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픔을 느끼는 것'과 '자기 연민에 빠지는 것'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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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2 янв 2023
  • 소라님이 질문해 주신 '아픔을 느끼는 것'과
    '자기 연민에 빠지는 것'의 차이에 대해 살펴봅니다.

Комментарии • 22

  • @user-cg8ys4gl3j
    @user-cg8ys4gl3j Год назад +5

    헤라님 항상 바른소리 용기있게 하시는걸 보며
    대단하십니다 요즈음 정말 정치인들 이 국민들을 너무 실망스럽게 하는게 안타깝습니다 국민들이 하고싶은말 시원하게 버럭 해주셨서 대리 만족 합니다 정치인들 도 문제지만 우리 국민들이 깨우처서 올바른 일꾼을 선출해야합니다

  • @user-qf6ce2eg3m
    @user-qf6ce2eg3m Год назад +6

    예전일이 생각납니다.
    남편의 험한 언행에 너무 억울하고 슬퍼서 이불 쓰고 울고 있는데, 누군가가"피조물에게 의존하지 마라"하는거예요.
    그래서 제가"저는 지금 너무 슬프고 누군가의 위로를 받고 싶은데 당신(하느님)은 안 보이시잖아요~흑흑!!"하니까 다른말 없이 그저 같은 말만 세번 반복하셨어요.
    그때는 몰랐는데 마음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반복된 실수와 실패속에서 그말의 의미를 알아가게 되었습니다.
    헤라님, 늘 감사합니다.

  • @practiceryu1752
    @practiceryu1752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 자기 연민에 대해 잘 몰랐는데 배우고 갑니다.... 사람을 동정하고 배려하더라도 어느 정도 적정선이 있는거 같네요. 그 이후부터는 본인이 아픔을 껴안고 스스로 책임질수 밖에 없는 것이 인생인거 같네요.

  • @user-pg6gh3vr8l
    @user-pg6gh3vr8l Год назад +5

    귀한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 @user-qo9cj4qu2j
    @user-qo9cj4qu2j Год назад +1

    저네요
    자기연민에 뺘져서 눈물흘리고 하소연 했던 저였어요
    콕찝어 깨워주시니 감사합니다 ❤

  • @mijeongchoi198
    @mijeongchoi198 Год назад +1

    아픔을 느끼는 것
    아플수밖에 없는 내 상황을 받아들여서 그냥 그 아픔이 "나 "라고 인지하고 "내 운명이 이렇구나"라고 받아들여서 그 누구도 원망하지않고 그렇다고 "너는 왜 이렇게하니" 이러지도않고 어차피 모든 사람이 이런 상황에서는 아플수밖에 없으니까 이걸 내가 견디어내고 극복해야 될 과제로 여겨서 에고의 숙명으로 받아들이고 숙제라고 여겨서 기꺼이 그 마음을 끌어안는 것 그리고
    극복해 나가는 과정
    이것이
    아픔을 느끼는 것이다
    느끼다보면 극복 해 나갈수 있다.
    감사합니다

  • @user-kb4ki1su7h
    @user-kb4ki1su7h Год назад +1

    정말 감사합니다 🙏 😊 😍

  • @user-mg6tx5ck8z
    @user-mg6tx5ck8z Год назад

    항상듣고
    공감하고있어요.
    헌데 부탁 하고 싶은
    말이 있어요.
    이제 삼일절이 다가오고 있지요.
    국경일이 되어도.
    왜 태극기를 걸지않는지. 가슴이 아픔니다.
    여사님.부탁드려요.
    우리모두. 국경일에
    태극기 달기.계몽좀시켜주세요.
    부탁합니다.
    아름다운 우리태극기
    국경일에 나라를 보존하고 사랑하는 맘으로태극기 를 계양합시다
    여사님 화이팅하세요.

  • @user-ex9ng5kn7q
    @user-ex9ng5kn7q Год назад +1

    혜라님 너무 멋져요
    자기 연민에 빠지지 않을께요

  • @goal1year
    @goal1year Год назад +1

    자기연민에는
    쾌감이 있다.
    인간은
    불쌍한 존재를
    본능적으로 사랑한다.
    비련의 여인,
    +불운했던 영웅,
    이런 스토리에
    그냥 끌린다.
    자기연민은
    자신을
    그런 스토리의
    주인공으로 넣어
    감정이입하는 것이다.
    -goal1year

  • @andromedagalaxy8430
    @andromedagalaxy8430 Год назад +1

    자막이 있어서 참 좋습닏다. 다른 영상들도 자막이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TV-kc4jb
    @TV-kc4jb Год назад

    대표님..
    사이다발언너무기쁨입니다....정치하세요..

  • @user-wj4ch4fp7w
    @user-wj4ch4fp7w Год назад

    해라님 화이팅 임니다

  • @mn-jf3ur
    @mn-jf3ur Год назад +2

    난둘다 다가지고잇엇네

  • @Serendipitys2
    @Serendipitys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자기연민그자체가접니다 나이렇게불쌍해서어떡해 나너무불쌍해서어떡해 이생각이엄청쎄게올라와요

  • @dr.s2831
    @dr.s283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사람이건 동물이건 당근과채찍을 함께줘야 그사람이 살수있는겁니다.
    한없이 기대려고만하면 염치가없고 이기적인 사람이죠

  • @user-kb1no3mv4t
    @user-kb1no3mv4t Год назад

    혜라 엄마, 타인에게 이야기해서 도움이 될까 -> 이런 에고는 어떤 마음인가요. 교만하다고 할까요. ( 친구에게 이야기한다고 내 에고가 교정 될까 뭐 이런 생각

  • @jjavida
    @jjavida Год назад +3

    그렇다면 받아들이는 것 내려놓는다는 것과 자포자기는 어떤 차이일까요?
    그래 아픈 현실이 온 걸 받아들이자...하는 마음이 자포자기하는 거 아닐까? 싶어서 자신을 질책하며 애써야해,하는 마음이 올라옵니다. 아..어려워.ㅠ

    • @shouting_hyera
      @shouting_hyera  Год назад +2

      풀씨님~ 이 주제도 한번 다뤄볼께요~~^^

  • @user-kb1no3mv4t
    @user-kb1no3mv4t Год назад

    혜라 엄마, 혜라 엄마는 부정적인 사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 많이 당했어요.

  • @user-nx5nt5xw6p
    @user-nx5nt5xw6p Год назад

    이 여사님 국회에 가서 발은 말씀 좀 많이 해 주시고 필요 없는 공무원들 좀 확실하게 정리 좀 해 주십시오

  • @user-nx5nt5xw6p
    @user-nx5nt5xw6p Год назад

    이애란 님 정치를 하세요 쿠키런을 들어가세요 툭 들어가셔서 국회 가서 질서 좀 똑바로 잡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