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친구들이 결혼 기피 하겠네요ᆢ 아들 갖은 시어머니들 정신 차리면 좋겠네요 독립시켰으면 제발 간섭하지 마시길ᆢ 아들끼고 살지 왜 결혼을 시킨것인지 ᆢ나이 먹었다고 어른이 아님 지혜롭게 나이 먹은만큼 독립적으로 살아가면 좋겠네요 젊은 며느리들이 저런 꼰대같은 시어머니들 때문에 결혼 기피 하는것ᆢ 옛날 같으면 팔십까지 살지못했기에 잠깐 모시면 되지만 요즘은 같이 늙어가는 노인이 노인을 모시는시대 ᆢ 각자도생 내팔 내 흔들고 지팔 지흔들고 사는것이 가장 행복한 삶인듯ᆢ변화하는 시대에 맞추면서 살아가려고 노력을 해야지요
@@강경애-r6d 시댁에 이쁨ㅈ받아 뭐하나 노동만 추가되지 그리고 1년에 한두번이든 일주일에 한번이든 기분을 좋게 해줘야 일을 해도 신이나고 용돈을 드려도 기쁜맘으로 드리는거지 이건뭐 쌩날강도가 따로 없어 친정에서 사위가 주방들어가면 개거품 물고 난리칠 인간들이면서ᆢ 그리고 시댁 가서 일해주고 온게 큰일이지 작은일이가 일하고 돈도 못받으면 노동청에 신고하면 어찌되는지 아시나 무상노동 해주는게 큰일 아니라고! 그시간에 나가서 일을 하면 댓가라도 받어 이사람아
@@강경애-r6d와.. 이 사람 며느리나 며느리될 사람 너무 불쌍ㅜㅜ 얻다 대고 자격을 운운해 ㅋㅋㅋ 며느리 사랑 받을 자격 생각하기 전에 본인 아들은 어디가서 사랑 받을 자격이 있는지 잘 생각해봐야 한다. 그게 아니면 그 귀한 아들 끝까지 결혼 못 하게 하든지. 누굴 고생시키려고 어휴ㅎㅎ
13:47~ 왜 당연히 손가락질 받아야 해요?? 내 친정엄마 모시는건 포기 했는데... 자식 키우고 남편 뒷바라지 하느라 내 몸도 정신도 다 닳아버렸는데 왜 남편은 부인의 부모 모실 생각도 없는데..아내는 도대체 언제까지 남의 인생만 돌보고 살라는 건가요? 자식 다 키워 놓으니 이제 남편 부모 뒷바라지까지 하라구요??그럼 내 엄마는요? 그리고 내 인생은요??
치료도 중요하지만.. 일단 다른일이나 취미 다른 관심사에 몰입할것들을 찾으십시요~ 그러면 좀 나아집니다~ 계속 그 생각만하면 몸이 아프거나 정신적으로 상당히 힘들어지니.. 미래 나의 일이나 아니면 애들 남편에게 집중하고 그것도 아니라면 아즘마들을 만나든지 취미생활 공유할수 있는 문화센터 등에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집중도 해보시고 여러가지 일들로 분산해보세요.. 일단 지금 현재순간을 잘 넘어갈수 있습니다~ 마음이 올라오면 책읽고 사연읽고 하면서 마음 다스리면 됩니다.. 그리고 또 괜찮은 시간에는 다른일에 마음을 집중시켜보세요~ 능구렁이 같이 대답도 구렁이 담넘어가듯 뱉어내면 내가 속이 덜 괴롭게 됩니다 말하기 힘들면 스스로 권위있는시어머니가 아니라 옆집 아즘마와 이웃과 대화나눈다고 생각을 해보면서.. 약간 동등한 위치에서 대화하는생각하는법도 하나의 방법이 됩니다~ 같은 말 같은 상처라도 다르게 강도가 느껴지실 겁니다~
결혼생활을 하니 선을 긋고 사는것도 힘들더라구요 25년 함께산 시어머니 치매로 작년에 돌아가시니 시댁 식구에게서 완전하게 자유로워지고 동서랑만 친하게 지내고있어요 최근엔 7명 시댁방에 동서랑 나랑 9명단체방 카톡에 예전 상처많이 준 시누이가 자기근황 사진 연거퍼 일방적으로 올려대는게 넘 시러 조용히 나오기 누르고 나와버리니 넘 편하네요
아들 딸 결혼 시켜줬으면 딱 그걸로 만족합시다. 며느리 역시도 자기 가정은 자기네 두 사람이 이끌어 가고요. 직장다닌다고 자식 낳았으니 키워달란 부탁도 절대 하지말고 알아서 키우도록 하시고요. 시부모 친정부모도 늙고 힘들어서 자기 자신 돌보고 사는 일도 힘들답니다. 자기 삶은 주체적으로 살아갑시다.
나는 남편이 너무 효자라서 정말 힘들었다. 그런데 너무나 지혜롭게 효자라서 친정에도 너무 잘했다. 친정엄마 돌아가시니 시어머님이 펑펑 우시며 슬퍼하셨고,지금 근처로 이사오셨는데, 엄마처럼 대해주셔서 나도 모르게 저절로 잘하게 된다. 상처주신 경우도 적지않았는데 나는 서운했고 미웠다고 허심탄회하게 말씀드리기도 했었고,편찮으실땐 병간호도 열심히 했다. 우리 어머니도 배움이 짧으시고 고집도 있으시지만 진심으로 속엣말 하고 친정이 궁핍해도 떳떳히 자랐음을 당당히 말씀드리며 살아왔다. 지금은 아흔을 바라보시는 연세라 끝까지 좋은마음으로 보살펴드릴예정이다. 그게 ,내 가족에게 잘했던 남편에 대한 보답이다. 남편이 잘하면 시어머니가 힘들게 해도 버틸수 있다.
일년에 서너번 다녀가는 시누이네 부부가 명절이라 다니러왔는데 좋은 얘기하기도 짧은 하루를 서른세살 우리큰애가 돌전에 차가운 분유를 먹이는 걸 봤다시며 흉을 보시길래 그 기억력에 놀랐다. 저도 잊은듯하고 살아서 그렇지 그동안 하셨던 모진 말씀. 행동 다 가슴속에 새겨져 있답니다. 어떻게 잊을수 있나요. 언젠가 갑자기 헤어지는 날이 오더라도 후회하지않으려고 잊은척 할 뿐입니다.
저도 안본지 5년이 넘었는데 시모 때문에 출산후 정신적 학대로 갑상선저하증와서 평생 약먹어야 하고 정신과 약도 10년 넘게 먹었고 공황장애 불면증으로 아직도 고통중에 있습니다.만나지 안아도 제몸이 병들어 있으니 용서가 되지 않고 분노만 남아 오늘도 제 스스로를 갉아먹고 있네요 참으라고 잘못했다고 빌으라고 하던 친정엄마 천국가시고 이년저년 하던 시모는 아직도 봄가을로 꽃구경 다니는데 정말 청부업자 사서라도 시모를 갈기갈기 찢어죽이고 싶습니다.
스님 말씀처럼 그냥 결혼을 안 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내 부모 내가 모시고 상대 부모 상대가 모시면 이런 일이 없을 듯 합니다. 뭘 해도 미우신데 왜 해야할까요... 그래서 며느리이 정신병이 옵니다. 딸 가진 죄인 이라며 친정부모는 안 그러신데.. 이런 우리 사회 문제로 이 영상 저 영상 보며 맘 잡고 있는데 볼 수록 더 어렵습니다. ㅠㅠ 수행이 부족한 듯 합니다. 그냥 처음부터 결혼이 아닌 듯 합니다.
지난해 말, 한 달 간격으로 친구 두명이 각각 시모상을 당했습니다. 큰 일 다 마치고 평온해졌을 때 다같이 만나 식사를 했는데 친구들이 둘 다 병원 치료중이더라고요. 병명은 화병. 억울하고 분한 마음 누르고만 살았는데 돌아가시 전 사과를 받지 못한 것, 해명하지 못한 것들이 계속 떠올랐답니다. 가시고 나면 편해지고 자기들 세상이 올 줄 알았는데 풀지 못한 게 맺혀 괴롭다고 하네요. 학창시절 때 곱고 밝았던 아이들이었는데 그런 고통의 시간들이 누적돼 있었다니 정말 속상했습니다.
그저 웃지요ㆍ 다 제 얘기네요ㆍ종합선물세트입니다^^ 인생이 파란만장할 수록 인생이 풍부해진다ㆍ 그땐 엄청난 상처였어요ㆍ 그때의 맘의 상처가 지금도 맘의 흉터로 그대로 남아있지만 분노나 슬픔의 감정보단 그저 이젠 웃음이 납니다ㆍ지금까지 살아 있는게 신기할 정도로 그땐 정말 많이 힘들었어요ㆍ이겨 낼수 있었던 비결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만난덕분이라고밖에 할 말이 없네요ㆍ불법승 삼보에 귀의합니다ㆍ그래도 순간 순간 분별의 업식이 남아 있어 평생 수행은 해야 할 듯 합니다^^; 이생에 마무리 지어야 할텐데... 그래서 꾸준히 수행 해보려합니다ㆍ버텨야 되는 구간에서 잘 버티면 언젠가 웃으며 얘기할 날이 오리라 믿어요ㆍ모두 화이팅입니다ㆍ해 뜨기 전이 가장 어둡다고 들었습니다ㆍ그리고 다행인건 날씨야 어찌됐든 매일 매일 아침은 우리에게 희망을 안고 찾아온다는 점입니다ㆍ잘 버텨 이겨내시길 바랍니다요^^
내 아들 선택해 결혼해 보잘것없는 시댁 상관없이 시집와주고 귀한 손녀딸 낳아주고 살림 알차게 해주는 우리 며느리가 얼마나 고맙고 이쁜지 내가 해준 음식 뭐든 잘 먹는것도 이쁘고 입맛 맞는 음식 싸가라해도 기뻐하며 싸가는것도 이쁘고 알콩달콩 재미나게 사는 아들부부가 얼마나 보기좋은지 모르겠던데요 며느리 설겆이 하고있으면 아들 같이 해서 얼른 끝내라하기전에 아들도 항상 같이 하고 참 이뻐요 시부모 욕심은 쓰잘데없고 권한이 없어요 애들이 행복하게 사는게 우선이기 때문에 시부모는 응원해주고 칭찬해주고 시부모 욕심이나 지나친 관심은 금물입니다 아들의 독립을 인정해야죠
저는 2남1녀를 두고 있는데요 다 결혼해서 잘 살고있습니다 아이들이 결혼이후 저는 잔소리 간섭을 해 본일이 한번도 없습니다 저는 생활신조가 너희들 먹고싶은거 먹고 너희들 편한데로 사는게 잘사는거다 그리고 엄마랑 아버지랑 뭘먹고 어떻게살던지 간섭하지 말고 잔소리 하지마라 각자 자기방식대로 편한대로 살다보니 고부간의 갈등은 전혀없고 며느리 두명하고 친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며느리하고 전화하면 보통 2시간합니다 저는 항상 며는리 편을 들어줍니다 이러나 저러나 아들은 내아들이고 며느리는 곱게커서 우리집에 시집을 왔는데 며느리 입장을에서 생각해주면 만사형통입니다 그렇게 살다보니 내마음이 너무 편합니다 제 입장입니다🤣🤣🤣
제일 이해 안가는게 내 부모는 신경못쓰고 생신상 한번 차려주지 못함서 남편부모한테 때마다 생신상에 시집살이에 병수발까지 드는 여자들. 시부모가 나한테 뭘 해줬다고? 효도를 거기다 바치나? 고리타분한 옛날 옛적 사고관습은 그만두고 효도는 남편이 직접 하게 둬 본인은 손이없어 발이없어? ㅎ~참.
저는 부자집 외동딸 아파트 한채값을 혼수로 하고도
거지 발싸개 취급 받았어요.
오랜 세월이 흐르니
시어머니가 성격이 돈에 상관없이
며느리는 거지 발싸개 인거더라구요.
당시로 다시 돌아간다면 첨부터 덤빌거에요.
돈, 능력 상관없어요.
저도 시집올때 제가 거진 해왔는데도
왜 인정도 못받고 더 못해서 더 못받아서
난리인건지 ~~친정어머니 아프시다고 봉투주셨는데 ~이름도 안쓰고 저희가 준 돈에서 십만원넣으셨드라고요
힘내세요
어쩔수없는 시댁과에 관계 만만치않군요
스님 지혜로운말씀 감사합니다😅
맞아요. 이혜정씨도 유한양행 딸에 본인능력도 있는데 남편 시댁때문에 엄청 고생했잖아요. 그냥 신경안쓰고 냐 인생사는게 제일인듯요^^ 부잣집 외동딸이라니 부럽습니다~!😊
@@Song_gu_ri
빅마마이혜정씨는 유한킴벌리사의 아버지가 전문경영인이셨죠~~유한양행하고는 다른회사
안보고 연락안하니 평화가 오네요 지금 내마음이 평화롭게 지내고있네요 ㅎㅎㅎㅎ
아..부럽습니다ㅜㅜ
저두요 10년됐네요
저두요 😊
저도 올 추석부터 해방입니다😊
저두요 훨 편합니다.
시댁과 사소한 일이지만 마음의 상처를 받으면 절대 잊혀지지않아요. 남편이 방관하고 도와주지 않고 와이프가 아닌 시댁편을 들면 돌아버리죠
결혼하기전에 알게 해주신 그분들 + 전남친 정말 감사합니다..
솔직히 큰상처를 안줬다해도 시부모님을 좋아하는 마음 갖기는 어렵고 작은 상처도 더 크게 느껴지는게 시댁임!
그냥 좋아할수 없는 관계로 시어머니들이 생각하시는게 서로 속편함!
젊은 친구들이 결혼 기피 하겠네요ᆢ
아들 갖은 시어머니들 정신 차리면 좋겠네요
독립시켰으면 제발 간섭하지 마시길ᆢ
아들끼고 살지 왜 결혼을 시킨것인지 ᆢ나이 먹었다고 어른이 아님 지혜롭게 나이 먹은만큼 독립적으로 살아가면 좋겠네요
젊은 며느리들이 저런 꼰대같은 시어머니들 때문에 결혼 기피 하는것ᆢ
옛날 같으면 팔십까지 살지못했기에 잠깐 모시면 되지만 요즘은 같이 늙어가는 노인이 노인을 모시는시대 ᆢ
각자도생
내팔 내 흔들고 지팔 지흔들고 사는것이 가장 행복한 삶인듯ᆢ변화하는 시대에 맞추면서 살아가려고 노력을 해야지요
서로간에 귀한딸 귀한아들 일텐데
자기자식만 아깝다 생각하면 모든일의 근원입니다. ^^
시댁은 시댁일뿐ᆢ
절대 찐가족이 될수없는 남편때매 얽혀진 묘한관계.
잘해주면 몸종에 호구되고
잘하다가 상처받아 안하면 욕받이되고
처음부터 기대치를 충족시켜주면
더 많은걸 바라고
기대 이하면 두고두고 씹어대고
친정식구들 까지 몰아서 욕하고
거기다 최악은 남편의 이중 맴버쉽
내편하나 없는 시댁에서 어찌 견디나
남편이든 시아버지든 단한명만이라도 내편이 되준다면 그나마 힘이 되련만
죄다 적들뿐ᆢ
맨정신으로 버티는것도 용하지
친정에선 사위를 대우해주고 손님접대 해주는데
차려입고 시댁 가면 몸빼바지부터 입으란다.
식사대접은 커녕 부엌으로
내몬다.
이것이 시집살이
사위도 똑같이 하면 될 듯 합니다
매일 찿아가서 일하는것도 아니면서 어쩌다 시댁가서 주방일 하고오면 큰 일하고 온것 처럼 생색내는 며느리는 몇년을 살아도 시댁에서 예쁨받을 자격없어요
@@강경애-r6d
시댁에 이쁨ㅈ받아 뭐하나
노동만 추가되지
그리고 1년에 한두번이든 일주일에 한번이든 기분을 좋게 해줘야 일을 해도 신이나고 용돈을 드려도 기쁜맘으로 드리는거지
이건뭐 쌩날강도가 따로 없어
친정에서 사위가 주방들어가면 개거품 물고 난리칠 인간들이면서ᆢ
그리고 시댁 가서 일해주고 온게 큰일이지 작은일이가
일하고 돈도 못받으면 노동청에 신고하면 어찌되는지 아시나
무상노동 해주는게 큰일 아니라고!
그시간에 나가서 일을 하면 댓가라도 받어 이사람아
@@강경애-r6d와.. 이 사람 며느리나 며느리될 사람 너무 불쌍ㅜㅜ 얻다 대고 자격을 운운해 ㅋㅋㅋ 며느리 사랑 받을 자격 생각하기 전에 본인 아들은 어디가서 사랑 받을 자격이 있는지 잘 생각해봐야 한다. 그게 아니면 그 귀한 아들 끝까지 결혼 못 하게 하든지. 누굴 고생시키려고 어휴ㅎㅎ
시댁에 이쁨받으려 결혼하는거 아니다. 남편이랑 둘이만 잘 살면 됨. 시댁 갑질마인드 어마어마하신 분이네 ㅋ@@강경애-r6d
30대 애기엄마 너무 착하다. 착해서 더 그러는겁니다. 그냥 모든 스트레스를 착한사람한테 쏟아붇는.. 이런시엄마일수록 쌀쌂많코 말없는 며느리 오히려 어려워합니다. 님도 너무 착해서 상처받지말고 자신탓으로 돌리지 마시길
만만하게 보이면 더 짖밟습니다. 든든한 친정부모가 사위에게도 똑같이 해줘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면 젊은 며느리가 미친시모를 혼자 상대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결혼은 정말 미친 짓입니다ㅠㅜ
얼마나 기를 죽였으면 시어머니 말만해도 저렇게 기가 죽을까..에구
제 예전의 모습을 보는것같아 마음이 쓰라리네요.
우리 나라 어머니들은 자식에게 너무 집중하는 것 같아요~
자식은 결혼을 해도 자신의 소유물이라고 생각하는 거 같습니다.
소유물이면 결혼 안시키지...
결혼 전에는 관심도 없다가 결혼 시키고 나니 소유하고 싶나봐요
@@배욘지소유물인데 거기 여자 몸종하나 붙이고싶은거죠 ㅋㅋ
@@skglepslghso
남편보다 책임감도 크고 자기 역할을 잘 해내고 있으니 그리 말 하겠지만
진짜 몸종일까요? 요즘은 남자들이 더 잘하던데요
주변에 결혼은 왜 했을까 들어보면 친정 아버지 밑에서 영혼히 살았으면 좋으련만 싶은 며느리도 있더이다.
우리나라 어머니들이 아니고 우리나라 아들어머니들이죠
13:47~ 왜 당연히 손가락질 받아야 해요?? 내 친정엄마 모시는건 포기 했는데... 자식 키우고 남편 뒷바라지 하느라 내 몸도 정신도 다 닳아버렸는데 왜 남편은 부인의 부모 모실 생각도 없는데..아내는 도대체 언제까지 남의 인생만 돌보고 살라는 건가요? 자식 다 키워 놓으니 이제 남편 부모 뒷바라지까지 하라구요??그럼 내 엄마는요? 그리고 내 인생은요??
그러게요 어이없네요
아들이 모셔야지 왜 며느리가 모셔요?
효도는 셀픈데 아직도 그걸 모르는사람이 많네요.
자기부모는 본인이 책임져야죠.
😂😂😂😂😂😂😂😂😂😂맞아요
부부가 젊었을 때는 남편은 아내의 편이되고, 부모가 늙고 병들면 남편은 어머니의 편이 되어라. 지혜의 답 감사합니다 스님
시댁에 휘둘리지 마세요 휘둘리면 바보인줄 알고 더합니다 처음부터 아닌거는 딱 짤라버려야 합니다
시댁사람들과는 그냥 이웃사촌정도로만 선긋고 사니 서로 시끄럽지않고 좋은것 같아요
저는 이혼 할일 있어도 시모는 못모실것 같아요 제 몸하나 관리못하는데 시모까지 모실 자신이 없습니다 시누이들한테 시부모한테 상처받는것 생각하면 소름돋아요
시어머님 때문에 홧병에 걸렸습니다. 말 한마디라도 사람을 무시하고 ~ 정말 제 속이 병이들어요
법륜스님 말씀 정말 고맙습니다. 시댁에서 받은 스트레스로 정신과 가려고 했는데 말씀 새겨듣겠습니다.
자신을 더 사랑하고 위하며 멋진인생 살아내시길 응원합니다.
시부모님의 말씀은 존중하되 중심을 잡으시고, 자신의 삶을 풍요롭게 가꾸는 것은 꼭 필요합니다.
나를 지키면서 효도하시기 바랍니다.
완벽한 사람은 없기 때문에 부모님도 그때그때 변하 실 수도 있으므로...
치료도 중요하지만.. 일단 다른일이나 취미 다른 관심사에 몰입할것들을 찾으십시요~ 그러면 좀 나아집니다~ 계속 그 생각만하면 몸이 아프거나 정신적으로 상당히 힘들어지니.. 미래 나의 일이나 아니면 애들 남편에게 집중하고 그것도 아니라면 아즘마들을 만나든지 취미생활 공유할수 있는 문화센터 등에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집중도 해보시고 여러가지 일들로 분산해보세요.. 일단 지금 현재순간을 잘 넘어갈수 있습니다~ 마음이 올라오면 책읽고 사연읽고 하면서 마음 다스리면 됩니다.. 그리고 또 괜찮은 시간에는 다른일에 마음을 집중시켜보세요~ 능구렁이 같이 대답도 구렁이 담넘어가듯 뱉어내면 내가 속이 덜 괴롭게 됩니다 말하기 힘들면 스스로 권위있는시어머니가 아니라 옆집 아즘마와 이웃과 대화나눈다고 생각을 해보면서.. 약간 동등한 위치에서 대화하는생각하는법도 하나의 방법이 됩니다~ 같은 말 같은 상처라도 다르게 강도가 느껴지실 겁니다~
우유부단 딱 맞아요 남편이 제일 문제입니다
거게 딱 눈에 들어 온다면 ... 쯧쯧
대한민국 여자는 못된 며느리들
그남편을 누가 키웠나요? 이제부터 아들키울때 잘키워요 반복안되게..
스님 항상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시집살이는 남편한테달려있읍니다
시부모시집살이
시누이 가많다보니 상처만만치않아요
만나기가무섭고
선을긋고 사는게 건강에좋아요
결혼생활을 하니
선을 긋고 사는것도 힘들더라구요
25년 함께산 시어머니 치매로
작년에 돌아가시니
시댁 식구에게서
완전하게 자유로워지고
동서랑만 친하게
지내고있어요
최근엔
7명 시댁방에 동서랑 나랑
9명단체방 카톡에
예전 상처많이 준 시누이가
자기근황 사진 연거퍼
일방적으로
올려대는게 넘 시러
조용히 나오기 누르고
나와버리니 넘 편하네요
@@배롱-s1r난 시집에서
윗동서가 제일 불편하고 싫다
신혼초부터 시어머니 대변인이었슴
시스터보이 +마마보이+그들의 갑질 때문에 심신이 다 망가졌어요
이제 만사가 귀찮아요
이혼 해도 상관 없어요
더이상 보고 싶지않아요
맞는말씀이에요
저희신랑이 모든걸평정해서 해결해줬어요. 지금은 금융치료만하고. 넘편합니다
신랑잘만나세요.
시어머니 인성 중요하다 포악한 시부모 만나면 정말 지옥이 따로 없다 평생~~그렇다고 이혼 쉽지않다
포악한 며느리도 있다 무조건 시가 싫다고
시부모 생신날짜도 모르고 오직 돈만 알고 시부모님
미워하고 욕만하는
며느리도 많아요~
며느리가 시부모가되어
시엄니 욕하는
며느리도
많으니까
세상이 요지경입니다ㅠ
@@KgCho꼭 이런 댓글이
@@유미숙-d2t달리죠…ㅋㅋㅋㅋ
시어머니 며느리
다잘해야
어느 할아버지가 병원에서 할머니 간병하다가 며느리가 오늘 집에 온다고 냉장고 청소하고 와야 한다면서 집에 가신 적이 있었어요 벌써20년 전 이네요
스님께 상담 받으신 남성분,
스님말씀 잘 새기셔서 앞으로 행복한 가정 만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어찌 그리 고개가 끄덕여 지는 말씀만
하시는지 늘 고개가
숙여집니다 감사해요
고부는 좋을수 없음
시어머니는 귀한 아들편 며느리는 밥순이
며느리는 의무만 있고 인정받기는 힘듦
서로 선을 넘지않는게 좋음
왜 모심을 받으려고 하는지...우리어른들 정신차립시다
자식들 힘들게 하지 좀 맙시다~!
왜 의지하려고 모시라니 어쩌라니
참~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입니다.
남의딸 고생좀시키지맙시다
그건아닌뜻 결혼하면
양쪽다 평등하게 잘해야합니다 기본만하면 됩니다
스님의 인생살이 살아가는데있어서 좋은말씀 세심하신말씀 재미와~웃음 감동 유익은혜감사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스님😁
19:35 나는 아들이 집안일 돕고 와이프한테 예쁨받으면 우리 아들 자랑스러울 거 같구만 손에 물 좀 묻힌다고 마음 아픈 건 무슨 심리? 지들끼리 행복하게 사는 거 보는 게 부모한테 좋지 늙은 나 때문에 싸우는 건 바라지도 않겠다 남편이 안 도와주면 억울해하면서,,
시어머니 무서울게 없어요~~며느리님들 자존감을 가지세요~~
왜 무서울까요.
며느리는 을이라는 생각을 버려야 할 것 같아요.
우리 나라 며느리들은 너무 착해요~
그러게요
뭐가 무섭다고
아들 딸 결혼 시켜줬으면
딱 그걸로 만족합시다.
며느리 역시도
자기 가정은 자기네 두 사람이 이끌어 가고요.
직장다닌다고 자식 낳았으니 키워달란 부탁도 절대 하지말고 알아서 키우도록 하시고요.
시부모 친정부모도 늙고 힘들어서 자기 자신 돌보고 사는 일도 힘들답니다.
자기 삶은 주체적으로 살아갑시다.
멍청한 시어머니.. 자기아들 괴롭히는건지는 모르고...윗물이 멍청하니..아들괴로워..손자괴로워..아들가족 풍비박산 만드는 멍청한 시어머니..
와 진짜 명언
나는 남편이 너무 효자라서 정말 힘들었다.
그런데 너무나 지혜롭게 효자라서 친정에도 너무 잘했다.
친정엄마 돌아가시니 시어머님이 펑펑 우시며 슬퍼하셨고,지금 근처로 이사오셨는데, 엄마처럼 대해주셔서 나도 모르게 저절로 잘하게 된다.
상처주신 경우도 적지않았는데 나는 서운했고 미웠다고 허심탄회하게 말씀드리기도 했었고,편찮으실땐 병간호도 열심히 했다.
우리 어머니도 배움이 짧으시고 고집도 있으시지만
진심으로 속엣말 하고 친정이 궁핍해도 떳떳히 자랐음을 당당히 말씀드리며 살아왔다.
지금은 아흔을 바라보시는 연세라 끝까지 좋은마음으로 보살펴드릴예정이다.
그게 ,내 가족에게 잘했던 남편에 대한 보답이다.
남편이 잘하면 시어머니가 힘들게 해도 버틸수 있다.
훌륭하시네요.
전 그게 안되네요ㅠ
양쪽 입장을 적절하게 잘 이해시켜주시는 법문 감사드립니다
법체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시어머니고 남편이고 나보다 더 중요하지 않음. 세상에 내가 제일 중요한 사람임.그러니 나한테 이래라 저래라 할것 같으면 알아서 새 며느리를 들이든지 새여자를 만나든지 나는 내갈길 간다.
위로받고갑니다
111ㅣ11ㅣㅣㅣㅣ1ㅣㅣ1ㅣ1ㅣ키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기ㅣㅋ7❤❤❤❤❤❤❤❤❤❤❤❤❤❤❤❤❤🍇🍇
모든 것이 서로간 존중해 주는 사이 에서 이해 와 용서 가 이루어 질수 있는 겄이지 그렇지 않으면 한쪽은 갑질이 되고 한쪽은 당하는쪽으로 흘러 가게 되어 버린다.
그냥 60될때 까지 혼자사세요
정답이요
스님 현명하신 답변에 정말놀랍습니다 ᆢ
안모셔도 되고
이혼 안해도 됩니다
남편만 가서 효도 하게두세요
❤❤❤❤❤❤❤❤❤❤❤❤ 100%
@@산삼-t1l 정답 저도 안가요 질렸어요
일년에 서너번 다녀가는 시누이네 부부가 명절이라 다니러왔는데 좋은 얘기하기도 짧은 하루를 서른세살 우리큰애가 돌전에 차가운 분유를 먹이는 걸 봤다시며 흉을 보시길래 그 기억력에 놀랐다. 저도 잊은듯하고 살아서 그렇지 그동안 하셨던 모진 말씀. 행동 다 가슴속에 새겨져 있답니다. 어떻게 잊을수 있나요. 언젠가 갑자기 헤어지는 날이 오더라도 후회하지않으려고 잊은척 할 뿐입니다.
명절에 윗시누가 자기 식구랑 같이 우리집에서 지내자해서 거절 했는데요
우리딸둘 결혼했고
시누이도 사위보고손자손녀도 있네요
자기사위까지 데리고오는건 아닌것 같아 거절 삐친상태네요
잘거절 하셨습니다
삐지던말던 신경꺼버령@@kim-qb1mu
삐지게 두세요 늙어도 시누이짓 @@kim-qb1mu
@@kim-qb1mu
뻔뻔한 시누네요.
지네 집에 사위랑 다 끌고 가보세요.
이맘 이해 갑니다
시어머님과 보지말고 사십시요
시어머님께 받은 상처 평생갑니다
저도 시어머님때문에 암수술도 했것만 요새 암은 병도 아니랍니다
그러면서 시아버님 돌아가시자마자 제사 다 가져가리고~~
결혼 하자마자 그러신거 시아버님께서 말려주셨었는데 ~~
지금은 막내동서랑 저는 시어머님. 안봅니다
평생사고 뭉치에 돈만 뜯어가면서. 놀고먹는 둘째네랑만 잘지내시네요
물론 모든건 저희한테 요구하시구요
전. 살기위해. 안볼겁니다
더이상 그분으로 인해 내삶이 내 가족의 삶이 망가지는건 아니기에
저도 안보고 싶은데 핑계대고 무작정 찾아오네요..
그래서 더 싫어집니다ㅠ
며느리 시집 살이는 남편에게 달렸있어요
남편이 효자면 시집살이 합니다
남편분 지금이라도 아내분께 잘하시고
가정을 소중하게 지키세요
효자도 아니면서 자격지심으로 자기식구들 얘기나오면 곧바로 전투각!!! 맞추머 살겠다했는데 평생을 엎치락뒤치락ㅜㅜ 살았네요 황혼이혼으로 내 행복 찾았네요 이제 내인생의 주인으로 잘 살고있습니다
모든것으림편에게달렸다
남편이현명해야 한다
남편이어리섞으면면ㅡ리개고생
@@김명주-f6s, 😊
맞아요
남편이 효자면 며느리는 늘 성에 안차고 괜히 미워하더라구요
뺏겼다는 질투도 있는듯해요.
가까이 있는 며느리는 잘하면 다연한거구 좀 아쉬우면 씹어대는 대상이 되요
참 억울하더라구요
맞아요
남편이 착하고 효자면 그 아들하고 사는 여자는 엄청 힘들어요
시어머님때문에
스트레스받는다는
질문자에게 스님
사이다로 답변해주셔서
속이 다 시원하네요.
50대 시어머니 고리타분하네요
스님 죽기전에 꼭한번 뵙고 싶어요❤
크게 않아프고 않다친것 만으로도 서로의 배우자
주변
가족들에게 큰 선물이다..!
정말 멋지십니다.
지혜를 배웁니다
영상 분류편 너무 너무 좋습니다^^
영상 제작 하시느라 고생 하셨습니다.
따봉은 덤으로 😊누르고 감상 하겠습니다❤
법률스님~감사합니다.
저 또한 시어머니가 되고보니^^ 어머니가 존경스러워 습니다.
이제와서 뉘우침을 알게 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좋은 명언대로 살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스님은 남자고 결혼해 본적이 없어 잘못 알고 있는데
남편은 아내의 변호사로 살아야 되고 판사로 살면 안 됩니다 .
그러면 시모가 죽는 날까지 힘겨루기가 지속되고 고부간의 갈등은 끝이 안 납니다 .
무조건 아내 편을 들면 시모가 포기를 하는 날이 옵니다 .
시어머니 모시려거든
남편만가서 모셔라
며느리가 힘들다
시댁은 잘하면 더욱더 요구한다
ㅇㄱㄹㅇ
이혼 ㄱ ㄱ
정답
요즘엔 그반대 며느리가 왕
시부모
처부모 다 안 모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스님의 명쾌하신 말씀 고맙습니다.
어리석은 중생들에게 깨우침을 주시는. 지혜가득하신 스님 질문자님들을 통해 저의 삶도 돌아보고 어떤 마음으로 살아가야하는지 알려주시니 감사드립니다 강건하셔서 오래도록 어리석은 중생들 갈길을 알려주소서
스님 감사합니다 ~~
최고이십니다~
존경합니다~~
6:38 아이 엄마가 마음이 불안하고 악심을 품으면 아이가 잘 안된다. 아이에게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사람이 엄마이기 때문이다. 아이는 엄마의 성질을 닮기때문에 인생이 힘들어진다.
편집해주신 봉사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시부모때문에 많이 아팠어요
그래서 살기 위해서 안 보고 산지 5년정도 되었습니다
지금은 몸이 좋아졌어용
스트레스가 만병 의 원인입니다
스님 법문 감사합니다 ^^
저도 지금 그렇게 하려고 하고있는데 잘 안쉽네요 부럽습니다
남편이 허용을 하나요? 저의지인은 시댁에 같이 안가면 남편이 난리를 친다던데... 그런걸로 불화없으시다면 정말 고마운 남편입니다
저도 안본지 5년이 넘었는데 시모 때문에 출산후 정신적 학대로 갑상선저하증와서 평생 약먹어야 하고 정신과 약도 10년 넘게 먹었고 공황장애 불면증으로 아직도 고통중에 있습니다.만나지 안아도 제몸이 병들어 있으니 용서가 되지 않고 분노만 남아 오늘도 제 스스로를 갉아먹고 있네요
참으라고 잘못했다고 빌으라고 하던 친정엄마 천국가시고 이년저년 하던 시모는 아직도 봄가을로 꽃구경 다니는데 정말 청부업자 사서라도 시모를 갈기갈기 찢어죽이고 싶습니다.
@@skglepslghso 정신놔버리고 자살할뻔하고 죽을바에 이혼하잔생각으로 이혼통보하니 남편이 먼저 연끊자하더군요 이혼끊은지 10년 가정이 화목합니다
본인만 가게 냅둬요@@skglepslghso
스님 말씀처럼 그냥 결혼을 안 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내 부모 내가 모시고 상대 부모 상대가 모시면 이런 일이 없을 듯 합니다. 뭘 해도 미우신데 왜 해야할까요... 그래서 며느리이 정신병이 옵니다. 딸 가진 죄인 이라며 친정부모는 안 그러신데.. 이런 우리 사회 문제로 이 영상 저 영상 보며 맘 잡고 있는데 볼 수록 더 어렵습니다. ㅠㅠ 수행이 부족한 듯 합니다. 그냥 처음부터 결혼이 아닌 듯 합니다.
시어머니가 뺏긴마음이 든다하지만 딸 가진 엄마는 안 뺏겼나 모순적이다 결국 참고 살아라 시어머니 생각부터 바꿔야지 하녀부리듯이 하니깐 스트레스다
지금 시대에도 며느리 부리는데가 잇네요 며느리가 손님이더만요 ... 며느리가 더 있다가려 할때 더 난감합니다 ..
이런 시댁들이 우리나라 혼인율을 낮추는 데 상당한 기여를 했을 겁니다. 불행한 결혼생활을 본 자식들이 결혼을 하고 싶을까요? 사회전체에 퍼진 업보를 다같이 갚아나가는 과정같군요
외국처럼 결혼하면 시댁 친정 그냥 주변인들 처럼 멀리해야해요.
이 남편분은 지금이라도 해답을 구하시니 현명하신 분이십니다. 가내 평화로우십시오.
지난해 말, 한 달 간격으로 친구 두명이 각각 시모상을 당했습니다. 큰 일 다 마치고 평온해졌을 때 다같이 만나 식사를 했는데 친구들이 둘 다 병원 치료중이더라고요. 병명은 화병. 억울하고 분한 마음 누르고만 살았는데 돌아가시 전 사과를 받지 못한 것, 해명하지 못한 것들이 계속 떠올랐답니다. 가시고 나면 편해지고 자기들 세상이 올 줄 알았는데 풀지 못한 게 맺혀 괴롭다고 하네요. 학창시절 때 곱고 밝았던 아이들이었는데 그런 고통의 시간들이 누적돼 있었다니 정말 속상했습니다.
그 친구분들도 법륜스님 말씀 배우다보면 죽고없는사람붙들고 혼자 괴로워해봤자 본인만 손해라는거 아무 의미없이 스스로를 괴롭히는일이라는거 아실텐데 안타깝네요
맞아요
억장무너지고
홧병.우울증.공황장애
PTSD 다있어요
정작.시모는..
사과한마디를안해요
저도 시모가 자기애성 인격장애다보니
감정착취 노동착취하려들고
결혼한 자식들 중심에 본인이 우선으로 있어야만하고 끈임없이 위해주는말 해줘야하고 추켜세워줘야하고
원하는데로 안해주면 히스테리부리면서 괴롭힙니다
엄살은 왜그렇게 심한지
심보는 못되가지고 자식들한테 좋은 에너지 줘야자나요
근데 삐뚤어진 심보에 욕심도많고 뻔뻔하고 염치없고
샘도 넘 많아요 80넘은 노인네 징글징글해요
@@애플-s8b그럼 연 진작 끊으셨어야죠. 이제라도 죽든말든 신경쓰지말고 사셔요. 나한테 피해만 주는 사람은 손절이 답입니다.
저는 진행형인데 정말 어쩌죠ㅠ
제가 지독하게 일하러다니는것도 시어머니와 신랑 둘다입니다
30년동안 두인간한테 가스라이팅을 당해서 이젠 바이바이하고 싶어서 일단 시어머니부터 외면하고 있습니다
법륜스님때문에 예수님만 알고 부처님을 부정했던 제가 부처님에 참뜻을 알겠되었습니다
그리고 스님의 지혜로움에 감탄합니다 존경합니다
우리나라 시어머니들은 어쩜 저리 며느리들에게 죄를 지을까요
며느리들 한을 다 어찌 받으려고.....지옥에 가면 한국여자들 많겠어요
제발 남편이나 시어머니 때문에 내 인생을 포기하지 마세요...지엄마 찌찌 못뗀 남자 버려요
그저 웃지요ㆍ
다 제 얘기네요ㆍ종합선물세트입니다^^
인생이 파란만장할 수록 인생이 풍부해진다ㆍ
그땐 엄청난 상처였어요ㆍ 그때의 맘의 상처가 지금도 맘의 흉터로 그대로 남아있지만 분노나 슬픔의 감정보단 그저 이젠 웃음이 납니다ㆍ지금까지 살아 있는게 신기할 정도로 그땐 정말 많이 힘들었어요ㆍ이겨 낼수 있었던 비결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만난덕분이라고밖에 할 말이 없네요ㆍ불법승 삼보에 귀의합니다ㆍ그래도 순간 순간 분별의 업식이 남아 있어 평생 수행은 해야 할 듯 합니다^^;
이생에 마무리 지어야 할텐데... 그래서 꾸준히 수행 해보려합니다ㆍ버텨야 되는 구간에서 잘 버티면 언젠가
웃으며 얘기할 날이 오리라 믿어요ㆍ모두 화이팅입니다ㆍ해 뜨기 전이 가장 어둡다고 들었습니다ㆍ그리고 다행인건 날씨야 어찌됐든 매일 매일 아침은 우리에게 희망을 안고 찾아온다는 점입니다ㆍ잘 버텨 이겨내시길 바랍니다요^^
그러게요 그저웃지요
그래도 아직갈등이 가끔 안지워지네요^^
스님좋은말씁감사합니다
결혼 26년째 쯤되면 여성은 갱년기에 접어드니 그때는 여성이 세상이 허무하고 신체적 변화와 작은일에도 신경질나고 잠도 안오고 그런상황에서 가족상황(시모 관계)에 시달리고 있는 아내를 이해 하시고 법륜스님 말대로 시행하세요😊
다른걸 인정하고 살면 재밌게 살수있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첫번째사연 증말 울남편보여주고 싶네요..
스트레스때문에 면역력약해져서 폐질환까지 생기고보니 이판사판되는지경이네요
어떤 폐질환인가요? 저도 스트레스로 살아왔는데 요즘 가슴이 갑갑해요...숨도 시원하지 않고...코로나도 두번 걸리고...
내 아들 선택해 결혼해 보잘것없는 시댁 상관없이 시집와주고 귀한 손녀딸 낳아주고 살림 알차게 해주는 우리 며느리가 얼마나 고맙고 이쁜지 내가 해준 음식 뭐든 잘 먹는것도 이쁘고 입맛 맞는 음식 싸가라해도 기뻐하며 싸가는것도 이쁘고 알콩달콩 재미나게 사는 아들부부가 얼마나 보기좋은지 모르겠던데요
며느리 설겆이 하고있으면 아들 같이 해서 얼른 끝내라하기전에 아들도 항상 같이 하고 참 이뻐요
시부모 욕심은 쓰잘데없고 권한이 없어요 애들이 행복하게 사는게 우선이기 때문에 시부모는 응원해주고 칭찬해주고 시부모 욕심이나 지나친 관심은 금물입니다
아들의 독립을 인정해야죠
아내가행복해야.애들도.잘성장합니다
지혜로운 말씀이네요 남편이 봐야 할진데
시어머니도 남편도 어리석어요
정답,,미안해 아가들아
부당한걸 참다가 15년간
많이 싸웠네
이젠 너희들 키워야하니
마지막힘내서 살아볼께
정말 애들한테 미안한마음이 듭니다 삼십년전이면 아무래도 시댁이 갑이었던시절들.속으로만삭이다가 애들과 제가 다 병들었답니다 그때 이 법문을 들을수만있었어도 애들한톄는 덜 영향이 갔을것인데...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다들 사시느라 애썼셨습니다 행복하세요
저여자 남편을 존경한다고ㅋㅋㅋㅋ시어매하고 삼년만 살아봐라 존경하나 어리석다 저여자성격보니 쪽박 차것다 모신다고하다가 한집안에서 시어매와싸우고 남편과싸우고 결국 이혼한다 끝까지 참고살 여자가아니다
세상살이 ㆍ걱정 없는사람 ㆍ있으리오ㆍ 결혼 못시켜 ㆍ걱정 ㆍ. 시켜놓으면ㆍ부작용 생겨. 걱정 ㆍ. 어려운 삶. ㆍ 나무관세음보살 ❤
웃긴건 병주는 시어매나 남편은 안보고 병들은 우리 어머님들만 보고 댓글담 이게 현실임.. 울엄마도 그럴듯 ㅜㅜㅜㅜㅜㅜㅜㅜ 그래서 20 ~30대가 결혼을 안해요
남편의 우유부단함으로 아내를 사지로 몰아내고 자신은 착한아들, 형.오빠로 남아있게되죠. 그것은 착한것이 아니라
아내에게는 남편이 아니라 그냥 남자였고 이기적으로 대한 것이지 않았을까..
그 아내가 착해서 지금 그 상처를 키우면서도 그대 곁에 남아 있는 겁니다.
속이시원합니다
딱 제마음 입니다
행복하세요
저의 남 편 도 아무 것 도 안 하고
가만 히 잇 엇 어요
나이 들 어 바람 나고 이혼 하자고 하며 자기 생 활 에 관 여 하지 마라며
남 같 이 삽 니다
@@백은숙-d6k
잘 나가신 거니 즐겁게 살아가시기를 응원합니다.
저는 2남1녀를 두고 있는데요
다 결혼해서 잘 살고있습니다
아이들이 결혼이후 저는 잔소리 간섭을 해 본일이 한번도 없습니다
저는 생활신조가 너희들 먹고싶은거 먹고 너희들 편한데로 사는게 잘사는거다 그리고 엄마랑 아버지랑 뭘먹고 어떻게살던지 간섭하지 말고 잔소리 하지마라
각자 자기방식대로 편한대로 살다보니 고부간의 갈등은 전혀없고 며느리 두명하고 친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며느리하고 전화하면 보통 2시간합니다 저는 항상 며는리 편을 들어줍니다
이러나 저러나 아들은 내아들이고
며느리는 곱게커서 우리집에 시집을 왔는데 며느리 입장을에서 생각해주면 만사형통입니다
그렇게 살다보니 내마음이 너무 편합니다 제 입장입니다🤣🤣🤣
그런남자골라 속아프다요
그집의 종재기같은존재
시모 누나 형수까지 ,,, 기막힘
항상 느끼지만 법륜스님은 정말 현명하신것 같다.
자기가 먼저 자신을 사랑해야합니다.
그리고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읍니다!
스님의 지혜는 한이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말씀 잘듣고 세기며수행하겠습니다 ㆍ😂
남편이 옳고 그른걸 제대로 상황판단을 하고 중간역할을 잘 해야지 아니면 집안 파토납니다.내 딸이 결혼해서 아내처럼 산다고 생각해보세요.저렇게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절대절대 모릅니다.우울증 옵니다.진심을 담고 사과하고 위로해 주세요.
같이 늙어가는 처지에 누가 누굴 모시나요.
자식들 고생 안시킬려고 열심히 운동하고 아껴서 노후자금도 열심히 모으고 있습니다😂
그니까요 내몸하나도 힘들어서..
어머님이 저보다 더 튼튼하고 건강하심 ㅋㅋ
감사 합니다.건강하세요.
요양보호사 돌봄에 관한 스님 말씀 .... .
저도 새롭게 배웁니다. . .
세대간 생각 차이. .
즉문즉답 듣다보니, 모순적인 삶에 대해, 요행을 바라는 모습에 대해 깨우치게 되었습니다.. 여러가지 삶의 모습에 적용해볼수 있네요 ㅎㅎ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인정
맞습니다.
아내가 편안해야 아이들도 행복합니다.
아내의 편안함은 남편에게 90프로 관계가 있습니다.
법률스님 말씀은 들어도 들어도 감사합니다 최고입니다
외국인 며느리에게 한국 시어머니는 대부분 너무 가혹하고 잔인하기까지 하죠
한국 며느리한테도 도가 지나친데, 외국인 며느리 특히 동남아쪽 며느리분들에게는 학대 수준이죠.
참 못돼 처먹었어요.
시부모입장인데요
나이들어아들결혼시켜보면
시모맘조금이나
이해할것같네요
요즘은시모가반려견만도
취급을못받는
시대가되었습니다
시엄니 잘 하면
안그러지요
강한 시엄마
부부 싸움. 이로ㅡ
시엄마들 외국 인 며느리. 식모취급
고부갈등 보면
늙은 아들. 장가 가더니 다잊은거지요
할매들
이해갑니다. 저희집에와서
금주고 은삿네요. 하더니
잘난 아들 무능해 이혼하고 애들 혼자키웠네요
잘하셨습니다 건강하시고 자유롭게 사시길 행복하세요~^^
고령화로 시어머니 90넘게 사시는분들도 많다.
괴거보다 길면 20년을 더 돌봐야 하는 상황인데 그걸 강요하는건 무리다.
남편 은퇴하면 직장도 안 다니게 되니 자기부모는 셀프효도 봉양이 시대의 흐름이다
저는 몇년전에 자가면역질환에 걸려서 고통받고 있는데 시어머니 아직 50도 안됐는데 왜 아프냐며 구박하더라. 우낀건 동갑시누도 같은병으로 나보다 더 오랫동안 앓고 있는데... 딸은 안쓰럽고 불쌍하고 며느리는 아픈게 큰죄이더라고요! 올 추석은 처음으로 안내려갔네요ㅜㅜ
홧병에는 헬스장에 보내면
병이 많이 호전됨
스님 말씀이 정답입니다.
양다리를 버렸으면 가정이라도 온전 할걸...때가 늦어서 어떻해요.스님 말씀 딱 들으시면 성공 하지 않을까요? 가정에 평화가 오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여행갈때 마다 시간 가는줄 모르고 듣고 있습니다.
지금은 남편쪽 사람들은 만나지도 보지도 않고 산다 넘 편해 ㅎ 남편도 시엄니가 나한테 한 일들이 잇어서 아무소리도 안하더라
나도 지나오니. 시댁에 잘할걸~그때는 형제도 많고. 행사도 많고. 너무힘들게 해. 27:40 시댁 어른들은. 본인양에 안차는지. 불만을 많이 하시드라고요. 수입도. 적은데. 시댁에 많이 베프라는 뚯. 시댁은. 시댁 어쩔수 없는뚯.
사사건건 간섭 지적질 동서헌담 가스라이팅 받아주니 감정쓰레기통 내가죽겠더라 결국 참다가 면전에 너무불편하다
선을 그니 요즘 너무 편하다
내 엄마도 나한테 안그러는데
시엄마들 제발 정신차리시길
지금까지 제가 은혜를 베푸는 줄 알았는데 제가 좋자고 시부모님을 모시는거였구나 싶습니다...공덕을 쌓으면 자식들이 잘 되겠지요...효자 밑에 효자 난다는 말도 있듯이 스님 말씀을 듣고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스님은 어찌 이리마음을 위로하시는지요
효자아들은 정신적 독립을 못합니다
며느리70에 보내고 100세 넘게 살지요
자식들은 운이 막혀서 하나도 잘되는게 없더라고요
멍청한 남자들은 그래 살면 됩니다
자기만족으로 영혼히 효자로 자기들은 장모한테 그리 못하면서
스님 존경합니다❤
제일 이해 안가는게
내 부모는 신경못쓰고
생신상 한번 차려주지 못함서
남편부모한테 때마다 생신상에 시집살이에
병수발까지 드는 여자들.
시부모가 나한테 뭘 해줬다고? 효도를 거기다
바치나?
고리타분한 옛날 옛적 사고관습은 그만두고
효도는 남편이 직접 하게 둬
본인은 손이없어 발이없어?
ㅎ~참.
엄마가건강하고 행복해야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란다는걸 남편들은 왜 모를까요.
집안이 편하게 살라면
중간에서 교통정리 제대로 해야한다
이왕이면 행복하게 잘 사세요~ ❤
교통정리를 할줄 모르는 인간이 있는데 어떡해요
법륜스님 말씀 하나하나가 명답이십니다
하루종일 들어도 배울점이 넘치고 깨달음을 주시네요
모든 문제가 다 내 탓이오 나를 내려놓으면 아무 문제없다 는 말씀인것을 항상 유념 해야겠어요 화날때마다 꼭 스님말씀 듣고나면 문제해결 싹 해결될듯 합니다
심성이 반듯해야 고부갈등 없지요ㆍ어느한쪽도 심성 비뚤면 고통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