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부자 도련님과 밀회를 나누던 하녀의 어느 잊지 못할 휴일 [영화리뷰/결말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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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69

  • @강모니카-r6h
    @강모니카-r6h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33

    상실의 고통을 낭비하지 않는 자신을 향해 웃어주다. 참 멋진 표현입니다.

    • @dito_movie
      @dito_movi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8

      감사합니다.

  • @Loveliberatesjustgo
    @Loveliberatesjustgo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5

    상실의 고통을 낭비하지 않은 자신을 향해 웃어 주었다...오래 남을 말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 @ohsukkwon5482
    @ohsukkwon5482 4 месяца назад +20

    상실의 고통을 낭비하지 않았다... 참 멋진 말이네요 그렇게 살아야겠어요

    • @dito_movie
      @dito_movie  4 месяц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writerseotv
    @writerseotv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1

    한 여인이 작가로 성장하는 이야기... 단순히 밀회인줄 알았는데... 상실의 고통을 낭비하지 않았다. 참 깊고 아프네요.

  • @둘리-l8s
    @둘리-l8s 4 месяца назад +28

    콜린퍼스 닮은 할아버지인 줄알았는데.. 진짜 콜린 퍼스였네 ..아 세월이여.. 왠지 나는 늙어도 스크린 속에 스타들은 영원할 줄 알았는데 .. 그래도 아직 멋있는 콜린퍼ㅜㅜ

  • @뿅뿅뿅-u1x
    @뿅뿅뿅-u1x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4

    상실의 고통을 낭비하지 않았다는 말이 참 와닿네요

  • @이흥규-b7g
    @이흥규-b7g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43

    오늘 영화는 애틋한 러브 스토리네요. 이제는 어엿한 작가로 성공한 제인이 그 옛날 하녀 시절에 겪었던 "어머니날"(원제)의 추억담입니다. 비밀의 사랑을 나누었던 첫사랑 폴도 죽었고 그가 죽은 후 결혼한 남편과도 사별을 했으니 참으로 박복한 여인입니다. 1920년대의 영국 사회를 잘 묘사했네요. 그 당시엔 물론 신분의 차이로 인해 하녀가 잘 사는 집안의 총각과의 사랑은 차라리 모험이었을 겁니다. 제인 역의 오데사 영은 여기서 처음 만났는데 역시 같은 호주 출신인 에 나왔던 멜리사 조지와 이미지가 겹칩니다.풋풋하고 매력적인 배우네요.여기서 부부로 나온 영국 영화의 감초인 콜린 퍼스와 으로 대스타가 된 올리비아 콜먼도 만나서 반갑네요.풀 영상이 보고 싶은 영홥니다. 🥤🥤🥤🧋🧋🧋

    • @dito_movie
      @dito_movi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아! 흥규님 댓글을 보고 나니 정말 '멜리사 조지'배우와 많이 닮았단 걸 알겠네요. 오늘도 소중한 말씀 감사드리며 편안한 밤 보내세요^^

    • @paulkwon8106
      @paulkwon8106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블랙워싱만 없으면 좋았는데

    • @byjudy0345
      @byjudy0345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남편이 먼저 죽으면 박복한 거?
      헛소리 하네. 혼자 조선시대에 사나보군

    • @탄-h1x
      @탄-h1x 3 месяца назад

      작가의 이름이 누구인가요??
      제인 페어촤일드인가요?
      함 그녀의 소설을 찾아 읽어봐야겠네요...

    • @insookd6904
      @insookd6904 2 месяца назад +11

      @@byjudy0345비록 이룰수없었던 첫 사랑이였지만, 그를 잃은뒤 결혼한 남편의 죽음, 사랑하는 사람을 한번 잃는것도 엄청난 아픔인데, 두번을 잃었으니, 박복하다고 표현할수도 있지 않을까합니다. 참고로, 여기서 이 여성은 부모도 모르고 고아원에서 자랐기에, 그런 삶을 박복하다고도 합니다.

  • @ptalove
    @ptalov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조쉬 오코너...젊은 시절의 리챠드 기어가 떠오르기도 하고 매력적인 배우.

  • @sunnyten4687
    @sunnyten468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상실의 고통을 낭비하지않은
    자신을 향해 웃어주다니
    영상미 만큼이나 아름다운 표현입니다
    감사히 잘보았습니다❤

    • @dito_movie
      @dito_movi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chilguc1519
    @chilguc1519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

    08:18
    남배우의 섬세한 연기분석이 좋으네요
    영화소개 고맙습니다.

  • @kimjunmi
    @kimjunmi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0

    조쉬 오코너 특유의 수줍은(?)듯하면서도 다정한 표정이 마음에 박힌 작품이었습니다🥹

  • @나어떡해-u7u
    @나어떡해-u7u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8

    상실의 고통을 글로 풀어내며 그래도 끝까지 사랑했던 사람을 잊지못하며 진정한 사랑을 했던 한 여인의 소리없는 절규같은 느낌이 드는 영화네요
    오늘도 즐감하고갑니다~^^❤❤

  • @flowerfam4472
    @flowerfam447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8

    너무 슬프네요...태여나자마자 버려진 것이 행운이라니 자식을 맇은 고통이 맘에 와 닿았어요...

  • @짱아-j9i
    @짱아-j9i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1

    디토님~오늘은😢 가슴이먹먹해지는...오늘리뷰도너무너무좋았습니다~~~항상감사합니다 ~좋은한주되세용❤❤❤❤❤❤❤❤❤

  • @eunjukim3590
    @eunjukim359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이 영화 좋아요~ 조쉬 오코너 너무 매력적으로 나와서 팬 됐어요!

  • @풍경-b5o
    @풍경-b5o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6

    손에 아무것도 잡히지가 않고 멍하던 차 반가운 소식 같아
    설레이며 볼 것이라 디토♡님에게 감사가커서 캄샤드려요~~^^
    늘 평온한 일상이 되시길~ 이제 정주행 하려 갈 겁니다 댓하며 흘러보냈기에 처음 부터..

  • @sainttongpha3980
    @sainttongpha398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기다렸는데..올라왔네요.
    잘 보고 갑니다.

  • @step-y2o
    @step-y2o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2

    리뷰 감사합니다. 제가 이런 영화를 좋아하나봐요. 원작을 봐야겠어요. 제인의 내면연기가 뛰어납니다.

  • @김해숙-z5o
    @김해숙-z5o 4 месяца назад +4

    상실의고통을
    글로 표현하며
    하녀이지만
    사랑다운 사랑을 경험한 인생 멋지네요....

  • @rlee4805
    @rlee480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오늘도
    한편 정주행
    영상 해설
    감사합니다

  • @ERINH0713
    @ERINH071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흑 슬프네요. 오늘도 잘 감상했습니다!

  • @0228jina
    @0228jina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가혹한 운명과 상실의 대한 이야기를 잔잔하고 섬세하게 담은 영화네요 디토님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잘보고가요❤

  • @pillnaeng
    @pillnaeng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2

    상실이라는 재료를 요리해서 글을 썼네요. 그것도 맛있고 훌륭한 글로. 부정적인 사건과 감정도 결국 잘 다루면 멋진 결과물로 재탄생시킬 수 있는 것 같아요.
    그걸 다루는 사람의 문제인 듯.

  • @예s
    @예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와 보석 같은 영화 리뷰 고맙습니다. 구독❤

  • @SuperMirue
    @SuperMiru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아름다운 영화 추천 감사요~

  • @shep4140
    @shep414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3

    솔직히 초반에 둘의 연애가 끝났을 때 안 됐긴 해도 안심됐어요, 안 끝났으면 제인이 임신해서 그 아기도 고아원행이었을 수도 있겠죠. 제인이 뭐 선택의 여지가 있을 리도 없고요. 지켜 보는데 불안했어요ㅠㅠㅠ 그러다 소외 계층의 남녀 둘이서 사랑하게 되니까, 역시 비극이어도 안정감이 느껴지더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올리비아 콜먼의 말이 제인이 글을 쓰게 된 계기라고 생각합니다. 아니라는 걸, 그녀도 말의 네 번째 다리를 가질 자격이 있다는 걸, 그녀 자신에게 증명해 보고 싶었겠죠. 오늘도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 @dito_movie
      @dito_movi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sh ep님 오늘도 좋은 해석과 의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밤 보내세요.

    • @unoy1103
      @unoy1103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얼마 전에 맘 먹고 시작부터 엔딩 자막 올라올 때까지 한 번에 보려고 사두었는데 오늘에서야 꺼냈지만 코로나의 마지막 몸부림을 받아주자니 집중력이 많이 떨어져 결국 25분만에 스톱시켰네요. 영상미는 더 바랄 나위 없이 좋은데 플래시백 효과 (과거와 현재 장면의 교차) 때문에 약간은 성가셨다고나 할까요. 날 잡아 다시 시도해봐야겠어요^^

    • @shep4140
      @shep4140 2 месяца назад

      @@unoy1103 아니 코로나신가요? 그럴 때는 푹 쉬셔야죠. 조심하시기 바랍니다ㅠㅠㅠ

    • @unoy1103
      @unoy1103 2 месяца назад

      @@shep4140 고마워유. 한국 가는 뱅기도 미뤘어요.

  • @동그라미-q6m
    @동그라미-q6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영화가 너무 예쁘네요 감동까지ㅠㅠ!

  • @riofest8893
    @riofest889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이런 우연이.....주말에 유튜브 무료영화로 1975년작 영국영화 "하녀들(The Maids)"을 감상했는데, 과 가
    수상한 하녀들로 나오죠.....두 레전드 여배우 합쳐 놓은 듯한 마스크가 이 작품의 여주 과 비슷합니다. 실제로 영상 말미에
    등장하는 할머니 제인역이 인데, 젊은 제인과 많이 닮았잖아요....여주인공은 오늘 처음 보는데....선도 굵고 굉장히 친숙한 얼굴입니다.^^
    킹스맨 는 왜 이리 나약해 보이는지.....반면 와이프역의 , 아카데미 후광때문인지....카리스마 넘쳐보임.

  • @hithere4454
    @hithere445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주인공 폴은 정말 많은 영화에 등장하는 배우였네요~ 오늘도 잘봤습니당

  • @레이첼-f8c
    @레이첼-f8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9

    더 크라운의 엘리자베스 왕비와 찰스 왕세자가 보여서 반가웠습니다. ㅎㅎ

  • @pungpung0120
    @pungpung012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상실의 고통을 담담하게 풀어내고자 한 영화 같군요
    그래서 작가가 되기로 한 제인의 세번째 계기는 무엇이었을까요?

    • @dito_movie
      @dito_movi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2

      제가 요즘 '조쉬 오코너' 배우의 연기에 꽂혀있어서요. 그의 작품을 찾아보던 중 보게 된 영화인데, 참..어렵고 불친절하네요^^;
      그냥 개인적인 제 생각만을 말씀드린다면.. 그와 나누었던 대화 중 폴이 자신의 추억을 들려주며 이야기하죠. 들은 이야기를 상상하고 떠올려서 자기 기억인 것처럼 표현해 보라고요.(나를 위해, 너를 위해) 마지막 장면에서 나오는 제인의 독백은, 마침내 그러한 경지에 이르게 된 그녀가 이젠 폴의 추억을 마치 자신의 일처럼 떠올려 글로 쓸 수 있는 훌륭한 작가가 되었음을 의미하는 듯 보였어요. 말이 조금 복잡하네요. 물론 제 생각이 맞다는 것은 아니니 다른 의견도 얼마든지 대환영입니다^^ 오늘도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드리며 편안한 밤 보내세요.

  • @바이올렛준
    @바이올렛준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가슴이아려오는영화.

  • @dgheuhdgsy
    @dgheuhdgsy 4 месяца назад +6

    내 인생의 남자들은 나 역작쓰라고 다 죽나보다

  • @adempk
    @adempk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폴 역을 맡았던 조슈 오코너를 찾아 보니 집안 자체가 예술 하는 집안이라 재능은 있었을 거라 생각 하는데 엄마 쪽이 유대계라 역시 유대계 푸시를 받은 거는 무시 하지 못할거 같네요. 또 사우스햄튼 출신이라 혹시 사우트 햄튼 FC를 서포트 하나 싶었는데 맞네요. 저번 시즌에 2부 리그로 강등 되었다가 다음 시즌에 다시 프리미어 리그로 돌아 옵니다. 이번에는 강등 안 당했으면 합니다

  • @하느님의사랑
    @하느님의사랑 6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상실의고통😂

  • @크와왕-c5f
    @크와왕-c5f 6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아 영국대저택 룸투어를 안해주네ㅠㅠ 근데 달리 말하면 인생의 풍파없이 곱게 자란 사람은 이렇다할 창작을 못하는걸까요? 그게 궁금하네

    • @jeiw5705
      @jeiw570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재능을 타고 났다면 재주에 머무를 가능성이 많고 창작은 해도 깊이가 없겠죠. 대부분 훌륭한 작품은 요즘 말로 '갈아넣어야' 나오는 건데 '갈아넣는다'의 전제가 '결핍'이니까요... 하지만 창작에 대한 욕구가 강렬하고 진지하고 진심이라면 그 에너지로 스스로를 갈고닦아 경지에 오르는 경우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박찬욱 감독같은 경우가 데뷔 초 이후 10여년간은 작품 수준이나 대중성이나 평타도 못쳤지만 지금의 위치에 올랐죠. 하지만 그 분 초기 작품에도 그 시대와는 차별화되는 남다른 자신만의 '그 것'이 있기는 했습니다. 그 씨앗을 어떻게 가꾸어나가는가는 순전히 자신의 의지와 노력에 달려있다고 봅니다.

  • @kos4572
    @kos457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담배 피고 싶게 만드는 영화입니다 아름다운 영화^^

  • @꽃이유-l7g
    @꽃이유-l7g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슬프다

  • @공라헬
    @공라헬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조쉬오코너와 올리비아 콜맨은 여기서도 모자지간으로 나오나요? 더 크라운에서도 그러던데

    • @dito_movie
      @dito_movi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모자 관계는 아닙니다. 어릴 적부터 함께 어울리던 이웃이자, 서로 같은 아픔을 공유한 사이이지요.

  • @lindam9848
    @lindam984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묘하다 저 영상만 보면 마지막을 함께한 하녀와도 정분이 났던 걸까 그걸 알아차린 주인공인가 말이오

    • @dito_movie
      @dito_movi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Hyewon Sim님 제가 댓글 확인이 늦었네요, 죄송합니다^^; 영화 상으로 봤을 때 그러한 뉘앙스는 풍겨지지 않았고요, 오히려 제인과 폴의 관계를 눈치채고 있던 셰링엄가의 하녀가 제인을 염려하는 듯한 눈빛으로 느껴졌습니다. 시청과 댓글에 감사드리며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justonly678
    @justonly67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나요?

    • @dito_movie
      @dito_movi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아쉽게도 넷플릭스에서의 서비스는 지난 달에 끝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는 네이버 시리즈온, 쿠팡 플레이, 웨이브에서 시청 가능한 것으로 나오네요. 감사합니다 ^^

  • @바다-w5c
    @바다-w5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잘 이해가 안가요ㅠ

    • @dito_movie
      @dito_movi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그러실 수 있어요. 영화가 어려워 제 설명만으론 이해하기 힘드셨을 수도 있어요. 다음번엔 조금 더 편안한 영상으로 찾아뵐게요 ^^ 감사합니다.

    • @Angela-nr8el
      @Angela-nr8el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전쟁 이 후 가족과 연인을 잃은 상실로 모두가 힘든 때 였을 거에요.
      겉으론 전쟁이 끝나 일상으로 돌아가서 이 전의 삶처럼 생활하려 하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상실의 흔적은 지울 수 없죠.
      삶이 예전 같을 수 없는 이유로..
      그녀의 소설이 대중에 인기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은 전쟁 이 후와 다르지 않은 인간존재 자체의 외로움 때문 이였을 거에요

  • @sssson
    @sssso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그래서 세번째는 머였나요ㅜ

    • @dito_movie
      @dito_movi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영화에선 끝까지 알려주지 않은 채 끝이 납니다. 보는 이에게 해석을 맡긴거겠죠? 저에겐 조금 어려운 영화였어요 ^^;

  • @YYY-km8he
    @YYY-km8h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영화의 철학에 비해 썸 네일이 약하네요

    • @dito_movie
      @dito_movi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1818 YYY6님 안녕하세요. 영화의 무게에 비해 썸네일이 가벼운 느낌이라는 말씀이신거죠? 말씀하신 부분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앞으로 조금 더 신경쓰도록 할게요. 관심 어린 피드백에 감사드립니다^^

  • @이승연-h8n2n
    @이승연-h8n2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외국 영화 하녀이름은 거의다 제인이네.