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시어머니세요^^ 자신이 종가 제사를 지내며 살아온 평생의 고통을 넘 잘 아니까 며느리에겐 대물림 안하려는 깊은 배려가 마음에 와닿네요. 정말로 직장생활하면서 1년에 제사 몇개만 돼도 부담스러울 겁니다. 관습을 없애기 어렵지만, 스님의 말씀처럼 모든게 내 마음에 달려있는거 같아요. 간소화하고 싶으면 그리하면 되고 그리살면 되는 거라 생각합니다.
돌아가신 조상님들께 후손들 잘 봐달라고 제사 지내는건 좋은 의도지만 그로인해 살아있는 사람들이 싸우고 다투면 하늘에 계신 조상님이 좋아라 하실까요 제가 조상님이라면 되게 부담스러우실거같아요 조상님 기리는 문화는 좋지만 주객이 전도 되면 안될것같아요 저는 나중에 제사를 물려 받게 되면 과감히 조상님 생전 좋아하셨던 음식과 가족들이 먹고 싶은 음식을 놓고 행복한 시간 보내겠습니다
쓰레기 라 치부하기전에 전통이라 생각해주세요 . 옛것이라 다 갈아업고 버릴수는 없지요. 간소화 하고 저분처럼 추모일 정하더라도 전통을 이어 가려는 생각은 있어야 겠지요 부모가 있고 내가 있듯 내가 있어 자손이 있고 자애의 사랑이 없으면 이땅에 내가 태어날수 없듯 그게 조상 아닐까요
신문물의 병폐 겠지요 저도 제사때는 와이프에게 미안하고 또 미안합니다 또 종손으로써 조상님께도 소홀 한것이 죄송합니다 우리나라는 4대봉사라고 할아버지가 손자를 보면 자신의 혈육을 위해 목숨을 주더라도 자손을 지키려 하지요 그 할아버지의 할아버지가 고조 할아버지 입니다 즉 나와 고조 할아버지는 한 가닥으로 엮여있는 핒줄이지요 그 고마움과 자애의 한없는 사랑을 추모하는것이 제사 입니다. 종손은 그 전통을 지키는 마지막 보루이고 흔들리는 갈대처럼 벌판에 서 있습니다. 저도 한줌 가루가 되어 들에 뿌려지고 자손은 자손대로 행복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스님이 간단하게라도 지내라는 의도는 알겠는데 할머니 사고방식으로 격식 안갖추고 간단하게는 할 수가 없으신거다ᆢ그게 됐다면 벌써 그리하셨지 여기까지 찾아오셨겠나ᆢ 오십대인 나도 안되는데 간단히 지내라는 건 정말 현실을 모르는 분들 말씀이시다ᆞ 할머니 이제 힘들어서 지내기 벅차신 거 눈에 훤히 보입니다. 할머니 너무 수고하셨어요 얼굴도 모르는 시집조상분들 제사 지내느라 등이 휘셨겠습니다 이제 그만 쉬셔요
@@친미멸공반중 11ㅣㅣㅣㅣ1ㅣㅣㅣㅣㅣ111ㅣㅣㅣ11111ㅣ11ㅣ1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1ㅣㅣ1ㅣㅣ1ㅣㅣ1ㅣ11ㅣ1ㅣ111ㅣ111ㅣ1ㅣㅣㅣ1ㅐㅣ11ㅣ11ㅣㅣ111ㅣㅣㅣㅣㅣ111ㅣ11ㅣㅣㅣㅣㅣㅣㅣ1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2ㅣㅣㅣㅣㅣㅣ11 이 지난 ㅣ1ㅣㅣ111 잘 11ㅣ1ㅣㅣ1ㅣ 1ㅣ11111111ㅣ
저도 불교을 공부합니다 제사가 많아 남편이힘들어 하더군요 금전적으로 그래서 혼자 기도을 해보았읍니다 어떡해하면좋을까요 하고 그래더니 답이왔읍니다 저의머리속에서 생각이 일어났읍니다 시재 을 지네듯이 하자 하는 생각에 증조할아버님 부터시작해서 50년40년 넘은 제사을 날잡아 지네면서 말습드렸읍니다 조상님 이제 집으로 오시지마세요 ~ 좋은곳에서 극락왕생 하셨으니 백중에 제가 다니는 사찰로오세요 라고 말로 말씀 드렸읍니다 그래서 지금은 아버님 어머님 제사만 지네고있읍니다 ~
자식들끼리도 제사에 대한 마음이 다르기 때문에 어르신이 방향키를 쥐고 없애던지 축소해 주시는 게 맞아요. 제사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싸우고 연락 안하고 지내는 집은 제사 간소화를 반대하는 세력이 집안에 있어서 끝까지 고집을 피우기 때문입니다. 돌아가신 분 보다는 산 사람한테 집중하면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집안 어르신들이 마음을 오픈하셔야 제사로 인한 고통이 사라진다고 생각해요.
몇십년하던걸 갑자기 바꾸면 병남.연세도 70이 넘었으니 더욱 그러함 그리고 제사를 자주해야 자식들도 자주 보고하는데 한번으로 줄여버리면 그만큼 자식 못보고삼. 그러니 제사를 12번 그대로 하는대신 상차림 간소화해서 수고를 덜어주는게 스님의 뜻이었는데 할머니가 1번으로 줄이는게 속시원하것다고 확답을 하니 그리하라고 함 스님한테 넘길려는 결정을 스스로 함으로써 그리해야 스스로가 나중에 후회를안함.
조상제사는 왈가왈부 시끄러워서 하던대로 하고.. 내 남편 제사는 개혁을 한다했다.고인이 생전에 입에도 대지않던 음식일 뿐더러 제사상 올렸다 그냥 쓰레기 통에 들어가는 음식들은 과감히 생략하고.. 둘러 앉아 먹을수 있는 음식들로 준비 한다고 선포했음. 피자도 좋고 치맥도 좋고..
제사 많은 집안 치고 잘사는집 못봤음.....제사가 많으면 집안 말아먹어유~~쓸데없이 많은 음식을 해서 낭비 하지마시고 은행에 저축을 하시오... 조상님 들도 그것을 바랄것입니다.. (질문자 할머니가 스님의 말뜻 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자꾸 같은말만 되풀이 하시네.... 스님도 그러시잖아요.. 어차피 죽은 (조상들이 먹는것이 아니라 (가족이 먹는 것이니까... 푸짐한 상차림 보다는 부담없고 (조촐)한 상차림으로 가족들이 먹을만큼 조금만 차려서 (친족들과 의 만남을 중요시 한다는 의미로서 상차림 을 하시라는구만ㅇ.....😎
법률 스님께서 말씀하신데로 시대가 바뀌기도 했고 저는 딸의 입장이기도하고 며느리이기도 합니다만, 딸도 아들도 본인 부모님의 제사나 병간호는 본인들이 전적으로 해야 된다고 봅니다. 며느리나 사위한테 하라고 하면 안됩니다. 도와줄수는 있으나 책임자는 아닙니다. 딸과 아들 본인의 부모님이니까요. 내 부모님께 하는 또는 하고싶은 효도도 자식들이 해야 합니다. 상대 배우자는 돕는 조력자일 뿐이지요. 배우자에게 서운해 하지말아야 합니다. 도와줘서 고맙다고 해야합니다. 그렇게 살아야 서로가 불행지지 않습니다. 저도 아버지 아프셨을때 딸인 내가 당연히 해야될 일이라 와라 마라 하지 않았습니다. 아버지께서 작년에 돌아가셨는데 앞으로 제사도 제가 따로 모실까 생각중에 있습니다. 각자 지내고 따로 만나서 식사 하는것도 방법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제사는 아들, 딸, 며느리, 사위 구분없이 마음이 있는 사람이 올리고 싶은 음식 차리고 같이 준비하고 지내면 좋을듯합니다. 알지도 못하는 시댁 조상들을 억지로 지내는 큰며느리의 고통을 아시나요? 마음에서 우러나면 힘든일도 힘들지 않아요. 큰며느리한테 책임을 주고 자기들은 모여서 먹고 즐기면 그만인게 짜증나죠. 마음이 간절한 꼭 큰아들이 아니어도 다른 아들이, 딸이, 사위가 하기 싫으면 안하는게 가족의 화목을 위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의 남편이 막내인데 큰동서네보고 지내지 말자고해도 계속 지내내요ㆍ 부침개도 많이하고ㆍ 가지고 오면 먹지도 않고 제사상에 올라간것도 잘 안먹고 자기네도 동태전안먹는다고 다 나눠주고ㆍ전3가지하는데 3시간 나머지요리제가 다하고 3시간ㆍ 에휴ㆍ전 조금만 하라해도 계속 많이해서 답답해요ㆍ
질문자님은 1년에 12번 지내셨지만 1년에 1번으로 줄여서 물려주고 싶다고 하셨어요. 그러나 (스님께서 자꾸 물어보시니) 본인 맘은 12번 지내야 시원하다고 말씀하시네요. 그러면서 힘들다고 말씀하시고요. 그러니 스님께서는 질문자님의 진짜 맘을 아시니 하시라는 거죠. 사실은 1번으로 줄여서 물려줄 것도 없고 본인 혼자 12번 지내고 끝내시면 되는 거거든요. 1번이든 0.5번이든 자식들한테 족쇄, 분란만 만드는 짓입니다. 부부가 1년에 1번씩이면 양가 제사만 1년에 2번 지내고 명절, 생신, 어버이날 다 챙기면 어쩌고 사나요. 옛날 대가족 시대에야 당연한 거지만요. 제사는 싹 없애는 게 맞다 봅니다. 각자 조상 모시는 건 명절 때나 조용히 가족끼리 가족회의도 하고 즐거움 나누면 될 듯해요.
소위 고려귀족이라는 해주최씨 집안의 장손이 한 말씀올립니다... 명절 차례 제사 당장에 폐기하십시오, 후대에 물려줄 생각도 하지도 마십시오... 다 부질없는 짓이고 아무 쓸모없는 짓입니다...노예 악습이고 경제적 부담 힘든 노동력 가정불화만 가중될 뿐 아무 의미없는 미개한 행위입니다...지내봤자 조상의 음덕이라는건 없으니 당장에 없애세요...
욕설, 비방, 광고성 댓글은 삭제하오니 시청자 여러분의 양해를 바랍니다.
법륜스님의 희망세상만들기 hai xuon hinh
스님은 항상 즐겁고 행복한 스님 같아요 항상 좋은 얘기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태보
@@이은숙-o5g 태보는 무슨뜻인가 은숙님
트로트
어머니 귀여우세요 ㅎㅎ 본인이 제사 지내면 고생스러워도 12번하겠지만 며느리한테 넘겨주자니 미안해서 1번으로 모아주고 싶으네요. 결정은 했지만 스님이 잘했다고 해주면 마음이 편해질것 같아 여쭤보시네요
맞습니다.
질문하신분도 귀여 우시고, 스님의 말씀도 잼나게 하시네요. ㅋㅋ
어머님 훌륭 하십니다~며느리 입장입니다 어머님 세대에 정리 해주시는게 맞습니다 감사 합니다 어머님 항상 건강 하십시오
현명한 시어머니세요^^ 자신이 종가 제사를 지내며 살아온 평생의 고통을 넘 잘 아니까 며느리에겐 대물림 안하려는 깊은 배려가 마음에 와닿네요. 정말로 직장생활하면서 1년에 제사 몇개만 돼도 부담스러울 겁니다. 관습을 없애기 어렵지만, 스님의 말씀처럼 모든게 내 마음에 달려있는거 같아요. 간소화하고 싶으면 그리하면 되고 그리살면 되는 거라 생각합니다.
이 시어머니는 좀 깬 시어머니다 요즘 촌에가면 절대적으로 제사 모셔야된다고 하는 분들많다 후대를생각해서 자기세대에 해결을 보려고하니 생각은 있는 시어머니다
Oki
저 시어머니분 생각이 깨이신 분이시네요^^
응원합니다. 건강하십시오~~~
배려하시는모습이보기좋은데요~^^♡한세상사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살아효자 없어도
죽은뒤에 상다리 부러지는게 제사죠
참 슬픈 풍습입니다
본인께서 저 입장이면 어찌 하시겠어요
남자집안 제사를 왜 여자에게 죄책감을 갖게하고 강요하는지 모르겠네요
할머니는 이미답을알고계시고 그답을스님께서해주시기를 기다리고 있는거죠
지2ㆍ긐ㆍ,뜨기
스님등에 업고 며느리 말못하게 하시고 싶은거죠
장담컨데 아무것도 하지않아도 됩니다. 다 생략하고 가족끼리 사이좋게 지내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지겨운 삶을 사셨네~ㅈㄱ
생일도 생략할 태세
@@페라리-w5n 제사를 지겨운 삶이라고 표현 하시다니요~ㅎ
저분을 그리 생각안하시고 정성스럽게 지금까지 모셨고 지겨운 삶이 아니라 힘들게 고생하셨구나! 이런 표현이 옳을것 같네요~
삼재는없다 만들어낸것이다 라고말씀하신스님 너무감사해요 삼재라는말에3년내내정신적고통이큽니다 헛된말에속아분합니다감사합니다
언제나 스님말씀은 내가 행복해야 된다입니다 감사합니다
어머님 답정너시네요~~ㅎㅎ
제사 12번지내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스님의 요지는 결국 본인 마음이 이끄는대로 하라는 말씀 같네요,,, 스님의 농담에 요지가 가려져 악플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안타깝네요 ㅠㅠ 잘 들었습니다 스님❣️
바쁜 세상에 하루 몰아서 하는 게 서로 부담 덜고 좋던데. 12번 제사하면 누구 한 사람의 희생을 강요하는 건데 그건 좀 아닌 듯.
말.. 못알아 듣는 사람이 또 계시네요 ㅋㅋㅋ
교자상 만큼 작게 차려서 해도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허래허식 입니다
몰아지내긴 뭘몰아지내욧 공자가 시킨다고 지낸제사 꼭 어미들이 제사 늘리고 늘려 줄일생각은 왜못해욧 부모 제사만지내든가 무슨 12번 사대저전조상타령
법륜스님부처님법문 잘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일년에 한 날을 정해서 조상님들도 서로 상봉하시고 후손들도 함께 하는 축제일을 만드시려는 질문자님, 응원합니다.
어머니~ 조상덕 본 집안은 명절마다 해외여행가고 조상덕 못 본 집안이야 명절제사에 쭈구리고 앉아 전 부친다합니다.
지금 제사 12번 1번으로 줄이셔봐도 어머니 돌아가시고 나면 제사 없어질겁니다.
걱정하지마시고 그냥 줄이세요.
이거레알
아무리 시간이 걸려도 결국 아주머니의 진짜 마음을 끌어내시는구나...
그래서 스님은 통찰력 천재십니다
돌아가신 조상님들께 후손들 잘 봐달라고 제사 지내는건 좋은 의도지만 그로인해 살아있는 사람들이 싸우고 다투면 하늘에 계신 조상님이 좋아라 하실까요
제가 조상님이라면 되게 부담스러우실거같아요
조상님 기리는 문화는 좋지만 주객이 전도 되면 안될것같아요
저는 나중에 제사를 물려 받게 되면
과감히 조상님 생전 좋아하셨던 음식과 가족들이 먹고 싶은 음식을 놓고
행복한 시간 보내겠습니다
집에가서 스님이 그러라고했다 라고 말하고싶은거야. 안그럼 집안 남자들 설득 못할까봐
쓰레기 유교문화병패다
쓰레기 라 치부하기전에 전통이라 생각해주세요 . 옛것이라 다 갈아업고 버릴수는 없지요. 간소화 하고 저분처럼 추모일 정하더라도 전통을 이어 가려는 생각은 있어야 겠지요 부모가 있고 내가 있듯 내가 있어 자손이 있고 자애의 사랑이 없으면 이땅에 내가 태어날수 없듯 그게 조상 아닐까요
@@sanghunlim9967 그럼 남자가 하면 되는데
본인은 안하니 ㅈㄹ이지요.
직장을 다녀도.... 혼자 해야되니 ㅈㄹ같은거죠
유쾌하신 어르신이네요👏👏👏
제사는 없애야 되요스님이 이 상황에서 이야기 할수 없는 부분이 잖아요 본인이 하고 싶은 대로 하면 되요 대답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계속 물으시면 어떻합니까 애매하게시리 ~
소를 끌고 물가에 갈수 있어도 억지로 먹일 수는 없지요- 모든일이 즐겁게 하면 지겹지 아니한데 하기싫은 것 억지로하면 병이 나지요- 오랬동안 수고한 님의 노고를 칭찬합니다- 종묘대제 제수부원
직장생할하면서 제사12번 절대못함 . 현명한 시어머님이시네요
사람나름입니다.절대는 없습니다.
살아 있을때 부모고 조상이지.....죽고 나서 뭔 소용인가?그냥 살아 있을때 더 잘하시요들~
맞는 말씀, 살아 계실때 한번이라도 더 맛있는 음식 대접하는게 맞아요.
그렇죠
신문물의 병폐 겠지요 저도 제사때는 와이프에게 미안하고 또 미안합니다 또 종손으로써 조상님께도 소홀 한것이 죄송합니다 우리나라는 4대봉사라고 할아버지가 손자를 보면 자신의 혈육을 위해 목숨을 주더라도 자손을 지키려 하지요 그 할아버지의 할아버지가 고조 할아버지 입니다 즉 나와 고조 할아버지는 한 가닥으로 엮여있는 핒줄이지요 그 고마움과 자애의 한없는 사랑을 추모하는것이 제사 입니다. 종손은 그 전통을 지키는 마지막 보루이고 흔들리는 갈대처럼 벌판에 서 있습니다. 저도 한줌 가루가 되어 들에 뿌려지고 자손은 자손대로 행복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생각이 열린 어머님이네요. 화이팅!
바로 소원성취 하셧네요 정말 고생하셧네요 그동안~~ ㅎㅎㅎ 🙏🙏🙏🙏
스님 정말 지혜로우십니다 ㅎ
부모 형제 만나더라도 즐겁게 만나야지.. 옛날이야 한 집이나 한 동네 살고 다들 전업주부고 또 여럿이 일햇으니 그나마 낫지만.. 남자도 같이 거들고.
그리고 먹을 게 없을 땐 제사도 기다려졌다.
ㅋㅋㅋㅋㅋㅋ할머닠ㅋㅋ귀염터짐
아무리 간단하게 한다고
해도 제사일이 정말 많더군요
질문하시는분 고생이 많으셨읍니다
어머니도순수하시고며느리도순수하시고.법률스님도순수하시다.
ㅋㅋㅋ
마음도 편하고 몸도 힘들지 않게 제사문제 잘해결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시아 국가 어디도 한국처럼
음식 만드느라 며칠 걸리고 상다리
휘어지게 차리는 나라는 없다
일본은 향,술
베트남은 과자 사탕 봉지
태국은 꽃 올린다
한국은 제사 문화가 비인간적이다
한국은 정한수 올렸습니다. 중간이 이상하게 바뀐거죠
한국은 정한수 올렸습니다. 중간이 이상하게 바뀐거죠
진짜 제사 너무 힘들어요 저는 일년 5번 명절 2번 어른들 돌아가시고 제가 제사 없앴는데 첨엔 조상님께 죄송한 맘이 있었어요 진짜 아무 의미 없어요
스님 말씀...결국 모인 식구들 먹는겁니다.
각자 맞게 선택하면 되는거 아닐까요?
자주 모여 차한잔 마시는거로 하든, 일년에 한번 만나 거하게 먹는거로 하든...
한국은 상인이 양반을 돈주고 사고부터 서로 위세떨려고 그렇게 됐다고 합니다
율곡 이이 께서도 제사는 서로의 형편에 맞춰하면된다고 하셨죠
제사의 목적이 죽은 사람을 위한 것이면 산 사람은 모든 희생을 두려워도 아까워도 하지 말아야 합니다. 허나 산사람을 위한 것이면 당장 모든 제사를 집어 치워야 합니다.
스님이 간단하게라도 지내라는 의도는 알겠는데 할머니 사고방식으로 격식 안갖추고 간단하게는 할 수가 없으신거다ᆢ그게 됐다면 벌써 그리하셨지 여기까지 찾아오셨겠나ᆢ 오십대인 나도 안되는데 간단히 지내라는 건 정말 현실을 모르는 분들 말씀이시다ᆞ
할머니 이제 힘들어서 지내기 벅차신 거 눈에 훤히 보입니다.
할머니 너무 수고하셨어요
얼굴도 모르는 시집조상분들 제사 지내느라 등이 휘셨겠습니다
이제 그만 쉬셔요
깜짝이야 1
동치미
3
제사가 스트레스 어마무시 함다 .
스님은 게그맨하시는것이더
좋을듯~
bg jung 찬성.
시댁식구가 싫어서 그래요
제사는 구실일뿐
아이구~유교문화 병패자나~ㄷ
지긋지긋
제사때마다 형제간 며느리간 다툼이 있는제사는 차라리 없는것이 낫다
다툼이일어나는곳은 상위일프로입니다 모두그런것처럼 몰아가는것이 더큰 사회문제를일으킬수있음을 인식하셨음합니다
You H K you ㅣㅡ
제사 있든 없든 싸우죠.
특히 요즘은 재산 문제로 소송건이 많다고 미국까지 소문이 자자하네요.
전 독박입니다.동서는 교회 명분으로 처음부터 단호하게 스스로 결정하더군요.너무 기가막히면 말이 없어져요.형제 사이도 점점 안좋아지는것 같습니다 조카들끼리도 마찬가지구요
@@친미멸공반중 11ㅣㅣㅣㅣ1ㅣㅣㅣㅣㅣ111ㅣㅣㅣ11111ㅣ11ㅣ1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1ㅣㅣ1ㅣㅣ1ㅣㅣ1ㅣ11ㅣ1ㅣ111ㅣ111ㅣ1ㅣㅣㅣ1ㅐㅣ11ㅣ11ㅣㅣ111ㅣㅣㅣㅣㅣ111ㅣ11ㅣㅣㅣㅣㅣㅣㅣ1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2ㅣㅣㅣㅣㅣㅣ11 이 지난 ㅣ1ㅣㅣ111 잘 11ㅣ1ㅣㅣ1ㅣ 1ㅣ11111111ㅣ
아 ㅋㅋㅋㅋㅋㅋ 진짴ㅋㅋㅋㅋ 명쾌한 가르침 감사합니다
극단적으로...생전 조상님 좋아하는 음식 한두 접시 올려 제사 지내더라도 조상님 기억하며 감사로 기쁨으로 가족과 그날 하루 화목하게 보낸다면...
그게 제사의 참뜻 아닐까 생각해요.
후손들이 제사 지낸다고 내내
스트레스받고 서로 다투는걸
어느 조상님들이 원할까요?~~
저도 불교을 공부합니다 제사가 많아 남편이힘들어 하더군요 금전적으로 그래서 혼자 기도을 해보았읍니다 어떡해하면좋을까요 하고 그래더니 답이왔읍니다 저의머리속에서 생각이 일어났읍니다 시재 을 지네듯이 하자 하는 생각에 증조할아버님 부터시작해서 50년40년 넘은 제사을 날잡아 지네면서 말습드렸읍니다 조상님 이제 집으로 오시지마세요 ~ 좋은곳에서 극락왕생 하셨으니 백중에 제가 다니는 사찰로오세요 라고 말로 말씀 드렸읍니다 그래서 지금은 아버님 어머님 제사만 지네고있읍니다 ~
미국은 제사 안지내도 잘 살아요.
쓸데없는 일입니다.
우리가족은 제사 없습니다.
살아있을때 사랑하고 살면 됩니다
자식들끼리도 제사에 대한 마음이 다르기 때문에 어르신이 방향키를 쥐고 없애던지 축소해 주시는 게 맞아요. 제사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싸우고 연락 안하고 지내는 집은 제사 간소화를 반대하는 세력이 집안에 있어서 끝까지 고집을 피우기 때문입니다. 돌아가신 분 보다는 산 사람한테 집중하면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집안 어르신들이 마음을 오픈하셔야 제사로 인한 고통이 사라진다고 생각해요.
할머니 귀여우셔
답답 물어보는 아줌마도 참 어이구참 그동안 제사지내라 고생하셨네요 절대 며늘한테 물려주면 안되죠 이미 결정 잘 하셨구만 그걸 뭘 물어보나
psy p 12 달 지 내는 것 이 좋 다
혹시나하는 마음에 와서 물어본거지. 뭐든 물어봐도 된다고 하니까.
혹시 그러면 안된다고 할수도 있으니까.
답은 정하구두 확인받고 싶은 맘
몇십년하던걸 갑자기 바꾸면 병남.연세도 70이 넘었으니 더욱 그러함 그리고 제사를 자주해야 자식들도 자주 보고하는데 한번으로 줄여버리면 그만큼 자식 못보고삼.
그러니 제사를 12번 그대로 하는대신 상차림 간소화해서 수고를 덜어주는게 스님의 뜻이었는데
할머니가 1번으로 줄이는게 속시원하것다고 확답을 하니 그리하라고 함
스님한테 넘길려는 결정을 스스로 함으로써 그리해야 스스로가 나중에 후회를안함.
조상제사는 왈가왈부 시끄러워서 하던대로 하고.. 내 남편 제사는 개혁을 한다했다.고인이 생전에 입에도 대지않던 음식일 뿐더러 제사상 올렸다 그냥 쓰레기 통에 들어가는 음식들은 과감히 생략하고.. 둘러 앉아 먹을수 있는 음식들로 준비 한다고 선포했음. 피자도 좋고 치맥도 좋고..
제사는 지내지 마시고 절기 때만 가족들과 행복하게 보내세요
재사때마다 가족간의 화목보다는 불화가 생겨서
형제간 의논하여 제사를 안 지내기로 합의했더니 형제간 우의가 좋아졌습니다
2라소백 드럼치는여자 드럼치는여자 2라소백 드럼치는여자 드럼치는여자
HO You 정말
추카추카
저도 제사 반대 하지만..
법륜 말씀도 맞아요
제사에 모두가 모여 파티 해도 됩니다. 조상님 보시기 좋았더라
우애(o) 로 쓰세요....우의는 비옷!!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부정적인 말하는 사람들 이해력이 딸리는듯ㅋㅋ 스님 말씀은 곧 마음가는대로 해도 문제 없다임.
귀신도 안먹고 사람도 입에 안맞아 먹지도 않아 음식 버리는 이 제사상을 허리휘게 왜하는지 저는 이해가 안가네요 차라리 가족들 좋아하는 음식만들어 먹이는게
ㅋㅋㅋ할머니기여워ㅋㅋ
어떠한 질문을 하더라도 시원하고 명쾌하게 가슴 뻥 뚤리게 답을 주시는 스님 이 시대에 최고의 멘토이십니다.스님이 계서 불교가 자랑스럽습니다. 대한민국에 계서서 자랑스럽습니다.
본인의 행복 결정권은 본인에게 있다는 얘기를 깨닫게 하시려고 일부러 저렇게 말씀하시는 거네요 ㅎㅎ
제사 많은 집안 치고 잘사는집 못봤음.....제사가 많으면 집안 말아먹어유~~쓸데없이 많은 음식을 해서 낭비 하지마시고 은행에 저축을 하시오... 조상님 들도 그것을 바랄것입니다.. (질문자 할머니가 스님의 말뜻 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자꾸 같은말만 되풀이 하시네.... 스님도 그러시잖아요.. 어차피 죽은 (조상들이 먹는것이 아니라 (가족이 먹는 것이니까... 푸짐한 상차림 보다는 부담없고 (조촐)한 상차림으로 가족들이 먹을만큼 조금만 차려서 (친족들과 의 만남을 중요시 한다는 의미로서 상차림 을 하시라는구만ㅇ.....😎
미안하게도 제사안지내고 아껴 모아둔거 그냥 남갰수?누가 털어가도 털어가겄지 ~
할머니 귀여우세용ㅎ
아니 그런데 원래 차례음식은 남자들이 준비하는거고 간소하게 치뤄 진다고 하던데 조선후기때 쌍놈들이 돈주고 족보를 사면서 부터 바뀐게 오늘의 제사문화라고 하던데 ...물론 일본이나 중국에서도 제사를 지내긴 하는데 한국만큼 빡쎄게는 안지내는것 같고 아예 안지내는 곳도 많더라 걍 시간날때 조상님 무덤에 한번 가보는 정도 ?? 하여튼 명절때마다 이혼하는 부부들이 급증하는데 큰일이네 ...안그래도 출산률 꼴찌인데 한국이라는 나라가 더이상 존속할수 있을런지 ..
모습을
중국, 일본 두나라 다 제사 안지냅니다.^^
4
제사때마다 부침개만 많이 안해도 4시간이면 요리끝나요ㆍ
본인은 힘들게 살아오셨지만 어느덧 습관이 되어 버리긴 섭섭 하시구나~^^
스님말 다들을것도없고 스스로 결정하는것도 중요합니다
옆집도 1년동안 제사가 12번씩이나 거창하게 지내면서 자식 7명은겨우 초등학교만 다니게했다 지금은 자식들이 성장하여, 왜 제사만 지내고, 학교도 안보냈냐고 원망한다던데, 그래서 아버지는 자살하고.....
제사는 우리 대에서 끝내는 걸로 가야지요 제사때문에 자손들이 불행해 집니다. 없앱시다 여러분
제사를 드릴때 남자 여자 함께 음식하고 설거지 하고 오손도손 함께 모여 밥먹으면 여자들이 이럴까요 ??
제사를 하고 싶으면 아들들을 교육시키세요
함께 준비 하고 배려하도록
제사는 정성 간단히 음식하고 꼬추가루 마늘 파 삼가 과일은 많이 놓고 보공양진언 광명진언 반야심경 빈다 술대신 차
문제는 노동이 아니라 인간관계입니다.
시댁식구가 싫으니 제사가 싫은겁니다.
제사는 힘들다면서 노동강도가 훨씬 센 봉사활동하면서 행복해하시는 분들 많아요
인간 관계가 맞는 말씀 이신것 같습니다.
@@minimaltech7882 ㅡ
,,,,,9ㅈㅈ
제사 잘 지냈다고 잘되는게 아니고 사람은 누구나 자기 복되로 운되로 팔자데로 살게 되어있습니다
제사의 참 뜻을 모르게 어리석게 생각하는사람들이 참 많네요.. 단순히 하기 싫어서 그런건지 아님 정말 시대상 필요없어서 그런건지 현명하게 자신을 돌아봅시다.
법률 스님께서 말씀하신데로 시대가 바뀌기도 했고 저는 딸의 입장이기도하고 며느리이기도 합니다만, 딸도 아들도 본인 부모님의 제사나 병간호는 본인들이 전적으로 해야 된다고 봅니다. 며느리나 사위한테 하라고 하면 안됩니다. 도와줄수는 있으나 책임자는 아닙니다. 딸과 아들 본인의 부모님이니까요. 내 부모님께 하는 또는 하고싶은 효도도 자식들이 해야 합니다. 상대 배우자는 돕는 조력자일 뿐이지요. 배우자에게 서운해 하지말아야 합니다. 도와줘서 고맙다고 해야합니다.
그렇게 살아야 서로가 불행지지 않습니다.
저도 아버지 아프셨을때 딸인 내가 당연히 해야될 일이라 와라 마라 하지 않았습니다. 아버지께서 작년에 돌아가셨는데 앞으로 제사도 제가 따로 모실까 생각중에 있습니다. 각자 지내고 따로 만나서 식사 하는것도 방법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제사는 마음에 달려있다
스님 감사합니다.
제사는 아들, 딸, 며느리, 사위 구분없이 마음이 있는 사람이 올리고 싶은 음식 차리고 같이 준비하고 지내면 좋을듯합니다.
알지도 못하는 시댁 조상들을 억지로 지내는 큰며느리의 고통을 아시나요? 마음에서 우러나면 힘든일도 힘들지 않아요. 큰며느리한테 책임을 주고 자기들은 모여서 먹고 즐기면 그만인게 짜증나죠. 마음이 간절한 꼭 큰아들이 아니어도 다른 아들이, 딸이, 사위가 하기 싫으면 안하는게 가족의 화목을 위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혼하면 다 해결됩니다
그래서 저의 남편이 막내인데 큰동서네보고 지내지 말자고해도 계속 지내내요ㆍ 부침개도 많이하고ㆍ 가지고 오면 먹지도 않고 제사상에 올라간것도 잘 안먹고 자기네도 동태전안먹는다고 다 나눠주고ㆍ전3가지하는데 3시간
나머지요리제가 다하고 3시간ㆍ
에휴ㆍ전 조금만 하라해도 계속 많이해서 답답해요ㆍ
gongsil22 ㆍ
스님고맙습니다
스님한테 물어보니 더 답답해지요
ㅋㅋㅋㅋㅋㅋ
편한데로 하세요
뭘 스님태 질문하셔 본인마음데로 지내요 12번도 좋고 한번도좋고 없에도좋고 맘편하데로 지내셔
할머니 👍👍👍👍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하심으로 무심으로 살겠습니다
스님은 자기 입장에서만 말하는 것 같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쉽게 말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제사 많은 집은 보통일이 아니다
어머님훌륭하십니다
싸움 안 나는 집이 없다
원래 제사문화는 말이 조상을 섬기는 것이지,
다 자기위로다. 살아생전 못 해 드린 것 제사상 이나마 거하게 차려서 위로 받는 것이다.
실제적으로 옛날에는 제사 때가 되어야 그나마 좀 먹게된다. 결국 제사는 우리가 먹을려고 지내는 것이고 자기위로에 지나지 않는다.
wjd tjdrud ㄱㄱ
.
법륜스님 강연을 볼때마다 라즈니쉬가 떠오릅니다 그래서 더 깊이 와 닿는거 같습니다
나도 어머니 제사 맡고있음 인터넷 검색 하다보니 정말 간소하게 차 한잔, 한과 3가지, 꽃 한다발 올리고 지내는 분들도 있더라. 기억하는 의미로 가자는것임ㅋ
이플
누나하고 저 남매인데 부모님 돌아가시면 매년 기일에 만나 식사나 같이 하자고 했어요.
제사문화도 점점 간소화 되거나 없어지는 쪽으로 가겠죠 ㅎ
서님한테~~ 답정너닼ㅋㅋㅋㅋㅋ 스님마 날짜를 하나 정해주이소 ~ㅋㅋ
법률스님
말씀 잘듣고 있습니다
한달에 한번 파티한다하고 가족과함께 모이면 좋겠네요
가족과 상의해서 줄여서 지내면 좋겠네요
이번 질의응답은 스님보다는
저 어머님이 더 똑부러지시네요^^
조상이 돕는다?
확률적으로
제사지내는집안들의 자손들이 더 많이 다투고 사이안좋더라는 ^^
조상덕 본 자손들은
오히려 제사날 해외여행 다니더라는^^
그럼 답 딱나오는 ^^
정답은 살아생전에 먹고싶은것 대접잘하고 죽어서는 제삿날 잊지 않으면되지
과연 이걸 스님이 어떻게 답을 내실까 궁금했는데, 할머니 맘 속에 있는 말을 끄집어 내시네.
결국 중요한건 현세의 나고 내가 행복해야 며느리도 행복할수 있다는 걸, 계속 물음으로써 끄집어 내신다.
심리상담사가 따로 없다
....말씀을 쉽고 ᆞ간략하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시대와 상황..그 노보살의 그간의 고통을 감안하면..당연히...제사는 한꺼번에 지낸다는 것이.. 처음부터 ..그 답이 보였는데...저 보살님의 말씀과정을 희화하신것은 아닌지요..
스님께서는 동문서답 하시고 스님께서는 말꼬리잡고 늘어지시네요 아주머니께서 현명하신 분
모두모두옳소! 제사는미신 없어져야마땅 !울어머니 정성들여제사지냇건만 70도안되돌아가셨음 후세를인돌보는조상 워이
제사가 미신이면 교회도 절에도 다니지 마소~그들도 귀신들 섬기는겨~찬송가 부르면 그 노래 에너지도 먹고살오~모르나 병~이래서 장님이 불쌍한겨~눈뜬 장님이란 말여 ~
질문자님은 1년에 12번 지내셨지만 1년에 1번으로 줄여서 물려주고 싶다고 하셨어요. 그러나 (스님께서 자꾸 물어보시니) 본인 맘은 12번 지내야 시원하다고 말씀하시네요. 그러면서 힘들다고 말씀하시고요. 그러니 스님께서는 질문자님의 진짜 맘을 아시니 하시라는 거죠. 사실은 1번으로 줄여서 물려줄 것도 없고 본인 혼자 12번 지내고 끝내시면 되는 거거든요. 1번이든 0.5번이든 자식들한테 족쇄, 분란만 만드는 짓입니다. 부부가 1년에 1번씩이면 양가 제사만 1년에 2번 지내고 명절, 생신, 어버이날 다 챙기면 어쩌고 사나요. 옛날 대가족 시대에야 당연한 거지만요. 제사는 싹 없애는 게 맞다 봅니다. 각자 조상 모시는 건 명절 때나 조용히 가족끼리 가족회의도 하고 즐거움 나누면 될 듯해요.
동치미
에고
초기불경중 자눗소니경을 읽어보면 제사를 지내야 하는 이유가 잘 나옵니다.
제사는 돌아가신 조상님들 대접하는 의미도 있지만 뿔뿔이 흩어져있는 가족들 모여서 맛있는음식 먹고 담소나누는 좋은점도 있지요
그나마 제사 차례라도 지내니 가족들 모이지
이것조차 없애버리면 모일일도 없는 삭막한 가족이 되는거겠지요
음식준비하는게 힘들면 양을줄이고 횟수를 줄여서라도 간편하게 준비해서 가족들이 모이는게 조흐ㅏ고 봅니다
제사를 다 챙겨야하는 분들 중에......말하는걸 들어서 열심히 배웠구나하는 사람이 한명도 없나..
세월이가고 시대가바뀌면 자연이 변화듯이 인간의 사고와 생각도 현존 하리라.
한번이라도 지내려는 며느리도 대단하시다! 평생 보도 못한 귀신을 위해서!!
세상을 알뜰하게 열거하고 나의 의미 상념같이 순수길이 여기에
순수뜻을 전하는 세상사람이 돼가는
우리의 의미를 더하고 새세상 여러
갈래길을 터득하고 길을 길이라
생각한다
살아있는사람도힘든세상인데왜죽은조상때문에 집안에불화가나야되는건가요모두가살기힘드니까그상황이 되는거잖아시님넘답답해시님은직업이제사가목적이잖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스님은 정답은 가장좋은건. 간단하되 밥 국 술 이렇게 한달에ㅡ한번.가족들이 다같이.모여서 보는게 좋다는뜻
둘째.답은..자기가.하고싶은대로 이미답을.정했는데...그렇게ㅡ하시라고 정한거다 여줌 사람들이.트렌드가 자기편리하게 사는게 1순위라 제사같은건 안하고 싶은게 대부분이다
조상님을 기리며 온 가족이 모이는 문화는 좋다 이겁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일방적으로 여성에게만 희생을 강요하는 '제사'는 반드시 없어져야할 악습입니다. 내 대에서 제사 없어지는 건 반드시 보고 갈겁니다.
인정 합니다
+Jermain 블로그 ㅈ
목련 정법강의 점검부탁해요
長沢順 ㅣ
제사는 구약성서에서 (6천년전) 유래된것으로 사람이 지은죄를 대신 짐승에게 전가시켜 짐승을잡아 피를 단에뿌리고 고기는 태우고 했지만 구약의 율법은 죄만 깨닫게할뿐이었고 구약의 율법은 장차오는것의모형과 그림자였고 그실체로 예수님께서 구약선지자들의 예언대로 오셔서 짐승대신 자기몸을드려 십자가에 피흘리심으로 영접하는자들의 죄를 사하여주셨고 예수님이후 제사가 예배로 바뀐것입니다. 그예수님께서 유월절날밤 다시 예수님의 살과피로 다시 새언약 하시고 ( 눅22:14~20 ) 처소 예비하시고 다시 오신다고 하여 오늘날예수님의 재림을 모두 기다리고 있답니다.새언약은 장래에 이루어질것을 미리 약속한 신약과 신약의 예언을 종합한 계시록이며 이계시록의 말씀을 지키는자가 복이 있다하셨습니다.. 진리란 참하나님의 말씀이고 미리 예언하시고 이룰때 보고 믿으라고 하신것 입니다. 믿는다는것은 약속한것과 약속대로 이루어진 실체(실상)을 믿는것이 믿음이지요. 예언만하고 이루어진것이 없다면 믿는다는말이 성립될수없지요. 하나님은 영원하신분이므로 하나님의뜻과 경영함과 계획하신것은 반드시 이루시기에 믿는것입니다.
제사는 옳고 그르고 문제가 아니고 문화다
법스보다는
아주머니가
훨씬똑똑타
며느리는 1번으로 줄여줄필요도없이, 아예 안 받고 싶을수도있어요..ㅋㅋㅋ 그러니까 스님이 며느리는 신경쓰지말고 어머님하고싶은대로 하라고 하는 거 아닌가요? 그러니까 어차피 지금도 혼자 하는거 1번줄여서 "물려준다"생각하지말고 어머니 지금하고싶은대로 하라는거죠.
소위 고려귀족이라는 해주최씨 집안의 장손이 한 말씀올립니다... 명절 차례 제사 당장에 폐기하십시오, 후대에 물려줄 생각도 하지도 마십시오... 다 부질없는 짓이고 아무 쓸모없는 짓입니다...노예 악습이고 경제적 부담 힘든 노동력 가정불화만 가중될 뿐 아무 의미없는 미개한 행위입니다...지내봤자 조상의 음덕이라는건 없으니 당장에 없애세요...
정작 조상 덕 잘 본 가정은 명절에 제사 안지내고 해외여행 갑니다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