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첫 등장씬 그냥 미쳤네요 ㄷㄷ 권선징악은 아니지만 큰 죄책감과 편하지 못 할 눈 빛은 평생 주인공을 따라 다니겠죠.. 주인공이 사이코패스라면 쳐죽는 결말을 기대하겠으나 그렇지도 않기에 이 정도 선의 결말은 그럭저럭 이해해야 쓰려나.. 그래도 언젠가 살인의 천벌은 받아야겠지요..
승소네님, 이렇게 댓글까지 남겨주시고..감사합니다^^ '클리포드 더 빅 레드독'이 어린이 컨텐츠로 분류되어 유튜브 측에서 댓글을 막아두었네요. 전편을 보시면 클리포드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더 많이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럼 즐거운 시청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흙수저라도 야망을 가질 수 있지만, 부자들처럼 욕망을 가질 수도 있죠. 재벌녀가 미남 흙수저를 바라듯, 흙수저라도 미녀를 바랄 수 있고요. 그러니 이해는 갑니다. 그리고 그 네 남녀 중 제일 사랑에 진심이었던 노라가 두 번이나 버림 받는 게 가슴아프지만 놀랍지는 않고, 오히려 그러지 않았다면 이상했겠죠. 그리고 그토록 열렬한 사랑이라도 익숙해져버린 부와는 바꿀 수 없게 됐다면, 이제는 흙수저도 어엿한 상류사회 재벌남이 된 거죠. 그래서 노라가 사랑했던 남자는 노라를 사랑하지 않는데, 노라는 끝까지 의심하지 못하죠. 노라 같은 사람은 이해를 못 해서 흙수저로 남아있나 봅니다. 이 영화의 결말이 정말 인상 깊어요. 반지 때문에 잡힐 줄 알았는데 오히려 반전이 됐는데, 그 행운이 독이 되고 만 거죠. 차라리 그때 잡혔으면, 스스로 초래한 결말을 받아들일 수 있었겠지만, 행운마저 넘쳐나는 진짜 재벌남이 되자, 그 풍요가 감당이 안 되나봐요. 그런데 오히려 그 눈빛이 일말의 희망을 던져 줍니다. 행운을 즐기며 아무 양심의 가책 없이 살지 못하니, 재벌남 속 아직 살아있는 흙수저의 모습이 느껴져요. 언젠가는 자기 자신의 불운이 되더라도, 양심을 되찾으려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노라는 이미 죽었죠. 노라는 그가 자수하더라도 끝내 몰라 줄 거예요. 그를 너무 사랑해서 그가 자신는 더는 사랑하지 않는다는 사실도 깨닫지 못했던 노라만큼 그를 사랑해줄 사람은 다시 없을 것처럼요.
역시는 역시라고 바람둥이들이 그렇네 지가 야망이있고 성공하고싶어서 그렇게 마음없는 사람과도 결혼하면서까지 일자리 얻었으면 지아내랑 회사일에 열심히해야지, 친구 전여친 찾아가서 선 지킬려고 그만하자 밀어내던 사람을 어떻게든 꼬시더만 인제는 또 돈 생각나서 버리네 이건 사랑도 뭣도 아니고 걍 여자랑 돈에 미친넘이고만 애초에 노라가 진짜 좋았으면 클로이랑 진짜 사귀고 결혼 약속하기전에 친구를 등지더라도 노라만 쫓아다니던가 어휴 와 살인까지 그럼 여자랑 돈에 미친 수준이 아니라 걍 미쳤다 그런데 절묘하게 운은 계속 따라주네.. 운까지해서 완벽한 기회주의자
스칼렛 요한슨 등장할 때 미모 미쳤음.........ㄷ ㄷ ㄷ
우디앨런은 정말 캐스팅으로는 깔수가 없음. 심지어 클로이역조차도 딱 재벌 고명딸 같음..
오늘도 한편 정주행하네요
영상 해설
*감사합니다*
무더위 건강유의하세요
영화내용이랑은 큰 연관은 없지만, 클로이 아버지가 남주한테 퍼주면서도 고맙다는말 하지말라고 니가 내딸을 행복하게 해주고있잖아 하는데 그게 너무 부럽네. 모든 부모가 다 저렇게 자식 하나만 보고 사는건 아니라서..
그게 족쇄 같아 보이는데..
이 영화 너무 좋아요 ❤❤
스칼렛 요한슨 외모 미쳤네요
스칼렛요한슨… 존예..
사랑은 잠시지만
안락한 삶은 영원하지
고로 청춘은 한때이지만
평생은 나날이 살아가야할
일상의 삶이야
크리스는 노라 말고도 다른 누구였더라도 스릴을 즐길꺼임. 본성이그럼.
디토님~정주행 오늘도감사합니다~❤❤❤❤❤😊
반지가 물에 빠지지 않아서 권선징악이 되나 했더니 그마저도 비웃는듯 비틀어버리는 미친 결말.. 인성이랑 무관하게 될놈될인건 사실 현실에서도 크게 다르지 않은듯 하네요
근데 그게 아닐거에요...제아무리 개 잡놈에 쓰레기 십새여도....사람 죽인건 도저히 잊고 살지 못할겁니다...말그대로 평생 지옥에서 사는거죠
그지 자기가 반한 여자고 자기 아이를 가진 여자를 죽였는데..
이해됨.. 스칼렛 요한슨 비주얼이 개연성이죠
영화도 좋았고
배우들 연기도 넘 좋았어요
잠깐이지만 벽에 그려진 벽화가
뱅크시 작품인거 같은데…
그마저도 너무 좋네요
스칼렛 요한슨 등장할 때 미쳤다. 너무 예쁘네. 사실 썸넬이 너무 예뻐서 들어온 거임. 거부할 수 없었음.
스칼렛 대박이네요 리즈 ㄷㄷ
우디 앨런이 영화 연출 능력은 정말 끝내주는데 성적 취향이 변태라서....로만 폴란스키,김기덕도 그렇고
예술적 능력과는 아예 별개인듯
아주 재밌게 본 영화... 우디 앨런 감독의 색깔이 물씬...
스칼렛 요한슨이 나올 때마다 크리스의 마음에 너무 공감하게 됨...하지만 결혼까지 해놓고 왜그러는데 이 미친놈아 그만하라고
코트에 걸린 공처럼 강가 난간에 걸린 반지로 남자 주인공을 위한 매치포인트 연출 너무 좋다. 하지만 그 1점의 행운이 인생에서 패배하게 만들겠지…재밌게 잘 봤습니다^^
마무리가 좋은 영화군
스칼렛 첫 등장씬 그냥 미쳤네요 ㄷㄷ
권선징악은 아니지만 큰 죄책감과 편하지 못 할 눈 빛은 평생 주인공을 따라 다니겠죠..
주인공이 사이코패스라면 쳐죽는 결말을 기대하겠으나 그렇지도 않기에 이 정도 선의 결말은
그럭저럭 이해해야 쓰려나.. 그래도 언젠가 살인의 천벌은 받아야겠지요..
지가 꼬시고 실컷 떡치고 임신시켜놓고 죽이는게 싸이코패스랑 뭐가 다르노 ㅋㅋ
스칼렛 요한슨의 찬란한 리즈시절, 그리고 팜므파탈 그 자체
운빨도 미쳣다리....
디토님🤚
저 디토님 영상 클리포드 더 빅 레드 독 보고 지금 영화 구매했어요 그곳에는 댓글 사용중지로 되어 있어서 요기에 감사 인사 드리려고 글 남깁니다~😊
정말 안정된 톤에 깔끔한 편집 으로 즐거움과 행복을 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승소네님, 이렇게 댓글까지 남겨주시고..감사합니다^^ '클리포드 더 빅 레드독'이 어린이 컨텐츠로 분류되어 유튜브 측에서 댓글을 막아두었네요. 전편을 보시면 클리포드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더 많이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럼 즐거운 시청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우와~~~직접 답도 해주시구....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열성적이고 극성스런 디토님의 영원한 팬이 되겠습니다👍🙏🤗
모든 것을 다 가질 순 없다.ㅠㅠ
크리스는 다가졌는데
스칼렛 요한슨 ❤❤❤
이 영화봤는데 그냥 꼭 보세요!! 환멸과 감탄에 나도 모르게 탄성 계속 나와요. 간만에 웰 메이드 영화
첫 영상에 스칼렛은 형용할수없는 아름다움으로 보이는데 집착하기 시작하고부터 평범하고 매력없는 그냥 불륜녀로보이네
인생에 가장 강렬한 인상을 준 영화중 하나로 기억되는데 리뷰로 볼때마다 놀랍네요 ㅋㅋ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세상 살이가 권선징악으로 흘러가지 않아. 그래서 우리는 영화와 드라마를 보면서 열광하는거야.
와..루시 미모 무쳤네 진짜..
세상에 크리스 천하의 개쌍놈이네… 노라 너무 불쌍 ㅜㅠㅠ 주인집 할머니는 뭔죄여
아니 세상에 오목눈이님 이게 얼마만인지요! 잘지내셨어요? 잊지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저도 너무 보고싶었어요!!! 요즘 현생에 치여서 따흐흐흐흑 이제 조금 숨돌리느라 짬짬히 보려구요!! 영화 많이 쌓였는데 조금씩 짬내서 하나씩 보겠습니다 >.ㅇ!@@dito_movie
천벌을 받겠군
결말이 너무 허무함ㅠㅠ
스칼렛요한슨 리즈시절...
지터와 함께했던..
짜증내는 목소리의 연기는 스칼렛이 최고지..
슬프네 되게 현실적인 영화다 헐리우드는 이런 현실반영된 영화가 많아서 디게좋음ㅋㅋㅋ
흙수저라도 야망을 가질 수 있지만, 부자들처럼 욕망을 가질 수도 있죠. 재벌녀가 미남 흙수저를 바라듯, 흙수저라도 미녀를 바랄 수 있고요. 그러니 이해는 갑니다. 그리고 그 네 남녀 중 제일 사랑에 진심이었던 노라가 두 번이나 버림 받는 게 가슴아프지만 놀랍지는 않고, 오히려 그러지 않았다면 이상했겠죠. 그리고 그토록 열렬한 사랑이라도 익숙해져버린 부와는 바꿀 수 없게 됐다면, 이제는 흙수저도 어엿한 상류사회 재벌남이 된 거죠. 그래서 노라가 사랑했던 남자는 노라를 사랑하지 않는데, 노라는 끝까지 의심하지 못하죠. 노라 같은 사람은 이해를 못 해서 흙수저로 남아있나 봅니다.
이 영화의 결말이 정말 인상 깊어요. 반지 때문에 잡힐 줄 알았는데 오히려 반전이 됐는데, 그 행운이 독이 되고 만 거죠. 차라리 그때 잡혔으면, 스스로 초래한 결말을 받아들일 수 있었겠지만, 행운마저 넘쳐나는 진짜 재벌남이 되자, 그 풍요가 감당이 안 되나봐요. 그런데 오히려 그 눈빛이 일말의 희망을 던져 줍니다. 행운을 즐기며 아무 양심의 가책 없이 살지 못하니, 재벌남 속 아직 살아있는 흙수저의 모습이 느껴져요. 언젠가는 자기 자신의 불운이 되더라도, 양심을 되찾으려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노라는 이미 죽었죠. 노라는 그가 자수하더라도 끝내 몰라 줄 거예요. 그를 너무 사랑해서 그가 자신는 더는 사랑하지 않는다는 사실도 깨닫지 못했던 노라만큼 그를 사랑해줄 사람은 다시 없을 것처럼요.
한 줄 한 줄 집중해서 읽어보았네요. 제 생각이 미치지 못했던 부분까지 다시 한번 떠올려보게 하는 글이었어요. 오늘도 귀한 방문과 말씀에 감사합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
이 세상은 돈이 최고다!!!!❤❤❤my love money❤❤
02:30
진짜 스칼렛요한슨 뒤지게 이쁘네 ㅋㅋㅋ
모든걸 다 가질수는 없다.......라는 인생의 진리
....
인데 감독은 그런건 엿 먹어라의 결말 ㅋㅋㅋ
마무리는 잘됐네 그래도.
역시는 역시라고 바람둥이들이 그렇네 지가 야망이있고 성공하고싶어서 그렇게 마음없는 사람과도 결혼하면서까지 일자리 얻었으면 지아내랑 회사일에 열심히해야지, 친구 전여친 찾아가서 선 지킬려고 그만하자 밀어내던 사람을 어떻게든 꼬시더만 인제는 또 돈 생각나서 버리네
이건 사랑도 뭣도 아니고 걍 여자랑 돈에 미친넘이고만 애초에 노라가 진짜 좋았으면 클로이랑 진짜 사귀고 결혼 약속하기전에 친구를 등지더라도 노라만 쫓아다니던가 어휴
와 살인까지 그럼 여자랑 돈에 미친 수준이 아니라 걍 미쳤다 그런데 절묘하게 운은 계속 따라주네.. 운까지해서 완벽한 기회주의자
심지어 스칼렛 요한슨 자기아이 임신중;;;
이런 영화는 모방범죄의 원인이 됩니다.
'프로포즈데이' 의 남주 매트구드가
톰역으로 나오길래 찜영화였는데
이렇게 보니 전편 보고 싶어지네요^^
리즈시절 개지린다ㅠ
개연성 이상한거 미국 여자가 왜 영국에서 배우하겠다 저러고 있음. 헐리우드 뉴욕 놔두고
영국영화산업이 얼마나 크다고
저 얼굴로도 스타 못 되다니…….. 쩝…
초미녀 흙수저 ㅋㅋ 제목 개우낌 ㅋㅋ
재벌녀도 이뿌구먼..
제목만 보고 말함. 초미녀는 재벌과 결혼하고도 만날 수 있다.
결국 미인 보다는 부귀영화를 택하는군
헐 여자만 죽다니ᆢ
그러게 끼리끼리 살아야지
저런 ㅆㄹㄱ랑 왜 엮겨. 아내가 순진.
남자는 3끝을 조심하랬다.
아니면 엄청 돈이 많아 집을 차려주던지.
애거시 이후로 애거시만 들리는 영국영어 ㅋㅋㅋㅌㅋ
부부의 세계처럼 너무 이뻐서 개연성이 되는... 결국 이쁜여자는 노리개만으로 남는걸까요...
이쁜 여자도 돈 많은 여자에게 밀린다고 봐야죠. 초기에는 이쁜여자가 주목을 받겠지만.
근데 어차피 불륜인 거 알고 한 가잖음? 노리개로 남앗다 이것도 좀 웃김. 여자도 동의 하고 한 거임. 누가 억지로 시킨게 아니라
돈 밝히는 놈 ㅉㅉ
결말이 쓰레기...그냥 스칼렛언니 미모 구경하는 영화
개 예쁘네 ㄷ ㄷ 인생은 크리스처럼인가 ㄷ ㄷ
어렸을때보고 너무 어렵다고 감독이름과 그 난해했던 기억만 남아있었는데…
권선징악
이쁜여자 팔자가 쎈 이유
저 남자 자살한 사람 아니죠?
크리스 역의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배우를 말씀하시는 거라면 예전 약물 복용 후 그런 시도는 있었다고 하네요. 현재 잘 살아있습니다^^;
여자 예쁜건 잠시
정신차려라
ㅎ 울 남편은 10년차인데 이쁜게 최고라던데요
쿨하게 찢어져야지
집착은 파멸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