다면 한번더 고민하시는것이 어떨까 생각합니다. 이직하시더라도 다시 이직해서 오실때 신입으로 가능할지도 고민해보고 만약 중고신입이 힘들때 경력이직이 가능한 산업군인지, 직무인지 충분한 고민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오히려 이러한 공수를 미래의 노후준비에 투자하는것도 한가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인생의 최종목표가 현차 입사가 아니라면 말이죠!
그냥 생산직 가고싶다...
ㅇㅈ...
이새끼들 교대근무 하면서 유해물질 가루 쳐 날리고
시큼한 화학약품 냄새 안 맡아봐서 모르네
중견기업은 가기 쉬운줄 아나???? 좀비기업도 따질 거 다 따집니다.
그쵸 스펙이 애매하면 오히려 중견붙기가 더 힘들더라구요 ㅠㅠ
대기업이든 똥기업이든 시다바리 일뿐
오히려 대기업이 더넓지않음?
둘중 의사결정을 해야할 시기를 마주하게된다면 한번쯤 고민 해보면 좋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